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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HGX B300 탑재 수냉식 솔루션 출시… 고집적∙고효율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및 AI 팩토리 구축 지원

4U 수냉식 시스템, 표준 19인치 EIA 랙용 설계, DLC-2기술로 발열량 최대 98% 제거 2-OU(OCP) 시스템, 21인치 OCP ORV3 규격 설계, 컴팩트하며 에너지 효율적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2025년 12월 15일 /PRNewswire/ --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엔비디아 HGX B300 기반 4U 및 2-OU(OCP) 수냉식 솔루션을 출시하고,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블랙웰 아키텍처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두 제품은 슈퍼마이크로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이하 DCBBS)의 핵심 구성으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와 AI 팩토리를 위한 높은 GPU 집적도와 에너지 효율성을 구현한다. B300 liquid cooled systems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전 세계적으로 AI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엔비디아 HGX B300 기반 수냉식 솔루션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와 AI 팩토리가 요구하는 성능 집적도와 에너지 효율성을 충족한다"며, "업계에서 가장 컴팩트한 엔비디아 HGX B300 탑재 솔루션이며, 단일 랙에서 최대 144개의 GPU를 지원한다. 또한, 슈퍼마이크로의 검증된 DLC 기술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과 냉각 비용을 절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슈퍼마이크로는 DCBBS를 통해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며, 준비 시간(time-to-market) 단축, 와트 당 최고 성능 구현, 설계부터 배포까지의 엔드투엔드 통합 제공이 그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HGX B300 기반 수냉식 제품군 엔비디아 HGX B300 기반 2-OU(OCP) 수냉식 솔루션은 21인치 OCP 오픈 랙 V3(ORV3) 규격으로 설계됐다. 랙당 최대 144개의 GPU를 탑재하는 최고 수준의 GPU 집적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하이퍼스케일 및 클라우드 기업은 공간 효율성과 서비스성(serviceability)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랙스케일 설계로 블라인드-메이트 매니폴드 커넥션, 모듈형 GPU/CPU 트레이 아키텍처, 최첨단 구성 요소(component) 수냉식 냉각 솔루션을 탑재했다. 해당 시스템은 8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GPU(개당 TPU: 최대 1,100W)를 통해 보다 작은 면적에서 적은 에너지로 AI 워크로드를 처리한다. 단일 ORV3 랙은 최대 18개의 노드와 총 144의 GPU를 지원하며, 엔비디아 퀀텀-X800 인피니밴드 스위치와 슈퍼마이크로 1.8MW 인로우(In-Row) CDU를 통해 원활하게 확장된다. 엔비디아 HGX B300 컴퓨트 랙 8개, 엔비디아 퀀텀-X800 인피니밴드 네트워킹 랙 3개, 슈퍼마이크로 인로우 CDU 2개로 구성된 슈퍼마이크로 슈퍼클러스터는 GPU를 유닛 당 총 1,152개까지 확장 가능하다. 또 다른 엔비디아 HGX B300 기반 신제품인 4U 전면 I/O 수냉식 솔루션은 기존의 대규모 AI 팩토리용 19인치 EIA 랙 폼팩터에 엔비디아 HGX 기반 2-OU (OCP) 솔루션과 동일한 연산 성능 및 냉각 효율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슈퍼마이크로의 DLC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 열을 최대 98%까지 수냉식으로 제거한다. 동시에 고집적 학습 및 추론 클러스터의 에너지 효율성 강화, 소음 저감, 서비스성 향상을 돕는다.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HGX B300 솔루션은 시스템당 2.1TB의 HBM3e GPU 메모리를 탑재해 시스템 단에서 보다 큰 규모의 모델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상당한 성능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에 더해, 두 솔루션을 엔비디아 퀀텀-X800 인피니밴드 또는 엔비디아 스펙트럼-4 이더넷과 함께 사용할 경우, 통합된 엔비디아 커넥트 X-8 슈퍼NICs를 통해 컴퓨트 패브릭 네트워크 처리량을 최대 800Gb/s까지 늘려 클러스터 단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다. 그 결과, 에이전틱 AI애플리케이션, 기반 모델 학습, 멀티모달 대규모 추론 등 AI 팩토리의 다양한 고부하 AI 워크로드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두 엔비디아 HGX B300 솔루션은 고객의 TCO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개발되었다. 슈퍼마이크로의 DLC-2 기술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40% 절감하고, 45°C 온수로 냉각해 보다 적은 양의 물을 사용한다. 이때, 기존의 냉각수와 압축기는 필요하지 않다. 또한 슈퍼마이크로 DCBBS는 랙 형태로L11 및 L12 솔루션 테스트를 거쳐 사전 검증된 상태로 출하된다. 이를 통해 하이퍼스케일, 엔터프라이즈, 정부기관의 데이터센터 가동 준비 시간을 크게 단축한다. 이번 제품 출시로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제품군은 한층 강화되었다. 기존 제품군에는 엔비디아 GB300 NVL72, 엔비디아 HGX B200,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이 포함된다. 이 모든 솔루션은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 사례에서 최적의 성능을 테스트하고 엔비디아 인증을 획득했다. 이 과정은 각 솔루션에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엔비디아 런에이아이(Run:ai) 등의 엔비디아 AI 소프트웨어 및 엔비디아 네트워킹을 적용한 상태에서 이뤄진다. 고객은 단일 노드부터 풀스택 AI 팩토리에 이르기까지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AI 인프라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블랙웰 아키텍처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슈퍼마이크로 소개] 슈퍼마이크로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토탈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 및 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혁신을 시장에 가장 먼저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다. 슈퍼마이크로의 마더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 및 생산을 강화해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지원한다. 미국과 아시아, 네덜란드에 위치한 글로벌 제조시설의 규모와 효율성을 기반으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는 슈퍼마이크로 제품은 그린 컴퓨팅 제품으로, 총소유비용(TCO)을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최적화됐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자신의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여 최적화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슈퍼마이크로), 서버빌딩블록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친환경 IT추구(We Keep IT Green)는 슈퍼마이크로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이다. 인텔, 인텔 로고, 그 외 인텔 상표는 인텔 코퍼레이션 및 산하 조직의 트레이드마크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각 해당 소유주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41944/B300_liquid_cooled_Super_Micro.jpg?p=medium600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12.20 12:14글로벌뉴스 기자

DIFC, 헤지펀드 매니저 위한 글로벌 5대 허브로 도약 - 센터 등록 헤지펀드 100개 넘어

두바이, UAE, 2025년 12월 16일 /PRNewswire/ -- 중동•아프리카•남아시아 지역을 선도하는 글로벌 금융 센터 DIFC가 100번째 헤지펀드를 등록하면서 해당 부문에서 당사의 지배력과 업계 글로벌 5대 허브로 거듭난 성공적인 여정을 증명했다. DIFC exceeds 100th hedge fund 헤지펀드 매니저 수는 2024년 초 50개에서 두 배로 늘었다. 이 가운데 81개는 운용자산(AUM)이 10억 달러 이상인 매니저다. 2025년 신규 진입 기업에는 배런 캐피털 매니지먼트(Baron Capital Management), 블루크레스트 캐피털(BlueCrest Capital), 나야 캐피털 매니지먼트(Naya Capital Management), 나인 마스트 캐피털(Nine Masts Capital), 노스 록 캐피털(North Rock Capital), 오크 힐 어드바이저스(Oak Hill Advisors), 펄 다이버 캐피털(Pearl Diver Capital), 셀렉트 에쿼티 그룹(Select Equity Group), 스트래티직 인베스트먼트 그룹(Strategic Investment Group), 실버 포인트 캐피털(Silver Point Capital), 스퀘어포인트 캐피털(Squarepoint Capital), 웰윙 캐피털 그룹(Welwing Capital Group)이 포함된다. 이들은 발야스니(Balyasny), 블랙록(BlackRock), 블루 아울(Blue Owl), 브레반 하워드(Brevan Howard), 다이몬 아시아(Dymon Asia), 엑소더스 포인트(Exodus Point), 허드슨 베이(Hudson Bay), 밀레니엄(Millennium), 큐브 리서치 앤드 테크놀로지(Qube Research and Technologies, QRT), 베리션(Verition) 등 지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업계 거물급 기업 대열에 합류한다. 매니저들이 기록적인 속도로 DIFC에 합류하는 이유는 아시아, 유럽, 미국 시장을 거래할 수 있고 지역 내 가장 풍부한 인재 풀을 활용할 수 있으며 초고액 자산가, 패밀리 오피스, 국부 펀드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리프 아미리(Arif Amiri) DIFC 관리청(DIFC Authority) CEO는 "DIFC가 선도적인 헤지펀드 센터로 도약한 것은 DIFC 플랫폼이 그만큼 성숙했고 참여자들의 신뢰가 높다는 방증"이라며 "우리의 고객 중심 사고와 산업 파트너십은 제품 혁신을 주도하며 이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폭넓고 깊이 있는 대체 투자 커뮤니티는 모든 부문을 아우르는 대규모 금융 센터로서 독보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DIFC와 고객은 두바이를 거점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DIFC 혁신의 대표적 예시로는 DIFC 펀드 센터(DIFC Funds Centre) 개발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자산 관리 코워킹 스페이스로는 최초로 업계 유명 기업들과 중견 기업, 스핀아웃 및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DIFC 기반 헤지펀드 매니저 가운데 85% 이상이 센터에서 민간 및 국부 자금을 조달하고 운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DIFC가 최근 발표한 대체 투자의 미래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 혁신, 규제 개혁, 투자자 접근성 확대가 대체 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을 가속하고 있으며 이제 대체 자산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DIFC의 자산 및 자산 관리 부문은 빠르게 확장해 현재 470개 기업을 넘어섰다. 매니저들은 센터에 기반을 둔 1250개 이상의 가족 관련 기업체를 포함해 중동 최대 규모로 밀집된 민간 자본에 접근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린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45385/DIFC.jpg?p=medium600

