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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hua Silk Road: 2026 글로벌 사우스 금융인 포럼 베이징에서 개최

베이징 2026년 3월 26일 /PRNewswire/ -- 2026 글로벌 사우스 금융인 포럼(2026 Global South Financiers Forum)이 '글로벌 사우스를 조명하다(Illuminating Global South)'라는 주제로 25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President of Xinhua News Agency Fu Hua addresses the main forum of the 2026 Global South Financiers Forum in Beijing, capital of China, March 25, 2026. The 2026 Global South Financiers Forum opened in Beijing on Wednesday under the theme "Illuminating Global South." (Xinhua/Ding Haitao) 메인 포럼에서 푸화(Fu Hua) 신화통신 사장은 신화통신이 글로벌 사우스의 목소리를 확대하고 그 역동적인 발전을 기록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신화통신이 전방위 미디어 네트워크와 글로벌 영향력을 활용해 글로벌 사우스 국가 간 금융 협력을 심화하고, 새로운 글로벌 금융 거버넌스 질서 구축에 기여할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쑨숴(Sun Shuo) 베이징 부시장은 금융 산업이 베이징 경제의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베이징이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금융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비즈니스 환경 개선, 과학기술과 금융의 융합 강화, 녹색금융 협력 확대, 보다 높은 수준의 금융 개방 추진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레이(Lu Lei) 중국인민은행(People's Bank of China) 부총재는 중국인민은행이 금융기관의 일대일로 참여 국가 및 지역에서의 녹색•저탄소 투자 확대를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인민은행이 녹색금융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자본이 녹색 및 저탄소 분야로 유입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리훙옌(Li Hongyan) 국가외환관리국(State Administration of Foreign Exchange) 부국장은 글로벌 녹색 산업 구조 재편이 중국과 기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에 상호 이익이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높은 수준의 금융 개방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녹색 산업 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기회를 공유하며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니카라과의 에르윈 라미레스(Erwin Ramirez) 개발•산업•무역부 장관과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Central Bank of Azerbaijan)의 샤힌 마흐무드자다(Shahin Mahmudzada) 총재도 포럼에서 연설했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진행되며 신화통신이 주최한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9905.html

2026.03.26 22:10글로벌뉴스

크립토랩, 생성형 AI 보안 '혜안 RAG' GS 인증 1등급 획득

세계 최고 수준의 동형암호(Homomorphic Encryption,HE) 기술을 보유한 크립토랩(대표 천정희)은 자사의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HEaaN Zero-Leak RAG(이하 혜안 제로릭 RAG)'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 등급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GS 인증은 △기능 적합성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보안성 등 엄격한 국제 표준 기반의 종합 평가를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크립토랩은 공공기관 도입이 가능한 수준의 독보적인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 기존 RAG 기술은 데이터 검색 및 모델 추론 과정에서 민감한 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있으나, 동형암호 기반 검색 증강 생성 AI 기술인 '혜안 제로릭 RAG'는 핵심 데이터인 벡터 데이터베이스(Vector Database)를 처음부터 동형암호로 암호화해 데이터가 복호화 되지 않은 암호문 상태에서도 유사도 검색을 수행, 데이터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 특히 '혜안 제로릭 RAG'는 국제 웹 보안 표준 기구인 OWASP가 정의한 'LLM 애플리케이션 상위 10대 취약점(OWASP Top 10 for LLM)' 중 하나인 임베딩 역전 공격(Embedding Inversion Attack)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평문 대비 정확도가 평균 약 99%에 달하며, 고성능 컴퓨팅 환경(NVIDIA H100 기준)에서 첫 번째 토큰 생성 시간(Time to First Token)이 평균 약 1.9초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우수한 성능 및 상용화 적합성을 입증했다. 크립토랩 홍정대 사업개발실장은 “이번 GS 인증 1등급 획득은 크립토랩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토대로 공공 분야의 안전한 AI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국가 AI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22:07방은주 기자

"AI개발사 넘어 AI산업 선도"...아크릴, 창립 15주년 기념식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독보적인 'AX(AI 전환) 풀스택 역량'을 바탕으로 AI 개발사를 넘어, AI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공지능 전환(AX) 인프라전문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24일 120여명의 임직원과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크릴은 2011년 3월 설립 이후 자체 개발한 통합 AX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기반으로 공공, 의료, 보험 등 다양한 산업군의 AI 전환(AX)을 이끌어왔다. 특히, 단순한 AI 모델 개발을 넘어 데이터 전처리부터 모델 학습, 배포, 운영(MLOps)까지 AI 도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특례상장으로 작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실질적인 수익화가 가능한 도메인 특화 AX 솔루션'이다. 아크릴은 삼성서울병원, 카톨릭 성모 병원, 연세의료원, 경북대 병원 등 국내 주요 대학 병원들과 협력해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은 의료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 기기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크릴은 AX 인프라 솔루션 '조나단(Jonathan)'의 기술 업데이트 계획도 발표하고, 실제 기업 경영 환경에서의 AI 활용 사례와 함께 아크릴이 지향하는 AX 내재화의 가치 및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아크릴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바이브 코딩 해커톤 대회'도 별도 부대행사로 진행하며 AI의 효용성을 증명했다. 개발자와 비개발자 구분 없이 전 임직원이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편, 조나단이 차세대 AI 표준 모델로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 대회는 3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AI 도구만을 활용해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AI 기반 업무 방식의 확장 가능성과 1인당 생산성 극대화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바이브 코딩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해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아크릴은 “현재 AI는 업무와 실생활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실질적인 도구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며 “당사는 이러한 AI 구현의 핵심이 되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개발자 뿐 아니라 인사, 재무, 마케팅 등 비개발 직군을 포함한 120명 전 임직원이 실무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전 구성원이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AI를 활용해 문제 해결, 의사결정, 실행 속도 향상을 이끄는 'AI 디렉터형 조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크릴은 앞으로도 내부에서 검증한 AI 활용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나단 등 주력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하고, 실효성 높은 AX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26 21:56방은주 기자

