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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신기능 발표…"운영 복잡성·비용 해소"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가 차세대 프라이빗 클라우드 신기능을 공개해 하이브리드 운영 복잡성과 비용 효율을 개선했다. HPE는 모피어스 소프트웨어(SW)를 포함한 차세대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가상화 운영 최적화와 인공지능(AI) 기반 관리 역량을 높였다고 26일 밝혔다. 또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B10000의 데이터 복원력과 가용성을 강화하는 신기능도 발표했다.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비즈니스 에디션은 모피어스 가상 머신(VM) 에센셜을 포함해 최대 90%의 가상화 라이선스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멀티 하이퍼바이저 지원과 셀프 서비스 클라우드 운영 모델이 결합돼 다중 하이퍼바이저(dHCI) 기반의 최대 2.5배 총소유비용(TCO) 절감 가능하다. HPE 모피어스 엔터프라이즈 SW는 베어메탈부터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단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약 150배 빠른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30% 클라우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다양한 하드웨어와 호환된다. 알레트라 B10000은 제로 데이터 손실 보증과 랜섬웨어 복구 보장을 제공해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했다. 전력 최적화 기능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무중단 컨트롤러 교체로 30% TCO 절감을 지원한다. 원격 사무소 및 지점(ROBO)과 중소기업(SMB) 고객을 위한 신규 스토어원스 3720·3760 모델은 엣지 환경에 최적화됐다. 최대 6천48테라바이트(TB)까지 확장 가능하며 최대 20:1 데이터 절감률과 시간당 25TB 백업 속도를 제공한다. HPE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는 고객 맞춤형 가상화 현대화를 지원해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포괄한다. HPE는 최근 IDC 마켓스케이프 2025 평가에서 하이브리드 IT 인프라 컨설팅 선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출시 일정은 HPE 스토어원스 신모델이 올 3분기 초 출시 예정이다. 모피어스 VM 에센셜 포함 비즈니스 에디션은 현재 구매 가능하다. HPE 모피어스 엔터프라이즈 SW도 독립형 SW로 이미 구매할 수 있다. HPE 피델마 루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 총괄 수석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업들은 IT 현대화 재구성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우리는 고객이 가상화 구성의 선택 폭과 비용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새로운 혁신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2025.05.26 17:01김미정 기자

가비아CNS, '다이애드'에 구글 쇼핑광고 탑재…네이버 상품 한 번에 연동

가비아CNS가 광고 자동화 솔루션에 구글 데이터 생성 기능을 추가했다. 고객사들은 플랫폼 간 상품 데이터 등록 과정을 간소화해 구글 쇼핑 광고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가비아CNS는 '다이애드'에 네이버 상품 정보 URL만 입력하면 구글 쇼핑 광고를 자동으로 집행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별도 수작업 없이도 네이버 상품 정보를 기반으로 구글 최적화 상품 데이터가 생성되며 가격이나 재고 등 정보가 바뀔 경우 자동으로 갱신된다. '다이애드'는 상품명 기반 인공지능(AI) 분류 기능을 통해 구글 쇼핑에 맞는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매칭해준다. 일례로 '패션의류, 여성의류, 파티복'으로 등록된 상품은 '어패럴&악세서리, 클로징, 드레스'로 자동 전환된다. 기존 네이버 상품 설명이 없을 경우엔 자체 알고리즘으로 내용을 보완해준다. 가비아CNS는 이번 기능을 통해 자사 광고 자동화 시스템의 범용성과 플랫폼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려는 모양새다. 구글 쇼핑 연동 외에도 메타 등 타 플랫폼과의 연계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이애드' 사용자 입장에서는 상품 정보 입력 한 번으로 다중 채널 광고까지 자동 전개가 가능해진다. 특히 상품 변경 사항이 자동 반영돼 반복 작업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가비아CNS는 오는 7월까지 상품 정보 1만 건까지 무료로 연동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동철 가비아CNS 서비스사업실장은 "네이버에 등록된 상품 정보가 있다면 고객이 동일한 내용을 일일이 다른 채널에 등록할 필요가 없다"며 "구글을 시작으로 메타와 같은 다른 플랫폼과의 연동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5.26 17:01조이환 기자

