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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K헤리티지산업포럼 부의장 "AI 영화, 도자기 빚듯 엄선…문화 산업화 동력 기대"

박진호 K헤리티지산업포럼 부의장(고려대학교 연구교수)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의 산업화'를 AI 영화라는 실질적인 결과물로 소개했다. 박진호 부의장은 15일 K헤리티지산업포럼 발족식 및 세미나에서 '헤리티지 AI 영화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부의장은 KAIST와 서울대 융합기술원을 거치며 황룡사, 석굴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등 전 세계 80여개 문화유산 복원 프로젝트를 수행한 디지털 복원 전문가다. 이날 박 부의장은 최근 제작한 AI 영화 4편을 통해 기술과 문화유산 결합이 가져올 미래를 제시했다.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고 복원하는 아카이빙 차원을 넘어, AI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전통문화 대중화와 산업 확장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박 부의장은 "학생에게 AI 영화는 단순히 '딸깍'하고 한 번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며 "100개의 도자기를 구워 그중 95개를 깨고 남은 최상품을 왕에게 진상하던 장인의 마음으로, 수만 번 프롬프트 실험 속에서 살아남은 결과물을 엄선해 영화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박 부의장의 대표작인 '걸리버 율도국 여행기'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와 허균의 '홍길동전' 속 공간인 율도국을 결합한 작품으로, 지난해 경상북도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영화 속에서 엔지니어로 등장하는 걸리버가 80대 노인이 된 홍길동과 힘을 합쳐 왜구를 물리치는 서사는 우리 문화 유산 콘텐츠의 새로운 상상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동방견문록'을 철저히 고증한 다큐멘터리 AI 영화 '마르코폴로'는 역사 속 인물의 여정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박 의장은 '마르코폴로가 왜 고려에는 오지 않았을까'라는 학술적 의문에서 출발해, 그가 고려 수도 개성 만월대에 당도하는 상상력을 더해 풍부한 시각적 재미를 선사했다. 인도를 통일한 아쇼카왕 전설이 신라 황룡사 장육존상에 깃든 이야기를 다룬 '아쇼카 로드'는 창원국제민주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실크로드 부다'는 8세기 신라 승려 혜초의 실크로드 여정을 담았다. 실크로드의 긴 여정 끝에 아프가니스탄 바미안 지역에 당도한 혜초가 당시 '바미안 대불'을 목도하는 순간을 AI 기술로 복원해냈다. 박진호 부의장은 향후 포럼 지향점에 발맞춰 동양과 서양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을 영화적 언어로 풀어내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박 부의장은 "K헤리티지산업포럼 취지에 맞게 '한국 속의 세계'와 '세계 속의 한국'이 만나는 지점을 AI 영화에 담아내고 있다"며 "AI 영화가 글로벌 시장의 주요 문화유산 거점에서 열리는 상영회나 영화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K헤리티지의 산업적 확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발족한 K헤리티지산업포럼은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출발점으로 콘텐츠부터 관광, 푸드, 패션 등 연관 산업으로 확장해 정책과 기업,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실행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민간 싱크탱크형 포럼이다.

2026.01.15 17:41정진성 기자

다이와證 "로보티즈, 휴머노이드 양산 수혜…목표가 36만원"

