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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도착하면 전액 환급…SSG닷컴, 부산서 새벽배송 시작

앞으로 부산시에 거주하는 쓱닷컴 고객은 새벽배송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SSG닷컴이 부산 지역으로 새벽배송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밤 10시까지 주문하면 아침 7시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주문 접수는 7일부터 가능하며, 배송은 8일부터 시작된다. CJ대한통운 물류 인프라와 차량을 통해 배송이 이뤄진다. 상품은 재활용 가능한 종이 상자에 포장해 배송된다. 신선식품을 비롯한 냉장·냉동 상품은 보냉재와 함께 별도의 파우치에 담아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 대부분의 신선식품에는 쓱닷컴 신선식품 품질 보증 서비스 '신선보장제도'가 적용된다. 새벽배송 받은 상품의 선도가 떨어진다고 느끼는 경우 간단히 사진을 업로드해 조건 없이 환불받을 수 있다. 오는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부산 지역 고객이 주문한 상품이 아침 7시까지 도착하지 않는 경우 주문 금액을 최대 10만원까지 SSG머니로 전액 환급해준다. 장보기 상품 최대 반값 할인, 무료배송 쿠폰 지급, 달걀 10구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SSG닷컴은 지방권 새벽배송 수요에 부응하고자 권역 확대를 추진했다. 실제로 지난달 5일부터 25일까지 충청권을 비롯한 신규 권역 새벽배송 매출은 직전월 동기 대비 80% 늘어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기간 새벽배송 전체 매출은 20% 증가했다. 향후 SSG닷컴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새벽배송 수요가 높은 광역시로 서비스를 확대해 신규 고객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1분기 중 대구에서도 새벽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쓱닷컴의 상품과 CJ대한통운의 물류 서비스가 맞물려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06 09:36김민아 기자

롯데홈쇼핑, 7일 간 모바일 가구 박람회 개최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인기 가구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장 라방을 선보이는 모바일 가구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신 인기 가구와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가구 박람회' 콘셉트로, 롯데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에서 인기 가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가구 구매율이 높은 저녁시간(19~21시)대에 '자코모', '에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집중 선보인다. 생방송 중 구매 시 최대 7만원 적립금, 사은품을 제공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제공한다. 10일 남양주에 위치한 '자코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장 생방송을 열고, 가죽 소파 '비안나 하이', '엘리쉬' 등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당일 방송에서는 쇼호스트와 브랜드 관계자가 출연해 매장 곳곳을 돌아보며 좋은 소파를 고르는 팁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12일 롯데홈쇼핑과 '에싸'가 공동으로 개발한 '시모네 소파'를 선보이며 방송 중 구매 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40년 이상 전통의 소파 브랜드 '다우닝'의 4인용 가죽소파를 10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시몬스' 침대를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등 고물가를 고려해 파격적인 할인가로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이 '엘라이브'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2021~2024) 가구 주문금액은 연평균 2배 이상 신장했다. 특히, 30, 40대가 모바일 채널을 통해 가구를 구매하는 핵심고객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이들의 가구 주문금액 비중은 전체 연령대의 50% 이상이었다. 인기상품 1위는 소파가 차지했으며 패브릭 브랜드 '에싸', 가죽 브랜드 '다우닝'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았다. 2위는 '에이스침대', '시몬스' 등 전문 침구 브랜드였다. 생방송 중 알뜰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상품 정보, 인테리어 팁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소통 콘텐츠가 구매 장벽을 낮춘 것으로 분석됐다. 파트너사와 공동 기획을 통해 모바일 전용 모델을 선보인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주요 고객인 30, 40대의 니즈를 반영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5.02.06 09:30안희정 기자

구글 "5년 내 상용 양자컴퓨팅 앱 출시"

구글이 향후 5년 내에 상용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자 컴퓨팅이 상용화되려면 20년 이상 필요할 것이라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전망과 대비되는 입장이다. 6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퀀텀 AI 설립자이자 책임자인 하트무트 네벤은 “5년 이내에 양자 컴퓨터로만 해결할 수 있는 앱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전기차용 고성능 배터리 개발, 신약 연구, 신재생 에너지 등 재료 과학 분야에서 양자컴퓨팅이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자 컴퓨팅은 정보를 하나씩 처리하는 그 동안의 컴퓨터와 달리 여러 숫자를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 '큐비트(Qubit)'를 활용한다. 이에 따라 정부와 기업들은 양자 컴퓨팅이 사이버 보안,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구글은 최근 신형 양자컴퓨팅 칩 '윌로우(Willow)'를 공개했다. 이 칩은 양자 오류 수정과 성능 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어, 대규모 양자 컴퓨터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윌로우는 105개의 큐비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큐비트 수를 늘릴 때 오류를 기하급수적으로 줄일 수 있는 능력을 보였다. 이는 약 30년간 연구되어 온 양자 오류 수정의 핵심 과제를 해결한 것으로, 큐비트 수가 증가할수록 오류가 감소하는 '임계값 이하(below threshold)'를 달성한 첫 번째 시스템이다. 또한, 윌로우는 표준 벤치마크 계산에서 오늘날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 10자(10의 25제곱)년이 걸리는 문제를 단 5분 만에 해결하는 성능을 보였다. 이는 우주의 나이보다 훨씬 긴 시간으로, 양자 컴퓨터의 우월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하트무트 네벤은 구글 퀀텀 AI의 설립자 겸 리드로서, 윌로우 칩의 개발을 주도했다. 그는 "윌로우 칩은 양자 컴퓨팅에서 오류 수정과 성능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며, 유용한 대규모 양자 컴퓨터 구축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2012년부터 양자 컴퓨팅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여러 개의 양자 칩을 설계 및 제작했다. 특히 양자 프로세서를 활용해 기존 컴퓨터로는 우주의 역사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를 몇 분 만에 해결한 사례도 있다. 최근에는 과학 저널 네이처에 새로운 양자 시뮬레이션 접근법을 발표하면서,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트무트 네벤은 "구글 퀀텀 AI를 설립했을 때 우리의 비전은 자연의 '운영 체제'라고 할 수 있는 양자 역학을 이용해 사회의 가장 큰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대규모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는 것이었다"며 "우리 팀은 장기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윌로우는 상용화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향한 여정에서 시간을 크게 앞당겨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지난해 말 양자 컴퓨팅의 실질적인 활용 시기를 20년 이후로 예상했다. 당시 그는 "15년은 이른 편이고, 30년은 늦은 편으로 20년 후라면 많은 사람이 동의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25.02.06 09:29남혁우 기자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에 K-패스 적용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에 K-패스가 적용됐다. 네이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는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을 통해 별도로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단말기에 모바일 기기를 태깅하면 바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K-패스 혜택이 적용돼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우, 월 최대 60회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일반인은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3%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 가구 등 추가 환급 대상자를 위한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K-패스 환급 혜택은 교통카드를 이용한 다음달 20일에 충전금 형태로 자동 지급된다. K-패스 혜택은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번호를 K-패스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K-패스 가입자도 네이버페이에 연동된 K-패스를 새로 등록해야 하며, 기존에 이용하던 K-패스는 자동으로 해지된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를 모바일 기기의 기본 교통카드로 설정한 후 해당 기기의 NFC 기능을 켠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K-패스 혜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앱의 QR결제 페이지 하단에서 교통카드 페이지에 진입한 후, 'K-패스 등록하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를 K-패스에 신규 등록한 모든 사용자에게 3천 포인트를 지급하며, 교통카드 이외의 결제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최대 8천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전월 교통카드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5만원 이상 사용 시 2천 포인트 ▲10만원 이상 사용 시 5천 포인트 ▲15만원 이상 사용 시 8천 포인트를 매월 적립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이향철 책임리더는 "지난해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출시에 이어 이번 K-패스 혜택 적용까지 도입하면서 사용자들이 더욱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페이 하나로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사용자의 결제 동선에 맞춘 서비스들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6 09:26손희연 기자

