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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라이프솔루션, 케어링과 요양서비스 제휴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시니어 요양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입 고객을 위한 요양 케어서비스 혜택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실버케어 사업을 전담하는 코웨이의 자회사다. 뉴 시니어 세대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케어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이다. 케어링은 가족요양,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시니어 요양기업이다. 전국 60개 주간보호센터를 비롯해 시니어 주거 실버타운인 케어링스테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8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본사에서 진행됐다.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 김태성 케어링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이번 협약으로 가입 고객에게 케어링과 협업을 통한 전문적인 시니어 요양 케어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전문 장기요양 컨설팅 ▲비급여 방문 요양 케어 서비스 및 복지용품 할인 ▲시니어 케어실버타운 '케어링스테이' 100만원 제휴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며 요양 서비스 상담 편의를 위한 전용 핫라인도 개설할 예정이다. 양사는 장기요양 등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니어 고객층에게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요양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차별화된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9 10:47신영빈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방탈출' 성수서 개막…"몰입형 콘텐츠로 IP 확장"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새로운 오프라인 콘텐츠 전시를 선보였다. 모바일 게임에서 출발한 IP가 방탈출이라는 실감형 콘텐츠로 확장되며 오프라인 공간을 채운 셈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28일부터 서울 성수동 PNSFP에서 개막했으며, 오는 8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행사명은 '쿠키런: 브레이브 이스케이프 – 바삭한 탈출'로, 쿠키들이 마녀의 성을 탈출하는 게임 속 원천 스토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현실 공간에서 직접 쿠키가 되어 마녀의 오븐을 탈출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전체 전시는 입장 직후 '마녀의 오븐'을 거쳐, 마녀의 성을 모티브로 꾸며진 메인룸에서 진행된다. 조명과 세트 연출은 음산함과 발랄함이 혼재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쿠키 특유의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한 오브제들이 몰입감을 높였다. 관람객들은 조심스레 방을 살피며 단서를 찾는가 하면, 포토존에서 쿠키들과 사진을 찍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즐겼다. 방탈출 콘텐츠는 A '지혜의 길', B '용기의 길'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각 테마는 사전 몰입을 유도하는 탐험존과 본격적인 퍼즐 풀이가 이뤄지는 2개의 플레이존으로 나뉘었다. 탐험존에서는 포토존을 비롯해 쿠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미니게임과 체험 요소가 마련돼 있었다. 기자가 체험한 지혜의 길 테마는 독버섯맛 쿠키의 '수상한 재료실', 석류맛 쿠키의 '속삭이는 서재'로 이어졌다. 공간은 각기 다른 분위기로 조성돼 있었으며, 플레이존 진입 전에는 지혜의 서재를 상징하는 도서 소품과 고풍스러운 조명이 시선을 끌었다. 바람궁수 쿠키, 달빛술사 쿠키 등 인기 캐릭터들도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탐험존에는 '파이프 탐험'과 '쿠킹 타이머' 등 직관적인 미니게임도 준비됐다. 파이프 탐험에서는 팀 단위로 파이프 연결 순서를 외워 크리스탈을 획득했고, 쿠킹 타이머 게임은 6.12초라는 제한 시간에 맞춰 쿠키를 굽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타이밍을 놓친 참가자에게는 가벼운 웃음이,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박수가 뒤따랐다. 지혜의 길 방탈출은 총 2개의 방으로 구성됐고, 참가자는 각 방에서 젤리빈을 모은 뒤 제한 시간 내 탈출에 성공해야 '젤리 스탬프'를 받을 수 있었다. 스탬프를 획득한 관람객에게는 소소한 달성감이 더해졌다.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만 7세 이상을 기준으로 설계됐다. 퍼즐 자체는 직관적이고 복잡하지 않아 어린이도 충분히 체험할 수 있었으며, 행사 측은 만 7세 이상~12세 관람객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 동반 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체험 종료 후 이어지는 굿즈존과 카페존도 눈길을 끌었다. 굿즈존에서는 전시 한정 상품과 쿠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가 판매됐으며, 카페존에서는 쿠키들의 이름을 딴 이색 음료들이 제공됐다. 해당 공간은 별도 사전 예매 없이 현장 예약만으로도 이용 가능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쿠키런 세계관 안에서 '놀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감을 자극하는 연출과 방탈출이라는 형식이 어우러지면서, 가족 단위는 물론 20~30대 관람객까지 현장을 찾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서 올해 초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쿠키런: 킹덤 4주년 특별전 '진리와 거짓의 게임전'을 개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이어 온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유저와의 접점을 늘린 것이 온라인 쿠키런 IP 흥행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더욱 본격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며, 이번 전시가 그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29 10:45강한결 기자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이강석 실장, 제4회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 강연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이강석 라이브서비스실장이 오는 6월 1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대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의 강연자로 나선다. 이 실장은 이날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여정과 비전'을 주제로 최근 글로벌에 정식 출시된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이플스토리N' 중심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청사진을 공유한다. 강연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가 어떤 철학과 방향성을 바탕으로 설계되고 있는지,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 콘텐츠 안에 어떻게 자연스럽게 녹여냈는지 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NFT를 통한 아이템 소유권, 이용자 간 자유로운 거래 생태계, 콘텐츠 중심의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 구현 방식 등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강석 실장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전체 서비스 운영과 글로벌 커뮤니티 확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용자 중심의 블록체인 경험을 설계하고 있는 인물이다. 올해 강연에서 블록체인 게임 업계에 큰 화두를 던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기술의 게임 적용 사례와 미래 방향성을 조망하는 자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해당 컨퍼런스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게임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올해 행사에는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외에도 넷마블 마브렉스, 바이낸스, 아발란체, 컴투스홀딩스, 디랩스게임즈, 카이아, 안랩블록체인컴퍼니, 곰블, 펑크비즘, 라인 넥스트 등 국내외 대표 블록체인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각 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게임 개발 경험, 이용자 확보 전략, 글로벌 진출 사례 등을 소개한다. 행사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는 별도로 지원되지 않는다.