2025.12.20 12:14글로벌뉴스 기자

2025 Gartner Hype Cycle 보고서의 다양한 부문에서 인정 받은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조, AI, 사이버 보안,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Hype Cycles에 언급되었습니다. 위스콘신주 밀워키, 2025년 12월 17일 /PRNewswire/ --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분야 세계 최대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오늘 2025년 Gartner® Hype Cycles에서 20개 부문에 인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업계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기술 리더십을 반영하는 전례 없는 수준의 인정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Gartner Hype Cycles는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성숙도와 채택 현황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실제 비즈니스 문제 해결과 새로운 기회 활용에 어떻게 잠재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Gartner Hype Cycle™ 방법론은 리더에게 기술이나 애플리케이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관점을 제공하고, 회사의 특정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배포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확실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25년 Gartner Hype Cycles에 다음과 같이 언급되었습니다. 2025년 7월 10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Process Manufacturing Technologies, 2025 2025년 6월 11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2025 2025년 7월 9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Managing Operational Technology, 2025 2025년 7월 21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Intralogistics Smart Robots & Drones, 2025 2025년 7월 16일에 발표된 Hype CycleHype Cycle for Life Sciences Manufacturing, 2025 2025년 7월 17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Local Government, 2025 2025년 7월 16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Government Services, 2025 2025년 7월 17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Private Mobile Network Services, 2025 2025년 7월 17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Manufacturing Operations Strategy, 2025 2025년 6월 16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ERP, 2025 2025년 7월 18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Edge Computing, 2025 2025년 8월 20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Public Safety and Law Enforcement, 2025 2025년 7월 24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Supply Chain Execution and Logistic Technologies, 2025 2025년 6월 19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Intelligent Health, 2025 2025년 7월 15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Cyber-Physical Systems Security, 2025 2025년 7월 16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Industry Cloud Platforms, 2025 2025년 7월 10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Discrete Manufacturing Technologies, 2025 2025년 7월 7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Digital Grid, 2025 2025년 7월 7일에 발표된 Hype Cycle for Smart City and Sustainability in China, 2025 2025년 6월 25일 발표된 Hype CycleHype Cycle for Oil and Gas, 2025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최고 매출 책임자인 Scott Genereux는 "이러한 인정은 고객이 운영, 인력 및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면서 우리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광범위한 혁신을 반영한다고 믿습니다. AI 기반 제조에서 물리적 사이버 보안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Gartner Hype Cycles에 포함된 많은 것을 통해고객이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신뢰하여 더욱 회복력 있고 민첩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견해로는, 이러한 인정은 기업 전반에 걸쳐 지능, 연결성 및 보안을 발전시켜 산업 운영의 미래를 창조하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약속을 더욱 공고히 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혁신과 협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이 운영 및 경쟁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라이프사이클 서비스의 전체 포트폴리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GARTNER는 미국 및 국제적으로 Gartner, Inc. 및/또는 그 계열사의 등록 상표 및 서비스 마크이며, HYPE CYCLE은 Gartner, Inc. 및/또는 그 계열사의 상표입니다. 본 문서에서 해당 상표는 허가를 받아 사용되었습니다. All rights reserved. Gartner는 당사의 연구 간행물에 명시된 공급업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에게 최고 등급 또는 기타 지정된 공급업체만 선택하도록 조언하지 않습니다. Gartner 연구 간행물은 Gartner 연구 기관의 의견으로 구성되며 사실에 대한 진술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Gartner는 본 연구와 관련하여 상품성 또는 특정 목적에의 적합성에 대한 보증을 포함하여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모든 보증을 부인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5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만 6,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2487262/Rockwell_Automation_Logo.jpg?p=medium600

2025.12.20 12:13글로벌뉴스 기자

진실을 추구하는 AI, 보티피디아 공개 - 위키피디아보다 6000배 방대한 세계 최대 백과사전 지식 포털

프랑스 퐁텐블로, 싱가포르 및 샌프란시스코, 2025년 12월 17일 /PRNewswire/ -- 세계적인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가 오늘 세계 최대 규모의 백과사전 지식 포털인 보티피디아(Botipedia)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백과사전은 1800년대의 인쇄본과 1990년대의 CD ROM, 그리고 오늘날의 온라인 이용자 참여형 위키피디아에 이르기까지 오랜 진화를 거쳐왔다.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보티피디아는 독자적인 AI 기술을 바탕으로 수백 개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수많은 사람이 위키피디아 문서를 작성하듯 이를 모방한다. 모든 항목은 DMG(Dynamic Multi-method Generation) 기술로 처리되며, 이는 방대한 양의 선별된 아카이브 및 위성 피드로 구성된 독점 데이터셋에 기반해 고품질의 검증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보티피디아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직접 인용하거나 환각 또는 편향을 피하도록 설계된 자연어 생성 기술을 사용해 독창적인 콘텐츠를 생성한다. 보티피디아에서는 어떤 주제, 사건, 언어, 지역 등 너무 희귀하거나 사소하다고 해서 다뤄지지 않는 경우가 없다. 위키피디아가 약 6400만 개의 영어 문서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보티피디아는 100여 개 언어로 '4천억' 개가 넘는 문서를 생성한다. 보티피디아를 개발한 인시아드의 필 파커(Phil Parker) 경영과학 석좌교수는 "우리는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어떤 언어도 소외되지 않는 보티피디아를 만들고 있다"며 "우리는 편향될 수 있는 단일 출처 대신, 출처가 명확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가 가능한 한 많은 관점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생성형 AI 분야의 선구적인 특허 보유자이기도 하다. 보티피디아의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나 그와 유사한 생성 방식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대신 각 출력 형태에 맞춘 맞춤형 생성 방식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날씨에 대한 텍스트나 표는 지리정보기반(geo-spatial) 방식으로 모든 경도와 위도에 대해 생성된다. 이러한 접근은 정보의 양을 비약적으로 늘리는 동시에 정확성도 높이는 장점이 있다. 보티피디아는 사용자가 특히 정보가 부족한 언어권에서 새로운 자료 또는 업데이트된 자료를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위키피디아에는 약 700만 개의 영어 문서가 있지만, 스와힐리어로는 4만 개에 불과하다. 이는 스와힐리어 사용자가 위키피디아 콘텐츠의 99% 이상에 접근하지 못하게 되므로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보티피디아의 DMG 기술은 또한 ChatGPT와 같은 GPU 집약적인 방법론에 비해 훨씬 적은 연산 능력으로도 작동하므로, 더 지속 가능하다는 부수적인 이점도 있다. 릴리 팡(Lily Fang) 인시아드의 연구•혁신 학장은 "보티피디아는 인시아드에서 설립 중인 HUMII(Human and Machine Intelligence Institute)의 많은 이니셔티브 중 하나"라며 "이는 인시아드 관련 IP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기술의 힘을 빌려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이다. 우리는 지능의 시대에 인간의 주체성과 가치를 유지하면서, 일과 삶의 질과 의미를 향상시키는 기술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보티피디아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인시아드 AI 포럼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현재는 초대 기반으로만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전면 공개될 예정이다. 접속 요청은 해당 링크에서 가능하며, 데모 영상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 연락처: news@insead.edu

2025.12.20 12:13글로벌뉴스 기자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Foxconn)의 장칭레이 이사, 유네스코 퀀텀 100 수상자로 선정

