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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차세대 MEMS 센서 평가 보드 'STeval-MKI109D'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MEMS 센서 기반 상황 인식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새로운 센서 평가 보드 'STeval-MKI109D'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STeval-MKI109D는 STM32H5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탑재했으며, USB-C 커넥터와 I3C 등 향상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보다 신속한 센서 평가와 복잡한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해졌다. ST는 최근 진행된 라이브 테크 랩에서 해당 보드로 시연을 통해 센서 모듈을 플러그인 방식으로 PC에 연결한 후 ST MEMS 스튜디오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개발자가 올인원 그래픽 환경으로 센서 출력을 시각화하고, 신속하게 설정을 미세 조정하거나 기능을 구성할 수 있는 점을 입증했다. 또 머신러닝 코어(MLC: Machine-Learning Core) 및 지능형 센서 프로세싱 유닛(ISPU: Intelligent Sensor Processing Unit)이 내장된 ST 센서의 AI 기능을 실행할 수 있어서 장점이다. 이 툴은 에너지 소비 및 디버깅을 최적화하는 전력 모니터링과 공급전압 관리 등 첨단 기능도 제공한다. ST의 MEMS 포트폴리오는 관성 센서, 압력 센서, 바이오센서, 디지털 및 아날로그 마이크 등을 포함하며, 산업용부터 컨슈머, 자동차 등급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등급 디바이스는 내비게이션, ADAS, 자율주행 등의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새로운 평가 보드의 중심에는 Arm Cortex-M33 코어 기반의 STM32H5 MCU가 탑재됐다. 고객들은 센서 프로젝트를 위해 STM32 제품군에 속하는 1,400개가 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부 MEMS 디바이스에 내장된 머신러닝 코어, 유한상태머신(FSM: Finite-State Machine), ISPU는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전력소모를 최적화하여 뛰어난 기능, 응답성, 긴 배터리 런타임을 제공한다. ST는 고객들이 1400개 이상의 STM32 제품군 중에서 프로젝트에 적합한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Teval-MKI109D는 ST 공식 유통업체와 eSTore를 통해 105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ST MEMS 스튜디오 소프트웨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25.02.05 16:28이나리 기자

태어날 때부터 나의건강기록앱으로 건강정보 통합관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2025년 모자보건사업(표준모자보건수첩)안내서 내 '나의건강기록앱' 활용 안내를 수록해 임산부 ․ 태아 건강과 태어난 자녀의 건강기록을 디지털 기술로 스마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모자보건사업은 임신과 출산, 육아를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관리, 예방접종, 양육 정보 제공 등을 위해 지자체에서 표준모자보건수첩 발급을 통해 모성과 영유아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자보건사업 안내서에 나의건강기록앱 활용 정보 제공으로 ▲나의건강기록앱 소개 ▲의료정보 열람 ▲앱 설치방법 ▲나의건강기록앱 설치 안내를 수록했다. 나의건강기록앱은 개인의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게 조회‧저장하고, 필요할 때 본인이 원하는 곳에 전송할 수 있는 국민 활용 앱이다. 임산부는 자신의 과거 진료기록, 검진이력 등 물론,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통합관리 할 수 있으며, 부모가 나의건강기록앱에서 출산 자녀의 방문병원 기록, 진료내용, 처방받은 약물 정보, 검진‧예방접종 이력 등 조회‧확인으로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다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는 나의건강기록앱 한 곳에서 모든 자녀의 건강정보 관리가 가능하고, 각 자녀의 병원 진료기록 관리와 치료 경과 및 처방 약물 정보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 필요한 자녀 진료기록을 의료진에게 공유해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더불어 약물 중복 처방 방지, 재검사 비용과 진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표준 모자보건수첩에 필요 정보를 '나의건강기록앱'을 통해 디지털화해 관리한다면 부모는 바쁜 육아 생활 속에서 아이의 건강상태와 성장 및 발달상태를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앱의 다양한 기능 활용으로 태어날 때부터 평생 건강정보 이력을 통합적‧체계적으로 관리 함으로써 건강관리 효율성 향상, 예방적 건강관리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5.02.05 16:24조민규 기자

