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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스킨부스트 PDRN 선세럼' 출시

닥터지가 자외선 차단을 넘어 피부 속 수분 플럼핑과 장벽 케어까지 가능한 신제품 '스킨부스트 PDRN 선세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UV 손상이 단순한 일시적 화상이 아닌, 피부 수분과 콜라겐을 장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광노화의 출발점이라는 피부과 전문의이자 닥터지 창업자인 안건영 박사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개발됐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넘어, 일상 속에서 피부 본연의 컨디션을 탄탄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 '스킨부스트' 개념을 선케어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피부 본연 '진정의 힘'을 중시하는 닥터지의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스킨부스트 PDRN 선세럼은 PDRN,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세 가지 성분의 시너지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플럼핑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PDRN 배리어 필름' 기술을 적용해 바르는 순간 투명한 보호막을 형성,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UV 데미지로 저하된 피부 컨디션을 케어해 준다. 제형 역시 차별화했다. 수분 세럼을 약 80% 담은 리얼 세럼 타입으로, PDRN 수분 세럼 속에 UV 캡슐을 담아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이 가볍게 스며든다. 매끈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메이크업 전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베이스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하루종일 자외선 차단이 지속됨을 테스트4 완료했으며, 8중 멀티 프루프5 기능을 갖춰 일상 속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차단력을 유지한다. 스킨부스트 PDRN 선세럼은 2026 년 닥터지가 새롭게 발탁한 글로벌 모델 변우석의 첫 행보를 함께한 제품으로, 변우석의 신뢰감 있고 세련된 감성을 담아낸 제품 캠페인 영상과 화보로도 주목받고 있다. 신양희 고운세상코스메틱 도메스틱 본부장은 "닥터지는 어린 시절 화상 경험을 겪은 후, 사람들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피부과 의사가 돼 화장품을 만든 안건영 박사의 피부과학 전문성과 진정성을 수십년 째 계승해오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신제품 또한 단순 자외선 차단 기능을 넘어 저하된 수분 장벽까지 케어해 주는 스킨케어급 선세럼인 만큼, 모두의 피부 건강을 위한 일상의 필수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5 11:31백봉삼 기자

국가유산청, 세계유산위원회 앞서 청년전문가·현장관리자 포럼 참가자 모집

국가유산청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앞서 '2026 세계유산 청년전문가 포럼'과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세계유산 관련 분야 청년전문가 30명과 국내외 현장관리자 100명을 선발한다. 청년전문가 포럼은 오는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창덕궁', '종묘', '수원화성' 등 국내 세계유산을 탐방하고 보호 및 지역 공동체 협력을 위한 정책을 논의한다. 현장관리자 포럼은 같은 달 16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반구천의 암각화'와 '가야고분군' 등을 답사하고 지속가능한 보존 및 관리 전략을 구상하게 된다. 두 포럼이 동시에 열리는 7월 18일에는 참가자들이 모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세션이 마련된다. 또한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본회의에서 선언문을 작성하고 발표할 기회도 주어진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내·외국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전문가 포럼은 다음 달 15일, 현장관리자 포럼은 같은 달 22일 마감되며, 최종 발표는 오는 4월 말 전자우편으로 개별 통보된다.

2026.02.25 11:25정진성 기자

네오위즈 '디제이맥스리스펙트V',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인기곡 10종 추가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DJMAX RESPECT V)'의 신규 콘텐츠 'PLI: TRIBUTE Vol.2'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PLI'는 정규 DLC(확장콘텐츠), 콜라보 DLC, 시즌 패스와 별개로 여러 음악을 묶은 '플레이리스트(Playlist)' 형태의 패키지 콘텐츠다. 팬들이 기다려온 유명 곡과 그간 게임화되지 않은 곡들을 하나의 앨범처럼 구성해 제공한다. 'PLI: TRIBUTE Vol.2'에는 총 10곡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디제이맥스 과거 시리즈인 '디제이맥스 레이(DJMAX RAY)'와 '탭소닉 탑(TAPSONIC TOP)'에서 각각 4곡, '탭소닉 볼드(TAPSONIC BOLD)'에서 2곡을 엄선하여 곡 라인업을 완성했다. 플레이리스트에는 ▲니엔(NieN) '프라이빗 파티(Private Party)' ▲탭소닉 볼드 인기 트랙 '팜 오브 참(Pharm of Charm)'과 '디스 이즈 유(This is You)' 등이 포함됐다. 밝고 에너제틱한 분위기의 곡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숨은 명곡도 대거 선보인다. 'PLI: TRIBUTE Vol.2'는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게임 내 상점인 '디제이맥스 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약 9900원(99RP)이다. 수록곡은 디제이맥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플레이리스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확장 콘텐츠도 선보인다. 먼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새로운 에어 모드에 탑재된 비주얼 노벨 '디어 다인(Dear DIEIN)' 오픈을 기념해 '레나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다인(DIEIN)'의 스페셜 커버 곡 '로켓 라이드(Rocket Ride)' 뮤직비디오(MV)를 공개한다. 이번 커버 곡은 'V 리버티 2'의 수록곡을 새롭게 편곡해 차별화된 감성을 담았으며, 로키스튜디오 사운드 팀 'RAVE'가 직접 작업한 비주얼 노벨 전용 OST 또한 해당 커버 곡과 함께 3월 초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 인게임 에어 모드에서만 제공되던 비주얼 노벨의 웹 버전의 오픈도 앞두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오랜 시간 팬들이 기다려온 인기곡과 그간 게임화되지 않았던 숨은 명곡을 함께 담아 디제이맥스만의 음악적 감성을 다시 한번 조명하고자 했다”며 “음악을 중심으로 영상 등 다양한 확장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IP의 경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2.25 11:14이도원 기자

