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급전 상조내구제 가능 카툑892jms 당일 10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042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李대통령, 투표용지 부족에 "명확하게 책임 물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을 두고 “민주공화국에서 무엇보다 철저해야 할 선거 관리에 납득하기 쉽지 않은 허점이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든 국가기관은 국민의 신성한 참정권 행사 과정에 조금의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관계기관은 행정부가 가진 권한과 책임을 모두 사용해 문제 발생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고, 또 책임질 것이 있다면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겠다”라고 주문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직접 제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참정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관위가 책임 있는 조치를 다 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여 스스로 철저한 점검과 필요한 조치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청와대는 관련 사안을 엄중히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방선거 투표 당일 송파구 등에서 10여 곳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시간 내 투표를 마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2026.06.04 16:44박수형 기자

넥슨 던파, '브레이커·여인파이터' 업데이트…조혜련 '태보' 패러디 영상 공개

넥슨의 대표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신규 캐릭터 전직 2종을 동시에 선보인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던파에 제국기사의 첫 번째 전직 브레이커와 여프리스트의 다섯 번째 전직 여인파이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브레이커는 거대한 전용 무기 '앵커'를 사용하는 저돌적인 콘셉트의 딜러 캐릭터다. 기동력을 바탕으로 공격·방어·추적 기능이 담긴 앵커, 체인, 철인 스킬 계열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호쾌한 액션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업데이트된 여인파이터는 고유 회피기 위빙으로 적의 공격을 넘기며 묵직한 주먹을 휘두르는 딜러 캐릭터로, 전투 중 쌓인 텐션을 개방해 슈퍼아머 상태에서 강력한 연타를 몰아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하는 패러디 영상 콘텐츠 '신격권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과거 화제를 모았던 '태보 다이어트' 밈(Meme)을 활용한 이번 영상에는 성승헌 캐스터를 비롯해 웹툰 작가 레바, 크리에이터 보겸, 인섹, 꼴랑이 등이 수강생으로 참여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는 오는 8월 27일까지 다채로운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가 개최된다. 신규 캐릭터 육성을 돕는 부스트 업 이벤트와 함께 매주 미션 수행 시 100% +13 무기 강화권, 마스터 칼레이도 박스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및 누적 출석 결과에 따라 115레벨 세트 에픽 장비 풀세트 선택 상자, 태초 레거시 무기 선택 상자 등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6.04 16:38진성우 기자

[기고] 디지털의 범람, 음악 스튜디오를 삼킨 PC②

2000년 전후, 음악 산업은 유례없는 거대한 변곡점을 맞이했다. 음악이 실체가 있는 '음반'에서 보이지 않는 '파일'로 변모하며 가치 산정 방식이 근본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정착되던 이 시기, 제작 현장 역시 파괴적인 혁신이 일어났다. 수천만 원을 호가하던 외장 신디사이저 랙(Rack)이 사라지고, 거대한 아날로그 콘솔과 아웃보드들이 소프트웨어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른바 'VSTi(가상악기)'와 '플러그인'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스튜디오가 PC 내부로 이동하며 물리적 경계가 무너지면서 제작 환경은 PC 사양이 곧 경쟁력인 시대로 변모했다. Waves나 UAD 같은 소프트웨어가 전설적인 아날로그 명기들을 재현해 냈고, 비싼 악기를 사거나 실제 연주자를 섭외하는 대신 가상악기와 프로그래밍만으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게임 사운드, 드라마 음악, 광고 등 미디어 사운드 시장에 폭발적인 효율성을 가져다주었다. 제작 단가는 물론 대규모 사운드를 단기간에 생산하는 '고속 제작'이 가능해진 것이다. 필자 역시 당시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DAW, Digital Audio Workstation)이라 불리는 디지털 작업 환경 내에서, 가상악기가 지닌 한계를 어떻게 하면 가장 밀도 있고 실제 연주 질감(Texture)에 가까운 사운드로 구현할 것인가에 매진하고 있었다. 관련 데이터조차 전무하던 시절이었지만,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로선 생소했던 'DTM(Desktop Music)에서의 효율적인 사운드 구현'을 석사 논문으로 썼을 만큼 그 가능성을 확신했다. 어느 날은 녹음실에서 녹음을 위해 방문한 국내 유명 기타 세션리스트가 연주를 위해 음악을 듣던 중 "벌써 스트링 녹음을 먼저 했느냐, 드럼 사운드가 좋은데 누가 연주했느냐"며 물었다. 사실 대부분의 사운드는 사람이 아닌 미디(MIDI)로 정교하게 만든 개인적 작업 스타일의 데이터였다. 이러한 실제 연주보다 PC 기반의 디지털 사운드 메이킹 기술 방식의 시도는 필자를 업계 메이저로 이끌었고, 사운드 디렉터로서 자리를 잡게 한 결정적인 밑거름이 되었다. 하지만 본질은 단순한 기술의 진보에 있지 않다. 가상악기의 비약적인 발전은 창작의 문턱을 낮춘 것처럼 보이지만, 어려운 과제를 안기기도 했다. '기술이 음악을 좋게 만드는가?'라고 자문해 보자. 음악 제작은 극적으로 빨라진 흐름 속에 작곡, 사운드 디자인, 편곡과 믹싱까지 단계적 과정이 아닌 동시다발적인 구조로 바뀌었다.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는 것은 결국 모든 것을 해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변화는 창작자에게 새로운 자유를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부담을 만들어 낸다. 과거에는 좋은 장비, 좋은 악기, 좋은 스튜디오나 엔지니어가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면, 이제는 누구나 VSTi와 플러그인의 좋은 소스를 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활용해 오케스트라와 밴드 사운드를 구현하고 영화음악을 흉내 내는 등의 기회가 열린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을 어떻게 다루고, 어떠한 질감으로 완성할 수 있는가 하는 개성과 차별화된 사운드 제작 기술은 창작자에게 더 어렵고도 진짜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 또한 미디어 음악 제작 시장에서는 “이 장면은 영화처럼, 여기는 광고처럼 해 주세요” 같은 구체적인 요구를 하게 되는 목적 중심적인 경향이 뚜렷해졌다. 이는 음악이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콘텐츠를 보조하는 기능적 요소'로서 '빠르고 정확한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는 곧 '음악의 편의점화' 현상을 불러왔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것을 빠르게 제공하는 편의점처럼 음악은 빠르게 만들어지고, 빠르게 소비되고, 필요에 따라 언제든 교체되는 구조로 바뀌었다. 음악의 수명은 짧아졌지만 생산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답은 기술이 아니다. 좋은 소스와 샘플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결국 차이를 만드는 것은 어떻게 다루느냐였다. 같은 가상악기와 샘플을 사용하더라도 누군가는 완전히 다른 감도의 음악을 만들어 낸다. 이 차이는 기술이 아니라 해석과 감각, 사운드 제작의 문제였다. 작곡가는 곡만 쓰는 사람이 아니라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종합적인 디렉터가 된다. '많은 것이 가능했기에, 어떤 것을 완성할 수 있는가' 하는 인간의 안목이 더욱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 지점에서 또 한 번의 변화가 조용히 준비되고 있었다. 기술이 도구의 역할을 넘어 창작에 개입하기 시작하는 변화. 우리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AI 시대의 전조였다.