2025.05.29 10:44김한준 기자

"AI가 다 알려주는데"…제로클릭 검색이 웹 트래픽에 미치는 영향

AI 오버뷰로 인한 제로클릭 검색 급증, 중간값 80%까지 상승 제로클릭 검색(Zero-Click Search)이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웹사이트 트래픽 분석 업체 시밀러웹(Similarweb) 데이터 팀의 분석에 따르면, AI 오버뷰(AI Overview)가 포함된 검색에서 제로클릭 비율이 중간값 기준 80%까지 치솟았다. 이는 AI 오버뷰가 없는 검색의 60%와 비교해 현저히 높은 수치다. 제로클릭 검색은 사용자가 검색 결과 페이지(SERP)에서 원하는 답을 바로 찾아 다른 웹사이트를 클릭하지 않는 현상을 의미한다. 구글(Google)이 검색 결과 페이지에 직접 답변을 표시하는 기능을 확대하면서, 사용자들은 더 이상 외부 웹사이트를 방문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스파크토로(SparkToro)가 시밀러웹 데이터를 활용해 연구한 바에 따르면, 2020년 제로클릭 검색 비율은 이미 65%에 달했으며, 2025년 현재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세계 모바일과 데스크톱 트래픽을 종합한 데이터에서 유기적 클릭률(Organic CTR)은 33.59%, 제로클릭 검색은 64.82%를 차지하고 있다. 스웨덴 수도와 날씨 검색, 77%와 85% 제로클릭률 기록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제로클릭 검색의 파급력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스웨덴의 수도는?"이라는 질문의 경우 77%의 제로클릭률을 보였다. 사용자들은 위키피디아나 다른 정보 사이트를 클릭할 필요 없이 구글이 검색 결과 상단에 직접 표시하는 '스톡홀름'이라는 답변으로 충분히 만족했기 때문이다. 더 극단적인 예는 "날씨" 검색으로, 85%의 제로클릭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15%의 사용자들은 주로 weather.com과 accuweather.com을 클릭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구글이 제공하는 날씨 정보만으로도 충분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구글이 SERP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색 결과 페이지가 사용자 여정의 시작점이 아닌 목적지 자체가 되어가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키워드에서 외부 웹사이트로의 클릭이 줄어들거나 아예 사라지고 있다. AI 오버뷰부터 로컬 팩까지, 6가지 제로클릭 검색 유형 제로클릭 검색을 유발하는 주요 들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AI 오버뷰는 여러 소스의 정보를 종합해 하나의 일관된 답변을 제공한다. 많은 AI 오버뷰가 미니 블로그 포스트와 같은 형태로 정의, 주요 특성, 잠재적 이점, 단점 등을 포함하여 사용자가 전통적으로 전체 기사를 클릭해서 찾던 정보를 바로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로 추천 스니펫(Featured Snippets)은 웹페이지의 핵심 정보를 추출해 검색 결과 최상단에 표시한다. 명확하고 간결한 답변을 제공할 때 많은 사용자들이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 클릭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세 번째로 직접 답변 박스(Direct Answer Box)는 계산, 날짜, 측정값, 날씨 업데이트 등 사실적 정보를 제공하며, 완전하고 직관적인 답변으로 인해 사용자들이 검색 결과 페이지를 벗어날 이유를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 네 번째로 지식 패널(Knowledge Panel)은 사람, 장소, 조직 등에 대한 권위 있는 정보를 위키피디아나 공식 데이터베이스 같은 구조화된 소스에서 가져와 필수적인 사실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한다. 다섯 번째로 연관 질문(People Also Ask)은 원래 쿼리와 관련된 확장 가능한 질문들을 표시하며, 각 드롭다운은 추천 스니펫과 유사한 답변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전체 기사를 클릭하지 않고도 충분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한다. 여섯 번째로 로컬 팩(Local Pack)은 지역 비즈니스나 서비스를 검색할 때 지도와 인근 위치 목록을 영업시간, 리뷰, 길 안내 등 주요 세부 정보와 함께 표시한다. 이 정보는 매우 실용적이어서 사용자들이 개별 웹사이트를 방문할 필요 없이 SERP에서 직접 비즈니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2025년 SEO 전략의 핵심, 제로클릭 최적화 방안 제로클릭 검색이 유기적 트래픽에 대한 손실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검색 결과 내에서 직접 관심을 끄는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SERP 가시성을 최적화하는 브랜드들은 전통적인 클릭에 의존하지 않고도 브랜드 인지도, 신뢰, 심지어 다운스트림 전환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 먼저 제로클릭 검색을 유발하는 키워드를 식별해야 한다. 시밀러웹 키워드 도구를 활용해 제로클릭 검색을 자주 생성하는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런 통찰력은 사용자가 SERP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콘텐츠로 타겟팅할 주제와 쿼리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랭크 트래킹 캠페인이 설정되어 있다면, 도메인이 아직 나타나지 않는 SERP 기능이 포함된 키워드를 빠르게 식별할 수도 있다. 시밀러웹의 랭크 트래커 SERP 기능 보고서로 이동해 SERP 기능별 분석 테이블까지 스크롤하면 된다. 다음으로는 SERP 기능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타겟 키워드를 식별한 후에는 상위 순위 결과에서 정보가 어떻게 제시되는지에 맞춰 콘텐츠를 조정해야 한다. 질문에 명확하고 간결하게 답변하고, 콘텐츠를 논리적으로 구성하며, 목록, 표, 단계별 가이드에 최적화하고, 스키마 마크업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AI 오버뷰 최적화에 집중해야 한다. 백링크와 브랜드 언급을 통한 브랜드 가시성 증대, 불필요한 군더더기 없이 명확하고 포괄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깊이와 명확성, 신뢰할 수 있는 소스 인용과 전문가 의견 포함을 통한 권위와 신뢰 신호, AI가 쉽게 종합할 수 있는 불릿 포인트, 요약, 직접 답변을 사용한 구조화된 프레젠테이션이 핵심이다. FAQ Q: 제로클릭 검색이란 무엇인가요? A: 제로클릭 검색은 사용자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바로 원하는 답을 얻어 어떤 웹사이트도 클릭하지 않는 현상입니다. AI 오버뷰, 추천 스니펫, 지식 패널 등의 SERP 기능이 완전한 답변을 바로 제공하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Q: 2025년에 제로클릭 검색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AI 오버뷰와 더 발전된 SERP 기능의 확산으로 사용자들이 구글을 떠나지 않고도 답을 찾기가 쉬워졌기 때문입니다. 2025년 현재 AI 오버뷰가 나타나는 검색의 거의 80%가 클릭 없이 끝납니다. Q: 제로클릭 검색 환경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A: 시밀러웹 같은 도구로 제로클릭 결과를 자주 유발하는 키워드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그 다음 SERP 기능 모범 사례에 맞춰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업데이트하고,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며, AI 오버뷰에 최적화해야 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5.29 10:40AI 에디터

