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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지금] AI 기본법 TF 발족…"산업 진흥·규제 사이 균형 찾기 과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의 구체적인 하위법령 마련을 위해 정부가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킨다. 이를 통해 AI 산업 발전과 국민 안전 간 균형을 맞추고 국제 표준에도 부합하는 규제와 진흥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업계 전반에서는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과연 법안이 최선의 선택이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AI 기본법 시행령 제정을 위한 산학연관 태스크포스(TF)를 이달 중 발족한다. TF에는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법·제도 분과위원회, 관계부처,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 그룹이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TF의 핵심 논의 대상은 AI 기본법에서 강조한 '고영향 AI'의 정의와 규율 방안이다. 고영향 AI는 사람의 생명·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시스템을 의미하며 이를 구체화한 가이드라인은 올해 6월까지 마련될 계획이다.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AI 기본법은 AI 사업자가 고영향 AI를 제공할 경우 사전 검·인증을 받도록 권고하고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 이용 시 사용자에게 미리 고지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TF 논의를 통해 가이드라인 수립 과정에서 기업과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며 AI 기술 발전과 법제의 조화를 추구하고 국제 표준과도 부합하는 규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에 국내 AI 업계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간 법률 공백으로 인해 생성형 AI나 빅데이터 서비스 등 신기술을 준비하는 기업들은 명확한 규제·지원 체계를 파악하기 어려웠고 투자자들도 법적 리스크를 우려해 선뜻 자금 투입을 결정하기 쉽지 않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한 AI 업계 관계자 A씨는 "AI 산업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지원 방안을 담은 법안이 생겨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가 업계 이슈를 정리하고 방향을 제시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러한 산업 현장의 기대는 그동안 규제가 부재했던 상황에서 비롯된 불확실성이 컸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던 시기에는 각기 다른 해석과 더불어 정부의 입장을 지나치게 의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왔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해외 업계에서는 사뭇 다른 의견이 나온다. 글로벌 테크기업 관계자 S씨는 "법안 통과 당시 해외 언론은 EU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AI '규제'를 통과시켰다고 보도하며 국내 AI 기술 발전을 저해할 소지가 있는지를 염려하는 분위기였다"며 "'가이드라인'이나 '행정명령' 같은 탄력적 방안이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지 의문이 든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가 차원에서 AI를 법률로 직접 규제한 사례는 한국이 EU에 이어 두 번째로 꼽힌다. EU는 지난해 3월 세계 최초의 포괄적 AI 규제인 'AI법'을 가결해 내년 8월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반대로 미국의 경우에는 연방 차원의 AI 관련 법안이 없으며 지난 2023년 발표된 AI 행정명령도 연방기관 지침 수준이어서 민간에 대한 처벌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 일본 역시 가이드라인 중심의 '소프트 로(soft law)'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럼에도 국내 업계는 이미 통과된 AI 기본법을 기반으로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세부안 마련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이제는 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안들이 발전하길 희망한다"며 "정부와 업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AI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1.11 14:30조이환 기자

삼성 차기 중급형 폰 '갤럭시A56 5G' 이렇게 나온다

삼성전자의 중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6 5G 사양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SM-A5660 모델 번호를 갖춘 삼성 갤럭시A56 5G가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IT)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통과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A46 5G는 5천~5천1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5G 연결 기능, GPS, 듀얼 SIM을 지원하며 원UI 7 탑재 안드로이드 15를 기본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갤럭시A56 5G는 출시를 앞두고 최근 다양한 곳에서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다. 최근 갤A56 5G의 글로벌 변형 모델 SM-A566B_DS가 블루투스 SIG 데이터 베이스에 등록된 것이 알려지며 블루투스 5.4 지원이 공개됐다. 또, 중국 3C 인증 자료를 통해 45W 고속 유선 충전 지원 소식도 알려졌다. 45W 고속 유선충전은 플래그십 폰에만 적용되어 있는 인상적인 기능이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그 밖에도 갤럭시A56 5G에는 삼성 엑시노스 1580 칩셋이 탑재되며 전작 갤A55 5G에 비해 카메라 성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A56 5G 출시는 삼성의 주력 스마트폰이 이번 달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1.11 09:1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일본 3대 자동차, 中비야디 하나 못 미친 이유는?

일본 3대 자동차 회사 토요타·혼다·닛산이 중국에서 현지 최대 전기자동차(EV) 업체 비야디(BYD) 하나만 못한 성적표를 받았다. 10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지난해 혼다는 중국에서 1년 전보다 30.9% 줄어든 85만2천269대를 판매했다. 9년 만에 100만대 아래로 떨어졌다. 닛산 판매량은 69만6천631대로 12.2% 감소했다. 토요타는 177만6천대 팔았지만, 역시 6.9% 줄었다. 이들 기업은 모두 3년 연속으로 1년 전보다 나쁜 실적을 냈다. 비야디는 지난해 안방에서 383만대를 판매했다. 토요타와 혼다, 닛산 3개사를 합해도 비야디가 더 많이 팔았다. 이를 포함해 비야디는 지난해 세계에서 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427만대 넘게 팔았다. 역대 가장 많은 기록이다. 비야디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역사적인 업적을 축하한다”며 “비야디는 지난해 400만대 이상의 신에너지 차량을 인도하며 자랑스러운 세계 판매 챔피언이 됐다”고도 썼다.

2025.01.11 09:03유혜진 기자

[남기자의 비욘드IT] 수천억 세금 들인 공공 SW 사업, 왜 장애 투성이일까

새해와 함께 선보인 차세대 나라장터 서비스가 개통 직후부터 장애가 발생했다. 빠른 대응으로 몇 시간 만에 복구된 듯했지만, 다음 날 또다시 장애가 발생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차세대 나라장터는 사업비만 약 1천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이다. 다른 차세대 시스템과 달리 대규모 서비스 차질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이러한 막대한 세금을 투자한 사업이 매번 국민과 국가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장애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수년째 반복되고 있으며,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 같은 대규모 시스템뿐만 아니라,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에서도 대규모 장애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주요 관계부처는 이러한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하고 대응에 나섰지만, 실효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나라장터에서 다시 장애가 발생하자 관련 업계에서는 대규모 공공 SW 사업에서 오류가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공공부문 SW 사업 규모는 5조 8천203억 원이었으며, 이 중 SW 구축 사업 예산은 전체의 75.85%인 4조 4천232억 원이었다. 새해 공공 SW 사업 규모는 5조 8천316억 원에 달하며 이중 SW 구축 사업이 4조 4천232억 원을 차지한다. 매년 수조 원 규모의 공공 SW 사업 예산이 집행되고 있지만, 반복되는 장애로 인해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부족한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행정망 먹통 사태가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정부가 기술력보다는 싼 가격을 우대하는 풍토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크다. 사업 규모에 비해 예산이 낮게 책정될 뿐 아니라 여기에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한 기업에 사업을 맡기는 현재 구조가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공공 SW 사업은 수천억 원 규모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매우 낮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낮은 수익률은 임금, 자재 등의 비용 상승과 과업 추가 요청이 발생할 경우 수주사의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SW정책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 SW 사업 비중이 20% 이하인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6%였다. 반면, 공공 SW 사업 비중이 20% 이상인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0.5%로 약 10배 차이를 보였다. 서비스 구축 과정에서 잦은 과업 변경도 장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과업 변경은 발주사가 입찰제안서(RFP)에 없던 기능이나 서비스를 추가로 요청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요청은 추가적인 투자나 일정 지원 없이 강요되는 경우가 많아, 수주사의 수익을 악화시키고 개발 기간 지연으로 이어져 장애 발생 확률을 높인다. 지난해 공공 SW 사업 불공정 거래 관련 소송 1심에서 승소한 KCC정보통신 사례를 보면, 초기 기획에 비해 개발 규모가 3배 늘어났으나 개발 기간과 비용은 그대로 유지되어 막대한 손실을 초래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업무 진행 과정을 명확히 관리·감독할 수 있는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SW 진흥법에 과업 변경 제한 조항이 마련되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실정이다. 감사원의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수천 개의 오류가 발견됐음에도 관련 부처는 예산 반납을 우려해 개통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IT서비스산업협회 채효근 부회장은 “저가 발주와 졸속 과업 처리는 공공 SW 품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이라며,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프로세스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1.11 08:58남혁우 기자

