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급전 상조내구제 가능 카툑892jms 당일 10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2987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AI인재강국] 세상을 보는 AI, 한국 컴퓨터비전의 다음 10년

국가 AI 연구거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고 서울시와 서초구청이 뒷받침하는 AI 연구 컨소시엄으로, 카이스트·고려대·포스텍·연세대와 국내 기업들이 함께한다. 지디넷코리아는 격주마다 한국 AI 연구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을 국가 AI 연구거점의 생생한 이야기로 조망해 본다.[편집자주] 컴퓨터비전은 기계에 눈을 달아주는 연구다. 카메라로 들어온 영상에서 물체를 찾고, 장면의 3차원 구조를 파악하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이해한다. 자율주행차가 보행자를 인식하고, 로봇이 물건을 집어 들고, 스마트폰이 어두운 사진을 선명하게 되살리는 일 모두 그 바탕에 컴퓨터비전이 있다. 생성형 AI와 피지컬 AI 역시 결국 현실 세계를 정확히 '보는' 능력 위에서 작동한다. 한국 컴퓨터비전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보여주는 지표가 한국컴퓨터비전학술대회(KCCV)다. 2014년 100여 명으로 시작한 학회는 올해 1500명이 참석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한국은 CVPR, ICCV, ECCV 등 세계 최고 학회에서 논문 편수 기준 세계 3위에 올라섰다. 10여 년 만에 이룬 비약적인 성장이고, 그 과정에서 배출된 젊은 연구자들은 국내외 대학과 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논문 수가 곧 연구 리더십을 뜻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문제를 정의하고 분야의 흐름을 바꾸는 연구는 여전히 소수 국가와 글로벌 빅테크가 주도한다. 격차의 상당 부분은 아이디어보다 연구 인프라, 특히 컴퓨팅 자원에서 비롯된다. 대규모 모델을 처음부터 학습하고 실패를 반복해 볼 수 없는 환경에서는 해외에서 공개된 모델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연구에 머물기 쉽다. 이제 한국 컴퓨터비전은 양적 성장을 넘어 세계가 따라올 연구를 만드는 질적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 감사하게도 올해 정부의 GPU 지원 사업은 대학 연구 현장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고 있다. 본 연구실도 국가AI연구거점을 통해 지원받은 GPU를 기반으로, 영상을 픽셀의 집합이 아니라 3차원 공간 속 객체 단위로 표현하는 3D 토크나이제이션과, 끊임없이 들어오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이해하는 스트리밍 비디오 모델 연구를 시작했다. 이는 로봇과 자율주행을 비롯한 피지컬 AI의 기반 기술이다. 공개된 모델을 가져다 쓰는 데서 그치지 않고 문제 정의부터 모델 설계와 학습까지 우리 손으로 수행하는 경험은 학생을 연구의 추격자가 아니라 창조자로 성장시킨다. 국제 교류도 연구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조건이다. 해외 대학과 기업의 연구자들과 공동연구를 하다 보면 서로 다른 관점과 자원이 만날 때 혼자서는 도달하기 어려운 성과가 나온다. KCCV가 세계적 석학을 꾸준히 초청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강연장에서 시작된 만남이 학생의 연구 주제를 바꾸고, 공동연구와 세계 무대의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여러 차례 보았다. 국제 협력은 선택적 행사가 아니라 우리 연구의 질문과 기준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필수 인프라다. 인재 양성은 숫자를 늘리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AI가 수행하는 업무와 산업이 요구하는 역량이 빠르게 바뀌는 만큼,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어떤 인재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논의해야 한다. 학생들의 진로도 대학이나 대기업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자신이 개발한 AI 기술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을 만드는 스타트업에 더 많은 젊은 연구자가 도전해야 한다. 대학의 연구 성과가 논문을 넘어 창업으로 이어질 때, 학생은 일자리를 찾는 인재를 넘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인재로 성장한다. 대학은 창업을 연구의 이탈이 아닌 연구 성과의 확장으로 인정하고, 정부는 초기 기술 검증과 투자, 실패 후 재도전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정부의 역할은 단기 과제 지원을 넘어야 한다. GPU와 데이터, 국제 공동연구, 안정적인 연구인력 지원을 장기적 연구 인프라로 구축해 연구자가 몇 년 뒤의 성과를 내다보며 난제에 도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산업계는 현장의 문제와 자원을 대학과 공유하고, 대학은 개별 기관의 이해를 넘어 인재 양성의 큰 그림을 함께 그려야 한다. 지금 연구실에서 GPU를 붙잡고 실패를 거듭하는 대학원생이 10년 뒤 한국 AI의 방향을 정할 연구자가 되고, 새로운 글로벌 AI 기업을 세울 창업가가 된다. AI 인재강국은 인재의 수가 아니라 그들이 얼마나 큰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연구와 산업으로 이어갈 수 있느냐로 결정된다. 정부와 산학이 도전의 시간을 함께 보장할 때, 한국 컴퓨터비전은 빠르게 따라온 지난 10년을 넘어 새로운 기준과 산업을 만드는 다음 10년을 열 수 있다. 한국이 AI 인재강국이 되는 순간은 세계가 한국 연구자의 질문을 따라오고, 그 질문에서 새로운 산업이 시작될 때다.

2026.08.07 08:00김선주 컬럼니스트

"힘들어져도 계속하게 만드는 힘"...'동기 유지' 관여 뇌세포 찾았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갈수록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행동을 계속하도록 돕는 뇌의 작동 원리가 쥐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연구진은 '오렉신 뉴런(orexin neurons)'이 보상을 얻기 위한 동기와 노력의 지속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쥐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됐다. 오렉신 뉴런은 수면과 각성, 식욕, 에너지 소비 등 다양한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세포다. 기존 연구에서도 동기 부여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오렉신을 생성하는 뉴런만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유전자를 변형한 '오렉신-Cre' 쥐를 만들었다. 이어 쥐가 먹이를 얻기 위해 점점 더 많은 행동을 해야 하는 '점진적 비율' 실험을 진행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적은 횟수의 행동으로 먹이를 받을 수 있지만, 보상을 반복해서 얻으려면 갈수록 더 많은 행동을 해야 하는 방식이다. 연구진은 쥐가 결국 노력을 포기하는 지점인 '브레이크포인트'를 동기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삼았다. 그 결과 화학유전학적 방법으로 오렉신 뉴런을 활성화한 쥐는 더 높은 브레이크포인트를 기록했다. 같은 먹이를 얻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감수했다는 의미다. 반대로 오렉신 뉴런을 선택적으로 퇴화시킨 쥐는 브레이크포인트가 낮아져 보상을 얻으려는 동기가 약해졌다. 보상 기다릴 때 활성화…못 받으면 높은 상태 유지 연구진은 오렉신 뉴런이 언제 활성화되는지도 실시간으로 관찰했다. '광섬유 광도측정법(fiber photometry)'을 이용해 쥐가 먹이를 기다리고 실제로 받는 동안 뉴런 활동을 측정한 결과, 먹이라는 보상을 기대하는 동안 오렉신 뉴런의 활동이 증가했다. 이후 실제 먹이를 받으면 활동 수준은 떨어졌다. 흥미로운 점은 예상했던 먹이가 나오지 않았을 때다. 이 경우 오렉신 뉴런은 높은 활성 상태를 계속 유지했다. 또 보상을 얻는 데 필요한 노력의 양이 증가할수록 오렉신 뉴런의 반응 역시 강해졌다. 연구진은 이를 뇌가 '앞으로 받을 보상에 대한 기대'와 '그 보상을 얻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연결하는 과정과 관련된 현상으로 보고 있다. 오렉신 뉴런 억제하자 '포기' 빨라졌다 연구진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오렉신 뉴런 활동이 실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광유전학 기술을 사용했다. 쥐가 보상을 기대하는 순간 오렉신 뉴런 활동을 억제하자 행동에 변화가 나타났다. 노력이 필요한 과제를 끝내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브레이크포인트 역시 낮아졌다. 이전보다 일찍 노력을 중단한 것이다. 반대로 같은 시점에 오렉신 뉴런을 인위적으로 더 활성화했을 때는 쥐가 추가로 더 많은 노력을 하지는 않았다. 이는 오렉신 뉴런이 정상적인 동기를 '유지하는 데 필요'하지만, 단순히 뉴런을 강하게 자극한다고 해서 동기가 계속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연구를 이끈 미조구치 히로유키 나고야대 의과대학 부교수는 “예상되는 보상과 필요한 노력에 따라 오렉신 뉴런의 활동이 크게 변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기대를 지속적인 행동으로 전환하는 잠재적인 메커니즘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앞으로 오렉신 뉴런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회로와 오렉신 뉴런의 신호를 전달받는 회로를 추가로 규명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사람의 동기나 의욕 저하에 같은 메커니즘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연구진은 오렉신 뉴런과 관련 신경회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향후 우울증이나 ADHD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동기 저하와 목표 지향적 행동 유지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26.08.07 07:40안희정 기자