마음AI-국립공주대, 국내 대학 첫 피지컬AI 데이터팩토리 구축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와 마음AI(대표 유태준)가 손잡고 국내 대학 최초로 피지컬AI(Physical AI) 데이터팩토리(Data Factory)를 캠퍼스에 구축한다. 대학 공간을 실제 AI가 경험하고 학습하는 'Living AI Infrastructure'로 전환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 두 기관은 이와 관련한 MOU를 26일 맺었다. 마음AI는 "이번 구축은 AI를 단순히 교육과 연구 대상으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에서 생성하는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스스로 성능을 고도화하는 구조를 대학에 구현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 캠퍼스 전체가 AI 학습 공간 캠퍼스에 도입된 로봇과 온디바이스 AI 시스템은 안내, 순찰, 시설 지원 등 실제 운영 과업을 수행하며 실시간 데이터를 생성한다. 이 과정에서 축적되는 Vision·Language·Action 데이터는 자동으로 수집·정제되어 학습 데이터로 전환되고 이는 다시 AI 모델 개선에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운영 구조는 AI 성능 향상과 캠퍼스 서비스 품질 개선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 테스트베드를 넘어 '살아있는 AI 인프라'로 이번 데이터팩토리는 단순한 실증 환경을 넘어 AI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생성하고 스스로 성능을 개선하는 'Living AI Infrastructure' 개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글로벌 AI·로보틱스 산업에서 핵심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는 Physical AI, Data-Centric AI, World Model 기반 기술을 실제 대학 공간에 구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 교육·연구 방식 변화 Physical AI 데이터팩토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은 AI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델을 개선해 다시 현장에 적용하는 전 주기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Physical AI 실무형 인재 양성, 데이터 중심 로보틱스 연구 고도화, 산업 현장과 동일한 실습 환경 기반 교육이 가능해지며, 대학 교육과 연구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두 기관은 기대했다. ■ 마음AI Physical AI 기술 적용 특히 이번 구축에는 마음AI의 MAAL(LLM), SUDA(음성), WoRV(공간인지·자율행동) 기반 Physical AI 기술과 온디바이스 AI, 로봇 운영 및 데이터 환류 체계가 적용됐다. 국립공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임재현 단장은 “이번 데이터팩토리 구축은 대학의 교육과 연구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AI 인프라로 학생들이 실제 환경에서 AI를 설계·개선·적용하는 경험 중심 교육 모델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마음AI 손병희 연구소장은 “국립공주대학교 캠퍼스는 이제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생성하고 학습하는 'AI 학습 공간'으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 국내 대학 1호 Physical AI 데이터팩토리 모델 국립공주대학교의 이번 사례는 향후 대학 및 공공기관으로 확산 가능한 Physical AI 데이터팩토리 표준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Physical AI 기반 교육·연구 생태계 구축의 선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SW중심대학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6.03.26 21:28방은주 기자

정부, 계란·돼지고기 유통 관리 강화…43개 품목 특별관리

정부가 계란과 돼지고기 유통 구조 관리와 공산품·가공식품 물가 점검을 강화한다. 요소·요소수 매점매석 금지 조치도 함께 시행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를 열고 중동 전쟁에 따른 품목별 물가 대응 방안과 계란·돼지고기 유통구조 개선 및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공산품과 가공식품 전반에 20개 품목을 추가해 총 43개 품목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정부는 요소와 요소수 사재기 등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시행한다. 수급 불안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계란 유통과 관련해서는 담합 제재가 확정될 경우 관련 협회 설립허가 취소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산지 계란 가격 정보 제공 체계도 일원화한다. 돼지고기 유통 부문에서는 담합 업체를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농가와 업체 간 거래 정보 공개도 제도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생활물가와 축산물 유통 시장 관리 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관계 부처가 함께 가격 정보 공개와 유통 점검을 강화해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겠다는 설명이다.

2026.03.26 21:22류승현 기자

빚더민데 신기술 투자? 한화솔루션 유증에 시장 반응 '싸늘'

한화솔루션이 2조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지만 주주, 증권가 등 시장에선 싸늘한 반응이 나타났다. 부채비율이 200%에 가까워진 상황에서 사업성을 보장할 수 없는 신기술 투자를 위해 유증을 추진하는 것은 무리한 자금 조달이란 지적이 나왔다. 26일 한화솔루션은 이사회를 열고 이번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중 1조 5000억원은 재무 구조 개선에, 9000억원은 미래 성장 투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유증 관련해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정원영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말 기준 연결 부채비율 약 196%, 순차입금 약 12조원에서 유상증자 등을 거친 올해 말에는 부채비율 150% 미만, 순차입금은 약 9조원 수준으로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5년 뒤인 2030년에는 연결 부채비율 100%, 순차입금 약 7조원 수준으로 재무 건전성이 개선될 것이라 예상했다. 정 CFO는 “중장기 영업 현금흐름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2030년까지의 EBITDA(이자·세금 상각 전 영업이익) 13조 8000억원 중 6조원을 재무구조 개선에 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대 주주인 한화는 지분율 36.3% 이상 비중으로 이번 유증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감안하면 약 8700억원 이상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유증 참여 비중은 확답하지 않았다. 미래 성장 투자 재원 중 1000억원은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파일럿 라인에, 8000억원은 탠덤의 하부 셀로 활용할 수 있는 '탑콘'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대규모 시설 투자에 투입할 예정이다. 관련 양산 등 본격 상업화 시점은 2029년 이후로 예상했다. 다만 페로브스카이트의 여러 기술적 한계가 많다며, 양산 진입 자체가 시장 선점이나 사업성 확보로 이어지진 않는다고 밝혔다. 김태홍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전략실장은 “2024년부터 운영해온 파일럿 라인에 단계적으로 추가 투자를 거쳐 GW 수준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이고, 수익성은 더블디짓(10% 이상)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은 미래 사업 투자로 성장 발판을 다져 5년 뒤인 2030년 연결기준 매출 33조원, 영업이익 2조 9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투자와 관련된 신재생에너지 부문 사업 실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조원, 영업손실 1000억원 수준에서 2030년 매출 22조원, 영업이익 1조 7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상윤 한화솔루션 IR 담당 전무는 “카터스빌 공장이 하반기 본격 가동하면서 사업 규모와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가정하고, EPC 사업을 계속 전개하면서 매출도 4~5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라며 “전체 이익률은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익 규모는 더 늘어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반응은 싸늘하다. 기본적으로 유증은 발행 주식 수가 늘어 주식가치가 희석돼 주주들에겐 악재로 받아들여진다. 최근 우주 태양광과 국내 시장 성장 기대감, 중동 전쟁 등으로 한화솔루션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주가는 상승 흐름을 보여왔다. 그러나 이번 유증 소식 이후 한화솔루션 주가는 전일 대비 18% 가량 하락한 3만68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2021년에도 한화솔루션은 1조3460억원 수준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당시 회사는 차세대 태양광, 그린수소 등 미래 사업 투자 재원으로 이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당시에도 회사는 페로브스카이트 탠덤을 차세대 태양전지로 개발하고 있었다. 증권가에서도 부정적 평가가 나왔다. 이날 안주원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화솔루션의 유증 관련 기대효과가 미미하다며 투자의견 '매도'를 제시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순차입금 규모가 지난해 말 기준 약 13조원으로 1조 5000억원 상환으로는 의미 있게 축소할 수 없고,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도 제한적”이라며 “향후 남아 있는 차입금을 줄이려면 또 다른 방식의 자금 조달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신기술 투자에 대해서도 부정적 의견을 냈다. 안 애널리스트는 “시기 상 합리적 투자로 보이지 않는다”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는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현금흐름이 발생할 때 수반되는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현 재무구조에선 이같은 투자가 우선시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날 한화솔루션이 페로브스카이트 관련 잠재 시장으로 언급한 우주 태양광은 국내 업체 수혜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국내 정부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빠르게 추진 중”이라며 “국내 시장에 눈을 돌려야 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2026.03.26 20:45김윤희 기자

