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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기존 주파수 해상도 대비 100만배 뛰어난 양자 분광기 가능"

기존 주파수 해상도보다 100만배 더 뛰어난 양자 분광기 구현 방법론이 제시됐다. 기존 분광기에도 탑재가 쉬워 광학정밀계측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임기철 총장)은 함병승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공간광변조기(SLM)를 이용해 '양자분광기'를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SLM은 빛의 공간적 특성을 제어해 영상을 표시하거나 변조하는 장치다. 주로 전자광학 소자나 액정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빛의 세기, 위상, 편광 등을 조절한다. 픽셀 수가 많을수록 더 세밀한 빛의 조절이 가능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표현하는데 용이하다. 또, 외부 환경의 노이즈나 간섭에 강한 안정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함 교수는 이 분광기 기술 연구에 독자 정립한 '초해상 양자센싱'이론도 응용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고전광학과 호환 가능하면서도 빛의 파동과 양자 얽힘을 활용해 무한대 양자 센싱이 가능하다. 함병승 교수는 "수치 시뮬레이션과 실험을 통해 주파수 해상도가 10배에서 최대 100만 배까지 향상될 가능성을 검증했다"며 "주변 소음에도 강한 안정성을 갖춘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함 교수는 "기존 양자 광학 기반 기술이 요구하는 복잡한 장비 없이도 비교적 간단한 구성만으로 양자 수준의 감도와 해상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함 교수는 "이번 연구의 가장 큰 성과는 단일광자 기반의 고차원 얽힘 광자쌍을 사용하는 대신, 일반적인 레이저를 활용해 '위상조절 세기곱'이라는 혁신적인 이론을 창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위상조절세기곱은 빛의 위상 정보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광 강도(intensity)의 고차 상관관계(higher-order correlation)를 결합해 해상도와 측정 감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분광기는 물질이 빛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방식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장치다. 알려진 파장(헬륨네온 레이저)과의 주파수 차이를 분석해 미지의 빛의 파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화학물질의 구성, 농도, 반응 동역학 등을 분석한다. 환경 모니터링, 품질 관리, 생화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함병승 교수는 "기존 양자 센싱은 얽힘 광자를 사용해야 하는 복잡성과 환경적 노이즈에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었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간섭계의 스캐닝 모드를 이용, 간섭무늬의 변화를 정확하게 세는 고전방식으로 노이즈 저항성과 높은 안정성을 동시 확보했다"고 말했다. 함병승 교수는 "이번 연구로 광학 계측 분야 패러다임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실용적 양자센싱 장비 개발 및 양자센서 상용화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TRC 양자인터넷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2025.03.06 11:13박희범 기자