에이수스코리아, 'TUF 게이밍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출시

에이수스코리아가 일본 보컬로이드 가상 캐릭터 '하츠네 미쿠'(Hatsune Miku)를 활용한 게임용 주변기기 4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하츠네 미쿠는 일본 소프트웨어 업체 크립톤퓨처미디어(CFM)가 야마하의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해 2007년 출시한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 '보컬로이드' 캐릭터다. 전세계 이용자들이 제작한 음원과 영상을 시작으로 피규어 등 캐릭터 상품, 홀로그램을 활용한 콘서트, 스마트폰용 게임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에 활용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이수스는 CFM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TUF 게이밍 K3 2세대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2세대 헤드셋 등 총 4개 제품을 시장에 투입한다. 사이버펑크를 기조로 하츠네 미쿠 고유 색상인 청록색과 핑크를 배합했다. TUF 게이밍 K3 2세대 키보드는 N키 롤오버, 100% 안티고스팅 등을 적용한 기계식 키보드로 키 당 입력 내구성은 최대 1억 회이다. 실리콘 개스킷과 댐핑 폼을 적용해 키를 누를 때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TUF 게이밍 미니 무선마우스는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 RGB LED 조명을 적용했고 무게 65g으로 장시간 작동시 피로를 줄였다. 최대 12,000DPI 고정밀 센서와 최대 1억 번 클릭을 보장하는 고품질 스위치를 적용했다. TUF 게이밍 H1 2세대 헤드셋은 40mm 드라이버를 이용해 가상 7.1채널 입체음향을 구현했고 음성 채팅이나 화상회의 시 활용할 수 있는 고감도 붐 마이크를 통합했다. PC나 기타 기기와 USB-A로 연결해 쓸 수 있다. P1 마우스 패드는 260×360mm 규격으로 표면에서 마우스가 잘 미끄러질 수 있도록 처리했다. 물이나 음료를 엎질렀을 경우 바로 닦아 낼 수 있도록 방수 처리를 적용했고 책상과 맞닿는 뒷면은 고무 재질로 미끄러짐을 최소화했다. 에이수스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아피시온 바'에서 하츠네 미쿠 에디션 4종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기간동안 제품 구매시 하츠네 미쿠 특전 음료 등을 추가 제공한다.