월드컵도 독점 중계?...'시장 자율' 한계에 정부 등판론 확산

방송사 간 중계권료 협상 난항으로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에 이어 6월 북중미 월드컵마저 '독점 중계'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계권 협상이 방송사 간 소모적 논쟁으로 파행을 거듭하자, 정부의 '사전 승인권' 등 실질적 규제를 마련해 교착 상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다. 송종현 전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은 26일 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후원으로 국회서 열린 '보편적 시청권 제도 개선 토론회'에서 “현행 방송법에 따르면, 정부 권한이 권고 수준이어서 강제력이 약하고 실제 분쟁 해결이 제한적”이라며 “정부가 중재 역할만 해서는 방송 사업자 간 합의를 도출해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JTBC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동하계 올림픽과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월드컵 경기의 국내 단독 중계권을 확보했다. JTBC와 지상파 3사는 현재 6월 북중미 중계권 재판매 협상을 진행 중인데, 중계권료 분담 방식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JTBC는 전체 중계권료에서 디지털 재판매 수익을 뺀 분에서 50%를 자사가 부담하고, 지상파 3사에 나머지 50% 가격으로 재판매하겠다고 나섰으나 지상파 3사는 JTBC가 제시한 가격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협상 당사자인 김주만 MBC 정책협력국장은 협상의 진전을 위해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가격을 제시하는 '깜깜이 협상'을 막고, 중계권 판매 금액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국장은 “지난 1월부터 JTBC와의 중계권 재판매 협상이 난항을 겪는 이유는 JTBC가 중계권을 얼마에 사서 네이버에 단독으로 디지털 중계권을 판매했는지 그 내용을 알지 못한 채 '우리(JTBC)가 얼마에 샀으니 절반은 지상파 3사가 책임져'라는 식으로 협상이 진행됐기 때문”이라며 “비밀 준수 조항 때문에 모두 공개하진 못하더라도 일정 수준에선 협상 당사자들에겐 공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 의원이 지난 6일 대표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에 계약 내용을 정부에 공개하도록 한 내용이 큰 의미가 있다”고 짚었다. JTBC는 최근 6월 북중미 월드컵을 두고 입장문을 통해 '3월이 최종 데드라인'이라고 못 박은 상태고, 양 측간 합의가 진전되지 못하면서 또 다시 독점 중계가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판매 협상을 촉구하는 공문 발송, 회의 개최 등 행정 지도, 시민 간담회 개최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실효성 있는 합의점을 찾아내지 못했다. 이에 토론에선 6월 북중미월드컵 합의가 결렬될 시 일단 중계를 진행하고 나중에 중계료를 정산하자는 '선합의 후정산'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양한열 오픈미디어 정책연구소 소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한 리조트 대관료 관련해 당사자 간 합의가 불발돼 일단 올림픽을 치르고 법원의 결정에 따라 양측의 대가 산정이 확정됐다”며 “시간이 없는만큼 우선 합의 후 정산 방식으로 방송사들이 방미통위에 중재권을 위임하고, 중재안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법원의 결정에 따르도록 하는 방식을 취하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업자 간 자율 협상 한계…정부 '사전 승인권' 도입 목소리 장기적인 관점에선 사업자 간 소모적 논쟁이 협상을 방해하고 있다며, 방송사 간 중계권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정부의 실질적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행 방송법 제76조에 따르면 정부가 올림픽, 월드컵과 같은 국민관심행사에 대해 방송 사업자 간 중계권 구매, 재판매 등에 대해 구속력 있는 조치를 할 수 있는 법적 규정이 없다. 중계권 협상이 사업자 간 자율에 맡겨지다 보니, 합의가 난항을 겪으며 밀라노 올림픽과 같은 독점 중계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조택수 JTBC 정책협력실장은 “지난 밀라노 동계 올림픽, 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 협상을 거치며 지금보단 훨씬 강화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방송사들끼리 합의를 못했을 땐 정부의 결정을 방송사가 따를 수 있는 강제력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첫 시작은 중계권료를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만 MBC 정책협력국장은 과거 SBS 단독 중계나 최근 JTBC의 올림픽 중계권 독점 확보처럼, 코리아풀 약속을 깨고 단독으로 계약을 맺을 때 중계권료가 급등하고 협상이 어려워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최초 구매 단계부터 방송사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국장은 “정부가 방송사가 의무적으로 중재(재구매)를 하도록 하는 부분만 규정할 경우 일부 사업자는 오히려 더 높은 가격으로 재구매할 가능성이 있다”며 “첫 중계권 확보 과정에서 코리아풀(올림픽 등 대형 국제 스포츠 이벤트 중계권을 확보하기 위한 방송사 중계권 협상단)을 구성할 때 그 안에 공영방송을 참여시키는 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여라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도 “정부가 구매 전부터 어떤 사업자가 구매 하는지 등 계속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교정, 처벌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전반적인 중계권 구입 과정에)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런 문제제기에 곽진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기반국장대행은 '사전 승인권'을 통한 정부 역할 확대에 찬성했다. 곽 국장대행은 “중계권 금액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사업자들이 어떻게 자정 노력을 발휘할 수 있겠나. 최종적으로 정부가 사전 승인권을 갖고 조정해야한다”고 밝혔다. 반면 중계권 가격이나 방송 사업자간 배분을 직접 결정하는 '조정권'에 대해선 회의적인 입장을 표했다. 곽 국장대행은 “정부가 어떤 기준으로 사업자에게 (재판매를) 강제할 순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사업자마다 상황이 다른데, 그 기준을 어떻게 제시할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계권을 확보하려는 사업자는 사전 승인을 받기 위해 정부와 협의하게 될 것”이라며 “사전 승인은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하는 중계권 거래 영역을 존중하면서도, 사업자 간 합의를 끌어낼 수 있는 안전장치”라고 설명했다.

