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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키친핏 맥스' 냉장고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능과 '키친핏 맥스'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성과 인테리어, 설치 편의까지 모두 잡은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키친핏 맥스'는 기존 냉장고 장에 좌우 4mm의 간격만 있어도 빌트인처럼 빈틈없이 딱 맞게 설치할 수 있으며, 냉장고 문을 90도 이상 활짝 열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비스포크 냉장고를 국내에 선보이며,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평균적인 가구장에 맞춰 냉장고 깊이를 700mm이하로 설계한 '키친핏' 타입을 도입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키친핏 맥스 냉장고 신제품 전 라인업에 단열 두께를 최소화하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 도어는 기존 키친핏 냉장고의 3분의 1 수준인 8mm까지 단열재 두께를 줄였다. 문 안쪽 수납 공간을 약 22%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올해 '키친핏 맥스' 신제품 라인업은 ▲9형 스크린을 통한 AI 기능과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적용한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까지 모두 갖춘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최대 640L로 내부 공간을 극대화한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키친핏 맥스' 등 용량과 컬러, 기능에 따라 총 19가지 모델로 순차 출시된다. 28일 출시하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모델은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다양한 AI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맞춤 정보를 요약해주거나 식품을 넣고 뺄 때 자동으로 인식하고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주는 등 기능을 제공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2025년형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은 인식 가능한 신선 식품의 종류를 확대했다. 신선 식품 37종을 자동으로 인식해 푸드 리스트까지 생성해줘 사용자가 스크린에서 식품 이름을 일일이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새롭게 추가된 'AI 푸드 매니저' 기능은 자주 구매하는 가공·포장 식품을 편리하게 관리해준다. 최초 1회 식품 이름을 저장하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해당 식품을 인식해 푸드 리스트에 등록한다. 최대 50종까지 인식·등록할 수 있다. 이밖에도 냉장고에 탑재된 스크린을 통해 인터넷·삼성 TV 플러스·유튜브·스포티파이 앱으로 영상과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도 즐길 수 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컴프레서와 펠티어 반도체 소자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함께 구동하며 최적의 효율을 내는 방식의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을 갖췄다. 'AI 하이브리드 쿨링'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가정용 냉장고에 적용한 기능으로, 강력한 냉각이 필요한 상황에서 컴프레서와 펠티어 소자가 함께 작동해 빠르게 냉각하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한다.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키친핏 맥스' 모델은 최대 640L 용량을 갖춰, 넉넉한 내부 용량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기존 키친핏 모델 대비 최대 25L 더 넓게 더 많은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모델은 602L 용량으로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출고가는 449만원이다. 640L 용량의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키친핏 맥스' 모델은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출고가는 세부 기능에 따라 309만~369만원이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키친핏 맥스' 냉장고를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70만원의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 또, 비스포크 '키친핏 맥스' 냉장고와 함께 JBL 블루투스 스피커나 비스포크 큐커를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79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키친핏 맥스 신제품 라인업은 삼성전자가 최초 도입한 키친핏 디자인과 펠티어 소자를 적용한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혁신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쉽고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가전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8 15:52신영빈 기자

오늘의집, 日 열도 정조준...인기 韓 가구 무료배송으로 영향력↑

오늘의집이 일본 내 서비스를 강화하며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일본 서비스 '오하우스'를 시작한 오늘의집은 무료배송을 무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회사는 오키나와와 홋카이도를 포함해 일본 전국에 한국 인기 가구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오하우스의 커머스 서비스는 일본에 진출하지 않은 한국 브랜드를 현지로 판매하는 방식의 역직구 형태로 이뤄진다. 가구·패브릭·홈데코·조명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만 개 이상 상품을 판매 중이며, 회사가 해외 진출을 선언한 이후 첫 커머스 서비스이다. 회사는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도전했다. 그 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3개국에 오하우스를 출시했다. 초기 오늘의집 시작과 동일하게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현지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오하우스 이용자도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해 한 해에만 앱 MAU가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콘텐츠에 강한 오늘의집답게 직접 운영하고 있는 SNS도 많은 사용자에게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오늘의집 공식 인스타그램은 132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유저들을 위한 'ohousejp'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도 22만명을 넘었다. 집과 관련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오늘의집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76만명이며, 최근에는 일본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강화에 힘쓰며 오리지널 콘텐츠 '전국내방자랑 - 일본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이다. 2014년 일상을 공유하는 콘텐츠와 커뮤니티로 시작해 2016년부터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고객의 집과 관련된 모든 경험을 원스톱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시공, 가구 직배송, 이사 등 집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모아 자체 기획, 디자인, 제작까지 맡은 첫 가구 브랜드 '레이어(layer)'를 출시했다. 오늘의집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3천만건을 넘어섰으며, 누적 거래액은 2023년 기준 5조원을 돌파했다. 2022년 CB Insights가 선정하는 '전세계 유니콘 클럽(Global Unicorn Club)'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발표하는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3'에서 국내 이커머스 1위에 랭크되는 등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높은 성장 가능성은 글로벌 투자사의 선택으로도 이어졌다. 오늘의집은 2022년 5월 2천3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를 비롯해 산업은행, BRV Capital Management,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벤처투자 자회사인 Vertex Growth, 실리콘밸리 투자사인 BOND 등 다양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정희균 오늘의집 글로벌 리드는 “일본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큐레이션하는 것은 물론, 오하우스 앱 내 혜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집과 관련한 콘텐츠를 찾고, 바로 구매까지 가능한 오하우스 일본 앱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28 15:42안희정 기자

"온프레미스 생성형 AI 플랫폼 출격"…인공지능팩토리-소이랩엑스 '맞손'

인공지능팩토리가 소이랩엑스와 협력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한다. 고객사가 자체 서버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고도화하려는 전략이다. 인공지능팩토리와 소이랩엑스는 인공지능팩토리 본사에서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 최돈현 소이랩엑스 대표를 비롯해 박호열 인공지능팩토리 프로덕트 매니저(PM), 송주현 소이랩엑스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이랩엑스는 콤피UI(comfyUI) 기반의 고품질 실용 콘텐츠 생성 기술을 제공한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생성형 AI 추론 플랫폼 구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소이랩엑스는 콤피UI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및 교육,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는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 이미지 생성 모델을 보다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GUI 도구로, 노드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미지 생성 과정을 시각적으로 조작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최초 온프레미스 콤피UI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초기 플랫폼이 구축된 상태로, 향후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돈현 소이랩엑스 대표는 "교육과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고품질 콘텐츠 제작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는 "온프레미스 환경에 특화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28 15:13조이환 기자

