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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총, 16조 규모 자사주 소각 의결…이사회 8인 체제 개편

(수원=전화평 기자) 삼성전자가 1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16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과 배당정책 등 주요 의안을 가결했다. 이날 주총은 한국 기업 최초 시가총액 1000조원 돌파라는 성과를 기반으로 전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 속에 개최됐다. 주주들은 환원정책 지속성과 이사 보수한도 인상 적절성 등을 두고 경영진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11.1조원 배당 및 16조원 자사주 소각…"파격적 환원" 주총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대목은 주주환원 규모였다. 삼성전자는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정규 배당 9조 8000억원에 더해 1조 3000억원을 추가 배당하기로 했다. 총 배당 규모는 11조 1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주당 배당금은 분기 배당금 1102원, 기말 배당금은 보통주 566원, 우선주 567원 등이다.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중 16조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보유 중인 자사주 중 임직원 보상 물량을 제외한 잔여분 전량이다. 주총 의장인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자기주식 소각 계획을 이행할 것이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소각을 완료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설명했다. 주총에서 한 주주는 "최근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된 흐름에서 16조원 규모 소각이 밸류에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전 부회장은 "이미 2025년 일부 소각을 완료했고, 남은 물량에 대해서도 주주와 약속을 이행해 주당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답했다. 이사 보수한도 450억원으로 증액…"한종희 부회장 보상분 포함" 이사 보수한도를 전년비 25% 인상된 450억원으로 상정한 제3호 의안에 대해서도 질문이 나왔다. 한 주주는 "배당혜택이 정체된 상황에서 경영진 보수한도부터 대폭 인상하는 것은 주주 정서와 괴리가 있다"고 비판했다. 전 부회장은 "지난해 고 한종희 부회장의 성과 인센티브(OPI)와 장기 인센티브(LTI) 주식 지급분 등 미뤄졌던 보상 항목이 2026년도 한도에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불가피하게 총액이 늘어난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다. 또 "장기 성과보수 규모는 예년과 유사한 100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이는 책임경영 강화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필수 장치"라고 덧붙였다. 올해 보수한도 450억원에 2026년 일반 보수 260억원과 장기 성과보수 190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사회 8인 체제로 축소 및 경영진 책임경영 강조 이사 선임 건에서는 김용관 DS부문 경영전략총괄 사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유명희, 송재혁 이사 사임으로 이사회 규모는 기존 9명에서 8명(사내 3명, 사외 5명)으로 축소 운영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올해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전 부회장은 "인원 축소에도 불구하고 사외이사 과반 요건을 충족하며,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를 통해 투명한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질의응답에서 인재 유출과 보안 리스크 우려도 나왔다. 경영진은 반도체 부문의 임금 경쟁력에 대해 "실적 저조기에 하락했던 경쟁력을 최근 회복 중이며,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보상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안 리스크에 대해 경영진은 "자체 AI 인프라를 구축해 활용하고 있으며, 외부 AI 사용 시 엄격한 보안 심사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100조원이 넘는 현금 보유액 운영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수인 반도체 산업 특성상 일정 수준 현금 확보는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필수"라며 "보유 현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시설투자와 주주환원 균형을 맞추겠다"고 덧붙였다.

