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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스크린 압도"…CGV 2만2천원 '스크린X' 체험해보니

극장의 모든 공간이 스크린으로 둘러싸여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바닷가 앞에서 모닥불이 타닥타닥 타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고, 리클라이너 시트에 앉아 천장까지 확장된 스크린으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니 몸과 마음이 한층 차분해지는 것만 같다. CJ CGV는 기존의 3면 스크린X에 천장까지 확장한 4면 스크린X를 새롭게 선보였다. 23일 회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용산 스크린X관(용스엑)을 처음 공개했다. 이 스크린X관은 기존의 3면 스크린에 천장 화면을 추가해 총 4면으로 구성됐으며,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도입해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54개의 스피커를 스크린 안쪽에 설치해 풍성한 소리를 전달받을 수 있다. 전좌석 리클라이너를 도입해 편안한 관람을 지원하기도 한다. CJ 4DPLEX 오윤동 스튜디오 담당은 "지난해 영화 시장이 안 좋았지만, 스크린X는 성장했다"며 “콘텐츠의 다양화와 영화 감독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하우스 제작이 증가한 점이 주요 성장 요인”이라고 말했다. 스크린X로 제작한 콘텐츠는 2015년 6편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총 42편을 개봉해 10년 새 7배 성장했다. 상영관 수 또한 글로벌로 처음 진출한 2015년 59개에서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46개국 423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540여개, 내년에는 700여개 수준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오 담당자는 “24일에는 아이유 콘서트 영화, 다음 달 21일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을 4면 스크린X로 개봉할 예정”이라며, “국내 대형 영화의 기획 단계부터 시각특수효과(VFX) 제작까지 참여해 특별관 포맷에 최적화된 영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용산 스크린X에서는 13분 분량의 스낵 무비 뜻밖의 순간: 언익스펙티드 저니도 상영한다. 이 작품은 바닷가 마을에서의 여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자연 경관이 정면 스크린에서 시작해 3면, 4면 스크린으로 점진적으로 확장되며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가 더해진 이 영화에서는 네잎클로버 찾기, 불멍 체험, AR 오로라 체험 등 관객 참여형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다만, 해당 콘텐츠 관림 이후 천장과 측면 스크린의 화질이 중앙 스크린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오 담당자는 “화질과 해상도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며 “조만간 리노베이션을 통해 이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크린X의 기획 의도가 중앙 스크린의 몰입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만큼, 측면과 천장은 보조적인 역할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향후 4면 스크린X를 넘어 VR 콘텐츠의 스크린X 제작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관람 가격은 아이맥스 상영관과 같은 2만2천원으로 책정됐다. 오 담당은 “지난해 글로벌 영화 시장이 전년 대비10% 감소한 가운데 스크린X는 22% 증가하는 실적을 보여 의미가 깊다”며 “스크린X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기술의 진화를 통해 콘텐츠를 가치를 높여 나가고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7:08안희정 기자

케이스티파이, 갤럭시S25 케이스 라인업 선봬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는 '삼성 갤럭시 S25 케이스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강력한 보호력과 스타일을 통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케이스 라인업은 마그네틱 기능이 탑재된 임팩트 케이스, 미러 케이스 및 클리어 케이스로 구성됐다. 임팩트 링 스탠드 케이스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와 조합해 단순한 보호 기능을 넘어 소비자의 편안한 사용 경험도 제공한다. 비즈 스트랩과 폰 스트랩부터 스내피 카드홀더 스탠드, 그립 스탠드 등이 호환된다. 신제품은 23일부터 케이스티파이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 11곳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25.01.23 17:06신영빈 기자

"트럼프 관세? 걱정없다"…현대차, 올해 417만대 판매 목표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올해는 성장률을 더 높였다. 전기차 시장이 어려워도 수요 높은 하이브리드(HEV)를 앞세워 판매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관세를 매기더라도 토요타, 혼다 등 주요 완성차보다 피해가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23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가이던스에서 도매판매 목표를 417만대로 설정했다. 또한 전년 대비 연결 매출액 성장률 목표는 3.0~4.0%로,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는 7.0%~8.0%로 세웠다. 현대차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을 갈아치웠으나 영업이익은 환율과 인센티브 확대 등 영향으로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 175조2천312억원(7.7%), 영업이익 14조2천396억원(5.9% 감소)으로 집계됐다. 올해 현대차는 위기를 인지하면서 유연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은 "호세 무뇨스 사장님을 비롯한 당사 경영진은 면밀한 모니터링과 분석을 바탕으로 시장 환경 변화와 리스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현대차는 체질 개선에 기반한 펀더멘탈(경제기초)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유연한 시장 대응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든 전례가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현재 미국 생산 거점인 조지아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지난해 10월 테스트 양산에 들어갔다. HMGMA에서는 아이오닉5를 포함한 아이오닉 라인이 생산된다. 이 부사장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에 대해서는 트럼프 정부가 지금 출범했고 없앤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를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금방 끝나진 않을 것"이라며 "아무래도 올해까지는 유지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빠르면 9월부터 저희가 포함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관세에 대해서도 큰 걱정은 없다는 입장이다. 이 부사장은 "가이던스에 보편 관세 부과될 것인가 말 것인가 대해서는 아직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관세에 대해서 시나리오별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편 관세는 현재 10% 부과하는 것을 전망하고 있다. 현대차는 부과 시점은 이르면 4월로 관측된다. 만약 보편 관세가 붙더라도 우호적인 환율을 통한 이익은 어느 정도 상쇄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미국에서 주력으로 경쟁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보다 피해는 적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승조 부사장은 "보편 관세는 저희만 영향받는 것이 아니다. 현대차는 미국 내 공장 생산 비중이 60% 가까이 되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고 혼다나 토요타 같은 경우에는 멕시코하고 캐나다에 공장을 많이 갖고 있어 혼다는 주력 차종 81%, 50%를 각각 캐나다, 멕시코 소싱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토요타는 투싼 경쟁차인 라브4 같은 것이 캐나다, 멕시코에서 넘어오는 비중이 53% 타코마 같은 픽업트럭이 멕시코에서 100% 넘어오고 있어 토요타나 혼다나 저희나 다 똑같겠지만 (두 기업보다)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전기차 판매량 관련해서도 인센티브 증가 등 지난해 비우호적인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유연한 대응을 통한 전략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부사장은 "유럽의 배출 규제 강화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기존 50% 정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체적인 전기차 전략을 다시 짜고있다 보시면 되는데 지난해 유럽에서 전기차를 7만대정도 판매해 감소했는데 올해는 이 수치를 두배 이상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현대차는 불확실성에 대비한 투자도 이어간다. 올해 투자계획에 대해서는 SDV 전환 대응, 미국 전기차 공급망 구축, 지속적인 미래 기술력 확보를 위해 ▲R&D 투자 6조 7천억원 ▲설비투자(CAPEX) 8조 6천억원 ▲전략투자 1조 6천억원 등 총 16조 9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말배당금도 주당 6천원으로 결정했다. 연간 배당은 1~3분기 배당 합계 6천원을 포함, 전년 대비 5.3% 증가한 주당 1만 2천원으로 책정됐다. 만약 현대차 100주를 가지고 있는 주주라면 배당금으로 120만원을 받는다. 현대차의 이 같은 배당은 역대 최대 수준이다.

