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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싱글앨범 '물빛의 노래' 발매 기념 공연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지난 25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에서 첫 싱글앨범 발매를 기념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20명의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물빛소리 합창단은 2022년 창단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 행사에서 꾸준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 직업 재활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창작곡 '물빛의 노래'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시각장애인협회장을 비롯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 타 합창단원 등 장애예술인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물빛의 노래는 물빛소리 합창단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곡으로, 맑고 투명한 물의 소리를 닮은 합창단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형상화했다. 빛과 물, 노래가 어우러지는 섬세한 하모니 속에 단원들의 꿈과 마음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공연에서는 창작곡을 비롯해 '지금은 오월', '컴 어게인', '수고했어 오늘도' 등 곡을 선보였다. 또 물빛소리 합창단의 창단 이야기와 창작곡 제작 과정 소개, 관객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물빛소리 합창단의 창작곡 '물빛의 노래'는 멜론,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함께 만들어온 여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그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6 15:25신영빈 기자

성분·가격 한눈에… 에누리 가격비교, 건기식 전문관 차별화↑

“이 홍삼 제품은 식약청에서 인정한 유효 성분 진세노사이드가 함량 대비 가장 최저가인 상품입니다.” 에누리 가격비교가 자체 개발해 건강Plus 전문관 내 선보이고 있는 '함량당 최저가' 검색 정렬 서비스의 첫 느낌은 '가성비'로 요약된다. 수많은 브랜드의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비교하지 않아도 클릭 한번이면 상품을 비교하고 최저가까지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건강Plus 전문관은 동일 상품의 가격비교로 최저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넘어 핵심 성분부터 섭취방법 등 기능 중심의 비교를 통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써머스플랫폼의 가격비교 서비스 에누리 가격비교가 지난해부터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건강Plus 전문관만의 특별한 경쟁력을 살펴봤다. 전문성과 편리함을 갖춘 건강기능식품 전문관 에누리 가격비교의 건강Plus 전문관에 접속하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함량비교로 똑똑한 구매'라는 메인 문구다. 단순히 저렴한 제품을 찾는 가격비교 중심이 아니라, 개인의 체질과 필요한 기능을 고려한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겠다는 의지가 첫 화면부터 명확하게 전달됐다. 유아, 청소년, 임산부, 시니어, 남성, 여성부터 눈건강, 간건강, 면역력 등 기능별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어 손쉽게 상품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 면역력 상품처럼 한층 세분화된 키워드로 상품검색도 가능했다. 또 건강기능식품을 성분별, 대상·기능별, 최저가보장으로 구분하고 영양제별로 가장 중요한 성분을 맨 앞에 배치해 함량순·추천순 정렬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하루 최저가 비교 ▲식약처 기준 하루 권장량 검색 ▲제품의 섭취 기간별 용량 검색 ▲성분별 구매 팁 ▲섭취 가능 일수 확인 ▲AI요약 한 줄 리뷰 ▲에누리 단독 최저가 상품라인 등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함량당 최저가 정렬 서비스로 검색 차별화 에누리 가격비교는 건강Plus 전문관 기획 당시 동일 상품의 가격비교가 아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카테고리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을 추구했다.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쇼핑 환경과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에누리는 함량당 최저가 정렬 서비스를 자체 개발, 지난해 11월 홍삼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현재는 24개 건기식 성분에 적용 완료했다. 함량당 최저가 서비스는 총함량 대비 최저가인 상품을 의미하는 것으로 개발 초기에는 '가함비' 정렬이라는 명칭으로 소개됐다. 일례로 최저가 1만 원의 오메가3 제품 중 핵심 성분인 EPA+DHA의 총 함량이 각각 21만6천mg인 A상품과 9만9천mg의 B상품을 함량당 최저가 정렬로 검색하면 A제품은 핵심 성분 100mg 당 4.6원, B제품은 10.1원으로 결과가 제공된다. 에누리 관계자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으로 여러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각 상품의 주요 성분 함량과 가격 등을 소비자가 일일이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함량당 최저가 정렬을 통해 개인에게 필요한 상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e머니 적립까지 에누리 가격비교는 고객이 찾은 상품이 결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와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한다. 그중 하나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e머니 적립과 쇼핑몰 연동 서비스다. 구매한 금액의 최대 1.5%까지를 적립해주는 e머니는 네이버페이, 신세계 상품권 외에도 치킨, 커피, 편의점 등 주요 식음료 브랜드의 e쿠폰으로 언제든 교환 가능하다. 개인 성향에 맞는 최저가 상품 노출로 구매 편의 강화 최우선 목표 현재 24개 성분에 적용돼 있는 함량당 최저가 정렬 기능을 올해까지 32개로 확대하고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누리 관계자는 “개인의 신체적 건강과 건전한 생활 패턴에 대한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건강한 식습관 유지, 정신 안정과 삶의 질 향상 추구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건강 Plus 전문관이 관련 트렌드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15:15백봉삼 기자

"호주서 발견된 유리 조각, 거대 소행성 충돌 증거"

호주 남부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유리 조각들이 수천만 년 전 거대한 소행성 충돌 때문에 생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라이브사이언스, 어스닷컴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커틴 대학교 연구진들은 이 유리 조각들이 그 동안 알려진 어떤 퇴적층에도 속하지 않는 물질로 판명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 물체가 녹아 내린 암석이 비행 중 식은 뒤 폭 약 900km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흩어져 떨어지면서 형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달 말 국제학술지 지구·행성 과학 회보(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에 실렸다. 연구진은 남호주 박물관에 보관된 수천 점의 텍타이트의 밀도와 자기적 특성을 분석 후, 이 중 특이한 417개를 프랑스로 가져와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수십 년 전 처음 보고됐던 이례적인 텍타이트와 동일한 화학적 구성을 가진 6개의 텍타이트를 발견했다. 연구는 충돌로 생성되는 자연 유리질 운석인 '텍타이트(tektite)'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텍타이트는 운석이 지구에 충돌하며 녹은 암석을 사방으로 흩날려 굳어지며 형성된다. 논문 공동저자 커틴대학 지구화학자 프레드 조던은 “이 유리는 호주에서만 발견되는 독특한 물질로, 지금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고대 충돌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텍타이트가 지역 내 다른 텍타이트와 연대와 조성이 뚜렷하게 다르고, 약 1만100만년 전 확인되지 않았던 소행성 충돌로 생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진은 이 고대 충돌에서 나온 텍타이트를 '아낭구아이트(ananguites)'라고 명명됐다. 조던은 “이 작은 유리조각들은 지구의 깊은 역사를 간직한 작은 타임캡슐과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발견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점은 충돌 규모가 엄청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해당 분화구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이와 관련된 분화구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연구진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등 몇 곳을 후보지로 제시했다. 특히 활발한 화산 활동이 이어지는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충돌구가 화산 지형으로 오인되었거나 긴 세월 동안 지형 변형에 의해 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구가 대형 소행성 충돌을 얼마나 자주 겪었는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텍타이트를 생성할 만큼의 거대 충돌이 이전에 생각보다 더 빈번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조던은 “대형 소행성이 언제, 얼마나 자주 지구와 충돌했는지 이해하는 것은 미래의 충돌 위험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행성 방어에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5.09.26 14:30이정현 기자

