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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찰청, 에어버스 H160 헬기 운용

에어버스는 일본 경찰청이 에어버스 H160 헬리콥터 2대를 인도받아 일본 내 최초의 준공공 부문 운용자가 됐다고 16일 밝혔다. 첫 번째 H160은 작년 말에, 두 번째 헬기는 올해 1월에 인도됐다. H160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헬리콥터 중 하나로 꼽힌다. 동급 회전익 항공기 중 최고 수준의 운용 안전성과,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법 집행과 해상 운송, 수색 및 구조, 개인 및 비즈니스 항공, 응급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현재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미국 및 기타 유럽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고 있다. 장 뤽 알폰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일본 지사 대표는 "일본의 오랜 고객에게 H160 공공 서비스 버전을 처음으로 인도했다"며 "일본 경찰청의 다양한 법 집행 임무를 더욱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6 12:13신영빈 기자

KAI,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시제기 초도비행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5일 상륙공격헬기(MAH) 시제기 초도비행 성공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17일에 성공한 상륙공격헬기 초도비행을 축하하기 위해 진주 이반성면에 준공된 회전익비행센터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 조현기 방위사업청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IPT, 해병대, 기품원, 감항기관 등 주요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상륙공격헬기는 지상활주를 통해 이동한 뒤 이륙해 약 15m 높이에서 제자리 비행과 선회비행, 전·후·좌·우 비행, S자형 선회비행과 약 30m 높이에서 최대 수평비행을 수행하는 등 약 20분 간 축하비행을 선보였다. 강구영 KAI 사장은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된 만큼 더욱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비행시험평가를 통해 우리 군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항공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KAI는 상륙공격헬기의 비행성능과 무장 운용능력을 입증 하기 위해 주 임무 중량 상태에서 비행속도, 상승고도, 제자리비행 고도 등 영역에서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6년 8월까지 기관총, 로켓탄, 공대지유도탄(천검)과 적 항공기에 대한 타격능력 확보를 위한 공대공유도탄 등의 무장운용능력을 입증하는 시험평가를 거쳐 체계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상륙공격헬기는 해상 및 함상 운용능력이 입증된 마린온에 국내 개발, 소형무장헬기 미르온의 무장체계통합 기술을 적용해 해병대의 요구성능을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KAI 관계자는 "해병대에서 운용중인 마린온과 부품 호환성이 높아 해병대 조종사 신규 양성을 위한 소요를 최소화 하고,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후속 군수지원을 보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1.16 12:06신영빈 기자

[현장] "GPU 병목 넘는다"…구글 클라우드 '트릴리움' TPU로 AI 혁신 본격화

"그래픽 처리 장치(GPU)는 그래픽 연산에 특화돼 있지만 텐서 처리 장치(TPU)는 처음부터 인공지능(AI)용으로 설계됐습니다. 거대 언어 모델(LLM) 시대에 필요한 초거대 연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데 있어 우리가 개발한 '트릴리움' TPU는 좋은 답이 될 것입니다." 모한 피치카 구글 클라우드 프로덕트 매니저는 16일 회사가 개최한 '렛츠 토크 AI : 구글 클라우드 트릴리움 교육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피치카 PM은 구글 클라우드가 새롭게 선보인 6세대 텐서 TPU '트릴리움'과 AI 하이퍼컴퓨팅 전략을 설명했다. 피치카 PM에 따르면 GPU가 본래 컴퓨터 그래픽의 병렬 처리를 위해 개발된 것과 달리 TPU는 뉴럴 네트워크 연산에 특화해 처음부터 AI를 염두에 두고 탄생한 장치다. 구글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감안해 지난 2015년 경부터 TPU를 개발해 왔다. 트릴리움 TPU는 단순히 '칩' 하나만 개선한 것이 아니다. LLM을 학습하려면 네트워킹,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스택까지 모두 일관성 있게 최적화돼야 하는 것은 필수다. 이에 구글 클라우드 역시 '트릴리움'이 이 모든 구성 요소를 하나의 거대한 슈퍼컴퓨터처럼 움직이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피치카 PM의 설명이다. 실제로 구글 클라우드는 저전력 액체 냉각 기술, 3세대 스파스코어(SparseCore), 확장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트릴리움'의 전력 효율과 확장성을 함께 끌어올렸다. 피치카 PM은 "GPU만 쓰는 환경에서는 분산 처리가 복잡해질 수 있지만 트릴리움 TPU는 칩 수천 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병목 현상을 최소화한다"며 "이런 통합 아키텍처야말로 거대 언어 모델 시대에 꼭 필요한 핵심"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 또다른 키워드는 'AI 하이퍼컴퓨터'였다. '트릴리움'을 통해 구글이 네트워크, 스토리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유연한 소비 모델을 통합함으로써 거대 언어 모델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서빙할 수 있는 '슈퍼컴퓨팅 환경'을 구현했다는 것이다. 피치카 PM은 "구글은 이미 검색, 포토, 지도 등 주요 서비스에 TPU를 대규모로 적용해 왔다"며 "이를 통해 얻은 노하우가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곧바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활용 사례도 공개됐다. 현재 카카오는 통합 AI 브랜드 '카나나(Kanana)'를 개발하던 중 GPU 자원의 한계를 느껴 트릴리움 TPU를 도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70B 파라미터를 지닌 대형 한국어·영어 모델을 빠르게 학습시킬 수 있었다. 글로벌 유즈 케이스 역시 상당하다. 글로벌 제약회사인 바이엘은 신약 개발에, 딥 지노믹스는 RNA 치료제 연구에 '트릴리움'을 적용해 대규모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구동하고 있다. 피치카 PM은 "노벨상 수상 연구로 주목받은 알파폴드(AlphaFold) 2나 구글의 최신 모델 제미나이(Gemini) 2.0 역시 '트릴리움' TPU를 가속기로 썼다"며 "초거대 모델 시대에 TPU가 점점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TPU는 성공적인 AI 연산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주목할만한 대안이다. 구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시된 '트릴리움' 6세대는 이전 세대 대비 전력 효율을 67%까지 끌어올려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액체 냉각 기술 같은 친환경 기술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한다. 피치카 PM은 "우리는 친환경적인 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TPU 설계와 운영에서 지속 가능성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며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에너지 효율성 개선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려는 구글의 장기적인 전략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구글 클라우드는 경쟁사와의 비교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트릴리움'과 엔비디아 'H100' GPU의 차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피치카 PM은 "칩과 소프트웨어 스택이 서로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다"면서도 "'트릴리움'은 뉴럴 네트워크 연산에 특화된 구조로 동일 코어 대비 '행렬 곱셈(Matrix multiplication)' 등 AI 핵심 작업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키텍처가 다른 칩들을 성능 점수만으로 비교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정식 출시 이후 전 세계 고객사들은 이미 '트릴리움' TPU를 이용해 대규모 AI 모델을 구동하고 있다. 구글은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유즈 케이스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피치카 PM은 "GPU가 이끌던 AI 시대를 이제 TPU가 한 단계 더 진화시키고 있다"며 "'트릴리움'은 고밀도 모델과 초거대 연산에 최적화된 전용 솔루션으로, 누구든 이 'AI 하이퍼컴퓨터'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16 12:00조이환 기자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올해 턴어라운드 이룰 것"…4세대 OLED 앞세워

