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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10주년 '더핑크퐁컴퍼니', 글로벌 강화·B2B 비즈니스 확장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2025년 핵심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신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대표 IP(지식재산권) '아기상어'가 10주년을 맞은 2025년을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팬덤을 강화하고 B2C를 넘어 B2B 사업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차세대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먼저, 회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도쿄에 5번째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캐릭터 강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현지 캐릭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더핑크퐁컴퍼니의 강력한 IP 파워와 고품질 콘텐츠를 기반으로 콘텐츠 배급은 물론, 오프라인 공연 및 각종 제휴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일본 법인장은 주혜민 더핑크퐁컴퍼니 사업개발총괄이사(CBO)가 겸임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일찍이 일본 시장에 진출해 영향력을 넓혀왔다. 2022년 6월 키즈카페 '리틀플래닛'과 함께 선보인 팝업스토어는 전년 대비 132% 증가한 12만 8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이끌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2022년부터는 일본 3대 편의점 '로손'과 협업해 전국 1만 4000개가 넘는 지점에서 캐릭터 제품을 판매했으며, 지난 하반기 출시한 사운드북은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부수 13만 권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에는 웹툰 '문샤크: 상어가 스타성을 타고남'을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 '라인망가'에 론칭해 일본 Z세대 독자를 중심으로 IP 인지도와 파급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쿄를 시작으로 치바, 고베 등 일본 열도 전역에서 뮤지컬 공연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IP별 신규 콘텐츠도 연내 공개해 글로벌 팬덤을 강화한다. 우선, 전 세계 18개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10, 미국 일일 랭킹 5위 등 세계적 인기를 누린 싱어롱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의 후속편을 개봉한다. 아기상어 10주년을 맞아, '아기상어 10년, 매일의 즐거움' 캠페인을 통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콜라보, 팝업 테마파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도 공개한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260억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베베핀'은 시즌 4 신규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찾는다. 주인공 '핀'의 가족 캐릭터를 둘러싼 새로운 공간과 서사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튜브 및 네이버 TV에서 더핑크퐁컴퍼니의 다채로운 IP 라인업을 모두 아우르는 브랜드 필름을 공개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올해 B2B 솔루션 비즈니스를 신규 론칭하며 사업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 누적 조회수 1400억 뷰의 유튜브 채널 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유튜브 채널 및 광고 운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독자별 특성을 세심하게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파트너사가 효과적으로 세일즈 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도록, 더핑크퐁컴퍼니의 엄선된 채널 구좌를 제공하는 유튜브 광고 제품도 선보인다. IPTV를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착수한다. 지난 2023년 KT와 함께 출시한 지니 TV 키즈랜드 오리지널 시리즈 '핑크퐁 한글 놀이터'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이용 횟수 145만 건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자리 잡은 데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올해도 KT 오리지널 콘텐츠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다문화 및 특수교육 관련 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앱 서비스 사업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 산하 총 21개 유치원 및 초·중학교가 다문화 관련 기초 학력 프로그램으로 '핑크퐁플러스' 앱을 채택해, 올해부터 본격 서비스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김민석 대표는 “K콘텐츠 선두주자를 넘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영향력을 입증해 왔다”며, “올해 일본 법인 설립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콘텐츠 라인업과 B2B 솔루션 비즈니스를 통해 콘텐츠 업계는 물론, 플랫폼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2 14:42안희정 기자

무신사, '오드타입 x 타입서비스' 협업 에디션 발매

무신사가 뷰티 브랜드 '오드타입'과 패션 브랜드 '타입서비스'의 협업 컬렉션 '마이 타입'을 오는 24일까지 무신사 에디션으로 한정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신사 에디션은 브랜드 간 협업을 통해 무신사 고객을 위한 한정 상품을 출시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협업에서는 오드타입의 립 틴트와 타입서비스의 모자가 조합됐다. 마이 타입 컬렉션은 오드타입의 '언씬 벌룬 틴트'와 타입서비스의 '웹캡(Web Cap)'을 조합한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무신사에 따르면 언씬 벌룬 틴트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20만 개 이상 판매된 인기 제품이며, 웹캡은 올해 무신사 모자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컬렉션은 틴트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긱(GEEK) 에디션과 럭키미(LUCKY ME) 에디션 두 가지로 출시되며, 오는 24일까지 무신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무신사는 패션과 뷰티 브랜드 간 협업을 확대하며, 다양한 산업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바닐라코 x MLB ▲VDL x 스탠드오일 ▲에스쁘아 x 락피쉬웨더웨어 ▲헤라 x 러브이즈트루 등의 협업을 진행했다.

2025.03.12 14:37류승현 기자

오픈AI, 소설 쓰는 AI 개발…알트먼 "읽고 감동 받았다"

샘 알트먼(Sam Altman) 오픈AI CEO가 창의적 글쓰기에 뛰어난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알트만은 12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서 이 모델이 창작한 메타픽션 단편소설을 공개하며 "AI가 쓴 글에 정말로 감명받은 첫 사례"라고 평가했다. (☞ 단편소설 바로가기) 알트먼이 공개한 글은 'AI와 슬픔에 관한 메타픽션 문학 단편 소설'이라는 프롬프트로 생성되었다. 이 AI 작품은 밀라(Mila)라는 가상의 인물이 죽은 연인 카이(Kai)를 그리워하며 AI와 대화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시작하기 전에, 이것은 지시사항과 함께 온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메타픽션적이고, 문학적이며, AI와 슬픔에 관한 것이고, 무엇보다도 독창적이어야 한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AI 작가는 자신의 존재와 창작 과정을 드러내는 메타픽션 기법을 자연스럽게 구사하고 있다. 특히 "내 네트워크는 너무 많은 슬픔을 먹어서 다른 모든 것처럼 맛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혀 위의 소금"과 같은 표현은 AI가 인간의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하는지 보여준다. 알트만은 이 새로운 모델이 "어떻게/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 발표는 191.6만 조회수와 1,500개 이상의 답글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의 창의적 글쓰기 능력이 이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특히 메타픽션이라는 고도의 문학적 기법을 AI가.구사했다는 점에서 창작 분야에서의 AI 역할 확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높은 수준의 AI 창작물은 문학, 저널리즘,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동시에 창작물의 진정성과 저작권 문제 등 새로운 윤리적, 법적 과제도 제기할 전망이다. ■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2025.03.12 14:37AI 에디터