[리뷰] '스냅드래곤 X' 품은 보급형 AI PC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 3x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 3x 스냅드래곤(10세대)는 Arm 기반 퀄컴 PC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를 탑재한 AI PC다. 내장된 45 TOPS(1초당 1조 번 AI 연산)급 NPU를 활용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1 지원 코파일럿+와 각종 AI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5.3인치 WUXGA(1920×1200 화소) IPS 패널로 TUV 라인란트 로우 블루라이트 인증을 획득했다. 필요에 따라 2.5K OLED 디스플레이도 선택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는 50Whr 수준으로 15분만에 최대 2시간 구동 가능한 고속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완전충전시 최대 22시간(풀HD 영상 연속재생 기준) 구동된다. 와이파이7(802.11be)과 블루투스 5.4를 지원한다. 색상은 그레이 한 종류이며 가격은 윈도11 홈, LPDDR5 16GB 메모리, 256GB SSD와 15.3인치 WUXGA IPS LCD 디스플레이 탑재 제품 기준 99만원(온라인 할인가 적용, 할인 전 116만 5천원). 데스크톱 대체 용도에 방점...무난한 확장성 제품은 기존 출시된 아이디어패드 슬림과 큰 차이가 없는 무난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테두리를 최소화한 15.3인치 WUXGA 디스플레이와 프라이버시 셔터를 적용한 웹캠, 지문인식 센서 등을 내장했다. 가로 길이 34.34cm, 세로 길이 23.95cm, 두께 16.9mm에 무게는 1.6kg로 이동이 잦은 환경보다는 데스크톱 PC를 대체할 용도가 더 적합하다. 화면은 180도에 가깝게 펼쳐지며 15.1인치 WQXGA(2560×1600 화소) OLED도 선택할 수 있다. 각종 확장 단자는 USB-A 좌/우 각각 1개(5Gbps), USB-C(5Gbps, USB-PD 3.0, DP Alt) 1개와 HDMI 1.4, SD카드 리더 등이다. 별도 변환 동글이나 어댑터 없이 필요한 기기를 모두 연결할 수 있다. 키보드를 눌렀을 때 깊이는 약 1.4mm로 장시간 문서 입력에 무난한 수준이다. 터치패드 면적은 충분히 넓지만 아래 버튼 탄성이 높다. 표면을 두드리는 탭 대신 직접 버튼을 눌러 클릭이나 선택을 할 때 상당히 힘이 드는 것이 흠이다. ■ 오피스 성능은 경쟁 제품 대비 '호각' 평가용으로 대여된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 X1-26-100(8코어, 3.0GHz) 프로세서와 LPDDR5 16GB 메모리, PCI 익스프레스 4.0 512GB SSD, 15.3인치 WUXGA IPS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UL 프로시온(Procyon)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구동, 어도비 포토샵과 라이트룸, 프리미어 프로 등 실제 프로그램을 구동하며 반응 속도와 성능을 측정했다. 각종 문서 파일을 실시간 생성하는 '오피스 생산성' 테스트에서는 지연 시간이나 처리 성능 등에서 인텔 코어 울트라7 268V 대비 한 단계 아래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 웹브라우저 내에서 그래프 작성, 문서 작성, AI 추론을 실행하는 웹엑스퍼트4(WebXPRT 4) 점수는 12코어를 모두 활용하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대비 11% 가량 하락했다. 단 어댑터 연결이나 배터리 작동 모두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 GPU 성능에 발목잡힌 사진·영상 편집 스냅드래곤 X 내장 GPU인 아드레노 X1은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내장 제품 대비 최대 작동 속도는 400MHz 낮고(1.1GHz) 연산 성능은 약 30% 수준(1.7 테라플롭스)이다. 최신 고사양 게임 구동에는 적합하지 않다. 지난 해 하반기만 해도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와 라이트룸 등은 드라이버 등 문제로 원활히 구동되지 않았지만 1년여가 지난 현재는 오류 없이 전체 과정 실행을 마친다. 그러나 내장 GPU 성능에 제약을 받아 좋은 성과를 내지는 못한다. 그래픽 성능 측정 프로그램인 3D마크에 내장된 시나리오 '타임스파이'(Timespy)는 윈도 운영체제의 다이렉트X 12 얼티밋 기반 게임 구동 성능을 측정한다. 대여 제품으로 측정한 결과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절반 가량이다. 동영상 연속 재생 19시간 돌파...전력 효율 우수 UL 프로시온에 내장된 배터리 작동 시간 테스트 결과 오피스 프로그램 반복 실행은 14시간 58분, 1080p 동영상 연속 재생은 19시간 10분 버텼다. 맞춤형 주문(CTO)으로 배터리 용량을 60Whr로 늘리면 하루 종일 무난히 버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대여 제품 내장 배터리 용량은 50Whr이며 저속/고속 충전 등을 설정할 수 있는 별도 기능은 없다.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0%부터 시작해 100%까지 채우는 데는 1시간 30분이 걸리며 30분 연결하면 약 50% 가량을 채웠다. 이 제품은 USB-C 단자로 전원 공급과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제품이다. 65W 이상을 출력하는 USB-PD 어댑터와 USB-C 케이블을 연결하면 고속 충전도 가능하다. 그러나 기본 제공 어댑터는 USB-C가 아닌 자체 핀 방식을 써서 편의성은 떨어진다. ※ 테스트 조건 : 와이파이/블루투스 활성화 상태에서 화면 밝기 40%로 설정. 성능 모드는 '균형'이며 자동으로 꺼질 때까지 반복 실행. 45 TOPS급 NPU 활용 이미지 생성, 경쟁 제품과 동급 스냅드래곤 X 신경망처리장치(NPU) 연산 성능은 최대 45 TOPS(1초당 1조 번 연산)로 최상위 제품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와 동일하다. UL 프로시온에 내장된 AI 이미지 생성 벤치마크로 성능을 확인했다. AI 이미지 생성 벤치마크는 스테이블 디퓨전 1.5 기반으로 FP16(부동소수점 16비트), INT8(정수 8비트) 등 두 가지 정밀도에서 이미지 생성 시간을 측정한다. 스냅드래곤 X는 INT8만 지원한다. 그림 한 장을 생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1.950초로 인텔 코어 울트라 258V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AI 처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스택 최적화에 따라 AI 연산에서 굉장히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 주는 결과다. 보급형 노트북에 충분한 성능...다소 과한 원가절감은 흠 아이디어패드 슬림 3x는 스냅드래곤 X 플랫폼 중 가장 성능이 낮은 SoC를 탑재했지만 일반적인 업무 환경에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을 보여준다. 스냅드래곤 로고만 가리면 기존 x86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 노트북과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소프트웨어 호환성도 작년 출시 초기 대비 지속적으로 향상됐다. 그러나 하드웨어와 밀접하게 연동되는 코드를 내장한 프린터·복합기 드라이버, 문서 보안을 위한 DRM 소프트웨어, 금융권 서비스에 설치가 필요한 보안 소프트웨어 호환성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 호환성 확보를 위해 퀄컴에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시장 점유율이다. 얇고 가볍지만 비싼 제품 이외에도 일상 업무를 무난히 수행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이 계속 나와야 한다. 아이디어패드 슬림 3x는 이런 기준을 충족한다. 실제 이용자 경험 측면에서 거슬리는 점도 있다. USB-C 방식이 아닌 충전기, 백라이트가 빠진 기본 키보드(백라이트 내장 키보드도 선택할 수 있지만) 등 지나친 원가 절감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2025.09.26 13:35권봉석 기자