캐피탈랜드 인베스트먼트, 일본 내 첫 데이터 센터 개발 통해 글로벌 데이터 센터 포트폴리오 확장

9억 싱가포르 달러 이상 투자로 미래 데이터 센터 펀드 조성 기반 마련 계획 싱가포르 2025년 2월 5일 /PRNewswire/ -- 세계적인 부동산 자산 운용사인 캐피탈랜드 인베스트먼트(CapitaLand Investment Limited, CLI)가 일본 내 첫 데이터 센터 개발을 위해 오사카에서 자유보유권(freehold) 토지를 취득했다. 투자 총액은 미화 7억 달러(9억 4430만 싱가포르 달러[1]))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50메가와트(MW)의 전력 용량도 확보했다. 이번 인수로 CLI는 강력한 글로벌 다중 자산군 네트워크와 딜소싱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LI는 이번 인수까지 포함해 2021년 이후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데이터 센터 수를 23개로 늘렸다. 캐피탈랜드 그룹(CapitaLand Group)은 아시아와 유럽에서 총 전력 용량이 약 800MW인 27개의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준공 기준 운용 자산 규모는 약 60억 싱가포르 달러이다. CLI의 데이터 센터 사업을 총괄하는 마노하르 키아타니(Manohar Khiatani) CLI 수석 전무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데이터 센터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해온 CLI가 이제 일본에도 진출하게 됐다. 이번 인수는 CLI가 역점을 두는 디지털화 투자 테마에 부합할 뿐 아니라 CLI의 지리적 확장에 힘을 실어주면서 중점 시장 중 하나인 일본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줄 것이다. CLI의 탄탄한 재무제표는 향후 사모펀드가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양질의 자산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데 확실한 이점을 준다. 일본은 엄청난 성장이 예상되는 1등급(Tier-1) 데이터 센터 시장이다. 이 시장은 2023년 238억 달러에서 2028년 387억 달러로 연평균 10%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또한 일본은 1.4기가와트 용량의 중국을 제외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데이터 센터 시장이며[3], 도쿄와 오사카는 특히 중요한 데이터 센터 허브이다.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오라클(Oracle) 같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는 이미 오사카에 진출해 있다. 따라서 당사의 이번 토지 인수는 오사카의 기존 데이터 센터 클러스터에서 수요를 포착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미셸 리(Michelle Lee) CLI 사모펀드(데이터 센터) 전무 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디지털화와 인공지능(AI)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특히 아시아에서 빠르게 수용되고 있으며, 덕분에 데이터 센터 수요는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고 수요가 신규 공급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관 투자자의 97%가 데이터 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를 늘릴 계획일 만큼 데이터 센터 투자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상당하다.[4] CLI는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 전문 지식을 활용해 오사카에서 50MW의 전력으로 '시장에 나오지 않았던(off-market)' 토지 인수 기회를 확보했다. CLI는 2020년 10월부터 아시아의 데이터 센터 개발 기금을 위해 미화 약 6억 달러(8억 1000만 싱가포르 달러)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CLI는 계속해서 새로운 데이터 센터 기금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투자 모멘텀을 잘 활용해 우리의 사모펀드 투자자를 위한 매력적인 투자 파이프라인 기회를 파악할 것이다." 오사카 데이터 센터는 AI 지원 설비를 갖추고,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최첨단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이 데이터 센터는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나 이에 상응하는 일본의 친환경 인증 기준에 따라 설계, 구축 및 인증을 받게 된다. 데이터 센터는 또한 첨단 냉각 기술 같은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통합하고, 에너지와 물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고의 온도 관리 모범 사례를 도입할 예정이다. 더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존층 파괴 지수(zero ozone depletion potential)가 0이거나 지구 온난화 지수(global warming potential)가 100 미만인 제품을 사용할 것이다. 캐피탈랜드 인베스트먼트의 글로벌 데이터 센터 역량오사카 데이터 센터는 CLI가 보유한 데이터 센터에 대한 투자, 설계, 개발, 운영 경험을 입증하는 사례다. CLI의 심층적인 시장 지식, 딜소싱 전문성,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와 결합되면 CLI의 수직 통합 데이터 센터 역량은 투자자들과 협력해 이 분야의 풍부한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CLI의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 센터 솔루션 제공 능력은 최근 캐피탈랜드 인도 신탁(CapitaLand India Trust, CLINT)이 인도에서 개발 중인 데이터 센터를 위해 선도적인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분명하게 입증됐다. 이 계약으로 CLINT는 현재 인도에서 개발 중인 4개의 데이터 센터에 걸쳐 약 250MW에 달하는 전체 전력 용량의 절반 정도를 사전 임대할 것으로 보인다. CLINT는 인도 내의 모든 주요 데이터 센터 통로인 뭄바이, 첸나이, 하이데라바드, 벵갈루루에 최첨단 시설을 개발하고 있다. 현지 인원으로 구성된 CLI의 데이터 센터팀은 각각 25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각국 대표가 이끌고 있는 가운데 케니 코우(Kenny Khow) 글로벌 데이터 센터(Global Data Centre) 전무이사가 이끄는 데이터 센터를 위한 글로벌 우수 센터(Centre of Excellence)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케니 전무이사는 2024년 9월 CLI에 합류했으며, CLI의 데이터 센터 펀드 및 각국 팀들과 긴밀히 협력해 성장하는 데이터 센터 사업을 위한 CLI 전략의 개발 및 실행을 담당하고 있다. 캐피탈랜드 그룹은 한국, 싱가포르, 일본, 인도, 중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등 9개국 데이터 센터에 투자하고 있다. 캐피탈랜드 인베스트먼트 소개(www.capitalandinvest.com)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인 캐피탈랜드 인베스트먼트(CLI)는 아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선도적인 글로벌 부동산 자산 운용사이다. 2024년 9월 30일 현재 CLI는 1340억 싱가포르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 중 1020억 싱가포르 달러는 6개의 상장 리츠 및 사업 신탁과 테마별 및 전략적 투자에 특화된 일련의 사모 부동산 펀드를 통해 운용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화된 부동산 포트폴리오에는 소매, 사무실, 숙박, 산업과 물류 시설, 비즈니스 파크, 웰니스 시설, 셀프 스토리지, 데이터 센터, 개인 대출 및 특별 투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CLI의 목표는 펀드 운용, 숙박 관리, 상업 시설 관리 사업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면서 계속해서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이다. 캐피탈랜드 그룹의 투자 운용 부문인 CLI는 캐피탈랜드 개발 부문의 개발 역량과 파이프라인 투자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CLI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성을 사업의 핵심으로 삼고 2050년까지 스코프 1과 2에서 탄소 순배출량 제로(Net Zero)를 달성하기 위해 집중해 왔다. CLI는 이해관계자들에게 장기적인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면서 활동 지역사회 내 환경 및 사회적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서 @CapitalLand 팔로우하기 링크드인: linkedin.com/company/capitaland-limited페이스북: @capitaland / facebook.com/capitaland인스타그램: @capitaland / instagram.com/capitaland엑스(X): @CapitaLand / x.com/CapitaLand유튜브: youtube.com/capitaland 캐피탈랜드 인베스트먼트 발행 (회사 등록번호: 200308451M) 중요 공지 본 안내와 여기에 포함된 정보는 그러한 제안 또는 권유가 허용되지 않는 관할권에서 투자자에게 투자 상품을 제안하거나 권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지 않으며 그러한 의도로 작성된 것이 아니다. [1] 별도 언급이 없는 한 1달러를 1.349싱가포르 달러로 환산한 환율에 근거. [2] 스태티스타(Statista) '2023-2028 일본의 데이터 센터 시장 규모' (2024년 5월). [3] 쿠시먼 &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아시아•태평양 데이터 센터 2024년 상반기 업데이트' (2024년 9월 업데이트). [4] CBRE, 2024년 투자자 심리 보고서' (2024년 6월).

2025.02.05 16:10글로벌뉴스

로보락, 초슬림 로봇청소기 신제품 21일 출시

글로벌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은 오는 21일 신제품 로봇청소기 'S9 맥스V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두께 7.98cm 초슬림 디자인과 강화된 장애물 회피 성능이 특징이다. 팔 달린 로봇청소기 '사로스 Z70'은 이번 출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로보락은 제품 출시를 앞두고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보락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출시 알림 신청을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천원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신제품 2종을 비롯해 무선 습건식 청소기 '로보락 H5',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원 등 경품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총 10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조선호텔앤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한다.