카카오페이, 설치 없이 바로 즐기는 '미니게임' 출시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게임 퍼블리셔인 투바이트와 협업해 별도 앱 설치 없이 플랫폼 안에서 검증된 게임을 즉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미니게임은 총 9종으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퍼즐부터 타이쿤, 디펜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갇힌 돼지들을 구출하는 두뇌 퍼즐 '돼지대탈출', 그림 속에 숨은 고양이를 찾는 고난도 숨은 그림 찾기 '어디있냐옹', 꼬치를 종류별로 정리하며 쾌감을 느끼는 힐링 퍼즐 '심야 냥포차' 등은 직관적인 조작법과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마라탕 서빙의 재미를 담은 '우당탕탕 마라식당', 고품질 디펜스 게임 '인피니티 다이스', 점프 액션 '로튼이스케이프'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췄다. 사용자는 카카오페이 앱이나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에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터치 한 번으로 이 모든 게임을 즉시 실행할 수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게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게임을 즐기는 일상적인 경험을 금융 혜택으로 연결해 서비스의 완결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출석, 플레이, 친구 공유, 알림 받기 등 4가지 '오늘의 미션'을 수행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한다.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틈틈이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리워드를 얻을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한 것이다. 카카오페이 미니게임은 카카오페이 앱 또는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에서 '미니게임'을 검색하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앱 설치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덜어내고 사용자들이 오직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금융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의 일상 속 모든 순간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사용자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1:11백봉삼 기자

에이치에너지, 태양광 발전소 관리 누적 5000개소 돌파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는 자사 태양광 발전소 원격 운영·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가 지난해 기준 누적 운영·관리 발전소 수 5000개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솔라온케어가 관리하는 발전소는 전국 19개 시·군·구에 분산돼 있으며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통해 구축된 발전소 운영·관리도 전담하고 있다. 지역별 점유율은 경북 25.6%, 수도권 18.1%, 경남 16.9%, 충남 11.7%, 충북 7.8%, 전남 7.5% 순이다. 광역 단위 분산 자원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가상발전소(VPP)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분산 운영 역량은 전력 시장 구조 개편과 맞물려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은 생산 중심에서 예측·제어 역량이 수익을 좌우하는 실시간 입찰 시장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 실시간 입찰 시장에서는 발전량 예측 오차나 입찰량 미달 시 임밸런스 페널티가 부과된다. 분산된 발전 자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예측·제어하는 VPP 역량이 발전사업자의 수익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솔라온케어는 전국에 분산된 태양광 발전소를 다년간 운영·관리하며 지역별 기상 패턴과 발전소 운전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예측-관제-제어 전 과정을 처리하고 있다. AI 모델이 실시간 발전소 운전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별 출력 패턴을 예측한다. 시스템에서는 전력거래소의 급전 지시에 맞춰 플랫폼 네트워크에 연결된 수천 개의 개별 발전소를 하나의 거대 발전 자원처럼 실시간으로 동시 제어한다. 개별 발전소 단위에서 대응하기 어려웠던 기술·행정적 진입 장벽을 전력 플랫폼 운영체제(OS)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입찰 시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설비 고장이 곧바로 페널티로 이어진다. 솔라온케어는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모든 발전소 상태를 실시간 관제하고 고장 징후를 감지해 가동률 저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예측 오차 및 설비 문제에 따른 발전 수익 손실 리스크를 동시에 관리하는 체계다. 에이치에너지는 준중앙급전 발전제도를 시작으로 향후 실시간 입찰 시장 등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며 VPP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재생에너지 시장은 이제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하고 신속하게 제어하느냐가 수익을 결정하는 '기술 경쟁'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며 "솔라온케어는 이에 대응해 데이터와 AI 기반 예측·제어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며 VPP 인프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2026.02.25 11:10김윤희 기자

