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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금융길] 영혼없는 챗봇에 LLM으로 '활기' 불어넣는다

핀테크 서비스로 금융업권의 디지털 전환(DT)이 본격화됐습니다. 대면과 PC서 모바일로 영업 기반을 구축한 것을 DT의 성과라고 한다면 이제는 더 편하고 영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쓸 수 있는 '인공지능(AI) 전환'이 전 금융업권의 화두입니다. 모든 산업군에서 AI를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금융사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AI 금융길'에서 소개합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8월 '금융분야 망 분리 개선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금융사의 AI 활용의 물꼬도 터졌다. 그간 보안을 위해 외부망과 내부망 간 연결이 불가했지만(혹은 일부 절차를 통한 단순 연결) 망 분리 규제 특례(혁신금융서비스)로 AI 학습이나 모델 개발을 위한 과정이 다소 단순해졌다. 지난해 74개사가 141개의 망 분리 규제 특례를 요청했으며,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내부망 이용에 관한 14건, 생성형AI를 활용한 9개 금융사의 10개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 생성형 AI와 관련한 혁신금융서비스를 받은 곳은 ▲신한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카카오뱅크 ▲NH증권 ▲교보생명 ▲한화생명 ▲KB국민카드으로 대부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에 시의적절하게 대답하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번에 규제 특례를 받은 신한은행은 'AI 은행원' 고도화에 나선다. 디지털 키오스크나 자동화기기(ATM)에서 볼 수 있었던 AI 은행원은 그동안 정해진 질문에 해당하는 답을 찾아주는 초기의 챗봇 형태였다. 이를 신한은행은 오픈AI GPT 모델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도 새해 상반기에는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금융상담 에이전트'를 내놓을 예정이다. 기존 챗봇의 경우 정해진 특정 상황·주제에 대한 답변만이 가능했고 복잡한 문맥·다의어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이를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업계에서는 생성형 AI가 고객 상담 서비스를 모바일 위주로 재편하고, 상담사의 인건비를 줄이는 기술로 접근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데이터 활용의 한계가 남은 상태에서 AI로 획기적인 금융서비스가 나오진 않을 것"이라며 "내부에서 일부 고객 상담으로 차츰차츰 AI를 활용한 서비스가 확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01.10 12:34손희연 기자

파네시아, CES서 CXL 3.1 IP 기반 GPU 메모리 확장 키트 공개

CXL 팹리스 스타트업 기업 파네시아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해 CXL 3.1 IP 기반의 'GPU 메모리 확장 키트'를 공개했다. CXL 기반 GPU 메모리 확장 키트는 파네시아의 CXL IP가 탑재된 GPU(CXL-GPU)와 메모리 확장장치(CXL 메모리 확장장치)로 구성된다. 사용자들은GPU에 메모리 확장장치를 필요한 만큼 연결하여 GPU의 시스템 메모리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AI 인프라 비용 절감 효과다. 최근 챗GPT와 같은 대규모 AI 서비스가 수 테라바이트 이상의 메모리를 요구하면서, 기업들은 메모리 확장을 위해 다수의 GPU를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파네시아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필요한 계산량에 맞춰 GPU를 설치한 후 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메모리 확장장치만 추가하면 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GPU 구매를 줄이고 AI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파네시아는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했다. 파네시아는 지난해 CES 2024에서도 'CXL 탑재 AI 가속기'로 혁신상을 받은 바 있다. AI 관련 CXL 솔루션으로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파네시아가 유일하다. CES 혁신상은 전 세계 100여 명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품의 기술력, 기능성, 독창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2025.01.10 12:04이나리 기자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수상 배터리 소개

삼성SDI는 7~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 배터리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 위치한 윈 호텔에 마련된 고객 초청 전시회에는 원통형 배터리,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전력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등 최신 제품이 대거 전시됐다. 특히 전시장에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CES 혁신상'을 받은 배터리 관련 대표 제품들과 함께 최근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도 공개됐다. 혁신 설계와 공정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성능을 잡은 고밀도 장수명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프라이맥스680-EV', 무선통신 기술로 구조를 단순화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인 전기차 배터리 모듈 '프라이맥스680 모듈 플러스' 등이 업계 관계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력망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안전성도 이전보다 향상된 컨테이너식 ESS 'SBB 1.5'와, 고출력·고속충전 기술을 구현한 21700 원통형 배터리 '프라이맥스50U-파워'도 전시됐다. 고에너지 밀도 제품으로 개발되는 무음극 기반 전고체 배터리도 선보였다. 삼성SDI는 지난 2023년 말부터 고객사들에게 샘플을 공급하며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SDI는 전시장에 전문 도슨트를 운영하며 해당 부스 방문객과 시장조사 기관 관계자들에게 사업 부문별 핵심 제품을 소개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삼성SDI는 이번 'CES 2025' 전시 주제를 '초격차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으로 정하고 혁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 최근 전기차 캐즘,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등에 따른 불확실성 등 여러 악재로 인해 배터리 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거치고 있으나 선제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최근 고금리 등으로 인한 수요 부진과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업계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차별화 기술 개발 및 혁신에 꾸준히 투자함으로써 향후 다가올 '슈퍼사이클'에 대비하겠다는 것이다. 삼성SDI 관계자는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과 의지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며 "최고의 배터리 기술력과 품질을 직접 확인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5.01.10 12:04김윤희 기자