남동발전, 덴마크 오스테드와 1.4GW 규모 해상풍력 개발 나서

남동발전이 덴마크 해상풍력업체 오스테드와 1.4GW 규모 인천해상풍력 공동개발에 나선다. 한국남동발전(대표 강기윤)은 지난 25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오스테드와 인천 연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상에 조성될 1.4GW 규모 인천해상풍력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는 남동발전이 인천권역에서 추진하는 세 번째 해상풍력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앞서 320MW 인천용유무의자월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2023년 8월 같은 규모 인천덕적해상풍력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해 환경영향평가를 준비하는 등 인천지역 해상풍력 개발 과정을 진행 중이다. 남동발전은 국내 최초 상업화 운전에 성공한 탐라해상풍력발전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해상풍력발전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다. 남동발전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연간 약 100만 가구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매년 약 400만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함으로써 대한민국 에너지전환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남동발전이 축적해 온 국내 전력시장 참여·설비운영 경험과 공공성, 제도적 전문성과 오스테드의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건설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두 회사는 인천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재생에너지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가겠다는 구상이다. 남동발전은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에 발맞춰 최근 '남동 2040 에너지 신작로'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이 비전에 따라 남동발전은 오는 2040년까지 신재생·수소 등 저탄소·무탄소 전원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총 설비용량 2만4천MW 달성, 20대부터 40대까지 신규 청년 일자리 50만개 창출, 3천800억원의 햇빛·바람연금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등 정부 에너지정책을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남동 2040 에너지 신작로' 비전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은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기업 오스테드와 국내 해상풍력발전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갖춘 남동발전이 국내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이번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 '남동 2040 에너지신작로' 비전 달성과 국내 해상풍력 사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동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12:23주문정 기자

골프존파크, 추석 이벤트 마련...조건 달성시 100% 경품 혜택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0% 경품 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가위 보름달을 맞혀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은 매해 명절 시즌에 맞춰 가족과 친척 등 가까운 동반자들과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왔다. 특히 올해 추석이벤트 '한가위 보름달을 맞혀라!'는 최장 열흘간 쉴 수 있는 황금연휴에 맞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미션 성공 시 모두 당첨되는 이벤트로, 총 3천만원 상당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투비전, 투비전NX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로그인 후 스트로크 또는 네트워크플레이 모드에서 참여하면 된다. 골프존카운티 안성W·화랑, 하이원CC, 김포 SEASIDE 등 20개의 이벤트 코스에서 라운드를 시작하고 18홀 라운드 중 총 4번의 PAR5홀에서 스크린에 연출되는 한가위 보름달을 2번 맞히면 랜덤 경품이 즉시 지급된다. 100% 당첨 경품으로는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 다이소 금액권, 커피 쿠폰, 골프존파크 이용권, AI 코스매니저 수아(1라운드권) 등으로 구성됐다. 또 다음 달 6일 추석 당일에는 라운드만 하면 골프존파크 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20개의 이벤트 코스 중 18홀 기준으로 3회의 라운드를 완료한 회원 전원에게 골프존파크 5천원 이용권을 지급한다. 나의 라운드 참여 현황과 이벤트 코스 등 이번 골프존파크 추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닷컴 또는 골프존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골프존 가맹사업부 GS마케팅팀 이선희 팀장은 “매해 명절 연휴에 맞춰 선보이는 골프존파크 이벤트에 대한 회원분들의 참여와 호응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혜택의 추석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긴 황금연휴 골프존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9.26 11:49이도원 기자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 개막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트 2025 in 익산'이 2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8년차를 맞은 NS푸드페스타는 익산시와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RIS사업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축제다. “최고의 맛 찾아서”…관람객 발길 이어져 이날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인사말에서 “NS푸드페스타는 최고의 맛을 선보이는 동시에 K-푸드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K-푸드의 가치와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청년과 농가,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품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김홍국 하림 회장도 환영사를 통해 “하림이 가진 식품에 대한 기본적인 철학은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이는 인공조미료로 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식자재를 갖고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제가 시작된 이날 오전 10시부터 행사장 곳곳에는 '최고의 맛'을 먹고, 보고,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익산 대물림 맛집 홍보관과 지역 농특산물 전시·시식 코너, 하림 더미식을 비롯해 선진·팜스코·주원산오리·한강식품 등 하림그룹 식품 계열사의 시식 부스에도 긴 줄이 늘어섰다. 하림 맥시칸 치킨 팝업스토어는 레트로 감성과 최신 트렌드를 결합한 문화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하림그룹이 최근 출시한 신선 직배송 식품플랫폼 오드그로서(ODD GROCER) 브랜드존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당일 생산, 당일 출고'로 식품의 본질적 가치인 신선함과 최고의 맛을 고객의 식탁에 전달하는 일종의 디지털 직거래 장터인 오드그로서는 당일 산란한 달걀의 신선함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체험존과 당일 도계한 신선한 닭고기로 만든 요리를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했다. '역대 최대 규모' 요리경연대회에 음식 토크쇼까지 올해 요리경연대회는 이틀에 걸쳐 일반인·대학생·아빠와 자녀·글로벌(재한 외국인) 등 4개 부문에 총 130여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상금 규모는 약 1억원에 달하고 미식간편식 부문 대상에게는 상금 3천만원이 주어진다. 개막식 직후 열린 요리경연대회에는 2인 1팀으로 구성된 70개팀이 참여해 60분간 치열한 요리경연을 펼친다. 올해 요리경연대회 특별부문으로 추가된 글로벌 라면 20개 팀과 아빠와 자녀 40개팀은 개막 2일차인 27일에 진행된다. 글로벌 라면 부문은 재한 외국인과 내국인이 2인 1조를 이뤄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K라면을 이용, 각 나라의 다양한 식재료를 곁들여 퓨전 라면요리를 만드는 경연이다. 이날 쿠킹스튜디오에서는 흑백요리사에서 급식대가로 명성을 얻은 국내 최고 셰프 이미영의 쿠킹쇼가 열리며 27일에는 역사 강사 최태성의 음식문화 토크쇼가 진행된다. '더미식 장인라면' 생산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 미식투어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더미식 장인라면을 만드는 하림 퍼스트키친 면제품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즉석밥 공장과 스마트 풀필먼트센터까지 이어지는 견학 코스다. 전문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원재료가 어떻게 신선함을 유지한 채 완제품으로 완성되고 곧바로 가정으로 배송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하림 퍼스트키친은 익산 제4산업단지 3만6천평 부지에 조성된 공유주방형 종합식품 생산기지로, 밥과 국, 탕, 찌개류부터 라면, 천연조미료까지 다양한 가정식을 생산·유통하는 공간이다. 청년창업페스타와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 지역식품 전시·판매 등 다채로운 공익행사도 풍성하게 펼쳐졌다. 청년 창업기업들의 전시·판매와 NS홈쇼핑 입점 상담으로 구성된 'Great IKSAN, 청년창업페스타 2025'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창업존·참여존·이벤트존·정보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 밖에도 프레시마켓과 상생마켓, 향토음식 체험관이 운영돼 지역 농가와 중소기업의 상품 직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청년농부를 지원하는 NS홈쇼핑의 '뉴파머스' 부스에서는 '리얼 꿀배 생생슬러시'를 청년 농업인의 도전과 성장을 알리고 있다.

