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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건강] 백신없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손씻기가 최선 예방법

예방백신이 없는 노로바이러스(Norovirus) 감염증,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통한 예방이 권고된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11월~3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한다.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0세~6세를 중심으로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하고, 일상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며,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다.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다. 그렇지만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나 환자 분비물의 침방울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감염되면 12시간~48시간 안에 구토와 설사가 나타나며, 복통·오한·발열이 발생하기도 한다. 외출 후·식사 전·배변 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씻어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야 한다.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자. 끓인 물을 마시자. 조리 시에는 칼과 도마는 소독해 사용하고, 조리도구는 채소용·고기용·생선용 등으로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등교·출근을 자제하고,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을 다른 가족과 구분해 생활해야 한다. 화장실 사용 시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환자가 사용했던 공간이나 화장실, 환자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은 시판용 락스를 희석해 묻힌 천으로 닦아내어 소독하자. 환자의 분비물을 제거할 때는 비말을 통해 감염되지 않도록 마스크와 장갑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소독은 손이 닿는 문 손잡이나 수도꼭지 등을 중심으로 닦아내야 한다. 세탁물은 70℃ 이상에서 빨거나, 락스 희석액에 5분 이상 헹궈야 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와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 섭취를 해야 한다”라며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유증상자 등원 자제와 환자 사용 공간 소독을 하고, 집단환자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2025.01.07 10:35김양균 기자

폭스콘 실적 호조에 엔비디아 등 전 세계 반도체 주식 급등

애플 협력업체로 알려진 대만 폭스콘이 양호한 실적을 선보이자 엔비디아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반도체 주식이 강세를 보였다고 CNBC 등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콘은 전날 2024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5% 성장한 63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4분기 매출 중에선 최고치다. 폭스콘의 4분기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인공지능(AI) 서버를 포함한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 제품 성장 때문으로 알려졌다. 반면 폭스콘의 컴퓨팅 제품 및 스마트 가전제품 부문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CNBC는 “폭스콘이 기록적인 4분기 매출을 발표해 인공지능(AI) 열풍이 지속될 여지가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그 결과 전 세계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미국에서는 엔비디아가 폭스콘 실적 덕분에 6일 3% 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6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43% 급등한 149.43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6일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엔비디아 주가가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AMD의 주가도 이날 3% 이상 올랐고, 퀄컴과 브로드컴도 상승세를 보였다. 아시아에서는 TSMC 주가가 전일 대비 5% 이상 상승했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각각 약 10%와 4% 올랐다. 유럽에서는 반도체 장비 회사 ASML의 주가가 8.7% 상승했고, 네덜란드 칩 회사 ASMI의 주가도 6.2% 올랐다. 또한, 반도체 업체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요인 중 하나는 지난 주말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에 2025년까지 8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것도 도움이 됐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5.01.07 10:3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새해 AI 서버 출하량 28% 증가 전망"…HBM3E 공급 기대↑

AI 수요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 AI 서버 시장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AI 서버 출하량 증가에 따라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AI 서버 출하량은 전년 대비 46% 증가했고, 올해는 전년 대비 28% 증가할 전망이다. 또 올해 전체 서버 출하량에서 AI 서버가 차지하는 비중이 15%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전체 서버 시장은 지난해 3천60억 달러(약 449조7천862억원)를 기록했고, 이 중 AI 서버는 2천50억 달러(약 301조8천888억원)로 67%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는 AI 칩의 평균판매가격(ASP)의 상승에 힘입어 AI 서버 시장은 2천980억 달러(약 438조3천546억원)로 성장하고, 전체 서버 시장에서 비중도 7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의 서버 OEM 업체들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의 엔비디아의 '호퍼' GPU를 구매하면서 전체 AI 서버 시장 성장을 이끌어 왔다. 올해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블랙웰'이 시장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출시된 엔비디아 블랙웰은 2080억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한 GPU로 2022년 출시된 '호퍼' 시리즈 보다 데이터 연산 속도가 2.5배 빠르다. 블랙웰은 사양에 따라 B100과 B200 모델로 구분된다. AI 가속기 제품군인 GB100과 GB200에는 각각 블랙웰 GPU 1개, GB200에는 블랙웰 GPU 2개가 탑재되며, 그레이스 CPU 1개, 24GB(기가바이트) HBM3E 8단 제품 8개도 함께 탑재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엔비디아 AI 서버 GB300에는 36GB HBM3E 12단 제품 8개가 탑재된다는 것이다. 현재 SK하이닉스가 유일하게 HBM3E 8단 및 12단 제품을 모두 양산해 엔비디아에 공급하고 있으며,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에 이어 두번째로 8단 제품 공급과 함께 12단 제품 샘플링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연내 HBM3E 제품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연초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가 예상되어, GB 랙 시리즈 출하량은 2분기까지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올해 3분기에 B300과 GB300 솔루션이 출시되면서 블랙웰 기반 GB랙 시리즈의 출하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외에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의 독자 AI 칩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AI 서버 시장과 HBM 성장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지난해는 구글이 자체 AI 칩 출하량에서 선두를 달렸으며, AWS는 200% 이상의 급격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AWS의 자체 AI 칩 출하량이 전년 대비 70% 이상 성장할 전망”이라며 “특히 자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와 이커머스 플랫폼과 관련된 AI 애플리케이션용 트레이니엄(Trainium) 칩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1.07 10:24이나리 기자