2026.06.04 16:37진명용 컬럼니스트

플랜티넷, 자사주 32.8억원 소각…주주환원 강화

플랜티넷이 32억원 규모 자기주식을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이번 결정은 주식 희소성을 높여 주주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려는 조치다. 플랜티넷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연내 자기주식 5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규모는 장부금액 기준 32억 8000만원이며 발행 주식 총수의 약 3% 수준이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배당 확대를 통한 주주환원 정책도 함께 진행했다. 플랜티넷은 제26기 결산배당으로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5억 5866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약 4.0%다. 지난해 12월 31일을 배당기준일로 설정해 지난달 8일 지급을 완료했다. 정부의 주주환원 강화 기조에도 부합한다. 플랜티넷은 지난해 기준 연결배당성향 68.2%를 기록해 정부의 고배당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 요건을 충족했다. 지난 2007년부터 20년 연속 배당을 실시했으며 최근 10년간 평균 배당성향은 40%를 유지하고 있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과 배당은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을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결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4 16:31남혁우 기자

이훈기 의원, 일베금지법 대표발의...조롱·혐오정보 방치하면 폐쇄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4일 일간베스트저장소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반복적으로 확산되는 조롱 혐오정보를 규율하기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4일 밝혔다. 일베금지법으로 이름을 붙인 이 법에는 '조롱·혐오정보' 개념을 신설했다. 특정 개인과 집단 또는 국가적, 사회적 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모욕, 조롱, 비하, 멸시, 희화화 표현을 불법정보로 규정하는 내용이다. 다만 피해 정도, 반복 여부, 공익성, 표현의 목적과 양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했다. 공익적 비판이나 단순 의견 표현까지 규율 대상에 포함하지 않기 위한 장치다. 또한 조롱·혐오정보를 고의로 반복 게재 유통한 자에 대해서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악의적이고 반복적인 조롱·혐오 유통에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책임도 명확히 했다. 조롱·혐오정보가 반복적으로 유통되는 것을 알고도 방치한 사이트에 대해서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삭제·접속차단, 노출 제한, 검색·추천 제한, 계정 이용 제한, 수익화 제한 등의 조치명령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관련 매출액의 3% 이하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반복 불이행 또는 중대한 방치가 있는 경우에는 6개월 이내의 운영정지 명령도 가능하다. 운영정지 이후에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위반행위가 반복될 경우에는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폐쇄명령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훈기 의원은 “조롱·혐오정보가 반복적으로 유통되는 것을 알고도 방치하는 사이트에 대해서는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삭제와 차단을 넘어 수익화 제한, 운영정지, 폐쇄명령까지 가능한 실효적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6.04 16:17박수형 기자

매버릭스, 포트 로더데일에 미국 본사 신설하며 북미 입지 확장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및 토론토, 2026년 6월 4일 /PRNewswire/ -- 과거 애저 날리지 코퍼레이션(Azure Knowledge Corporation)의 일부였던 AI 기반의 인간 우선 글로벌 데이터 수집 및 리서치 실행 기업 매버릭스(Mavrix)가 6월 4일,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 미국 본사를 개설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2026년 전년 대비 25% 이상의 성장 이후 회사의 북미 확장에서 중요한 단계를 나타낸다. Mavrix Establishes New US Headquarters 새로운 본사는 라팔 가이다모비치(Rafal Gajdamowicz) 최고경영자 겸 공동 창립자가 이미 플로리다주에 기반을 둔 북미의 닐 블레펠드(Neil Blefeld) 매니징 디렉터와 함께 사우스 플로리다로 이전하면서 한 시장에서 고위 리더십을 더 가까이 결집한다. 이번 이전은 전략을 강화하고, 의사결정을 가속화하며, 아메리카 전반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동시에 매버릭스는 전 세계 200명 이상의 리서치 및 프로젝트 직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고객 서비스, 전화 기반 리서치 전반에 걸쳐 45명 이상의 팀원으로 자사의 토론토 운영을 확장했다. 매버릭스는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쳐 온라인, 전화 검증, 비디오, 대면, 커뮤니티 기반 리서치로 에이전시, 컨설팅 회사 및 기업 인사이트 팀을 지원한다.또한 회사는 응답자 검증, 실현 가능성 관리, 복잡한 글로벌 리서치 프로그램 전반의 감독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매버릭스의 독점 AI 기반 플랫폼 막스나(Maxna)를 통해 기술에 성장을 재투자하고 있다. 매버릭스 최고경영자 겸 공동 창립자 라팔 가이다모비치는 "AI가 인사이트 산업을 재편하고 있지만, 강력한 결과는 여전히 고품질 데이터, 진정한 응답자, 시장 전반에 걸친 신뢰할 수 있는 실행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할 수 있는 인간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확장은 북미와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하는 우리의 능력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매버릭스는 또한 3월 더 쿼크스 이벤트 - 달라스 2026(The Quirk's Event – Dallas 2026)에서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고, 7월 더 쿼크스 이벤트 - 뉴욕(The Quirk's Event – New York)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복귀하는 등 업계 내 존재감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매버릭스 글로벌 커머셜 그룹의 글렌 콜린스(Glen Collins) 수석부사장은 "이러한 행사들은 신뢰할 수 있는 인간 데이터, 운영 품질, AI 기반 실행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매버릭스 소개20년 이상 전 애저 날리지 코퍼레이션에서 탄생한 매버릭스는 컨설팅, 기업, 헬스케어, 기술,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300개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6개 대륙에서 24시간 7일 팀을 운영하며 85개국 이상, 40개 언어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진정성과 검증이 중요한 B2B, B2C, 헬스케어, 전문가, 도달하기 어려운 오디언스 분야의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매버릭스의 독점 플랫폼 막스나는 모든 프로젝트에 걸쳐 데이터 품질과 운영 인텔리전스를 지원한다. 회사는 ISO 20252, ISO 9001, ISO 27001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www.mavrixdata.com 미디어 문의처media@mavrixdata.com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994231/Mavrix_New_US_HQ.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36110/5426138/MAVRIX_Logo.jpg?p=medium600

