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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소상공인 근태관리 '웍플'로 제공···공급기업 선정

비전AI 솔루션 전문업 알체라(KOSDAQ 347860, 대표 황영규)는 얼굴인식 AI기반 근태 관리 솔루션 'Workple(웍플)'로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기술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보조금 지원 뿐 아니라 스마트상점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웍플'은 얼굴인식 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근태 관리 솔루션으로, 직원 출퇴근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분석한다. 대리 출근이나 부정 출퇴근을 방지하며, 단 1초 만에 정확한 출퇴근 처리가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현재 빽다방 건대 로데오점을 포함한 24개 사업장에서 웍플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웍플은 급여 관리와 급여명세서 발급을 자동화함으로써 근태관리와 급여 산정에 대한 시간을 대폭 줄여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반복적인 근태관리 업무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또 얼굴인식 AI를 통한 본인확인은 일용직 건설 현장과 지문이 닳아 지문인식으로 출퇴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현장에서도 효과를 보고 있다. '웍플'에 적용한 알체라의 얼굴인식 AI 기술은 높은 신뢰성과 정확도를 자랑한다. 지난해 12월, 알체라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가 주관하는 글로벌 얼굴인식 테스트 FRTE(Face Analysis Technology evaluation)에서 국내 얼굴인식 솔루션 공급사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 테스트는 신원확인 기술력을 검증하는 평가로, 알체라는 1:1 및 1:N 매칭 부문에서 모두 국내 1위 성능을 입증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알체라 황영규 대표는 “아직도 많은 소상공인 사장님이 알바생들의 근태 관리와 급여 계산을 수기로 작성하고 있다”며 “AI를 통한 자동화 솔루션이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주고, 소상공인은 물론 건설업과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AI기술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10:43방은주 기자

김동명 LG엔솔 "자동차 관세 부과, 예상 범주…리밸런싱 지속"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수준이 25% 가량 될 것으로 언급한 가운데,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예상했던 시나리오 중 일부”라며, 이전부터 추진해온 리밸런싱(사업 재조정)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9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사회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고관세 부과가 현실화될 경우 핵심 고객사인 자동차 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전기차 수요 성장 정체(캐즘)로 기업들의 투자 계획 축소가 추가로 나타나게 되면 배터리 업계가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에 따른 대미 투자 계획 변경 여부에 대해 김동명 사장은 “이전에 언급한 시나리오대로 준비하고 있고, 큰 기조는 리밸런싱”이라며 “자산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삼성SDI, SK온을 비롯한 국내 배터리셀 3사 중 미국 생산 거점을 가장 많이 보유한 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제조업 투자를 부흥하려는 기조 하에 관세 등 통상 무역 정책을 추진하는 점을 고려하면 현 상황이 오히려 경쟁사 대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3일 김동명 사장은 이런 상황을 염두해 “위기일 때 진정한 실력이 드러난다”며 “미래 슈퍼사이클이 도래하면 실력을 갖춘 기업이 이를 지배할 수 있다”는 취지를 담은 메시지를 회사 구성원들에게 보내기도 했다. 김 사장은 기자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이 곧 올 것”이라며 “그 동안 준비를 잘한 업체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고, 저희가 먼저 (미국에) 진입한 것이 그런 효과를 부여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다만 수요 반등 시기가 불확실하고, 트럼프발 통상 악재까지 겹치면서 배터리 업계가 당분간 실적 악화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자칫 국내 산업 생태계가 고사에 처할 수도 있다며, 법인세 세액공제 직접 환급 전환 등 '한국판 IRA'로 칭할 만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최근 호소하고 있다. 김 사장도 정책 지원 필요성에 동의하며, “투자 세액공제 직접 환급 또는 제3자 양도를 허용하는 등 미국 제도와 비슷한 방식으로 정책 지원이 이뤄진다면 우리 업체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사장은 “배터리 업계가 굉장히 지금 어려운 상황인데, 제가 (협회장으로) 있는 1년 동안 좀 더 턴어라운드 해서 잘 됐으면 한다”고 했다.