이노디스크, 확장형 엣지 AI 메모리 구현 위한 CXL 애드인 카드 출시

타이베이, 2026년 2월 25일 /PRNewswire/ -- 산업용 등급 메모리 솔루션 선도 기업 이노디스크(Innodisk)가 자사 CXL 제품 포트폴리오의 주요 추가 라인업인 CXL 애드인 카드(Add-in Card, AIC)를 발표했다. 이노디스크는 차세대 컴퓨팅 환경에서 급증하는 메모리 수요와 기존 메인보드 설계의 확장성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이 CXL 기반 확장 카드를 개발했다. 널리 보급된 안정적 PCIe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되는 CXL AIC는 시스템 DIMM 슬롯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고속 메모리 접근을 지원한다. 또한 메모리 사용 및 할당에 있어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HHHL 폼팩터에 이노디스크의 소형 DDR5 RDIMM/RDIMM VLP를 결합함으로써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및 엣지 시스템에서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5G 네트워킹, 고빈도 매매, 스마트 의료 영상 등 지연 시간에 민감한 환경에 적합하다. Innodisk, a leading provider of industrial-grade memory solutions, announced the CXL Add-in Card (AIC), a major addition to its CXL product portfolio. 최대 256GB까지 유연한 메모리 확장 이노디스크 CXL AIC는 온보드 RDIMM 소켓 2개를 탑재해 최대 256GB(128GB x2)까지 유연한 메모리 확장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시스템 요구사항에 따라 RDIMM 모듈을 교체함으로써 용량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PCIe 슬롯을 통해 연결되므로 기존 시스템의 DIMM 슬롯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PCIe Gen 5 x8 인터페이스를 통해 추가로 초당 32GB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이는 CPU가 공유 메모리에 접근할 때 발생하는 지연을 최소화해 AI 추론 및 엣지 프로세싱과 같은 대역폭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에서 더욱 빠른 데이터 흐름을 구현한다. CXL 2.0 기반 동적 워크로드 지원 CXL 2.0 Type 3 메모리 확장 솔루션으로서 CXL.mem 및 CXL.io를 지원하는 이노디스크 CXL AIC는 시스템 지연과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다중 호스트 간 메모리 풀링을 가능하게 해 전체 시스템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이에 따라 5G 네트워킹 및 금융 시장의 초고속 거래와 같이 워크로드 변동성이 큰 환경에 특히 적합하다. 엣지 환경을 위한 컴팩트 설계 이노디스크 CXL AIC는 컴팩트한 HHHL 폼팩터로 제공되며, 다양한 섀시 구성과의 호환성을 위해 FHHL 브래킷도 함께 제공된다. 이노디스크 DDR5 RDIMM VLP 메모리와 결합할 경우 공간 요구 사항을 더욱 줄이고 내부 레이아웃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최적화된 설계는 공간 제약이 큰 엣지 서버 및 현장 배치 환경에 이상적이다. 구성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 이노디스크는 산업용 DRAM 모듈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구성 가능한 RDIMM 사양과 함께 CXL AIC를 제공한다. 본 제품은 시스템 요구 사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환경에서도 고가의 메인보드 재설계를 필요로 하지 않는 신뢰할 수 있고 비용 효율적인 엣지 메모리 확장 솔루션이다.

2026.02.25 11:10글로벌뉴스

LIG넥스원, AI기반 군집 무인기 첫 공개

LIG넥스원이 2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DSK 2026'에 참가해 자폭, 정찰, 수송을 아우르는 무인기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인공지능(AI) 기반 군집무인기를 처음 공개한다. AI 기반 군집무인기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으로 개발하는 캐니스터 발사(다연장 발사형) 방식 군집 운용이 가능한 자폭형 소형 무인기다. LIG넥스원은 체계종합과 AI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중형 무인기 공통 플랫폼(MCUP)을 비롯해 ▲탑재중량 40kg급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MPD) ▲미래 도심항공교통에 활용될 첨단 비행체(AAV)에 특화된 '통합항공전자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항공 전자광학 및 적외선(EO·IR)과 지상 차세대 전차용 전자광학 추적장비(EOTS)등 전자 광학 시스템을 선보인다. 크기, 플랫폼, 임무 특성을 고려해 설계된 EO/IR은 주·야간 및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표적 탐지·추적이 가능하다 LIG넥스원은 감시정찰, 타격, 수송 솔루션에 이르는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며, 유무인복합체계에 기반한 첨단과학기술군의 완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2026.02.25 11:06신영빈 기자