2026.06.04 16:10글로벌뉴스

더 커뮤니티A, 골프와 생활 인프라 결합 멤버십 제공...하이엔드 생활 경험 가능

더 커뮤니티A의 골프 레지던스 멤버십이 골프뿐 아니라 하이엔드 생활 공간을 연결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더 커뮤니티A는 기존 골프 멤버십을 넘어선 주거형 골프 레지던스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더 커뮤니티A는 미국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골프 문화 공간이다. 기존 골프 멤버십이 라운드 혜택에 머물렀다면, 더 커뮤니티A의 멤버십은 골프를 일상의 중심에 두고 주거와 여가·건강·문화·커뮤니티를 하나의 생활 흐름으로 설계해 차별화를 꾀했다. 더 커뮤니티A는 골프장 안에 하이엔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일부 럭셔리 레지던스가 병원·백화점·문화시설·미식 공간 등 주변 주요 로케이션과의 접근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면, 더 커뮤니티A는 골프장 안 주거 공간을 중심으로 수영장·테니스·피트니스·사우나·라운지·음악감상실·비즈니스 미팅 공간·프라이빗 와인바·커뮤니티 프로그램·전문의 건강 세미나까지 한곳에 담아냈다. 이는 골프 라운딩뿐 아니라 실제 집에서 생활화는 경험으로 이어진다. 아침을 먹고, 골프를 치고, 수영과 테니스를 즐기고, 라운지에서 쉬고, 클래스를 듣고, 이웃 회원들과 교류하는 하루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더 커뮤니티 A만의 상징적인 경험 중 하나는 푸니쿨라 이동이다. 푸니쿨라에 오르면 북한산의 풍경이 시야에 펼쳐지며,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더 커뮤니티 A 관계자는 “더 커뮤니티 A는 골프만을 위한 멤버십이 아니라, 골프가 생활이 되는 주거형 멤버십 공간”이라며 “라운드, 주거, 여가, 건강 프로그램, 커뮤니티 시설이 하나의 집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6.04 16:01이도원 기자

중국판 팰컨9 떴다…재사용 로켓 '창정 12호B' 깜짝 발사 [우주로 간다]