"또 퇴사 결심했어!"...흑팀 멘토 조언은?

직장 내에는 세대·가치관·입장 차 등 다양한 이유로 갈등이 발생합니다. 그 때 그 때 멘토가 필요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이에 '흑백HRer: 오피스 멘토 대전' 코너를 통해 국내 HR 전문 기업 내 멘토들이 하나의 질문을 두고 각자의 '특급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흑vs백 2명의 전문가 의견을 꼼꼼히 비교해본 뒤, 더 와닿는 글에 추천과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우승 기업에게는 내년 '최고의 HRer' 수상의 영예가 주어집니다.[편집자 주] ■ 멘티가 멘토에게 ☞스타트업에 다니는 33세 직장인입니다. 어쩌다보니 한 회사에서 1~2년을 채우지 못하고 이직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벌써 4번째 회사인데요. 회사가 없어지기도 하고,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각기 다른 이유로 이직을 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그래도 길게 다니고 싶었는데, 팀 분위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동료들과 잘 지내지 못하면 회사 생활이 힘든 편인데, 계속 참고 다녀야 할지, 또 이직을 시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 흑팀(진학사 캐치) 멘토가 멘티에게 ☞어쩌다 보니 벌써 4번째 회사. 이번에는 오래 다니고 싶었지만, 팀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게다가 “이직이 잦으면 아무래도 더 꼼꼼히 본다더라”라거나 “이곳도 금방 떠나진 않을지 걱정된다더라”라는 이야기들이 들려오면, 괜히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할 테고요. 그렇다고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상황을 차분히 분석하고, 해결 가능성을 점검한 뒤 이직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직을 택한다면, 잦은 이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어떻게 전환할지도 고민해 봐야 합니다. 위 상황과 비슷한 분들을 위해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솔루션을 단계별로 제안해 드립니다. 1단계: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가능성을 점검하기 이직을 고민하기 전, 먼저 현재 회사의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고 해결 가능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님의 사례처럼 팀 분위기가 고민이라면, 문제의 원인이 나와 동료 간의 갈등인지, 팀원들 간의 불화인지, 아니면 회사 전반적인 문화인지 객관적으로 분석해 봐야 합니다. 만약 나와 특정 동료 간의 갈등이라면, 점심 식사나 티타임을 통해 가벼운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사소하지만 작은 소통이 때로는 관계 개선의 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팀원들 간의 갈등이거나 내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면, 리더와 대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단순히 불만만 늘어놓기보다는 “팀 분위기를 개선해 다양한 협업을 해보고 싶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회사의 문화가 문제라면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인사팀과 소통하거나 피드백 설문, 타운홀 미팅 등을 제안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노력이 당장 문제를 해결하진 못하더라도, 조직 내에서 변화를 위한 관심을 일으키고 논의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2단계: 이직을 결정했다면,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 방법들을 시도해 봤음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스트레스가 계속된다면, 이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선택이 단순히 현재 상황을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환경에서 커리어를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먼저, 이전 이직 경험을 되돌아보며 자신만의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전 회사에서 어떤 점이 만족스러웠고, 어떤 점이 불만족스러웠는지 항목별로 정리해 보는 겁니다. 희망 연봉, 근무 분위기, 커리어 성장 가능성 등 세부 기준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다음에는 이직하려는 회사가 이 기준을 충족하는지 점검해 봅니다. 다만, 회사의 문화와 팀 분위기는 공고나 공식 자료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현직자 리뷰를 참고하거나, 면접에서 “팀 문화와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복지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나요?”처럼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잦은 이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전환하기 이직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우려했던 잦은 이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핵심은 '이직의 원인'이 아닌 '경험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상사와의 갈등, 팀 분위기, 업무 불일치 등 원인으로 이직을 설명하면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회사를 떠났다는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대신, 이직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경험을 쌓고 성장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빠르게 적응하며 성과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또는 “이전 회사에서는 X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다음 회사에서는 Y로 발전시키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와 같이 어필할 수 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할 회사'를 찾고 있다는 의지를 명확히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잦은 이직의 의미가 '문제의 반복'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고자 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하면 좋습니다. 이직이 보편화된 요즘이지만, 잦은 이직에 대한 걱정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중요한 건 자신의 커리어와 가치를 어떻게 정의하고 설계하느냐입니다. 현재 상황을 차분히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전략적으로 더 나은 선택을 준비해야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지금 고민하는 과정은 앞으로의 커리어 여정에서 분명히 값진 자산으로 남을 겁니다. 이 글이 더 나은 커리어와 환경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같은 질문에 대한 백팀(사람인) 솔루션 보러 가는 법 네이버 뉴스일 경우 본문 하단 'ZDNET KOREA 주요뉴스' 목록 중 백팀 기사 클릭 지디넷코리아 기사일 경우 위 '관련 기사' 목록 중 백팀 기사 클릭 Daum 뉴스일 경우 본문 하단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중 백팀 기사 클릭 이 글은 회사가 아닌 개인의 의견입니다. 기획 취지를 고려한 긍정적인 피드백(추천/댓글) 부탁드립니다. HR전문가들의 멘토링이 필요한 직장 내 고민(사연)은 paikshow@zdnet.co.kr로 보내주세요.

2025.01.11 08:00김정현 컬럼니스트

"또 퇴사 결심했어!"...백팀 멘토 조언은?

