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급전 상조내구제 가능 카툑892jms 당일 10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349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태평양 한가운데서 포착된 거대 구름 반지 [우주서 본 지구]

태평양 한 가운데 거대하고 완벽한 동그란 구름 고리가 형성된 사진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1일(현지시간) 10년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가 촬영한 태평양 중심부의 거대 구름 고리 사진을 소개했다. 해당 사진은 NASA 테라 위성에 장착된 중간 해상도 이미지 분광 방사계(MODIS)를 통해 하와이 섬에서 남서쪽으로 수천km 떨어진 곳에서 촬영됐다. 당시 구름의 너비는 450km였다. 푹신한 고리 모양의 이 구름은 서로 다른 온도로 데워지거나 식어 공기가 상승하거나 하강할 때 발생하는 대류 현상인 '레일리-베나드 대류'로 인해 만들어진 뭉게구름으로 이뤄져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온도 차에 의한 대류가 일어나면서 구름을 만드는 '구름 세포(Cloud cell)' 현상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폐쇄형 구름 세포는 찬 공기가 구름 세포 경계 주변으로 가라앉아 구름이 주로 세포 중심에 형성될 때 발생하고, 개방형 구조는 찬 공기가 세포 중심에서 가라앉아 구름이 세포 경계 주변에 형성될 때 발생한다. 위 사진의 구름은 개방형 구조를 띈 것으로 보인다. 지구관측소에 따르면, 이 거대 구름 고리는 태양에 의해 뜨거워진 작은 섬이나 물 위의 따뜻한 공기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구관측소는 "따뜻한 공기가 상승하면서 적운과 가벼운 비가 흩뿌려졌을 것이다. 비는 아래의 공기를 냉각시켜 비로 식은 공기를 원래 구름 위치에서 바깥쪽으로 보내는 하강 기류를 일으켰을 것”이라며, "비로 식은 공기가 가장자리에서 더 따뜻한 공기를 만났을 때, 따뜻한 공기를 위로 밀어 올리면서 고리가 형성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사진에서 구름 고리의 오른쪽에 있는 바다 표면이 마치 광택이 나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태양광이 매끄러운 수면에 반사되거나 거울처럼 반사돼 위성에 포착되는 '선글린트(sunglint)' 현상이다. 이로 인해 바다가 소용돌이치는 은빛 거울처럼 보일 수 있다. 구름 세포 현상은 1961년 처음 발견됐는데, 이는 최초의 기상위성 NASA TIROS-1이 발사된 덕이었다. 이 위성은 우주로 발사된 최초의 실물 크기 기상 위성으로, 그 전까지는 구름 세포의 복잡한 패턴이 기상학자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2025.04.02 10: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코웨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천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59.4점(1천점 만점)을 기록하며 2024년 연간 순위 대비 3계단 상승한 32위에 올랐다. 코웨이는 적극적인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슬립 및 힐링 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경쟁력을 높이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내 최초로 스마트 매트리스를 출시한 것을 비롯해 비렉스 안마베드,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트리플체어 등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슬립 및 힐링 케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2 10:24신영빈 기자

조빈, 2024년 가트너® 개발자 역량 평가 및 인터뷰 플랫폼 시장 가이드에 선정

첸나이, 인도, 2025년 4월 2일 /PRNewswire/ -- 선도적인 역량 평가 소프트웨어 기업인 조빈(Xobin)이 2024년 가트너®개발자 역량 평가 및 인터뷰 플랫폼 시장 가이드(2024 Gartner®Market Guide for Developer Skills Assessment and Interview Platforms)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매년 400만명 이상의 응시자와 55개국 5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조빈은 전 세계 인재 채용 전문가가 신뢰하는 역량 평가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조빈: 고용의 미래 혁신 조빈의 역량 평가 플랫폼은 조직이 최고 인재를 20배 더 빠르게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확성과 효율성을 통해 기존 대비 10배 이상의 시간과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IT, 금융, 은행, 소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www.xob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빈의 성공을 이끄는 핵심 기능 1. 맞춤형 평가: 3400개 이상의 기술 평가 및 2500개 이상의 직무 기반 테스트를 제공해 다양한 산업군의 기술 및 비기술 직무에 대한 정밀한 평가가 가능하다. 2. AI 기반 채용: AI Evaluate이 평가를 자동화하고, AI Communication Checker는 지원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분석해 채용 담당자의 시간을 절약한다. 3. 심리 측정 테스트: 데이터 기반 정밀 분석을 통해 지원자의 성격과 역량을 평가해 높은 성과를 달성할 팀을 구성한다. 4. 고급 감독: AI Web Proctoring, EyeGazer,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활용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평가의 보안성과 높이고 부정행위 없는 평가를 보장한다. 5. 코딩 평가: 실시간 코딩 테스트, 시뮬레이터, 해커톤으로 개발자의 기술을 효과적으로 검증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기업을 지원한다. 가트너 선정: 조빈의 우수성을 입증 대표 벤더로서 조빈은 사용성, 확장성, 혁신성을 포함한 역량 평가에서 탁월함을 보였다. 기술 및 비기술 직군을 포함한 역량 기반 및 직무 기반 채용, 학습 및 개발(L&D), 대규모 대학 채용 등을 지원해 기업이 최상의 인재를 효율적으로 확보하도록 돕는다. 최고경영자(CEO) 메시지 구루프라카시 시바발란(Guruprakash Sivabalan), 조빈 최고경영자:"조빈의 목표는 더욱 원활하고 효율적인 채용 과정 경험을 보장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이 최고의 인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트너 출처 및 면책 조항 가트너, 개발자 역량 평가 및 인터뷰 플랫폼 시장 가이드, 2024년 11월 7일. 가트너(GARTNER)는 미국 및 전 세계에 있는 Gartner, Inc. 및/또는 동사 계열사의 등록 상표 및 서비스 마크이며 허가를 받아 여기에 사용됐다. All rights reserved. 가트너는 동사의 연구 발간물에 기술된 어떠한 벤더,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등급 또는 기타의 지명을 받은 벤더들만 선택하라고 조언하지 않는다. 가트너의 연구 발간물은 가트너 연구 조직의 의견으로 구성되며 사실을 언급하는 것으로 해석되지 않아야 한다. 가트너는 상품성 혹은 특정 목적에의 적합성에 대한 워런티를 포함해 이 연구에 관하여 명시적이거나 묵시적으로 표현된 모든 워런티에 구속받지 않는다. 미디어 연락처: 구루프라카시 시바발란(Guruprakash Sivabalan)Xobinguru@xobin.com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428024/xobin_Logo.jpg?p=medium600