HPE, 가상화 시장 장악 나선다…'VM 에센셜'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공략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모델 전환을 지원하는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비용 부담과 벤더 락인 문제를 완화한다. 합리적인 가격 모델과 파트너 중심 전략을 통해 가상화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도다. HPE는 'HPE VM 에센셜'을 전 세계에 공식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커널 기반 버츄얼 머신(KVM) 기반의 하이퍼바이저를 탑재해 기존 VM웨어 하이퍼바이저와 함께 운영할 수 있다. HPE는 VM 에센셜을 자사 채널을 통해 독점적으로 제공하며 국내 파트너사를 중심으로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솔루션은 독립형 가상화 솔루션으로, 기업이 기존 VM웨어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개방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가상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소켓 기반의 가격 모델을 적용해 기존 라이선스 기반 과금 방식보다 경제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 'VM 에센셜'은 HPE의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모피어스'와 연동이 가능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더욱 간소화할 수 있다. 기업은 필요에 따라 이를 업그레이드해 확장형 가상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더불어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젠11' 및 '젠12' 서버,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B10000'과 호환된다. 이를 통해 높은 가용성과 성능을 확보하면서도 가상화 환경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회사는 향후 자사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뿐만 아니라 타사 시스템으로도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HPE는 이번 'VM 에센셜' 출시를 통해 국내 채널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파트너사가 부가가치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가상화 인프라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의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이먼 유잉턴 HPE 월드와이드 채널 및 파트너 생태계 수석 부사장은 "이 솔루션의 채널 중심 전략은 가상화 시장에서의 기회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엣지-투-클라우드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솔루션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채 한국휴렛팩커드 대표는 "우리 솔루션은 비용 효율적인 가상화 대안을 찾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성능을 갖춘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파트너사들이 주도적으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15:13조이환 기자

동북아 최대 규모 영상 전시회 CP+ 2025, 주요 제조사 신제품 총출동

[요코하마(일본)=권봉석 기자] 일본 카메라영상기기공업회(CIPA)가 주최하는 영상기기 종합전시회 'CP+ 2025'가 지난 27일부터 카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서 진행중이다. 오는 3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니콘, 소니, 캐논 등 주요 카메라 업체와 주변기기 업체를 포함해 총 125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하는 한편 초빙한 사진 작가와 전문가가 등장해 각종 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주요 제조사는 카메라 신제품과 함께 카메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렌즈 신제품을 투입하며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구글도 픽셀 스마트폰 탑재 카메라의 AI 기능을 선보였다. 니콘, 신규 카메라 1종·Z마운트 렌즈 2종 공개 니콘은 올해 행사에 니콘 Z마운트 탑재 미러리스 카메라용 신규 렌즈 2종과 광학줌 카메라 '쿨픽스 P1100', 지난 해 인수한 미국 카메라 제조사 '레드' 신제품을 공개했다. 니코르 Z 35mm f/1.2 S 렌즈는 35mm 단초점, 조리개값 f/1.2 고정으로 대구경 렌즈를 활용해 부드러운 배경흐림을 구현했고 실내 촬영이나 인물 촬영에 중점을 뒀다. 지난 27일부터 국내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니코르 Z 28-135mm f/4 PZ 렌즈는 Z마운트 탑재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와 호환되며 총 11단계로 작동 속도를 조절하는 전동 줌을 내장했다. 줌인/줌아웃 등 다큐멘터리나 영상 촬영에 적합하다. 쿨픽스 P1100은 광학 125배 줌 렌즈를 내장해 초점거리 3,000mm 망원 촬영이 가능하다. 조류 관찰 모드에서 오토포커스(AF) 영역을 '중앙(스팟)', '중앙(노멀)', '중앙(와이드)' 등 3개로 세분화해 피사체 특성에 맞춘 초점 설정이 가능하다. 니콘은 지난 해 미국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업체인 레드(RED)를 인수하고 자회사로 운영중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직접 영상 촬영이 가능한 니콘 Z마운트 탑재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V-랩터 [X] Z마운트'를 영상 편집 솔루션과 함께 출품했다. 캐논, 영상 특화 카메라 '파워샷 V1' 출품 캐논은 CP+ 2025 행사에 브이로그와 제품 리뷰 촬영 등 영상 제작에 중점을 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V1'을 출품하고 시연을 진행했다. 파워샷 V1은 1인치(13.2×8.8mm) 센서 대비 면적을 두 배로 키운 2천230만 화소, 1.4인치 CMOS 센서를 탑재했다. 5.7K 오버샘플링 기능으로 4K/60p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디직X 영상처리엔진으로 사진 촬영시 감도를 ISO 32000까지 설정 가능하며 듀얼픽셀 CMOS AF Ⅱ 파워샷으로 오토포커스(AF) 성능을 높였다.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하면 실시간 스트리밍과 화상회의에 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연동 앱 '캐논 카메라 커넥트'를 지원한다. 가격은 119만 9천원이며 오는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소니, 초망원 800mm 렌즈 등 신규 렌즈 2종 공개 소니가 공개한 FE 16mm F1.8 G(SEL16F18G) 렌즈는 중심부에서 주변부까지 높은 해상력을 지닌 단초점 렌즈다. 실내 촬영이나 풍경, 건물, 야경 등 원근감을 강조한 구도로 촬영이 가능하다. 조리개값은 F/1.8 고정으로 어두운 환경에서 셔터 속도를 확보할 수 있다. 렌즈 최단 초점거리는 오토포커스시 15cm로 근접 촬영에도 활용 가능하다. FE 400-800mm F6.3-8 G OSS(SEL400800G) 렌즈는 소니 알파 카메라용 망원 렌즈 중 가장 긴 800mm 초점거리에서 촬영이 가능한 렌즈다. 모든 초점거리에서 높은 해상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며 경통이 움직이지 않는 이너 줌 방식을 적용했다. 텔레컨버터 장착시 초점거리를 최대 1600mm까지 확장한 상태에서 오토포커스를 활용한 촬영이 가능하다. 렌즈 구성은 19군 27매이며 왜곡을 막는 ED 렌즈 6매를 적용했다. 최단초점거리는 1.7미터이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출시 시점이나 가격은 미정. 구글, CP+ 2025에 픽셀 스마트폰으로 처음 참가 구글은 올해 CP+ 2025에 픽셀 스마트폰으로 처음 참가했다. 전통적으로 카메라 관련 전시회로 여겨졌던 CP+에 스마트폰 제조사가 참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구글은 CP+ 2025 기간 중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픽셀9 프로에 내장된 카메라 성능과 엣지 AI를 활용한 사진 편집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중이다.