직장 내에는 세대·가치관·입장 차 등 다양한 이유로 갈등이 발생합니다. 그 때 그 때 멘토가 필요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이에 '흑백HRer: 오피스 멘토 대전' 코너를 통해 국내 HR 전문 기업 내 멘토들이 하나의 질문을 두고 각자의 '특급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흑vs백 2명의 전문가 의견을 꼼꼼히 비교해본 뒤, 더 와닿는 글에 추천과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우승 기업에게는 내년 '최고의 HRer' 수상의 영예가 주어집니다.[편집자 주] □ 멘티가 멘토에게 ☞스타트업에 다니는 33세 직장인입니다. 어쩌다보니 한 회사에서 1~2년을 채우지 못하고 이직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벌써 4번째 회사인데요. 회사가 없어지기도 하고,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각기 다른 이유로 이직을 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그래도 길게 다니고 싶었는데, 팀 분위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동료들과 잘 지내지 못하면 회사 생활이 힘든 편인데, 계속 참고 다녀야 할지, 또 이직을 시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 백팀(사람인) 멘토가 멘티에게 ☞이직은 직장인 누구나 고민하는 화두입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커리어 성장이나 더 나은 처우, 근무조건 등 다양한 이유로 이직을 하게 되는데요. 팬데믹 이후 '대이직 시대'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이직이 활발해지면서 '프로 이직러'들을 보는 시각도 과거에 비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가지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직하는 사람을 진취적이고 능력 있는 인재로 보기도 하고요. 따라서 이직의 사유가 채용 담당자나 함께 일할 상사, 동료의 이해와 인정을 받을 수 있다면 1~2년을 채우지 못하는 '짧은 근무 기간'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짧은 근무 이력이라도 재직 기간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전문성이 보인다면 무조건 서류부터 탈락시키지 않고 '우선 이직한 이유를 들어보자'는 기조가 생겼기 때문이죠. 물론 회사의 문화나 담당자의 성향 등에 따라 경력 기간을 중시하는 회사도 여전히 있습니다. 이 경우 좌절하기 보다는 나의 경험과 경력에 관심을 갖는 회사를 찾는데 에너지를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렇듯 이직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납득할만한 이직 사유가 매우 중요합니다. '회사가 없어졌다'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만한 보편적인 이유입니다.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은 어떨까요? 상사의 행위에 따라 이해를 구할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기본적으로 회사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일하는 곳이라는 것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이미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한 차례 회사를 옮긴 사례자분이 좋지 않은 팀 분위기 때문에 또 다시 이직을 고민한다면, 지원하려는 회사에 충분한 공감을 끌어낼 수 있을까요? 아마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잘 아시겠지만 회사는 항상 나와 맞는 사람들과 일할 수도 없는 곳이고, 지금 분위기가 좋다 해도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한치 앞도 알 수 없으니까요. 불편할 때마다 이직을 한다면 사례자분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경험을 쌓기도 전에 계속 이직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현재 다니고 있는 곳에서 상황을 바꿔볼 수 있는 액션을 취해보면 좋겠습니다. 상위 직급자나 조직 리더에게 팀워크 이슈에 대해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거나, 인사부서에 고충을 토로해볼 수도 있겠죠. 행동의 결과로 부서를 옮기게 되거나, 인력이 바뀌거나, 조직 개편 등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틀에 박힌 얘기지만, 팀원들에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들어보며 분위기를 바꾸는 실마리를 찾아보는 노력도 해봐야겠죠. 사람마다 처우, 성장 가능성, 인간 관계 등 저마다 직장 생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른데, 모든 것이 완벽한 육각형 직장은 거의 없는 듯합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곳이 나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사례자분이 직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인간 관계가 아니고, 현 직장이 인간 관계 외 다른 주요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한다면 지금 계신 곳에서 적응을 해보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과를 만들어 가면 생각지 못한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견디기 힘들만큼 심각하게 불편하다면, 무작정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닐 겁니다. 실제로 상사나 동료와의 불화는 직장인 이직 사유 상위권에 항상 들어가니까요. 그 땐 진지하게 이직을 고민하되, 두 가지 측면에서 잘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첫째로, 앞서 말씀드렸듯 지원회사가 납득할 이직 사유 및 지원회사에 어필할 무기를 갖추시고요. 둘째로는 이전 회사들보다 오래 다닐 수 있도록 신중하게 다음 직장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일차원적으로 가고 싶은 직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례자분의 직무 경험 및 역량, 성향에 맞는 업종, 조직문화를 갖춘 곳을 신중히 탐색하고 결정하면 좋을 듯합니다. 이 때, 혼자 고민을 안고 끙끙 앓기보다 먼저 경험을 해본 전현직자들에게 조언을 받으면 시행 착오를 줄이고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겁니다. 주변 인맥을 찾아 가도 좋고, 사람인 커리어피드를 활용해도 도움이 될 거예요. 커리어피드에서는 이직, 커리어 개발이나 직장 내 고민, 취업을 위한 정보까지 다양한 주제로 질문하고 답변을 얻으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답니다. 멘토링매치를 통해 특정 기업이나 직무 현직자와 1대1로 커리어 및 자소서 상담을 받을 수도 있지요. 사례자분의 커리어 성장을 응원합니다. ■ 같은 질문에 대한 흑팀(진학사 캐치) 솔루션 보러 가는 법 네이버 뉴스일 경우 본문 하단 'ZDNET KOREA 주요뉴스' 목록 중 흑팀 기사 클릭 지디넷코리아 기사일 경우 위 '관련 기사' 목록 중 흑팀 기사 클릭 Daum 뉴스일 경우 본문 하단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중 흑팀 기사 클릭 이 글은 회사가 아닌 개인의 의견입니다. 기획 취지를 고려한 긍정적인 피드백(추천/댓글) 부탁드립니다. HR전문가들의 멘토링이 필요한 직장 내 고민(사연)은 paikshow@zdnet.co.kr로 보내주세요.

2025.01.11 08:00노수현 컬럼니스트

11번가, 오늘부터 월간 십일절… 드리미 로봇청소기 45% 할인

11번가는 13일까지 1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새해 첫 '월간 십일절'에서는 명절 효도 선물로 인기인 로봇청소기를 할인가에 준비했다.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의 2024년 플래그십 모델 'X40 Ultra' 로봇청소기를 정상가(179만9천원) 대비 45% 할인된 99만원에 단독 한정 판매한다. 강력한 흡입력과 고성능 물걸레 청소 기술력을 앞세운 '드리미 X40 Ultra'는 지난해 11월 '그랜드 십일절' 기간 동안 2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 상품이다.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브랜드의 명절 선물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세트'(10종 40입)는 2만2천400원에, '순수식품 6년근 홍삼정진액'(100포 1박스)'는 2만6천500원에 판매한다. '설화수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 설 선물세트는 할인 혜택 외에 금액대별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시간대별로 특가 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하는 '타임딜'을 활용하면 명절 손님맞이 준비를 보다 알뜰하게 할 수 있다. 넉넉한 용량으로 많은 손님도 걱정 없도록 13일 오후 3시에는 '쿠첸 풀스텐 듀얼프레셔 10인용 IH전기압력밥솥'을 22만9천원에, 오후 7시에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14인용 식기세척기'를 110만9천원에 선보인다. 11일 오후 1시에는 간편하게 떡국을 준비할 수 있는 '칠갑농산 떡국 4인 세트'(떡 1kg+사골곰탕 300ml 4봉)를 8천900원에, 12일 자정(00시)에는 '피터씨마켓 가시제로 한입동태살'(500g 3팩)을 2만920원에 판매한다. '테팔', 'PN풍년', 'HC해피콜'의 프라이팬, 압력솥, 냄비 등 조리도구들을 비롯해 명절 음식 보관에 꼭 필요한 '땡스소윤' 냉장∙냉동 밀폐용기, '이지앤프리' 전 소쿠리∙보관용기, '실리팟' 실리콘 지퍼백 등도 '타임딜'에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단 10분간만 엄선된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10분 러시'에서는 상품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갖고 싶은 상품을 투표한 뒤 오는 15일 '10분 러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해당 상품의 결제액 전액을 '11페이 포인트'로 돌려준다. 먼저 받은 쿠폰을 사용하면 다음날 더 큰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릴레이 할인쿠폰'도 운영한다. 11일 3천원 할인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시 다음날 4천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을, 4천원 할인쿠폰 사용 시 다음날 5천원 할인쿠폰(6만원 이상 구매 시)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카카오페이머니' 3천원 할인쿠폰과 '토스페이' 3천원 할인쿠폰도 행사 기간 동안 ID당 1회 발급한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 담당은 “경기가 어려워도 명절만큼은 넉넉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들의 마음을 반영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새해 첫 '월간 십일절'에서의 즐거운 쇼핑 경험으로 고객들이 기분 좋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1 07:30안희정 기자