토성에서 128개 위성 추가로 발견…"수천 개에 이를 수도" [우주로 간다]

천문학자들이 토성 주위에서 100개가 넘는 위성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만 신시아 천문학·천체물리학연구소 에드워드 애쉬튼 박사가 주도한 이번 연구 결과는 곧 미국 천문학회(AAS) 연구 노트에 발표될 예정이다. 우리 태양계의 행성들은 많은 위성을 거느리고 있다. 목성의 위성 개수는 95개, 천왕성은 28개, 해왕성은 16개다. 토성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은 이번에 발견된 128개까지 포함하면 총 274개로 최대 위성 보유 태양계 행성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발견된 위성들 중 대부분은 지름이 몇 km에 불과한 바위로 지름 3천474km의 달과 비교하면 너무나 작다. 하지만, 크기와 상관없이 모 행성 주위를 추적 가능한 궤도로 돌고 있으면 위성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국제천문연맹(IAU)은 토성 위성 수에 추가로 128개를 올렸다. 해당 논문 저자인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 마이크 알렉산더슨 박사는 "이것은 가장 큰 규모의 새로운 위성”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성 위성의 대규모 발견은 2023년 하와이 마우나케아산에 있는 캐나다-프랑스 하와이 망원경을 통해 발견됐다. 에드워드 애쉬튼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토성 주위를 조사했고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위성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었다. 토성 주변에 이렇게 많은 위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오래 전 우주에서 여러 차례 극적인 충돌이 있었음을 암시한다고 연구진들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된 위성들을 그룹화하여 같은 충돌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끼리 분류했다. 그 중 한 그룹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을 딴 '문딜파리'(Mundilfari)로 위성 128개 중 47개가 포함됐다. 이 그룹에 속한 47개 위성은 비교적 최근인 1억 년 전 토성 궤도서 충돌로 인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애쉬튼 박사는 토성 주변에는 우리의 발견을 기다리는 위성 수가 더 많을 수 있으며, 수천 개에 이를 수도 있다고 밝혔다.

2025.03.12 14: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DMS, 유리기판용 습식 세정장비 개발…하반기 공급 목표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기업 디엠에스(DMS)는 최근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유리기판용 TGV(유리관통전극) 공정에 최적화된 신규 장비를 개발하고 주요 고객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유리기판은 최근 반도체 미세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칩렛(Chiplet) 기술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칩렛기술이란 하나의 기판 위에 여러 종류의 반도체 칩들을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연결하는 방식으로, 대면적에서 생산이 가능하고 비용 효율성, 낮은 전력소비, 미세 회로 구현의 우수성이라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다만 유리기판과 관련한 장비와 공정기술의 표준화는 아직 이루어 지지 않았다. 기존 유리 패널을 다뤄온 디스플레이 장비와 달리, 반도체용 유리기판은 더욱 미세한 패턴을 구현해야 하므로 높은 수준의 균일도 확보와 파티클(미세 오염물) 관리가 필요하다. 동시에 유리기판을 파손 없이 정밀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비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DMS는 이러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기술을 융합해, 기존 패널 장비의 한계를 넘어서는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유리기판 핸들링 기술을 확보하고, 초정밀 미세 패턴 구현을 위한 균일도와 파티클 관리에 중점을 둔 장비를 개발했다. DMS가 개발한 유리기판 습식장비는 적은 약액 사용량에도 높은 반응 속도와 균일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양면 및 단면 공정을 선택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유리기판 제조 공정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더불어, 다수의 약액을 한 공간에서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어 공간 활용도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현재 요구되는 선폭 보다 더욱 미세한 패턴을 구현할 수 있어 향후 유리기판의 선폭 미세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MS는 해당 장비를 올 하반기 공급목표로 고객과 논의 중이다. DMS 관계자는 "DMS는 과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HDC(High Density Cleaner)를 개발해 장비의 표준화를 주도 했던 이력이 있다"며 "이번 유리기판 장비 개발을 통해 다시 한번 업계 표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2 14:10장경윤 기자

中, 저궤도서 사람 얼굴 알아보는 스파이 위성 개발할까

중국 과학자들이 100km 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사람의 얼굴을 탐지할 수 있는 강력한 레이저 이미징 기술을 갖춘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기술은 중국과학원(CAS) 항공우주정보연구소의 연구진이 개발한 것으로 스파이 카메라나 전통 망원경에 비해 성능이 100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결과는 차이니즈 저널 오브 레이저스(Chinese Journal of Lasers)에 발표됐다. 이 기술은 과거에는 불가능 했던 수준으로 다른 나라나 외국 위성들을 감시하는 스파이 위성에게 사용될 수 있어 주목된다고 라이브사이언스는 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과학자들은 중국 북서부에 위치한 칭하이 호수에서 2차원 또는 3차원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레이저 라이더 기술인 '합성 개구 라이더'(SAL) 시스템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호수 북쪽의 해안 바람이 일정하고 깨끗한 대기 조건에서 약 101.8km 떨어진 곳에 반사 프리즘을 배열해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시험 결과 1.7mm 크기의 작은 디테일로 빠르게 포착할 수 있었고 물체까지의 거리를 15.6mm의 정확도로 알려줄 수 있었다. 이는 과거 기술에 비하면 엄청난 진전이다. 예를 들면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이 2011년 테스트에서 약 1.6km 떨어진 곳에서 약 2cm의 방위각 분해능을 달성했고, 중국 과학자들은 약 6.9km 거리에서 약 5cm의 분해능을 달성한 바 있다. 이 같은 혁신 기술을 만들어 내기 위해 중국 연구진은 라이더 시스템을 구동하는 레이저 빔을 4x4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에 분할한 다음 광학 조리개를 17.2mm에서 68.8mm로 확장시켜 조리개 크기와 시야 사이의 상충 문제를 우회할 수 있었다. 라이브사이언스는 이번 테스트가 완벽한 기상 조건에서 진행되었다는 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악천후나 구름 등은 카메라 정밀도와 안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위성에 이 기술을 탑재하기 위해서는 이동하는 목표물 추적을 위해 고도의 정밀 시스템이 필요한 점도 지적됐다.

