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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블룸테크놀로지 대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블록체인 개발기업 블룸테크놀로지는 이상윤 대표가 제60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 참석은 블룸테크놀로지의 파트너사 미국 로이드 캐피탈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이상윤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포함해 전야제, '크립토 볼(Crypto Ball)' 등 다양한 관련 행사에 참여하며 트럼프 2기 정부 관계자 및 미국 가상자산 주요 인사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이상윤 대표는 트럼프 행정부의 AI 및 암호화폐 총책임자로 새롭게 선임된 데이비드 올리버 삭스와 만남을 가지며 AI 산업이 직면한 여러 문제를 논의했다. 특히 그는 블룸테크놀로지의 핵심 기술인 로커스체인을 통해 AI 기술의 신뢰성과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안했다. 또한 이상윤 대표는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 지갑인 메타마스크로 널리 알려진 컨센시스 창업자 조셉 루빈과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로커스체인과 크레타 게임 플랫폼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게임 산업을 접목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윤 대표는 이번 방문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급변할 AI 및 블록체인 산업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다양한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만남을 통해 형성된 강력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로커스체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1.21 16:11김한준 기자

노연홍 회장 "신약개발 위한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

제약바이오협회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 슬로건 발표 “미국 트럼프 2기 정부가 추진하는 여러 정책이 국내 제약바이오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면밀한 분석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1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등과 맞물린 자국산업 보호주의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조 심화 등 국제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도 이어지는 저성장 기조와 고환율, 투자심리 위축 등 경제지표와 산업환경은 어느 때보다 위기감을 느끼게 하는 도전과 불확실성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회장은 “협회는 정부의 3차 제약바이오산업 지원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계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가장 큰 일이고, 2기 트럼프 정부가 가지는 여러 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또 제약바이오 벤처 등에 대한 투자 환경이 매우 어려워졌는데 우리나라가 제약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산업계, 투자계가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100년을 위한 대도약의 준비를 할 수 있는지가 화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슬로건으로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발표하고, '혁신‧협력‧신뢰'를 핵심가치로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매출액 15% 이상 R&D 투자, 1조원 매출 의약품 5개 창출) ▲다양한 협력 모델로 글로벌 성과 증대(해외 매출 비중 50% 이상 확대, 글로벌 50대 기업 5개 육성) ▲제조역량 강화로 국민건강 안전망 구축(필수의약품 적기 공급 100% 달성, 원료 및 필수예방백신 자급률 50%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노 회장은 “올해 제약바이오협회는 창립 80주년을 맞는다. 1945년 10월 광복 직후 척박한 환경에서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발해 도전과 혁신의 80년을 넘어 국민과 함께 100년을 향한 대도약의 힘찬 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라며 “협회는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비전으로 혁신‧협력하고, 신뢰받는 제약바이오산업 선두에서 국민건강과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 되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 100년 도약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신약개발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 ▲디지털 전환 및 AI 등 신기술 융합 ▲규제혁신 및 공정한 신약가치 인정 ▲R&D 인프라 확대 및 인재양성 등을 추진한다. 또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선진시장 진출 지원 체계구축 및 네트워크 강화 ▲글로벌 생산 및 교육 허브 도약 ▲글로벌 규제 조화와 G2G 협력 촉진에 나서고, 의약품 접근성 강화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서는 ▲제조‧품질 혁신과 안정공급 체계 확보 ▲백신 개발 촉진을 위한 투자 및 제조환경 개선 ▲원료‧소부장산업 육성 및 공급망 다변화 ▲제약바이오기업의 윤리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연홍 회장은 4가지 정책도 제안했다. 우선 제약바이오 혁신기반 구축을 위한 정부 R&D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운영을 통한 규제혁신 및 현실적 지원책 마련과 성공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 발굴 및 선택과 집중,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혁신형 연구 및 후기 임상(2상‧3상) R&D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또 AI신약개발‧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는데, 이를 위해 ▲데이터 활용 및 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 ▲AI를 활용한 임상, 신기술 확보 등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치 지원책 수립 ▲AI신약개발 융합형 인재양성 지원 확대 등을 제안했다. 특히 노 회장은 ▲국내개발 의약품에 대한 적정가치 인정으로 블록버스터 창출 및 산업구조 개선 ▲제약바이오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약가제도로 지속가능한 기업경영 환경 조성 ▲산업현장과의 소통 강화 및 합리적 정책 시행으로 규제 수용성 제고 등 안정적인 연구개발‧투자 유인을 위한 예측가능한 정책 수립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의약품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제도적 지원책 마련을 위해 ▲해외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정보제공 확대 및 의약품별 맞춤형 전략수립 ▲기술거래‧임상, 인허가 컨설팅, 유통망 구축 등 전주기 지원 증대 ▲WLA 등재 계기 참조국 인정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등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5.01.21 16:10조민규 기자