에코백스, 오즈모 롤러 즉시 자동 세척 걸레질 기술로 청소 방식 혁신

-- DEEBOT X8 PRO OMNI, 여러 권위 있는 상 수상 영예 라스베이거스 2025년 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글로벌 시장에 로봇 청소기 DEEBOT X8 PRO OMNI의 첫선을 보였다. 이 로봇 청소기는 업계 최초로 적용된 혁신적인 기능으로 청소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DEEBOT X8 PRO OMNI는 에코백스 최초의 초고압과 고속 실시간 자동 세척이 가능한 청소 기술인 '오즈모 롤러 즉시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OZMO ROLLER Instant Self-Washing Mopping Technology)'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트루엣지(TruEdge) 2.0 적응형 모서리 청소(Adaptive Edge Cleaning) 및 AIVI 3D 3.0 옴니 어프로치(Omni-Approach) 기술을 통합하여 모서리까지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ECOVACS Sweeps Awards at 2025 CES ⁠획기적인 오즈모 롤러 즉시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로 교차 오염에 대한 두려움 영원히 없애 에코백스의 DEEBOT X8 PRO OMNI는 로봇 청소기의 일반적인 문제인 청소 중 먼지와 세균의 확산은 물론 특히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 제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DEEBOT X8 PRO OMNI의 혁신적인 물걸레 시스템은 고속•고압 청소 및 즉시 물걸레 자동 세척 기술로 교차 오염에 대한 걱정을 없애준다. 즉시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 오즈모 롤러의 즉시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은 16개의 물 분사 노즐을 사용해 깨끗한 물로 롤러를 지속적으로 적셔준다. 바닥을 한 번 지나갈 때마다 스크레이퍼(scraper)가 롤러에서 더러운 물을 제거해 폐수 탱크로 내보낸다. 이어 깨끗한 물이 즉시 롤러에 다시 공급된다. 이 모든 과정은 롤러의 고속 회전 속도 덕분에 분당 200회 진행되기 때문에 물걸레는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 안정적이고 집중적인 물걸레질: 시스템의 통합 롤러 구조는 미끄러짐을 방지하여 바닥과 일정한 접촉과 압력을 유지하게 해준다. 원형이나 트랙형 물걸레와 비교해 롤러는 접촉 면적이 적어 압력과 마찰이 더욱 집중되기 때문에 얼룩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 기능이 즉시 자동 세척 물걸레질에 적용되어 DEEBOT X8 PRO OMNI는 바닥에 남은 물기를 최소화하여 더 빠르게 건조되게 해주면서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도 철저하게 제거해준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트루엣지 2.0 적응형 모서리 청소 트루엣지 적응형 모서리 청소 기술은 기존의 로봇 청소기로 처리하기 힘들었던 모서리와 구석 청소 문제를 해결해 사용자가 힘들이지 않고 청소를 마칠 수 있게 해준다. 에코백스는 2.0 버전에 적응형 롤러, 적응형 측면 브러시, 향상된 트루엣지 3D 엣지 센서를 탑재해 DEEBOT X8 PRO OMNI를 포함해 둥근 걸레를 사용하는 로봇도 모서리 청소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센서 혁신으로 모서리 청소 개념을 재정의: 고정밀 구조광을 이용해 성능을 향상시킨 트루엣지 3D 엣지 센서는 '비밀 병기'다. 이 센서는 모서리를 3D 이미지로 재구성하여 로봇이 숨겨진 걸레받이, 문턱, 가구 아래 틈새처럼 접근이 까다로운 모서리까지 아주 가까이 다가가 충돌 없이 청소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사용자는 DEEBOT X8 PRO OMNI가 모서리나 장애물 근처 같은 복잡한 공간을 능숙하게 탐색하고, 롤러의 경로를 정밀하게 계산하고, 아무런 충돌 없이 위치를 역동적으로 조정하여 모서리 청소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지능형 걸레 움직임: 지속적인 가변형 롤러 걸레는 지능적으로 확장하고 수축함으로써 모든 모서리와 구석을 철저히 청소한다. 기존 로봇이 걸레를 완전히 확장하거나 수축하는 방식이라 종종 청소를 놓치는 부분이 생기는 것과 달리 X8 PRO OMNI는 지속적인 가변형 걸레 확장 기술과 협업 알고리즘을 통해 최대 청소 범위와 충돌 횟수를 줄인다. 접근하기 어려운 모서리 청소를 위한 추가 브러시: 적응형 측면 브러시와 트루엣지 3D 모서리 센서가 짝을 이뤄 기존의 측면 브러시가 놓치는 내부 모서리와 좁은 틈새까지 깊숙이 청소한다. 이 브러시는 일반적인 모서리 청소 중에는 접혀 있다가 필요할 때만 3D 전방향 감지 알고리즘에 따라 즉시 확장되어 좁은 공간을 완벽하게 청소한다. AIVI 3D 3.0 옴니 어프로치 기술: 지능형 장애물 회피 기능으로 손쉬운 청소 지원 DEEBOT X8 PRO OMNI는 AI와 첨단 센서를 결합해 집안을 효율적으로 탐색한다. 이 지능형 기술은 집안 구조가 복잡하거나 계속해서 바뀌는 장애물 때문에 내부 환경이 계속 변하는 집에서도 완벽하게 작동한다. 장애물을 보고 피해 가며 청소: 시각언어모델(VLM)을 기반으로 하는 X8 PRO OMNI는 청소 경로상 장애물을 즉시 이해하고 적응한다. 이전 AI 모델이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장애물 인식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VLM은 로봇이 낯선 물체도 식별하고 피해갈 수 있게 해준다. X8 PRO OMNI는 장애물의 모양과 윤곽을 이해함으로써 특히 모서리를 따라 정밀한 청소 경로를 계획해 더 깊고 효율적인 청소를 가능하게 해준다. 3D 구조광 기술과 트루엣지 3D 엣지 센서가 결합되어 로봇이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벽과 곡선형 모서리 및 구석을 따라 정밀한 청소가 가능하다. 에코백스와 DEEBOT X8 PRO OMNI 청소상 DEEBOT X8 PRO OMNI는 지금까지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 IFA 글로벌 제품 기술 혁신 어워드(Global Product Technology Innovation Awards)에서 '실내 청소 솔루션 부문 금상'을 수상하여 업계 선구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 신제품은 또한 독창적인 물걸레 기술, 지능형 장애물 회피, AI 기반 음성 제어 등 로봇에 탑재된 첨단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명한 'IDG 혁신상'을 수상했고, EVG 미디어의 선도적인 미국 기술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헤드라인(Android Headlines)으로부터 'IFA 최고의 제품(Best of IFA)'에 선정됐다. 에코백스 로보틱스는 올해 CES에서 저명한 'IDG 최고 상(IDG TOP AWARD)'을 수상함으로써 2024-2025 '글로벌 스마트홈 10대 브랜드(GLOBAL SMART HOME BRANDS TOP 10)'에 선정되어 홈로봇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또한 혁신적인 로봇 잔디깎이인 GOAT A2500 RTK(유럽에서는 A1600 RTK로 알려져 있음)는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면서 에코백스가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꾸준히 우수성과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더 자세한 정보: Robot Vacuum Cleaners | Auto Cleaning Robots - ECOVACS Website - ECOVACS[https://www.ecovacs.com/global] https://www.ecovacs.com/us/campaign/ces-2025 미디어 문의Wenting Sunwenting.sun@ecovacs.com 출처: ECOVACS