지텍 차세대 B360과 B360 Pro 노트북, 강력한 AI 지원 기술과 완전한 러기드 내구성 결합해 탁월한 다기능성과 성능 선사

-- 두 노트북 모두 다양한 산업별 구성과 유연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고객이 자신의 니즈에 정확히 맞게 맞춤화 가능. 보도자료 요약: - 지텍의 차세대 B360과 B360 Pro는 최신 인텔® 코어TM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와 인텔® AI 부스트 기술을 탑재한 최초의 완전 러기드 노트북. - 두 노트북 모두 사용자가 온디바이스(on-device) 엣지 AI를 활용해 실시간 처리, 높은 수준의 데이터 정보 보호 및 보안, 오프라인 기능, 비용 효율성이 필요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빠르고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 - B360은 공공 안전 및 유틸리티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이상적이며, B360 Pro는 국방 분야 전문가들의 특정 요구 사항을 고려해 제작돼. 타이베이 2025년 3월 6일 /PRNewswire/ -- 러기드 컴퓨팅 및 모바일 비디오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인 지텍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Getac Technology Corporation, 이하 지텍)이 3월 6일 차세대 완전 러기드 노트북 B360와 B360 Pro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두 신제품은 공공 안전, 유틸리티, 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가가 일상적으로 직면하는 다양한 과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강력한 다기능 솔루션이다. The next generation B360 and B360 Pro combine fully rugged build quality with a host of innovative new technology upgrades. 차세대 AI 지원 차세대 B360과 B360 Pro는 완전 러기드 설계에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신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 신기술 중에는 최신 인텔® 코어 TM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와 인텔® AI 부스트 기술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온디바이스 엣지 AI를 활용해 작업을 빠르고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다. 최근 지텍 업계 고객과 메타가 개발한 대형언어모델(LLM)인 Llama 3.1 8B를 사용해 실시한 '텍스트로 보고서를 생성하는(text-to-report)' 평가 테스트를 수행한 결과, B360에서 실행되는 AI 애플리케이션은 방대한 텍스트를 단 몇 초 만에 완전한 보고서로 변환시키는 능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강력한 엣지 AI 성능은 특히 실시간 처리, 높은 수준의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오프라인 기능, 비용 효율성이 필요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운영상 클라우드 AI 대비 뛰어난 이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차세대 B360과 B360 Pro는 최대 2개의 ThunderboltTM 4 포트를 지원해 매우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점 등 새로운 다기능 입출력(I/O) 옵션을 자랑한다. LifeSupport 핫스왑(hot-swappable) 배터리 기술은 근무 시간 중 노트북 재충전의 필요성을 최소화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와이파이 7 지원으로 와이파이 6 대비 최대 5배 더 빠르게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최대 60%까지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B360 Pro에는 듀얼 대용량 배터리가 기본으로 탑재되며, NVIDIA Quadro RTX A500 4GB 외장 그래픽 컨트롤러를 옵션으로 추가하면 처리 성능 저하 없이 시각적 효과 수준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다. B360 Pro에는 필요시 세 번째 SSD(총 6TB의 저장 용량까지 지원), 세 번째 배터리, DVD 드라이브 또는 Blue-Ray 드라이브를 수용할 수 있는 미디어 베이(media bay)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특정 업계의 니즈에 맞춘 완벽한 커스터마이징 차세대 B360과 B360 Pro는 모두 다양한 산업별 맞춤 구성으로 제공되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액세서리, 서비스별로 맞춤형 옵션*을 제공해 더욱 고객의 니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은 소량만 주문하더라도 자신의 사용 목적에 맞는 사양으로 장치를 구성할 수 있다. 주요 산업 분야 사례는 다음과 같다. 공공 안전 전문가를 위한 최적의 상황 인식 상황 인식(situational awareness)은 경찰 순찰대 같은 공공 안전 전문가에게 매우 중요하다. 순찰대는 현장에서 지텍의 러기드 노트북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데이터를 활용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공공 안전 기관은 다양한 특정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액세서리 및 서비스 옵션*을 통해 차세대 B360 기기를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상황 인식 기능을 완전히 최적화할 수 있다. Getac Geolocation 같은 소프트웨어 옵션을 지정하면 더욱 정확한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 RFID 리더기, 지문 인식기 등 다양한 기기 인증 기능을 추가하면 언제나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면서 원활하게 기기에 액세스할 수 있다. 안전한 차량용 거치대와 대용량 배터리 등의 액세서리를 추가하면 현장에서 노트북 사용성이 더욱 향상되는 동시에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유틸리티 전문가를 위한 고효율 모바일 GIS, 측량, 매핑 차세대 B360은 MIL-STD-810H, MIL-STD-461G, IP66 인증과 6피트 낙하 내구성 덕분에 멀리 떨어진 위치 및/또는 악천후 상황 속에서 모바일 GIS, 측량, 지도 제작 작업에 이상적이다. 보안 운반 가방을 선택하면 휴대성이 향상시킬 수 있으며, Getac Virtual GPS Utility 같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최대 5개의 GPS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정확도를 더 높여야 할 경우 차세대 B360에 고정밀 GPS 모듈과 안테나 옵션을 장착하면 위치 정확도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다. 방위 전문가를 위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휘와 통제 방위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휘관들은 임무 수행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위협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실시간 정보 파악, 군사 데이터 통합, 보안 통신을 위해 지텍의 러기드 노트북을 사용한다. 차세대 B360 Pro는 현장에서 중단 없이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배터리 수명이 기본적으로 연장됐으며, 보안 차량용 거치대를 선택하면 어떤 차량이든 모바일 지휘소로 빠른 전환이 가능하다. B360 Pro는 필요에 따라 PCMCIA 리더기* 2개가 들어가도록 커스터마이징(1개는 기본 제공된다)이 가능해 외부 어댑터 없이 기기 기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제임스 황(James Hwang) 지텍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 사장은 "오픈소스와 전문가 혼합(Mixture-of-Experts•MoE) 언어 모델의 인기가 빠른 속도로 계속 커짐에 따라 우리는 업계 고객들과 협력해 그들이 제공하는 운영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수직 시장(vertical market)용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면서 "이러한 발전은 차세대 B360 및 B360 Pro와 같은 러기드 엣지 AI 기기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고, 공공 안전과 유틸리티 및 국방 부문 전반에서 AI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사의 산업별 솔루션과 커스터마이징 기능 덕분에 이제 고객은 특정 용례에 맞는 기기를 주도적으로 선택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투자 수익을 빠르게 보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B360과 B360 Pro는 4월 출시될 예정이다. www.getac.com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지텍 소개 지텍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은 노트북, 태블릿, 소프트웨어, 신체 착용 카메라, 차량용 비디오 시스템, 디지털 증거 관리 및 기업 비디오 분석 솔루션 등 AI가 지원되는 러기드 모바일 기술 및 지능형 비디오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지텍이 제공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는 도전적인 환경에서 일하는 일선 작업자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지텍은 현재 100여 개 국가에서 방산, 공공 안전, 구급차, 소방과 구조, 유틸리티, 자동차, 천연자원, 제조, 운송 및 물류 부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텍은 최근 '뉴스위크가' 선정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geta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텍 산업 블로그에 참여하거나 링크드인과 유튜브에서 당사를 팔로우하면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지텍과 지텍 로고는 지텍 홀딩스 코퍼레이션(Getac Holdings Corporation) 또는 그 계열사의 상표이다. 기타 브랜드 또는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2023 지텍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

2025.03.06 11:10글로벌뉴스

"아이폰16e 이어 아이폰17e 나온다"…아이폰18e는?

애플이 보급형 아이폰16e를 최근 출시한 가운데 후속 모델 아이폰17e 출시가 거의 확실하다는 소식이 나왔다고 IT매체 디지털트렌드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디지털(Fixed Focus Digital)은 이날 웨이보를 통해 “아이폰17e가 보인다. e시리즈는 수명이 짧은 모델이 아니다”고 밝혔다. 해당 IT 팁스터는 보급형 아이폰의 명칭이 아이폰SE4가 아니라 아이폰16e가 될 것이란 사실을 정확하게 전망했던 인물이다. 그는 지난 달에도 “애플 공급망에 새로운 프로젝트 코드명이 존재한다”며, “내년 출시될 아이폰17e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달 말 시장조사기관 CIRP도 애플이 내년 2월 아이폰17e를 출시하며 보급형 아이폰 라인업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이는 구글의 픽셀 A 라인업 전략과도 유사하다. 구글은 최근 몇 년간 픽셀 플래그십 및 프로 모델을 출시한 후 몇 달 후인 매년 봄 픽셀 라인에 'a' 모델을 도입했다. CIRP는 예전 아이폰SE 모델의 시장 점유율이 예상보다 낮은 '보통' 수준에 머물렀고, 과거 1세대만 출시됐던 아이폰5c와 비교했을 때 수익성이 더 낮았다고 지적했다. 해당 매체는 현재로써는 아이폰SE가 남긴 시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애플이 내년 아이폰17e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으나 아이폰18e 및 그 다음 모델까지 출시될 지는 판매량에 달려있다고 평했다.

