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급전 상조내구제 가능 카툑892jms 당일 10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351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장액종·혈종·구형구축…유방확대술 고민 시 합병증도 고려해야

유방확대술 선택 이전에 여러 합병증에 대한 고려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유방확대술은 겨드랑이나 젖꼭지 둘레의 거무스름하고 동그란 부분인 유륜 주변을 절개해 실리콘이나 식염수 삽입물을 넣어 유방을 크게 하는 수술이다. 미용 목적으로, 선택비급여 항목인 만큼 환자가 시술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 비교적 안전한 수술로 알려졌지만, 합병증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유방확대술 의료기술재평가 결과에 따르면 합병증은 ▲삽입물의 종류(실리콘, 식염수) ▲삽입물 표면의 질감(거친 표면, 매끄러운 표면) ▲절개 부위(유방 아래, 유륜 주위, 겨드랑이 주위, 배꼽 주위) ▲몸속 삽입물 위치(유선 아래, 근막 아래, 흉근 아래)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합병증으로 보형물 주변에 피막이 형성되어 보형물이 단단해지거나 모양이 변형되는 '구형구축'이 있다. 출혈된 혈액이 조직 내에 고이는 '혈종'도 있다. 가슴근육이 움직일 때 보형물이 변형되는 현상인 '애니메이션 변형'이나 맑은 액체를 함유한 덩어리 장액종 등이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성형외과 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미용성형을 목적으로 유방확대술을 받은 아시아 여성에서 구형구축 발생률은 11개 연구 총 2천59명에서 0~3.5%였다. 또 삽입물 위치이동 발생률은 11개 연구 2천32명에서 0~12.5%였다. 이중주름은 4개 연구 665명에서 0~2.8%, 혈종은 10개 연구 2천2명에서 0~3.4%로 확인됐다. 장액종은 6개 연구 932명에서 0~1.3%였으며, 감염 사례는 10개 연구 1천446명에서 0~1.0%였다. 실리콘이나 식염수 등 유방 삽입물 종류에 따른 합병증 발생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삽입물 표면의 질감에 따라서는, 부드러운 표면을 가진 삽입물의 경우 거친 표면의 삽입물에 비해 구형구축 발생률이 더 높았다. 반면, 감염률은 거친 표면의 유방 삽입물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절개 부위에 따른 합병증으로 구형구축이 확인됐으며, 유륜 주위 절개에서 발생률이 높았다. 유방 삽입물의 인체 내 배치에 따라 구형구축은 유선 아래 삽입할 때 가장 많이 발생했고, 흉근 아래에 삽입할 때 가장 적었다. 유방 삽입물을 흉근 아래에 배치하는 경우 근막 아래보다 혈종은 적었지만, 애니메이션 변형과 삽입물 위치이동 발생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유방 삽입물 주변 피막에서 발생하는 편평세포암종(BIA-SCC)가 드물게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2023년 1월까지 19건의 사례가 보고됐는데, 유방확대술 이후 편평세포암종의 징후나 증상이 나타나는 데는 평균 21년이 걸렸다. 김민정 보건의료평가연구본부장은 “유방확대술로 인한 합병증은 삽입물 종류·표면 질감·절개 부위·배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유방삽입물로 인해 예후가 좋지 않은 희귀한 질병인 유방편평세포암종이 드물게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방확대술 이후 장액종 등 수술 후 합병증 관리를 위한 검진과 함께 유방이나 삽입물에 변화를 발견하면 의사와 즉시 상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고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25.03.04 13:56김양균 기자