현대차, 비대면 운영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 오픈

현대자동차가 캐스퍼 전용 전시 공간인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을 10일 개관한다. 부산시 수영구에 총 410㎥(약 124평) 규모로 조성된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은 비대면으로 고객이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 공간이다.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은 지난해 3월 개관한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에 이은 두 번째 캐스퍼 전용 스튜디오로, ▲미디어월 및 전시존 ▲캐스퍼 커넥터 존 ▲프라이빗 부스 존을 갖췄으며, 특히 ▲비대면 시승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고객 체험 요소를 적극 확대했다.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을 방문하는 고객은 별도 예약 없이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마이패스(My Pass) 출입증을 발급받아 자유롭게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 입장 시에는 대형 미디어월에 개별 환영 메시지가 송출되고, 스튜디오 내부에 고객이 선호하는 음악이 재생되는 등 개인화된 공간 경험이 제공된다. 캐스퍼 전시존에는 특화전시 차량을 포함한 총 6대의 캐스퍼 차량을 선보이며, 고객들은 각 차량 앞에 비치된 디지털 제원대를 통해 차량 옵션 및 카탈로그, 가격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직접 차량을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비대면 시승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고객은 디지털키를 발급받아 1시간 30분 동안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캐스퍼 커넥터 존에서는 고객이 전용 컨피규레이터(Configurator)를 활용해 선호하는 색상, 트림, 옵션 등을 조합시켜 실제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프라이빗 부스 존에서는 온라인 캐스퍼 고객센터 내 전문 상담사가 홈페이지 화면을 고객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차량 견적부터 계약까지의 구매 과정을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고객이 캐스퍼 커넥터 존을 거치지 않고 프라이빗 부스 존에서 바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프라이빗 부스 존 내 비대면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현대차는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캐스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은 자유로운 구매 상담, 실차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고객들이 온라인 자동차 구매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대면 전시 공간 외에도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0 11:51김재성 기자

로드컴플릿-젤리사우루스, 모바일 로그라이크 RPG '미니테일즈' 퍼블리싱 계약

로드컴플릿(대표 배수정)은 게임 개발사 젤리사우루스(대표 이새배)와 모바일 로그라이크 RPG 신작 '미니테일즈(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로드컴플릿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퍼블리셔로서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미니테일즈는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 위를 이동하며 진행하는 캐주얼 보드 장르가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의 로그라이크 RPG로, 귀여운 카툰 스타일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 방법, 그리고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는 재미를 더한 점이 신선한 매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로드컴플릿은 지난 2023년작인 캐주얼 방치형 RPG '레전드 오브 슬라임'으로 이름을 알린 게임사다. 해당 게임은 서비스 1년만에 방치형 RPG 카테고리 글로벌 매출 톱 5위, 일일이용자 100만 돌파, 누적 다운로드 2천400만, 누적 매출 1천500억원을 기록한 작품이다. 로드컴플릿의 퍼블리싱 사업 첫 파트너사인 젤리사우루스는 넥슨이 서비스한 '메달 마스터즈'의 개발사 엔필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호흡을 맞춘 5명의 개발자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기업으로, 구성원 모두 10년 차 이상의 개발 기술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픽셀 아트 RPG '칼리버 기사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는 “로드컴플릿은 2025년 올해를 기점으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 전개를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우수한 역량의 게임 개발사들을 발굴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제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했다”며 “그동안 축적한 개발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게임과 운영을 선보여 글로벌 퍼블리셔로 발돋움하는 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새배 젤리사우르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레전드오브 슬라임으로 성공을 경험한 로드컴플릿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로드컴플릿의 글로벌 운영 노하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미니테일즈의 신선한 매력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0 11:50이도원 기자