"2030년까지 AI 일자리 100만개"…SW협단체, 개혁신당에 정책제안서 전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를 비롯한 14개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SW) 협단체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이어 개혁신당에도 인공지능(AI)·SW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KOSA는 SW협단체와 함께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개혁신당에 'AI·SW 기반 혁신선도국가 실현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조용민 공동선대위원장, 조준희 KOSA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언집은 ▲AI·SW 인프라 강국 형성 ▲AI·SW 기반 산업 혁신 ▲AI·SW 이용 기반 조성 ▲거버넌스 체계 확립 등 4개 분야 12개 어젠다로 구성됐다. 특히 GPU 5만장 확보,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 및 특화모델 상용화, AI+X 기반 일자리 100만 전환 등 2030년까지 120조 원 규모의 국가 전략과제를 담아 구체성을 높였다. 협단체들은 "기존 관 주도 정책을 넘어 민간 중심의 창의성과 실용성을 살리는 정책 기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AI 정책 실행력 제고를 위해 현 과기정통부를 '인공지능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칭)'로 명칭을 변경하고 부총리급으로 격상할 것을 제안했다. 더불어 AI 정책 사전심의제 도입 등 범정부 차원의 일관된 정책 실행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주영 의원은 "산업계의 제안을 깊이 공감하며 민간 중심의 실용적 접근과 과학 기술 기반의 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용민 공동선대위원장 역시 "차기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제안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준희 회장은 "이번 정책 제안은 14개 협단체 회원사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실현 가능성과 산업 연계성이 높은 정책과제로 구성됐다"며 "개혁신당의 정책 리더십이 AI 패권 시대 비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26 16:57한정호 기자

이스트소프트, '페르소닷에이아이' 가입자 20만명 돌파…오토 더빙이 '성장 견인'

이스트소프트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더빙 서비스 '페르소닷에이아이(PERSO.ai)'로 글로벌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페르소닷에이아이'의 누적 가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5월 정식 출시된 이후 최근 5개월 동안 가입자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며 하루 평균 2천 명에서 최대 4천 명이 새롭게 유입되고 있다. 가입자 증가에 따라 영상 생성 수치도 함께 올랐다. 지금까지 생성된 영상은 누적 12만2천323건이다. 회사는 해외 이용자가 전체 가입자의 약 80%에 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르소닷에이아이'의 성장세는 오토 더빙 서비스 'AI 비디오 트랜슬레이터'가 견인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AI 휴먼을 더빙 형태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콘텐츠 제작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다. 이스트소프트는 영상 품질, 처리 가능 용량과 길이 측면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K-콘텐츠 제작자들과의 협업이 기능 고도화로 이어졌고 이들이 해외 진출을 모색하면서 서비스 수요도 함께 늘었다는 분석이다. 회사 측은 페르소닷에이아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 개발과 마케팅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는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대에 집중하며 서비스의 정교함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김생근 이스트소프트 센터장은 "'페르소닷에이아이'가 기술력과 사용성을 모두 갖춘 글로벌 AI SaaS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변화하는 콘텐츠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유연한 전략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6 16:56조이환 기자

공공 클라우드 판도 바꾸는 'PPP'…업계 "퍼블릭 클라우드 설 자리 줄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운영모델(PPP)'로 인해 민간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설 자리가 줄어든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공공 조달 시장에서 PPP 기반의 공공 클라우드·인공지능(AI) 사업이 잇달아 발주되고 있다. PPP는 행안부 국정자원 대구센터 내 전산실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에 임대해 강력한 보안이 요구되는 국가 주요 정보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 시설에는 삼성SDS,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등이 참여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각사 인프라를 갖춘 상황이다. 공공 클라우드 확산을 위해 민관협력을 도모한다는 취지는 긍정적이나,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들은 주요 공공사업이 PPP 인프라로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 최근 행안부는 '범정부 초거대 인공지능(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를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대구센터 PPP를 핵심으로 하는 사업으로 약 90억원 규모로 발주됐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정부 업무망에 생성형 AI를 도입하기 위한 표준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점과 향후 연계 사업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정부의 최상위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될 '디지털플랫폼정부(DPG) 허브' 역시 PPP와 연계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DPG 허브의 본래 취지는 부처별로 흩어진 데이터를 모아 민간과 공공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DPG 허브도 PPP와 연계되게 되면 이 취지를 잘 따를 수 있을지, 엄격하게 망분리가 되는 PPP를 민간의 인터넷망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국가 주도의 굵직한 공공사업 외에도 경기도교육청은 381억원에 달하는 'AI·데이터 중심의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을 발주했다. 이 역시 PPP 클라우드 존을 기반으로 사업이 추진돼 대구센터 입주 기업인 삼성SDS,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가 수주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도 41억원 규모의 '차세대 보훈병원 정보시스템 인프라(클라우드 서비스) 임차' 사업을 최근 발주하는 등 공공에서의 PPP 클라우드 활용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PPP가 사업자를 제한할 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보다는 공공 맞춤형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유사하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하고 있다. 국정자원 대구센터 상면 일부를 사업자가 임대해 서비스를 운용하기에 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할 수 있는 확장성과 빠른 업데이트를 온전히 누리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행안부는 PPP가 높은 보안이 요구되는 공공사업에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클라우드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서라면 정부의 데이터센터를 대신 운용해 주는 것과 같은 민관협력형 모델보다는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을 장려해야 한다"며 "주요 공공사업을 PPP로만 한정하기보다는 더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6 16:56한정호 기자