에코백스, CES서 '롤러 자동세척 물걸레' 로봇청소기 선봬

로봇가전 브랜드 에코백스는 CES 2025에서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이 탑재된 로봇청소기 '디봇 X8 프로 옴니' 등 청소가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디봇 X8 프로 옴니는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을 통해 로봇 청소기의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롤러가 4천Pa의 압력으로 분당 최대 200회 회전하면서 물걸레를 고속·고압으로 셀프 세척한다. 오염물이 다른 곳으로 퍼지는 현상을 줄이고 찌든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1만8천Pa의 높은 흡입력과 제로탱글 2.0 엉킴 방지 기술을 적용했다. 제로탱글 2.0 엉킴 방지 기술은 삼중 V자 구조를 적용해 머리카락을 들어 올리고, 모으고, 매끄럽게 풀어 엉킴률 제로를 실현했다는 평가다. 시각 인지 기능이 탑재된 '아이비(AIVI)' 최첨단 네비게이션과 인공지능도 갖췄다. 디봇 X8 프로 옴니는 작년 9월 중국에서 처음 소개됐다.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68%의 온라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제품은 곧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에코백스는 이번 전시에서 '디봇 T50 패밀리'도 함께 선보인다. '디봇 T50 맥스'는 에코백스의 최신 기술인 '대형 공기흐름 흡입 기술(BLAST)'이 특징이다. 최대 초속 16.3L의 공기량과 1만8천5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다. 또한 '디봇 T50 프로 옴니'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소파나 침대 아래와 같은 좁은 공간에서도 우수한 청소 성능을 발휘한다. 'X5 하이브리드' 모델도 글로벌 출시가 예정돼 있다. 2022년 출시된 에코백스의 잔디깎이 로봇 고트 시리즈는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4만 대가 판매됐다. 새로운 고트 시리즈는 다양한 크기와 복잡한 정원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트 A 패밀리'는 중대형 정원을 위한 제품이다. 32V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절단 성능을 자랑하며, '고트 O 패밀리'는 작은 정원이나 복잡한 레이아웃을 위한 모델로 정밀하고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에코백스는 창문 로봇청소기 시리즈인 '윈봇'도 함께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창문 청소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코백스는 26년간 독자적인 공급망과 꾸준한 로봇 기술 개발을 통해 혁신을 이끌고 성과를 거두며 로봇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모두를 위한 로봇'이라는 사명으로 170개국에 진출해 전세계 2천800만 이상 가구의 선택을 받았다. 연구개발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2021년 약 1천100억원에서 2023년에는 한화 약 1천650억 원으로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엔 3분기까지 R&D 지출이 한화 약 1천315억 원에 달했다. 그 결과 에코백스는 현재 2천 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예측하고 이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로봇청소기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7 10:21신영빈 기자

AI가 쓴 글, 사람 글과 정말 다를까…과학적으로 분석했더니

대규모 통계 분석으로 밝혀낸 AI 글쓰기의 한계 서울시립대학교 통계데이터과학과 연구진이 발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챗GPT로 대표되는 대형 언어모델(LLM)이 생성한 텍스트는 겉보기에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인간의 글쓰기와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2023년 12월 6일부터 2024년 1월 17일까지 맨해튼 지역 446개 호텔의 3만2천여 개의 숙박 리뷰를 수집했으며, 추가로 CNN 뉴스 기사 8,008개, SQuAD2 문장 9,198개, 그리고 Quora 질문 24,714개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혁신적인 연구 방법론으로 AI 텍스트의 본질에 접근 연구진은 두 가지 핵심 질문에 주목했다. 첫째, 원본 텍스트(O)와 GPT가 이를 바꿔 쓴 버전(G) 간의 잠재적 커뮤니티 구조 차이가 G와 이를 다시 바꿔 쓴 버전(S) 간의 차이와 같은지, 둘째, GPT의 텍스트 다양성을 제어하는 매개변수를 조절할 때 G가 O와 더 유사해지는지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각 텍스트를 OpenAI의 text-embedding-3-small 모델을 사용해 1536차원의 단위 벡터로 변환했다. 분석을 위해 호텔링의 T-제곱 검정, Nploc 검정, 에너지 검정, 볼 검정 등 4가지 통계적 방법을 사용했으며, 클러스터 수를 2개에서 5개까지 변화시키며 실험을 진행했다. 또한 쿨백-라이블러 발산과 바서스타인 거리 분석을 통해 텍스트 간의 통계적 거리도 측정했다. GPT의 다양한 설정값 변화에도 여전한 인간 텍스트와의 간극 연구팀은 GPT의 텍스트 생성 다양성을 제어하는 '온도' 매개변수를 0.1에서 1.5까지 다양하게 조절하며 실험을 진행했다. 실제 실험에서 사용된 호텔 리뷰 사례를 보면 흥미로운 차이가 드러난다. 원본 리뷰가 "기본적이고, 깨끗하고 편안한 호텔이다. 단기 숙박으로는 나쁘지 않다. 모든 것과의 접근성이 좋다"였을 때, GPT는 온도 설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다른 텍스트를 생성했다. 낮은 온도(0.1)에서는 "저렴하면서도 깨끗하고 아늑한 숙소를 제공하는 호텔이다. 빠른 숙박에 적합하다. 편리한 위치 덕분에 모든 편의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와 같이 원본에 충실한 표현을 생성했다. 중간 온도(0.7)에서는 "아늑하고 잘 관리된 호텔로 모든 필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짧은 휴가에 딱 좋다. 위치의 편리함이 큰 장점이다"처럼 좀 더 자연스러운 변형이 이루어졌다. 높은 온도(1.5)에서는 "이 부티크 호텔은 기대 이상이었다. 객실은 아늑했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도시를 둘러보기에 완벽한 위치였다. 짧은 여행을 위한 훌륭한 선택이다"와 같이 원본과는 상당히 다른, 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표현이 생성됐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온도 설정이 높아질수록 AI가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표현을 생성하지만, 동시에 원본의 의도나 톤에서 더 멀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흥미롭게도 SQuAD2 데이터셋에서는 온도 매개변수가 증가할수록 인간 텍스트와의 유사성이 증가하는 특이한 패턴이 발견됐다. CNN과 SQuAD2 데이터의 경우, 한 문장으로 구성된 특정 문체를 가진 텍스트라서 일부 예외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텍스트 변환 과정에서 발견된 주목할 만한 차이 연구진은 텍스트 변환 과정에서 중요한 발견을 했다. 두 번째 패러프레이징(G에서 S로의 변환)이 첫 번째 패러프레이징(O에서 G로의 변환)보다 더 큰 변화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LLM이 텍스트를 변환할 때마다 원본과의 차이가 점점 더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의 한계와 자연어 처리 분야의 새로운 과제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가진 한계도 명확히 했다. 제안된 테스트 방법이 간접적인 증거만을 포착할 수 있어 탐지력과 적용 가능성이 제한될 수 있으며, 대응된 데이터 설정에서만 적용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LLM의 성능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통계적 방법론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이는 LLM이 최근에 등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제시한 방법론이 향후 LLM 평가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 보고서 원문 바로 가기)