2025.01.11 00:10글로벌뉴스

[기고] 산업 경계를 넘어서는 AI 혁신, 최적의 인프라에서 시작된다

비즈니스 환경이 급속도로 진화하면서 기업들은 끊임없이 생산성 향상과 데이터 활용, 사용자 경험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공지능(AI)은 기업들의 핵심 과제를 해결할 강력한 도구로 주목받고, 많은 기업은 AI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산업별 AI 활용 현황과 전망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는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유통 업계에서는 AI 기반 분석을 통해 재고 관리를 최적화하고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매출 증대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AI는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재고 수준을 유지하고 각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함으로써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예측 분석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있다. AI 알고리즘은 의료 영상을 분석해 초기 단계의 질병을 발견하고 환자의 의료 기록을 바탕으로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금융권에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도입해 실시간 금융 사기 탐지와 자동화된 거래 전략을 구현하고 있다. AI는 수많은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거래를 감지하고 시장 동향을 예측해 최적의 투자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제조업에서는 AI 기반 예측 유지보수로 설비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고 있다.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최적의 유지보수 시점을 제시함으로써 생산 중단을 방지한다. 이는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진다. AI 워크로드의 특성과 인프라 요구사항 AI 워크로드는 모델 학습과 실행, 유지관리에 있어 특별한 요구사항을 가진다. 예측 분석, 자연어 처리, 이상 징후 감지, 이미지 인식, 추천 시스템 등 각각의 워크로드는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대용량 스토리지가 필요하다. 특히 딥러닝 모델은 수십에서 수천억 개의 파라미터를 처리해야 해 강력한 GPU 성능이 요구된다. AI 인프라의 핵심 요소는 강력한 컴퓨팅 성능이다. GPU와 같은 가속기는 복잡한 연산을 병렬로 처리해 AI 모델의 학습 및 추론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규모에 맞춰 스토리지 시스템은 높은 확장성과 처리 성능을 갖춰야 한다. 네트워크 인프라도 중요한 요소다. AI 워크로드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이동시켜야 해 고속 네트워크가 필수다. 실시간 처리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낮은 지연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보안 역시 간과할 수 없다. AI 시스템은 데이터 보호와 규정 준수를 위한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AI 도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 2023년 맥킨지 설문조사에 따르면 66%의 조직이 AI를 도입하는 탐색 또는 파일럿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I 도입에 여전히 많은 과제가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AI 시장은 2027년까지 1천51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측되며 기업들의 AI 투자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AI 도입의 성공을 위해서는 명확한 전략과 로드맵이 필요하다. 기업은 자사의 비즈니스 목표와 환경에 맞는 AI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구현해 나가야 한다. AI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 확보와 교육도 중요하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성능 컴퓨팅과 AI 워크로드를 위한 통합 AI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검증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AI 인프라의 설계, 배포, 관리를 획기적으로 단순화하고, AI 소프트웨어부터 GPU 서버, 네트워킹, 스토리지에 이르는 모든 구성 요소를 단일 벤더를 통해 제공한다. 현재 가장 많이 도입되고 있는 H100 GPU의 경우 최대 128개 노드까지 확장 가능한 최고 성능의 AI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NVMe 플래시 기반의 고성능 스토리지 시스템은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AI는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다.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해서는 적절한 인프라 구축과 함께 명확한 활용 전략이 필요하다. 기업들은 자사 비즈니스 환경과 목표에 맞는 AI 솔루션을 선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준비와 함께 조직의 문화와 프로세스도 함께 변화해야 한다. 이러한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기업은 AI를 통한 진정한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다.

2025.01.10 23:26정문종 컬럼니스트

삼진 어묵이 왜 여기서 나와…CES서 만난 이색 기술

[라스베이거스(미국)=류은주 기자] IT 기기나 혁신 기술들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의외의 업체를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춰섰다. 바로 부산 향토기업 '삼진어묵'이다.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 사우스홀에 자리잡은 삼진어묵은 시식 코너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제품과 기술 전시가 주로 이뤄지는 CES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다. 삼진어묵 관계자는 "부산외대의 제안으로 산학협력 차원에서 CES에 처음 오게 됐다"며 "푸드테크 일환으로 생선살을 활용한 단백질 파우더(블루미트 파우더)를 개발 중인데, 해외 소비자들에게 어묵 경험을 제공하고 피드백을 수집해 향후 사업 확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소비자들이 어묵의 식감을 어색해 할 수 있어, 피자처럼 만들어 시식하니 반응이 꽤 좋다"며 "향후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태양광 자켓에 태양광 전기차까지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으로 만든 이색 제품들도 올해 CES에서 공개됐다. 태양광 충전기를 만드는 앤커는 태양광 자켓을 선보였다. 망토처럼 생긴 이 자켓에는 LED 조명 스트립과 태양광 전지가 탑재됐다. 최대 30W 입력과 USB-C 단자를 갖춰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단, 현재는 시제품 단계로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앤커는 이밖에 태양광으로 충전이 가능한 파라솔과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 부스를 차린 것은 아니지만 미국 앱테라 모터스는 태양광 전기차를 CES 2025 기간에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 주행했다. 앱테라 태양광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643km 주행할 수 있으며, 태양광 패널로만 하루에 64km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배터리 업체 LG에너지솔루션이 해당 차량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버디파이, AI 품은 새 모이집 선봬 새가 먹이를 먹거나 목욕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모이통 '피더'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이색 제품으로 주목을 받는다. 버드파이가 개발한 카메라는 슬로 모션 기능을 탑재해 새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다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새가 피더에 오면 앱이 주인에게 알려주고 비디오로 어떤 종류의 새인지 식별해준다. 이 제품의 가격은 170달러(24만9천원)다. 18K 금 입힌 스마트링 가격은 얼마? 스마트링에 금을 입힌다면 가격이 얼마일까. 스마트링 제조업체 울트라휴먼은 이번 CES에서 18K 금을 입힌 고급 스마트링을 선보였다. 백금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것 외에도 착용자의 수면, 움직임, 심박수(HR), 심박수 변이도(HRV), 스트레스, 피부 온도 등 다양한 건강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1천900달러~2천200달러(약 278만원~322만원)에 달한다. 가격이 비싼 제품인 만큼 유리 부스 내에 전시돼 있어 만져 볼 수는 없었다. 귀멸의 칼날 탄지로 코스프레 시선 강탈...좋아하는 캐릭터 홀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제품들이 몰린 유레카파크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주인공 탄지로 분장을 한 사람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나루토의 카카시도 있다.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사이브런 이노베이션은 홀로그램에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입력할 수 있는 홀로그램 기기 '코드27'을 선보였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센서로 소리와 사물을 인식해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면 나를 향해 몸을 틀어 인사로 맞아줄 수 있다.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니메이션 마니아라면 흥미를 가질만한 제품이다.

