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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센서가 물리적 상호작용 지능 만든다"

"협동로봇과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로봇이 등장하고 있는 만큼, 로봇이 사물을 정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호작용 지능을 부여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최혁렬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최근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국제로봇자동화학술대회(ICRA 2025)'에서 '물리적 상호작용 지능을 위한 로봇 센서'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대표는 1995년 성균관대 교수로 부임하면서 교내 로봇 연구소를 세운 인물이다. 2018년 제15대 한국로봇학회장을 지냈고, 현재 로봇용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를 이끌고 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성균관대 연구소 설립 때부터 축적한 필드센싱 기술과 근접·촉각 센서, 토크 센서를 기반으로 출범한 스타트업이다. 사람과 로봇이 함께 안전하게 작업하고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목표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최 대표는 에이딘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로봇용 센서를 부착해 로봇이 보다 정확하게 힘과 토크(비틀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물체에 대해 정교하게 대응하는 원리를 소개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봇 힘토크센서를 기존 스트레인 게이지(저항측정 방식)이 아닌 정전용량 방식을 적용해 제품화했다. 1천만원대에 달하던 센서 가격을 약 10분의 1로 저렴하게 만들면서 정밀도와 내구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대표는 "기존 스트레인 게이지는 연결 회로 등을 비롯한 구조를 만들 때 수작업을 거쳐야 해 생산 방식이 비효율적이었고 그에 따른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딘로보틱스가 채택한 정전용량 방식은 제조 공정이 단순하고 가격 경쟁력을 가지면서도, 센서의 측정 정밀도, 외부 온습도의 변화에 대한 센서의 정확한 대응점 등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모습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에이딘로보틱스가 하반기 중 출시할 휴머노이드 로봇용 센서도 소개했다. 피부형 택타일 센서(ATT) 시리즈는 손끝 뿐만 아니라 링크 및 손바닥에도 장착할 수 있고, 넓은 접촉면에서 힘의 분포를 감지해 보다 자연스럽고 정교한 로봇 조작을 가능하게 했다.

2025.05.28 08:48신영빈 기자

"데이터 분석 인재 모여”...배민,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이 '2025 우아한인턴'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처음 시작한 우아한인턴은 기업 실무를 경험하며 단기간 내 협업 능력과 업무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우아한형제들의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되는 이번 우아한인턴은 BA(Business Analyst) 직무 분야를 모집한다. BA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합리적인 비즈니스 결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경영 환경에 발맞춰 데이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턴십 참가자들은 BA가 필요한 각 부서에 배치돼 기업에서 추구하는 데이터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실제 사례 기반의 과제를 수행한다. 아울러 '우아한 일원칙'을 비롯한 우아한형제들의 조직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인턴십은 7월7일부터 8월29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인턴 과정 후 우수 수료자에게는 최종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 전형은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우아한형제들 인재영입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SQL 테스트, 실무진 면접 전형을 거쳐 6월 말 인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2026년 2월 이내 학사 학위 이상 취득예정자 또는 경력 1년 이하의 기졸업자로, 인턴십 기간 종료 후 2025년 9월부터 근무가 가능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 곽지아 조직문화혁신부문장은 "잠재력을 갖춘 인재들이 실무 경험을 통해 역량을 쌓아나가 향후 배민의 장기적인 성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민과 함께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8 08:46백봉삼 기자

여준구 대표 "AI+로봇 만나 대혁명…생태계 함께 키워야"

"AI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이버 공간에만 있으면 사실 혜택에 한계가 있죠. AI가 로봇과 만났을 때 드디어 우리 사회에 큰 혁명적인 일이 일어날 겁니다."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는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5'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피지컬 AI 기술의 발전이 로봇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여 대표는 로봇·지능 시스템 분야 세계적 석학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제3·4대 원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로봇·미디어연구소 초대 소장, 한국항공대학교 제5·6대 총장을 지내며 국내 로봇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여 대표는 "한국은 로봇 밀도와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가 세계 1위로 앞서 있는데, 수출 점유율은 5%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며 "산업용 로봇은 일본이, 서비스 로봇은 숫적으로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비스 로봇의 경우 의료와 물류 분야가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특정 시장이 먼저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 여 대표는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는 경우에는 그런 수요 시장을 고려해서 투자와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미국은 AI 로봇 분야 투자가 상당히 늘었다"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회사, 로봇 맞춤형으로 AI 모델을 만드는 회사, 여러 가지 로봇을 같이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 등으로 투자가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스타트업 '피지컬 인텔리전스'의 사례를 들면서 "매출이 없어도 4억 달러 투자를 받고 25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며 "한국도 AI와 로봇 각각의 업체만이 아니라 생태계를 키우는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동그룹이 개발에 나선 농업용 로봇도 소개했다. 대동은 지난 2월 농업용 운반로봇 'RT100'을 출시한 바 있다. 과수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면서 이를 운반할 농기계를 계속 운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준다. 로봇은 조작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유선(와이어) 추종과 자율주행 두 모델로 개발됐다. 유선 추종 운반로봇을 먼저 선보였고, 하반기 중 음성인식·제어 기능을 탑재한 자율주행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2025.05.28 08:44신영빈 기자