[유미's 픽] "앤트로픽, LG엔솔 가치 넘었다"…자금 몰리는 AI 기업, 국내 시장도 훈풍 불까

오픈AI에 이어 퍼플렉시티, 앤트로픽 등 해외 인공지능(AI) 기업에 대규모 자금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상장을 추진하고 나선 국내 AI 기업들이 나비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해외에서 AI 투자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에도 자금이 몰릴 지 관심이 쏠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 대항마'로 불리는 앤트로픽은 최근 35억 달러(약 5조61억원)를 추가로 확보하며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앤트로픽은 당초 2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투자자들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35억 달러로 투자 금액을 확대했다. 라이트스피드 벤처파트너스가 주도한 이번 투자는 세일스포스 벤처스, 시스코 인베스트먼츠, 피델리티 운용리서치 컴퍼니, 제너럴 캐털리스트, D1 캐피털 파트너스, 제인 스트리트 등이 참여했다. 오픈AI 출신들이 지난 2021년 세운 앤트로픽은 지난 2023년 3월 AI 챗봇 '클로드'를 공개하며 오픈AI의 '챗GPT', 구글 '제미나이'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곳의 기업가치는 615억 달러(약 87조9천634억원)로, 지난해 멘로 벤처스 주도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180억 달러로 평가 받은지 1년 만에 3.4배나 뛰었다. 주요 투자자로는 아마존, 구글, 국내 기업 SKT 등으로, 각 기업별 투자 규모는 아마존이 80억 달러, 구글이 30억 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앤트로픽은 출범 4년만에 국내 시가총액 기준 3위 상장사인 LG에너지솔루션(82조원)을 웃도는 기업가치를 인정 받을 정도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곳의 대표 제품인 '클로드'는 일반 사용자 사이에선 오픈AI '챗GPT'에 뒤처지지만 프로그래머와 기업 고객들에게는 인기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덕분에 앤트로픽의 매출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매출은 10억 달러로, 1년 사이에 약 10배 폭증한 것으로 추산됐다. '구글 대항마'로 꼽히는 퍼플렉시티는 최근 5억 달러 규모 투자 라운드를 마감하며 기업 가치를 90억 달러(약 12조9천375억원)로 평가 받았다. 현재까지 조달한 누적 자금 규모는 총 9억1천500만 달러(약 1조3천153억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자는 제프 베조스(아마존), 토비 루트케(쇼피파이), 얀 르쿤(메타), 안드레이 카파시(오픈AI), 수잔 워치키(알파벳), SKT 등이 있다. 이를 토대로 퍼플렉시티는 최근 AI 생태계 확대를 위해 5천만 달러(약 716억원) 규모의 벤처 펀드 조성에도 나섰다. 미국에 기반을 둔 초기 AI 스타트업을 키울 계획으로, AI 시장에서 얼마나 더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픈AI도 자금 모금에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400억 달러(약 58조원) 규모의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소프트뱅크는 은행에서 조만간 160억 달러(약 23조3천840억원)의 대출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지난 2015년 비영리 조직으로 설립됐으나, 2019년 이후 연구 비용 문제를 이유로 수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경로를 틀었다. 이곳의 가치를 알아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2019년 년 130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49%를 확보한 상태로,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등의 대규모 투자에 힘입어 현재 오픈AI의 기업 가치는 3천억 달러(약 437조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66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할 당시 평가 받았던 기업 가치(1천570억 달러)의 약 2배에 달한다. 프랑스 스타트업인 미스트랄AI도 투자 활동에 적극적이다. 이곳은 지난해 6월 총 6억 유로(한화 약 9천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회사 가치가 약 60억 달러(약 7조8천억원)로 평가됐다. 이처럼 해외 AI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 자금이 몰리면서 상장을 앞둔 국내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올해 상장을 앞두고 있는 기업들은 뉴엔AI와 오타, S2W, 심플랫폼 등으로, 각 기업들은 자금 확보를 통해 연구 개발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 중 뉴엔AI는 구어체·비정형·빅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퀘타(Quetta) LLMs'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연평균 매출 20% 성장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10월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기술신용평가의 기술특례 평가에서 동시에 'A, A' 등급을 획득했고, 프리 IPO 단계에서 100억원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S2W는 한국의 팔란티어가 되겠다는 목표를 앞세워 올 하반기에 IPO를 추진한다. 이곳의 핵심 기술은 멀티도메인 데이터 교차분석으로, IPO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AI 보안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달 중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심플랫폼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술을 앞세워 몸값 높이기에 나선다. 이번 IPO를 통해 92만 주를 신규 모집할 예정으로,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3천~1만5천원이다. 총 공모 금액은 상단 기준 138억원이다.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AIoT 기술 고도화,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산업 확장에 투자할 계획이다. 챗봇·빅데이터·검색을 비롯한 AI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 와이즈넛은 지난 1월 24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곳은 11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안정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통해 AI 솔루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독자적인 AI 에이전트 생성 플랫폼, 다양한 분야별 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국내 대기업들의 AI 투자 움직임도 활발하다. 네이버는 매출의 20~25%를 연구개발에 투자할 계획으로, 향후 5년간 1조원 규모의 'AI 임팩트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올해를 'AI 서비스 적용의 해'로 선포하며 검색·쇼핑·지도 등 핵심 서비스에 AI를 연계해 통합 검색 'AI 브리핑'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LG그룹 역시 대규모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LG전자는 오는 2028년까지 투자액 100조원 중 절반가량을 AI와 같은 미래 성장 동력 분야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천만 달러(한화 약 138억원) 규모의 AI·딥테크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혁신 기술 트렌드를 경영 전략에 반영하고 있다. 국내 기업 경영진들도 AI 도입 및 투자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국내 기업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과반인 52%가 기업 내 전사적 또는 일부 영역에서 AI를 도입해 활용 중이라고 답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또 39%는 아직 AI를 도입하지는 않았으나 향후 도입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도입 계획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9%에 불과했다. 대다수 기업 경영진들은 AI 투자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전체 응답자의 82%가 향후 2년간 AI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10%는 현재 투자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투자 확대 계획이 없다는 응답률은 8%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AI 투자가 기대한 성과와 수익화로 이어지기 위해서 기업들은 조직 내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명확한 도입 목적을 설정하고 급변하는 기술 시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AI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며 "올해 본격화될 AI 에이전트 경쟁과 멀티모달 AI의 고도화가 투자 유입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4 13:40장유미 기자

"개인정보유출 피해 보상금 코인으로"…알고보니 사기

# 올해 1월 A씨는 자신을 B가상자산 업체 직원으로 소개하는 직원 C씨의 전화를 받았다. C씨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위임을 받았으며 개인정보유출 피해 보상금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인데, 코인으로만 지급된다고 말했다. 피싱이 의심스러웠던 A씨는 재차 캐묻자 C씨는 실제 A씨가 로또 사이트에서 구매한 로또 수량과 금액 등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명의 문서까지 확인시켜줬다. A씨는 코인을 받을 수 있는 코인 지갑 사이트에 가입했으며 실제로 코인이 지급된 것처럼 표시됐다. 그러다 C씨는 보상금보다 많은 코인이 지급됐다며 A씨에게 코인 구매 대금 일부를 입금할 것을 요청했다. 일부를 입금하면 나머지 코인을 인출할 수 있다고 했지만, 입금 후 C씨는 연락두절됐다. 과거 로또 사이트나 리딩방 등서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피해 보상금을 코인으로 주겠다고 접근한 뒤 돈을 갈취한 사기 행위가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4일 이 같은 사기 행위에 대해 금융소비자들의 주의를 요구했다. 있지도 않은 코인을 지급하는 척하기 위해 가짜 코인사이트에 가짜 개인 코인 지갑을 만들게 한다. 여기에 보상금보다 더 많은 코인이 들어갔다며 돈을 오히려 갈취하는 형태다. 예를 들어 300만원의 보상금을 코인으로 지급한다고 하고 1억3천만원 상당의 코인이 지급됐다고 한다. 피해자에게 코인 구매대금 6천만원 입금 시 차액 7천만원을 출금할 수 있다고 속여 6천만원을 편취하는 것이다. 사기꾼들은 정부기관(개인정보보호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직원을 사칭하고 그럴싸한 가짜 문서도 보여줬다. 가상자산거래소 직원을 사칭하는 경우도 있었다. 금감원 측은 문서에 정부 기관 로고나 직인 등이 있어 그럴 듯해 보여도 절대로 먼저 거래하지 말고 사실 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또 코인 지갑 사이트 등이 가짜 사이트로 의심되는 경우 절대 거래하지 말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상담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보호나라'를 통해 피싱 사이트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가상자산 사업자의 경우에는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된 업체인지 확인해야 한다. 금융정보분석원 홈페이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현황'에 나오지 않은 곳이라면 사기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짜 가상자산 사업자이거나 불법 영업을 하는 곳일 가능성이 크다.