샥즈, CES서 오픈형 이어폰 2종 공개

오픈형 이어폰 업체 샥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최신 오픈형 오디오 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샥즈는 이번 전시에서 프리미엄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폰 '오픈핏 2'과 하이브리드 골전도 헤드셋 '오픈밋'을 공개했다. 오픈핏 2는 샥즈의 최신 '듀얼 부스트' 기술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사운드 성능을 구현했다. 초대형 저주파 드라이버와 고주파 드라이버로 구성된 두 개의 독립 스피커를 통해 풍부한 저음과 선명한 중고음을 낸다. 샥즈 오픈베이스 2.0 기술로 저주파 진동을 귀로 직접 전달해 생동감 넘치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며, 물리 버튼과 터치 컨트롤을 결합한 업그레이드된 제어 시스템 도입을 통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귀의 곡선을 고려한 디자인과 유연한 니켈-티타늄 합금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밀착되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9.4g의 초경량 설계로 일상, 여가, 업무 등 다양한 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함께 공개된 오픈밋은 올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설계와 선명한 음질이 특징이다. 착용감과 음질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도 쾌적한 연결성과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생산성을 높였다. 오픈밋은 퀼컴의 CVC 소음 감소 기술이 적용된 고급 듀얼 마이크 시스템을 채택했다. 주변 소음을 최대 98.6%까지 줄여,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사용자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전달 가능하다. 퀼컴 기반의 11mm x 18mm 커스텀 스피커와 4개의 파워 앰프는 깊이 있고 생생한 음질을 구현하며, 전용 음소거 버튼과 LED 표시등은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샥즈 관계자는 "CES 혁신상 수상은 전문 헤드셋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겠다는 샥즈의 도전과 열정을 인정받았다"며 "사용자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오디오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픈핏 2는 새해 상반기 중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5.01.10 11:30신영빈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인기 애니 '귀멸의 칼날' 콘텐츠 추가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관련 협업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 캐릭터 5종이 추가됐다. 혈귀가 되어버린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한 주인공 소년 ▲카마도 탄지로를 비해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암주·히메지마 교에이 등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서 활약하는 주요 캐릭터를 '서머너즈 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맞춰 '미니게임', '합동 강화 훈련'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했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출석 보상', '귀살대 임무' 등에도 참여 가능하다. '미니게임'에서는 컬래버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전력 달리기 훈련', '장애물 넘기 훈련', '물살 가르기 훈련' 등 게임 3종이 제공된다. 컬래버 기간 중 세 게임의 룰이 순차 변경돼, 매주 신선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합동 강화 훈련'에서는 컬래버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스테이지를 공략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소환사 X'에 라이벌로 컬래버 캐릭터가 등장하고, 채팅창에서 사용 가능한 '귀멸의 칼날' 이모티콘 10종도 추가됐다.

