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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자회사 에스케이팩, 65억 투자 유치…스마트제조 기술 개발 '박차'

에스케이팩이 기업공개 이전(Pre-IPO) 단계에서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300억 원 기업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나무기술은 에스케이팩이 이번 투자를 통해서 교보증권과 키움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7개 기관으로부터 6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케이팩은 액상 제품 충전·포장 자동화 설계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나무기술의 자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 30년간 국내외 식음료, 제약, 화학 등 250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1천600여 개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100여 개 라인을 공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 자금은 스마트제조 솔루션 확보와 고속 탄산 충전 기술 개발에 중점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회사는 일본과 유럽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스마트 제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충전·포장 자동화 시장은 고령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동화 도입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친환경 포장, 재활용 자재 수요 증가, 스마트팩토리 기술 확산이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나무기술은 에스케이팩의 상장 절차를 올해 하반기로 목표하고 있으며 상반기부터 이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투자에 참여한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에스케이팩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회사의 고품질 토탈 솔루션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15 16:24조이환 기자

로크웰오토메이션, 데이터센터 혁신 컨퍼런스 성료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어니언소프트웨어, 시스코, 마키나락스와 함께 데이터산업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데이터센터 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니언소프트웨어, 시스코, 마키나락스와 함께 개최하고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EA)가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는 데이터센터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은 클라우드 및 AI 기술의 확산으로 급성장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 부족, 고도화된 고객 요구, ESG 규제 강화 등 새로운 과제에도 직면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신 기술과 혁신적 사례가 공유되었으며 데이터센터 산업의 비전과 방향성이 논의되었다. 컨퍼런스는 KDCEA 송준화 사무국장의 산업 현황과 과제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어 데이터센터 솔루션 전문 기업 어니언소프트웨어의 조창희 대표가 기조연설에서 데이터센터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혁신적 변화를 강조하며, 업계 리더들이 창출할 미래 가치를 소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이원석 상무는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컨트롤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서버 설치 면적 감소, 애플리케이션 수명 연장, 시스템 가용성 및 복구기능 향상 등을 지원하며, 가상화된 환경에서 쉽게 확장 및 축소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프라 설계 및 유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세계적인 네트워킹 및 보안 분야 선도 기업 시스코의 이정표 이사는 'IT·OT 네트워크 통합 아키텍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데이터센터 자율 운영을 위한 혁신적인 아키텍처 설계를 제안했다. 특히 OT 보안 표준에 맞는 네트워크 설계의 중요성과 IT·OT 파트너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시스코가 국가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CDA)을 통해 제조 분야에서 추진 중인 IT·OT 협업 사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어니언소프트웨어의 이승희 글로벌사업 리더는 데이터센터 운영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어니언소프트웨어의 풀 스택(Full-stack) 솔루션은 시설 인프라 운영, 테넌트 관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데이터센터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마키나락스의 허영신 부사장(CBO)은 LLM(대형 언어 모델) 등 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사고 예방을 통한 무중단 운영, 에너지 관리 최적화, AI 에이전트 기반 운영 효율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데이터센터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앞서 로크웰 오토메이션, 어니언소프트웨어, 시스코, 마키나락스는 지난 3일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 및 신뢰성 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개사는 AI 기반 예측 유지보수, 에너지 최적화, IT/OT 통합 아키텍처 등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여 데이터센터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용하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데이터센터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과 혁신의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라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데이터센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16:23남혁우 기자

[유미's 픽] "엔비디아도 반했다"…현대차그룹과의 협력 소식에 주목 받은 '이곳' 어디?

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손을 잡으면서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양측이 인공지능(AI) 성능을 끌어올리는 한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고 로봇 개발에도 함께 나서기로 하면서 시스템 통합(SI)과 IT아웃소싱(ITO), 차량 소프트웨어(SW) 등을 주요 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현대오토에버가 어떤 역할을 할 지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지난 9일 미국 네바다주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엔비디아가 자동차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은 현대차그룹이 처음으로, 미래차 분야와 관련된 폭넓은 영역에서 양측이 동맹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화(SDV), 로보틱스 등 핵심 모빌리티 솔루션을 지능화하고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의 AI 기술 적용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측의 협력 분야는 크게 ▲디지털 트윈 등 제조 혁신 ▲AI 학습 체계구축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AI 기반 로봇 개발 ▲차량 소프트웨어화(SDV) 등으로, 대부분 현대오토에버와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들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스마트팩토리 생태계인 '이포레스트'의 고도화를 위해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인 '옴니버스' 기술이 사용될 것이란 점은 현대오토에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요소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 가상 환경에서 신규 공장 구축 및 운영 과정을 시뮬레이션 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조 효율성과 품질 향상 및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목표다. 이 과정에서 현대오토에버는 그룹사 스마트 팩토리 수주를 거의 전담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을 더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토대로 캡티브(그룹사) 중심에서 벗어나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해 외부 고객을 유치하는 데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와 '생성형 AI 개발 툴'을 활용해 데이터 학습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키로 했다. 현대오토에버가 지난해 11월 말 'H챗'이라는 사내 AI 챗봇을 개발해 그룹 계열사에 배포했다는 점에서 향후 양사의 AI 협업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H챗'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기반으로 SW 개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회의록 요약 ▲사내 공지 작성 ▲이메일 양식 작성 등 일반 업무에도 활용 가능하다.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 등 6개 국어를 지원하는 번역 기능도 갖췄다. 현대오토에버는 향후 오픈AI 외에 구글 젬마, 앤트로픽 클로드 등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이 연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그룹사 전반에 걸쳐 'H챗'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제조·건설·금융 등 산업별로 요구하는 ▲운영방식 ▲장애대응 ▲유지보수 ▲신규기능을 개발해 맞춤형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H챗'의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플랫폼인 '아이작'으로 AI 기반 로봇을 개발하고, 로봇 학습에 필요한 가상환경을 구축할 것이란 점에서도 현대오토에버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토에버는 현재 스마트 팩토리 구현의 필수 요소인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필수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로봇 자동화 시스템과 신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도 이번 엔비디아와 현대차그룹의 움직임에 따라 현대오토에버가 가장 많은 수혜를 얻을 것으로 봤다. 현대오토에버의 주가도 엔비디아와의 협력 기대감에 발표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 10일 전일 대비 6.37%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주가는 일주일 새 5.97% 상승한 14만300원으로 마감됐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오토에버가 모빌리티 SW, 생성형 AI, 클라우드 등 IT 신기술을 다루고 있는 데다 그룹사가 SW 역량을 통합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스마트 팩토리 수주를 늘리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면서도 "내부거래 비중이 90%대일 정도로 다른 계열사보다 그룹과 밀착도가 크다는 점이 고민거리지만, 최근 인재 영입과 인력 양성에 투자하고 있는 데다 글로벌 기업들과의 관계 형성에도 적극적이란 점은 외부 물량 확대 움직임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2025.01.15 16:18장유미 기자