2025.03.04 13:39손희연 기자

1만원대 5G 20기가 알뜰폰 요금제 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후 알뜰폰 도매대가의 대폭 인하에 따라 시장에서 1만원대 5G 20GB 요금제가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도매제공의무서비스의 도매대가 산정 방식을 확대하는 도매제공의무서비스 고시 개정을 완료했다. 기존 고시는 도매대가 산정 방식으로 '소매가 할인 방식'만 규정하고 있었으나, 개정 고시는 '제공비용 기반 방식'이 추가됐다. 이번 알뜰폰 도매대가는 고시 개정으로 신규 추가된 제공비용 기반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요율을 대폭 인하했다. 이번 확정된 알뜰폰 도매대가는 도매제공의무사업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세부 수치는 다음과 같다. 데이터 도매대가는 36.4%(1.29원/MB → 0.82원/MB), 음성 도매대가는 5.1%(6.85원/분 → 6.50원/분) 인하됐다. 특히 이번에 데이터 도매대가가 1원 이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1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 등 알뜰폰사만의 경쟁력 있는 자체 요금제 출시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알뜰폰사가 데이터를 대량으로 사용할 경우 도매대가를 할인해주는 구간과 폭이 확대돼, 1년 동안 사용할 데이터를 미리 구매하면 도매대가를 추가로 낮춰주는 연단위 선구매 제도도 신설됐다. 인하된 종량형 도매대가에 연단위 선구매 제도를 활용하면 데이터 도매대가는 기존 대비 최대 52% 인하 효과가 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알뜰폰사의 자체 요금제에 덧붙일 수 있는 부가서비스로 이용자가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소진해도 제한된 속도로 사용할 수 있는 QoS 상품도 확대했다. 중소 알뜰폰사의 경우 가입자 회선 당 지불해야 하는 최소사용료가 기존 1천400원에서 2026년까지 1천100원으로 단계적으로 인하될 예정이다. 그 외에 수익배분 방식의 5G 요금제도 강화됐다. 알뜰폰 이용자들의 5G 요금제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수익배분 방식으로 도매제공되는 5G 요금제가 9종에서 12종으로 확대됐고, 기존에 제공하던 5G 요금제의 수익배분율도 1~1.5%p 낮아졌다.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사업자들에게 보다 유리한 가격 경쟁 환경이 제공되고,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합리적인 요금제가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1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 출시 촉진 등 알뜰폰 시장의 활성화와 국민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유상임 장관은 “앞으로 저렴하고 다양한 알뜰폰 요금제가 더 많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정부는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알뜰폰이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고 민생경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3.04 12:00최지연 기자

위믹스, DAXA 거래유의 종목 지정…"브릿지 볼트 해킹 발생"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가 위믹스를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4일 위믹스 공식 브릿지 볼트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과 이에 따른 공시 지연 등을 이유로 거래유의 종목 지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4일 위믹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공식 브릿지 볼트에 대한 외부 공격이 발생해 약 865만 4천860 위믹스가 비정상적으로 출금됐다. 이에 따라 브릿지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사건 발생 원인에 대한 명확한 소명 및 피해자 보상 방안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DAXA 회원사는 이용자 보호 차원에서 약 2주간 위믹스를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향후 소명 절차와 검토 과정을 거쳐 거래유의 지정 연장, 해제 또는 거래지원 종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향후 입금 중단 및 거래지원 종료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25.03.04 11:41김한준 기자

고려아연, 인터배터리서 '니켈·전구체·전해동박' 기술력 알린다

고려아연은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지난 50년간 쌓아온 제련 기술을 기반으로 본격 궤도에 오른 이차전지(배터리) 소재 사업 밸류체인을 소개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인 '트로이카 드라이브'가 순항 중임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고려아연 부스 중앙부에 설치된 메인 디오라마에서는 고려아연 자회사 켐코의 올인원 니켈 제련소가 생산하는 황산니켈이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에 공급되고, KPC가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려아연이 100% 리사이클 원료를 활용해 생산한 전기동이 고려아연 자회사 케이잼 생산제품인 전해동박의 원료로 활용되는 일련의 과정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려아연 부스에선 국가전략기술 대상에 포함된 황산니켈 관련 제조 기술과, 내년 말 상업 생산을 시작하는 올인원 니켈제련소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인원 니켈제련소는 니켈 함유량과 무관하게 다양한 원료를 하나의 제련소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공정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원료 시장의 가격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하고, 친환경 공정을 적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다양한 원소재와 생산제품 모형도 전시된다. 고려아연 자회사인 켐코와 LG화학의 합작사인 KPC의 하이니켈 전구체 제조 원천 기술은 지난해 정부로부터 국가핵심기술 및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 받았다. KPC는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구체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최근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통제와 같은 자원무기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대중 의존도가 높은 전구체를 국내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고려아연의 자회사 케이잼은 이차전지 음극의 핵심 소재 전해동박을 생산한다. 이번 행사 부스에선 두께 10㎛ 이하의 얇은 동박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특히 글로벌 공급망 자립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력과 자원순환 체계가 밑바탕에 깔려있다는 점을 부각했다”고 설명했다.