"LG디스플레이 관점에서 지난해가 반전의 기회를 마련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의미있는 턴어라운드를 이루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 'J.U.M.P'를 경영 키워드로 꼽았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6일 오전 LG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사의 올해 사업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 사장 지난해 성과에 대해 "비우호적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고객 가치와 수익성 확보에 집중해 반전의 기반을 만들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반전의 기반을 만들었다면, 올해는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J.U.M.P를 올해 중요 경영 방침으로 내세웠다. 첫 번째 키워드인 J는 '진정한 변화를 위한 적기(Just in time)'를 의미한다. 정 사장은 "우리에게 2025년은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내야 하는 시간"이라며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성과 창출에 몰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키워드인 U는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적 가치(Unique value)'로, 차별화 기술과 제품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정 사장은 "고객의 현재 니즈뿐 아니라 숨은 니즈까지 찾아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 키워드인 M은 'OLED로 시장을 선도한다(Market Leadership)'는 의지를 담았다. 그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성장할 수 있다"며 "OLED를 중심으로 기술과 원가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경쟁력을 높여서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지막 키워드 P는 '고객이 신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Partnership)'라는 의미다. 정 사장은 "현재 디스플레이 산업은 저성장 기조 속에 공급과잉 상황이기 때문에, 고객으로부터 전폭적 신뢰를 받아야 생존할 수 있다"며 "철저한 실행으로 고객 요청에 대응하고, 미래 가치 창출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사장은 올해 사업 환경에 대해서는 "예년 대비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AI 등의 기회 요소도 있지만 현실화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는 올해도 제품 개발 및 원가 경쟁력 확보 등의 노력으로 성과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4세대 OLED' 기술로 프리미엄 TV·게이밍 시장 공략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올해 대형 OLED 패널 사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새로운 혁신 기술로 4세대 OLED 기술도 직접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TV 패널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휘도(화면 밝기) 4천니트(nit, 1니트는 촛불 한 개의 밝기)를 달성했다. 휘도가 높을수록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휘도를 화질의 핵심 요소로 꼽는다. 특히 최근에 출시되는 AI TV는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분석하는 업스케일링을 통해 최대 8K 이상의 초고화질을 구현하기 때문에, 높은 휘도(화면 밝기)와 에너지 효율을 모두 갖춘 패널이 필수적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양산하는 최상위 라인업에 4세대 OLED TV 패널을 탑재할 계획이다. 나아가 게이밍 OLED 패널에도 4세대 OLED TV 패널에 적용된 프라이머리 RGB 탠덤 기술을 순차적으로 탑재하기로 하는 등, OLED 기술 리더십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2025.01.16 12:00장경윤 기자

KIST, 신약 발굴 AI 기술로 세계 최상위 팀에 뽑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천연물시스템생물연구센터 박근완 박사팀이 제3회 '캐쉬'(CACHE) 챌린지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표적 신약 후보 발굴 부문에서 세계 최상위 4개 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신약 후보 예측 대회인 '캐쉬'(CACHE) 챌린지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은 AI 기술을 발표한다. 대회에서 얻어지는 모든 데이터는 일반에 공개한다. '캐쉬'는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데 있어 AI 방법론의 예측 성능을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2021년 조직된 국제적인 컨소시엄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 중이다. 캐나다 정부와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후원한다. 이번 '캐쉬' 챌린지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치명적인 감염병 억제 약물 개발을 목표로 11개국 23개 본선 진출 팀이 약 2년간 경쟁하며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컴퓨터 기반 AI 예측 기술을 활용해 총 1천739개의 신약후보물질을 제안했다. 본선 참가팀은 2023년 1월 선정됐다. 최상위 4개 팀은 KIST외에 오타와대학교(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캐나다), 베를린자유대학교(독일) 연구팀으로 선정됐다. KIST 연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저분자 화합물을 제시했다. KIST 연구팀은 이 화합물 제조에 천연물 신약 개발을 위해 자체 개발한 '진화적 화합물 결합 유사성'(ECBS)이라는 AI 모델을 활용했다. 'ECBS'는 질병 표적 단백질의 진화 정보를 활용해 화합물 예측 정확도를 높인 새로운 AI 모델이다. 천연물시스템생물연구센터 박근완 책임연구원은 “AI가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치명적인 감염병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 개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1.16 12:00박희범 기자