[타보고서] 볼보 EX90, 미니멀리즘의 극치…편리함과 불편함의 사이

볼보 EX90은 달리는 순간 플래그십 SUV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숙한 주행감과 탄탄한 승차감, 몰입감 높은 오디오 시스템은 기대에 걸맞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반면 차량 대부분의 기능을 디스플레이에 담은 인터페이스는 운전 중 적응이 필요하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일대까지 약 40㎞ 구간에서 볼보의 순수 전기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90'을 타고 달려봤다. 시승 차량인 EX90 트윈 모터 퍼포먼스 울트라의 가격은 7인승 1억 2120만원, 6인승 1억 2320만원이다. EX90은 한마디로 '덜어낸 자동차'다. 버튼을 최소화한 실내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조용한 주행감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반면 차량 대부분의 기능을 대형 디스플레이 하나에 담으면서 운전 중 즉각적인 조작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불편함도 느껴졌다. 절제된 디자인은 분명 매력적이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사용성은 일부 양보한 모습이었다. 센터콘솔은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했지만 물건을 수납하기에는 공간이 넉넉하지 않았고, 보조석 앞 글로브박스도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만 열 수 있어 직관성이 떨어졌다. 디자인과 편의성 사이에서 절충한 흔적이 엿보였다. EX90은 볼보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플러시 도어 핸들과 프레임리스 미러 등을 적용해 공기저항계수(Cd) 0.29를 구현했다. 공기 흐름을 고려해 차체를 다듬은 덕분에 대형 SUV임에도 매끈한 인상을 준다. 차량은 전장 5040㎜, 전폭 1965㎜, 전고 1740㎜의 차체를 갖췄다. 시승 차량인 트윈 모터 퍼포먼스 울트라는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81.1㎏·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2초 만에 도달한다. 가속 페달을 밟자 대형 SUV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강한 토크가 즉각적으로 전달됐다. 전기차 특유의 응답성이 뛰어났고, 고속 구간에서도 차체가 안정적으로 노면을 붙잡았다.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은 노면 충격을 효과적으로 걸러냈고, 과속방지턱과 노면 이음매를 지날 때도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했다. 차체가 크지만 좌우 흔들림은 크지 않았고 코너에서도 안정감이 유지됐다. 실내 중심에는 14.5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자리한다. 계기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능이 이 화면으로 통합됐다. 새롭게 적용된 '볼보 카 UX'는 퀄컴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을 적용해 화면 반응도도 이전보다 빨라졌다. 실제로 화면 전환은 빠르고 그래픽도 직관적이었다. 하지만 주행 중에는 원하는 기능을 조작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를 한 번 더 바라보게 되는 순간이 잦았다. 공조 장치와 각종 차량 설정은 대부분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작해야 했다. 정차 중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주행 중에는 원하는 기능을 찾기 위해 여러 번 화면을 터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운전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시선을 디스플레이로 옮기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점은 아쉬웠다. 익숙해지면 편리하겠지만 처음 접하는 운전자라면 적응 기간이 필요해 보였다. 디자인뿐 아니라 소재에서도 고급감이 돋보였다. 애시 원목과 자연광에 가까운 서울반도체의 'SunLike LED' 조명이 어우러져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려한 장식 대신 소재와 조명으로 공간을 꾸민 방식은 북유럽 거실을 연상시켰다. 버튼 하나로 투명도를 조절하는 일렉트로크로믹 글라스 루프도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오디오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다. 차량에는 바워스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25개의 스피커와 1610W 출력, 헤드레스트 스피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구성이다. 음악을 재생하자 악기 하나하나의 분리감이 뛰어났고, 천장과 헤드레스트 스피커까지 활용한 입체감도 인상적이었다. 차 안이라기보다 작은 공연장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 충전 성능도 최신 전기차 수준이다. EX90은 800V 전기 아키텍처를 적용해 최대 350㎾ 급속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22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448㎞다. 이날 약 40㎞를 주행하는 동안 도심 정체가 이어졌음에도 배터리 잔량은 4% 가량 감소했다. 계기판에 표시된 예상 주행가능거리도 310㎞에서 300㎞로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 EX90은 화려함보다 절제를 선택한 SUV였다. 정숙한 주행감과 뛰어난 승차감, 완성도 높은 오디오, 북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실내는 기대에 걸맞은 만족감을 안겨줬다. 다만 대부분의 기능을 디스플레이에 통합한 인터페이스는 운전자에게 새로운 사용 방식을 요구했다. 절제된 디자인은 분명 매력적이었지만 그만큼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한 모델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한줄평: 덜어낸 디자인은 아름다웠지만, 덜어낸 버튼은 아쉬움을 남겼다.

2026.08.07 06:00김재성 기자

시전, 2026 마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즈에서 소셜 리스닝, 보도자료 배포, AEO 부문 수상