2025.02.19 10:42김윤희 기자

롯데마트, 캐나다·미국산 삼겹살·목심 890원에 판다

롯데마트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수입산 삼겹살·목심(100g, 캐나다산·미국산)'을 전 점에서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 결제 시 890원에 특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캐나다산·미국산 삼겹살과 목심을 800원대에 선보이는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캐나다와 미국 현지 파트너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총 100톤가량의 원물을 준비했다. 롯데슈퍼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만 전 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요리에 많이 활용되는 앞다리살과 한우를 특가에 판매한다.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살(100g, 냉장)'을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990원에 주말 특가로 내놓는다. 스테이크로 많이 활용되는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 냉장)'과 '팔도 우수 한우 참품 전품목(100g)'에 대해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과일, 채소, 수산 등 대표 신선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딸기 전품목에 대해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AI 선별 제주 황토밭 감귤(1k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9천990원에 판매한다. 하동균 롯데마트·슈퍼 축산팀 MD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890원 삼겹살과 목심 행사를 준비했다”며 “창사 이래 최초로 캐나다산, 미국산 삼겹살 및 목심을 800원대에 준비한 만큼 이번 행사 기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19 10:32김민아 기자

딥브레인AI,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GS인증 1등급

딥브레인AI가 자사 소프트웨어(SW)로 국가인증을 받았다. 딥브레인AI는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으로 굿소프트웨어(GS)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S인증은 국내 SW 품질 경쟁력 향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실제 운영 환경을 모사한 테스트 환경에서 기능적합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딥브레인AI의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은 ▲영상 탐지 ▲이미지 탐지 ▲음성 탐지를 바탕으로 페이스 제너레이션, 페이스 스왑, 립싱크 합성 등 다양한 유형의 조작된 합성 콘텐츠를 탐지한다. API로 타 플랫폼과 연동 가능하다. 이에 대량의 데이터도 쉽게 탐지할 수 있다. 픽셀 차이로 딥페이크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력과 레퍼런스 기반으로 국내서 처음 관공서 대상 상용화를 진행한 바 있다. 딥브레인AI은 지난해 11월에 딥페이크 자동 탐지 솔루션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공개하기도 했다.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인물의 특징이나 키워드 등 정보를 입력하면, 유튜브와 틱톡, 엑스, 텔레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자동으로 탐지한다. 불법 성인 영상물의 경우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출된 부분을 블러 처리하는 등 윤리적인 기준까지 강화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딥페이크 관련 범죄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해는 기업,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무료 지원한 바 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인공지능(AI) 순기능을 위한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19 10:29김미정 기자

T-모바일,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 도입

T-모바일(T-Mobile)의 공용 통신(telco) 클라우드에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가 도입된다. 레드햇은 T-모바일의 코어 및 파 엣지(far edge) 사업 전반에 걸친 통신 클라우드에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를 통해 T-모바일은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레드햇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운영 간소화, 향상된 자동화, 비용 절감, 신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의 시장 출시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클라우드 유연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규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비용 절감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한 효율성과 생산성의 전략적 향상이 요구된다. T-모바일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를 도입해 다음과 같은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용 통신 클라우드를 배포할 수 있다.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레드햇과 협력을 통해 요청사항과 피드백을 업스트림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오픈소스 기술 및 커뮤니티와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된다. 공용 통신 클라우드 배포 시 통합 환경에서 강력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개발, 테스트, 배포가 가능하다. 이는 워크로드 통합 간소화, 인증 프로세스 가속화로 협업과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시장 기회를 확대해 통신 사업자의 요구 사항에 보다 원활하게 부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모바일을 비롯한 무선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레드햇 및 주요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사전 통합되고 검증된 파트너 워크로드를 공용 통신 클라우드에서 활용함으로써 통해 신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다. 레드햇의 프랜 히런 글로벌 통신 부문 부사장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클라우드 유연성, 일관성, 비용 최적화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며 "레드햇은 T-모바일과 협력해 공용 통신 클라우드를 구축함으로써 코어 네트워크 전반의 다양한 워크로드 관리를 위한 운영 간소화, 서비스 제공 속도 향상, 간소화된 접근 방식의 새로운 방식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사는 오늘날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미래 혁신을 위한 기반이 될 유연한 캐리어급 플랫폼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9 10:29남혁우 기자