2025.03.06 11:0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임웹, 기술 장벽 허문 지난 노력들 공개한다

아임웹(대표 이수모)이 자사의 기술 성장 스토리와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테크밋업 'WIP(Work In Progress) 2025: 기술의 장벽을 허무는 사람들'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WIP는 아임웹에서 주최하는 첫 테크밋업 행사다. 노코드 웹빌더에서 시작해 커머스와 마케팅을 아우르는 브랜드 빌더로 성장한 아임웹이 기술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WIP는 '진행 중인 작업'을 의미하며 아임웹 테크 조직에게는 기술적 도전과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여정을 상징한다. '기술의 장벽을 허무는 사람들'이라는 부제는 복잡한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온 아임웹의 미션을 담고 있다. 아임웹은 이번 행사에서 90만 브랜드 고객사가 이용하는 대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겪은 기술적 도전과 해결 과정을 공유한다. 매월 1억 명 이상의 방문자, 연간 1조원 거래액 규모의 서비스를 운영하며 직면한 복잡한 요구사항, 기술 부채 극복 과정 등 생생한 실제 사례를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년간 테크 조직을 4배 이상 확장하며 기술적 기반을 강화해 온 성장 과정과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행사는 13일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김형섭 아임웹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오프닝 세션 '아임웹 테크 조직 소개: Start Your Code Now'를 시작으로 프론트엔드, 백엔드, 인프라, 데이터, 모바일 앱 등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의 8개 발표가 이어진다. ▲마이크로프론트엔드로 달리는 기차의 엔진 교체하기 ▲제로에서 시작하는 데이터 플랫폼 구축기 ▲100만 건 데이터를 메모리가 제한된 Node 환경에서 발송하기 ▲DDoS에서 네고왕까지 등 실제 아임웹 엔지니어들이 마주한 기술적 도전과 해결책이 공유될 예정이다. 테크 조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2일까지 아임웹 공식 팀블로그 내 테크밋업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서 제출 시 행사 당일 메일과 문자로 유튜브 라이브 링크를 전달받을 수 있다. 김형섭 CTO는 "노코드 툴로 시작해 90만 브랜드 고객이 사용하는 대형 서비스로 성장하기까지 아임웹은 수많은 도전을 마주해왔다. 이번 테크밋업은 그 여정에서 얻은 실전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는 자리"라며 "특히 대규모 트래픽과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해결하며 엔지니어로 성장한 우리 개발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기술 커뮤니티에 영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임웹은 이번 테크밋업을 통해 소개되는 기술적 도전과 혁신에 함께 할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 등 다양한 개발 직군을 적극 채용 중이다. 상세 내용과 지원 방법은 아임웹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6 10:58백봉삼 기자

빙그레,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 출시

빙그레가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딥앤로우는 '맛은 깊게 당은 낮게'라는 콘셉트로 당 함량을 줄이고도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알룰로스를 활용해 제품 100g당 5g 이하의 당으로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처음으로 출시되는 제품은 아이스밀크바 2종(크런치초코바, 크런치커피바)으로, 1개당 당 함량은 2.4g, 칼로리는 각각 153kcal, 159kcal다. 아이스크림 겉면에 초코와 견과류가 코팅된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저당 아이스크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달 말에는 딥앤로우 치어팩 2종(소프트바닐라, 소프트멜론)과 소프트바 2종(쫀득초코바, 쫀득카라멜바)이 출시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저당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06 10:58류승현 기자

KB금융 양종희 MWC25 참관…KT 만나 통신 융합 모색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금융과 통신의 융합을 통한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MWC25에 직접 참관했다. KB금융은 6일 양 회장이 MWC25에 참석해 SKT, KT, LG U+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KB금융 양종희 회장은 MWC 현장에서 KT 김영섭 대표와 만나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 국내외 ICT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KB금융 참관단은 IBM과의 만남에서는 모하마드 알리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업무 효율화 및 성과 향상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MWC25 참관을 통해 최신 통신 기술과 금융 서비스의 융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라며,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통신·IT 기업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6 10:41손희연 기자

"사티아 나델라 온다"…MS, AI 투어 서울서 개막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혁신 가속화를 위한 글로벌 투어의 서울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MS의 최신 AI 솔루션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MS는 오는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 세계 60개 도시를 순회하며 AI 혁신을 촉진하는 글로벌 행사로, 국내 기업과 개발자, 엔지니어, IT 전문가들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과 지속 가능성 확보 전략이 논의된다. AI 인프라 구축과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세션이 마련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기조연설에는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가 연사로 나선다. 그는 토마스 돔케 깃허브 CEO,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와 함께 'AI 혁신의 시대, 변화 주도하기'를 주제로 발표하며 AI가 비즈니스 및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는 AI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와 최신 동향을 다룬 25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생성형 AI,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AI 에이전트, 데이터 및 클라우드 인프라 등의 주제가 포함되며 금융·의료·제조·소매유통 등 다양한 산업별 활용 사례도 공유된다.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위한 12개의 워크숍 세션도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애저 AI 에이전트' 서비스와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활용해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실습할 수 있다. 애저 오픈AI 서비스 기반의 생성형 AI 최적화 방안도 다뤄진다. 네트워킹을 위한 커넥션 허브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네트워크 쇼케이스, 인터랙티브 씨어터 세션 등의 부스를 방문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또 '애저', '서피스',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을 체험하고 AI 포스트 카드 제작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 AI 포스트 카드 제작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기업과 AI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참가자들이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전략을 얻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06 10:39조이환 기자