브랜드워치 '올해의 소셜 리스닝 솔루션' 선정, PR 뉴스와이어 '올해의 보도자료 배포 기업' 및 '올해의 AEO 플랫폼' 최고 영예 안아 시카고, 2026년 8월 6일 /PRNewswire/ -- 소비자 및 미디어 인텔리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시전(Cision)이 8월 6일, 자사 브랜드인 브랜드워치(Brandwatch)와 PR뉴스와이어(PR Newswire)가 2026 마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즈(MarTech Breakthrough Awards)에서 총 3개 부문의 주요 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The MarTech Breakthrough Awards are the definitive benchmark for innovation across the global marketing, sales, and advertising technology industry. 15개국이 넘는 지역에서 수천 건의 후보 지명을 받은 이번 연례 시상식은 현대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기술 분야 전반에서 혁신을 이끌어낸 시전의 포트폴리오를 인정했다. 브랜드워치 컨슈머 인텔리전스(Brandwatch Consumer Intelligence)는 파편화된 소셜 데이터를 명확하고 실행 가능한 오디언스 인사이트로 전환하도록 돕는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소셜 리스닝 솔루션(Social Listening Solution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PR뉴스와이어는 신뢰받는 배포망에서 종합적인 멀티채널 앰플리피케이션™(Multichannel Amplification™) 캠페인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입증하며 '올해의 보도자료 배포 기업(Press Release Distribution Company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PR뉴스와이어 앰플리파이™(PR Newswire Amplify™)는 커뮤니케이터들이 AI 검색 시대에 자사 브랜드의 노출 현황을 이해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 내장형 답변엔진최적화(Answer Engine Optimization, AEO) 기능을 인정받아 '올해의 AEO 플랫폼(AEO Platfo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4년간 시시온 산하 브랜드들이 거둔 5번째, 6번째, 7번째 마텍 브레이크스루 어워드로, AI 기반의 엔드투엔드 미디어 및 소비자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시전의 의지를 드러낸다. 소셜 데이터를 확신 있는 실행으로 전환하다 브랜드워치는 1억 개 이상의 온라인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마케팅 팀이 디지털 노이즈를 걷어내고 빠르게 변화하는 오디언스 신호를 추적하며 더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전의 가이 아브라모(Guy Abramo) 최고경영자는 "최근 발표한 '2026 마케터 리포트(Marketer of 2026 Report)'에 따르면 마케터의 단 25%만이 자사 오디언스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답했으며, 이는 바로 브랜드워치가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격차"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마케터들이 파편화된 소셜 데이터에서 더 명확한 오디언스 이해와 더 확신을 가진 실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우리 팀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수상 경력을 지닌 브랜드워치의 소셜 인텔리전스 솔루션 전체 살펴보기 배포 방식의 현대화 및 AI 검색 노출 도모 2025년 9월 출시 이후, PR뉴스와이어 앰플리파이™는 PR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더 넓은 오디언스에게 도달하는 동시에 생성형 AI 시스템 전반에서 발견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보도자료 배포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했다. 보도자료 점수(Press Release Score)와 시전 산하 트라잔(Trajaan)이 기술을 제공하는 AEO & GEO 브랜드 리포트(AEO & GEO Brand Report) 같은 기능을 통해, 앰플리파이는 팀들이 자사 브랜드의 AI 노출 현황을 평가하고 강화하며, 가장 중요한 오디언스에게 이야기가 전달되도록 지원한다. 아브라모 최고경영자는 "이번 수상들은 대단한 영광이자 우리 팀의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수상은 업계를 선도하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로서 70년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기념하는 동시에, 앰플리파이의 강력한 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AI 검색 시대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 경력을 지닌 PR뉴스와이어의 배포 및 AEO 역량 전체 살펴보기 업계의 인정 올해로 9년째를 맞은 마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즈는 글로벌 마케팅 기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최고의 기업과 기술을 기념한다. 마테크 브레이크스루의 스티브 요한슨(Steve Johansson) 총괄이사는 "오늘날 브랜드들은 단절된 워크플로우와 멀티채널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는 압박, 그리고 기존 SEO 전략에서 GEO와 AEO로 전환해야 한다는 시급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PR뉴스와이어는 보도자료 배포를 현대적인 커뮤니케이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지능형 AI 기반 플랫폼으로 전환시켰다. 마찬가지로 브랜드워치는 점점 더 파편화되는 소셜 환경 속에서 의미 있는 명확성을 제공한다. 두 솔루션 모두 브레이크스루 어워즈의 정신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ww.cision.com에서 수상 경력을 지닌 시전의 미디어 및 소비자 인텔리전스 솔루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시전 소개 시전은 소비자 및 미디어 인텔리전스, 참여 및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시전은 PR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및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이 오늘날의 데이터 중심 세계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시전의 깊이 있는 전문성과 독점적인 데이터 파트너십, 그리고 트라잔, 브랜드워치, 시전원(CisionOne), PR뉴스와이어를 포함한 수상 경력의 제품들은 검색과 소셜, 미디어 전반의 시그널을 결합해 팀이 현재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대화를 주도하며, 그 영향력을 증폭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춘(Fortune) 500대 기업의 84%를 포함해 7만 5000개가 넘는 기업과 조직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전을 신뢰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처:시전 홍보팀CisionPR@cision.com

2026.08.07 03:10글로벌뉴스

퀘스텍 국제호텔투자포럼 아시아 "아시아 호텔산업 투자 가속화 전망"

투자자와 운영사가 회복력 있는 성장 전략을 채택하면서 역내 시장 강화 홍콩 2026년 8월 6일 /PRNewswire/ -- 아시아의 국내 소비가 회복되고 역내 여행이 계속 증가하면서 아시아 호텔산업이 새로운 투자 활동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퀘스텍(Questex)의 국제호텔투자포럼 아시아(International Hospitality Investment Forum Asia, IHIF Asia)가 밝혔다. 투자자 설문조사 결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뢰도 상승호텔 자본시장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퀘스텍의 편집 정보 플랫폼 호스피탈리티 인베스터(Hospitality Investor)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호텔산업에 대한 투자자 신뢰는 높아지고 있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는 향후 12개월 동안 역내 호텔산업 투자 활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본 흐름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지표다. 이 같은 긍정적 전망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에서도 나타난다. 일본과 동남아시아가 아시아태평양에서 호텔 투자처 매력도 공동 1위로 선정됐고, 태국이 그 뒤를 이었다. IHIF 아시아가 별도로 마련한 일본 트랙(Nippon Track)에서는 고위급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여 일본 호텔시장과 해외 투자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치 창출에 대한 접근 방식이 더 절제되고 있음도 확인됐다. 라이프스타일 및 체험형 호텔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운영 효율성과 저평가되거나 부실화된 자산 인수가 뒤를 이었다. 투자자들이 차별화된 콘셉트와 성과 개선, 가치 중심에 더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였다. 수요 측면의 기초 여건도 이러한 전망의 핵심 요소로 남아 있다. 아시아 역내 여행객이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호텔 수요 증가를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혔다. IB 사라바난(IB Saravanan) 퀘스텍 아시아(Questex Asia) 부사장은 "국내 호텔 수요의 회복과 역내 여행의 지속적인 반등이 아시아 전역에서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지정학적 요인과 복잡한 시장 상황이 여전히 중요한 고려 사항이지만, 자산 재배치와 운영 혁신 및 자본 다각화를 통해 적응하는 업계의 역량이 커지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호텔산업의 미래 모색 위해 홍콩에 업계 관계자 집결IHIF 아시아는 2026년 9월 16~18일 홍콩 리젠트(Regent)에서 열린다. 투자자와 소유주, 운영사, 개발사 및 호텔 브랜드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역내 신성장동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IHIF 아시아 참가 등록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 미디어 등록은 메릴 프란즈먼(Meryl Franzman, mfranzman@questex.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퀘스텍 소개퀘스텍은 구매자와 판매자 간 상호작용이 하나하나 중시되는 질 좋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뒷받침하는 기업이다. 데이터 인사이트와 연중 운영되는 디지털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라이브 행사를 통해 측정 가능한 성과를 선사한다. 모두 다 여기서 일어난다. 미디어 문의처메릴 프란즈먼IHIF 아시아mfranzman@questex.com

2026.08.07 00:10글로벌뉴스

슈에이샤, 100개 언어로 제공되는 만화 플랫폼 MANGA MILLION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만화 역사상 최대 규모 프로젝트 중 하나: 약 400개 작품, 100개 언어, 100만 페이지 무료 제공 도쿄, 2026년 8월 6일 /PRNewswire/ -- 세계적인 만화 출판사 중 하나인 슈에이샤(Shueisha Inc.)가 전 세계 독자들이 회원 가입 없이 만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신규 디지털 플랫폼 MANGA MILLION을 출시했다. MANGA MILLION은 슈에이샤 창립 100주년 기념 테마에 맞춰 100개 이상의 언어로 100만 페이지에 달하는 슈에이샤 만화 컬렉션을 제공한다. MANGA MILLION KV 출시 시점 기준 MANGA MILLION에서는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ONE PIECE', 'Naruto', 'Bleach', 'Demon Slayer', 'Jujutsu Kaisen'을 비롯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인기를 얻은 'Kingdom', '[Oshi No Ko]', 'SPY×FAMILY', 'Chainsaw Man' 과 'Nana', 'Kimi ni Todoke: From Me to You' 많은 사랑을 받은 순정만화를 포함해 약 400개 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약 300개 작품은 처음으로 번역되며, 50개 작품은 다국어로 번역된다. 플랫폼은 영어, 중국어, 힌디어, 아랍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뿐만 아니라 튀르키예어, 타갈로그어, 한국어, 폴란드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150개가 넘는 순정만화도 포함되어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만화 장르 중 하나를 전 세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슈에이샤의 대표이사인 하야시 히데아키(Hideaki Hayashi) 사장은 "출판사의 가장 중요한 책임 중 하나는 창의적인 인재와 대중을 연결하는 것"이라며 "일본 만화는 수많은 만화 작가의 열정적인 예술성과 독자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바탕으로 발전해 왔으며,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문화 현상으로 성장했다. MANGA MILLION은 작가들의 놀라운 협력 덕분에 실현될 수 있었다. 슈에이샤 창립 100주년을 맞아 이 플랫폼이 전 세계 독자들과 새로운 연결고리를 만들고, 만화 문화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세대의 만화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젝트는 슈에이샤 전 부서가 참여한 전사적 협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소년만화와 순정만화, 청년만화를 비롯한 폭넓은 장르의 만화를 한데 모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세계 각국의 해외 라이선싱 파트너들도 전례 없는 규모의 이번 번역 작업을 지원했으며, 이에 따라 MANGA MILLION은 슈에이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탄생했다. MANGA MILLION은 https://mangamillion.shueisha.co.jp/에서 전 세계 이용자에게 기간 한정으로 무료 제공되며, 회원 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자료 사용 시 다음 저작권 문구를 표기하십시오: ©SHUEISHA Inc. ALL rights reserved. 미디어 문의처시미즈 이쿠코(Ikuko Shimizu)ikuko.shimizu@stories-llc.com