일본 다이와증권이 로보티즈에 대해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확대의 핵심 수혜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 36만원을 제시했다. 14일 다이와증권은 로보티즈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Buy)'와 함께 12개월 목표주가 36만원을 제시했다. 다이와증권은 로보티즈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국면에서 구조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특히 휴머노이드의 실사용 확산을 가로막아온 병목으로 '정교한 손 조작'을 지목하며, 손 부품 경쟁력이 향후 시장 판도를 가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손과 팔이 차지하는 자유도(DoF)는 전체의 30~40% 수준이다. 이에 따라 손가락 단위의 소형·경량 액추에이터와 이를 기반으로 한 덱스터러스 핸드가 상용화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이와증권은 로보티즈의 강점으로 초소형 통합 액추에이터 기술을 꼽았다. 로보티즈는 약 100~200g급 경량 액추에이터로 3~11N·m 수준의 토크를 구현해 경쟁사 대비 우수한 토크 대비 무게비를 확보하고 있다. 이는 휴머노이드 손과 그리퍼 설계에 최적화된 사양이라는 평가다. 최근 선보인 손가락형 액추에이터도 주목받았다. 로보티즈는 해당 액추에이터를 기반으로 20자유도(20-DoF) 로봇 손을 개발 중이다. 팔 1개당 약 15kg, 양팔 기준 최대 30kg 수준의 하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 역시 기존 고가 덱스터러스 핸드 대비 우위에 있다는 분석이다. 다이와증권은 휴머노이드 하드웨어 플랫폼인 'AI 워커'의 성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바퀴형 휠드 휴머노이드인 AI 워커는 물류와 제조 현장에 특화된 구조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대비 안정성과 처리량 측면에서 조기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로보티즈가 올해 물류 분야 개념검증(PoC)을 완료한 뒤 2027년부터 본격적인 양산과 상용 배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출하량은 2025년 70대, 2026년 400대, 2027년 1천대 수준으로 제시했다. 실적 전망도 공격적이다. 다이와증권은 로보티즈의 매출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8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액추에이터 매출은 2025~2027년 342억~970억원까지 확대되고, 휴머노이드 매출은 같은 기간 35억원에서 632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휴머노이드 출하 확대와 생산 구조 효율화에 힘입어 지난해 한 자릿수에서 2026~2027년 20%대 중후반까지 개선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이와증권은 "로보티즈의 2026~2027년 실적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다"고 밝혔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외부 조달에 의존하는 모터 공급 병목과 자율주행로봇(AMR) 관련 규제 및 현장 배치 지연 가능성이 리스크 요인으로 제시됐다. 다이와증권은 "자체 모터 내재화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공급망 변수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2026.01.15 17:25신영빈 기자

넥슨 '서든어택', 에임스쿨 대규모 업데이트…김동현 캐릭터 추가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조준 실력 향상 콘텐츠 '에임스쿨' 대규모 개선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임스쿨은 조준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훈련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스테이지 축소, 무제한 탄창 및 장탄 적용, 정확도 및 제한시간 완화, 스테이지 시작 대기시간 단축, 재도전 기능 등의 개선 사항이 적용됐다. 기존 챌린지 난이도도 대폭 완하하며 손풀기 성격 콘텐츠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 오는 29일까지 저숙련 이용자 실력 향상을 돕는 단계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임스쿨을 비롯해 '팀 데스매치', '빠른 대전' 참여 등 총 4단계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50만 경험치와 'ANR 적마'를 지급한다. 최대 500 SP와 '스페이스 스킨 영구제' 아이템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2인 SOOP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2026 서든어택 생존 멸망전'을 선보인다. 총상금 1천450만원 규모로 오는 19일과 20일, 22일 오후 7시에 각각 1차 예선과 2차 예선, 결승전을 진행한다. 이를 기념해 시청 미션 달성자에게는 '생존전 브론즈 컨테이너', '생존전 브론즈 키카드'가 담긴 드롭스 보상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배달 상품권 1만원을 선물한다. 신규 캐릭터 '김동현'도 추가한다. 이 캐릭터는 각종 주요 기능을 포함해 생존전 참여 시 경험치 100% 추가 효과를 보유한다. 오는 22일까지 패키지 획득 단계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 '스텝업 패키지'를 통해 '김동현 캐릭터 영구제'와 '마이건2 Lv.50 키트'를 획득 가능하다.

2026.01.15 17:00진성우 기자

로카101, 서울시 우수 소셜벤처 표창 수상

로카101(대표 박준길)이 청년 주거문제 해결과 도심 재생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우수 소셜 벤처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카101은 2016년 설립된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으로 'PXZ'라는 AI 기반 꼬마빌딩 멀티테넌트 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도심 속 노후건물을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픽셀하우스' 60여 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수도권 1천100여 개 협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본 표창은 서울시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우수 소셜벤처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의 일환으로 소셜벤처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회적 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올해는 사업으뜸이 1명, 시민표창 2명 등 총 3명만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로카101은 청년 주거문제 해결 및 도심 노후건물 재생에 기여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민표창을 수상했다. 로카101이 현재까지 재생한 노후시설은 총 4천879평, 1천51호 규모다. 이는 공공임대 한 단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일반적으로는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 규모를 민간이 자발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이를 통해 매년 1천400명 이상의 청년 및 외국인에게 안정적 주거공간을 제공하며 제도권 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들의 주거불안 해소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환경 개선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특히 신규 건물을 짓지 않고 기존 노후 건물을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해 온 점은 환경적·사회적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신축보다 훨씬 적은 폐기물과 탄소배출로 공간을 재생할 수 있어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ESG 실천 모델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위험요소로 방치되던 건물들이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변모하면서 주변 환경의 신뢰도와 안정감이 높아졌다는 반응을 얻었다. 박준길 대표는 “이번 표창을 통해 민간 기업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올해 전국 100개 지점 달성을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인 AI 기반 운영관리 솔루션 'PXZ AI'를 통해 더 효율적으로 양질의 주거공간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6:36백봉삼 기자