캐논코리아, 전문가용 잉크젯 프린터 2종 출시

캐논코리아가 19일 전문가용 잉크젯 프린터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했다. 이미지프로그래프 프로-310은 최대 A3 이상으로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새로 개발된 안료 잉크 '루시아 프로Ⅱ'로 색 재현성을 높였다. 잉크에 포함된 왁스는 인쇄 후 표면의 긁힘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한다. 픽스마 프로-200S는 8색 염료 잉크를 이용해 색 재현율과 블랙(K) 농도, 암부 색 표현에 특화된 제품이다. 최적 이미지 생성 시스템과 모니터 컬러 매칭 기능으로 콘텐츠 제작 당시 의도와 같은 결과물을 출력한다. 신제품 2종은 스티로폼 대신 골판지와 펄프 몰드 소재 완충재를 적용하고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였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신제품 2종은 하이 아마추어부터 전문가까지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프린터로 앞으로도 향상된 인쇄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2.19 10:26권봉석 기자

플레이위드 로한2, 중화권 공략 잰걸음...출시는 언제

인기 게임 '로한 온라인' 공식 후속작인 '로한2'가 국내에 이어 대만·홍콩·마카오 중화권 시장에 진출한다. '로한2' 글로벌 서버에는 국내 이용자도 접속이 가능하다고 알려진 만큼, 지역 이용자 간 경쟁을 유도해 게임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19일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2'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지난해 9월 국내에 선출시된 '로한2'는 전작의 약 한 세대 전을 배경으로 신과 종족 간의 대립을 다른다. 이용자는 익숙한 휴먼(기사), 엘프(마법사), 하프 엘프(궁수), 단(암살자) 등을 육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이 게임은 치열한 PVP를 즐길 수 있는 블러드 포그,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동 전투 시스템, 필드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영지 보스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게임 경제 시스템, 서버 및 시간별로 즐길 수 있는 서버별 맞춤 시간 시스템 등 보다 진화한 편의성 기능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로한2'의 대만·홍콩·마카오 중화권 진출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타이완이 맡는다. 이 게임의 중화권 출시는 이르면 1분기, 늦어도 4월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로한2'가 '로한M'의 뒤를 이어 기대 이상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로한M'은 국내 뿐 아닌 대만 등에서 오랜시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톱10을 기록했던 흥행작 중 하나로 꼽힌다. 플레이위드 측은 '로한2'의 국내 서비스 뿐 아니라 대만 등 중화권 게임팬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로한2'의 중화권 성과는 출시 이후 일주일 내에는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퍼블리싱작인 '드래곤플라이트2'도 3분기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해당 '드래곤플라이트2' 티저 사이트를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티저 사이트는 미소녀 캐릭터가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마리의 용과 마주 보며, 서로 교감을 나눈 이미지로 꾸민 게 특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로한2는 로한온라인과 로한M에 이어 선보이는 신작 MMORPG다"며 "로한 IP의 해외 인지도를 보면 플레이위드 측이 로한2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단기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2.19 10:22이도원 기자

자금세탁 방지 나선 업비트·빗썸...가상자산 시장 파급력 눈길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이 100만 원 미만 가상자산 출금 방식을 변경했다. 자금세탁방지(AML) 강화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이 같은 행보를 두고 가상자산 업계는 향후 다른 거래소들도 유사한 정책을 도입할 여지가 생겼다는 입장이다. 업비트는 지난 13일부터 입금처가 확인되지 않은 100만 원 미만 가상자산 출금을 제한하고 있다. 출금하려는 주소가 트래블룰 솔루션을 통해 확인된 경우에만 출금이 가능하며, 주소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개인 지갑 주소를 등록하거나 출금 주소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빗썸 역시 오는 4월 1일부터 출금 지갑 주소 사전 등록제를 도입하고,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지갑 주소로의 출금을 제한한다. 가상자산 업계는 이 같은 행보가 국제적으로 가상자산이 불법 금융 및 테러 자금 조달에 사용되는 사례가 이어짐에 따른 조치라고 풀이한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자금세탁범죄자들은 거래소에서 소액을 반복적으로 출금하며 법망을 회피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업비트와 빗썸의 이번 조치는 이런 유형의 자금세탁을 방지하는데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향후 국내외 다른 거래소들도 업비트와 빗썸과 유사한 정책을 적용할 가능성도 전망된다. 실제로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인원과 코빗 역시 100만원 미만 가상자산에 대해 미확인 거래소와 개인지갑 송금을 제한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가상자산 업계는 이런 조치가 탈중앙화 거래소(DEX)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중앙화 거래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용자들이 탈중앙화 거래소로 이동할 가능성이 생김에 따라 탈중앙화 거래소 역시 향후 규제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규제당국이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하는 양상이다. 중앙화 및 탈중앙화 거래소 모두를 관리할 필요성이 생긴만큼 가상자산 업계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업계 관계자는 "AML 강화 조치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향후 다른 거래소들도 점진적으로 소액 출금 제한과 KYC 강화를 도입할 것"이라며 "이용자들은 이에 맞춰 안전한 거래 환경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2.19 10:22김한준 기자