2026.08.06 23:10글로벌뉴스

DXC 최고제품책임자에 리사 보두앵씨…제품 중심 성장에 박차

최고제품책임자로 리사 보두앵씨 선임…DXC 내 신설 통합 제품 개발 조직 총괄 보두앵 책임자는 최근 매니지드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DXC의 AI 기반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DXC OASIS 개발과 출시를 주도한 인물…현재 57개 고객사에서 운영 중 최근 폴 테일러 사장, 댄 그레이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사장, 홀리 그랜트 AI 혁신 및 전략•랩엑스 사장에 이어 이번에 보두앵 제품책임자까지 선임되며 DXC의 경영진과 운영 모델은 한층 더 강화 애슈번, 버지니아, 2026년 8월6일 /PRNewswire/ -- 기업 기술과 혁신의 선도적 파트너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최고제품책임자로 리사 보두앵(Lisa Beaudoin)씨를 선임했다고 8월 5일 발표했다. 보두앵 신임 책임자는 이 직책을 맡아 DXC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망라해 새로 통합 설치된 제품 개발 조직을 이끌며 제품 전략, 엔지니어링, 라이프사이클 관리, 시장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선임은 회사 전반에서 AI 중심의 리더십과 제품 주도형 혁신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신속하게 제공하려는 DXC의 방침에서 나온 것이다. DXC는 최근 폴 테일러(Paul Taylor)씨를 사장으로, 댄 그레이(Dan Gray)씨를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Global Infrastructure Services, GIS) 사장으로, 홀리 그랜트(Holly Grant)씨를 AI 혁신전략•및 랩엑스(AI Innovation and Strategy & LabX) 담당 사장으로 각각 선임한 바 있다. 보두앵 신임 책임자는 즉시 직무를 시작하며 테일러 사장 직속으로 근무하게 된다. DXC Appoints Lisa Beaudoin as Chief Product Officer to Accelerate Product-Led Growth 보두앵 책임자는 앞서 플랫폼 혁신 및 자동화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AI 기반 기업용 플랫폼의 제품 전략과 엔지니어링을 주도한 바 있다. 제품과 엔지니어링, 운영, 고객 부문을 아우르며 전략적 포지셔닝과 개발부터 시장 실행까지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총괄했으며, 사용자 경험과 운영 성과를 개선하고 고객에게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최근에는 그레이 GIS 사장과 함께 DXC OASIS의 개발과 출시를 공동으로 이끌기도 했다. 제품 전략, 기술 혁신 및 고객 인사이트를 결합해 불과 1년여 만에 회사의 AI 플랫폼을 구상 단계에서 실제 운영 단계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것이다. 이 플랫폼은 현재 고객사 57곳에서 운영 중이며,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확장 가능한 AI 기반 솔루션군의 토대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대규모 미션 크리티컬 기업을 위한 매니지드 서비스도 혁신하고 있다. 라울 페르난데스(Raul Fernandez) DXC 최고경영자는 "이번 인사는 DXC 발전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다. 당사는 운영 방식을 간소화하고, 검증된 한 리더 아래 제품 개발을 통합하며,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출시하는 전 과정의 일관성을 높이고 있다. 보두앵 책임자는 고객의 요구를 측정 가능한 가치로 바꿔 주는 확장형 플랫폼을 구현하는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DXC가 혁신과 실행을 앞당기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선사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두앵 제품책임자는 확대된 역할을 통해 깊이 있는 고객 및 사용자 인사이트에 기반한 DXC OASIS의 체계적인 제품 개발 방식을 DXC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 적용할 예정이다. 제품 조직을 한 조직으로 결집하고, 고객 요구와 제품 개발의 연계를 강화하며, DXC의 코어(Core) 및 패스트트랙(Fast Track) 전략을 지원하는 확장형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 제품 및 엔지니어링 조직이 초기 단계부터 방향성을 공유하고, DXC의 각 제품과 서비스가 서로 보완하면서 회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및 사업 부문 리더들과도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DXC는 제품 개발을 한 조직으로 통합해 혁신 속도를 높이고 복잡성을 줄이는 한편 새로운 역량을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테일러 DXC 사장은 "보두앵 책임자는 DXC 전반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제품 개발 원칙과 체계가 확고다"며 "모든 제품 관련 의사결정의 중심에 고객을 두면 가장 중요한 기회에 집중하고, 제품과 기술 및 엔지니어링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결하며, 더 빠르고 명확하게 움직일 수 있다. 제품 개발을 한 리더 아래 통합해 더 좋은 솔루션을 구축하고 일관성 있게 실행하며, 혁신이 항상 고객의 요구에 따라 추진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두앵 신임 최고제품액임자는 "DXC는 심도 있는 산업 전문성과 강력한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이 사업을 운영하는 복잡한 기술 및 비즈니스 환경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고객과 운영자의 요구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데서 출발해 가장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에 집중하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통합 제품 조직을 통해 이 강점을 결집하는 데 주력하겠다. 체계적인 제품 전략과 DXC의 강력한 기술 리더십을 연결하면 기술적으로 구현할 수 있고 운영 측면에서 확장 가능하며,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또 이것을 고객과 파트너가 원하는 성과에 직접 연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보두앵 책임자는 DXC로 오기 전에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브라이트스폿(Brightspot)을 공동 창업했고 웹엠디(WebMD), AOL, 월스트리트저널•다우존스(The Wall Street Journal/Dow Jones)에서 제품,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부문 고위 경영진을 역임했다. 해당 기업 재직 중에는 글로벌 조직용 디지털 플랫폼과 출판 도구,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주도했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과 공공 부문 조직에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혁신의 선도 파트너 기업이다.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고객이 AI를 활용해 신속하게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Managed Infrastructure Services),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업종별 맞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Industry-Specific Software Solutions) 분야에서 전문성이 탄탄한 기업으로 세계에서 손꼽히게 복잡한 기술 자산 다수를 현대화하고 보호하며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 애슐리 훅-템플(Ashley Houk-Temple), DXC 테크놀로지, ashley.houktemple@dxc.com

2026.08.06 23:10글로벌뉴스

중국과 미국 재계, 유대 강화하고 공급망 협력 새 기회 모색

시카고 2026년 8월 6일 /PRNewswire/ -- 중미 경제무역협력포럼(China-U.S. Economic and Trade Cooperation Forum) 겸 제5회 중국국제공급망박람회(5th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 로드쇼가 2026년 7월 30일 시카고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의 기업 및 정부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U.S.-China Economic and Trade Cooperation Forum The 5th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Roadshow 런훙빈(Ren Hongbin)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CCPIT) 회장은 연설에서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과 미국 정상 간의 역사적인 회담으로 양국 경제무역 관계가 한층 더 안정되고 예측 가능도 커졌으며 협력의 동력도 새로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CCPIT가 미국 측 파트너들과 협력해 양국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또 더 많은 미국 기업이 CISCE와 같은 플랫폼에 참여해 중국의 발전 기회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참석자들은 중국과 미국의 산업망 및 공급망이 고도로 통합돼 있으며, 양국이 탄탄한 협력 기반과 광범위한 추가 협력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CISCE는 중국과 미국 간 혁신 및 공급망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양국 공급망 협력의 회복력과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중국 기업 대표단의 미국 방문 기간에 CCPIT가 마련한 광범위한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대표단은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솔트레이크시티, 시카고,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기업 및 기관 120여 곳과 만났다. 런 회장은 방문 기간 미국 관계자들에게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과 경제 발전 현황을 설명하고, 고품질 경제성장을 추진하고 경제를 한층 더 개방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소개했다. 또한 상호 이익이 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양자 및 다자 채널을 통해 중국과 미국 경제계 간 실질적인 협력을 지원하려는 CCPIT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미국의 기업 및 정치 지도자들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과 미국 정상 간 회담을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심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정상회의(APEC CEO Summit)와 제5회 중국국제공급망박람회 같은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글로벌 산업망 및 공급망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06 22:10글로벌뉴스