새로운 시대 맞이 글로벌 무역 급격한 변화에 시달려

-- 이코노미스트 임팩트와 DP 월드 연구 결과 새로운 시대 맞아 글로벌 공급망 급변 예상 -- 비동맹 국가들이 무역 리스크 완화의 중요한 중개자로 급부상하며 글로벌 분쟁으로 인한 격차를 메우는 중 다보스, 스위스, 2025년 1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 세계 기업 4곳 중 3곳이 분열화가 심화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줄이기보다 더 많은 공급업체와 협력하는 전략을 통해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싱크탱크인 이코노미스트 임팩트(Economist Impact)와 DP 월드(DP World)가 발표한 연구는 미국의 새 행정부가 추진하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으로 심화될 가능성이 큰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따른 전략적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제5차 연례 '전환기 무역(Trade in Transition)' 연구는 전 세계 3500명 이상의 공급망 종사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기업들은 확대되는 보호무역주의와 변화하는 지정학적 동맹 구도에 신속하게 적응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경영진의 71%는 현재 중요한 무역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멕시코,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브라질 등 비동맹국으로 여겨졌던 국가가 무역 위험을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69%는 이러한 국가가 국제 분쟁으로 인해 생긴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약 40%의 경영진은 미국 기반 소싱을 늘리고 있고, 32%는 지정학적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이중 공급망(dual supply chain)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공급망을 정치적으로 동맹 관계에 있는 국가로 이전하는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은 이러한 전략을 보완한다고 판단, 약 34%의 경영진이 이러한 전략을 통해 글로벌 강대국 간의 긴장을 헤쳐 나가고 있었다. 경영진의 33%가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고금리를 주요 우려 사항으로 꼽아, 경제적 도전이 여전히 기업의 최우선 해결과제로 남아 있음이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기업들은 중립적인 허브를 활용하고, 공급업체를 다양화하고,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야 지금처럼 경제적 및 지정학적으로 복잡한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다보스에서 열린 WEF에서 보고서 내용을 발표한 슐탄 아메디 빈 술라옘(Sultan Ahmed bin Sulayem) DP 월드 그룹 회장 겸 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 글로벌 무역이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진 이상 민첩성과 회복력 및 혁신을 요구한다. DP 월드는 분열된 시장 전반에 걸쳐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성공하기 위한 글로벌 인프라와 현지 전문 지식 및 첨단 기술을 통해 기업을 지원한다. 이코노미스트 임팩트의 최신 연구는 이 새로운 시대에 무역의 미래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우리의 목표는 이러한 통찰력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생태계 내에서 대화, 혁신, 회복력을 촉진하고, 기업이 점점 더 역동적으로 변하는 세계에 더욱 잘 적응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코노미스트 임팩트의 존 퍼거슨(John Ferguson) 뉴 글로벌라이제이션 부문 글로벌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2025년을 포함해 가까운 미래에 세계 무역은 지정학적 변화, 기후 변화, 새로운 AI와 자동화 물결이란 세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그러나 기업은 국제 무역에서 물러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앞으로는 민첩성과 비용 효율성을 유지하는 기업이 경쟁 우위를 가질 것이다. 또한 위험을 관리하며 AI 기술을 실험하고 개방성을 유지하는 기업이 새로운 세계화의 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여기를 클릭하면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과 세부 전략이 담긴 보고서 전문을 볼 수 있다. 2025년 무역 전환에 대한 핵심 통찰력 분석 지표 비율 내용 공급업체 기반을 다각화하는 기업들 75 % 더 많은 파트너와의 협력 통해 위험 분산 및 회복력 강화 안정성 확보를 위한 중립적 허브 71 % 베트남, 멕시코, 인도,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등 무역 분쟁의 격차 메우는 중립국들 69 % 지정학적 위험 완화에 중요한 요소로 간주돼 미국 기반 소싱 확대 40 % 공화당이 주도하는 행정부에 적응 이중 공급망 채택 증가 32 % 지역별 위험 완화 친환경적 채택 증가 34 % 강대국과의 경쟁 노출 감소 주요 우려 사항: 인플레와 고금리 장기화 33 % 경제 압박은 여전히 주요 쟁점 출처: 이코노미스트 임팩트 미디어 문의 Adal Mirza 그룹 부사장 Adal.mirza@dpworld.com +971 50 628 7856 Hakam Kherallah 그룹 선임 매니저 Hakam.Kherallah@dpworld.com +971 50 552 2610 DP 월드 팔로우: 엑스(구 트위터): https://twitter.com/DP_World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dp-world DP 월드 소개 DP 월드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 무역의 미래를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6개 대륙에서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 인프라와 현지 전문 지식을 활용해 원활한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DP 월드는 항만과 터미널에서 해양 서비스와 물류 및 기술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공장 현장에서 고객의 소재지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더 나은 무역 방식을 창출하고 있다. 우리가 무역 흐름을 만든다 PDF - https://mma.prnewswire.com/media/2601822/DP_World.pdf

2025.01.21 16:10글로벌뉴스

올해 발사체4건·위성 5건 우주궤도 진입

올해 우리나라는 민·관 부문에서 발사체 4건, 위성 5건 등 총 9건을 우주궤도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우주항공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업무계획을 공개했다. 위성은 1분기에 진주시가 추진했던 진주샛-1과 쎄트렉아이의 스페이스아이-T가 미국 스페이스X의 팰콘-9에 실려 발사된다. 3분기에는 30㎝ 광학 지구관측이 가능한 다목적실용위성 7호, 4분기엔 50㎝급 합성개구레이터(SAR)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6호가 각각 프랑스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C에 실려 우주궤도에 올라간다. 발사체는 확정되진 않았지만, 2~3분기 민간발사체 업체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블루웨일 0.4, 2분기에는 우나스텔라(주)의 우나 익스프레스-1이 국내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3분기에는 이노스페이스가 브라질 알칸타라발사센터에서 한빛-나노를 발사한다. 올해 최대 이벤트로 주목받는 누리호 4차 발사도 올해 4분기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누리호 4차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했다. 누리호 4차에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기술검증위성 7기, 경진대회위성 4기, 추가공모위성 1기를 탑재한다. 이외에 우주청은 올해 핵심 추진 과제로 ▲우주물체 대응위한 표준 매뉴얼 마련 ▲항우연 및 천문연 선도형 R&D 지원 강화 및 자율성 부여, 인건비 개선 등을 내세웠다. 또 ▲스페이스 파이어니어 사업 264억원 ▲미래우주경제 주춧돌 사업 20억 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올해는 글로벌 우주과학탐사도 본격화한다. 미항공우주국(NASA)와 공동으로 개발한 우주망원경(SPHEREx)을 2월 발사할 예정이다. 또 라그랑주점(행성간 균형 중력대) L4 구축 기획, 달 우주환경 모니터 검증 등을 추진한다. 미래항공 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1분기 극소음속 기술 탐색 연구에 착수하고, 4분기에는 성층권 장기체공 드론 시험비행에 나설 계획이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올해는 우주항공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 간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주항공 패권시대에 기회를 선점하고 나아가 세계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하도록 국가적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1 15:57박희범 기자

"다이슨 헤드폰 직접 체험해 보세요"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에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존을 확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다이슨은 지난해 온트랙 출시 이후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위치한 다이슨 스토어 내에 직접 원하는 음악을 청음해볼 수 있는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공간에는 온트랙 헤드폰 본체, 이어 쿠션, 이어캡 전 색상이 구비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 온트랙을 취향껏 제작해 볼 수 있다. LP 카페 '바이닐 성수'와 '바이닐 스타필드 수원'에도 온트랙 체험존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LP 컬렉션을 감상하며 온트랙이 선사하는 몰입감 있는 음악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다이슨 관계자는 "헤드폰은 제품 특성상 착용감과 청음 경험이 중요해, 직접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연초부터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슨 온트랙은 지난해 9월 국내 출시된 다이슨 최초의 오디오 전용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다. 헤드폰은 물론 이어쿠션과 캡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개인 선호도에 따라 2천 가지 이상의 조합이 가능하다.