2025.01.10 11:26이도원 기자

하이센스, CES 2025에서 팬톤 및 드비알레와의 협업 발표

-- 최고의 시청각적 혁신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TV 제품 공개 칭다오, 중국 2025년 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가전 및 생활가전 분야를 선도하는 하이센스(Hisense)가 오늘 CES 2025에서 팬톤(Pantone) 및 드비알레(Devialet)와의 흥미로운 협업을 발표하는 등 디스플레이 기술의 최신 발전상을 공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팬톤 검증(Pantone Validation)을 통해 탁월한 화질을 제공하여 하이센스의 프리미엄 TV 및 레이저 TV 라인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드비알레의 유명한 오디오 전문성을 통합하여 향후 몇 달 안에 최고의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신 TriChroma LED TV부터 혁신적인 MicroLED 디스플레이 및 레이저 TV 혁신에 이르기까지, 하이센스는 시청각 경험의 한계를 재정의하여 전 세계 소비자에게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혁신의 미래를 보여주는 RGB 로컬 디밍 디스플레이 기술 하이센스는 독립적인 적색, 녹색, 청색 LED 칩과 함께 고급 RGB 로컬 디밍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뛰어난 색 정밀도와 최대 97%의 BT.2020 색 공간을 달성하는 116인치 TriChroma LED TV를 출시했다. 최대 밝기 10000니트의 생생한 색상, 깊은 명암비, 탁월한 선명도를 자랑한다. 하이센스의 하이뷰(Hi-View) AI 엔진 X로 구동되는 이 TV는 AI 피크 밝기, AI RGB 로컬 디밍, AI 밴딩 스무더 등 AI 기반 기능으로 모든 프레임을 최적화하여 동적 명암비, 밝기 및 색상을 조정하여 생생하고 실감나는 비주얼을 구현한다. 116인치 TriChroma LED TV에는 6.2.2 다중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및 DTS Virtual X 기술을 통합하여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AI 사운드 최적화는 선명한 대화 또는 역동적인 액션 장면 등 콘텐츠에 맞게 사운드를 조정하여 영화 같은 비주얼과 몰입도 높은 사운드를 제공하여 홈시어터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MicroLED 기술을 통한 디스플레이 혁신의 재정의 하이센스는 또한 세계 최초로 소비자용 136인치 MicroLED 디스플레이를 공개하여 접근성 높은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2488만 개 이상의 자체 발광 LED가 탑재된 이 TV는 1000000:1의 명암비와 최대 10000니트의 밝기로 놀라운 선명도와 색 정밀도를 자랑한다. 또한 90%의 BT.2020 색 공간을 달성하여 생생하고 사실적인 비주얼을 제공한다. 하이뷰 AI 엔진 X로 구동되는 이 TV는 AI 기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색 정확도를 높이고, 동적 3D 색상을 관리하며, 디스플레이 디테일을 최적화한다. 블랙 나노 결정은 반사율을 줄여 밝은 실내에서도 탁월한 선명도를 보장한다. 현대 가정에 맞게 설계된 초슬림 폼 팩터는 어떤 공간에도 매끄럽게 통합된다. 돌비 비전 IQ, HDR10+, 필름메이커 모드를 지원하며 돌비 애트모스와 DTS Virtual X가 몰입형 사운드를 제공하는 136인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는 홈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레이저 TV 색 정확도 분야의 선구자 팬톤 인증(Pantone Validated)과 스킨톤 인증(SkinTone Validated)을 모두 획득한 최초의 레이저 TV 파트너인 하이센스는 색 충실도와 신뢰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4000lm 프로젝터와 하이 게인 스크린으로 구동되는 초고휘도 레이저 TV는 최대 1500니트의 전체 화면 밝기를 제공한다. TV에 0.18 초단초점 렌즈가 통합되어 투사 거리를 20mm 줄여 더 적은 공간에서도 100인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마스터 오브 라이트(Master of Light) 스크린 기술은 레이저 TV의 삼색 레이저 빛과 주변 조명의 불필요한 빛을 정확히 구분하여, 빛 분리 능력이 향상된다. 게임 애호가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레이저 TV 하이센스의 게이밍 레이저 TV는 2ms 수준의 영상 응답 지연과 4K60Hz 및 2K240Hz 주사율을 지원하여 기존 144Hz LCD 패널보다 더 부드럽고 반응성이 뛰어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Designed for Xbox" PX3-PRO에서 이미 테스트 중인 저지연 기능은 2025년 PX4 및 C3 시리즈를 포함한 향후 모델에 통합될 예정이다. 게임에 적합한 또 다른 제품인 C2 Ultra 4K 레이저 미니 프로젝터 역시 'Xbox용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65인치에서 300인치까지의 유연한 화면 크기 범위를 제공한다. 회전식 짐벌 디자인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자동 키스톤 보정, 자동 초점, 장애물 회피 기능이 있어 번거로움 없이 설치할 수 있다. TriChroma 기술은 유해한 청색광 없이 넓은 색 영역을 제공하며 내장 서브우퍼, 2.1채널 JBL 오디오 및 DTS Virtual:X 서라운드 사운드는 영화와 게임 모두에 완벽한 몰입형 시청각 경험을 전달한다. CES 2025 방문객은 센트럴 홀(Central Hall) 부스 16625에서 하이센스의 획기적인 혁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하이센스(Hisense) 소개 하이센스는 선도적인 글로벌 가전제품 및 소비자 가전 브랜드다.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총 TV 출하량에서 전 세계 2위, 100인치 이상 대형 TV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이센스는 160개 이상의 국가로 활동 범위를 빠르게 넓혔으며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및 지능형 IT 정보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2025.01.10 11:10글로벌뉴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엘리멘탈 테마 모드' 추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엘리멘탈 테마 모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엘리멘탈 테마 모드에서는 이용자가 불, 물, 나무, 바람 등 4가지 원소 능력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불의 원소'를 선택하면 불사조 모양의 파이어볼 투척 능력과 고공 전방 점프 능력이 활성화돼 공격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의 원소'는 이용자에게 적의 시야를 차단할 수 있는 물의 벽 생성 능력을 부여해 방어력을 강화한다. '나무의 원소'를 선택한 이용자는 자신이 소환한 사슴 영혼의 위치로 순간 이동해 신속하게 전장을 누빌 수 있다. 사슴 영혼으로 적을 공격하면 짧은 시간 동안 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바람의 원소'는 이용자가 구름을 타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며, 구름을 타고 있는 동안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호랑이 방패 능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엘리멘탈 테마 모드에서는 맵 곳곳에 '엘리멘탈 성전'과 '엘리멘탈 사원'이 등장한다. 각 지역에서는 원소 기관들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엘리멘탈 성전의 비밀상자와 엘리멘탈 사원 내에 위치한 수행장에서는 고급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엘리멘탈 사원 내 판다 숲에서는 신규 2인용 탈것인 '판다'를 만나볼 수 있다. 판다는 운전석과 뒷좌석에서 모두 사격이 가능하며, 구르기 형태로 전환해 더욱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2025.01.10 11:10이도원 기자