IIFL 캐피탈, 운용자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해 플라이텍스트와 협력해 에이전틱 AI 활용

두바이, UAE, 2026년 8월 6일 /PRNewswire/ -- 종합 투자자산관리사 IIFL 캐피탈 서비스 리미티드(IIFL Capital Services Limited)가 지능형 투자 추천을 통해 투자자 참여를 강화하고 운용자산(Assets Under Management, AUM)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자 마켓플레이스 최적화용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선도 기업 플라이텍스트(Flytxt)의 상 받은 AI를 도입했다고 8월 6일 발표했다. 15년 넘게 AI 혁신을 이어온 플라이텍스트는 현재 50개국에서 80곳이 넘는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로 전환하도록 지원해 측정 가능한 사업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투자자의 기대가 계속 변화하면서 금융서비스 업계에서는 관련성이 높은 투자 지침을 적기에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을 갈수록 크게 받고 있다. IIFL 캐피탈은 플라이텍스트의 AI 플랫폼을 활용해 투자자 행동을 더 정확히 파악하고 새 투자 기회를 모색하며, 고객의 재무 목표와 투자 선호도에 부합하는 추천을 해 줄 수 있다. 조츠나 솔란키(Jyotsna Solanki) IIFL 캐피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성장 부문 책임자는 "기술 도입은 언제나 IIFL Capital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요소였다. 플라이텍스트와의 협력은 AI를 활용해 투자자와의 관계를 심화하고 투자자에게 더 큰 가치를 창출하려는 당사의 의지에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플라이텍스트 CEO 비노드 바수데반(Vinod Vasudevan) 박사는 "AI는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하며 사용하기 쉬울 때에만 현실 세계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낸다. IIFL 캐피탈과의 파트너십이 좋은 예다. 기업에서 인과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하는 당사의 에이전틱 AI 솔루션을 활용하면 더 높은 자율성을 바탕으로 추론하고 결정하며 경영 활동을 할 수 있어 측정 가능한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플라이텍스트의 입지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벤트다. 세계를 선도하는 비은행금융사(non-banking financial companies, NBFCs)와 핀테크 기업, 보험회사, 소매은행에서는 플라이텍스트의 AI 역량을 활용해 고객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 제품 혁신을 강화하며 고객서비스를 간소화하고 고객 참여를 한층 심화하고 있다. IIFL 캐피탈 소개 IIFL 캐피탈 서비스 리미티드는 앞서 IIFL 시큐리티즈 리미티드(IIFL Securities Limited)로 알려졌던 인도의 종합 증권중개 및 투자서비스 회사다. 주력 사업은 증권중개와 자산관리, 금융상품 유통, 기관 대상 증권중개, 리서치, 투자은행 서비스다. 자세한 사항은 https://flytxt.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06 21:10글로벌뉴스