2026.03.18 11:09전화평 기자

화성 암벽에 남은 거미줄 흔적…지하수 흔적 가능성 [여기는 화성]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화성 게일 분화구 내 샤프 산 경사면을 탐사하던 중 독특한 형태의 울퉁불퉁한 암벽 지형을 발견했다고 우주과학 매체 스페이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NASA는 이 암벽에 '팀보이 차코(Timboy Chaco)'라는 이름을 붙였다. 큐리오시티 로버는 수개월 동안 높이 약 5㎞에 이르는 샤프 산 지역을 탐사하며 '박스워크(boxwork)'라 불리는 독특한 지형을 집중 조사해 왔다. 박스워크는 최대 20km 길이로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힌 암석 능선 구조를 말한다. 궤도에서 관측하면 거미줄 모양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바람과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낮고 움푹 들어간 능선과 골짜기로 이루어진 지형이다. 큐리오시티 로버는 과거 이 지역에 물이 흐르면서 풍부한 광물 퇴적물이 형성됐다는 증거도 발견했다. 화성이 오랜 시간에 걸쳐 변화를 겪는 동안 강한 바람이 붉은 행성의 모래를 날려 보내면서, 현재 팀보이 차코처럼 움푹 패이고 흉터가 남은 암석 지형으로 드러난 것으로 분석된다. 과학자들은 큐리오시티가 수행 중인 정밀 탐사를 통해 이 암석에 미생물 생명체의 흔적이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부 지층은 화성 역사에서 지하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늦은 시기까지 존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미국 라이스대학교 과학자 티나 시거는 지난해 9월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큐리오시티 탐사 관련 성명에서 “산 정상 가까운 높은 위치에서 박스워크 지형이 발견된 것은 지하수면이 상당히 높았음을 의미한다”며 “이는 생명 유지에 필요한 물이 우리가 궤도 관측을 통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화성에 존재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2026.03.18 11:0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실적 부진 하이트진로...손흥민 앞세워 '테라' 띄운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내수 주류시장 부진으로 실적이 뒷걸음질친 가운데, 테라 신규 모델 손흥민을 앞세운 통합 마케팅으로 브랜드 띄우기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발탁한 테라 모델 손흥민과 함께 '테라 X SON7'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TV광고 2차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테라 출시 7주년과 손흥민의 등번호 '7'을 결합한 협업 캠페인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실적은 부진했다. 회사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조 4986억원, 영업이익 1721억원, 당기순이익 40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9%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3%, 57.3% 감소했다.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후퇴한 배경으로는 전반적인 주류 소비 심리 위축이 꼽힌다. 하이트진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매출 감소 폭을 최소화하는 방어적 경영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하이트진로는 테라 마케팅 강화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 X SON7' 스페셜 에디션은 테라의 삼각 로고와 금색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손흥민 사진과 사인을 담은 게 특징이다. 손흥민의 '찰칵' 골 세리머니를 전면에 내세웠고, 병뚜껑에는 축구공 이미지와 'SON', '7' 문구를 넣었다. 제품은 유흥용 500mL 병과 가정용 355mL·360mL·453mL·500mL 캔, 1.6L 페트 등 총 6종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전국 유통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광고 2차 시리즈도 공개한다. 새 광고는 축구 경기장을 배경으로 프리킥을 준비하는 손흥민의 모습으로 시작해, '100% 리얼탄산' 메시지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앞서 공개된 1차 광고가 손흥민의 모델 발탁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테라 제품 특성과 손흥민 이미지를 함께 연결하는 데 무게를 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시장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고, 해외시장 공략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테라와 손흥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8 11:05류승현 기자

배민페스타 2주 혜택 254억원…주문 40% 늘었다

배달의민족이 봄철 할인 행사 '배민페스타'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고객 할인 혜택 규모가 250억원을 넘어섰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배민페스타 이용 고객에게 제공한 혜택이 254억원을 넘겼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진행한 '배민푸드페스타' 같은 기간과 비교해 41% 늘어난 수치다. 행사 참여 가게 수도 역대 배민 할인전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현재 3만1000곳 이상이 참여해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앱 이용자와 주문도 함께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배민페스타 관련 앱 실행 고객 수는 지난해 행사 동기 대비 약 17% 늘었고, 주문 건수는 40% 이상 늘었다. 행사 첫 주 기준 참여 가게당 주문 수는 직전인 2월 4주차보다 약 26% 늘었다. 배민은 지난 2일부터 '0원딜', '100원딜', 최대 1만원 할인쿠폰 등을 포함한 배민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까지 주차별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하루 최대 2천명에게 인기 메뉴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한다. 배달 외 장보기·쇼핑 부문 할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B마트에서는 브랜드 만두와 라면 패키지 등을, CU와 GS25 등 입점 유통업체에서는 컵라면 등을 대상으로 '0원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의 '쇼핑몰평가100' 배달 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도 밝혔다. 회사는 대규모 할인 행사와 1인분 메뉴 '한그릇' 카테고리, 장보기·쇼핑 서비스 강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배민 관계자는 “음식배달에 퀵커머스까지 함께 묶어 진행한 첫 할인전이 2주 만에 성과를 냈다”며 “남은 기간에도 고객 혜택과 파트너 주문 유입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3.18 10:59류승현 기자