키움증권, 푸른상호저축은행…상반기 금융권 신입채용 활발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상반기 주요 기업에서 신입 및 인턴 채용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키움증권, 한화에너지, 푸른상호저축은행, 펄어비스, 티앤엘, 서연이화 등이다. 키움증권이 오는 16일까지 '2025년 키움금융센터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고객 상담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이여야 한다. 또한, 금융기관 및 고객 상담 업무 경력자, 금융 자격증 소지자, 재택근무 가능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접수 ▲면접 ▲최종합격자발표 ▲입사예정 순서로 진행된다. 한화에너지가 오는 16일까지 '2025년 신입사원 수시채용'에 돌입한다. 모집 직무는 기계엔지니어, 사업관리, 재무로 직무별 한 자릿수 규모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3월부터 근무 가능한 졸업예정자 등으로, 직무별 세부 자격 요건과 우대사항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인턴십(8주) ▲최종합격 순이다. 푸른상호저축은행이 오는 14일까지 '2025년 각 부문별 신입 및 경력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금융일반, 경영지원, IT전산, 비서 등이며 근무지는 신사 본점 및 지점이다. 2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3월 채용 합격 후 근무 가능한 자, 금융기관 관련 징계가 없는 자 등 자격 요건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채용검진 ▲입사 순이다. 펄어비스는 오는 14일까지 '2025년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플레이, AI/캐릭터&애니메이션, 렌더링, 모바일플랫폼, DBA 등이다.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최근 3개월 내 펄어비스 채용 지원 이력이 없는 분 등 요건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발표 ▲인턴십(8주) 순으로 절차는 직무별로 상이할 수 있다. 티앤엘이 오는 14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경력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창상피복재 생산관리, 연구개발, 품질, 경영, 영업 등으로 세부 채용 직무와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근무지는 수지(동천역) 또는 안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최종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연이화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부문별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IT, 재경, 구매, 영업, 안전보건, 노무, 총무, 비서 등으로 직무별 한 자릿수 단위의 모집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 또는 중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신체검사/인적성검사 ▲2차면접 ▲합격통보/인턴십(3개월) ▲정규직 전환평가 후 입사 순이다.

2025.02.06 09:25안희정 기자

챗GPT "로그인 안해도 검색 가능"…구글 위협

오픈AI가 로그인 없이도 챗GPT 검색을 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확장했다고 엔가젯 등 외신들이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는 5일 공식 엑스를 통해 "이제 누구나 chatgpt.com에 가입할 필요없이 챗GPT 검색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작년 가을 오픈AI는 유료 가입자에게 먼저 챗GPT 검색 기능을 출시한 후, 연말 모든 로그인 사용자에게 개방했다. 이제는 누구나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챗GPT 검색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로그인 환경과 마찬가지로 챗GPT는 웹을 검색하여 관련 웹 소스로 바로 연결되는 링크를 통해 빠르고 시의적절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대해 엔가젯은 오픈AI가 구글 검색에 이제 맞설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했다. 하지만, 현재는 중국 딥시크와 같은 스타트업보다 더 앞서 나가는 데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주 오픈 AI는 최신 AI 모델과 중국 딥시크 모델보다 3배 더 정확한 '딥 리서치'라는 새로운 챗GPT 기능을 발표했다.