2025년 세계 양자 과학 기술의 해를 맞아 빛을 발한 대만 양자 기술의 세계적 영향력 타이베이 2025년 12월 18일 /PRNewswire/ --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Hon Hai Technology Group, 이하 '폭스콘')(대만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2317)의 장칭레이(Ching-Ray Chang) 이사가 양자 연구와 산학 협력 증진에 오랫동안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퀀텀 100(Quantum 100)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퀀텀 100은 유엔이 선포한 2025 세계 양자 과학 기술의 해(International Year of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IYQ 2025)의 대표적인 프로젝트이다. 대만 중위안 기독교 대학교의 석좌교수와 혼하이 연구소(Hon Hai Research Institute)의 양자 기술 자문위원을 겸임하고 있는 장 교수는 몇 년부터 전략적 조언을 통해 폭스콘의 양자 기술 로드맵과 연구 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장 교수의 공헌에 힘입어 폭스콘은 양자 기술 연구개발 역량과 이온 트랩 양자 컴퓨터 제조 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유엔 총회가 양자 역학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025년을 세계 양자 과학 기술의 해로 지정하자, 유네스코(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UNESCO)는 그에 발맞춰 양자 과학 기술 발전에 공헌한 다양한 인물을 기리고자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퀀텀 100을 출범했다. 장 교수는 대만의 양자 연구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280편 이상의 학술 논문을 집필하고 28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그는 대중 과학 저술과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난해한 양자 개념을 보편화하고 양자 기술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장 교수는 대만국립대(NTU) 부총장 겸 총장 대행 시절에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양자 연구소로 인정받고 있는 NTU-IBM 퀀텀 허브(NTU–IBM Quantum Hub)를 창설했을뿐더러, 양자 컴퓨팅을 대만국립대의 정규 과목으로 편성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중위안 기독교 대학교(CYCU)에 양자 정보 센터를 설립하고 국가 차원의 양자 교육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 교수는 대만 최초로 양자 역학 교과목을 도입하여 고등학교와 대학교 교육 과정에 대만의 차세대 양자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장 교수는 대만 양자컴퓨팅 및 정보기술 협회(Taiwan Association of Quantum Computing and Information Technology, TAQCIT)의 창립회장으로서 대만의 국가 양자 기술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는 한편, 대만의 반도체 기술력과 글로벌 양자 기술 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퀀텀 대만 포럼(Quantum Taiwan Forum) 등을 통해 민•관•학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폭스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20 12:12글로벌뉴스 기자

하이센스, CES 2026에서 '인간 중심' 디스플레이 혁신 주도 예정

칭다오, 중국 2025년 12월 18일 /PRNewswire/ -- 소비자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분야의 세계 선두 브랜드인 하이센스(Hisense)가 '더 밝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ng A Brighter Life)'이라는 글로벌 테마로 CES 2026에 참가해 '인간 중심 접근'으로 정의되는 디스플레이 혁신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하이센스는 이 테마를 통해 일상의 질을 높이는 기술을 설계하겠다는 지속적인 의지를 강조한다. 이는 보다 자연스럽게 시청하고, 지속 가능하게 사용하며, 가정 내에서 높은 감정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크린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맞닿아 있다. 하이센스는 최신 RGB 미니LED의 진화를 통해 이러한 비전을 구현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향상된 색 표현력은 물론, 눈의 편안함 개선과 에너지 효율성 강화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다. RGB 미니LED의 원조 기업인 하이센스는 광원 엔진을 근본부터 재설계하며 기술적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디스플레이 산업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다. 하이센스는 디스플레이 기술 외에도 최신 인공지능(AI) 기반 가전과 차세대 엔지니어링 혁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능적이고 연결된 시스템이 현대 생활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해 나갈지 보여줄 것이다. 이러한 혁신은 더 밝은 삶이 개별 제품이 아닌, 실제 인간의 요구를 중심으로 설계된 통합 생태계에서 비롯된다는 하이센스의 전반적인 철학을 반영한다. 하이센스는 CES에서 '더 밝은 삶을 위한 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디스플레이의 미래가 인간 중심 설계로 구현될 것임을 입증하며, RGB 미니LED 혁신이 디스플레이 우수성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자회견 일시: 2026년 1월 5일(월)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PST))장소: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South Convention Center) 사우스 시즈 볼룸 F(South Seas Ballroom F) CES 하이센스 부스 기간: 2026년 1월 6일~9일장소: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 중앙홀 부스 #17704 하이센스 소개 하이센스는 1969년 설립된 생활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3-2025 3분기). 또한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파트너로서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전념하고 있다.

2025.12.20 12:11글로벌뉴스 기자

스타텍 호주 지사, 일하기 좋은 회사 및 우수 경영 부문 ABA100® 동시 수상

- 2관왕으로 인정받은 스타텍의 모범적인 직장 문화와 경영 방식 멜버른, 호주,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 디지털 중심의 세계적인 고객 경험(CX) 솔루션을 자랑하는 스타텍(Startek®)은 스타텍 호주 지사가 2025년 호주 비즈니스 어워드(The Australian Business Awards)의 일하기 좋은 회사(Employer of Choice) 부문과 우수 경영 부문 ABA100®(ABA100® Winner for Business Excellence)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스타텍은 이번 두 개 부문 수상으로 인적 자원 관리와 경영 방식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일하기 좋은 회사 부문 수상 스타텍 호주 지사가 호주 비즈니스 어워드의 일하기 좋은 회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직원 개개인이 가진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한 모범적인 기업에 주어진다. 일하기 좋은 회사 부문은 효과적인 직원 채용, 소통 및 유지 전략, 기업의 핵심 가치관에 근거한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 조성, 리더십 및 직무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직원의 복지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진보적이고 사람을 가장 중시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스타텍 호주 지사의 부단한 의지에 힘입은 결실이다. 우수 경영 부문 수상 이와 별개로, 스타텍 호주 지사가 호주 비즈니스 어워드의 우수 경영 부문 ABA100®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호주 비즈니스 어워드의 우수 경영 부문은 기업 경영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기업에 수여한다. 우수 경영 부문은 뛰어난 리더십, 투명한 경영, 전략 실행력, 혁신, 그리고 성과 관리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전략적 계획을 실행에 옮겨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거둔 스타텍 호주 지사의 뛰어난 역량을 방증한다. 에스엠 굽타(SM Gupta) 스타텍 최고인사책임자는 "이번 2관왕이 직원 만족과 사업 성과라는 두 가지 중대한 가치관의 조화를 추구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한 데 이어, 스타텍의 목표는 직원들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비즈니스 기반을 공고히 하여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선사하는 것이다. 직원 만족과 경영 우수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중시해 온 스타텍 호주 지사의 위상이 이번 두 개 부문 수상으로 더욱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스타텍(Startek®) 소개 스타텍은 포괄적인 디지털 혁신과 고객 경험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의 고객 경험 관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스타텍은 35년 넘게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고객에게 잊지 못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타텍은 14개 국가에 3만 8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혁신과 공감, 탁월한 경영 방식을 통해 기업이 고객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www.startek.com을 방문하거나 링크드인(LinkedIn)에서 스타텍 채널을 팔로우(@Startek)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222919/5688895/Startek_Logo.jpg?p=medium600