"여기에 달 얼음 있나?"…美 달 착륙선, 착륙 직전 영상 공개 [우주로 간다]

미국 우주탐사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 '아테나'가 오는 6일(현지시간) 달 착륙을 앞두고 놀라운 달의 풍경을 포착해 공개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5일 보도했다. 현재 아테나 착륙선은 착륙을 앞두고 달 궤도를 돌고 있는 상태다. 회사 측은 "아테나는 여전히 건강하며, 2시간마다 달 궤도를 돌고 있고 남극 착륙지 '몽스 무통'(Mons Mouton)에 태양이 뜨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또, 아테나가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달이 자전하는 모습과 남극의 착륙 예정지 몽스 무통의 자세한 모습을 보여준다. 울퉁불퉁한 달 분화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곳은 얼음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 달 기지 건설과 자원 활용 등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되는 곳이다. 작년 초 최초로 오디세우스 달 착륙선으로 달 착륙에 성공한 민간 기업에 이름을 올렸던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지난 달 말 약 1년 만에 두 번째 달 착륙선 '아테나'를 발사했다. 착륙선에는 다양한 과학 장비가 탑재됐는데 그 중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장비 '극지 자원 얼음 채굴 실험(PRIME-1)'은 달 표면 최대 1m 깊이까지 뚫고 샘플을 채취해 달에 얼음이 존재하는 지 확인할 수 있다. 달 지표면을 탐사하게 될 '마이크로-노바 호퍼'(별칭 그레이스) 로버도 실렸다. 이 로버는 착륙 지점에서 100m 정도 거리를 뛰어서 이동한 뒤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해 수소를 탐지할 수 있다. 아테나 IM-2 임무는 NASA가 우주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의 일환으로 달로 향했다. 최근 다양한 민간 우주 업체들이 달 탐사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처럼 NASA CLPS 임무를 수행 중인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블루고스트 착륙선은 지난 2일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일본 아이스페이스도 달 착륙선 리질리언스를 달로 보냈고 오는 6월 6일 달 착륙에 도전할 예정이다. 작년 초 달에 최초로 착륙했던 오디세우스는 달 착륙에는 성공했으나 당초 계획보다 약 6배 빠르게 하강해 착륙선 다리가 부러지고 전복돼 계획된 탐사를 마치지 못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우주 시스템 부문 수석 부사장 트렌트 마틴은 “이번에는 더 정확한 위치에 착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난 주 밝혔다.

2025.03.06 10: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미피 70주년 기념전, 해피랜드와 특별 이벤트 연다

피플리는 미피 탄생 70주년 기념 특별 전시 '미피와 마법우체통'이 해피랜드 코퍼레이션과 협력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미피 70주년 전시 기획사 피플리는 티켓·오디오 도슨트 앱 큐피커를 운영하며, 해피랜드와 함게 관람객들이 전시뿐만 아니라 미피 감성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방문객들은 전시장 내 아트샵에서 해피랜드의 미피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미피와 마법우체통 전시에 대한 기대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전시 입장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피플리 공식 인스타그램 큐피커 시리즈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해피랜드 브랜드(압소바·앙팡스·해피랜드) 매장과 온라인몰(해피랜드몰)에서 미피 관련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시 입장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3월 한 달간 적용되며, 전시장 입장 시 구매 영수증 또는 온라인 구매 내역을 제시하면 된다. 피플리 관계자는 "해피랜드와 함께 미피 탄생 70주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관람객들이 전시뿐만 아니라 미피 관련 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피 70주년 기념 특별전 '미피와 마법우체통'은 서울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진행되며, 8월17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2025.03.06 10:35백봉삼 기자