2025.02.05 16:08신영빈 기자

디지털리얼티 "AI 시대 데이터센터도 변해야…전력·냉각·연결성 핵심"

"고도화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데이터센터도 업그레이드돼야 합니다. AI 추론에 필요한 인프라가 더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센터 핵심인 전력과 냉각, 연결성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시대에 대응하겠습니다" 디지털리얼티코리아 김용지 이사 겸 세일즈 엔지니어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ICN10 데이터센터를 국내 미디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팸투어 행사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ICN10 데이터센터는 망중립(Carrier Neutral) 데이터센터다. 현재 7개의 국내 통신사를 비롯한 여러 글로벌 통신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네트워크 장애 등을 방지하기 위해 2개의 맨홀을 통한 분산배치 이중화 네트워크 경로로 구축됐다. 서로 20m 이상 떨어진 주 네트워크 접속 지점(PPOP)과 보조 네트워크 접속 지점(SPOP)이 각각 독립된 맨홀을 통해 별도의 경로로 운영되고 있다. 하나의 네트워크 경로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경로를 통해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도 총 4곳의 모듈형 분산배치 구성으로 이뤄졌다. 4곳 중 하나에 장애가 발생하면 다른 3곳의 UPS 백업으로 무정전 확보가 가능하다. 디지털리얼티는 고도화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데이터센터도 업그레이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성형 AI 산업 고도화로 추론에 필요한 인프라가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를 전력과 냉각, 연결성 기반으로 생성형 AI 시대에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리얼티 데이터센터는 4개의 독립된 전력 공급(Four Independent Power Feeds)을 운영하고 있다. 보통 AI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최대 10배 이상 높은 전력 소비가 발생한다. 이에 최신 AI 인프라에 랙당 100킬로와트(kW) 이상의 전력 밀도가 필요하다. 이에 차세대 AI 서버를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하려면 전력 공급이 2개 이상 필요하다. 김용지 이사는 "앞으로 AI 시대 데이터센터는 단순 전력 증설이 아닌 데이터센터 설계 초기 단계부터 고밀도 전력 인프라를 고려한 확장 가능한 설계가 필요하다"며 "한국 상업용 데이터센터 중 ICN10처럼 설계 단계부터 이를 고려해 지어진 곳은 손에 꼽는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리얼티는 고밀도서버를 위한 최신식 냉각 기술을 데이터센터 적용도 시작했다. AI와 고성능컴퓨터(HPC) 서버는 높은 전력 소비에 따라 기존 공기 냉각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다. 이에 따라 공기 보조 냉각(AALC)과 직접 액체 냉각(DLC) 기술이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 이사는 "특히 AI 인프라의 전력 밀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DLC는 미래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가능성 크다"고 내다봤다. 디지털리얼티는 '서비스패브릭' 플랫폼을 통해 AI 워크로드 연결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AI 워크로드는 학습 과정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클라우드, 자체 데이터센터, 외부 파트너 서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처리된다. 안정적이고 유연한 네트워크 연결성이 필수다. 김 이사는 "서비스패브릭은 개방형 플랫폼"이라며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환경 간 뛰어난 상호 연결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데이터센터 3곳 추가 건설 계획 디지털리얼티는 국내에 데이터센터 3곳을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다만 정확한 시점이나 지역은 미정인 상태다. 김 이사는 "그동안 코로나 상황 등 여러 이유로 늦춰졌다"며 "한국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므로 추가 건설에 대한 계획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리얼티는 DLC 도입을 전보다 더 올릴 것이라는 점도 알렸다. 김 이사는 "현재 한국이 액체 냉각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진 않다"며 "부분적으로 도입한 후 지속적으로 활용률을 국내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디지털리얼티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센터 모니터링 등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확장과 국외 기업들의 국내 서비스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5.02.05 16:03김미정 기자

"경영 정상화 될까"…'자금난' 티맥스A&C, 클라우드 사업부 매각 '9부 능선' 넘었다

경영 위기 상태인 티맥스A&C가 일부 계열사를 매각해 대규모 자금 마련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A&C는 계열사인 티맥스클라우드의 일부 사업부문의 지분을 한 업체에게 매각하기 위해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조업체로 알려진 이곳은 신규 법인을 설립해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일이 성사되면 티맥스A&C는 수백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까진 양사 간 협의사항이 남아 있는 상태로, 거래가 최종 성사가 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티맥스A&C는 현재 자금 사정이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로, 총부채는 총자산보다 1천654억원이나 많은 자본잠식 상태다. 지난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보다 12.1% 감소한 3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535억원으로 적자폭이 22.4% 커졌다. 지난해부터 자금 유동성도 나빠졌다. 이에 티맥스A&C는 지난해 9월부터 제품개발 지연으로 인한 재무상황 악화를 주장하며 전·현직 임직원들의 임금을 5개월간 지급하지 않은 상태다. 이 탓에 티맥스A&C의 임직원 수는 지난해 9월 1천200여 명에 달할 정도였지만 현재는 250명도 채 안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임금 체불을 감당할 수 없자 지난해 12월 31일 직원들을 부당해고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현재도 해고를 수시로 진행 중으로, 100명 수준까지 인원을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이번 매각 대금만으로는 밀린 임금과 퇴직금, 협력업체 대금, 운영자금 등을 해결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티맥스A&C가 다른 계열사들도 일부 매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는 티맥스메타AI, 티맥스가이아 등이 거론되고 있다. 티맥스A&C는 이번 일과 함께 이달 중 외부 투자 유치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회생절차를 밟아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전·현직 임직원들은 이번 일이 성사돼 이달부터 밀린 임금과 퇴직금을 받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분위기다. 티맥스A&C 관계자는 "양측의 협상이 현재 9부 능선을 넘어 막바지 상황인 것으로 안다"며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외부 투자유치가 심도있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2025.02.05 16:02장유미 기자

청호나이스, 휘카페 멤버십 라운지 열어

청호나이스가 커피정수기 '휘카페' 고객 대상 멤버십 라운지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휘카페 멤버십은 청호나이스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커피캡슐 구매 이력에 따라 회원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별 할인 등을 제공한다. 커피정수기 휘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기능을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이다. 정수·냉수·온수·미온수와 얼음, 커피까지 추출할 수 있다. 휘카페 커피캡슐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아르떼 ▲콜롬비아 ▲디카페이나토 ▲프렌치바닐라 ▲아라비카100% ▲모닝 7종으로 구성됐다.