쿠쿠, 2~4월 얼음 정수기 판매 전년比 22%↑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지난 2~4월 얼음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쿠쿠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출시된 '제로100 슬림 얼음 정수기'는 출시 이후 월평균 5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얼음 정수기 라인업의 성장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풀 스테인리스 포터블 제빙기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과거 여름 가전으로 분류되던 얼음 정수기와 제빙기가 이제는 사계절 가전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제품 다각화를 바탕으로 얼음 가전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6 16:50신영빈 기자

한일전기, BLDC 인버터 펌프 출시

한일전기는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을 높이고 소음은 줄인 BLDC 인버터 펌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BLDC 인버터 펌프는 고성능·고효율 BLDC 모터를 탑재했다. 모터 브러시가 없어 마찰로 인한 소음과 마모, 유지보수 부담이 적다. 인버터 제어 기술은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모터 수명을 연장한다. 다양한 수압 조건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급수가 가능하다. 제품은 가정뿐 아니라 지하수 공급, 정원 및 농업 관개, 산업용 소형 급수 시스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일전기는 전국 주요 도시에 본사 직영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한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5.26 16:46신영빈 기자

제이씨티, 부산기계전서 협동로봇 물류·용접 기술 선봬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씨티(JCT)는 지난 20~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에서 로봇 기반 3대 핵심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다. 제이씨티는 이번 전시에서 ▲물류 자동화를 위한 협동로봇 시스템 ▲로봇-작업자 운용 인터페이스 플랫폼 '링크봇' ▲표준화된 협동로봇 용접 솔루션을 소개했다. 먼저 협동로봇과 비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팔레타이징 자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상자 위치가 불규칙해도 비전 인식을 통해 자동 적재가 가능하며, 협동로봇 전용 주행축을 적용해 고정형 로봇의 작업 반경 한계를 보완했다. 이 주행축은 설치 환경과 제품 특성에 따라 길이 연장 또는 축소가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의 적재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링크봇은 기존의 복잡한 로봇 티칭 방식을 대체하는 작업자 중심의 운용 인터페이스 시스템이다. 직관적인 버튼 기반 조작과 흐름 중심의 구성으로 현장 작업자가 별도 프로그래밍 없이 직접 로봇을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링크봇은 현재 협동로봇 계열 제품에 대해 개발이 완료됐다. 현장 실증을 거쳐 도입 가능한 수준의 기술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산업용 로봇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해 범용 인터페이스 플랫폼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씨티는 협동로봇 용접 분야에서 스탠드얼론형부터 픽스타입, 테이블타입, 포터블타입, 갠트리타입 등 다양한 표준화된 타입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작업 현장 특성과 산업군에 따라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든 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작업 운영 소프트웨어 '웰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작업자가 쉽고 빠르게 설정 및 운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테이블타입이 출품됐다. 다양한 제품 형상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구조와 포지셔너, 노즐클리너 등 모듈형 악세서리의 확장성, 터치센싱 및 아크센싱 기반의 정밀 제어 기능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균형 있게 확보할 수 있다. 제이씨티는 표준화 솔루션을 통해 HD현대삼호, HD현대미포 등 국내 조선 대기업 생산 현장에 공급해 운용 중이다. 송현진 제이씨티 기술그룹장은 "중소 제조업 현장에도 다양한 형태로 실질적인 자동화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며 "최근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 중이며, 북미와 호주, 아시아 등 글로벌 제조업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26 16:29신영빈 기자

엑시노스 칩 탑재 갤럭시Z플립 7, 성능 테스트 결과는?