한국 찾은 관광객, 마트·편의점·뷰티스토어 즐겨 찾는다

과거 면세점 중심이던 방한 관광객의 쇼핑 트렌드가 마트와 편의점, 뷰티 스토어 등 현지인들이 활발히 사용하는 상점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확장되고 있다. 클룩은 자사 예약 데이터 기반 '방한 외국인 관광객 쇼핑 트렌드'를 28일 발표했다. 클룩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관련 상품 예약 건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1배 급증했다. 쇼핑 상품 매출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이었으며, 대만과 미국이 뒤를 이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은 ▲올리브영 ▲다이소 ▲CU ▲롯데마트 모바일 쿠폰을 비롯해 백화점과 면세점 전용 무료 할인 쿠폰 팩이었다. 또 DDP 패션몰과 두타몰, 현대아울렛·현대면세점 동대문점 등 동대문 소재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슈퍼 패스 등의 쇼핑 바우처 예약도 높게 나타났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아울렛을 찾는 관광객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 아울렛 방문이 포함된 서울 외곽 투어 상품이 인기 있는 것은 물론 ▲서울-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간 고속버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셔틀버스 ▲서울 소재 아울렛 프라이빗 차량 이동 서비스 등 아울렛으로 바로 이동하는 교통 상품 예약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쇼핑 일정에 동행해 한국의 인기 패션 브랜드의 스타일링을 돕는 '퍼스널 쇼핑 투어'도 큰 호응을 얻어, 쇼핑을 통해서도 현지 문화를 이색적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경험 중심 여행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롭게 형성된 일상형 'K-쇼핑 로드'에 따라 클룩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파트너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스파오 ▲마르헨제이 ▲휩드 등 K-패션·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무료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클룩 단독 혜택을 준비 중이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기존에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던 면세점과 백화점 외에도 편의점, 생활 잡화점의 방문이 늘며 다채로운 쇼핑 행태가 나타나고 있다"며 "클룩은 여행객의 수요를 확인하고 다양한 상품과 폭넓은 쇼핑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8 08:38백봉삼 기자

"애플, 아이폰에 2억 화소 카메라 테스트 중"

애플이 아이폰에 2억 화소 카메라 센서를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7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에 2억 화소 카메라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어떤 아이폰 모델에 2억 화소 카메라가 적용될 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올 가을 출시될 차세대 아이폰17 프로에는 4천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온 상태라 2억 화소 카메라 적용은 올해 적용될 가능성은 낮다. 나인투파이브맥은 해당 카메라가 내년에 적용된다면 초고가 모델인 신형 폴더블 아이폰이 타겟 모델이 될 수 있으며, 그보다 더 늦게 적용된다면 2027년에 나올 20주년 기념 아이폰 프로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수년 간 아이폰 카메라에 화소 수를 높이는데 더딘 행보를 보여왔다. 최근 적용된 4천800만 화소 카메라는 다른 경쟁사보다 몇 년 더 늦게 이루어진 것으로, 삼성전자의 경우 이미 2억 화소 카메라를 2년 전인 갤럭시S23 울트라에 처음 적용했다. 아이폰에 2억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면 더욱 디테일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화소 수가 높아지면 사진 해상도도 높아져, 이미지 품질 저하 없이 더 크게 잘라내거나 인쇄할 수 있다. 하지만, 화소 수가 높아지면 이미지에 노이즈가 더 많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애플이 이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지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5.05.28 08: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KTC, 베트남 국가창업지원센터(NSSC)와 협력의향서 체결…협력체계 구축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원장 안성일)은 한-베트남 교류활성화와 한국 스타트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국가창업지원센터(NSSC·National Startup Support Center)와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은 KTC가 최근 개최한 '한-베트남 산학연 시험·인증 기술교류 세미나' 성과와 후속 조치로서 박무원 KTC 베트남 사무소장과 레 토안 탕 NSSC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베트남 과학기술부에서 진행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베트남 기업 제품 및 서비스의 시험·인증 지원(KC마크 등) ▲한국 기업진출 시 시장 진입 전략 및 규제 컨설팅 ▲베트남 현지 파트너 매칭과 비즈니스 기회 발굴 등 다방면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KTC와 NSSC는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단계별 실행계획(프로젝트 탐색, 본격 수행, 평가 및 후속 컨설팅)과 세부 추진 과제를 논의하고 향후 양국 스타트 기업 간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후속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NSSC는 KTC를 해외기관 최초로 베트남 공식 컨설팅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KTC는 한국 스타트 기업의 판로 개척과 베트남 현지 진출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레 토안 탕 NSSC 국장은 “한국 스타트 기업의 혁신 기술과 베트남 창업 생태계의 성장 잠재력이 결합해, 양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기관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안성일 KTC 원장은 “KTC는 베트남 현지 시험·인증분야에 축척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 기업이 베트남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맞춤형 지원을 본격화하고, 한국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입의 실질적 장애물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8 08:14주문정 기자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세계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이주수)은 지난 27일 세계사이버대학교(총장 문희주)와 교육협력 및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세계사이버대학교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전문역량과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의 운영 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협력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대학 재학생의 에너지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활용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주수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교육과 정보 확산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협약이 이뤄졌다”며 “디지털 교육에 강점을 가진 세계사이버대학교의 인프라와 재단이 제공하는 국민 눈높이 교육 콘텐츠의 시너지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에너지 리터러시를 높이는 교육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28 07:57주문정 기자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으로 제어 패널 배선 시간을 66% 단축한 Volga

밀워키, 2025년 5월 28일 /PRNewswire/ --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오늘 브라질에 본사를 둔 전기 패널 및 자동화 시스템 제조업체이자 로크웰 시스템 통합 파트너인 Volga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최신 출시 제품인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을 도입하여 제어 패널 배선 시간을 66% 단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는 제조업체들이 더욱 지속 가능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어 패널을 더욱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구축하기 위해 이더넷 기반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줍니다. Volga Reduces Control Panel Wiring Time by 66% with Rockwell Automation's EtherNet/IP In-cabinet Solution 제어 패널을 물리적으로 결선하는 방식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고객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빠른 납품이 경쟁력 유지에 핵심이 되는 시장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Volga는 이러한 문제를 직접 겪어온 제조업체로서 기존 배선 방식과 새로운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을 비교하는 시간 연구를 수행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배선 시간은 66% 단축되고, 패널 설치 면적은 36% 감소하고, 중량은 32% 줄어드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글로벌 제품 매니저인 켈리 파시노(Kelly Passineau)는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은 더 빠른 구축, 간소화된 배선, 자재 사용의 절감 등 오늘날 패널 제조업체와 시스템 통합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바를 정확히 제공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스마트 제조를 가속화하는 데 큰 강점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테스트 기간 동안 Volga의 엔지니어링 팀은 동일한 제어 패널 두 개를 조립했습니다. 기존의 물리적 결선 방식을 사용한 패널 1은 완성까지 20시간 이상이 소요된 반면,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을 사용한 패널 2는 7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완성되었습니다. Volga의 커머셜 디렉터인 카를로스 레오폴도(Carlos Leopoldo)는 "우리 팀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기술 적용이 쉬웠고 연결의 신뢰성에도 만족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생산성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솔루션은 납기를 단축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대가 큽니다."라고 전합니다. 새로 출시된 이 솔루션은 기존의 물리적 결선 방식보다 구리, 케이블, 플라스틱 사용이 적어 제조업체들이 환경 친화적인 운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레오폴도는 "일부 고객의 경우 가장 먼저 나오는 질문이 지속 가능성에 관한 것입니다. "이 솔루션은 납기를 단축하는 동시에 환경 발자국을 줄여주어 고객의 삶을 더 단순하게 만들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지키도록 도와줍니다."라고 말합니다. Volga가 이번 솔루션을 조기 도입한 것은 측정 가능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과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사명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상상력과 기술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만 7,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96872/Rockwell_Automation_EtherNet_IP.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87262/5339220/Rockwell_Automation_Logo.jpg?p=medium600