2025.02.05 15:40신영빈 기자

개발비 670조원 vs 80억원... 中 딥시크가 바꾼 글로벌 AI 지형도

딥시크가 촉발한 새로운 AI 경쟁 시대 딜로이트 인사이트의 2025년 2월 플래시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약 560만 달러(오픈AI 투자비용의 약 5.6%)라는 파격적인 저비용으로 GPT-4와 유사한 성능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딥시크는 중국인 연구자와 엔지니어 150명(데이터 연구팀 31명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eepSeek-R1-Zero & R1'과 'DeepSeek-V3' 오픈소스 언어모델을 개발했다. (☞ 보고서 바로가기)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딥시크의 창업자 량원펑(梁文锋)의 배경이다. 1985년 광둥성 잔장 출신인 그는 17세의 어린 나이에 중국 공학 명문인 저장대에 입학해 정보전자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에는 하이플라이어(환팡) 헤지펀드를 설립해 2019년 운용자산 19조원을 달성하는 등 탁월한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전통적 AI 개발 비용의 1%로 달성한 기술 혁신 딥시크는 기존 AI 모델들이 10만개의 GPU를 사용한 것과 달리 약 2,000여개의 엔비디아 H800칩(GPU)만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구현했다. 이는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인해 최신 GPU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뤄낸 혁신적인 성과다. 딥시크의 R1 모델은 AIME 2024(79.8%), MATH-500(92.3%), MMLU(89.8%) 등 대부분의 AI 모델 평가 플랫폼에서 오픈AI 모델과 유사하거나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혼합 전문가' 방식과 FP8(8비트 부동소수점) 기술을 도입하고,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에 집중해 학습과 추론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이를 통해 토큰당 비용을 0.10-1.10달러로 책정해 기존 모델 대비 30-50배 저렴한 이용료를 실현했다. 670조원 규모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도전자로 부상 트럼프 정부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4년간 총 5,000억 달러(약 670조 원)를 투입해 데이터센터와 AI 반도체 인프라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특히 텍사스 애빌린의 AI 데이터 센터 건설에만 1,00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 아부다비 국영펀드 MGX가 참여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AI 기반 사이버 방어 시스템 및 군용 드론 기술 강화,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이다. 그러나 딥시크의 등장으로 고비용 인프라 투자 대신 알고리즘 효율화 방향으로의 전략 전환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미중 AI 패권 경쟁과 기술 블록화의 가속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딥시크의 데이터 도용 의혹을 조사하고 있으며, 미 해군과 텍사스 주는 딥시크 사용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응해 중국은 3,340억 위안 규모의 반도체 산업 '빅 펀드' 3기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생성형 AI(GPT-4), 양자 컴퓨팅, 바이오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5G와 초고속 컴퓨팅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의 GDPR 강화로 인한 기술 블록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유럽, 일본, 한국 등과의 기술 협력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저비용 AI 시대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딥시크의 혁신은 AI 개발 비용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의 대규모 범용 모델에서 벗어나 특정 산업이나 목적에 맞춘 도메인 특화 모델 개발이 증가할 전망이다. AMD, Intel, ASIC 등 중저가 칩 공급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으며, HBM과 클라우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AI 특화 칩 개발 투자가 확대되면서 NPU(신경망 처리 장치) 및 PIM(Processing-in-Memory) 등 AI 최적화 반도체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에이전틱 AI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물리적 AI의 상용화가 예상보다 빨리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AI 거버넌스와 윤리적 과제 대응 딥시크의 등장으로 AI 기술의 윤리적 문제와 데이터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기업들은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향과 차별 문제,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명확한 정책적, 물리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글로벌 및 지역별 AI 규제를 준수하고 관련 법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05 15:23AI 에디터

'쯔양' 알뜰폰 요금제 출시...월 1만2천원부터

아이즈비전이 유튜버 '쯔양'과 함께 기획한 기부 캠페인이 결합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즈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아이즈모바일이 선보인 쯔양과 함께 하는 기부 요금제는 총 6종으로 가입자 수에 따라 일정 금액과 매월 수납 금액의 일정 비율을 지자체가 지정한 독거노인의 통신비를 지원하게 된다. 즉, 알뜰폰에 가입만 하더라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아이즈비전이 내놓은 최저가 쯔양 요금제는 월 1만2천100원에 통화와 문자 무제한에 데이터 월 7GB가 제공된다.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면 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쯔양 요금제 6종은 KT 망을 임대하는 상품이다. 알뜰폰 요금제로 구성됐음에도 지금이레이저 이용권, 롯데시네마 영화 할인권, 밀리의서재 무료 이용권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지금이레이저는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안티포렌식으로 완전히 삭제해 복구를 차단하는 것으로 쯔양 요금제에 가입하면 1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월 9천900원 수준의 밀리의서재 전자책 정기 구독이 무료로 제공되며 롯데시네마 영화 할인권과 콤보할인권이 제공된다. 쯔양 요금제 가입자 대상 선착순 1천500명에는 '쯔양 함박 스테이크'도 증정한다. 이 요금제는 아이즈모바일 홈페이지와 쯔양 유튜브 채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아이즈비전 관계자는 “쯔양 요금제는 단순히 저렴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요금제를 선택할 때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요금제 출시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5 15:15박수형 기자