최근 벤치마크 성능 사이트 긱벤치에 삼성 엑시노스 2500 칩을 탑재한 갤럭시Z플립 7이 포착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Z플립 7은 12GB 램과 안드로이드16이 지원되며 테스트 결과 싱글코어 점수는 2천012점, 멀티코어 점수는 7천563점으로 알려졌다. 비교를 위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이 탑재된 갤럭시S25의 싱글코어 점수는 3천220점, 멀티코어 점수는 1만223점으로 갤럭시Z플립 7의 점수가 훨씬 낮다. 폰아레나는 이번 테스트 결과는 삼성이 현재 개발 중인 2나노 엑시노스 2600 칩에 대한 기대감을 떨어뜨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초 일부 지역에서 출시하는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에 엑시노스 2600 칩을 채택할 예정이다. 한편, 퀄컴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세대 칩의 가격 인상을 계획 중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에서 아이폰과 함께 갤럭시 스마트폰의 가격이 크게 인상할 가능성도 있다. 애플과 삼성 모두 퀄컴 칩이 아닌 자체 칩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하려고 하고 있으나, 엑시노스 칩의 성능 개선이 없으면 삼성이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평했다.

2025.05.26 16: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고려대의료원이 플라스틱 폐기물로 의사 가운 만든 이유