2025.03.04 11:38김윤희 기자

에쓰오일, AI 활용해 온산공장 안전관리 강화

에쓰오일이 디지털 솔루션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장의 안전 관리를 개선한다. 에쓰오일은 PSORMS(공정 안전 및 운전 위험 관리 솔루션)를 도입해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중이라고 4일 밝혔다. PSORMS는 에쓰오일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온산공장을 세계 최고 수준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플랜트로 도약시키기 위해 진행 중인 S-imoms(통합 제조 운영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의 핵심 솔루션 중 하나다. 에쓰오일은 생산·설비·정비·검사·안전 등 공장 운영체계 전반을 디지털화하는 프로젝트인 S-imoms 1단계를 완료하고, 내년 1분기 완료를 목표로 2단계에 착수했다. PSORMS 1단계는 리스크 및 안전 관리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DNV와 함께 추진했으며, 지난해 5월 본격 가동했다. 이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법규 준수 향상, 협력업체의 체계적 안전관리, 웹 및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작업 효율성 향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작업환경 안전성을 보장하는 에너지 차단 검증 모듈 ▲안전장치와 작업 현황 실시간 연동 모니터링 모듈 ▲작업 세부단계 별 잠재 위험요소 및 안전조치 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JSA(작업 위험성 평가) 모듈로 구성해 스마트 안전 작업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JSA 모듈에는 2천800여 건 표준 작업 위험성 평가 데이터, 과거 사고 사례, 부상 및 사망 위험 요인 등의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했는데, 이를 통해 더욱 정밀한 위험성 평가가 가능해져 안전사고 예방 및 공정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향후 PSORMS 다른 모듈에도 AI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PSORMS 2단계는 변경관리, 사고관리, 공정위험성평가, 비상상황 대비 및 대응, 협력업체 관리를 비롯한 8개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DNV 시너지 라이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PSORMS 1단계와 연계해 2단계도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S-imoms PSORMS는 에쓰오일의 안전경영 철학을 디지털 솔루션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라며 “기술, 안전 그리고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솔루션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공정안전 및 운전위험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11:33류은주 기자

송호성 기아 대표 "올해 영업익 2% 감소 전망"

송호성 기아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영업이익 12조 4천억원, 영업이익률 1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영업이익 12조 6천671만원 대비 약 2.1% 감소하고, 영업이익률도 0.8%p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송호성 CEO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주서한을 4일 발표했다. 송 CEO는 "지난 반세기 동안 지속되었던 세계화 추세가 지역주의, 자국 중심주의로 회귀하며, 국제간 교역질서는 새로운 재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친환경차 위주의 사업 전환에 대한 요구도 지속 확대되고 있고 이런 변화는 산업 전반에 걸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위기는 준비된 자에게 기회로 작용한다"며 "민첩하고 유연한 사업, 생산 체제 개편 역량을 확보하고 있는 기아에게는 시장 내 상대적인 지위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 요인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봤다. 송 CEO는 "지난 2020년 취임 이후 '가성비 브랜드'로 인식되던 기아를 '품질과 디지털 경험에서의 리딩 브랜드'로 탈바꿈시키는 브랜드 혁신을 추진해왔다"며 "그 결과 기아는 지난 5년간 글로벌 자동차 대중브랜드 중 제품 부가가치 증가율 1위, 수익성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는 글로벌 경제성장률 둔화와 고금리에 따른 거시경제 리스크, 선진 및 신흥시장에서의 업체 간 경쟁 심화, 소비자들의 전기차 구매 지연,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OEM의 글로벌 확장 등 도전 과제들이 적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7% 증가해 사상 최초로 매출액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대부분의 OEM이 전년 대비 수익성이 큰 폭으로 하락했음에도 기아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11.8%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송 CEO는 "올해는 전년도 설비 전환과 공급망 이슈로 인한 생산 차질을 회복하고, 인도 시로스를 필두로 본격적인 신차 출시 사이클에 진입해 판매가 전년 대비 13만대 증가한 322만대에 이를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12조 4천억원, 영업이익률 11%로 전망해, 산업 사이클과 관계없이 본원적인 사업 경쟁력에 기반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과 기업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사업에 대해 송 CEO는 "기아 플래그십을 넘어 본격적인 EV 전환을 가능케 할 대중화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EV3를 시작으로 EV4, EV5, EV2를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해 대중화 모델 풀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차량들은 내연기관 차량과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 대등한 수준을 확보해 대중 수요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목적기반차(PBV) 사업에 대해선 올해 첫 모델 출시를 앞둔 점을 강조했다. 송 CEO는 "맞춤형 차량 제작 사업인 특수차량 사업에서 축적한 40년 이상의 오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이지스왑, 컨버전 생태계 구축, 유틸리티별 트림 출시 등을 통해 고객의 맞춤형 모빌리티 경험을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첫 픽업트럭 '타스만'에 대해선 "아태 및 아중동 지역 시장지배력을 확대시켜줄 핵심 성장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특수차량 사업 역량 강화에도 기여해 기존 사업과 신사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타스만 이후 픽업 라인업을 본격 전개함에 따라 PBV와 함께 신성장 동력이 될 부문으로 예상했다. 소프트웨어정의차(SDV) 역량 강화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CEO는 "이미 선진시장의 신차 100%가 커넥티드 기능과 ADAS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며 "내년 개발 완료 목표인 기아의 차세대 SDV는 전기전자 아키텍처와 차량 OS 위에 자율주행, 커넥티비티를 결합한 차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양산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의 경우 현대차그룹 자회사인 미국 모셔널을 통해 완전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내재 개발 중이라고 언급했다. 모셔널은 라스베가스와 피츠버그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했고 곧 미국 주요 도시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송 CEO는 "로보틱스 영역에서도 기아는 최선두 그룹에 포지셔닝돼 있다"며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4족 로봇, 물류 로봇을 넘어 가장 적용 범위가 넓은 휴머노이드 영역에서도 올해 중 실제 제조공정 투입 테스트가 가능한 수준의 기술 진보를 이뤄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2025.03.04 11:30김윤희 기자