[IPO] 전기차 핵심부품사 모티브링크…올해 글로벌 외형 성장 목표

"이번 베트남 제3공장 설립 목적은 현지에서 물량을 생산하고 납품 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 상반기까지 100%를 유지하던 가동률이 전기차 캐즘으로 떨어졌지만, 올 초부터 물량이 늘고 있고 신규 고객 확보하는 비전까지 염두에 둔 것입니다." 김기한 모티브링크 대표이사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모티브링크는 1977년 설립된 전동화 전력변환 시스템 구축부터 양산, 탑재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부품사다. 전력변환기 핵심부품 트랜스포머, 필터, 인덕터, 리액터 등을 개발 및 양산하며, 전력변환 시스템의 설계부터 검증, 양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대모비스와 현대케피코 등 티어1 부품사에 직접 납품 하는 기술력을 강점으로 2015년 매출액 69억원에서 2023년 매출액 829억원으로 연평균 성장률 36.5%를 기록하고 있다. 모티브링크의 부품이 들어간 현대자동차·기아 차량은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상용차를 포함해 13종에 달한다. 모티브링크의 주요 제품 라인업은 전원변환모터제어를 담당하는 인버터, 전동식파워부품(EPS), 차량탑재형충전기(OBC), 강압형 컨버터(LDC) 등이다. 모티브링크는 이 제품들을 현대차 아이오닉5, 제네시스 GV60, 기아 EV6와 EV9 등에 탑재했다. 김기한 대표이사는 "양산차에 공급된 부품은 자동차 산업의 특성상 차량 단종 및 AS가 종료될 때까지 적용된다"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티브링크는 이번 상장에서 총 302만590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가는 5천100원~6천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154억원~181억원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632억∼743억원이다. 모티브링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베트남 법인 신축 공장 투자 ▲베트남 공장 자동화 설비 투자 ▲본사 신규 모듈사업 설비 투자 ▲연구소 신뢰성 시험 설비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고객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케피코, 현대차, 기아 등이 인도시장에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면서 함께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모티브링크는 지난해 인도에서 스털링툴스 그룹과 조인트벤처(JV)를 설립했다. 각각 지분율은 50:50으로 설정했다. 스털링툴스와 모티브링크는 합작사를 통해 인도 현지 완성차를 공략하고 인도 현지 생산 체제를 강화하는 현대차그룹을 지원한다. 모티브링크는 기존 인도 시장 진출 계획을 내년으로 목표하고 있었지만, 현지 납품 체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에 올해로 앞당겼다. 또한 모티브링크는 기존 전력변환 부품 중심에서 전력변환기 완제품 OEM 사업을 확대하며, 부품 공급사에서 모듈화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력변환기 공간 확보 및 원가를 절감하며 제품경쟁력과 수익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모티브링크는 현재 현대모비스에 약 80% 의존하고 있지만 공동 개발 등을 통해 비중을 낮추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제조사로 발굴 비중을 높이고 있어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매출의 6%를 연구개발비에 투자하는 등 미래 준비에 나서고 있다. 김기한 모티브링크 대표이사는 "모티브링크는 전력변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자동차 및 전력 변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미래 전동화 전력변환 혁신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티브링크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2월 11일~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25.02.05 15:14김재성 기자

"영상 제작 간편하게"…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업그레이드

어도비가 학생부터 인디 영화·다큐멘터리 제작자, 영상 전문가까지 모든 수준의 영화 제작자를 지원하는 새 기능을 자사 솔루션에 적용했다. 어도비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용자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에서 베타로 이용 가능한 미디어 인텔리전스와 검색 패널을 통해 필요한 클립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미디어 인텔리전스는 개체, 위치, 카메라 각도, 촬영 날짜, 카메라 유형 등 메타데이터를 포함한 클립 콘텐츠를 자동 인식할 수 있다. 편집자가 새로운 검색 패널에 필요한 클립 유형을 입력하면 미디어 인텔리전스는 알아서 필요한 작업을 진행하고 원하는 장면을 검색한다. 다국어 캡션 생성을 자동화하는 새로운 AI 구동 캡션 번역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17개 언어로 소통할 수 있다. 어도비는 모션 전문가 요구사항을 반영한 애프터 이펙트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우선 컴포지션 전체를 기존보다 빠르게 재생할 수 있는 캐싱 개선을 적용했다. 이용자가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모든 컴퓨터에서 캐싱하는 순간 컴포지션 전체를 재생할 수 있다. 또 향상된 HDR 지원으로 HDR 콘텐츠를 정확하게 가져오고 모니터링을 돕는다. 이 외에도 어도비는 프레임닷아이오에서 캐논 제품 대상의 카메라 투 클라우드(C2C) 지원을 확대했다. 사용자는 프레임닷아이오를 통해 캐논 EOS C80와 EOS C400 카메라에서 직접 고품질 영상을 자동 업로드·액세스할 수 있다. 어도비 애슐리 스틸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영화 제작자가 스토리를 전달하고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어 프로의 혁신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커리어를 쌓아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2025.02.05 15:14김미정 기자