2025.01.23 16:25김재성 기자

가민, 브랜드 앰버서더에 션·홍범석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가수 션과 인플루언서 홍범석을 2025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새해 다양한 협업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마라톤 매니아로 잘 알려진 션은 꾸준히 가민 제품을 사용하며 각종 러닝 이벤트에 참여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러닝 콘텐츠들을 소개한다. 션은 일명 '착한 러닝'을 통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국내외 취약 계층을 후원하는 등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건강한 러닝 문화 형성하고 있다. 전직 소방공무원이자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홍범석은 '더솔져스', '피지컬: 100', '강철부대3' 등 강인한 체력을 요하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가민 앰버서더 션은 "가민은 단순한 스마트워치를 넘어, 도전을 위한 필수적인 동반자로서 제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민 앰버서더 홍범석은 "가민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해 좋아하는 스포츠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1.23 16:20신영빈 기자

데이원컴퍼니-국민대, 실무형 디지털 인재 키운다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가 국민대학교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프로그래밍 ▲디자인 ▲데이터 분석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을 선도해왔다. 특히 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교육과정에 실시간 반영하는 혁신적 접근으로 '직장인들의 학교'라는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데이원컴퍼니는 국민대학교와 함께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측은 디지털·첨단 산업 분야 취·창업 희망자를 위해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특히 데이원컴퍼니는 참여 기업들의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통해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키우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수료생에게는 장학금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교육계와 산업계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6:10백봉삼 기자

"진정한 AI폰 체험하세요"…삼성스토어 채운 갤럭시S25

"요즘 유행하는 운동화 브랜드를 알려줘" "콘서트 일정을 찾아서 캘린더에 저장해줘" 삼성전자가 23일 새벽(한국시간)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날 삼성스토어는 신제품을 체험하러 온 방문객들로 붐볐다. 신제품은 ▲갤럭시S25(6.2형) ▲갤럭시S25+(6.7형) ▲갤럭시S25 울트라(6.9형) 총 3종으로 출시된다. 가장 큰 변화가 인공지능(AI)의 강화인 만큼, 새로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위주로 공간이 꾸며졌다. 삼성스토어 홍대점은 쇼룸 절반을 AI 기능이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나머지는 제품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만들었다. 방문객은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QR코드를 스캔해 굿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동선에 맞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체험 리뷰를 남기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가방과 우산·키링 등 경품을 증정하고 있었다. 체험 공간은 주로 일상과 사무 공간에서 AI의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식으로 운영됐다. 현장 직원들이 "출장 일정에 맞는 항공권 정보 알아봐줘"라거나 "부장님에게 어떤지 묻는 메시지 보내줘" 등 실제 기능의 사용 사례를 보여줬다. 삼성전자 직원은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개인 비서처럼 알려주는 기능이 유용하다"며 "직접 검색하거나 정리해야 할 경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도 AI에게 말만 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AI 스티커를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었다. 만들고 싶은 이모지에 대한 설명을 입력만 하면 원하는 스티커를 금세 제작해줬다. 배경이 없는 사진에 자연스럽게 그림을 채워주는 포토 어시스트 기능도 눈길을 모았다. 이 밖에도 "홍대에서 찍었던 영상 찾아줘"라거나 "이 문제(복잡한 수식)의 정답을 찾아줘" 등 여러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내세웠다. AI 기능 설명을 듣던 방문객 A씨는 "스마트폰에서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AI를 쓰는지 몰랐다"며 "실시간 통역과 텍스트 변환 기능이 매력적이라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던 방문객 B씨는 "갤럭시S24의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자주 쓰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에서 기능이 강화됐다고 해서 써보러 왔다"고 전했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최초로 통합형 AI 플랫폼인 '원 UI 7'을 탑재해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 텍스트와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사용자 접점에서 사용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취향을 분석해 개인화된 AI 경험을 구현한다. 특히 고도화된 자연어 이해 기술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사용자에게 더욱 자연스러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검색할 때 사용자가 날짜, 장소 등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키워드에 맞는 사진을 찾아 준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갤럭시S25 시리즈'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일은 다음달 7일이다.