2025.04.02 10:10글로벌뉴스

코오롱모터스, 잠실 롯데월드몰서 'BMW 아이코닉 라운지' 운영

코오롱모터스가 오는 1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BMW 아이코닉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BMW 아이코닉 라운지는 BMW에서 가장 사랑받는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 공간으로 마련됐다. BMW의 스테디셀러인 5시리즈를 색상별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인기 SUV 차종(X3, X5, X7) 라인업 또한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자유로운 전시관람이 가능한 존과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상담이 가능한 2개의 존으로 운영된다.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현장 상담 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코오롱FnC 의류 상품권과 BMW M 트롤리 여행용 캐리어가 지급된다. 전기차 구매자에게는 수도권 한정으로 BMW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자 대상으로 추가 추첨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라운지 방문자 대상 럭키드로우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 2박 3일 바우처와 BMW 피크닉 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코오롱모터스 담당자는 “포근한 봄 기운에 반짝이는 석촌호수의 윤슬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고객께서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는 광장에 BMW 브랜드 경험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코오롱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이 있는 곳에서 캠페인과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02 10:04김윤희 기자

시연·히나 사인 모으자…CU, QWER 콜라보 와인 출시

CU가 걸밴드 QWER과 협업한 스파클링 와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QWER은 유튜브 콘텐츠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결성된 4인조 걸밴드다. 이번 신제품은 'QWER 스파클링 와인(레드, 화이트)'으로 스페인 산 템프라니요, 샤도네이 베이스로 블렌딩한 알코올 5%의 저도수 와인으로 청량하고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이다. CU는 QWER 멤버들을 캐릭터 이미지로 그려 제품 패키지에 담았다. 레드 와인에는 멤버 시연과 히나, 화이트에는 쵸단과 마젠타의 캐릭터를 입혔다. 라벨 디자인은 일본 시티팝 컨셉의 키치한 팝아트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나무13'이 맡았다. 또 멤버별 캐릭터가 그려진 와인 칠링백과 코스터 굿즈를 함께 구성했다.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4종의 와인 패키지를 모두 모으면 QWER의 그룹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CU는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200개 한정 QWER 와인 기획 세트(레드, 와인 각 100개)도 판매한다. 멤버별 캐릭터가 그려진 전용 글라스와 아크릴 코스터가 함께 들어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판매는 4월 2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BGF리테일 주류팀 장인혜 MD는 “편의점 주 고객층인 10~30대를 겨냥해 다양한 소비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K-pop 협업을 지속 확대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CU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문화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10:01김민아 기자

"전국 팝업스토어, 티맵으로 찾아보세요"

티맵모빌리티가 티맵(TMAP)을 통해 전국 팝업스토어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어디갈까' 탭에서는 현 위치를 기준으로 5km부터 최대 30km까지 범위를 설정해 팝업스토어의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들의 전체 정보는 티맵 애플리케이션 내 '팝업/전시'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디갈까'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소를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다. 실제 운전·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인기 장소를 분석해 추천해주고 있다. 단순 리뷰나 별점보다 높은 신뢰도를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최사 측은 식음료 및 관광명소 중심의 장소 추천을 넘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정보까지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 정보는 이너스커뮤니티의 팝플리 서비스와 연동돼 제공된다. 지도 기능도 개선했다. 어디갈까 탭의 지도 화면에서 각 장소의 대표 사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인 탐색이 가능해졌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프로덕트 담당은 "일상 속 가까운 여행지부터 특별한 공간까지 아우르며 사용자에게 더 풍부한 콘텐츠와 로컬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와 공간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2 09:49최이담 기자

한우·대게가 반값…신세계그룹, 1조4천억 규모 랜더스 쇼핑페스타 개최

신세계그룹이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2025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5년 차를 맞이한 본 행사는 지난해 행사 대비 22%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4천억 원의 물량으로 준비했다. 신세계그룹은 랜더스 쇼핑페스타에 반드시 사야 할 '랜쇼페 스타템 TOP100'을 선정했다. 이마트는 TOP100에 포함된 한우, 계란, 다이슨 청소기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제공한다. 이마트는 4~6일까지 3일간 행사 카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과 호주산 냉장 찜갈비를 최대 50% 할인한다. 수입 포도 전 품목 역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캐치티니핑 인기 상품과 레고 제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과 수요 증가 등 영향으로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계란(30구, 대란)은 행사 카드 결제 시 3천980원에 판매한다. 랜더스 쇼핑페스타 중 단 하루만 파격가에 만날 수 있는 행사 상품도 있다. 4일에는 하우스 봄 수박 6Kg 미만을 9천900원에, 5일에는 러시아산 대게(700g 내외, 마리)를 행사카드와 함께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다. 봄철 이사 및 웨딩 시즌을 맞아 다이슨 가전 기획전을 연다. V12s 오리진 서브마린 청소기를 59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빗썸과 함께 진행한다. 4일부터 열흘간 이마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코드를 받은 후, 빗썸 앱에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트레이더스는 4~6일까지 횟감용 연어필렛(팩), 캐나다/칠레 냉장삼겹살/목심,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1.3kg, 팩) 등 인기 상품을 최대 7천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4~10일까지 7일간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진행한다. 찰랑고구마, 오렌지, 훈제오리 등 주요 생필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4일 단 하루 봉지라면 전 품목, 5일 단 하루 컵라면 전 품목, 5~6일 2일간 스낵 전 품목을 3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 판매한다. 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열리는 이번 랜더스 쇼핑페스타에서는 야구 관련된 이색 상품을 만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모바일 앱을 통해 야구 찐팬을 위한 '굿즈 득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 페이지에서 경품 응모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선수 사인 유니폼, 모자, 로고볼, 랜더스 스카이박스 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5일부터 13일까지 '랜쇼페 베이스볼 필드'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올해 랜더스 쇼핑페스타는 저녁 시간대에도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나이트 세일'을 도입했다. 이마트는 4~6일까지 오후 7시 이후 15만 원 이상 결제한 후 이마트앱 행사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모든 고객에게 e머니 1만점을 지급한다. 스타벅스는 7~13일까지 오후 2시~8시 사이에 디카페인 커피 주문 시, 동일 음료를 한 잔 더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랜더스 쇼핑페스타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봄을 기다리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2 09:22김민아 기자