2025.12.20 12:10글로벌뉴스 기자

웨스텍글로벌 "AI와 데이터로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

과기정통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원장 양재수)이 '데이터·클라우드 진흥 주간' 행사 일환으로 개최한 '2025년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우수 사례 시상식'이 19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E5에서 열렸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을 이루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과기정통부와 K-DATA가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이날 웨스텍글로벌((WES-Tec Global)을 비롯해 우수한 사업 성과를 보인 6개 기업이 상을 받았다. 웨스텍글로벌은 K-DATA 원장상을 수상했다. 아래는 웨스텍글로벌 최아연 대표와 인터뷰 일문일답 -웨스텍글로벌은 어떤 기업인가요 "웨스텍글로벌은 2017년 6월 9일 설립했다. 웨스텍글로벌(WES-Tec Global) 이라는 이름은 'W: 세상의, E: 환경문제를, S: 해결한다, Tec: 기술을 통해서' 라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 다시 말해 기후테크로 세상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설립했다. 기후위기(산사태, 홍수, 쓰나미, 도시침수, 해안침식 등)를 극복하며, 탄소배출을 최소화 하고,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하기 위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사업화하고 있다." -수상을 축하한다. 수상 소감을 말해달라 "미래에는 AI가 세상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한다. AI는 단순히 컴퓨터, 핸드폰, 자동차, 로봇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모든 일상생활에 적용이 될 거다. 웨스텍글로벌은 세상의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해결책으로 AI를 활용하고자 한다. 정부의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마중물로 해 대한민국이 'K-플라스틱 이니셔티브'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데 일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어떤 비즈니스를 하고 있나.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장점을 말해달라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을 분류, 세척 과정 없이 새로 활용하게 해준다. 이에, 플라스틱을 분류 및 세척, 재활용처로 토목 건설용 자재를 개발, 시멘트와 철근을 대체하는 기후위기 대응 제품(에코C큐브)을 개발했다. 제품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분류와 세척공정 없이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을 함께 용융(녹게)해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는 플라스틱 오염종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둘째, 기존의 시멘트 콘트리트 옹벽블록에 비해 압축강도 및 인장강도 등 물성이 뛰어나 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유리하며,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제품이 가볍고 저렴해 공사기간 및 공사비 전체를 획기적으로 경쟁력이 있게 했다. 그동안 대부분 소각되었던 플라스틱을 저온 용융을 통해 제품을 제조 하므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고, 시멘트 콘크리트 블록을 대체하므로 이 역시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와 플라스틱 1톤을 제품화(에코C큐브)해 사용되었을 때 2.99톤의 탄소배출 감축효과를 거둔다고 전문기관(SDX)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셋째, 인류와 생태계의 존립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기후위기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새로운 재료(에코C큐브)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올 4월 3일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에서 열린 에디슨어워즈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내년 1월 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하는 CES에서도 지속가능 분야 혁신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어떤 니즈가 있어 이 사업에 참여했나 "일론머스크는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등 지구가 더 이상 인류가 살수 없는 행성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화성으로 이주하기 위한 스페이스X(Space-X) 프로젝트를 전격 가동하고 있으며, 여기에 천문학적 자금이 모여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동남아에서는 1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홍수로 생명을 잃었으며 100만명 이상이 삶의 터전을 잃고 이재민이 됐다. 또 현재 성인들은 일주일에 5g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을 먹고 있으며, 이는 사람의 뇌와 심혈관계 및 면역질환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의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런데 2050년이 되면 현재 보다 3배 이상의 플라스틱이 만들어 질것이고, 바다에 물고기 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 질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 한번 사용한 플라스틱은 더 이상 가치를 잃고 쓰레기가 돼 버린다. 분리수거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이용해 제품을 제조하는 것이 새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품질은 떨어지는데 가격은 오히려 상승된다. 경제적 논리로 성립할 수 없다 보니 재활용율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가격이 비싸지는 이유는 각각의 종류별로 플라스틱을 분류하고, 깨끗이 세척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폐수가 발생하는 등 현실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들을 분류하지 않고, 세척하지 않고 그대로 용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사용하는 토목구조용 블록을 만든다면 플라스틱의 고유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더욱 튼튼한 토목구조용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웨스텍글로벌은 그동안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패러다임을 바꾸고 혁신을 가져왔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소각하지 않게 함으로써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시멘트와 철근을 대체하여 보다 경제적이고 안정성을 확보한 기후위기 극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오염종식이라는 인류의 소망을 함께 이끌어 낼 수 있게 됐다." -K-DATA에서 어떤 지원을 받았으며, 어떻게 적용했고, 어떤 효과를 얻었나 "K-DATA를 통해 분류하지 않은 혼합된 플라스틱이 공정에 투입될 때 어떤 종류의 플라스틱이 얼만큼 투입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분류를 목적으로 하는 기존의 데이터 수집 목적과는 완전히 다른 목적이다. 플라스틱은 종류별로 녹는점(용융점)이 매우 차이가 난다. 예를 든다면 LDPE는 105~115도, PET는 250~260도에서 녹는다. 우리가 개발한 '에코C큐브'는 전체 플라스틱을 모두 용융시킬 필요 없이 전체의 70% 이상만 용융시키고 나머지 용융되지 않은 플라스틱 종류나 불순물(따개비, 조개껍데기, 흙, 작은 철사 등)은 제품 가운데 위치하도록 하여 마치 콘크리트에 자갈이나 모래가 충진재의 역할을 하는 것처럼 제품의 물성에 손상되지 않으면서 제품의 제조가 가능하다. 하지만 어느 종류의 플라스틱이 얼만큼 투입되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가장 높은 플라스틱 소재 융점으로 용융기의 온도를 셋팅 할 수 밖에 없다. 본 사업을 통해 AI 비전을 활용, 어떤 종류의 플라스틱이 얼만큼 투입됐는 지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고, 바로 뒷단의 용융 온도가 유입되는 플라스틱의 70% 정도가 용융될 수 있는 온도로 실시간으로 조절될 수 있게 돼 많은 양의 전기 절약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제조과정에서의 탄소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기존에 인정받았던 2.99톤의 감축양보다 추가 감축양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는 어떤 종류의 플라스틱이 유입되는 지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으나 추가적으로 정확한 종류와 양을 함께 정보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앞서 이야기한 용융기의 온도 조절을 통한 소요 전력 감소와 더불어, 정확한 탄소감축량을 산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는 하루 20톤을 처리한다고 했을 때, 각각의 종류별 플라스틱이 소각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다르므로, 어떤 종류의 플라스틱이 각각 얼만큼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정확한 감축량의 계산이 가능하다. 더불어 생산된 제품이 어떤 종류의 플라스틱이 어떠한 비율로 제조되었는지에 대한 정보와 이 배합비로 제조된 제품의 물성을 입력한 데이터를 연동시킴으로써 제품 품질관리와 더불어 제조된 제품을 물성에 따라 사용하는 용도를 달리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부가가치가 다르게 산정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직 세상에 없었던 패러다임의 기술이고 제품이므로 우리 대한민국이 표준을 세우고 이를 세상의 표준으로 삼아 K-플라스틱 이니셔티브로 지구 환경을 구해내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 바우처 제도의 좋은점과 아쉬운 점을 말해달라 "시작점을 만들어 줬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다만 추가적으로 연결되는 수요를 연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함께 만들어 줬으면 한다. 1차 사업을 통해 성공과제로 인식되고, 추가 지원을 통해 세계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과제라고 평가된다면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마지막 성과까지 도출할 수 있는 추가지원 시스템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 -데이터 강국 코리아를 위해 제언을 한다면 "대한민국이 AI 원천기술에서 미국이나 중국에 앞서기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그러나 다양한 현장에서 AI를 활용하고 이를 무기로 산업을 선도하는 영역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우리가 선도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렇게 개발된 기술이 우선 국내에 적용돼 그 성과가 입증된다면 해외로 나아가 세상의 표준을 만들어 가는데 매우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너무 많은 한계에 부딪친다. 제도적인 문제점, 기존 폐기물 사업 관련 기득권 세력 등 작은 중소기업들이 기술만 가지고 혜쳐나가기엔 역부족이다. 따라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을 개발하고도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져간 많은 사례들이 있다. 탄소중립과 기후위기는 우리 대한민국에게는 새로운 기회다. 또한 플라스틱오염 종식은 인류의 염원이다. 국가적 차원에서 K-이니셔티브로 활용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영역이다."

2025.12.20 11:04방은주 기자

[1분건강] 재발 많은 난소암, 혈액 검사로 치료 효과 확인 가능

재발률이 높은 난소암에 대해 혈액검사를 통해 치료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난소암은 복강 내 여러 부위로 전이되는 특징이 있어 발견됐을 때 복막까지 암세포가 퍼져있는 경우가 많다. 해당 환자에게 종양 제거 수술 후 복강 내에 고온의 항암제를 투여하는 하이펙 치료가 시행된다. 그렇지만 모든 환자에게 이 치료 효과가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일 수 있는 환자를 선별할 근거가 필요하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조현웅 교수팀은 3기 이상의 난소암 환자 213명의 혈액검사 데이터를 분석해 항암치료 효과가 낮은 환자가 하이펙 치료를 받았을 때 치료받지 않은 환자 대비 난소암 재발 위험이 58%, 사망 위험이 71%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종양 제거 수술 전 항암치료 과정에서 종양 감소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렸던 환자에서 하이펙 치료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확인했다. 하이펙 치료는 복부를 열어 육안으로 보이는 종양을 제거한 후 약 42도로 가열된 항암제를 복강 내에 투입해 미세 암 조직까지 사멸시키는 치료다. 수술 중 고온의 항암제를 투여하는 치료 방법인 만큼 합병증 위험도 존재하지만 열에 약한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어떤 난소암 환자에게 하이펙 치료 효과가 높은지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는 없었다. 난소암은 항암치료 과정에서 혈액 검사로 종양표지자(CA125)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한다. CA125는 난소암 발생 시 혈액 내에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물질로, 항암치료로 종양이 줄어들면 감소하기 때문에 항암치료 효과를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항암치료 초기 100일 동안 최소 3회 이상 CA125 검사를 받은 3, 4기 난소암 환자 213명의 혈액 검사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항암제 저반응군에서 비치료군 대비 난소암 재발 위험이 58%, 사망 위험이 71% 감소했다. 무진행 생존기간 또한 하이펙 비치료군은 약 10개월(중앙값)에 그쳤지만 하이펙 치료군은 약 20개월로 2배 늘어났다. 전체 생존 기간에서도 비치료군은 약 45개월이었으나 치료군은 관찰 동안 환자 절반 이상이 계속 생존해 있어 생존 기간 측정이 어려울 만큼 길게 유지됐다. 특히 항암제 저반응군 중에서도 60세 이상 노년 환자나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 환자, 4기 환자에게 하이펙 치료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항암제 고반응군에서는 하이펙 치료 시행 여부에 따른 생존 기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즉 항암제 효과가 좋은 환자는 기존 항암치료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항암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환자는 하이펙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웅 교수는 “항암치료는 난소암 치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만 항암제 저반응군은 수술과 항암치료를 진행해도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라며 “연구는 이러한 환자에게 수술과 하이펙 치료를 병행할 때 재발과 사망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음을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CA125 혈액검사만으로 간단하게 하이펙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 전략을 수립하고 생존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국제부인암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2025.12.20 10:00김양균 기자