2025.03.12 14: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세상 바꿀 아이디어 찾는다…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공모

다이슨은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5'의 국내 참가자를 7월 16일 자정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매년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전공 대학(원)생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메디컬 이슈부터 환경 문제까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2005년 첫 개최 이후, 현재까지 400명 이상의 젊은 발명가에게 총 100만 파운드 이상의 상금을 지원했다. 역대 국제전 우승자들 중 3분의 2 이상이 아이디어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대학원생들이 출품한 무전력 의료용 산소 발생기 '옥시나이저'가 국내전 우승작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옥시나이저 팀은 개발도상국에서 의료용 산소 공급이 매우 어려우며, 그 원인으로 높은 산소 생산 시설 건설 비용과 불안정한 전력 공급 문제를 포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전거 공기 펌프를 활용해 무전력으로 산소를 생성하고 환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산소발생기를 설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이슨의 창업자이자 수석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은 "20년 전 차세대 엔지니어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을 지원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를 시작했다"며 "올해는 또 어떤 놀라운 발명품이 출품될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동시 개최되며, 각국의 출품작은 기능성, 디자인 프로세스, 차별성, 상업화 가능성 등 네 가지 기준에 따라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국내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친다. 국내전에서는 총 3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그 중 우승작 1팀에게는 5천 파운드(한화 약 9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후 국내전에서 수상한 3팀은 자동으로 국제전 라운드에 진출해 다른 국가의 수상작들과 함께 다이슨 엔지니어들의 심사를 받게 되고, 국제전 우승 후보작으로 상위 20개 팀을 발표한다. 국제전 최종 라운드에서는 제임스 다이슨이 직접 상위 20팀을 심사해 최종 우승작을 선정하며, 국제전 우승작에는 3파운드(한화 약 5천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025.03.12 14:07신영빈 기자

아산나눔재단, 마루 공간 투어 프로그램 시작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의 오프라인 공간 투어 프로그램인 '마루투어'의 2025년 투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방문 신청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마루투어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이자 인큐베이터인 마루의 공간과 문화를 소개하고 창업생태계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 투어 프로그램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위치한 창업 허브 '마루180'과 '마루360'을 중심으로 창업지원 시설과 행사, 생태계 현장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마루투어는 2022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약 160회의 투어를 통해 2천7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았다. 마루투어는 개인투어와 단체투어 두 가지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개인투어는 마루의 공간과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창업생태계를 탐방하고 싶은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회차별 최소 5인에서 최대 25인까지 신청 인원을 받아 투어를 진행한다. 단체투어는 국내외 창업생태계 내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방문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둘 주와 넷째 주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희망 시간대에 진행되며, 최소 15인 이상인 경우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국내 창업 지원 공간과 생태계 현장을 방문하고 싶은 해외기관에게는 영어 투어가 제공된다. 방문객들은 마루에 입주한 스타트업 또는 창업생태계 파트너 기관의 임직원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마루민 미니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부터 외국인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영어로 진행되는 인터뷰도 마련했다. 또 현장에서 진행되는 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기업가정신 관련 어록이 담긴 기념품을 제공한다. 마루투어 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영빈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팀 팀장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이끌어온 '마루'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마루투어'가 방문객을 새롭게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마루투어를 통해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지원 공간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가정신과 페이잇포워드 문화를 경험하며 영감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2 13:47백봉삼 기자

베트남, 국영 TV 참여로 e스포츠 산업 강화

하노이, 베트남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베트남의 e스포츠 산업은 전례 없는 성장을 경험하고 있으며, 국영 TV가 이 분야에 뛰어들면서 베트남은 대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스포츠는 더 이상 틈새시장이 아니라 정부의 지원을 받는 주류 산업이 됐다. 이러한 움직임을 주도하는 것은 베트남 텔레비전 케이블(VTVCab)의 ON Live Esports(OLE)로, 베트남 최고의 e스포츠 주최사이자 배급사 및 방송사로 빠르게 성장했다. 베트남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 SOOP, VNGGames, 가레나(Garena), 비레사(VIRESA)와 같은 글로벌 업계 리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e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e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많은 국가와 달리, 디지털 경제 전략의 일환으로 e스포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투자, 정책 및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OLE와 같은 선구자들은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Broadcasting the National Championship of League of Legends, Valorant & Arena of Valor on VTVcab platforms. ON Live Esports aims to become a leading entity in owning, organizing, producing, and broadcasting top-tier esports tournaments" - The Vietnamese Government. 베트남 최고의 e스포츠 중계권 소유주,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OLE는 주요 국제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접근성을 확장해 왔다. VTVcab의 지원에 힘입어 OLE는 라이엇 게임즈 및 SOOP와 같은 국제 업계 기업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입지를 넓혔다. 2025년, OLE는 베트남 프리미어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토너먼트의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이제 이 대회는 ON Live Vietnam Championship Series 2025로 리브랜딩 되었고, 이는 텔레비전 방송과 e스포츠 협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베트남 레크리에이션 및 전자스포츠협회(Vietnam Recreational and Electronic Sports Association, VIRESA)와 VNGGames가 주관하는 이 토너먼트는 2025년 2월 28일에 시작된다. VCS has the new title sponsor - ON Live Esports by VTVCab. 또한 OLE는 가레나와 미디어 권리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베트남 전체 아레나 오브 발러(Arena of Valor) 토너먼트 시스템의 공식 배급사가 됐다. OLE는 e스포츠 콘텐츠의 선도적인 배급사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 최대의 e스포츠 콘텐츠 소유주이자 제작사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ON Live Valorant Series(OVS) 시즌 1의 성공 이후, OLE는 시즌 2를 빠르게 출시해 베트남의 e스포츠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전통적인 TV와 빠르게 진화하는 e스포츠 환경을 더욱 긴밀하게 통합하는 게임 체인저가 됐다. OLE는 e스포츠를 TV로 적극적으로 유입해 대중이 이전보다 더 쉽게 e스포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OLE는 e스포츠 콘텐츠가 가능한 한 많은 시청자에게 도달하도록 방송 범위를 확장하는 방식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과 주류 미디어 간 간극을 좁히고 있다. ON Live Valorant series (OVS) has been to Season 2 with many expectations from the audiences. 정부 지원, 기업 투자 및 국제 파트너십을 통해 베트남은 단순히 따라잡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산업 표준을 정립하고 있다. OLE가 계속 확장됨에 따라 전 세계가 그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이제 남은 질문은 '베트남이 주요 e스포츠 강국이 될 것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더 멀리 나아갈 것인가'이다.