미디어아티스트 최지원, 'AI와 미디어아트' 도서 출간

인공지능(AI) 기술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예술 현장도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시대다. 디지털 대전환 과정에서도 예술의 본질은 인간의 창의성이다. 미디어아트의 과거부터 현재, 문화산업 적용, 전시 속 인공지능, 예술-기술 통섭까지 미디어아트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정리한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현장에서 미디어아티스트 아하콜렉티브로 활동하는 최지원 작가다. 지난달 13일 출간된 도서는 AI가 미디어아트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창작자와 감상자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또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기업브랜딩과 공공예술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NFT 아트와 같은 새로운 예술시장에서 AI 기반 창작이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에 대한 고찰도 전한다. 저자는 AI를 단순한 창작 보조 도구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적 주체로 바라볼 수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도 던진다. AI 기술이 예술의 본질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가능성을 열어갈 것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도서는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인공지능 총서로, 시리즈로 발간되는 AI 대중교양서다. AI × 미디어아트 편은 AI와 미디어아트의 만남을 화두로 현장의 작가,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는 최지원 아하에이블 공동대표가 집필했다. 책의 목차는 ▲미디어아트 전시부터 ▲미디어아트 전시 속 AI ▲AI 미디어아트 창작법 ▲AI 미디어아트 감상법 ▲AI 미디어아티스트 ▲헤리티지와 AI 미디어아트의 융합 ▲체험형 AI 미디어아트 ▲생성형 AI를 활용한 NFT 아트 ▲브랜딩을 위한 AI 미디어아트 ▲AI 미디어아트의 미래까지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이창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사는 “책은 AI가 예술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며 이미지 생성, 인터렉티브 아트, NFT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현장 작가의 관점에서 생생하게 다뤘다”며 “본인 작품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사례를 통해 AI가 균형감 있는 예술 창작 협업 도구로 기능하는 과정과 대형 전시, 기업브랜딩, 공공예술에서 역할에 대해 최신 경향을 이해하는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추천사를 전했다. 책을 쓴 최지원 저자는 현대미술 기반의 회화, 다원예술과 동시대 뉴미디어 작품을 만드는 작가다. 미디어아트 그룹 아하콜렉티브(AHA Collective) 아티스트이자 아하에이블 공동대표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즉흥적 드로잉을 통한 순간의 인상 표현 연구' 논문으로 미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Platform-L Live Arts Program 2022, PLAP 2022'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바 있으며, 국립국어원, 성남아트센터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주요 활동으로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시즌3의 메인쇼 창룡문 미디어파사드에 '극(極) Equilibrium', 2024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공공수장고 전시회에서 'The Visitor'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지역의 테마 관광 명소화 문화공간 구축 아트디렉터로 참여해 디지털실감영상관 미디어아트, 옥외 미디어타워 3D 아나몰픽을 제작하고 있다. 최지원 미디어아티스트는 “미디어아트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변화해 왔다. AI는 이러한 흐름을 가속하고 이미지 생성, 실시간 인터렉티브 아트, NFT 기반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며 “AI를 통한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 실험과 현장 작가들의 치열한 창작 정신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집필했다”고 출간 의도를 전했다. 도서는 정가 1만 2천 원으로 교보문고, 예스24 등 전국 서점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5.03.04 11:14강한결 기자

수입차 최초 모터사이클 교육기관…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오픈

혼다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 및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전문기관인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오는 5일에 공식 오픈하고, 일반 소비자 대상 본격적인 교육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혼다는 글로벌 비전 중 하나로 2050년까지 전 세계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과 관련된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혼다는 1970년 일본에 안전운전 보급 본부를 설치한 이래, 글로벌 안전 비전을 기반으로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거점에서 안전운전 센터 운영 및 각종 안전운전 보급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차량 운전자, 보행자 등 도로 위 '모두를 위한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혼다 안전운전 활동의 전 세계 43번째 거점으로서 출범했다. 혼다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터사이클을 올바르고 안전하며 즐겁게 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모터사이클로 인한 사고 예방과 더불어 성숙한 안전 의식과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을 제공하는 공인 학원 시설로 인증 받았다. 센터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에 위치하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1시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갖췄다. 면적은 실외 교육장 약 1천200평, 2층 건물 약 550평을 포함해 총면적 약 2천400평으로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층은 쾌적한 고객 리셉션과 고객 라운지, 피팅존, 라커룸 등 편의시설과 함께, 저배기량부터 고배기량까지 60대 이상의 교육용 모터사이클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방문하는 교육생은 헬멧, 보호대, 부츠 등 다양한 사이즈의 모든 안전 장구를 무상으로 대여 가능하고, 1층에 마련된 피팅존(Fitting Zone)에서 깨끗하게 관리된 안전 장구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2층에는 고객 편의를 위한 샤워실을 마련했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일본 현지에서 '혼다 안전운전 지도자 연수' 수료 및 관련 자격을 취득한 4명의 숙련된 한국인 인스트럭터 지도 아래, 글로벌 혼다의 검증된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단계별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총 5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입문 과정인 ▲비기너 스쿠터 ▲비기너 매뉴얼 코스는 출발·정지 및 기어 변속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점검/승차 자세/회전/브레이크 연습 등 매뉴얼 모터사이클 라이딩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초·중급 과정인 ▲타운 라이더 코스는 출발·정지 및 기어 변속이 능숙한 고객을 대상으로 워밍업부터 각종 슬라럼(Slalom), 저속 밸런스 등 라이딩의 기초 테크닉에 대해 교육한다. 중급 및 고급 과정인 ▲투어 라이더 코스와 ▲테크니컬 라이더 코스는 하위 코스를 수료한 고객이 수강할 수 있으며, 한층 더 적극적이고 능숙한 주행을 위한 라이딩 테크닉 심화 과정과 정확하고 섬세한 테크닉 라이딩을 완성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안 전운전 교육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교육 비용은 전 과정 27만원으로 동일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지하철 경강선 부발역에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까지 셔틀 차량도 운영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의 안전에 대한 진심은 인간 존중과 세 가지 기쁨이라는 기본 이념에서 시작됐다"며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통해 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실현을 목표로, 혼다코리아가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기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해 있던 '혼다 트레이닝 센터'를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 통합 이전했다.