스타텍 호주 지사, 일하기 좋은 회사 및 우수 경영 부문 ABA100® 동시 수상

- 2관왕으로 인정받은 스타텍의 모범적인 직장 문화와 경영 방식 멜버른, 호주,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 디지털 중심의 세계적인 고객 경험(CX) 솔루션을 자랑하는 스타텍(Startek®)은 스타텍 호주 지사가 2025년 호주 비즈니스 어워드(The Australian Business Awards)의 일하기 좋은 회사(Employer of Choice) 부문과 우수 경영 부문 ABA100®(ABA100® Winner for Business Excellence)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스타텍은 이번 두 개 부문 수상으로 인적 자원 관리와 경영 방식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일하기 좋은 회사 부문 수상 스타텍 호주 지사가 호주 비즈니스 어워드의 일하기 좋은 회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직원 개개인이 가진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한 모범적인 기업에 주어진다. 일하기 좋은 회사 부문은 효과적인 직원 채용, 소통 및 유지 전략, 기업의 핵심 가치관에 근거한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 조성, 리더십 및 직무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직원의 복지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진보적이고 사람을 가장 중시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스타텍 호주 지사의 부단한 의지에 힘입은 결실이다. 우수 경영 부문 수상 이와 별개로, 스타텍 호주 지사가 호주 비즈니스 어워드의 우수 경영 부문 ABA100®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호주 비즈니스 어워드의 우수 경영 부문은 기업 경영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기업에 수여한다. 우수 경영 부문은 뛰어난 리더십, 투명한 경영, 전략 실행력, 혁신, 그리고 성과 관리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전략적 계획을 실행에 옮겨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거둔 스타텍 호주 지사의 뛰어난 역량을 방증한다. 에스엠 굽타(SM Gupta) 스타텍 최고인사책임자는 "이번 2관왕이 직원 만족과 사업 성과라는 두 가지 중대한 가치관의 조화를 추구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한 데 이어, 스타텍의 목표는 직원들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비즈니스 기반을 공고히 하여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선사하는 것이다. 직원 만족과 경영 우수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중시해 온 스타텍 호주 지사의 위상이 이번 두 개 부문 수상으로 더욱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스타텍(Startek®) 소개 스타텍은 포괄적인 디지털 혁신과 고객 경험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의 고객 경험 관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스타텍은 35년 넘게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고객에게 잊지 못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타텍은 14개 국가에 3만 8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혁신과 공감, 탁월한 경영 방식을 통해 기업이 고객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www.startek.com을 방문하거나 링크드인(LinkedIn)에서 스타텍 채널을 팔로우(@Startek)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222919/5688895/Startek_Logo.jpg?p=medium600

2025.12.19 18:10글로벌뉴스 기자

"실제 명장 음식 95% 재현"…콘서트 같은 '컬리푸드페스타' 가보니

“원래는 맛을 몰라 장바구니에 담아두기만 했던 상품이 많았어요. 이번 페스타를 통해 고민하던 상품의 맛을 알게 돼 이제는 자신 있게 구매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9일 서울 코엑스마곡에 조성된 컬리푸드페스타 2025를 방문한 36세 여성 이 씨는 컬리 멤버스에 뜬 추천을 통해 현장을 찾았다가 컬리 입점 상품을 시식해 본 후 실제 맛을 알게 돼 신뢰도가 더 높아졌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날 컬리푸드페스타 2025 초입은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 오전 타임에 페스타를 방문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줄이 1층에 이어 2층까지 길게 늘어서면서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타임으로 나뉘어 오는 21일까지 4일간 총 8회차가 진행된다. 각 회차당 3천개의 티켓이 판매돼 회사 측은 행사기간 총 2만4천명이 다녀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컬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만찬'을 주제로 열린 올해 컬리푸드페스타는 콘셉트에 걸맞게 행사장 입구에는 길게 늘어선 크리스마스 테이블과 함께 감도 높게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가 관람객들을 반겼다. 행사장은 신선과 축수산, 간편식, 그로서리, 건강식, 디저트, 음료와 간식 등 총 7개 구역으로 구성됐으며 109개 파트너사에서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 중 삼양식품, 롯데호텔, 윤서울 등 50여 개 파트너사들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외에도 티엔미미, 윤서울, 전주 베테랑 등이 부스를 준비했다. “안유성 셰프 떴다”…쿠킹 클래스부터 5개 품종 쌀 전시까지 컬리의 큐레이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셰프 테이블, 라이스 테이블, 드림 테이블 등 세 개의 테이블이 준비됐다. 셰프테이블은 매일 3명의 셰프가 직접 음식을 조리하며 상품 개발 비하인드를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셰프테이블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 안유성 셰프는 컬리와 협업해 판매 중인 '나가사키 짬뽕'을 만드는 모습을 시연하며 '육수'와 '면발'에 주안점을 뒀다고 소개했다. 안 셰프는 “업장에 와서 먹으면 만족하는 음식이 밀키트화됐을 때 고객 만족도가 떨어질까봐 고민이 컸다”며 “(컬리에서 판매하는 밀키트는) 95% 이상 맛을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먹는 상품도 이런 퀄리티를 가질 수 있구나'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밀키트의 고급화를 계속 추진해 컬리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라이스테이블에서는 향진주, 친들미, 알찬미, 신동진, 고시히카리를 직접 선보이며 각 품종별 특징과 적합한 요리 방식을 안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실제로 컬리에서 쌀을 담당하고 있는 MD가 직접 나와 궁금증을 해소해줬을 뿐만 아니라 해당 쌀들로 만든 밥을 먹어볼 수도 있었다. 강화된 체험 요소로 '눈길'…산지 직송 상품도 호평 이번 컬리푸드페스타에서는 체험형 요소를 강화한 점도 눈에 띄었다. 고래사어묵은 부스 안에서 실제로 어묵을 조리해 제공하며 컬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과 제품 장점을 알려줬다. 하늘푸드에서는 컬리의 자체브랜드(PB)로 파는 롱카츠를 형상화한 '하늘에서 떨어지는 롱카츠'라는 게임을 진행했다. 만점김에서는 도시락 김을 밀어 던져 이동한 거리에 따라 상품을 제공하는 체험형 요소를 담았다. 40대 여성 명 씨는 “궁금했던 물품을 체험해보고, 시식해보고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채소 모양 인형을 활용해 뽑기처럼 만들어뒀던 부스가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매일 직접 산지에서 공수해오는 상품을 준비한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수산카테고리에서는 매일 아침 산지에서 조업한 '스텔라마라스' 개체굴을, '성이시돌목장'은 제주도에서 당일 착유하고 생산한 우유를 다음날 페스타 현장에서 만날 수 있게 했다. 29세 여성 심 씨는 “제일 기억에 남는 부스는 석화를 줬던 곳”이라며 “제철코어라는 말이 유행이고, 원물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산지에서 오늘 아침에 왔다는 점도 신선하다”고 말했다. 쾌적한 공간과 함께 빠르게 회전되는 부스에 호평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트리 뒤에는 음식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펼쳐졌다. 심 씨는 “지난해에는 엄청 붐볐다고 들었는데 올해는 이동 동선에 대한 관리가 잘 됐다”며 “다른 팝업에서는 부스에서 식품을 경험해볼 때 거쳐야 하는 단계가 많아 번거로웠는데 컬리는 이 과정을 단순화했다”고 평가했다. 컬리는 컬리푸드페스타의 열기를 컬리몰에서도 이어간다. 컬리몰에서는 이달 29일까지 페스타에서 전시한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025.12.19 17:38박서린 기자