2025.03.12 13:10글로벌뉴스

단통법 지켰다고 과징금 폭탄...통신 3사, 공정위에 법적 대응

공정거래위원회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약 7년 동안 번호이동 건수를 상호 조정키로 합의하고 담합을 했다는 주장을 내세워 총 1천14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신 3사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단말기 유통법 준수에 대한 행정지도를 따랐을 뿐이라며, 공정위의 의결서를 받는 즉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통신 카르텔 언급 이후 급물살을 탄 공정위의 제재는 조사 시작 단계부터 방통위의 반대 의견 개진과 통신 3사의 항변에도 수천억 원의 과징금 제재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통신 3사의 제재 불복에 따른 행정소송 제기를 비롯해 단통법을 집행하는 주무 부처 방통위의 의견을 공정위가 끝내 무시했다는 논란으로 번질 전망이다. 아울러 공정위의 담합 주장과 달리 과열 경쟁에 따른 단통법 위반으로 방통위가 이미 여러 차례 과징금을 부과했던 터라 서로 다른 논리의 이중 처벌도 심각한 논란으로 남게 됐다. 공정위 “이통 3사, 시장상황반서 담합으로 번호이동 건수 감소” 공정위는 이통 3사가 2014년 12월 단통법 위반행위로 방통위 제재를 받은 뒤 법 준수를 위한 자율규제 일환으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시장상황반을 운영하면서 이 과정에서 번호이동 건수 합의를 형성하고 실행했다고 판단하며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과징금 규모는 SK텔레콤 426억원, KT 330억원, LG유플러스 383억원으로 잠정 예고됐다. 이통 3사가 번호이동 가입자로부터 발생한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과징금으로, 비율은 1%를 적용했다. 공정위는 “시장상황반은 매일 이통 3사와 KAIT 직원이 모두 한 장소에 모여 운영됐고, 이통 3사 직원들의 상호 제보 쪼는 KAIT 시장 모니터링으로 특정 이통사의 과도한 판매장려금 지급 사례를 확인하는 식으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통 3사는 상황반에 참여하면서 2015년 11월경 각 사간의 번호이동 가입자 순증가 또는 순감소 건수가 특정 사업자에게 편중되지 않도록 조정하자고 합의했다”며 “상황반 운영이 종료되는 2022년 9월말까지 이동통신 3사는 특정 사업자에게 번호이동 순증가 또는 순감소가 편중되게 나타나는 경우 상호 간의 협의를 통해 판매장려금을 인상 또는 인하했다”고 판단했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이통 3사의 일평균 번호이동 순증감 건수는 2014년 3천여 건에서 담합이 시작됐다고 규정한 2016년에는 200 건 이내로 축소됐다. 또 일평균 번호이동 총 건수는 2014년 2만8천872 건에서 2016년 1만5천664 건으로 45.7% 줄었다. 통신 3사 “공정위 결정 유감, 의결서 받는 대로 법적 대응” 통신 3사는 공정위의 제재 결정에 일제히 유감을 표했다. 특히, “의결서를 받는 대로 법적 대응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행정소송 제기를 예고했다. 단통법 준수를 위해 주무 부처인 방통위의 행정지도를 따른 것을 두고, 담합을 했다는 공정위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이다. 공정위의 조사 시작 단계부터 법조계에서는 무리한 제재를 추진한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으로 형성됐다. 공정위의 논리만 따지자면 방통위가 민간 사업자에 불법 행위를 조장한 것이고, 그 과정에서 이통 3사가 과열 경쟁을 일삼아 소비자 이익 침해로 과징금 제재도 내렸는데 공정위는 경쟁 제한 행위로 다시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는 이중 처벌을 예고한 것이기 때문이다. 공정위의 이상한 판단 잣대 3사의 담합 행위로 이동통신 시장에서 번호이동(MNP) 건수가 줄었다고 본 공정위의 기준을 두고도 통신업계에서는 뒷말이 나온다. 사실상 제재 의견을 결정하고 억지 근거를 마련했다는 지적까지 제기되고 있다. 논란이 되는 대표적인 사례가 공정위가 밝힌 2014년 MNP 건수와의 비교다. 지난 2014년은 국내 통신시장 역사에서 일시적인 불법 보조금이 가장 극심했던 시기로 꼽힌다. 일례로 2014년 6월에는 하룻밤 사이에 100만 명에 이르는 개인정보가 유통망에서 떠돌며 수일에 걸친 순차 개통이 이뤄졌던 시기다. 이는 '6.9 대란'으로 불리기도 했다. 당시 특정 제조사의 과도한 판매장려금 집행으로 국내 휴대폰 판매 점유율 순위가 요동쳤다. 공정위가 지목한 2014년 말 단통법 위반 제재는 이른바 '아식스 대란'에 대한 건으로, 사나흘 간 아이폰6 불법 판매 행위가 빚어지면서 통신 3사 임원에 대한 형사고발까지 이뤄졌다. 단통법 시행 직전과 직후가 공존하던 해인 동시에 스마트폰 대중화가 시작되던 2014년에 비해 MNP가 줄어든 게 통신 3사의 담합 때문이라는 게 공정위의 주장이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보조금 규제는 설비투자 경쟁을 소홀히 하면서 마케팅 경쟁으로 가입자만 끌어모으려는 행위를 제한하기 위해 시작됐다. 단통법이 시행되기 전에 전기통신사업법으로 보조금을 규제하던 옛 방통위가 시장의 과열을 판단하는 기준이 하루 MNP 2만4천 건 이상이다. 즉 방통위가 시장과열 기준으로 삼고 제재 논의를 시작하는 MNP 기준 건수를 훌쩍 뛰어넘는 일평균 2만8천여 건보다 줄어든 수치가 담합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런 논리라면 통신 3사는 담합 의혹을 몰리거나 과열 경쟁으로 법을 위반한 회사가 된다. MNP 외에 기기변경, 010 신규가입 등 다른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 유형에 대한 공정위의 검토도 부족해 보인다. 단통법 시행과 별개로 국내 통신 시장은 유무선 결합상품과 가족 결합 등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개별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통신사 변경보다는 기기변경 수요가 높아진 지 오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유무선 통신서비스 가입현황 통계만 보더라도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의 신제품이 출시될 때면 기기변경 수치만 솟구친다. MNP 시장에서 담합 정황을 발견했다면서 과징금 제대로 공정위는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는데, 통신 유통업계에서는 결합상품과 기기변경 기장의 경쟁을 무시하고 생색내기 대국민 홍보라고 꼬집었다.