[이정규 칼럼] AI 디지털교과서의 미래를 기원한다

디지털 교육 혁신은 기술 발전과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는 지식 체계의 변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과거 베이컨의 나무형 계층구조에서 시작하여, 달랑베르의 미로와 세계전도의 형태를 거쳐 현대에는 관계철학자들이 제시하는 리좀(Rhizome) 구조로 변화해왔다. AI 디지털교과서는 이러한 비선형적 학습 체계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방식이 다양해지고,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기존의 종이 교과서를 넘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학습 도구가 요구되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디지털교과서 원형 개발이 이루어졌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시범 개발 단계를 거쳤다. 2018년 이후 디지털교과서의 본격적인 도입이 논의되면서, 마침내 2025년 3월 4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이 시스템은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도구로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고려한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공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무엇을 목표로 하는가? AI 디지털교과서는 개별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플랫폼은 학습 진단, AI 기반 추천 학습 경로, 대시보드 제공, AI 튜터 및 보조교사 기능 등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교사들은 학생 개별 성취도를 분석하여 맞춤형 지도를 수행할 수 있으며, 학부모 역시 자녀의 학습 이력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교육의 형평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기억→이해→적용→분석→종합→평가'의 기존 학습 사이클에서 '기억→이해→적용→분석→평가→창조'로 발전하는 새로운 창조학습 패러다임과도 연결된다. 불룸(Benjamin S. Bloom)이 제시한 이 변화는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한 창의적 학습과 맞닿아 있다.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전 과제 그러나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과 운영에는 여러 도전 과제가 존재한다. 먼저, 디지털 격차 문제가 우려된다. 가정별 인터넷 환경과 디지털 기기 보급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동등한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또한,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 문제도 중요하다.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가 방대한 양으로 축적되는 만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철저한 대책이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교사의 역할 변화가 필수적이다. AI 시스템이 보조 역할을 한다고 해도, 교사의 수업 설계 능력과 데이터 활용 역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AI 디지털교과서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정책적 대응과 개선 방향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다. 첫째, 디지털 인프라 확충이 선행되어야 한다.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태블릿 지원, 원격 교육 환경 개선 등이 병행되어야 하며, 공공 와이파이망을 확대하여 디지털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또한, 데이터 보호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AI 기반 맞춤형 학습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AI 디지털교과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단순히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교사들이 AI 디지털교과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 AI 기반 학습 데이터 분석 방법, 맞춤형 수업 설계 기법 등을 교육하여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AI 디지털교과서가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 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습 격차를 줄이고,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학습 속도가 느린 학생에게는 보충 학습을, 빠른 학습자에게는 심화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교사들은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한 학습 설계를 할 수 있어 개별 맞춤 교육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협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비판적 사고, 데이터 활용 역량,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미래를 향한 기대 이탈리아의 교육학자 마리아 몬테소리는 “교사의 가장 큰 성공은 '아이들이 마치 내가 없는 것처럼 학습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는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자기주도 학습의 이상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AI 디지털교과서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글로벌 교육 시장과의 연계 가능성, 다국어 지원을 통한 해외 교육 확장, 그리고 풍부한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의 강화까지. AI 디지털교과서는 교육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물론, 기술적 도전과 정책적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지만, 결국 학생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그러나 교육의 미래는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변화는 기술을 통해 더욱 인간적인 교육을 실현하는 데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교사의 역할이 더욱 빛을 발한다. 이는 국제 사회가 강조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과도 맞닿아 있다. 학생들에게 '지속가능발전교육'이란 환경, 사회, 경제적 요소를 균형 있게 이해하고 사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이는 AI 디지털교과서의 맞춤형 학습만으로는 온전히 구현될 수 없는 가치다. 따라서 미래 교육의 중심에는 여전히 '사람'이 있다. AI 디지털교과서가 혁신의 도구가 될 수는 있지만, 그 가치를 완성하는 것은 바로 교사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현하는 중요한 길잡이로서 교사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AI 디지털교과서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진정한 교육 혁신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그리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이 더 나은 미래로 향하는 뜻깊은 전환점을 맞이하길 기대한다.

2025.03.06 10:17이정규 컬럼니스트

"청소로봇 초기 보급, 서빙로봇보다 2배 빨랐다"

청소로봇이 보급 초기부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서빙로봇이 처음 판매될 당시보다 약 2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브이디컴퍼니가 발표한 '2024 청소로봇 리포트'에 따르면 청소로봇 100대가 초기에 공급되는 데 소요된 시간은 12개월로, 서빙로봇(23개월)에 비해 절반 수준이었다. 청소로봇의 누적청소면적은 1천330만㎡로 여의도의 4배 면적에 달하며 월 평균 105시간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형 오피스, 외식업, 물류·제조업장, 숙박업장, 골프장 순으로 청소로봇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브이디컴퍼니는 청소로봇의 확산 이유를 단순한 인건비 절감 효과를 넘어 업무 효율성과 공간 안전성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공장 및 물류센터에서는 분진과 미세먼지로부터 작업 공간의 위생을 유지하고 작업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필수 장비로 자리 잡고 있다. 클리버를 도입한 기업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제조업체 관계자는 "클리버는 500평 이상의 시설을 1회 충전으로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고, 이른 아침·점심시간·야간에도 작업이 가능해 효율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한 프리미엄 주상복합시설 관계자는 "눈이나 비가 올 때 로비가 금세 더러워져 청소 인력이 수시로 청소했지만 지금은 클리버가 대신해주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한 골프장 관계자는 "클리버를 사용하면서 인력 수급 고민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청소의 질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습식 청소 후에도 물기가 남지 않아 고객들의 미끄럼 사고 우려까지 해소할 수 있어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서빙로봇을 국내 최초 도입했다. 작년부터 청소로봇, 광고로봇 등 실제 우리 삶에 편익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로봇을 상용화하며 로봇전환(RX)을 이끌고 있다.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는 "청소로봇은 산업별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2025년을 서비스 로봇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고, 청소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 로봇 솔루션 확대를 통해 RX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06 10:15신영빈 기자

[영상] 슈퍼컴퓨터 뛰어 넘는 양자컴퓨터 무엇이 다를까?

6일 IBM의 표창희 상무가 인공지능(AI)에 이어 차세대 핵심 IT기술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팅의 최신 발전 상황과 IBM의 기술적 진보를 소개했다. 그는 양자 컴퓨팅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이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이 기술이 어떻게 기존의 컴퓨팅 한계를 넘어서는지를 상세히 밝혔다. 표 상무는 양자 컴퓨팅이 기존의 클래식 컴퓨터보다 월등히 빠르고 강력한 연산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양자 컴퓨터는 0과 1의 비트를 넘어서 '큐비트'를 사용하여 데이터의 중첩과 얽힘을 활용, 이를 통해 전례 없는 계산 속도와 정확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서는 미로 찾기 예를 들어 양자 컴퓨터의 효율성을 설명하며, 기존 컴퓨터가 하나의 경로를 탐색하는 데 비해 양자 컴퓨터는 여러 가능성을 동시에 탐색하여 더 빠른 결과를 도출한다고 비유했다. 이러한 성능의 차이가 양자 컴퓨팅이 기존의 기술과 비교할 때 가지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IBM은 1980년대부터 양자 컴퓨팅 연구를 시작하여, 이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연구 역사를 가진 기업 중 하나다. 표 상무는 IBM이 양자 컴퓨터의 큐비트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2021년에는 127 큐빗을 달성했고, 새로운 프로세스 아키텍처를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와 관련해 표 상무는 이 기술이 실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한국과 같은 국가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인력과 기술 기반을 강화하고 있어, 양자 컴퓨팅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평가했다.