아임웹, 자사몰 누적 거래액 7조원 돌파

아임웹(대표 이수모)은 자사몰을 운영하는 고객사들의 누적 거래액이 7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사몰이 더 이상 보조 판매 채널이 아닌, 브랜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채널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런 성장은 아임웹이 노코드 웹빌더로 출발해, 브랜드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해온 흐름과 맞닿아 있다. 주문·결제부터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고객 관리까지, 자사몰 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온 것이 배경이다. 실제로 아임웹을 통해 자사몰을 운영하는 브랜드들 가운데,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연매출 수십억 대를 기록하며 성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식품 브랜드 '마담주'와 수제 디저트 브랜드 '몬트쿠키'는 자사몰 매출 비중이 각각 90%, 80%에 이르며, 뷰티 브랜드 '유아른'은 45%를 웃도는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과 재구매 전략이 고도화되면서, 자사몰이 브랜드의 일회성 판매 채널을 넘어 장기적인 매출 기반이자 고객 관계의 중심 축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거래액 성장의 흐름 역시 달라지고 있다. 아임웹의 누적 거래액은 2020년 1조원, 2023년 3조원, 2025년 6조원을 기록한 데 이어, 이후 1조원이 추가로 쌓이기까지 걸린 시간도 이전보다 짧아졌다. 특정 시즌이나 이벤트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업종에서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연평균 3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거래 구조 역시 안정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누적 거래액 7조 원은 아임웹과 함께 성장해온 100만 브랜드들이 쌓아 올린 결과이자, 브랜드 성장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제품과 데이터, 조직 전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브랜드의 다음 성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6:28백봉삼 기자

차바이오텍, LG CNS로부터 100억원 투자 유치

차바이오텍이 LG CNS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LG CNS와 지분 투자 및 AX·DX 사업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과 LG CNS CEO 현신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차바이오텍의 100억 원 규모 신주배정 유상증자에 LG CNS가 참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앞으로 차바이오텍과 함께 차헬스케어, 차AI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를 통해서 진행된다. 차바이오텍은 차바이오그룹 내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과 함께 병원, 연구소, 제약, 의료 서비스에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할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인프라 혁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료제 생산 시설 인프라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생산 공정도 최적화하기로 했다. 또 차바이오그룹의 전략 사업인 'AI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도 공동 사업화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병원, 주거 공간, 웨어러블 기기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강·생활 데이터를 헬스케어에 특화된 AI가 분석해 건강 위험신호가 포착될 때 의료진 연결, 진료 안내, 응급대응 등 후속 조치를 자동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LG CNS가 보유한 sLLM,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EXAONE)'을 활용해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의료·유전자·생활 데이터를 수집·정제·통합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현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미국·싱가포르·호주·일본 등 해외 병원네트워크를 활용해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내외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금융 등 헬스케어 유관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함께 찾기로 했다.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CSO는 “AX와 DX는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IT 사업 분야 핵심 역량을 보유한 LG CNS와 협력해 의미 있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1.15 16:18김양균 기자

넥스쳐, 카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마루는 강쥐' 신규 테마 공개

넥스쳐(대표 이대훈)는 카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짱이지!'(이하 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에 1월 신규 테마 및 신규 메뉴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핵심은 신규 인테리어 테마 '베리베리마루'다. 겨울 딸기 시즌에 맞춰 딸기 패턴을 포인트로 살린 귀여운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신규 메뉴 '풍덩 딸기 연유 라떼'와 '딸기 콕! 오믈렛' 등도 추가됐다. 두 메뉴는 베리베리마루가 강조하는 딸기 콘셉트에 맞춰 구성됐다. 이는 카페 운영 과정에서 수집·제작 재미 요소를 강화하고 테마 플레이 몰입감을 높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 0.5주년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단계별 보상이 제공된다. 0.5주년 당일인 오는 26일에는 접속 보상이 추가되다. 뿐만 아니라 0.5주년 시즌 퀘스트를 완료하면 특별 보상인 '선물상자 마루'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스쳐 관계자는 "1월 딸기 시즌 분위기를 담은 신규 테마와 메뉴로 카페를 꾸미는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며 "0.5주년을 맞아 출석·접속 보상과 시즌 퀘스트까지 준비한 만큼, 귀여운 마루와 함께 달콤한 기념 시즌을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15 14:25진성우 기자