2025.01.23 16:09신영빈 기자

비글루, 첫 자체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 선보여

스푼랩스(대표 최혁재)는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가 첫 자체 제작 오리지널 드라마 '죽이고 싶은 X들: 간통수사대(이하 죽이고 싶은 X들)'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더한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비글루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서비스다.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2분 내외 짧은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비글루는 숏폼 드라마 제작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제작 환경에 대한 이해와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 제작과 유통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길러 국내 숏폼 드라마 생태계 전반 강화에 힘쓰고, 글로벌 시장에서 창작자와 해외 시청자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비글루 출시 6개월 만에 소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죽이고 싶은 X들'은 간통죄가 부활한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특수수사대의 사건 해결 과정을 담은 총 44부작의 숏폼 드라마다. 아이돌 그룹 WEi(위아이)의 멤버 김동한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로얄로더'에 출연한 정한빛이 주연을 맡았고, 연출은 '방구석 1열'과 '77억의 사랑'을 담당한 JTBC 공채 1기 출신 강미소 예능 PD가 맡았다. 강미소 PD는 "예능의 속도감과 숏폼 드라마의 장점을 결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며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를 접목시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비글루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장르와 전개 방식 등을 파악하고 이를 업계와 공유해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며 "창작자와 시청자 모두를 위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23 16:00백봉삼 기자

"유통업체 절반, AI 6개 이상 활용"…엔비디아 보고서

유통기업 89%, AI 도입·검토 중...매출 20% 이상 증가 효과 엔비디아(NVIDIA)가 발간한 '2025년 유통 및 소비재 산업 AI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유통업계의 89%가 AI를 도입했거나 검토 중이다. 이는 2023년 82%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전체 기업의 42%가 이미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47%는 평가 단계에 있다. AI 도입 기업의 87%는 연간 매출이 증가했으며, 4분의 1은 2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비용 절감 효과도 뚜렷해 94%의 기업이 운영비용 감소를 경험했으며, 28%는 2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봤다고 답했다. 생성형 AI 도입률 82%...마케팅·광고 콘텐츠 제작이 최다 생성형 AI 도입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기업의 82%가 생성형 AI를 도입했거나 평가 중이며, 51%는 이미 생성형 AI를 실제 운영에 활용하고 있다. 활용 분야를 보면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이 60%로 가장 높고, 예측 분석 44%, 개인화 마케팅과 광고 42%, 고객 분석과 세분화 41% 순이다. 디지털 쇼핑 어시스턴트나 어드바이저 도입도 40%에 달했다. 라이브X.AI(LiveX.AI)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매출과 업셀링을 증가시키는 등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옴니채널 투자 57%, 백오피스 50%...전사적 AI 확산 AI 투자는 전체 유통 가치사슬로 확대되고 있다. 이커머스, 모바일, 소셜 채널을 포함한 옴니채널 리테일 분야가 57%로 가장 높은 투자 비중을 차지했으며, 마케팅과 인사, 재무 등 백오피스 운영이 50%로 뒤를 이었다. 실제 매장에서는 재고 관리(72%)와 매장 분석(69%), 적응형 광고와 프로모션(56%) 등에 AI가 활용되고 있다. 에버신(Everseen)은 비전 AI를 통해 손실 방지, 재고 관리, 고객 경험 개선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급망 AI 투자 82% 확대 전망...자동화·효율화 성과 입증 공급망 분야 AI 투자도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의 82%가 내년 공급망 관리를 위한 AI 투자를 늘릴 계획이며, 25%는 투자를 20%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수요 예측(82%)이 가장 높은 투자 우선순위를 보였고, 직원 어드바이저(35%), 정기 보고서 자동화(33%)가 뒤를 이었다. KION 그룹은 액센추어와 협력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창고 최적화로 로봇, 작업자, 자동화 장비의 효율적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데이터 프라이버시 60%, AI 도구 개발 33% 등 새로운 과제 대두 AI 도입 확대로 새로운 과제들이 부상하고 있다.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60%로 가장 큰 우려사항으로 꼽혔고, 설명 가능한 AI 도구 개발이 33%로 뒤를 이었다. 데이터 보안과 규제·법적 문제가 각각 49%를 기록했다. AI 구현 비용에 대한 우려는 전년 25%에서 57%로 급증했다. 한편 AI 거버넌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으나, 실제 거버넌스 정책을 수립한 기업은 46%에 그쳤다. AI 투자수익률 분석: 마케팅 콘텐츠 제작 23%, 고객분석 19% 최고 성과 AI 도입으로 인한 실질적인 투자수익률(ROI)도 확인됐다. 마케팅과 광고 콘텐츠 제작 분야가 23%로 가장 높은 ROI를 기록했으며, 고객 분석과 세분화가 19%, 개인화된 고객 추천이 18%로 뒤를 이었다. 수요 예측과 예측 분석도 각각 17%의 ROI를 달성했다. 한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의 연구에 따르면, AI 기반 손실 방지 솔루션을 도입한 유통업체들은 3년간 374%의 ROI를 달성했으며, 매장당 연간 8만 8천 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고 6개월 만에 투자금을 회수했다. 직원 생산성 42% 향상...AI, 업무 혁신 견인 AI가 직원들의 업무 방식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직원 생산성 향상 효과는 전년 14%에서 42%로 크게 증가했다. 43%의 기업이 AI를 통해 의사결정과 인사이트가 개선됐다고 답했으며, 42%는 운영 효율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카피나 광고 이미지 제작은 직원 생산성 향상의 대표적 사례로 꼽혔다. 이러한 변화는 직원들이 더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혁신과 유연성을 촉진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에이전트형 AI가 차세대 혁신 주도할 전망 보고서는 자율적 AI 에이전트가 산업의 다음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기에는 콘텐츠 생성, 고객 경험, 공급망 효율화에 집중됐던 AI가 이제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로봇 기술의 성숙화로 물리적 AI가 유통과 소비재 산업의 새로운 프론티어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됐다. 최소한의 인간 개입만으로 운영되는 자율 AI 에이전트는 비즈니스 가치와 창의성 향상에 무한한 잠재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엔비디아 보고서 바로가기)