CJ그룹, 4월1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

CJ그룹이 2026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입사 지원서는 4월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와 테스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계열사별 맞춤 전형을 거치고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문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상반기 공채는 이재현 회장의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 철학을 반영해 전년보다 모집 규모를 30% 늘렸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을 주도해 나갈 '최고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취지다. 이재현 회장은 “미래 혁신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인재”이며 “'하고잡이' 인재들이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해 왔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CJ의 의지는 한국식 공채 제도의 발판이 됐다. 현재 CJ그룹의 모태가 되는 제일제당은 1957년 당시 삼성물산, 제일모직과 국내 기업 최초로 신입사원을 뽑는 대규모 공채 제도를 도입했다. 1993년 계열 분리 후에도 공채 전통을 이어오며 올해로 70년째 인재 성장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공채는 그룹 전통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AI, 디지털 기술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채용 방식에서도 혁신을 꾀했다. 채용 전형 전반에 걸쳐 고도화된 AI 기술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의 자기 소개서를 기반으로 하는 객관적인 분석 자료를 평가자에게 제공, 오직 능력 중심의 평가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Z세대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채용 브랜딩 활동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 ENM 등 주요 계열사는 마케팅, MD, PD등 주요 직무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CJ Careers'를 통해 AI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채용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업·직무·조직문화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CJ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CJ그룹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갈 '하고잡이'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CJ는 구직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높은 수준의 취업 선호도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수평적 호칭 '님 문화' 도입 ▲올리브영, CJ더마켓, CGV를 비롯 VIPS, 뚜레쥬르 등 계열사 브랜드에서 제공 중인 임직원 할인 혜택 ▲입사 3, 5, 7, 10년 차에 최대 4주간 자기계발 휴가를 지원하는 'Creative Week' ▲국내 콘도와 해외 호텔 비용 지원 등 구성원을 위한 차별화된 복리후생 제도 등을 갖추고 있다.

2026.03.18 10:57박수형 기자

차기 갤럭시 태블릿, 어떻게 바뀔까

삼성전자의 차세대 태블릿 '갤럭시탭 S12 플러스'에 대한 소식이 나왔다. IT 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탭 S12 플러스가 정격용량 1만392mAh 배터리를 탑재해 전작보다 용량을 소폭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탭S12 플러스의 실제 배터리 용량은 약 1만600mAh로 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탭 S10 플러스와 S9 플러스(1만90mAh) 대비 약 4~5% 증가한 수준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단순 용량 뿐 아니라 탑재되는 프로세서의 전력 효율성에 크게 좌우된다. 갤럭시탭 S10 플러스에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9300+, 갤럭시탭 S11 시리즈에는 디멘시티 9400 플러스가 적용된 만큼, 차기 모델인 갤럭시탭 S12 플러스와 S12 울트라는 디멘시티 9500 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디멘시티 9500 플러스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 채택을 기대하지만 단기간 내 전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다만 갤럭시탭 S12 플러스가 보수적인 선택으로 디멘시티 9500 칩을 탑재하더라도 전력 효율성은 최고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배터리 지속 시간 역시 애플과 레노버 등 경쟁사 프리미엄 태블릿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밖에도 이 제품은 12.4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내장 S펜을 지원하며, 전작 대비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S12 플러스와 갤럭시탭 S12 울트라를 오는 9월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할 때, 기본 모델의 시작 가격은 1100달러(약 163만원)에서 1200달러(약 178만원) 수준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6.03.18 10: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I는 지금] 'CEO 교체 카드' 꺼낸 어도비, 엔비디아 손잡고 AI·3D로 반전 노린다

최근 18년만에 최고경영자(CEO) 교체 수순에 들어간 어도비가 '인공지능(AI) 생태계 강자'인 엔비디아와 손잡고 반전 카드 마련에 나섰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기존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시장의 지형이 흔들리자 엔비디아를 구원투수로 삼고 사업 구조 전환에 본격 착수한 분위기다. 엔비디아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가속 컴퓨팅 콘퍼런스인 '엔비디아 GTC 2026'에서 어도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로 양사는 AI 기반 창작, 프로덕션, 개인화를 가속하며, 차세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파운데이션 모델과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제공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어도비는 AI 전환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한 축에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가 AI 반도체를 넘어 모델 개발용 소프트웨어,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3D 시뮬레이션 플랫폼까지 갖추고 있단 점에서다.이에 어도비는 이번에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콘텐츠 제작 방식 전반의 변화를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엔비디아의 쿠다엑스(CUDA-X), 네모(NeMo), 에이전트 툴킷 등을 활용함으로써 이미지·영상·3D 콘텐츠 생성 능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사람이 수행하던 작업을 AI가 대신 수행하는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콘텐츠 제작을 개별 툴 중심에서 자동화된 시스템 중심으로 이동시키려는 의도에서다. 또 어도비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기업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상업적으로 안전한 AI', '브랜드 아이덴티티 보존', '엔터프라이즈 맞춤형 모델' 등을 강조한 점은 개인 창작자 중심에서 기업 고객 중심으로 무게추를 옮기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생성형 AI 경쟁이 심화되며 범용 콘텐츠 제작 영역의 차별화가 어려워진 만큼, 데이터 통제와 저작권 보호가 중요한 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의도다.3D 콘텐츠 영역 확장도 주목된다. 어도비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제품의 가상 복제본을 구현하는 '3D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2D 이미지 중심의 마케팅 콘텐츠를 넘어 재사용 가능한 3D 자산 기반 제작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콘텐츠 생산 방식이 정적 이미지에서 동적·입체형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어도비의 이 같은 행보는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 구조에 대한 위기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생성형 AI 기술 확산으로 이미지와 영상 제작이 자동화되면서 포토샵 등 전문 툴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시장 경쟁 구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주가 하락과 CEO 교체 역시 이러한 구조 변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업계에선 이번 협력을 어도비의 'AI 전환 가속 페달'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인프라와 모델,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란 분석이다. 다만 엔비디아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과 구글·오픈AI 등 경쟁사 역시 유사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 업계 관계자는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시장은 이제 단순 기능 경쟁이 아니라 AI 기반 워크플로우와 데이터 생태계 경쟁으로 넘어가고 있다"며 "어도비가 이번 협력을 통해 플랫폼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향후 시장 판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8 10:37장유미 기자