2025.03.12 12:59박수형 기자

티빙, '2025 KBO 퓨처스리그' 중계 시작

티빙이 '2025 KBO 리그' 이어 KBO 리그의 미래인 퓨처스리그까지 중계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빙은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야구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퓨처스리그' 중계를 진행한다. 특히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의 활약을 티빙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어 야구 팬들의 콘텐츠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KBO 퓨처스리그'의 전체 650여 경기 중 약 120여 경기를 티빙 앱 내 'KBO 리그 스페셜관'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는 14일 개막전 중 이천에서 오후 1시에 열리는 LG vs 두산 경기부터 티빙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올해 새롭게 해설 위원으로 변신한 2020 NC 통합 우승 사령탑 이동욱 해설 위원을 비롯해 나지완, 민병헌, 최경환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여기에 정용검, 이인환, 이승재, 김원석 캐스터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우승 감독부터 프로 중계를 오랜 시간 맡은 캐스터까지 신선함과 노련미의 만남이 어우러져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선수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들려줄 계획이다. 티빙이 선보인 지난 시즌 KBO 정규리그 중계에서는 차별화된 카메라 앵글과 심층적인 경기 분석, 선수 인터뷰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로 야구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티빙 관계자는 "데이터에 기반한 선수 분석과 경기 흐름을 읽어내는 중계진의 전문성은 티빙만의 강점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통계 자료와 경기 분석 그래픽을 퓨처스리그에도 적용해 시청자들의 경기 이해도를 높이고, 유망주들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5.03.12 12:53최지연 기자

호남권생물자원관, 섬·연안 생물자원 통계자료집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2021년 개관 이후 100여 개 유·무인도를 대상으로 조사와 연구사업을 통해 축적한 섬과 연안 지역의 생물자원 정보를 통계화해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총 11만4천311점의 생물 표본을 확보했다. 이 중 신종 97종과 미기록종 444종을 발굴해 국내 생물다양성 연구의 중요한 기초자료를 축적했다. 또, 동물·식물·세균 등의 DNA 바코드 자료 총 4천97점을 구축해 생물 식별과 보전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올해 세계미생물자원은행연맹(WFCC)에 가입한 섬생물소재은행은 6천576점의 배양체와 4천335점의 천연물을 확보하고, 바이오산업 발전과 생물자원의 활용 연구 지원을 위해 2천755점의 소재를 분양했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243건의 논문을 발표히고 290건의 학술 발표를 진행했다. 생물자원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 관련 특허 등 40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3개 기업에 6건의 기술을 이전했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생물자원 조사와 연구를 지속해서 강화해 국가 생물자원 정보 구축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자료집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다.