2025.05.28 03:10글로벌뉴스

쏘카, 출퇴근 긴급 지원 차량 대여료 무료 쿠폰 제공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출퇴근 긴급 지원 할인 쿠폰을 27일부터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쿠폰을 사용하면 대여 당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쏘카 차량을 대여료 무료로 빌릴 수 있다. 회사 인근 쏘카존에서 퇴근 후 차량을 빌린 뒤 집 인근 쏘카존에 반납하는 편도 형태 또는 이튿날 아침 출근하며 반납하는 왕복 형태로 이용하면 된다. 주행요금, 면책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 대여료를 제외한 비용은 이용한 만큼만 결제된다. 쿠폰은 전기차, 수입차 등 일부 차종을 제외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부산, 울산, 창원, 광주 지역 쏘카 차량에 적용 가능하다. 쏘카 앱 내 메인 화면 '쿠폰'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27일부터 시내버스 파업 종료시까지 주중(금요일 제외) 1매씩 발급될 예정이다. 쏘카는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사무실 밀집 지역을 포함해 서울시 전역에 1천300여개의 쏘카존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부산, 울산, 창원, 광주 등 쿠폰 적용 가능 지역에 약 3천200개의 쏘카존을 보유하고 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대중교통 이용에 갑작스러운 제한이 생긴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7 23:15안희정 기자

홀리랜드, 전문 음질과 높은 가치를 완벽하게 갖춘 새로운 LARK A1 무선 마이크 출시.

-- 전문 오디오 시작 가격은 29.9달러부터. 선전, 중국 2025년 5월 27일 /PRNewswire/ -- 무선 제품•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인 홀리랜드(Hollyland)가 뛰어난 48kHz/24비트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하고, 3단계 지능형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최신 LARK A1 무선 마이크를 출시했다. 첨단 기술을 적용해 설계한 이 마이크는 복잡한 설정 없이도 선명한 고품질 오디오를 원하는 블로거, 스트리머,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이상적인 선택이다. LARK A1은 48kHz/24비트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하여 소리를 세밀하고 정확하게 포착한다. 120dB SPL의 높은 음압 수준을 견딜 수 있어 갑작스럽게 나는 큰 소리도 효과적으로 왜곡을 최소화하여 처리한다. 깊은 저음부터 선명한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를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고, 지능형 자동 제한 기능은 안정감 있고 왜곡 없게 소리를 유지할 수 있게 볼륨 수준을 균형 있게 조절해준다. 또한 마이크는 EQ(밸런스, 저음, 고음)와 리버브(약, 중, 강)를 조절해 맞춤형 오디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EQ와 리버브를 통해 소리를 정밀하게 조절하고, 명료도, 깊이, 질감을 원하는 대로 조율해서 오디오를 몰입감 있는 경험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아주 명료한 오디오를 요구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LARK A1에는 또 6단계 게인 컨트롤(gain control), 즉 소리 증폭 조절 기능과 다양한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적응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돼 있다. LARK A1은 야외 촬영과 라이브 스트리밍부터 짧은 동영상 녹화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바람, 교통 소음, 경적, 에어컨 소리, 공간 울림 등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필터링한다. 특히 다양한 환경에 맞게 노이즈를 약, 중, 강 3단계로 조절 가능하고, 자연스럽고 명확한 목소리를 유지한다. 결코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는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LARK A1은 최대 200m 거리에서도 음성을 안정적으로 전송한다. 무게는 8g에 불과할 만큼 가볍고, 배터리 걱정 없이 창작에 몰입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를 함께 사용 시 두 개의 마이크 송신기(TX)가 번갈아 작동하며 최대 5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TX 모드에서 한 번 충전 후 노이즈 캔슬링 활성화 시 최대 6.5시간, 비활성화 시 최대 9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카오(Cao) 홀리랜드 제품 개발 부서장은 "LARK A1은 음향 기술의 혁신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전문가급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홀리랜드의 약속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홀리랜드는 LARK A1의 출시와 함께 혁신적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전문적인 녹음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더 지능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5월 27일에 출시된 LARK A1은 현재 현지 유통업체와 홀리랜드 아마존(Amazon)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LARK A1 Combo 59.9달러 LARK A1 Duo 39.9달러 LARK A1 Mini Duo (C형) 29.9달러 자세한 제품 정보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홀리랜드 테크놀로지 소개 선전 홀리랜드 테크놀로지 주식회사(Shenzhen Hollyland Technology Co., Ltd., '홀리랜드' 또는 '홀리랜드 테크놀로지')는 2013년부터 전 세계 고객에게 ▲무선 데이터 ▲오디오 ▲비디오 전송 ▲무선 인터콤 솔루션에 특화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Solidcom C1, Mars 400s Pro, Mars 4K, Mars M1, Cosmo C1, Lark M1 등이 있다. 홀리랜드는 영화 제작, 텔레비전 촬영, 동영상 제작, 방송,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이벤트, 전시회, 방송 미디어, 제작, 일반 행사, 극장, 종교 시설, 렌탈 업체 등 다양한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홀리랜드 웹사이트 https://www.hollyland.com/ 외에도 홀리랜드 인스타그램, 홀리랜드 페이스북, 홀리랜드 유튜브를 방문하면 회사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2025.05.27 23:10글로벌뉴스