마크애니,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국방 AI 선도"

마크애니가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되며 국방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국방 첨단전략산업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국방을 이끌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서 마크애니는 '통합 정보 지휘 결심을 위한 군 영상 기반 상황분석 및 고속 상황 검색 기술(SEEKER)'을 제안해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기술은 다량의 군 영상 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특정 장면을 초고속으로 검색해 지휘관이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지원하는 체계다. 마크애니가 선정된 인공지능 분야는 우주, 반도체, 드론, 로봇과 함께 국방 5대 첨단전략산업에 해당한다. 특히 최근 병역 자원 감소와 미래전장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과학화 경계 체계 및 의사결정 지원 기술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마크애니 기술은 군의 작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마크애니는 지난 16일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마크애니는 특정 지정 기간 동안 국방기술 혁신성장 전략서에 담긴 목표 기술 개발과 사업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이행한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이번 방산혁신기업 선정을 발판 삼아 국방 인공지능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대한민국 안보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국방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9 17:36방은주 기자

카카오, 'PlayMCP' 개발 공모전 열고 AI 생태계 키운다

카카오(대표 정신아)는 개발자들과 함께 에이전틱 AI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MCP 개발 공모전 'MCP Player 10'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PlayMCP를 활용한 창의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선정, 우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카카오는 지난 7월 'MCP(Model Context Protocol)'기반의 개방형 플랫폼 PlayMCP를 베타 서비스로 오픈한 바 있다. MCP란 인공지능 모델이 외부 데이터나 도구와 소통하는 방식을 표준화한 통신 규약을 뜻한다. 이용자는 여러 서비스를 오가지 않고, 하나의 서비스 내에서 수요와 목적에 맞는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PlayMCP 플랫폼에 등록된 도구들을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핵심 기능인 '도구함'을 추가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공모전은 카카오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개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다양한 차세대 개발자들이 MCP 서버 개발에 직접 참여해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함께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내년 1월18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PlayMCP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개발한 MCP 서버를 양식에 맞춰 업로드하면 된다. 전체 공개로 전환한 뒤, 공모전 소개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카카오는 MCP 서버의 창의성과 편의성, 기술적 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 및 평가를 진행할 계획으로, 내년 2월3일 선정된 MCP 서버를 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10명의 개발자들에게 총 2천 100만원의 개발 지원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1등(1명)·2등(1명)·3등(8명)에게 각각 1천만원, 300만원, 100만원을 카카오페이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원금 외에도 카카오의 서비스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와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에이전틱 AI로 빠른 기술적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시점인 만큼, 카카오의 PlayMCP를 기반으로 개발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우수한 AI 개발 능력을 보유한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19 17:02백봉삼 기자

"아이폰 후면 카메라로 '셀카' 찍고픈 사람 주목"

스마트폰 케이스에 디스플레이를 하나 더 추가해 후면 카메라로 셀카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케이스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IT매체 디지털트렌드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케이스(Dockcase)가 선보인 '셀픽스(Selfix')라는 이름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480x480 화소 해상도의 1.6인치 원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셀카·영상 촬영 시 후면 카메라의 라이브 뷰파인더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에 달린 보조 디스플레이는 메인 카메라의 화면이 그대로 표시돼 전면 카메라에 의존하지 않고도 정확한 구도로 고품질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터치 입력을 지원해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고, 전용 전원 버튼을 통해 화면을 켜고 끌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100W 입력을 지원하는 PD 3.0 USB-C 포트와 최대 2TB까지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회사 측은 후면 디스플레이가 지연 없는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별도의 앱 설치가 없이 케이스 장착 즉시 고해상도 셀카 촬영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케이스는 향후 소셜크라우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통해 ▲미드나잇 블랙 ▲오트 화이트 ▲블러시 핑크 등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정확한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25.12.19 16:44이정현 기자

[ZD SW 투데이] 한남대 라이즈사업단, 방산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한남대 라이즈사업단, 방산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한남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이 '국방 기술 특화 방산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방 기술과 방위 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연계를 통해 청년 인재들이 방산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특화 교육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7회차로 진행되며 총 25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모집 마감은 오는 22일 정오까지다. 방산 기술·직무 이해, 현직자·대표 특강, 산업단지 탐방, 군 관계자 멘토링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는 방산 기업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롯데이노베이트, 산업인공지능표준화포럼 최우수상 수상 롯데이노베이트가 지난 18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호텔 미드센추리 홀에서 열린 '산업인공지능표준화 포럼 총회 2025'에서 'AI 스탠다드 엑셀런트 유즈케이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관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AI 경영관리시스템 'ISO/IEC 42001', AI 위험 관리 'ISO/IEC 23894' 등 주요 국제 표준을 적극 도입하고 준수한 공로로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AI의 책임 있는 개발과 사용, AI 시스템의 개발 전 주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관리 체계 성과를 입증한 결과다. ◆한국금거래소, 귀금속중앙회에 산업발전기금 5천만원 쾌척 한국금거래소가 국내 귀금속 소매업 대표 단체인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에 산업 발전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주얼리 시장의 유통 구조를 현대화하고 업계의 오랜 숙원인 세제 및 제도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지은, 귀금속 제조 및 도소매업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된 한국금거래소는 산업용 금뿐만 아니라 전국 110여개 가맹점과 금융권,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업계 최초 금거래 플랫폼인 '금방금방' 등을 통해 B2B와 B2C를 아우르며 귀금속 관련 제품을 유통 중이다. ◆한컴-한컴인스페이스,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한글과컴퓨터와 한컴인스페이스가 문서·영상 데이터 분석 분야의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AI 대상'에서 나란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컴이 지난 35년간 축적해 온 전자문서 기술력으로 문서 AI 시장을 개척하고 빠르게 상용화까지 이뤄낸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자체 보유한 멀티 인텔리전스 기술을 단순 실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사업화 및 운영 단계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누리호 4차 발사를 통해 자체 제작 위성 '세종 4호'를 궤도에 안착시키며 AI 고도화에 필수적인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확대했다. ◆이노그리드, NIPA 원장상 수상 이노그리드가 '2025 국내 클라우드 우수 기업'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은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 제고와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발굴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관계자의 사기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노그리드는 오픈스택잇·SE클라우드잇·탭클라우드잇 등 국산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공·금융·교육·국방 분야 400여 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100건이 넘는 기술 특허와 클라우드 산업 발전 기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메가존클라우드 후원 '2025 펀덱스 어워드' K-콘텐츠 시상식 성료 메가존클라우드가 후원하고 K-콘텐츠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주최한 '2025 펀덱스 어워드'가 지난 18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메가존클라우드가 펀덱스 어워드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쟁 20개 부문과 비경쟁 8개 부문 등 총 28개 부문의 상이 수여됐다. 최종 펀덱스 작품 부문 대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출연자 부문 대상은 폭싹 속았수다의 배우 박보검이 차지했다. ◆무하유, AI 서비스 3종 ISMS 인증 획득 무하유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국내 최고 수준 보안 인증으로, 기술적·관리적·물리적 보호조치 등 141개 항목을 통과해야 하는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친다. 인증 획득은 고객 데이터 보호와 서비스 운영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객관적 증거로 평가된다. 이번 인증은 무하유의 대표 서비스인 AI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 AI 서류 분석 서비스 '프리즘', AI 역량검사 및 면접 서비스 '몬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하유는 이를 통해 AI 기반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보안 관리 체계의 적합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2025.12.19 16:34한정호 기자

"화재현장 전력 끊겨도 소방대원 위치 1m내 추적…건물내부 3D모델링 꼭 필요"