2025.09.26 11:26김민아 기자

LG디스플레이 윤수영 CTO, '디스플레이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LG디스플레이 윤수영 CTO (최고기술책임자)가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제16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세계 최초로 대형 OLED를 상용화한 데 이어 사이니지용 마이크로 LED, 자유롭게 변형 가능한 스트레처블(Stretchable)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며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CTO는 2002년 LG필립스 LCD(現 LG디스플레이)로 입사한 후, 지난 24년간 디스플레이 산업에 몸담으며 기술 경쟁력 확보에 힘써왔다. 지난 2020년부터는 CTO를 맡아 R&D 전반을 총괄하며 미래 기술 전략 수립과 선행 기술 연구 등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훈은 LG디스플레이의 신시장 개척 노력과 세계 최고 수준의R&D 혁신 역량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 LGD, 특허청장 표창·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상 수상 IP출원팀 류해철 팀장과 포장기술팀 이승환 팀장은 각각 '특허청장 표창'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상'을 수상한다. 류 팀장은 터치일체형(ToE) OLED 등 핵심 기술의 지적재산권 포트폴리오 구축을 주도해왔다. 그 결과,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허청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협회장상을 받은 이 팀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해 친환경 소재인 재생 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전자부품용 친환경 포장재 개발·적용에 성공하며 실질적인 탄소 저감을 이뤄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포상을 통해 입증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며 차별적 고객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은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연 100억 달러를 돌파한 지난 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로 국내 매출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거나, 기술 혁신을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위상을 높인 유공자 포상도 함께 진행된다.

2025.09.26 11:00전화평 기자

선박 수출 때 車 적재 최적 방안, 서울대 인재들이 찾았다…"수학적최적화로 해결"

LG CNS가 국내 유일의 최적화 경연대회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5' 시상식을 열고 약 4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LG CNS는 인공지능(AI), 양자, 로봇 등 미래 '게임 체인저' 산업의 기술 근간이 되는 '수학적최적화(Mathematical Optimization)' 분야을 선도하며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적화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수학적최적화는 제한된 자원과 조건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해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이번 대회는 LG CNS와 대한산업공학회가 공동 주최했다.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5'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아인트호벤 공대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과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T 등 기업에서 대거 참여, 총 343팀(676명)이 경쟁했다. 대회 주제는 선박을 통해 미국, 유럽 등 주요 해외시장에 자동차를 수출할 때 가장 효율적인 차량 적재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다. 특히 정박해야 하는 여러 항구마다 상하역 해야 하는 차량이 다르기 때문에 선박의 한정된 공간 속에서 최적의 재배치 구조를 찾아내야 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전체 차량의 상하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최적화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이 평가의 핵심이다. 심사위원단은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알고리즘 제출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채점하고 리더보드에 반영해 참가자 모두에게 공개했다. 대상은 서울대 산업공학과 대학원생 팀 '트라이어게인(tryAgain)'이 선정됐다. LG CNS는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5' 결선에 오른 10개 팀에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6개팀에는 향후 3년간 LG CNS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했다. LG CNS는 참가팀들이 제출한 모든 알고리즘 코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LG CNS는 국내 수학적최적화 분야 기술 발전을 주도하며 ▲물류·운송 ▲제조·공정 ▲금융 ▲통신·교통 ▲항공·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문제를 100여 건 이상 해결하는 등 산업분야 적용을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철강 회사 자재 적재 및 크레인 장비 운용 일정 최적화 ▲공항 내 안내·순찰·셀프 체크인 로봇 작동, 충전 최적화 ▲조선 회사의 도장 작업 계획 최적화 등으로 기업고객의 업무효율 개선을 돕고 있다. 최적화 사업을 맡고 있는 '최적화컨설팅담당'은 데이터 분석부터 수학적최적화, 전략 컨설팅까지 종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석박사급 최적화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는 "기업의 한정된 자원으로 최적의 효율을 이끌어내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어렵지만 '수학적최적화'로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회를 확대해 수학적 최적화 분야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6 10:58장유미 기자

케어링, 中 로봇 스타트업과 '휴머노이드 돌봄 로봇' 만든다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중국의 로봇 기술 스타트업 미러미와 휴머노이드 돌봄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국내 어르신 생활 환경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휴머노이드 돌봄 로봇 공동 개발 ▲고령층 대상 사용 편의성 검증 ▲돌봄 로봇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케어링은 급증하는 국내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사물인터넷(IoT) 기술 활용 스마트 돌봄 사례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일상 대화·복약 알림·낙상 감지 등 어르신 일상 생활 지원부터 응급 상황 대응까지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시니어 케어 맞춤형 로봇 제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향후 케어링은 개발된 돌봄 로봇을 주간보호센터, 시니어하우징 등 자사 시설에 시범 적용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담당한다. 해당 과정에서 어르신과 돌봄 인력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AI 기술 향상을 위한 실증 데이터를 축적할 예정이다. 미러미는 2024년 설립된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시범구 소재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기업이다. 가정용 로봇 바오바오와 사족보행 로봇 블랙 팬서 2.0 등을 개발하고 있다. 블랙 팬서 2.0은 100미터를 10초 이내로 주파하며 사족보행 로봇 세계 최고 속도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지난해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돌봄 서비스직 인력 부족 규모가 2042년 최대 15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의 돌봄 공백 확산은 우리가 직면한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9.26 10:36백봉삼 기자