토스뱅크, 650만명이 지금 이자 받아갔다

토스뱅크가 은행권서 첫 선을 보인 '지금 이자 받기'를 650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토스뱅크는 19일 2022년 3월 출시한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로 650만명 고객, 6천100억원의 이자(2024년말 기준)를 받아갔다고 밝혔다. 지금 이자 받기는 매달 이자를 한 번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할 때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의 가장 이용 빈도가 높은 고객은 1년 365일 내내 이용하기도 했다. 연령대는 고루 분포됐다.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층은 40대(23.20%), 그 뒤를 20대(23.03%), 50대(19.73%), 30대(19.21%), 60대 이상(8.10%), 10대 및 10세 미만(6.71%)이 이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는 고객의 금융 자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서비스”라며 “토스뱅크는 앞으로도 금융권의 기존 관행을 뛰어넘는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금융 주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9 10:12손희연 기자

"버튼 누르면 거실→침실"…스테이지핸즈, 문래동 쇼룸 열어

로보톰은 자사 로보틱스 인테리어 브랜드 스테이지핸즈가 로보틱스 주거 쇼룸을 문래동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쇼룸은 국내의 일반적인 오피스텔 원룸 6평형에 로보틱스 인테리어를 구축한 공간으로, 실제 주거환경에서 로보틱스 인테리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쇼룸에서는 침실에서 거실로 변형할 수 있는 수직이동형 침대 모델인 '씰리'와 서재에서 드레스룸으로 변형할 수 있는 수평이동형 옷장 모델인 '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제품에 내장된 스위치로 작동시키거나, 제품과 연동된 사물인터넷(IoT) 앱을 통해 원격으로 공간을 바꾸어 보며 로보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다. 로보테리어는 로보틱스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다. 공간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하며,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주거 솔루션을 의미한다. 스테이지핸즈는 단순한 가구 배치를 넘어 하나의 방을 거실·침실·홈오피스·드레스룸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수직 및 수평 이동이 가능한 로보틱스 솔루션은 기존의 정적인 집의 환경과는 달리, 사용자의 행동을 인식해 최적의 공간 활용을 돕는다. 로보톰은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한 핵심 기술을 제품에 적용했다. 하루 10번씩 10년 간사용해도 변함없는 3만6천500회 이상의 구동의 내구성을 검증했다. 윤세용 로보톰 대표는 "스테이지핸즈는 기존의 주거 공간을 각자의 삶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변화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하는 포부를 담았다"며 "일상 속 공간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9 10:10신영빈 기자