레드햇, 가상화 전용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 출시

레드햇이 가상화 워크로드 관리와 배포에 최적화된 전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레드햇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Red Hat OpenShift Virtualization Engine)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은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의 새로운 버전이다. 가상화 워크로드에만 초점을 맞춰 가상머신(VM)의 배포, 관리, 확장을 위한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며 VM 관리와 무관한 기능은 제외했다. 이를 통해 조직은 특정 인프라 요구 사항에 맞춰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OpenShift Virtualization)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컨테이너화로 인해 일부 애플리케이션의 VM 활용 방식이 변화했지만, VM은 여전히 IT 인프라에 있어 핵심적인 도구다. 그러나 최근 가상화 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많은 조직이 가상화 인프라 관리와 관련한 불확실성과 비용 상승에 직면하고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은 VM의 배포, 관리 및 확장을 위한 비용 효율적인 가상화 전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은 가상화에 필수적인 오픈시프트 기능과 구성 요소만을 포함해 운영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함으로써 이에 대한 투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전반에서 사용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과 KVM 하이퍼바이저를 기반으로 하며,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를 지원하는 온프레미스 하드웨어와 AWS 베어메탈 인스턴스를 포함한 베어메탈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보안 기능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의 일관된 성능을 제공하면서 워크로드 요구 사항에 맞춰 확장 가능하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은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간소화하기 위한 직관적인 가상화용 마이그레이션 툴킷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조직은 기존 가상화 플랫폼에서의 전환 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운영 연속성을 높이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레드햇은 조직의 VM 마이그레이션 경로를 평가하는 전문가와의 가상화 마이그레이션 평가 워크숍도 제공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은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Red Hat Ansible Automation Platform)과 통합돼 IT 팀의 일상적인 VM 관리와 대규모 마이그레이션 자동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조직은 가상화 환경 및 기타 IT 영역 전반을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해 보다 효율적이고 탄력적이며 일관된 대규모 운영을 실현할 수 있다. 레드햇 파트너 에코시스템은 스토리지 솔루션, 광범위한 백업 및 재해 복구 옵션, 네트워킹 툴 등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을 지원한다. 이로 배포 간소화와 최신 IT 요구 사항에 맞는 확장이 가능하다. 레드햇은 대규모 VM 관리의 통합과 확장을 위한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용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지먼트(Red Hat Advanced Cluster Management for Virtualization)도 출시한다. 이는 레드햇 쿠버네티스용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지먼트(Red Hat Advanced Cluster Management for Kubernetes)의 새로운 버전으로, VM 라이프사이클 관리 중앙집중화, VM 프로비저닝, 모니터링, 일상적인 규정 준수와 같은 작업 간소화와 조직의 가상화된 자산 전반에 걸친 일관성 유지 등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저먼트의 기존 기능에 대한 집중적인 접근을 지원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과 레드햇 버추얼라이제이션용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지먼트는 현재 사용 가능하다. 마이크 배럿(Mike Barrett) 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IT 환경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가상 환경을 현대화하고자 하는 조직이 늘어나는 가운데, 각 조직 위치한 가상화 여정의 출발점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레드햇은 가상화에 초점을 맞춘 레드햇 오픈시프트 제품 기능만을 사용하고자 하는 조직을 위해 가상화 솔루션 제공 방식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드햇 오픈시프트 버추얼라이제이션 엔진과 버추얼라이제이션용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지먼트를 통해 솔루션의 비용을 크게 낮춤으로써 현대화를 진행 중인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5.01.16 11:49남혁우 기자

