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급전 상조내구제 가능 카툑892jms 당일 10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9670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기가바이트, 경쟁형 게이밍을 위한 27인치 QHD 240Hz WOLED 게이밍 모니터 출시

타이베이, 2026년 5월 20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GIGABYTE)가 2월 5일 27인치 QHD 240Hz WOLED 게이밍 모니터 GO27Q24G의 출시를 발표했다. 기가바이트, 경쟁형 게이밍을 위한 27인치 QHD 240Hz WOLED 게이밍 모니터 출시 4면 베젤리스 디자인의 27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GO27Q24G는 24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또한 NVIDIA® G-SYNC® Compatible 및 AMD FreeSync™ Premium을 지원해, 빠른 전개가 요구되는 게임 환경에서도 화면 찢어짐 없이 즉각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LG디스플레이(LG Display)의 WOLED 패널에 MLA+ 기술과 RealBlack Glossy 코팅을 적용했으며, 기가바이트의 독자적인 HyperNits 기술과 Tactical Features를 결합해 보다 폭넓은 경쟁 게이머층에 진보된 WOLED 성능을 제공한다. 실제 게이밍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GO27Q24G는 까다로운 조명 조건에서도 뛰어난 선명도와 시각적 몰입감을 유지한다. RealBlack Glossy 코팅은 반사를 최소화해 가시성을 향상시키며, MLA+ 기술을 통해 일반 밝기 275니트, 최대 1300니트의 피크 밝기를 구현한다. VESA DisplayHDR™ True Black 400 인증을 획득했으며, DCI-P3 색 영역의 99%를 커버해 깊은 블랙 표현과 정확한 암부 디테일, 생생한 색 재현을 게임과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반에서 제공한다.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대응하기 위해 GO27Q24G에는 기가바이트의 독자적인 HyperNits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Peak 1300 모드에서 HDR 콘텐츠의 전체 밝기를 지능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하이라이트 디테일을 유지하며, 주변 조명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HyperNits High 및 HyperNits Medium 모드를 제공한다. 이러한 시각적 선명도를 기반으로 Tactical Features는 특히 FPS 및 MOBA와 같은 빠른 템포의 게임에서 정밀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Tactical Switch 2.0은 해상도와 화면 비율을 즉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Ultra Clear는 모션 블러를 감소시키고 Black Equalizer는 어두운 영역에 숨겨진 디테일을 드러내어, 경쟁 플레이 중 더 빠른 반응과 정확한 게임 내 판단을 돕는다. GO27Q24G에는 AI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번인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는 기가바이트의 AI OLED Care 기술이 적용됐다. 패널 보호 기능 외에도 UL 인증을 획득한 전방위 아이케어 기능으로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OLED VRR Anti-Flicker는 가변 주사율 범위를 정밀하게 조정해 화면 깜빡임을 완화함으로써 디스플레이 품질과 사용자 편안함을 모두 고려한 종합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GO27Q24G는 현재 판매 중이며, 지역별로 공급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기가바이트 공식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21 01:10글로벌뉴스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시스, 췌장암 정밀 약물 전달 플랫폼의 최초 인체 임상시험 발표

주요 학술 의료 센터에서 등록 개시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 및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2026년 5월 21일 /PRNewswire/ -- 정밀 약물 전달 플랫폼을 발전시키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시스(Continuity Biosciences, LLC)가 5월 20일, 췌장암 치료를 위한 이온영동 종양학 플랫폼(iontophoretic oncology platform, IOP)을 통해 전달되는 젬시타빈(gemcitabine)을 평가하는 1상, 최초 인체 임상시험의 개시를 발표했다. ClinicalTrials.gov(NCT07481383)에 등재된 이 연구는 웨스트버지니아주 모건타운 소재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의 학술 의료 센터인 WVU 메디슨 J.W. 루비 메모리얼 병원(WVU Medicine J.W. Ruby Memorial Hospital)과 미시간주 앤아버 소재 미시간대학교의 학술 의료 센터인 타우브먼 센터 유니버시티 미시간 메디슨(Taubman Ctr Univ Michigan Medicine)을 포함한 주요 학술 의료 센터에서 현재 등록이 개시되었다. 췌장 종양에 직접 치료제를 국소적이고 통제된 방식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된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시스의 독점적인 IOP 플랫폼은 기존 치료 접근법의 효과를 제한해 온 약물 침투와 전신 독성의 오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신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종양 내 약물 농도를 높임으로써 IOP 플랫폼은 기존 및 신흥 종양학 치료제 모두의 더 효과적인 사용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시스의 라마크리슈나 '크리슈나' 베누고팔란(Ramakrishna "Krishna" Venugopalan) 최고경영자는 "이번 최초 인체 연구는 고형 종양에 치료제를 전달하는 방식을 변혁하려는 우리의 사명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어 "정밀하고 국소적인 전달을 실현함으로써, 우리의 플랫폼이 기존 치료제의 효과를 향상하고 병용 종양 유형에 걸친 복합 치료 접근법의 기반으로 작용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췌장암은 여전히 암 관련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5년 생존율이 낮은 두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전신 치료제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췌장 종양에 대한 효과적인 약물 전달은 여전히 결과 개선의 주요 장벽이 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라인버거 종합 암센터(University of North Carolina Lineberger Comprehensive Cancer Center) 췌장암 우수 센터(Pancreatic Cancer Center of Excellence) 소장 젠 젠 예(Jen Jen Yeh) 의학박사는 "췌장암은 여전히 치료하기 가장 어려운 암 중 하나이며, 환자들에게는 더 나은 선택지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신체를 보호하면서 종양에 정밀하게 치료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접근법이 환자들의 결과를 의미 있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WVU 암 연구소(WVU Cancer Institute) 외과 종양학자이자 WVU 메디슨 임상시험 수석 연구자 브라이언 분(Brian Boone) 의학박사는 "이 임상시험은 췌장암 환자들을 위한 젬시타빈의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전달을 향한 중요한 단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종양에 직접 치료제를 타겟팅함으로써, 진행성 질환에서 치료를 제한하는 부작용을 줄이며 결과를 개선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시간대학교 의료 센터(University of Michigan Medical Center) 외과 임상 조교수 겸 외과 종양학자 벤자민 퍼거슨(Benjamin Ferguson) 의학박사·철학박사는 "췌장암 치료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나머지 신체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종양에 충분한 약물을 투입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연구는 표적화된 국소 전달이 젬시타빈에 대한 그 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선택지가 제한된 환자들을 위한 더 나은 치료 전략의 문을 잠재적으로 열 수 있는지를 알려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췌장암을 넘어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시스는 구강 두경부암에서의 카보플라틴(carboplatin) 국소 전달을 포함해 추가적인 종양학 환경 전반에 걸친 IOP 플랫폼의 더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시스 소개 컨티뉴이티 바이오사이언시스는 다양한 질환에 걸쳐 표적화된 국소 치료를 실현하도록 설계된 정밀 약물 전달 플랫폼을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회사의 기술은 치료제가 전달, 분배 및 유지되는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핵심적인 중개 장벽을 극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종양학, 내분비학 및 그 이상에 걸친 응용 분야를 통해 전 세계 환자들을 위한 실용적인 치료 솔루션으로 정밀 전달 혁신을 전환한다. www.continuitybiosciences.com을 방문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40335/CB_final_Logo.jpg?p=medium600