2025.02.06 09: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에이블리 "듀프족 증가에 SPA 브랜드 거래액도↑"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가성비 상품을 찾는 '듀프(dupe)'족이 늘며 지난해 4분기 SPA 브랜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내 'SPA 브랜드 관'을 별도 마련하고 '에잇세컨즈', '지오다노', '슈펜', '마인드브릿지', '랩(LAP)', '자라', '유니클로' 등 다양한 국내외 SPA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4년 4분기(10~12월) 에이블리 내 SPA 브랜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2023년 4분기) 대비 2배(100%), 주문 고객 수는 70% 증가했다. SPA 브랜드 거래액 중 1020 비중은 절반을 차지하며, 미래 핵심 소비층으로 불리는 잘파세대 가성비 수요 공략에 성공했다. 동기간 가장 높은 거래액 비중을 차지한 카테고리는 '아우터'로, 평년보다 늦게 찾아온 추위에도 불구하고 3.3배가량(227%)의 성장률을 기록한 점이 특징이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 '에잇세컨즈'의 아우터 품목 거래액이 42% 증가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패딩, 코트, 무스탕 등 겨울 대표 헤비 아우터 상품이 성과를 견인했다. 브랜드별 성장세도 돋보였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마시모두띠'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6% 성장했으며, '버쉬카'(84%)와 '자라'(86%)도 2배 가까이 늘었다. 국내 인기 브랜드 '지오다노'의 11월 거래액은 직전 월 대비 48% 거래액이 상승했다. 연이은 12월, 에이블리 내 '지오다노' 검색은 전년 동기 대비 24배 이상(2,318%) 증가했으며, '마인드브릿지'(357%), '유니클로'(243%), '마시모두띠'(181%) 검색량도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본격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다양한 SPA 브랜드명을 검색하며 적극 탐색하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 입점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월 900만 명의 버티컬 커머스 1위 규모 사용자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기존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홈(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던 1020을 포함해 고객 접점을 단시간에 확대할 수 있는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 프로모션, 컬래버 등을 통해 에이블리와 협업을 강화하며 매출 성장은 물론, 고객에게는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자체 개발 'AI 개인화 추천 기술'로 쇼핑 편의성을 높인 점이 성과 달성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무채색 상의, 청바지 등 기본 아이템에 주력했던 과거 대비 색상, 소재, 디테일 등 SPA 브랜드 상품 디자인이 다양해짐에 따라 쇼핑 옵션이 대폭 확대됐다. 이러한 가운데, 에이블리 AI 개인화 추천 기술은 25억 개의 취향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 니즈에 맞는 SPA 브랜드 상품을 정확히 연결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고물가에 SPA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편리한 쇼핑 경험으로 충성도를 쌓은 유저의 재방문이 이어지며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SPA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상품 종류 역시 다양해진 가운데, 쉽고 빠른 쇼핑을 돕는 에이블리의 고도화된 AI 추천 기술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SPA 브랜드 및 상품 라인업을 적극 확대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입점사 역시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브랜드 쇼핑 환경을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6 09:20안희정 기자

구글, '제미나이 2.0' 출시…생성형 AI 시장 재편 나선다

구글이 '제미나이'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을 다수 공개하며 기술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특히 추론 및 경량 모델의 공개는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6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이 '제미나이 2.0 프로 익스페리멘털(Gemini 2.0 Pro Experimental)'을 포함한 다수의 신형 AI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는 AI 추론을 위한 '제미나이 2.0 플래시 씽킹(Gemini 2.0 Flash Thinking)'과 비용 효율성을 높인 '제미나이 2.0 플래시 라이트(Gemini 2.0 Flash-Lite)'도 포함됐다. '제미나이 2.0 프로'는 구글이 지난해 2월 선보인 '제미나이 1.5 프로(Gemini 1.5 Pro)'의 후속 모델이다. 구글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자사의 AI 모델군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특히 코드 실행 및 복잡한 명령어 처리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보다 정교한 AI 추론과 지식 이해가 가능해졌다. 이 모델은 최대 200만 토큰의 컨텍스트 창을 제공한다. 이는 약 150만 단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 7권 전체를 한 번에 분석하고도 40만 단어 이상의 여유가 남는다. 또 사용자의 명령에 따라 구글 검색과 같은 외부 도구를 활용하고, 코드 실행을 자동화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구글은 '제미나이 2.0 플래시 씽킹' 모델도 정식 출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AI 추론 모델로, 이번에 일반 사용자가 제미나이 앱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AI의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AI 비용 절감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미나이 2.0 플래시 라이트'도 공개됐다. 기존 '제미나이 1.5 플래시(Gemini 1.5 Flash)' 대비 성능을 개선하면서도 동일한 가격과 속도로 운영되도록 설계됐다. 이는 최근 AI 비용 절감을 요구하는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테크크런치는 "구글의 이번 발표는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와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나왔다"며 "딥시크는 지난해 12월 AI 추론 모델 'R1'을 공개하며 저렴한 접근성과 글로벌 AI 기업에 대등한 성능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2025.02.06 09:12조이환 기자

인크루트, 인성검사 관련 특허 등록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인성검사 관련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특허 출원을 통해 채용 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인성검사 관련 특허 2건의 등록이 완료됐다. 먼저 인크루트는 '인성검사에 대한 응답 신뢰도 확인을 위한 문항 제공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장치'의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 이 기능은 인성 검사 응답의 신뢰도를 검증하는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기존 *리커트 척도(Likert Scale) 기반의 인성검사뿐만 아니라 강제 선택형 척도 및 상황판단 질문을 추가해 응답의 일관성을 평가한다. 또 응시자들의 응답 패턴에 따라 맞춤형 문항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응답 왜곡 가능성을 최소화해 더욱 정확한 인성검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응시자의 응답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문항 제공과 다양한 측정 방식의 활용이 가능하다. 또 자기 보고식 검사의 한계인 응답 왜곡 가능성을 줄이고 탐지함으로써 더욱 신뢰도 높은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다. 또 '수검자의 반생산적 행동 유형을 확인하는 인성 검사 및 이를 수행하는 장치'도 특허를 등록 완료했다. 이 장치는 리커트 척도를 기반으로 한 1차 검사에서 응시자의 반생산적 행동 가능성을 평가한 후, 특정 상황을 묘사한 2차 검사 문항을 추가로 제공해 교차 검증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응시자의 응답 패턴을 분석하고, 잠재적인 반생산적 행동 유형을 추론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리커트 방식으로만 반생산적 행동이나 부정적 성향을 추론하던 인성검사와 달리, 이 기술은 교차검증 방식을 적용해 반생산적 행동 가능성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직에 부적합한 인재를 사전에 선별하고, 보다 신뢰성 높은 채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특허 출원 성공은 인크루트의 리크루팅소프트웨어 '인크루트웍스'의 인재검증솔루션 '어세스(Assess)'의 기술력이 인정받은 예이다. 인크루트웍스의 어세스는 자체 R&D팀을 통해 직접 문항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기준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호진 인크루트웍스 그룹장은 “인크루트웍스는 기보유한 다양한 솔루션과 검사 기재들의 고도화를 통해 타 솔루션과 차별되는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성이 높은 기재를 제공해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허 등록에 성공한 2건 외에도 인크루트는 인성검사 관련 특허 1건, 메타검사 관련 특허 11건, 레퍼런스보고서 관련 특허 2건, 긱워커 노쇼방지 관련 특허 1건 등을 출원했다. 또 테스트플랫폼 '고사장'의 '전용 브라우저를 이용한 온라인 시험 감독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장치'도 신규 출원을 마쳤다.