모노타입, 2025년 서체 트렌드 보고서 발표

워번, 매사추세츠 2025년 2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폰트 및 서체 기술 전문 기업 모노타입(Monotype)이 2025년 서체 트렌드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서체가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의 중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하며, 보다 심도 있는 통찰과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전 트렌드 보고서들과 비교해 보다 정교하고 깊이 있는 분석 방식을 도입했다. 단순한 시각적 스타일 트렌드에 그치지 않고, 타이포그래피가 인공지능, 사회적 변화, 환경, 정치 및 멀티미디어와 어떻게 교차하는지를 분석했다. Monotype Type Trends Report Cover 모노타입의 서체 트렌드 보고서는 매년 디자이너와 브랜드 마케터들에게 필수적인 자료로 자리 잡아 왔다. 디자인 커뮤니티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주요 브랜드 및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참고하는 주요 리소스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보고서는 특히 한글 번역본이 영어 원문과 동시에 공개되어 한국의 디자인 및 브랜드 전문가들에게도 보다 신속하고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은 디자인 산업의 흐름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번 보고서는 AI가 서체를 생성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AI는 서체 디자인을 자동화하면서도 창의적인 가능성을 넓히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디자이너의 역할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조명한다. 그러나 AI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간 디자이너의 감성과 창의성이 여전히 필수적인 요소로 남아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타이포그래피는 단순한 디지털 환경의 표현 도구를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디지털과 멀티미디어 환경이 확장되면서 타이포그래피의 역할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소셜 미디어, 디지털 광고, 영상 콘텐츠 등에서 서체가 활용되는 방식이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으며, 음성, 영상, 인터랙션과 결합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새로운 타이포그래피의 가능성이 탐구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서체가 현대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회적 변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체는 법과 질서, 정치적 변화, 평등과 포용성 같은 이슈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보고서는 서체가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력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분석하며, 디지털 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한다. 특히 지속 가능성이 디자인 업계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친환경적인 서체 디자인과 디지털 환경에서의 서체 사용 방식에 대한 논의도 함께 다루고 있다. 서체의 선택이 에너지 소비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지속 가능한 타이포그래피 전략을 제안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젊은 세대부터 노년층까지 각기 다른 읽기 습관과 요구를 반영한 서체 스타일을 분석하고, 모든 연령대의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 전략을 논의함으로써 보다 포괄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보고서는 단순히 유행하는 서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서체가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브랜드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폭넓게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모노타입의 수석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찰스 닉스(Charles Nix)는 "이번 보고서는 디자인과 창의성이 글로벌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 환경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자료이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디자인이 시대의 흐름을 형성하는 동시에 그 영향을 받는 다양한 사례를 조사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들이 협력하여 변화하는 세상에서 미래의 시각 문화를 형성하는 데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모노타입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이번 보고서에서 다룬 여섯 가지 주요 주제를 더욱 심도 있게 탐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타이포그래피가 어떻게 표현되고 발전하는지, 그리고 크리에이터들과 시각 문화가 글로벌 트렌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할 계획이다. 매년 전 세계 디자인 전문가들이 기다리는 모노타입의 서체 트렌드 보고서는 디자인 및 브랜딩 업계에서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2025년 보고서는 한층 더 깊이 있는 분석과 다양한 사례를 포함하고 있어, 디자이너와 브랜드 마케터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노타입의 2025 서체 트렌드 보고서는 현재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25.02.19 10:10글로벌뉴스

SAP, 아태 신임 회장에 사이먼 데이비스 임명

SAP가 새롭게 개편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회장으로 사이먼 데이비스를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데이비스 회장이 싱가포르 기반으로 아태지역에서 SAP의 전략과 운영, 인사, 영업, 파트너십, 수익성 등을 총괄한다. 지난 5년간 해당 직책을 맡았던 폴 매리엇 전 회장은 유럽으로 돌아간다. 데이비스 회장은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일본,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총괄한다. 78개 사무소에 걸쳐 3만1천명 이상의 직원을 관리하게 된다. 현재 SAP는 아태 지역에서 현대차·기아, NEC 코퍼레이션, 콜스 그룹, 위프로, 후지쯔, 시세이도, 히말라야, 코클리어, 일본항공을 비롯한 주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비스 회장은 지난 25년간 아태 지역에서 IT 솔루션을 개발, 판매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오라클 등 소프트웨어(SW) 기업들과도 협업했다. 최근 스플렁크에서 아태 및 일본 지역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로 3년 넘게 근무했다. 여러 상장 전(pre-IPO) 기술 기업의 이사회 일원이자, 호주법인이사협회(AICD)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AP 마노스 랩토폴로스 아태,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중부·동유럽(MEE) 지역 최고수익책임자(CRO)는 "사이먼 데이비스 신임 회장은 혁신을 추구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추고 높은 성과를 내는 팀을 구축하는 데 뛰어난 전문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데이비스 회장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태 지역의 많은 선도 기업과 전략적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클라우드 기반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지속가능성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여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19 10:08김미정 기자