최대 423㎞ 달리고 19분 완충…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는 16일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GV70 전동화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 출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번째 전기차이다. 이번 GV70 전동화 모델은 약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 다양한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음에도 판매 가격의 인상폭을 최소화했다. 가격은 세제헤택 적용 기준 7천530만원이다. 전면부는 지-매트릭스 패턴을 그라데이션 형태로 입힌 새로운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과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범퍼로 디자인됐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 MLA 기술을 적용했다. 측면은 무광 다크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신규 휠을 추가하고, 기존 19인치 휠의 색상을 변경했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 위치를 범퍼에서 리어 콤비램프로 올려 시인성을 높이고 두 줄 디자인을 적용해 전·후면 통일성을 확보했으며, 리어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HMSL)의 형상을 직선화했다. 실내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한국적인 '여백의 미'와 타원형 요소 중심의 독특한 인테리어 테마를 계승하면서 모던한 감성을 더했다.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IC)을 하나로 합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했다. 또한 ▲무드 램프 ▲전기차 전용 '밀키웨이 패턴 무드라이팅' ▲크리스탈 디자인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제네시스 신규 엠블럼이 부착된 혼 커버 ▲정교한 스티치 디테일을 추가한 원톤 색상의 스티어링 휠 ▲메탈 페달 등으로 실내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GV70 전동화 모델의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세레스 블루(유광/무광)'를 포함해 총 12가지의 색상으로 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아이시 블루/글레이셔 화이트 투톤'을 포함해 총 3가지의 내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은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배터리가 적용돼 용량이 77.4kWh에서 84kWh로 늘어났으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도 400㎞에서 423㎞(복합, 19인치 휠 기준)로 증가했다.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음에도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9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GV70 전동화 모델은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시동 버튼을 1회 눌러 전기는 사용 가능하고 주행은 불가능한 'POWER ON' 상태로 진입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해 냉·난방 공조와 실내 V2L, 유틸리티 모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충전 도어에 전동 모터를 추가해 보다 쉽게 도어를 여닫을 수 있도록 했으며, 충전 도어 내부에 열선과 조명을 적용해 더욱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주행 감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적용했다. 기존에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에 고속도로 바디모션 제어(HBC) 기술을 추가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 사용 중 전방 차량으로 인한 급가속 및 급제동 상황에서 차체 움직임을 줄였다. 또한 실시간으로 주행중인 노면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를 탑재하고, 측면에서 부는 강한 바람에 의해 발생하는 차량의 횡거동을 억제하고 회전 성능 및 접지성을 향상시키는 횡풍안정제어 기술도 적용했다. 전륜 서스펜션에 적용됐던 하이드로 부싱을 후륜 서스펜션에도 추가하고 후륜 PE(Power Electric) 마운트의 부싱을 최적화해 주행 진동을 개선했으며, 스티어링 기어비 최적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차체 거동이 가능하게 했다. 이밖에도 기존에 적용됐던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ANC-R)에 ▲테일게이트 다이나믹 댐퍼 추가 ▲사이드실 몰딩 흡차음재 적용 ▲후륜 휠가드 흡음재 면적 증대 등을 통해 실내 정숙성을 높였으며, 소음 개선을 통해 주행 정숙성을 높였다. 차량 변속 느낌을 제공하는 가상 변속음도 추가했다. GV70 전동화 모델은 럭셔리 전동화 SUV에 걸맞은 다양한 감성ㆍ편의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 ▲무드 큐레이터 등 신규 사양을 추가했다. 또한 ▲"헤이 제네시스" 음성인식 시스템 ▲ 스트리밍 서비스(디즈니+, 넷플릭스, 블룸버그, 지니 뮤직, 멜론 등)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디지털 센터 미러 ▲콘솔 암레스트 수납함 자외선 살균 기능 ▲동승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편의사양도 탑재했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 출시와 함께 ▲차량 보호 필름 ▲사이드 스텝 ▲프로텍션 매트 패키지 ▲플로팅 휠 캡 등 4종의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제네시스 수지 4층 전시장에서 새로운 GV70 전동화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Electrified GV70로의 초대'를 운영한다.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GV70 전동화 모델을 계약하고 상반기 내 출고한 고객에게 계약금을 지원해주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럭셔리 전동화 SUV에 기대하는 공간의 매력을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내외장의 수준 높은 디테일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거주 경험을 갖춘 GV70 전동화 모델은 고객에게 오롯이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6 11:35김재성 기자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대거 도입했다. 정복자 필드에서는 새로운 구역 '하나된 세계'가 열렸다. 총 8개 지역으로 구성된 '하나된 세계'는 정복자 5천단계 이상을 클리어한 이용자가 진입할 수 있다. 특히 각종 '소환권'을 비롯해 '별의 영혼' 등 주요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정화석 수호전'에도 도전할 수 있다. 4개 방향에서 몰려오는 몬스터들과 오염된 파편을 제거하고 정화석을 보호하는 신규 콘텐츠다. 또한 주요 스킬들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스킬 룬' 시스템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총 5개 속성, 6개 등급으로 선보인 '원소의 룬'은 각 스킬의 속성에 맞춰 장착할 수 있다. 룬 장착으로 스킬 레벨이 오를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공격력, 치명타 피해량, 최종 피해량 등의 상승 효과가 지속된다. 장착 시 스킬 능력을 변화시키는 룬도 존재해 더욱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한다. 룬 분해 시 획득할 수 있는 '원소의 파편'을 사용해 룬을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원소의 룬은 신규 콘텐츠 '엘리멘탈 어비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엘리멘탈 어비스는 속성별 스킬, 동료, 펫을 편성해 심연을 공략하는 콘텐츠다. 입장을 위해서는 전용 재화인 '엘리멘탈 열쇠'가 필요하며 정복자 1천500단계를 돌파한 이용자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1주년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는 '1주년 기념 선물'을 지급한다. 커뮤니티 사전 투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선정한 '에테르 10만개', '신화 스킬/동료/유물 소환권' 등을 모두 얻을 수 있다.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는 '1주년 기념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신화 등급 선택 소환권 등이 담긴 '1주년 기념 상자'를 비롯해 에테르, 소환권 등을 선물한다.

2025.01.16 11:25이도원 기자

긱블 "새해 글로벌 STEAM 콘텐츠 제작사 목표"