2025.03.06 10:13남혁우 기자

북유럽 눈길 위 오로라 영감…4년만에 새얼굴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60이 2021년 출시 이후 4년만에 첫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제네시스는 신형 GV60을 위한 전용 신규 컬러를 새롭게 추가하고 주행거리를 개선하는 등 브랜드 내 혁신 전기차의 역사를 이었다는 평가다. GV60은 2021년 10월 인도 시작 이후 지난달까지 약 3만대가 팔린 차량이다. 제네시스는 6일 'GV60 부분변경 모델(GV60)'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GV60 원더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GV60 원더 스튜디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GV60은 3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디테일을 강화해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엔트리 기준 57만원 인상한 ▲스탠다드 2WD 6천490만원 ▲스탠다드 AWD 6천851만원 ▲퍼포먼스 AWD 7천288만원이다. 신형 GV60의 전면은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가 적용됐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기능을 제공하는 MLA 두 줄 헤드램프는 기존 5개에서 7개로 추가됐다. 측면은 날렵한 5-스포크 기반의 '21인치 다크 메탈릭 글로시 그레이 휠'과 '20인치 라이트 실버 휠'을 새롭게 적용하고 기존 19인치 휠의 색상을 다크 매트 그레이로 변경했다. 후면부는 차체 색상과 동일한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를 구현해 넓고 낮으면서 견고한 느낌을 강조했다. 실내는 크리스탈 스피어 변속기와 원 모양의 디테일 등 기존 실내 디자인을 계승했다. 인포테인먼트는 클러스터와 AVN 화면 사이의 베젤을 없앤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스티어링휠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3-스포크 신규 스티어링휠을 적용했다. GV60의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트롬소 그린'을 포함해 총 12종 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프러시안블루/스카이 블루 투톤 ▲파인 그로브 그린/골드코스트 옐로우 투톤 ▲갤럭시 블랙/아쿠아 그린 투톤 등 3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총 5종 운영된다. 트롬소 그린은 GV60 부분변경을 디자인할 때 영감을 받은 북극권 최대 도시 노르웨이 트롬소를 모티브로 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트롬소 밤하늘의 오로라에 영감을 받아 밝을땐 그린 컬러로 보이지만 어두울 땐 블루컬러가 떠오르는 오묘한 느낌을 주는 것을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GV60에 에너지 밀도가 높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용량을 기존의 77.4kWh에서 84kWh로 증대하고, 범퍼 형상 개선 및 3D 풀 언더커버 적용 등으로 공력 성능을 개선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451㎞에서 481㎞로 늘렸다. 또한 배터리 용량 증대에도 배터리 냉각 성능 개선 등을 통해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기존과 동일한 18분(배터리 용량 10%→80%)의 충전 성능을 확보했으며, 배터리 컨디셔닝 모드를 개선해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도 최적의 급속 충전 성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도 적용했다. 고급·정숙 대명사 제네시스서 스포츠 주행까지…제로백 4초 제네시스는 GV60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에 적용된 전/후륜 쇽업소버 밸브를 개선해 감쇠력 자유도를 높임으로써 차량 거동 안정성과 일반 도로에서 승차감을 향상했다. '호라이즌'과 '헤리티지: 블랙'으로 구성된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은 토크·속도와 같은 차량 거동 상태를 직관적이고 생생한 소리로 전달하며, 특히 6기통 엔진음을 구현한 헤리티지: 블랙은 정숙하고 아름다운 배음 구조로 제네시스의 고급스러운 주행 감성을 표현한다. GV60은 강력한 동력 성능을 뒤받쳐주는 다양한 주행 특화 사양으로 '펀 드라이빙(Fun Driving)' 경험을 주고자 하고 있다. 실제로 제네시스는 GV60의 광고영상에서 노르웨이 트롬소 눈길을 달리는 모습을 담아냈다. GV60는 퍼포먼스 AWD 모델 기준 부스트 모드 작동 시 전/후륜 합산 최고 출력 360kW(490ps), 최대 토크 700Nm(71.4kgfm)의 강력한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4.0초에 도달한다. 여기에 ▲섬세한 모터 제어로 내연기관 차량과 같은 변속감을 제공하는 '가상기어변속(VGS) ' ▲구동력 배분 및 제동 제어를 통해 적은 조향각과 가속 페달량으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한 '히든 드리프트' ▲노면과 주행 상황에 따라 좌우 바퀴에 구동력을 최적으로 배분해 코너링과 발진 성능을 높여주는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 등 다양한 주행 특화 사양이 적용됐다. GV60는 럭셔리 전기차에 걸맞은 다양한 감성ㆍ편의 사양과 진보된 소프트웨어 성능을 갖춰 쾌적하고 즐거운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제네시스는 GV60에 별도의 장치 연결 없이 차량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탑재하고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17스피커)에 차세대 몰입형 공간 음향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옵션 사양으로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GV60에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ICC) ▲차로 유지 보조 2 ▲직접식 감지(HoD) 스티어링 휠 등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강화해 다양한 주행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지원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GV60는 아이코닉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제네시스다운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주행 감성에 때로는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더한 모델"이라며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GV60 특별 전시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GV60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06 10:11김재성 기자