스타벅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 상품 7종 출시

스타벅스코리아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조선 시대 유물에서 영감을 얻은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조선, 커피를 만나다'를 주제로 조선 시대와 커피의 만남을 다양한 상품을 통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 '이한철-매화에 둘러싸인 서옥' 작품을 재구성한 4종의 상품을 오는 13일 자정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출시한다. 해당 상품군은 ▲머그 ▲텀블러 ▲테이블 매트 ▲패브릭 포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또 조선 대표 유물인 백자를 재해석한 협업 상품을 13일과 20일 자정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해당 상품군은 ▲에스프레소 잔 세트 ▲티팟 ▲디저트 플레이트 3종이다. 협업 상품군 중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된 패브릭 포스터와 디저트 플레이트를 제외한 5종은 20일부터 인천공항 5개 매점과 장충라운지R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회사는 협업 상품 7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리플렛 노트를 구매 품목당 1개씩 증정한다. 해당 노트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과 협업 상품에 대한 소개가 쓰여 있으며,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된 우유팩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3일부터 19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협업 상품 구매 시, 네이버 신상위크 혜택으로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1매를 증정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5%를 추가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안수빈 이커머스사업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미가 담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11:07류승현 기자

"비밀 벗겨졌다"...베피콜롬보가 포착한 '초근접' 수성 사진 [우주로 간다]

인류의 세 번째 수성 탐사선 '베피콜롬보(BepiColombo)'가 6번째이자 마지막 근접비행 동안 촬영된 수성 사진이 공개됐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우주국(ESA)은 베피콜롬보가 지난 8일 마지막 수성 근접 비행을 수행해 수성 지표면 295km 상공까지 접근했다고 밝히며 근접비행 동안 베피콜롬보의 모니터링 카메라(M-CAM)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어두운 분화구·밝은 표면 대조적 위 사진은 베피콜롬보가 북극 지방인 수성의 밤 면과 낮 면을 나누는 경계선인 명암 경계선(terminator line)을 통과할 때 촬영한 것이다. 수성 북극에서 찍은 이 사진은 빛과 어둠 사이의 명확한 구분을 보여주며 어두운 수성 분화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성은 태양과 가깝지만, 수성 분화구의 바닥은 태양계에서 가장 추운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 분화구는 내부에 물 얼음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과학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향후 베피콜롬보가 수성 궤도 진입 시 조사할 핵심 영역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탐사선은 또 보레알리스 평원(Borealis Planitia)로 알려진 광활한 화산 평원을 포착했다. 과학자들은 이 평원이 30억 년 전 거대한 용암이 흐르면서 기존의 분화구를 침수시켜 형성되었다고 보고 있다. 그 중 일부를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데 용암으로 침수된 평원의 대부분은 매끄럽고, 최근에 형성된 몇몇 충돌 분화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폭이 1500km에 달하는 칼로리스(Caloris) 분지는 수성에서 가장 큰 분화구로, 이미지의 왼쪽 아래 지평선에서 밝은 색의 반원형 지대로 나타난다. 베피콜롬보, 2026년 말 수성 궤도로 진입 6번에 걸친 수성의 근접비행은 베피콜롬보가 수성 궤도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 단계다. 탐사선이 수성 궤도에 진입하려면 수년이 소요된다. 이유는 태양의 중력이 탐사선을 잡아당겨 탐사선의 비행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지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탐사선은 수성 궤도로 바로 진입하지 못하고 수성을 지나쳐 간다. 때문에 행성의 곁을 통과하며 날아가는 근접 비행을 진행한다. 탐사선과 천체 간 거리가 매우 가까워지면, 서로의 인력에 의해 탐사선의 궤도가 바뀌는 데 이를 통해 연료를 크게 쓰지 않고 비행 방향을 바꿀 수 있고 속도를 떨어트려 무사히 수성 궤도로 진입할 수 있다. 베피콜롬보의 수성 궤도 진입은 2026년 11월 21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베피콜롬보의 수성 궤도 진입이 이뤄지면 광활한 화산 평원의 용암과 분출물의 성분을 조사해 해성 표면의 물질이 나이가 들면서 어두워지는 이유, 수성 분화구 바닥 조사 등 다양한 비밀을 알아낼 예정이다.