콘텐츠 스타트업 긱블(대표 박찬후)이 지난해 11월부터 현금흐름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024년 4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긱블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며 2025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긱블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를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일본과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콘텐츠에 일본어와 베트남어 멀티오디오 트랙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허무는 것으로 STEAM (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 교육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긱블은 약 12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누적 조회수 7억 회 이상을 기록한 과학·공학 콘텐츠 채널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24년 콘텐츠 포맷 다각화에도 성공했다. 롱폼 53개, 숏폼(3분 미만) 103개 등 총 156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특히 브랜드 협업 콘텐츠를 숏폼으로 재해석해 높은 효과를 거뒀다. 긱블의 대표 콘텐츠인 ▲'해외에서 난리였던 저울 문제.. 교수님과 실험해봤습니다'(224만회)와 ▲'이론상 우주의 속도까지 빨라진다는 기어'(203만회)는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험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숏폼에서는 ▲'공간지각능력 테스트'(400만회)와 ▲'미국을 휩쓴 작품'(368만회)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리고 브랜드와의 협업 콘텐츠는 과학적 원리와 제품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결합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았다. 3분 이내의 숏폼 포맷으로 제작된 브랜드 콘텐츠들은 채널의 일반 콘텐츠 대비 높은 시청 완료율과 체류시간을 기록했으며, 댓글과 공유 수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Z세대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낸 브랜드 협업 사례들은 과학 콘텐츠의 새로운 마케팅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발판으로 한 긱블의 교육 사업 역시 확장한다. '주니어 메이커 프로젝트'와 '긱블 어린이 인턴십 캠프'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초등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오픈 첫 주 조기 마감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긱블의 교육 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북원여자고등학교 '긱블데이'에서는 7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이킹 클래스와 전문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의 과학 창업 강연, 대구시교육청의 과학·공학 특화 교육과정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강연과 인천시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에서는 최신 과학기술 트렌드와 실험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긱블의 교육 프로그램은 실험과 이론이 결합된 체험형 과학 교육을 기반으로, 진로 탐색과 전문가 멘토링,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 지원 등 차별화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긱블은 최근 '제3회 WACON 2024' 사이버보안 사회적 영향력 톱플레이어 공로상 시상식에서 '인플루언서' 부문을 수상하며 과학 콘텐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해킹 등 사이버보안 관련 콘텐츠를 통해 보안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기에 긱블은 지역 콘텐츠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12월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성과전시회에서 긱블은 '숏폼과 AI 트렌드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강원 ICT 슈퍼위크'와 인천테크노파크의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에서도 특강 연사로 나서는 등 지역 디지털 교육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14일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성수동 긱블 본사를 방문해 성동구를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이자 지역 과학 명소로서의 가치를 인정했으며, 관내 과학 교육 프로그램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찬후 긱블 대표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긱블은 과학·공학을 즐기면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무대가 되고자 한다"며 "2025년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교육 콘텐츠를 강화해 과학·공학 교육의 새로운 혁신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16 11:18백봉삼 기자

바다와하늘처럼, 디지털홍보콘텐츠 전문가 '양미르' 파트너 영입

PR·홍보전문기업 바다와하늘처럼(대표 이우람)이 양미르 파트너를 새로운 콘텐츠 리드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양미르 파트너는 문화뉴스 취재팀장으로서 날카로운 시각과 풍부한 취재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독점 인터뷰와 심층 기획기사를 선보여 왔다. 또 디지털 큐레이션 매거진 '알려줌'의 수석 에디터로 디지털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주도하기도 했다.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디지털 저널리즘을 전공한 양미르 파트너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전문성과 대중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효과적인 콘텐츠로 구현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미르 파트너는 영화·대중문화 분야의 전문가로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상 시상식인 AOA 인터내셔널 어워드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또 최근 한국영상자료원 설립 50주년 기념 '한국영화 100선' 선정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2년 대종상 PR 감독을 역임한 이우람 대표와의 시너지를 통해 스타트업과 영화제 홍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바다와하늘처럼은 새로운 파트너 영입을 계기로 2025년부터 스타트업과 문화 기업을 위한 언론보도 성과와 함께 유튜브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서의 PR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트래블 홍보전문가 함동규·이민혜 PR 파트너 영입에 이어, 양미르 파트너까지 영입하며 테크스타트업부터 엔터테인먼트·플랫폼·콘텐츠IP기업·글로벌트래블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우람 대표는 "양미르 파트너의 탁월한 취재력과 스토리텔링 역량이 고객사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매력적인 스토리로 전달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면서 "앞으로도 뛰어난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PR 전략으로 고객사의 성공적인 브랜딩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양미르 파트너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기업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발굴하고, 이를 다양한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로 구현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2025.01.16 11:12백봉삼 기자

장현국 액션스퀘어 "블록체인 크로스 생태계, 덤핑 막는 제로 리저브 도입"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코인 '크로스'에 '제로 리저브' 정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코인의 총 공급량이 고정돼 추가로 발행되지 않는 '제로 민팅'에 이은 두 번째 정책 발표다. 장현국 대표는 16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제로 리저브 정책은 재단이 토큰을 쌓아두고 나중에 시장에 내놓지 못하도록 보장한다”고 소개했다. 장 대표는 "가상자산 업계에서 통화 가치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일반적인 우려 사항이 있다"면서 "제로 리저브를 통해 이러한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목표"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생태계가 성장함에 따라, 토큰의 가치도 함께 동반 상승할 것"이라며 "이 과정은 모든 참여자의 집단적인 기여에 의해 가능하며, 결과는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게 분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마지막으로 “크로스의 가치는 갑작스러운 충격을 받지 않는다”며 “(크로스의) 가격은 공급과 수요에 의해 주도되는 공정하고 공개된 시장 거래에 의해서만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 대표는 지난 1일부터 액션스퀘어 공동대표로서 블록체인 신사업을 이끌고 있다. 앞서 라인게임즈와 BPMG 등 파트너사와 MOU를 체결 소식을 알렸고, 2월에는 크로스 코인의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2025.01.16 11:11강한결 기자