"20년 전 정부가 도면으로 관리하던 소방 대상물 정보를 표면이라도 디지털로 3D화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현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소방 현장 건물 3D모델링은 소방대원 안전 확보와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소방청이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소방안전 현장활용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소방대원 인프라리스 위치추정 및 관제시스템 기술 개발 과제의 1차년도 성과를 듣고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이 내놓은 의견이다. 1차년도 성과발표는 지난 18일 대전시 소방본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시터스가 주관하고, KAIST와 브이아이소프트, 토버가 참여했다. 협력 기관은 대전소방본부다. 이날 성과 발표에 이어 진행된 질의 응답에서 김 본부장은 건물의 3D모델링의 필요성에 대해 호평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예상되는 문제와 어려움도 지적했다. 예를 들어 데이터 협조와 데이터 업데이터와 소요시간 및 인력, 건물 내부의 프라이버시 등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또 화재 현장 통신 불통은 기존 건물 지하 누설동축 케이블 활용, 스타링크 위성 통신, 각 개별 위치 단말기에 전국지도 데이터 구축 등이 논의됐다. 이에 대해 3D모델링을 주관하는 토버 김풍민 대표는 "30분이면 촬영이 끝나고, 2시간이면 3D 모델링이 완료된다. 이를 1시간 내 끝내는 것이 목표"라며 "AI를 이용해 3D모델링하는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킬이 좀 더 숙달되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침대 등 프라이버시 보호 등과 관련해서는 데이터 보관 할 때 비식별화 기법 등도 많이 나와 있어 문제될 것이 없다는 설명을 이어갔다. 이에 앞서 1차년도 사업설명에서는 참여 기관별 성과와 역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 사업 최종 연구개발 목표는 화재현장 투입 소방대원 위치 정보 파악과 건물 내부 3D 모델링 지도다. 이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구현할 것이냐에 대한 기술 개발 전략을 3가지 세워놨다. 우선 현장 소방대원이 어디에 있든 실내 수평 정확도 2.5m, 수직 정확도 1m 범위를 특정할 수 있는 실내외 통합 위치인식 시스템 개발이다. 이에는 AI(인공지능) 기반으로 GNSS(위성항법시스템), 관성센서, 기압계 데이터를 통합, 활용한다. 이와함께 연구팀은 내열 성능 90분, IP67 수준의 방진방수, 무게 500g 이내에서 1시간 이상 작동하는 실내외 통합 위치인식 단말기 및 통신 중계기도 개발할 예정이다. 통신 불능상황에서 통신성공률 100%, 단말간 통신거리 600m, 중계장치 통신거리 600m 운용가능한 소방대원 위치 추적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도 실증까지 수행하게 된다. 과제가 마무리되는 2027년이 되면 화재가 발생, 실내외 전원이 차단되더라도 소방대원 위치를 반경 2.5m이내까지 정확히 파악할 수있게 된다. 실제 사전 테스트에선 위치 정확도가 1m까지 가능할 것으로 파악됐다. 주관기관인 시터스는 위치단말과 P2M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현장 모니터링 단말을 엮어 스마트 소방관 통합 관제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과를 공개했다. 현재 시터스는 전자지도 구축 및 랜드마크 자동추출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전국 오프라인 3D 전자지도를 활용해 소방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한다. 시터스는 또 중앙관제 및 위험감지, 위험도에 따른 SOS 알람이 자동 발동하는 시스템도 확보할 계획이다. 1차년도에 KAIST(한동수 교수, 문병철 박사)는 랜드마크 탐지 기법과 PDR(보행자 추측방법) 기법을 연계시킨 AI기반 센서퓨전 위치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와 출입구 등의 탐지, 실내외 전환, 낙상 및 비정상 움직임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KAIST는 이날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한 장비 시연도 진행했다. 단말기를 통해 위치추적기를 장착자의 실내외 동선이 정확히 나타난다. 브이아이소프트가 개발한 위치 단말 및 리피터 단말 인증 요구사항에 따른 초기 하우징 설계 및 프로토타입도 선보였다. 지그비 P2M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검증하고 위치/리피터/게이트웨이 펌웨어를 개발했다. 이날 토버는 소방 점검 또는 관제를 위한 건물 도면 등의 소방 관련 정보를 디지털 공간 데이터로 통합 구현하는 업무를 추진 중이다. 건물 구조를 AI를 활용한 실사기반 3차원 공간으로 구현한 요양병원 '보나파시오'의 내부 건물 3D 모델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해상도는 소화전 글씨를 읽을 수준인 16K, 층별 구역별 주요 시설물 위치를 정확히 나타낸다. 현재 현장 3D모델링하는데는 5천평방미터 기준 2시간, 현장 촬영에 30분이 걸린다. 토버 측을 대표해 설명한 이길원 연구원은 화재 발생시 피해자에 화재 상황, 피난 경로 등도 실시간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부연 설명했다.

2025.12.19 16:00박희범 기자

[써보고서] 물걸레 교체까지 알아서…드리미 '매트릭스 10 울트라'

로봇청소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된 요즘 차별화의 기준은 더 이상 흡입력 숫자에만 있지 않다. 드리미의 신제품 '매트릭스 10 울트라'는 로봇청소기의 기술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 제품의 핵심은 청소 도중 물걸레를 직접 교체하며 청소를 이어간다는 점이다. 하나의 물걸레로 집 전체를 훑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공간과 오염 유형에 따라 청소 도구 자체를 바꾸는 접근을 택했다. 매트릭스 10 울트라의 가장 큰 특징은 3종 물걸레 자동 교체 구조다. 대부분의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하나의 패드로 집 전체를 순회한다. 주방의 기름 오염, 욕실 타일의 물기, 거실 바닥의 생활 먼지가 하나의 걸레에 섞이며 청소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매트릭스 10 울트라는 이를 구조적으로 해결했다. ▲기름때 전용 패드는 주방 바닥의 끈적한 오염 제거에 특화돼 있고 ▲흡수형 스펀지 패드는 욕실·베란다·테라스처럼 물기가 많은 공간에 적합하다. ▲보온 걸레 패드는 내부 단열 구조를 통해 따뜻한 물걸레질이 가능해 거실이나 서재 같은 일반 공간에 활용된다. 여기에 일반 바닥용, 반려동물 전용, 목재 전용 등 세정제도 목적별로 자동 공급된다. 청소 중 로봇이 공간을 인식해 패드와 세정제를 바꿔 쓰는 방식으로, 물걸레 청소의 범용성 한계를 넘어선 접근이다. 실제 사용해보면 이 기능은 공간 특성이 분명한 집에서 특히 유효하다. 요리를 자주 하는 가정이라면 주방만 기름때 전용 걸레로 관리할 수 있고, 반려동물 방이나 아이 방처럼 위생 기준이 다른 공간도 분리 청소가 가능하다. 물걸레 오염이 다른 공간으로 확산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줄였다는 점에서 체감 차이가 분명하다. 물걸레가 핵심인 제품이지만 기본 흡입 성능도 최상급이다. 매트릭스 10 울트라는 최대 3만Pa 흡입력을 지원해 현재 출시된 로봇청소기 가운데 가장 강력한 수준을 구현했다. 바닥 틈새에 낀 먼지나 카펫 위의 미세한 이물질까지 안정적으로 흡입한다. 또한 엉킴 방지 듀얼 브러시 구조를 적용해 반려동물 털이나 긴 머리카락이 브러시에 감겨 성능이 저하되는 현상을 줄였다. 실제 관리 과정에서도 브러시를 자주 분리해 청소할 필요가 적었다는 점은 장기 사용 시 큰 장점이다. 카펫에 진입하면 자동 조절식 압력 챔버가 작동해 흡입력을 메인 브러시 쪽으로 집중시킨다. 단순히 흡입 수치를 높이는 방식이 아니라, 바닥과의 밀착도를 높여 실제 제거 효율을 끌어올리는 구조다. 카펫 청소에서 특히 체감 성능이 안정적이다. 물걸레 로봇청소기의 만족도는 청소 후 관리에서 크게 갈린다. 매트릭스 10 울트라는 스테이션에서의 자동 관리에도 공을 들였다. 청소가 끝난 뒤 로봇이 복귀하면 PTC 발열 시스템과 고온수 세척을 결합해 최대 100℃ 고온 세척을 진행한다. 찌든 때뿐 아니라 위생 관리까지 고려한 구성이다. 세척 후에는 45℃ 온풍 건조가 이어져 물때, 곰팡이, 악취 발생을 줄인다. 사용자가 직접 물걸레를 빨고 말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물걸레 로봇을 자주 쓰게 만드는 구조'라 평가할 수 있다. 주행 성능 역시 눈에 띈다. 드리미의 프로리프 시스템을 통해 단일 문턱은 최대 4.2cm, 이중 문턱은 최대 8cm까지 등반이 가능하다. 문턱에서 멈추거나 우회하는 상황이 줄어, 청소 동선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또한 상단에 돌출돼 있던 LDS 센서를 본체 내부로 수납하는 구조를 채택해, 약 8.9cm 높이의 낮은 가구 아래도 진입할 수 있다. 소파나 수납장 아래처럼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공간까지 놓치지 않는 점은 실사용에서 체감 만족도를 높인다. 다만 이 제품은 집안 구조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집이 크지 않고 공간 구분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에는 3종 물걸레 교체라는 핵심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 이럴 경우 기능 대비 체감 효율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 반대로 방이 여러 개로 나뉘고, 주방·반려동물 공간·생활 공간의 성격이 분명한 주거 환경이라면 매트릭스 10 울트라는 기존 로봇청소기와는 확실히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이 가진 기술적 강점은 넓은 집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가격은 229만원이다. 로봇청소기 시장에서도 고가에 속한다. 단순히 흡입력이나 기본 물걸레 기능만 놓고 보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가격대다. 집이 넓고 공간별 관리가 필요한 환경이라면 사용하기 좋겠지만, 소형 주거 환경에서는 기능 대비 투자 부담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2025.12.19 14:42신영빈 기자