2025.01.07 10:15AI 에디터

폴더블 아이폰, 크기 이렇게 나온다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소식이 또 하나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6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주칸로스레브(@Jukanlosreve)의 전망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정보를 보도했다. 주칸로스레브는 지난 몇 년 간의 소문과 달리 애플이 갤럭시Z플립과 유사한 클램셸 폴더블폰이 아닌 갤럭시Z 폴드와 같은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폴더블 아이폰, 커버 디스플레이 작아” 그는 6일 자신의 엑스를 통해 “애플의 폴더블 기기는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에 비해 더 넓은 화면 비율의 인폴딩 디자인이 특징일 것으로 예상된다. 7.6~7.9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5.3~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가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CoE(Color filter on encapsulation) 및 초박형 유리(UTG)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의 전망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커다란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다소 작은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7.6~7.9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는 갤럭시Z폴드 6 또는 구글 픽셀9 프로 폴드와 거의 비슷한 크기다. 하지만, 5.3~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는 다소 작은 편이다. 갤럭시Z폴드 6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6.3인치다. 오늘날 이렇게 작은 커버 화면을 가진 인폴딩 스타일의 폴더블폰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이미 경쟁이 치열한 폴더블 시장에 뒤늦게 진출한 후발 주자로서는 정당화하기 어려운 타협처럼 들린다고 폰아레나는 평했다. 하지만, 폴더블 아이폰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갤럭시Z폴드 제품에 비해 더 넓은 화면 비율을 지원하고 LTPO, CoE, UTG 기술의 도움을 받는다면, 작은 커버 디스플레이 단점을 상쇄해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폴더블 아이패드는? 주칸로스레브와 메리츠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약 19인치 화면을 가진 거대한 폴더블 아이패드를 개발 중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가까운 시일 내에 출시될 가능성은 낮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애플이 최근에 출시한 OLED 탑재 아이패드 프로가 당초의 판매 전망치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애플이 18.8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갖춘 높은 가격대의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를 망설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2025.01.07 10:1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야버,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신제품 3종 출시