윤을식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병원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가공해 제작한 리사이클링 의사 가운을 선보였다. 26일 오전 서울 성북 고려대의과대학 제1의학관 6층 강의실. 편성범 고려대의과대학장, 한승범 고려대안암병원, 민병욱 고려대구로병원, 서동훈 고려안산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을식 의료원장이 '미래혁신 2028 대전환'을 선포했다. 이날 그가 입은 것이 바로 리사이클 의사가운이었다. 미래혁신 2028 대전환에는 환경오염을 줄이자는 의료원의 ESG 노력도 포함된 만큼 이를 알리려는 취지였다. 환자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병원 산업은 천문학적인 의료폐기물을 배출하는 아이러니를 안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국내 의료폐기물 규모는 연간 22만9천503톤이나 된다. 일일 배출량만 600여 톤에 달한다. 미감염 플라스틱 폐기물 등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은 20%가 넘는다. 고려대의료원이 선보이는 의사 가운은 플라스틱 의료폐기물로 제작되는데, 국내에서 첫 사례다. 윤을식 의료원장은 “일반적으로 1천 병상에서 7톤가량의 의료폐기물이 발생하는데, 우리는 자체 공정을 거쳐 환경친화적 폐기물로 바꾸는 노력을 해왔다”라며 “병원에서 종이 인쇄물을 사용하지 않거나 고려대안암병원이 태양 열판을 통해 자체 전기 공급 등도 친환경적인 경영을 위한 노력이다”라고 설명했다. 리사이클링 의사 가운은 외부 업체가 제작하고, 공정이 까다로워 가격이 높은 편이다. 윤 의료원장은 “생산량이 많아지면 가격은 내려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래혁신 2028 대전환은? 이날 윤을식 의료원장이 선언한 '미래혁신 2028 대전환'은 오는 2028년 고려대의대 설립 100주년을 맞아 초정밀 미래의학으로 중증난치성 질환 집중 및 연구 중심 선순환 성장을 하겠다는 의료원의 구상이다. 이 중에서도 고려대의료원의 제4병원이 들어설 동탄캠퍼스는 일찍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의료원은 안암‧구로‧안산 캠퍼스를 비롯해 정릉‧청담 등에도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동탄캠퍼스는 화성동탄2신도시 내 조성될 예정으로, 의료원은 올해 상반기 사업 재공고 시 입찰에 참여한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뛰어든 컨소시엄은 고려대의료원을 비롯해 순천향대, 중앙대 등도 있다. 오는 7월 2차 재공모가 이뤄질 예정으로 의료원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PFV 설립과 의료부지 확보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2035년 완공할 예정이다. 의료원은 병원 면적만 4만3천659제곱미터(1만3천207평), 700병상 규모에 달하는 의료 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동탄캠퍼스는 앞서 선포한 미래혁신이 본격 실현되는 테스트베드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을식 의료원장은 “수도권은 병상 총량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동탄은 수원과는 별개이며 화성시에 1천300 병상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동탄은 인구 유입 도시로, 젊은 인재와 반도체 기업도 많아 충분한 의료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동탄캠퍼스는 고려대의료원의 미래성장동력이자, 세상에 없던 의료계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병원으로 구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동탄캠퍼스에서는 기존 안암‧구로‧안산 병원에서 여건상 성사되지 못했던 여러 시도도 추진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것이 고령층을 위한 '동탄 시니어 하우스'다. 윤을식 의료원장은 “동탄 시니어 하우스에서 예방부터 치료까지 이뤄지는 전주기 벨트를 구상하고 있다”라며 “어르신을 위한 돌봄 로봇과 자동 침상 등 관련 연구개발이 의대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고, 이를 동탄 캠퍼스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병원 설계에도 이를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고려대의료원은 '양성자 치료기' 도입도 검토 중이다. 관련해 오는 2031년까지 서울대병원기장암센터,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세곳의 중입자 치료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중입자 치료기가 아닌 양성자를 선택한 것은 '실효성' 때문이다. 윤 원장은 “무조건 중입자 치료가 좋다고 보지만 전문가 판단은 다르다”라며 “일본의 경우, 의료기관에 따라 양성자나 중입자 치료를 개별적으로 시행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의료원 실정에 맞게 가성비 좋은 입자 치료기는 양성자 치료라고 봤다”라며 “우리나라 인구를 고려할 때 중입자는 3대가 최대 적용 규모라고 봤고 (타 병원이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 예정인만큼) 우리까지 중입자 치료기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도 고려대의료원의 핵심 추진 사업 분야다. 관련해 고려대안산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받으며 산하 3개 병원 모두 인증을 받았다. 고려대안암병원은 ▲의생명광학 ▲정밀의학 ▲스마트헬스케어 ▲의료데이터 등 중점 연구 분야 아래 11개의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구로병원은 ▲중점연구플랫폼 등 개방형 실험실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고려대안산병원은 30여개의 첨단 공동연구 장비를 운용 중이다. 윤을식 원장은 “국내 최다 연구중심병원 인증으로 연구 역량을 대내외 입증했다”라며 “정릉캠퍼스에는 백신 주권을 위한 연구가 이뤄질 '정몽구 미래의학관'이 다음 달 오픈한다”라고 덧붙였다.

2025.05.26 16:19김양균 기자

경동나비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가스보일러 부문 6년 연속 1위

경동나비엔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지도 및 충성도, 이미지, 관계 구축 등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 지수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하며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환경보호에 기여해왔다. 2022년에는 온수 기능이 강화된 콘덴싱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해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전환했다. 동시에 '보일러=난방'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사계절 내내 사용되는 온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2023년 제주도와 경기도 의정부 및 남양주, 2024년 경남 진주에 오프라인 체험매장인 '나비엔 하우스'를 오픈했다. 실제 집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경동나비엔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나비엔 하우스'에 가상현실 체험 공간인 'VR 나비엔 하우스'를 오픈하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제품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VR 나비엔 하우스에서는 콘덴싱 보일러와 환기청정기, 숙면매트 등 경동나비엔의 제품은 물론 스마트홈, 도어락, 방화문 등 모기업인 경동원의 제품까지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굿즈 마케팅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의류 브랜드 '김씨네과일'과 '뜨거운 물을 사랑하는 모임(뜨사모)'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온수대통'과 같이 '온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출시하고,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경동나비엔의 대표적인 콘덴싱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본체 모양을 본뜬 백팩과 캐리어를 선보이며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한번 더 콘덴싱' 캠페인을 통해 콘덴싱 보일러의 친환경 가치도 알리고 있다. 지난해 5월, 청계광장, 경희대학교, 하남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참여자가 직접 모아온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나무 키링과 보일러 모양의 장바구니로 교환해 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작년 9월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와 산학협약식을 맺고,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폐보일러를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공모전을 개최했다. 모든 출품작은 올해 1월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에 전시됐다. 오는 7월 말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도 전시된다.