2025.01.10 21:28류은주 기자

인스웨이브, DX스퀘어 GS인증 1등급 획득…공공 DX 표준 제시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 대표 어세룡)는 HTML5 웹 표준 기반 차세대 금융 플랫폼 'DX스퀘어(DXSquare) v2.0'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국가 공인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DX스퀘어(DXSquare)는 금융권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에서도 활용 가능한 디지털 창구 및 비대면 업무 시스템 플랫폼이다. HTML5 기반 기술을 통해 업무화면, 모바일, 서식 개발을 단일 솔루션으로 통합 지원하며, 별도의 레포팅 툴이나 이폼 솔루션 도입 없이 미러링, PDF 변환, 이미지 관리까지 모두 포함하는 점에서 높은 효율성과 확장성을 보유했다. GS인증은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고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DX스퀘어는 기능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등 총 9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DX스퀘어는 조달 우수조달품목 선정 대상 자격을 확보했으며, 공공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DX스퀘어는 비대면 비즈니스 솔루션 패키지 'DX스퀘어 스위트(Suite)'가 준비되어 있으며, 차별화된 클라우드 패키지로도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금융권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에서도 ▲경제성 ▲ 신속성 ▲확장성 ▲안정성을 지닌 디지털 전환 솔루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전자서식 자동 보관 및 처리 기능을 통해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현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정보 계층 간의 데이터 연계와 실시간 화면 공유 기능으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DX스퀘어의 GS인증 1등급 획득은 금융 시장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로 공공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0 18:19남혁우 기자

한컴라이프케어 "지분 매각 철회됐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분 매각 계획이 취소됐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최대주주인 한컴은 시장 상황, 회사의 입지 및 성장 가능성을 재평가한 결과 지분 매각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신 한컴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을 재정비하며 미주, 유럽, 중동 등 주요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결정은 글로벌 안보 환경 변화에 따른 개인 안전장비 수요 증가와 맞물려 방독면 등 관련 제품의 수출 확대를 본격화하기 위한 의도도 담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가 해외 사업을 직접 총괄하며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한컴은 방위산업의 성장이 주요 국가 간 전략적 경쟁 심화와 방위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고 계열사 간 협력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위성과 드론 사업을 운영하는 한컴인스페이스와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컴 관계자는 "AI와 클라우드 등 신규 사업군에 주력하며 기업 가치를 높여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개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18:15조이환 기자

다이소, '베스트' 상품 모아 기획전…VT리들샷·다꾸 용품·청소포 등

아성다이소가 '2025 신년 BEST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상품은 다이소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BEST상품'을 재구성해, 뷰티용품, 팬시용품, 청소용품 등 총 20여 종을 선보인다. 먼저, 올해 큰 화제를 모았던 뷰티용품은 세트 구성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VT 리들샷 100 기획 세트(6+1)'는 피부 흡수를 도와주는 '리들샷 1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 3개와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사용하기 좋은 VT의 고효능 에센스 3종, '리들샷 5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을 합친 'VT 리들샷 기획세트'로 준비했다. '리들샷 1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 대신 '리들샷 3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로 구성한 기획세트도 만나 볼 수 있다. '윙크걸 기름종이 파우더'는 세심한 터치가 가능한 퍼프를 하나 더 추가로 구성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였다.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면 땀과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을 잡아줘 피부를 보송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 진심인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팬시용품도 마련했다. '다이소 인기 스티커 모음 팩 6매입'은 SNS 투표를 통해 고객들이 다시 만나기를 희망하는 디자인인 '2022년 신년 복호랑이 시리즈', '2023년 신년 토끼 시리즈', '2022년 11월 출시한 하이틴 시리즈'를 기획해 출시했다. 기존 2개입에 1천원으로 개당 가격이 500원이었던 '3색 초저점도 볼펜'은 수량을 5개로 늘리고 가격은 2천원인 기획세트로 구성했으며, 활용도 높은 검정, 빨강, 파랑 3색으로 담아 알차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춰 가성비에 가성비를 더한 청소용품도 준비했다. '에탄올 청소포 50매입 3개 기획 세트'는 하나에 2천원이었던 청소포를 3개에 5천원으로 구성했다. 물이나 세제가 없어도 청소포 한 장으로 싱크대나 타일에 묻은 찌든 때는 물론 가스레인지의 기름때, 흘러넘친 국물 등에 활용하기 좋으며, 한 장씩 뽑아 쓰는 간편한 방식으로 집과 사무실 등에 두고 여유 있게 쓰기 좋다. '크린 운동화 클리너 10개입 기획 세트'는 기존 2개에 1천원에서 10개에 2천원으로 구성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먼지를 가볍게 털어낼 수 있는 부직포와 오염 부분을 문질러 닦아내는 멜라민폼으로 이루어져 효율적인 세탁이 가능하다. 운동화는 물론 실내화, 슬리퍼 등 합성고무 부분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을 재구성했다. 'TARK 직사각 간편 용기 750ml 6개입 기획 세트'는 2개입 1천원에서 6개입 2천원으로 기획했다. 용기 옆면에 손잡이가 있어 들고 옮기기 수월하며, 냉장고와 냉동고 동시 사용은 물론이고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도 있어 사용 범위가 무척 넓다. '샤워기 리필 필터 6개입 기획 세트'는 3개입 2천원에 선보인 상품을 6개입 3천원으로 준비했다. 다이소 필터 샤워기와 호환되는 리필 필터로, 수돗물에서 나오는 녹물이나 불순물, 이물질들을 걸러주어 깨끗한 물로 샤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BEST상품을 재구성해 감사함을 돌려드리고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0 18:13안희정 기자