[ZD SW 투데이] 지란지교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협회와 상호 협력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지란지교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협회와 상호 협력 지란지교데이터가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협회와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협력, 데이터 보호 솔루션 및 컨설팅 사업 연계,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보 공유 및 공동 연구, 공동 홍보 및 대외 활동,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노타, '2026 이머징 AI+X 톱 100' 선정 노타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2026 이머징 AI+X 톱 100(2026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됐다. 노타는 올해 화두로 떠오른 피지컬AI 상용화 핵심인 AI 경량화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온디바이스 AI 분야에서 성장성과 혁신성, 미래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머징 AI+X 톱 100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 산·학·연 전문가와 벤처캐피털(VC) 심사역들의 심사 아래 총 100개 기업이 선정된다. 올해 심사에는 2천400여개 기업이 신청했다. ◆알서포트, 정보보안 글로벌 인증 ISO 27001 및 27017 동시 획득 알서포트가 정보보안 관리 국제 인증 'ISO/IEC 27001:2022'와 'ISO/IEC 27017:2015'를 동시 획득했다. ISO/IEC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정보보안 관리 체계 국제표준이다. 알서포트는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관련 123개 항목을 통과해 'ISO/IEC 27001:2022'를 재획득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관련 244개 항목을 통과해 'ISO/IEC 27017:2015'를 획득했다. ◆벡터-QNX, 벤츠가 도입한 SDV 소프트웨어 운영 플랫폼 발표 벡터코리아와 블랙베리 리미티드 자회사 QNX가 통합 차량 소프트웨어 운영 플랫폼인 '알로이 코어'를 발표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알로이 코어는 현대 자동차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복잡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알로이 코어는 자동차 제조사에 안전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 기반을 제공한다. 자동차 제조사는 현재 벡터 또는 QNX 배포 채널을 통해 얼리 액세스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초록소프트-씨케이스택, '버티컬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 초록소프트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전문 기업 씨케이스택과 'AI 기반 공동사업화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 및 데이터 처리 노하우 교류, AI 기반 서비스 공동 개발, 고객사 대상 맞춤형 AI 및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2026.01.15 14:24이나연 기자

드라마 세트에 쓰인 폐목재도 다시 쓴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와 손친환경 드라마 제작 현장 구축에 나선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한솔홈데코와 '드라마 세트 폐목재 재자원화 및 친환경 순환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는 드라마 현장에서 나오는 목재는 한솔홈데코의 기술력을 통해 인테리어용 보드인 MDF로 재생산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업무협약으로 환경 보호와 경제성 모두를 꾀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자체 추산에 따르면 드라마 1편당 제작 현장에서 배출되는 폐목재는 약 100여톤에 이른다. 기존에는 드라마 촬영 종료 후 대부분의 목재가 폐기 수순을 밟았지만, 앞으로는 스튜디오드래곤 촬영장에서만 연간 2천톤이 넘는 폐목재가 친환경 목재로 재탄생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존 폐목재 해체와 폐기 처리 비용 또한 50%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업계 최초의 시도이자, 폐목재를 다시 자원으로 재사용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지속가능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산업군과 ESG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적 가치와 산업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ESG경영의 실천 사례”라며 “콘텐츠 산업의 선도기업과 실질적인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6.01.15 14:15박수형 기자

타이거리서치,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듄과 미디어 파트너십 체결

웹3 전문 리서치사 타이거리서치가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듄과 국내 최초로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 파트너십은 양사가 지난 2024년 11월 체결한 데이터 활용 파트너십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상호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확대된 것이다. 듄은 전 세계 주요 미디어 및 리서치 기관과 미디어 파트너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타이거리서치가 최초로 미디어 파트너가 됐다. 이번 미디어 파트너십을 통해 타이거리서치는 듄의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해 심층 리서치 보고서와 시장 분석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하고, 듄 전문가와의 인터뷰 및 대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와 기업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블록체인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듄 애널리틱스는 이더리움, 비트코인, 솔라나 등 100개 이상 블록체인의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이다. 전 세계 애널리스트와 리서처가 듄의 데이터와 대시보드를 활용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분석하고 있다. 윤승식 타이거리서치 리서치 센터장은 “미디어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국내와 전세계 독자에게 더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온체인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시장 분석으로 국내 웹3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3:55김한준 기자