중국이 재사용 가능 로켓을 사전 예고 없이 첫 발사에 성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일 고비사막에 위치한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재사용 가능한 신형 로켓 '창정 12B호'를 처음으로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로켓 발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미리 알리는 '항공안전공지'(NOTAM) 없이 진행됐다. NOTAM은 조종사와 항공 관계자에게 위험 요소를 사전 통보하는 공식 항공 안전 경고 시스템으로, 로켓 발사 활동 전 일반적으로 발령된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로켓 발사에 앞서 NOTAM을 발표하지 않았다. 창정12B호, 스페이스X 팰컨9 로켓과 유사 더 눈길을 끈 것은 창정 12B호가 시험 비행이 아닌 실제 임무를 수행했다는 점이다. 이번 발사에는 중국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 '첸판(千帆·천 개의 돛)' 위성군에 투입될 인터넷 위성 2기가 탑재됐다. 첸판 프로젝트는 미국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판 위성 인터넷망 구축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우주과학기술공사(CASC)는 발사 후 공개한 자료를 통해 탑재된 위성들이 예정된 저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창정 12B호는 외형과 구조 면에서 스페이스X의 주력 발사체인 팰컨9과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 두 로켓 모두 약 70m 높이의 2단 구조를 채택했으며, 1단에는 9개 엔진이 장착된 재사용 추진체가 적용됐다. 또한 창정 12B호 엔진은 팰컨9의 멀린 엔진과 마찬가지로 등유와 액체산소를 추진제로 사용한다. 다만 이번 첫 발사에서는 로켓 재사용 기술의 핵심인 1단 추진체 회수는 시도되지 않았다. CASC 관계자는 추진체 회수 시험은 향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켓 재사용 기술 한창 개발 중인 중국 중국은 현재 다양한 재사용 로켓 개발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창정 12A호는 지난해 12월 첫 비행에서 1단 추진체 착륙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다만 로켓은 계획대로 위성을 궤도에 투입하는 데는 성공했다. 민간 우주기업 랜드스페이스의 주췌 3호 역시 지난해 첫 시험비행에서 궤도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재사용 기술 검증을 위한 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또 다른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파이오니어의 톈룽 3호도 재사용 가능한 1단 추진체를 개발 중이다. 해당 로켓은 올해 4월 첫 발사에 나섰으나 임무 수행에는 실패했다. 이 밖에도 중국은 국영 우주기업 CAS 스페이스의 액체연료 로켓 '키네티카 2호', 민간기업 갤럭틱에너지의 '팔라스-1호', 딥블루 에어로스페이스의 '뉴블라-1호' 등 재사용 발사체 개발을 추진하며 차세대 우주 발사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2026.06.04 16:0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이재명 정부 1년, 재생에너지 대전환 기틀 닦았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적극 늘리고 탄소 배출량을 대폭 감축한다는 목표 하에 태양광과 풍력 관련 제도 합리화, 전력망 유연화와 수송·난방 전기화 등 정책이 추진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이같이 공유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지난해 10월1일 새롭게 출범했다. 그간 분산돼 있던 기후·환경과 에너지 기능을 한 부처로 통합,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 대전환을 통합적이고 일관된 정책 방향 아래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2035년 온실가스 감축 계획 구체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력·산업·건물·수송 등 사회·경제 전 부문에 걸친 온실가스 감축수단을 검토하고 그 효과와 실현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2035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53%에서 최대 61%까지 감축한다는 목표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 확정하고 지난해 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제출했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인 제4차 계획기간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계획도 수립됐다. 온실가스 배출 허용 총량을 줄이고 발전 부문 유상 할당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선제적으로 감축 효율 개선에 투자한 기업이 더 보상받는 벤치마크(BM) 할당 방식을 강화했다. 그 결과 최근 배출권 가격이 지난해 11월 1만원 수준에서 올해 5월 말 2만 4천 원대 수준까지 상승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이 정상화되고 있다. 아울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을 통해 기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로 개편하고 기후시민회의를 출범시켜 기후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 기반을 제도적으로 강화했다. 올해 기후대응기금 운용 규모도 역대 최대인 2조 9000억원까지 확대했다. 재생에너지 확대 막는 제도 대거 정비…시간대별 전기요금 도입 기후부는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등 기존 화석연료 기반 전원을 재생에너지·원전 등 무탄소 전원으로 전환하는 에너지믹스 방향을 정립했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 공급체계 전환과 모든 영역의 전기화·탈탄소화를 추진하기 위해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35년까지인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 중장기 재생에너지 보급 이행안(로드맵)을 구체화했다. 재생에너지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법제 개편 성과로 ▲태양광 이격거리 규정 개선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현물시장 폐지 ▲재생에너지 공급 의무 이행 방식을 발전량 의무에서 설비 용량 의무로 전환하는 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개편 ▲햇빛소득마을 전력망 우선접속을 보장하는 법령 개정안 국회 상임위 통과 등을 들었다. 육상풍력 부문은 지난해 12월 범정부 보급 가속 전담반을 출범하고,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해 사업별 인허가 애로를 해소해왔다. 해상풍력 부문도 지난해 12월 해상풍력발전추진단을 출범하고,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하위법령을 제정했다. 시간대별 전기요금 체계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전력 공급능력이 높은 낮 시간 요금은 낮추고 수요가 몰리는 저녁·심야 시간 요금은 상대적으로 높이는 한편, 주말 할인을 도입하는 등 계시별 요금제의 시간대 구분과 단가를 전면 재설계했다. 그 동안 수요 부족으로 버려지던 전력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원전 정책은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며 섬세한 정책 결정과정을 밟았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신규원전 건설 여부는 두 차례의 공개 정책토론회와 대국민 여론조사를 거쳤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시행으로 2060년까지 고준위 방폐장을 확보하기 위한 법적 체계를 갖추고 지난해 9월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올해 5월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2단계 표층처분시설 준공으로 중준위 동굴처분·저준위 표층처분 등 준위별 관리 기반도 완비했다. 재생에너지 뒷받침 '지산지소' 분산망·ESS 본격 구축 기후부는 올해 재생에너지 생산과 소비가 지역 단위에서 함께 이뤄지는 지산지소형 분산망 구축 방향을 발표했다. 전력망을 선점한 채 장기간 발전 사업을 하지 않는 허수 사업자를 집중 점검해 7.9GW 규모 계통 용량을 회수하고 실 수요자에게 재배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생산이 최대(피크)일 때 충전, 수요가 높을 때 방전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확충에도 속도를 냈다. 지난해 1분기까지 68MW 수준에 불과했던 에너지저장장치 누적 입찰 물량이 올해 1분기 기준 1196MW로 대폭 증가했다. 해상풍력 접속 방식도 개선했다. 발전단지마다 개별 선로를 설치하는 방식 대신, 해안 변전소 하나에 여러 단지를 묶어서 접속하는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구축방안을 마련했다. 해남 지역에 적용할 경우 접속선로 연장이 기존 대비 53% 감소해 약 3조 6000억 원의 비용 절감과 발전 단가의 획기적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히트펌프 보급책 강화…리쇼어링 성과 수송·난방 전기화 성과도 강조했다. 지난해 전기차 보급 대수는 약 22만1000대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내연차 전환보조금 신규 도입 등 정부 지원책에 힘입어 역대 최단기간인 1월부터 5월까지 보급 대수 15만대를 달성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신차 중 전기차 비중은 22%까지 성장했다. 기후부는 올해를 가스 난방 전기화 원년으로 선언하고 히트펌프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단독주택·사회복지시설 중심으로 히트펌프를 확충하고 단계적으로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는 삼성전자·LG전자 등 주요 제조사의 신제품 출시와 해외 생산라인의 국내 복귀(리쇼어링)를 이끌어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에 힘입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주요 기업의 국내 생산이 활성화된 점도 성과로 꼽았다. 전쟁發 에너지 대란 속 국제 공조·수급 안정화 추진 지난 3월 미국-이란 전쟁이 발발·확전되면서,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급 불안과 함께 요소수·종량제봉투 등 생활물자 공급까지 흔들리는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기후부는 에너지 주무부처로서 국제에너지기구(IEA) 등 국제기구 및 주요국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석유 다소비 상위 50개 사업장 에너지 절감계획 수립 등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조치를 추진했다. 요소수 분야에서는 가수요가 폭증하고 병입제품 품절 우려가 확산함에 따라 부내 비상대응반을 즉시 가동하고 업계 간담회, 유통·판매현장 점검, 매점매석 금지 고시 등 단계별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했다.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공공 비축 요소를 방출하는 등 총력 대응한 결과, 5월 이후 가격 상승세가 진정되며 수급 안정 추세로 전환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지난 1년은 기존 화석연료 의존 국가를 탈탄소 전기국가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닦는 시간이었으며, 기후·환경과 에너지가 하나의 시야에서 작동했을 때 얼마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증명한 시간이기도 했다”며, “1년간 쌓아온 기반 위에서 국민이 체감하고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창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4 16:00김윤희 기자

컴투스, 성균관대와 게임 개발 전문가 양성 'AI캠퍼스' 1기 모집

게임 콘텐츠 개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산학 협력 교육 과정이 열린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AI 기반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이하 AI캠퍼스)'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관련 분야 재직 경험이 있거나 AI 융합 게임 개발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자라면 누구나 다음 달 10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다음 달 21일부터 총 24주 동안 성균관대 판교캠퍼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실무 수준의 게임 설계 특화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컴투스 현직자가 전담 멘토로 직접 참여해 현업의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밀착형 시스템이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6개월간의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면접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으며 해당 결과물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전적으로 귀속된다.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수강료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컴투스 입사 기회가 부여된다. 컴투스는 다음 달 8일 성균관대 분당캠퍼스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특별 강연과 맞춤형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6.04 15:35정진성 기자

토스증권 "WTS로 차트 분석부터 주문까지 한 화면서 가능”

토스증권이 웹 주식거래 서비스(WTS) 기능을 고도화하며 사용자경험(UX) 향상에 나섰다. 토스증권은 '토스증권 PC' 업데이트를 통해 멀티차트, 차트주문 등의 기능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능 고도화로 이용자는 최대 네개 차트를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로써 한 종목을 분, 일, 주 등 다양한 시간 단위로 분석할 수 있다. 여러 종목을 한번에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차트 화면에서 주문, 주문 정정이 가능하다. 시장 정보 제공 범위도 확대됐다. 기존 지수, 환율, 채권, 원자재 정보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XRP), 솔라나 등 주요 가상자산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2026.06.04 15:25홍하나 기자