밴티지 재단, 그랩 인도네시아 여성 드라이버 파트너 지원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이 인도네시아 여성에게 유연한 근무 시간으로 수입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위라무디 그랩(Wiramudi Grab)'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2월 19일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teven Xie, Executive Director of Vantage Foundation, pictured with Rivana Mezaya, Director of Digital and Sustainability, Grab Indonesia, and a beneficiary of the Wiramudi Grab program during the Melaju Syantiek campaign event. 2024년 4월 시작된 위라무디 그랩 프로그램은 직장 여성들의 경직된 근로 시간과 가사의 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멜라주 덴간 시안티크(Melaju dengan Syantiek)'라는 대표 캠페인을 통해 '진보를 향해 나아가되 타협하지 말라(Progress without Compromise)'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여성들이 직업, 가정, 교육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도록 지원한다. 그랩 드라이버 파트너로 참여하면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일하고 경쟁력 있는 수입을 올리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밴티지 재단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금 부족이나 운전 장비 미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여성이 그랩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그랩 드라이버 파트너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자원 및 자금 지원을 받았다. 그랩 인도네시아의 포커스 그룹 조사 결과 응답 여성의 절반가량은 플랫폼 참여 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자금 마련과 장비 부족을 꼽았다. 하지만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여성들은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가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2024년 11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1000명 이상의 여성이 새롭게 플랫폼에 합류했으며, 기존 여성 운전자 수백 명은 추가 자금 지원을 통해 운행을 재개하고 수입을 늘릴 수 있다. 밴티지 재단의 스티븐 시에(Steven Xie) 전무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들에게 성공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고, 나아가 더 큰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여성들이 타협 없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Vantage Foundation Supports Grab Indonesia in Empowering Women Driver-Partner 위라무디 그랩 프로그램의 실제 효과는 현장 여성 운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발리의 한부모 가정 여성은 그랩의 일일 전기 자전거 대여 서비스 덕분에 차량 유지비 부담 없이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 또한 마카사르의 한 운전자는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그랩 드라이버가 돼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위라무디 그랩 프로그램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랩은 여성 드라이버 파트너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앱 내 여성 승객 선호 설정을 통해 여성 운전자가 여성 승객과 매칭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제공해 운행 중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 드라이버 파트너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 및 교육, 안전 매뉴얼, 차량 정비 할인을 제공한다. 그랩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및 지속가능성 담당 이사인 리바나 메자야(Rivana Mezaya)는 "여성, 장애인과 같은 소외된 커뮤니티에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그랩의 핵심 가치다. 밴티지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주요 난관을 제거하고 자본을 제공함으로써 여성들이 자신과 가족을 위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여성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성공적인 삶을 사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4월 시작된 위라무디 그랩 프로그램은 여성들이 그랩 드라이버 파트너로 활동하며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수입 기회는 물론 여성들이 그랩 플랫폼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인도네시아 18개 도시에서 이용 가능하다. 그랩과 그랩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s://www.grab.com/id/en/sustainability/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멜라주 덴간 시안티크'에 대한 내용은 그랩 인도네시아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R519XYaSJ2A ]에서 살펴볼 수 있다. 그랩 소개 그랩은 동남아시아의 선도적인 슈퍼앱으로 배달, 모빌리티, 디지털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8개국 700여 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랩은 매일 수백만 명의 이용자가 하나의 앱으로 음식이나 식료품을 주문하고, 물건을 배송하고, 차량이나 택시를 호출하고, 온라인 결제를 하고, 대출이나 보험 같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랩은 2012년 모든 사람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해 동남아시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됐다. 주주들에게 높은 수익을 안겨주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역 내 수백만 명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도 힘쓰는 '트리플 바텀 라인'을 추구하고 있다. 밴티지 재단 소개 밴티지 재단[http://www.vantage.foundation/ ]은 2023년 영국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cLaren Technology Centre)에서 출범한 독립 자선 단체다. 재단은 나이지리아의 더 iREDE 재단(The iREDE Foundation), 말레이시아의 티치 포 말레이시아(Teach For Malaysia), 브라질의 클라렛 연구소(Instituto Claret) 등 전 세계 여러 자선 단체와 협력해 왔다. 자세한 내용은 www.vantage.found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10 18:10글로벌뉴스

"류희림 연봉 삭감해라"...방심위 직원 농성에 경찰 출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예산이 삭감되면서 방심위가 사무실 감축, 직원 복리후생비 삭감 위기에 놓이자 방심위 직원들이 류희림 위원장 연봉 삭감을 요구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방심위 직원 50여명은 방심위원장실이 있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에서 방심위원장 연봉 30% 삭감을 요구하는 연좌 농성을 벌였다. 이미 방심위 간부 40명 중 33명은 보직사퇴하고 노조 중심으로 류 위원장 연봉 삭감을 외치는 농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류 위원장은 연봉 10%만 삭감할 수 있다고 대립하는 상태다. 농성이 진행되는 동안 류 위원장의 신고에 경찰 10여명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직원들은 "사퇴하라"를 외쳤다. 국회 과방위는 방심위 경상비 30%와 방송심의 예산 30% 등 총 37억원의 예산을 삭감했다. 류 위원장이 정부와 여당 비판 보도를 표적 심의하고 과도한 법정제재를 내렸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과방위는 방심위원장과 간부 4인의 인건비를 삭감해서 평직원 처우개선에 사용하라는 부대 의견을 달았지만, 본회의에서 채택되지는 않았다. 류 위원장 또한 따르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심위 노조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류희림 씨가 본인 연봉 지키기에 혈안이 돼 있는 사이, 방심위 직원들 100여 명은 사무실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며 "류희림 씨 연봉이 삭감되지 않는다면 방송회관 사무실에서 불가역적 퇴거라는 벼랑에 내몰린 직원들의 생존권 사수 투쟁 앞에 타협의 여지는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류희림 부역자를 자처할 사람은 더 이상 없다. 앞으로 보직 사퇴의 행렬이 줄 이을 것이다. 셀프탄핵 내란수괴범을 본받아 실국장 대행의 대행을 내세우는 코미디를 보고 싶지 않다"면서 "250여명 방심위 구성원들에게 류희림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예의는 즉각 사퇴 뿐"이라고 강조했다.

2025.01.10 17:46안희정 기자

한-미 연구진, 고해상도 구현 가능한 단원자 기반 양자LED광원 개발

한-미 연구진이 단원자에 기반한 양자 LED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 될 수 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단일 원자로 구성된 발광소재에 전하를 주입, 빛을 만들어내는 '양자 LED 광원'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는 신소재공학과 김종환 교수·통합과정 박규나 연구생 연구팀이 시드니공대 이고르 아로노비치(Igor Aharonovich)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 연구결과는 나노·양자 광학 분야 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표지 논문(front cover)으로 최근 게재됐다. 양자 광원은 광자를 하나하나 정밀하게 방출하거나 여러 광자를 서로 얽힌 상태로 만들어 정보를 전달한다. 그러나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극저온 냉각 상태가 필요하다. 양자점 LED 광원 구현도 마찬가지다. 연구팀은 전자를 개별 원자 수준의 극단적으로 작은 공간에 가두는 방법으로 상온에서도 우수한 LED 양자 광원 특성을 발현시켰다. 이 발현에는 '육각형 붕소질화물(hBN)'을 활용했다. hBN은 소재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원자 결함에 전자를 안정적으로 가두어 둘 수 있는 흥미로운 발광소재다. 하지만 넓은 밴드갭 때문에 전기로 전하를 주입하기 어려워 그동안 LED 소자 구현이 어려웠다. 빛을 내려면 전자와 정공이 재결합해야 한다. 그러나 전하가 충분히 주입되지 않으면 재결합이 어려워져 빛 방출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반데르발스 힘을 활용해 각 층들을 안정적으로 결합한 '그래핀-hBN-그래핀' 반데르발스 터널링 구조를 설계했다. 그래핀은 뛰어난 전기적 특성으로 전자를 hBN의 내부까지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으며, 도핑을 통해 전자의 에너지 상태를 조절하여 전하 주입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주입된 전하가 hBN 내부의 원자 결함에 집중되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전자와 전공의 재결합을 통해 가시광선부터 근적외선까지 폭넓은 파장에서 빛을 방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의 소자는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상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박규나 연구생(논문제1저자)은 “hBN 점결함에 전하를 주입하여 효과적으로 빛을 방출시킬 수 있는 LED 광원 기술을 구현했다”라며, “이 기술은 차세대 광전자 소자와 양자 기술의 응용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며 이번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사업, 기초과학연구원 (IBS),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5.01.10 17:45박희범 기자