비아이매트릭스, CES 2025서 글로벌 기업 'ITT'와 MOU 체결

비아이매트릭스가 CES 2025에서 글로벌 IT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진출에 나설 기반을 마련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인타임텍(IN TIME TEC)과 전시회 후 후속 미팅을 통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비아이매트릭스는 세 가지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원천 DB에서 자연어만으로 사용자 질문의 의도에 맞는 정보를 정확하게 가져올 수 있는 생성형 BI 솔루션 'G-매트릭스'(G-MATRIX)' ▲업무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모든 UI 툴의 기능을 세계 최초로 하나로 통합한 개발 솔루션 'AUD플랫폼' 그리고 ▲ UI 화면 요구사항을 분석/설계 과정 없이 자동으로 개발하는 '엑셀업무자동화(EPA)' 등이다. 현장에서는 제조, 유통,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글로벌 고객사들의 기술 데모 요청이 이어졌으며, 후속 방문 요청도 다수 접수되었다. 부스에는 전시 기간 동안 1천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제조, 유통, 금융 등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 뿐만 아니라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유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도 비아이매트릭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이들과의 파트너십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30여개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으며,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T 기업 인타임텍과의 협력을 구체화했다. CES 이후 인타임텍의 미국 본사에서 후속 미팅과 함께 MOU를 체결한 비아이매트릭스는 G-MATRIX, AUD플랫폼, EPA 솔루션을 미국, 유럽, 중동, 인도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도입 사례를 확장하기 위한 공동 목표를 설정했다. 비아이매트릭스 담당자는 "이번 CES 2025 참가로 얻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은 비아이매트릭스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IT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16:18남혁우 기자

AI스페라, 이메일 피싱 탐지 솔루션 공개…MS 연동으로 글로벌 보안 '강화'

AI스페라가 이메일 피싱 탐지 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MS)에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AI스페라는 MS 마켓플레이스에 피싱 탐지 서비스 '크리미널 IP 악성 링크 탐지기'를 연동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URL 분석 기능을 갖춰 이메일 내 악성 링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BM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피싱 공격은 몇 분 만에 대량의 정교한 이메일을 생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고도화됐다. 이로 인해 업무용 이메일을 주요 표적으로 삼는 해커들에 의한 보안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크리미널 IP 악성 링크 탐지기'는 사용자가 이메일 링크를 클릭하기 전에 URL을 스캔해 안전 여부를 판별한다. 또 MS 아웃룩의 웹 버전과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가능하며 간단한 애드인 설치만으로 실시간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이전에도 암호화폐 지갑 사용자들을 노린 피싱 이메일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며 피해를 예방해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입증했다. AI스페라는 현재 150여 개국 기업·기관에 구독형 플랫폼 형태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 중이다. 시스코, 바이러스토탈과 같은 보안 기업뿐 아니라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병탁 AI스페라 대표는 "이메일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은 단순하지만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며 "크리미널 IP 악성 링크 탐지기가 기업 보안의 핵심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1.15 16:11조이환 기자

셀렉트스타, 유망 AI기업 톱100에 선정

AI 전문 스타트업 셀렉트스타(대표 김세엽)는 '2025 Emerging AI+X Top100'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Emerging AI+X Top10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간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한 AI 기업 100개를 선정한다. 올해는 23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정 AI 전문가와 VC투자사가 기업의 성장성, 혁신성 등 기술과 산업의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고 산업별(Industry) 10개 분야 및 융합 산업(Cross-Industry) 8개 분야로 선정했다. 셀렉트스타는 AI 데이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AI Data Infrastructure'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로 5번째를 맞는 'Emerging AI+X Top 100'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셀렉트스타는 데이터 설계 컨설팅 및 구축, 정비, 판매, 대형언어모델(LLM) 신뢰성 검증까지 AI 도입의 모든 단계를 함께하는 '올인원 데이터 서비스(All-on-one Data Service)'를 제공한다. AI 도입‧개발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 특히 셀렉트스타는 LLM 신뢰성 검증 부분에서 국내 AI 기업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LLM 신뢰성 검증 컨설팅 과업을 수행했다. 직접 개발한 'LLM 무해성 평가 데이터'가 국내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데이터품질 인증(DQ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는 LLM 신뢰성 검증을 자동화하는 'SaaS 설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5년 연속 Emerging AI+X Top100에 선정된 것은 셀렉트스타의 기술력과 비전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데이터 중심 AI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AI를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16:10방은주 기자