현신균-박봉수, AI 기반 지능형 공장 구현 맞손

현신균 LG CNS 사장과 박봉수 S-OIL 운영총괄 사장이 공장 인공지능 전환(AX)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LG CNS는 AI·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공장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플레어스택(가스연소 굴뚝) 최적화 시스템 ▲공정안전관리(PSM) 통합 시스템 ▲AX 플랫폼 등을 공동 개발해 S-OIL 울산공장 운영과 안전 관리 효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플레어스택은 정유·석유화학 공장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를 연소시켜 대기로 안전하게 배출하는 설비다. 가스가 완전히 연소되지 않으면 매연과 불꽃이 발생할 수 있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LG CNS가 S-OIL 울산공장에 구축하는 AI 기반 플레어스택 최적화 시스템은 AI 영상 분석 기술과 AI CCTV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연기의 색상과 불꽃 상태를 분석한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증기 밸브를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화 상태를 유지, 공정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에 S-OIL 직원들이 매시간 직접 플레어스택을 확인해야 했던 부담을 줄여, 보다 효율적인 공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LG CNS와 S-OIL은 공정안전관리(PSM)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공정안전관리(PSM)는 공정 안전 자료, 작업허가, 공정위험성 평가, 비상조치 계획, 설비관리 등 12개항목을 포함한 보고서를 고용노동부에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제도다. 이는 고위험 화학물질을 다루는 사업장에서는 필수적이다. 이를 준비하는 데 3~6개월이 소요되고, 방대한 내용을 문서화해 수검 받아야 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LG CNS와 S-OIL은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해 S-OIL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공정안전관리(PSM)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정안전관리(PSM) 과정의 일환으로 직원 대상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면담도 시행되는데, LG CNS는 이를 돕는 'AI 모의면담' 기능을 개발한다. 생성형 AI가 면담 기출문제 및 환경·안전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직원의 답변에 대한 AI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AI 모의면담'은 직원들의 효과적인 면담 준비 뿐만 아니라, 안전 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S-OIL 울산공장의 'AX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DAP 젠AI 플랫폼'과 AI·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DAP MLDL' 등 자체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S-OIL 공장 직원들은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게 되며,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OIL은 'AX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 공장 혁신을 가속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공정 최적화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은 “S-OIL의 첨단 공장에 LG CNS의 독자적인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공장의 AX를 한층 가속화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OIL 박봉수 운영총괄 사장은 "S-OIL은 최근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현장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며 "AI 기술력과 지능형 공장 운영 노하우를 모두 갖춘 LG CNS와 협력해 디지털 리파이너리(Digital Refinery) 구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인 디지털 리파이너리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9 10:01남혁우 기자

bhc, 더 편리해진 앱 출시...3천원 쿠폰 준다

bhc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자사 앱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는 앱 신규 회원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1명) ▲로봇청소기(1명) ▲에어팟 맥스(2명) ▲bhc 모바일 금액권 10만원(5명) ▲1만원(1천명) ▲5천원(5천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광고 정보 수신 동의를 완료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천명에게 모바일 금액권 5천원권도 증정한다. 새로운 앱 가입 후 첫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쿠폰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신규 가입 시 제공되는 멤버십 3천원 할인 쿠폰과 함께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합산 총 6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4일부터는 bhc 앱과 아웃백 앱 등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다양한 브랜드 앱을 하나의 통합 ID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bhc 앱 회원이 통합 앱 회원으로 전환 시 뿌링 오지치즈 후라이즈를, 기존 아웃백 앱 회원이 통합 앱 회원으로 전환 시 달콤 바삭 치즈볼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 다운로드 및 사용은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다운로드 클릭 시 내 쿠폰함에 자동 저장된다. 이번 행사는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당첨자는 5월 중 개별 안내된다. bhc 관계자는“bhc 앱과 아웃백 앱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고객 만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19 09:57류승현 기자

제우스, 美 고객사에 포토닉 디본딩 장비 공급 예정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및 로봇 전문기업 제우스는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를 미국 종합반도체(IDM)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장비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미국 '펄스포지(PulseForge)'와 협력해 개발했다. 포토닉 디본딩은 고강도의 펄스형 광선을 사용해 웨이퍼를 부드럽게 분리한다. 이를 통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웨이퍼 손상과 잉여물을 최소화하고,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웨이퍼 크기 및 임시 본딩 소재에 활용 가능해, 이종 집적 및 첨단 패키징 분야에서 확장성이 높다. 자동화 운영으로 일관된 공정을 통해 반도체 제조를 효율적으로 간소화할수도 있다. 이종우 제우스 대표는 "펄스포지와의 파트너십은 포토닉 디본딩과 반도체 제조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결합한 결과"라며 “이번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의 중요한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공정 효율성을 개선하고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제우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5(SEMICON KOREA 2025)'에 참가한다. 1층 A홀에 행사 부스를 마련하고, 이번에 출시될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02.19 09:44장경윤 기자