마트 3사에 에듀윌까지...경쟁 심화되는 SSM

대형마트 3사에 에듀윌까지 가세하며 기업형 슈퍼마켓(SSM)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SSM이란 대규모 유통 기업에서 체인 형식으로 운영하는 슈퍼마켓을 말하며, 대형마트에 비해 비교적 작은 규모가 특징이다. 이들은 대형마트와 마찬가지로 오전 10시 이전 영업금지와 의무 휴업 등 규제를 받는다. 국내에는 ▲GS더프레시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업체가 있으며, 주 판매 품목은 신선식품과 냉장·냉동식품 등이다. 이들은 PB 상품과 특화 매장을 통해 저변을 넓히려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는 지난해 11월 롯데마트의 식료품 전문 매장 '그랑 그로서리'를 롯데슈퍼 도곡점에도 도입했고,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의 점포 크기를 줄이고 1~2인 가구를 타겟으로 한 소포장 제품을 확대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역시 델리 코너 등을 확대한 1인 가구 특화 점포를 출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마트가 아닌 기업도 SSM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에듀윌마트24'를 내놨다. 에듀윌마트24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외부 유통사업자가 에듀윌의 IP를 사용하는 형태다. 에듀윌 치킨 등 자체 PB 상품을 개발하고, 라면 시식 공간 등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SSM 사업을 개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발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SSM의 1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오른 것으로 조사됐고, 대형마트(5.7%), 편의점(5.1%)보다 성장률이 높았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보다 가깝게 있다는 것의 SSM의 장점”이라며 “주거지에 밀집해 있고, 소규모 상품이 많아 소형 가구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5.01.10 17:10류승현 기자

데이터스트림즈, 안양대학교에 18억 원 상당 AI 빅데이터 패브릭 플랫폼 기증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가 10일 안양대학교에 18억 원 상당의 AI 빅데이터 패브릭 플랫폼 'TeraONE Fabric(테라원 패브릭)'을 기증, AI·빅데이터 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기증식에는 데이터스트림즈 이영상 대표와 김현철 전무,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 양재수 산학부총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테라원 패브릭'은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아우르는 통합 분석 기능과 실시간 IoT 빅데이터 처리, AI 기반 분석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원스톱 플랫폼이다. 외산 솔루션 대비 다양한 기능을 갖췄고, 향상된 성능과 함께 편리한 기술 지원, 합리적인 운영 비용이 강점이다. 이번에 기증한 플랫폼은 2개의 네임 노드(Name node)와 12개의 데이터 노드(Data node) 라이선스를 포함하며, 안양대학교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크게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기증 뿐 아니라 솔루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패브릭 적용과 활용'을 주제로 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또 IT 전문 교육 과정인 DS아카데미를 통해 안양대학교 재학생들이 빅데이터와 AI 분야 최신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양측은 기술 개발과 응용 연구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은 “이번 기증은 24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첨단 소프트웨어를 교육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안양대학교는 이를 적극 활용해 IT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계와 학계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스트림즈 이영상 대표는 “우리 회사의 기술 집약체인 '테라원 패브릭'이 안양대학교 교육과 연구 환경에 기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이 데이터스트림즈의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살아있는 데이터 학습 경험을 쌓게 되면 대학이 지향하는 디지털교육 환경의 데이터 기반을 학교 스스로의 힘으로 구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빅데이터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 협력과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1.10 16:46방은주 기자

라인게임즈, 핵앤슬래시 '언디셈버' 신규 시즌 '힘의 증명' 업데이트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니즈게임즈(대표 임명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의 신규 시즌 '힘의 증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와 성장 요소 추가, 편의성 개선 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선 싱글 콘텐츠 '투기장'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이곳에서 강력한 보스 '엑타시스'와 '만티코어'를 포함한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며, 신규 성장 재료인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캐릭터를 강화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2월 6일까지 스페셜 카오스 던전 이벤트 '도와줘! 헌터들!'이 진행된다. 해당 콘텐츠에서 얻을 수 있는 '잿가루'를 사용해 이벤트 재화로 교환 가능하며, 이를 통해 '에센스', '유물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조디악 전문화' 특성의 효과와 매커니즘이 개선됐으며, '1인 강림 레이드'와 같은 콘텐츠에서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신규 이용자를 위해 '성장 패스'와 '신규 출석부 보상' 구간에 '유물 선택 상자'가 배치돼 보다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언디셈버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기념 이벤트를 통해 '조디악 스프린터', '대량의 골드', '유물 선택 상자' 등 고급 아이템이 제공되며, '3주년 시즌 도전과제'를 통해 종결 유물 장비를 포함한 핵심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언디셈버의 신규 시즌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스팀, 디스코드 등 SNS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1.10 16:36강한결 기자

데니스 홍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다음 스텝은 재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의 다음 스텝은 재활입니다. 재활이 필요한 환자,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운동하기 어려운 고령층의 유연성 개선을 위해 신체에 다양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로봇 기술이 연구개발 되고 있습니다."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로멜라 로봇연구소장은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강연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홍 교수는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가 약해지고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지만, 헬스케어로봇을 통해 재활을 하면 매일매일 우리는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의 꿈은 모든 인류의 건강수명을 10년 더 늘리는 것이며, 이건 진정으로 인류를 위한 아름다운 꿈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술을 결합시킨 '733'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5일 CES 언베일드 행사를 시작으로, 전시관에 운집한 참관객들에게 새로운 헬스케어로봇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바디프랜드는 733을 통해 신체의 확장된 움직임을 유도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심도를 높이고, AI와 헬스케어 서비스가 결합된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트세이프'와의 연동을 통한 기술 융합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733 시연 행사를 지켜보던 한 참관객은 "'입는 로봇'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 스스로 일어나고 앉는 기능 덕분에 몸이 불편한 사람도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단지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삶의 질을 바꿔주는 제품이라 생각된다. 무릎이 불편해진 어머님의 재활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측은 "시연 행사 이후 헬스케어로봇의 판매와 사전예약이 이뤄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무는 "단순 휴식을 넘어 다양한 의료적 효용을 가진 진보된 헬스케어로봇들을 더욱 많이 선보일 계획"이라며 "인류의 건강수명 연장을 사명으로 하는 바디프랜드의 다음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2025.01.10 16:21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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