2026.03.26 20:22홍지후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글로벌 정식 출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프레스에이에서 개발한 모바일 배틀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가 26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쿠키런 특유의 캐주얼한 액션에 실시간 이용자 간 대결(PvP) 재미를 더한 배틀 액션 게임이다. 세련된 어반판타지 세계관의 도시 '플래터시티'를 배경으로 개성 있는 쿠키들이 빠른 템포의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쿠키런 지식재산권(IP) 최초로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출시 시점에는 6가지의 전투 모드와 20종의 쿠키를 선보인다. 다양한 특성과 역할을 보유한 쿠키들과 전투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스펠 카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경험할 수 있다. 3 대 3 팀전 모드인 ▲캐슬브레이크 ▲젤리레이스 ▲노움배틀 ▲드랍더비트 ▲스매시파이트와 개인전인 ▲와일드로얄 모드는 약 3분간의 플레이타임 내에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투 외의 플레이 경험도 풍부하게 제공한다. 광장에서는 다른 유저와 교류하거나 다양한 인터랙션을 경험할 수 있다. 쿠키 커스터마이징도 자유로워 머리와 몸, 무기 등 개별 착장이 가능한 부위별 파츠를 자유롭게 조합 가능하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정식 출시를 기다려온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런칭 기념 출석부에서는 연속 출석 시 에픽 쿠키와 코스튬 세트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소원을 향해 스매시! 오븐크라운 획득 챌린지는 게임을 플레이해 오븐크라운을 획득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소원권과 인게임 재화,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 등 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출시 이후에는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쿠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PvP 액션 게임으로서 '보는 재미'를 살려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크리에이터 서바이벌'도 출시와 함께 오픈한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베트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퍼블리셔 및 개발사인 VNGGames를 통해 동남아와 대만, 홍콩 등 아시아 9개 지역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26일부터 해당 지역 대상 사전 등록도 시작된다.

2026.03.26 19:50진성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2026 퓨처비 챌린지' 참가자 모집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은 '2026 퓨처비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퓨처비 챌린지는 전국의 교육자와 어린이·청소년이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탐색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퓨처랩의 대표 창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5년간 전국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누적 4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챌린지는 캠페인과 프로토타입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캠페인 부문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조명하고 변화를 이끄는 콘텐츠를, 프로토타입 부문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문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풀어낸 시연작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퓨처비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교육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결과물 제출 기한은 오는 11월 22일까지다. 참가 신청자에게는 창의 환경 설계를 지원하는 웰컴 키트를 전달하며 창의 학습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연수기회도 제공한다. 결과물을 제출한 어린이·청소년 전원에게는 온라인 참가 인증서를 발급하며, 선정작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퓨처랩에 전시된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실장은 "퓨처비 챌린지는 교육자와 함께 어린이·청소년이 디지털 기술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 미래형 창의학습의 장"이라며 "창의 학습을 설계하고 싶은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26 19:40진성우 기자

드림에이지 '인더섬', BTS 컴백 기념 오프라인 행사 '투어브레이크' 개최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모바일 매치 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이하 인더섬)의 방탄소년단 컴백 기념 오프라인 행사 '투어 브레이크: BTS 아일랜드 인 한옥'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탄소년단 컴백과 투어 기간 동안 이용ㅈ들이 잠시 들러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콘셉트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촌에 위치한 카페 포레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방문 신청은 이날(26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앱 아이콘 인증 방문 특전, 메시지 보드, 포토존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방문객에게는 캐릭터 디자인 종이컵이 제공되며, 포토존 인증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페스타 키링, 마그넷, 피규어 등이 지급된다. 또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서는 랜덤 피규어 1종, 노리개 키링,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캐릭터 스티커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게임 내에서도 방탄소년단 컴백을 기념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3월 24일부터 'Butter 머그샷 플레이 패스 Part2'가 시작되며, 이용자는 퍼즐을 완료해 획득한 포인트를 모아 Butter 머그샷 코스튬, 카드팩, 하트, 부스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물 같은 순간 Vol.1'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퍼즐 아이템을 비롯해 머치 증정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BTS Official Light Stick Ver.4와 BTS Island Figure V3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2026 BTS 조각상'이 지급되며, 복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퍼즐 아이템 지원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2026.03.26 19:40진성우 기자

컴투스 '컴프야V26', KBO 리그 개막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이하 컴프야V26)에서 2026 KBO 리그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선수 카드와 게임 내 연출이 추가됐고, 게임 시스템 또한 고도화됐다. 우선 이정후 선수의 2022년도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가 '골든글러브 1차 교환 시스템'에 등록됐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1차 교환의 기회를 다시 한번 제공한다. 또 신규 구단주 정착 지원 이벤트에도 해당 카드를 추가해 신규 이용자와 기존에 보상을 받지 않았던 이용자 모두가 리그 최정상급 전력을 갖추고 시즌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생동감 넘치는 게임을 위해 이대형 해설위원과 김민수 캐스터가 새롭게 합류했다. 게임 내에는 문현빈, 이종범, 박용택, 나바로의 전용 노다웃 홈런 장면이 추가됐다. 또 타자 등장 장면도 새롭게 재구성해 보는 재미를 높였고,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윤동희 등 선수 9인의 응원가와 '영광의 순간' 응원가를 만나볼 수 있다. 게임 시스템 전반의 고도화도 이뤄졌다. 먼저 선수 카드 스킬 최대 레벨이 기존 8에서 10으로 확장돼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이 가능해졌다. 신규 메이저 스킬인 '좌타 해결사'와 '선봉장'을 비롯해 관련 임팩트 등급 선수 카드도 대거 추가됐다. 이 외에도 친구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20명의 친구를 맺을 수 있으며, 친구의 구단 정보와 랭킹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각성 잠재력 재설정 시 변경 전후 결과를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됐다.