2025.02.28 14:48권봉석 기자

KB국민은행,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 채널 확대

KB국민은행이 금융 사고 예방을 위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의 신청 채널을 영업점, KB스타뱅킹에서 인터넷뱅킹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거래 등으로 발생하는 고객의 금융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로 고객이 직접 신용대출, 신용카드 발급, 카드론 등 본인의 여신 거래 여부를 설정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의 신청은 영업점 방문, KB스타뱅킹(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인터넷뱅킹과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영업점 신청의 경우 영업시간 내 가능하며, KB스타뱅킹 및 인터넷뱅킹 신청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신청 서비스의 해제는 제3자 해제를 방지하기 위해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의 신청 채널 확대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본인의 금융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고객 분들이 보다 안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8 14:46손희연 기자

中, 세계 최초 마하 16 초음속 엔진 개발

초음속 비행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중국이 놀라운 속도로 날 수 있는 제트 연료 엔진을 개발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개발된 엔진은 항공기에 쓰이는 일반 등유를 사용하는 사선 폭발 엔진(Oblique detonation engine, ODE)으로, ODE는 높은 열 효율과 컴팩트한 구조로 극초음속 비행에 유망한 엔진 중 하나다. 이 엔진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바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풍동(風洞·wind tunnel) 터널인 'JF-12'에서 진행한 일련의 테스트에서 최대 마하 16의 성능을 달성했다. 마하 16의 속도는 약 시속 1만9천756km에 해당한다. 중국과학원(CAS)의 기계연구소가 운영 중인 JF-12 풍동 터널은 세계에서 가장 큰 풍동 터널로, 주로 고속 비행체의 실험을 하는 곳으로 초음속 비행 조건을 재현할 수 있다. CAS 연구진은 RP-3 제트 연료를 사용해 “장시간 동안 사선 폭발파를 생성할 수 있었다”며, 해당 테스트에서 “이 엔진은 일반적인 공기 흡입 방식의 스크램제트(scramjet) 엔진보다 연소 속도가 약 1천 배 더 빨랐다”고 설명했다. 이 제트 엔진의 작동 능력은 마하 6~16 사이로 알려졌다. 새 엔진 기술은 일반적인 스크램젯 엔진보다 85% 더 짧은 연소기(combustor)를 가지고 있어 항공기의 무게를 줄이고 비행 범위를 늘리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연구진은 믿고 있다. ODE의 효과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인 중 하나는 초음속 비행 도중 생겨나는 충격파를 연소를 촉진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ODE의 연소기 벽에 5mm의 돌출부를 배치했는데, 이를 통해 자체 지속형 충격파로 인한 폭발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2030년까지 마하 16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항공기를 보유한다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중국이 초음속 무기, 미사일, 심지어 저렴한 드론까지 무기고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초 중국 과학자들은 마하 16 속도에 도달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초음속 엔진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새로운 엔진이 항공기를 약 30km 고도까지 운반하고 마하 16을 이동할 수 있었다며 이 속도가 실현될 경우 대륙간 비행은 몇 시간 만에 가능해지고 기존 제트 엔진에 비해 훨씬 적은 연료를 소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미국도 진보된 초음속 무기와 항공기를 개발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중국이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평했다.