-- 멋진 시각 효과 연출하는 K300s, L2 Plus, T2 시리즈 공개 -- CES 2025에서 '영화의 밤' 즐길 기회 라스베이거스 2025년 1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분야의 선도기업인 야버(Yaber)가 세 가지 혁신적인 프로젝터 모델을 출시했다. 초단초점 레이저 프로젝터 K300s, 영화관 수준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L2 Plus 프로젝터, T2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이 최첨단 프로젝터 3종은 홈 엔터테인먼트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야버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로, 이전에는 맛볼 수 없었던 탁월한 시청과 청취 경험을 소비자에게 선사한다. Yaber Laser K300s Projector 어디에서나 즐기는 영화관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K300s 초단초점 프로젝터 K300s는 24.8cm 거리에서 100인치 이미지를 투사하는 초단초점 기술로 홈 엔터테인먼트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 트리플 RGB 레이저 기술은 생생한 색상(NTSC 150%), 1000 ANSI 루멘의 밝기, 균일한 시각 효과를 내는 NovaGlow™를 보장한다. 돌비(Dolby)가 탑재된 듀얼 15W JBL 스피커는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 사운드를 선사하며, 즉각적인 자동 초점과 스마트 키스톤 기능은 설정을 단순화한다. 또한 첨단 연결 기능과 50% 에너지 효율은 사용성을 개선한다. K300s의 가격은 999.99달러이며, 1월 15일부터 야버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미국, 일본, 유럽, 대만 소매점에서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Yaber L2 Plus Projector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수준을 높여주는 L2 Plus L2 Plus 프로젝터는 HD 화질, 강력한 사운드, 쉬운 조작을 자랑하는 홈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한 프로젝터다. 1.35:1의 투사 비율로 유연한 배치가 가능해 작은방에서도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1080p 해상도와 700 ANSI 루멘의 밝기 및 듀얼 8W JBL 스피커를 통해 놀라운 시각적 효과와 영화 수준의 오디오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세련된 느낌의 키스 해링(Keith Haring) 스페셜 에디션도 출시된다. L2 Plus는 핸즈프리 자동 초점, 지능형 화면 정렬, 35dB 미만의 소음으로 조용하고 원활한 작동이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99달러이며, 2025년 2분기부터 야버 공식 웹사이트[http://www.yaber.com/ ]와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휴대용 엔터테인먼트를 재정의한 T2 시리즈 프로젝터 T2 시리즈 프로젝터는 혁신적인 배터리 구동 디자인으로 최대 2.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해 야외 영화 관람이나 캠핑 시 이상적이다. 1080p의 기본 해상도와 돌비 오디오가 지원되는 JBL 사운드를 통해 별빛 아래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하거나 활기찬 여름 여행을 즐기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보장한다. 크리에이티브한 감각을 더해주는 키스 해링 스페셜 에디션은 스타일을 한층 더 높여준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는 놓치기 아까운 독점 할인 기회도 제공한다. 1월 7일부터 1월 12일까지 미국 아마존[https://www.amazon.com/gp/product/B0D69M55YM?maas=maas_adg_2E369B0F3FFAD63C0AED73138B7A3BC4_afap_abs&ref_=aa_maas&tag=maas&th=1 ]에서 코드 CEST220OFF를 입력하면 단돈 225달러에 T2를 구매할 수 있다.

2025.01.07 10:10글로벌뉴스

메가존소프트, 싸이버로지텍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5개국 법인 통합"

메가존소프트(대표 이주완)가 싸이버로지텍의 5개국 법인을 통합 지원하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했다. 메가존소프트는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인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30억 명 이상의 이용자와 1천만 명 이상의 유료 고객이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고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메가존소프트의 구글 워크스페이스 구축 프로젝트는 싸이버로지텍 한국 본사를 비롯해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스페인 등 5개 법인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이를 통해 메가존소프트는 싸이버로지텍의 분산된 업무 시스템과 데이터를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통합하고, 지메일(Gmail), 구글 드라이브(Drive), 구글 캘린더(Calendar), 구글 챗(Chat) 등의 협업툴을 통해 본사와 해외 법인간 실시간 협업과 소통이 가능한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 프로젝트 완료 후 싸이버로지텍이 실시한 내부 설문조사에서 임직원의 80% 이상이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 이후 업무가 더 효율적으로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또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캘린더, 구글 챗 주요 4개의 협업툴은 모두 90% 이상의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싸이버로지텍의 기존 그룹웨어는 국내 본사 환경에 최적화돼 있어 해외 법인 및 외부 파트너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 또한, 전사적으로 통합되지 않아 직원들의 외부 솔루션 사용이 빈번해지면서 플랫폼 간 정보 공유 과정에서 보안 취약성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메가존소프트는 기존 문서중앙화서버(DCS)에 저장된 약 1천400만건에 이르는 데이터를 구글 드라이브로 성공적으로 이관하며 데이터 접근성과 관리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외부 공유를 차단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메인에서만 공유를 허용하는 정책을 적용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다.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해외 법인 간 파일 공유와 구글 닥스(Docs), 구글 시트(Sheets), 구글 슬라이드(Slides)의 실시간 공동 작업 기능은 팀원들이 동시에 문서를 편집할 수 있게 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구글 캘린더는 팀 간 일정 공유와 회의 조율을 간소화했으며, 구글 미트(Meet)는 고화질 화상회의를 통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그 결과 지메일, 구글 챗, 구글 드라이브와 협업툴이 상호 연결돼 데이터와 작업 흐름이 통합적으로 관리되며 생산성이 더욱 강화됐다. 메일 시스템은 지메일로 통합돼 기존 메일 시스템의 용량 제한 문제와 관리 복잡도를 해결했다. 또한, 계정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액티브 디렉터리(AD)와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연동했다. 이 과정에서 다중 인증 등 보안 요소를 추가 적용해 계정 관리 체계와 데이터 보안을 개선했다. 메가존소프트는 단순한 기술 전환을 넘어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도를 높이고, 각 부서에서의 적응을 지원하도록 체계적인 변화 관리에 중점을 뒀다. 싸이버로지텍이 새로운 업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챔피언 워크샵, 사용자 교육, 온라인 가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메가존소프트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해 사용률, 만족도,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협업 및 정보 공유 증진이라는 성공 기준과 목표를 설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메가존소프트는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싸이버로지텍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한 달 동안 개념 증명)(PoC)를 진행 중이며, PoC시 완료 후 연내 도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싸이버로지텍 강병준 상무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으로 싸이버로지텍의 업무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실시간 협업 기능과 소통 기능,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환경, AI 기반 업무 환경은 싸이버로지텍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더욱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메가존소프트 김성균 센터장은 "싸이버로지텍의 성공적인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을 위해 철저한 분석과 설계를 바탕으로 데이터 이관과 임직원 교육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업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탑재된 제미나이와 언어 지원을 확장하며 보다 많은 기업 고객이 업무 환경에서 생성형 AI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싸이버로지텍이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메가존소프트와 함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0:09남혁우 기자