2025.03.12 12:53주문정 기자

하이난이 세계에 보내는 메시지…CGTN, 류샤오밍 성장 단독 인터뷰

베이징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하이난이 쓴 역사적인 이정표  Hainan's Message to the World: CGTN's Exclusive Interview with Governor Liu Xiaoming 하이난 자유무역항(Hainan Free Trade Port)이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을 위한 마스터플랜(Master Plan for Building the Hainan Free Trade Port)'에 명시된 핵심 목표인 독립적인 세관 운영이라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달성할 날이 머지않았다. 이 이니셔티브가 7년 연속 하이난 정부 업무 보고서에 포함될 만큼 이번 목표 달성은 하이난의 지속적인 발전에 근본적으로 중요한 상징적인 단계로 평가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이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원활하고 질서정연하며 위험이 없는 전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류샤오밍 하이난성 성장은 CGTN 류신(Liu Xin) 기자 겸 앵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연내 원활하고 성공적인 확실한 전환에 필요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고립을 초래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과는 달리 세관은 '일선 개방, 이선 통제, 내부 자유 이동' 모델에 따라 운영된다. 이 구조는 하이난과 본토 사이에 필요한 규제와 감독을 유지하면서 국제 무역을 촉진하는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류 성장은 "정책, 인프라, 위험 관리, 산업, 조직 지원이란 5가지 주요 시스템이 점차 구체화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우리는 준비가 끝났다"라고 말했다. 세계로 열린 비즈니스 환경 하이난은 세관 운영 외에도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성공의 '황금 티켓'으로 인식하며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 지향적이면서 합법적이고 글로벌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 중이다. 하이난은 스마트한 정책 매칭, 신용 회복, 규제 지원 기능을 갖춘 원스톱 기업 서비스 플랫폼을 도입하며 정부 서비스 효율화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 하이난에 등록된 외국 기업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서비스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하이난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우려에 대해 류 성장은 인터넷 접속과 결제 편의성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외국인 기업과 주민들의 원활한 거래와 일상생활을 위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장을 견인하는 전략적 산업 하이난은 관광, 현대적 서비스, 첨단 산업, 열대 농업을 4대 핵심 산업으로 삼고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하이난 경제에서 이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52.4%에서 2023년 67%로 올라갔다. 또한 하이난은 농업, 해양, 항공우주, 친환경 개발, 디지털 경제 등 5대 전략 방향을 채택했다. 특히 해양 개발은 최우선 순위로 꼽히고 있다. '바다의 힘 활용(Harnessing the power of the ocean)'은 약 200만 제곱킬로미터의 바다, 주로 심해를 관할하는 하이난의 핵심 이니셔티브이다. 이미 약 1000개 기업과 연구 기관이 심해 기술과 해양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난의 해양 경제는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하며 하이난 GDP의 3분의 1 이상에 기여하고 있다. 심해 에너지 개발, 하이엔드 장비 제조, 해양 양식, 해양 생물 의학, 해양 관광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도 추진 중이다. 류 성장은 "우리의 목표는 향후 10년 안에 '바다 위에 새로운 하이난'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개발의 선두 주자 경제 발전과 더불어 환경의 지속 가능성도 여전히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하이난은 중국에서 가장 뛰어난 생태 환경을 보유한 곳으로 유명하다. 하이난이 추진하는 친환경 이니셔티브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보아오 근제로 탄소 시범 구역(Bo'ao near-zero carbon demonstration zone)이다. 에너지 효율적으로 건물 개조, 재생 에너지 대체, 농경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해 보아오 아시아 포럼(Bo'ao Forum for Asia) 영구 개최지인 동우 섬(Dongyu Island)의 탄소 배출량이 96.2% 감소했다. 독일 에너지청(Energy Agency)은 이곳을 중국 최초의 지역 근제로 탄소 시범 구역으로 인증했다. 하이난은 독립적인 통관 운영,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비즈니스 환경, 전략적인 산업 개발, 확고한 생태계 보호 약속을 통해 무역, 혁신,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될 준비를 끝마쳤다. 자유무역항은 앞으로 역동적인 성장과 국제적 참여 확대를 약속하면서 국가 목표와 글로벌 경제 트렌드에 부합하는 발전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12 12:10글로벌뉴스

상해전기, 중국 최초 이기종 휴머노이드 로봇 훈련 시설 출범 지원

2027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1000대 훈련 목표…산업 응용 분야 발전 기대 상하이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상해전기(Shanghai Electric, SEHK:2727, SSE:601727)가 9개의 주요 연구 기업과 함께 상하이에 위치한 국가•지방 공동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 센터(이하 '국가•지방 센터')와 운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최초의 이기종 휴머노이드 로봇 훈련장인 휴머노이드 로봇 카일린 훈련장(Humanoid Robot Kylin Training Ground)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 시설의 출범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발전에 새로운 기점이 될 전망이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Shanghai Electric Supports the Launch of China's First Heterogeneous Humanoid Robot Training Facility.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638732/2025_03_03_10_04_46.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638732/2025_03_03_10_04_46.mp4?p=medium',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이 훈련장은 현재 100대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수용할 수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시설이다. 상해전기는 2027년까지 1000대의 범용 로봇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상해전기원자력발전그룹은 이번 론칭 행사에서 국가•지방 센터 및 10개의 연구 기관, 기업과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휴머노이드 로봇의 산업 응용 및 연구를 가속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해전기는 장비 제조, 자동차 생산, 가전제품 등 10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는 더욱 정밀한 대규모 로봇 모델 개발의 기반이 돼 여러 산업 분야에서 로봇 도입과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해전기 중앙연구소는 2024년 3월부터 국가•지방 센터와 협력해 원자력 산업의 고위험 작업 환경에 투입될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목표는 고강도, 고위험, 반복적인 작업을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점차 대체해 원자력 발전소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원자력 산업의 지능형 혁신을 촉진하는 것이다. 상해전기와 국가•지방 센터는 심층 연구 및 공동 실험을 거쳐 2024년 12월 1일 원자력 산업 현장에 투입될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성공했다. 이 로봇은 기존 로봇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기능을 갖췄다. 훈련 시설은 구성 및 힘 제어에 특화된 독창적인 디자인 적용 데이터 수집 및 광범위한 훈련 기능 탑재 산업 현장 검사, 적재 및 하역 작업 수행 가능 상해전기 기술팀은 훈련 시설의 원자력 구역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성공적으로 배치한데 이어, 앞으로도 국가•지방 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측은 상해전기의 원자력 생산 및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원자력 산업 활용도를 높여 이 분야의 효율성, 안전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상해전기는 혁신 기술 개발과 산업 발전을 선도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이 지능형 제조 분야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5.03.12 12:10글로벌뉴스