2025.02.28 14:3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는 의약품의 정확한 정보 제공부터"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BBU(Biopharmaceutical Business Unit)는 만성질환치료제를 통합 관리하는 부서로 ▲호흡기 ▲당뇨(직듀오와 시다프비아 담당) ▲코어(Core) 등 3개의 팀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코어 팀은 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이 직접 판촉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파트너십을 통해 크레스토‧넥시움‧온글라이자‧콤비글라이즈‧큐턴 등 주요 제품의 판촉 활동을 한다. 정확한 치료제 지식을 전달해 최대의 혜택을 이끌어내는 BBU 최정현 팀장은 “BBU는 만성질환 치료제를 전문으로 마케팅하는 팀이다. 비즈니스 단위로 보면 BBU는 만성질환 치료제를, Oncology 유닛은 항암제를, Rare Disease 유닛은 희귀질환 치료제의 마케팅을 맡고 있는데 고객 맞춤 전략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만성질환 환자들은 중장기적으로 복합적인 병용 처방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장기 유지 요법과 동반 질환 발생 시 올바른 처방에 대한 가이드가 중요하며,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조직 개편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며 “넥시움과 같은 제품은 당뇨 치료제와 함께 병용 처방되는 사례가 많아 학술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에게 병용 시 여러 혜택을 함께 전달할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자'(Put the patient first)는 것이다. 환자를 위해 우수한 제품들이 최대한 많이 처방되도록 하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 최대의 혜택을 이끌어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이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경민 부장은 “과거 담당자가 특정 치료제에는 깊이 알고 있지만, 다른 치료제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의사에게 필요한 도움을 즉각적으로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BBU로 조직이 개편된 이후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습득하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만성질환 환자들은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아, 선생님들을 만날 때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고 적재적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아스트라제네카는 한 분야의 전문가를 넘어 심혈관 및 만성질환 전반에 걸쳐 의료진에게 종합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의사에게 가장 신뢰받는 메디컬 랩으로 자리 잡고자 하며, 이러한 역량 개발이 진료환경과 환자케어 모두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BBU의 코어팀이 담당하는 크레스토, 넥시움, 온글라이자, 콤비글라이즈, 큐턴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체 매출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며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숫자로는 암 환자보다 더 많으며, 오랜 기간 제품들은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회사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출시 25주년 '넥시움' PPI의 스탠다드…안정성과 관련 임상 데이터 강점 김경민 부장은 “넥시움은 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이했다.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의 '스탠다드'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초로 PPI 치료제 오메프라졸을 개선한 제품이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의 '넥시움'으로 연구에서 GERD(위식도 역류질환) 초치료율이 99%에 달할 만큼 효과적으로 나타나 출시 당시 의료진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지금도 환자 관리에도 큰 도움을 주는 치료제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넥시움은 PPI 제제 중에서 가장 폭넓은 적응증을 가지고 있으며, GERD 치료에 있어서 현재 최고의 치료제라고 생각한다. 2000년에 출시된 넥시움은 제네릭이 2014년에야 등장했을 만큼 오랫동안 처방된 치료제로, 안정성과 관련된 임상 데이터도 가장 많이 확보되어 있으며, 환자들에게도 널리 처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넥시움이 제네릭 출시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위치에 있는 이유는 제형 등의 특성 때문이라고 한다. 김 부장은 “넥시움은 'MUPS'(Multiple-unit Pellet system, 다중단위 펠릿 시스템)라는 제형인데, 태블릿 안에 약 천개의 제산(anti-acid) 코팅된 미세 알갱이들로 구성돼 빠르게 흡수되고 일관된 약리 작용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또 다른 장점은 물에 녹여 복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제네릭 제품과 넥시움을 동일하게 물에 녹였을 때 제네릭은 잘 녹지 않는 반면 넥시움은 빠르게 분해되며 녹는다”며 “MUPS 제형으로 출시된 제네릭은 없다. MUPS 기술은 제조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에 제네릭 제품에서는 이를 반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체 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넥시움 주사 제제는 공정이 까다롭고 제조 단가가 높아 제네릭 제품도 거의 출시되지 않는 상황이며, 다른 주사 제제들과 달리 위장 간 출혈 시 재출혈 예방 적응증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응급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만약 공급이 중단된다면 환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해 글로벌에도 지속적인 공급 필요성을 설명하며 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환자들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팀장 역시 “넥시움은 약 천개의 작은 알갱이로 구성돼 강력한 위산에서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알갱이가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표면적이 넓고, 알갱이가 작아 약물이 더 빠르게 분해되면서 빠른 흡수가 가능하다”며 “이 알갱이들을 묶어 타정한 후 코팅하는 과정은 매우 정교한 기술을 요구하며, 제네릭 제품이 이를 똑같이 구현하기는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P-CAB의 등장과 PPI의 경쟁력은 김 부장은 “만성질환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P-CAB의 등장으로 오리지널 제제인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의 넥시움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과학적 근거를 보면 그렇지 않다. 프로모션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하반기 실적 중 하나로 적응증의 차이를 부각한 것이 있다. 아직까지 P-CAB은 여러 적응증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며, 아직까지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다. 반면 넥시움은 여러 적응증을 획득했고, 충분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라며 “이러한 적응증의 차이를 의사에게 잘 설명하고, 적절한 치료제가 환자들에게 사용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넥시움은 기본적으로 소화기 질환 치료제이지만 여러 진료과에서, 특히 심혈관계(CV) 환자에게 많이 사용되고 있다”라며 “심혈관계 치료제를 사용할 때 상부 위장관 출혈의 위험이 증가하는데, 2019년부터 이를 예방하기 위해 PPI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고 치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권고되고 있다. 이건 아직까지 PPI 제제만 가진 적응증이고 강력한 차별점이지만, 어떤 PPI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상부 위장관 출혈 위험성과 치료제 간 적응증 차이를 알리는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 팀장은 “연간 활동의 핵심 키워드는 넥시움의 장기 안전성과 적응증이다. 넥시움은 지난 25년 동안 지속적으로 처방되며 안전성을 입증받았다는 점을 강조하려 한다”고 말했다. 당뇨병 치료제 '큐턴'…병용요법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혈당 관리 최정현 팀장은 “2형 당뇨병은 다양한 병태생리학적 요인으로 인해 발병하기 때문에 단일 작용 기전으로 치료하기 어려워 여러 작용기전을 동시에 활용해 치료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물론 보험 처방 가이드에 따라 메트포르민과 같은 단일 치료제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2023년 한국 당뇨병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조기에 두, 세 가지 작용기전을 병용해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빠른 당뇨 치료의 핵심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복합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빠르게 처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뇨 치료를 위한 여러 작용기전 중 SGLT-2 억제제와 DPP-4 억제제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인데 큐턴과 시다프비아는 이 두 가지 조합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특히 큐턴은 다파글리플로진(포시가의 SGLT-2 억제제 성분)과 삭사글립틴(DPP-4 억제제)이 결합된 오리지널 복합제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그는 “작년에 발표된 트리플 악셀(TRIPLE-AXEL) 연구 결과는 빠른 3제 요법이 순차 처방보다 저혈당, 체중 변화, 이상 반응으로 인한 약물 중단 없이 더 빠르고 강력하게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도 복합제에 대한 급여를 2023년 5월부터 확대 시행되면서 상황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 SGLT-2억제제와 DPP-4억제제 조합의 급여 기준은 다른 조합들에 비해 훨씬 개선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큐턴 출시 초기에는 SGLT-2 억제제의 처방이 급여 기준에 의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영업과 마케팅 활동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2023년 5월 급여 기준이 확대되면서 DPP-4억제제와의 병용처방에 대한 급여가 개선되면서 시장 상황도 크게 달라졌다”며 “급여 확대 이후 다양한 복합제 제품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고, 큐턴이 시작점을 끊고 시장에 자리 잡았다는 점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메트포르민과 DPP-4억제제, SGLT-2 억제제를 사용했음에도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큐턴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포시가, 온글라이자, 큐턴의 가격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2제 요법 이후 바로 3제를 사용하더라도 환자들에게 재정적인 부담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BBU 부서의 2025년 목표와 캐치프레이즈는 김경민 부장은 “2025년 부서 캐치프레이즈는 'History to Legacy'이다. BBU가 쌓아온 긴 역사를 레거시로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특허가 만료된 제품들도 여전히 좋은 치료제로 여러 환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년에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환자에게 신뢰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영업할 때나 지금의 역할에서도 항상 고민하는 것은 '내 가족이 병에 걸렸을 때 이 약을 추천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마케팅 활동 역시 내 가족에게도 올바른 약이 쓰일 수 있도록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며 “만성질환은 매년 가이드라인이 업데이트되며, 환자들에게 어떤 치료제를 처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정현 팀장은 “BBU가 담당하는 제품들은 모두 레거시 제품으로, 오랜기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해 회사의 모토인 '많은 환자에게 최대의 혜택을 전달하자'를 실현하는 활동들을 전개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강조했다. 어어 “ 만성질환은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생사와 연결될 수 있는 질환이고, 동시에 삶의 질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제품은 만성질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제네릭과 오리지널의 급여 상황이 동일한 경우, 안전성과 임상적 입증이 명확히 된 오리지널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환자들에게 가장 큰 혜택을 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2025.02.28 14:27조민규 기자

원티드랩, 외국인 채용 희망 기업에 '세 가지' 쏜다

원티드랩은 외국인 채용 희망 기업 대상으로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채용이 필요하지만, 인력 혹은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총 세 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채용수수료 할인 ▲채용공고 광고 지원 ▲'글로벌 HR 기업 프라이빗 모임' 초대권 제공 등이다. 기간은 3월 28일까지다. 먼저 AI 매칭 서비스 '원티드'를 통해 외국인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에는 채용수수료를 합격자 한 명당 100만원 금액으로 제공한다. 이는 원티드 평균 채용수수료 대비 약 20% 수준이다. 행사 기간 동안 채용공고를 신규 등록한 기업에는 이메일 및 SNS 마케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외국인 직장인 대상 네트워킹 행사, 글로벌 HR 스터디 그룹 'HR 커넥터' 등을 운영하며 쌓아온 원티드랩의 인재 풀을 기반으로 외국인 인재와의 접점을 한층 넓힐 기회다. 마지막으로 개별 인사 담당자에게는 외국인 인재 채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글로벌 HR 기업 프라이빗 모임 초대권을 제공한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그 성장을 가속할 수 있는 우수 외국인 인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사 담당자를 위한 외국인 인재 채용 세미나,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이 우수 외국인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은 물론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한국 취업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도 글로벌 인재 채용 사업을 지속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8 14:24백봉삼 기자