쿠쿠,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팝업 열어

쿠쿠는 새해를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해피 뉴 아이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쿠쿠는 ▲저당밥솥부터 ▲음식물처리기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어 ▲커피머신 ▲두유제조기 ▲김치냉장고 ▲냉동고 등 미식가전 및 청정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에코웨일 6세대 음식물처리기는 팝업 단독 특가에 제공한다. 쿠쿠의 청소기 라인업 '파워클론' 전용 체험존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30만원, 60만원, 100만원 구매 시 각각 2만원, 4만원,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매 품목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밥솥은 패킹, 음식물처리기는 탈취 필터, 냉동고는 구강 세정기, 커피머신은 원두 등을 제공한다.

2026.01.15 11:37신영빈 기자

오픈AI, 세레브라스와 14조원 규모 컴퓨팅 계약…"엔비디아 의존 낮춘다"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반도체 스타트업 세레브라스와 수십억 달러 규모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AI 추론 속도와 서비스 확장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세레브라스와 다년간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총 750메가와트(MW) 규모 컴퓨팅 파워를 공급받기로 했다. 해당 인프라는 단계적으로 구축되며 완공 목표 시점은 2028년이다. 계약 규모는 100억 달러(약 14조원)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오픈AI가 챗GPT 등 자사 AI 모델 응답 속도를 개선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양사는 공동 성명을 통해 세레브라스 인프라가 오픈AI 모델 실행 시 지연 시간을 줄이고 대규모 사용자 유입에 대비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레브라스는 초대형 단일 칩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 반도체 아키텍처를 앞세워 엔비디아 중심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기업이다.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직접 수행하며 AI 추론 분야 경쟁력을 강조해 왔다. 협약 배경에 대해 오픈AI는 'GPT-OSS-120B' 모델 테스트에서 세레브라스 시스템이 기존 하드웨어 대비 최대 15배 빠른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오픈AI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오픈AI에 최대 1천억 달러(약 146조원)를 투자해 10기가와트(GW)급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AMD 역시 수년간 6GW 규모 GPU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오픈AI는 브로드컴과 자체 AI 칩 개발도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을 오픈AI가 컴퓨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오픈AI는 특정 하드웨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워크로드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조합해 AI 서비스 확장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오픈AI 사친 카티 컴퓨팅 인프라 담당은 "세레브라스는 우리 플랫폼에 저지연 추론 솔루션을 더해 더 빠른 응답과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가능케 한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실시간 AI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5 11:29한정호 기자

마이리얼트립, 지난해 항공·숙박·투어·티켓 이용 300만 건 돌파

여행 슈퍼앱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여행 데이터를 담은 '2025 여행 트렌드'를 15일 발표했다. 마이리얼트립이 공개한 2025년 여행 데이터에 따르면, 항공·숙박·투어·티켓 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여행 건수는 총 300만 건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항공권 예약은 약 100만 건으로 나타났다. 항공 이용 상위 목적지는 ▲제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부산 순이며, 접근성과 재방문 수요가 높은 지역이 항공 이동의 중심을 이뤘다. 이와 함께 여행 중 체험에 대한 소비도 두드러졌다. 투어·티켓 부문 이용은 약 200만 건으로, 여행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다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 흐름이 확인됐다. 이용 상위 도시는 ▲오사카 ▲도쿄 ▲파리 ▲타이베이 ▲후쿠오카 등 문화·관광 콘텐츠가 집약된 도시들이 강세를 보였다. 숙박 부문에서는 총 40만 건의 구매가 이뤄졌으며, 누적 숙박 수는 약 80만 박에 달했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2191년에 해당되는 규모다. 숙박 이용이 가장 많았던 도시는 ▲제주 ▲인천 ▲오사카 ▲서울 ▲파리로, 국내 호캉스와 도심형 숙박에 대한 선택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외에도 ▲상하이 ▲나고야 ▲발리 ▲포르투 ▲마카오가 2025년 급성장한 해외 방문지로 꼽혔다. 중국 주요 도시 여행 수요 회복과 더불어 일본 지방 도시, 동남아 휴양지, 유럽 신흥 여행지까지 선택이 분산되는 흐름이다. 2012년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가이드 투어 중개 서비스로 출범한 이후 항공·숙박·렌트카·액티비티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여행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누적 가입자 1천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500만 명을 기록해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 마이리얼트립은 항공사·대리점과의 협업 확대와 숙박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K-문화 확산에 따른 방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인바운드 사업에 주력하며 국내외 여행객 대상으로 상품 및 이용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2025년은 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여행 중 경험에 대한 소비가 뚜렷해진 시기였다”며 “올해는 항공·숙박·투어 등 주요 카테고리 전반의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인바운드 시장 확장을 통해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0:44백봉삼 기자