"갤럭시Z플립7, 커버 디스플레이 확 바뀐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7'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확 바뀔 전망이다. 지난 달 말 갤럭시Z 플립7 렌더링을 공개했던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새로운 정보를 받았다며 수정된 갤럭시Z 플립7의 렌더링을 5일(현지시간) 다시 공개했다. 이번 렌더링에서 달라진 점은 일부 경쟁사 제품과 비슷하게 후면 카메라를 커버 디스플레이 안에 넣은 점이다. 가장자리를 둘러싼 화면 베젤도 훨씬 얇아졌다. 카메라 영역과 디스플레이 영역이 나뉘지 않아 더욱 매끄럽고 확장된 커버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때문에 더 커진 화면을 통해 알림이나 위젯 사용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휴대폰 화면을 열지 않아도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폰 중 모토로라 레이저 플러스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는 당초 보고된 3.6인치가 아닌 4인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갤럭시Z 플립7의 카메라는 이전의 5천만 화소 기본 카메라 센서와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센서를 유지할 예정이다. 카메라 센서는 표면적으로는 동일해 보지만 업그레이드된 센서일 가능성이 크다고 외신들은 전망했다. 또, 12GB 램과 256GB 또는 512GB 스토리지로 제공될 예정이며 프로세서는 어떤 칩을 사용하게 될 지 아직 확실치 않은 상태다. 갤럭시Z플립 7의 시작 가격은 1천99달러로 가격이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5.03.06 10: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MAT, '우수 공급업체 상' 13개社 발표…韓 협력사도 포함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는 '우수 공급업체 상(Supplier Excellence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어플라이드 우수 공급업체 상은 매년 품질, 서비스, 지속가능성, 납기, 배송, 비용, 신속한 대응 등 여러 부문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운영 성과를 보여주며, 어플라이드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여한다. 올해는 13개 기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폴 차브라 어플라이드 글로벌 공급망 부사장은 “탁월한 성능, 민첩성, 품질을 제공한 우수 공급업체 상 수상 기업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AI, 사물인터넷(IoT)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가 반도체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요구하는 가운데, 어플라이드는 공급망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재료공학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최우수 성과상은 ▲아데코(Adecco) ▲EDIS 안라겐바우(EDIS Anlagenbau) ▲ETLA ▲폭스세미콘 인터그레이티드 테크놀로지(Foxsemicon Integrated Technology) ▲케이에스엠컴포넌트(KSM Component) ▲래피드 매뉴팩처링(Rapid Manufacturing) ▲리치포트 테크놀로지(Richport Technology) ▲스미토모 중공업(Sumitomo Heavy Industries) ▲TRUMPF 휴팅거(TRUMPF Huettinger) 등이 수상했다. 애프터마켓 지원 우수상은 페로텍 홀딩스(Ferrotec Holdings Corporation)가, 신제품 지원 우수상(Excellence in New Product Support)은 노칼 엔지니어링(NorCal Engineering)에 수여됐다. 지속가능성 우수상은 SMC가, 품질 우수상은 브룩스 인스트루먼트(Brooks Instrument)가 수상했다.

2025.03.06 10:06장경윤 기자

홍범식 LGU+ "AI 기술보다 고객 먼저 생각...안심하고 AI 써라"

[바르셀로나(스페인)=박수형 기자] “대부분의 기업은 신규 서비스에 보안을 마지막에 둔다. LG유플러스는 보안을 바탕에 깔고 서비스를 쌓았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 기자간담회에서 “AI 기술 자체보다는 AI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집중하는 '사람 중심 AI'를 지향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AI가 사회 경제적으로 크나큰 가치를 제공하고, 일상의 편리함도 제공하지만 근본적으로 이용자들이 불안하게 여기는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점을 먼저 중요하게 여기고 AI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홍 사장은 “밝은 세상으로 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안심 지능(Assured Intelligence)이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AI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의 근본적인 생각의 프레임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MWC25에 처음 참가하면서 '사람 중심 AI'라는 철학을 거듭 강조했다. 우선 고객이 신뢰하고, 안심(Assured)하고 쓸 수 있는 AI 기술에 집중하고,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딱맞는(Adaptive) 경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어 고객의 모든 일상을 함께 하는(Accompanied) AI를 거쳐 궁극적으로는 세상과 인류를 밝게 만드는(Altruistic) AI를 만들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홍 사장은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서비스 개발의 속도는 줄어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아직 국내에서는 누구도 도전해보지 않은 새로운 영역에 LG유플러스가 과감하게 뛰어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심 지능과 관련해 LG유플러스는 이번 MWC25 전시부스에서 AI 분야의 보안 기술인 ▲안티딥보이스 ▲온디바이스 sLM ▲ 양자암호(PQC) 기술 등을 '익시 가디언(ixi-Guardian)'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차별적 보안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안심 지능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LG유플러스의 CEO로 선임된 홍범식 사장은 100일간의 소회와 신임 CEO로서의 포부도 밝혔다. 홍 사장은 “취임 100일 동안 LG유플러스를 이끌며, 시장에 신선한 혁신을 만드는 훌륭한 역할을 하는 회사라고 느꼈다”며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서비스하고 5G 상용화에 성공했고, 아이들나라나 넷플릭스 서비스 같은 혁신을 선보여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 AI에 집중해 통신과 AI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의제 설정자로서 밝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06 10:05박수형 기자

"화성을 미래교통도시로"…기아, 화성시와 모빌리티 협약

기아는 6일 오토랜드 화성에서 송호성 사장, 최준영 국내생산담당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적기반모빌리티(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아와 PBV 활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경기도, 화성특례시의 뜻이 합쳐져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는 세계 최초 PBV 전용 공장인 화성 이보 플랜트(EVO Plant) 건설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경기도와 화성특례시는 관련된 여러 인허가 및 인프라 개선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와 경기도, 화성특례시는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국가공모사업 및 관련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역 내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PBV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도 함께 나선다. 구체적으로 기아는 PBV 기반의 휠체어용 차량(WAV), 수요응답교통(DRT) 모델을 경기도와 화성특례시에 도입·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방향 충방전(V2G) 충전 인프라 조성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환경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번 전략적 협업이 맞춤형 PBV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 "기아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지자체가 협업해 화성시가 미래차 산업의 핵심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치고,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올해 전용 플랫폼 E-GMP.S에 기반한 맞춤형 차량 구조와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갖춘 첫 번째 전용 PBV인 PV5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5.03.06 10:00김재성 기자