[ZD SW 투데이] 엔코아, '2025 이머징 AI+X 톱100 기업' 선정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엔코아, '2025 이머징 AI+X 톱100 기업' 선정 엔코아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이머징 AI+X 톱100'에 A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AI 기술과 산업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엔코아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력제품 '데이터웨어 디에이샵'은 생성형 AI 기반 자동화 기능으로 데이터 표준화와 생산성 향상을 돕고 있다. ◆베슬AI, CES 2025서 글로벌 AI 기술력 입증 베슬AI가 CES 2025에서 AI 에이전트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빅테크 및 주요 대기업들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았다. AI 오케스트레이션 에이전트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사례를 발표해 130여 개 기업의 관심을 이끌었다. 베슬AI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지원 머신러닝 운영(MLOps) 솔루션으로 금융, 제조업 등 보안이 중요한 산업군의 호응을 얻었다. 또 글로벌 기업들과 그래픽 처리 장치(GPU) 최적화 협력을 논의하며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 제공을 위한 행보를 강화했다. ◆메이아이, 아기유니콘 '글로벌 IR' 프로그램 참여 메이아이가 기술보증기금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글로벌 IR' 프로그램에 선정돼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9일간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벤처캐피털과의 미팅 및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회사는 이달 말 실리콘밸리에서도 추가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메이아이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하는 영상처리 AI 솔루션 '매쉬'를 개발 운영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모바일 사원증 플랫폼 '애니패스' 신년 프로모션 진행 에이나가 운영하는 모바일 사원증 플랫폼 '애니패스'가 다음달 14일까지 신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로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에 3개월 이용 기간을 추가 제공하고 디지털배지 서비스를 6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하며 상담 신청 기업에는 선착순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애니패스'는 모바일 사원증 기반으로 출퇴근 관리, 디지털배지, 교육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회사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니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비아, 새해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 가비아가 새해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이번 인턴십은 백엔드 개발, 모바일 개발, 클라우드 및 데브옵스 시스템 엔지니어, 클라우드 및 IDC 솔루션 아키텍트, 서비스 기획 등 IT 핵심 직무 5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2일까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역량검사 실무면접으로 이뤄지며 일부 직무는 코딩테스트와 직무평가가 추가될 수 있다. ◆J2B, 구글 스타트업 클라우드 프로그램 선정 J2B가 자사의 AI 솔루션 평가를 통해 구글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구글 스타트업 클라우드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전담 전문가 지원, 클라우드 혜택, 기술 교육 등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J2B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하고 머신러닝 기술 도입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AI 솔루션 'MYSACCA'와 '아이마(aima)TV'를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과 콘텐츠 제작 기술을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5.01.15 16:10조이환 기자

아-태 AI 시장 규모, 10년간 5배 성장…"기업 DX 전환 수요 증가 영향"

오는 2030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인공지능(AI) 시장이 5배 성장해 1천170억 달러(한화 약 152조원)에 이를 전망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5일 딜로이트 '아시아·태평양 AI 거버넌스 서베이 : AI 신뢰 구축을 통한 성장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AI 관련 투자는 연평균 2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기술의 빠른 확산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AI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보안취약성, 감시,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주요 리스크로 지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사에 응답한 기업 중 90% 이상이 AI 거버넌스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나 실제 구축에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딜로이트는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AI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AI 활용을 극대화할 것을 제안했다. 프레임워크는 투명성, 설명 가능성, 공정성, 개인정보보호 등을 포함한 7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설계돼 있으며 이를 통해 AI 활용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 보고서는 기업의 AI 거버넌스 성숙도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성숙도가 높은 기업은 AI 활용 가능성이 3배 이상 높고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배포하고 활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현재 기업 직원 중 평균 56%만이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할 역량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고서는 AI 교육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딜로이트는 기업이 AI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명확한 정책, 기준 설정,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AI 솔루션 목록화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AI 수익 창출을 위한 우선순위 설정과 직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진숙 한국 딜로이트 그룹 AI혁신·거버넌스 부문 리더는 "생성형 AI 시대가 다가오지만 AI 거버넌스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이 AI 활용에서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1.15 16:07조이환 기자