머스트잇, 정산 주기 단축 상시 운영

명품 커머스 플랫폼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은 파트너사의 정산 안정성과 유동성 신뢰 강화를 위해 14일부터 '정산 주기를 판매자등급별 1~7영업일 이내로 단축' 하는 정책을 상시 운영하기로 2일 밝혔다. 이는 기존 3~9영업일 정산 대비 평균 2일 앞당겨진 것으로, 판매등급이 높은 파트너사의 경우 구매확정 후 익일 정산도 가능한 구조다. 이번 개편은 단기적 이슈 대응을 넘어, 정산 정확성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운영 원칙을 구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머스트잇은 불필요하게 예수금을 장기간 보유하기보다, 파트너사 유동성 확보 지원을 우선으로 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3월 31일부터 2주간 전 셀러를 대상으로 익일 정산 임시 정책을 시행해 왔으며,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정산 시스템의 구조적 개편과 상시화를 공식화한 것이다. 머스트잇은 창립 이래 현재까지 정산 지연이나 오차 사례 없이 일관된 지급 시스템을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정산 기준 역시 구매확정일 기준 평균 5일(판매등급별 3~9영업일)로, 국내 명품 커머스 플랫폼 중 최단 수준에 해당했다. 이 같은 정산 신뢰도의 배경에는 보수적인 재무 전략과 유동성을 우선으로 고려한 내부 운영 체계가 있다. 특히 정산 주기를 짧게 유지해 예수금 규모를 최소화함으로써 재무적 예측 가능성과 유동비율의 건전성을 높이는 방식을 택했다. 2024년 말 기준으로 머스트잇의 유동자산은 약 110억 원, 유동부채는 약 41억 원으로 유동비율은 약 270% 수준이다. 특히 유동부채 내 예수금은 약 33억 원에 그쳐, 신속한 정산과 함께 자금 운용의 건전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정산금에 해당하는 예수금은 보유 현금 자산 내에서 전액 커버 가능한 수준이며, 외부 차입 없이 자체 유동성만으로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재무 구조는 2025년 1분기 공시 예정 재무제표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될 예정이다. 정산금 또한 운영 자금과 별도로 전용 계좌에서 분리 관리되며, 판매사 예수금, PG사 미수금, 자사 보유 당좌 자산 등을 매월 측정하여 유동 비율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머스트잇 조용민 대표는 “정산은 단순한 지급 행위를 넘어, 플랫폼이 파트너사와 맺는 신뢰의 바로미터라고 생각한다. 이번 정책 개편은 머스트잇이 어떤 기준과 책임의식을 갖고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실천으로, 앞으로도 외형 성장보다 시스템 기반의 신뢰를 우선으로 삼아, 급변하는 시장에 유연하고 건강한 운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2 09:21안희정 기자

'라마'와 '파이토치' 이끈 주역 떠난다…메타 AI 수장, 퇴사 이유는?

메타의 인공지능(AI) 전략을 이끌어온 핵심 리더가 조직을 떠난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 리더십 세대교체 신호로 읽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조엘 피노 메타 AI 부문 부사장은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다음달 30일 퇴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입사한 그는 메타의 AI 핵심 연구 조직인 AI 기초연구소(FAIR)를 이끌며 오픈소스 거대언어모델 '라마', 라이브러리 '파이토치' 등 핵심 기술 프로젝트를 주도해왔다. 피노 부사장은 메타에서의 8년을 '인생 최고의 직업적 경험'으로 평가하며 FAIR의 연구 성과가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생태계로 확산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많은 연구자와 실무자들이 메타의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며 '라마·코드젠·오디오박스' 등 대표 모델들을 거론했다. 메타는 이번 지도부 교체에도 AI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AI 인프라에만 650억 달러(한화 약 87조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FAIR 조직은 크리스 콕스 최고제품책임자(CPO)에게 직접 보고하는 구조로 재편된 상태다. 회사 측은 피노의 후임 인사를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현재 후계자를 물색 중이며 공식 발표는 추후 이뤄질 전망이다. FAIR는 설립자인 얀 르쿤이 여전히 이끄는 가운데 조직 안정성 유지가 당분간 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피노 부사장은 퇴사 이후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향후 행보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피했지만 연구 및 기술 생태계 내 영향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그는 "이제는 다른 이들이 이 여정을 이어가야 할 때"라며 "메타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시스템을 구축할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고 밝혔다.