2025.05.29 10:38권봉석 기자

"SW 공급망 보안 이렇게 하세요"···스패로우,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서밋 2025' 개최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29일 오전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서밋 2025(application Security Summit 2025)'를 개최, SW공급망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서밋'은 스패로우가 매년 개최하는 CIO·CISO 조찬 세미나다. 행사는 이날오전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 금융,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C레벨 인사 30여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공급망 보안 시대의 SW 신뢰와 안전'을 주제로, SW 공급망 공격 대응을 위한 전방위 전략과 함께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S봄)를 활용한 공급망 위협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키노트 연사로 나선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SW 공급망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 발표를 통해 증가하는 SW 공급망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점검 체계 구축 전략을 소개했다. 장 대표는 “다양해지는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자 모두가 능동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SBOM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보안 강화를 강조했다. SBOM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SW 공급망 신뢰성 확보 방안도 참석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개발사가 수요사에 SBOM을 전달하기 전에 디지털 서명을 추가해 위·변조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수요사와의 검토 과정을 거치면 상호 간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고 스패로우는 설명했다. 또 플랫폼이 제공하는 보안 저장소에 SBOM을 등록하고, 권한 기반 접근 제어를 통해 SBOM을 주고받음으로써 안전한 공유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 산업군의 정보보호책임자들과 국내외 SW 공급망 보안 동향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공유할 수 있었다”며 “스패로우는 정부의 'SW 공급망 보안 실증사업' 등 주요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SW 공급망 보안 체계 구축에 앞장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29 10:33방은주 기자

삼성 '원UI 8' 출시 앞당기나…"갤럭시S25용 베타 버전 출시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16 기반 차세대 스마트폰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원UI 8'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IT매체 샘모바일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원UI 8 베타 프로그램은 현재 한국에서 이용 가능하며, 상 기종은 갤럭시S25, 갤럭시S25 플러스, 갤럭시S25 울트라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펌웨어 버전 S9x8NKSU3ZYER을 포함하고 있다. 갤S25 울트라의 경우 용량이 약 3.3GB이며 모델 별로 용량이 살짝 다를 수 있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S25 사용자는 2025년 5월 보안 패치도 받게 된다. 베타 업데이트는 향후 독일, 영국,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곧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UI 8은 원UI 7 과 달리 대대적인 UI 개편이 아니지만 수십 가지의 개선 사항이 적용됐다. 베타 프로그램 출시 후, 테스트 후 정식 버전이 나올 것으로 예상해 올해 3•4분기 중 원 UI 8 업데이트가 정식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15 기반 원UI 7의 출시 지연을 만회하기 위해 원UI 8의 베타 버전을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2025.05.29 10:3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TV광고, 단돈 5만원"...kt HCN, 소상공인 문턱 낮췄다

kt HCN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TV 광고와 콘텐츠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월 5만 원대의 저렴한 광고 상품 '알짜 광고'를 통해 소상공인의 방송광고 진입 장벽을 낮추는 한편, 진정성 있는 지역 밀착형 콘텐츠로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기존 TV 광고는 제작 비용과 송출 단가가 높아, 중소상공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인식돼 왔다. 이에 kt HCN은 광고 기획, 촬영, 편집을 포함한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는 '알짜 광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마케팅 자산 확보를 돕고 있다. 해당 광고는 kt HCN의 지역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제작된 영상은 매장 내 디스플레이나 소셜미디어 등에서도 2차 활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홍보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약 70여 개 점포가 참여했으며, 소상공인들의 광고 문의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kt HCN은 '내가 나오는 TV'라는 철학 아래 지역 소상공인의 삶을 조명하는 방송 콘텐츠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매장 소개를 넘어 창업 배경, 가족사, 지역사회와의 연대 등 사장님의 인생 스토리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사장님', '소중한 이야기' 시리즈는 총 60편 이상 제작됐으며, 영상은 방송 외에도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 동시 노출돼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kt HCN은 앞으로도 지역 방송사로서의 공공적 기능을 바탕으로, 광고 제작 및 콘텐츠 기획 등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흥재 kt HCN 대표는 “콘텐츠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지역 방송사의 본연의 역할”이라며 “방송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9 10:28최이담 기자

"고급스러움과 성능 비교불가"…美서 쏟아진 '제네시스 GV70' 극찬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서 고급스러움과 성능 측면에서 능가할 차가 없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제네시스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시승회가 결합된 '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에서 북미 주요 매체는 이 같은 찬사를 쏟아냈다. GV70이 부분변경을 거치며 더욱 우수해진 주행 성능과 정숙성, 완성도 높은 실내 공간 등을 갖춰다는 평가다. 제네시스는 GV70 부분변경 모델(GV70)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올해의 차(WCOTY)/북미 올해의 차(NACTOY)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터트렌드, 카앤드라이버, 에드먼즈, 오토모티브 뉴스, 켈리블루북 등 북미 주요 60여 개 매체가 참석하며 GV70에 대한 북미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GV70는 전륜 서스펜션에 적용됐던 하이드로 부싱을 후륜 서스펜션에도 추가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스티어링 최적화 튜닝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차량 거동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사용 중 차량 움직임을 더욱 정밀하게 제어해 주행 안정감을 향상시키는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HBC)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전반적인 주행 성능이 더욱 강화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는 "GV70는 여전히 럭셔리와 스포츠의 경계를 능숙하게 넘나 든다"며 "승차감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 더욱 개선됐고 이전보다 날카로운 조향이 가능해 코너링도 더 정교해졌다"고 말했다. 미국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도 GV70의 주행 성능에 대해 호평하며 "핸들링에는 전혀 타협이 없으며 승차감은 이전보다 확실히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GV70는 노면 소음을 실시간으로 측정 및 분석하고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해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능동형 소음 제어(ANC-R)가 적용돼 정숙성이 향상했다. 실내 공간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와 마감을 바탕으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같은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이 탑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잘롭닉은 뛰어난 정숙성의 비결로 철저한 방음 대책과 능동형 소음 제어를 언급하면서 "외부 소음으로부터 탑승자를 완벽하게 차단한다"며 GV70의 실내는 여전히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공간"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 제네시스는 노력은 성공적"이라고 평했다. 이밖에도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HOD, Hands On Detection)과 강화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더욱 넓어진 컵홀더와 변경된 콘솔 구조 등 세세한 개선점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네시스는 GV70이 북미 시장 출시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지난해 제네시스 미국 전체 판매량의 35%, 캐나다 전체 판매량 중 57%를 차지하며 북미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2025.05.29 10:19김재성 기자