아이폰17 에어, 티타늄 소재 채택할까

애플이 개발 중인 초박형'아이폰17 에어'에 티타늄 프레임이 채택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F 증권 제프 푸 분석가는 보고서를 통해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 맥스 모두 알루미늄 프레임을 장착할 예정이지만, 두께가 얇은 아이폰17 에어에는 티타늄 프레임이 장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타늄은 알루미늄보다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초박형의 무게가 가볍다고 알려진 아이폰17 에어에 사용하는 것은 이례적인 선택이라고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전했다. 제프 푸는 아이폰17 에어의 두께가 6mm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애플이 얇은 아이폰에 무거운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기로 한 이유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도 아이폰17 에어에 티타늄·알루미늄 프레임이 쓰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기 때문에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때문에 애플이 아이폰15 프로의 5등급 티타늄에 비해 티타늄 함량이 상당히 적은 합금 소재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애플인사이더는 전했다. 또 제프 푸는 아이폰16 에어의 두께는 6mm로, 12GB 램을 탑재하고 최대 35W 유선충전 속도를 지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년에 충전장비 업체 차저랩(ChargerLAB)은 아이폰16 프로 모델이 약 30W의 유선 충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IT매체 폰아레나도 아이폰16 표준 모델에서 이와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작년 출시된 아이폰16,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유선 충전속도가 최대 35W 범위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이폰17가 35W 유선충전을 지원한다면 큰 개선은 없는 것으로 전망된다. 제프 푸는 아이폰17의 무선 충전 속도는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폰16 모델의 경우 최대 25W 무선충전이 지원된다고 알려져 있다.

2025.02.19 09: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기고] AI 시대 클라우드 보안 강화에 3D 통합 전략 필수

급격한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 과제를 동시에 가져왔다. 그 중 '보안'은 윤리와 콘텐츠 안전성, 사이버 공격 등 AI 개발 과정에서 가장 우려되는 이슈 중 하나다. 또 최근 유명인사나 인플루언서의 모습을 실제처럼 위조하는 데 악용되는 딥페이크가 가장 큰 위험 요소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 피싱과 랜섬웨어 공격에 활용되면서 해커들은 더욱 빠르고 정교한 피싱 이메일을 제작하고 있다. AI 도구를 통한 랜섬웨어 최적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 사이버 위협을 더욱 심화하고 있다. 다행히 AI는 보안을 강화할 강력한 도구로도 사용될 수 있다. 이 기술은 보안 운영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사용자에게 위협을 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고도화된 대응 방안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결국 AI 기술을 사용하는 공격자와 방어자가 끊임없이 기술 발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는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보안 강화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알리바바클라우드 보안 센터도 이에 발맞춰 중국 내 사용자 대상으로 새로운 AI 어시스턴트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알리바바클라우드의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큐원(Qwen) 기반으로 보안 컨설팅, 경고 분석, 사고 조사, 대응 등 다양한 보안 운영을 지원한다. 지난해 말 기준, 이 AI 어시스턴트는 이미 99%의 위험 감지 알림을 처리했으며, 중국 사용자 88%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멀웨어 탐지 분야에서는 LLM의 코드 이해, 생성, 요약 기능을 활용해 악성 파일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방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LLM의 강력한 추론 기능을 통해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오탐을 줄여 탐지 정확도를 높임으로써 보안 엔지니어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이는 AI 어시스턴트가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점점 더 정교한 사이버 보안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복잡성·보안 비용↑ 최근 많은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도입하면서 IT 인프라의 복잡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스태티스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 세계 기업 73%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ID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의 약 90%가 멀티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런 트렌드는 오히려 보안 관리 비용을 증가시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기업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등 여러 환경에 분산된 보안 제품을 관리해야 하며, 각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안 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러한 복잡성은 결국 IT 팀의 운영·관리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또 기업들은 동일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데이터 사일로 문제로 인해 데이터 간 원활한 상호운용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데이터 사일로가 발생하면 보안 기능이 개별적으로 고립돼 보안 제품 간 연계가 불가능해지고, 이로 인해 기업의 보안 체계가 더욱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많은 기업들이 내부 조직 구조를 세분화하여 운영하는 것도 또 다른 보안상의 취약점을 낳고 있다. 예를 들어 IT 부서는 기업의 오피스 보안을 담당하지만 각 사업부는 자체 생산 네트워크의 보안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이런 조직적 분리로 인해 서로 다른 영역이 겹치는 교차 지점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보안 제품에 3D 통합 전략 적용해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리바바클라우드는 보안 제품에 3D 통합 전략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한다.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통합 보안과 일관된 보안 기술 도메인, 원활한 오피스·생산 환경이라는 세 가지 핵심 시나리오를 포괄하는 통합적 보안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통합 보안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의 보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고도화된 보안 솔루션을 활용하면 기업은 중앙 집중식 단일 콘솔을 통해 리소스 위치와 관계없이 모든 리소스를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IT 인프라 전반의 보안 운영을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통합 보안 기술 도메인은 보안 제품에서 생성되는 로그 데이터를 통합해 강력한 보안 데이터 레이크를 생성한다. 이런 중앙 집중식 스토리지를 통해 첨단 위협 인텔리전스 분석과 경고를 통합해 전반적인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통합된 오피스·생산 환경은 부서 간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서 간 침입 위험을 최소화해 더욱 안전하고 유기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됐든 AI와 보안의 통합은 데이터 보호에서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보안 분야에서 AI의 역할을 더욱 심층적이고 광범위하며 자동화된 애플리케이션 형식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AI를 활용해 제로데이 취약점(Zero-Day Vulnerability)을 탐지하고, 에이전트 기반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보안 대응을 구현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AI 보안·규정 준수 강화를 위한 트렌드에 맞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인프라부터 AI 개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규정 준수 등 AI 보안의 여러 측면에서 사용자를 지원하는 것이 가능해진 만큼 클라우드 기업들은 네트워크에 항상 연결된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도록 돕고,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 보안 탐지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2025.02.19 09:33오우양 신 컬럼니스트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 LGU+ 통신 솔루션 도입