"AI 성패는 인프라에 달렸다"…오라클, OCI로 '현장 적용' 승부수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기업들의 관심은 어떤 모델을 쓰느냐에서 어떻게 운영해 성과를 내느냐로 이동하고 있다. 하지만 초고성능 컴퓨팅과 초저지연 네트워크, 대규모 데이터 처리 역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AI는 개념검증(PoC)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혁신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오라클은 이같은 흐름 속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AI 최적화 인프라로 제시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기업 환경에서 고성능 인프라 수요가 커지는 점에 주목하며 AI 전환이 실제 운영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OCI는 고성능·보안·데이터 통합을 모두 갖춘 엔터프라이즈급 AI 플랫폼으로, 단순 클라우드 인프라를 넘어 성공적인 AI 전환·운영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오라클은 기업이 PoC 단계를 넘어 실제 성과(ROI)를 내는 AI를 구현하도록 앞장선다는 목표다. "모델만으론 부족"…데이터·AI·애플리케이션 연결이 경쟁력 오라클은 AI 시대 경쟁력은 모델이 아닌 운영 가능한 구조에 있다고 강조한다. 기업이 AI 도입을 성공시키려면 내부 데이터가 AI 모델로 이어지고 다시 실사용 애플리케이션에 즉시 반영되는 흐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오라클은 OCI로 ▲퓨전 애플리케이션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DB) ▲데이터 플랫폼 ▲OCI 생성형 AI 등을 단일 플랫폼으로 연결해 데이터·AI·애플리케이션이 이어지는 엔드투엔드 구조를 제공한다. 이같은 통합 구조로 AI 활용 가속화 핵심인 데이터를 AI에 가져오는 속도를 빠르게 하고 운영 효율과 적용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기업이 생성형 AI를 본격 확산하려면 성능 못지않게 보안과 규제 대응도 중요하다. 금융·공공 등 규제 산업에서는 데이터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출 위험, 주권 이슈, 거버넌스 문제가 AI 도입 속도를 제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라클 OCI는 ▲고객 데이터를 모델 학습에 사용하지 않는 정책 ▲데이터 레지던시 100% 준수 ▲정부·금융권을 위한 전용 리전 ▲멀티 클라우드 및 고객 전용 클라우드 배포 등을 지원한다. 이처럼 보안이 해결된 상태에서 기업이 AI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PoC는 끝났다"…현장에서 바로 쓰는 AI로 생성형 AI 경쟁의 주요 관건으로는 비용이 꼽힌다. 기업들이 AI를 PoC가 아니라 상시 운영 체계로 확대할수록 그래픽처리장치(GPU)·스토리지·네트워크 비용 부담이 커지고 결국 비용 효율이 AI 확산 속도를 좌우할 수 있는 상황이다. 오라클은 이를 해결할 인프라로 'OCI 슈퍼클러스터'를 제시한다. 생성형 AI 시대에 요구되는 GPU 클러스터링 구조와 초저지연 네트워크, 페타바이트(PB)급 스토리지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전략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동일 사양 기준 타 클라우드 대비 30~60% 비용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라클은 AI 전략 무게중심이 이제 PoC 성공 여부가 아니라 현장 성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OCI 기반 AI를 통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즉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최근 OCI는 업무 자동화, 문서 요약·검색, 다국어 콘텐츠 생성, 챗봇·고객서비스 고도화, 제조·유통·금융 시나리오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오라클은 "AI 시대 승패는 고성능 인프라와 데이터·애플리케이션을 잇는 통합 구조 위에서 결정된다"며 "OCI는 기업이 생성형 AI를 PoC 수준을 넘어 실전 비즈니스 반영 단계까지 실행할 수 있게 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2026.01.15 10:42한정호 기자