2026.05.21 01:10글로벌뉴스

삼성, 반도체 특별성과급 10년 지급...적자사업부 차등지급 1년 유예

삼성전자가 DS(반도체) 부문 사업성과 10.5%를 재원으로 사용하는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신설하고 앞으로 10년간 적용한다. 2035년까지 매년 최소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면 지급한다. 노사 의견이 달랐던 적자사업부에 대한 차등지급은 1년 유예했다. 20일 삼성전자 노사가 도출한 2026년 성과급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성과급은 기존 성과 인센티브(OPI)와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을 구분해 지급한다. OPI는 기존 지급 방식을 유지한다. OPI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1.5%다. DS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다. 특별경영성과급 지급률 상한은 없다. OPI와 DS 특별경영성과급을 더한 재원은 11.5~12% 수준이다. DS 특별경영성과급 재원 배분율은 부문 40%, 사업부 60% 등이다. 공통조직 지급률은 메모리 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이다. DS 특별경영성과급은 회사가 정한 조건에 따라 세후 전액을 자사주로 지급한다. 지급한 주식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적자 사업부에 대한 차등 지급은 1년 유예했다. 당해 회계연도 적자사업부 지급률은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한 공통 지급률의 60%다. 적용 시점은 2027년분부터다. 적자사업부 보상 규모를 놓고 노사 의견이 엇갈렸는데, 당장 올해는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는다. DS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앞으로 10년간 적용한다. 최소 영업이익 조건은 걸려 있다. 2026~2028년은 매년 DS 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2029~2035년은 매년 DS 부문 영업이익 100조원을 달성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DX(완제품) 부문과 CSS(Compound Semiconductor Solutions) 사업팀에 600만원 상당 자사주를 지급한다. 또, 삼성전자는 협력업체 동반 성장,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한 재원 조성과 운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20일 오전 중앙노동위원회가 주재했던 2차 사후조정 회의가 결렬됐지만,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후 4시부터 주재한 추가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21일로 예고했던 총파업을 유보하고,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2026.05.21 00:58이기종 기자

[1보] 삼성 노조 "총파업 유보…잠정합의안 22~27일 찬반투표"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21일 예고했던 총파업을 유보하고,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20일 오전 중앙노동위원회가 주재했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되면서 21일 총파업 현실화 가능성이 커졌지만, 막판 삼성전자 노사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 아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2026.05.20 22:40장경윤 기자

ATx서밋 2026, 공공선을 위한 AI 활용을 향한 공동의 지역적 야망과 함께 개막

싱가포르, 2026년 5월 20일 /PRNewswire/ --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 of Singapore)이 주최하는 ATx서밋 2026(ATxSummit 2026)이 5월 20일 저녁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서 열린 개막 갈라 디너에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싱가포르 대통령을 주빈으로 맞이하며 공식적으로 개막했다. 올해 ATx서밋에는 아시아, 중동 및 미국의 정부 지도자들과 세계은행(World Bank),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등의 국제기구, 그리고 오픈AI(OpenAI)의 데니스 드레서(Denise Dresser) 최고 매출 책임자, 아마존(Amazon)의 데이비드 자폴스키(David Zapolsky) 최고 글로벌 업무 및 법무 책임자, 트립닷컴 그룹(Trip.com Group)의 제인 선(Jane Sun) 최고경영자, 엔비디아(NVIDIA)의 윌리엄 달리(William Dally) 수석 과학자, 딥러닝의 선구자인 몬트리올대학교 소속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 AI 보안 및 신뢰할 수 있는 머신러닝 분야의 연구로 알려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소속의 던 송(Dawn Song) 교수를 포함한 업계 및 학계 저명인사들이 참가한다. Finalists from AI Ready ASEAN Youth Challenge and distinguished guests at the Opening Gala Dinner of ATxSummit 2026. 아세안의 청소년, 사회를 위한 AI 기반 솔루션 선보여 올해 갈라 디너의 하이라이트는 첫 번째 AI 레디 아세안 유스 챌린지(AI Ready ASEAN Youth Challenge)에서 나온 11개의 청소년 프로젝트 쇼케이스였다. 2024년 지역 내 AI 도입률이 85%에 달한 가운데[1], 이 프로젝트들은 아세안 청소년들이 공공선을 위한 실용적인 AI 솔루션을 어떻게 형성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모든 아세안 회원국에서 600개 이상의 제출작 중에서 선정된 11개 프로젝트는 의료, 교육, 사회적 포용 및 농업에 걸쳐 있으며, 삶을 개선하고 지역사회를 강화한다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있다. 타르만 대통령은 챌린지의 지식, 기술 및 학습, 과학적 진보 및 더 강한 지역사회에 대한 집중과 일치하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브루나이, 캄보디아, 미얀마 팀에게 상위 3개의 상을 수여했다. 종합 우승을 차지한 브루나이의 시그마HAI(ΣHAI)는 음성, 언어, 비디오 분석을 사용하여 조기 발견, 개인화된 간병인 지도 및 간병 조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치매 케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캄보디아의 보하에이아이(Voha.ai)는 실시간 음성 인식과 시각적 입 추적을 통해 청각 장애 아동들이 발음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얀마의 퓨처 플럭스(Future Flux)는 엣지 컴퓨팅으로 구동되는 오프라인 AI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여 농촌 학생들에게 디지털 학습, 맞춤형 수업 및 AI 튜터링을 제공한다. 이 수상자들은 각각 미화 5000달러, 미화 3000달러, 미화 1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AI 싱가포르(AI Singapore)의 인재 및 생태계 디렉터 쿠 성멍(Koo Sengmeng)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이 우리의 AI 레디 아세안 노력에서 우리가 보고 싶은 영향이다. 우리의 미래 세대가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 뿐만 아니라 AI가 어디에서 중요하고, 어디에서 사용되어야 하며, 어떻게 삶을 개선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시그마HAI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사하밧 케어(Sahabat-Care)를 통해 우리는 동남아시아에서 증가하는 치매 발견과 간병인 지원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이 플랫폼은 AI가 더 시의적절한 인사이트, 개인화된 지도, 노인 돌봄을 위한 더 나은 의사결정으로 간병인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AI 레디 아세안 유스 챌린지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지원과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과의 협력으로 AI 싱가포르(AISG)와 아세안 재단(ASEAN Foundation)이 공동 주최하는 지역 아이디어톤이다. 이는 550만 명에게 기초 AI 리터러시와 역량을 갖추게 하기 위한 AI 레디 아세안(AI Ready ASEAN) 이니셔티브의 일부다.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아세안을 위한 AI(AI for an Inclusive and Sustainable ASEAN)'를 주제로 한 이 챌린지는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청소년들에게 지식, 기술 및 학습, 과학적 진보, 더 강한 지역사회라는 세 가지 우선 분야에 걸쳐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도록 촉구했다. 각 제안서는 최소 1000명의 지역사회 구성원에 대한 아웃리치를 포함한 실제 세계 애플리케이션을 시연해야 했다. AI 기반 의료 연구 및 솔루션 앞서 이날에는 ATx서밋 2026의 사전 행사로 싱가포르 카펠라(Capella)에서 개최된 싱헬스 AI 인 헬스 심포지엄(SingHealth AI in Health Symposium)에서 두 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 이 양해각서들은 AI 기반 의료 연구를 발전시키고 환자와 의료 시스템을 위한 솔루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는 노령화 인구, 증가하는 만성 질환 부담 및 불균등한 의료 접근이 동남아시아 전반의 의료 시스템에 압박을 가하는 상황에서 확장 가능한 솔루션의 필요성을 반영한다. 또한 AI가 임상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의료 종사자를 지원하며, 더 많은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등 이 요청에 어떻게 응답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싱헬스(SingHealth)와 부탄 왕립대학 걀포징 정보기술대학이 신흥 의료 시스템을 위한 현지화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어 의료에서 AI의 책임 있는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력의 핵심은 싱헬스 듀크-NUS 아카데믹 메디신 센터(SingHealth Duke-NUS Academic Medicine Centre)와 에이스타(A*STAR)의 고성능 컴퓨팅 연구소(Institute of High Performance Computing)가 개발한 멀티모달, 다과 진료 이미징의 기초 모델인 머메드 FM(MerMED-FM)으로 구동되는 AI 지원 흉부 방사선 사진 모델이다.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 Digital Health)에 게재된 이 모델은 폐렴, 결핵, 간 종양 및 대장암 탐지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부탄의 데이터로 훈련되어 2027년 부탄의 겔레푸 마인드풀니스 시티 헬스케어 병원(Gelephu Mindfulness City Healthcare Hospitals) 전반에 배포될 예정인 이 모델은 지리적 장벽과 방사선 전문 지식 부족이 여전히 시급한 과제인 농촌 지역사회에 전문가 수준의 진단 역량을 제공하며 지역적으로 진단 치료를 변혁하려는 싱헬스의 야망을 알린다. • 싱헬스의 주력 병원이자 싱가포르 최대 공공 의료 클러스터인 싱가포르 종합병원(Singapore General Hospital, SGH)은 과학기술연구청(Agency for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 ASTAR)의 진단 개발 허브(Diagnostics Development Hub, DxD Hub)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AI 기반 및 멀티모달 정밀 진단을 시장 준비 솔루션으로 가속화했다. 이 파트너십은 항균 내성 감염 퇴치부터 노인의 초기 기억 상실 탐지까지 상업적으로 확장 가능한 진단 도구를 빠르게 추진하고, 싱가포르와 그 너머에 건강 및 경제적 영향을 제공하는 투자 가능한 기업을 분사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asiatechxsg.com을 방문해 ATxSG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atxsg.imda@archetype.co [1] 제11회 아세안 경제공동체 대화(11th ASEAN Economic Community Dialogue) 설문조사. asean.org/wp-content/uploads/2024/07/ASEAN-for-Business-Bulletin-Special-Edition.pdf