2025.02.06 09:09안희정 기자

닌텐도, 차세대 콘솔 '닌텐도 스위치2' 공개 일정 확정

닌텐도가 차세대 콘솔 '닌텐도 스위치2'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닌텐도 다이렉트 방송 일정을 확정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게임 크로니클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닌텐도는 오는 4월 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닌텐도 스위치2에 초점을 맞춘 닌텐도 다이렉트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형 콘솔의 출시일과 함께 플랫폼에서 선보일 신규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닌텐도는 지난달 오랜 소문 끝에 스위치 후속 기기인 닌텐도 스위치2의 존재를 공식 발표했다. 당시 닌텐도는 4월 2일에 본격적인 공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출시 전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도 밝혔다. 체험 행사는 4월 4일 뉴욕과 파리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호주, 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두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2는 공개된 트레일러를 통해 디자인이 일부 확인됐다. 기존 스위치와 유사한 형태로, 화면 양옆에 위치한 조이콘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조이콘이 강력한 자석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개선돼 기존 모델에서 발생했던 조이콘 분리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이콘 색상이 검은색으로 변경됐으며, 스틱 하단과 본체 연결부, 측면 그립에서 해당 색상이 적용된 모습이 포착됐다. 본체의 킥스탠드도 길어지고 각도 조절 범위가 넓어져 보다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일러에서는 신형 하드웨어에서 구동되는 새로운 '마리오 카트' 게임의 짧은 장면도 등장했다. 또한, 닌텐도는 스위치2가 기존 스위치의 패키지 및 디지털 게임과 하위 호환된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닌텐도 사장 후루카와 슌타로는 이번 주 스위치 2의 가격 책정과 관련해 “닌텐도 하드웨어의 전통적인 가격 접근 방식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시에 “리셀러(되팔이)들이 초기 공급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6 09:06강한결 기자

삼성전자, 6G 백서 공개…'AI 내재화·지속가능 통신' 제시

삼성전자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동향과 방향을 담은 6G 백서 'AI 내재화·지속가능한 통신 서비스(AI-Native & Sustainable Communication)'를 6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20년 7월 발표한 백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 for All.)'에 이은 두 번째 발간이다. 2차 백서는 통신 사업자와 사용자의 주요 요구사항, AI 기술의 부상, 표준화 동향 등 대외 환경 변화를 반영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6G 시대에는 몰입형 확장 현실(XR), 디지털 트윈, 대규모 통신, 유비쿼터스 연결, 고정 무선 접속 등의 신규 서비스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몰입형 확장 현실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초실감형 기술을 포괄하며 엔터테인먼트, 의학, 과학,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에 있는 사물, 사람, 장치, 장소 등 물리적 실체를 가상세계에 복제하는 기술로, 6G 환경에서 사용자는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디지털 트윈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원격으로 상황을 관찰하거나 문제를 감지할 수 있고, 디지털 트윈과의 상호작용을 현실세계에 반영할 수 있다. 대규모 통신은 방대한 수의 센서, 기계, 단말 등 다양한 종류의 기기가 망에 연결된 상태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통신 기술이다. 스마트 홈,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 수많은 장치가 연결되는 서비스를 자동화,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연결은 지상망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항공망·위성망 등 비지상망과도 연동해 통신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기존에 지상망으로 지원하기 어려웠던 지역에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재난·비상상황 시 통신 서비스를 보완할 수 있다. 고정 무선 접속(FWA)은 유선 대신 무선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 광대역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통신 서비스 가입자수 증가의 핵심적인 요인으로, 6G 시대에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백서에서 시장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한 4대 핵심 테마로 ▲AI 내재화 ▲에너지 효율 향상 ▲커버리지 확대 ▲차세대 보안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최신 AI 기술을 통신 시스템 전반에 내재화하고 네트워크 품질을 높임으로써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의 찰리 장(Charlie Zhang) 상무는 “삼성전자는 AI를 적극 활용한 통신 기술과 지속가능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염두에 두고 6G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6G 표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06 08:59이나리 기자

지그재그, 당일 배송 천안·아산으로 확대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의 당일 배송 서비스 권역을 기존 서울, 경기, 인천에서 충청남도 천안, 아산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직진배송은 ▲전국 대상으로 운영 중인 일반 배송(밤 12시 전 주문 시 다음 날 도착)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대상의 당일 배송(오후 1시 전 주문 시 당일 도착) ▲서울 지역의 새벽 배송(밤 10시 전 주문 시 다음 날 아침 도착)으로 나뉜다. 당일 배송은 서울 전역과 경기 지역의 80% 이상, 인천 계양구와 부평구에서 운영해 왔다. 앞으로는 충청권까지 확대해 천안 동남구 17개 동과 서북구 8개 동 및 3개 읍, 아산시 10개 동과 1개 읍, 2개 면에도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그재그는 당일 배송 권역 확대뿐만 아니라 '배송 출발률', '배송 보장률' 등의 지표를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상품이 물류센터에서 정시에 출발하는 비율을 뜻하는 '배송 출발률'은 현재 당일 배송과 새벽 배송 모두 99%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실제 고객의 집까지 배송이 완료되는 '배송 보장률' 역시 97~98%를 유지 중이다. 이에 따라 직진배송은 패션 업계 대표적인 빠른 배송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히 거래액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4분기 직진배송 전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 중 당일 배송 거래액은 약 60%, 새벽 배송은 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직진배송에는 현재 쇼핑몰, 브랜드 패션/뷰티/라이프/푸드까지 1만 개 이상의 스토어가 입점해 있다. 지난해에는 당일, 새벽에 받을 수 있는 캐리어까지 론칭하는 등 주문 가능한 품목을 확대했다.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고른 후 당일/새벽 배송과 일반 배송 중 원하는 배송 방법을 선택 구매하면 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배송 지연이 빈번하던 동대문 사입 시장에 배송 혁신을 일으킨 '직진배송'은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송 권역을 점차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배송 보장률을 100%에 가깝게 올리기 위해 물류 프로세스 효율화와 협업사와의 안정적인 프로세스 구축 등에 집중하며 직진배송을 패션 분야의 독보적인 배송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6 08:45안희정 기자