"최대 자유와 최고 음질을 선사하다"…홀리랜드. 전문 음향 녹음 기준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무선 마이크 시스템 LARK MAX 2 출시

선전, 중국 2025년 5월 27일 /PRNewswire/ -- 홀리랜드 테크놀로지(Hollyland Technology Co., Ltd., 이하 '홀리랜드')가 전문 음향 녹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혁신적인 32비트 풀체인 무선 마이크 시스템 LARK MAX 2를 출시했다. ▲저지연 무선 모니터링 ▲선구적인 32비트 부동소수점 녹음(float recording) ▲인공지능(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호버 클립(Hover-clip) 디자인 ▲엑시머 나노 코팅 등 5가지 혁신 기술을 세계 최초로 통합한 LARK MAX 2는 역동적인 환경에서 전문 콘텐츠 제작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오디오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 LARK MAX 2에 탑재된 대표적인 첨단 기능은 2.4GHz 주파수 호핑(frequency hopping) 간섭 방지 기술을 활용해 지연을 최소화한 '무선 오디오 모니터링' 기능이다. 이는 송신기(TX)에서 수신기(RX)까지 20ms의 초저지연 전송으로 생동감이 넘치면서도 안정적이고 선명한 음질을 보장한다. LARK MAX 2는 또 내장형 32비트 부동소수점 녹음과 풀체인 무손실 오디오 처리를 통해 방송용 수준의 무손실 오디오 음질을 제공하며, 최대 14시간이란 인상적인 연속 녹음을 지원한다. AI 노이즈 감소 기술은 바람 소리나 차량 소음이나 공간의 반향 등 원치 않는 소리를 1% 미만의 왜곡률로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소음 소스를 수집한 후 AI 알고리즘이 이를 분석하여 식별한다. 노이즈 제거 정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별도의 후반 작업 없이도 최대 25dB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LARK MAX 2는 제작 작업 과정과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게 3.5mm 및 UAC 출력을 통해 영상과 오디오 녹음을 동기화하는 프레임 레벨 타임코드 시스템(frame-level timecode system)이 내장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카메라 영상과 내부 오디오와 완벽한 동기화가 가능하게 해줘 후반 작업 시간이 줄어든다. 또한 혁신적인 4개의 송신기와 1개 수신기 구성으로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그룹 인터뷰나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상황에 적합하다. 최대 36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와 1115피트의 작동 범위로 인해 LARK MAX 2는 끊김 없는 고품질 오디오 녹음을 보장한다. 사용 편의성과 편안함 높인 경량 디자인 혁신적 기술이 도입된 LARK MAX 2는 사용자의 편안함과 편의성도 고려해 설계됐다. LARK MAX 2는 엑시머 나노 코팅된 피부 친화적 소재로 제작되어 오래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아 장시간 촬영에 적합하다. 호버 클립 메커니즘을 적용해 옷에 쉽게 부착할 수 있고, 눈에 잘 띄지 않으면서도 안정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백클립(backclip) 디자인으로 녹음 중 마이크가 잘 보이지 않아 더 전문적인 모습도 유지해준다. 또한 하나의 버튼으로 마이크나 오디오 장비가 소리를 얼마나 크게 증폭할지를 조절하는 설정인 게인(gain)을 조정할 수 있는 손쉬운 오디오 설정으로 주변 소리에 맞춰 출력 게인을 자동으로 조정해 더 부드럽게 녹음할 수 있게 해준다. 카오(Cao) 홀리랜드 제품 개발 담당 이사는 "LARK MAX 2는 전문 창작자들이 음향적으로 복잡한 환경에서 작업할 때 겪는 장비 성능의 한계나 신호 저하로 인한 최종 출력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해준다"면서 "이 제품은 풀체인 무손실 캡처, 지능형 노이즈 필터링, 첨단 모니터링을 콤팩트하고 확장 가능한 디자인에 통합함으로써 창의적 오디오 기술의 중요한 진전을 상징한다. 이는 단순한 장비를 넘어 창작의 자유를 실현해주는 도구"라고 말했다. 출시 정보 및 가격 LARK MAX 2는 2025년 5월 27일부터 공식 유통업체 및 홀리랜드 아마존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LARK MAX 2 Combo 229달러 LARK MAX 2 Ultimate Combo 259달러 LARK MAX 2 LARK MAX 2 Combo 4-Person Version 299달러 여기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홀리랜드 테크놀로지 소개 선전 홀리랜드 테크놀로지 주식회사(Hollyland Technology Co., Ltd.)는 2013년부터 무선 데이터, 오디오, 영상 전송 및 무선 인터콤 솔루션에 특화된 전문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Solidcom C1, Mars 400s Pro, Mars 4K, Mars M1, Cosmo C1, 및 Lark M1이 있다. https://www.hollyland.com/, 홀리랜드 인스타그램, 홀리랜드 페이스북, 홀리랜드 유튜브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5.05.27 23:10글로벌뉴스

구글 CEO "한국, 놀라운 나라...늘 새로운 기술 선도"

순다 피차이 구글 CEO는 구글 I/O 2025 행사에서 한국 IT 크리에이터 조코딩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글의 AI 비전과 향후 방향성을 밝히며 한국과의 협업 가능성도 강조했다. 27일 구글은 자사 블로그에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피차이 CEO는 인터뷰에서 구글의 최신 AI 기술과 안드로이드 XR을 포함한 여러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소개했다. 먼저 순다 피차이 CEO는 구글이 바라보는 AI 에이전트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반복적이고 구조화된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더 창의적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래머와 과학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AI 에이전트를 '파트너'처럼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AI가 인간의 파트너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피차이 CEO는 '제미나이'라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을 업무와 아이디어 정리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미나이는 슈퍼 어시스턴트처럼 생각되며, 기조연설 발표문 검토 등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며 "AI가 인간의 작업을 보조하는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AI 시대에 맞춰 코딩 교육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피차이 CEO는 “프로그래밍의 기초 역량은 여전히 중요하며, 다양한 AI 코딩 도구와 병행 활용할 수 있는 능력도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글의 교육 관련 AI 툴인 '런LM(LearnLM)'과 '비오 3(Veo 3)'를 통해 창의적이고 상호작용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AI가 구글의 핵심 비즈니스인 검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피차이 CEO는 "AI 기술이 적용된 후 검색 사용량이 증가하고, 더 다양하고 복잡한 질의응답이 가능해졌다"며 “AI 개요(AI Overview) 기능 도입 이후 검색 경험은 한층 향상됐으며, 구글은 앞으로도 이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구글 검색의 미래를 내다봤다. 이번 인터뷰에서 특히 주목을 끈 것은 구글과 삼성이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과 안드로이드 XR 안경에 대한 발표였다. 피차이 CEO는 “기술과 라이프스타일이 융합된 몰입형 XR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피차이 CEO는 한국 개발자들과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한국은 늘 새로운 기술을 선도해 온 나라”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협업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이어가겠다”고 언급했다.

