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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U Networks , NAB 2025에서 혁신 20주년 기념

-- AI 솔루션과 확장된 클라우드 생태계 선보일 예정 쿠퍼티노 캘리포니아주, 2025년 3월 20일 /PRNewswire/ -- 라이브 비디오 제작의 선구자이자 클라우드 기반 미디어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TVU Networks가 NAB Show 2025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한다. TVU Networks Celebrates 20 Years of Innovation at NAB 2025 TVU Networks는 2005년 창립 이래 라이브 비디오 콘텐츠 제작 및 배포 방식을 혁신하는 데 전념해 왔다. TVU는 IP 기반 기술, 모바일 연결성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힘을 활용해 방송사, 콘텐츠 제작자 및 미디어 전문가가 기존 인프라의 제약 없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고품질 라이브 비디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오늘날 TVU의 미디어 플랫폼은 수백 개의 마이크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백만 명의 제작자가 어디서나 유연하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AB 2025에서 TVU는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워크플로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TVU 미디어 조직에 가장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도구를 제공하겠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워크플로에서 경제성과 성능을 재정의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한다. 참석자들은 웨스트 홀(West Hall) TVU 부스(W2120번)를 방문해 이러한 혁신이 클라우드 기반 운영을 어떻게 더욱 최적화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NAB 방문객들은 최근 TVU 클라우드 플랫폼에 통합된 몇 가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탐색할 수 있다. 여기에는 미디어 분석기, 스캔컨버팅, SCTE 서비스뿐만 아니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AI 기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NAB에는 TVU MediaHub가 확장된 기능을 선보인다.. TVU MediaHub는 라이브 비디오를 위한 가장 발전된 형태의 클라우드 라우팅 솔루션으로 2024년에 출시됐다. 출시 이후 주요 클라우드 제작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2024년에만 6개의 주요 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폭넓은 인정을 받았다. 이 플랫폼은 지난해 BBC의 선거 보도에서 기록적인 369개의 라이브 피드를 지원했고, France Télévisions의 2024 파리 올림픽 재난방송 솔루션을 지원하는 등 주요 클라우드 기반 방송 혁신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뭄바이에서 열린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파이널(Red Bull Dance Your Style Finals)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이벤트 중계의 필수 도구임을 입증했다. TVU Networks의 설립자인 Paul Shen 최고경영자(CEO)는 "TVU의 혁신은 항상 고객과 파트너의 요구에서 출발했다"며 "우리는 20년 동안 업계의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처럼 협업을 추구하는 접근 방식을 통해 우리는 성공을 이뤘고 라이브 제작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2025.03.20 12:10글로벌뉴스

"로봇이 사무실 지키고 주차하고"…현대차·기아, 보안 솔루션 확대 협약

저녁 9시. 사무실 불이 꺼지자 잠들어 있던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개 스팟이 눈을 뜨고 건물 사각지대를 살핀다. 이미 현대차와 기아 일부 공장에서는 스팟이 사각지대를 살피며 공장을 샅샅이 살피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보안시스템 전문업체 슈프리마(Suprema)와 로봇 친화 빌딩 구축 확대를 위해 '로보틱스 및 AI 기반 토탈 보안 솔루션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슈프리마는 팩토리얼 성수(서울 성수 소재)에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협업해 로봇 친화 빌딩의 검증을 수행한 국내 출입 통제 분야 1위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로봇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혁신적인 로보틱스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로봇 친화 빌딩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로봇 친화 빌딩 구현은 로봇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건물 내 인프라 관리 기술의 고도화와 이를 로봇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기술이 핵심 요소로 꼽힌다. 현대차·기아는 다양한 로보틱스 요소 기술들을 다양한 서비스에 융합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Robotics Total Solution)'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피스, 종합병원, 호텔 등 로봇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검증된 기술과 서비스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AI와 로보틱스를 융합한 보안 솔루션 개발과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신규 보안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한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와 같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물리보안 기술을 연구하고 검증에 나선다. 기존의 고정된 물리보안 인프라 시스템에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을 연동함으로써 보안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안 품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상무는 "로봇과 사람이 건물 내 인프라의 제약을 극복하고 편리한 이동과 새로운 공간 서비스를 창출하는 새로운 업계 표준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특히 AI 기술이 결합된 '로보틱스 토탈 서비스'가 기존 정적 물리보안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성수동에 위치한 로봇 친화 빌딩 팩토리얼 성수에서 AI 안면인식 기반의 출입보안 시스템과 달이 딜리버리를 활용한 음료 배달 서비스 등 첨단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3.20 12:06김재성 기자

OCI홀딩스, 美 태양광 셀 공장 세운다…관세 리스크↓

OCI홀딩스는 20일 미국 태양광사업 자회사인 미션솔라에너지 부지에 독자적으로 태양광 셀 생산 공장을 세워 미국 태양광 밸류체인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총 2억 6천500만 달러(약 3800억원)를 투자해 내년 상반기 1GW(기가와트)의 태양광 셀 상업 생산을 시작하고, 하반기 1GW(기가와트) 규모의 점진적 증설을 통해 총 2GW(기가와트)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 테라서스(구 OCI M) 폴리실리콘을 기반으로 신규 법인의 셀로 이어지는 비중국 태양광 서플라이 체인을 구축하게 된다. OCI 테라서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은 말레이시아의 친환경 수력발전을 기반으로 RE100 요건을 충족한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에 의해 강화되는 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UFLPA)을 준수하고 있어,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미국 수출에 용이한 제품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 셀 제조사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1W(와트)당 4센트 첨단세액공제(AMPC)를 받게 되며, 고객사의 경우 해당 셀과 같이 미국산 부품을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한 태양광 프로젝트(발전 사업)는 추가적인 10% 투자세액공제(ITC)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수익성이 향상된다. OCI홀딩스는 지난 2014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미국 태양광 모듈 제조사업을 시작한 이후 10 여년간 대규모의 다양한 태양광 사업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이번 태양광 셀 생산 공장 설립은 기존 부지와 설비를 활용한 비용 절감과 함께 사전에 준비된 각종 인허가 보유로 상업 생산까지 타사 대비 1년 이상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한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앞서 회사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합작(JV) 등의 전략적 투자를 신중히 검토해오던 가운데,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가속화하는 미국의 대중 관세 정책 등의 불확실한 시장 환경이 빠르게 조성됨에 따라 미국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이번 신규 법인 설립에 대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이번 태양광 셀 신규 법인 설립을 통해 OCI 테라서스 폴리실리콘으로 만드는 클린 서플라이 체인의 미국산 셀 생산을 시작하게 된다”면서 “이번 최소 비용과 최단 기간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미국 내 태양광 밸류체인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0 11:45류은주 기자