2025.01.21 15:46신영빈 기자

센스톤·앤앤에스피, PLC 통합인증 및 접근통제 보안 제품 공동 개발

센스톤(대표 유창훈)과 앤앤에스피(대표 김일용)가 프로그래밍 제어장치(PLC) 통합인증 및 접근통제 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 두 회사는 공장 등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PLC에 안전한 접근 통제를 제공하는 인증 게이트웨이를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PLC는 공장, 발전소, 정유공장, 송유관, 원전 등 주요 사회기반 시설과 항공·우주·인공위성 등에 쓰이는 제어장치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다양한 PLC에 별도의 변경 없이 접근을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든다. 각종 공장 운영에 쓰이는 PLC는 고정된 비밀번호를 사용해 사이버 위협에 노출됐다는 지적이 높다. 특히, 폐쇄망에서 운영되던 PLC가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사이버 공격 표면이 증가했다. 오래된 PLC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고려 없이 설계된 경우가 많다. 최근 해커는 PLC 취약점을 악용해 공장 가동을 멈추는 등의 공격을 감행한다. 보안 담당자들은 PLC 취약점이 발견돼도 보안 업데이트를 위해 공장 가동을 중지하기 힘든 상황이다. PLC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강력한 접근제어 필요성이 제기됐다. 센스톤과 앤앤에스피는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PLC의 특성을 고려해 기기에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도 엄격한 접근제어를 할 수 있는 인증 게이트웨이를 개발할 계획이다. 센스톤은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 기술을 기반으로 인증 보안 수준 강화 및 인증 절차 간소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앤앤에스피는 국내 최초로 물리적 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및 지능형OT 보안관제솔션을 개발한 노하우로 PLC 기기 수정 없이 OTAC만으로 인증이 가능한 게이트웨이 개발에 나선다.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는 "앤앤에스피는 국내 최초로 ICS/OT 보안 연구소를 설립해 10여년이 넘게 다양한 산업용 프로토콜을 연구하며 CPS보안 기술력을 축적했다”면서 “센스톤의 OTAC기술과 앤앤에스피 CPS 보안 기술을 융합해 PLC에 비인가된 접속을 차단하며 강력한 접근제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OT 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는 상황에서 앤앤에스피와 협력은 PLC 제조사 지원 없이 기존의 비밀번호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안전하고 진보된 PLC 보안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적 역량을 결합하여 글로벌 PLC 인증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1.21 15:45김인순 기자

설 명절을 풍성하게...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영화 '시네마 천국'과 전설적인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으로 기획돼 지난달말부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리고 있는 '시네마천국 이머시브특별전'이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영화 매니아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설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20일부터 26일까지 여기어때,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카카오채널에서 패밀리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나홀로족과 영화 매니아들을 위한 '전시장에서 영화보기' 심야 이벤트가 1일 20인 인원한정으로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 설연휴 마지막날부터 3일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수입한 시칠리아 전통 음료와 스낵도 함께 제공된다.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은 오리지널 소장품과 영화 신을 전시장 곳곳을 가득 채우는 친숙하고 아름다운 모리꼬네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구성으로 관람후기 평점 9.9의 재관람객 수 증가 등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인터파크 티켓-전시 사이트에서 일반입장권 및 패밀리 패키지권, 왓챠 영화소장권과 심야 영화 상영회권 등의 다양한 티켓구매가 가능하다.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오는 3월 30일까지 열린다. 기획사 숲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긴 명절 연휴 기간 중 무엇을 할까 고민이라면, 부모님과 자녀,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전시관람을 통해 아름다운 시절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2025.01.21 15:42온라인뉴스팀

정용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무도회 참석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며 글로벌 정·재계 인사들과 연이은 만남을 갖고 있다. 21일 신세계에 따르면 정용진 회장 부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초대로 워싱턴 D.C를 찾았으며, 아내 한지희 씨와 취임식 이전의 비공식 행사부터 취임식 당일 무도회까지 다양한 행사에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이번 취임식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 및 암호화폐 정책 책임자로 임명된 데이비드 삭스를 비롯해 국무장관 지명자인 마크 루비오와도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삭스는 미국 기업가이자 벤처 투자자로, AI와 암호화폐 분야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강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이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AI 같은 신기술을 유통에 접목해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부분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고, 삭스 정책책임자는 “유통업은 소비자들이 AI의 발전상을 가장 피부에 와닿게 느낄 수 있는 산업”이라며 “트럼프 2기 행정부 역시 신기술이 국민 생활 질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임식 당일에는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린 취임식 생중계 현장에 들러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취임식은 한파로 인해 행사 규모와 참석자가 크게 줄었으나, 정 회장은 트럼프 가와의 각별한 인연이 기반이 돼 초대를 받았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정 회장은 이후 진행된 J.D 밴스 부통령 주관 네트워킹 행사에서 앤드루 퍼거슨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과도 만남을 가졌다. 이후 20일 저녁(현지시간) 워싱턴 D.C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열린 취임식 공식 무도회 'Straight Ball'에 참석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와 두 번째 만남을 가졌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12시가 넘어서 무도회에 방문했다. 정 회장은 “그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가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통을 기반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체류했으며,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힌 바 있다.

2025.01.21 15:37류승현 기자

AI스페라, '크리미널 IP'로 안전한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

AI스페라가 자사 솔루션으로 안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AI스페라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온더허브와 손잡고 학생과 교육 기관에 자사 통합 보안 솔루션 '크리미널 IP'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교육기관에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보안 솔루션을 간편하고 합리적인 금액에 제공하며, 사이버 보안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AI스페라는 크리미널 IP 출시 후 약 150개국 회원과 시스코, 스노우플레이크, 테너블, 바이러스토탈 등 40여 개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온더허브는 전 세계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교재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국내에선 다수 고등교육기관과 제휴를 맺고 윈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어도비, IBM SPSS 등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학습관리시스템(LMS)를 포함한 교육계의 디지털 전환(DT) 추세에 맞춰 온더허브와 연계된 교육 기업과 단체, 기관의 보안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온더허브를 통해 구매한 쿠폰을 크리미널 IP 홈페이지의 '코드 사용' 메뉴에서 활성화하면 학생과 연구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수준의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크리미널 IP는 전 세계 IP 주소와 도메인에 대한 실시간 위험 분석 및 취약점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인공지능(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메일 포트와 장치의 보안 위협을 스캔할 수 있다. 또 악성 IP와 도메인을 신속히 탐지하고 위험도를 5단계로 분류해 보안 판단을 돕는다. 기업과 기관은 IT 자산을 모니터링 및 관리하는 크리미널 IP ASM과 악성 네트워크로 접근해 로그인 및 결제 시도를 탐지하는 크리미널 IP FDS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도입할 수 있다. 또 호환성 측면에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통합 API를 제공해 타사 소프트웨어·솔루션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IT 자산의 위협 점수, 피싱 도메인, 사물인터넷(IoT) 장치 노출 상태 등 종합적인 보안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온더허브와 연계된 교육기관, 연구기관의 학생·연구원들은 위협 헌팅, 개발, 연구 등 학술적인 용도로 높은 품질의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와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강병탁 AI스페라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더 많은 학생과 교육 기관에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기쁘다"며 "크리미널 IP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25.01.21 15:23김미정 기자