2025.01.10 11:0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베이진 '테빔브라주100㎎', 식도편평세포암에 급여 적정

베이진코리아의 식도편평세포암치료제 '테빔브라주' 100밀리그램이 급여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5년 제1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베이진코리아 '테빔브라주'(티슬렐리주맙) 100밀리그램은 '식도편평세포암' 치료에, 한독 '페마자이레정'(페미가티닙) 4‧5‧9‧13.5 밀리그램은 'FGFR2 융합 또는 재배열 담관암' 치료에 급여가 적정하다고 판단됐다. 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오페브연질캡슐'(닌테다닙) 100밀리그램과 150밀리그램은 ▲특발성 폐섬유증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 폐질환 ▲진행성 폐섬유증에 대해 요양급여 적정성 결정을 신청했으나, 전신경화증 연관간질성 폐질환과 진행성 폐섬유증 치료에만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2025.01.10 11:02조민규 기자

구글·MS, 트럼프 취임 기부 동참…유리한 정책 확보 '속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앞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0일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각각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카란 바티아 구글 정부 업무·공공 정책 글로벌 책임자는 "2025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유튜브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쁘다"며 "이와 함께 취임 위원회를 통해 기부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빅테크 업계의 기부 행렬이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를 비롯해 아마존, 애플, 오픈AI, 어도비도 각 100만 달러를 기부할 것임을 공개했다. 빅테크들이 2기에 들며 기부 행렬에 대해 지난 1기 비협조적인 행보로 각종 압박에 시달린 만큼 이번에는 전략을 수정해 기업에 유리한 정책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 경영자(CEO)가 지난해 트럼프 당선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급부상한 만큼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기 행정부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정책에서 기업과 미국에 유리한 정책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미국 법무부와의 검색시장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해 해체 위기에 몰린 구글은 이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트럼프 당선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 1기 행정부 시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계정을 정지시키며 대립각을 세웠던 메타도 가짜 뉴스를 걸러내고 사실을 규명하는 '팩트 체킹' 기능을 중단하는 등 트럼프 지지에 나섰다. 정치 개혁 옹호 단체인 이슈 원의 마이클 베켈 이사는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된 속담 중 하나는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으면 협상 메뉴에 오른다는 것"이라며 "지금 협상 테이블에 앉기 위한 입장료는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2025.01.10 11:01남혁우 기자

파이오링크,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선정…근로 환경 경쟁력 입증

파이오링크가 청년 친화적 근로 환경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으로 정부 인증을 받았다. 파이오링크는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한 '2025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여건과 인재육성, 기업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입증한 회사로 평가 받는다. 파이오링크는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시행한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첫해부터 매해 선정돼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이름 올렸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기존 청년친화 강소기업 제도를 이어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뿐 아니라 기업경쟁력까지 평가하면서 선정 조건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된 파이오링크는 청년채용과 고용유지율, 평균 임금, 매출액 증가와 영업이익률 등에서 일반기업보다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받았다. 회사는 정규직 위주로 채용하고 있으며 탄력근무제, 다양한 사용처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간식 제공, 사내 대출, 전국 리조트 회원권, 자유로운 휴가 사용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성장을 바탕으로 즐거운 일터를 만들자는 경영철학과 청년 중심 정책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 기쁘다"며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혁신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11:00김미정 기자