김동명 LG엔솔 "초급속 충전, 기술은 확보…비용이 관건"

지난 17일 중국 BYD가 5분 충전으로 4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플랫폼을 발표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기술 수준보다 비용 혁신 여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김동명 사장은 20일 정기 주주총회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김 사장은 “요소 기술들을 조합하면 구현 가능한 수준”이라면서 “개발 불가능한 기술은 아닌데, 비용이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YD는 배터리와 전기차 사업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비용 최적화가 타사 대비 유리한 측면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은 두산밥캣과 소형 건설장비용 배터리팩 개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그 동안 배터리 핵심 수요처인 전기차 시장이 지난해 이후 성장세 둔화 양상을 보이자 회사는 성장이 꾸준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비롯한 비(非)전기차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사업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ESS 영역에선 지난해 50GWh 이상 수주를 확보했고, 올해는 실적이 더 개선될 것으로 봤다. 신규 애플리케이션 측면에선 우주선, 자율주행 로봇, 선박, 도심항공교통(UAM) 등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관련해 김 사장은 “원통형 배터리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을 다각화하고자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공략하고 있다”며 “중장기 사업 계획 차원에서 당연히 해야 할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차세대 고성능 배터리로 평가받는 전고체 배터리에 대해선 개발 기술과 함께 실질적인 양산 역량을 종합한 업계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언급했다. 경쟁 기업들이 빠르게는 2027년을 전후해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은 2030년을 목표 시점으로 두고 있어 다소 시차가 난다. 김 사장은 "전고체 배터리는 매우 어려운 기술이고 제품 설계보다 양산 기술이 중요하다"며 "양산 기술과 병행해 업계 실질적인 선두가 되겠다는 전략"이라고 했다.

2025.03.20 11:26김윤희 기자

韓-佛 과학자, 물리학 이론 깼다…세계 최초 'AA구조' 적층 소재 합성 성공

자석은 같은 극끼리 밀어낸다. 같은 소재의 원자 적층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한다. 이 같은 물리학 법칙을 한국과 프랑스 연구진이 깼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신소재공학과 김종규 교수 연구팀이 프랑스 몽펠리에대학교와 함께 과학계에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새로운 형태의 원자 배열로 신소재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2차원 물질인 '육방정계 질화붕소(h-BN1)'로 여러 층이 정확하게 겹치는 새로운 형태의 'AA 구조'(붕소 위에 붕소, 질소 위에 질소가 쌓이는 형태)를 실현했다. h-BN은 지금까지 붕소와 질소가 '교차 정렬된' 형태의 'AA 프라임 구조'로만 적층이 가능하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같은 극을 가진 자석이 서로 밀어내듯 같은 소재의 원자도 서로 밀어내 열역학적으로 매우 불안정해져 일정한 정렬 상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인치 크기의 단결정 질화갈륨(GaN) 웨이퍼를 기판으로 사용했다. 또 질화갈륨 표면의 계단 구조를 '성장 가이드'로 활용해 h-BN이 일정한 방향으로 정렬되도록 유도해 'AA 구조'를 구현했다. 기존 연구는 주로 구리(Cu), 니켈(Ni) 등 금속이나 사파이어 기판을 사용한다. 연구팀은 전자를 소량 도입하는 '도핑' 기술을 통해 불안정하다고 여겨졌던 이 'AA구조'가 오히려 더 안정적이라는 사실도 밝혀냈다. 김종규 교수는 "h-BN뿐만 아니라 2차원 반도체 물질 적층에도 적용 가능하다"며 "향후 양자 기술이나 차세대 초소형 전자기기 연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 교수는 “대외부총장도 맡아 대학 행정과 연구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단순한 과학적 발견을 넘어 2차원 소재 산업화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를 함께 수행한 문석호 박사는 "전하 도핑과 기판 계면 설계를 통해 원자층 적층 구조를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을 실험과 이론으로 입증한 연구"라며 이번 연구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 연구에는 POSTECH 신소재공학과 김종규 교수와 문석호 박사 외에 최시영 교수와 프랑스 몽펠리에대 기욤 카사부아(Guillaume Cassabois) 교수 연구팀이 참여했다.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머터리얼즈(Nature Materials)'에 지난 19일 게재됐다. 한편, 이 연구는 교육부 글로벌박사펠로우십사업,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 (소재이미징 해석연구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나노및 소재기술개발사업, 산업자원부 전자부품산업기술개발사업, 삼성전자 등의 지원을 받았다.