D-7 '갤럭시 언팩'…갤럭시S25 예상 스펙 총정리

삼성전자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를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제품의 성능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갤럭시 언팩은 오는 2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개최된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전작과 동일한 ▲갤럭시S25 ▲갤럭시S25 플러스 ▲갤럭시S25 울트라에 새롭게 ▲갤럭시S25 슬림 모델이 추가돼 총 4종으로 공개되고 공식 출시는 2월이 예상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언팩에서 슬림 모델의 정보만 공개되고 공식 출시는 5월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지금까지 유출된 IT팁스터와 업계의 예상 스펙을 종합해 봤다. 전량 스냅드래곤8 엘리트 탑재…램 16GB로 늘어나 갤럭시S25 시리즈는 퀄컴의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전량 탑재된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는 이전 스냅드래곤 8 3세대보다 성능은 27%, 전력 효율은 45%, GPU 성능을 40% 이상 향상돼 AI 스마트폰을 지원한다. 생산은 TSMC 3나노 공정에서 생산되고 있다.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S24 시리즈는 최상위 모델인 S24울트라에만 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3세대'가 탑재되고, S24와 S24플러스 모델에는 삼성전자 시스템LSI가 개발한 '엑시노스 2400'가 탑재됐지만, 올해 신제품은 모두 퀄컴의 칩이라는 점에서 달라졌다. 슬림 모델 또한 퀄컴 칩이 탑재된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AI 기능 지원을 위해 램(RAM) 용량이 16GB로 갤럭시S21 울트라 이후 4년만에 늘어날 전망이다. 갤럭시 S25 울트라의 램 및 스토리지는 ▲12GB·256GB ▲16GB·512GB ▲16GB·1TB 3가지 종류로 출시될 것으로 예측된다. 전작인 갤럭시 S24 울트라는 모든 스토리지 옵션에서 동일하게 12GB램만 지원했는데, 이번에는 상위 2개 모델이 16GB를 지원한다. 3년 만에 '둥근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디자인에서 큰 변화가 예상된다. 갤럭시S 시리즈는 S22울트라부터 각진 디자인을 채택했으나, S25에서는 둥근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언팩 2025 티저 영상에서는 4개의 스마트폰이 맞댄 영상을 통해 외각의 둥근 디자인을 암시했다. 사이즈도 변화한다. 갤럭시S25 울트라는 WQHD(3120 x 1440) 해상도, 6.9인치로 이전 갤럭시S24 울트라의 6.8인치에 비해 커질 전망이다. 화면 대 본체 비율은 91.4%로 전작 88.5%보다 훨씬 개선됐다. 무게는 219g로, 전작(232g)보다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5는 6.2인치 다이나믹 AMOLED 2X 평면 디스플레이고 무게는 162g이다. 갤럭시S25플러스는 120Hz 주사율과 3120 x 1440(W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6.7인치로 무게는 190g이다. 갤럭시S25 슬림은 기기 두께가 6mm 대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모델의 두께는 6.8mm이었다. 슬림 모델은 얇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후면 카메라 범프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ALoP(All Lenses on Prism)'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S25 슬림의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6.66인치로 갤럭시 S25 플러스 모델과 비슷하다. 갤럭시S25 울트라는 ▲티타늄 실버블루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 블랙 ▲티타늄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가 유력하다. 25W 무선 충전 지원…AI 카메라 기능 강화 갤럭시S25 울트라는 45W 유선 충전과 25W 무선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선 충전 속도는 전작 15W에서 25W로 향상되며, 5000mAh 배터리 기준 완충 시간은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아이폰 맥세이프 기능처럼 자석 정렬이 가능한 Qi2 방식은 지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 밖에 ▲갤럭시S25 25W 충전 4000mAh 배터리 ▲갤럭시S25 플러스 45W 충전 4900mAh 배터리를 ▲갤럭시S25 슬림 4700~5000mAh 배터리 용량을 지원한다. 카메라 부분에서는 갤럭시 S25 울트라에 손떨림방지(OIS) 기능이 있는 2억 화소 기본 카메라, 자동초점 기능이 있는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OIS 기능을 갖춘 1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 5배 광학 줌 지원 000천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된다. 전면에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지원돼 이전과 유사할 전망이다. 그러나 갤럭시S25 울트라 카메라는 갤럭시S24보다 4배 더 뛰어나고 영상에서 방해되는 소리를 제거할 수 있는 '오토 이레이저' 기능을 갖추고, AI 기능을 통해 화면 색상과 밝기도 약 43%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5 카메라는 후면에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OIS, 3배 광학 줌)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된다. 1200만 화소(f/2.2 조리개 렌즈)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갤럭시S25 슬림은 얇은 두께지만, 울트라와 동일한 2억 화소 광각 렌즈 후면 카메라가 내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AI 강화된 운영체제 '원 UI 7' 지원...'나우 바' 새롭게 추가 갤럭시S25 시리즈는 차세대 운영체제 '원 UI 7(One UI 7)'가 처음으로 지원된다. 원 UI 7의 잠금 화면에는 음악 감상, 통역, 헬스 등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을 한 눈에 보여주는 새로운 알림 시스템 '나우 바(Now Bar)'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카메라 촬영 모드 설정창은 팝업 형태로 변경돼 파노라마, 야간, 슬로우 모션 등 사용자가 원하는 촬영 모드로 빠르고 쉽게 바꿀 수 있다. AI 기능도 강화된다. 각 앱 별로 지원되던 텍스트 요약, 맞춤법과 문법 검사 등 생성형 AI 기반의 텍스트 편집 기능들을 프레임워크 단에서 지원하도록 통합했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기반의 텍스트 편집 기능 사용 범위가 기기 전반으로 확장돼, 사용자는 사용중인 화면에서 해당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 통화 내용을 글로 옮겨주는 '텍스트 변환(Call Transcript)'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에 대해 “갤럭시S25 시리즈가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갤럭시 AI로 모바일 AI 경험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5 15:52이나리 기자