2025.01.23 15:59AI 에디터

메이아이, 연평균 매출 200%↑..."매장 성과 분석 AI 솔루션 '매쉬' 덕"

영상처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메이아이(대표 박준혁)가 2019년 설립 이래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영상처리 AI 솔루션 '매쉬'를 운영하는 메이아이는 창립 이후 5년간 연평균 2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자체 개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공간의 방문객 분석에 대한 수요를 검증하고 수익화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메이아이는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차별화된 기술력 ▲효율적인 오퍼레이팅 역량 ▲팝업 플랜 출시 등을 꼽았다. 내부 테스트 결과, 자체 개발한 재식별화 기술은 최신 학계 모델(66%)을 능가하는 92%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매쉬가 분석한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웹 대시보드 '매쉬보드(mAsh Board)'의 2024년 이용자는 전년 대비 약 270% 증가, 월별 체류 시간도 전년 대비 약 200% 상승했다. 또 매쉬는 CCTV 영상을 AI로 분석해 오프라인 매장의 인기 구역, 이탈 고객 등을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이아이의 AI 엔진은 하루 평균 약 1만9천시간 이상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2020년 말부터 처리한 영상의 누적 시간은 1천만 시간에 달한다. 메이아이는 매장 내 CCTV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 '오프라인의 디지털화'에 주력한 기업이다. 다양한 업종·업태의 오프라인 매장을 다년간 분석하며 쌓아 온 오퍼레이팅 역량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특히 SK쉴더스, 에스원 등 국내 주요 보안 업체와 협력해 추가 장비 구매와 시공 없이도 기설치된 CCTV에 매쉬를 즉시 도입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팝업스토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 행사의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는 '팝업 플랜'을 출시, ▲LG전자의 디스플레이 전시 ▲이노션의 현대자동차 신차 홍보 등 다양한 행사에서 효율성을 입증했다. 메이아이 관계자는 팝업 플랜 출시 이후 단기 행사 분석 문의가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메이아이는 지난해 달성한 성과를 원동력 삼아 올해는 시장 선두주자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본격적인 기업 규모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다수의 글로벌 박람회 참여와 글로벌 IR 프로그램 참여, 국내 고객사의 해외 거점을 분석하며 마련한 발판으로 매쉬의 해외 도입 사례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박준혁 메이아이 대표는 "2024년은 메이아이가 기술 혁신과 시장 확장 측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은 해, 기존 CCTV 인프라를 활용한 공간 운영 해법과 팝업스토어 특화 솔루션으로 해외 진출 기반을 구축했다"며 "2025년에도 데이터 기반의 오프라인 공간 혁신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5:49백봉삼 기자

무신사, 약 8천개 입점상품 전수조사…"자료 미제출시 퇴출"

무신사가 지난해 말부터 진행 중인 입점 브랜드의 위반행위 발생에 관한 조치 사항의 중간 경과를 공개했다. 회사는 약 8천여개의 입점 브랜드를 전수조사 중이며, 소재 관련 시험 성적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퇴점시킬 예정이다. 회사는 23일 공식 뉴스룸을 통해 지난달 16일 이후 안전 거래 정책 강화 조치 경과를 발표했다. 이는 일부 입점 브랜드가 상품 정보 고시를 준수하지 않는 등 허위 광고 위반행위에 대한 세부적인 후속 조치를 알리기 위해서다. 먼저 무신사는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총 2개 브랜드를 퇴점시키고, 퇴점시킨 2개를 포함한 8개 브랜드에 대해 '안전 거래 정책 위반'에 따른 제재 조치를 가했다. 문제가 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개별로 리콜을 안내했고, 순차적으로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재 조치를 받은 브랜드는 전체 상품을 최소 5일에서 최대 35일까지 판매 중지 처분을 받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퇴점이 확정된 브랜드의 경우 4월 이후 무신사에서 퇴점될 예정인데, 이는 원활한 리콜과 고객 문의 응대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유예기간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무신사는 8천여 개의 입점 브랜드 중에서 겨울철 인기 소재인 덕다운과 캐시미어를 취급하는 상품 7천968개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시험 성적서를 제출한 비율은 57.4%로 나타났다. 회사는 국내 대표 의류 성분 시험·분석 공인 기관들의 1일 시험 처리량이 100건에도 못 미치는 만큼, 업무가 과도하게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오는 31일까지 시험 성적을 의뢰한 신청서도 유효한 증빙 자료로 접수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달 말까지도 시험 성적서 혹은 의뢰서 등의 증빙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브랜드에 대해서는 다음 달 3일부터 전체 상품 판매 중지를 시행한다. 현재 회사는 혼용률 확인 과정에서 교차 검증이 필요한 상품 1천57개를 임의로 선정했고, 직접 제품을 확보해 시험 성적을 맡겼다. 이 상품에 대해서도 처리 결과에 따라 문제가 확인됐을 경우 내부 정책에 맞춰 제재가 시행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무신사의 투자 여부나 관계도 등에 상관없이 입점 브랜드라면 모두 안전 거래 정책에 의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을 계기로 회사는 브랜드 관리 업무 전반을 재점검하고 대대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우선 신규 브랜드에 대해서는 입점 기준을 높이고 심사 절차를 추가해 브랜드 검증에 집중한다. 기존에 입점한 브랜드의 상품 등록 절차도 강화해, 품질에 대한 증빙 서류 제출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급속한 양적 팽창을 거듭해왔지만 이 과정에서 질적 성장에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히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의무와 책임에 한계를 두지 않고 고객과 브랜드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차별화된 패션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5:45류승현 기자