2025.03.20 11:22박희범 기자

일자리 도둑 vs 생산성 조력자…AI는 어떤 존재일까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인식 하락세… 경제 영향 긍정 평가 13% 감소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최신 디지털 기술이 경제, 사회, 삶의 질, 사회보장 혜택 등 다양한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유럽인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 인식은 2017년 이후 눈에 띄게 감소했다. 유럽연합(EU) 고용·사회문제·포용총국이 실시한 특별 유로바로미터 조사에 따르면, 현재 고용 중인 유럽인의 3분의 2(66%)가 AI를 포함한 최신 디지털 기술이 자신의 직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경제, 삶의 질, 사회보장 혜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2%가 긍정적 영향이 있다고 평가했으며, 사회에 대한 긍정적 영향은 56%로 나타났다. (☞ 보고서 바로가기) 그러나 2017년 3월 조사와 비교하면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인식은 13%p, 사회에 대한 긍정적 영향은 8%p, 삶의 질에 대한 긍정적 영향은 5%p 각각 감소했다. 특히 폴란드(-20%p), 오스트리아(-19%p), 아일랜드, 라트비아, 포르투갈(모두 -17%p)에서 경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디지털 기술 역량에 대한 자신감 높아… 유럽인 71%, "온라인 학습 활용 가능" 14% 상승 유럽인 대다수는 최신 디지털 기술 사용에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응답자의 71%는 디지털 및 온라인 학습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2017년 대비 14%p 증가), 70%는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현재 고용 중인 응답자의 75%는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은퇴하지 않은 응답자의 72%는 향후 12개월 내에 새 직장을 구하거나 직업을 바꾸더라도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국가별로는 덴마크, 핀란드,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스웨덴의 응답자들이 디지털 역량에 대한 자신감이 가장 높았으며,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포르투갈, 루마니아는 상대적으로 낮은 자신감을 보였다. 직장 내 AI 양면성: 73% "업무 속도 향상" vs 61% "동료 간 소통 악화" 로봇과 인공지능의 직장 내 활용에 대해서는 복합적인 인식이 드러났다. 응답자의 62%(2017년 대비 1%p 증가)는 직장에서의 로봇과 AI 사용을 긍정적으로 인식했으나, 이는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덴마크에서는 86%가 긍정적으로 인식한 반면, 포르투갈과 그리스는 48%에 그쳤다. 응답자들은 로봇과 AI가 업무 완료 속도를 높이고(73%), 지루하거나 반복적인 작업을 대신할 수 있으며(66%),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53%)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66%는 로봇과 AI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보다 더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으며, 같은 비율로 로봇과 AI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생각했다. 다만 이러한 우려는 2017년과 비교해 각각 8%p, 6%p 감소했다. 또한 61%는 로봇과 AI가 동료 간 소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이는 기술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사회적 측면에서 우려가 있음을 보여준다. AI 관리 필요성: 82% "근로자 사생활 보호 중요", 74% "완전 자동화 의사결정 금지해야" 응답자의 84%는 로봇과 AI가 신중한 관리가 필요한 기술이라고 응답했다. 직장에서의 디지털 기술 활용과 관련해 82%는 근로자의 사생활 보호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77%는 새로운 기술의 설계 및 도입 과정에 근로자와 대표자의 참여가, 75%는 인사 의사결정 관련 디지털 기술 사용의 투명성 강화가, 74%는 완전 자동화된 의사결정 과정 금지가, 72%는 직원 자동 모니터링 제한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디지털 기술의 직장 내 활용에 대해서는 안전 및 보안 향상(67% 긍정적), 업무 할당 및 일정 관리(49% 긍정적)에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으나, 자동 해고(78% 부정적), 근로자 모니터링(63% 부정적), 성과 평가(57% 부정적), 구직 지원자 선별(57% 부정적)에는 부정적 인식이 더 강했다. 직장 내 디지털 기술 활용 현황: 30% "안전조치 시행", 24% "근로자 활동 모니터링" 현재 고용 중인 응답자의 62%는 고용주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활동을 관리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또는 과거 직업을 가진 응답자 중 30%는 디지털 기술이 직장에서 안전 조치를 시행했다고 보고했으며, 29%는 근무 일정을 관리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24%는 근로자 활동 모니터링, 22%는 업무 할당, 21%는 성과 평가를 위해 디지털 기술이 사용됐다고 답했으며, 18%는 직원 채용에 활용됐다고 보고했다. 직원이 디지털 기술 활용을 위한 필요한 도구를 제공받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고용 중인 응답자의 68%가 고용주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도구나 교육을 제공한다고 응답했으며, 28%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디지털 기술 정보 공유 격차: 고용주 53% "정보 제공했다" vs 직원 49% "정보 받았다" 현재 고용 중인 응답자의 49%는 고용주가 직장에서의 디지털 기술 사용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16%는 세부 정보 없이 인지만 했고, 18%는 혜택, 단점, 권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받았다고 답했다. 반면, 고용주 및 관리자 중 53%는 직원들에게 이러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보고했다. 물류 부문 및 대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이러한 정보를 제공받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물류 부문의 고용주와 관리자가 직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인구통계학적 차이: 젊은층·고학력자·관리직, AI에 더 긍정적 조사 결과에서는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뚜렷한 인식 차이가 드러났다. 젊은 응답자, 고등교육을 받은 응답자, 재정적 어려움이 적은 응답자, 현재 고용 중인 응답자들이 디지털 기술과 AI에 대해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디지털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높았다. 관리자와 화이트칼라 노동자는 디지털 기술과 AI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으며, 농업, 임업, 어업 분야 종사자들은 가장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응답자들이 소규모 사업장 근무자보다 디지털 기술과 AI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FAQ Q: 인공지능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될까요? A: 인공지능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은 복합적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6%는 AI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보다 더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하지만, 이러한 비율은 2017년 이후 8%p 감소했습니다. AI는 지루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대체하는 긍정적 측면이 있지만,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직무 역량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Q: 직장에서 인공지능 사용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가요? A: 유럽인의 84%는 로봇과 AI가 신중한 관리가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82%는 근로자의 사생활 보호가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77%는 새로운 기술 도입 과정에 근로자 참여가, 74%는 완전 자동화된 의사결정 과정 금지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술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권리와 사생활 보호를 고려한 규제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Q: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A: 디지털 역량 향상은 미래 일자리 보장에 중요합니다. 조사 결과, 현재 고용 중인 응답자의 68%가 고용주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위한 도구나 교육을 제공한다고 답했습니다. 개인은 고용주가 제공하는 교육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온라인 학습 플랫폼, 디지털 기술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꾸준히 파악하고 실험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3.20 11:19AI 에디터