2025.03.04 11:02김재성 기자

NHN페이코, 신학기 맞아 캠퍼스존 포인트 적립률 확대

NHN페이코(대표 정승규)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전국 페이코 캠퍼스존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새 학기를 맞아 캠퍼스존 포인트 결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먼저 기존 월 최대 1만포인트로 운영되던 포인트 뽑기와 점심친구 서비스의 포인트 적립 한도를 1만5천포인트로 증액해 최대 혜택의 폭을 넓힌다. 캠퍼스존에서 포인트로 결제할 때마다 무제한으로 증정되는 '포인트 뽑기권'을 열면 포인트가 랜덤으로 적립된다. 20회 이상 포인트 결제 이용자에게는 '보너스 뽑기권'을 추가 증정한다. 페이코 캠퍼스 '점심친구' 서비스에 참여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50%까지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이면 혜택을 받는 점심친구 서비스는 대학 내 페이코 캠퍼스 가맹점에서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해 특정 목표 인원을 달성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임을 만들고 친구를 초대하거나, 친구가 초대한 모임에 들어갈 수 있다. 초대를 받지 않더라도 실시간으로 생성된 모임을 골라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캠퍼스존 내 오프라인 결제 비중이 높은 점을 바탕으로 페이코 앱을 활용한 포인트 결제 시 기존 0.5%였던 오프라인 적립률을 1%로 상향하고, 결제 건에 대해 전월 실적이나 최대 적립 한도 없이 무제한 적립 혜택을 운영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캠퍼스존은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결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포인트 적립 혜택 확대를 통해 대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캠퍼스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3.04 10:59안희정 기자

넥슨-넷마블-크래프톤-NHN, 3월 신작 게임 경쟁

주요 게임사가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올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3월부터 신작 게임 경쟁의 막이 오른다. 각 게임사는 신작을 앞세워 실적 추가 성장과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NHN 등이 신작 게임을 잇따라 출시한다. 넥슨은 오는 27일 '마비노기 모바일'과 28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잇따라 출시한다면, 넷마블은 오는 20일 'RF온라인 넥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데브캣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PC 게임 '마비노기'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MMORPG 장르다. 이 게임은 원작 G1~G3 여신강림 편을 기반으로 하며, '마비노기 영웅전'의 일부 콘텐츠도 구현했다. 또 등장 지역과 캐릭터 역시 원작과 연결되며, 이용자는 게임 내 에린 세계에서 다양한 인물과 교류하며 성장해 나가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네오플이 개발한 PC콘솔 액션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원작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대장군 카잔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꾸민 작품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성에 액션 몰입감과 조작 직관성, 도전 및 실패를 통한 성장을 경험하는 재미를 강조했다. 특히 전 직군이 협력해 고유의 정밀한 움직임과 차별화된 전투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넷마블엔투가 제작한 'RF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천만 명의 이용자에게 익숙한 'RF온라인' IP 기반 MMORPG 장르다.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이 게임은 신기(대형 전투 기기), 바이오슈트,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강조했다. 이 게임은 대인전과 원거리 전투 등 전투 상황에 따라 이용자가 총 6종의 바이오슈트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길드 중심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넷마블 측은 'RF온라인 넥스트'의 출시 전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게임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료 시 인게임 특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크래프톤은 오는 28일 '인조이'의 PC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꺼낸다면, NHN은 '다키스트 데이즈'의 서비스에 나설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래프톤 인조이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콘솔 게임 '인조이'는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로, 게임스컴과 지스타에 출품돼 화제가 된 작품이다. '인조이'는 몰입감을 높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담은 작품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8월 개최됐던 게임스컴2024 첫 시연에서 5시간 이상 관람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2억300만뷰를 기록했고, 게임스컴에 맞춰 출시했던 캐릭터 스튜디오 캔버스에는 20만건 이상의 이용자 창작물과 가입자 73만명을 넘어서 흥행에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NHN 자체 개발작인 '다키스트 데이즈'는 모바일PC로 즐길 수 있는 좀비 아포칼립스 슈팅 게임이다. 1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한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로 인해 황폐해진 샌드크릭에서 생존자들이 다양한 커뮤니티 생존자를 만나 성장하는 스토리를 먼저 경험할 수 있다. 이후 멀티 모드를 통해 일반 좀비부터 거대한 특수 좀비까지 다양한 종류의 좀비와 만날 수 있다. 이 게임은 협동 디펜스 모드도 제공한다. 해당 모드는 다른 생존자와 함께 몰아치는 좀비의 공세를 막아내는 방어 중심의 재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협동 레이드에서는 최대 32명이 함께 보스를 처치하는 대규모 협력 플레이도 경험이 가능하다. 여기에 황량한 샌드크릭과는 대조적으로 눈 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하는 분쟁 지역은 혼자 또는 최대 4명의 파티원들과 함께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오늘까지 진행하는 글로벌 테스트에선 거래소와 결제 기능이 제한되며, 모든 계정 정보는 출시 전 초기화될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넥슨, 넷마블, NHN, 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가 3월부터 신작 게임 경쟁에 본격 나선다"며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버서커: 카잔으로 추가 성장을 시도한다면, 넷마블은 RF온라인 넥스트와 NHN은 다키스트데이즈 출시로 실적 개선을 시도한다"고 말했다.