2026.05.20 22:10글로벌뉴스

'SVC 서울' 개소...홍대 인근 글로벌 초점 새 스타트업 허브

정부가 서울 홍대 인근에 조성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이하 SVC Seoul)' 개소식을 20일 개최했다.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스타트업 허브다. 중기부에 따르면, 'SVC 서울'은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과 국내외 기업, 대학, 투자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조성한 창업 거점이다. 특히 젊은 창의성과 글로벌 문화가 공존하는 홍대 지역에 위치해 인공지능(AI), 뷰티·패션(Beauty·Fashion), 콘텐츠·문화(Content·Culture)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SVC 서울'에는 현재 해외 진출 가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A·B·C' 분야 스타트업들이 입주해 있다. ABC는 인공지능(AI), 뷰티·패션(Beauty·Fashion), 콘텐츠·문화(Content·Culture)를 말한다. 해외 투자사와 투자 연계 프로그램인 엔틀러(Antler), 쇼룩 파트너스(Shorooq Partners)도 운영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현대자동차,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이 참여해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여기에 입주기업 간 협업, 투자 연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기업 성장 지원), 해외 진출 지원, 교류 행사 등을 상시 운영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이제 혁신은 연결의 힘에서 시작된다”며 “SVC 서울이 사람과 기업, 기술과 투자,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의 창의성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역량이 결합된다면 글로벌 혁신 선도국가로 충분히 도약할 수 있다”며 “SVC서울이 미래를 여는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기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창업생태계와의 연계 거점을 지속 확대하고, 민간 중심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20 21:57방은주 기자

[기고] 미토스가 던진 진짜 질문...AI 보안 주권

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가 세계 보안 지형을 흔들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앤트로픽 고위급 인사를 만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사전 공유 채널을 공식 요청했다. 옆나라 일본도 미토스에 대한 접근권 확보를 추진하고 나섰다.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은 각국 정부가 접촉하는 협상 대상으로 떠올랐다. 이런 움직임은 단순히 기술 격차만의 문제가 아니다.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AI 시대, 우리는 국가 보안의 주권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미토스가 발견한 취약점 정보를 선별한 파트너에게 우선 공유하는 구조에서는 대응 격차가 불가피하다. 협력의 자리에 앉더라도 자체 역량이 없다면 의존은 결국 시간문제다. AI 시대 국가 보안의 주도권과 대응 체계를 근본부터 다시 따져봐야 할 때다. 한국과 일본 모두 같은 질문 앞에 서 있다. 해법은 더 강한 외산 모델을 기다리는 데 있지 않다. 공격을 읽는 AI와 막는 보안 기술을 우리 손으로 함께 설계하는 데 있다. 국내 보안 기술과 국산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결합하면, 취약점 탐지와 침투 시나리오 분석, 공격 징후 식별과 대응까지 하나의 체계 안에서 설계할 수 있다. 이 결합은 추상적인 구호에 머물지 않는다. 국산 LLM은 보안의 실전 엔진이 될 수 있다. 스스로 침투 시나리오를 짜고 허점을 먼저 찔러보는 'AI 모의해커', 실제 운영 중인 AI를 겨냥한 공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AI 가드레일'이 그 축이다. 공격을 모사하는 능력과 방어적 통제가 한 구조 안에서 맞물릴 때 대응 속도와 정밀도는 완전히 달라진다. 이와 함께 중요한 것이 침투 이후 통제다. 인증과 권한 통제가 없으면 한 번 뚫린 시스템은 끝까지 무너진다. 이제 보안 질문은 '얼마나 강한 모델인가'에 머물지 않는다. '침투 뒤 어디까지 움직일 수 있는가'를 함께 따져야 한다. 전쟁 역시 무기가 전부는 아니다. 지휘권과 작전권, 아군 식별 체계가 함께 작동해야 통제가 가능하다. 누구의 명령인지, 어디까지 진입이 허용됐는지가 불분명하면 전선은 바깥이 아니라 안에서 무너진다. AI도 다르지 않다. 글로벌 빅테크들도 이미 이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에 별도 ID를 부여하고 접근 권한을 관리하는 체계를 내놨다. 옥타는 검증된 AI를 식별하고 통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글로벌 인증 표준 단체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에 직접 합류했다. 한국에도 이 경쟁에 뛰어들 전력이 있다. 국가 모바일 신분증에 적용한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이 대표적이다. 이는 AI 행위자의 신원과 행위 이력을 위·변조 없이 기록하고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다. 여기에도 국산 LLM을 결합하면 외부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AI 보안 인프라의 윤곽도 한층 뚜렷해진다. 보안 우산에 들어가는 것과 그 질서를 설계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공격을 읽고, 침투를 막고, 행위를 추적하는 전 과정을 우리 기술로 설계할 수 있는 나라가 AI 시대의 보안 주도권을 쥔다. AI 보안 주권은 보호받는 자리가 아니라, 스스로 설계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2026.05.20 21:25박현우 컬럼니스트