같은 실수 반복하던 AI, '오답노트' 200개 쌓자 합격률이 62%에서 85%로

AI는 이제 방금 저지른 실수를 그 자리에서 찾아 고칠 만큼 똑똑해졌다. 그런데 다음 과제가 시작되는 순간, 힘들게 배운 교훈을 전부 잊어버린다. 캐나다 앨버타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와 미국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 등 국제 공동 연구진이 2026년 6월 발표한 논문은 이 문제를 '오답노트'로 해결한 자기진화 AI 에이전트 '매님에이전트(ManimAgent)'를 공개했다. 사람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AI 내부 모델을 새로 학습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쌓은 성공과 실패의 기록만으로 성적이 오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AI에게 "왜 매번 같은 걸 다시 설명해야 하지?"라고 느껴본 사람이라면 주목할 만한 결과다. 자기진화 AI 에이전트가 겨냥한 '교차 과제 망각' 문제 교차 과제 망각(Cross-task Forgetting)이란 AI 에이전트가 하나의 과제 안에서는 실수를 고치지만, 과제가 끝나면 그 교훈을 모두 버리고 다음 과제에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현상을 말한다. 연구진은 이 문제를 수학 애니메이션 제작 과제에서 확인했다. 이때 사용한 도구가 매님(Manim)이다. 매님은 유명 수학 유튜브 채널 '3Blue1Brown'을 위해 개발된 파이썬(Python) 애니메이션 도구로, AI가 논문 한 단락을 읽고 이 도구로 교육용 영상을 만드는 것이 과제였다. 문제 장면은 이렇다. AI가 푸리에 변환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수천 개의 토큰을 쓰며 "수식은 왼쪽 정렬해야 한다", "0.3초 전환은 너무 빠르다" 같은 교훈을 어렵게 배운다. 영상은 완성된다. 그런데 다음 날 확률 분포 애니메이션을 만들라고 하면, 똑같은 배치 실수를 저지르고 똑같은 수정 비용을 다시 치른다. 시험이 끝날 때마다 오답노트를 통째로 버리는 학생과 같다. 반면 수십 번 강의해 본 베테랑 교사는 다르다. '좋은 화면 구성의 틀'이라는 성공 경험과 '수식과 그림이 겹치면 학생들이 흐름을 놓친다'는 실패 교훈을 함께 갖고 새 수업에 들어간다. 연구진은 바로 이 두 종류의 기억을 AI에게 심었다. 기억 200개 쌓이자 합격률 62%에서 84.9%, 수정 횟수는 절반 연구진이 만든 에피소드 기억 은행(Episodic Memory Bank)은 AI가 과제를 마칠 때마다 성공 비결과 실패 패턴을 따로 저장하는 외부 저장소다. 성공 채널에는 높은 점수를 받은 장면의 '왜 좋았는지' 설명이 참고 예시로 쌓이고, 실패 채널에는 실제로 오류를 고쳐낸 경우, 즉 망가진 코드를 살려냈거나 점수가 오른 경우에만 '함정 목록'이 기록된다. 다음 과제를 시작할 때 AI는 이 은행에서 비슷한 과제의 기억을 꺼내 읽고 작업에 들어간다. 그림1 EMB 크기별 합격률·수정 횟수·품질 변화 (출처: ManimAgent 논문 Figure 3) 효과는 수치로 뚜렷했다. 기억이 하나도 없을 때 사람 평가단이 매긴 첫 시도 합격률은 62.0%였지만, 기억이 200개 쌓이자 84.9%까지 올랐다. 5점 만점 품질 점수도 3.26점에서 3.88점으로 상승했다. 더 인상적인 것은 수정 횟수다. 평균 12.2회였던 수정 작업이 6.5회로 거의 절반이 됐다. 사람으로 치면 초안을 12번 고쳐 쓰던 신입이 6번 만에 통과하는 숙련자가 된 셈이고, 매일 수십 개의 과제를 처리하는 실제 서비스라면 이 차이가 누적되어 비용과 시간에서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든다. 흥미로운 비교 대상도 있다. 공식 문서와 모범 코드를 검색해 참고하는 검색 증강 생성(RAG) 방식은 합격률 83.3%로 꽤 높았지만, 수정 횟수는 11.4회로 여전히 많았다. 남이 쓴 교과서를 참고하는 것과 내가 직접 틀려본 오답노트를 보는 것의 차이가 여기서 갈렸다. 성공 기억은 점수를 올리고, 실패 기억은 시간을 아낀다 두 기억은 하는 일이 서로 달랐다. 연구진이 성공 기억만 지우자 합격률이 84.9%에서 70.0%로 무너졌다. 반대로 실패 기억만 지우자 합격률은 80.9%로 비교적 버텼지만, 수정 횟수가 6.5회에서 11.6회로 다시 치솟았다. 정리하면 성공 기억은 "처음부터 잘 만드는 능력"을, 실패 기억은 "삽질을 줄이는 능력"을 담당한다. 좋은 참고서만 있고 오답노트가 없는 학생은 문제를 풀 수는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답노트만 있고 모범답안이 없는 학생은 함정은 피하지만 좋은 답을 쓰지 못하는 것과 같은 구조다. 저장 방식에도 장치가 있다. 실패 기억은 아무 오류나 저장하지 않는다. 오류를 고친 뒤 실제로 렌더링에 성공했거나 평가 점수가 5점 이상 올라간, 즉 '원인과 해결이 검증된' 경우에만 기록된다. 이 검증 절차를 없애고 모든 실패를 저장하자 합격률이 81.8%로 떨어졌다. 실수를 무작정 모으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배운 실수만 골라 적는 것, 좋은 오답노트의 조건은 AI에게도 똑같이 적용됐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이 모든 과정에 AI 모델의 가중치 업데이트, 즉 재학습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기억은 순전히 외부 저장소에 글로 쌓였다. 채점관 AI는 사람과 거의 안 맞았는데도 성적이 오른 역설 이 연구에는 반전이 하나 숨어 있다. 작업 중간중간 화면을 채점하고 기억 저장 여부를 결정하는 심판 역할은 비전 언어 모델(VLM), 즉 이미지를 보고 평가하는 AI가 맡았다. 그런데 이 AI 심판의 점수와 사람 평가단의 점수를 비교하자 상관계수가 -0.17로, 거의 무관하거나 오히려 살짝 반대 방향이었다. AI 심판이 좋다고 한 영상을 사람은 별로라고 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최종 성적은 뚜렷이 올랐다. 연구진은 이 착시를 막기 위해 평가 설계를 이중으로 짰다. 헤드라인 성적표는 AI 심판이 아니라, 어떤 조건의 영상인지 전혀 모르는 블라인드 평가단 54명이 175개 영상을 나눠 보고 매긴 점수만 사용했다. AI 심판은 어디까지나 작업 중의 내부 신호로만 쓴 것이다. 불완전한 심판이라도 '방금 전보다 나아졌는가'라는 상대 비교와 검증 절차를 거치면 쓸 만한 학습 신호가 된다는 점, 그리고 AI가 만든 결과를 AI가 채점한 점수를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는 점을 동시에 보여주는 대목이다. 다만 사람 평가 역시 평가자마다 편차가 컸다는 점은 논문도 인정하는 한계다. 재학습 없는 성장, '기억 관리'가 AI 경쟁력이 될 가능성 이번 연구가 흥미로운 이유는 값비싼 재학습 없이, 외부에 쌓은 텍스트 기억만으로 AI 성능이 꾸준히 오를 수 있음을 사람 평가로 입증했다는 점이다. 다만 한계도 분명하다. 검증된 기억은 200여 개 규모에서만 확인됐고, 수백만 개 규모로 커지면 중복 제거와 정리가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기억이 쌓일수록 과제당 작업 시간이 19분에서 31분으로 늘어나는 비용 문제, AI 모델이 업그레이드되면 옛 기억이 오히려 낡은 조언이 되는 '기억 부패' 위험도 연구진 스스로 지적했다. 챗GPT의 메모리 기능처럼 대화형 AI에도 기억이 도입되는 흐름 속에서, 앞으로는 무엇을 기억시키고 무엇을 버릴지 관리하는 능력이 AI 활용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지 두고 볼 필요가 있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매님에이전트(ManimAgent)는 무엇을 하는 AI인가요? A. 과학 논문의 한 단락을 읽고 그 내용을 설명하는 수학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자동으로 만드는 AI입니다. 특히 과제를 할 때마다 성공 비결과 실패 교훈을 '기억 은행'에 저장해 두고, 다음 과제에서 꺼내 쓰면서 스스로 실력이 좋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Q2. AI가 기억을 쌓으면 정말 재학습 없이도 똑똑해지나요? A. 이번 연구에서는 그렇게 나타났습니다. AI 모델 자체는 전혀 바꾸지 않고 외부 저장소에 경험만 쌓았는데, 기억 200개가 모이자 사람 평가 기준 첫 시도 합격률이 62.0%에서 84.9%로 올랐습니다. 다만 기억이 수백만 개로 커질 때도 유지되는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합니다. Q3. 성공 기억과 실패 기억을 왜 따로 저장하나요? A. 역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공 기억은 좋은 결과물의 본보기 역할을 해 첫 시도 품질을 올리고, 실패 기억은 피해야 할 함정 목록 역할을 해 수정 횟수를 줄입니다. 실험에서 성공 기억을 지우면 합격률이, 실패 기억을 지우면 작업 속도가 크게 나빠졌습니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arX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명: ManimAgent: Self-Evolving Multimodal Agents for Visual Education 이미지 출처: AI 생성 콘텐츠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8.06 20:35AI 에디터

배터리 대세에 안착…앨엔에프, 양극재 출하량 경신 지속 전망

엘앤에프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각광받는 '46파이(지름 46mm 원통형 배터리)'용 양극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시장에서 주류 제품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출하량 경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엘앤에프는 6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사업 전망을 이같이 밝혔다. 엘앤에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8850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0.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9.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2.2% 감소했다. 회사 주력 제품인 하이니켈 양극재 사업 성장과 함께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약 10% 수준 판가 상승 효과가 나타나면서 매출 상승이 나타났다.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하면서 4개 분기 연속 최다 출하량을 경신했다. 3분기에도 북미 신규 고객향 단결정 양극재 출하가 시작되면서 최대 출하량 경신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분기 전체 양극재 출하량도 2% 증가한 데 이어 다음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이 중 46파이 양극재는 전체 출하량의 9% 수준까지 늘어났다. 내년에는 46파이 비중이 15% 수준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회사가 고객사에 단독 공급 중인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의 경우, 경쟁사가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되나 당장 3분기에는 이같은 상황이 현실화되지 않을 것으로 봤다. 이병희 엘앤에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고객사로부터 공급 이원화 관련 구체적 시점을 전달받은 바가 없어 3분기에도 안정적으로 단독 공급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내년 북미 셀 고객사의 생산 확대와 신규 고객사향 46파이 하이니켈 제품 공급도 본격화되면서, 향후 이원화가 이뤄지더라도 회사 출하량과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는 LFP 양극재 공장을 지난 5월 준공한 뒤 이번 주 시제품 출하를 마쳤다. 비중국 제품으로는 가장 먼저 양산을 개시한 셈이다. 3분기 이후 북미 ESS향 제품을 공급, 실적 반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공급 계약을 맺은 고객사 외 주요 ESS와 전기차, 방산 등 분야 고객사도 공급을 요청하는 등 제품 수요가 이미 생산능력(CAPA)을 초과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LFP 양극재 관련해 류승헌 엘앤에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계약 물량 외 잔여 생산능력(CAPA)에 대한 고객사 공급도 추진 중”이라며 "올해 출하량도 연초 계획한 3000톤보다 많은 5000톤을 예상하고 있고, 내년 1분기 말까지는 연산 6만톤 체제 구축을 완료해 내년 5만톤 이상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성균 엘앤에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전기차향 수요도 많고 다양한 산업에서 공급 요청이 오고 있는데 ESS향 공급을 중심으로 국내 배터리셀 업체와 원활하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6만톤 설비로도 향후 수요 대응에 부족할 것으로 보여 추가 CAPA 확보 가능성이 있으나, 대규모 투자가 따르는 만큼 공급 안정성과 중장기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매우 신중히 접근하고 있다"고 답했다. 공장 가동률도 내년 이후 90% 이상의 높은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 CPO는 "안정적 물량을 바탕으로 높은 가동률 유지 여부가 수익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충분한 가동률을 유지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향후 전체 매출의 20% 수준까지 비중을 늘려 사업 포트폴리오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해나가겠다"고 답했다.