2025.03.04 10:57이도원 기자

와디즈-베이직스, '와디즈 에디션 노트북' 출시

펀딩 스토어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신학기, 새출발 시즌을 맞아 와디즈 에디션 노트북 '베이직북'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와디즈 에디션은 와디즈가 펀딩 메이커와 협업해 개발한 신상품을 소개하는 브랜드다.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들의 피드백을 모아 상품의 '베러 포인트(Better point)'를 기획, 제품 개발에 반영한다. 고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베이직북으로 대기업 제조사에 뒤를 이어 노트북 브랜드 3위로 등극한 스타트업 베이직스는 2019년 와디즈에서 첫발을 뗐다. 베이직스는 와디즈의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해 구매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첫 펀딩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0억원 펀딩에 성공했다. 베이직스는 지난해 10월, 평균 100만원대의 타사 제품과 동일 수준 스펙의 16인치 노트북을 40만원대에 출시하며 14일간 오픈 예정 실적을 이틀 만에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누적 펀딩액 56억원을 돌파했다. 3월10일 와디즈 스토어에서 단독 출시되는 와디즈 에디션의 '베이직북 14 프로' 역시 기대주다. 이미 와디즈 펀딩 4억원의 성과를 거둔 베이직북 14 프로는 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RAM 32GB, SSD 512GB의 고사양을 갖춰 와디즈 에디션 단독으로 출시된다. 어도비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뿐 아니라 프리미어 프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한 코딩 작업도 가능하다. 와디즈 전용 키스킨과 바이오스 화면이 제공되며 30대 한정으로 마우스를 포함해 무선 이어폰인 '베이직닷 2세대'도 함께 배송된다. 무엇보다 7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돼 오픈 일주일 만에 4천500명에 육박하는 사전 알림 신청자가 몰렸다. 베이직스 관계자는 "브랜드 출범 이후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갖춘 와디즈와 함께하며 성공적인 시작이 가능했고, 서포터들의 적극적인 피드백과 호응이 노트북 시장 3위의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와디즈 에디션에서 그동안의 리뷰와 요청사항을 반영해 성능, 가격, A/S 등 모든 면을 만족하는 베이직북을 출시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와디즈 스토어 관계자 또한 "와디즈 에디션은 와디즈를 통해 규모를 키우고 성장한 브랜드가 와디즈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서포터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특별함을 담은 최상의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에디션의 범위를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2025.03.04 10:57백봉삼 기자

"의료진 업무 부담↓"…마이크로소프트, '드래곤 코파일럿'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으로 의료진 업무 과중을 줄이고 의료 서비스 효율성을 높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의료용 AI 음성비서와 문서화 기술을 결합한 '드래곤 코파일럿'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5월 미국과 캐나다에 우선 출시된다. 이후 영국과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에 배포된다. 드래곤 코파일럿은 환자와 의료진 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해 자동으로 의료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의료진은 음성만으로 전자의무기록(EHR) 시스템을 탐색하거나 환자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다국어 지원과 개인 맞춤형 문서 스타일 적용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의료 행정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드래곤 코파일럿이 의료진 업무 과중을 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내부 조사에 따르면 드래곤 코파일럿을 사용한 의료진은 진료당 평균 5분을 절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 70%는 업무 피로도가 줄었다고 응답했다. 또 의료진 62%는 전 가능성이 줄었다고 답했다. 환자 93%는 진료 경험이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로 의료진 부족 문제 해결도 도울 것으로 예측했다. 의료 행정 업무가 자동화되면 의료진은 더 많은 환자를 돌볼 수 있고, 정확한 의료 기록을 남길 수 있어 진료 품질이 오를 것이란 이유에서다. 특히 외래 진료를 비롯한 응급실, 입원 병동 등 다양한 환경에 드래곤 코파일럿을 활용할 수 있어 의료 시스템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글렌 케언스 캐나다 오타와 병원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의료진 행정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며 드래곤 코파일럿은 이를 해결하는 중요한 진전"이라며 "이 기술이 의료진 문서화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04 10:57김미정 기자

토스뱅크 "한투 발행어음 적립식으로 투자하세요"

토스뱅크가 한국투자증권과 발행어음에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퍼스트발행어음 적립식' 상품을 선보인다. 고객은 원하는 금액과 날짜를 설정해 매달 자동이체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이며 최대 1천만원이다. 적립 횟수는 최대 12회까지 가능하고, 8회 이상 납입하면 약정된 최고 수익률인 연 4.55%(세전)가 적용된다. 8회 미만 납입 시에는 약정 수익률의 70%가 적용된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단기 금융상품이다. 토스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이번 출시를 기념해 '투자 지원금 받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두 달간 진행되며, 토스뱅크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적립식 발행어음을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참여 고객은 최소 2천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랜덤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금액으로 발행어음을 구매 완료하면 뽑은 금액을 토스뱅크 통장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단, 고객 1인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토스뱅크 황지선 WM 상품담당자는 “적립식 투자는 목돈이 없어도 꾸준히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하고, 시장 변동성을 분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04 10:55손희연 기자