허태정 후보 "1조원 대 청년창업펀드 조성" 이장우 후보 "2030년까지 상장사 100개"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 것이다. 경제 활성화에 가장 역동적이고 파급효과가 큰 일이 청년 창업과 취업이다. 특히, 광역단위에서는 대기업 유치보다 스타트업 육성이 맞다."-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과학기술 기반 글로벌 경제 과학수도를 완성하겠다. 경제적 측면서는 오는 2030년까지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 상장사 100개를 달성, 시가총액 200조 원에 도전하겠다."-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공공과학기술혁신협의회(대표 김완두)가 20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대전시장 후보 초청 간담회가 1시간 격차를 두고 잇따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공공과학기술혁신협의회는 과학기술정책연구회, 고경력과학기술연우총연합회, 대덕클럽, 대전과총,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 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총연합회 등 6개 기관 연합체다. 이들은 이날 각각 6대 중점 의제를 발굴, 각 후보별로 60분씩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했다. 오후4시부터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후보, 오후 6시부터는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후보가 나섰다. 이날 거론한 6대 중점 의제는 ▲특구 내 유니콘 기업 탄생위한 지원전략 및 생태계 조성방안(대덕클럽) ▲공동관리아파트 재개발 이슈(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고경력과학기술연우총연합회) ▲청년 창업 취업 지원 대책(대전 과총) ▲대덕특구-대전시 원팀 거버넌스 구축 및 실질적 협업 체계 강화(과학기술정책연구회) ▲1만명 규모 대전과학문화마을 조성(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총연합회) 등이다. 사회는 김완두 대표가 맡았다. 먼저 질의 응답에 나선 이장우 후보는 버전과 정책을 공개하는 모두발언에서 "혁신기술을 쏟아내는 도시가 현재 경제 규모면에서 적절하냐"고 지적하고, "대전이 규모에 비해 경제력이 더 커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는 말로 서두를 풀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대전시장을 지내며 △1.535만평 산업용지 조성 및 금융지원 시스템 구축 △ KAIST 양자 및 반도체 대학원 설립 지원 등 인재육성 △대전투자금융 서립 대전시 500억원 출연 등 모펀드 2048억 펀드 조성을 꼽았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세종 이주는 많이 아쉬워 아쉬움도 토로했다. 이 후보는 "KAIST 창업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취임 초 세종으로 이전한 게 뼈아플만큼 아쉽다. 공장부지 2천 여평을 이미 세종에 구했더라. 만약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빠져나가지 않았으면, 대전 기업 코스닥 시총이 100조에 이르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중심 의제 질의에 대해 "지역 산업 생태계 가속화를 위해 서울-판교 15km, 서울-기흥간 25km 거리의 경제권을 100km 더 남하시켜 대전까지 끌어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고경력과기인 활용에 대해 지역 기업 기술 고문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과학마을 조성과 관련해서 이 후보는"죽동은 기차역과 멀어 불편한 점이 있다"며 둔산 재건축과 트램을 통해 이 문제를 대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이날 오후 6시부터 간담회를 진행한 허태정 후보는 과학정책과 산업 접목에 초점을 맞춰 6대 의제에 대해 조목조목 답변했다. 허 후보는 "2023년 시장직을 수행할 때 대덕특구가 50주년이었다. 당시 대덕특구 발전이 대전 미래라고 판단히고, 대덕특구와 대전 발전 연계 전담 기구 조직으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을 만들었다"며 "이후 대전 미래를 연계하는 사업 기획보다는 왜곡되고, 미숙한 운영으로 조직과 체계가 흐트러진 것으로 안다. 새로운 준비단을 꾸려 이를 잘 정비하려 한다"고 말했다. 공공관리아파트 개발과 관련해서 허 후보는 "20년전에도 같은 이슈가 있었다. 필요하면 재정 투입도 논의하겠다. 특히, 규제를 풀어야 하는 문제는 적극 나설 것"이라며 "운영에 대한 비용 등은 국가가 참여해 함께 논의해야 할 것이다. 좋은 제안있으면 적극 수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전은 대기업보다 광역구조에 맞는 스타트업 육성이 더 적절 "지난 시장 시절 잘한 일을 꼽으라면 청년창업 지원이다. KAIST와 충남대를 기술창업메카로 키울 계획으로 D-스테이션 사업을 폈다. 충남대 팁스타운은 중기부 사업으로 만들었다. 또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도 진행했다. 4년내내 일궈낸 성과다. 가장 큰 보람이었다." 허 후보는 이에 이번 선거 공약으로 청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5,000호 청년주택 공급 계획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허 후보는 "대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형성되고, 앵커기업이 있으면 좋겠지만, 대전은 광역시로 한계가 있다. 따라서 대전에 맞는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 그 키가 청년창업 지원에 있다"는 언급도 내놨다. 이외에 고경력과학기술인 활용 방안에 대해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적극 검토해 사업 자체를 더 강화시켜 나가는 등 적극 지원할 방침임을 밝혔다. 또 대덕특구 그린벨트의 과감한 해제와 용적률 개선, 특구 내 제조생산 제한을 개선하는 등 실증화까지 가능하도록 특구 환경을 조성, 산업화 전진기지로 끌어가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다. 허 후보는 1만명, 3천세대 규모의 과학마을 조성에 대해선 "이익이 걸린 문제라서 시민들 여론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5.20 20:49박희범 기자

[카드뉴스] 슈퍼 엘니뇨가 올린 바닷물 온도의 영향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장을 보러 갔다가 가격표 앞에서 한 번쯤 눈을 의심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슈퍼 엘니뇨'일 수 있어요. 이번에 찾아온 엘니뇨는 역대 최악의 '슈퍼 등급'으로, 태평양 바닷물 온도가 무려 2도나 상승했는데요. 목욕물도 2도 차이면 확 느껴지잖아요? 그게 바다 전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감이 오실 거예요. 게다가 엘니뇨는 올 때마다 점점 더 강해지는 추세라, 이번이 지금껏 중 가장 강력한 형태로 돌아온 거랍니다. 더 무서운 건 이게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바다가 뜨거워지면 폭염과 폭우가 생기고, 그게 농작물을 망가뜨리고, 결국 식품 가격이 오르면서 우리 지갑을 직격하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거든요. 실제로 AI 전문가 6명이 계산한 결과, 65% 확률로 물가 충격이 현실화될 것으로 나왔고, 최악의 시나리오 가능성도 20%나 돼요. 전문가들은 지금 당장 대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해요. 6개월만 늦어도 취약 계층이 먼저 무너질 수 있다고 하니, 자연재해는 막지 못해도 내 지갑을 지키는 준비만큼은 지금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기후 위기가 밥상 앞까지 성큼 다가온 지금, AMEET이 계속해서 알기 쉽게 전해드릴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7b601239.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5.20 19:00AMEET