넥슨, AI 프로그래밍 대회 'NYPC' 참가 모집

넥슨의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 'NYPC'가 올해부터 인공지능(AI) 기반의 전략형 대회인 '넥슨 영 프로그래머스 컵'으로 전면 개편된 가운데,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넥슨 영 프로그래머스 컵( 이하 NYPC)'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리뉴얼을 맞이한 NYPC는 기존의 알고리즘 문제 풀이 방식에서 탈피해 생성형 AI 활용을 공식 허용하는 전략형 프로그래밍 대회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회 명칭 역시 기존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에서 변경으며, "Break, Solve, Win"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번 대회는 참가 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만 14세~18세 청소년 대상의 '루키 트랙(개인전)'과 만 19세 이상 대학생 대상의 '마스터 트랙(팀전)'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스터 트랙에 베트남 대학생들도 처음으로 참여하며, 예선 우수 팀은 한국 본선으로 초청된다. 대회 일정은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여름방학 기간에 집중된다. 온라인 예선은 마스터 트랙이 오는 29일부터 7월8일까지, 루키 트랙이 7월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각 트랙별 상위 성적자들은 오는 8월29일 오프라인 본선 무대에서 최종 승부를 겨루게 된다. 총상금은 5000만 원 규모로, 최고상인 '위너'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상 등이 마련됐으며, 마스터 트랙 수상자에게는 넥슨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NYPC 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대회 신청 및 연습문제 풀이 가능하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NYPC를 통해 참가자들이 AI와 함께 호흡하며 스스로 전략을 설계하고 최적의 해답을 찾아가는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한 단계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04 15:25진성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코인원 택한 이유…'이것'

한국투자증권이 코인원 지분 20% 확보 결정을 내린 배경에 대해 코인원의 보안 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각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남아있던 선택지였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코인원 사옥에서 열린 주요 주주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코인원이 무사고라는 독보적 보안성을 가지고 있으며 검증된 블록체인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앞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약 540억원 규모 솔라나 해킹 피해를 겪었고, 빗썸은 올해 2월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반면 코인원은 대형 보안 사고 이력이 없었다는 점이 주효했다는 것이 한국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법인 투자 허용과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 개방, 해외 사업 확대 등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이 이뤄질 경우 코인원의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김 대표는 “증권업도 단순 브로커리지에서 시작해 신용공여와 프라임 브로커리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수익 기반을 넓혀왔다”며 “가상자산 거래소 또한 규제 완화로 점프업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현실적으로 제휴 가상자산 거래소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내 1위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는 이미 한화투자증권(9.84%), 하나은행(6.55%), 삼성증권(2%)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코빗 역시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지분 92.06% 확보를 추진 중이다. 고팍스는 바이낸스가 지분 67.4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빗썸은 복잡한 지배구조로 지분 취득에 어려움을 격을 수 있다. 따라서 제도권 금융사와 협력 여지가 남아 있는 거래소는 코인원이 사실상 유일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토큰증권(STO),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을 신사업으로 낙점한 만큼 당장 가상자산사업자(VASP)와 전략적 협력이 필수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전통 금융시장에서 축적한 역량을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하면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제도권 금융과 디지털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투자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차명훈 코인원 대표와 기존 주주인 컴투스홀딩스 보유 지분, 신주 인수 등을 통해 코인원 지분 20%를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2026.06.04 15:23홍하나 기자