옵토마, 최고의 디스플레이 관리 솔루션 출시

타이베이 2025년 3월 19일 /PRNewswire/ -- IT 관리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아온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장치 관리 시스템인 옵토마 매니지먼트 스위트(Optoma Management Suite, OMS)가 2025년에 전면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최신 버전에는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관리 인터페이스, 하이브 스마트 커넥터(Hyve Smart Connector, OCH100)와의 통합을 통한 원활한 멀티 브랜드 디스플레이 제어, 향상된 원격 보안 관리 메커니즘 등 세 가지 중요한 개선사항이 포함됐다. Optoma OMS upgrade makes cross-brand management easier for display management. 원활한 브랜드 간 디스플레이 관리 지능형 디스플레이 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 브랜드와 여러 모델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중앙에서 제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최신 버전의 옵토마 매니지먼트 스위트(OMS)를 하이브(OCH100)와 함께 사용하면 다양한 브랜드의 디스플레이를 손쉽게 통합 및 제어하고 통합 모니터링 및 운영을 통해 혁신적인 관리 커맨드 센터(command center)를 구축할 수 있다. OMS는 여러 디스플레이 장치를 관리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 구성 기능을 최적화하고 작업을 단순화할 수 있는 '빠른 일괄 가져오기(Quick Batch Import)' 기능을 도입했다. 이 기능은 장치의 일회성 추가, 편집 또는 삭제를 지원해 유연성과 효율성을 대폭 개선하며, 다중 관리자 모드를 지원해 관리 기능과 운영 편의성을 강화했다. 실시간 메시징을 통한 간소화된 멀티미디어 제어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옵토마 매니지먼트 스위트(OMS)는 유연성과 개인화에 초점을 맞춰 디지털 사이니지를 위한 12가지 실용적인 템플릿을 도입했다. 이 템플릿을 사용하면 동영상, 이미지 및 방송 콘텐츠를 원활하게 재생할 수 있으며, 향상된 콘텐츠 표시를 위해 RSS 피드와 캔버스(Canvas) 템플릿 파일을 지원한다. OMS는 관리자가 작업 기반 콘텐츠 그룹을 구성할 수 있도록 확장된 사용자 지정 옵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콘텐츠 관리 및 보기 경험을 최적화하는 시나리오별 구성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연결된 모든 디스플레이 장치에 실시간 메시지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긴급 방송 기능(Emergency Broadcast Function)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기업 회의실이나 공공 디스플레이 화면에 적용되어 중요한 정보를 즉시 동기화한다. 특히 안전 경보, 긴급 공지 또는 시스템 업데이트와 같은 긴급 상황에 유용하며 알림 효율성 및 대응 태세 개선도 보장한다. 보안 강화를 위한 원격 업데이트 OMS는 장치의 최신 상태를 유지하는 동시에 프로젝터 네트워크 제어에 대한 원격 액세스를 보장해 원활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원격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입출력 포트 잠금과 권한이 없는 사용자의 시스템 설정 변경을 제한해 보안을 강화했다. 신규 사용자도 OMS 사용법을 빠르게 익힐 수 있으므로 관리자는 개별 장치를 조정할 필요 없이 핵심 비즈니스 운영에 집중할 수 있다. 덕분에 장치 구성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상당 부분 감소되어 관리 효율성이 향상된다. 궁극의 디스플레이 제어를 위한 옵토마의 올인원 솔루션 새로운 OMS 스마트 장치 관리 시스템은 하이브 스마트 커넥터(OCH100)와 함께 강력하고 유연한 관리 도구를 제공하며, 디스플레이 장비 관리 분야에서 옵토마의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잘 보여준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구축한 종합적인 브랜드 간 디스플레이 커맨드 센터는 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옵토마는 지능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상된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한다. 옵티마는 IT 관리자가 운영을 간소화하고 디스플레이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관리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옵토마 OM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옵티마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kr.optoma.com/product/optoma-management-suite-cloud 옵토마 소개 디스플레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옵토마(Optima)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젝터부터 모니터, 스마트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옵토마는 "끊임없는 혁신"이라는 핵심 원칙을 고수하며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과 응용을 주도해 고객에게 탁월한 시각적 경험과 효율적인 관리 역량을 제공한다.

2025.03.20 11:10글로벌뉴스

오픈AI, 'o1-프로' 출시…역대 최고가 AI 모델 선보여

오픈AI가 인공지능(AI) 추론 모델 'o1'의 VIP 개발자 전용 모델을 공개했다. 기존 모델보다 연산량을 늘려 더 깊이 사고할 수 있도록 했지만 가격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책정돼 주목 받고 있다. 20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회사의 공식 개발자 플랫폼인 '오픈AI 플랫폼'을 통해 프로그래머를 위한 'o1-프로'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해 9월 출시된 'o1' 모델보다 연산을 더 많이 사용해 보다 정교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현재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서비스에서 최소 5달러 이상을 지출한 일부 개발자에게만 제공된다. 가격은 파격적이다. 'o1-프로'의 입력 비용은 100만 토큰(약 75만 단어)당 150달러(한화 21만원)로, 출력 비용은 600달러(한화 84만원)에 달한다. 이는 오픈AI의 대표 모델 'GPT-4.5'보다 입력 비용이 2배, 기존 'o1' 모델보다 출력 비용이 10배 비싸다. 오픈AI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o1-프로'의 성능 개선이 충분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회사 측 주장에 따르면 이 모델은 기존보다 더 많은 연산을 통해 더 깊게 사고하며 가장 어려운 문제에서도 더 나은 답변을 제공한다. 다만 시장 반응은 미지수다. 'o1-프로'는 지난 12월부터 '챗GPT 프로'에 탑재돼 일부 사용자가 경험해봤지만 성능 개선 효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다. 특히 스도쿠 문제를 풀지 못하거나 착시 유머에 속는 등 한계를 보였다. 내부 테스트에서도 기대만큼의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오픈AI가 지난해 말 공개한 자체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o1-프로'는 코딩 및 수학 문제에서 기본 'o1'보다 다소 나은 성능을 보였지만 획기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그러나 답변의 일관성과 신뢰성이 향상됐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오픈AI 관계자는 "'o1-프로'는 'o1'보다 많은 연산을 사용해 더 깊게 사고하고 가장 어려운 문제에 대해 더 나은 답변을 제공하는 모델"이라며 "개발자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요청을 받아 API에 추가하게 됐으며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응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20 11:05조이환 기자