벤큐, 20kg 무거운 모니터 지지하는 '에르고암' 출시

벤큐코리아가 25일 최대 2~20kg 무게 모니터를 정착해 책상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모니터 지지대 '에르고암'을 출시했다. 에르고암은 가스 스프링 구조로 무거운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다. 모니터를 1개 장착 가능한 싱글 모니터암 모델은 최대 45형, 모니터를 2개 장착 가능한 듀얼 모니터암 모델은 35형 모니터를 2개 설치할 수 있다. 화면 기울기는 +50도에서 -20도까지, 높이는 22cm에서 47.5cm까지 조절 가능하며 좌우 이동 범위는 48.2cm로 책상 깊이나 작업 동선에 맞춰 모니터를 전후·좌우로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 문서 작업, 트레이딩, 영상 편집 등 형태에 따라 모니터 배치를 유연하게 조정 가능하며 책상에 조임쇠로 고정하는 클램프 방식, 구멍을 뚫어 고정하는 타공 방식 모두 활용 가능하다. 베사 75x75mm, 100x100mm 마운팅 홀을 장착한 모니터와 나사를 이용해 고정 가능하며 전원 케이블과 HDMI·디스플레이포트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3년간이며 가격은 벤큐 공식몰 '벤큐샵' 기준 싱글 모니터암 모델이 14만 9000원, 듀얼 모니터암 모델이 24만 9000원.

2026.02.25 11:04권봉석 기자

BMW 520i 등 32개 차종 스타터 모터 부품 단락…자발적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기아·BMW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37개 차종 10만715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 코나 전기차 등 4개 차종 3만7690대와 기아 니로 전기차 1590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SW) 설계 미흡으로 고전압배터리에 문제가 발생할 때 사전에 감지하지 못해 고전압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2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BMW 520i 등 32개 차종 6만7878대는 스타터 모터 내부 부품 단락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3월 4일부터 시정조치한다. 차량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6.02.25 11:00주문정 기자

파블로항공, DSK 2026서 군집AI 솔루션 제시

군집AI 항공·방산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무인기 전문 전시회 '드론쇼코리아(DSK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드론기술 리더십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108m³ 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글로벌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분야로 ▲방위산업 ▲인스펙션 ▲드론아트쇼를 확립하고, 군집AI 기반 산업 분야별 전용기체 및 최적화 운영 솔루션 개발을 통한 '맞춤형 기술 혁신 로드맵'을 제시했다. 파블로항공은 정찰 및 지상표적 공격에 국한되었던 기존 드론 전투 개념에서 '대드론 공중표적 대응 체계'를 보완해 정찰·공격·요격 등 3축 체계를 확립하고 새로운 드론 전투개념 및 관련 제품들을 선보였다. 각 체계를 대표하는 ▲군집 정찰드론 ▲군집 자폭드론 ▲군집 요격드론 등 확장된 파블로M 라인업을 전시한다. 표적정보 수집부터 '살보 스트라이크' 방식 동시·시차 공격, 하드킬 기반 요격까지 미래 '군집 AI 자폭드론 전투체계' 운용 개념을 공개했다. 최초 공개된 S20s는 S10s 대비 약 2.7배 증가된 비행거리(40km-110km), 약 3.3배 증가된 탑재중량(1.5kg–5kg)을 기록하는 등 고중량·중장거리 용으로 개발됐다. 또한 S20s는 주익 모듈 교체 및 임무장비 추가 장착을 통해 정찰 임무까지 수행 가능한 R20s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돼, 군 전반에서 요구하는 '모듈화를 통한 장비 효율성 극대화' 목표를 달성해냈다. 이외에도 원활한 현장 임무 통제를 위해 성능 및 휴대성을 높인 그라운드 컨트롤 시스템(GCS) 3가지 타입과 다양한 환경에서 임무 활용도 검증을 마친 FPV 자폭드론 및 드론 전문요원 양성을 위한 FPV교육용 드론도 새롭게 공개했다. 파블로항공은 군집AI 드론 인스펙션 전문 브랜드 '파블로S'를 신규 론칭하고, GNSS가 제한되는 ▲항공기 격납고 ▲산업 플랜트 ▲철도·지하 인프라 등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점검 임무 수행이 가능한 차세대 산업용 인스펙션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파블로항공은 대한항공과 공동 개발해 CES 2026 '드론'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군집 AI 기반 항공기 외관검사 시스템 '인스펙X'와 항공기 외관검사 전용 드론 I10s를 최초로 공개하며 차세대 항공기 인스펙션 솔루션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드론과 로봇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인스펙션 플랫폼'을 론칭하고, 인스펙션 전용 드론, 설계부터 제조, 교육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인스펙션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며 글로벌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파블로항공이 자체개발한 불꽃드론 F40를 인스펙션 임무에 맞춰 개량한 F40u와 온-사이트 드론 점검에 최적화된 국방·항공 정비(MRO) 전문 기업 위플로의 이동형 점검 스테이션 '버티핏 미니'도 함께 전시한다. 파블로항공은 드론쇼 전용 브랜드 '파블로X' 존에서 단순 라이트쇼 개념의 드론쇼의 한계를 확장해 불꽃 연출과 수상 퍼포먼스, 음향 등이 결합된 몰입형 멀티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서 비전을 제시한다. 불꽃 연출이 가능한 전용드론 F40과 수상 클러스터 드론 A20 등 드론쇼 전용 제품과 함께, AI기반 드론아트쇼 공연 설계 전용 소프트웨어 '네오피카소'와 공연 전주기 운영 소프트웨어 'PADSS' 등 솔루션을 선보였다. 불꽃드론쇼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 차례 경신한 연출 기술과 안정적인 군집 운용 노하우를 소개한다. 최근 오만 왕실대상 공연, 세르비아 카운트타운 드론쇼 성공적 수행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신규 수요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 겸 창업자는 "파블로항공 솔루션은 산업 분야별 최적화뿐 아니라 글로벌 수준 군집AI 기술을 적용해 완전히 차별화된 드론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2026.02.25 10:57신영빈 기자