2025.04.02 09:18조이환 기자

랩노쉬 성공방식, 뷰티에 적용...'브레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간편식 브랜드 '랩노쉬'와 '한끼통살'로 주목받은 이그니스가 이번엔 뷰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새롭게 선보인 색조 브랜드 '브레이(BRAY)'는 이그니스의 기존 주력 카테고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핵심 전략은 다르지 않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해석해 제품화하고, 콘텐츠 기반으로 브랜드를 설계하는 이그니스식 기획법이 그대로 적용됐다. 브레이의 중심에는 조연경 이그니스 최고브랜드책임자(CBO)가 있다. 조 CBO는 MP한강 마케팅 총괄로 키스미와 릴리바이레드를 성공시키고, 에이블씨엔씨를 거쳐 2023년 이그니스에 합류한 뷰티 업계 베테랑이다. 지금은 이그니스의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브랜드가 쏟아지는 국내 뷰티 시장, 그리고 경쟁이 더욱 치열한 글로벌 색조 시장. 브레이는 어떤 전략으로 성장 곡선을 그리려는 걸까. 최근 서울 성수동 이그니스 본사에서 조연경 CBO를 만나봤다. “브레이는 왜 뷰티였나”…카테고리보다 본질 본 이그니스 조 CBO는 그동안 이그니스가 해왔던 방식으로 '뷰티'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단순히 조 CBO의 이전 커리어가 뷰티 산업에 집중돼 있어서는 아니다. 회사의 강점은 시장과 소비자를 분석해 기회를 만드는 데 있었고,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브랜드를 성장시켜온 것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 브레이는 그 기획 방식이 뷰티라는 영역에 적용된 결과였다. "랩노쉬가 출시 초반엔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아껴주는 제품'으로 자리잡았지만, 코로나 시대를 거치고 나서 이제는 '나를 아껴주는 제품'으로 포지셔닝을 바꿨다. 브레이도 이 흐름에 따라 단순히 예쁜 색조가 아닌, 쿨한 나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기획했고, 각국의 유통 파트너사와 협력해 제품 유통과 마케팅을 동시에 설계했다." 브레이는 국내 출시 1년 만에 25개국에 진출했고, 연내 50개국 이상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에서 유행한 후,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것보다 일본, 북미 등 주요 거점 국가를 중심으로 사전 전략을 수립했다. 주력 제품은 립 제품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반응이 좋은 제품은 '립슬릭'이다. 립과 치크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유즈 제품으로, 특유의 실버 케이스가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제품인 씬 글로우 틴트는 펜처럼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사용성을 강조했다.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려면 제품력만으로 진입하기 어렵다. 운영 방식, 마케팅,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한다. 브레이는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 설계하고 있다. 립슬릭 제품군은 실버 케이스, 미니 사이즈, 미러 기능을 접목해 인스타그래머블한 요소를 강화했고, 실제로 SNS 확산을 통해 브랜드를 먼저 인지시키는 전략을 택했다." 브레이가 내세우는 콘셉트는 '쿨 우먼'. 그러나 조연경 CBO는 케이스만 멋있다고 쿨해지는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립을 바를 때, 들고 다닐 때, 책상 위에 올려놓을 때까지. 모든 순간이 쿨해야 진짜 쿨한 브랜드가 된다고 생각해 색조 화장품이지만, 일상 속 오브제로 작동하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실버 립슬릭 케이스는 거울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고, 립스틱을 꺼내 들었을 때의 감성까지 고려했다. 일부 색조 제품은 미니 사이즈로 출시해, 가볍고 감각적인 인상을 주는 동시에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브랜드는 경험의 총합, 감성·디자인·사용성·메시지 통합돼야 설득력 생긴다” 조 CBO는 브레이를 단순히 'K뷰티 브랜드'라고 부르지 않는다. 오히려 K뷰티의 범위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제품, 콘텐츠, 광고, 마케팅까지 설계하는 구조 전체를 K브랜드라고 본다. 단순히 '한국에서 만든 화장품'이라고 끝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 제품이 가지고 가야하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콘텐츠를 충실히 하려고 한다. 아무리 트렌디하고 힙하다고 해도 소비자들이 필요하지 않다면 브랜드는 오래갈 수 없다.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브레이는 국내에서는 성수동과 더현대, 해외에서는 하라주쿠와 오사카 우메다 등 주요 상권에서 팝업을 통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SNS 기반의 콘텐츠 마케팅을 병행했다. 초기엔 온라인으로 팬덤을 형성하고, 이후 오프라인에서 몰입감 있게 등장하자 제품이 품절되기도 했다. 브랜드는 결국 '사람'이 만든다…오너십이 핵심 앞으로 이그니스는 브레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소비재 브랜드의 확장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식품에서 색조까지,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이 회사의 공통점은 단 하나다. '카테고리가 아니라, 소비자 중심의 기획력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또, 조 CBO는 브랜드 성공의 핵심으로 '오너십'을 꼽는다. 브랜드가 자라려면 그 브랜드를 진심으로 키우고 싶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되고 싶어야 하는 마음이 필수다. 그는 함께 일하는 동료를 뽑을 때도 방향성이 맞는 사람인지 먼저 본다고 강조했다. 힘든 일이 많아도 방향이 같다면 견딜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단순히 일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브랜드를 함께 키우고 싶은 사람이 필요하다. 잘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진짜 잘할 수 있다. 브랜드는 결국 열정과 애정, 그리고 같은 방향을 향한 동료들 사이에서 자라나는 거니까."