서킷에서 고성능 현대차 체험…HMG 익스피리언스 센터 시즌 시작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다채로운 주행 프로그램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 2025 시즌 운영을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충남 태안 소재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m2, 약 38만평)과 지상 2층 (1만223m2, 약 3천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는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km 고속주회로 ▲짐카나 및 복합 슬라럼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와 ▲드리프트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킥 플레이트 코스 ▲SUV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 오프로드 코스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 성능을 더욱 완벽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의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드라이빙 기초부터 레이싱 드라이빙 테크닉까지 실력에 맞는 드라이빙 스킬을 고객이 직접 운전하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드라이빙을 직접 또는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플레저' 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시즌에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중 ▲베이직 드라이브 ▲N 드리프트 레벨2 ▲트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인제, 영암)을 새롭게 운영한다. 베이직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아직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운전자를 위한 기초 프로그램으로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과 기아 EV4 차량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별로 난이도를 최적화한 새로운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운전의 기초 실력과 자신감을 늘릴 수 있다. N 드리프트 레벨2 프로그램은 기존에 운영되던 N 드리프트의 상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아이오닉 5 N의 특화된 고성능 기능을 기반으로 한층 더 복합적인 드리프트 스킬을 익힐 수 있다. 트랙 주행에 특화된 최상위 레벨 프로그램인 트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기존에 진행하던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 소재)뿐만 아니라 영암 KIC 서킷에도 추가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드라이빙 플레저' 프로그램에도 다양한 신차종을 투입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고객 경험의 폭을 넓힌다. 이번 시즌에는 기아의 첫 정통 픽업인 타스만을 활용해 오프로드 주행과 캠핑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프로그램인 타스만 인텐시브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타스만 X-Pro 모델로 험로 주행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 퍼포먼스 시닉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현대 아반떼 N 및 아이오닉 5 N, 기아 더 뉴 EV6 GT 및 EV9 GT 등 현대차그룹의 고성능 차량을 이용한 공도 시승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인스트럭터의 전문적 안내와 함께 고성능 차량의 특징을 더욱 밀도 있게 체험할 수 있다. 가족단위 고객들의 부담 없는 방문을 위해 키즈 라운지를 신설한다.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주니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4세부터 12세까지 연령대에 따라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은 원하는 모양의 자동차 모형을 만들고 전용 앱을 통해 제어하며 자동차에 대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25 시즌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운전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고객들에게 더 만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0 11:04김재성 기자

의료·보안 시장 입지 강화 나선 한컴위드, AI 안면인식 솔루션 공급

한컴위드가 인공지능(AI) 기반 안면인식 솔루션인 '한컴 오스(Hancom Auth)' 공급을 시작하며 신규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의료·보안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한컴위드는 병원 업무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엔에스스마트와 한컴 오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엔에스스마트의 병원 무인기기(키오스크)에 한컴 오스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비대면 본인확인 및 사용자 식별이 가능해져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안면인식 솔루션을 활용한 간편인증 서비스는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건강보험의 건전성을 강화해 병원의 진료카드 발급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컴 오스는 얼굴 인식 기반의 본인 인증 기술로 고객사의 서비스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고도화된 위변조를 탐지하는 미국 아이베타(iBeta)의 얼굴 위·변조 탐지 성능(PAD) 테스트 레벨(Level) 2 인증을 획득한 '패시브 라이브니스(Passive liveness)' 검증 기능을 통해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으로 얼굴 정보 패턴을 생성하고 위변조 여부를 확인해 안전한 디지털 인증 환경을 조성한다. 한컴위드는 한컴 오스가 금융·공공·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한컴은 지난해 스페인 AI 생체인식 기업인 페이스피(FacePh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이를 토대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페이스피의 솔루션을 한컴 브랜드로 판매하는 독점사업권을 확보해 한컴위드가 국내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김진우 엔에스스마트 대표는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안면인식 솔루션을 구축해 본인 인증 절차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전 산업 영역에 걸쳐서 안면인식 기술의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협력과 자사의 국내 보안 시장 내 입지를 경쟁력으로 안면인식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20 11:02한정호

볼보자동차, 車 개발에 AI 활용한다…"가상현실 활용"

볼보자동차가 '엔비디아 2025 GTC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가상 세계를 활용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같은 새로운 안전 소프트웨어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볼보는 가우시안 스플래팅으로 불리는 첨단 컴퓨테이셔널 테크닉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가 생성한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통해 사고 상황을 재구성하고, 긴급 제동이나 급격한 조향 변경, 수동 개입 등의 새로운 방식을 탐색해 사고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교통 상황에 대한 안전 소프트웨어를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속도 및 규모로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다. 여기에 매우 드문 사례지만 잠재적 위험 가능성이 있는 극단적 사고 사례들을 연구하고 단시간에 새로운 안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알윈 바케네스 볼보자동차 글로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총괄은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규모의 데이터 분석과 실제 세계에서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잠재력까지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는 1970년대부터 안전 연구팀을 자체적으로 구성하고, 실제 사고 현장을 방문해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최근에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확대해 '가우시안 스플래팅'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탐색하고 있다. 또한 볼보자동차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실제 테스트와 함께 소프트웨어 훈련 및 개발, 검증에 AI 및 소프트웨어 자회사, 젠스액트(Zenseact)와의 협업으로 자체 개발한 가상 환경(Virtual Environment)을 도입한 바 있다.