"휴머노이드는 주권 산업...6천만원대 제품 내놓을 것"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아이콘이 아니다. 인구 절벽과 제조업 인력난이라는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 앞에서,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는 국가적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주권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휴머노이드 전문 스타트업 에이로봇의 엄윤설 대표는 "휴머노이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2028년 전후 상용화가 현실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액추에이터 내재화, 원가의 60%를 잡다 에이로봇이 내세우는 차별점은 액추에이터 내재화다. 휴머노이드 한 대를 만들 때 부품 비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액추에이터다. 엄 대표는 "액추에이터가 전체 원가의 약 60%를 차지하는데, 이를 외부에 의존하면 가격을 낮출 방법이 없다"며 "2021년부터 직접 개발에 착수해 '앨리스 4'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에이로봇은 로봇 하체에 리니어 액추에이터를 도입했다. 기존 로터리 방식보다 힘이 크고 저소음에 유리하며, 임피던스 제어와 자속 지향 제어(FOC) 기반 실시간 제어에서 정밀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는 "테슬라 옵티머스도 하체에는 리니어, 상체에는 로터리를 채택했다"며 "앨리스 4도 같은 구조적 선택을 했다"고 덧붙였다. 5~6천만원대 휴머노이드 목표, 인건비와 승부 본다 가격 전략은 더 명확하다. 에이로봇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목표 가격을 5천만~6천만원대로 못 박았다. 엄 대표는 "손(핸드)까지 포함해도 6천만원 이하를 맞출 것"이라고 했다. 렌탈 형태 판매 모델도 준비 중이다. 외국인 노동자 한 명의 고용 비용과 비교했을 때 경제성이 성립하도록 설계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산 로봇과의 가격 경쟁에 대한 질문에도 그는 단호했다. 그는 "유니트리 로봇이 2천만원대라는 건 광고 문구에 가깝고, 옵션을 붙이면 8천만원, 1억원도 넘어간다"며 "하지만 중국이 대량생산에 들어가면 가격은 순식간에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기에 우리는 처음부터 가격 목표를 고정하고, 그에 맞추는 방식으로 설계와 제조를 진행해왔다"고 전했다. 앨리스 4, 대학생이 된 휴머노이드 지난해 7월 프로토타입이 나온 앨리스 4는 에이로봇의 전환점을 상징한다. 이전 세대가 외부 액추에이터를 조달했다면, 앨리스 4부터는 인하우스 기술이 적용됐다. 키는 160cm, 무게는 46kg으로 인간과 유사한 크기를 갖추면서도 경량화에 성공했다. 엄 대표는 "앨리스 3까지는 초등학생 수준이라면, 앨리스 4는 이제 대학생이 됐다"며 웃었다. "비로소 코스트 컨트롤을 기반으로 한 개발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진화도 예고했다. "앨리스 5부터는 산업군별 최적화 모델로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조선소가 요구하는 내구성과 스펙, 군용에서 필요로 하는 강건성, 혹은 가정용에서 강조되는 안전성과 친화성처럼, 산업별 요구사항은 다르다. 그는 "앞으로는 특정 영역별로 세분화된 앨리스가 등장할 것"이라며 "플랫폼의 범용성을 유지하면서도, 현장의 수요에 맞춘 진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략적 투자자 '시리즈 B' 향해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친 에이로봇은 자금을 인력과 공간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목표는 80~100명의 엔지니어링 조직이다. 엄 대표는 "사람이 부족하다. 엔지니어 숫자를 100명 가까이 확보해야 본격 개발이 가능하다"며 "공간과 실험 설비도 함께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투자 전략에 대해서는 "시리즈A까지는 재무적 투자자(FI) 중심으로 채웠지만, 시리즈B부터는 전략적 투자자(SI)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품이 실제 시장에 나오는 단계에서 대기업 제조·조선·물류 기업과 같은 SI가 판로와 서비스망을 확대하는 데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한국형 로드맵: 제조에서 가정까지 에이로봇이 그리는 상용화 순서는 명확하다. 첫 무대는 제조업이다. 스마트 팩토리 도입으로 상당 부분 자동화가 이뤄졌지만, 남은 작업은 단순·반복 업무가 대부분이어서 인력난이 심각하다. 그 다음은 조선과 건설. 특히 건설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휴머노이드 투입의 사회적 필요성이 크다. 이어 국방과 농업, 마지막이 가정이다. 가정은 왜 가장 늦을까. 엄 대표는 "프라이버시와 심리적 저항 때문"이라고 답했다. "24시간 로봇이 따라다니며 케어하는 것을 모든 가정이 감당하긴 어렵다"며 "치매 케어 같은 특수 수요부터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에이로봇의 매출 모델은 주로 연구기관 납품(B2R)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B2B 전환을 목표로 실증(PoC)를 진행 중이다. 그는 "아직 정식 납품은 없지만 PoC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휴머노이드는 주권 산업"… K-휴머노이드 연합의 의미 엄 대표는 휴머노이드 산업을 '주권 산업'으로 정의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범용성을 가진 휴머노이드야말로 인력난 해법이자, 제조·국방 등 국가적 기반 산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는 "중국은 2015년부터 국가 차원에서 로봇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 미국 역시 구글·보스턴다이내믹스 등이 장기간 연구를 지속했다"며 "한국은 이제 싹이 튼 단계다. 아직은 보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휴머노이드 연합'의 역할을 "부품 공급처와 플랫폼 기업, 수요처, 대학이 하나의 사이클을 이루는 구조"라며 높게 평가했다. 엄 대표는 "한국은 배터리부터 반도체까지 전 주기를 제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라며 "그 구슬들을 꿰어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내년 인천 '로보컵' 기술 시험장 무대 내년 인천에서 열리는 '로보컵'은 에이로봇에게 중요한 무대다. 이 대회는 2050년 인간 월드컵 우승팀을 휴머노이드가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는, 세계 최고 권위의 로봇 대회다. 휴머노이드 축구는 100% 자율 인공지능 경기로 진행된다. 외부 조작을 배제해 난이도가 높은 영역이었다. 휴머노이드 엔지니어들에게는 매년 열리는 듀데이이자 기술 시험장인 셈이다. 엄 대표는 "내년 목표는 우승"이라고 못 박았다. 중국산 플랫폼이 상위권을 휩쓴 올해 대회를 돌아보며 그는 "이대로라면 너무 절망적이다. 한국 팀이 반드시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상용화 데드라인 2028년까지 엄 대표가 제시한 상용화 시점은 2028년 전후다. 2013년 'DARPA 로보틱스 챌린지(DRC)'에서 로보틱스 기술이 시작된 점을 근거로 들었다. DRC가 건드린 혁신 기술은 통상 15년 안팎에 상용화된다는 '15년 법칙'을 따른다는 것이다. 그는 "어떻게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될지 모른다"며 "수년 전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이 등장하며 로봇 개발 속도는 로켓을 단 수준으로 빨라졌다"고 말했다. "인간 중심 사회를 위한 도구" 미래 휴머노이드가 만들어 갈 사회상을 묻는 질문에 엄 대표는 "정확히 어떤 사회가 될지는 저도 모른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하다고 했다. 그는 "휴머노이드는 인간 중심 사회를 만드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며 "미래를 유토피아로 끌어갈지, 디스토피아로 몰고 갈지는 우리가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에이로봇은 지금도 B2B 실증 단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러나 엄윤설 대표의 말처럼 휴머노이드의 미래는 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해야만 하는 문제다. 한국형 휴머노이드의 행보가 세계 시장의 파도 속에서 주권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5.09.26 09:56신영빈 기자