기가바이트, 컴퓨텍스 2026서 'ENTER INFINITY' 테마 기반 풀스택 신제품 공개

타이베이 2026년 6월 4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가 'ENTER INFINITY'를 주제로 자사 역사상 가장 포괄적인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가바이트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 INFINITY 시리즈도 선보이며, 지난 40년간 이어온 혁신이 로컬 AI 컴퓨팅 플랫폼, AI 게이밍 노트북, 모니터, 게이밍 하드웨어 및 AI 시대를 위한 완전 통합형 생태계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기세다. 기가바이트, 컴퓨텍스 2026서 'ENTER INFINITY' 테마 기반 풀스택 신제품 공개 INFINITY 시리즈: 게이밍과 AI 컴퓨팅의 새 기준 제시 이번 전시의 핵심은 게이밍과 AI 컴퓨팅 성능의 한계를 확장하도록 설계된 INFINITY 시리즈다. 메인보드 부문에서는 X870 AORUS INFINITY가 최고 11,400 MT/s라는 속도와 CL24 저지연 튜닝을 통해 차원이 다른 DDR5 성능을 뽐내며 최대 20% 높아진 반응성을 선사한다. 또 X3D Turbo Mode 2.0 기술을 통해 AMD Ryzen™ 9 9950X3D 프로세서의 잠재력을 지능적으로 극대화해 준다. X870E AORUS INFINITY NEXT는 업계 최초의 3D 메탈 프린팅 냉각 부품과 우주항공 등급 전원 설계인 Quad OptiMOS를 적용해 AI 및 고성능 워크로드 환경에서도 열 효율이 더 뛰어나고 지속적으로 안정적이다. INFINITY 시리즈는 전체 PC 빌드 영역으로 확장됐다.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AORUS GeForce RTX™ 5090 INFINITY는 독점 WINDFORCE Hyperburst 냉각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STEALTH 설계를 채택해 전원 커넥터를 후면으로 옮긴 GeForce RTX™ 5080, RTX™ 5070 Ti, RTX™ 5070 INFINITY 그래픽카드도 함께 공개돼 더욱 깔끔한 시스템 구성과 최적화된 공기 흐름을 구현했다. 라인업에는 전술형 마그네틱 스위치를 적용한 AORUS K10 INFINITY 키보드와 광학 스위치를 탑재한 AORUS M10 INFINITY 마우스도 있다. 두 제품 모두 블랙 및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K10 INFINITY는 0.1mm 정밀 입력과 8000Hz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며, 3.1인치 풀컬러 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즉시 게임 내 제어가 가능하다. M10 INFINITY는 광학 스위치, 엑시머 피부 친화 코팅,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베이스를 적용해 하드코어 게이머를 위해 설계됐다. 여기에 16인치 통합 측면 디스플레이를 갖춘 AORUS C510 GLASS INFINITY 케이스가 더해져 성능, 확장성, 사용자 경험을 통합한 몰입형 시스템 환경을 만들어 준다. 어떤 PC 빌드에도 어울리는 성능과 디자인 Z890 Plus 시리즈는 INFINITY 라인업 외에 CQDIMM 기술을 통해 차원이 다른 DDR5 메모리 성능을 구현한다. 듀얼 DIMM 구성에서 256GB 용량의 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며 D5 DUO X BIOS 튜닝 기술을 통해 용량과 속도 간 타협 없이 타이밍, 신호 동기화 및 전압 제어를 지능적으로 관리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AERO WOOD 콘셉트가 메인보드에서 그래픽카드까지 확대 적용됐다. 새로 공개된 AORUS GeForce RTX™ 5080 INFINITY WOOD는 고성능 시스템에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또한 Project STEALTH 설계 철학은 세계 최초의 게이밍 B850 mATX 리버스 커넥터 메인보드를 통해 새 이정표를 세웠으며, 20여 제조사에서 출시된 50여 가지 케이스에서 더욱 깔끔한 케이블리스 빌드를 지원한다. 빌드의 화룡점정은 통합 냉각 시스템과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다이내믹 조명이 돋보이는 AORUS ELITE 360 AIO 쿨러가 맡았다. AI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되는 지능형 플랫폼 기가바이트는 PC 빌드를 넘어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와 컴퓨텍스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COMPUTEX Best Choice Award)를 받은 AORUS RTX 5090 AI BOX와 AORUS RTX 5060 Ti AI BOX를 통해 노트북을 데스크톱급 게이밍 및 AI 시스템으로 확장하며, 엣지 AI 배포의 관문 역할을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새롭게 공개된 AI TOP 100 B850은 AI 에이전트 시대의 개발자, 연구자 및 팀을 위해 설계된 로컬 AI 슈퍼컴퓨터다. 파라미터가 2000억 개가 넘는 AI 모델을 지원하며, 100여 가지 프레임워크 환경에서 사전 검증을 완료했다. GeForce RTX™ 5090 또는 Radeon AI PRO R9700 그래픽카드와 지속적인 AI 연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UD1600PM PG5 AI TOP PSU를 기반으로 24시간 연속 AI 워크로드 운영이 가능하다. 성능과 경험의 융합 AORUS ELITE 시리즈 게이밍 모니터는 4세대 Tandem OLED와 5K Mini LED 기술을 결합한 제품으로, 27인치 및 32인치 QHD/UHD 모델인 FO32U24GP와 FO27Q54G가 대표적이다. 주사율이 최대 540Hz 주사율이며 일부 4K 모델은 듀얼 디스플레이 모드가 있어 활용성이 좋다. 또 세계 최초 27인치 5K Multi Mode Mini LED 게이밍 모니터 FM275K16P는 Retina급 디테일과 강력한 HDR 성능으로 화면 표현이 더 깊이가 있다. 이번 시리즈는 몰입감 있는 비주얼과 경쟁형 게이밍 환경을 동시에 고려해 AI Picture Mode, Tactical HUD, Tactical Crosshair 등 신규 Tactical 기능을 적용했으며, AI OLED CARE PRO는 지능형 센서 시스템, 차세대 자동 픽셀 관리 기술, 고효율 히트파이프 기술을 결합해 패널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이다. 기가바이트는 AI 게이밍 노트북 제품군에서도 더욱 얇고 쓰임새가 많은 설계를 토대로 온디바이스 AI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라인업은 플래그십 모델인 AORUS MASTER 16과 AI Gaming PC AERO X16 Copilot+ PC, 휴대성이 강화된 기가바이트 GAMING A16 풀 퍼포먼스 버전 등으로 구성돼 기가바이트의 스마트 AI 에이전트 GiMATE를 통해 게임, 크리에이티브 작업 및 로컬 AI 워크플로를 강화해 준다. 또 NVIDIA와의 협업으로 GiMATE Creator에 NVFP4 양자화 기술이 통합돼 FLUX.2-klein 기반 로컬 AI 이미지 생성 속도가 이전 대비 최대 180% 높아졌다. 린잉다(Eddie Lin) 기가바이트 그룹 CEO는 "기가바이트는 40주년을 맞아 INFINITY라는 간단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만드는 제품마다 기준을 다시 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컴퓨텍스 2026에서 공개된 기가바이트 전제품 라인업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GIGABYTE EVENT│ENTER INFIN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4 15:10글로벌뉴스

여드름 흉터, 위험 원인 알면 예방 가능

청소년기 고민 중 하나는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일반적으로 남성은 16~19세, 여성은 14~16세 사이에 발생 빈도가 높다. 성인이 되서도 여드름이 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25세를 넘으면 감소하거나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여드름이 사라져도 이로 인한 흉터는 오래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여드름 흉터는 전체 인구의 1~11%가 가진 것으로 보고되는데, 심리적-정서적 부담을 주고, 학교-직장-사회생활을 위축시키기도 한다. 눈길을 끄는 점은 여드름 상태에 따라 흉터 발생 위험도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심한 염증성 여드름은 여드름 흉터 발생 위험성을 약 8.9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간 정도의 염증성 여드름도 흉터 발생률을 3.5배 높였다. 또 여드름이 15세 이전에 처음 난 사람은 16세 이후에 난 사람들보다 여드름 흉터 발생률이 2.2배 높았다. 여드름의 지속 기간도 여드름 흉터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드름이 있는 18세 남녀 40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여드름 지속 기간이 긴 그룹(6년)이 짧은 그룹(5년)보다 여드름 흉터 발생률이 높았다. 김영구 연세스타피부과 강남점 대표원장은 여드름 흉터의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남성 ▲염증성 여드름(여드름의 중증도) ▲오랜 지속 기간 ▲일찍 나기 시작 ▲지성 피부 ▲가려움증 또는 염증 후 색소침착 등을 꼽았다. 김영구 원장은 “여드름이 오래 지속되는 동안 크고 작은 염증 반응이 계속 일어나면서 콜라겐 조직이 손실되거나 불규칙하게 재생되면서 흉터 발생 위험을 높인다”라며 “또 혈관이 확장돼 생기는 염증 후 과색소침착(PIH)이나 붉은 기운이 나타나도 흉터 위험성이 커진다”라고 말했다. 또 “여드름이 빨갛거나 노랗게 붓거나 솟아오른 모양의 염증성 여드름이 3주 이상 이어지면 여드름 흉터, 특히 뺨 등에 패인 흉터 발생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라며 “여드름 흉터의 주요 요인이 1~2개 이상 있으면 조기에 여드름을 치료하는 게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2026.06.04 14:46조민규 기자