2025.03.20 10:57김재성 기자

1인 창조기업, 100만개 넘었다…순익 3천만원

1인 창조기업이 처음으로 100만개를 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기준 1인 창조기업이 100만7천769개라고 19일 밝혔다. 1년 전보다 2% 늘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이나 5인 미만 공동사업자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하는 자를 뜻한다. 부동산업,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점·주점업, 광업, 수도업, 운수업, 금융·보험업 같은 32개 업종은 빠진다. 중기부는 2022년 표본 5천개를 뽑아 조사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과 전자상거래업이 각각 24.2%로 가장 많다. 이어 교육서비스업(17.3%),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0.8%) 순이다. 이들 4개 업종이 전체의 76.5%를 차지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3천600만원, 당기순이익은 3천480만원이다. 창업 후 첫 매출 발생 기간은 평균 2.7개월, 손익분기점 도달 기간은 평균 28.6개월이다. 대표자 연령은 평균 54.7세다. 성별은 남성이 72.6%, 여성이 27.4%다. 지역별로는 경기(28.5%)와 서울(22.6%) 등 수도권에 56.6% 있다. 부산(6.2%)을 비롯해 나머지 43.4%는 비수도권에 있다. 평균 업력은 12.6년이다. 전직 업종과 현업 연관성은 63.4%다. 창업 전 직장 근무 기간은 15.5년으로, 63.4%는 중소기업에서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형태는 개인사업체가 85.9%로 법인기업(14.1%)보다 많다. 주요 거래처는 개인 소비자가 68.8%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기업체 28.5%, 정부·공공기관 2.5% 순이다. 1인 창조기업이 창업한 이유는 '더 많은 소득을 얻기 위해'(37.8%), '적성과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28.1%),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14.6%) 순으로 많다. 창업하기까지 평균 11.7개월 걸렸다.

2025.03.20 10:54유혜진 기자

블리자드, WOW·오버워치2 흥행에 함박웃음

블리자드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와 오버워치2의 업데이트로 인기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데이트에 긍정적인 평가가 입소문을 타면서 신규와 복귀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블리자드는 지난 6일 'WOW: 내부 전쟁' 두 번째 시즌을 업데이트하며 새로운 지역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고블린 도시 언더마인의 길거리를 누비던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폭군으로 군림하는 고블린 무역왕 갤리윅스와 결판을 짓게 됐다. 여덟 명의 우두머리가 등장하는 공격대 콘텐츠 '언더마인 해방전선'이 일반, 영웅, 신화, 공격대 찾기 모드로 개방됐다. 13일 기준으로 공격대 찾기 두 번째 지구와 함께 대장정의 결말을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 모드가 추가됐다. 새로운 던전 '작전명: 수문(Operation: Floodgate)'도 신화+ 2 난이도로 즐길 수 있다. 네 명의 우두머리가 등장하며 댐을 무너뜨려 심연의 홍수를 일으키려는 세력을 저지하는 것이 목표다. 3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교역소에서는 여행자의 일지를 완료하면 보너스 보상으로 '복장: 무지갯빛 대왕나비의 장식'을 받을 수 있다. 언더마인의 갤라지오 입장 시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상도 구매 가능하다. PC방 게임 통계 서비스 '더 로그'의 3월 1주차 PC방 순위에서 WOW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복귀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사용량이 급상승했고 PC방 순위 13위까지 올랐다. 20주년 업데이트가 매달 진행될 예정이라 향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오버워치2도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5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별 전용 보너스 시스템 '특전(Perk)'이 도입됐다. 특전 시스템을 통해 경기 중 영웅 레벨을 두 번 올릴 수 있다. 첫 번째 레벨 업 시 지속 효과 증가나 쿨타임 감소 중 하나를 선택하며 두 번째 레벨 업 시에는 게임 플레이에 직접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강력한 능력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이는 2016년 오버워치 출시 이후 가장 획기적인 변화 중 하나로 평가된다. 오버워치1에서 도입됐던 전리품 상자 시스템도 부활한다. 전리품 상자는 주간 및 이벤트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며 무료 전투 패스에서는 전설 전리품 상자 1개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전투 패스를 구매하면 최대 2개까지 추가 획득할 수 있다. 4월 시작되는 16시즌에서는 신규 단일 모드 '스타디움'이 추가된다. 이 모드는 매 라운드마다 영웅 능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기존과 달리 3인칭 시점을 지원한다. 경쟁전과 별도로 스타디움 전용 등급전도 운영될 예정이다. 오버워치2는 이날 기준 PC방 점유율 5.62%로 4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블리자드의 주력 게임 2종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 신작 계획은 없지만 내년 블리즈컨 개최가 확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20 10:48강한결 기자