2025.05.26 16:13신영빈 기자

홈앤쇼핑, 일사천리 아카데미 29일 개최

홈앤쇼핑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 '일사천리 아카데미'를 오는 29일, 마곡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TV홈쇼핑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로그램 진행 횟수를 기존 연 3회에서 연 6회로 확대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도 20개사 이상의 중소기업이 신청을 완료했다. '일사천리 아카데미'는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발굴하고, 유통 및 영업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TV홈쇼핑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홈쇼핑 산업 구조 및 이해 ▲품질 기준 및 입점 준비 절차 ▲방송 심의 규정 ▲배송 프로세스 구축 ▲고객 서비스 전략 ▲중소기업 상품 박람회 참가 요령 ▲해외시장 진출 전략 등, 입점부터 방송 판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전형 심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일사천리 아카데미'가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일사천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6 16:13안희정 기자

시스콘로보틱스, 차페크상 기술혁신상 수상

물류로봇 전문기업 시스콘로보틱스는 제11회 차페크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차페크상은 로봇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상이다. '로봇'이라는 용어를 처음 창안한 체코의 공상과학 작가 카렐 차페크를 기리기 위해 2014년 제정됐다. 매년 세계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에게 수여된다. 시스콘로보틱스는 이번 수상에서 물류로봇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을 자체 기술로 개발·내재화하고, 자동차,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 분야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는 최소 100kg에서 최대 100톤에 이르는 광범위한 중량 이송이 가능한 로봇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무인운반차(AGV)와 자율주행로봇(AMR) 기반 고객 맞춤형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시스콘로보틱스는 제품과 기술 표준화·모듈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신규 표준모델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며 다양한 산업 현장의 요구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북미 지역에 설립한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제조 현장과 물류창고에 직접 구축 및 서비스가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광용 시스콘로보틱스 대표는 "시스콘로보틱스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끊임없는 혁신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더 빠르고 유연한 물류 환경을 구현하고 현지 맞춤형 기술로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6 16:07신영빈 기자

탄소중립연구원, '링크'에 현대차 탄소배출량 시스템 대응 기능 추가

기후 테크 및 탄소 중립 전문 스타트업 탄소중립연구원(대표 이민)은 자사의 LCA(Life Cycle Assessment, 전과정평가) 클라우드 시스템인 링크(LynC)에 현대기아차의 공급망 탄소배출량 관리 클라우드 시스템인 SCEMS와의 연동 기능을 탑재했다고 26일 밝혔다. LCA 적용이 1차 협력사를 시작으로 N차 공급망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고자 탄소중립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부품별 탄소배출량 산정 요구에 직접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개발, 탑재했다. 이번 LynC 현대기아차 SCEMS 대응 기능을 통해 협력사들은 개별적으로 엑셀 파일을 작성하여 수작업으로 탄소배출량을 산정하고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벗어나 데이터 처리의 자동화와 정확도 향상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탄소정보 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ynC는 탄소중립연구원이 개발한 LCA 분석 내재화 솔루션이다. 국제 표준에 맞춘 국문/영문 보고서 자동 생성, ISO 제3자 검증 및 국제 LCA 인증 간소화, LCA 데이터 통합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국제표준인 ISO 14040, ISO 14044, ISO 14067에 기반한 LCA 및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로직을 내장하여 현대기아차 뿐 아니라, 유럽을 비롯한 해외 완성차 브랜드가 요구하는 부품별 LCA 산정 체계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탄소중립연구원 이민 대표는 “LynC는 국내 제조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ESG·탄소중립 기준을 선제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제조기업의 디지털 기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고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6 15:58안희정 기자