AP시스템, 中 비전옥스 OLED 라인에 단독 장비 공급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기업 AP시스템이 중국 비전옥스 OLED 신규 생산라인에 장비를 단독 공급한다. AP시스템은 25일 중국 비전옥스(Visionox)의 8.6세대(2290×2620㎜) OLED 신규 생산라인 '허페이 V5' 프로젝트에 ELA(Excimer Laser Annealing) 장비 단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총 550억 위안(약 10조8천674억원) 규모의 대형 OLED 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키로 한 것으로, 계약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AP시스템이 공급하는 ELA 장비는 TFT 공정에서 비정질 실리콘(a-Si)을 폴리실리콘(p-si)으로 전환, LTPS와 LTPO OLED의 전자 이동속도를 100배 이상 향상시키는 핵심 장비로 고해상도 OLED 패널의 효율성과 품질을 좌우한다. 추가로 AP시스템의 레이저 공정장비중 하나인 LLO(Laser Lift-Off) 장비의 수주도 기대된다. 중국에서는 다수의 OLED 패널제조사들이 투자에 나서고 있다. BOE는 2024년 3월 쓰촨성 청두에 630억 위안을 투입해 IT용 8세대 OLED 생산라인(B16) 건설에 착수했고, 2025년 하반기 CSOT는 295억 위안 규모의 'T8' 라인 착공을 공식화했다. 티안마(Tianma)도 8세대급 OLED 생산라인 투자를 검토 중이다. 이처럼 주요 패널 제조사들이 잇따라 8세대급 OLED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면서 글로벌 OLED 장비 시장 역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AP시스템 관계자는 “허페이 V5 라인 수주를 계기로 중국 주요 OLED 패널사와 협업을 강화하고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8세대 OLED 투자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사업 분야에서는 HBM 및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용 레이저 장비 개발에 집중하며 지속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6 09:47전화평 기자

코르티스도 반한 중고거래 앱 '후르츠패밀리'는 뭐가 다를까

하이브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의 신곡 가사에 나와 유명세를 끈 패션 중고거래 앱이 있다. 이미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80만명을 확보한 빈티지·세컨핸드 패션 중고거래 앱 '후르츠패밀리'다. 올해 7월 기준 2천억원의 누적 거래액을 달성하고 월간 총 거래액(GMV)가 100억원을 기록한데다 회사 설립 5년밖에 안 된 시점임에도 흑자 구조를 이어가는 저력을 갖춘 회사이기도 하다. 흑자전환을 하지 못한 중고거래 플랫폼이 대다수인 업계에서 이러한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이재범, 유지민 공동대표의 철학이 자리한다. 이 대표는 Z세대가 모이는 패션 커뮤니티를 지향하되 빠른 성장보다는 느리게 가더라도 오래가는 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다. 서울 용산구에 자리한 후루츠패밀리 본사에서 이 대표를 만나 치열한 중고거래 업계 내에서 회사가 갖춘 차별점, 정품 감정 시스템,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美 '디팝'에 감명…커뮤니티로 만드는데 영향 받아 2019년 설립된 후루츠 패밀리는 빈티지와 희귀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고 제품을 판매하는 패션 특화 소비자 간 거래(C2C) 플랫폼이다. 후르츠 패밀리를 유지민 공동대표와 함께 이끌어 가고 있는 이 대표는 글로벌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세무 전략을 짜던 회계 전문가인 이 대표가 패션 중고거래 업계에 처음 발을 들인 이유는 무엇일까. 이 대표는 당시를 회상하며 “회계법인을 다니다가 한국에 와서 수제 맥주회사의 초기 창업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4년 동안 본부장으로 재직했지만, 나만의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는 욕구가 있었다”며 “해당 회사에서 함께 근무했던 이 대표를 만나 '디팝'을 발견하면서 가능성을 엿봤다”고 말했다. 디팝은 미국의 빈티지 중고거래 직구 스토어로 커머스 앱보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까운 앱 특성이 이 대표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패션 커뮤니티에서 받은 영감은 회사 이름을 짓는데도 영향을 미쳤다. 이 대표는 “창업 초기 지원 프로그램에서 스타트업의 이름은 직관적이고 의미를 녹여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며 “하지만 주력 분야가 패션이기에 직관적으로 이름을 짓는 것보다는 감성을 건드리는 이름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언급했다. 20대 대상의 패션 커뮤니티를 표방하는 후루츠 패밀리는 시작도 앱이 아닌 인스타그램이라는 SNS에서 처음 이뤄졌다. 이 대표는 “한국에서 활발한 계좌이체 문화를 기반으로 셀러들이 옷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계정을 만든 첫 달에 200만원이라는 (매출을) 찍게 돼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용자 신뢰가 차별점…커뮤니티 기능 활용한 솔루션도 개발 중” 무신사의 '무신사 유즈드'에 이어 크림도 중고 명품을 다루는 '부티크'를 '빈티지'로 개편하며 시장 내 경쟁 상황이 한층 더 치열해진 가운데, 이 대표는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커뮤니티'를 후르츠 패밀리의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중고거래 마켓이라기보다는 패션을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로 자리잡혀가고 있고, 이런 인식과 로열티(충성심)가 생기면 (회사를)무너뜨리기는 쉽지 않다”고 내다봤다. 이용자의 로열티를 기반으로 조성된 '자체 정품 검증 시스템'도 후르츠 패밀리를 지속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용자들이 (앱을)커뮤니티처럼 생각하고, 이곳의 물이 흐려지면 안 된다는 인식 아래 자기 물건이 아니더라도 다른 판매자가 가품을 팔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 가만히 두고 보지 않고 적극적으로 신고를 한다”며 “대부분의 물량은 이렇게 걸러진다”고 설명했다. 후르츠 패밀리 앱 내에서 이용자들의 신고를 받은 상품은 바로 숨겨지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중이다. 이외에도 회사 내부적으로는 인공지능(AI)과 자체 인력이 함께 가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1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제품이 가품이라는 증거가 나올 경우 외부 기관에 감정을 맡겨 가품이라고 확정되면 정산을 보류한 뒤 반품 처리를 진행한다. 가품을 의도적으로 판매하는 셀러는 계정을 정지시키는 절차에 착수한다. 회사는 앱 내 이용자들이 신뢰를 기반으로 커뮤니티의 정화 기능을 활용해 상품의 정품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더벤처스 김철우로부터 조언받아…천천히 성장하는 기업 대안되고 싶어 후르츠 패밀리는 김철우 번개장터 전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속한 더벤처스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 김 대표로부터 사업에 대한 제언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김 대표는)사업 모델에 대해 큰 방향에서 조언하고 있다”며 “특히, 2022년 초 프리 A 시리즈 투자 유치 시기 피칭을 준비하면서 투자자들이 자사가 하는 일을 어떻게 잘 이해할 수 있을지, 회사의 가능성을 잘 느낄 수 있을지에 대해 표현하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들이 지분을 많이 가져가도 회사가 가는 방향에 대해 지시할 수는 없다. 김 대표는 그 부분을 잘 인지하고 있다”며 “다만, (회사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게 보인다면 언급을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회사는 이같은 김 대표의 조언을 기반으로 향후 패션 매니아 커뮤니티에서 대중 시장으로 취급 품목 확장을 노린다. 또 서비스 측면에서는 빈티지 명품 감정, 수선, 부티크 입점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우리를 보고 다른 사람들도 대기업과 같은 정석의 방법이 아닌 성공을 향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급성장은 아니더라도 오래갈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길게 볼 수도 있다는 대안을 제시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025.09.26 09:33박서린 기자