빗썸, 설 명절 맞이해 롯데온과 '빗썸 세뱃돈 이벤트' 진행

빗썸(대표 이재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롯데온과 '빗썸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뱃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빗썸과 롯데온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롯데온 이벤트 페이지에서 '빗썸 세뱃돈 코드'를 받아야 한다. 해당 코드를 빗썸 앱에 등록하면 1천원 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세뱃돈 코드를 등록한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빗썸 생애 최초 회원은 1만원, 기존 빗썸 회원은 빗썸에 1원 이상 입금 시 5천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은 2월 6일 일괄 지급되며, 지급을 위해 고객확인(KYC) 및 계좌 연결을 완료해야 한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 엘포인트 5만점을 지급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엘포인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롯데온 앱 푸시 수신 동의가 필요하며, 당첨자는 2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연계해 세뱃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5년 을사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1.15 15:43김한준 기자

"입는 로봇 세계로"…위로보틱스, CES서 글로벌 시장 진출 잰걸음

웨어러블 로봇 업체 위로보틱스는 지난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 전시에서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CES는 166개 국가에서 4천5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전년 대비 29% 이상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다. 주요 테마로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이 다뤄졌다. 특히 시니어테크와 웨어러블 로봇 등 혁신 기술이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로보틱스는 이번 전시에서 웨어러블 로봇 '윔(WIM)'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로보틱스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윔은 1.6kg의 초경량 웨어러블 로봇이다. 누구나 30초 이내에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전용 모바일 앱과 연동해 사용자의 보행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인 최적화된 보행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조 모드와 운동 모드, 등산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 시장에서는 최초로 대중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으로 지난해 4월 출시돼 8개월간 약 500대가 판매됐다. 이번 CES 2025 전시 기간 동안 위로보틱스 부스에는 웨어러블 로봇 윔 체험 가능 시간 전부터 수백 명이 줄을 서기도 했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일반 고객의 개인 구매요청은 물론, 글로벌 유통사 베스트바이, 의료기기업체 오토복, 병원, 재활센터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 상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국내 웨어러블 로봇 제품이 전무한 상황에서 제품을 처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미국과 유럽, 일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1.15 15:41신영빈 기자

솔루엠, '이잉크'와 친환경 풀컬러 'E-사이니지' 선봬

솔루엠(대표 전성호)이 이잉크(E Ink)의 최신 풀컬러 디스플레이 'E Ink 스펙트라 6'를 적용한 차세대 E-사이니지(E-signage)를 NRF 2025에서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솔루엠은 2011년 E-페이퍼를 전자가격표시기(이하 ESL)에 최초로 도입하며 이잉크와 협력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ESL 분야를 넘어 친환경 디스플레이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에 선보인 E-사이니지는 이잉크의 최신 풀컬러 디스플레이 기술인 '이잉크 스펙트라6'를 탑재해 향상된 색상 스펙트럼과 고급 색상 이미징 알고리즘을 통해 뛰어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인치당 최대 200픽셀(PPI)의 고해상도와 부분적 이미지 깜박임 효과를 지원해 광고 메시지의 효과적인 전달이 가능하다. 솔루엠의 E-사이니지는 기존 LCD나 LED 기반 디스플레이와 차별화된 장점을 제공한다. 초저전력으로 구동되며 상시 전원 없이 배터리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해 설치가 용이하다. 또한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콘텐츠를 쉽게 생성하고 변경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다양한 템플릿도 제공한다. 특히 여러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자동 웨이크업 및 슬립 시간 설정을 통한 에너지 절약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기업의 ESG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미지 변경 시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현저히 낮은 전력 소비는 지속가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서의 가치를 더한다. 솔루엠 관계자는 "E-페이퍼를 적용한 친환경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며, 향후 이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자가격표시기 시장에서도 이잉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여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1.15 15:31이나리 기자

마음AI, '육군본부 지능형 스마트부대 시범 구축 사업' 성공적 완료

마음AI(대표 유태준)는 자사가 참여한 '육군 지능형 스마트부대 시범체계 구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음AI의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육군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기반 부대운영을 실현하며, 국방업무 수행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음AI는 온프레미스(On-Premise) LLM 기반의 챗봇 시스템을 구축해 국방부 훈령, 규정, 군사용어사전, 초급간부 길라잡이 등을 손쉽게 검색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개선했으며, 이를 통해 군 장병들이 복잡한 규정을 탐색할 필요 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아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도입해 기존의 수동적 자료검색 방식을 AI를 활용한 능동적 자료검색으로 전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행정업무를 간소화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통합플랫폼을 중심으로 모바일 기기와 IoT 센서를 연계해 정보를 통합하고 자동화된 업무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병력 감축 상황에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미래 육군의 청사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유태준 마음AI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제공이 아닌 국방업무 수행의 본질적 변화를 목표로 마음AI 기술이 대한민국 국방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사 분야에 특화된 AI 기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AI는 이번 사업 성공을 기반으로 향후 국방 및 공공 분야에 AI 기술 적용을 더욱 확대하고 온프레미스 LLM과 RAG 기술을 통해 단순한 솔루션 제공을 넘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국방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를 여는 새로운 기준이자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15 15:28방은주 기자