크래프톤, 이강욱 CAIO 중심 AI 혁신 가속…1천억 쏟은 'AI 퍼스트' 본궤도

크래프톤의 'AI 퍼스트' 전환이 이강욱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 선임을 계기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분야별 최고 전문가 영입을 연이어 마무리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의 기술 혁신을 주도할 견고한 'AI 편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지난 23일 크래프톤은 신설된 CAIO 직책에 이강욱 크래프톤 AI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CAIO는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종신교수직을 최근 사임하고 크래프톤의 중장기 AI 기술 전략과 연구개발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이 CAIO는 크래프톤의 AI 리서치 본부와 AI 서비스 본부를 이끌며 원천 기술 고도화를 책임진다. 지난해 엔비디아와 협업해 선보인 상호작용형 'CPC(Co-Playable Character)'의 완성도를 높이고,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총괄하는 것이 골자다. 이 CAIO는 머신러닝(ML), 언어모델(LM), 자연어처리(NLP) 등 핵심 AI 분야의 연구를 깊이 있게 주도해 온 학계 권위자다. 세계적인 AI 학회에 57편의 크래프톤 논문을 채택시키며 국제적으로도 탄탄한 연구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선임을 계기로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연구 분야도 확장한다. 크래프톤은 미국에 모회사를 둔 별도 법인 루도 로보틱스를 신설해, 게임에서 축적한 대규모 가상 세계 운영 경험을 실제 로봇 지능 소프트웨어 검증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미국에 모회사를 두고 한국에 자회사를 설립하는 구조이며, 한국 법인은 이 CAIO가 이끌 예정이다. 이러한 AI 기술을 통한 산하 스튜디오 게임 개발 환경 고도화는 합류한 설창환 전 넷마블 부사장이 맡았다. 넷마블에서 14년간 AI 조직을 이끌었던 설 본부장은 지난해 말 신설 조직인 '스튜디오 서포트' 본부의 수장으로 선임됐다. 설 본부장은 확보된 AI 기술을 실제 게임 제작 환경에 적용해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임무를 맡았다. 개발자들이 소모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기획과 구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기반의 유연한 지원 생태계를 조성한다. 전사적인 AI 내재화 부문은 AI 트랜스포메이션 본부 총괄(VP)로 합류한 임경영 전 롯데온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진두지휘한다. 임 VP는 주요 IT 기업을 거친 기술 전략 전문가로, 신설된 조직을 이끈다. 임 VP는 전사 AI 전략 수립과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방식 혁신을 주도한다. 현재 크래프톤은 전체 임직원의 대다수가 수십 종의 AI 서비스를 실무에 활용하는 등 완전한 'AI 네이티브' 조직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크래프톤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정부 주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에 참여해 '국가대표 AI 정예팀'으로 선발됐으며, 현재 2차 단계평가를 앞두고 멀티모달 LLM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초격차 경쟁력 확보의 기저에는 'AI 퍼스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크래프톤의 과감한 결단과 막대한 투자가 자리 잡고 있다. AI를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문제 해결의 중심이자 최우선 수단으로 삼아, 전사적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전략이다. 이를 위해 크래프톤은 에이전틱 AI 기반의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구현하고자 약 1000억원을 투입해 자체적인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나아가 올해부터는 매년 300억원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이강욱 CAIO는 "크래프톤은 AI를 인간과 창작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성을 넓히는 도구로 여긴다"며 "게임이라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AI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장기적인 확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2.25 10:56정진성 기자