크리실 코얼리션 그리니치, 2025년 기업 은행 부문 최고의 은행 및 시장 점유율 리더상 수상자 발표

-- JP모건과 HSBC, 각각 크리실 코얼리션 그리니치 선정 세계 최고 글로벌 기업 은행 및 기업 외환 은행으로 선정되는 최고의 영예 뉴욕, 2025년 2월 5일 /PRNewswire/ -- 인도 신용평가기관 크리실(Crisil)의 계열사 크리실 코얼리션 그리니치(Crisil Coalition Greenwich)가 4일 2025년 최고의 은행(Best Bank) 및 시장 점유율 리더(share Leader)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기업 금융 부문에서는 전 세계와 지역 및 국가별로 60여 개 은행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JP모건(J.P. Morgan)은 '기업 금융(Corporate Banking)' 및 '기업 현금 관리(Corporate Cash Management)' 부문에서 2025년 세계 최고 은행으로 선정됐다. HSBC는 '기업 외환 은행(Corporate Foreign Exchange)' 부문에서 2025년 세계 최고 은행에 뽑혔다. Coalition Greenwich Awards: Share Leader and Best Bank 크리실 코얼리션 그리니치의 기업 금융 부문 글로벌 총괄인 토비아스 미아르카(Tobias Miarka) 박사는 "크리실 코얼리션 그리니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매년 전 세계 수천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해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을 선정해 왔다"면서 "2025년에도 인터뷰 결과를 종합해 JP모건과 HSBC를 각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글로벌 기업 은행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상 제정, 변함없이 신뢰할 수 있는 평가 방법 코얼리션 그리니치 리더상 수상은 기업 금융, 현금 관리, 외환, 무역 금융 등 주요 은행 업무 분야에서 오랫동안 은행과 기업들 사이에 업계 표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 상은 기업이 특정 은행 업무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곳을 찾아내고, 은행이 자사를 지역 및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해 평가해 볼 수 있게 해준다. 크리실 코얼리션 그리니치는 2025년 시장 점유율 리더상을 유지하고, 명료성과 시장성 및 명성을 높이기 위해 유명한 '품질 리더(Quality Leader)'와 '우수 리더(Excellence Leader)'상을 '최고 은행(Best Bank)'상으로 개편했다. 상들이 새롭게 확장됐지만 품질과 우수 리더상을 전 세계 은행 분야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자주 인용되는 상으로 만든 업계 최고의 데이터와 철저한 분석 기준은 그대로 유지했다. 수상 은행들은 기업 고객들로부터 경쟁 은행들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으로 앞서는 품질 등급을 받은 곳들이다. 등급 평가 분석 시에는 고객 지원 정도, 비즈니스 편의성, 자문 역량, 상품과 디지털 역량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토비아스 미아르카 박사는 "시장 분석 면에서 우리가 쌓아온 전문성 덕분에 우리 상이 업계의 '최고 기준(gold standard)이 됐다"면서 "우리는 기업 의사 결정자들과의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인터뷰를 통해 얻은 직접적인 피드백과 포괄적이고 강력한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말했다. 2025년 코얼리션 그리니치상 수상 은행은 다음과 같다. 2025 코얼리션 그리니치 리더: 글로벌 기업 금융, 현금 관리, 외환 2025 코얼리션 그리니치 리더: 아시아 기업 금융, 현금 관리, 외환2025 코얼리션 그리니치 리더: 유럽 기업 금융, 현금 관리, 외환2025 코얼리션 그리니치 리더: 미국 기업 금융, 현금 관리, 외환2025 코얼리션 그리니치 리더: 영국 상업 은행 크리실 코얼리션 그리니치 소개 크리실 코얼리션 그리니치는 금융 서비스 업계에 전략적 벤치마킹, 분석, 통찰력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업체로서 고객이 비즈니스 성과를 측정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가치 있는 실행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웹사이트: CoalitionGreenwich.Crisil.com 크리실 소개 크리실은 통찰력을 기반으로 분석하는 세계적인 분석 기업이다. 뛰어난 전문성과 철저한 분석을 통해 고객이 중요한 의사결정을 자신 있게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인도 내 위험 평가 분야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의견을 얻고, 강력한 통찰력을 발견하고, 전 세계적으로 위험을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존경받는 대기업들이 크리실과 협력하고 있다. 따라서 크리실은 그들의 기회와 성공을 배가시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인도에 본사를 둔 크리실의 대주주는 S&P 글로벌(S&P Global)이다. 1987년 인도 최초의 신용평가기관으로 설립된 크리실은 현재 크리실 레이팅스(Crisil Ratings), 크리실 인텔리전스(Crisil Intelligence), 크리실 코얼리션 그리니치, 크리실 인테그럴 IQ(Crisil Integral IQ)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미주, 아시아•태평양, 유럽, 호주, 중동 등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인력은 산업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Crisil.com 팔로우: LinkedIn | Twitter 크리실 개인정보 보호 고지 크리실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존중한다. 당사는 고객의 요청을 처리하고 계정을 관리하고, 추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이름, 주소, 이메일 ID 등의 연락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여기를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면책 조항 크리실(Crisil Ltd)은 본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주의와 신중을 기울였다. 본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는 크리실이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한 출처에서 확보한 것이다. 그러나 크리실은 정보의 정확성, 적절성 또는 완전성을 보장하지는 않으며, 정보의 오류나 누락 또는 해당 정보 사용으로 얻은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본 보고서는 서비스 제공을 제안하지 않는다. 또 투자 조언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 아니며, 투자 조언이 담겨 있지도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보고서에서 표현된 모든 의견은 선의에 기반한 것이며, 발행일 기준 크리실의 독립적인 견해를 나타낸다. 크리실은 본 보고서의 구독자, 사용자, 전달자, 배포자에 대해 어떠한 재정적 책임도 지지 않는다. 보고서를 열람하거나 사용하는 행위로 크리실과 사용자 사이에 고객 관계가 형성되지는 않는다. 본 보고서는 크리실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타인에게 어떤 형태로든 재생산 또는 재배포될 수 없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612209/Share_Leader_Best_Bank.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594760/5108275/Crisil_Coalition_Greenwich_Logo.jpg?p=medium600

2025.02.05 15:10글로벌뉴스

석경에이티, 전고체 배터리 소재 '고체전해질' 특허 등록

나노 소재 전문 기업 석경에이티는 전고체 전지용 고체전해질 소재 기술인 '붕산화물∙용융염계의 고체전해질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회사가 지난달 완료한 고체전해질 소재 관련 '붕산화물계 고체전해질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 이후 두 번째다. 석경에이티가 2023년 개발한 붕산화물계 고체전해질은 수분에 민감하지 않고 유해가스 발생 가능성이 낮아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전도성이 우수하며, 저가 원료인 붕산염을 사용해 가격 경쟁력도 높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작년부터 전용 클린룸(분석 평가실)을 구축해 해당 소재에 대한 기능적 검증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다수 확보했다. 석경에이티 관계자는 "붕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에 이어 이번 붕산화물∙용융염계 고체전해질 소재 특허 등록을 바탕으로 고체전해질 배터리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석경에이티는 신개념 고체전해질 소재 생산을 포함한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제3공장 건설이 현재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했다.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석경에이티 제3공장은 오는 4월 본격 가동할 예정으로 ▲고체전해질 소재 ▲중공 실리카 ▲전기차 배터리 방열 소재(TIM) 등의 양산을 전담하게 된다.