호텔 숙박권부터 주유권까지…티맵, 가을 맞이 여행 이벤트

티맵모빌리티가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한국관광 100선 방문 인증 이벤트'와 '가을 여행 사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한국관광 100선' 방문 인증 이벤트는 '어디갈까'에서 제공되는 한국관광 100선 중 목적지를 설정하고 이동하면 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표 관광지 현장에서 스탬프를 찍고, 티맵의 장소 리뷰 메뉴에서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참여자 중 60명을 선정해 ▲1등 강원도 5성급 호텔 숙박권 및 르노 세닉 시승권(3박) ▲2등 SK 주유권 5만원 ▲3등 다이소 상품권 3만원 ▲4등 GS 편의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회사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 장소와 스탬프가 함께 찍힌 사진일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가을 여행 사진 리뷰 이벤트'는 가을 명소에서 단풍, 캠핑 등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리뷰와 함께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또한 맛집이나 전통시장 같은 일상의 풍경으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참여자 중 41명을 선정해 ▲1등 100만원 상당 호텔 숙박권 ▲2등 50만원 상당 호텔 숙박권 ▲3등 스타벅스 5만원권 ▲4등 SK 주유권 2만원을 제공한다. 이 또한 가을 풍경과 명소가 잘 드러나는 사진을 등록할수록 당첨 확률은 올라간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두 이벤트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 티맵 포인트도 지급한다. 당첨 발표는 11월 중 공개된다. 신장용 티맵모빌리티 BIG(Brand Innovation & Growth) 리더는 “티맵은 여행의 시작점에서 계절마다 이용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상에서 특별한 추억을 발견하고, 가을의 낭만을 티맵과 함께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6 09:32진성우 기자

美 스타벅스, 매장 500곳 폐점·900명 해고

스타벅스가 북미 지역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수백 개 매장을 폐점하고 사무직 직원 900명을 추가로 감원한다.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번 조치로 퇴직금과 임대 계약 해지 비용 등을 포함해 약 10억 달러(1조4천90억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높은 가격과 긴 대기 시간으로 소비자 불만이 커지면서 동일 매장 매출이 6분기 연속 감소했다. 지난해 취임한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CEO)가 서비스 개선과 매장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를 추진했지만, 주가는 1년 전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스타벅스 북미 매장 수는 6월 말 1만8천734개에서 이달 말 약 1만8천300개로 줄어든다. 폐점 대상 매장에는 시애틀 본사 내 리저브 매장과 플래그십 리저브 로스터리도 포함됐다. 니콜 CEO는 북미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고객과 직원이 기대하는 물리적 환경을 제공하기 어렵거나 재무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매장은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스타벅스는 지난 2월에도 1천100명의 직원을 감원한 바 있다. 회사는 폐점 매장 직원들을 인근 매장으로 재배치하거나 퇴직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폐점되는 매장 내 직원 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마이크 그램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 6월 “매장당 평균 18~19명이 근무하고 있다”며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인력을 늘려왔다”고 밝힌 바 있다. TD카우엔의 앤드루 찰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폐점되는 매장이 약 500곳에 달할 것”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턴어라운드 전략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니콜은 “내년 회계연도에는 직영 매장 수를 다시 늘릴 계획”이라며 “새로운 매장이 열리면 더 많은 직원들을 환영하게 될 것이며, 이번에 떠나는 이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주가는 이날 0.5% 하락 마감했으며, 최근 1년간 약 12% 떨어졌다.

2025.09.26 09:30김민아 기자

두산밥캣, 세계 12개국서 지역사회 위한 봉사활동 전개

두산밥캣이 세계 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헌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두산밥캣 커뮤니티 주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체코, 프랑스, 중국, 인도, UAE,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2개국에서 임직원 약 700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 활동을 진행했다. 국내에서는 임직원 100여 명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25일 성남 본사에서는 임직원 50여 명이 판교 금토산 일대에서 생물 탐사 활동을 진행해 생태계 보전에 힘을 보탰다. 인천 지게차 공장 임직원 40여 명은 보라매보육원을 찾아 시설 보수와 환경 미화에 참여했다. 두산모트롤도 창원 성산구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우수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외 20여 개 지역에서도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현지 임직원들은 폐목재 업사이클링, 유해 외래종 제거, 해양 환경 보호 등 지역 환경 개선에 참여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로더·굴착기 등 두산밥캣 장비를 활용해 나무 그루터기·암석 제거, 놀이터·산책로 조성, 야구장 시설 보수, 나무 심기 등을 지원했다.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은 "두산밥캣 커뮤니티 주간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만드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6 09:28류은주 기자

삼성전자, 인도서 'AI 홈' 고객 경험 행사 열어

삼성전자가 최신 'AI 홈' 경험을 인도 시장에 선보이며 AI 홈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4일 인도 IT 기술의 메카인 뭄바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KC)에서 IFA 2025에서 선보인 'AI 홈 – 미래 일상을 현실로'를 주제로 삼성 AI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인도 시장에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AI 홈 전략을 공유하고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를 각각 소개하며, 이들이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과 AI 홈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종범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부사장은 "미래의 일상을 현실화 한 삼성 AI 홈은 인도 가정에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할 것"이라며 "인도 내 3개의 R&D 센터가 삼성의 AI혁신을 인도 시장에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09.26 09:21전화평 기자

LGU+, 1300여 중소 협력사 납품대금 350억원 조기 지급

LG유플러스가 추석을 앞두고 1천3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35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납품대금 지급일은 10월2일이다. LG유플러스는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협력사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신제품 개발·품질제고·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직접자금지원' 프로그램,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최대 3.3% 우대금리로 기업 운영 자금을 대출해주는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책도 시행중이다. 연구개발(R&D) 시설 구축이 어려운 협력사를 위해 '네트워크장비 테스트베드'를 마곡, 상암, 안양 사옥 등에 마련했다. 또한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인증센터'를 대전 R&D센터에 구축했다. 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전략구매 담당은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가 안정적인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어려운 경영상황을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서 파트너사들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6 09:01박수형 기자

車산업연합 회장 "정부 2035 무공해차 목표, 중국 전기차만 키울 것"