비트코인, 2월 24% 하락…2022년 테라 사태 후 최악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2022년 이후 최대 월간 하락폭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3% 가까이 하락하면서 6만2557달러 선까지 밀렸다. 현재는 일부 낙폭을 만회하긴 했지만 2월 약세장은 면치 못한 상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월 들어 24% 하락하면서 2022년 6월 테라 사태 이후 최악의 월간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코인공개(ICO) 붐 붕괴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충격을 받았던 2018년 이후 가장 긴 하락 장세다. 비트코인 하락세는 지난해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관세를 최대 15%까지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더욱 가속화됐다. 이 발표로 글로벌 시장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위험 자산이 압박을 받았다. 레이첼 루카스 BTC마켓츠 암호화폐 분석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 세계 관세 15% 인상 결정은 위험 자산 전반에 불안감을 조성했고, 비트코인도 그 흐름을 따랐다”며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위험 자산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자본은 전통적인 안전 자산으로 이동하는데, 비트코인은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알렉스 쿱치케비치 Fx프로 시장분석가는 “비트코인이 2월 초 6만 달러 아래로 하락했지만 현재 가격대에서 저항과 반등이 이어지며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간 힘겨루기가 진행 중”이라며 “이 싸움의 결과에 따라 반등 여부 또는 추가 하락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금 흐름도 부정적이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23일 하루 동안 2억 달러 이상이 유출됐다. 한편,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 데이터에 따르면 옵션 거래에서 하락 위험에 대한 헤지 수요가 상승 베팅 수요의 약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200주 이동평균선인 5만 8503달러를 지켜낼 수 있을 지가 향후 중요한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토니 시카모어 IG 호주 분석가는 “이 지지선이 무너지면 훨씬 더 깊은 조정장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2026.02.25 10: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버즈니, AI 숏폼 자동 생성 서비스 'VISKIT AI' 정식 출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 기업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가 AI 숏폼 자동 생성 서비스 '비스킷AI'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베타 버전 공개 이후 핵심 기능을 대폭 확장한 대규모 업데이트다. 비스킷AI는 사용자 목적에 따라 편집·생성·스토리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편집 기능은 긴 영상이나 유튜브 URL을 업로드하면 AI가 핵심 장면을 자동 분석·추출해 수십 개의 숏폼 콘텐츠로 변환한다. 라이브커머스, 교육·강의, 예능, 뉴스 등 영상 카테고리별 특성에 맞춰 톤앤매너와 자막을 자동으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성 기능은 제품 이미지 한 장과 텍스트만으로 고품질 마케팅용 숏폼 영상을 제작한다. 프롬프트 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어시스턴트 AI가 제안하는 '키워드 칩(인물, 배경, 카메라 효과 등)'을 선택해 다양한 스타일의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스토리 기능은 영상, 사진, 상품 상세페이지 이미지, GIF 등 다양한 소스를 업로드하면 AI가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전개를 자동 설계해 완성도 높은 숏폼을 생성한다. 이 밖에 반복 작업을 줄여주는 '프리셋' 기능과 숏폼 제작에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툴을 한데 모은 '도구' 탭이 새롭게 추가됐다. 비스킷AI 요금제는 무료 요금제부터 1인 크리에이터용 베이직, 전문 마케터용 프로, 기업 맞춤형 엔터프라이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비스킷AI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월 6시간 30분 분량의 영상 분석이 가능한 프로MAX 요금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스킷AI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5 10:39백봉삼 기자

한화자산운용, 반도체·AI 등 미래 주도 테마 펀드 모집

한화자산운용은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는 미래 시장을 주도할 국내 상장 테마 상장지수펀드(ETF)와 한국 단기채 ETF에 절반씩 투자하는 상품이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빠르게 테마를 선점함과 동시에 단기채 ETF를 통해 금리 변동성을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목표 전환 수익률은 7%다. 도달 시 단기채 ETF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전환되어 수익 변동성을 최소화한다.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는 주요 테마 약 10~15개의 ETF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대표 테마는 한국 대표 지수,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력, K방산 등이다. 재무제표, 성장 전망, 투자 현황, 주가 흐름 등 종목 분석을 기본으로 하는 '바텀업' 방식으로 테마를 선정한다. 테마형 ETF의 경우 편입비 상위 3~8개 내외의 종목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종목 분석에 따른 ETF 선별이 가능하다. 선별된 ETF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의 이익성장률, 변동성, 주가 흐름에 따라 매매 타이밍을 결정한다.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는 데이터 기반의 지속적인 점검과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펀드다. 왕승묵 한화자산운용 해외주식운용팀장은 “공모 액티브펀드, 목표전환형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주도 섹터와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포착해 투자자의 자산증식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5 10:37홍하나 기자

5000 돌파 코스피, 한 달 만에 '6000피' 시대 열었다

5000을 돌파했던 코스피 지수가 한 달 여만에 6000을 넘어섰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 오른 6022.70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6000피' 시대를 알렸다. 지난 1월 22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돌파한지 33일만이다. 장 초반 5900 까지 밀렸던 코스피 지수는 다시 6000대를 회복한 모양세다. 오전 10시 2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6056.18이다. 지난 거래일 20만원을 찍었던 삼성전자와 100만원을 넘어선 SK하이닉스는 계속 몸값을 올리고 있다. 이날 눈에 띄는 것은 자동차 분야 주식이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9.92% 오른 57만 6000원에,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13.74% 상승한 19만 7900원에 거래가 오가고 있다. 전 거래일 기관투자자가 순매수세를 이끌었던 것과 다르게 이날은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6.02.25 10:31손희연 기자