[기고] AI 법제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AI)과 신기술, 혁신적인 서비스의 개발을 해하지 않으면서도 이용자의 권리와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 지에 대한 논의가 최근 활발해진 분위기다.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서 AI와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우리 사회가 취해야 할 균형 잡힌 자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법무법인 태평양 AI팀에서 [AI 컨택]을 통해 2주 마다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각국이 본격적으로 AI 관련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AI는 그 활용 분야가 특정 산업∙업무에 국한되지 않고 개발에 있어서도 여러 법률 이슈가 존재해 단일한 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우리나라도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을 통해 AI의 정의∙분류와 사업자의 기본적인 의무 등에 관한 법적 틀을 마련한 바 있다. 그러나 AI의 개발∙운용이 기존의 개인정보 보호법, 저작권법,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 여러 법률과 맞물려 있는 상황으로, 기업들은 AI 관련 사업이나 업무를 추진할 때 다양한 법률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야만 안심할 수 있다. 이러한 사정은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유럽연합(EU)에서는 AI 시스템의 위험도 및 그에 따른 의무 등을 규정한 'EU AI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타 법안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중에는 AI 개발∙운용에 수반되는 개인정보 처리에 적용되는 '일반정보보호 규정(GDPR)', 디지털 시장 및 서비스에 적용되는 '디지털 시장법(DMA)' 및 '디지털 서비스법(DSA)', 특정 산업에서의 경쟁제한성과 독점적 지위 강화에 대한 경쟁법 등을 살펴봐야 한다. 최근 기업의 타겟이 글로벌화 되면서 국가 간 경계가 흐려지고 있고 AI 개발에 활용되는 데이터도 특정 국가에서 생성∙수집된 것으로 한정되지 않고 있다. 이에 AI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규제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필수적인 과정이 됐다. 이에 따라 기업이 복잡한 규제 환경에서 AI를 안전하게 개발∙운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법제 동향을 파악하는 것을 넘어 AI 개발 및 운영 과정 전반에서 법적 위험을 사전에 검토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고려해야 할 대응 전략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먼저 AI 기획∙개발∙운용 단계별로 적절한 법적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부 검토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특히 AI 기획∙개발 단계에서는 알고리즘의 공정성, 학습 대상이 되는 데이터 조달 방식에 따른 개인정보 처리 적법성, 저작권∙초상권 침해 여부 등의 위험요소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AI 운용 단계에서는 이용자의 권리∙의무에 미치는 영향, AI 결정의 불공정성, 투명성 등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 이 외에 AI를 직접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AI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데이터를 외부에서 제공받는 형태로도 개발이 이루어질 때가 있다. 외부 제3자와 협업하는 경우에는 법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업체 선정 및 계약 단계에서부터 실제 개발∙활용 단계까지 양사 간 법적 관계 및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데이터의 적법성 및 활용 범위, 저작권∙라이선스 등에 대해 분쟁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을 유의해야 한다. 이처럼 기업은 내부 인원들이 이러한 단계별 위험요소를 충분히 인지하고 각 단계별로 법적 검토를 진행할 수 있도록 큰 틀의 검토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교육하는 절차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AI 기획∙개발∙운용 단계별로 고려가 필요한 내부 기준이 마련되면 이제 이를 실효성 있게 만들 수 있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AI 기술이 기업 내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면서 개별 부서에서 각각 별도의 AI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기업 내부에서 기준을 마련했다고 하더라도 이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거버넌스가 구축돼 있지 않다면 AI 모델이 완결성 있는 검토 없이 개발돼 사후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내부 지침 및 기준 등에 맞게 체계적인 검토를 주도할 수 있는 위원회나 담당부서 등을 신설 또는 지정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들을 살펴보면, 글로벌 기업인 A사는 자사 AI 시스템의 영향도, 목적적합성, 데이터 거버넌스, 투명성, 안정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종합적인 AI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 AI 원칙, 기술, 윤리, 법률, 정책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내부 위원회를 통해 최신 AI이슈에 대한 조사, 정책 개발 및 도구 제작, 특정 기술 분야에 대한 실행 지침 수립, AI 모델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입장을 고려한 AI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다. 분야를 막론하고 이들의 공통점은 일관된 기준과 그 기준을 구체화한 가이드라인, AI 개발∙운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AI에 대한 법적 규제가 고도화되고 있으나 AI의 복잡성과 발전 속도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그 대응 전략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AI가 공급망 전단계에 걸쳐 다양하고 새로운 법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경우 불필요한 법적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 반면 AI 법제를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체계적인 위험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은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효율성 있는 정책 및 전략 수립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이로써 이들이 AI 비즈니스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도 명확하다. AI 법제화가 진행되는 글로벌 환경에서 기업들이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단순히 AI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AI의 법적 위험을 줄이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AI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업이 글로벌 AI 경쟁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다.

2025.02.28 14:15법무법인 태평양 오세인 컬럼니스트

"잡코리아-알바몬 커피차가 간다"...취준생 응원 프로젝트

잡코리아와 알바몬(대표 윤현준)이 3월부터 전국 대학에서 '카페드림즈 커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카페드림즈 커피차 행사는 학업과 아르바이트, 취업 준비로 바쁜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지난 한 해 전국 50개 대학에서 카페드림즈 커피차를 운영, 2만5천명의 학생들에게 무료 음료와 간식, 굿즈 등을 제공했다. 올해는 '일하는 모든 이를, 세상의 모든 일을 리스펙트' 통합 브랜드 캠페인과 연계해 방문 대학을 60개로 확대하고 약 3만여 명의 대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카페드림즈 커피차 방문 대학은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곳으로 선정한다. 현재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는 3월 방문 대학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재학중인 학교에서 카페드림즈 커피차를 만나고 싶은 학생이라면 다음달 4일까지 알바몬 웹과 앱을 방문해 카페드림즈 캠퍼스 대항전 이벤트 페이지에 학교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전국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휴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카페드림즈 커피차 캠퍼스 대항전에 참여한 사전 투표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시리즈10(1명)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세트(1명) ▲롯데시네마 2인 관람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투표 결과 최종 득표수 상위 10개 대학교에는 3월 중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접 찾아가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카페드림즈 커피차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해 무료 음료 6종을 증정하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제작한 럭키백과, 럭키 스티커 등 스페셜 굿즈를 선물한다. 잡코리아 임선양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카페드림즈 커피차를 통해 대학생들의 새학기 캠퍼스 생활을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간단한 참여를 통해 학교에서 풍성한 경품과 음료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카페드림즈 커피차 방문을 위한 온라인 사전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28 14:13백봉삼 기자