2025.04.02 09:10안희정 기자

환경부-서울랜드-과천시, 놀이공원 맞춤형 일회용컵 보증금제 '협약'

환경부는 서울랜드·과천시·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서울랜드 맞춤형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기관들은 이날 협약에서 서울랜드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을 줄이고, 부득이하게 사용된 일회용 컵은 적정하게 회수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2022년부터 세종·제주 지역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현장에 따라서는 회수·반납 절차가 복잡해 소비자 불편과 매장 점주 부담 등의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환경부는 시설 특성에 맞춰 다양한 방식의 일회용 컵 감량과 재활용 제도 도입을 추진해왔다. 다회용기로 전환하기로 한 에버랜드와 달리, 서울랜드는 현장 여건을 고려한 보증금제를 도입하기로 해 놀이공원 등 대형시설에서 보증금제를 시행하는 첫 사례가 됐다. 매장 컵을 그대로 사용해 그 간 지적된 라벨 부착·소비자 응대 등 매장 부담을 줄였다. 또, 현재 선도지역과 달리 보증금 반환을 위한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무인반납기에 컵을 넣으면 현금 500원이 반환되도록 해 운영 비용은 줄이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서울랜드는 보증금제를 일회용 컵 사용량이 많은 2개 매장(던킨·초이빈)에서 6월부터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10월에는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회수된 일회용컵(플라스틱 또는 종이 재질)은 별도로 보관해 전문 재활용업체가 수거해 단섬유나 골판지로 재활용한다. 또 미반환보증금을 활용해 다회용컵(텀블러) 이용 고객에게 할인 등의 혜택(인센티브)으로 제공하는 등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방안도 모색한다. 과천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보증금 유인반환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비자에게 보증금을 쉽게 반환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 끌어낼 수 있도록 나설 예정이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세종·제주 등 지자체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현금반환형 무인반납기를 서울랜드에 임대하는 등 서울랜드를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환경부는 이행현황을 과천시·서울랜드 등과 함께 모니터링하고, 협약이 원활하게 이행되기 위한 홍보 등 행정·재정적 지원에 역량을 집중한다. 환경부는 이날 협약으로 서울랜드에서 사용되는 연간 100만 개에 이르는 일회용 컵을 회수해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던킨·초이빈 서울랜드점에 '서울랜드 맞춤형 일회용 컵 보증금제 참여매장' 현판을 수여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일방적인 강행 규제가 아닌 협력·소통에 기반한 착한 규제가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현장 특성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일회용 컵 사용감량 제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02 09:09주문정 기자

아이온큐, 최신 양자컴퓨터 전 세계 동시 출시…상용화 본격화

아이온큐(IonQ)의 최신 양자 컴퓨터가 클라우드를 통해 글로벌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이온큐는 플래그십 양자 컴퓨터 '포르테 엔터프라이즈(Forte Enterprise)'를 아마존웹서비스 (AWS)의 양자 서비스 플랫폼인 아마존 브라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포르테 엔터프라이즈는 36개의 알고리즘 큐비트(AQ)를 지원하는 이온 트랩 기반 양자컴퓨터다. 알고리즘 큐비트는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 가능한 고품질 논리 큐비트로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 이 양자컴퓨터는 랙 마운트형 설계와 낮은 에너지 소비, 환경적 격리 요건 완화 등으로 현대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 포르테 엔터프라이즈 출시로 아이온큐는 아리아, 포르테에 이어 3번째 양자컴퓨터를 AWS를 통해 출시했다. 더불어 아이온큐는 자체 양자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온큐 퀀텀 클라우드를 통해서도 포르테 엔터프라이즈를 제공 중이다. 현재 워싱턴 DC, 시애틀과 스위스 바젤 등지에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출시로 AWS 사용자들은 아마존 브라켓을 해 생명과학, 금융 서비스, 제조, 제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양자 기반 컴퓨팅 인프라를 사용하거나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앤시스의 경우 LS-DYNA 멀티피직스 소프트웨어에 앤시스의 양자컴퓨터를 적용해 의료기기 설계 성능을 높였다. 니콜로 드 마시 아이온큐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아이온큐 포르테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을 공식화하게 됐다"며 "우리는 양자 기술을 더 많은 개발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실제 세계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업적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AWS와의 협업을 통해 포르테 엔터프라이즈를 더 많은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4.02 09:08남혁우 기자

"갤럭시S25 엣지, 이달 중 나온다"

삼성전자의 초박형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가 이번 달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T팁스터 @chunvn8888는 “갤럭시S25 엣지가 4월 중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유명 IT팁스터 롤란드 콴트(Roland Quandt)는 “4월 마지막 주에 갤럭시S25 엣지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네덜란드 IT매체 뉴어모바일(Nieuwe Mobiel)은 갤S25 엣지가 오는 15일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때 기기를 바로 구입할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에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15일 갤S25 엣지를 공개하고 마지막 주인 오는 29일 정식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갤럭시S25 엣지의 두께는 5.8mm에 불과한 얇은 스마트폰이 될 예정이다. 비교하자면, 갤럭시S25와 갤럭시S25 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7.2mm, 7.3mm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을 종합하면 갤럭시S25 엣지는 ▲ 256GB·512GB 스토리지 ▲12GB 램 ▲ 실버·블랙·블루 색상 ▲ 2400x1080 화소·120Hz 화면 재생률 지원 6.66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프로세서 ▲ OIS 기능 탑재 2억 화소 기본 후면 카메라·1천200만 화소 초광각 후면 카메라·1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 ▲ 3천900mAh 배터리 ▲ 25W 충전 ▲ IP68 방수·방진 기능 ▲ 티타늄 구조 ▲ 크기 159 x 76 x 6.4mm ▲ 무게 162g를 갖출 예정이다. 하지만, 해당 모델이 글로벌 시장이 출시될 지 일부 시장에만 아직 확실치 않은 상태다. 일부 소식통들은 삼성이 갤럭시S25 엣지를 미국에서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갤S25 엣지의 가격은 갤럭시S25 플러스 모델보다 약간 더 비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5.04.02 09:0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사람인, 2025 채용솔루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사람인(대표 황현순)은 '2025 채용관리 솔루션(ATS·Applicant Tracking system)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지원사업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채용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운영하도록 돕기 위해 실시됐다. 사업기간 내 사람인의 채용관리 솔루션 '리버스(Rivers)'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에게는 1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4천개 기업이다. 리버스는 채용 공고 게재부터 서류 검토, 면접, 평가 및 합격 발표까지 채용의 모든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국내 대표 채용 플랫폼 사람인을 다년간 운영한 노하우가 적용돼 채용 담당자들이 채용 과정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능이 알차게 담겨 있다. 리버스는 여러 채용 플랫폼에 게재한 공고와 후보자들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고, 리버스에 게재한 공고를 사람인, 랠릿, 잡브레인 등 채용 플랫폼에 연동 가능하다. ▲실시간 협업 평가 ▲면접 스케쥴링 ▲노코드 채용 홈페이지 제작 ▲채용 데이터 분석 등 부가기능도 갖춰 채용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인재 영입 전략 수립을 돕는다. ▲민감정보 편집 기능으로 후보자 개인정보도 보호한다. 사람인은 리버스 이용 기업에게 국내 대표 채용 플랫폼 사람인의 일부 서비스도 파격 제공해 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돕는다. 사람인의 AI 기반 인재매칭 서비스 인재풀을 이용해볼 수 있으며, 사람인에 마련되는 채용관리 솔루션 지원사업 기업 전용 채용관에도 입점 가능하다. 해당 채용관은 주목도가 높은 사람인 플랫폼 메인 최상단에 위치해 있어 많은 구직자가 방문한다. 리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한국능률협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14일 무료 체험 후, 연간 이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받는다. 단, 신청일 전 12개월 이내 리버스 등 선정된 플랫폼 사의 ATS 유료서비스 및 고용24(워크넷 포함) 알선 서비스를 사용한 이력이 없고, 신청일 현재 고용24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사람인 관계자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채용 절차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은 채용 공정성 확보나 인재의 효율적인 채용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지원 사업이 중소기업 채용 절차 선진화의 마중물이 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보다 수월하게 우수 인재를 만나고,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4.02 08:59안희정 기자