'사이버캡' 이름 전쟁…테슬라, 양산 앞두고 부랴부랴 상표 방어

테슬라가 '사이버캡' 상표를 둘러싼 분쟁을 본격화했다. 24일(현지시간)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프랑스 음료 도매업체 유니베브가 사이버캡 상표를 선점했다며 미국특허상표청(USPTO) 산하 상표심판원(TTAB)에 공식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유니베브가 차량 관련 상표를 출원하면서 상표청에 허위 사실을 기재했고, 실제 사용 의사 없이 유명 명칭을 선점하는 이른바 '상표 알박기'를 했다는 게 테슬라의 주장이다. 테슬라는 유니베브가 '사이버' '캡' '사이버 캡'이라는 제품을 사용하는 업체가 없다고 진술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 테슬라는 2024년 10월 '위, 로봇' 행사에서 사이버캡을 공개했고 명칭이 글로벌 언론에 보도된 만큼, 고의가 없다는 유니베브 진술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또 유니베브가 음료 도매업체로 차량 제조·판매 이력이 없다는 점과 대표가 소셜미디어에서 일론 머스크와 머스크 가족, 스페이스X 등을 팔로우한 정황을 들어 테슬라 명칭을 알고도 출원했다고 주장했다. 유니베브는 과거 '테슬라퀼라' 관련 상표를 보유했고, '사이버쿼드' '사이버택시' 등 테슬라 연관 명칭도 출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원 시점도 쟁점이다. 유니베브는 2024년 4월 프랑스에서 '사이버캡'을 먼저 출원한 뒤 2024년 10월 미국에 출원했다. 테슬라는 2024년 11월에야 상표 출원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우선권 규정상 유니베브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테슬라는 소비자들의 혼동 가능성과 상표 희석 등도 함께 주장하며 '사이버트럭' 등 기존 등록 상표와의 연관성도 내세웠다. 업계에서는 테슬라가 사이버캡 양산 시점(4월 목표)이 임박한 만큼, 상표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마케팅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테슬라는 대체안으로 '사이버카' '사이버비히클' 등도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렉트렉은 "테슬라가 유니베브에 돈을 지불하고 물러나게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이의신청은 테슬라가 협상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해주지만, 테슬라가 이름을 전 세계에 공개하기 전에 상표를 출원했더라면 이런 일은 필요 없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2026.02.25 10:31류은주 기자

엔켐, '실리콘 음극재' 전해액 공급 추진…"함량별 샘플 평가"

전해액 기업 엔켐(대표 오정강)은 지난해 12월부터 북미 배터리 기업과 3년간 1000톤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용 전해액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사와 협의 하에 실리콘 함량에 따른 단계별 전해액 라인업을 구축했다. 실리콘 비중 5% 이하의 1단계부터 5~10%의 2단계, 10~15%의 3단계, 15~30%의 4단계 및 30% 이상의 최종 5단계까지 대응 가능한 전해액 제품을 개발해 샘플을 평가받고 있다. 엔켐은 실리콘 복합 음극재(Si-Anode)용 전해액을 중심으로 차세대 배터리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에서 실리콘 복합 음극재 채택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했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고 충전 속도를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엔켐은 현재 해당 전해액이 북미, 한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셀 제조사를 중심으로 상용화 또는 평가 단계에 있으며 실리콘 복합 음극재 적용 비율을 점차 확대하기 위한 검증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엔켐은 카본 기반 실리콘 복합재(Si-C)와 산화물 기반 실리콘 음극재(Si-Ox)에 모두 적용 가능한 전해질 조성을 확보했다. 다수 OEM, 전지사들과 실리콘 음극재용 1단계, 2단계 적용된 전해액을 공급 중이다. 동시에 엔켐은 팽창을 고려해 셀 구조를 변경한 배터리에서의 100% 실리콘 음극에 대응하는 전해액 개발을 완료헸다. 엔켐 관계자는 “대규모 양산 경쟁에서도 세계 점유율 강화를 추진하면서도 특정 타겟 전지 시장을 공략하는 맞춤형 전해액 개발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며 “실리콘 복합 음극재가 소량 적용된 전지의 상용화에 이어, 단계별 비중 증가가 평가 단계를 거쳐 본격 채택되는 시점에 대비해 단계별 기술 축적과 실리콘 고함량 대응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2.25 10:26김윤희 기자

홈플러스, 올해 19개 점포 닫는다…"회생절차 연장 필요"