유일로보틱스, 포스코엠텍과 '포장설비 로봇자동화' 설계 계약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포스코엠텍과 철강코일 포장라인시스템에 적용되는 '포장설비 로봇자동화' 공정을 위한 설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양사가 포스코엠텍 자동화R&D센터에서 '포장설비 로봇자동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졌다. 이번 계약은 포스코엠텍의 철강코일 포장라인시스템 중 내지 및 모서리판지 포장공정의 로봇자동화에 적용되며 사용될 자동화로봇은 가반하중 140kg 이상의 고하중 다관절로봇을 대상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유일로보틱스의 핵심사업인 로봇사업부는 다관절로봇, 협동로봇 및 직교로봇으로 구분된다. 다관절로봇의 가반하중은 4kg부터 140kg까지 개발이 완료돼 제작이 가능하다. 현재 250kg 이상의 대형 다관절로봇도 개발 중이다. 다관절로봇은 유일로보틱스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자동용접과 핸들링, 기타 가공업무 등 다양한 제조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콤팩트한 설계 구조로 제작돼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로 쉽게 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적의 반복정밀도와 빠른 속도의 기능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톱 산업용 로봇 기업 제품들과 기술 동등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매출처 또한 중소기업을 시작으로 점차 대기업으로 넓혀 나아가고 있다.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그룹 계열사와 시너지를 넓혀 나아갈 예정"이라며 "새해에는 국내외 대기업 등 공급처를 확대하고 초일류 자동화로봇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정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07 10:07신영빈 기자

파운트 "새해 '금융 AI 기술 혁신 원년'"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파운트'가 새해 인공지능(AI) 기술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파운트는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자산운용에 접목 가능한 AI 기술력 강화 및 고도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세웠다고 7일 밝혔다. 파운트는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회사 파운트투자자문을 중심으로 자산운용 사업 재편을 단행, 자문서비스를 대폭 축소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신규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AI기술 연구개발 조직을 확대 편성하면서 본격적인 금융기술 고도화에 착수했다. 향후 파운트는 기존의 제한적이었던 AI 기반의 시장 분석과 고객 포트폴리오 운용 방식을 뛰어넘어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기술 개발과 장중 실시간 시장 분석 기술 등을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소스의 일간 글로벌 금융 뉴스 스트리밍 데이터에 자연어 처리 기술을 적용해 메모리화 하고, 이를 바탕으로 변동성 변화 추이를 예상 및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춘 보다 다양한 투자 정보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복잡한 시장 환경에도 고객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기 투자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청사진이다. 특히 파운트투자자문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AI 기술 선도기업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금융 산업 내 AI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부터 시작된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서비스를 다루는 스타트업 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선정 시 안정적인 시장 안착과 함께 원활한 서비스 개발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파운트는 이를 계기로 사내 AI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서비스 전반에 AI 활용을 가속화함으로써 AI 금융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기존의 핵심사업 부문인 일임서비스에서는 지난해 말 혁심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의 성공적인 런칭과 연착륙을 시작으로, 연금 중심의 서비스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계속 매진할 계획이다. 김영빈 파운트 대표는 “2015년에 창업한 파운트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자문서비스에 집중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금융 전문 AI 기술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 시작인 2025년은 가용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금융 AI 기술 혁신을 이루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이어 “파운트의 미래 생존 전략으로 '금융 AI 기술 고도화'를 제시하며 선택과 집중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것은 매출, 비용, 조직 등 전방위적으로 효율성을 따져 내린 결정이다. 외형 확장 보다 내실을 다지는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1.07 10:03손희연 기자

오늘의집 바이너리샵, '뉴이어세일' 진행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글로벌 및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오리지널 브랜드 상품을 최대 할인과 함께 제공하는 '바이너리 뉴이어세일'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바이너리 뉴이어세일에서는 2025년 SS 시즌을 이끌 트렌디한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모두 접할 수 있다. 가구, 조명, 주방, 패브릭,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카테고리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오늘의집은 바이너리 뉴이어세일 기간 동안 매일 12개의 상품을 선별해 24시간 한정으로 할인가에 판매하는 '오늘의딜'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어로우의 시스템000 디스플레이 쉘빙 04 ▲잭슨카멜레온의 소파 테이블 ▲킨토의 크로노스 더블월 티컵 ▲드비저리의 쿠르셀 사이드 테이블 ▲제네바사운드의 클래식S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룸의 달항아리 스탠드조명 등이 있다. 인기 브랜드를 할인과 함께 선보이는 '오늘의 브랜드'도 진행한다. 레어로우, TWB, 잭슨카멜레온, 빌티니, 플랫포인트, 오디넌트, 비믹스, 빌라레코드, 룸버스랩 등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대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그밖에 이용자가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한 번에 모아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선보인다. 오늘의집은 새해 첫 바이너리샵 세일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이용자는 매일 밤 12시에 최대 35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구매시 20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시 4만원,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장바구니 할인이 적용된다. 해당 쿠폰은 바이너리 뉴이어세일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첫 구매 최대 2만원 할인, 간편결제 할인 및 적립을 제공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바이너리샵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가 할인과 함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신년 맞이 세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이용자의 취향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09:49조수민 기자