갤럭시S25 시리즈, 역대 최단기간 100만대 판매 돌파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가 역대 갤럭시 시리즈중 최단 기간 국내 100만대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일 정식 출시된 갤럭시 S25 시리즈는 출시 21일 만인 27일 기준 국내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최단기간 신기록이며, 전작인 갤럭시S24 시리즈에 비해 1주일 빠른 결과다. 직전까지 '갤럭시 노트 10'이 가지고 있던 최단 판매 기록 25일보다도 4일 빨라, 5년여만에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흥행 원인은 강력한 갤럭시 성능과 슬림하고 가벼워진 디자인, 개인화된 갤럭시 AI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구매 결정 요인 1순위는 최신 프로세서, 메모리 등 '성능'으로 나타났다. 모델별로는 티타늄 프레임에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S25 울트라'가 약 50% 판매 비중을 차지하며, 고사양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실버블루와 티타늄 화이트실버, '갤럭시 S25+'와 '갤럭시 S25'는 아이스블루와 실버 쉐도우 색상이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도 갤럭시 S25 시리즈 최단 기간 100만대 판매 성과에 기여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입시 가입 가능한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1년 사용 후 기기 반납 시 50% 잔존가 보장과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갤럭시 S25 시리즈 자급제 사전 예약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했다.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가입자의 약 60%는 2030세대로 특히 젊은 고객에게 인기가 많았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는 갤럭시 역대 최고 성능과 디자인, 전 모델 가격 동결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1만mAh 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구글 원 AI 프리미엄 6개월 무료 구독권 등 제휴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2025.02.28 14:07신영빈 기자

SK이노 E&S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 LS일렉트릭과 협력

SK이노베이션 E&S의 에너지솔루션 사업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는 28일 LS일렉트릭과 '국내외 분산자원 및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사업 추진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정관에너지는 SK이노베이션 E&S의 100% 자회사로 인근 지역 내에 있는 주택, 상가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구역전기 사업 및 ESS와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돕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국내외 ESS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등 분산자원 EPC 사업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정관에너지가 그간 약 313MWh 규모의 ESS 자산을 운영하며 쌓아 온 프로젝트 운영 전문성과 LS일렉트릭의 ESS 및 EMS 관련 기술력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부산정관에너지가 운영 중인 노후 ESS 대상 EMS 리패키지 사업 확대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부산정관에너지는 LS일렉트릭의 EMS 솔루션을 기반으로 분산자원 통합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EMS)을 구축∙운영 중이다. 노후 ESS를 대상으로 통합 EMS 운영 솔루션을 제공해 전력부하 패턴에 따른 ESS 자산의 최적화 운영을 지원, 전력 비용 절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더 나아가 양사는 에너지 솔루션 시장 다변화를 목표로, ESS를 포함한 분산자원 및 EMS 관련 신사업 발굴에도 협력한다.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 재생에너지 연계 시스템, 저장전기 판매사업 등이 주요 협력 대상이다. 박재덕 부산정관에너지 대표이사는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전환의 핵심 기술인 ESS 사업 확대를 통해 분산자원 솔루션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양사의 첨단 기술력과 운영 경험이 만나 혁신적인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설루션 리더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범 LS일렉트릭 K-신전력사업본부장은 “부산정관에너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젝트 운영 전문성을 보유한 만큼 당사의 설루션이 접목될 경우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EMS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8 14:01김윤희 기자

옵스나우, AI CMP '프라임' 출시 임박…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공략 '가속화'

옵스나우가 설치형 클라우드 관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온프레미스·퍼블릭 클라우드 통합 관리 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옵스나우는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옵스나우 프라임'을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 CMP에서 온프레미스 환경까지 관리 범위를 확장한 것이 특징으로, 엔터프라이즈 및 금융권을 중심으로 개념검증(PoC)을 진행 중이다. '옵스나우 프라임'은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도록 설계됐다. 기존에는 개별적으로 운영해야 했던 서로 다른 인프라를 단일 시스템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중앙 집중형 보안 정책과 승인 절차를 통해 클라우드 자원 사용을 체계적으로 통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AI 기반 자동화 기능도 강화됐다. 실시간 자원 사용량을 분석해 비용 최적화를 지원하며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의 비용을 자동 추적해 운영 방안을 제안한다. SaaS 버전에서 검증된 '런북(RunBook)'과 '플레이북(PlayBook)' 기능이 적용돼 사전 정의된 절차에 따라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반복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내부 데이터센터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 수준의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실시간 장애 감지 및 경고 기능이 포함돼 있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옵스나우의 클라우드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와 연동하면 보다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진다. 서비스형 플랫폼(PaaS) 기반으로 구축돼 IT 서비스 관리(ITSM), 모니터링 툴, 지속적 통합(CI)과 지속적 배포(CD) 파이프라인 등과의 연동성도 뛰어나다. 그래픽 처리 장치(GPU) 자원 관리 기능도 포함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하나의 GPU를 여러 독립적 작업 단위로 분할 활용할 수도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GPU 사용량에 대한 빌링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회사는 '옵스나우 프라임'을 도입할 경우 운영 비용을 평균 20%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30% 향상시킬 수 있으며 서비스 안정성도 30%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는 "'옵스나우 프라임'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통합 관리할 뿐만 아니라 AI 기반 자동화 기능을 탑재해 IT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솔루션"이라며 "AI와 자동화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운영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13:59조이환 기자

최상목 "강남3구 등 서울 부동산 가격 상승 조짐…모니터링"

최상목 권한대행이 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확대될 조짐을 보인다며 관계기관에 철저한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28일 오전 열린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에서 최 권한대행은 "최근 강남3구 등 서울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해달라"고 지시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넷째 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해 전주(0.06%)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2월 첫 주 0.02%였던 상승폭이 5배 가량 확대된 것이다. 한국은행이 최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p 낮춰, 부동산 가격 오름세는 더 커질 수 있다. 이창용 총재는 지난 25일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금리 하락 기조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가격 상승 기대가 강화되고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재차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5.02.28 12:28손희연 기자