2025.05.27 23:09안희정 기자

[Q&AI] AI가 뽑은 3차 대선 후보 토론의 쟁점

질문: 3차 대선 토론에서 어떤 점을 유념해서 보면 좋을지, 유권자의 측면에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해줘. 그록 답변: 제21대 대통령 선거 3차 TV 토론회(2025년 5월 27일, 정치 분야)를 유권자로서 효과적으로 시청하고 평가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유념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정리에는 유권자가 후보자의 발언과 정책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정보에 기반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토론 주제와 쟁점 집중 주제: 3차 토론은 정치 분야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주요 의제는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 권력 구조 개편, 외교·안보 정책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념할 점: 정치 양극화 해소: 각 후보가 지역(영남 vs 호남), 이념(보수 vs 진보), 세대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지 확인하세요. 추상적인 "통합" 약속보다는 실현 가능한 정책(예: 국민 대화 플랫폼, 중립적 제3기구 설립 등)에 주목하세요. 권력 구조: 대통령제,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등 권력 구조 개편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는지, 그 이유와 실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지 평가하세요. 외교·안보: 트럼프 행정부 재집권 이후 한미동맹, 한중 관계, 한일 관계 등 외교 전략과 북한 문제에 대한 후보의 비전을 비교하세요. 특히, 구체적 실행 계획과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세요. 팁: 후보들이 제시하는 정책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지(예: 예산, 법적 근거, 실행 시기) vs 단순히 이상적인 목표만 제시하는지 분별하세요. 2. 후보자의 논리와 태도 관찰 논리적 일관성: 후보가 주장하는 정책의 근거가 타당한지, 데이터나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지 확인하세요. 예를 들어, 이재명 후보는 사회통합을 강조하며 구체적 행정 경험을 언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의 제안이 실제 사례와 얼마나 부합하는지 검토하세요. 공격과 방어 균형: 2차 토론에서 네거티브 공세가 심화된 점을 고려할 때(김문수 후보의 이재명 비판, 이준석-이재명 간 장외 공방 등), 3차 토론에서도 공격적 태도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후보가 상대를 비판할 때 사실에 근거한 건설적 비판인지, 아니면 감정적·인신공격성 발언인지 구분하세요. 태도와 소통 능력: 토론 중 후보의 경청 능력, 질문에 대한 직접적 답변 여부, 침착함과 리더십을 보여주는지를 관찰하세요. 예: 이준석 후보는 2차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를 "거짓말"로 비판하며 강하게 몰아붙였으나, 권영국 후보로부터 "주장만 반복"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런 태도가 정책 토론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평가하세요. 팁: 후보가 질문 회피(예: "당선 후 하겠다" 같은 모호한 답변)나 과도한 네거티브로 시간을 낭비하는지 주의하세요. 3. 정책과 공약의 실현 가능성 검증 구체성: 후보들이 제시하는 공약(예: 정치 양극화 해소, 외교 정책 등)이 실행 가능한 계획(재원 마련, 법적 절차, 시간표)으로 뒷받침되는지 확인하세요. 예를 들어, 이재명 후보는 1차 토론에서 경제 정책의 구체성을 강조하며 행정 경험을 내세웠습니다. 과거 약속과의 일치성: 후보의 이전 발언이나 공약(1·2차 토론, 선거 캠페인)과 3차 토론에서의 주장이 일관되는지 확인하세요. 예: 권영국 후보는 최저임금 차등 적용 반대를 강조했으므로, 이와 관련된 정책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는지 주목하세요. 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www.nec.go.kr)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www.debates.go.kr)에서 후보 공약을 사전에 확인하고, 토론 중 제시된 내용과 비교하세요. 4. 소수자·인권 의제 주목 쟁점: 과거 대선 토론(제20대)에서 소수자 인권, 차별금지법, 장애인 이동권 등이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3차 토론에서도 정치적 갈등 해소를 다루면서 소수자(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등) 관련 정책이 언급될 가능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유념할 점: 후보들이 차별금지법, 성평등, 장애인 권리 등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지, 아니면 회피하는지 확인하세요. 예: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022년 토론에서 장애인 이동권을 언급하며 주목받았으나, 다른 후보들은 소극적이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팁: 후보가 소수자 의제를 다루지 않거나 모호한 입장을 취한다면, 이는 특정 유권자 집단을 배제하려는 의도일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평가하세요. 5. 토론의 영향력과 여론조사 참고 영향력: 과거 대선(제19대)에서 TV 토론은 유권자의 40%가 지지 후보를 바꾸거나 굳히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3차 토론은 6월 3일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열리므로, 막판 지지율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 1차 토론 후 이재명 후보(51%), 김문수 후보(29%), 이준석 후보(8%)로 지지율이 집계되었습니다. 3차 토론 후 여론조사(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후보의 성과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확인하세요. 팁: 토론 직후 발표되는 여론조사(예: "가장 잘한 후보")는 지지율과 별개로 후보의 토론 능력을 평가하는 데 유용합니다. 6. 시청 방법과 추가 정보 활용 생중계: 토론은 오후 8시부터 SBS, KBS, MBC, 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네이버TV),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은 WBC복지TV에서 제공됩니다. 다시보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www.debates.go.kr)에서 '후보자 TV토론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팁: 토론 중 메모를 하며 후보별 주요 발언과 공약을 기록하고, 다시보기를 통해 놓친 부분을 확인하세요. 특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자료를 통해 후보자별 공약을 비교하세요. 7. 유권자로서의 비판적 사고 네거티브 공방 경계: 2차 토론에서 이재명과 이준석 후보 간 "거짓말" 공방, 김문수 후보의 전과 지적 등 네거티브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런 공방이 정책 토론을 방해하지 않도록, 후보가 핵심 의제를 다루는지 주목하세요. 감정적 호소 주의: 후보가 감정적 수사(예: "국민을 위해" 같은 모호한 표현)로 정책적 구체성을 대체하려는지 확인하세요. 독립적 판단: 언론의 프레임이나 토론 후 여론조사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의 가치와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후보를 평가하세요. 결론 3차 대선 토론은 정치 분야를 중심으로 후보의 리더십, 위기 대응력, 정책 구체성을 검증하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유권자로서 정책의 현실성, 후보의 논리와 태도, 소수자·인권 의제, 토론 후 여론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공식 방송 채널을 활용해 정보를 확인하고, 본인의 우선순위에 맞는 후보를 선택하는 데 이 가이드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기사는 그록을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원문 바로가기)