2025.02.05 15:06김윤희 기자

"물걸레 자동세척, 교차오염 걱정 끝"…에코백스, 로봇청소기 신제품 출시

중국 로봇가전 기업 에코백스가 물걸레 자동 세척과 모서리 청소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한 로봇청소기 신제품 '디봇 X8 프로 옴니'를 국내 출시했다. 중국 외 국가에서는 첫 공개다. 에코백스 '디봇 X8 프로 옴니'는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 ▲트루엣지 2.0 적응형 모서리 청소 기술 ▲아이비(AIVI) 3D 3.0 옴니 어프로치 기능 등을 탑재했다. 핵심 기술인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은 로봇 청소기의 교차오염과 세균 번식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했다. 16개의 청정수 노즐이 롤러에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면서 실시간으로 자동 세척하며, 스크래퍼로 오염된 물을 제거해 교차 오염을 방지한다. 또한 미끄러짐을 방지해 더 높은 압력과 마찰력을 제공한다. 오즈모 롤러와 AI 반복 물걸레 청소로 찌들고 눌어붙은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바닥 건조도 빠르다. 모서리 청소 기술도 강화했다. 트루엣지 3D 엣지 센서는 고정밀 구조광 기술을 기반으로 강화됐다. 공간 모서리를 3D 이미지로 재구성해 돌출된 위치를 파악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적응형 롤러는 계속해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청소 범위를 극대화한다. 적응형 사이드 브러시는 일반적인 청소 시 접혀 있다가 필요시 3D 센서 알고리즘 지시에 따라 즉시 확장된다. 아이비 3D 3.0 옴니 어프로치 기능은 실시간으로 사물의 윤곽을 파악해 장애물을 인식하고 피한다. 기존 AI 모델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물체까지 정확히 식별해 효율적 청소 경로를 개선했다. 제품은 98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좁은 가구 아래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1만8천Pa 흡입력과 제로탱글 2.0 엉킴 방지 기술, 자동 물걸레 리프팅 기능을 갖췄다. 물걸레 세척 온도는 40°C에서 75°C까지 조절 가능하다. 63°C 열풍 건조 기능으로 장기간 사용 후에도 냄새가 나지 않도록 유지한다. 음성 비서인 이코-지피티(YIKO-GPT)를 탑재해 말 한마디로 로봇청소기를 제어할 수 있다. 제품은 화이트 색상의 일반형 제품과 블랙 색상의 직배수 호환 제품으로 4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직배수 호환 제품은 정수통과 오수통이 없어 39cm 높이로 깔끔한 보관이 가능하다.

2025.02.05 15:04신영빈 기자

정부, 청년 대상 AI‧SW교육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용노동부는 5일 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쉬었음' 청년의 증가, 첫 구직기간 증가 등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 시장의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 우리 청년들이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고용부는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먼저 청년 구직자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고용부는 디지털 직업훈련 교육 확대를 추진하고 과기정통부는 청년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전문‧인재 양성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한다. 또 관련 정보를 청년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를 통해 양 부처에서 올해 청년 구직자 대상 디지털 교육을 5만 명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양 부처의 디지털 인재양성과 직업능력개발 사업의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디지털 교육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K-디지털 트레이닝 등 고용부의 디지털 직업훈련 사업의 수료생이 원하는 경우 과기정통부의 심화 과정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과기정통부의 우수한 교육기관 및 교육시설 등을 'K-디지털 트레이닝'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고용부에서 발굴한 미취업 청년에 과기정통부가 생성형 AI 활용 교육, 디지털 리더 특강 등 디지털 교육을 신설해 청년들이 디지털 분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수시 경력직 중심의 채용 트렌드에 대응해 AI, SW 분야의 일경험 기회 확대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 장관은 업무협약식 이후 혁신형 교육기관인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시설을 둘러보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후 현장간담회에서는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수료생에게 취업 성공사례를 듣고 교육생과 교육시설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성장하고 있는 AI, SW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며 “청년 일자리, 직업능력개발을 담당하는 고용부와 디지털 전문인재 교육에 전문성을 가진 과기정통부의 협력을 통해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AI G3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훈련을 보다 폭 넓게 제공하고, 디지털 분야에 대한 적성과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청년들의 어려움을 두 부처가 함께 해결하겠다”며 “오늘 협약식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25.02.05 14:30박수형 기자

직장인 64% "삼쩜삼 같은 서비스로 환급 경험"

직장인의 3명 중 2명은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과 같은 서비스로 세금 환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근로소득을 받는 직장인 3명 중 2명은 삼쩜삼과 같은 민간 서비스를 통해 세금을 환급 받은 경험이 있고, 직장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대신 이들 업체나 세무사를 통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진행한 고객도 적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삼쩜삼을 통해 지난해 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를 진행했거나 환급을 조회한 직장인 361만명 중 47.7%에 달하는 약 172만명이 환급 대상자로, 직장인 2명 중 1명은 환급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장 내 연말정산이 공제 일부를 놓쳤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말정산 대신 종합소득세 신고로 대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직장인은 전체 응답자의 62.2%인 508명이었다. 이중 '환급 서비스나 세무사를 통해 연말정산'을 한 적이 있는 직장인은 219명으로 43.1%에 달했다. 이들은 ▲환급 서비스나 세무사가 편해서(18.5%), ▲부수입이 있어서(13.8%), ▲직장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을 믿을 수 없어서(12.6%), ▲환급 서비스나 세무사를 통한 환급액이 직장 내 연말정산 금액보다 더 많아서(11.4%) 같은 다양한 이유로 세금 도움 서비스나 세무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2.05 14:27손희연 기자

중국 AI 챗봇 딥시크 사용자, 美서 20년 징역형 위기…왜?