"아이폰17 에어, 두께 5.44mm"…가장 얇은 폰 될까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17 에어의 두께가 5.44mm로 역대 가장 얇은 폰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IT 팁스터 마진 부가 공개한 아이폰17 에어의 모형 사진을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진 부는 엑스에 아이폰17 에어 모형의 두께를 측정한 결과 5.44mm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테크노가 최근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라며 공개한 '스파크 슬림'의 두께가 5.75㎜다. 스파크 슬림의 배터리 두께는 4.04㎜이나 강력한 5천200mAh 배터리가 특징이다. 폰아레나는 만약 아이폰17 에어의 두께가 5.44mm라면 가장 얇은 스마트폰 타이틀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이폰17 에어는 더 큰 카메라 배열을 갖출 것으로 예상돼 체감상 두께는 더 두껍게 보일 수도 있다고 이 매체는 분석했다. 얇은 두께를 갖추기 위해 아이폰17 에어의 경우 더 작은 약 3천mAh 배터리를 갖출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아이폰17 에어는 120Hz 재생률과 함께 1260 x 2740픽셀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화면 크기는 6.5~6.7인치로 알려졌다. 그 밖에도 A19 칩, 8GB 램, 256GB 또는 512GB 스토리지 옵션이 장착될 것으로 전망되며 단일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2천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3.04 10:5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자살유발정보 삭제·차단…모니터링단 3월부터 활동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하 재단)은 자살유발정보에 대응하는 관계부처·민간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자살유발정보 유통을 차단하고 자살위험자를 신속하게 구조하고자 '자살유발정보 대응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살유발정보는 자살동반자 모집정보,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정보 등 자살을 적극적으로 부추기거나 자살행위를 돕는 데 활용되는 정보를 말한다. 가이드라인은 자살유발정보의 유형별 정의, 특징, 사례 및 대응 방안을 담고 있으며, 관계부처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참여한 제4차 자살유발정보예방협의회에서 논의하고 확정했다. 자살유발정보를 ▲자살동반자 모집정보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정보 ▲자살을 실행하거나 유도하는 내용을 담은 문서‧사진‧동영상 ▲자살위해물건의 판매 또는 활용에 관한 정보로 유형화했으며,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는 관련 부처·민간기관의 대응체계를 안내함으로써 각 기관이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부처에서 발견·신고한 자살유발정보는 정보통신사업자 내부 심의규정 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삭제·차단되며, 이 과정에서 자살위험성이 높은 대상자가 발견되는 경우 경찰·소방청,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와 협력해 긴급구조에 나서게 된다. 한편 온라인상 자살유발정보를 국민이 직접 찾아서 신고하는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단 '지켜줌인(人)'활동이 3월부터 시작된다. 지켜줌인(人)은 2014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897명이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했다.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디어 자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SIMS)을 통해 회원가입 후 사전교육을 받으면 본인이 원할 때 활동이 가능하며, 활동 실적에 따라 봉사시간이 지급된다. 보건복지부 이형훈 정신건강정책관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협력함으로써 자살유발정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온라인 환경에서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자살유발정보는 모방자살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라며 “국민이 참여하는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관계부처와 민간 사업자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4 10:40조민규 기자

디캠프, 배치 3기 참여할 IT서비스·솔루션 기업 모집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대표 박영훈)는 4월3일까지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 프로그램 '디캠프 배치' 3기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캠프 배치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정해 최대 15억원 투자, 최대 18개월 입주 공간 제공, 전문 멘토링, 국내외 사업 연계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프리A 또는 시리즈A 단계의 IT 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으로, AI, SaaS, 핀테크,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기업가치로 따지면 100억원에서 200억원 사이의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지원 방법은 디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월22일 서류 결과발표 및 대면 심사를 거쳐 6월5일 최종 선발 기업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배치에 참여하게 된다. 디캠프 관계자는 "디캠프 배치는 단순한 투자 지원, 사무 공간 제공을 넘어 스타트업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3기 배치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치 3기에는 스트롱벤처스, 하나벤처스, 제피러스랩,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파트너로 참여해 선발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및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디캠프는 지난해 10월 '디캠프 2.0 비전 선포식'을 통해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을 강화하고자 기존 디데이(d.day)를 디캠프 배치 프로그램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배치 1기로 선정된 9개 스타트업이 디캠프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3월7일 배치 2기 기업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5.03.04 10:39백봉삼 기자

전기차 부진 고려…EU, 탄소 배출 규제 3년 유예 계획

유럽연합(EU)이 자동차 탄소 배출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올해 기준치 적용 시점을 3년 유예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자동차 산업 전략대화' 2차 회의 후 이달 내로 CO2 표준 규정 개정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시사했다. 개정안은 EU 27개국과 유럽 의회 표결을 거쳐 가결돼야 한다. 독일, 프랑스 등 주요 회원국이 이에 찬성하는 기조라 가결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당초 규정에선 업체들로 하여금 올해 신차 평균 탄소배출량을 지난 2021년 95g/km 대비 15% 감축한 93.6g/km 이하로 낮추게 하고, 초과 배출량에 대해선 그램 당 95유로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었다. 기존 규정대로면 대부분 업체가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3% 감소했다. 앞서 ACEA는 탄소 배출 규제 적용이 연기되지 않을 경우 업계가 약 160억 유로(약 24조 4천731억원)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폭스바겐도 벌금 예상치를 15억 유로(약 2조 3천억원)으로 예상했다.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등 자동차 기업들은 벌금 납부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영하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짐 로완 볼보 CEO는 “유럽은 전동화에 실패하거나 지연시킬 여유가 없다”며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볼보는 업계에선 드물게 올해 탄소 배출 규정을 준수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지 전기차 관련 협회인 이모빌리티유럽도 이번 규정 개정으로 올해 EU 전기차 판매량이 50만대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오는 5일 내연차 감축을 가속할 자동차 산업 계획 초안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자동차 부품과 배터리에 대한 유럽 현지 생산 요건을 점진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2025.03.04 10:35김윤희 기자

이디야커피 "앱 스탬프 적립하고 변우석 팬미팅 응모하세요"

이디야커피가 오는 23일까지 브랜드 모델 변우석을 만날 수 있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디야커피는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해 왔으며, 마케팅 활동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나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디야 멤버스' 앱 스탬프 적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 달 1일 초청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제조 음료를 구매하고 앱을 통해 적립하면 출석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하루 1개의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며 5개의 스탬프를 모을 시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25일 개별 발표되며, 선정된 70명의 고객은 다음달 1일 변우석과 만날 수 있는 자리에 초청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3.04 10:35류승현 기자

  Prev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글로벌 빅테크·국가대표 AI 총출동…6만 8000명 찾은 AI 페스타, K-AI 존재감 높였다

리사 수와 방한한 AMD 잭 후인, 노타AI 본사도 찾았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첫 돌파...글로벌 빅테크 '최초'

하정우 부위원장 "독파모 3사, 글로벌 수준 도달"…현장선 활용법 관심↑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