2026.03.26 19:30진성우 기자

[안광섭의 AI 진테제] 메모리 주식 흔든 구글 '터보퀀트'

지난 수요일 미국 증시에서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나스닥 100이 상승하는 와중에 메모리 반도체 주식만 역행했다. 샌디스크 -5.7%, 웨스턴 디지털 -4.7%, 씨게이트 -4%, 마이크론 -3%. 방아쇠를 당긴 건 구글 리서치가 공개한 터보퀀트(TurboQuant)라는 압축 알고리즘이다. 'AI가 메모리를 덜 쓰게 해주는 기술'이라는 헤드라인만 보면 메모리 업체들에게 악재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 기술이 실제로 줄이는 것은 GPU 위의 임시 기억 공간이지, 서버에 꽂히는 HBM(High Bandwidth Memory)이나 DRAM 모듈이 아니다. 시장이 읽은 신호와 기술이 말하는 신호 사이에 간극이 있고, 그 간극 너머에는 AI 하드웨어 전체에 걸친 더 큰 질문이 놓여 있다. 터보퀀트가 실제로 하는 일 AI가 대화를 이어갈 때, 앞에서 한 말을 기억하려면 KV 캐시(Key-Value Cache)라는 임시 메모리에 정보를 저장해야 한다. 대화가 길어질수록 이 메모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AI 서비스 비용을 끌어올리는 주범 중 하나다. '터보퀀트'는 이 임시 기억을 최대한 작게 압축하면서도 내용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는 알고리즘이다. 추가 학습이나 파인튜닝(fine-tuning, 특정 분야 추가 학습)이 필요 없다. 핵심은 2단계 구조다. 1단계인 폴라퀀트(PolarQuant)는 데이터에 무작위 회전을 적용해 값들의 분포를 균일하게 만든다. 크기가 제각각인 짐을 한번 뒤섞어 비슷한 규격으로 정리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하면 동일한 상자에 효율적으로 담을 수 있다. 2단계인 QJL(양자화된 존슨-린덴스트라우스)은 1차 압축 이후 남은 잔여 오차를 단 1비트로 한 번 더 보정한다. 논문에 따르면, 이 2단계 접근법 덕분에 3.5비트에서 원래 모델과 사실상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고, 10만 4천 토큰 길이의 테스트에서도 100% 정확도를 보였다. 압축률은 4.5배 이상이다. 다만 짚어야 할 대목이 있다. 구글 블로그에서 강조한 '최대 8배 속도 향상'은 어텐션 로짓 연산이라는 특정 단계에서의 수치다. 전체 추론 처리량의 8배가 아니다. '6배 메모리 축소'도 블로그와 논문 사이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 논문은 좀 더 보수적으로 '4.5배 이상'이라고 표현한다. 수치가 발표 채널에 따라 다르게 포장되는 것은 기술 뉴스를 읽을 때 늘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시장의 논리, 그리고 그 한계 시장의 추론은 단순했다. AI가 메모리를 6분의 1만 써도 된다면 메모리 수요가 줄어드는 것 아닌가? 올해 메모리 주식들이 워낙 많이 올랐기 때문에 차익 실현의 구실이 필요했던 측면도 있다. 그러나 한 발짝 뒤로 물러서면, KV 캐시와 HBM은 같은 '메모리'라는 단어를 쓰지만 작동하는 층위가 다르다는 점이 보인다. KV 캐시는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대화 중 이전 계산을 저장하는 GPU 위의 임시 공간이다. 반면 HBM 수요는 모델의 훈련과 추론 전체에 걸친 대역폭 병목에서 발생한다. 트렌드포스(TrendForce)에 따르면 2026년 HBM 수요는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할 전망이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올해 HBM 시장 규모를 약 546억 달러(전년 대비 58% 성장)로 추정한다. SK하이닉스, 삼성, 마이크론 모두 2026년 HBM 물량은 사실상 완판 상태라고 밝히고 있다. 비유하자면 이렇다. '터보퀀트'는 사무실 책상 위의 메모 정리법을 개선한 것이고, HBM 수요는 건물 자체에 더 많은 사무실이 필요한 것이다. 메모 정리가 잘 된다고 건물 수요가 줄지는 않는다. 오히려 한 사무실에서 더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으니 건물을 더 짓고 싶어질 수도 있다. 건설에서 최적화로, 국면 전환 신호 필자가 '터보퀀트' 자체보다 더 흥미롭게 보는 것은 이 뉴스에 시장이 반응한 방식이다. 메모리 주식만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좀 더 넓게 보면 지금 AI 하드웨어 스택 전체가 같은 질문을 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2026 회계연도에 매출 2159억 달러, 순이익률 약 56%라는 전례 없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지난해 10월 고점 대비 약 15%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이크론도 이틀 전 역대 최고 분기 실적(매출 238억6000만 달러, 매출총이익률 74.4%)을 발표했지만, 시장의 관심은 "250억 달러 이상의 설비투자를 감당할 수 있느냐"에 쏠렸다. GPU도 빠지고, DRAM도 빠지고, NAND 스토리지도 빠지고 있다. 시장이 묻고 있는 진짜 질문은 "이 속도의 인프라 투자가 지속 가능한가?"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알파벳, 아마존 4사의 2026년 설비투자 가이던스 합산이 약 6500억 달러에 달한다. 인류 역사에서 단일 목적에 투입된 민간 자본 중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 GTM(Go-To-Market) 전략 관점에서 보면, 모든 기술 인프라 사이클에는 '건설 국면'과 '최적화 국면'이 있다. 건설 국면에서는 "일단 깔아라"가 전략이다. 최적화 국면에서는 "깔아놓은 것의 효율을 어떻게 극대화할 것인가"가 전략이 된다. 터보퀀트, 엔비디아가 같은 'ICLR 2026(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4월 23일 ~ 4월 27일)'에서 발표할 KVTC(KV Cache Transform Coding, 최대 20배 압축),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체 칩 개발, 이 모든 움직임은 최적화 국면의 신호다. 그렇다고 이것이 약세 신호인가. 필자는 아니라고 본다. 최적화 국면은 성장의 끝이 아니라 성장이 성숙해지는 과정이다. 다만 시장이 가격에 반영하는 방식이 달라질 뿐이다. 건설 국면에서는 "다 사라"였다면, 최적화 국면에서는 누가 이 효율화의 수혜자이고 누가 비용을 부담하는가를 가려야 한다. 핵심은 시간 축 구분 '터보퀀트' 같은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하드웨어 수요 증가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2027년 이후의 이야기다. 2026년의 메모리 공급 부족은 물리적인 팹 건설과 수율의 문제이고, 알고리즘으로 해결되는 영역이 아니다. 시장이 이 두 가지 시간 축을 혼동할 때, 그것이 곧 기회이기도 하고 리스크이기도 하다. 터보퀀트 원본 논문(https://arxiv.org/abs/2504.19874)은 2025년 4월 28일에 공개됐다. 약 1년 전 제안된 기술이 학회 발표를 앞두고 재조명되면서 시장을 흔든 것이다. 기술 자체는 새롭지 않았지만, 시장이 읽는 타이밍은 달랐다. 정리하면 이렇다. 터보퀀트는 AI 추론 효율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기술이다. 그러나 메모리 주식이 빠진 이유는 이 기술 하나가 아니라, AI 하드웨어 스택 전반에 걸친 '건설에서 최적화로'의 국면 전환 신호를 시장이 읽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기술 층위를 이해하고 시간 축을 구분할 수 있다면, 변동성 속에서 더 나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공포도 낙관도 아닌, 어떤 메모리가 줄고 어떤 메모리가 느는지를 가려내는 눈이다. ■ 필자 안광섭은...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자 OBF(Oswarld Boutique Consulting Firm) 리드 컨설턴트다. 대학에서 경영데이터 관리,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등 데이터 분석을 가르치는 한편, 현장에서는 GTM 전략과 인공지능 전략 컨설팅을 이끌며 기술과 비즈니스의 접점을 설계하고 있다. AI 대화 시스템의 기억 아키텍처(HEMA) 연구로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매일 글로벌 AI 논문을 큐레이션하는 Daily Arxiv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KBMA 기술경영전문대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저술한 책으로 '생각을 맡기는 사람들: 호모 브레인리스'가 있다.