세라젬,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헬스케어 부문 1위

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은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의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NBCI는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를 조사해 브랜드 경쟁력을 점수화하고 브랜드 경영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생산성본부가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세라젬은 27년간 축적해 온 헬스케어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홈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척추 ▲운동 ▲휴식 ▲뷰티 ▲순환 ▲에너지 ▲정신 등 좋은 삶을 위한 7가지 건강 습관을 제안하고, 이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은 세라젬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사용자의 하중, 척추 길이, 굴곡도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척추 라인에 밀착해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과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최신 모델 '마스터 V9'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 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등 총 6가지 효능을 인증 받았다.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의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듀얼 엔진을 탑재한 신제품 '파우제 M10'을 출시한 데 이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스타일 변경이 가능한 '파우제 피팅 서비스' 도입과 함께 '파우제 M8 핏'도 리뉴얼 해 선보였다. 고객 중심의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며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전국에 운영 중인 웰카페와 웰라운지를 통해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심플퍼펙션' 철학을 바탕으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의 제품으로 굿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등 국내외 디자인 상을 받았따. 세라젬은 글로벌 70여 개국에서 2천5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체험 마케팅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먼저 브랜드 가치를 입증받고 있다. CES 등 국제 무대에서도 미래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의 기술력과 고객 체험 중심 마케팅, 디자인 경쟁력,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까지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6 15:56신영빈 기자

LG전자, 내달 3일까지 '올레드 체인지업' 프로모션

LG전자는 내달 3일까지 베스트샵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올레드 체인지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레드TV 행사 모델 구매 시 최대 200만 멤버십 포인트 적립이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제품은 올레드TV 2025년형 77·83·97인치, 2024년형 65·77·83인치 총 9개 모델이다. 프로모션은 전국 335개 베스트샵 매장을 비롯해 가전양판점 및 대형마트에서 동시 진행된다. 베스트샵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마이 엘지 아이디'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장 방문 상담을 예약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100% 증정한다. 마이 엘지 아이디는 LG의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ID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LG 통합 계정 서비스다.

2025.05.26 15:54신영빈 기자

투썸플레이스, 신메뉴 활용한 '복숭아 스탬프 이벤트' 진행

투썸플레이스 초여름을 맞아 복숭아 메뉴와 함께 혜택을 담은 '복숭아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복숭아 스탬프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복숭아 메뉴 1개를 포함해 총 4개의 스탬프를 적립하면 투썸오더 전용 제조음료(R사이즈) 무료 쿠폰이 증정된다. 여기에 투썸오더 첫 주문 고객을 위한 1+1 쿠폰 혜택도 더해지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스탬프 적립이 가능한 복숭아 메뉴는 총 7종으로, ▲떠먹는 피치생 조각케이크 ▲피치 아샷추 ▲스트로베리 피치 프라페 ▲피치 아이스티 ▲애플망고 피치 프라페 ▲피치 블랙티 ▲복숭아 에이드가 해당된다. 해당 메뉴 외에도 모든 조각케이크 및 제조음료 구매 시 기본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다. 투썸오더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첫 주문을 완료한 후 '첫 구매 혜택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제조음료(R) 1+1 쿠폰이 다음달 5일 일괄 지급된다. 이 쿠폰은 다음달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무더위가 성큼 다가온 요즘 복숭아 메뉴와 함께 혜택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5.26 15:53류승현 기자

알피바이오, 젤리스틱 매출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

알피바이오(314140)는 젤리스틱 제형의 매출이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알피바이오의 젤리스틱 제형 매출은 2022년 85억원, 2023년 132억원, 2024년 143억원으로, 연평균 성장률 약 30%, 3년 누적 성장률은 약 68%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젤리스틱이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022년 10%, 2023년 15%, 2024년 20%로 확대됐다. 단일 제형 매출로는 연질캡슐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는 단순 보조 제형을 넘어, 미래 핵심 매출원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입증한 셈이다. 알피바이오는 1983년 미국 RP Scherer 박사의 연질캡슐 원천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계승한 기업으로, 40년 이상 축적된 피막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젤리스틱 제형으로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본격화했다. 생산하는 젤리스틱 품목 수는 2020년 17개에서 2024년 49개로 증가하며, 브랜드 파트너사와 협업 범위도 확장했다. 알피바이오 측은 “기존의 정제, 캡슐 제형에서 벗어나 맛, 편의성, 기능성을 극대화한 젤리스틱은 연질 피막 기술의 계보를 현대화한 결과”라며 “형태만 바뀐 게 아니라,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소비자와 어린이, 고령자까지 아우를 수 있어 전략적 포지셔닝이 뛰어난 제형”이라고 설명했다. 알피바이오가 생산하는 젤리스틱 대표 제품은 '이삼오구 이뮨베라', '대웅제약 에너씨슬 집중샷', '에치와이 야쿠르트 젤리스틱' 등 이 있다. 한편 알피바이오는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젤리스틱 전용 자동 냉각기'를 자체 개발·도입하며, 제형의 식감과 맛을 극대화하는 생산 기술력에서도 앞서가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공장인 화성시 마도 공장은 연간 젤리스틱 1억포를 생산할 수 있는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알피바이오 측은 “젤리스틱 제형은 기능성 젤리 및 구미(Gummies) 제품군에 포함되며 국내외 시장에서 최근 몇 년간 지속 성장 중이며, 특히 당사의 츄어블, 젤리 분야 기술력은 글로벌 주요국 대비 더욱 우수한 수준”이라며 “젤리스틱 제형의 두 자릿수 성장 이면에는 인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알피바이오의 40년 연속 연질캡슐 제조 집념과 DDS(약물전달기술) 관련 정교한 제형 기술 혁신이 담겨있다”라고 전했다.