레드햇, 차량용 운영체제 안전성 인증…리눅스 강화

레드햇이 차량용 운영체제로 기능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레드햇은 레드햇 차량용 운영체제의 주요 하위 시스템 그룹인 혼합 임계성 기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혼합 임계성은 단일 시스템 온 칩(system-on-Chip, SoC)과 단일 운영체제에서 품질 관리(QM) 소프트웨어와 자동차 안전 무결성 레벨(ASIL)-B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실행하는 플랫폼 능력을 입증한다. 이런 혁신은 운영체제 계층 전반의 상호 간섭 배제(FFI)에 대한 확고한 검증을 통해 실현되며, 차세대 자동차 시스템에서 안전 중요 애플리케이션과 비안전 애플리케이션의 간편한 통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레드햇은 엑시다와 협력해 ISO 26262를 비롯한 기능 안전 표준 기준을 준수하고 복잡한 기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접근 방식을 개발·검증했다. 이번 성과는 레드햇 차량용 운영체제의 기본 구성 요소인 리눅스 수학 라이브러리(Linux math library)가 엑시다로부터 ISO 26262 ASIL-B 기능 안전 인증을 획득한 이후의 중요한 성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미래의 안전 관련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행 가능한 플랫폼으로서 리눅스로 신뢰가 강화됐다. 레드햇은 필요한 혼합 임계성 구성이 ASIL-B 요구사항을 안정적으로 충족함을 입증했다. 레드햇 프란시스 차우 차량용 운영체제·엣지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그동안 오픈소스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혁신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엣지 컴퓨팅을 리눅스의 입증된 신뢰성과 결합해 중요한 안전 표준을 충족하고 자동차 제조업체가 개인화된 연결·적응형 운전 경험을 규모에 맞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1.21 15:15김미정 기자

필립스 소닉케어, 브랜드 앰배서더 1기 모집

필립스 소닉케어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브랜드 앰배서더 1기 '뽀드득 메이트'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뽀드득 메이트는 필립스 소닉케어 제품의 기술력과 구강케어 솔루션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접점을 확대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필립스 소닉케어와 구강건강에 관심이 많은 네이버 블로거 또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다. 총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뽀드득 메이트는 필립스 소닉케어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영상 또는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뽀드득 메이트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프리미엄 음파전동칫솔 '다이아몬드클린 9000'과 '센서티브 초미세모 칫솔모'를 지원한다. 활동 기간 중 스페셜 미션 참여자, 미션별 우수 콘텐츠 제작자, 두 달간 모든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참가자에게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뛰어난 콘텐츠 제작 능력을 보여준 우수 앰배서더를 선정해 포상한다.

2025.01.21 15:11신영빈 기자

"IPO는 새로운 시작"...미소정보기술, 파트너사와 글로벌 도약 준비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맞춰 미소정보기술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더 큰 비전과 목표를 실현할 계획이다 20년간 축적한 데이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설 뿐 아니라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펠리스 서울강남에서 IPO의 이유와 목표, 그리고 데이터에 대한 철학과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 아래는 안동욱 대표와의 인터뷰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 내년 IPO는 창립 20주년에 맞춰 일정을 조정한 것인가? 의도적으로 일정을 맞춘 것은 아니다. IPO는 시기적 목표보다는 회사의 성장과 준비 상태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지금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적기라는 판단이 있었기에 진행하게 됐다. - IPO를 진행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IPO는 단순히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항상 남들보다는 차별화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업을 추구해왔다. 그 과정에서 글로벌 진출 등 다음 도전을 위해서 IPO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진행하게 됐다. 특히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맞춰 더 큰 기회를 포착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했다. - 지난해 IPO 성과들이 좋지 않았고, 올해도 불황이라는 전망이 많다. IPO를 진행하는 데 우려는 없었는지 궁금하다. 시장 상황과 과거의 성과를 신중히 고려했다. 다만 IPO를 단기적인 성과에만 의존하는 도구가 아닌 장기적인 성장과 비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판단했다. 또한 지난해의 어려움은 저희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선택의 결과였고, 올해는 그동안 준비해 온 것들이 성과로 나타날 시점이라고 본다. 현재 시장이 불황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의료 헬스케어 시장은 여전히 수요가 있고 아무도 독주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여전히 크다고 생각한다. - 새로운 도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 숨플도 이러한 도전의 일환인가? 그렇다. 숨플은 단순한 비즈니스 프로젝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또한 그동안 데이터 축적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넘어 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선보이는 것이기도 하다. - 신주 발행 규모나 공모주 가격 등은 정해진 것이 있는가? 이제 IPO를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힌 단계로 실제 IPO까지 1년 이상 남은 상황이다. 아직 준비할 것이 많은 만큼 주관사와 함께 논의해서 추후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 - IPO에 앞서 투자를 받을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다. IPO 과정에서 공모주 청약 시 기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는 재무적 투자(FI)를 고려하고 있다. 다만 매출이 흑자를 기록 중인 만큼 외부 투자를 받지 않고 우리사주 조합을 통해 자본금을 증대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 매출 300억원과 함께 영업이익률 25%를 목표로 제시했다. 국내 소프트웨어(SW)기업이 달성하기에 도전적인 목표라는 것은 알고 있다. 현재 인력 규모를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고정비용을 통제하고 있다. 반면 매출은 점차 늘고 있는 만큼 오히려 보수적인 수치로 판단하고 있다.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천명했는데 중앙아시아 지역부터 진출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지역에 우선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앙아시아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데이터 기반 산업에서 미개척된 시장으로 우리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키르기르스탄 등에서 먼저 요청을 한 것도 요인 중 하나다. - 글로벌 진출 계획을 발표하며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의료분야의 글로벌 진출은 매우 복잡하고, 각국의 의료 환경과 규제, 시장 요구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파트너사와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파트너사와의 공동 성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도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예를 들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무겁고 복잡한 EMR 시스템은 적합하지 않다. 현지 요구에 맞춘 경량화된 EMR을 개발하려면 전문 EMR 기업을 비롯해 인프라, 네트워크 등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이 요구될 수밖에 없다. 또한 우리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항상 생각한다. 각 기업들이 서로의 도움을 주고받는다면 예상한 것 보다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믿고 있다. - 다른 글로벌 지역의 진출 현황은 어떤가? 유럽지역에서도 문의가 늘고 있다. 유럽은 의료 데이터와 디지털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시장이지만 데이터 통합이나 효율적인 플랫폼 활용 측면에서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다. 현재 유럽 일부 국가와 데이터 교류와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할 기회를 모색 중이다.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데이터와 데이터 산업의 의미는 무엇인가? 데이터는 모든 IT산업의 근간이 되는 원재료라고 할 수 있다. 데이터 자체로는 가치가 제한적이며, 이를 정리하고 가공해 활용 가능한 형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고 본다. 데이터 산업은 데이터를 생산, 가공, 활용하는 전체 과정을 포함한다. 이를 요식업에 비유하곤 한다. 좋은 재료를 선별하고 조리 과정을 거쳐 맛있는 음식을 완성하는 것처럼, 데이터도 정제와 학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결국, 데이터 산업은 기술적 도구를 넘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 IPO 이후 회사의 장기적인 목표는 어떻게 되는가? 앞으로 10년 동안 데이터 중심의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협업과 데이터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길 바란다. 데이터는 단순한 자원이 아니다. 데이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여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 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통해 사회가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기업들이 함께 공동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려 한다.