2025.05.27 21:09AI 에디터

어도비 인수 거절한 피그마 "AI로 개발·디자인 문턱 낮출 것"

"현재 인공지능(AI)은 코드 작성과 세부 작업을 잘합니다. 그러나 사용자 경험을 100% 만족시킬 순 없습니다. AI 시대 디자인 핵심이 협업인 이유입니다.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 등 모든 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AI와 협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디자인·개발을 더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 유키 야마시타 피그마 최고제품책임자(CPO)는 27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그마 플랫폼 신기능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품 완성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피그마는 클라우드 기반 공동 작업툴로, 디자인·프로토타입 작업 효율성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연매출은 약 6억 달러(약 8천544억원)다. 2023년에는 기업가치가 125억 달러(약 17조8천억원)로 평가됐다. 2022년 어도비와의 합병 발표 무산 후 시장공개(IPO)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그마는 올해 신제품 ▲피그마 메이크 ▲피그마 사이트 ▲피그마 드로우 ▲피그마 버즈'를 소개했다. 여기에 이미지 생성과 편집 속도를 높이는 AI 자동화, 스타일시트 자동 생성하는 '그리드' 기능까지 추가됐다. 피그마 메이크는 AI 기반 프롬프트-투-코드 도구다. 텍스트 설명이나 기존 디자인을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애플리케이션으로 자동 변환한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빠르게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수정·보완해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그마 사이트는 디자이너가 코드나 AI 기능으로 인터랙션과 맞춤화에 제한 없는 동적 웹사이트를 직접 제작하고 게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그마 드로우는 피그마 디자인에 새로 추가된 벡터 편집·일러스트레이션 도구 세트다. 디테일과 표현력을 모두 갖춘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피그마 버즈는 브랜드·마케팅팀용 제품이다.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비주얼 에셋을 대규모로 제작할 수 있다. 내장된 AI 기능을 통해 마케팅 업무를 올릴 수 있다. 피그마 드로우는 이미지 생성·편집 기능 향상, 문맥에 맞는 자동 제안 기능 등을 통해 작업흐름을 가속화할 수 있다. 야마시타 CPO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솔루션과 함께 디자인 아이디어부터 개발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확장성을 갖췄다"며 "우리는 AI 도구를 통해 비디자이너와 개발자도 창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저변을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디자인·개발 전 과정 자동화…MCP 서버 출시 예정" 야마시타 CPO는 피그마 특장점으로 아이디어부터 제품 출시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는 점을 꼽았다. 어도비 등 경쟁사가 디자인 일부나 특정 영역에 집중하는 것과 다르다는 설명이다. 그는 "우리는 아이디어에서 웹사이트·앱, 최종 사용자용 제품까지 완성하는 소프트웨어(SW) 제작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 과정에서 개발자, 프로덕트 매니저, 디자이너 등 제품팀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점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피그마는 AI 에이전트가 솔루션 내에서 디자인 제작에 원활히 연결될 수 있는 인프라도 구상 중이다. 야마시타 CPO는 "개발자용 IDE 내 코드 에디터에서 AI 에이전트가 피그마 디자인과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버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에이전트가 디자인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적합한 코드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들이 피그마 플랫폼에서 프롬프트를 많이 사용하는 만큼 이에 대한 프라이버시도 강력하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그는 "플랫폼 내 프롬프트 데이터를 다른 데이터와 동일한 프라이버시·보안 기준으로 관리한다"며 "사용자 데이터가 무단으로 열람·활용되지 않으며 팀원들이 프롬프트 히스토리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해 데이터 유출 우려를 막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올 초 한국어 오픈 베타를 출시했다. 현재 강남언니와 당근마켓, 카카오뱅크, 우아한형제들 등 국내 주요 IT 기업을 고객사로 뒀다. 국내 커뮤니티 '프렌즈 오브 피그마 서울'에는 1천명 넘는멤버를 보유하고 있다. 야마시타 CPO는 "한국 고유의 타이포그래피, 동아시아 문화적 요소 등 특수한 니즈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고객사와 긴밀히 협업 중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기능 개발에도 영감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5.27 18:51김미정 기자