2026.03.26 19:20안광섭 컬럼니스트

가처분 무시한 방사청의 KDDX 직진…추가 공방 불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기본설계 자료 공유를 둘러싼 잡음이 커지고 있다. 26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HD현대중공업의 가처분 신청에도 불구하고 KDDX 기본설계 자료와 제안요청서(RFP)를 예정대로 한화오션에 배부했다. KDDX는 선체와 이지스 체계를 모두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첫 국산 구축함 사업이다. 군 당국은 총 7조 8000억원을 투입해 6000톤급 구축함 6척을 건조할 계획이다. 당초 2023년 12월 기본설계를 마친 뒤 2024년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에 착수할 예정이었다. 방사청은 당초 관례에 따라 기본설계를 맡은 HD현대중공업과 수의계약을 맺고 상세설계를 맡길 방침이었다. 그러나 한화오션이 HD현대중공업의 군사기밀 유출 전력을 문제 삼으며 경쟁입찰 방식을 주장했고, 이후 양측의 공방이 격화하며 사업은 2년 넘게 지연됐다. KDDX 사업은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수행한 업체가 향후 후속함 건조와 해외 수주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사 간 신경전이 이어져 왔다. 방사청은 결국 지난해 말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 방식을 경쟁입찰로 결정했다. 문제는 경쟁입찰 전환 이후 기본설계 자료를 경쟁사에 어느 범위까지 제공할 수 있느냐다. HD현대중공업은 기본설계에 참여하지 않은 한화오션이 RFP와 함께 기본설계 자료까지 받는 것은 불공정 소지가 있다는 입장이다. HD현대중공업은 기본설계 자료에 가격 정보는 물론 최신 함정 기술과 영업 전략 등 각종 노하우가 반영돼 있어, 경쟁사인 한화오션이 이를 확보할 경우 향후 수주 경쟁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4일 영업기밀이 담긴 KDDX 기본설계 자료를 경쟁사에 공개하지 말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HD현대중공업 측은 방사청에 기본설계 195개 항목 가운데 영업기밀에 해당하는 12개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만 한화오션에 공유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각에서는 기본설계 자료가 발주처인 방사청에 귀속되기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과 함께 가처분 신청으로 KDDX 사업이 또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이에 HD현대중공업은 "지연 목적은 절혀 아니다"며 "12개 항목을 제외하더라도 상세설계를 진행하는 데 지장이 없고, 해당 자료를 통해 경쟁입찰 시 당사가 제시할 금액까지 추산될 수 있어 불공정 경쟁 우려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사청은 법원 판단이 나오기 전인 이날 계획된 일정대로 한화오션에 관련 자료를 배부했다. 향후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 절차상 문제는 없겠지만, 인용할 경우 자료 배부를 둘러싼 추가 법적 공방이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방사청은 가처분 인용과 업체의 추가 이의제기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과 가정에 대해서는 입장이 없다"며 "이의제기 역시 업체가 판단할 몫"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방사청이 법원 판단과 별개로 사업 일정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방사청은 5월 제안서 접수·평가, 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실행계획 수립, 7월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방사청의 계획에 맞춰 정부 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사업을 충실하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3.26 18:51류은주 기자

더존비즈온, 김용우 창업주 퇴진…EQT 지분 90% 확보에 상장폐지 가시화

더존비즈온을 이끌어온 창업주 김용우 전 대표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EQT가 약 90%의 지분을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한 데 따른 경영진 교체로 앞서 밝혔던 상장폐지 수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EQT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도로니쿰은 공개매수를 통해 일반 주주로부터 보통주 1519만3370주를 주당 12만원에 취득했다. 지난 24일까지 진행한 총 매수대금은 약 1조8232억원 규모로 국내 자본시장 사모펀드가 주도한 공개매수 거래 중 최대 수준이다. 도로니쿰은 보통주 2507만5106주와 우선주 108만3173주를 보유하게 됐다. 자기주식 포함 보통주 기준 지분율은 82.5%이며, 자기주식 제외 및 우선주 포함 기준으로는 89.8%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EQT가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자진 상장폐지에 필요한 지분율 95% 기준은 넘기지 못했지만 상장폐지 수순은 여전히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확보 지분(89.8%)이 주주총회 특별결의 요건(66.7%)을 넘는 만큼 향후 포괄적 주식교환 등을 통해 완전 자회사 편입 및 상장폐지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경영진과 이사회 지형도 전면 재편됐다. 신임 공동대표로는 개발과 옴니이솔 사업을 이끌어온 내부 출신 이강수 부회장과 더존넥스트 대표를 겸직하며 신사업 확장을 맡아온 지용구 사장이 선임됐다. 이날 열린 제49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EQT 파트너스 시니어 어드바이저인 요나스 페르손이 기타비상무이사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경영 관여를 예고했다. 사외이사로는 손부한 전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 장근배 한동대 교수, 이춘수 법무법인 LX 대표변호사가 선임됐다. 손부한 신임 사외이사는 SAP코리아, 아카마이코리아, 세일즈포스코리아를 거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업계 인물이다. 더존비즈온의 인공지능,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략 강화 측면에서 주목된되고 있다. 최대주주 교체 이후의 내부 조직 변화와 관련해 더존비즈온 측은 아직 답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한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제 새 체제의 시작 단계인 만큼 EQT 측의 구체적인 지침이나 내부 방침이 공유된 것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며 "기존 임원진의 추가 인사 변동 역시 정해진 바 없으며 향후 관련 내용이 구체화되면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6.03.26 18:35남혁우 기자

정지영 현대백화점 "옴니채널·프리미엄 전략 강화"