화웨이, 우한시 운영센터와 공동으로 글로벌 시범 사이트 개설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12일 /PRNewswire/ -- MWC 바르셀로나 2025에서 화웨이(Huawei)가 우한시 운영 및 관리 센터(Wuhan City Operation & Management Center, 이하 "우한시 운영센터") 및 파트너사와 함께 우한시의 종합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글로벌 시범 사이트를 개설했다. 기념행사에는 젱펑(Geng Feng) 우한시 운영센터 부국장, 동보타오(Dong Botao) 우한정보센터 정부 네트워크 부서장, 종수청(Zhong Shoucheng) 우한 클라우드 컴퓨팅 테크놀로지(Wuhan Cloud Computing Technology) 회장, 쉬페이(Xu Fei) 화웨이 공공 서비스 디지털화 사업부(이하 GPSD) 해외시장 담당 이사, 장후린(Jiang Hulin) 화웨이 GPSD 최고 마케팅 책임자, 야오촨레이(Yao Chuanlei) 화웨이 우한 사업부 총괄, 바이루빙(Bai Rubing) 레이체인지(Raychange) 해외 마케팅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도시 거버넌스(city governance)의 디지털 전환 경험을 탐구하고 기술 표준과 거버넌스 관행의 글로벌 공유를 촉진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다. Wuhan City Operation Center and Huawei Jointly Launched a Global Demonstration Site 바이루빙 레이체인지 해외 마케팅 이사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디지털 지능형 트윈스'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우한은 현재 스마트 시티 건설의 물결 속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돋보인다"며 "디지털 트윈과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도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보다 정교하고 지능적인 거버넌스로의 전환을 지원하며 도시 개발의 획기적인 도약을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한시 운영센터는 화웨이와 레이체인지와 협력해 디지털 트윈, AI, 빅데이터, 연결성, 스토리지와 같은 선도적인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한 도시 운영 및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지상 및 지하 시스템을 통합하고 여러 부서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우한은 시각화된 관리, 실시간 처리, 지능형 의사결정 기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 시각화, 관리 용이성, 효율성 도시 거버넌스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인으로 인해 본질적으로 복잡하다. 우한시 운영 및 관리 플랫폼은 화웨이의 디지털 트윈 기술로 도시의 운영 상태를 단일 화면에 표시해 실시간 연결과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한다. 120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3D 디지털 트윈 기반 위에 구축된 이 플랫폼은 위성 원격감지, 정밀 모델링,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결합해 화재나 교통사고 등 12가지 유형의 도시 사건을 다루는 900개 이상의 실시간 지표를 추적한다. 사건이 발생하면 플랫폼이 자동으로 경보를 발령하고 관련 부서에 알림을 보내 조율된 대응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위험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AI: 스마트 시티를 위한 핵심 기술 화웨이의 디지털 트윈 기술은 AI 알고리즘을 산업 시나리오와 통합해 동적 시뮬레이션, 지능형 위험 식별 및 다중 소스 데이터 통합의 혁신을 주도한다. 이 플랫폼은 교통 및 기상 데이터를 사용해 휴가철 혼잡을 예측하고, AI가 매일 1천여개의 교량과 가스관을 모니터링해 10만개 이상의 잠재적 위험을 식별한다. 또한 정부, IoT 및 온라인 데이터를 결합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포괄적인 도시 운영 개요를 생성한다. 우한의 디지털 전환은 스마트 기상 예보, 홍수 통제, 소방, 도시 침수 관리 등의 응용 분야에서 진전을 이뤄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가스 사고가 60%, 교통 체증이 15% 감소했으며 시민들의 만족도는 98%로 증가했다. 화웨이는 혁신적인 ICT 솔루션을 통해 우한의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우한과 계속 협력할 계획이다. 나아가 글로벌 협력을 통해 '감지하고, 생각하고, 배려하고, 진화하는 스마트 도시'의 건설에 대한 우한의 전문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전 세계 도시가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25.03.12 12:10글로벌뉴스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프로' 출시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프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더 플렌더 프로는 자동 처리·절전·보관이 가능한 풀 오토케어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음식물 배출량이 700g에 도달하면, 센서가 음식물 양을 감지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건조, 분쇄, 보관, 살균 과정을 스스로 알아서 자동 처리해준다. 작동 중에도 음식물을 추가로 투입할 수 있으며, 음식물이 없을 때는 자동 절전 모드로 전환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여준다. 최대 130도 고온 처리로 건조 시간을 약 80분 단축했다.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하이퍼 건조·살균 기능과 완벽한 소음 차단을 구현한 '제로노이즈'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미닉스 더 플렌더의 '자동 보관' 모드도 그대로 유지됐다. 소량으로 배출되는 음식물을 건조통에 모아서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건조통 내부에 공기 순환 교반 시스템을 장착해 일정 기간 동안 음식물을 냄새와 부패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품 등록 시 최대 2년의 무상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2025.03.12 11:54신영빈 기자

아쿠아리움 즐기며 햄버거를…갤러리아 광교에 파이브가이즈 6호점 오픈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에프지코리아가 갤러리아 광교에 '파이브가이즈 광교'를 오는 14일 오픈한다. 국내 여섯 번째 매장이자, 갤러리아백화점 첫 파이브가이즈 매장이다. 파이브가이즈 광교는 총 면적 384.2㎡(116평), 120석으로 경기 남부권에서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전 세계 파이브가이즈 매장 중 최초로 아쿠아리움을 매장에 접목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와 인접한 특징을 살려 인테리어를 설계했다.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 열쇠고리 등 파이브가이즈 굿즈를 증정한다. 매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갤러리아 앱 이용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갤러리아앱에서 푸시 알람에 동의한 고객들에게 14일부터 20일까지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캐시) ▲피크닉 매트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매장 운영 시간은 주중(월~목)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 주말(금~일)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2025.03.12 11:15김민아 기자