AI 도입 성숙도 1%... 직원들은 준비됐는데 리더가 더디다

밀레니얼 세대 62% AI 전문성 보유 맥킨지가 2025년 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C레벨 경영진은 4%의 직원만이 일상 업무의 30% 이상에서 AI를 활용한다고 추정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3배 많은 직원들이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5-44세 밀레니얼 세대의 62%가 AI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8-24세 Z세대(50%)와 65세 이상 베이비부머(22%)를 크게 앞서는 수준이다. 관리자급 직원의 68%는 팀원들에게 AI 도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 보고서 바로가기) AI 수용자 유형: 낙관론자 '블루머' 39% vs 회의론자 '두머' 4%"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들의 AI 수용 유형을 크게 4가지로 구분했다. AI 낙관론자인 '블루머(Bloomers)'가 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AI 규제를 중시하는 '글루머(Gloomers)'가 37%, 빠른 AI 도입을 선호하는 '주머(Zoomers)'가 20%, AI에 부정적인 '두머(Doomers)'가 4%를 차지했다. 특히 AI에 회의적인 성향의 글루머 그룹도 94%가 AI에 친숙하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80%는 업무에서 AI 사용을 편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두머 그룹조차도 71%가 AI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블루머는 AI를 기업과 협력하여 책임감 있는 솔루션을 만들고자 하는 반면, 글루머는 강력한 하향식 AI 규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머는 최소한의 규제로 AI가 신속하게 배치되기를 원하며, 두머는 AI에 대해 근본적으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리더십의 AI 현실 인식 격차: 실제 AI 활용 직원 비율을 3배 과소평가 C레벨 리더십은 직원들의 AI 활용도를 실제보다 크게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들은 4%의 직원만이 업무의 30% 이상에서 AI를 활용한다고 추정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3배 많은 직원들이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었다. 또한 직원의 47%는 향후 1년 내 자신의 업무 중 30% 이상이 AI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리더십의 20%만이 이에 동의했다. AI 벤치마크 현황: 윤리・규정 준수 지표는 17%에 그쳐 C레벨 리더들의 39%만이 AI 시스템을 평가하기 위해 벤치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벤치마크 사용 시에도 운영 지표(35%)와 성과 관련 지표(41%)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윤리적 측면과 규정 준수 관련 지표는 17%에 그쳤다. 이는 즉각적인 기술적, 비즈니스적 성과에 초점을 맞추려는 경향을 반영한다. 산업별 AI 투자 격차: 성숙도 1% vs 투자 계획 92% 조사 대상 기업의 92%가 향후 3년간 AI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지만, 실제 AI 성숙도가 높은 기업은 1%에 불과했다. C레벨 임원진의 47%는 자사의 생성형 AI 도구 개발과 출시가 더디다고 평가했으며, 46%는 인재 부족을 주요 장애물로 지목했다. 헬스케어, 기술, 미디어/통신, 첨단산업, 농업 분야가 AI 투자를 선도하고 있는 반면, 금융서비스, 에너지/소재, 소비재/유통 분야는 투자가 저조했다. 특히 소비재 산업은 AI 가치 창출 잠재력이 두 번째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25% 투자 기업 중 7%만이 이 분야에 속했다. 이는 대중 시장 카테고리의 낮은 평균 순이익률과 전사적 기술 업그레이드 도입을 위한 높은 신뢰도 임계값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AI 투자 수익성: 인도 55% vs 미국 17% 수익 전망 미국을 제외한 호주, 인도,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의 기업들은 미국 기업들보다 더 높은 AI 투자 의지를 보였다. 해외 C레벨 임원의 31%는 향후 3년 내 AI를 통해 10% 이상의 수익 증가를 기대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미국 기업(17%)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특히 인도 기업들이 가장 낙관적이어서, 55%가 향후 3년 내 10% 이상의 수익 증가를 예상했다. 그러나 현재 AI 투자로 인한 수익 증가는 아직 제한적인 수준이다. 기업의 19%만이 수익이 5% 이상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39%는 1-5% 증가, 36%는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GPT-4 변호사 시험 상위 10%, 의사면허시험 90% 달성 직원들의 주요 우려사항으로는 사이버보안(51%), 부정확성(50%), 개인정보보호(43%)가 꼽혔다. 그러나 71%의 직원들이 자사의 AI 도입을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대학(67%), 대형 기술기업(61%), 스타트업(51%)보다 높은 수준이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는 예상을 뛰어넘어, OpenAI는 주간 사용자 3억명을 달성했으며, 포춘 500대 기업의 90% 이상이 이미 이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해외 기업들의 투자 의지가 높아, C레벨 임원의 31%가 향후 3년 내 AI를 통해 10% 이상의 수익 증가를 기대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미국 기업(17%)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GPT-4는 변호사 시험에서 상위 10%의 성적을 기록했고, 의사면허시험에서는 90%의 정답률을 달성했다. 구글의 Gemini 1.5는 컨텍스트 윈도우를 100만 토큰에서 200만 토큰으로 확장하며 AI의 정보처리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06 08:21AI 에디터

[미장브리핑] 연준 인사, 관세로 인한 인플레 영향 우려 언급

◇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1% 상승한 44873.2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9% 상승한 6061.4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9% 상승한 19692.32. ▲오스틴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 대규모 관세와 무역 전쟁 확대 가능성 등을 언급. 굴스비 총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거나 진전이 정체되는 것을 본다면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인플레이션이 관세에서 비롯한 것인지 등을 파악하기 어려운 입장에 처할 것"이라고 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세금 부과를 연기했지만 중국에 대한 관세를 10% 추가했고, 중국은 자체 조치로 보복 방침 발표. 앞서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도 CNBC에 관세의 잠재적 영향을 연구하고 있으며, 2차 효과도 있어 얼만큼이 될지 가격 수준이 상승하는 기간이 언제일지를 알수 없다고 말해. ▲개인투자자들의 엔비디아나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에 대한 개별 종목 투자들이 확대되고 있어. JP모건에 따르면 그간 개인투자자 자금 유입이 ETF으로 몰렸으나 중국의 '딥시크' 등장 이후로 개별 종목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JP모건 엠마 우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엔비디아를 13억달러 순매수. ▲시티(Citi)가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가 인하. 시티 아티프 말릭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12개월 목표 가격을 이전의 175달러에서 163달러로 낮춰. 다만 장 마감가 118.65달러보다는 높은 수준.