아임유, 포스 연동 테이블 오더 솔루션 'UP오더 2.0' 출시

통합 매장관리 플랫폼 기업 아임유는 포스와 완벽히 연동되는 테이블 오더 솔루션 'UP오더(테이블오더) 2.0'을 국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UP오더는 테이블 주문 시스템으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겸비한 스마트 매장 솔루션이다. UP오더는 기존 테이블 오더 시스템에서 발생하던 인터넷 장애로 인한 주문 누락과 지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포스와 완벽히 연동된 시스템을 통해 모든 주문 데이터를 매장 내부망에서 직접 처리하며 외부 인터넷 연결이 끊기더라도 손님의 주문 처리가 가능해 매장 운영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운영 편의성도 높였다. 운영자는 포스에서 메뉴 가격이나 품절 상태를 변경하면 UP오더 시스템이 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매장 전체에 즉시 적용된다. 추가적인 조작 없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다양한 매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UP오더는 모든 태블릿 디바이스를 하나의 포스 시스템에서 중앙 집중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매장 운영자는 태블릿의 배터리 상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여부 등 기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원격으로 기기의 전원을 제어할 수 있다. AI 기반 다국어 지원 기능을 통해 글로벌 고객 대응도 가능하다. 메뉴를 고객의 언어로 자동 번역해 추가적인 작업 없이 외국인 고객에게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UP오더는 이미 일본 간사이 공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검증된 솔루션이다. 간사이 공항에서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도입돼 수많은 주문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다양한 환경에서도 UP오더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최재섭 아임유 대표는 "UP오더는 기존 단순한 테이블 오더 시스템이 아닌 사업 중 매장 운영의 모든 순간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이라며 "안정성과 효율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를 충족하며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1.16 11:03백봉삼 기자

KG모빌리티, '디젤 기반 수소엔진' 개발…美 부품사 협력

KG모빌리티(KGM)가 피니아(PHINIA Delphi France SAS)와 수소 엔진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KGM은 산업통상자원부의 'CO2 Zero 저비용 소형 상용수소엔진차량 개발' 국책과제를 PHINIA 및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수행하고 있다. KGM은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국책과제 수행과 수소 엔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국책 과제는 NOx 배출량 규제 수준 만족과 주행거리 500㎞ 이상 달성 등을 목표로 '산업용 및 차량용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2리터급 디젤 기반 수소 엔진과 차량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피니아는 엔진제어시스템인 EMS(Engine Management system)와 인젝터, 펌프 등 수소와 디젤 엔진의 핵심적인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KGM은 자체 디젤 엔진과 피니아의 FIE system 및 ECU 기술을 결합해 국책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단계별로는 ▲다목적 엔진과 차량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엔진과 차량 성능 개발 및 주행 거리 연장형 전기자동차인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기본 설계 그리고 ▲엔진 및 차량 성능 최적화와 연구 개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친환경 수소 엔진은 차세대 동력원으로서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된 수소 엔진은 차량뿐만 아니라 건설 기계와 산업용 기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KGM만의 독보적인 내연기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 엔진을 활용한 대체연료 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픽업 시장 확대 등 내연기관 틈새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6 11:02김재성 기자

美 틱톡 금지 앞두고 '샤오홍슈' 급부상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샤오홍슈(국제명 레드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샤오홍슈가 이번 주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했다. 샤오홍슈에서 '샤오홍슈를 쓴다'고 표현한 동영상 조회 수는 2억2천만건, 관련 토론은 500만건이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중국명 더우인)'을 미국에서 못 쓸 가능성이 커지자 미국 사용자가 대안을 찾았다고 신화통신은 분석했다. 이들 사용자는 스스로 '틱톡 난민'이라 부르며 샤오홍슈에서 중국 사용자와 교류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틱톡 금지법'이 발효되는 19일부터 틱톡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틱톡은 '중국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미국 기업에 팔지 않으면 19일부터 미국에서 틱톡을 못 쓴다'는 법을 시행하지 말라는 가처분 신청을 미국 연방대법원에 냈다. 그러나 1·2심과 마찬가지로 연방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미국에서 틱톡을 쓰는 이용자는 1억7천만명으로 알려졌다.

2025.01.16 10:56유혜진 기자

엔씨소프트, 체질 개선 끝…2025년 성장 시동

엔씨소프트가 새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 출시로 성장을 시도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리더십 및 조직개편을 통한 체질개선에 집중했다면, 새해에는 글로벌 게임 사업 강화로 재도약에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신작 게임 출시로 새해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출범과 리더십 교체, 희망퇴직, 개발 스튜디오 분할 결정 등 체질개선을 단행한 바 있다. 이 회사의 신설 스튜디오는 게임 개발 및 AI 부문 총 4개사다. 오는 2월 출범하는 게임 부문 자회사로는 스튜디오엑스(Studio X), 스튜디오와이(Studio Y), 스튜디오지(Studio Z)가 있다. 스튜디오엑스는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스튜디오와이는 슈팅 게임 'LLL', 스튜디오지는 실시간 전략 게임 '택탄' 사업을 이끈다. 각각 최문영 최고사업책임자(CBO), 배재현 부사장, 서민석 택탄 본부장이 대표로 내정된 상태다. 이러한 분할 결정은 각 리더가 책임감 있게 조직을 이끌고, 개발 및 사업에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로 풀이되고 있다. 그동안 지적을 받아온 신작 출시 지연에 해법이 될지 지켜봐야 하는 이유다. 엔씨소프트는 새해 신설 자회사가 준비하는 'LLL'과 '택탄: 나이츠 오브 더 가즈'를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이중 'LLL'은 지난 지스타2023에 첫 소개돼 화제가 된 작품으로, '발로란트'와 '오버워치2' 등 인기 슈팅 게임과 어깨를 나란히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엔씨소프트 내부에서 개발하고 있는 MMORPG '아이온2'도 새해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 게임은 '리니지' 시리즈와 '블레이드앤소울' 시리즈의 뒤를 이어 엔씨소프트의 핵심 캐시카우(현금창출원)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중 하나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TL'의 글로벌 인기 유지와 '블레이드앤소울2' '리니지2M'의 중국 진출로 새해 실적 개선을 이끌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손을 잡고 지난해 10월 TL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PC(스팀)과 콘솔 플랫폼에 출시된 TL은 글로벌 게임팬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기간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 33만을 넘겼고, 최근 기준 4만4천명을 유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게임의 스팀 세계 매출은 22위에 올라 뒷심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블레이드앤소울2'의 '리니지2M'의 중국 진출은 연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두 게임의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게임즈가 맡는다. 엔씨소프트는 텐센트게임즈와 두 게임의 중국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블레이드앤소울2'의 경우 지난해 테스트 이후 막바지 담금질인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실적 부진을 새해 말끔히 씻어낼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인기작에 더해 새해 다양한 엔씨표 신작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실적 개선에 기대는 큰 상황"이라며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LLL과 아이온2 등의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1.16 10:54이도원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하이퍼버닝 MAX'로 겨울방학 접수…PC방 점유율 껑충