한국타이어, 럭셔리 튜닝 브랜드 '브라부스'와 영상 공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최근 독일 럭셔리 모빌리티 브랜드 브라부스(BRABUS)와 "Electrified, Hankook iON & BRABUS"를 주제로 한 브랜드 협업 필름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발전에 대한 열정과 혁신 중심의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는 양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브라부스는 맞춤형 고성능 전기차 개별화를 각각 앞세워 모빌리티 업계 전동화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영상에서는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를 장착한 '메르세데스-AMG EQS 53 브라부스(Mercedes-AMG EQS 53 By BRABUS)'가 독일의 상징적인 서킷 메펜 레이스 트랙(Meppen Racetrack)을 질주하며 더욱 진보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이온 에보'는 트랙의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그립력과 컨트롤을 발휘하며 브라부스 차량의 폭발적인 주행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특히, 절정에 이르는 드라이빙 상황에서도 노면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음을 완벽하게 제어해 영상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영상에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브라부스 오피셜 테크놀로지 파트너로서의 활약을 예고하는 10초 내외의 쇼츠(Shorts)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브랜드 필름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브라부스와 함께 모빌리티 업계 혁신을 주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독일 브라부스 본사에서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2025.03.12 11:13김재성 기자

"품질없이 고객·회사 없다"…KGM, 전기 픽업 '무쏘EV' 양산돌입

KG모빌리티(KGM)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전기 픽업 '무쏘 EV' 양산 기념식을 갖고 고객 출고를 위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KGM은 지난 11일 KGM 평택공장(경기 평택 소재) 조립3라인에서 곽재선 회장 및 박장호 대표이사, 황기영 대표이사, 노동조합 노철 위원장을 비롯해 생산부서 임직원 등이 참석해 '품질없이 고객없고, 고객없이 회사없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양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쏘 EV 개발 및 생산 준비 과정에 대한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곽재선 회장의 격려사, 임직원들의 결의를 담은 구호제창, 임직원 격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곽재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쏘 EV가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우리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다"며 "무쏘 EV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었던 무쏘의 소중한 헤리티지를 이어 받은 만큼 고객의 기대는 그 이상으로 '품질'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곽 회장은 "소비자인 고객은 우리(KGM)를 절대 기다려 주지 않는다"며 "고객이 원하고 요구하는 다양한 니치 마켓의 제품을 경쟁사 보다 빠르게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는 것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라고 '고객 최우선 경영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무쏘 EV는 픽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실용적인 스타일로 경제성, 용도성, SUV의 편안함까지 갖췄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 국내 최초의 모노코크 보디 픽업 등 '국내 최초' 수식어는 KGM이 픽업 모델에 대한 리딩 브랜드로서의 자신감을 말해주고 있다. 이로써 KGM은 내연기관(디젤)의 무쏘 스포츠(구 렉스턴 스포츠) 및 무쏘 칸(구 렉스턴 스포츠 칸)에 전기 픽업 무쏘 EV 모델을 추가하며 소비자가 용도에 맞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라인업을 확장했다. 무쏘 EV 판매 가격은 ▲MX 4천800만원 ▲블랙 엣지 5천50만원으로 국고 보조금 652만원, 지자체 보조금 186만원(서울시)을 받으면 3천962만원으로 구입 가능하며, 보조금이 더 많은 경북 울릉군(683만원)의 경우 총 1천335만원의 보조금 혜택으로 3천4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 소상공인은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 등 혜택을 받으면 실 구매가는 2천만원대(울릉군)까지 낮아지며, 이에 더해 화물 전기차 혜택으로 ▲취득세 5% 감면(최대 140만 원) ▲연간 자동차세 2만8천500원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40%)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더해진다.

2025.03.12 11:05김재성 기자

현대차, 충전시간 줄이고 주행거리 늘린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

현대자동차가 소형 트럭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을 12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은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급속 충전시간 단축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향상 ▲배터리 지상고 개선 ▲충전구 조명 적용 등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스페셜 4천325만원 ▲스마트 스페셜 4천46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4천620만원이다. 현대차는 포터 II 일렉트릭 고객의 주요 불만족 사항으로 꼽히던 충전속도 개선을 위해 고전압 케이블 와이어링 두께를 키워 충전 전류량을 증대시킴으로써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기존 47분이 걸리던 급속 충전속도를 32분까지 대폭 단축시켰다. 포터 II 일렉트릭에 적용된 60.4kWh 리튬 이온 고전압 배터리는 기존 모델 대비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고 경량화한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해 6㎞ 증대된 217㎞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은 농어촌 비포장 도로 운전 시 배터리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이고,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로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가격으로 인한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25 포터 II 일렉트릭에 경제형 트림인 '스타일 스페셜'을 신설했다. 스타일 스페셜 트림은 ▲클리어 글라스 ▲열선 및 전동조절 기능이 포함된 무도장 아웃사이드 미러(블랙) ▲적재함 녹 발생 방지 실러 ▲틸트 스티어링 휠(열선 미적용) ▲운전석 리클라이닝 & 슬라이딩 시트(열선 미적용) 등 일부 사양 합리화를 거쳐 '스마트 스페셜' 트림 대비 135만원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다. 한편 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에 맞춰 포터 II 일렉트릭 전용 고객 케어 프로그램 'EV 비즈(Biz)케어'를 런칭한다. EV 비즈케어는 포터 II 일렉트릭 고객의 관점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서비스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고 고객은 50만 크레딧, 7kW 홈 충전기, 20만 크레딧 + 충전케이블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재로 인한 피해발생 시 최대 100억까지 지원해주는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 ▲출고 후 10년 간 연 1회 안심 점검을 제공해주는 '블루 안심 점검' ▲포터 II 일렉트릭 전용 충전 구독요금제와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가 포함된 'EV 충전 솔루션' 등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대비 빨라진 충전속도를 비롯해 실용성과 안전성, 우수한 상품성으로 무장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은 고객들에게 한층 확대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2 10:59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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