210컴퍼니, 와디즈파트너스서 투자 유치

패션브랜드 전문 기업 210컴퍼니(대표 임아현)가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지난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육성을 위해 롯데홈쇼핑과 결성한 '넥스트브랜드 육성 펀드(라이콘 펀드)'를 통해 이루어졌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와디즈파트너스의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넥스트브랜드'에 선정되어 2022년 진행된 시드 투자 유치에 이어 진행된 후속 투자로,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밸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10컴퍼니는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 브랜드 '210에디트(210edit)'와 스트리트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퍼리트(HYPERREET)'를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전문 기업이다. 210컴퍼니는 와디즈에서 누적 펀딩 47억 원을 기록하고,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66%에 달하는 등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오프라인 팝업 행사 성과로 1~3분기 매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6배(534%)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210컴퍼니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10컴퍼니 임아현 대표는 “빅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 라이콘 펀드 투자 유치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는 자사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라며 “브랜드의 성장을 지지하는 서포터가 있는 와디즈와 함께 온오프라인 판로를 넓혀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투자를 진행한 와디즈 파트너스 소강섭 대표는 “210컴퍼니는 디자인, 소재, 기능 모든 면에서 조금 다른 디테일에 집중해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와디즈의 대표 패션 메이커이다”라며 “앞으로도 210컴퍼니가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유니콘인 '라이콘'으로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5 15:21안희정 기자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쿠팡 동탄 물류센터 방문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쿠팡 동탄 물류센터를 방문해 AI, 로봇 등 최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물류 인프라를 둘러보고, 중소상공인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투자를 독려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주요 플랫폼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플랫폼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및 민생문제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쿠팡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국 각지에 최첨단 물류센터를 건립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상공인 매출 확대에 기여하는 한편, 청년 등이 사회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유상임 장관은 쿠팡의 지역 물류센터 현장에 방문해 상품 집품, 포장, 분류 등 주요 공정에 적용된 ICT 기술을 둘러보았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유상임 장관은 “ICT 기술을 활용한 물류 혁신으로 소비자에게는 더 빠른 배송이 가능해지고,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촉진의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근로자들에게도 더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생태계 구성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플랫폼의 영향력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생태계 참여자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번 발표한 상생협력 과제들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투자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1.15 15:14안희정 기자

샤오미, 韓 법인 설립하고 신제품 출시…'외산폰 무덤' 극복할까

중국 샤오미가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외산폰 무덤'으로 불리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도전한다. 새해 스마트폰, TV, 웨어러블,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고 오프라인 매장 출점도 검토 중이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한국 법인 첫 간담회에서 "샤오미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법인을 설립했다"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샤오미코리아는 이날 국내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스마트폰 2종, TV 4종, 웨어러블 3종, 보조배터리 4종, 로봇청소기 1종을 공개했다. 업계는 삼성·애플로 양분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가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을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판매된 스마트폰 가운데 99%는 삼성과 애플이 차지했다. 샤오미, 모토로라 등 중국폰 등 다른 외산폰을 모두 합쳐도 1%의 점유율도 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샤오미가 이날 공개한 스마트폰 2종은 ▲샤오미 14T ▲레드미 노트 14 프로 5G다. '샤오미 14T'는 라이카와 협력해 개발한 카메라 성능을, '레드미 노트는 14 프로 5G'는 카메라 성능과 함께 강력한 내구성을 내세웠다. 가격도 다른 지역에 비해 공격적인 정책을 폈다. '샤오미 14T' 12GB·256GB 모델 기준 유럽 지역에서는 약 80만원 수준에 출시한 데 비해, 국내에서는 약 60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선보였다. 조니 우 사장은 "현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산업계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제품 인증 서비스 강화와 소비자 인식 개선 캠페인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정 제품군에 중점을 두기보다, 전체 인공지능융합기술(AIoT) 생태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신제품 공개 시 한국에 먼저 선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도 열 계획이다. 그는 "매장 위치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제품 체험부터, 구매, A/S까지 한 공간에서 모두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할 것"이라며 "점진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출시 계획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전기차는 앞으로 3년 동안은 중국 시장에 100% 집중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에 팬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5.01.15 15:09신영빈 기자

AI, 할리우드 구원투수로 등판…"창작자는 불안, 시청자는 기대"