생성형AI 이용자보호 가이드라인, 한달 뒤부터 시행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과정에서 이용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생성형AI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담은 '생성형AI 서비스 이용자 보호 가이드라인'을 보고 받았다. 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가이드라인은 생성형AI 개발사와 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전반에 걸쳐 추구해야 할 4가지 기본원칙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6가지 실행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의 기본 원칙은 ▲인간중심의 생성형 AI 서비스 ▲설명 가능성이 확보된 생성형 AI 서비스 ▲안전하게 작동하는 생성형 AI 서비스 ▲공정한 생성형 AI 서비스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 인격권 보호, 결정 과정을 알리려는 노력, 다양성 존중 노력, 입력데이터 수집활용 과정에서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과 참여, 건전한 유통 배포를 위한 노력 등의 실행 방식을 세웠다. 예컨대 인격권을 침해하는 요소를 발견하고 이를 통제하는 알고리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내부 모니터링 체계를 갖춰야 하는 식이다. 생성형 AI를 통한 콘텐츠 산출물임을 알리고, 편향적 사용을 막기 위한 필터링 장치를 마련하는 동시에 신고 절차를 마련하는 방안도 담았다. 또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의 책임 범위를 정의하고 책임 주체가 이를 명확히 인지하도록 안내하며 부적절한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공유하지 않도록 알리는 내용을 명시했다. 사업자들의 수용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 중 이용자 보호 영역의 모범 사례도 제공한다. 생성형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일상생활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물의가 되는 딥페이크 성범죄물, 차별 편향 등 부작용도 심각하게 떠오르면서 이용자 안전과 권리를 보호할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한쪽에서는 산업적 측면으로 발전에 집중하지만, 우리 위원회에서는 소비자와 이용자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춰서 적극적으로 이해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놔눠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방통위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구반을 구성하고, 그 간의 생성형 AI 피해 사례와 국내외 주요 서비스별 이용자 보호 현황 등을 검토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열린 'AI 서비스 이용자보호 학술회의'를 통해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주요 사업자 대상 기업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가이드라인은 시행일 기준 2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개선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영규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생성형 AI 사업자가 바람직한 이용자 보호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이용자의 권리가 보장되고 관련 서비스가 신뢰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는 향후에도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함께 새롭게 발생하는 이용자 보호 이슈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며, 모든 사회구성원이 안전한 서비스 이용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의 편의와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2025.02.28 12:21박수형 기자

MS, AI 반도체 수출 제한에 '반기'…美 규제 '완화' 촉구

마이크로소프트(MS)가 트럼프 행정부에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 제한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국의 동맹국까지 반도체 공급 부족을 겪을 경우 중국이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유에서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미국 정부에 바이든 행정부가 시행한 AI 반도체 수출 규제의 완화를 촉구했다. 이번 요청에는 인도, 스위스, 이스라엘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을 대상으로 한 규제를 철회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 정부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의 성장을 견제하기 위해 수출 제한을 강화해 왔다. 특히 시장 선두 기업인 엔비디아의 고급 AI 반도체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사실상 막힌 상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미국의 동맹국들까지 반도체 공급이 제한되면서 글로벌 AI 인프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MS는 이번 규제가 장기적으로 미국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동맹국들이 충분한 AI 반도체를 확보하지 못하면 결국 중국산 기술을 도입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이는 과거 5G 시장에서 중국 화웨이가 빠르게 성장했던 상황과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현재까지 화웨이를 포함한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엔비디아의 고급 AI 반도체를 대체할 만한 제품을 개발하지 못한 상황이다. 다만 중국의 스타트업인 딥시크가 저비용·추론 중심의 AI 모델을 내놓으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MS는 트럼프 행정부에 수출 규제 완화를 요청하는 동시에 제도가 보다 명확하게 정비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행정부 역시 규제 강화와 단순화를 동시에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스미스 MS 사장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수출 제한 조치가 중국에 오히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중국은 이를 이용해 자신을 다른 국가들에게 '미국보다 장기적으로 더 신뢰할 수 있는 AI 파트너'라고 브랜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28 11:40조이환 기자

기아, 법인 전기차 전용 'e-라이프 패키지 Biz' 출시

기아가 충전 사업자 '채비'와 2월 27일 업무 협약을 맺고 법인 전기차(EV)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법인 전용 충전 솔루션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기아는 27일 Kia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채비 최영훈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EV 고객의 원활한 비즈니스 수행을 위한 충전 환경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기아 EV를 구매하는 법인 고객은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프로그램을 이용해 채비의 충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채비는 법인 고객의 충전 환경과 차량 운행 특성에 최적화된 충전 인프라 설치, 충전요금 할인 및 이력관리, 특화 케어 3가지 영역에서 법인 전용 충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전 인프라 설치'는 채비가 보유한 7kW 완속충전부터 200kW 급속충전까지 다양한 출력의 충전기 라인업을 기반으로 차고지 및 임직원 주거지에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니즈에 맞게 무상 설치, 직접 구매, 리스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담 컨설턴트가 현장 실사부터 설치 공사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한다. '충전요금 할인 및 이력 관리'는 법인의 EV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하고 충전 내역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충전요금은 법인의 운행 패턴에 따라 차고지 할인, 구독형 요금제, 충전 크레딧 선구매 중 선택해 이용 가능하며 법인 담당자가 충전 이력(충전소명, 충전량, 충전 금액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국 권역별 전담조직과 법인 전용 고객센터를 별도 운영해 법인 고객의 요구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채비의 급속 충전과 상업시설을 결합한 복합 충전 문화공간 '채비 스테이' 방문 시 기아 법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특화 케어'도 함께 제공한다.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3월 13일까지 기아닷컴과 기아멤버스 채널을 통해 사전신청 접수 가능하며, 3월 14일 정식 오픈 된다. 사전신청 접수 법인 고객 대상 2개월동안 급속 충전요금 30% 할인 또는 50만 충전 크레딧 혜택 중 한가지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국내 법인 고객의 전기차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법인 고객에 특화된 충전 솔루션은 아직 충분히 마련돼 있지 않다"며 "기아는 국내 최고 수준의 충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 출시될 PV5를 포함한 기아 EV 법인 고객에게 맞춤형 충전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8 11:23김재성 기자