코넛코인, 다음달 부산 밋업 개최

코넛코인 발행사 대체불가능회사가 4월 25일 '무한 소각 무한 가치'를 주제로 부산 밋업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밋업은 코넛코인 생태계의 핵심 프로그램인 '코넛샵(CONUT SHOP)'의 시작을 알리고, 실질적인 활용 방안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이충 대표가 코넛샵 운영 구조과 파트너십 확장 전략을 발표한다. 특히 코넛샵 결제 수수료의 정기 소각 구조로, 결제가 곧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선보인다. 이어 이승화 원장이 '의사가 바라본 코퀴즈&코넛코인의 활용과 투자, 시즌3' 세션을 통해 코넛코인의 유틸리티 토큰으로서의 가치에 대한 관점을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총 16만개의 코넛코인 에어드랍과 SNS 블로그 후기 이벤트, 코넛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밋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루마(Luma)에서 '코넛코인'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코넛코인은 앱테크 서비스 '코퀴즈(COQUIZ)'를 핵심 기반으로 하는 웹3 지식재산권(IP) 코넛 생태계의 토큰으로 지난 6월 정식 출시됐다. 코인마켓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에 상장됐다. 이충 대표는 “이번 부산 밋업에서 코넛샵을 통한 실물 상품 결제와 정기 소각이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확인하고, 코넛 생태계와 함께할 파트너사들이 합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18 10:32홍하나 기자

카카오VX, '카카오골프예약' 웹 서비스 출시

카카오 VX(공동대표 문태식·김창준)는 '카카오골프예약' 웹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선보인다. 2019년 출시된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은 구글 플레이 선정 2020년 올해의 인기 앱 톱10에 선정된 데 이어 매년 성장 지표를 경신해 왔다. 이번 웹 서비스 결정은 인공지능(AI) 서비스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기기 환경에 맞춘 접속 편의성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 이용자는 모바일과 PC 구분없이 어느 경로에서도 실시간 골프장 정보와 예약 가능 시간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 어느 기기에서도 '카카오골프예약'과 자유롭게 연결해 더욱 손쉽게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다”며 “고객 의견과 업계 변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계속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 VX는 올해도 골퍼의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우리나라 전역의 골프장이 고루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2026.03.18 10:31이도원 기자

김치 아이디어 공모전…"입상하면 현대백화점 진출 기회 부여"

세계김치연구소가 김치관련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현대백화점에 진출할 기회를 부여하는 '김치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현대백화점이 후원한다.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현대백화점과 연계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판매 기회도 제공된다. 공모전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이다.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대표자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김치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유통 플랫폼, 구독 서비스, 데이터·AI 기반 서비스 등 김치산업과 연계된 창업 아이디어 전반이다.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다. 1차 심사를 통과한 팀에게는 약 5개월 동안 시제품 개발 기회가 제공된다. 예산은 팀별 2,000만원이 상한이다. 시상은 최종 5개 팀을 선발, 총 1,1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정부·기관장 상장을 수여한다.