카카오페이, 현재 내 건강 상태 분석해준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사용자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 리포트를 제공하는 '내 건강 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내 건강 분석'은 사용자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 변화를 추적하고 잠재적 건강 위험도 등 현재 건강 상태를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를 연동하면 10년 동안의 검진 결과 중 최근 5개의 건강보험관리공단 건강검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건강 상태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직관적인 리포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체, 혈압, 신장, 빈혈, 혈당, 콜레스테롤, 간, 폐, 골다공증 등 총 9개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검진 결과를 분석해준다. 또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주의 항목은 별도로 강조하여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분석된 질병 위험도에 맞춰 현재 가입된 보험의 보장이 충분한지 점검해 주는 기능도 갖췄다. 특정 질환의 위험도가 높지만 관련 보장이 부족할 경우, 사용자가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보험 상담 서비스로 매끄럽게 연결해 치료비 보장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분석 지표도 제공한다. 실제 나이와 건강상태에 따른 '건강나이'를 비교해 보여주며, 건강보험관리공단이 선정한 5대 질환(뇌졸중·당뇨병·신장질환·심근경색·심뇌혈관질환)의 발병률 예측치를 또래 집단 100명과 비교한 순위로 보여줌으로써 사용자가 자신의 상대적인 건강 위치를 쉽게 체감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독려하는 재미 요소도 더했다. '건강 대결' 기능을 통해 가장 최근 2개의 검진 기록을 비교하여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간 수치, 건강나이 등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과거 기록과 현재 기록을 비교해 '개선', '유지', '주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사용자는 자신의 건강 변화 과정을 스스로 점검하며 관리 동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의 생성형 AI '페이아이'의 'AI로 내 건강 관리하기'를 연결해 전문성을 높였다. 페이아이는 복잡한 검진 결과를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 줄 뿐만 아니라, 개인의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전문적인 건강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내 건강 분석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홈의 전체탭 '편의' 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른쪽 상단의 돋보기를 선택해 서비스명을 검색해서 이용할 수도 있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10년이라는 긴 흐름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만의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건강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14:23백봉삼 기자

[현장] 군산학연 연합 '국방 AX 협의체' 출범…정책 넘어 실행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국방 혁신이 정책적 선언을 넘어 산업·교육·기술 생태계 구축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군과 대학,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가 출범하면서 국방 전 영역을 관통하는 AI 전환(AX) 전략이 본격적인 실행 국면에 들어섰다. 성균관대 미래국방융합연구센터는 19일 판교 미래국방융합연구센터에서 '국방 AX 협의체' 협약식을 열고 국방 AX 촉진을 위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공식 출범했다. 이 협의체는 판교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AI·ICT 핵심 역량을 보유한 기업과 대학, 출연연구기관이 참여해 국방 AX 발전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의체는 국방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군 특화 AI 교육과정에 멘토링 기업으로 참여 ▲판교 국방 데이터랩 활용 ▲국방 전문가 컨설팅 ▲국방 AI 연구개발(R&D) 협력 ▲최신 국방 기술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한다. 분기별 기술 교류 세미나와 상시 협의체 사무실 운영도 병행해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날 환영사를 맡은 육군 교육사령부 김종환 AI기술소요과장은 "국방 분야에서도 AI를 중심으로 한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국방 AX 거점을 기반으로 군과 민간이 함께 안보에 기여하고 산업에도 도움이 되는 협력 조직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건영 전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축사를 통해 "AI는 안보와 경제를 동시에 이끄는 핵심 기술이지만 법·제도와 표준, 규제 측면에서는 아직 미비한 부분이 많다"며 "이번 국방 AX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정부와 군·방산기업·대학·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가 자리 잡아 긍정적인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현기 전 국방부 자원관리실장은 최근 국방 AX 정책 방향을 직접 공유했다. 그는 "국방부는 향후 3년을 골든타임으로 보고 국방 AI 대전환을 추진 중이며 거버넌스 강화, 인프라 구축, 생태계 조성을 3대 축으로 7개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부터 국방 AX 관련 예산 약 300억원이 편성돼 기업과 연구기관,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방 AX 협의체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삼성SDS·KT·LIG넥스원 등 방산·ICT 주요 기업과 기관이 전문가 그룹으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마키나락스·위세아이텍·코난테크놀로지·크라우드데이터·펀진·한컴라이프케어 등 30곳 이상의 AI·소프트웨어(SW) 기업이 함께한다. 또 지자체·기관에서는 경기연구원(북부발전연구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법률 자문에는 법무법인 세종이 협의체를 지원한다. 성균관대는 2022년부터 운영해 온 군 특화 AI 교육과정을 통해 현재까지 289명의 군 간부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145명을 추가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당 교육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국방 AI 성과 경진대회' 시상식도 진행됐다. 대상은 육군 전차 교관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강줄기 상사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구신조 중령과 이창호 소령이, 우수상은 김경민·임준오·임형우 중령이 각각 선정됐다. 이후 세미나에서는 방위사업청과 크라우드데이터가 국방 AX와 연계된 정책 및 기술 사례를 발표했다. 방위사업청 손은국 중령은 ▲방산 스타트업 육성 사업 ▲국방 벤처기업 지원 ▲소요 연구·실증 패키지 사업 ▲방산혁신기업 100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국방 분야 진입·성장·수출 전주기 지원 강화 계획을 밝혔다, 이준호 크라우드데이터 대표는 국방 데이터 구축과 피지컬 AI 학습 데이터 사례를 공유하며 국방 분야에서의 데이터 통합 인프라 구축과 민간 선진 기술 도입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김광수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장은 "그동안의 교육 중심 협력을 넘어 이제는 군·대학·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 협력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국방 AX 거점 유치와 피지컬 AI 기술 개발, 창업 교육, 대학원 과정까지 연계한 패키지형 협력을 통해 판교를 국방 AX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9 13:49한정호 기자

토스터·드라이어의 배신..."초미세 유해입자 제조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가전제품들이 공기 중으로 다량의 초미세입자(UFP)를 배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얼럿은 최근 부산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토스터·에어프라이어·헤어드라이어 등 다양한 가정용 기기가 초미세입자의 주요 발생원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특수 실험실에 챔버를 설치하고 다양한 가정용 기기에서 배출되는 공기 중 초미세입자(UFP)의 양을 측정했다. UFP는 크기가 100나노미터(nm) 미만으로, 인체 깊숙이 침투할 수 있을 만큼 작다. 실험 결과 대부분의 기기에서 다량의 UFP가 방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토스터의 경우 빵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당 약 1조 7천300억 개의 초미세입자를 배출해 가장 심각한 수준을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UFP가 실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연구팀이 수행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이 입자들은 코에서 걸러지지 않고 성인과 어린이의 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기도가 좁은 어린이의 경우 초미세입자가 폐에 오래 머물 가능성이 높아 특히 취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산대 환경공학과 김창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가전제품 설계 단계에서 배출량을 고려할 필요성과 연령별 실내 공기질 가이드라인 마련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며 “장기적으로 일상적인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초미세입자 배출을 줄이면 만성 노출 위험을 낮추고 보다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어린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가전 내부의 가열 코일과 회전식 모터가 초미세입자를 다량 생성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브러시가 없는 헤어드라이어는 기존 제품보다 UFP 배출량이 10~100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기 중 입자 분석 과정에서 구리, 철, 알루미늄, 은, 티타늄 등 중금속 성분도 검출됐다. 이는 가열 코일과 모터에서 직접 떨어져 나온 금속 입자로 추정된다. 김 교수는 “이러한 중금속 입자가 체내에 유입될 경우 세포 독성과 염증 반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록 이번 연구가 초미세입자의 건강 영향을 직접적으로 규명하지는 않았지만, 다수의 선행 연구에서는 UFP가 천식,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병, 암 등과 연관될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최근 가전제품, 방향제, 헤어스프레이 등 일상 제품에서 발생하는 실내 공기질 문제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기후 변화와 세계적 팬데믹 이후 실내 체류 시간이 크게 늘어난 점도 이러한 연구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교수는 “오염물질의 발생 원인을 파악하는 것은 건강한 실내 공기질 유지를 위한 예방 조치와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환경 분야 국제 학술지 '위험물질 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실렸다.

2025.12.19 13:36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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