LG유플러스가 19일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와 노브랜드버거는 매장 운영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매장 내 인터넷, AI 전화,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매장 운영을 위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브랜드버거는 "매장 내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투자비를 약 100만원을 절감하고 통신서비스 월 이용료를 70% 낮춰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했다"고 했다. 양사는 올해 약 200개 매장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 매장에 유플러스 통신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지속해서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수익을 확보하는 등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협업 확대도 예정이다. 김현민 LG유플러스 수도권북부기업고객담당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 업계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고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9 09:32최지연 기자

KT 하이오더, 소상공인 응원하는 고객 감사제 진행

KT는 'KT 하이오더 2025 고객 감사제'를 3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오더는 손님이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하는 테이블 오더 서비스다. KT 하이오더 2025 고객 감사제는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KT는 KT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케이티 앱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하이오더 브랜드 퀴즈를 맞춘 고객 중 정답자 2천25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2천원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로 KT는 KT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이오더 상담을 진행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물한다. 추가로 상담 후 하이오더를 개통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선정된 10명의 고객에게는 금 1돈을 제공한다. 세 번째로 KT는 기존 하이오더 이용 고객을 위한 지인 소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오더를 사용 중인 소상공인이 추천한 매장이 하이오더를 개통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각 2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모든 이벤트의 당첨자는 5월에 개별적으로 안내 받는다. 강이환 KT 소상공인사업본부 상무는 “2024년 하이오더에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하이오더가 빠르게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고객의 비용은 줄이고 매출은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9 09:31최지연 기자

美 SEC, 이더리움 ETF 옵션 거래 승인 여부 검토 위한 공개 의견 요청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과 비트와이즈의 이더리움(ETH) ETF에 대한 옵션 거래 승인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공개 의견을 요청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더블록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EC는 연방 관보를 통해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과 비트와이즈 이더리움 신탁 ETF의 옵션 거래 허용 여부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이는 두 ETF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및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정식으로 옵션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절차 중 하나다. 옵션 거래가 승인될 경우, 투자자들은 이더리움 ETF에 대한 헤징 및 파생상품 거래 전략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SEC는 공개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2025.02.19 09:14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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