CJ올리브영, '글로벌몰 올영세일' 주문액 전년비 107%↑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지난 3월 1일부터 7일까지 글로벌몰에서 진행한 올영세일의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장에서 K뷰티를 체험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글로벌몰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매를 이어가며, 주문액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세일은 K뷰티 브랜드 뿐만 아니라 K헬스 브랜드의 인지도도 고르게 상승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주문액을 기록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약진이다. 과거 외국인들 사이에서 주로 마스크팩이나 선크림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유산균, 슬리밍, 헤어 트리트먼트, 치약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카테고리 상품이 고루 주목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식습관 개선에 관심이 많은 영미권 고객들은 유산균 등 ▲건강식품에, 치아 건강과 미백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일본인 고객은 ▲구강용품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고객들이 K뷰티를 통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경험하면서 헬스 카테고리 구매로의 진입 장벽도 낮아진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로 글로벌몰 올영세일 기간 ▲구강용품과 ▲건강식품의 주문액은 각각 217%, 188% 성장하며, 전체 주문액 신장률(107%)을 크게 웃돌았다. ▲바디용품(168%)과 ▲헤어용품(127%) 주문액도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 한국 신진 브랜드들의 인기도 급증하는 추세다. 한국의 '떡'을 모티브로 한 중소기업 브랜드 '아렌시아'의 떡솝(Rice cake soap) 그린 클렌저나, '콜라겐 겔' 형태의 특이 제형 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바이오던스'의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들 브랜드 상품은 해외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제형과 성분을 내세우며 이번 세일 인기 상품 TOP 15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론칭 5년 차를 맞이한 글로벌몰 올영세일은 연 4회(3, 6, 9, 12월) 열리는 글로벌몰의 대표 할인 행사다. 국가별 맞춤 상품과 프로모션, 저렴한 배송비와 빠른 배송 리드타임을 경쟁력으로 매년 참여 브랜드 수를 늘리며 해외 시장에서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들의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실제로 이번 세일에 참여한 브랜드 수는 론칭 초기인 2021년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올해 본격적으로 글로벌몰 올영세일 등 글로벌몰만의 다양한 프로모션 IP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접속 국가별로 현지 특성에 맞는 IP 차별화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전 세계 150개국 고객에게 새로운 K뷰티와 K헬스 브랜드를 가장 먼저 선보이며, 중소기업 브랜드들의 수출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몰 올영세일과 같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입점 브랜드들의 글로벌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20 10:37안희정 기자

농심 이어 오뚜기도 라면 가격 올린다

오뚜기가 다음달 1일부로 라면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가격 인상 대상은 총 27개의 라면 유형 중 16개를 대상으로, 평균 7.5% 가량 인상될 예정이다. 주요 제품 가격은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진라면이 716원에서 790원으로, 오동통면이 800원에서 836원으로, 짜슐랭이 976원에서 1천56원으로, 진라면 용기는 1천100원에서 1천200원으로 오른다. 오뚜기는 지난 18일 식초와 카레, 딸기잼 등 가격을 평균 13.6% 인상한 데 이어, 이틀 만에 또다시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환율 상승으로 팜유 등 수입원료와 농산물 등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인건비와 유틸리티 비용 등 원가 부담이 누적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이번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대형마트와 온라인 등에서 주요 라면 제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오뚜기의 영업이익은 2천22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2.8%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천375억원으로 1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3.20 10:13류승현 기자

팀뷰어-1E와 통합 솔루션 출시…"AI 기반 IT 운영 강화"

팀뷰어가 1E와 솔루션을 통합해 인공지능(AI) 기반 IT 운영 솔루션을 강화했다. 팀뷰어는 디지털 직원 경험(DEX) 기업 1E 인수 후 첫 통합 솔루션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통합으로 팀뷰어의 디바이스 모니터링 기능이 1E의 실시간 성능 분석 기능을 포함하게 돼 엔드포인트 가시성이 확대됐다. 1E는 기업 IT 환경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자동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DEX 플랫폼을 제공한다. 팀뷰어는 자사 원격 연결 플랫폼인 '팀뷰어 텐서'를 1E DEX에 통합해 엔터프라이즈급 원격 연결과 규정을 준수하는 IT 관리를 지원한다. 팀뷰어는 이번 통합으로 IT 부서의 선제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기존의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된 문제 해결로 운영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IT 부서는 디바이스 상태를 능동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과거·실시간 성능 데이터를 분석해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업무 흐름이 원활해지고 IT 부서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팀뷰어의 원격 연결 기능도 1E DEX 플랫폼과 통합돼 IT 부서가 한층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1E 사용자는 기존 인터페이스에서 실시간 엔드포인트 데이터를 확인하고 즉시 원격 지원 세션을 시작할 수 있다. 팀뷰어 텐서를 사용하는 기업 고객은 조건부 액세스, 정책 기반 접근 제어, 관리 디바이스 지원 등 고급 보안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IT 부서는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저해하지 않는 균형 있는 IT 관리를 할 수 있다. 팀뷰어 메이 덴트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는 "1E를 인수한 지 몇 주 만에 강력한 통합 솔루션을 출시했다"며 "IT 부서는 더욱 신속하고 능동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3.20 10:11김미정 기자

현대백화점, 돈육 브랜드 '현대 셀렉티드 포크' 출시

현대백화점은 자체 돈육 브랜드 '현대 셀렉티드(Selected) 포크'를 정식 론칭하고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판교점·목동점·더현대 서울 등 수도권 5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현대 셀렉티드 포크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과정을 현대백화점이 직접 관리하는 돈육 브랜드다. 1등급 이상 암퇘지만을 선별해 100% 무항생제 및 저탄소 인증 등 자체 수립한 총 5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대전충남양돈농협과 협업해 지역내 251개 농가 중 엄선된 8개 농가에서만 물량을 공급받는다”며 “우수한 산지 생산자의 노력의 가치를 고객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까다로운 백화점 식품관의 품질 기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입고되는 돈육 전량을 '비파괴 지방선별기'(VCS2000)로 전수조사해 일정한 수준의 지방 비율을 보장한다. 표본(샘플) 검사를 통해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지만,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물량을 검수하기로 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검수가 진행되는 대전충남양돈농협 공판장에서는 두께, 육색, 지방색, 마블링 등을 눈으로 확인하는 육안 선별 작업과 함께 카메라 3대가 달린 비파괴 지방선별기로 돼지 도체 크기와 정육량을 분석하고 삼겹살 중량, 지방 비율 등을 예측하는 화상 분석 과정이 추가로 이뤄진다. 이후 입고된 원육은 각 점포의 정육 가공실에서 현대그린푸드 소속 전문 정육 기술자가 한번 더 돼지고기 지방 부위를 정형한다. 삼겹살의 경우, 정부 권고안을 반영해 피하지방은 10mm가 넘지 않도록 잘라내고, 과지방은 추가로 제거한다. 근간지방(살코기 사이 비계층) 두께는 10mm 이하를 유지한다. 운영 상품은 삼겹살, 목심, 안심, 항정살, 앞다리살, 등갈비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품목들로 구성된다. 여기에 점차 세분화되는 고객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부위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돈육 샘플러' 상품도 선보인다. 꼬들살, 꽃살 등 쉽게 보기 힘든 돈육 특수부위를 포함한 총 8가지 부위를 60~150g단위로 소포장했다. 이밖에 현대백화점은 대전충남양돈농협과 함께 식품관에서 판매되는 삼겹살 지방 비율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하는 등 우리 한돈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연구 활동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 상무는 “현대식품관은 고객에게 최상의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새벽 경매 시장은 물론 바이어가 직접 산지로 출근해 우수 산지와 생산자 발굴에 나서는 등 다양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 유통채널과 차별화되는 현대백화점만의 콘텐츠를 선보여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최정상급 신선식품 경쟁력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0 10:10김민아 기자