보험업무에 AI 적용했더니…효율 40%·고객 만족도 3배 'Up'

복잡한 의료보험 시스템, AI로 해결 나서 글로벌 컨설팅 기업 캡제미니(Capgemini)가 발표한 '의료보험 디지털 전환 성공 가이드'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보험 소비자의 85%가 보험사와의 의사소통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66%는 부실한 소통으로 인해 보험사를 변경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예를 들어, 병원 방문 후 받은 18페이지 분량의 청구서에서 실제 관련 정보는 2페이지에 불과하지만, 그마저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알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현재 평균적인 의료보험사는 976개의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복잡한 레거시 시스템이 디지털 전환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특히 피보험자의 51%가 자신의 보험 자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보안 침해 사고가 발생한 이후, 많은 보험사들이 IT 예산의 7% 이상을 사이버보안에 투자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AI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 40% 향상, 학습시간 83% 단축 성과 한 의료보험사는 AI와 자동화 도구 도입으로 생산성이 40% 향상되고, 직원 교육 시간이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문서 자동화 도구를 도입한 결과, 규정 준수 처리 시간이 60% 개선되고 회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사이버보안에도 IT 예산의 7% 이상을 투자하며 디지털 전환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으로 전자 소통 채널 도입률 52% 증가 제3자 관리업체의 사례에서는 디지털 포털을 통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구축으로 운영 비용을 46% 절감했고, 전자 소통 채널 도입률이 52% 증가했다. 이는 회원 만족도를 3배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47%의 의료보험 소비자들이 문자 메시지, 앱 링크, 이메일과 같은 디지털 소통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와 자동화로 실현하는 데이터 운영 혁신 의료보험사들은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규제 변경사항을 모니터링하고 회원 대면 문서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법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청구 처리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AI 기반 콘텐츠 관리 시스템은 변경사항을 추적하고 항상 최신 문서가 사용되도록 보장함으로써 규정 준수와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AI 기반 문서 자동화로 처리 시간 50% 단축 달성 동부 연안의 한 의료보험사는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보험 혜택 요약서(SBC) 생성 시간을 50% 단축했다. 중앙 데이터 저장소와 통합된 이 시스템은 재사용 가능한 콘텐츠와 규칙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규정을 준수하는 정보를 여러 채널에 제공했다. 그 결과 중복 콘텐츠가 80% 감소하고, 운영 효율성이 2배로 향상됐다. AI 기반 표준화로 보험 상품 단순화 추진 보험사들은 AI를 활용해 상품 설명에 사용되는 언어를 표준화하고, 완전 맞춤형이 아닌 구성 가능한 상품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고객 서비스 문의를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의료 공급자들과 협력하여 의료적 필요성과 보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방식으로 보장 내용을 명확히 하고 의사소통을 개선하며 회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성형 AI로 개인 맞춤형 의료보험 서비스 시대 개막 보고서는 의료보험 소비자의 47%가 생성형 AI를 통한 의사소통이 보험사와의 소통을 개선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3분의 2는 보안과 윤리적 문제에 대한 우려도 함께 표명했다. 이에 보험사들은 AI 기반 인사이트와 함께 강력한 데이터 보안 조치를 구현하는 방향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 공급자의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보험사들은 회원의 건강 여정을 더 포괄적으로 파악하고, 의료 기록과 선호도에 기반한 개인화된 권장사항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AI를 활용해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회원들이 비용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향후 AI와 생성형 AI는 행정 데이터와 임상 데이터를 통합하고, 회원들의 요구를 예측하며, 선제적인 치료 권장사항과 개인화된 상품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보고서 원문 바로가기)

2025.01.23 15:40AI 에디터

"메타도 찜 했다"…150억 달러 모은 데이터브릭스, AI 주도권 확보 위해 투자 가속

데이터브릭스가 시리즈 J 투자 유치를 최종 마무리하며 기업 가치 620억 달러(약 89조2천억원)를 인정 받았다. 지금까지 끌어들인 자금을 토대로 인공지능(AI) 신제품 개발과 인수합병,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에 속도를 내 외형 확장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데이터브릭스는 이번 투자에 기존 투자자인 카타르 투자청(QIA)과 신규 투자자인 테마섹(Temasek), 맥쿼리 캐피탈(Macquarie Capital)이 관리하는 기관들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메타(Meta)도 이번에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로 합류했다. 데이터브릭스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한편, 전·현직 직원에게 유동성을 제공하고 관련 세금 납부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데이터브릭스는 그동안 세계적인 투자자들로부터 100억 달러(약 14조3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바클리스(Barclays), 씨티(Citi),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주도하고 주요 금융 기관 및 대체 자산 운용사가 참여한 52억5천만 달러 규모의 신용편의(credit facility) 계약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25억 달러 규모의 미사용 신용 한도(unfunded revolver)와 27억5천만 달러의 기간 대출(term loan)이 포함된다. 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 라운드는 우리의 비전과 시장 영향력을 신뢰하는 기존 및 신규 투자자, 전략적 파트너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들은 우리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고객 기반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은 생성형 AI의 탁월한 잠재력을 인식하고 데이터와 AI 인프라를 현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데이터 인텔리전스는 이러한 잠재력을 실현하고 기업들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이터브릭스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데이터와 AI를 보편화해 기업들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agentic AI applications)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개방형 데이터 형식과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돼 비용과 리스크를 더욱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들은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질병 및 암 조기 발견, 기후 변화 대응책 마련, 금융 사기 탐지, 신약 개발 가속화, 정신 건강 개입에 소요되는 시간 단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모하메드 사이프 알 소와이디 QIA CEO는 "이번 후속 투자는 데이터브릭스의 리더십과 전략적 입지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며 "우리는 AI 생태계 전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데이터브릭스가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선도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5.01.23 15:10장유미 기자