할리우드 제작비 절감의 구원투수로 떠오른 AI 허브리서치(Hub Research)의 2024년 12월 보고서에 따르면, 할리우드는 오래전부터 생성형 AI를 주시해왔으나, 최근 그 잠재력과 활용 가능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특히 스트리밍 서비스의 등장으로 제작비가 증가하고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제작사들은 효율성과 수익성 향상을 위해 AI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라이온스게이트(Lionsgate)의 최근 AI 기업과의 협약은 이러한 추세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시청자들은 현재의 콘텐츠 품질과 선택의 폭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너무 많은 옵션으로 인해 좋은 콘텐츠를 찾기 어렵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이는 AI가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과 검색 기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영역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설문 응답자들은 AI 기반의 콘텐츠 발견 기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청자 71%가 알지만 18%만 이해하는 생성형 AI 허브리서치(Hub Research)가 2024년 11월 미국의 16-74세 TV 시청자 2,5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생성형 AI(Generative AI)라는 용어를 알고 있지만, 이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18%에 그쳤다. 흥미로운 점은 응답자의 57%가 하나 이상의 생성형 AI 모델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할리우드의 배우, 작가, 그리고 다른 창작자들은 AI가 자신들의 작업을 대체하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2024년 SAG-AFTRA가 지지한 AI 관련 법안의 통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AI 시대의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딥페이크부터 일자리까지, AI 시대의 그림자 AI가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전체 응답자 중 44%는 AI가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평가했는데, 이 중 12%는 '매우 긍정적', 32%는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반면 27%는 부정적으로 바라봤으며, 29%는 긍정도 부정도 아니라고 답했다. 특히 AI를 긍정적으로 보는 집단(39%)과 부정적으로 보는 집단(31%) 모두에서 AI가 우리의 삶과 일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AI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우려사항을 살펴보면, 딥페이크 콘텐츠 제작(65% '매우 우려', 26% '다소 우려')이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개인정보 위험(62% '매우 우려', 29% '다소 우려'), 일자리 감소(57% '매우 우려', 32% '다소 우려'), 인류 존속에 대한 위협(44% '매우 우려', 37% '다소 우려'), AI의 오류나 환각(38% '매우 우려', 44% '다소 우려'), 환경 지속가능성(34% '매우 우려', 43% '다소 우려') 순으로 나타났다. AI 콘텐츠의 경계선: 창작은 인간, 기술은 AI 시청자들은 콘텐츠 제작에서 AI와 인간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음악 제작(63%), TV/영화 대사 작성(59%), 스토리보드 제작(45%) 등 창의적인 작업은 인간이 더 잘할 수 있다고 답했다. 반면 배경 영상 편집(51%), 다른 언어로 더빙(50%), 프로그램 설명문 작성(44%), 예고편 제작(39%), 비디오 게임 대사(37%) 등 기술적인 작업은 AI가 더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AI가 할리우드에 축복이 될지 재앙이 될지는 결국 팬들이 AI가 참여한 쇼와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있다고 지적한다. 현재 시청자들의 반응은 AI의 보조적 역할에는 긍정적이지만, 핵심적인 창작 영역에서는 여전히 인간의 역할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야, 좋은 콘텐츠 추천해줘" AI 기반 시청 경험 개선에 대한 높은 관심 설문 응답자들은 AI를 활용한 시청 경험 개선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모든 스트리밍 앱의 시청 기록을 분석해 더 나은 콘텐츠를 추천하는 AI 기능에 대해 35%가 '매우 관심있다', 41%가 '다소 관심있다'고 답했다. 또한 여러 사람이 함께 볼 콘텐츠를 찾아주는 AI 기능(35% '매우 관심', 42% '다소 관심'), 프로그램 리뷰를 요약해주는 AI 기능(31% '매우 관심', 42% '다소 관심')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다만 TV에 내장된 AI 챗봇을 통 한 시청 추천 기능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22% '매우 관심', 35% '다소 관심')을 보였다. 시청자가 원하는 건 "AI 사용 투명성"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AI 사용에 대한 투명성 요구다. 응답자의 67%는 TV 서비스가 콘텐츠 제작에 AI가 사용됐다는 사실을 명확히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26%는 시청자가 AI 사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들은 AI 기반의 콘텐츠 추천(76%), 그룹 시청을 위한 콘텐츠 찾기(77%), 리뷰 요약(73%) 등 AI를 활용한 시청 경험 개선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보고서 바로가기)

2025.01.15 15:01AI 에디터

법인 세우고 韓 문 두드리는 샤오미, 스마트폰·TV 등 신제품 대거 출시

중국 샤오미가 국내 법인을 세우고 스마트폰과 TV 등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샤오미코리아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법인 설립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폰 2종, TV 4종, 웨어러블 3종, 보조배터리 4종, 로봇청소기 1종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라이카와 공동 개발한 '샤오미 14T'와 내구성을 강화한 '레드미 노트 14 프로 5G' 2종을 선보였다. 샤오미 14T는 라이카와 3년간 협력을 통해 개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차세대 라이카 주미룩스 모바일 광학 렌즈는 비구면 고투과율 설계와 렌즈 가장자리 잉크 코팅 기술로 탁월한 사진 품질을 구현한다. 특히 넓은 조리개로 야간 촬영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AI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구글 '제미나이'와 '서클 투 서치'를 통해 직관적인 기기 제어와 정보 검색 기능을 구현했다. 여기에 자체 '어드밴스드 AI' 기술로 실시간 통역, AI 레코더, AI 필름 등 차별화된 AI 기능을 선보인다. 6.6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4000니트 밝기와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며, 타이탄 디자인의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GB·256GB 모델 59만9천800원, 12GB·512GB 모델 64만9천800원이다. 무상 액정 교체와 유튜브 프리미엄 등 32만원 상당 프리미엄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레드미 노트 14 프로 5G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4억 2천만대를 돌파한 중급기 강자 레드미 노트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00MP 프로급 AI 카메라와 '올스타 아머' 내구성을 갖춰 플래그십 수준의 기술을 중급기 가격대에 제공한다. 0.8mm 두께의 메인보드, 4코너 내부 강화, 고강도 알루미늄 복합 프레임, 충격 흡수 폼으로 구성된 올스타 아머 구조와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2, IP68 등급 방수·방진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200MP 메인 카메라는 대구경 조리개, 고급 광학 기술, OIS 손떨림 보정, Smart ISO Pro를 결합해 뛰어난 광량 포착과 선명한 디테일을 제공한다. 센서 내장 줌으로 2배 및 4배 줌 촬영까지 가능하다. 6.67인치 1.5K 크리스탈레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최대 3천 니트 밝기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라벤더 퍼플, 미드나이트 블랙, 코랄 그린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8GB·256GB 모델 39만9천300원, 12GB·512GB 모델은 49만9천400원에 제공된다. 또한 25만원 상당의 보증 혜택과 함께 첫 판매 기간 동안 1회 무료 화면 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TV 제품군은 4K UHD 해상도와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TV A 시리즈'부터 최대 100인치 대화면의 'TV 맥스 100'까지 전체 라인업을 선보였다. 웨어러블 기기는 2.0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레드미 워치 5', 40dB 노이즈 캔슬링의 '레드미 버즈 6 라이트', 초슬림 베젤의 '샤오미 스마트 밴드 9 프로'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2년만에 출시되는 보조배터리 4종과 8천Pa 흡입력의 '샤오미 로봇청소기 X20 맥스'도 함께 선보였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빠르게 수용하는 시장으로, 샤오미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샤오미는 네이버 카페의 한 주요 팬 커뮤니티가 51만 5천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할 정도로 강력한 한국 팬 기반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팬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해온 커뮤니티에서 보여준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에 한국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국에서 현지화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팬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제품과 서비스, AS 등 모든 면에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면서 "최적의 서비스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이날부터 내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샤오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