[기고] AI 시대, 전남형 반도체의 길을 묻다

한국은 이미 세계적인 반도체 강국이다. 메모리, 디스플레이, 통신, 배터리 등 다양한 첨단 산업에서 축적된 제조 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은 시장을 주도하는 기술 선도국이 됐다. 그러나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전통적인 반도체 산업 구조 자체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이 변화 속에서 한국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AI 반도체를 이야기하면 가장 먼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떠올린다. 실제로 현재 AI 시장은 엔비디아 GPU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고성능 GPU 제조는 대만 TSMC가 사실상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산업 구조를 들여다보면, 다양한 기술이 독립적인 영역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 단순히 GPU 제조를 넘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GPU를 일체화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이 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진정한 병목 기술 앞서 언급했듯이 AI 반도체는 더 이상 단일 칩 경쟁이 아니다. GPU, HBM, 베이스다이를 인터포저, 기판과 통합하는 어드밴드스 패키징, 그리고 발열을 억제하는 서멀 솔루션(Thermal Solution), 차세대 옵티컬 인터커넥트(Optical Interconnect) 등이 결합된 거대한 시스템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AI 연산량 증가와 전력소비 확대는 메모리 대역폭과 열 문제를 동시에 악화시키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패키징 기술은 단순한 조립 접합을 넘어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 단계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글로벌 AI 반도체 산업의 가장 큰 병목 중 하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이다. 엔비디아의 GPU와 SK하이닉스의 HBM이 결합되더라도, 이를 실제 AI 시스템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TSMC의 코워스(CoWoS) 같은 첨단 패키징 공정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다. 다시 말해, AI 시대 경쟁력은 단순 미세공정 경쟁이 아니라 'HBM 기반 시스템 통합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이 이미 상당 부분의 핵심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역으로 전 분야를 가지고 있지 못 하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글로벌 HBM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TSV(Through Silicon Via), 다이 스태킹(Die Stacking), 서멀 엔지니어링(Thermal Engineering) 등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GPU 제조 외에도 패키징과 시스템 통합은 대만이 핵심을 쥐고 있다. 향후 AI 반도체 구조는 GPU 단독 중심에서 HBM과 베이스 칩, 그리고 시스템 통합 중심 구조로 더욱 진화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베이스다이와 메모리 컨트롤러, 칩렛 통합, 서멀 매니지먼트(Thermal Management) 등 중요성이 급격히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미래 AI 반도체 산업은 GPU를 누가 만드느냐보다, GPU 이후 생태계를 누가 장악하느냐가 더욱 중요해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AI 반도체 공급망은 GPU 제조와 어드밴스드 패키징이 특정 국가와 기업에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 이는 단순 산업 문제가 아니라, 국가 공급망 안정성과도 직결되는 문제다. 실제 최근 AI 반도체 시장에서는 CoWoS를 비롯한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정 부족이 전체 AI 인프라 확장의 핵심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AI 산업이 국가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수록, 패키징과 시스템 통합 경쟁력 확보는 단순 제조를 넘어 국가 전략 산업의 의미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가능성' 전남 바로 이 지점에서 한국의 새로운 기회가 시작된다. 한국은 GPU 생태계에서는 미국과 대만 대비 제한적 위치에 있다. 설계는 미국이 강력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고, 제조는 대만의 특화 전략에 의해 주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그러나 HBM과 패키징, 그리고 AI 시스템 통합 영역에서는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특히 AI 시대의 핵심 병목인 어드밴스드 패키징 분야는 아직 산업 구조가 완전히 정립되지 않았고, 새로운 공급망 구축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광주·전남 전략도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최근 국내에서 용인과 전남의 반도체 공장 위치 경쟁이 있었다. 그리고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지금까지 지방 반도체 산업 전략은 대부분 수도권과 같은 초미세 FEOL(Front-End-of-Line) 공정을 유치하는 방향에 집중돼 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전남이 수도권과 동일한 방식으로 경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정책적으로 산업이 지방으로 이식돼도 인력, 기업, 생태계 측면에서 수도권과 직접 경쟁하는 구조는 지속 가능성이 낮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재원이 투입돼야 한다. 그래서 지금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 오히려 전남은 AI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반도체 거점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같은 밥그릇을 두고 내부에서 경쟁하는 구조를 벗어나 미래를 위한 핵심 산업을 새롭게 구상하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 단순히 반도체를 생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드밴드스 패키징과 AI 시스템 통합 중심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산업과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명분이 아니라 실리다. 보여주기식 초미세 팹 경쟁보다 실제 산업 생태계와 일자리를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 어드밴스드 패키징 산업은 단순한 연구중심 산업이 아니다. HBM 적층, 서멀 패키징, 칩렛 통합, 검사·신뢰성 평가 등 다양한 제조 공정과 숙련 기술인력을 필요로 하는 첨단 제조 산업이다. FEOL 공정보다 훨씬 넓은 협력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고, 실제 지역 산업과 고용 효과도 크다. 대기업 하나의 유치가 아니라 다양한 중견기업과 전문기업이 상생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과제인 것이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특히 광주·전남은 넓은 산업 부지와 전력 인프라, 제조 기반을 활용해 AI 패키징 중심 산업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해남에 구축될 AI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반 연구 플랫폼, 이른바 버추얼 팹(Virtual Fab) 개념까지 결합한다면, 단순 제조를 넘어 AI 반도체 시스템 통합 거점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현재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한 국가가 모든 것을 다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GPU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GPU 이후 생태계를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GPU를 잘하는 국가와 기업은 그 업에 맞게 경쟁력을 키울 것이다. 한국도 이미 HBM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이제 필요한 것은 GPU와 HBM 이후 산업과 기술을 준비하는 일이다. AI 패키징과 시스템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AI 시대 반도체 경쟁력은 단순 미세공정 경쟁에서 HBM 기반 시스템 통합 경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광주·전남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AI 패키징과 첨단 제조 중심의 새로운 반도체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논의를 이제 시작할 때가 됐다. 필자 문국철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석사, 건국대학교 전자정보통신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엘지전자, 비전옥스 등에서 실무 엔지니어로 24년간 근무한 후 2023년 성균관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회로와 시스템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2026.05.20 18:05문국철 컬럼니스트