2025.01.21 15:10남혁우 기자

PwC 2025 글로벌CEO 서베이 결과 발표

-- 글로벌 CEO 5명 중 3명이 인력 증원과 지속적인 AI 도입을 계획하면서 글로벌 경제 전망 낙관 CEO 60% 가까이 향후 12개월 안에 글로벌 경제 개선 전망. 지난해와 2년 전 조사 때의 38%와 18%보다 증가한 결과. CEO 42%, 향후 12개월 안에 직원 수 증가 예상. 직원 수 감소 예상한 비율의 두 배 이상. 생성형 AI가 직원 수 감소보다 증가로 이어졌다고 답한 CEO가 더 많아. CEO들은 생성형 AI의 실질적인 효과 경험 중. 56%가 효율성 향상 경험했고, 3분의 1은 수익성(34%)과 매출(32%) 증가했다고 대답. CEO 42%는 재창조하지 않으면 향후 10년 안에 회사가 생존 불가능하다고 믿어. 10명 중 4명 가까이는 지난 5년 동안 새로운 분야에서 경쟁 시작했다고 답해. 기후 관련 투자, 매출 감소보다 매출 증가로 이어질 확률이 6배 더 높아. 다보스, 스위스, 2025년 1월 21일 /PRNewswire/ -- 전 세계 CEO의 60% 가까이가 향후 12개월 동안 세계 경제가 더 강하게 성장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세계경제포럼(WEF) 연례총회 기간인 20일 발표된 PwC의 제28회 연례 글로벌 CEO 서베이(Annual Global CEO Survey)를 통해 확인됐다. 109개 국가와 지역에서 활동 중인 CEO 47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CEO의 42%가 향후 12개월 동안 직원 수를 5% 이상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이는 직원 수 감소를 예상하는 비율(17%)보다 두 배 이상 높으면서 작년(39%)보다도 올라간 수치다. 특히 직원 수를 늘리겠다고 답한 CEO 비율은 중소기업(자산 가치 1억 달러 미만)(48%)과 기술(61%), 부동산(61%), 사모펀드(52%), 제약 및 생명과학(51%) 부문에서 가장 높았다. CEO들은 글로벌 경제에 대해 낙관하면서도 거시경제 변동성(29%)과 인플레이션(27%)을 올해의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언급했다. 다만 이는 지역마다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지정학적 갈등은 중동(41%)과 중부와 동부 유럽(34%)에서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간주됐다. 서유럽에서는 거시경제 변동성(29%)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가운데 숙련된 노동자 부족(25%)과 인플레이션(24%)보다 사이버 위험(27%)을 더 걱정하는 CEO가 좀 더 많았다. 인플레이션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우려 사항(39%)인 반면, 북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글로벌 평균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위험에 대해 우려했다. 모하메드 칸데 PwC의 글로벌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의 CEO 서베이 결과 극명하게 대조적인 결과가 나왔다.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은 향후 1년에 대해 낙관하면서도 가치를 창출하고 전달하며 포착하는 방식을 재창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생성형 AI와 같은 신생 기술, 지정학적 변화, 기후 변화는 모두 경제의 작동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가 형성되면서 기업이 경쟁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 성공하려면 비즈니스 리더는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고, 인력과 탄소 발자국 및 공급망에서부터 비즈니스 모델 재창조에 이르기까지 과감한 전략적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재창조의 필요성 지난 2년 동안 실시한 서베이 결과와 마찬가지로 이번 서베이에서도 CEO 10명 중 4명(42%)은 현재와 같은 방향으로 경영한다면 회사가 10년 뒤에 생존할 수 없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유의미한 변화 없이는 회사가 지속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CEO 중 42%는 규제 환경의 변화가 경제적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러나 CEO들은 행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부문에서 CEO의 3분의 2(63%) 가까이는 지난 5년 동안 회사의 가치를 창출하고 전달하고 포착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적어도 한 가지 이상 중요한 조치를 취했다. CEO들은 또 지난 5년 동안 더 많은 재창조 조치를 취해온 결과 지난 12개월 동안 더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재창조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CEO 10명 중 4명(38%)은 지난 5년 동안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새로운 분야에서 경쟁을 시작했다고 답했으며, 약 3분의 1(34%)은 이 기간 동안 경쟁을 시작한 분야가 회사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창조 속도는 느리고 대다수의 기업이 민첩성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와 사업부 간에 예산과 인력을 이동하는 문제와 관련 CEO의 약 절반은 매년 재정 및 인적 자원의 10% 이하만을 재할당한다고 응답했다. 3분의 2 이상은 20% 미만을 재할당하고 있었다. 지난 5년 동안 매출의 평균 7%만이 별도의 신규 사업에서 발생했다. CEO들, 생성형 AI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하면서도 더 강력한 결과 기대 CEO들은 생성형 AI의 구체적 효과를 보고 있다고 답했다. 절반 이상(56%)이 지난 12개월 동안 직원들의 시간 관리 효율성이 향상되었다고 밝혔고, 3분의 1은 매출(32%)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실적은 작년에 밝힌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2024년 서베이에서는 CEO의 46%가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1년 뒤인 지금 기대했던 결과를 얻었는지 묻는 질문에 34%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AI에 대한 불신은 AI의 더 광범위한 채택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간주됐다. CEO의 3분의 1만이 회사의 주요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채택하는 데 대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성형 AI가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낙관론은 작년 조사 때보다 약간 높아져, CEO의 49%가 향후 12개월 동안 수익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약 절반(47%)이 향후 3년 동안 AI(생성형 AI 포함)를 기술 플랫폼에 통합하고, 41%는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할 계획이며, 30%는 관련된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생성형 AI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고용 기회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는 것을 시사하는 데이터는 확보하지 못했다. 생성형 AI가 고용을 늘렸다고 답한 CEO가 줄였다는 CEO보다 17% 대 13%로 더 많았다. 맷 우드 PwC 글로벌 및 미국 상업 기술 및 혁신 책임자(CTIO)인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의 서베이 결과는 생성형 AI를 보는 기업의 시각이 보다 성숙해졌다는 걸 보여준다. CEO들은 이것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확신하며, 실제로 작년보다 더 낙관적이다. 동시에 그들은 그것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더 잘 알고 있다. CEO들은 AI 시스템 설계 방식에 신뢰를 구축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는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통합을 우선시하고 있다. 그들은 또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성장을 창출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후 관련 투자 성과 거둬 기후 변화가 계속해서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CEO들은 계속해서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동안 기후 관련 투자가 회사의 재무 성과에 미친 영향을 평가해 달라는 요청에 이러한 투자가 매출 감소(5%)보다 매출 증가(33%)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본 CEO 비율이 6배 더 높았다. 아울러 CEO의 3분의 2 가까이는 기후 관련 투자가 비용을 절감하거나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후 관련 투자를 시작하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었다. 기후 관련한 투자를 한 CEO들은 낮은 투자 수익률(18%)이나 경영진이나 이사회의 지지 부족(6%)보다 복잡한 규제(24%)가 이러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기업의 능력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답했다. 캐롤 스터빙스 PwC 글로벌 최고상업책임자(CC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30년 이상 이어진 디지털화의 영향으로 이전에는 침투할 수 없었던 분야 간 경계가 허물어지기 시작했고, 기후 변화와 AI 등 여러 메가트렌드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분야의 재편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이번 서베이 결과는 비즈니스 리더들은 경제에 낙관하면서도 비즈니스가 미래에 번영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을 재발견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인식을 갖고 이러한 미래에 직면하고 있다." 편집자 주 제28회 PwC 글로벌 CEO 연례 서베이 소개 PwC는 2024년 10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109개 국가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CEO 4701명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실시했다. 글로벌 및 지역별 수치는 국가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에 비례해 가중치가 부여된다. 산업 및 국가별 수치는 4701명의 CEO 전체 표본에서 얻은 가중치 없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다. 전체 조사 결과는 pwc.com/ceosurvey에서 확인할 수 있다. PwC 소개 PwC는 사회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걸 목표로 한다. PwC는 149개국에 37만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네트워크로, 보증과 자문 및 세무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www.pwc.com을 방문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중요한 정보를 알려 주길 바란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1121790/PWC_Logo.jpg?p=medium600