2026.03.18 10:25박희범 기자

BTS 팬 잡아라…신세계면세점, 'K-러브 페스티벌' 진행

신세계면세점이 한류 콘텐츠 인기에 맞춰 글로벌 관광객을 겨냥한 온·오프라인 쇼핑 프로모션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K-팝 공연과 한류 콘텐츠 영향으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BTS 광화문 공연을 계기로 광화문 일대에는 최대 약 26만 명의 관람객과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K-콘텐츠 쇼핑 캠페인 'K-러브 페스티벌'을 마련하고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관광과 공연 관람 일정 중에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혜택을 강화했다. 행사 기간 온라인몰에서는 'K-UNIVERSE(유니버스)' 기획전을 통해 K-패션·K-뷰티·K-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이고 최대 4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방탄소년단 멤버를 비롯해 K-팝 아티스트들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패션 상품 등 한류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기획전에는 메디큐브, 톰, 김정문알로에, 아누아, 헤라, 스노우피크, 골든듀, 기원 위스키, 정관장 등 뷰티·패션·주류·식품 브랜드가 참여했다. 신규 가입 외국인 회원에게는 면세포인트 5천원과 9%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혜택을 확대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는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과 최대 3만원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K-헤리티지 키링과 K-컬처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1일 BTS 콘서트를 앞두고 명동점 11층 K-POP 특화매장 'K-WAVE존'에서는 방탄소년단 관련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완전체 모습이 담긴 매거진과 캐릭터 브랜드 'BT21' 굿즈 등 신상품이 마련됐으며, 마그넷, 퍼즐, 봉제인형, 키링, 피규어 등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인천공항점에서도 보라색 풍선 연출 등 'K-러브 페스트벌' 캠페인 비주얼을 활용한 현장 연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팝 공연과 한류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외국인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K-컬처와 쇼핑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면세 쇼핑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8 10:21김민아 기자

빌리빌리, SLG '삼국지: 천하결전' 사전예약

빌리빌리 게임(BILIBILI GAME)은 삼국지 소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SLG) '삼국지: 천하결전'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PC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만 진행하더라도 인게임 보상인 황금 100개와 구현령 3개를 받을 수 있고, 갤럭시 Z 폴드7, PS5, 구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수가 20만 명을 달성하면 황금 288개를 전원 지급하며, 40만 명 달성 시 구현령 5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어 100만 명 달성 시 '전설 무장 서성'과 '사전예약 한정 프로필 프레임' 등 단계별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삼국지: 천하결전'은 대규모 실시간 전쟁 전략 게임으로, 수천 명의 이용자가 하나의 월드에서 펼치는 광활한 필드 전투와 동맹 단위의 세력 경쟁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게임이다. 이용자는 동맹과 협력해 성과 관문을 점령하고, 전략적인 전쟁을 통해 세력을 확장해 나가게 된다. 특히 이 게임은 기존 SLG와 차별화된 직업 시스템을 도입해 전략의 다양성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6가지 멀티 클래스 중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직업은 서로 다른 역할과 전략적 특성을 지닌다. 게임의 핵심이 전투인 만큼, 각 직업은 전장에서의 활약을 통해 전략성을 더욱 강조하며 새로운 전략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 간 협력과 역할 분담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기존과는 차별화된 전략적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삼국지: 천하결전'은 시즌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략 구조도 특징이다. 이용자는 시즌 진행 중 게임 진행도에 따라 직업을 변경할 수 있어 상황에 맞는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시즌마다 새로운 전략 구도와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오는 21일 토요일 개발진과 이용자가 직접 만나 게임을 체험하는 오프라인 시연회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개발진이 이용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게임을 시연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6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국지: 천하결전'은 지난 2024년 6월 중국 시장 출시 이후 중국 iOS 매출 2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합리적인 과금 구조를 지향하는 이른바 '착한 게임'으로 현지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장기간 상위권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빌리빌리 게임 관계자는 “전략과 전쟁의 본질적인 재미를 극대화한 차세대 삼국지 SLG를 선보이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며 “비공개테스트(CBT)와 시연회를 통해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0:15이도원 기자

카페24, 이스타항공 쇼핑몰 '별별스토어' 구축 지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기업 맞춤형 솔루션 '카페24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이스타항공의 공식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D2C) 쇼핑몰 구축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구축된 이스타항공의 공식 쇼핑몰 '별별스토어'는 여행 경험 전반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몰이다. 기존 기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던 이스타항공 굿즈를 포함해 ▲호텔 ▲투어 ▲액티비티 등 경험 중심의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 접점을 여행 전반으로 확대했다. 이스타항공은 향후 굿즈와 여행상품 외에도 항공 부가서비스 등 브랜드 가치가 반영된 별별스토어 전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페24는 이스타항공의 경험 기반 상품군이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여행의 설렘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별별스토어에 카탈로그형 상세페이지 디자인 적용을 지원했다. 또한 쇼핑몰 메인 페이지에 이스타항공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노출되도록 해 여행 관련 브랜드 자체 콘텐츠를 소개하고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쇼핑몰 이용 고객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편의성도 높였다. 카페24는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별별스토어 간 통합 회원 체계(SSO)를 구현해 별별스토어 이용자들이 동의 절차를 거쳐 하나의 계정으로 항공권 예약부터 경험 기반 상품 구매까지 여행 전 과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스타항공은 통합 회원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 데이터를 일원화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교한 맞춤형 고객관계관리(CRM) 전략과 개인화된 고객 혜택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별별스토어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 할인과 다양한 기획전을 운영하고 카페24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자체 연동 기능을 고도화하며 고객 혜택을 강화해 항공·여행 커머스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카페24는 향후 이스타항공의 커머스 전략에 맞춰 관련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하며 별별스토어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스타항공이 카페24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통해 항공 서비스와 여행 상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D2C 전략을 본격화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자체 쇼핑몰 구축에 드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낮추고 D2C 전략을 신속히 실행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8 10:13박서린 기자