2026.08.06 18:50김윤희 기자

KT나스미디어, OTT·옥외광고 성장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KT나스미디어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와 디지털 옥외광고(DOOH)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KT나스미디어는 2분기 매출 323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8%, 영업이익은 200.8% 증가한 수치다. 디지털 광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13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내수 소비 둔화 등으로 광고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이어졌으나 글로벌 OTT 플랫폼의 신작 콘텐츠 흥행과 신규 뷰티 광고주 유입에 힘입어 OTT 광고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광고 사업도 모바일 광고 플랫폼 운영 효율화와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어난 18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서울 지하철 1·2·5·7·8호선과 디지털 미디어 '엔스퀘어' 광고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이상 증가했다. 회사는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지하도상가 옥외광고 운영권도 새롭게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 성장세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평권 KT나스미디어 대표는 "글로벌 OTT 광고와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모바일 광고 플랫폼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강남역 지하도상가를 비롯한 프리미엄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AI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운영 경쟁력도 높여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6 18:36박수형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맘스터치와 '모코코 썸머 바캉스 세트' 출시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외식 브랜드 맘스터치와 함께 한정판 제휴 세트를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맘스터치와의 네 번째 협업 상품인 '모코코 썸머 바캉스 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트는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마스코트 '모코코'를 테마로 기획됐다. 해당 세트는 싸이버거 1개, 후라이드 빅싸이순살 1개, 콜라 1잔으로 구성된다. 구매자에게는 로스트아크 컬렉션 카드 1팩, 모코코 스프링 피규어 1종(랜덤 지급),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스페셜 쿠폰에는 팔찌 효과 재변환권 상자, 젬 가공 초기화권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 포함된다. 이번 한정 세트는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 판매된다. 맘스터치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애플리케이션, 주요 배달 플랫폼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협업 수익금을 활용해 모험가 이름으로 기부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8.06 18:20진성우 기자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CU 집배원쉼터 운영 현황 점검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지속되는 폭염 속 현장 집배원 안전을 살피고자 CU 편의점 무더위 대피소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박 본부장이 CU편의점 건대 경영관점 집배원 쉼터를 찾아 집배원 쉼터 이용 편의성 등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폭염중대경보가 수시로 발령되는 등 집배원의 배달 여건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어 BGF리테일과 협력해 전국 CU편의점 중 직영 점포 174개소를 집배원쉼터로 우선 지정해 집배원이 더위를 피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우본과 BGF리테일은 협력해 집배원쉼터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쉼터로 지정된 매장엔 출입문에 '집배원 쉼터'스티커가 부착되며 집배원은 상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외근 중자유롭게 매장 내 간이식 테이블을 이용해 휴식할 수 있다. 오는 9월부터는 집배원 대상 음료·간편식도 제공된다. 박인환 본부장은 이날 집배원 쉽터에서 쉼터 시인성·집배차량 주차가능 여부, 간이식 테이블·의자 배치 등 휴식 여건을 살펴봤다. 집배원쉼터를 제공한 BGF리테일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집배원쉼터 확대를 위해 보다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2026.08.06 18:19홍지후 기자

넥슨 리플레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지역 게임산업 육성 업무협약

넥슨의 IP 오픈라이선스 프로젝트 '넥슨 리플레이'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손잡고 지역 게임산업 육성과 혁신 신작 발굴에 나선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IP 오픈라이선스 프로젝트 '넥슨 리플레이'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지역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6년 대구글로벌게임센터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내 'NEXON REPLAY IP 연계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본사를 두거나 1개월 내 이전이 가능한 개발사다. 선정된 기업은 넥슨 리플레이 파트너사와 동일한 조건으로 수익분배 및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하고, '어둠의전설' 또는 '아스가르드' 중 하나의 IP 사용권과 이미지, 사운드 등 필수 개발 리소스를 제공받아 게임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넥슨은 해당 사업의 심사 과정에도 직접 참여해 완성도 높은 신작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게임사와의 IP 협업 저변을 넓히고 지역 게임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도울 방침이다. 엄정현 넥슨 라이브본부 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역량 있는 대구 지역 게임사들이 넥슨 IP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신작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개발사가 넥슨 IP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유연한 협력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 리플레이'는 넥슨의 다양한 IP 자산을 기반으로 창작자에게 2차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오픈라이선스 프로젝트다. 지난 12월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에버플래닛', '택티컬 커맨더스', '일랜시아', '어둠의전설' 등 주요 IP를 바탕으로 다수의 파트너와 계약 체결이 진행 중이며, 개발 진척도에 따라 빠르면 연내에 첫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8.06 17:35정진성 기자

KT, 영화 '부활남' 시사회에 장기 가입자 1000명 초청

KT가 영화 '부활남' 시사회에 장기 가입자 1000명을, '밀리의 서재' 독서 컨퍼런스에 200명을 초청한다. KT는 장기 가입자 1200명을 대상으로 영화 시사회와 독서 컨퍼런스에 초청하는 9월 '초대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초대드림은 KT 장기 가입자 프로그램 '장기 고객 감사드림' 체험형 행사로, KT 모바일·인터넷·IPTV 상품 이용 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 이용한 가입자라면 응모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KT닷컴 내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에서 가능하며 9월 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20일까지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개별 안내된다. 9월 초대드림으로 영화와 독서를 주제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T는 9월18일 영화 '부활남' 시사회에 장기 가입자 1000명과 KT멤버십 가입자를 초청한다. '부활남'은 동명 웹툰 원작 액션 판타지 영화다. 시사회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의 롯데시네마에서 열린다. 9월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밀리의서재 컨퍼런스 '읽는 미래'에 장기 가입자 200명도 초청한다. '읽는 미래'는 밀리의서재 10주년 기념 컨퍼런스로, AI 시대 독서와 인문학의 가치를 주제로 은희경 소설가,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신형철 문학평론가 신형철, 안나 로슬링 데이터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김영걸 KT 커스터머 부문 커스터머 사업본부장은 "KT 장기 가입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8.06 17:27홍지후 기자

넥슨, '던전앤파이터' 신규 레이드 '무너진 성자 미카엘라' 업데이트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를 추가하고 21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전개하며 이용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신규 레이드 '무너진 성자 미카엘라'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무너진 성자 미카엘라'는 최대 12인 공격대가 타락한 성자 미카엘라를 저지하는 최상위 레이드다. 성물 '성천의 고리'가 만들어낸 안전지대에서 대천사들의 공세에 맞서 싸우게 된다. 적을 끌어오는 '계율의 사슬' 버프와 활약도에 따른 '빛의 승천' 시스템 등 공략 요소를 활용할 수 있다. 클리어 시 115레벨 에픽 방어구를 축성 장비로 업그레이드하는 '여명의 빛망울'과 신규 유일 장비 재료 '광휘를 머금은 눈동자'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0일까지 미카엘라 레이드 클리어 이벤트를 연다. 미카엘라 레이드 및 특수 던전 '잔광의 항전' 미션을 완수하면 미카엘라 이명각인권, 전용 칭호, 오라 아바타, 최대 2천 개의 '종말의 계시'를 제공한다. 특히 하드 난이도 HP 배율을 +150% 이상으로 설정해 최초 클리어한 20개 공격대에게는 '종말이 내려앉은 시간 내 정보 프레임'과 '종말을 꿰뚫은 진실 파티 프레임' 등 명예 보상을 지급한다. 서비스 21주년을 기념한 '21st Special Mission' 이벤트도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21주년 115Lv 전직 변경의 서'를, 인게임 미션 완수 시 '진 각성의 서 아바타 풀세트 상자'와 '네모네모 8비트 가면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미니게임 '아라드 수족관 메이커' 이벤트도 열린다. 물고기를 수집해 수족관을 꾸미면 '[21주년]1회용 원샷 +10 장비 증폭서', '태초 서약 결정 선택 상자', '해양 생물 무기 아바타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한 재화를 지급한다.