홈플러스, 신용훼손으로 신영증권 경영진 고소

홈플러스가 신영증권 경영진을 신용훼손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신영증권은 2022년 8월부터 홈플러스의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매입채무유동화(ABSTB) 발행을 주관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2022년 8월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2조7천억원에 이르는 홈플러스의 ABSTB 거래와 약 5천억원에 이르는 CP 및 전단채 인수거래를 담당했다. IR 자료 등을 수령해 유동화 과정의 안정성 등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과 검토 작업을 진행해 왔으므로, 최근 홈플러스의 재무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였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또 신영증권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은 2025년 2월 25일 ABSTB에 대해 독자적으로 한국기업평가 등 신용평가사에 신용등급 평가를 의뢰해 A3 등급을 받았고 그에 기반해 ABSTB를 SPC 명의로 발행했다는 설명이다. 홈플러스 측은 “2023년 2월 27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이 A3+에서 A30로 하락 평가를 받은 이후, 대규모 리파이낸싱, 자산 매각대금이나 폐점보상금 등을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 채무 변제 노력 등 신용등급 추가 하락 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사실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이 지난 3월 1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한 발언을 문제 삼았다.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미리 알았거나 예상하고도 고의로 신영증권에 고지하지 않은 것처럼 진술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홈플러스 측은 “금정호 사장이 홈플러스 측에서 등급 하향 가능성이 높다고 들은 것이 27일 오후 6시 이후라고 증언했지만, 증권사들은 그 다음 날인 28일에도 ABSTB를 판매했다”며 “ABSTB의 판매에 전혀 관여한 바 없고 판매 규모, 내역 등을 사전에 공유 받은 바도 없다”고 강조했다.

2025.05.29 10:13김민아 기자

PP업계, 케이블TV '사용료 기준안'에 반발…"협의 없이 강행"

케이블TV 콘텐츠 사용료 배분기준안을 둘러싸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오는 6월부터 개별 케이블TV방송국(SO) 단위로 해당 기준안을 적용하겠다고 발표하자, PP 업계는 “이해관계자 협의 없는 일방적 강행”이라며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와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회는 29일 공동 입장을 내고 “올해 1월 SO협의회가 기준안 초안을 공개한 이후 수차례 문제를 제기했지만, 개선 없이 적용을 강행하려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 28일 '콘텐츠 사용료 공정 배분을 위한 산정기준안'을 발표하고, 6월부터 이를 각 SO 단위에서 본격 적용하겠다고 예고했다. 협회는 기준안이 ▲멀티호밍에 따른 콘텐츠 가치 하락 등 변화된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SO 간 협상력 차이에 따른 왜곡을 완화하며 ▲공정한 사용료 배분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핵심은 '보정옵션'으로 불리는 조항이다. 이는 특정 SO에게 과도하게 지급된 콘텐츠 사용료를 조정하는 장치로, 업계에 따르면 기준안이 원안대로 시행될 경우 주요 MSO 5개사의 콘텐츠 사용료가 향후 3년간 약 1천200억 원까지 감액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PP 업계는 이번 기준안이 방송 수신료 매출 하락이라는 SO 사업자의 구조적 문제를 콘텐츠 대가 삭감으로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수년째 콘텐츠 사용료의 동결이나 감액을 감내해온 상황에서, 추가 감액은 감내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또한 업계는 기준안이 지상파방송사와 PP 간 형평성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다수 SO가 이미 지상파와 장기 재송신 계약을 체결한 상황에서, 지상파 몫은 삭감되지 않고 PP만 감액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기준안 적용을 거부하기 어려운 중소 PP가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기준안이 케이블TV를 넘어 IPTV 등 다른 유료방송사로 확산될 경우 콘텐츠 사용료 전반이 하락하고, 이는 콘텐츠 제작과 수급 위축, 전반적인 방송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PP 업계는 해당 기준안의 전면 재검토와 이해당사자 간의 충분한 논의를 촉구했다. 유료방송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일방적인 비용 전가는 지양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백승일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회장은 “유료방송 시장 활성화를 위해 SO와 PP 간 협력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SO는 비용 절감보다 서비스 품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하는 사업자에 대한 우대 정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승현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회 회장도 “협상력이 약한 중소 PP들은 오랜 기간 불이익을 감내해왔다”며 “이번 기준안 시행으로 폐업 위기에 몰리는 사업자가 생길까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2025.05.29 10:10최이담 기자