인텔 "올해 고객 중심 혁신 지속... AI 포트폴리오 확장"

"전일(31일, 이하 현지시각) 립부 탄 CEO가 언급했듯 인텔에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현재 인텔의 1순위 목표는 고객의 성공에 있다." 1일 오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고객사 대상 행사 '인텔 비전' 2일차 기조연설에서 700명 이상의 고객과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토프 쉘 인텔 최고사업책임자(CCO)가 이렇게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어 울트라·제온·가우디 등 프로세서와 AI 가속기를 담당하는 인텔 프로덕트 그룹, 인텔 내부 제품과 외부 반도체를 수주 생산하는 인텔 파운드리 그룹 주요 인사가 참석해 향후 전망을 소개했다. AI PC 출하량 1천만 대 돌파... SDV 포트폴리오도 확대 짐 존슨 인텔 클라이언트 비즈니스 그룹 총괄은 "인텔은 '훌륭한 AI PC는 좋은 PC에서 시작한다'는 원칙 아래 배터리 지속시간, 우수한 성능과 x86 소프트웨어 호환성을 결합한 프로세서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반 AI PC 출하량이 1천만 대를 넘어 섰으며 PC 뿐만 아니라 엣지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정의차량(SDV) 등으로 전략을 확장중"이라고 설명했다. 인텔은 지난 1월 CES 2025에서 자동차용 아크 B시리즈 GPU와 전기차 전력 소모를 제어하는 반도체 신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짐 존슨 총괄은 "이달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SDV용 제품 로드맵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온6, 범용 AI 연산에 최적... 혁신 기술도 개발" 카린 엡시츠 시갈 인텔 데이터센터·AI 그룹 임시 총괄은 인텔의 서버향 AI 전략을 ▲ 범용 컴퓨팅을 위한 제온 프로세서 ▲ AI 연산 가속을 위한 가우디 ▲ 특수한 요구를 위한 맞춤형 x86 칩 등 3가지로 소개했다. 카린 총괄은 "AI 지출은 2027년까지 생성형 AI에 1천530억 달러, 머신러닝과 분석에 3천6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제온 프로세서는 가속기가 탑재된 AI 시스템의 호스트 CPU와 AI 연산을 위한 주요 CPU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텔은 메모리 집적도를 두 배로 높인 서버용 MRDIMM(멀티랭크 DIMM)과 에너지 효율적 냉각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P/E-코어 제온 라인업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가우디3, TCO서 엔비디아 H100/H200 대비 효율적" 사친 카티 인텔 네트워크·엣지 그룹(NEX) 수석부사장은 "AI는 여전히 초기 단계지만 극소수 기업만이 고급 인프라에 접근하고 있다"며 "분산형 아키텍처로 AI를 더 널리 보급하는 것이 인텔 목표"라고 설명했다. 인텔은 지난 해 3분기 출시한 AI 가속기인 가우디3의 비용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다. IBM은 자체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환경과 온프레미스 환경에 모두 가우디3를 적용했고 왓슨x 클라우드에도 가우디3를 통합했다. 사친 카티 수석부사장은 IBM 클라우드의 벤치마크 결과를 인용해 "가우디3는 엔비디아 H100 기반 시스템 대비 총소유비용(TCO)이 최대 2.5배 더 우수하며, 후속 제품인 H200 대비 소형 AI 모델에서 60%, 대형 모델에서도 최대 30% 더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인텔 18A 공정, 리스크 생산 단계 진입" 케빈 오버클리 인텔 파운드리 수석부사장은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 '리본펫'(RibbonFET), 반도체 후면 전력 전달 기술(BSPDN) '파워비아'(PowerVia)를 모두 적용한 2나노급 공정 '인텔 18A'(Intel 18A)이 리스크 생산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리스크 생산'(Risk Production)은 대량 생산에 앞서 공정 시험과 수율 조정을 위한 단계다. 케빈 오버클리 수석부사장은 "인텔 18A 공정은 고객 검증을 통과했으며 하루 수백 개 단위의 생산량을 수천, 수만, 수십만 단위로 확장하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케빈 오버클리 수석부사장은 "인텔 파운드리는 인텔 뿐만 아니라 팹리스(fabless)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 전환중이며 이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서 고객 대상 행사 '다이렉트 커넥트'를 통해 향후 로드맵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2 08:55권봉석 기자