원산협 "비대면진료 의료진·환자 만족도 높은데 제도화는 수년째 제자리"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가 약 배송을 포함한 신속한 제도화를 촉구했다. 비대면진료의 효과적·안정적 도입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가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이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후원했다. 새해 첫 비대면진료 논의 자리인 만큼 업계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단체 관계자 등도 참여해 행사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최은석·최보윤·우재준 국민의힘 의원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슬 원산협 공동회장은 “올해는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 6년차이자, 원산협 발족 5년이 되는 해이지만 법제화와 약 배송은 여전히 지연되고 있다”라며 “환자들은 100%에 가까운 만족도를, 의료계도 인식변화가 있다 체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국회가 특정 단체뿐만 아니라 의료 현장에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길 바란다”라며 “비대면진료가 이해관계에 매몰되지 않고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는 이들을 돕는 방안을 모색하자”라고 강조했다.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2월 23일부터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 상태다. 복지부는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서도 비대면진료 제도화 추진을 공식화했다. 다만 약사법개정이 필요한 만큼 현재 약 배송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 등 의약계는 비대면진료 제도화에 반대하고 있다. 약 배송 필요해…마약류·향정 제한적 허용 검토해야 권용진 대한디지털헬스학회장 겸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가 일반인 2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비대면 의료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술적 방안 마련' 보고서에 따르면, 이용하고 싶은 이용 단계로 초진 및 재진 등 모든 진료에 응답자의 절반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53%). 특히 비대면 의료를 수행한 적 있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약 배송 필요성을 촉구하는 내용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약 배송 제한 때문에 대면 진료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약 배송에 대한 개선이 요구된다고 봤다. 관련해 권 교수는 서면 복약지도가 약사법으로 허용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약 배송만 된다면 복약지도는 문제가 안 되지만 원격 복약지도도 허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비대면진료라 마약류와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은 꼭 필요한 환자만 제한적으로 허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권 교수는 현재의 비대면진료가 단순 진료 시스템에서 원격 모니터링(예방 및 예측 서비스)로 가는 상황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디지털 리터러시 격차 해소와 비대면 의료 관리의 통합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좌담회 참여자 및 발표 주제는 ▲권용진 대한디지털헬스학회장 겸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 '비대면진료의 안정적·효과적 도입을 위한 과제' ▲김희선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부연구위원 '일본, 호주 사례로 본 비대면의료정책 도입 제언' ▲야마다 카주타카 시나노 약국장 '일본의 비대면의료 서비스 사례' ▲김은정 국회입법조사처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 등이다.

2025.01.23 14:59김양균 기자

SOOP 커머스 플랫폼 '숲토어', 스트리머 IP 공간으로 확대

SOOP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숲토어'가 스트리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사업을 확대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디지털/가전, 식품, 뷰티 등 일반 커머스에 더해, 스트리머 굿즈와 팬미팅과 콘서트 등 팬 행사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새로운 스트리머 활동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같은 상품의 확장은 스트리머 IP를 다각도로 활용해 스트리머에게는 새로운 수익 창출을 제공하고, 유저들에게는 팬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더해 '숲토어'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스트리머들의 IP 가치를 지속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숲토어'가 스트리머 '감스트'와 협업해 펀딩으로 출시한 공식 굿즈 '책님'은 펀딩 시작과 동시에 제작 목표 수량을 초과하며 스트리머 IP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일주일간 진행된 펀딩의 최종 수량은 목표 수량의 438%를 넘어서며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숲토어'는 인기 스트리머와 협업해 공식 굿즈를 제작, 스트리머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하고 있다. 축구 및 일상 예언을 수록한 감스트의 '책'처럼, 스트리머는 자신의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을 '숲토어'와 함께 제작해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숲토어'는 스트리머가 디자인, 가격 등 상품 제작의 전 과정을 결정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해 스트리머와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숲토어'를 통해 스트리머들은 단순한 방송 활동을 넘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또한, '숲토어'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과 협력해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굿즈를 간편하게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7개월이 채 안됐지만, 현재 300명 이상의 스트리머가 마플샵을 이용해 자신만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숲토어'는 단순한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팬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SOOP과 연계해 콘서트와 팬미팅 같은 스트리머들의 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하며, 티켓과 굿즈를 판매하는 통합적인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커머스 생태계의 확장은 큰 팬덤을 가진 버추얼 스트리머를 중심으로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버추얼 팬들에게 오프라인 행사는 독창적인 캐릭터와 고유한 세계관을 가진 스트리머를 현실에서 직접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숲토어'는 버추얼 스트리머 '베베리'의 오프라인 콘서트와 '바밍'의 쇼케이스, 버추얼 크루 '개모임' 콘서트 등 다양한 버추얼 스트리머들의 오프라인 행사 티켓을 판매했다. 이와 연계해 오프라인에서만 받을 수 있는 응원봉, 스티커 및 슬로건 등이 포함된 굿즈 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도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숲토어'는 단순히 티켓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스트리머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경험들을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밀키트 브랜드 '오밀당', 순대국 프랜차이즈 '신의주 찹쌀순대'와 협업한 스트리머 '봉준'의 '봉킹 커머스'는 총 판매 기간 10일동안 약 4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품과 스트리머 IP의 시너지 효과를 선보였다. '봉킹 커머스'는 부대찌개, 순대국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음식들로 구성된 제품으로, 20-30대 남성 팬층이 두터운 '봉준'의 IP와 제품의 컨셉이 조화를 이루며 높은 매출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SOOP 측은 "앞으로도 '숲토어'은 다양한 제휴사와 협업을 통해 스트리머 IP의 가치를 지속 높일 계획"이라며 "특히 제휴사가 보유한 IP와 스트리머들의 콘텐츠를 연계해 콜라보 굿즈를 제작하고, 팬미팅과 팝업 스토어와 같은 경험 중심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보다 확장된 커머스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숲토어'는 팬덤 중심의 커머스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팬덤 타겟층에 맞춘 상품을 개발하고, 유저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와 인터랙티브 이벤트를 확대해 스트리머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5.01.23 14:56안희정 기자