홈플러스가 올해 19개 점포를 폐점하고 3000명 이상 인력을 감축하는 등 구조혁신 계획을 추진 중인 가운데, 회생절차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홈플러스는 25일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 상 구조혁신 계획들을 차질 없이 실행 중이라고 말했다. 비용절감 및 사업성 개선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말 홈플러스는 법원에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 초안을 제출했다. 이 회생계획안은 ▲긴급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3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추진 ▲슈퍼마켓사업부문(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41개 부실점포 정리 ▲인력 효율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채권단이 1차 검토의견에서 반대 의사를 표하지 않음에 따라 서울회생법원이 정식 검토에 착수한 바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인력 효율화로 직원 수가 회생절차 개시 전인 지난해 2월 1만 9924명에서 오는 4월 기준 1만 6450명으로 3474명(17.4%) 감소함에 따라 약 1600억 원의 인건비 절감이 기대된다. 홈플러스는 총 41개 정리 대상 점포 중 19개 점포를 연내에 영업종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한 임대료 조정 및 부실점포 정리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만 1000억원이 넘는다는 설명이다. 계획된 구조혁신안을 모두 차질 없이 완료하고 영업이 정상화되면 2028년에는 영업이익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슈퍼마켓사업부문(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도 현재 추진 중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진행 중인 구조혁신안을 완료할 수 있도록 회생절차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주사인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영업 정상화를 위한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총 3000억 원 규모의 DIP 대출 중 1000억원을 우선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조만간 자금 지원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IP 대출이 이뤄지고 슈퍼마켓사업부문이 매각될 경우 그동안 홈플러스 영업 정상화의 발목을 잡고 있던 자금 이슈가 해소될 것이란 관측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1일 주주사, 채권단 및 노조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새로운 관리인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트노조는 부실 자산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공적기관을 새로운 관리인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홈플러스 일반노조는 유통 전문가나 공기관이 관리인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주주사인 MBK파트너스는 관리인 변경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관리인 변경 시에 DIP 대출 1000억원 우선 집행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채권단의 의견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26.02.25 10:24김민아 기자

NHN, 성남시 청소년 초청 사옥 견학...IT 진로 멘토링 실시

NHN(대표 정우진)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옥 투어 및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NHN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IT 산업에 관심 있는 성남시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호기심 많은 초등학생부터 진로 고민이 시작되는 중학생으로 구성된 참가 학생들은 NHN의 독창적인 기업 문화가 녹아있는 사옥 공간을 둘러보며 기업 철학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직무 멘토링' 세션에서는 현직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IT 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생생한 실무 경험담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IT 기업 입사를 위한 준비 사항부터 게임 개발과 관련된 구체적인 질문도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회사 안에 가로등도 있고 예쁜 옥상 정원도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딱딱한 사무실이 아니라 마치 근사한 박물관에 온 것 같아, 나중에 커서 꼭 이런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천진난만한 소감을 밝혔다. NHN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미래 IT 전문가로서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N은 이준호 이사회 의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IT 기업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년들의 여가·진로 탐색 멘토링을 비롯해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업무용 PC를 정비해 청소년 시설과 복지 기관에 기증하는 '사랑의 PC 나눔'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는 등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 중이다.

2026.02.25 10:24이도원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 EZDIY-FAB 전원 연장 케이블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25일 글로벌 PC 주변기기 브랜드 'EZFAB-DIY'의 ARGB LED 조명을 통합한 전원 연장 케이블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유니파스(UNIFAS) ARGB 시리즈로 기존 전원공급장치 케이블의 복잡하고 부피감 있는 케이블 대신 일체형 수랭 쿨러의 배관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단순한 구조를 적용했다. 라인업은 ATX 24핀 연장 케이블(블랙/화이트), 고성능 그래픽카드용 12V-2x6 연장 케이블 STD(순방향)/RVS(역방향), PCI 익스프레스 8핀(6+2) 등 총 3종이다. 유니파스 ARGB ATX 24핀 연장 케이블은 메인보드 주변 레이아웃 정리에 활용할 수 있다. 유니파스 ARGB 12V-2x6 연장 케이블은 고성능 그래픽카드에 최대 600W 전력을 공급 가능하다. 유니파스 ARGB PCIe 8핀 연장 케이블은 단일 8핀(6+2) 그래픽카드 전용이며 연결부를 90도로 돌려 공간 활용성과 내부 정리 효율을 높였다. 모든 제품에는 16AWG 규격 케이블을 적용해 안정성과 내구도를 높였고 커넥터에 금속 소재를 적용한 하우징으로 수랭식 냉각 시스템과 일체도를 높였다. 5V 3핀 ARGB 헤더를 메인보드와 연결해 일체화된 조명 동기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월 말까지 제품 구매 후 포토후기 작성시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ATX 24핀 연장 케이블과 12V-2x6 연장 케이블 동시 구매 후 제품 별 후기 작성시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2026.02.25 10:22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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