넥슨의 대표 MMORPG '메이플스토리'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PC방 점유율 9.39%를 기록, 전체 순위 2위를 차지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신규·복귀 이용자의 대거 유입과 함께 성장 혜택을 극대화한 '하이퍼버닝 MAX' 이벤트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강화가 주된 배경으로 꼽힌다. 넥슨은 지난해 12월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넥스트'를 발표하며 올 3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첫 번째로 진행된 업데이트는 캐릭터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퍼버닝 MAX'와 새로운 '챌린저스 월드'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하이퍼버닝 MAX'는 캐릭터 레벨이 오를 때 기존의 '1+2레벨' 상승에서 '1+4레벨' 상승으로 확장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신규와 복귀 이용자의 빠른 정착과 성장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용자의 플레이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시스템 개선도 이루어졌다. 넥슨은 기존 콘텐츠와 연계해 'HEXA 스킬'의 마스터리 코어를 최종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한 번에 '3 · 4차 마스터리 코어'를 도입하며 캐릭터의 성장이 더욱 뚜렷하게 느껴지도록 설계됐다. 이로 인해 메이플스토리는 지난해 여름 '뉴 에이지' 업데이트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PC방 점유율을 기록하게 됐다. '하이퍼버닝 MAX'는 한번에 5레벨 상승이 가능하며, '아이템 버닝' 및 '윈터 튜토리얼 미션' 등의 신규 콘텐츠와 연계되어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6차 전직 가능 레벨인 260레벨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더해 6차 전직 퀘스트의 난도를 대폭 완화해 신규 이용자들이 핵심 콘텐츠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또한, 이용자ㅣ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메이플 옥션'과 '메소 마켓'을 월드 구분 없이 통합했다. 이로 인해 재화 거래와 캐릭터 육성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은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16일부터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김창섭 메이플스토리 디렉터는 지난 9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 '메이플 NOW'를 통해 “지금부터 '하이퍼버닝 MAX'를 시작해도 충분히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신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업데이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차 업데이트의 메인 콘텐츠는 새로운 초장기 엔드 콘텐츠인 '유니온 챔피언'이다. 유니온 챔피언은 월드 내 일부 캐릭터를 챔피언으로 지정하고, 이들의 성장 수준에 따라 전체 챔피언 캐릭터의 능력치가 증가하는 시스템으로, NEXT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이후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패치를 통해 유니온 챔피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됐다. 기존에 알려진 내용이 일부 변경된 점도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유니온 챔피언은 메이플스토리의 새로운 장기 콘텐츠로, 캐릭터 성장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한다. 이어 넥슨은 다음달 290레벨 지역 '탈라하트'와 새로운 보스 몬스터 '발드릭스'를 공개할 예정이며, 3월에는 기존 '제네시스 무기'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킨 형태의 '데스티니 무기'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기존 이벤트에서 제공되던 경험치 보상이 대폭 상향됐다. 특히 매일 30번째 발동 시 일정 확률로 대규모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마지막 주차인 2월 13일부터 19일까지는 대규모 경험치 획득 기회가 기존보다 더욱 늘어나 이용자들에게 추가적인 동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메이플스토리의 겨울방학 대규모 이벤트는 4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이용자들이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상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01.16 10:54강한결 기자