MSI행 결정전 예매 시작…강원 원주서 LCK 대표팀 가린다

LCK는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경기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고 20일 밝혔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는 오는 6월 말 대전 광역시에서 열리는 국제 이스포츠 대회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에서는 2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예매는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의 3라운드부터 5라운드 경기 티켓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22일까지 NOL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선발전은 LCK 정규 시즌 2라운드를 마무리한 시점에 1위부터 6위에 랭크된 여섯 팀이 참가한다. 대표 선발전 1·2라운드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다. 정규 시즌 5위와 6위가 1라운드에서 대결하고 이긴 팀이 4위 팀과 2라운드를 치른다. 1, 2라운드를 통과한 최종 한 팀만이 3~5라운드에 진출, 경쟁을 이어간다. MSI행 티켓을 거머쥘 두 팀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리는 3~5라운드를 통해 결정된다. 다음달 12일 펼쳐지는 정규 시즌 1위와 2위 팀 간 맞대결 승자는 LCK 1번 시드로 MSI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13일에는 정규 시즌 3위 팀과 2라운드 승자의 대결이 펼쳐지며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1번 시드 결정전의 패배팀과 14일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6월 12일 경기 티켓은 5월20일, 13일 경기 티켓은 21일, 14일 경기 티켓은 22일 각각 오후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국내 거주자는 NOL 티켓, 해외 팬들은 NOL World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플로어석 9만원, R석 8만원, S석 7만원, A석 6만원으로 책정됐다. LCK는 이번 대표 선발전이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리는 만큼 현장을 방문하는 팬들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주말 경기 시간을 조정했다. 12일 진행되는 3라운드는 오후 5시에 시작하며 13일과 14일에 열리는 4, 5라운드는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선발전의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2026.05.20 18:04진성우 기자

무심코 쓴 '친환경' 한 줄의 역습…SK AX, AI로 가짜 광고 사전 차단

#. 이달 신제품 출시를 앞둔 한 제조기업 마케팅 담당자 A씨는 최근 제품 소개서에 넣을 문구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기존 제품보다 포장재 사용량을 줄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는 문구를 넣으려 했지만, 내부 검토 과정에서 근거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A씨는 "소비자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려던 표현이 오히려 허위·과장 광고로 문제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문구 하나도 조심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이처럼 기업들이 최근 친환경 이미지를 앞세운 홍보를 강화하는 가운데 실제보다 환경적 효과를 부풀리는 '그린워싱'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광고 문구 중심으로 논란이 발생했다면 최근에는 제품소개서, 보도자료, 홈페이지, ESG 공시 보고서에 담긴 표현까지 검증 대상이 넓어지는 추세다. SK AX는 이 같은 그린워싱 위험을 사전에 판별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AI 서비스 '엑스젠틱와이어 컴플라이언스(AXgenticWire Complianc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린워싱은 친환경 이미지를 내세워 허위·과장 광고나 홍보를 하는 행위를 말한다.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높아지고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업 입장에서는 무심코 쓴 문구 하나도 법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2024년 그린워싱 적발 건수는 2528건으로 2020년 110건에서 약 23배 늘었다.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지원법 등 관련 법령과 지침도 40개가 넘는다. 엑스젠틱와이어 컴플라이언스는 제품 소개서, 공시 보고서, 보도자료, 홈페이지 주소 등을 입력하면 AI가 수 초 안에 위반 여부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SK AX는 3400건 이상의 판례와 심의 결정 사례를 서비스에 탑재해 위반 가능성을 판별하도록 했다. 서비스는 위험도를 3단계로 구분해 알려준다. '명확한 위험'은 과징금, 벌금, 과태료, 손해배상 등 금전 제재가 예상되는 경우다. '경계성 위험'은 경고나 시정권고·명령 등 행정 제재 가능성이 있는 표현을 뜻한다. '낮은 위험'은 위반 소지는 있지만 실제 처분 사례가 없는 수준이다. 문제가 될 수 있는 표현에 대해서는 대체 문안도 제시한다. 법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증빙 자료도 함께 안내한다. 기업은 광고나 홍보물을 외부에 공개하기 전 AI를 통해 문구를 사전 점검할 수 있다. SK AX는 해당 서비스를 종합 ESG 관리 플랫폼 '클릭 ESG'를 통해 제공한다. 클릭 ESG는 국내 기업 3400여 곳이 활용 중인 ESG 포털이다. 사용자가 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데이터를 입력하면 산업별 핵심지표 분석, 동종 업계 비교, 개선 영역 도출 등 맞춤형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김경성 SK AX 제조서비스2본부장은 "무심코 지나쳤을 법한 문구 하나에 행정적·금전적 제재는 물론 ESG 평가 점수 하락으로 인한 기업가치 저하까지 발생할 수 있다"며 "글로벌 법령·규제 및 사례까지 확보해 국내 수출 기업들도 그린워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엑스젠틱와이어 컴플라이언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0 17:43장유미 기자

KT, 장기가입자 100명 KT위즈 홈경기 초대권 제공

KT는 장기 가입자를 위한 6월 '초대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T위즈 홈경기 초청 행사가 진행된다. KT는 총 34팀, 가입자 약 100명을 초청해 테이블석과 캠핑존을 운영한다. KT 모바일, 인터넷, TV 상품 이용 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 이용한 장기 가입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KT닷컴 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당첨자는 다음 달 16일 개별 안내된다. 프로야구 시즌엔 야구장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으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KT위즈파크 캠핑존 초대드림' 이벤트도 상시로 열린다. 캠핑존엔 장기 가입자 전용 텐트 4개 동이 준비되며, 경기마다 4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아동 포함 팀당 최대 4인까지 입장 가능하다. KT위즈파크 캠핑존 초대 가입자에겐 4인용 특별 제작 텐트와 캠핑 의자 2개, 전기 그릴, 그릇 등 캠핑 용품과 BBQ 식사를 지원한다. 7월엔 KT지니뮤직 제작 뮤지컬 '그날들' 초청 행사 등이 예정됐다. 김영걸 KT 커스터머 사업본부장은 “오랜 기간 KT를 이용해주신 가입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17:34홍지후 기자