[영상] "밤하늘에 초록빛 물결"…아름다운 대기광 카메라에 담았다

한 사진작가가 미국 콜로라도 밤하늘에 희미하게 드리운 초록빛 잔물결을 포착해 영상으로 공개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작가 애런 왓슨은 지난 26일 태양 에너지에 의한 대기 상층부의 발광 현상인 '대기광(Airgolw)' 현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대기광을 많이 봤지만, 머리 위에서 저렇게 움직이는 것을 본 적은 드물다"라고 밝혔다. 에런 왓슨은 26일 오전 3시 30분 약 30분 간 하늘을 가로지르는 녹색 대기광을 촬영했다. 대기광은 대기 상층부에 있는 산소, 질소, 기타 분자들이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과 화학적으로 반응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대기광은 화학적 발광 현상으로, 강도도 약하고 스펙트럼의 종류도 오로라보다 더 적다고 알려져 있으며 극지방에서 포착되는 오로라와 달리 전세계에 어느 곳에서나 관측될 수 있다. 대기광의 종류로는 낮에 생기는 '주간 대기광(dayglow)', 황혼 시 발생하는 '황혼 대기광(twilightglow)', 밤에 발생하는 '야간 대기광(nightglow)'이 있다. 왓슨은 이번에 눈에 가장 잘 띄는 야간 대기광을 포착했다. 낮 동안 햇빛은 대기에 에너지를 축적해 지구 상공의 산소 분자(O₂)를 충전한다. 약 100km 상공에서 일부 에너지가 이 산소 분자들을 개별 산소 원자로 분해한다. 분해된 산소 원자는 태양에서 축적된 에너지를 쉽게 방출할 수 없기 때문에 몇 시간 동안 그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가 산소 원자들과 다시 결합하면서 다시 산소 분자를 만든다. 이 때 저장된 에너지가 빛으로 방출되는데 영상에서 보이는 눈부신 녹색 빛도 그 중 하나다. 영상에서 볼 수 있는 파도 모양의 무늬는 인근 뇌우가 상층 대기에 중력파를 생성하여 나타나는현상이다. 이런 파동은 대기광을 따라 물결치며 밤하늘에 눈에 띄는 파도 모양의 무늬를 만들어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5.05.29 10:0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BYD코리아, '아토3' 1천대 출고…두 달 만

BYD코리아가 출고 2개월 만에 1천번째 고객에게 BYD 아토 3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29 밝혔다. 1천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유호성씨는 28일 BYD 오토 서초전시장에서 열린 인도식에서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1등 기업 BYD의 국내 진출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최근 전시장에서 실제 시승 후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가성비를 보고 BYD 아토 3의 구매를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BYD 아토 3는 출시 3년 만에 전세계적으로 100만대 이상 판매된 소형 전기 SUV다. BYD의 핵심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와 순수전기차 전용 플랫폼 '이플랫폼 3.0'이 적용됐다.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파노라믹 선루프, V2L,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지난달 아토3 구매자는 20~30대가 약 20%, 40대 약 30%, 50대 약 32%, 60대 이상이 약 18%로 젊은 층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이고 계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BYD코리아는 폭넓은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상품성을 가진 신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내세워 국내 전기차 시장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운영 중인 BYD 승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현재 12개에서 올해 연말까지 25개 이상으로 늘리고, 15개의 BYD 오토 전시장은 30개 이상으로 늘려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2025.05.29 10:02김윤희 기자

쿠팡 로켓프레시, 프리미엄 정육 상품 확대...숙성 한우 등심 판매

쿠팡이 로켓프레시를 통해 숙성 한우 등심을 본격 선보이며 프리미엄 정육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쿠팡은 도축일 기준 15일 이상 저온 숙성한 한우 등심을 엄선해 와우회원에게 제공,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로 차별화된 식탁 경험을 선사한다. 숙성 한우 등심은 웻에이징(Wet Aging) 기법으로 진공 포장된 상태에서 5℃ 이하 저온에서 숙성된다. 이 과정에서 고기 내 자연 효소가 근섬유를 분해해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감칠맛을 극대화한다. 쿠팡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최적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축산 품질관리 전문가와 한우 구매 담당자가 맛, 냄새, 외관 등을 평가하는 관능검사를 수차례 진행해 최적의 숙성도를 확보했다. 또한 고객 의견과 반품 사례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한우 등심에 대한 불만 요인을 개선하며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숙성 한우 등심을 본격 도입하게 됐다. 현재 로켓프레시에서는 농협안심한우, 횡성한우 등 20개 공급사의 51개 숙성 한우 등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쿠팡은 향후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숙성 기술로 맛과 품질은 높이되 가격은 낮춰 가성비 높은 한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상품으로는 '숙성 한우 1등급 등심 200g'을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1만2천990원(100g당 6천495원)에 판매한다.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은 “숙성 한우 등심은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로 고급 식재료의 진수를 보여준다”며 “소비 위축 속에서도 품질로 승부해 한우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 고객 식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쿠팡 로켓프레시는 그간 프리미엄 신선식품, 산지 직송 상품, 건강식 등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이번 숙성 한우 도입으로 고급 한우의 접근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쿠팡은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66(육육)데이' 행사를 열고, 6월 2일부터 8일까지 한우·한돈·수입 돼지고기·수입 소고기 등 200여 개 품목, 약 160톤 규모를 할인 판매한다. 상품별 1일 특가가 진행되는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하루 한 가지 한우 1등급 등심 상품을 100g당 5천995원에 선보인다. 쿠팡은 같은 기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해 '2025 한우 상생위크'로 한우 일부 품목 10% 할인 및 특가 행사도 연다. 행사 기간에 한우를 구매한 고객 중 6월 16~22일 한우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2025.05.29 09:58안희정 기자