2025.01.21 15:10글로벌뉴스

브리타, 국내서 친환경 정수기 160만대 판매 달성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리타가 2017년 10월 국내 법인 설립 이후 지난달까지 정수기 160만대, 필터 2천만개를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리타는 1966년 독일에서 설립된 미니 정수기 전문 브랜드다. 브리타코리아는 2017년 10월 설립 이후, 정수기와 필터 판매에서 각각 연평균 성장률(CAGR) 23%와 31%를 기록했다. 네이버 브리타 공식몰의 작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030세대가 전체 판매량의 60%를 차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러 '스타일 XL'은 2023년 대비 판매량이 35% 증가했고, 1인 가구 특화 제품 '리켈리'는 전체 판매량의 11%에 달했다. 안젤로 디 프라이아 브리타코리아 대표는 "브리타의 꾸준한 성장은 지속 가능한 정수 솔루션을 향한 노력에 소비자들이 화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음용수 연구·개발에 집중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15:07신영빈 기자

AI 반도체 수요, 전망치의 2배... 기업 81% "AI 칩 필요"

AI칩 수요 29% 증가 전망, 다운스트림 기업 88% "AI 가속기 필요하다" 캡제미나이 리서치 인스티튜트(Capgemini Research Institute)가 190개의 반도체 기업과 800개의 다운스트림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조사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이 향후 2년간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것과 달리 실제 수요 기업들은 29%의 수요 증가를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성형 AI 도입으로 인해 신경망처리장치(NPU),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 집약형 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다운스트림 기업의 88%가 AI 가속 칩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81%는 맞춤형 실리콘 칩을, 79%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집약형 칩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러한 수요 증가는 2026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 부족 우려 속 33%의 기업이 자체 칩 설계 착수 현재 다운스트림 기업 10곳 중 3곳 미만이 반도체 공급이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인 반도체 설계에 나서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33%가 이미 자체 칩 설계를 진행 중이거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10%가 이미 자체 설계를 진행 중이며, 23%는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44%는 향후 자체 설계를 고려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향후 2년 동안 다운스트림 기업의 절반 이상이 칩 지속가능성, 공급망 탄력성, 사이버보안 기능을 우선순위로 둘 계획이라는 것이다. 반도체 기업 60%, 소프트웨어 수익화에 어려움 호소 반도체 업계는 설계·제조·패키징·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 혁신 분야에서는 설계검증(DFT)과 제조적합성설계(DFM) 기술 구현, 3D IC 설계 기술 개발, RISC-V와 칩렛 등 새로운 아키텍처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제조 혁신 분야에서는 비용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제조 혁신과 수율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소재 연구, 제조 자재의 출처 추적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패키징 혁신 측면에서는 3D 패키징 기술과 칩렛 아키텍처가 주목받고 있으며, 하드웨어 보안 분야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 하드웨어 기반 암호화, 하드웨어 신뢰 루트 등이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 기업의 60%는 소프트웨어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EU 중심 투자 확대, 국내 조달 17% 증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업계는 향후 2년간 국내 조달을 17%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 지역은 미국이 4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EU가 37%, 영국이 28%, 중국이 16%로 뒤를 이었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온쇼어링(Onshoring)과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을 통한 회복력 강화가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지속가능성 강화: 에너지·수자원·화학물질 관리 혁신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는 에너지 절약, 수자원 사용 감소, 유해 화학물질 관리, 폐기물 감소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가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보존을 위해 에너지 효율적인 기계 및 장비로의 업그레이드, 에너지 관리 시스템 구현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자원 관리를 위해서는 물 재활용 시스템 구축과 공정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유해 화학물질 관리 측면에서는 저독성 대체제 도입과 폐쇄 루프 시스템 구현, 화학물질 재활용이 주요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폐기물 관리를 위해서는 폐기물 최소화 프로그램 구현과 폐기물-자원 전환 이니셔티브 파트너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AI 시대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 6대 핵심 전략 제시 캡제미나이 리서치 인스티튜트는 반도체 산업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여섯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정부 정책과의 조화를 이루면서 개방형 혁신을 촉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개방형 표준을 채택하고, 플랫폼 간 상호운용성을 위한 업계 전반의 협력을 강화하며, 반도체 혁신에서 오픈소스 설계 및 개발을 장려해야 한다. 둘째, 공급업체 네트워크를 다각화하고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 사이버 방어를 강화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보호하며, 독점 기술을 보호하고 규제 프레임워크와 전략을 조율해야 한다. 셋째, 지속가능한 제조 방식을 도입하고 생태발자국을 최소화해야 한다. 넷째, AI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첨단 칩 설계 및 제조를 혁신해야 한다. 다섯째, 첨단 제조 기술과 혁신에 투자하고 차세대 제조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해야 한다. 특히 AI 기술의 활용은 반도체 설계와 제조 과정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보고서 원문 바로가기)