모빌린트, AI 솔루션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

AI 반도체 전문기업 모빌린트는 자사의 AI 솔루션 'MLX-A1'과 'MLA100'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혁신장터(혁신제품 전용몰)에 공식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높은 비용과 전력 소모 문제로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어온 공공기관과 기업들에게 국산 고성능 AI 반도체라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조달청 혁신제품 제도는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을 갖춘 제품의 공공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제도다. 이번 등록을 통해 수요 기관은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혁신장터를 통한 수의계약으로 제품을 도입할 수 있으며, 시범구매 및 실증 사업 참여 등의 혜택을 통해 AI 도입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MLX-A1은 ARIES(에리스) 기반의 독립형 엣지 AI 시스템이다. 서버나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AI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AI 교육·스마트 제조·공공 안전 등 공공·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께 등록된 MLA100은 ARIES를 탑재한 PCIe 카드형 AI 가속기 솔루션으로, 기존 산업용 시스템과 서버 환경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엣지 환경에서도 고성능 AI 추론을 안정적으로 처리해 공공기관의 AI 도입 시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고려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MLX-A1과 MLA100은 모두 모빌린트의 고성능 NPU 'ARIES'를 기반으로 한 엣지 AI 솔루션이다. ARIES는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한 모빌린트의 자체 설계 NPU로, 엣지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저전력 AI 추론 기술력과 기술적 혁신성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또한 두 제품 모두 한국을 비롯해 미주,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의 전파 인증을 취득한 상용 제품으로, 각국의 기술·안전 규격을 충족해 공공기관은 물론 글로벌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도입이 가능하다. 모빌린트는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을 계기로 공공기관 대상 AI 실증 및 도입 사례를 확대하고,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엣지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범구매를 통한 실증 사례를 축적하고 AI 기술 확산과 공공 혁신에 기여하는 한편, 스마트시티·제조·교육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기업·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입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모 모빌린트 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이 MLX-A1과 MLA100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현장 실증부터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협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0:13전화평 기자

컬리 간편식 PB '차려낸', 출시 9개월만 100만개 판매

컬리는 가정간편식(HMR) 자체 브랜드(PB) '차려낸'이 출시 9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차려낸은 컬리가 지난해 4월 선보인 간편식 PB 제품이다. 가성비와 품질을 갖춘 것은 물론 국산 원재료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 사골 미역국에는 국내산 한우 사태와 사골, 완도산 미역이 들어갔다. 비법 간장 양념 메추리알 장조림의 메추리알과 마늘, 양파도 국산 재료를 사용했다. 김치볶음밥도 국산 쌀과 김치, 건고추, 양파를 사용했다. 인기 상품은 햄 가득 송탄식 부대찌개다. 햄과 소시지를 시중 부대찌개 제품 대비 보다 푸짐하게 구성했다. 국산 닭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국산 대파를 사용했고, 치즈와 사리면도 포함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차려낸 햄 가득 송탄식 부대찌개는 런칭 초반부터 지난해 12월까지 35만여개가 판매됐다. 출시 당시 3개 제품군으로 시작한 차려낸 브랜드는 현재 24개 제품으로 확대됐다. 컬리는 올해 1인 가구용 도시락과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추가해 총 70여 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컬리 정보우 HMR 그룹장은 “차려낸은 기본에 충실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라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일상 속 식탁의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09:58안희정 기자

SKT, ZEM 가입자 대상 공연·전시 할인

SK텔레콤은 젬(ZEM)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연, 전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ZEM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대 5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뮤지컬 '100층짜리 집'과 '호두까기인형'을 비롯해, 전시 '내맘쏙: 모두의 천자문 전'과 '알폰스 무하: 빛과 꿈'이 대상에 포함됐다. ZEM 앱 내 '이벤트 혜택' 탭에서 이벤트 배너를 클릭한 뒤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쿠폰 받기 화면으로 이동한다. 이후 ZEM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을 통해 공연, 전시 예매 시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ZEM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 가입자를 위한 키즈 브랜드로, 어린이용 스마트폰, 요금제와 올바른 디지털 습관 형성을 돕는 ZEM 앱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01.15 09:58홍지후 기자