요기요, 누구나 100% 당첨되는 '요기잭팟' 진행

배달앱 요기요가 인기 치킨·피자 브랜드와 함께 랜덤 쿠폰 프로모션 '요기잭팟'을 오늘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동 할인과 100% 당첨되는 랜덤 쿠폰이 동시에 제공된다. '요기잭팟'은 하루에 한 브랜드씩 총 3일간 진행된다. 참여 브랜드는 모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치킨· 피자 프랜차이즈로 구성됐다. 29일부터 순차적으로 bhc치킨, 네네치킨, 청년피자가 참여하며, 해당 브랜드 주문 시 자동 할인과 랜덤 쿠폰이 함께 적용돼 최대 2만4천5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기요 고객은 최대 4,500원의 자동 할인에 더해,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 또는 일정 비율의 랜덤 쿠폰을 받을 수 있어, 매일 달라지는 혜택의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요기요 앱 내 '요기잭팟'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1일 1회 제공되는 랜덤 쿠폰 뽑기에 참여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뽑기만 해도 쿠폰이 증정돼 모든 고객이 손쉽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며 온 가족이 좋아하는 인기 브랜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요기잭팟'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참여는 간편하고 혜택은 확실한 만큼,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9 09:52안희정 기자

LGU+, 액체냉각 기술로 친환경·고효율 AIDC 만든다

LG유플러스는 초대형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평촌2센터에 차세대 액체냉각 기반 데모룸을 개소하고, AI 데이터센터(AIDC)의 냉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실증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데모룸은 고발열 AI 서버 환경에 최적화된 냉각 성능을 갖춘 차세대 인프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Green-AI 데이터센터' 구현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실제 고밀도 AI 연산 환경에서 냉각 성능과 안정성을 선제적으로 검증해 향후 GPU 성능 진화와 대규모 인프라 확장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고객에게 안정적인 운영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실증에는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버티브(Vertiv), 쿨아이티시스템즈(CoolIT systems), LG전자,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 등 국내외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용화 검증 및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데모룸에서 검증하는 냉각 기술은 ▲서버에 부착된 냉각판(콜드플레이트)을 통해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직접-칩 냉각(Direct To Chip Cooling) ▲서버에 절연유가 담긴 수조에 담가 발열을 제거하는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방식이다. 여기에 냉각수 분배와 회수를 담당하는 핵심 장치인 CDU(Coolant Distribution Unit)를 통해 서버 전반에 균일한 냉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에서 해당 기술을 공개했으며, 평촌2센터 데모룸을 실제 R&D 테스트베드로 운영한다. 이번 실증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은 평촌2센터를 포함한 수도권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와 향후 건립 예정인 파주 AIDC에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냉각 에너지 절감, 시스템 무정지 운영, 운영비 절감, 유지·보수 효율 향상 등 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AIDC 관련 고객사 및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데모룸을 포함한 평촌2센터 AIDC 투어 프로그램도 오는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정숙경 LG유플러스 AIDC사업담당 상무는 "AI와 고성능 컴퓨팅 수요의 급증으로 데이터센터 발열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냉각 기술은 지속가능한 AI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실증은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AI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9 09:52최이담 기자

퀄컴, 롯데하이마트에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존' 오픈

퀄컴은 29일 용산 아이파크몰 내 롯데하이마트에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존'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냅드래곤 X 시리즈는 퀄컴이 자체 설계한 오라이온(Oryon) CPU 기반 윈도 PC용 칩으로 45 TOPS(1초당 1조 번 연산)급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이용해 각종 AI 응용프로그램을 클라우드 도움 없이 실행 가능하다.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존은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수스, HP 등 주요 제조사가 만든 스냅드래곤 X 기반 AI PC를 한 곳에서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다. 전력 효율성과 성능, AI 기능 등 주요 특징을 직접 확인 가능하다. 김상표 퀄컴 본사 부사장 겸 한국사업총괄 부사장은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 존은 소비자들이 스냅드래곤 X 시리즈 기반 AI PC를 직접 체험하고, 여러 제조사 제품을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퀄컴은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와 협력을 통해 고성능 저전력 AI PC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국내 PC 시장의 혁신을 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AI PC 시장의 선두주자인 퀄컴과 함께, 고객에게 스냅드래곤 X 시리즈 기반의 온디바이스 AI PC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존 오픈을 기념해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냅드래곤 X 시리즈 기반 PC에 선착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주말에 매장 방문시 경품도 증정한다. 스냅드래곤 공식 글로벌 커뮤니티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에 전시존 체험 후기 등록시 추가 경품도 제공한다.