미 국방부, 'CATL·텐센트' 중국군 지원 기업 등재

미국 국방부가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인 CATL과 인터넷 플랫폼 기업 텐센트를 포함한 중국 기업 다수를 중국군 지원 기업으로 등재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 국방부는 CATL과 텐센트 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큐엑텔, 오토엘로보틱스 등이 추가된 중국군 지원 기업 명단을 연방 관보에 게재했다. 해당 명단은 2021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상 1260H 조항에 따른 것이다. 명단에 추가됨에 따라 일단 미국 국방부와의 거래가 금지된다. 그 외 당장 추가되는 제재는 없지만, 안보 상 이유로 미국 사업에 제약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화웨이, AMEC, SMIC 등 중국 기업도 중국군 협력 기업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 2020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중국군과 연계된 기업에 투자를 제한한 점이 일례다. 명단에 포함된 DJI의 경우 2022년 이에 불복하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CATL과 텐센트는 중국군 협력 기업이 아니라며, 명단에서 다시 제외되도록 미 국방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2025.01.07 09:34김윤희 기자

NHN 커머스, 쇼핑몰 창업자 위한 대규모 지원 제공

NHN 커머스가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대규모 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NHN 커머스가 지난달 출시한 '고도몰 베이직'은 월 사용료 없이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스토리지 4GB와 기본 트래픽 100GB(현재 한시적 무제한) 등 실질적인 운영 스펙을 지원한다.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차별화된 기능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할 경우 상위 요금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고도몰 베이직 요금제 이용 시 개수 제한 없이 상품 등록이 가능하다. ▲데이터 통계 ▲공급사 관리 ▲글로벌 결제 등 쇼핑몰에 필수적인 주요 기능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이앱(쇼핑몰 앱 제작) ▲카카오 친구톡 ▲카카오싱크 등 다양한 판매 지원 서비스도 폭넓게 제공한다. 아울러 NHN 커머스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쇼핑몰 창업자를 전방위로 지원하기 위해 추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NHN 커머스는 고도몰 베이직 이용자들을 위해 트렌디한 디자인 무료 스킨 20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용자들은 브랜드에 맞는 디자인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헤더, 배너, 푸터 등 세부적인 영역 편집과 배경 색상 변경도 가능하다. 20종 외에도 무료 스킨은 매월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쇼핑몰 운영을 위한 필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1:1 담당자 배정을 통해 판매 전 과정을 세심하게 뒷받침한다. 고도몰 입문자를 위한 교육, 구글 웹 분석 서비스와 검색 엔진 최적화 세팅 대행 등 기본 마케팅 컨설팅이 포함된다. 고도몰 베이직 신규 이용자라면 전자결제 서비스사인 NHN KCP 서비스 가입비 22만 원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전자결제 서비스 연결 시 고객관리 마케팅에 보탬이 되는 문자 발송용 1천포인트도 추가 지급된다. NHN 커머스 관계자는 "쇼핑몰 사업자들이 더욱 쉽게 쇼핑몰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가 창업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7 09:33조수민 기자

"1조번 연산에 오류 1개 이하"…MS, 美 국방부 양자컴퓨터 개발 순항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국방부와 공동 추진 중인 양자컴퓨터 개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로부터 양자컴퓨터 구축을 위한 추가 자금지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방부는 '유틸리티 규모의 양자 컴퓨팅을 위한 미개척 시스템(US2QC)'라는 양자컴퓨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계산 가치가 투자 비용을 초과하는 유틸리티 규모를 달성하고 현재 가장 발전된 슈퍼컴퓨터로도 감당할 수 없는 복잡한 계산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토폴로지 큐비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내결함성 양자 컴퓨터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내결함성 양자 컴퓨터는 양자컴퓨터의 가장 큰 단점이 높은 오류율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대 1조 건의 연산에서 오류를 하나 이하로 생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DARPA의 추가 자금지원 바탕으로 양자컴퓨터의 장애 허용 프로토타입(FTP) 상세 설계를 시작한다. FTP 설계는 소규모 양자 컴퓨터의 모든 구성 요소와 하위 시스템에 대한 최소 성능 요구 사항을 식별하는 단계다. 유틸리티 규모의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함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FTP를 통해 수천 개의 물리적 큐비트를 결합해 안정적인 논리적 큐비트를 구성해 오류 없이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체탄 나약 애저 양자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DARPA에 우리의 양자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첫 번째 단계를 완료했다"며 "이제 유틸리티 양자 컴퓨터의 프로토타입을 설계하는 데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7 09:32남혁우 기자

"CES 효과일까?"…엔비디아, 주가 149달러 기록하며 AI 기대감 '고조'