제니맥스 노조, 파업 권한 압도적 찬성…협상 결렬 시 집단행동 가능성 시사

제니맥스 스튜디오의 QA(품질 보증) 인력 300여 명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 협상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노조 지도부에 파업 권한을 부여하는 안건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니맥스 노조는 미국 통신노동자연맹(CWA) 산하 노조로,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발적으로 인정한 첫 번째 노조다. 당시 노조는 '폴아웃', '스타필드', '둠' 등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불시에 발생하는 크런치, 불공정한 임금, 성장 기회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첫 번째 단체협약은 체결되지 못했다. 노조 측은 “더 나은 임금과 근무 환경, 원격 근무 옵션 부족, 회사의 무통보 외주화 등이 주요 쟁점”이라며 “이 부분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합의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메릴랜드와 텍사스 지역의 노조원들이 회사의 외주화 및 사무실 복귀 방침에 반대하며 하루 동안 파업에 나선 바 있다. 이에 대해 CWA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방적으로 외주화를 진행했다며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번에는 전체 노조원의 94% 이상이 파업 권한 부여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사태가 더 큰 규모로 확산될 수 있는 상황이다. 노조원이자 QA 테스터인 오브리 리치필드는 “수조 달러 규모의 기업이라면 직원들에게 생활 가능한 임금을 지급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며 “그러나 협상 테이블에서는 우리가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 것처럼 취급받는다. 내부 계약직은 유급 병가도 없이 최저 수준의 임금으로 일하고 있으며, 많은 동료들이 재정 불안정으로 가족 계획조차 미루고 있다. 완전한 재택 근무 환경에서도 수많은 게임을 출시했는데, 대체 언제까지 이 상황을 견뎌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또 다른 노조원이자 수석 QA 테스터인 재커리 암스트롱은 “낮은 임금과 높은 비용의 사무실 복귀 정책으로 인해 삶이 멈춰섰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제니맥스가 협상 테이블에서 우리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직접 그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 델레이니 시먼스는 외신 더 버지를 통해 “우리는 팀의 기여를 인정하는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깊이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으며, 다수의 사안에 대해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즉각적인 임금 인상, 더 강력한 복지, 주 3일 사무실 근무라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부합하는 조건 등을 포함한 공정한 패키지를 제안했다”며 “앞으로도 협상을 지속하며 추가 진전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제니맥스 노동조합은 최근 몇 년간 결성된 게임업계 노조 중 하나로, 액티비전 블리자드, 세가 등에서도 노조가 꾸려진 상태다. 지난달 CWA는 프리랜서와 정규직 게임 종사자를 아우르는 신규 연합 노조 '비디오게임 노조'를 출범시켰으며,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게임 종사자에게 가입을 개방하고 있다.

2025.04.02 08:53강한결 기자

지구온도 1.5도 상승 제한 '파리협정'에 맹점…"농경지, 이집트 국토만큼 감소"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겠다는 파리협정에 맹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정책이 실제는 전 세계 농경지 면적을 약 12.8% 감소시켜 식량 위기를 불러올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KAIST(총장 이광형)는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전해원 교수와 중국 베이징 사범대 페이차오 가오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이 파리협정의 1.5도 목표 달성이 전 세계 농경지와 식량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2일 공개했다. 이 연구에는 중국 북경대학교와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연구진도 참여했다. 연구팀이 5㎢ 단위로 전 세계 토지 변화를 예측한 결과 전 세계 농경지가 12.8%가량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남미는 24%나 감소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전체 농경지 감소의 81%가 개발도상국에 몰릴 것으로도 분석됐다. 기존 연구에서는 1.5도 시나리오에서 농경지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는 보고가 주류였다. 전해원 교수는 "더 큰 문제는 주요 식량 수출국의 수출 능력이 12.6% 줄어 식량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들의 식량 안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라며 "식량 생산 대국인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농산물 수출 능력이 각각 10%, 25%, 4%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0년 기준 전세계 경지 면적은 약 15억 6천167만 헥타르다. 만약 이 분석 수치대로 농경지 면적이 12.8% 줄어들면, 감소하는 경지 면적은 약 2억 헥타르다. 이는 이집트의 국토 면적과 비슷한 크기다. 현재 기아로 인한 사망은 전 세계적으로 매일 1만9천700명이 발생한다. 4초마다 1명 꼴이다. 이를 농경지 면적 감소 비율대로 역산하면 연간 약 91만 명의 추가 기아 사망자가 발생한다. 전해원 교수는 “전 세계적 탈탄소화 전략을 세울 때는 여러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두루 고려해야 한다”며 “온실가스 감축에만 집중한 나머지 지구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이라는 더 큰 맥락을 보지 못하면 의도치 않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교수는 “특히 개발도상국은 농경지가 줄어들고 수입 의존도는 높아지는 이중고를 겪을 수 있어, 탄소중립을 이루면서도 식량 안보를 지키기 위한 국제 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클라이밋 체인지(Nature Climate Change)' 4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2025.04.02 08:49박희범 기자