산업R&D 전략기획단 새출범…신임 단장에 김현석 전 삼성전자 대표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투자와 혁신정책을 지원하는 전략기획단 신임 단장으로 김현석 전 삼성전자 대표를 임명하고, 민간 전문가 4명으로 투자관리자를 구성했다. 전략기획단은 산업·에너지 분야 R&D 전략수립과 투자방향 기획, 중장기 기술혁신 전략, 성과관리 체계 설계를 총괄해 산업부를 지원하는 전략기획조직이다. 2010년 설립 이후 정부와 민간, 연구현장을 연결하는 혁신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신임 김현석 단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기술혁신과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산업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적 시야를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산업부는 정부 R&D 정책과 기업 현장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가교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년 1기 단장으로 임명된 전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 이후 처음으로 기업 CEO 출신 인사가 전략기획단장을 맡았다. 김 단장과 함께 전략기획단을 꾸려나갈 투자관리자(MD·Managing Director)에는 오랫동안 기술혁신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에 힘써온 한종석 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산업기술혁신본부장이 혁신정책MD로, 사업화와 국제협력 경험이 풍부한 강병모 전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기업협력본부장이 개방혁신MD로 새로 선임됐다. 산업부의 투자관리체계인 45개 초격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해 온 임영목 전략프로젝트MD와 에너지 R&D 혁신과 수출 동력화 전략을 추진해온 이원용 에너지MD는 기존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됐다. 단장과 MD의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 가능하다. 한편, 산업부는 AI 기반 산업전환을 총괄할 '산업AI MD'를 신설하기로 하고, 공모 등 선임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AI 팩토리·AI 반도체·자율주행 등 산업 전반에서 AI의 역할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산업AI MD는 산업별 수요에 맞춘 전략 설계와 실행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컨트롤타워로 기능하게 된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치열한 기술패권 경쟁 하에서 우리 R&D는 현장 수요에 기반한 기획, 지속적인 혁신, 글로벌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민첩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김 단장 중심으로 전략기획단이 전문성과 네트워크, 통찰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현장을 연결하는 전략 허브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 장관은 또 “산업 전반에 AI의 역할이 급속히 확대되는 시점에서 체계적인 AI 투자와 확산의 핵심축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2025.05.27 18:25주문정 기자

日 다이소, '쓰리피' 이름으로 韓 시장 재진출하나

일본의 다이소 코퍼레이션이 다이소 내 브랜드인 '쓰리피'의 한국 상표 출원을 진행하며 국내 재진출에 대한 가능성이 커졌다. 일본 다이소가 쓰리피란 이름으로 국내 시장에 들어올 경우, 한국 다이소(회사명 아성다이소)와의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한국 다이소를 포함, 이미 국내 시장에 안착한 여러 유사한 브랜드 틈바구니에서 쓰리피가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기엔 힘들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7일 특허정보 검색서비스에 따르면, 일본 다이소의 모회사 다이소 인더스트리즈는 지난달 15일 쓰리피(THREEPPY)라는 상표를 등록했다. 쓰리피는 다이소의 생활용품 브랜드 중 하나로, 모든 상품을 300엔(약 2천869원)에 판매한다. 기존 다이소 상품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특화된 상품을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다이소는 지난 2001년 국내 기업인 아성산업에 30% 지분투자로 국내에 진출했으나, 2023년 12월 아성HMP(아성산업 모회사)가 일본 투자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이에 현재 국내에서 영업 중인 다이소는 완전한 한국 회사다. 그후 일본 다이소는 2021년 국내에 다이소란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으나, 우리 특허청은 "아성다이소의 상표와 호칭이 동일해 타인의 상품이나 영업과 혼동을 일으키거나 식별력 등을 손상시킬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출원을 거절한 바 있다. 일본 다이소는 일본 외 지역으로도 확장을 서두르고 있다. 현재 미국과 아랍에미리트, 중국 등 총 해외 25개국에 5천300여개 점포를 두고 있으며, 이 중 쓰리피 해외 매장은 총 605개다. 지난달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에 쓰리피 매장을 처음으로 출점했다. 그러나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미지수다. 국내 생활용품점 시장은 다이소와 더불어 신세계의 노브랜드와 아트박스, 무인양품 등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그간 외국계 생활용품점이 국내 시장에 도전했으나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다. 중국계 생활용품점인 '미니소'가 지난 2016년 국내 시장에 진출해 30여 개의 매장을 출점했으나 고전 끝에 철수한 사례가 있다. 미니소는 지난해 캐릭터 IP 상품 위주로 판매 전략을 바꿔 국내에 재진출했다. 지난 2월에는 덴마크 국적의 생활용품 전문점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도 국내 시장에서 철수했다. 여기에 쿠팡과 알리익스프레스 등 이커머스 업체도 저가 정책을 펼치는 만큼 시장 경쟁에서는 불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오프라인으로는 다이소가 있고, 온라인에는 쿠팡과 알리, 테무 등 경쟁자가 있다”며 “뾰족한 특색이 없는 한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05.27 18:15류승현 기자

동서발전, 고양시 인공지능 산업단지에 전력공급

한국동서발전(대표 권명호)는 고양특례시·고양도시관리공사·NH투자증권·한국사우디아라비아 산업통상협회와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고양 인공지능 인텔리전트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협약에 따라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인공지능(AI) 인텔리전트타운'의 분산형 전원 전력인프라와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입주기업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장기적으로는 국가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정책변화에 발맞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따른 신규 사업모델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기존 전력공급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통해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전력자립률 제고와 기업 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전력 인프라 구축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이 고양 AI 인텔리전트타운 성공적인 조성과 더불어 향후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AI 산업에 기초가 되는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전력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주요 산업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27 18:13주문정 기자