덕산그룹 산하 유하푸른재단, 제8기 장학생 선발·수여식 개최

덕산그룹 산하의 장학재단 유하푸른재단은 지난 22일 제 8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들의 학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하푸른재단은 이번 수여식에서 신규 선발된 14명에게 각 200만원의 선발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기존 기수를 포함한 재학 장학생 전원에게 2025년 1학기 등록금 전액과 자기계발비를 후원한다. 특히 덕산 계열사들이 올해 총 2억원을 기부하며 장학생 지원과 사회공헌에 힘을 보탰다. 신규 장학생들은 국내 종합 대학교 이공계열 학과 1학년 재학생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매년 여름 및 겨울방학 시 재단에서 주최하는 썸머·윈터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비전 형성과 창의적 사고, 소통, 리더십 강화 등의 주제를 다룬 특강과 함께 팀 활동을 통해 장학생들 간 유대감과 협동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된다. 유하푸른재단은 2017년 7월, 덕산그룹 창업주 이준호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보다 나은 세상, 보다 나은 미래 추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12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누적 장학금 규모는 약 12억원에 달한다. 유하푸른재단 이준호 이사장은 “유하푸른재단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장과 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학생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4:44장경윤 기자

탑런토탈솔루션, LG전자와 도장 라인 구축 MOU

첨단 부품 ODM 전문기업 '탑런토탈솔루션은 LG전자와 대형 도장 라인(6축 로봇 도장 설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마곡에 소재한 탑런토탈솔루션 영업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손종술 탑런토탈솔루션 대표이사, 박성용 본부장, 김대환 본부장, 한승한 영업담당, LG전자 VS사업본부의 최성수 담당과 김준연 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해각서 사인 및 기념촬영과 함께 신규 증설할 대형 도장 라인에 대한 설명 식순으로 진행됐다. 탑런토탈솔루션은 이번 협약 이후 약 140억원 규모로 투자를 단행해 베트남 법인 생산시설 내 대형 도장 2개 라인을 증설할 방침이다. 이번 증설은 점차 대형화되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최대 1.5미터 크기까지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기존 대비 생산 범위가 크게 확장되었으며 6축 로봇 기술이 적용돼 정밀한 도장 품질 구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수용성 도료를 사용해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생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대형 도장 라인은 차량용 대형 디스플레이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고객사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탑런토탈솔루션은 이러한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대형 고사양 디스플레이 제품에서 기술적 우위를 공고히 하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손종술 탑런토탈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LG전자와의 협약은 단순히 공정 라인을 구축하는데 그치지 않고 양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결합한 중요한 도약의 기회이자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베트남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탑런토탈솔루션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입증하고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23 14:43장경윤 기자

에스아이씨이노베이션, 여가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에스아이씨이노베이션(SIC이노베이션)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 ▲탄력적 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인증이 주어진다. 에스아이씨이노베이션은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자녀 학자금 지원 ▲배우자 출산 휴가 지급 ▲유연근무제 확대 ▲가족돌봄휴가 등을 시행하고 있다. 에스아이씨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사내 가족친화제도가 도입된 이후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꾸준히 받고 있다”며 “이러한 복지가 직원들의 만족도는 물론 업무 몰입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에스아이씨이노베이션은 가족친화제도 외에도 ▲교육비 지원 ▲해외 박람회 참관 기회 제공 ▲개별 면담 등을 통해 직원들의 개인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임종혁 에스아이씨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가족친화인증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복지 정책으로 실현하려는 노력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아이씨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서울아이씨는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해 여성 전문 인재의 발굴과 육성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여성 인력 활용과 성평등한 직장 문화 조성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5.01.23 14:42장경윤 기자