LG전자, '스탠바이미' 흥행 이어간다…신제품 전국에 순차 전시

LG전자는 최근 선보인 'LG 스탠바이미 2'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순차 전시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3월 중순부터는 다양한 판매 채널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스탠바이미 2가 전시된 LG 베스트샵에서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 시청환경을 제공하는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씬을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책상∙테이블 등에 올려두고 사용해 보거나 벽에 걸어 액자, 벽시계 등으로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 2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LG전자의 히트상품 'LG 스탠바이미'의 후속작이다. 2021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제품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작의 장점으로 꼽히는 뛰어난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더욱 강화했다.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더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27형 QHD 터치 디스플레이와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더 선명한 화질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LG 스탠바이미 2는 2월 5일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에서 1천대이상 준비한 초도 물량이 38분 만에 조기 완판되며 전작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40만 명에 육박하며 LG 스탠바이미 2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기본 구성으로 무빙휠 스탠드를 포함한 LG 스탠바이미 2의 국내 출하가는 129만원이다. 2월 21일 정식 출시 후 사전 예약 물량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2025.03.06 10:00장경윤 기자

티맵, '카라이프' 탭 전면 개편..."편의성 강화"

티맵모빌리티는 안전 운행과 연계해 보험 할인, 차량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티맵의 '카라이프' 탭을 전면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개인화'다. 운전점수 분석을 비롯해 보험 할인, 차량 관리 서비스까지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보다 직관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카라이프' 탭의 가장 상단에는 운전점수 분석 콘텐츠가 제공된다. 특히, 사용자별 운전 패턴을 분석해 운전점수 관리에 필요한 항목들을 알아보기 쉽게 큐레이션했다. 운전점수 상승을 위해 필요한 추가 운행 거리, 증감 요인, 운전 시간, 차종 랭킹, 점수 변동 등 세부 분석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보험 할에 대한 맞춤형 콘텐츠도 추가된다. 사용자의 보험 만료일을 표시해 갱신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한편 현재 운전점수 및 주행거리에 따라 각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할인을 한 눈에 제공한다. 티맵모빌리티는 국내 보험사들과의 폭넓은 제휴를 통해, 운전점수 기반 특약 관련 국내 최대 커버리지를 갖췄다. 또한 운전점수 상승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능도 새롭게 확인 가능하다. 특정 점수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운전 거리, 예상 점수 변화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량 관리 및 구매, 자동차 용품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프로덕트 담당은 “티맵 사용자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카라이프'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향후에도 운전점수와 연계된 다양한 혜택 및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06 09:50최지연 기자

티빙, KBO 서비스 강화...8일 시범경기 중계

티빙이 올해도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이하 '2025 KBO 리그') 중계를 이어간다. 티빙은 3월8일 시범 경기를 시작으로, 3월22일 정규 시즌 개막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중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티빙은 ▲'티빙슈퍼매치' 확대 ▲검색 기능 도입 ▲야구 특화 숏폼 콘텐츠 ▲승률 데이터 정교화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중계 서비스로 팬들의 만족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던 '티빙슈퍼매치'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 2회차로 확대한다. 다양한 각도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특수 카메라와 고퀄리티 그래픽을 활용한 생생한 중계와 더불어, 현장감 넘치는 경기 해설, 선수들의 패널 참여 및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 시즌 '티빙슈퍼매치' 중계진도 개편됐다. 기존 이인환 캐스터, 나지완, 민병헌 해설 위원과 함께 정용검 캐스터, 이동욱 해설 위원, 박지영 아나운서가 합류해 전문성과 재미를 더한다. 경기 프리뷰 및 퇴근길 리뷰 코너를 강화해 야구 팬들의 즐거움을 배가할 전망이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검색 기능을 통해 경기별 선수별 콘텐츠 탐색이 더욱 쉬워진다. 3월22일부터 업그레이드되는 KBO 리그 스페셜 관 내에서 최근 검색어와 추천 키워드를 통해 이용자들은 더욱 빠르게 원하는 경기 클립들과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다. 티빙은 KBO리그 전 경기 다시 보기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주요 장면, '티빙슈퍼매치', 스페셜 클립, 인터뷰 영상 등 방대한 양의 클립들을 모두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티빙은 앞으로 검색 기능을 통해 '2025 KBO 리그'의 다양한 경기들과 명장면 클립들의 시청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숏폼 콘텐츠도 강화한다. 티빙은 쇼츠 탭과 'KBO 리그 스페셜 관'을 통해 스포츠 관련 쇼츠들을 제공하며 팬들의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KBO 리그 경기들의 쇼츠와 더불어 해당 경기 전체를 보고 싶은 경우 바로 시청이 가능하도록 '바로 가기 기능'도 도입된다. 지난해 티빙은 40초 미만 분량의 경기 숏폼 영상을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하면서, 20대 여성 관람객들의 SNS 활용 비율이 23년 68.0%에서 24년 76.6%로 증가한 바 있다. 올해도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야구 팬 저변을 넓히며 '2025 KBO 리그'의 화제성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문자 중계 내 더욱 정교화된 투수-타자 승률 예측 데이터를 적용해 경기 흐름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티빙 관계자는 “작년 KBO 리그 중계를 통해 야구 팬들의 애정 어린 의견에 귀 기울여 올해 더욱 고도화된 중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며 “올해도 티빙의 '2025 KBO 리그' 중계를 통해 KBO 리그의 발전과 야구 팬들의 만족도 높이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6 09:50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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