대륜, SKT 상대 민사소송 제기···1인당 위자료 100만원 책정

SK텔레콤의 대규모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법무법인 대륜이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지급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며 본격적인 소송전에 나섰다. 대륜은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영곤, 여상원, 손계준 변호사가 참석했다. 대륜 측은 이번 소송이 단순한 민사적 분쟁을 넘어 정보보호 신뢰 회복과 제도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공익 소송임을 강조했다. 소송을 총괄 지휘하는 조영곤 변호사는 “이번 소송은 단지 몇 명의 원고를 위한 것이 아니다”며 “사전 경고 한마디 없이 개인정보가 유출된 현실은 국민 전체가 직면한 문제이며 공익적 시정이 시급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대형 로펌 중 유일하게 이번 소송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서는 “일부 로펌 등은 대기업과의 관계나 낮은 수익성을 이유로 들며 '계란으로 바위치기니 체념하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 태도는 결국 국민의 권리를 이윤보다 가볍게 취급하는 것이며, 국민을 속칭 '개·돼지'로 보는 인식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대륜이 제출한 소장에는 SK텔레콤이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정성 확보 의무 △침해사고 신고 의무 △채무이행 및 불법행위 금지 의무 등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륜은 이와 같은 구조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집단 소송법이 부재하기 때문에 개별 소송이라는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국민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선 페이스북, 구글, T모바일 등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대형 로펌들이 집단소송에 나서며 실질적 배상을 이끌어낸 사례가 많다”며 “한국에서도 국민이 힘을 모으면 기업도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건은 단순한 유심 유출 문제가 아니라, 기간통신사업자로서의 기본 책임을 방기한 신뢰 붕괴의 상징”이라며 “우리 사회는 법의 판단이 국민의 상식과 얼마나 괴리되어 있는지를 수없이 목격해 왔다. 재벌 회장의 이혼소송에선 위자료로 수십억이 인정되면서, 살인 피해자 유족에겐 5천만 원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대륜은 “더 이상 법원의 소극적 판단과 제한적 해석은 변명이 될 수 없다”며 “직간접적 협박과 압박 속에서도 국민 권리를 위해 끝까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륜은 이와 별개로 지난 1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와 보안 책임자를 업무상 배임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 고발한 바 있으며, 민·형사 양면에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2025.05.27 18:01방은주 기자

금호석유화학 오너3세, 지분 확대…조용한 방어선 구축

금호석유화학 오너일가가 지분 매입에 나서며 조용히 경영권 방어선을 다지고 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장녀 박주형 부사장이 꾸준히 지분을 늘려 나간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주형 부사장은 이달 19일부터 26일 네 차례에 걸쳐 금호석유화학 주식 1천317주를 매입했다. 지난 1월에도 네 차례에 걸쳐 1천369주를 매입한 바 있다. 박주형 부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금호석유화학 주식 매입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0.89%였던 지분율을 최근 1.08%까지 끌어 올렸다. 박 부사장이 다시 주식 매입에 나선 시점은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주가가 다소 주춤하는 지난해 하반기서부터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4년간 고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 장남이자 박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가 사모펀드와 손잡고 경영권 분쟁을 촉발해 '조카의 난'이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박철완 전 상무 측이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줄이고, 관련 소송에서도 패하면서 사실상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됐다고 평가한다. 지난해 10월 한달간 박철완 전 상무의 누나인 박은형, 박은경씨는 각 2만3천주씩, 박은혜씨가 1천700주를 각각 매도했고, 올해 초에도 박은형씨는 1월 1만500주를, 박은혜씨는 2월 1천주를 추가 매도했다. 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다. 금호석유화학 최대주주는 여전히 박철완 전 상무로 8.82%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주형 부사장의 연이은 지분 매입을 두고 조카의 난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혹시 모를 분쟁 가능성과 향후 경영 승계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찬구 회장과 두 자녀 지분율은 각각 ▲박찬구 회장 6.92% ▲박준경 사장 7.4% ▲박주형 부사장 1.08%다. 세 사람 지분을 합치면 15.4%긴 하지만, 경영권 방어에 충분한 지분율은 아니다. 향후 승계를 염두에 둔 매입으로 보는 해석도 있다. 상속세 부담이 큰 오너일가는 미리 지분을 최대한 확보해놔야 향후 있을 상속세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박준경 사장보다 박주형 부사장 보유 지분율은 아직 1%대로 미미하다. 지난 2015년 금호석유화학에 합류한 박주형 부사장은 아직 미등기 임원이지만, 기획 및 관리본부 총괄을 맡으며 회사 내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금호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이지만 계열 회사 지분을 취득하고 경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개인의 지분 매입이기 때문에 승계와 경영권 방어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해석에 선을 그었다.

2025.05.27 17:45류은주 기자

국고 1조원 투입하면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가능해

“건강보험 재정 약 1조원만 투입하면 간병이 절대 필요한 요양병원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간병 국가책임제를 시행할 수 있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6·3 대통령선거(이하 대선)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를 공약한 것과 관련해 간병지옥, 간병살인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간병약자 국가책임제를 시급히 시행해야 한다며 이 같은 재정 추계를 제시했다.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요양병원 간병비를 건강보험 급여화하겠다고 공약했다. 다만 대선 후보들은 간병 급여화 대상, 재정 추계 등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지난 26일 “건강보험 재정에서 1조 2천억원, 최대 1조 6천억원을 투입하면 요양병원 간병 국가책임제를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요양병원협회가 제시한 간병 국가책임제 방안은 요양병원 5개 환자분류군 중에서 중증환자에 해당하는 의료최고도(인공호흡기, 혼수, 중심정맥영양 등), 의료고도(일상생활수행능력(ADL) 18점 이상 뇌성마비, 사지마비, 파킨슨병 등), 의료중도(ADL 11~17점 이하 뇌성마비, 사지마비, 파킨슨병 등) 환자 14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이들 입원환자 대상으로 간병인 1명이 8명을 간병(8대1 간병)할 경우 연간 간병비 총액은 1조 5천216억원이다. 이 중 국가가 80%를 부담하면 건강보험 재정 투입액은 연간 1조 2천172억원이 된다. 같은 조건으로 8대 1이 아닌 6대1 간병, 4대1 간병을 한다면 연간 건강보험 재정 투입액은 각각 1조 3천993억원, 1조 6천431억원이다.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필요 재원이 연간 15조원에 달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요양병원협회는 “의료 필요도와 간병 필요도가 모두 높은 의료중등도 이상 입원환자부터 국가책임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면, 건강보험 재정 지출을 2조원 이내로 관리할 수 있다”며 “15조원이라는 추계는 과도하며,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오류 분석”이라고 강조했다. 요양병원협회는 현재 정부가 시행중인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최고도, 의료고도 환자로 제한하고 있어 간병인의 도움이 절실한 의료중도 환자들은 혜택을 전혀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본인부담률이 40~50%에 달하고, 비용 지원 기간을 180일(최장 300일)로 제한하고 있어 보장성 강화 취지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임선재 대한요양병원협회 회장은 “요양병원 입원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간병약자 국가책임제를 앞당겨 시행해야 한다”며 “간병 급여화가 시행되면 간병인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수 있어 존엄과 인권에 기반한 간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5.27 17:44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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