AI가 수술실로 간다...인간의사 못잖은 '수술 로봇' 탄생

AI와 의료의 만남: 자율 수술의 새로운 지평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스탠포드대학교 연구진이 수술용 로봇 '다빈치(da Vinci)'에 모방학습 기술을 적용해 자율적인 수술 동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다빈치 로봇은 전 세계 67개국에 6,500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2021년 기준 1,000만 건 이상의 수술에 활용됐다. 수술 과정의 영상과 동작 데이터가 수술 후 분석을 위해 저장되어 있어, 이를 활용한 자율 수술 시스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5cm 오차를 극복한 혁신적인 기술 다빈치 로봇은 관절 움직임을 측정하는 센서인 포텐시오미터의 부정확성으로 인해 최대 5cm의 오차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단순한 시각-서보잉(visual-servoing) 작업조차 실패하게 만드는 원인이 됐다. 연구진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동작 표현법을 연구했는데, 카메라 중심 방식을 시작으로 도구 중심 방식을 거쳐 최종적으로 하이브리드-상대적 방식을 개발했다. 특히 하이브리드-상대적 동작 방식은 로봇 움직임의 이동은 내시경 끝단을 기준으로, 회전은 현재 도구 끝단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가장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로봇의 '눈'이 된 손목 카메라 연구진은 기존 다빈치 로봇에 손목 카메라를 추가해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임상 현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손목 카메라지만, 정확한 깊이 추정이 필요한 작업에서 특히 효과적이었다. 예를 들어, 바늘 전달 과정에서 손목 카메라는 바늘이 대상 그리퍼에 정확히 전달되는지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놀라운 성공률로 입증된 성능 연구진이 개발한 시스템은 기본적인 수술 작업들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조직을 들어올리는 작업에서는 모든 시도가 성공했으며, 바늘을 잡고 전달하는 복잡한 작업에서도 완벽한 성공률을 기록했다. 매듭 묶기 작업의 경우 실을 잡고 고리를 만드는 과정은 모두 성공했으며, 전체 작업에서도 대부분의 시도가 성공적이었다. 특히 하이브리드-상대적 방식을 사용했을 때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실제 조직에서도 통했다 연구진은 시스템의 일반화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실제 동물 조직과 3D 봉합 패드를 사용한 실험도 진행했다. 시스템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작업을 수행했으며, 특히 바늘 잡기와 전달 작업에서 모든 시도가 성공하는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더 큰 도약을 위한 과제들 현재 시스템이 가진 주요 한계점으로는 크기가 큰 손목 카메라의 사용, 현재 관찰에만 기반한 동작 수행, 그리고 사람의 지시에 따른 행동 변화 능력의 부재를 들 수 있다. 연구진은 더 작은 크기의 카메라 개발과 빠른 도구 교체가 가능한 메커니즘 개발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부정확한 로봇 동작 데이터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모방학습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는 향후 대규모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자율 수술 로봇 개발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논문 바로가기)

2025.01.10 10:45AI 에디터

챗GPT 이용 AI 소총 논란…"명령 즉시 조준→발사"

오픈AI의 챗GPT를 활용해 만든 인공지능(AI) 자동 소총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영상에서 개발자가 AI 소총에게 발사 명령을 내리자 소총은 이에 반응해 조준하고 총알을 발사한다. 이 개발자는 “챗GPT, 우리는 전면 왼쪽과 오른쪽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며, “적절하게 대응하라”고 말한다. 소총이 반응하는 속도와 정확도는 인상적이다. 이 AI 시스템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리얼타임 API에 의존해 사용자의 명령을 해석한 다음 이를 구현했다. 챗GPT가 “왼쪽으로 돌려”(Turn Left) 같은 명령을 받아 이를 기기가 읽을 수 있는 언어로 구현하는 방법은 간단한 훈련만이 필요하다고 기즈모도는 전했다. 오픈 AI는 성명을 통해 해당 영상을 보고 이를 만든 개발자들 차단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정책 위반을 사전에 파악했고, 문의를 받기 전 이 활동을 중단하라고 개발자에게 알렸다"고 밝혔다. AI 기술에 대한 우려 중 하나는 무기를 자동화할 수 있는 점이다. 오픈AI의 멀티모달 모델은 음성 및 시각적 입력을 해석하여 사람의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그들이 보고 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 응답할 수 있다. 이미 자율주행 드론은 개발 중이며, 인간의 명령 없이도 전장에서 목표물을 식별하고 공격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전장에서 AI 사용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군인들이 최전선에서 벗어나 미사일 저장고와 같은 표적을 무력화하거나 원거리에서 정찰을 수행할 수 있게 돼 군인들을 더 안전해 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AI 구동 드론은 정밀한 공격이 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 기술은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위험은 존재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오픈AI는 자사 제품을 사용하여 무기를 개발하거나 사용하거나 개인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정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 말 오픈AI는 AI 드론과 미사일을 만드는 미국의 방산업체 안두릴(Anduril)과 협력해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안두릴의 대(對) 드론 시스템(CUAS)에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혀 일부에서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2025.01.10 10:3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NHN링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현지서 인기"