2025.02.06 08:18손희연 기자

빌 게이츠의 예언 실현되나…AI 에이전트가 비즈니스 주도한다

AI 혁신 제 3의 물결 – 인간과 AI 에이전트와 함께 만들어 나갈 고객경험과 비즈니스의 미래 빌 게이츠가 1995년 저서 '미래로 가는 길(The Road Ahead)'에서 예측했던 '디지털 에이전트' 시대가 마침내 현실이 되고 있다. 당시 그는 AI가 인간을 보조하는 단계를 넘어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디지털 에이전트'가 등장할 것이라 예측했으며, 30년이 지난 지금 AI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기업과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세일즈포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챗봇을 넘어 비즈니스 운영 전반을 혁신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AI 에이전트가 주요 기술 트렌드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보고서 바로가기) AI 챗봇과 AI 에이전트의 차이점: 인간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실행한다 AI 에이전트는 챗GPT와 같은 챗봇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챗봇은 사용자와 자연어 대화를 하며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지만, AI 에이전트는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능력을 갖춘다. 세일즈포스는 AI 에이전트를 "사용자나 시스템을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는 AI 시스템"으로 정의하며,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외부 도구 연동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AI 에이전트의 핵심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자율성: 프로그래밍된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독립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환경 인식: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수립한다. 학습 및 최적화: 과거 경험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능 개선이 가능하다. 이러한 차이점 덕분에 AI 에이전트는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 운영을 혁신하고 있다. 예를 들어, 블로그 운영자가 챗봇에게 글을 써달라고 요청하면 챗봇은 글을 생성하는 역할만 수행한다. 하지만 AI 에이전트는 주제 선정부터 글 작성, 게시, SEO 최적화, 광고 수익 극대화까지 자동으로 실행한다. 광고 수익 최적화를 위해 A/B 테스트를 수행하며, 콘텐츠 배치나 제목을 변경하는 등 스스로 개선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 전 산업에 걸쳐 업무 효율성 극대화 AI 에이전트는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커머스, 금융, 헬스케어, 제조업 등에서 특히 빠른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커머스: AI 에이전트로 24시간 맞춤형 쇼핑 지원 AI 에이전트는 고객의 구매 이력을 분석하여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고, 주문 및 재고 관리를 최적화한다. 예를 들어, 글로벌 소매 기업들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고객 수요 예측 정확도를 높였으며, 자동화된 주문 및 배송 시스템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금융: 실시간 사기 탐지로 연간 60억 달러 피해 방지 금융권에서는 AI 에이전트가 부정 거래 탐지 및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FBI 보고서에 따르면, 비즈니스 이메일 침해로 인한 누적 손실이 500억 달러를 넘었으며,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실시간 탐지 시스템이 이러한 금융 사기를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헬스케어: AI 에이전트 기반 정신 건강 진단, 90% 이상 정확도 달성 의료 분야에서도 AI 에이전트가 진단과 치료 보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AI 진단 시스템은 정신 건강 평가(우울증, 불안장애)를 위한 표준화된 설문(PHQ-9, GAD-7)을 분석하여 90% 이상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특히 AI 모델 GPT-4o-mini는 96%의 정밀도와 98%의 재현율을 보이며 기존 방식보다 더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했다. 소비자 신뢰 확보가 AI 에이전트 확산의 관건 AI 에이전트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여전히 신뢰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 세일즈포스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는 28%로 전년 대비 16% 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소비자의 65%는 AI가 개인정보를 남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73%는 AI 에이전트와 상호작용할 때 이를 명확히 알고 싶다고 응답했다. 흥미롭게도 세대별로 AI 에이전트에 대한 태도 차이가 존재한다. Z세대의 33%는 AI 에이전트가 자신을 대신해 쇼핑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MZ세대는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가 브랜드 경험을 향상시킨다고 평가했다. 세대별 AI 인식 차이: 기대와 불안이 공존 세대별로 AI 에이전트에 대한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는 호기심을 가장 많이 느끼지만, 의심과 불안도 강하게 나타나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역시 호기심이 1위지만, AI 혁신에 더 긍정적이며 특히 Z세대는 흥분과 희망을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모든 세대에서 AI에 대한 의심과 불안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소비자의 73%는 AI와 상호작용 여부를 명확히 알고 싶어 하며, 기업의 신뢰성과 윤리적 운영이 AI 확산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AI 에이전트, 2025년까지 10억 개 도입 전망 세일즈포스는 2025년까지 10억 개의 AI 에이전트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AI 에이전트가 모든 산업과 고객 경험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니라, 기업의 핵심 자산이자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제 기업들은 AI 에이전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때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AI가 협력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AI 혁신의 제3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2.06 08:18AI 에디터

"앱에서 할인 쿠폰 받으세요"…이마트, 발렌타인 데이 기획전 진행

이마트가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전 품목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14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기획전을 열고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이마트 단독 상품까지 220여종의 초콜릿을 준비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먼저, 이마트 앱 내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콜릿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초콜릿 전 품목을 1/2/3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0/20/3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이마트 앱에서 다운로드 받아 계산대에서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ID당 3장 발급 받아 사용가능하며, 노브랜드/피코크/가격역주행/페레로로쉐 오리진스T36 제외된다. 또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롯데 허쉬 초콜릿' 11종을 대상으로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로쉐 오리진스 T36(450g)'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페레로로쉐 오리진스 T36'은 이마트 단독 판매 상품으로 가나,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등 산지별 카카오 함유량을 다르게 하여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굿즈를 함께 구성한 이마트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과 협업해 출시한 '롯데 캐치티니핑 젤리박스(스텐컵/스텐대접, 516g, 각)'와 '초코박스(물병/포실핑물병, 428g, 각)' 등 4종을 판매한다. 젤리박스에는 캐치티니핑 캐릭터가 그려진 스테인리스 컵 또는 대접이 함께 제공되며, 초코박스에는 물병이 포함돼 아이들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각각 2만2천980원과 2만5천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1만원 이하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럽산 프리미엄 초콜릿을 구입할 수 있도록 '농심 린트 린도르 하트(96g)'과 '롯데 길리안 시쉘 2종(오리지날 125g/다크 112g)'을 각 9천880원과 8천98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송재희 초콜릿/캔디 바이어는 “발렌타인 데이가 과거 연인간의 이벤트에서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문화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며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초콜릿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이마트에서 혜택가로 구입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발렌타인 데이 이틀 전인 12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곡, 부럼, 건나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무농약 오곡찰밥(600g, 국내산)', '유기농 찹쌀(2kg,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천원 할인된 각 6천980원과 1만3천980원에 판매하며, 건가지, 부지갱이, 호박고지, 취나물 등 대보름 건나물 9종과 '정월대보름 국내산 무농약 부럼세트(200g)', '찰오곡밥 기획(600g,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20% 할인한다. 또 '피호두(300g, 미국산)', '볶음 피땅콩(480g, 중국산)'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5%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2025.02.06 06:00안희정 기자