LGU+, 전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1년치 건전지 기부

LG유플러스와 대한상의 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한가협)에 건전지(약 1만7천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한가협 소속 전국 113개 시설들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한가협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전국 연합체로 지난 1955년 창립 이후, 한부모가족에 대한 출산·양육·생활지원 등을 통해 이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LG유플러스와 ERT는 지난해 12월 폐배터리 분리배출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소외 계층에 '새 배터리'를 기부하기로 했는데, 아동이 다수 거주하는 시설에 장난감 등 건전지가 쓰이는 곳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한가협에 기부를 결정했다. 앞서 LG유플러스, ERT,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는 자원순환의 사각지대인 폐배터리 수거율을 높여 토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폐배터리 분리배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을 제작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에 수거함을 지급했고, 시니어 인력을 연계해 폐배터리를 직접 수거하도록 하는 등 참여를 독려했다. 또 지난 2월11일 'ERT 멤버스데이'에서도 폐배터리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렸는데, 당시 하루에만 100kg 이상의 폐배터리가 수거됐고, 3개월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이 300곳을 넘어서면서 최종적으로 건전지 기부가 이뤄지게 됐다. 이명섭 LG유플러스 ESG추진팀장은 "LG유플러스는 폐배터리 재활용 협의체인 배리원(Battery Recycle One team) 결성에 참여하는 등 폐배터리 자원 재순환에 앞장서왔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ESG경영에 힘쓰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10:08최지연 기자

트럼프 '술 관세 200%' 경고에 흔들리는 유럽 주류업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서 수입되는 모든 주류에 대해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언해 업계가 큰 혼란에 빠져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0일(현지시간) 이러한 관세 위협이 술 제조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많은 업체들이 무역 전쟁 위험을 피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EU 사이에는 지난 1997년부터 주류에 대해 상호 관세 면제 무역 협정이 유지돼 왔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산 주류에 부과된 유럽의 관세에 불만을 품으며 협정 파기를 경고했다. 그는 본인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EU를 세계에서 가장 적대적이고 공격적으로 세금을 부과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200%의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피해는 매우 클 것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이태리의 주류 제조업체 캄파리 그룹은 25%의 관세만 부과돼도 5천만 유로(약 545억원)에서 6천만 유로(약 654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 회사 제프리스의 분석에 따르면, 200% 관세가 적용될 경우 캄파리의 손실액은 4억4천400만 유로(약 4천841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계산법을 적용하면 레미 마틴 코냑을 생산하는 프랑스 주류업체 레미 코인트로는 5억4천300만유로(약 5천918억원)의 피해를 입고, 조니 워커를 생산하는 디아지오는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관세 도입 가능성에 대비해 일부 주류 제품들이 미리 비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유통업체들은 이미 재고의 부담이 있는 상태여서 추가 비축이 어렵고 창고에 자금이 묶이는 것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류 제조업체는 재고 비축과 가격 인상, 용량을 낮추는 등의 방법을 고안하고 있으며, 작은 용량의 제품을 확대하고 저가 원료를 사용해 비용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2025.03.20 09:57류승현 기자

오픈AI 견제 나선 일론 머스크, xAI 광폭 투자 가속…이미지 생성 모델 API도 론칭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스타트업 인수와 데이터센터 부지 확장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새로운 서비스도 속속 선보이며 오픈AI를 견제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20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xAI는 이미지 생성형 AI 모델 '그록(grok)-2-이미지-1212'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사용자 요청당 최대 10개의 JPG 형식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이미지당 가격은 0.07달러(한화 약 102원)다. 이는 시중의 다른 이미지 생성 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다. xAI와 제휴한 블랙 포레스트 랩스(Black Forest Labs)는 생성 이미지당 약 0.05달러(한화 약 73원)를 청구한다. 또 다른 인기 이미지 모델 제공업체인 이데오그램(Ideogram)은 고품질 서비스에 대해 0.08달러(한화 약 116원)를 책정했다. 이번 론칭한 이미지 모델 API에 대해 xAI는 "아직 이미지의 품질·크기·스타일을 조정하는 것을 지원하지 않는다"며 "사용자 요청 시의 프롬프트는 자사 채팅 모델을 통해 수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xAI는 최근 영상 생성형 AI 스타트업 '핫샷(hotshot)'을 인수하며 자체 영상 생성 모델 출시도 계획 중이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해 미국 멤피스 소재 부지 약 3만 평을 추가 매입해 주목 받았다. 이를 토대로 xAI는 그록-3와 같은 자사 대표 플래그십 모델의 훈련·개발을 강화하며 투자처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테크크런치는 "xAI는 투자자들과 100억 달러(한화 약 14조5천720억원) 규모의 펀딩 라운드를 통해 기업 가치를 750억 달러(한화 약 109조2천900억원)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20 09:55한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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