사방넷, 이커머스 마케팅 노하우 공유한다

치열해지는 이커머스 경쟁과 치솟는 마케팅 비용 속에서 셀러들을 위한 새로운 매출 돌파구가 제시된다.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운영하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은 이달 27일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2층 A룸에서 멀티채널 운영 브랜드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 '하나로 연결하는 이커머스 혁신, 사방넷 2.0'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쇼핑몰 연동 및 관리 기능을 넘어, 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끄는 데이터&브랜딩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방넷 2.0에 축적된 커머스 데이터를 분석해 매출 전략을 도출하고,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실전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세션은 '잘 나가는 셀러의 판매 전략: 사방넷 2.0을 활용한 커머스 데이터 통합관리'를 주제로 열린다. 사방넷과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라플라스'가 연사로 참여해 커머스 데이터를 AI가 분석 가능한 구조로 전환하는 방법과 수익성 분석 전략,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발견형 쇼핑 시대, 비싼 광고비 대신 메시지로 매출 전환하는 CRM 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된다. 고객 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플랫폼 '와이즈트래커'와 카카오톡 챗봇 기반 CRM 마케팅 솔루션 '챗봇나우'가 연사로 참여해 자사몰 유입 고객의 행동 데이터 기반 알림톡 마케팅과 오픈마켓 고객을 자사 브랜드 고객으로 전환하는 카카오톡 채널 CRM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종료 후에는 연사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참여 브랜드 간의 네트워킹과 파트너사 개별 상담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다우기술 커머스부문 김정우 부문장은 “이번 세미나는 사방넷 2.0의 진화된 기능과 업계 최고 파트너사들의 인사이트가 만나는 자리인 만큼, 셀러들이 치열한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강력한 판매 전략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8 10:12백봉삼 기자

해운법·공정거래법 충돌 쟁점화…업계 "제도 정비 시급"

해운업계와 정치권이 해운 공동행위를 둘러싼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며 해운법 개정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해운 공동행위를 단순 담합이 아닌 물류망 안정 장치로 보고, 관련 법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들은 해운산업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은 공정거래법 적용은 선사 경영 부담은 물론 국가 물류망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운협회가 주관한 '바다와미래 오찬포럼'이 1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조승환 의원,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김한울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과 해운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해운산업의 근간인 해운법과 공정거래법 간 충돌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우리 선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해운 공동행위에 대한 법적 기반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해운법과 공정거래법 사이의 제도적 충돌과 적용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선사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국가 수출입 물류 체계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해운산업의 특수성과 공정한 시장 질서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제도 정비와 입법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은 "해운산업이 국가 위기 시 에너지 안보와 수출입 물류망을 지키는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해운 공동행위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위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럽과 일본, 중국 등 주요 해운국들이 제도적 예외를 인정하는 것과 달리 국내에서는 규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해운 공동행위 관할을 해양수산부로 일원화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해운법 개정안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강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해운업은 막대한 매몰비용과 수요 변동성이 큰 산업 구조상 과도한 경쟁이 시장 불안을 키울 수 있다"며 "특히 최근 대법원 판결로 공정거래법의 엄격한 적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법적 불확실성이 한층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 특수성을 반영한 '합리 원칙' 도입과 함께 입법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금창원 장금상선 대표도 "해운 공동행위는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된 제도라며, 촘촘한 해상 네트워크를 통해 제조업체 재고 부담과 물류 비용을 낮추는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정부도 해운 공동행위의 필요성에는 일정 부분 공감했다. 김한울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해운 공동행위가 소비자 편익에 기여한다는 점에 대해 업계와 같은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도, "공정거래법 적용 배제 방식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 간 이견이 있는 만큼 업계와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협의해 제도적 불확실성을 정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0:12류은주 기자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찾았다…유전자 치료효과 50%