현대백화점이 자사주 소각과 신규 출점 확대를 통해 주주환원과 성장 전략을 동시에 강화한다. 오프라인 핵심 점포 경쟁력과 온라인 채널 개편을 축으로 불확실한 유통 환경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26일 서울 강동구 우진빌딩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자기주식 소각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정지영 대표는 “글로벌 통상 마찰과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어려운 한 해였다”면서도 “핵심 점포의 프리미엄 공간 경험과 더현대 서울의 글로벌 집객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성과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판교점은 개점 10년 만에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백화점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고, 면세점 사업은 구조조정과 여행 수요 회복에 힘입어 출범 이후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가구 제조 부문 역시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정 대표는 올해 전략으로 '고객 경험 강화'와 '온·오프라인 통합'을 제시했다. 그는 “핵심 점포의 고객 경험 가치를 높이고, 더현대닷컴을 전면 개편해 새로운 형태의 옴니채널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는 신규 출점 계획도 구체화했다. 2027년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더현대 부산'을 시작으로, 2028년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 2029년 '더현대 광주' 등 단계적인 출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주환원과 ESG 경영도 병행한다. 이번 주총에서 자사주 소각 안건이 통과된 가운데, 회사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유통업계 유일하게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글로벌 관세 장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8:18안희정 기자

진화하는 금융 부문에서 여성의 역할 기념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6년 3월 26일 /PRNewswire/ -- 글로벌 금융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차액결제거래(CFD)와 같이 전통적으로 복잡하고 높은 압박을 동반하는 산업 분야에 더 많은 여성이 진출해 장기적인 커리어를 구축하고 있다. 오늘날 금융 부문의 여성들은 안정성, 성공, 그리고 자기 가치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Vantage: Celebrating Women's Role in the Evolving Financial Sector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밴티지(Vantage)는 금융 시장에서 활약하는 뛰어난 여성 파트너와 전문가들을 조명하는 특별 인터뷰 시리즈 '그녀의 비전(Her Vision)'을 시작했다. 이 시리즈는 그들의 전문적 여정 뒤에 있는 규율, 적응력, 그리고 지속가능한 사고를 탐구하며, 여성들이 금융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방식을 조명한다. 민안(Minh Anh)과 까오 항(Cao Hang) 조명: 수익을 넘어선 리더십 밴티지 브로커 소개인(Introducing Broker, IB) 파트너인 민안 씨는 우연한 계기로 금융 업계에 들어왔지만 점차 이를 진지하고 장기적인 커리어로 발전시켰다. 처음에는 호기심에서 시작했지만 금융 분야에서의 경험을 통해 이 분야가 명확한 전략적 사고와 규율 있는 리스크 관리를 요구한다는 점을 깨달았고, 이는 그녀의 강점과도 잘 맞아떨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는 금융에서의 성공이 단순히 거래 성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신뢰 구축, 감정 통제, 그리고 체계적인 투자 접근 방식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민안 씨는 브로커 소개인의 역할이 종종 오해된다고 말한다. 단순히 고객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전략을 수립하고 교육을 제공하며 규율 있는 거래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고객들이 리스크 인식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정보에 기반한 거래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있다. 마찬가지로 까오 항 씨가 금융 업계에 들어온 여정 역시 리더십의 더 넓은 의미를 보여준다. 우연한 계기로 금융 분야에 발을 담그면서 시작된 그녀의 커리어는 곧 장기 전략과 리더십에 초점을 둔 목적 있는 커리어로 발전했다. 까오 항 씨는 금융에서의 진정한 성공은 단순한 수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이끌고 신뢰를 구축하며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다고 믿는다. 그녀는 리더십이 단기적인 이익을 좇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민안 씨와 까오 항 씨의 이야기는 금융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독립의 의미를 어떻게 재정의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독립을 넘어 감정적 규율과 공동체 내 리더십까지 포함한다. 이들은 개인적 삶과 직업적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여성들이 개인 성장과 공동체 발전 모두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공의 의미를 더욱 폭넓게 확장하고 있다. 금융 분야 여성의 미래를 형성하는 밴티지의 역할 '그녀의 비전'시리즈를 통해 밴티지는 민안 씨나 까오 항 씨와 같이 리스크를 전략으로 전환하고 기회를 지속가능하고 장기적인 가치로 발전시키고 있는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금융 산업에서 변화하고 있는 여성의 역할에 대한 헌사로, 여성들의 성취를 조명하는 동시에 그들이 어떻게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더 넓은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 소개 밴티지 마켓은 다중 자산 CFD 브로커로,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다양한 자산의 차액결제거래(CFD)를 위한 유연하고 강력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16년 이상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밴티지는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과 모바일 앱을 제공해 고객이 금융 시장의 기회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위험 고지:CFD는 레버리지로 인해 단기간에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높은 위험을 가진 복잡한 금융상품이다. 거래 전 관련 위험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면책 고지: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금융 자문이나 금융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제안이나 권유를 의미하지 않는다. 또한 해당 배포가 현지 법률이나 규정을 위반할 수 있는 관할 지역의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다.

2026.03.26 18:10글로벌뉴스

혈액학회 학술대회는 '직접 만나 교류하는 장소이자, 배움의 장'