2026.08.06 17:20정진성 기자

'슬립테크'가 키우는 스마트링…오우라 상륙에 시장 '시동'

글로벌 스마트링 시장 1위 오우라(Oura)가 이달 국내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국내 스마트링 시장도 본격 시험대에 오른다. 수면 건강을 중심으로 한 '슬립테크'와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스마트링이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오우라는 이달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오우라가 한국에 오우라링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우라링은 손가락 반지 형태 웨어러블 기기로 수면 상태와 심박수, 심박변이도(HRV), 체온 변화, 활동량 등을 24시간 측정한다.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링 시장에서 사실상 대표 브랜드다. 그간 국내 스마트링 시장은 삼성전자와 일부 스타트업, 해외직구 제품 중심으로 형성돼 왔지만, 오우라의 공식 진출을 계기로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이범용 지티에이컴 대표는 "오우라링의 한국 시장 진출로 국내 스마트링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티에이컴은 자체 스마트링 '바이탈링'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 중이다. 다만 아직 스마트링 시장 성장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스마트워치가 웨어러블 시장 주류를 형성한 가운데 스마트링은 종류와 활용도가 제한적이고 소비자 인식도 높지 않기 때문이다. 스마트링 출하량이 늘면 스마트워치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는 추정도 있다. 성장 가능성과 별개로 시장 규모가 아직 크지 않아 주요 제조사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첫 번째 갤럭시링을 출시했지만, 아직 사업을 고격적으로 확대하지는 않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달 폴더블폰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링 관련 "신제품을 선행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현재 삼성전자 부품협력사가 수행 중인 갤럭시링2 관련 구체적인 개발과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입장에서 스마트링 시장 크기는 아직 작다"며 "시장 성장 가능성은 있겠지만 적극 투자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업계는 AI 헬스케어 시대에 생체 데이터 중요성이 커지면서 스마트링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웨어러블 시장은 운동 기록을 넘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수면시간과 심박수, 심박변이도(HRV), 체온 변화 등 장시간 축적되는 데이터가 AI 건강관리 핵심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링은 이러한 용도에 적합한 폼팩터로 평가받는다. 스마트워치는 배터리 충전을 위해 취침 전 벗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반지는 착용 부담이 적어 수면 중에도 연속적인 생체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마트링이 스마트워치를 대체하기보다 슬립테크에 특화한 웨어러블 기기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있다. 높은 가격과 제한적인 활용도는 시장 확대 과제로 꼽힌다. 현재 스마트링은 대부분 수십만원대 가격에 판매되고, 스마트워치 대비 활용성이 제한적이라는 인식도 남아 있다. 소비자가 스마트링만의 차별화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느냐가 시장 성장의 관건이다. 웨어러블 업계 관계자는 "현재 스마트링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오우라의 한국 진출과 국내 업체들의 제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시장 자체는 조금씩 형성되고 있다"며 "AI 헬스케어와 슬립테크 시장이 성장할수록 스마트링 수요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 리서치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 반지 시장은 2026년 6억 달러(약 8564억원) 규모로 평가된다.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연평균(CAGR) 22%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2026.08.06 17:19전화평 기자

GSOK 정책토론회, 게임법 개정 한 목소리…"사행성 잣대 거두고 진흥 중심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낡은 규제를 철폐하고 실효성 있는 게임산업 진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뼈있는 제언이 나왔다. 독립적인 게임진흥원 설립을 비롯해 시대착오적인 등급분류 제도 개선, 합리적인 경품 규제 마련 등이 하반기 입법 과정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게임산업법 전부개정안 전문가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조승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게임산업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지원하고 법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개정안은 법률 명칭을 '게임문화 및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로 변경하고, 게임 분야를 디지털 게임과 특정장소형게임으로 분류해 관리체계를 이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진흥원 설립과 함께 전체이용가 게임 본인인증 의무 폐지 등 낡은 규제를 걷어내고 산업 육성에 방점을 찍었다. 기조발제에 나선 황성기 GSOK 의장(한양대 교수)은 개정안이 게임을 중독적 콘텐츠가 아닌 문화로 인정하는 명확한 입법 철학을 담았다고 진단했다. 황 의장은 "진흥의 대상을 게임산업에서 게임문화 및 산업으로 확장한 것은 게임을 건전한 문화 콘텐츠로 인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년간 이어져 온 현행 게임법의 한계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남겼다. 황 의장은 "바다이야기 트라우마 혹은 사행성 도그마에서 탈피하지 못하는 현행 규제 시스템은 게임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주범"이라며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종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전부개정안에 담긴 핵심 거버넌스인 게임진흥원 설립 구조를 심도 있게 분석했다. 신설 진흥원 산하에 게임관리위원회를 두는 하이브리드식 구조에 대해 "진흥과 규제를 병존시킨 복합 거버넌스는 이미 선행 사례가 존재한다"며 일각의 위헌성 논란을 일축했다. 실무적 맹점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박 교수는 "개정안에 신설되는 진흥원과 기존 관리위원회의 업무에 자율규제 역할이 중복으로 설정되어 있다"며 "향후 입법 과정에서 명확하게 가르마를 타는 조율이 필수적"이라고 당부했다. 이병찬 변호사(법무법인 온새미로)는 개발사와 이용자 모두에게 피로감을 주는 현행 등급분류 및 내용수정신고 제도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그는 "디지털 게임은 민간 자율등급분류 사업자가 온전히 처리하도록 이원화한 개정안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사행성 모사 디지털 게임에 대한 규제 공백 가능성도 지적했다. 이 변호사는 "개정안이 사행성 모사 게임 여부를 확인하는 의무 조항을 삭제했다"며 "자율등급분류 사업자 체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행성 게임 유통에 대한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유병준 서울대 교수는 과도한 경품 규제가 산업에 미치는 악영향을 짚으며 합리적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이벤트 경품조차 전면 금지된 탓에 마케팅 비용이 구글, 애플 등 수수료 30%를 떼어가는 해외 플랫폼 광고에만 의존하며 국부가 유출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력한 규제의 역설도 강조했다. 유 교수는 "과도한 규제가 오히려 83조원에 달하는 불법 도박 시장을 키우는 풍선효과를 낳았다"며 사행성 위험도에 기반한 '게임 유형별 4등급 분리 규제' 도입과 경품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2026.08.06 17:11정진성 기자

짚체로키 동력전달장치 조립 불량…자발적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기아·스텔란티스코리아·혼다코리아가 제작·수입·판매 중인 13개 차종 51만 239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 투싼 등 2개 차종 10만 4781대는 전방충돌방지 보조시스템 소프트웨어(SW) 설계 미흡에 따른 오작동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지난달 3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G80 등 5개 차종 12만 7059대는 엔진 내부 부품 너트 체결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돼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1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아반떼 등 2개 차종 16만 8181대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 SW 설계 미흡으로 인해 내부 소자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13일부터 시정조치한다. 기아 K8 등 2개 차종 10만 9237대는 엔진 내부 부품 너트 체결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돼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1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스텔란티스 짚체로키 711대는 동력전달장치 조립 불량으로 인해 기어가 손상돼 주행 중 동력을 상실하거나 주차 중 차량이 움직여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3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혼다 ODYSSEY 2424대는 후방카메라 케이스 균열부위로 수분이 유입되면 기판이 부식돼 영상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4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차량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6.08.06 17:08주문정 기자

  Prev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개념타령 이젠 그만"…돈 버는 AI, 한자리서 공개된다

판매종료 앞둔 혼다코리아…11세대 어코드 '기어박스 소음' 논란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아일릿 원희와 '츄렌즈' 어떻게 키울까

李 대통령 "(치킨값) 점검해 보겠다"…프랜차이즈 반응은?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