엔비디아가 CES 2025 기조연설을 앞두고 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상승은 인공지능(AI) 칩 수요 급증과 CES에서의 기술 발표 기대가 맞물리며 회사의 시장 주도권 강화를 입증하는 신호로 평가된다. 7일 미국 경제 매체 구루포커스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장중 4.7% 상승해 151달러(한화 약 22만1천원)를 기록하고 149.43달러(한화 약 21만8천원)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148.88달러(한화 21만8천원)를 뛰어넘는 것이다.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은 AI 서버와 관련된 수요 증가다. 대만의 협력사 폭스콘이 AI 서버 사업 호조를 발표하며 매출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됐다. 특히 엔비디아의 블랙웰 AI 칩 출하가 예정보다 앞당겨졌다는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다. 블랙웰은 지난해 발견된 초기 설계 결함 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수요 주기를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CES 2025에서는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자리에서 AI 및 클라우드 기술의 미래에 대한 엔비디아의 구체적 전략이 발표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AI 서버 시장은 올해 전체 서버 산업 가치의 7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며 "이 같은 시장 성장세가 엔비디아를 포함한 주요 기업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01.07 09:30조이환 기자

KT, 1월 장기이용자 '초대드림' 공개… 모나용평 스키장 초청

KT는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초대드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KT '초대드림'은 스포츠, 축제, 캠핑 등 특별한 문화 이벤트에 장기 이용자를 초대하는 장기이용자 우대 프로그램이다. 이번 1월의 초대드림은 1월부터 3월사이에 사용이 가능한 모나 용평 1박 숙박권과 스키 반일 렌탈과 함께, 리프트 반일권을 준비했다. 다양한 가족 구성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인 가족은 호텔 디럭스 타입, 3인 가족은 타워콘도 18타입, 4인 가족은 빌라콘도 28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2~4인의 가족이 겨울 스포츠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반일 렌탈권과 반일 리프트권을 제공한다. 초대드림 응모는 KT모바일, 인터넷, TV 상품 합산 5년 이상 이용자라면 온라인 KT닷컴 '장기이용자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당첨되지 않는 이용자들에게도 할인 받을 수 있는 '꽝이어도 괜찮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나용평의 숙박과 스키 렌탈, 리프트권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게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응모는 16일까지 가능하며, 당첨 이용자에게는 20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2025.01.07 09:25최지연 기자

세종텔레콤, 김천시 자가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사업 참여

세종텔레콤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김천시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에 유비텍컨소시엄 용역으로 참여해 5G 특화망 사업자 최초로 지자체용 주파수 할당을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은 새로운 공공서비스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디지털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역점 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다. 김천시는 2024년 10월부터 김천혁신도시 일대에 자가통신망 활용 AI 기반 스마트 교차로와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지능형 안전 AI CCTV 인프라 및 주요 교차로 무선망 기지국 구축, 지능형 교통 시스템 구축 등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5G 특화망을 구축한 사례다. 세종텔레콤은 통신 커버리지가 부족한 지역에 주파수를 할당 제공함으로써 추가 광 포설 없이 초고속 초저지연 통신 서비스를 집중 지원했다. 김천혁신도시 주요 거점인 안산공원 내 5G 특화망을 조성해 대상지와 관제센터 간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AI 분석 실시간성을 향상시키고, 향후 통신 단말 확대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향후 김천의 5G 특화망 기반 특화 서비스 확장도 가능할 전망이다. 세종텔레콤은 5G 특화망 운영 노하우를 갖춘 전문 사업자로서 김천시에서 사용할 5G 특화망 주파수 할당과 망 운영을 담당한다. 주파수 할당은 지난 12월에 완료했으며, 망 운영은 무선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백기영 세종텔레콤 GM은 “미래 필수 인프라인 5G 특화망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 및 디지털 전환의 선도적 실증 사례를 마련하는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5G 특화망 서비스를 통해 지자체의 스마트 사회 실현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7 09:04박수형 기자

美 노린 中 해커 '활개'…재무부 이어 통신사들도 털렸다

미국을 겨냥한 중국의 해킹 움직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지난달 미국 재무부가 피해를 입은 데 이어 최근 미국 통신사들도 중국으로부터 해킹 공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나 대응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차터 커뮤니케이션, 컨솔리데이티드 커뮤니케이션, 윈드스트림 등 미국 통신 네트워크들은 중국과 연계된 '솔트 타이푼(Salt Typhoon)'의 해킹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AT&T, T모바일 US 등 3대 통신사와 루멘 테크놀로지도 중국 해커들에게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WSJ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해당 기업들을 포함해 총 9곳이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또 향후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일은 해커들이 다국적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 '포티넷'과 네트워크 업체 시스코 시스템즈의 대형 네트워크 라우터(중계 장치)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네트워크 장비를 해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포티넷은 전 세계 70만 개 이상 고객사에 네트워크 방화벽, 보안 접속(액세스), 클라우드 보안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피해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안보 당국은 중국 연계 해커들이 수개월 동안 미국 통신 인프라에 깊숙이 침투해 특정 정보를 훔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해커들은 다단계 인증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관리가 허술한 계정을 탈취함으로써 10만 개가 넘는 라우터 접속 권한을 얻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WSJ는 "이를 통해 해커들이 100만 명이 넘는 사용자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었다"며 "잠정적으로 미국인과 교류한 사람들 수천 명의 통화 기록 및 암호화되지 않은 텍스트, 일부 오디오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국 해커들은 지난해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캠프와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캠프 측도 표적으로 삼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달 8일에는 중국이 후원하는 해커가 제3업체 해킹을 통해 미국 재무부 일부 문건에 접근해 정보를 절취했다는 의혹도 제기돼 우려를 낳았다. CNN 등에 따르면 해킹은 재무부에 사이버안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3업체 비욘드트러스트를 경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재무부는 이 사실을 비욘드트러스트를 통해 알고 미국 사이버인프라보안국(CISA)에도 통보했다. 해커가 접근한 문건은 비기밀로 전해졌다. 해킹 주체는 재무부가 기술적 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쪽을 노린 것으로 추측됐다. 얼마나 많은 양의 자료가 노출됐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이번 일을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고 연방수사국(FBI) 등을 동원해 공식 조사에 나섰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미국 안보당국은 중국이 훔친 데이터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추가 정보를 수집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 관한 소셜 지도를 만드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백악관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서 통신 및 기술 업계 관계자들에게 중국 해커들이 미국 항구, 전력망 등 주요 기반시설을 폐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는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는 최근 몇 년 동안 그들 정부와 군, 기업을 노린 중국 후원 해킹 활동에 관해 경고해 왔다"며 "중국은 이런 주장을 부인하며 모든 형태의 사이버 공격에 반대한다고 밝혀 왔다"고 설명했다.