"中에 정보 털릴까 겁난다"…정부도, 기업도 딥시크 접속 잇따라 차단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보안 문제가 제기되면서 국방, 외교, 통상 분야 정부 부처들이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도 사내에서 딥시크 활용을 전면 금지하며 오픈AI와의 협력 영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방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부 보안상의 판단에 따라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에서 딥시크 접속을 제한했다. 이는 정부 차원에서 보안 우려를 반영한 조치로 보인다. 이보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중앙부처와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딥시크와 챗GPT 같은 생성형 AI 사용에 주의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해당 공문에서는 생성형 AI에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말고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맹신해서도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조치가 국가정보원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AI 모델이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딥시크 본사에 개인정보 수집 항목과 절차 처리 및 보관 방식 등에 대한 확인을 요청하는 질의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딥시크 사용 금지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한전KPS 역시 딥시크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다만 이들 기관은 이미 생성형 AI 전체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이번 조치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하는 수준이거나 일부 부서에서만 추가로 시행된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 관계자는 "인터넷과 인트라넷을 포함한 전체 업무 환경에서 딥시크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지난 1일 전 직원에게 보낸 공문은 이미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생성형 AI 금지 조치를 딥시크 등장으로 다시 환기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전KPS 관계자 역시 "고객사들이 보안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 원자력 사업부에서 딥시크 사용을 자제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며 "행정안전부의 공문과 유사한 수준의 내용"이라고 전했다. IT 업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카카오는 5일 사내 AI 활용 정책을 개정해 보안과 윤리적 측면에서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AI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사내 업무용으로 딥시크 사용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딥시크가 이용자의 기기 정보, IP, 키보드 입력 패턴 등을 수집해 중국 내 서버에 저장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다만 업계에서는 카카오의 결정이 오픈AI와의 협력 발표 직후 나왔다는 점에 주목하며 여러 해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샘 알트먼 오픈AI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5천만 카카오 플랫폼 이용자를 대상으로 '챗GPT'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는 협력을 발표한 직후였다는 점에서 오픈AI의 영향을 고려한 조치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딥시크가 지난달 20일 공개한 'R1' 모델은 오픈AI의 최신 추론 모델인 'o1'과 유사한 성능을 보이면서도 전면 오픈소스로 무료 제공돼 오픈AI에도 부담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대응하듯 오픈AI는 'R1' 발표 직후 'o3 미니모델'을 공개했으며 이는 'R1'과 유사한 성능을 갖추면서도 무료로 제공됐다. 또 기존 'o1' 모델에서는 비공개였던 AI의 사고 과정도 'R1'과 같이 투명하게 공개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업계 일각에서는 카카오가 오픈AI의 영향을 받아 딥시크 사용을 차단했거나 최소한 이를 염두에 둔 결정이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딥시크는 보안 문제가 제기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사용을 자제하고 나섰다. 100만 건 이상의 보안 문제 사례에 대한 의혹과 함께 AI 모델이 이용자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정보 유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이에 이탈리아와 호주 정부는 일찌감치정부 사용 시스템과 기기에서 딥시크 사용을 금지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딥시크 같은 중국산 AI는 보안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 때문에 '챗GPT' 서비스와 API가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더 선호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2025.02.05 22:36조이환 기자

마음AI, 용인세브란스병원에 AI 키오스크 '마음터치' 설치

마음AI(대표 유태준)는 자사가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설치한 '인공지능 도슨트'가 지난달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 'AI 도슨트'는 지난 7월 체결된 MOU를 기반으로 만든 병원 내 컨시어지 서비스 모델 개발 결과물이다. 병원 1층 로비에 설치, 환자와 방문객에게 병원 이용 관련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이번에 설치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maum-TOUCH(마음터치)'는 장애인과 고령자를 포함해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접근성 기능을 갖췄다. 사람과 비슷한 'AI 휴먼'을 탑재, 더욱 친근한 접근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자동 높낮이 조절, 점자 안내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접근성을 갖췄다. 특히 이 제품은 지능정보제품 우선구매대상 지정, 나라장터 조달업체 등록을 마쳤고, 현재 벤처나라 등록 심사 중이다. 특허적용 확인서를 통해 혁신제품 및 조달혁신시제품 지정도 가능하다. '마음터치'는 대화형 LLM(Large Language Model)을 기반으로 병원의 복잡한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들에게 직관적인 위치 안내와 운영시간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추후 질환별 진료와 주치의 안내, 초진 환자 안내 등 여러 역할을 수행, 대기 시간을 줄이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 병원 이용 경험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됐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용인세브란스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마음AI의 기술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해 업무를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력은 의료와 AI 기술간 결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마음터치'는 환자와 방문객의 병원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병원 직원들이 반복적인 안내 업무에서 벗어나 더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환자 중심의 미래형 병원 서비스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2.05 22:11방은주 기자