"장애 나도 안 멈춘다"…NHN클라우드, 티맥스티베로 손잡고 공공 클라우드 공략 속도

NHN클라우드가 티맥스티베로의 고가용성 DB 클러스터링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며 공공·기업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주로 쓰이던 액티브-액티브 DB 클러스터링 기술을 클라우드로 옮긴 사례로, 서비스 무중단 운영과 재해복구 체계 구축 수요가 커진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 국산 기술 기반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NHN클라우드는 티맥스티베로의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링 솔루션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ibero Active Cluster·TAC)'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TAC는 여러 서버를 하나로 통합해 실시간 가용성을 보장하는 액티브-액티브 클러스터링 기반 솔루션이다. 여러 대의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모두 활성화된 상태에서 동일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구조로, 특정 서버에 장애가 발생해도 데이터 안정성과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액티브-액티브 방식은 일정 주기로 백업이 이뤄지는 액티브-스탠바이 방식과 달리 복수의 서버가 동시에 업무를 처리한다. 이 때문에 자원 활용도가 높고 장애 대응 측면에서도 안정성이 크다. 다만 고성능 공유 저장소와 네트워크 구성이 필수적이어서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현 난도가 높은 기술로 꼽힌다. NHN클라우드는 지난 3월 티맥스티베로와 '국산 기술 기반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TAC의 고성능 공유 저장소와 전용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자사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주로 활용되던 TAC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기관은 NHN클라우드 환경에서 TAC 기반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 구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 증설이 필요할 때는 클릭 몇 번으로 신규 노드를 추가해 구성을 확장할 수 있고, 트래픽 증가 시에도 스케일아웃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초기 물리 장비 구축 비용 없이 필요한 만큼 서버를 증설하거나 반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NHN클라우드는 TAC를 민간존과 공공존에 모두 제공한다. 특히 공공기관의 경우 최근 클라우드 전환과 함께 재해복구(DR) 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고가용성 DB 인프라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NHN클라우드 기반 TAC를 활용하면 서비스 무중단 운영뿐 아니라 향후 DR 체계까지 고려한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가 가능하다. 이번 협력은 국산 클라우드와 국산 DBMS 기업이 고난도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영역에서 기술 결합을 시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NHN클라우드는 공공·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앞세운 클라우드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티맥스티베로는 TAC를 포함한 클라우드 DB 서비스 확산 기반을 넓힐 수 있다. 양사는 향후 클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AI 인프라와 데이터 플랫폼을 아우르는 통합 생태계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과 기관의 디지털 전환(DX), AI 전환(AX)을 지원하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NHN클라우드와 함께 TAC의 고가용성 기술을 안정적으로 구현함으로써 국산 DBMS의 기술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양사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TAC를 포함하는 자사의 클라우드 DB 서비스 '아울디비(OwlDB)'를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 운영 환경을 고도화하고 향후 AI까지 확장 가능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고객에게 끊김 없는 서비스 지속성을 제공하기 위해 티맥스티베로와 긴밀히 협력한 결과 NHN클라우드 기반 TAC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제공을 기점으로 양사가 갖춘 국산 기술력을 더욱 결집해 고객들의 서비스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DR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20 17:22장유미 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배달앱, 무료배달 확대 동참해야"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쿠팡이츠의 일반회원 대상 무료배달 확대 추진을 환영하며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다른 배달 플랫폼도 소비자 혜택 확대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만 무료배달에 따른 비용은 플랫폼이 직접 부담해야 하며, 입점업체에 전가될 경우 음식값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입장문을 내고 “고유가·고물가 상황에서 소비자의 배달비 부담을 낮추는 무료배달 확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체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국제 유가 상승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봤다. 유가 상승은 포장용기와 비닐봉투 등 플라스틱 원료뿐 아니라 식자재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외식·배달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은행 4월 소비자동향조사도 근거로 들었다.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9.2로 전월보다 7.8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밑돌면 소비자의 경기 인식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이런 상황에서 쿠팡이츠가 일반회원에게도 무료배달 혜택을 확대하려는 것은 소비자 부담 완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배달비 면제가 소비자의 이용 부담을 낮추고, 외식업계와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단체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 업계 전체가 소비자 혜택 확대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대형 플랫폼 사업자들이 선제적으로 소비자 부담을 낮출 때 외식 생태계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개선으로 이어지는 상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무료배달 비용 구조에 대해서는 명확한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료배달은 소비자에게 배달비를 직접 청구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뿐, 배달서비스 제공 비용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무료배달 비용이 중개수수료 인상, 광고비 부담 확대, 거래조건 변경 등으로 입점업체에 전가될 경우 소상공인 부담이 커지고, 결국 음식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에게 돌아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무료배달을 앞세워 이용자를 확보하고 플랫폼 생태계 안에 묶어두는 경제적 이익을 얻는 주체는 배달 플랫폼”이라며 “무료배달 확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은 배달 플랫폼 사업자가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쿠팡이츠에는 일반회원 무료배달 혜택의 기간과 범위 확대를 검토하되, 비용 부담 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입점업체와 소비자에게 우회적으로 전가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무료배달 혜택이 고물가 시대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실질적 혜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입점업체에 대한 비용 전가나 음식 가격 인상을 통한 소비자 부담 증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달 플랫폼 업계 행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0 17:22류승현 기자

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 히트', 오는 26일 PC·콘솔 출시

워게이밍은 신작 '월드 오브 탱크: 히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오는 26일 출시 예정이며, PC와 콘솔 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선보인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무료 전차 슈팅 게임으로 팀 기반 전투를 바탕으로 한 빠르고 역동적인 전차전을 제공한다. 특히 워게이밍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돼 높은 수준의 최적화와 반응성이 개선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노바디, 하드코어 헨리를 연출한 영화감독 일리야 나이슐러가 연출하고, 인디 록밴드 바이팅 엘보우즈가 음악을 담당한 공식 출시일 발표 시네마틱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플레이 가능한 플랫폼도 다양하다. 워게이밍 게임 센터와 스팀(PC)을 비롯해, 스팀 덱,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서 출시된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와 크로스 프로그레션을 지원한다. 출시 버전에서는 요원 8명, 전차 15종, 맵 8종 등이 제공된다. 역할은 크게 수비, 공격, 저격 등 3가지로 구분된다. PvP 모드는 점령전, 거점전, 장악전, 사살전 등 4가지로 준비됐다.

2026.05.20 17:17진성우 기자

붉은 행성 휩쓴 대홍수 흔적 포착… 1300㎞ 거대 계곡 공개 [여기는 화성]

유럽우주국(ESA)이 수십억 년 전 화성을 휩쓴 대홍수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계곡 지형 사진을 공개했다.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은 최근 ESA가 화성 적도 부근에 위치한 거대 수로 시스템 '살바타나 계곡'의 최신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공개된 해당 이미지는 길이가 1300㎞에 달하는 거대한 지형으로, 이탈리아 전체 길이와 비슷한 규모다. 이 사진은 ESA의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에 탑재된 고해상도 스테레오 카메라(HRSC)로 촬영됐다. 사진 속 지역은 '카오틱 지형(chaotic terrain)'으로 불리는 독특한 지질 구조를 보여준다. 사진에 담긴 것은 지하 얼음 층이 녹아내리며 지표면이 붕괴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복잡한 암석 지형이다. 살바타나 계곡 주변에는 약 35억 년 전 화성 전역을 휩쓴 거대한 홍수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구불구불한 골짜기들이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다. ESA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이런 형태의 지형은 화성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며, 마스 익스프레스 탐사선이 이전에도 여러 차례 촬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막대한 양의 지하수가 지표 아래에서 한꺼번에 분출되며 대규모 홍수를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현재와 같은 거대한 침식 계곡이 빠르게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속 주요 수로는 폭 약 10㎞, 깊이 약 500m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공개된 이미지는 화성의 복잡한 지질학적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층 구조도 함께 드러냈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살바타나 계곡이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깊었으나, 오랜 시간 동안 퇴적물과 화산재 등이 쌓이면서 점차 메워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계곡 곳곳에 퍼져 있는 짙은 청흑색 퇴적물은 화성의 강한 바람에 의해 이동한 화산재로 추정된다. 또 충돌 분화구와 주름진 능선, 고립된 메사 지형 등은 화성에서 수십억 년 동안 거대한 홍수와 화산 활동, 침식 작용이 반복적으로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해석된다. 과학자들이 살바타나 계곡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 지역이 과거 화성이 현재보다 훨씬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었다는 흔적을 간직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이 수로는 화성에서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인 크리세 평원으로 이어지는데, 일부 연구자들은 이곳에 과거 거대한 바다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제기해왔다. 2003년 발사된 마스 익스프레스는 현재까지도 활동 중인 가장 오래된 화성 탐사 임무 가운데 하나다. 탐사선에 탑재된 HRSC 카메라는 20년 넘게 화성 표면을 컬러 및 3D 지도로 촬영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마스 익스프레스는 그동안 화성의 물 존재 가능성을 보여주는 여러 핵심 단서를 발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연구진은 탐사선을 통해 물속에서 형성된 광물 지도를 작성하고, 지하 얼음층을 분석했으며, 화성 남극 빙하 아래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연구에도 기여해왔다.