국내 연구진이 나이들어 연골이 닳아 발병하는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할 방법을 찾았다. 유전자 치료 효과도 확인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국가바이오인프라사업본부(본부장 이철호) 연구팀이 김진현 충남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우리 몸속 비정형 고아핵수용체(SHP, NR0B2)라는 단백질이 퇴행성 관절염으로부터 연골을 지켜주는 '방패'라는 사실을 세계 처음 밝혀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IF 15.7)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SHP는 핵수용체 대부분이 갖는 DNA 결합 도메인이 없고 리간드 결합 부위만 가진 특이한 구조를 지닌다. 간, 췌장, 심장 등에서 주로 발현되며, 다양한 전사인자 및 다른 핵수용체와 상호작용해 표적 유전자의 전사 활성을 조절한다. 주로 생체 내 대사 경로 조절에서 보조 억제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포도당, 담즙산, 지질 대사 및 염증 신호 조절에 관여한다. 그런데 연구팀이 SHP의 새로운 기능을 찾았다. 연구책임자인 이철호 본부장은 "SHP가 연골을 파괴하는 가위 효소(MMP-3, MMP-13) 생성을 신호 단계에서부터 차단, 연골 보호막을 지켜내는 작동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한 것"이라며 "주사 한 번으로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예방적 유전자 치료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SHP 유전자를 탑재한 치료용 바이러스를 관절에 주입하자, 이미 관절염이 진행된 동물에서도 연골 손상이 멈추고 통증이 뚜렷하게 줄어드는 치료 효과를 입증한 것. 연구팀은 실제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연골 조직과 퇴행성 관절염에 걸린 실험쥐를 분석했다. 이 결과, 병이 진행될수록 SHP 단백질 양이 급격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연골을 보호하는 핵심 성분인 SHP가 사라지면서 관절 파괴가 가속화됨을 의미한다. 이어 SHP 단백질이 제거된 실험쥐를 분석하자 일반 쥐보다 통증은 심해지고 연골 손상 속도는 훨씬 빨라졌다. 반대로 관절에 SHP 단백질을 보충해주자 손상된 연골이 줄어들고 관절 기능이 회복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논문 제1저자인 강은정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임연구원은 지디넷코리아와의 전화통화에서 "퇴행성 관절염 마우스 모델 무릎 관절강으로 SHP를 탑재한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를 주입한 결과 8주 뒤면 연골이 닳아 사라져야 하는데, 50%정도 남아 있었다. 이는 SHP의 예방적 치료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강 전임연구원은 "상용화에 관심이 있지만, 이를 위해선 독성이나 중대형 동물 테스트 등이 남아 있다"며 "조만간 SHP를 류머티즘 등 다양한 관절염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한다"고 부연 설명했다.

2026.03.18 10:03박희범 기자

토스, 개인사업자 위한 '사장님 신용대출 갈아타기' 출시

토스를 서비스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개인사업자들이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사장님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이 구축한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했다. '사장님 신용대출 갈아타기'는 개인사업자가 보증서나 담보없이 이용 중인 신용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토스에서 현재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확인하고, 대환 가능 여부를 조회해 여러 금융사의 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조건이 맞는 상품이 있을 경우 토스 앱에서 대환 실행이 연결되는 방식이다. 토스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위해 국민·신한·하나·케이뱅크 등 주요 은행을 포함한 총 9개 금융사와 손을 잡았다. 사용자는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 토스 앱에서 실시간으로 대환 신청이 가능하다 토스 관계자는 “포용금융 확대 기조에 맞춰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이 더 낮은 금리를 선택하고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0:03홍하나 기자