오영주 장관 "딥시크, AI활용 중기엔 기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오영주 장관과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스타트업과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AI 개발 동향점검 및 활용·확산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AI기술 도입과 활용은 중소기업의 경쟁우위 확보를 지원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엔진 역할을 하고 있어, 향후 AI 활용 여부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상황”이라며, “딥시크가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줬지만 AI를 활용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게는 기회로 작용하며, 정부도 AI 활용을 확산할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함으로써 AI 기업과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다시 기업들의 혁신으로 이어지는 AI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고성능 AI 모델을 구현해 기존의 대규모 자본 투입이 필요하다는 기존 AI 모델 개발 시각을 파괴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 이에 대응해 우리 스타트업·중소기업의 나아갈 방향과 정부의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중기부는 지난해 7월 '초격차 AI 스타트업 레벨업 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며, 제1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24.9)에서 발표한 '국가 AI 전략 정책방향'에서 2027년까지 AI 유니콘 5개사 및 제조 AI기업 육성과 '(가칭)중소기업 AI 활용·확산 촉진법' 마련 등을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중기부는 이번 회의 역시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작년 대한상의가 시행한 'AI 활용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48.8%, 중견기업 30.1%, 중소기업 28.7%였다. 이번 회의에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센터장이 발제를 맡았고, 전세계 약 1억명이 가입한 수학 특화 AI모델인 콴다를 개발한 매스프레소 이용재 대표, 금융·법률·의료 등 산업별 AI 언어모델 솔루션 개발로 KT 등으로부터 1천억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한 업스테이지 이활석 CTO(최고기술임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를 담당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센터장은 “미국처럼 천문학적 투자가 아니라도 강력한 사고형 AI 개발 가능성을 딥시크가 보여줬다”며 “정부는 국가AI 데이터센터의 조속한 완공, AI+X* 전략을 통한 산업별 전문지식과 인공지능 추론 역량의 결합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시기“라고 밝혔다. 특히, 2025년 이후는 인공지능 발전 단계상 GPU, 데이터센터 등 하드웨어 중심의 1단계를 지나 AI스마트폰, AI에이전트 등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2∼3단계 진입이 예상되고 있어, 미래 AI 진화 분야에서 스타트업의 신제품·서비스 개발 전략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즉1단계 인프라(GPU, 데이터센터, 전력, 클라우드) → 2단계(Edge, AI스마트폰/PC) → 3단계(applications : 개인비서, 자동 Agents) → 4단계(Physical : 자율주행, 휴모노이드)로 진화할 전망이다.

2025.02.05 21:48방은주 기자

아바노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독점 행사서 Ramón Allones Absolutos Edición Limitada 2024 공개

아바노스,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의 자사 독점 유통사인 인터타박과 바젤의 '할레 7'에서 Ramón Allones Absolutos Edición Limitada 2024(링 게이지 49 x 길이 156mm 길이) 글로벌 출시 행사 개최 라이브 음악, 독점 시음, 참석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어우러진 특별한 저녁 행사 시간 마련 아바나, 쿠바, 2025년 2월 5일 /PRNewswire/ -- 아바노스(Habanos, S.A.)가 독점 유통사인 인터타박(Intertabak AG)과 함께 스위스 바젤의 할레 7(Halle 7)에서 개최한 독점 행사에서 Ramón Allones Absolutos Edición Limitada 2024(링 게이지 49 x 길이 156mm) 출시를 축하했다. 소매업자, 기자, 유통업자, 애호가 등 120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아바노스의 우아함과 열정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바젤 인근 프라텔른에 본사를 둔 인터타박은 1995년부터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서 아바노스 브랜드의 독점 유통사로 활동해 왔다. 특히 스위스는 전 세계적으로 아바노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에 속한다. Ramón Allones Absolutos Edición Limitada 2024 행사가 열리는 저녁 시간 동안 손님들은 Ramón Allones No. 3와 Gigantes 및 신제품인 Absolutos 시가를 즐겼다. Absolutos는 '롱 필러로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 시가로, 2024 Edición Limitada 시가 밴드가 따로 부착된 Habano 20개가 담긴 우아한 상자로 제공됐다. 각 Habano는 세계 최고의 담배 생산지로 유명한 부엘타 아바호(Vuelta Abajo)* 농장에서 엄선된 잎으로 정성스럽게 제작된다. 생동감 넘치는 프레젠테이션 속에서 세심한 장인 정신으로 제작된 각 Habano는 라몬 알로네스 브랜드를 정의하는 강렬함, 풍부함, 대담한 개성을 보여주는 최소 2년의 숙성 기간이라는 특징 덕분에 한정판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본 행사는 참석자들에 기억에 남을 만한 즐거움을 선사한 순간들로 가득했다.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특별 추첨 시간이었다. 이때 참가자들은 자신이 즐기고 있는 Ramón Allones No. 3과 Habano 밴드를 개인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운의 추첨 당첨자는 주말 동안 프랑스 아이-샹파뉴(Aÿ-Champagne)에 있는 마누아 앙리 지로(Manoir Henri Giraud)에서 Habano, 샴페인, 캐비아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호세 마리아 로페스 인차우르베(José María López Inchaurbe) 아바노스 개발 담당 부사장의 연설이었다. 그는 Habano 한정판이 그토록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로페스 인차우르베 부사장은 여러 저명한 '올해의 아바노상(Habano Awards of the year)' 수상자들과 함께 Ramón Allones Absolutos 박스 전시를 공개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을 엄청난 기대와 흥분의 순간으로 만들었다. 본 행사는 Montecristo L'Esprit 글로벌 출시 행사를 이 시장에서 진행한 파트릭 머치(Patric Much)가 주최했으며, 프랑스 라틴 재즈 밴드 로스 과포스(Los Guapos)의 라이브 음악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저녁 만찬 때는 유명 레스토랑 블린데쿠(Blindekuh)의 훌륭한 요리가 제공됐다. 인터타박 이사인 루이스 찰스 레비(, Louis Charles Lévy)와 우르스 태너(Urs Tanner), 그리고 스위스 주재 쿠바 대사인 로라 푸홀 토레스(Laura Pujol Torres) 여사가 특별 손님으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밤에는 7명의 저명한 아바노상 수상자들도 환영을 받았다. 바헤 제라르(Vahé Gérard), 도미니크 기셀링크(Dominique Gyselink), 우르스 포르트만(Urs Portmann), 사무엘 멘지(Samuel Menzi), 프란체스코 미네티(Francesco Minetti), 젬마 프리먼(Jemma Freeman), 우르스 태너(Urs Tanner)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 특별한 저녁 행사를 마무리면서 모든 참석자들은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라몬 알로네스의 전기 그린 색상 배지로 디자인된 우아한 S.T. 듀퐁(S.T. Dupont) 케이스다. 행사 세부 사항이 새겨진 금속 조각이 특징인 이 케이스 안에는 Ramón Allones Absolutos Edición Limitada 2024 시가 두 개가 담겨 있었다. Ramón Allones Absolutos Edición Limitada 2024사이즈: 링 게이지 49 x 길이 156mm 포장: Habano 20개 들이 특별 포장. 여기를 클릭하면 고해상도 제품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612759/RAMON_ALLONES.jpg

2025.02.05 20: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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