델, 컴퓨텍스에 코어 시리즈3 노트북 신제품 'XPS 13' 전시

[타이베이(대만)=권봉석 기자] "이번에 공개한 인텔 코어 시리즈3(와일드캣 레이크) 기반 XPS 13은 XPS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와 프리미엄 경험을 계승하면서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4일(현지시간) 오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우재욱 델테크놀로지스 미국 본사 제품 담당 매니저가 이렇게 소개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앞서 2일 코어 시리즈3 탑재 XPS 13을 공개했다. 13.4인치 디스플레이 기반으로 두께는 12.7mm, 무게는 약 1kg을 유지했고 가격대는 699달러(약 107만원)부터 시작한다. 기존 XPS 라인업 디자인·외관 그대로 계승 전시장에 놓인 XPS 13은 외관만 보아서는 기존 출시된 XPS 14 등 제품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흡사하다. CNC 가공 알루미늄 섀시와 화면 테두리를 최소화한 인피니티엣지 터치스크린도 그대로 유지했다. 우재욱 매니저는 "제품 가격을 합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작년 출시된 제품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했고 최대 500니트 화면 밝기와 HDR 지원, 30~120Hz 가변주사율, 터치 등 각종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USB-C 단자 등 확장성에는 일부 제한이 있다. 우재욱 매니저는 "충전이나 주변기기 연결시 원하는 방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양쪽 단자 모두 외부 모니터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6코어 CPU·2코어 GPU와 NPU 탑재 XPS는 델이 일반 소비자용으로 공급하는 제품 중 가장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반면 XPS 13은 인텔이 보급형 PC를 위해 설계한 코어 시리즈3를 탑재했다. 내장된 코어 시리즈3 프로세서는 고성능 P(퍼포먼스) 코어 2개, 저전력·고효율 E(에피션트) 코어 4개 등 총 6개 코어로 구성된 CPU, Xe3 2코어 GPU 등으로 성능을 제한했다. 그러나 와이파이7(802.11be)는 코어 울트라 시리즈3와 같다. 내장 배터리는 3셀, 52Whr 용량이며 넷플릭스 영상 재생 기준 최대 17시간 구동된다. HDR 영상 재생 지원, 돌비 애트모스 음향기술 적용 스피커 등 애플 맥북네오 대비 우위에 있는 점도 있다. "폼팩터 유지하며 성능 높인 제품 하반기 출시" 코어 시리즈3 탑재 XPS 13 가격은 699달러(약 107만원)부터 시작한다. 미국 시장에서는 개학을 앞두고 '백투스쿨 프로모션'을 적용해 100달러 할인한 599달러(약 92만원)부터 판매한다. 우재욱 매니저는 "이번 출시 제품은 개학 전 수요를 겨냥해 학생 대상으로 코어 시리즈3를 먼저 탑재했다. 더 높은 성능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해 코어 울트라 시리즈3 제품도 올 하반기 이후 추가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6.04 14:42권봉석 기자

레드햇이 제시한 엔터프라이즈 AI 전환 핵심은?

레드햇이 기업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전략을 제시했다. 이명진 한국레드햇 상무는 17일 지디넷코리아가 개최하는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6'에서 '레드햇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의 전환: ML옵스에서 에이전틱 AI까지'를 주제로 발표한다. 현재 기업은 ML옵스에서 LLM옵스, 에이전틱 AI로 이어지는 진화 과정 속에서 추론 효율성, 데이터 연결, 에이전트 관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확장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 생성형 AI가 기업 업무 환경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초기 ML 운영 체계인 ML옵스에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LLM옵스를 거쳐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며 복잡한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에이전틱옵스 단계로 확장되고 있다. 레드햇 AI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기업이 AI 추론, 모델 커스터마이징, 데이터 연결, 에이전트 운영,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확장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AI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AI 추론 역량이다. 레드햇은 오픈소스 추론 엔진 vLLM과 분산 추론 프레임워크 llm-d를 통해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다양한 하드웨어 가속기 환경에서 비용 효율적인 AI 추론을 지원한다. llm-d는 인프라 비용을 낮추고 멀티턴 대화, 에이전트 워크플로에서 더 빠른 응답 시간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플랫폼 관리자는 AI 추론 환경을 보다 쉽게 운영할 수 있다. 허깅페이스의 레드햇 AI 레포지토리에서는 라마, 큐원, 딥시크, 그래니트 등 주요 오픈소스 모델이 검증 및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된다. 기업은 이를 활용해 다양한 업무 환경에 맞는 AI 모델을 보다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레드햇은 기업 데이터와 AI 모델을 연결하는 방안도 소개했다. 이 상무는 전체 기업 데이터 중 파운데이션 모델에 반영된 것은 1% 미만에 불과하다며 기업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맞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드햇은 이를 위해 파인튜닝,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검색증강생성(RAG)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법과 합성 데이터 생성 파이프라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체 데이터와 업무 맥락을 AI에 반영하고 AI 내재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에이전틱 AI 혁신을 위한 운영 기반도 제공한다. 레드햇은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의 개발과 배포를 지원하고 MCP 게이트웨이와 에이전트 라이프사이클 관리, 추적 및 관측 가능성 기능을 통해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이 상무는 "기업의 AI 전환은 단순히 AI 모델 하나를 도입하는 것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ML옵스에서 LLM옵스, 그리고 에이전틱 AI로 이어지는 진화의 흐름 속에서 기업은 추론 효율성, 데이터 연결, 에이전트 관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확장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아우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6.04 14:42김미정 기자

中 배터리, 해외 전기차 시장서도 훨훨…후발주자 세 자릿수 성장세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중국 외 전기차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급속히 늘려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업계 1위인 CATL과, 전기차 1위 기업인 BYD 외에도 고션과 에스볼트 등 후발 기업들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세 자릿수에 육박한 것으로 분석됐다. 4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162.7GWh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이 기간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8.5%p 하락한 28.7%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7.4GWh를 기록했으나, 시장 성장률을 하회하며 점유율은 20%에서 16.8%로 낮아졌다. SK온은 12.3GWh로 7.8% 감소했고, 삼성SDI는 7GWh로 28.6% 감소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비중국 시장 2위를 유지했다. 테슬라, GM,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등 주요 글로벌 OEM을 중심으로 배터리 공급이 이어졌고, 일부 고객사의 전기차 판매 확대가 사용량 증가에 기여했다. SK온 배터리는 주로 현대차그룹, 포드,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등의 주요 완성차에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 일부 전기차 모델의 안정적인 판매와 신규 모델 효과가 반영됐으나, 포드와 폭스바겐 등 주요 고객사의 전기차 판매 둔화가 전체 사용량 감소로 이어졌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 조정과 생산 속도 조절이 이어졌다. 삼성SDI는 BMW, 아우디, 리비안 등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나, 주요 전동화 모델의 판매 둔화가 사용량 감소로 이어졌다. 특히 리비안 등 북미 시장 비중이 높은 고객사의 판매 감소 영향이 직접적으로 반영되며 삼성SDI의 비중국 시장 내 점유율은 전년 동기 7.3%에서 4.3%로 하락했다. BMW와 아우디 역시 일부 신규 전기차 출시에도 기존 주력 모델의 판매 흐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CATL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54.9GWh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점유율은 30.0%에서 33.8%로 상승했다. CATL은 중국 외 시장에서도 테슬라, BMW, 메르세데스-벤츠, 토요타, 기아 등 글로벌 OEM을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 중국계 완성차와 글로벌 OEM 모두를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성장세가 높았다. BYD는 16.9GWh로 전년 동기 대비 71.5% 성장하며 3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7.3%에서 10.4%로 상승했다. 중국 내수 시장 중심의 배터리 사용 구조에서 벗어나, 자사 전기차의 해외 판매 확대와 일부 외부 고객사 공급 증가가 비중국 시장 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고션, 에스볼트, CALB 등 중국계 후발 업체들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고션은 6.1GWh로 전년 동기 대비 123.3% 성장했고, SVOLT는 4.9GWh로 100% 증가했다. CALB 역시 3.7GWh로 66.8% 성장했다. 이들 업체는 중국계 완성차의 해외 진출 확대와 함께 유럽,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 공급 기회를 넓히고 있으며, LFP 배터리를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비중국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일본 파나소닉은 12GWh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의 모델별 판매 흐름 변화와 북미 시장 수요 조정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026.06.04 14:36김윤희 기자