로옴, A4 사이즈 모바일 프린터용 소형 서멀 프린트 헤드 개발

로옴(ROHM)은 리튬이온 배터리 2셀 구동(VH=7.2V)에 대응하는 8인치 서멀 프린트 헤드 'KA2008-B07N70A'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A4 사이즈(가로 폭 210mm)의 프린터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높이를 기존품의 14mm에서 업계 최소 수준인 11.67mm로 약 16% 소형화해, 프린터 전체의 스페이스 절약화에도 기여한다. 발열체 구조를 최적화한 드라이버 IC 및 배선 레이아웃을 개선함으로써, 7.2V 구동에 대응하여 기존의 12V 구동 대비, 인쇄를 위해 필요한 인가 에너지를 약 66% 저감했다. 또한 발열체의 개별 배선 조정을 통해 발열량을 균일화함으로써 인쇄 품질을 안정화시켜, 최고 인쇄 속도 초당 100mm의 고속 인쇄 시에도 해상도 203dpi로 선명한 인쇄 화질을 실현했다. 또한 신제품은 감열 방식과 열전사 방식의 두가지 서멀 인쇄 방식에 대응해, 다양한 용도에서의 인쇄가 가능하다. 온도 변화로 인한 팽창이나 수축의 영향을 경감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기계적 강도와 내구성을 향상시켜 메인 타겟인 A4 사이즈 프린터에 요구되는 높은 내구성에 기여한다. 서멀 프린트 헤드는 커넥터나 방열판을 세트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신제품은 기판 단품으로도 공급이 가능해, 프린터 설계의 자유도 향상에 기여한다. 세트 공급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담당 영업 또는 로옴 홈페이지의 문의 양식을 통한 별도 문의가 필요하다. 신제품은 2024년 9월부터 월 5천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했고, A4 사이즈 대응 모바일 프린터용의 해상도 300dpi 제품을 2025년 봄에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고속 인쇄와 고효율화를 실현하는 라인업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2025.01.23 14:41장경윤 기자

[컨콜] 삼성SDS "주당 배당금 2900원…향후 경영 성과 확대해 배당금 높일 것"

삼성SDS가 향후 회사 경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배당금을 높여 나가겠다고 공언했다. 삼성SDS는 23일 진행된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지난 2020년부터 3년마다 배당정책을 발표해오고 있다. 이번이 세 번째로, 수익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뿐 아니라 환원 규모와 시기 등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처럼 나섰다. 삼성SDS가 이번에 결정한 주당배당금은 전년보다 200원 올랐으나, 재작년보다는 300원 줄었다. 배당금 총액은 2천243억원이다. 이번에 발표한 향후 3개년 배당정책은 기존과 동일한 내용으로, 오는 2027년(결산 기준)까지 적용된다. 삼성SDS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정기 이사회에서 주당 배당금이 2천900원으로 의결됐다"며 "이는 지난 배당금이었던 2천700원보다 200원 오른 것으로, 이사회에서는 이전과 동일하게 배당정책을 30%로 정했다"고 말했다.

2025.01.23 14:41장유미 기자

밀레니얼 세대가 AI 혁명을 주도하는 3가지 이유

고학력 밀레니얼의 약진...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43% 학사학위 보유율 기록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 발표한 '밀레니얼 세대와 AI 혁명' 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42%가 학사학위 이상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구조사국의 2022년 데이터를 보면, 30-34세와 35-39세 연령대에서 각각 43%의 학사학위 이상 보유율을 기록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33%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 높은 교육 수준은 새로운 기술 습득과 직결되는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학력자일수록 직장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교육적 우위는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 도입되는 과정에서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업무 활용도, 밀레니얼이 타 세대의 2배 이상...정보검색 45% 기록 밀레니얼과 젊은 X세대의 AI 활용률이 베이비부머 세대를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PCMag이 인용한 애버딘(Aberdeen)의 642명 전문가 대상 조사 결과, 밀레니얼 세대의 45%가 검색엔진보다 빠른 정보 검색을 위해 AI를 활용하고 있었으며, 이메일 작성 및 응답에는 28%,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트렌드 분석에는 16%가 AI를 활용하고 있었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AI 활용률인 22%(정보검색), 14%(이메일), 8%(데이터 분석)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수준이다. AI에 대한 높은 신뢰도...밀레니얼 40% vs 베이비부머 22% KPMG와 퀸즐랜드대학교가 전 세계 17개국 1만7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40%가 AI를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신뢰도 22%와 비교해 약 2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높은 신뢰도는 AI 기술 수용성으로 이어져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디지털 네이티브 밀레니얼...1991년 웹브라우저부터 2022년 챗GPT까지 경험 밀레니얼 세대는 주요 기술 혁신을 어린 시절부터 경험하며 성장했다. 브라운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가 성인보다 새로운 기술을 더 빠르게 학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1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1991년 최초의 웹브라우저 출시(10세 이하), 1995년 아마존과 이베이 런칭(14세 이하), 1999년 블루투스 출시(3-18세), 2007년 아이폰 출시(11-26세), 2014년 AI 음성비서 아마존 에코 출시(18-33세), 2022년 챗GPT 출시까지 주요 기술 혁신을 직접 체험했다. 이러한 성장 배경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높은 적응력으로 이어졌다. 기업의 AI 도입 가속화...S&P 500기업 AI 언급 2건에서 199건으로 급증 팩트셋(Factset)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AI 관련 언급이 2014년 1분기 2건에서 2024년 1분기 199건으로 급증했다. 이는 기업들이 AI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밀레니얼 세대의 높은 교육 수준과 AI 수용성,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축적된 기술 경험은 이러한 기업의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MSCI 밀레니얼 지수, 10년간 72% 초과 수익률 기록...IT·통신서비스 비중 44% MSCI의 밀레니얼 지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수는 지난 10년간(2014년 8월-2024년 8월) 기준지수 대비 72%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산업별 구성을 보면 통신서비스 25%, 정보기술 19%, 필수소비재 21.5%, 임의소비재 17.4%, 금융 10.7%, 기타 6.4%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IT와 통신서비스 비중이 44%에 달해 밀레니얼 세대의 기술 친화적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보고서 바로가기)

2025.01.23 14:34AI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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