번개장터, 새해 첫 '무해한 옷장정리' 주인공에 전현무 발탁

번개장터는 새해를 맞아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그의 취향이 담긴 '무해한 옷장정리'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무해한 옷장정리'는 소유보다 공유에 가치를 두며 취향의 대물림을 실천하는 번개장터의 시그니처 캠페인이다. 전현무는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그동안 수집해온 트렌드 아이템들을 공개한다. 이달 20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전현무의 패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는 104개의 물품이 준비된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니들스 플라워 셔츠 ▲앤더슨벨 가죽 자켓 ▲아식스x코카콜라 젤 퀀텀90 등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아워레가시 ▲펜디 ▲폴로 ▲헤리티지플로스 등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스니커즈 컬렉션 24종까지 다양한 트렌드 아이템들이 새 주인을 기다린다. 전현무의 '애장품 드로우'도 진행된다. 'LG 스탠바이미 고'가 응모 상품으로 등장하며, 정가 100만원 초반대의 제품을 3만원에 소장할 수 있다. 번개장터는 전현무의 소장품을 놓친 이용자들을 위해 추천 서비스도 지원한다. 전현무의 아이템과 유사한 감성의 제품을 앱 내에서 큐레이션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행사 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쇼핑의 문턱을 낮춰줄 '4종 시크릿 쿠폰'도 증정한다. 조은서 번개장터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플리마켓은 평소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싶었거나 트렌디한 감각을 깨우고 싶었던 분들에게 셀럽의 '찐' 취향 아이템을 합리적으로 이어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5 09:57박서린 기자

LG CNS, 차바이오텍 100억 투자… AI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LG CNS(대표 현신균)가 차바이오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나선다. LG CNS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바이오텍과 100억원 규모 지분 투자 및 인공지능(AI) 전환(AX)·디지털전환(DX)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LG CNS CEO 현신균 사장과 차바이오그룹 차원태 부회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 CNS는 차바이오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차바이오텍에 지분을 투자하고, 양사는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주요 AX·DX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우선 단기적으로 차바이오그룹 내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과 계열사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 또한 치료제 생산 시설 인프라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하여 생산 공정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인 핵심 목표는 차바이오그룹의 전략 사업인 특화 AI 모델 기반의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사업화다. 이 서비스는 병원, 주거 공간, 웨어러블 기기 등에서 수집된 다양한 건강 및 생활 데이터를 헬스케어 특화 AI가 분석하는 것이 골자다. 분석 과정에서 건강 위험 신호가 포착되면 의료진 연결, 진료 안내, 응급 대응 등 후속 조치가 자동으로 연계된다. 이를 위해 LG CNS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EXAONE)'을 활용하여 헬스케어에 특화된 경량화 거대언어모델(sLLM)을 구축하고, 의료·유전자·생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현할 예정이다. 양사는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미국, 싱가포르, 호주, 일본 등 해외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유관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LG CNS 관계자는 "차바이오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AI와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09:04남혁우 기자

한전, 美 전력시장 진출 신호탄…컬럼비아시와 배전망 기술협력 MOU

한전이 세계 최대 전력 시장인 미국에 한국형 배전망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전력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뗐다.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시의회에서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다니엘 리켄먼 컬럼비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배전망 기술협력 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보유한 선진 배전망 운영 기술을 미국 전력 환경에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이 핵심이다. 차세대 배전관리시스템(ADMS)과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K-BEMS) 등 한전이 보유한 핵심기술의 미국 시장 기술 실증과 사업화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전과 컬럼비아시는 한전전력연구원·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미국전력연구원(EPRI)·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USC) 등이 참여하는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한다. 워킹그룹은 한전의 기술 역량을 집약한 '미국 맞춤형 배전망 운영 설루션'을 개발하고, 컬럼비아시 전력망을 대상으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컬럼비아시는 2036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공급 추진을 목표로 하는 만큼, 노후 배전망 운영 효율화와 분산 에너지 확대 대응이 중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전의 배전망 운영 기술을 적용해 전력망 안전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프로젝트를 미국 시장 진출의 첫 사례로 삼아, 미국 전력시장 전반으로 한국 배전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단순 장비·기술 수출을 넘어 현지화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K-그리드 해외진출 모델을 구축했다. 다니엘 리켄먼 컬럼비아시장은 “한전과의 협력을 통해 컬럼비아시의 전력 인프라를 한 단계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한전의 독보적인 배전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기술력이 컬럼비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력 계통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22:02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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