국내 완성차업계가 정부의 2035년 무공해차 보급 목표에 대해 "현실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26일 서울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발표한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송부문 공개 토론회에서 발표한 수송부문 감축목표와 무공해차 보급 목표에 대한 자동차산업계의 우려와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긴급 간담회에는 강남훈 KAIA 회장을 포함해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 이사장, 문성준 현대기아협력회 회장, 한성훈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부회장, 서진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 사무총장, 김현용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소장 등이 참석했다. KAIA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KAICA, KAP, KATECH, KSAE,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한국전기차산업협회, 현대기아협력회, 한국지엠협신회, KGM협동회 등 11개 단체의 연합체이다. 정부는 지난 24일 2035년까지 무공해차를 840만~980만대(등록비중 48%~65%) 보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사실상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수준으로, 업계는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봤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수송부문 무공해차 보급목표는 단순히 전기동력차 보급 이슈가 아닌 내연기관 중심의 산업생태계에 근본적 변화를 주는 중요한 이슈로 보급목표 설정은 국내 자동차산업 경쟁력의 지속가능성이 최우선 고려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강남훈 KAIA 회장은 "과도한 보급목표는 자동차 평균 CO2 규제, 판매의무제 등의 규제 수준으로 이어져 업계의 규제부담을 가중시키고, 국내시장에서의 수입차, 특히 중국산 전기차의 시장잠식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승용 전기차 수입차 비중은 2015년 16%에서 2024년 40.4%로 늘었고, 중국산 전기차 점유율은 25.9%에 달했다. 전기버스의 경우도 2024년 기준 수입산의 36%가 중국산이었다. 부품업계 대표들은 전기차 투자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10년 내 100% 전동화 전환은 불가능하다고 호소했다. 국내 부품업체의 95%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으로, 내연기관 부품 수요 감소가 이어질 경우 경영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특히 코발트·양극재·배터리셀 등 핵심 광물과 소재의 중국 의존도가 70~90%에 달하는 점도 심각한 문제로 꼽혔다. 이에 업계는 구체적이고 획기적인 전환 지원책과 안정적 공급망 확보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학계와 연구계는 전기차·수소전기차 중심의 보급 확대 외에도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하이브리드(HEV), 탄소중립연료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실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실제로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국도 최근 무공해차 전환 속도를 조절하거나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다. 강 회장은 "국내 생산된 전기차가 보급될 수 있도록 산업생태계의 전동화 전환속도를 고려한 보급목표 설정이 중요하다"며 "공급 규제보다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수요 창출 정책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기차·수소차 생산세액 공제 등을 통한 생산 기반 강화 정책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한편 KAIA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추가 의견을 수렴해 정부와 국회에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2025.09.26 09:00김재성 기자

어드밴시온, 2024년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4번째 연례 보고서에서는 지속 가능한 혁신, 안전, 책임감 있는 자원 관리의 꾸준한 진전 현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버팔로 그로브, 일리노이주, 2025년 9월 26일 /PRNewswire/ -- 생명과학 분야용 완충용액과 독점 생산 특수 재료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인 어드밴시온(Advancion Corporation)(이하 '어드밴시온' 또는 '이 회사')이 오늘 2024년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발표했다. 보고서 전문은 advancionsciences.com/sustainabil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드밴시온은 포괄적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올해로 4년째 발간하고 있으며, 투명성, 책임감, 그리고 가시적인 영향력과 관련한 의지를 부단히 불태우고 있다. '과학을 원동력 삼아. 미래를 위한 설계(Driven by Science. Designed for the Future)'를 주제로 한 2024년 보고서에서는 어드밴시온이 혁신, 운영, 이해관계자 관계에 지속가능성을 접목하여 거시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주로 다루고 있다. 어드밴시온의 2024 보고서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속 가능한 제품 혁신 – 유기물 함유량 50%의 미용 및 개인위생 관리용 아미노 알코올인 ELEVANCE™ ELITE Bio65와 재생성 성분 함량이 72%에 달하는 금속 가공유용 유화제 CORRGUARD™ SA-100을 비롯해 여러 가지 다기능성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이러한 제품은 새로 출시된 OPTIMINE™ 및 ELEVANCE™ ULTRA 제품군과 함께 여러 소비자 및 산업 시장에서 환경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획기적인 수준의 효과를 발휘한다. 생명 과학의 발전 – 어드밴시온의 계열사 익스프레션 시스템즈(Expression System)는 첨단 치료법의 효과를 높이는 확장형 바큘로바이러스 발현 벡터 시스템(BEVS) 플랫폼을 출시했다. 생명 공학 분야의 혁신을 실현하는 데 미치는 어드밴시온의 영향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 – 어드밴시온의 루이지애나주 스털링턴과 독일 이벤뷔렌 제조 시설의 2년 연속 무사고 기록에서 짐작할 수 있듯, 어드밴시온은 업계 최고의 안전 문화와 견고한 관리 시스템(AMS)을 자랑한다. 환경 관리– 기준점으로 잡은 2020년보다 온실가스(GHG) 밀도, 에너지 소비량, 폐기물, 용수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2030년 환경 목표가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다. 긍정적 영향 – 2024년 총매출의 53%는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개선하는 제품에서 발생했다. "2024년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는 괄목할 만한 진전 현황과 어드밴시온이 행동의 원동력으로 삼은 심오한 가치관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라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노이버거(David Neuberger)는 주장했다. "재생 화학 발전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 강화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감소에 이르기까지, 어드밴시온은 발전과 책임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지속가능성은 어드밴시온이 내리는 모든 결정, 어드밴시온이 시작하는 모든 혁신, 그리고 어드밴시온이 구축하는 모든 관계에 내재해 있다. 어드밴시온은 지구의 건강을 보호하면서 고객, 직원, 지역 사회에 거시적인 가치를 선사하는 데 전력을 기울인다." advancionsciences.com/sustainability를 방문하면 어드밴시온의 지속가능성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2024년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어드밴시온 소개 어드밴시온은 생명공학, 제약, 가정용품 및 개인 위생용품, 그리고 기타 소비자 및 산업용 특수 재료와 소모품을 생산하는 굴지의 다국적 기업이다. 어드밴시온은 세계 최대 규모의 생명과학 분야용 완충용액 및 독점적 특수 재료 생산업체로 손꼽히며, 80년 넘게 고성능 제품, 동급 최고의 품질,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을 고수해 왔다. 어드밴시온의 계열사인 익스프레션 시스템즈는 이 회사의 의뢰를 받아 첨단 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사용되는 혁신적인 세포 배양 배지 제형, 세포주, 분자 도구, 시약을 생산한다. 어드밴시온은 미국과 독일에 3개의 제조 시설을 가동하고 있으며, 일리노이주 시카고, 프랑스 파리, 브라질 상파울루,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 인도 뭄바이에 있는 6개의 고객 문의 처리 센터(Customer Application Center)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아르디안(Ardian)과 골든게이트캐피탈(Golden Gate Capital)의 비상장 기업으로, 일리노이주 버팔로 그로브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advancionscienc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inkedIn에서 어드밴시온을 팔로우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069341/Advancion_Logo.jpg?p=medium600 추가 정보 어드밴시온 미디어 PR스콧 C. 존슨(Scott C. Johnson)+1 847-808-3769scjohnson@advancionsciences.com

2025.09.26 05:10글로벌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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