티켓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를 서비스 하는 NHN링크는 자사가 투자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이 현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6년 국내 초연 후 꾸준하게 사랑 받으며 지난해 11월 12일(현지시각) 뉴욕 맨하탄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으로 개막했다. 오리지널 스토리의 국내 창작 뮤지컬이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에 진출하는 쾌거로 국내외 관계자에게 화제를 모았다. NHN링크 측은 이번 공연이 '브로드웨이에서 본적 없는 독창적인 작품'으로 입소문 나면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연 전문 사이트 브로드웨이월드닷컴에 따르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의 티켓 판매 금액은 2024년 12월 둘째 주 76만4천22 달러(약 11억원), 12월 셋째 주 81만39 달러(약 12억원)를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했다. 12월 넷째 주에는 101만9천324 달러(약 15억원)를 달성했다. 평균 객석 점유율도 상승 중이다. 2024년 12월 둘째 주 95.48%, 12월 셋째 주 95.22%를 기록했다. 12월 넷째 주에는 전체 7천904석 중 7천866석이 판매되면서 99.52%의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약 1천100석의 공연장 전 좌석이 매진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현지 인기가 이어지면서 현재 2025년 9월 7일까지의 공연 티켓을 판매 시작했다. 올해 초에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OST도 발매될 예정이다. NHN링크 관계자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공연에 투자를 진행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0 10:29조수민 기자

배달의민족 장보기·쇼핑 광고, 국내 광고제에서 3관왕

배달의민족의 장보기·쇼핑 광고가 광고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회사의 광고 '장보기도 역시 배민이었어' 광고가 국내 광고제에서 3개 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는 TV영상부문 은상과 Film Craft 부문 동상을 받았고, 서울영상광고제에서는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이번 회사의 광고는 김신록 배우가 등장하며, 영상 효과로 서비스의 강점을 각인시킨 것이 특징이다. 연고은 우아한형제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더 독창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민은 지난해 5월 '배민에서도 장보기와 쇼핑이 가능하다'는 고객 서비스 인식 향상을 위해 별도로 운영하던 B마트와 배민스토어를 통합하여 장보기•쇼핑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해당 플랫폼에는 현재 B마트 외에도 국내 주요 편의점과 기업형슈퍼마켓(SSM) 및 대형마트 브랜드가 총 1만9천여개 입점해 있고, ▲전자 ▲패션 ▲도서 ▲뷰티 ▲화훼 등 50여 개 브랜드와 함께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1천70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2025.01.10 10:24류승현 기자

[미장브리핑] 지미 카터 美 전 대통령 국장에 휴장

◇ 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국가 장례식으로 인해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거래소 임시 휴장. 미국의 38대 대통령이었던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으며, 2002년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어. 1965년 이후 고인이 된 대통령을 애도를 위해 휴장.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이 암살된 후 뉴욕증권거래소는 며칠 간 휴장, 마지막 휴장은 2018년 조지 H.W.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일. ▲미국 12월 고용보고서 주목. 비농업 고용 15만5천명 증가, 실업률 4.2% 예측. 11월의 경우 22만7천명 비농업 부문 고용 증가, 실업률 4.2%로 나와. 계절 요인 등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여. 휴일이 있었기 때문. 골드만삭스는 12만5천명 증가, 실업률 4.3%로 씨티그룹은 12만개 증가, 4.4% 실업률 오를 수 있다고 봐.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고용 시장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 지배적.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노동 시장이 지속적으로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 ▲미셸 보우면 연준 이사 12월 금리 인하가 통화 완화의 '마지막 단계'라고 말해. ㅇ니플레이션에 대한 상승 위험이 있다고 덧붙여.

2025.01.10 10:23손희연 기자

세븐일레븐, 가맹점 상생협약…폐기지원 50%로 확대

세븐일레븐이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2025 가맹점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상생협의안을 통해 기존의 복리후생 제도와 경영활동 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신규 제도를 도입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울 방침이다. 우선 편의점 매출의 근간이 되는 푸드(삼각김밥, 김밥, 도시락)의 폐기지원 제도를 기존 최대 40%에서 운영수량 및 증대분에 따라 최대 50%(기본20%, 상생지원 최대 30%)로 확대했다. 적극적인 상품 운영 및 판매를 장려하고 최적의 상품 진열을 유도해 점포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가맹점 의료 복지 제도도 늘린다. 기존 종합건강검진 할인과 심리상담 등에 더해 서울 메디컬과 협력해 전국 1천200개 제휴 병원에서 안과,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모발이식 등 16개 진료과 비급여 항목에 대해 최대 4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경영주 및 직계가족이다. 점포에서 근무 중인 메이트를 위한 급여 선지급 서비스도 마련했다. 급여 선지급 서비스 업체인 '페이워치'를 통해 월 35만원 한도로 급여 일부를 사전에 수령할 수 있다. 장철원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본사와 경영주간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의 밑거름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2025.01.10 10:22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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