2026.05.20 17:0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ZD SW 투데이] 로민, 네이버클라우드서 전략적 투자 유치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로민,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로민이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네이버클라우드와의 사업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클라우드 기반 문서 AI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로민의 공공·금융 분야 구축 레퍼런스와 문서 자동화 분야의 사업 확장성을 고려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양사는 지난 2월 솔루션 사업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투자는 기존 협력 관계를 전략적 투자 단계로 발전시킨 것이다. ◆에버퓨어, 데이터 관리로 사이버 복원력 재정의 에버퓨어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비전을 한층 강화하며 현대적 사이버 복원력에서 스토리지 계층을 최후의 방어선으로 정의했다. AI가 제로데이 취약점을 무기화하고 정교한 공격을 자동화하면서, CISO들은 더 이상 인간의 속도로 공격에 대응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에버퓨어는 경계 방어 실패를 전제로 하며, 스토리지 계층을 침해될 수 없는 복구 지점으로 보장하는 '아웃사이드-인(outside-in)' 보안 모델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에버퓨어 아키텍처는 변경 불가능한 스냅샷을 즉시 복구 가능한 상태로 연결해 복구 과정을 즉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환하고, 기존 복구 과정에서 평균복구시간(MTTR)을 증가시켜온 수작업 프로세스를 제거한다. 동시에 공격자나 악성 AI가 이러한 속도를 무기화하지 못하도록, 에버퓨어는 거버넌스의 관문에 사람을 배치한다. 복구는 즉시 이루어지지만, 검증된 감독 없이는 데이터 파괴가 불가능하다. ◆오토데스크, 한국공항공사와 MOU 체결 오토데스크가 한국공항공사(KAC)와 국내외 공항 인프라 사업의 디지털 혁신·글로벌 프로젝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항 인프라 사업 전반에 국제표준 기반의 디지털 협업 환경을 확대하고, 데이터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체계와 정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한국공항공사의 오픈BIM 기반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시스템(KAC-BIM)과 오토데스크의 BIM, AI,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시공·운영·유지관리 단계 간 데이터 연속성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공동 검토할 예정이다. ◆소크라 AI, 리얼클래스·리얼스피킹 통합 출시 소크라 AI(구 뤼이드)가 '리얼클래스'와 '리얼스피킹'을 통합 출시했다. 리얼클래스는 애니메이션·드라마·영화·팝송 등 방대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실전 영어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영역별로 파편화된 기존의 문법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원어민이 실제 사용하는 문장과 뉘앙스를 습득할 수 있는 콘텐츠 학습법을 지향한다. 현재 약 8300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학습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춰 맞춤형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통합의 핵심인 리얼스피킹은 소크라 AI가 지난해 7월 선보인 AI 기반 스피킹 서비스다. AI 메이트와 24시간 대화하며 상황별 표현을 익히고, 직접 말하는 훈련을 거쳐 문장을 확장해 나가는 3단계 스피킹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싱가포르 엑스포 행사 참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20~22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ATxSG 커뮤닉아시아 2026'에 한국관 전시기업으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스마트 연락처 데이터 관리 플랫폼과 기업용에이전틱 AI 솔루션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26.05.20 17:04김미정 기자

국대 선발전부터 30주년 전시까지…포켓몬코리아, '포켓몬 스포츠데이 2026' 실시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는 '포켓몬 스포츠데이 2026'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하는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26'에 진출할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4개 부문 대회가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동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결승전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종목별로 치열하게 펼쳐진다. 'Pokémon GO Asia Championship Series 2026' 대한민국 플레이오프와 'Pokémon UNITE Championship Series' 한국 대표 선발전이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아울러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 2026'과 '포켓몬 카드 게임 2026 코리안리그 파이널 시즌'을 통해 부문별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경기 외에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24일에는 '포켓몬 퀴즈 챔피언' 배틀과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이벤트 매치가 열리며, 25일에는 진솔 지휘자와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Pokémon The Orchestra' 공연이 펼쳐져 게임 속 세계를 선율로 선사한다. 이외에도 ▲포켓몬 카드 게임 처음 배우는 교실 ▲스타트 덱 100 미니리그 ▲포켓몬 게임 및 태그스타 체험존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현장 방문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버전 Pokémon HOME을 통해 대회 기념 매달 4종을 제공한다. 포켓몬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X(구 트위터)를 팔로우하면 포켓몬이 그려진 썬캡도 지급된다. 포켓몬 스포츠데이 2026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응모를 통한 추첨제로 운영된다. 지난 18일 사전 응모는 마감됐으며, 미당첨자에 한해 추가 추첨이 진행됐다.

2026.05.20 16:57진성우 기자

무신사 쿨탠다드 새 모델 '기안84'

무신사 스탠다드가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함께한 냉감 기능성 의류 '쿨탠다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쿨탠다드는 냉감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의류로 구성된 라인이다.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 4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390만 장, 누적 판매액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무신사 스탠다드의 여름 시즌 대표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기안84의 꾸밈없는 매력과 자유로운 스타일이 편안한 일상복을 지향하는 쿨탠다드의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20일 공개된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기안84는 쿨탠다드의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소화하며 '일상 속의 시원함'을 표현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소매 티셔츠를 비롯해 데님, 블레이저, 슬랙스, 셔츠 등 냉감 소재를 적용한 폭넓은 상품군을 제안한다.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비즈니스와 캐주얼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쿨탠다드 제품을 7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무신사 스탠다드 홈 클립형 선풍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무신사 앱 내 쇼케이스 페이지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안84의 친필 사인이 담긴 쿨탠다드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쿨탠다드는 출시 이래 꾸준히 핏과 스타일 다양화하며 스타일리시하면서 시원한 여름 에센셜 웨어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라며, “기안84만의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쿨탠다드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5.20 16:53안희정 기자

  Prev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엔비디아 동반자 네이버 "내년 ‘AI 팩토리’ 수익 가시화" 자신

[글로벌 vs 국내 보안맞수] 멘로시큐리티-소프트캠프 RBI 시장서 격돌

갤럭시 워치9·울트라2, 이통3사 지원금 비교해보니

빅테크는 ASIC, 범용은 엔비디아…좁아지는 K-NPU 입지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