현대차, '2025 EV 에브리 케어' 출시…전기차 혜택 강화

현대자동차가 전기자동차(EV) 생애주기 맞춤형 통합 케어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의 혜택과 보장을 강화해 새롭게 리뉴얼했다. 현대차는 16일 '2025 EV 에브리 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2월 'EV 에브리 케어'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후 같은 해 9월 혜택을 강화한 'EV 에브리 케어 +(플러스)'를 선보인 데 이어 또 한 번 혜택과 보장을 강화했다. 2025 EV 에브리 케어는 ▲블루 안심 점검 서비스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 ▲긴급충전특약보험 ▲잔존가치 보장 대상 확대 등의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충전 크레딧 또는 홈충전기 지원(설치비 포함) 혹은 EV 전용 타이어 2본 중 선택한 하나를 제공하는 'EV 구매혜택' ▲신차 교환 지원 ▲일반 부품 보증 연장 및 바디케어 서비스 등의 기존 혜택도 포함한다. 먼저 '블루 안심 점검 서비스'는 기존 8년 간 총 8회 제공했던 안심 점검 서비스를 2회 확대해 10년 간 매년 1회, 총 10회의 안심 점검을 제공하며 보다 안전한 전기차 운행을 지원한다. 새롭게 도입되는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은 전기차 화재로 제3자 피해가 발생하고 발화 차주의 자동차 보험 대물 배상 한도액이 초과할 경우 최대 100억원의 손해액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긴급충전특약보험'은 보험사와 연계해 자동차 보험 갱신 및 신규 가입 시 적용할 수 있는 특약으로, 전기차 방전 우려가 있을 때 연 2회 15kWh의 긴급 충전을 제공한다. '잔존가치 보장 대상 확대'는 EV 차량 출고 후 2~3년 내 중고차로 매각한 뒤 다시 현대차를 새롭게 구입할 경우 기존 EV 구매 가격의 최대 55%를 잔존가치로 보장해주는 '잔존가치 보장서비스'의 대상을 기존 개인 고객에서 개인사업자 고객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밖에 현대차는 기존 제공하던 EV 에브리 케어의 주요 혜택은 유지한다. 고객은 'EV 구매혜택'을 통해 EV 충전 크레딧(80만원 상당) 또는 홈충전기 지원(설치비 포함) 혹은 EV 전용 타이어 2본 중 1개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신차 교환 지원'을 통해 전기차 출고 후 2년 내 전손 시 손실액뿐만 아니라, 신차 등록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년/2만 km 내 차체의 외관 손상을 보장해주는 '바디케어 서비스' 및 일반 부품에 대해 2년/4만 km 내 보증 연장을 제공하는 '워런티플러스 서비스'도 운영된다. 현대차는 2025년 1월 중 아이오닉 5(N 포함),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등 전기차를 계약한 뒤 2월 내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가전제품 및 세차 키트를 제공하는 '2025 EV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인 EV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1.16 10:53김재성 기자

다이소, 안내견 출입금지 논란에 "직원 잘못" 사과

다이소가 매장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을 막았다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다이소 측은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잘못된 안내를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3일 KBS 장애인 앵커인 허우령 씨가 안내견 출입을 거부당한 데서 비롯됐다. 허 씨가 유튜브에 게시한 영상에서 다이소 직원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안내견의 입장을 거부했다. 장애인복지법 제40조 3항에 따르면, 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는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안내견과 예비 안내견 모두가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며 “본사 측에서 교육에 더욱 신경썼어야 하는데 결론적으로 잘못된 조치를 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25.01.16 10:51류승현 기자

김의철 전 KBS 사장 해임처분 취소 소송 1심 승소

김의철 전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에 대한 해임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다만 김 전 사장의 임기는 지난해 12월 종료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16일 김 전 사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지난 2023년 9월 KBS 이사회는 여권 측 인사로 분류되는 이사 6명 주도로 김 전 사장 해임안을 의결하고, 윤 대통령은 당일 해임안을 재가했다. 김 전 사장은 해임 처분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하고, 해임 효력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25.01.16 10:47박수형 기자

ETRI, 폭발없는 차세대 전고체이차전지 상용화 "코앞"

폭발 위험없는 전고체이차전지 핵심기술이 개발됐다. 전고체이차전지는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전지로 주목 받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제조 공정이 간단하면서도 얇고 견고한 고체 전해질막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성과는 에너지 소재 분야 국제 학술지인 '스몰'지 온라인에 지난해 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일반적인 전고체 이차전지에는 막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두께가 수백 ㎛에서 1㎜까지 두껍게 사용한다. 그러나 이 같이 두껍게 제조할 경우 에너지 밀도 손실이 크게 발생한다. 연구진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계적인 힘을 가할 때(전단) 쉽게 섬유화하는 바인더 소재를 기반으로 용매를 쓰지 않는 건식공정으로 초박막형 고체전해질막을 제작했다. 분리막 두께는 기존에 상용화된 리튬이온전지(10~20㎛) 범주에 들어가는 18㎛다. 연구진은 "셀 부피를 대폭 감소시켜 고에너지밀도 및 고성능을 구현했다"며 "1㎜ 두께의 후막형 고체전해질막 대비 최대 10배 이상 에너지 밀도를 높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충·방전 간 이온전달속도를 향상시킬 경우 동시에 셀 부피 및 무게를 대폭 줄일 수 있어 고에너지 밀도를 갖는 전고체 이차전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진은 또 바인더 소재의 분자량과 견고하게 얽힘 정도 간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공정 표준도 제시했다. 특히,고분자 바인더의 분자량과 섬유화시 얽힘 정도의 상관관계를 구조 분석을 통해 정량화했다. 전단 과정에서 공정 온도 및 시간을 최적화해 최대 98%의 고분자 바인더 섬유화를 유도, 강한 얽힘 구조의 바인더 네트워크를 형성시켰다. 스마트소재연구실 박영삼 박사는 “가격경쟁력을 갖춘 전고체 이차전지 상용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책임자인 스마트소재연구실 신동옥 박사는 "그동안 난제였던 고체전해질막의 초박막화를 간단하고 빠른 공정으로 해결한 것"이라며 "초박막 고체전해질막이 적용된 파우치형 셀을 제조, 안정적인 충·방전 결과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 박사는 또 "실험실에서 연구하는 고체전해질막 두께는 보통 500㎛ 수준"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번에 공개한 18㎛는 상용화가 가능한 두께"라고 덧붙였다. ETRI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온전도 성능 향상 및 전극과의 안정적인 계면 제어를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ETRI 신동옥 박사와 박영삼 박사가 교신저자로, UST 윤석윤 석·박통합과정생이 1저자로 참여했다. ETRI 자체 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지원을 받았다.

2025.01.16 10:46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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