세계 최초 전 세계 무제한 데이터 eSIM 공개한 worldmobile.com, 2025년 'ITB 이노베이터'에 선정

베를린, 2025년 2월 28일 /PRNewswire/ -- worldmobile.com이 세계적 여행 행사인 ITB 베를린(ITB Berlin)으로부터 글로벌 여행 연결성에 혁명을 일으킨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ITB 이노베이터(ITB Innovator)'에 선정했다. 이로써 worldmobile.com은 전 세계 무제한 데이터 eSIM을 통해 여행자를 위한 원활하고 비용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지난 수년 동안 해외여행자들은 높은 로밍 요금, 잦은 SIM 카드 교체, 불안정한 와이파이 때문에 여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worldmobile.com은 2019년부터 250개 이상의 모바일 네트워크와 제휴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써왔다. 온라인으로 즉시 구매 가능한 worldmobile.com의 무제한 여행용 eSIM은 여행자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중단 없이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번거로움 없는 무제한 글로벌 연결 기존의 eSIM과는 달리 worldmobile.com의 eSIM은 120개 이상의 목적지에서 통한다. 전 세계에서 5G/4G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 가능한 최상의 로컬 네트워크에 자동으로 연결되어 어디에서나 안정적이고 빠른 연결을 제공한다. 유효 기간이 5년이라 여행자들은 여러 번 여행을 가더라도 동일한 eSIM을 재사용할 수 있어 교체나 복잡한 설치가 필요하지 않다. 요금제는 최저 $9.90부터 시작하므로, 기존의 로밍 옵션에 비해 저렴하고 투명한 대안이다. 또한 24시간 연중무휴 다국어 고객 지원 서비스로 원활하고 스트레스 없는 서비스 이용을 보장한다. 여행자와 여행 사업의 판도를 바꾸는 제품 하임 부카이(Haim Boukai) worldmobile.com 사업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에는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2025년 ITB 이노베이터로 선정됨으로써 여행 연결성 면에서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이 인정을 받았다. 경유지 체류와 다국적 여행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존에 써왔던 eSIM은 좋은 솔루션이 되지 못한다. 우리의 무제한 여행 eSIM만이 전 세계적으로 무제한 여행 연결성을 제공하는 세계 유일의 솔루션이다." IATA에 따르면 국제 여행객의 70%가 환승 항공편을 이용하여 여러 국가를 여행하지만 기존의 단일 국가용 eSIM는 이러한 여행 방식에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2025년 ITB 이노베이터는 여행 연결성을 진정한 국경 없는 상태로 만들기 위한 worldmobile.com의 노력을 인정하는 상이다. 원활한 통합 및 높은 수익 잠재력 여행업계에서 worldmobile.com과 제휴한다는 건 고객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수익을 높일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제한 eSIM 제공으로 점점 더 커지는 끊김 없는 무제한 인터넷에 대한 여행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브랜드 충성도와 고객 만족도를 모두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위젯이나 주문 포털 내지 API를 통해 worldmobile.com의 eSIM을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업계 최고의 수익 분배율을 자랑하는 이 서비스는 여행사, 숙박업 제공업체, 항공사 및 기타 여행업에 높은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용 eSIM 연결 수요가 증가하면서 worldmobile.com의 무제한 eSIM은 새롭게 설정된 업계 벤치마크로, 여행자와 여행사가 초연결 세상에서 앞서 나갈 수 있게 보장한다. worldmobile.com을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shorts/ipR-wWH-e28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628494/worldmobile.jpg?p=medium600 worldmobile.com has been named an ITB Innovator 2025 by ITB Berlin, the world's leading travel event, for revolutionizing global travel connectivity. This recognition highlights worldmobile.com's commitment to seamless, cost-effective communication for travelers through its unlimited data worldwide eSIM.

2025.02.28 11:10글로벌뉴스

인터넷 접속: 유네스코와 아이칸, 언어 다양성 향상 위해 협력키로

파리, 로스앤젤레스, 2025년 2월 27일 /PRNewswire/ -- 유네스코와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아이칸)가 디지털 세계 내 언어 다양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협약을 발표했다. 이 협약으로 수억 명의 사용자가 인터넷에 더 쉽게 접속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새로운 협약에 따라 유네스코와 아이칸은 인터넷 도메인 이름 시스템(DNS)에서 추가적인 문자와 언어의 안전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접근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중요한 도메인 이름과 이메일 주소도 포함된다. 두 기관은 또한 인터넷을 지원하는 모든 응용 프로그램과 장치 및 시스템에서 문자 길이나 언어 및 문자 체계에 관계없이 모든 도메인 이름과 이메일 주소의 보편적 수용(Universal Acceptance)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오드리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세상에서 사람들의 인터넷 접속을 용이하게 해주는 게 필수가 됐지만 오늘날 온라인에서 완전히 접근 가능한 언어는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7000여 개 언어 중 극히 일부인 400여 개에 불과하다"면서 "언어 다양성을 개선하기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은 모두가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자는 목표 달성에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커티스 린드퀴스트(Kurtis Lindqvist) 아이칸 회장 겸 CEO는 "유네스코와 협력하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커뮤니티를 연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현지 문자와 언어로 된 도메인 이름과 그들의 보편적 수용을 지원하는 것은 다양한 다국어로 온라인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데 필수적이다. 유네스코와의 이번 협력으로 하나의 세계, 하나의 인터넷을 만들겠다는 우리의 목표가 재확인됐다"고 말했다. 다음 10억 명의 사람들을 연결 오늘날 54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26억 명의 사용자가 인터넷에 추가로 접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사용자와 잠재적 사용자 대부분은 현지 언어와 문자로 커뮤니케이션한다. 국제 도메인 이름(IDN)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는 도메인 이름은 모든 사람이 인터넷의 사회적•경제적 힘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게 돕는다. IDN은 인터넷 사용자가 자신의 니즈와 문화에 가장 적합한 언어와 문자로 도메인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모든 도메인 이름과 이메일 주소가 인터넷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만들려면 보편적 수용이 필요하다. 그러나 많은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이 도메인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검증하는 데 사용하는 검사 기능은 오래전에 만들어진 규칙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모든 도메인 이름을 지원하지 않는다. 특히 현지 언어와 문자로 된 도메인 이름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조직과 이해관계자들은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 자사의 시스템이 보편적 수용에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유네스코 소개 194개 회원국을 보유한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 커뮤니케이션, 정보에 관한 다자간 협력을 주도함으로써 평화와 안보에 기여하고 있다. 본부는 파리에 있으며, 54개국에서 사무소를 두고 있고, 2300명 넘는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2000개 이상의 세계문화유산,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 지질공원과 함께 창의적, 학습적, 포용적, 지속 가능한 도시 네트워크 및 1만 3000개가 넘는 연관 학교, 대학, 교육 및 연구 기관을 관리하고 있다. 사무총장은 오드리 아줄레이다. "전쟁은 인간의 마음에서 시작되므로, 평화를 지키는 방어막 또한 인간의 마음속에 세워져야 한다" – 1945년 유네스코 헌장. 추가 정보: www.unesco.org 아이칸 소개 아이칸은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통합된 전 세계 인터넷을 보장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인터넷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려면 컴퓨터나 다른 기기에 주소(이름이나 숫자)를 입력해야 한다. 그 주소는 컴퓨터가 서로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고유해야 한다. 아이칸은 전 세계에서 이러한 고유한 식별자를 조정하고 지원하는 일을 돕는다. 아이칸은 전 세계에서 온 참여자들의 공동체가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1998년에 설립됐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10953/ICANN_Logo.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28667/UNESCO_logo.jpg?p=medium600

2025.02.28 11: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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