2025.01.07 08:56장유미 기자

플래티어, '엑스투비 3.0' 공개..."AI가 업무효율 높이고 비용 아껴준다”

플래티어(대표 이상훈)는 이커머스 특화 온프레미스 AI인 폴라(POLAR)를 탑재한 AI 이커머스 솔루션 '엑스투비 3.0'을 공개하고 AI 체험하기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커머스 기업들은 고객의 개인정보와 결제 정보를 다루는 특성상 보안에 민감하며,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고도화된 보안 기능이 필수적이다. 또 많은 기업들은 데이터 접근 권한, 감사, 기록 등을 철저히 통제하며 데이터 거버넌스 준수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엑스투비 3.0은 온프레미스 AI인 POLAR(Plateer's Optimized sLLM and application with Reliability)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핵심 데이터와 민감한 내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위험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이커머스 기업들의 보안 요구 및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을 명확히 충족한다. POLAR는 20여 년간 국내 주요 기업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며 쌓아온 플래티어의 도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약 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이커머스 특화 sLLM이다. 다양한 파운데이션 모델의 교체 적용이 가능하며, 기업의 민감한 데이터 보안과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기업 내부의 핵심 데이터 강화학습(RAG)을 통해 운영 효율성 증대 및 비용 절감을 돕는다. 또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커머스 AI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플래티어는 POLAR를 기반으로 AI 챗봇, AI 검색, AI 고객상담분석, AI 마케팅 카피라이터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엑스투비 3.0에 탑재했다. AI 서비스 체험하기 사이트를 통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특히 플래티어는 POLAR Ops를 통해 자체 개발한 온프레미스 AI인 POLAR를 사용하거나 언어모델만 퍼블릭 LLM으로 변경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경우 모두 플래티어에서 개발한 이커머스 특화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AI 모델을 적용할 수 있다. 플래티어 관계자는 “엑스투비 도입을 통해 이커머스 AI 기능을 사용하면, 20%에서 30% 이상 업무 처리 시간 절감이 가능하고, 이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지속적으로 이커머스에 필요한 AI 기능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는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에 들어가는 TCO(총소유비용) 절감과 고객 경험 향상을 통한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국내외 불안한 시장 환경으로 경기가 침체가 되는 국면에서는 AI 도입을 통해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라면서 “플래티어는 이러한 고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지난 2년여간 연구 개발한 온프레미스 AI인 POLAR를 엑스투비 3.0에 포함해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엑스투비 3.0을 통해 고객은 기술력이 담보된 이커머스 솔루션과 함께 이커머스 특화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며 “이커머스 운영 전반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AI로 이커머스 운영 생산성을 높여 TCO 관점에서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래티어는 7일 'AI 체험하기' 사이트를 오픈했다. 플래티어 홈페이지와 엑스투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2025.01.07 08:56백봉삼 기자

와디즈, 글로벌 인재 채용…"신입·경력·외국인 누구나"

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와디즈는 2025년 세계를 무대로 역량을 발휘할 인재를 영입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번 채용은 하나의 직무에 국한되지 않고 비즈니스, 스태프, 테크 분야에서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디즈는 지원자의 역량과 성향을 검토해 최적의 포지션을 제안하며, 지원자들이 적합한 직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테크 부문은 전문연구요원 복무 가능자도 지원할 수 있다. 전문연구요원 제도는 이공계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사람이 3년간 병무청이 지정한 업체에서 근무하며 병역 의무를 대신하는 제도로, 와디즈는 2025년 병역지정업체에 선정됐다. 이밖에 사업 및 스태프 분야는 외국어 능력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한국어 소통 가능한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은 1월 20일까지 와디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직무 및 조직문화 인터뷰 전형을 거쳐 3월 초에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와디즈는 지난 10년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며,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돕는 생태계를 마련해 왔다. 2025년을 시작하며 와디즈는 '커넥트 더 월드(Connect the world)' 비전을 발표하고, 글로벌 대표 펀딩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와디즈는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돕는다'는 본질을 잃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는 함께 일하는 동료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며 "와디즈의 가치에 공감하며 함께 세계로 나아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와디즈는 구성원이 행복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개인 생활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장기근속 구성원에게 리프레시 휴가 제공하는 등 법적 기준을 넘어서는 다양한 제도를 실천하고 있다. 와디즈는 이런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25.01.07 08:45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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