2025.05.29 09:49권봉석 기자

美 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위법"…부과 차단

미국 연방 국제무역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 국제무역법원 재판부는 현지 5개 기업이 제기한 소송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한 것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부여한 권한을 넘어선 행위라고 판결했다. 기업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 IEEPA는 대통령이 국가 안보나 외교 정책, 경제 등에 대한 특이하고 비상한 위협이 외국에서 발생했다고 판단하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외국과의 무역 및 금융거래를 포함한 경제활동을 통제할 수 있도록 규정한 연방법이다. 트럼프가 올초 취임한 뒤 이 법을 토대로 여러 국가에 고율 관세 도입을 추진하면서 법적 시비에 대한 논란이 지속돼왔다. IEEPA는 대통령의 광범위한 권한을 인정한다. 또 상대적으로 관세 도입까지 수 개월간의 조사와 공청회 등이 따르는 무역법에 비해 즉각적인 조치도 가능하다. 그러나 법 취지상 관세 부과까지 대통령 권한에 포함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시각이 있었다. 국제무역법원은 이같은 판단에 손을 들었다. 법원은 미국 수출이 수입보다 많은 국가 제품에 일괄적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대통령 권한을 넘어섰으며, 미국 헌법상 무역 규제에 따른 과세 권한은 의회에 부여돼 있다고 봤다. 이번 판결에 따라 전세계 국가별로 매겨진 상호관세, 중국 등 국가에 대한 펜타닐 유통 문제 관련 관세 부과가 중단된다. 단 무역법 301조, 무역확장법 232조 등 다른 법에 의거해 도입된 철강과 알루미늄,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는 이번 판결과 별개로 계속 부과된다.

2025.05.29 09:47김윤희 기자

블루보틀, '커피의 미래'를 담다…스튜디오 서울 한정 오픈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이하 블루보틀)'는 블루보틀이 엄선한 특별한 커피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블루보틀 스튜디오 서울'을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정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블루보틀 스튜디오'는 전 세계에서 극소량으로만 수확할 수 있는 진귀한 커피를 단순함, 장인정신으로 커피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블루보틀 창립자 및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제임스 프리먼과 글로벌 커피 경험 총괄자 벤자민 브루어의 큐레이션으로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3월 일본 교토를 기점으로 서울, 베이징, 홍콩, 로스앤젤레스 등 블루보틀이 진출한 도시에서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서울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블루보틀 스튜디오'는 '커피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블루보틀은 커피의 미래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스페셜티 커피로 널리 알려진 아라비카가 아닌, 새로운 가능성을 지닌 커피에 주목했다.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5% 미만 만을 차지하는 품종들을 소개하며, 보다 열린 시각으로 커피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번 스튜디오에서는 벤자민 브루어와 제임스 프리먼이 직접 커피 농장을 방문해 세심하게 선정한 우수한 품질의 리베리카와 엑셀사, 카네포라 로부스타를 스튜디오에서 경험할 수 있다. 리베리카와 엑셀사 품종은 아직 품질이나 생산자의 혁신성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강한 개성과 잠재력은 블루보틀 스튜디오가 추구하는 “커피의 본질”에 대한 탐구에 잘 어울리는 품종이다. 특히 지구 온난화와 강수량 감소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블루보틀의 지속 가능한 선택지로, 커피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 커피들은 각기 다른 브루잉 기법과 스몰 배치 로스팅을 통해 커피라는 단순한 재료 속에 담긴 다층적인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6가지 커피와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로 제공된다. 글로벌 커피 경험 총괄자 벤자민 브루어는 “블루보틀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과 함께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의 커피 농장을 방문해 엄선한 특별한 품종의 커피로, 특별한 브루잉을 통해 풍부한 단맛과 섬세한 과일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베리카와 엑셀사 품종은 아직까지 그 품질이나 생산자의 혁신성에 대해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커피의 본질을 탐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개성과 지속 가능한 커피로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에 우리가 매일 즐겨 마시는 커피의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블루보틀 스튜디오에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보틀 스튜디오 서울' 오픈 기념으로 블루보틀 글로벌 커피 경험 총괄자인 벤자민 브루어가 일부 세션에 직접 참여해 커피와 그 뒤에 담긴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은 전 좌석 예약제로 운영되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2025.05.29 09:45류승현 기자

KT알파, 보라매공원서 '희귀특산식물' 심는 ESG 캠페인 개최

KT알파(대표 박승표)가 작년에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희귀특산식물'을 심고,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참여형 ESG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KT알파와 KTis는 28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내 쉼터정원 '알파랑'에 국가보호종 희귀특산식물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KT알파, KTis,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KT희망나눔재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KT알파가 2023년 ESG 활동의 일환으로 조성한 쉼터정원 '알파랑'은 'KT알파와 함께하는 사랑(廊)채'라는 의미로, 100평 가까운 부지에 25종의 수목, 마사토 포장의 산책로, 데크 쉼터, 온열 및 조명 효과와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스마트 벤치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2024년에는 KTis가 함께 기금을 조성해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의 도움을 받아 토양을 개량하고, 둥근잎꿩의비름, 히어리, 섬초롱꽃, 부산꼬리풀, 꼬리말발도리, 봉래꼬리풀 등 국가보호종 희귀특산식물 및 천연기념물 11종을 심고, 개체수 증가를 위해 관리 및 모니터링을 지속해 왔다. 올해 행사는 ▲정원 가꾸기 ▲희귀특산식물 식재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에 대한 교육 ▲희귀특산식물 컬러링북 활동 및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KT알파와 KTis 직원들은 공·사립수목원에서 재배된 부채붓꽃, 섬백리향, 태백기린초, 붉노랑상사화 희귀특산식물 4종을 추가로 심은 뒤 정원을 소개하는 푯말을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KT알파와 KTis 직원 15명과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학생 15명 등 참가자들은 전문강사로부터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정원의 희귀특산식물을 관찰하며 식물도감 컬러링북을 색칠해 액자에 담아 전시함으로써 센터를 찾는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KT알파 관계자는 “지난해 알파랑 정원에 국가보호종 희귀특산식물을 심고 가꿔왔으며, 올해는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9 09:44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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