2025.05.26 15:39조민규 기자

해태 홈런볼, 야구팬 겨냥 응원 이벤트 나서

해태제과의 홈런볼이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1천만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홈런볼 포장지에 새겨진 QR코드나 안에 인쇄된 숫자 코드를 입력하면 구단 로고가 새겨진 야구공을 포함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구단별 순위 경쟁이 치열해 응원 열기도 높은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고, 야구팬 둘 중 한 명은 참여할 수 있도록 500만 개 한정 판매한다. 오리지널(46g) 제품은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즉석 응모 방식으로 진행하고, 대용량(128g) 제품은 수집형 미션으로 진행하는 참여형 이벤트라는 점이 특징이다. 오리지널(46g) 홈런볼이 준비한 이벤트는 '2025 홈런왕을 찾아라'다. 제품 전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당첨 여부가 결정된다. 하루에 3번까지 도전이 가능해 당첨 확률이 높은 것이 특징다. 당첨되면 프로야구단 로고가 새겨진 야구공이나 홈런볼 1박스를 받을 수 있다. 대용량(128g) 홈런볼의 이벤트 '홈런왕, 12명의 로(RO)를 찾아라!'는 미션 수집형으로 확장된다. 포장지 안쪽에 인쇄된 9가지 랜덤 숫자 코드를 입력 시 매칭되는 캐릭터 12종을 모두 모으는 방식이다. 미션을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방송을 언제라도 즐길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2나 야구장에서 편하게 사용하는 간이 테이블을 선물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야구 과자인 홈런볼이 천만 프로야구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달콤한 홈런볼을 즐기며 응원도 하고, 선물도 받아 더 신나는 올 프로야구 시즌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05.26 15:37류승현 기자

구글 차기 스마트폰 '픽셀10' 이렇게 나온다

구글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픽셀10 시리즈 관련 정보가 최근 연달아 나오고 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5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미스틱 리크스(Mystic Leaks)를 인용해 구글 픽셀10과 픽셀10 프로의 색상 옵션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픽셀10의 경우 ▲ 옵시디언(블랙) ▲ 블루 ▲ 아이리스 ▲ 리몬첼로 (옐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픽셀10 프로와 픽셀10 프로 XL의 색상은 ▲ 옵시디언 ▲ 그린 ▲ 스털링 (회색) ▲ 포세린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3일에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중인 구글 픽셀10 이미지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픽셀9 프로와 유사한 전원 버튼, 볼륨 버튼, 카메라 렌즈, 후면 디자인이 확인됐다. 픽셀10 시리즈는 출시 당시 안드로이드 16이 사전 탑재돼 제공되며, 총 7번의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픽셀10은 전작과 동일한 799달러, 픽셀10 프로도 전작과 동일한 999달러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픽셀10 프로 XL의 경우 100달러 오른 1천199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폴더블폰인 픽셀10 프로 폴더는 전작에 비해 가격이 200달러 이상 떨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나온 상태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구글 픽셀10 시리즈는 이르면 오는 8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픽셀10 시리즈에는 기존의 삼성 파운드리의 4나노 공정이 아닌 TSMC의 3세대 3나노 공정에서 생산된 구글 텐서 G5 칩이 사용될 전망이다.

2025.05.26 15: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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