"가입자 의견 따르겠다"...SKT, 현장 소통 확대

SK텔레콤이 가입자 의견을 경영과 서비스 전반에 충실히 반영해 경험 가치를 높이는 한편, 고객 신뢰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18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설명회를 열고 전국 가입자 접점과 디지털 취약 계층을 찾아 상담, 교육, 휴대폰 케어 서비스 등 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혜연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가입자 신뢰는 SK텔레콤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올해 현장 중심 소통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가입자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 답을 모든 접점 채널과 상품 서비스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지난해 말 고객가치혁신실 산하 CX(Customer Experience) 조직을 신설했다. 이 조직은 고객의 요구 사항을 듣고 구체화하여, 이를 상품이나 서비스에 구체적으로 반영하는 등 '고객 중심' 변화 실행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CX조직은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 직접 대면을 통한 니즈 수집과 분석, 서비스 등 개선점 제안, 중장기 가입자 가치 향상 방안 등 업무를 맡는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찾아가는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지난해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 이후 추진하고 있는 가입자 보호 조치 일환이다. 온오프라인 접근성이 낮은 가입자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시행하는 보호 활동이다. SK텔레콤은 평소 직접 마주하지 못했던 가입자를 만나기 위해 전국 71개 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노령 인구가 30% 이상인 지역을 우선적으로 방문해 보안 교육은 물론, 통신과 AI 상담, 휴대폰 AS 상담을 제공해 안전하고 편리한 통신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40년 이상 초장기 가입자, 2040 세대 가입자, 청소년 가입자 등 다양한 가입자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신뢰 강화 활동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장기 가입자가 고객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 프로세스 단축과 전담 상담원 배치 등 개선 방안을 준비 중이다. 대학교별 경영컨설팅학회와 협업을 통해 대학생의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올 하반기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AI 활용 및 보안 워크샵도 개최할 예정이다. 다양한 현장에서 가입자 목소리를 듣는 활동과 함께, 고객자문단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고객신뢰위원회와 연계해 외부 전문가와 소통하는 등 가입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CEO와 임직원의 현장 방문도 한층 늘릴 계획이다. 올해부터 '찾아가는 서비스' 방문 지역을 비롯해 주요 가입자 접점 전반으로 SK텔레콤 임직원 체험 현장을 넓혀 나간다. 또 신입 사원 교육 과정 중 하나로 현장에서 고객이 겪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하는 등 모든 활동의 중심에 '가입자'를 두고 변화 혁신을 추진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이밖에 SK텔레콤은 'AI 데이터 큐레이팅' 체계를 구축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상품과 서비스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혜연 실장은 “직접 현장에 나가 가입자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회사의 변화로 연계하는 한편, 그 변화를 지속 가능한 구조로 만드는 것이 올해 목표”라며 “가입자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개선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18 10:00홍지후 기자

한수원,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 공사 낙찰자 현대건설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은 700MW 규모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 공사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현대건설 공동수급체를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낙찰가는 약 5277억원 수준이다. 입찰은 입찰자 공사 수행능력·시공계획·입찰가격 등을 종합 심사해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곳을 낙찰자로 결정하는 '종합심사낙찰제'를 적용했다. 특히 이번 입찰에서는 안전관리 심사항목 배점을 대폭 상향해 최적 안전관리와 기술 능력을 보유한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 건설은 영동·홍천에 이은 한수원의 세 번째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라며 “안전을 최우선하는 청청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전력수급 안정성 확보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낙찰자 선정에 따라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는 3월 공사에 착수, 2033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토건 공사 시작 이후부터는 협력업체와 건설 인력이 유입되고, 건설·가동 기간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수 건설 시장의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복원 및 저변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수원은 앞으로 합천·영양에 양수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전력수급 조절이 가능한 양수발전소를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 시대에 필요한 에너지믹스 최적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6.03.18 09:44주문정 기자

이마트24 트렌드랩 성수점, 'SSG 랜더스' 팝업존 운영

이마트24는 이날부터 약 한 달간 '트렌드랩 성수점'에서 'SSG 랜더스' 브랜드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존에서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모자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18~19일에는 김광현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25시즌 어센틱 홈 유니폼'을 선보이고 20~21일에는 최정 선수의 '26시즌 어센틱 어웨이 사인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다. 22일 하루는 'SSG 랜더스' 선수들의 '26시즌 레드 어센틱 사인 모자'를 구입할 수 있다. 유니폼은 각 기간 동안 하루 24벌씩 판매되며, 모자는 50개 한정 판매한다. 판매는 행사 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 16일까지는 'SSG 랜더스' 관련 굿즈 50여종을 판매하고, 현장 할인과 스페셜 경품 추첨, SNS 인증 등의 고객 참여형 행사도 진행한다. LED 응원봉과 키링 등 굿즈 상품 20종은 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 토스머니·계좌 등 간편결제 수단으로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랜더스 굿즈 구매 후 이마트24 모바일 앱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김광현 선수 사인 글러브, 최정 선수 사인 배트, 두 선수 사인 유니폼 등 스페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증정한다. 매장 방문 고객이 팝업존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참여할 수 있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김광현 선수 사인 유니폼(1명), 최정 선수 사인 유니폼(1명)을 증정한다. 팝업을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는 랜더스 스티커를 제공하며, 랜더스 상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이마트24는 이번 팝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홍주희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파트너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SSG 랜더스'와 손잡고 선수들의 사인 용품과 다양한 야구단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팝업존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랩 성수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형 편의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8 09:43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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