슈퍼마이크로, 1GW급 'AI 팩토리' 청사진 공개…에이전틱 AI 인프라도 강화

슈퍼마이크로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에이전틱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엔비디아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 기반 초대형 데이터센터 구축 청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Arm과 협력한 고효율 랙 스케일 인프라까지 선보이며 AI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및 엔비디아 HGX 루빈 NVL8 플랫폼 기반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CBBS)' 블루프린트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사는 Arm AGI 중앙처리장치(CPU) 기반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틱 AI용 신규 랙 스케일 인프라도 함께 선보였다. 최근 AI 인프라 시장은 단순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 경쟁을 넘어 데이터센터 전체를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운영할 수 있는지로 경쟁 축이 이동하고 있다. 특히 초거대 AI 모델 확산과 AI 에이전트 수요 증가로 컴퓨팅 성능뿐 아니라 전력·냉각·네트워크·스토리지·운영 소프트웨어를 통합 제공하는 'AI 팩토리' 구축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DCBBS 블루프린트는 5메가와트(MW)급 데이터센터부터 1기가와트(GW)급 초대형 AI 데이터센터까지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엔비디아 최신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1152개 GPU 규모 확장형 유닛을 제공하며 컴퓨팅과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인프라,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통합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슈퍼마이크로는 데이터센터 설계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단일 체계로 지원한다는 목표다. 현장 시설 조사와 설계, 냉각 시스템 구성, 전력 인프라 구축, 랙 통합, 시운전, 소프트웨어 설치까지 일괄 제공해 구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플랫폼은 이전 세대 대비 GPU 메모리 대역폭과 GPU 간 연결 대역폭, 네트워크 성능이 향상돼 초거대 AI 모델 학습과 추론 환경에 최적화됐다. 슈퍼마이크로는 10만 개 이상 GPU가 적용된 대규모 수냉식 AI 데이터센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전틱 AI 시장을 겨냥한 신규 랙 스케일 인프라도 공개했다. Arm과 협력해 선보인 이번 솔루션은 Arm AGI CPU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기업 데이터센터의 AI 에이전트 워크로드 처리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신규 플랫폼은 공냉식 서버와 GPU 서버, 수냉식 멀티노드 서버 등으로 구성된다. Arm 네오버스 CSS V3 기반 CPU를 적용해 전력 효율과 컴퓨팅 집적도를 높였으며 단일 공냉식 랙 환경에서 6000개 이상의 CPU 코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슈퍼마이크로는 Arm AGI CPU가 기존 아키텍처 대비 랙당 2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용량 1GW 기준 최대 100억 달러 규모 설비투자(CAPEX) 절감 효과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에이전틱 AI 확산에 따른 전력과 공간 제약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플랫폼은 AI 팩토리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DCBBS 블루프린트는 5MW부터 1GW에 이르는 모든 규모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검증된 엔드투엔드 구축 방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업계 초기부터 세계 최대 규모 수냉식 AI 팩토리를 구축해왔다"며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모든 블루프린트에 반영해 고객이 설계 단계부터 실제 운영 환경 구축까지 더욱 빠르게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6.04 14:35한정호 기자

혼다, E-클러치 적용 XL750 트랜잘프·CB750 호넷 출시

혼다코리아가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기어 변속이 가능한 전자 제어 시스템 'E-클러치' 적용 모델을 확대한다. 수동 변속 모터사이클의 주행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조작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는 5일 E-클러치를 탑재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XL750 트랜잘프 E-클러치'와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750 호넷 E-클러치'를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XL750 트랜잘프 E-클러치는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419만원이다. CB750 호넷 E-클러치는 블랙과 옐로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79만원이다. 모두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된 가격이다. E-클러치는 혼다가 개발한 수동 변속 모터사이클용 클러치 전자 제어 시스템이다. 라이더는 클러치 레버를 조작하지 않고 스로틀과 브레이크, 시프트 페달만으로 기어 변속이 가능하다. 필요할 경우 클러치 레버를 직접 조작해 기존 수동 변속 방식으로도 주행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8월 'CBR650R E-클러치'와 'CB650R E-클러치'를 국내에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신차 출시를 통해 E-클러치 적용 차종을 확대했다. 스포츠와 네이키드, 어드벤처 등 다양한 세그먼트로 라인업을 넓혔다. XL750 트랜잘프 E-클러치는 도심 주행과 장거리 투어링, 오프로드 주행을 아우르는 듀얼 퍼포스 모델이다. 아프리카 트윈에서 영감을 받은 듀얼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했으며, 언더카울을 추가해 오프로드 주행 시 엔진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CB750 호넷 E-클러치는 미들급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이다. 경량 차체를 기반으로 민첩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으며, 차체 하단 언더카울을 적용해 공력 성능과 디자인 요소를 개선했다. 두 모델에는 755cc 270도 크랭크 직렬 2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91.0마력(ps)/9천500rpm, 최대토크는 7.6kg·m/7천250rpm이다. 스로틀 바이 와이어(TBW),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어시스트&슬리퍼 클러치 등 전자 장비도 적용됐다. 아울러 혼다코리아는 E-클러치를 적용한 'CBR500R'과 'NX500'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두 모델의 가격은 각각 980만원이며, 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구매 상담 신청을 받는다.

2026.06.04 14:22김재성 기자

  Prev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 트랙터가 농사 짓는다...4단계 자율주행부터 온실용 휴머노이드까지

AI 넘어 퀀텀시대로…양자기술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전시 보고 취향 쇼핑까지...광주비엔날레 29CM ‘이구홈’ 가보니

삼성, 갤S27 부품 양산 돌입...모델 늘지만 '리유즈'는 수익성 변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