2025.01.15 14:54신영빈 기자

트럼프 美 당선인, 'AI 칩 수출 규제' 유지할 듯

중국의 첨단 기술 확보를 둘러싼 미중 갈등이 지속되면서, 미국의 AI 칩 수출 통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가 13일(현지 시간)에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의 주요 고위 관리는 트럼프 당선인이 Nvidia와 같은 기업의 AI 칩 글로벌 판매에 대한 새로운 제한 조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중국의 첨단 기술 추구에 대한 양당의 국가 안보 우려가 그 배경이다. 이 규제는 지난 월요일 백악관이 발표한 새로운 무역 통제 조치로, 기업별 및 국가별로 고성능 AI 프로세서의 수출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적용되던 규제가 대부분의 국가로 확대된 것이다. 국가안보보좌관인 제이크 설리반은 "트럼프 새 정부가 규제 세부사항을 약간 수정할 가능성은 있지만, 핵심적인 조치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Nvidia와 같은 반도체 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Nvidia CEO인 젠슨 황은 최근 발언에서 "트럼프 팀이 적절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언급하며, 새 정부가 기존의 수출 제한을 일부 완화할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중심에 선 AI 칩 AI 칩은 반도체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인공지능 연구와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특히 고성능 AI 칩은 데이터 센터, 자율주행차, 슈퍼컴퓨터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이러한 AI 칩이 중국의 군사 및 감시 기술로 전용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엔비디아(Nvidia), AMD 등 미국 반도체 기업들은 중국과의 거래에서 큰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이번 규제가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중국은 자체 AI 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의 기술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새 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은? 트럼프 새 정부가 출범하면 규제 방향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정부가 경제 성장을 우선시해 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바이든 정부의 주요 관리들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강력한 수출 규제를 강조한 만큼, 급격한 변화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동안 미국 제조업 부흥과 국가 안보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에 따라 AI 칩 수출 규제 역시 미국 우선주의 기조에 맞춰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설리반 보좌관은 "새 정부가 일부 세부사항을 조정할 수는 있지만, 국가 안보와 직결된 부분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며, AI 칩 수출 통제가 앞으로도 미국의 기술 정책에서 중요한 축을 이룰 것임을 시사했다. 이번 수출 규제로 인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또 한 번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새로운 전략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Nvidia와 AMD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은 규제 상황을 주시하며, 앞으로의 정책 변화에 발맞춰 사업 전략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 이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1.15 14:45AI 에디터

"새해 맞이 달달한 서비스 즐기세요"...KT, 1월 멤버십 공개

KT가 2025년 새해를 맞아 건강과 여가를 아우르는 1월 멤버십 '달.달.혜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달.달.혜택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으로, 원하는 제휴사 서비스를 골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 여러 제휴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 등으로 구성됐다. 1월 '달달초이스'는 ▲파리바게뜨 4천원 할인 ▲배달의민족x호식이두마리치킨 6천원 할인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1천원 할인쿠폰 ▲팀홀튼 아메리카노M 무료 ▲CJ더마켓 50% 할인 ▲샐러디 3천500원 할인 ▲쉐이크쉑 프라이+소다S 무료 ▲롯데시네마 6천원 영화예매권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달달스페셜'은 중복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오붓 1만 5천원 할인(오붓 웰니스 패스) ▲청소연구소 할인 ▲아모레몰 기프트카드 ▲크록스 1만 5천원 할인 ▲아고다 최대 10% 할인 ▲신세계면세점 제휴 캐시 및 쇼핑 지원금 ▲부산엑스더스카이 본인 및 동반 2인 40% 할인 ▲원스토어 게임 20% 할인 등이 포함됐다. '달달찬스'에서는 스타벅스 캠핑 머그와 롯데시네마 가족 관람권 4매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만 34세 이하 이용자를 위한 'Y혜택' 프로모션에서는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미피 인형과 미쏘(MIXXO) 아우터를 추첨 증정한다. 더불어 미쏘 20%, 롯데렌터카 G카 50% 할인 쿠폰 증정, 다이소 금액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Y혜택은 모든 프로모션과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나아가 KT는 스타벅스 VIP초이스의 경우 1월부터 기존 '아메리카노 숏 무료'에 4천원 할인 옵션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가MGC커피의 상시 혜택 500원 할인쿠폰도 월 3장까지 늘려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이 외에도 공차, 이랜드몰, 어바웃펫, 빌리카, AICE 등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은 "신년을 맞아 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만족도 높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AI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령대별 인기 브랜드를 추가했고 '옴니보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취향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01.15 14:45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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