2025.01.21 15:01AI 에디터

"차량용 HUD, 홀로그램으로 손쉽게 변환…기술이전 협의중"

2차원 동영상을 실시간 3차원 홀로그램으로 제작하는 핵심 기술이 공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D 동영상을 실시간 3D로 만드는 반도체(FPGA) 기반의 디지털 홀로그래피 미디어 프로세서(RHP)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세서는 홀로그래피 생성을 위한 모든 하드웨어를 하나의 시스템온칩(SoC)으로 제작했다. 고속 및 대용량 처리를 위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적용했다. 연구진은 "2D 동영상의 3원색(RGB)과 깊이정보를 입력받아 30ms(밀리초)의 지연시간 내 4K 해상도의 입체정보를 재생하게 된다"며 "최대 초당 30프레임(FPS)의 처리 속도로 홀로그램 출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홀로그래피연구실 홍기훈 실장은 "성능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프로세서가 2D 정보를 3D 홀로그램으로 변환, 계산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부연설명했다. DDR 메모리 대신 고성능 HBM 메모리를 적용한 것도 장점이다. 대량 복소수 홀로그램 계산을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홍 실장은 "이 프로세서로 유튜브 뮤직비디오, 넷플릭스, 영상통화 등 컴퓨터 화면 상의 모든 영상에서 지연 없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TRI는 향후 ▲자연광 기반 홀로그램 직접 획득 ▲고화질 홀로그램 렌더링 기술 등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디지털홀로그래피연구실 권원옥 책임연구원은 “향후 범용적인 홀로그래피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홀로그래피 미디어 프로세서 칩(ASIC)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홍기훈 실장은 “홀로그래피 기술 실용화를 위한 중요한 진전을 가져올 것"이라며 "홀로그래피 차량용 헤드업디스플레이(HUD), 홀로그래피 가상현실/혼합현실(VR/MR) 장치, 홀로그래피 미디어 장치 등에 널리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 실장은 또 "현재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6년차 사업으로 진행중"이라며 "패널업체 등과 기술이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5.01.21 14:58박희범 기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게임 만드는 AI '게임 팩토리' 등장

10억 개 파라미터 규모의 변환기 기반 비디오 확산 모델로 게임 제작 혁신 홍콩대학교와 콰이쇼우 테크놀로지 공동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제작하는 '게임팩토리(GameFactory)'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1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변환기 기반 텍스트-비디오 확산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360×640 해상도의 게임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기존의 게임 생성 모델들이 도움(DOOM), 아타리(Atari), CS:GO,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같은 특정 게임에만 국한되었던 것과 달리, 게임팩토리는 장면 일반화 능력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 2,000개 비디오 클립으로 구성된 GF-마인크래프트 데이터셋 구축 연구진은 마인크래프트를 데이터 수집 플랫폼으로 활용해 각각 2,000프레임으로 구성된 2,000개의 비디오 클립을 수집했다. 이 데이터셋은 삼림, 평원, 사막의 세 가지 생물군계와 맑음, 비, 천둥의 세 가지 날씨 조건, 그리고 하루 시작, 정오, 일몰, 밤 시작, 자정, 일출 시작의 여섯 가지 시간대를 포함한다. 데이터 전처리 과정에서는 81프레임 길이의 연속된 시퀀스를 무작위로 샘플링하여 새로운 비디오 클립을 생성했으며, 이는 비디오 확산 모델의 생성 길이인 77프레임보다 약간 큰 규모이다. 3단계 훈련 전략으로 실현한 게임 스타일과 액션 컨트롤의 분리 게임팩토리는 3단계로 구성된 멀티페이즈 훈련 전략을 도입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LoRA를 사용해 게임 비디오에 맞게 미세 조정을 진행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사전 훈련된 파라미터와 LoRA를 고정한 채 액션 컨트롤 모듈만 훈련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게임 스타일 적응을 위한 LoRA 가중치를 제거하고 액션 컨트롤 모듈 파라미터만 유지한다. 실험 결과, 키보드 입력에 대한 Flow-MSE는 7.79, 작은 마우스 움직임은 18.64, 큰 마우스 움직임은 249.54를 기록했으며, 도메인 유사도는 0.7565로 단일 페이즈 훈련의 0.7345보다 우수했다. k+1 프레임 조건부 생성 방식으로 구현한 무한 길이 게임 영상 연구진은 이전 k+1개 프레임을 조건으로 사용하여 N-k개의 새로운 프레임을 생성하는 자동회귀 방식을 개발했다. 이 방식은 이전 프레임들의 노이즈 수준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후속 프레임이 이전 프레임에 자연스럽게 의존하도록 한다. 또한 조건부 프레임에 작은 노이즈(1000단계 중 15단계에 해당)를 추가하여 장기 생성 과정에서의 오류 축적을 감소시켰다. 시간-공간 압축과 노이즈 예측으로 구현한 비디오 생성 시스템 게임팩토리의 핵심 기술인 비디오 확산 모델은 시공간 압축비 4:1의 잠재 비디오 확산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이 모델은 먼저 인코더를 통해 비디오를 공간적, 시간적으로 압축한 후, 1+rn프레임의 비디오를 1+n개의 잠재 프레임으로 변환한다. 노이즈 예측기는 이 잠재 표현에서 점진적으로 노이즈를 제거하며, 최종적으로 디코더를 통해 실제 비디오로 변환된다. 연구진은 이 과정에서 프롬프트 교차 주의(Cross Attention)를 통해 텍스트 설명을 반영하고, 액션 제어를 위한 특별한 모듈을 추가하여 사용자의 입력에 반응하는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게 했다. 충돌 감지와 물리 상호작용이 가능한 게임 환경 구현 연구진은 마인크래프트에서 수집한 데이터에 자연스럽게 포함된 충돌 상황들을 학습하여 실제 게임과 유사한 물리적 상호작용을 구현했다. 예를 들어 벽이나 장애물과 충돌할 경우, 입력된 전진 명령에도 불구하고 에이전트가 정지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는 게임팩토리가 단순히 비디오를 생성하는 것을 넘어, 실제 게임 엔진과 같은 물리적 규칙을 학습하고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이러한 물리적 상호작용 능력이 실제 3D 환경에서의 에이전트 훈련이나 로봇 학습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율주행 데이터 생성까지 가능한 범용 월드 모델로의 확장 연구진은 게임팩토리를 데이터 생산자와 시뮬레이터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데이터 생산자로서 작은 레이블 데이터셋의 지식을 오픈 도메인 시나리오로 전이하여 무한한 액션 주석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터로서는 실제 작업을 위한 에이전트 훈련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레이싱 게임에서 마인크래프트의 시점 제어가 자동차 조향 제어로 자연스럽게 전이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데이터 생성에도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논문 바로가기)