미국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은 중국의 AI 챗봇 딥시크(DeepSeek) 사용자들이 새로운 법안으로 인해 고액의 벌금과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게 됐다. 더인디펜던트가 4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 공화당의 조시 홀리(Josh Hawley) 상원의원이 발의한 새 법안으로 인해 중국의 AI 앱 딥시크 사용자들은 최대 100만 달러의 벌금이나 2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 법안은 "중화인민공화국 내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금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개인의 경우 최대 100만 달러, 기업의 경우 최대 1억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지난 1월 20일 출시된 딥시크는 미국 앱 시장에서 최고 인기 AI 앱으로 급부상했다. 이로 인해 미국 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했으며, 중국 공산당에 민감한 주제에 대한 답변 회피 등 보안, 프라이버시, 윤리적 문제가 제기됐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딥시크를 "미국 테크 산업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라고 평가했으며, 백악관은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 중이다. 미 해군은 이미 업무용과 개인용 모두에서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으며, 미항공우주국(NASA)도 정부 발급 기기와 네트워크에서의 사용을 금지했다. 텍사스주는 주정부 기기에서 최초로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다. 빌 코너(Bill Conner) 지터빗(Jitterbit) CEO이자 전 미국 정부 보안 자문관은 "딥시크는 틱톡(TikTok)보다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따르면 모든 데이터가 중국 내 서버에 저장되어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정 준수, 보안 통제에 알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05 14:23AI 에디터

온도 파이낸스, XRP 레저에 토큰화 미국 국채 도입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플랫폼 온도 파이낸스가 XRP 레저(XRPL)에 토큰화된 미국 국채를 도입하며 온체인에서 기관급 상품의 범위를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관 투자자들은 블랙록 USD 기관 디지털 유동성 펀드(BUIDL)가 지원하는 온도 단기 미국 국채(OUSG)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상품은 엔터프라이즈급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리플USD(RLUSD)를 사용해 24시간 상시 발행 및 상환 가능하다. 리플과 온도는 첫 도입 시 OUSG 유동성 공급(시딩)에 대한 약정을 체결하며 XRPL에서 토큰화된 RWA 채택을 촉진하고 있다. 이는 오픈이든의 미국 단기 국채(T-BILL) 토큰화 도입에 이은 리플의 미국 국채 토큰화 투자 확장의 일환이다. OUSG와 같은 토큰화된 미국 국채는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유동성, 효율성, 투명성을 향한 기관의 수요에 따라 급격한 성장을 경험했다. 온도 파이낸스는 XRPL에 OUSG를 도입함으로써, 온체인 솔루션으로 기관급 보안, 접근 가능한 유동성, 확장 가능한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술 등 혜택을 제공한다. 마커스 인펜저 리플엑스(RippleX) 수석부사장은 “OUSG와 같은 토큰화된 자산을 이용한 24시간 내 당일 결제는 자본 흐름 관리 측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상징하며 거래 시간과 결제 측면에서 혁신적인 전환점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저위험, 고품질의 유동성 옵션은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접근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시장에 더 큰 안정성을 도입한다”고 덧붙이며 “온도 파이낸스와 함께 주요 장애물들을 해결한 이번 혁신을 시작으로 디파이의 광범위한 채택이 이루어지고 XRPL은 기관 수준 금융 솔루션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이티 휠러온도 파이낸스 파트너십 부문 부사장은 “기관 수준 토큰화 미국 국채 펀드 OUSG를 기관들이 이미 익히 알고 신뢰하는 블록체인인 XRP 레저에 출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통합은 컴플라이언스를 최우선하는 수익률 보장 상품과 기관 채택을 목적으로 구축된 네트워크 간의 자연스러운 융합이며 미래 지향적인 기관이 온체인 자본주의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2025.02.05 14:22김한준 기자

김창한 크래프톤, 알트먼 만나 게임 AI 협력 논의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게임에 활용되는 AI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창한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알트먼 CEO와 만나 AI 관련 협업 전략을 논의했다. 그는 "오픈AI의 플래그십 모델을 비롯한 고품질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CPC(Co-Playable Character: 협동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개발과 게임 특화 AI 모델 최적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CPC 기술을 발표한 바 있다. CPC는 기존 NPC(논플레이어플 캐릭터)와 달리 이용자와 대화하고 협력하며, 상황을 유연하게 파악해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은 펍지(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 프랜차이즈와 출시 예정작 '인조이(inZOI)'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에 CPC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AI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로 이용자 경험에 변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이번 알트먼 CEO와의 만남에서도 김 대표는 오픈AI의 고품질 LLM을 기반으로 한 CPC의 발전과 활용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함께 게임 개발 전 과정에서 챗GPT를 활용한 AI 자동화 등을 주제로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과 오픈AI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오픈AI LLM 'GPT-4o'를 활용한 게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오픈AI와 계약을 맺고 기업용 챗GPT인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전 직원에 제공했다. 실제로 크래프톤 구성원 중 95%가 챗GPT 비롯한 생성형 AI를 개발 과정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05 14:19강한결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코르 Z 35mm f/1.2 S 렌즈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가 5일 10일 Z마운트 탑재 미러리스 카메라용 신규 렌즈 '니코르 Z 35mm f/1.2 S'를 공개했다. 니코르 Z 35mm f/1.2 S 렌즈는 35mm 단초점, 조리개값 f/1.2 고정으로 대구경 렌즈를 활용해 부드러운 배경흐림을 구현했다. 실내 촬영이나 인물 촬영에 적합하며 ED 비구면 렌즈를 적용해 색수차를 최소화했다. 메소 아몰퍼스 코팅, 나노 크리스탈 코팅, 아르네오 코팅 등 난반사를 완화하는 각종 코팅을 적용했다. 영상 촬영시 피사체 전후로 초점이 흔들리는 포커스 브리딩 억제 기능을 내장했고 Fn 버튼을 두 개 내장해 세로 촬영시 설정 변경 편의성을 보완했다. 국내 시장에는 오는 27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398만원. 같은 날 출시될 줌 렌즈 장착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P1100'은 광학 125배 줌 렌즈를 내장해 초점거리 3,000mm 초망원 촬영까지 가능하다. 조류 관찰 모드에서 오토포커스(AF) 영역을 '중앙(스팟)', '중앙(노멀)', '중앙(와이드)' 등 3개로 세분화해 피사체 특성에 맞춘 초점 설정이 가능하다. 다중 노출 모드에는 불꽃놀이 촬영시 하이라이트가 날아가는 현상을 최소화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별매 액세서리 'ML-L7' 리모컨을 연동하면 모든 버튼 조작이 가능해 원격 촬영은 물론 망원 촬영 시 발생하는 손떨림을 최소한으로 억제한다. 정가는 139만 8천원으로 책정됐다.

2025.02.05 14:14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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