대한혈액학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2026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6)를 개최한다. 지난 2018년 국제대회로 전환된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온 ICKSH는 매년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활발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차세대 연구자 양성에도 기여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약 30개국에서 14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혈액학 분야의 최신 지견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으로, 특히 전 세계에서 역대 최다인 809편의 초록이 접수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학술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석진 대한혈액학회 이사장은 “올해 ICKSH 2026에 접수된 초록이 역대 최대 규모인 809편에 달한다는 점은 학회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지표”라며 “이번 대회가 혈액학 분야의 학문적 역량을 결집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혈액 질환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ICKSH 2026에서는 총 97개의 초청 강연과 함께 심사를 거친 311편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된다. 기조 강연으로는 ▲'What Makes a Stem Cell and How Does It Go Bad' ▲'Mechanism-Driven Combination Targeted Therapies for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Hematopoietic Stem Cell Gene Therapies' ▲'High-Risk Multiple Myeloma in 2026: Early Intervention, MRD-Driven Therapy, and Beyond' 등 네 가지 주제를 통해 혁신적 치료 전략과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의 연구 성과를 집중 조명하는 '아시아 세션'을 비롯해 미국 및 유럽 혈액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심포지엄도 예정돼 있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혜리 학회 홍보이사(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전세계 학회의 추세가 석학의 온라인 강의 등을 통해 최신지견을 접할 수 있는 곳이 예전보다 많아지면서 학회는 직접 만나서 교류하고, 치료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변하고 있다”며 “ICKSH 2026 역시 교류할 수 있는 장소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회가 국내외 참석자도 늘고 작년에 비해 많이 도약했다. 국제회원 제도도 마련해 모집을 시작했는데 미국혈액학회에서 처음으로 부스를 만들어 홍보했는데 K컬쳐 분위기가 반영된 듯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임호영 학회 학술이사(전북대병원 내과 교수)는 “유럽 북미 연구자도 인지하는 아시아서 가장 앞서가는 학술대회라고 생각한다. 몇 년전 학술위원을 했을 때 해외연자 초청 어려웠는데 지금은 만나지 않고 메일만 보내도 이해한다”며 학회의 위상 향상에 대해 말했다. 특히 “학술프로그램 짤 때 고려하는 것이 하나는 최신 치료와 지식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미래, 학생들을 위한 강의 만드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동료로서 전담간호사들이 배 울수 있는 자리도 만들었다”라며 “이번 학술대회에도 학생 100여명 참석해 듣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 만들고 참여토록 하는 것이 미래를 생각하고, 미래 나아가기 위한 학회의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2026.03.26 17:57조민규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직장인 타깃 신규 IP '레드렉스' 공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글로벌 MZ세대 직장인을 겨냥한 신규 IP(지식재산권) '레드렉스(REDREX)'를 공개하고, AI 음성 기반 팬덤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레드렉스'는 오피스 코미디 장르의 애니메이션으로, 2030세대 직장인의 현실적인 회사 생활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일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워커홀릭(Workaholic)'이 아닌, 일하기를 극도로 꺼리는 '워커포빅(Workaphobic)' 성향의 주인공 '렉스'와 신규제품개발팀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았다. 업무 스트레스와 조직 문화, 팀워크 갈등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상황을 다루며, 1~3분 내외의 빠른 전개와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옴니버스 구조로 SNS 플랫폼에 최적화된 포맷을 갖췄다. 이와 함께 더핑크퐁컴퍼니는 팬덤 생태계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하이브 산하 AI 음성 기업 수퍼톤과 협업한다. 수퍼톤의 AI 음성 서비스 '수퍼톤 플레이(Superton Play)'에 레드렉스 캐릭터 음성을 공개하고 캐릭터 TTS(Text-to-Speech,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AI 음성 기술)를 출시해 팬들이 캐릭터 목소리로 직접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에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발화가 특징인 TTS 모델 '소나 스피치1(Sona Speech 1)'과 문맥을 이해해 사람에 가까운 연기력을 구현하는 '소나 스피치2(Sona Speech 2)'가 적용됐다. 특히 '소나 스피치2'는 23개 언어를 지원하며 웃음소리나 목을 가다듬는 소리 같은 비언어적 표현까지 생생하게 구현한다. 수퍼톤은 디즈니+ '카지노'의 AI 보이스 디에이징 기술, 넷플릭스 '마스크걸'의 음성 모핑 기술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 OTT 콘텐츠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AI 음성 기업이다. 더핑크퐁컴퍼니와 수퍼톤은 단순한 음성 적용을 넘어, 캐릭터 IP와 차세대 AI 음성 기술을 결합해 팬들이 직접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생산하는 참여형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앞서 '레드렉스'는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선공개된 이후 빠르게 팬덤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틱톡 누적 조회수 2,100만 뷰를 돌파하고,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권을 중심으로 해외 팬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IP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레드렉스는 매주 일요일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권빛나 사업전략총괄이사(CSO)는 “레드렉스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숏폼에 최적화된 서사로 글로벌 MZ세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기존 키즈 IP를 넘어 '비욘드 키즈' IP 전략을 본격화하고, 수퍼톤과의 기술 협업을 통해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3.26 17:56안희정 기자

국립중앙도서관, 제21회 한국고전적보존협의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희섭)은 26일(목)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제21회 한국고전적보존협의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고전적보존협의회는 우리나라 고문헌의 체계적인 보존과 공동 활용을 위해 2004년에 창립된 국내 유일의 고문헌 소장기관 협의체이다. 회장 기관인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등 전국의 주요 고문헌 소장기관 40개 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원기관들은 정기적인 교류와 학술지 '고전적' 간행을 통해 고문헌 관련 사업과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기술 발전에 발맞추어 고문헌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특별 강연이 마련됐다. 권경열 연구원(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실)은 인공지능 기술을 고문헌 번역과 연구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고문헌이 첨단 기술과 만나 창출할 수 있는 동반 상승 효과를 전망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종교 고문헌을 소장하고 있는 3개 기관 전문가의 발표도 이어졌다. 박혜미 학예연구사(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김은진 전문연구원(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김주영 책임연구원(한국교회사연구소 고문서고)은 각 기관에서 보존하고 있는 귀중한 기록유산과 이를 현대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국립중앙도서관 현혜원 고문헌과장은 “한국고전적보존협의회는 국내 유일의 고문헌 소장기관 협의체로서 고문헌 관리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와 함께 우리의 소중한 기록문화유산이 국민의 일상 속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26 17:33김한준 기자

구미산단, '미래형 산업공간' 재창조…'업무문화복합시설' 내년 말 준공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미래형 산업공간이자 친환경 탄소중립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첫삽을 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6일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업무문화복합시설' 착공식을 개최하고 입주기업과 공동으로 산업단지 내 탄소흡수원 확산을 위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산단공 경북본부 청사 별관 부지에 건립되는 복합시설은 2022년 복합문화센터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산단환경개선펀드 사업 등을 거쳐 올해 착공에 이르렀다. 총사업비 380억원이 투입되는 복합시설은 지하 1층, 지상 10층(연면적 1만4506㎡) 규모로 조성된다.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잡았다. 신축 건물에는 ▲업무 시설(기업지원기관 및 창업기업 사무공간) ▲복합여가시설(F&B·문화예술공간) ▲복합문화센터(창업·취미·동호회 활동, 다목적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민간과 공공이 함께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착공식에 이어 진행된 식목행사에서는 '공장 지붕에 태양광, 땅에는 나무'라는 슬로건 아래 탄소흡수원 확산 캠페인이 전개됐다. 이번 행사는 구미산단이 '전국 1호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SK이노베이션 E&S·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사업 컨소시엄 관계자와 구미산단경영자협의회 회원사들이 함께해 GS구미열병합발전 일대에 서양측백·황금회화나무 등 탄소흡수 능력이 뛰어난 수종 50여 그루를 심으며 녹색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오늘 착공한 복합시설은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산업단지에 복합공간을 확대하고 저탄소·친환경 전환을 지원해, 산업단지가 지속가능한 국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공식에는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입주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6.03.26 17:30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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