2025.01.21 14:56AI 에디터

김범석 쿠팡 Inc 의장, 트럼프 취임식 이유로 청문회 불출석…여야 "고발해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이유로 쿠팡 청문회에 불출석한 쿠팡 창업자 김범석 쿠팡 Inc의장을 고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쿠팡 택배 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과 대유위니아그룹 임금 체불 관련 청문회'가 진행됐다. 이날 청문회 증인으로 강한승 쿠팡 대표,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 등이 참석했다. 증인으로 채택된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이를 두고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쿠팡의 실질적인 오너인 김범석 의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는데, 청문회 결과를 보고 다시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음에 출석을 요구하면 김 의장은 와야한다”고 말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은 참석하고 청문회는 오지 않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며 “오늘 청문회가 효용이 있는지 위원장께서 짚어봐야 하며 맹탕청문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회를 무시하고 청문회를 대하는 태도가 황당하다”며 “고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 역시 김 의장의 청문회 불출석을 언급했다. 정 의원은 “청문회 불출석 사유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라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안호영 환노위원장에게 조치를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안 환노위원장은 “불출석 증인들에 대해서는 유감이다”며 “이들에게 고발조치를 할 지는 향후 간사들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01.21 14:39김민아 기자

갤럭시 언팩 D-2…기대해도 좋은 제품 4가지

오는 22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미국 새너제이에서 올해 첫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 '모바일 인공지능(AI) 경험의 다음 큰 도약'(The Next Big Leap in Mobile AI Experiences)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언팩 행사에서는 갤럭시S25 시리즈와 AI가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지디넷은 갤럭시S25 시리즈 외에 갤럭시 언팩 2025에서 깜짝 등장할 수 있는 제품 4가지를 꼽아서 최근 보도했다. 1. 갤럭시S25 슬림 갤럭시S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표준, 플러스, 울트라 모델 세 가지로 구성된다. 하지만 올해는 두께가 얇아진 갤럭시S25 슬림이 공개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최근 유명 IT 팁스터 온리크스는 스마트프릭스와 협력해 갤럭시S25 슬림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렌더링에 따르면, 갤럭시S25 슬림은 디자인은 울트라와 비슷하지만 6.7~6.8인치 화면에 두께는 6.4mm를 갖출 예정이다. 갤럭시S25 울트라의 두께는 8.2mm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스냅드래곤8 엘리트 칩셋에 12GB 램, 안드로이드 15를 통한 원UI 7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미국 지디넷은 삼성이 얇은 갤럭시폰을 출시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애플 때문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애플도 올 가을 아이폰17 에어(또는 아이폰17 슬림)이라는 초박형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삼성이 먼저 슬림형 스마트폰을 출시해 앞서 나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 갤럭시링 2 1세대 갤럭시링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2세대 제품이 언팩 행사에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지난 달 갤럭시링 2가 최대 7일의 배터리 수명에 더 정확한 건강 지표 측정과 AI 기능 등을 갖추고 두 가지 더 큰 사이즈로 나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삼성이 출원한 스마트링 특허도 주목된다고 미국 지디넷은 전했다. 작년 12월 네덜란드 매체 갤럭시클럽은 삼성이 자동으로 크기가 조절되는 기능을 갖춘 갤럭시링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특허는 단단한 본체 대신 탄력적인 소재를 갖춰 사용자의 손가락 위로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어 반지 크기를 다양하게 제작할 필요가 없다. 삼성이 작년 5월 출원한 또 다른 특허는 스마트링 바깥쪽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앱 알림이나 관련 정보를 표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 혼합현실(XR) 헤드셋 삼성전자는 그 동안 프로젝트 '무한'(Moohan)이라는 코드명의 XR 헤드셋을 개발해왔다. 헤드셋 크기나 화면 해상도 등 사양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지만 구글, 퀄컴과 함께 개발해 온 만큼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구글은 이 헤드셋의 시제품 이미지를 공개했다. 언뜻 보면 애플 비전 프로를 연상시키지만 더 큰 얼굴 커버와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메타 헤드셋과 같이 머리 끈을 갖췄다. 구글은 해당 헤드셋을 구동하게 될 안드로이드 XR도 시연했다. 지디넷은 이 운영체제가 "공간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한다"며, 실제 사용자 환경에 정보와 시각적 신호를 표시한다고 전했다. 또, 사용자는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을 대형 디지털 화면에서 시청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에 접근할 수 있다. 4. 메타 레이벤과 닮은 스마트 안경 삼성은 무한 헤드셋과 함께 스마트 안경도 개발 중이다. IT 팁스터 주칸로스레브는 “마이크로 LED 기술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며 삼성의 스마트안경이 메타 레이밴과 비슷하게 작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스마트 안경은 AI 비서가 탑재돼 동작인식 및 결제 기능을 갖출 예정이며 무게는 50g, 메타 레이벤과 모양이 비슷하다고 알려졌다. 지디넷은 무한 XR 헤드셋이나 스마트 안경의 경우 언팩 행사에서 직접 등장하는 대신 티저 형식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25.01.21 14: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남부발전, 가스터빈 수출공동체 '팀 코리아' MOU 체결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21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국내 발전산업 활성화와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스터빈 분야 국내 핵심 협력사와 함께 '가스터빈 수출공동체 팀 코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부발전·두산에너빌리티와 거상정공·대영금속·대진매탈공업·대창솔루션·대한중기공업·서림산기·서진메카닉스·일진기계·DHMI 등 9개 협력사가 참여해 산업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이들 기업은 협약에 따라 국내 가스터빈 업계의 종합적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공동 해외마케팅을 통해 성공적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 마련에 힘을 쏟기로 했다. 남부발전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스터빈 발전기를 운영하는 발전사로 국내 발전산업계와 협업해 ▲2018년 7FA 가스터빈 고온부품 패키지 개발 및 실증 추진 ▲2022년 국내 최초 가스터빈 회전축 재생정비 진행 ▲2024년 가스터빈 고온부 케이싱 국산화 등 국내 발전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국내 기업 간 긴밀한 협업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필수요소”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히 국산품 사용과 해외 시장진출에 그치지 않고 국내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출협력체 팀코리아가 바라보는 미국 시장은 남부발전이 두산에너빌리티와 협업해 전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7FA 가스터빈이 660기 이상 설치돼 있고 연간 서비스 시장이 규모만 약 1조원으로 추산된다.

2025.01.21 14:27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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