한화, 美 GA 손잡고 50조 무인기 시장 공략

한화가 미래 전장 '게임체인저'가 된 무인기 체계 사업에 진출한다. 미래 방산기술에 선제적으로 집중 투자해 2040년 50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무인기 시장에 진출해 K-방산의 미래 먹거리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무인기 전문기업인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GA-AS)'과 단거리 이착륙(STOL) 무인기 '그레이 이글-STOL(GE-STOL)' 공동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GA-ASI는 MQ-1 프레데터, MQ-9 리퍼 등 고성능 무인기 개발 및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영국, 일본, 호주 등 주요 우방국들에 무인기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고정익 무인기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양사는 무인기의 기획·설계·개발부터 체계종합·생산·운용·판매까지 전 주기에 걸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GE-STOL'은 이착륙 거리가 최대 수백 미터에 불과해 단거리 활주로, 비행갑판을 갖춘 대형 함정 및 활주로가 없는 야지 등 제한적인 환경에서도 운용 가능하다. 탑재 가능 중량은 1.6톤(t)으로 장비에 따라 정찰, 공격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해 11월 해군은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에서 이 무인기를 이륙시키는 전투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사는 2027년 초도 비행을 목표로 미국·중동·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무인기 플랫폼 공유를 통해 한미 군사동맹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GE-STOL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해 국내에 연구개발 및 생산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관련 분야 인력을 확보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 부품, 소재 협력업체들도 발굴해 국내 무인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GA-ASI에 따르면 GA-ASI 무인기 제품을 운용 중인 국가들의 수요를 조사한 결과 향후 10년간 600대 이상 GE-STOL의 구매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15조원 규모의 수출물량에 해당한다(단순 구매만 포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무인기 체계 및 엔진 개발, 시설 구축 등에 7천500억 이상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중 3천억원을 무인기 관련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GE-STOL 공동 개발이 한화-GA 양대 그룹 차원의 파트너십 확장으로 이어질 경우 투자 규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양사는 방산·에너지 분야 계열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R&D, 기술 융합, 복수 플랫폼 공동개발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이 가능하다. 이 같은 규모의 투자와 협력을 전제로 할 때 대규모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무인기 역량 확보는 자주국방과 K-방산의 미래 먹거리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첨단 방산 기술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08:44류은주 기자

애플 iOS19·아이패드OS19, 어떤 모델서 쓸 수 있나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OS) iOS19가 호환되는 아이폰 모델이 공개됐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과거 iOS 지원 모델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예측한 적이 있는 엑스 사용자는 애플 iOS19가 지원되지 않는 아이폰 모델이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라고 밝혔다. 위 모델들은 모두 A12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고 있다. 때문에 작년 출시된 iOS18을 실행하는 모든 아이폰 모델들은 iOS19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iOS19 지원 가능한 모델은 ▲아이폰16 ▲아이폰15 ▲아이폰14 ▲아이폰13 ▲아이폰12 ▲아이폰11 시리즈와 ▲아이폰SE(2세대 이상)로 예상된다. 하지만 애플의 새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같은 고급 기능은 최신 아이폰 모델에서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예를 들면, iOS18의 애플 인텔리전스는 아이폰15 프로 모델과 아이폰16 시리즈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 아이패드OS19의 경우, A10 퓨전 칩이 장착된 7세대 보급형 아이패드의 지원이 중단될 것으로 전망됐다. 아이패드 미니5 등 A12 바이오닉 칩이 탑재된 아이패드는 아이패드OS19와 호환될 예정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애플은 오는 6월 9일 개최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25) 행사에서 iOS19와 아이패드OS19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5.04.02 08:3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미장브리핑] 워싱턴포스트 "美 모든 국가에 20% 관세 부과" 보도

◇ 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3% 하락한 41989.9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8% 상승한 5633.0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7% 상승한 17449.89. ▲S&P500 지수는 2025년 2월 19일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는데 그 후 29거래일 동안 59% 하락했고 12거래일 동안 41% 상승. JP모건 제이슨 헌터 기술전략책임자는 "S&P500 지수의 5500이 중요한 지지 수준"이라고 설명. ▲미국 정부가 2일 관세가 발표되는 즉시 발효될 것이라고 말한 가운데 거의 모든 국가의 상품에 대해 상호 관세가 붙을 것으로 예측.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정부의 소식통을 인용해 약 2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 아직 최종 결정은 이뤄지지 않으면서 불확실성은 상존. ▲웰스 파고 크리스토퍼 하비 주식전략책임자는 관세 발표에 따른 잠재적 위험을 과소평가하지 말아라달라고 경고. 여전히 경기 침체가 가능하며 공격적인 관세 조치로 의도치 않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 ▲CNBC는 여러 이코노미스트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말하는 만큼 관세가 미국을 부유하게 만들지는 미지수라고 보도.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고문은 관세가 약 6천억달러, 10년 동안 6조달러를 증가시킬 것이며 자동차 관세로 연간 1천억달러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놔. 나바로의 계산을 역추적해보면 약 20% 관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보여. 미국은 2024년 약 3조3천억달러 상품 수입. 하지만 무디스 마크 잔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 수준이 가능하지 않으며 연간 1천억~2천억 달러에 도달하는 것도 운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해. 관세는 일반적으로 소비자 가격을 끌어올려. 예일 예산 연구소(Yale Budget Lab)에 따르면 20%로 적용되는 광의의 관세는 평균 소비자에게 연간 3천400~4천200달러의 비용을 들게 할 것. ▲미국 3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49.0으로 2월 50.3 대비 하락하면서 3개월 만에 확장 기준인 50을 하회. 고용이 47.6에서 44.7로, 신규 수주가 48.6에서 45.2로 하락했으며 투입 비용은 62.4에서 69.4로 상승. ▲미국 2월 구인 건수는 756만8천건으로 전월 776만2천건 및 예상치 765만8천건 대비 낮은 수준. 퇴사 건수는 전월 대비 6만1천건 감소. ▲호주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에서 연 4.10%의 금리를 유지한다고 발표. 최근 물가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으나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등 향후 경기 불확실성을 고려해 신중한 입장을 취한 것이라고 설명.

2025.04.02 08:29손희연 기자

  Prev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190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글로벌 빅테크·국가대표 AI 총출동…6만 8000명 찾은 AI 페스타, K-AI 존재감 높였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사장 "AI 도입 88% 실패, 원인은 준비 부족…DX부터 마쳐야"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첫 돌파...글로벌 빅테크 '최초'

하정우 부위원장 "독파모 3사, 글로벌 수준 도달"…현장선 활용법 관심↑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