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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I] 전국민 소비쿠폰 지급…신청 방법은

질문: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는데, 자세한 정보를 정리해줘. 그록 답변: 2025년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계획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정보는 2025년 6월 19일 기준 최신 보도 및 정부 발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일부 세부사항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민생회복 소비쿠폰이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목표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핵심 정책입니다. 주요 목적은 소비 진작을 통해 침체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고,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진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2. 지급 대상 대상: 2025년 5월 주민등록 기준 대한민국 전 국민(약 5,117만 명) 특징: 모든 국민이 대상이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 금액이 차등 적용됩니다. 3. 지급 금액 (소득 수준별 차등 지급) 소득 수준에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누어 차등 지급됩니다. 아래 금액은 1인당 기준입니다: 소득 상위 10% (약 512만 명): 15만원 일반 국민 (약 4,296만 명): 25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약 38만 명): 4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약 271만 명): 50만원 4인 가구 기준 평균 100만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지급 방식 형태: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 가능 지급 절차: 1차 지급: 기본 금액 지급 (예: 일반 국민 15만원, 차상위계층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원) 2차 지급: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추가 금액 지급 (예: 일반 국민 10만원 추가) 사용처: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가맹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정된 곳에서 사용 가능.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등은 사용 불가. 5. 추진 일정 국무회의 상정: 2025년 6월 19일 국회 제출: 2025년 6월 23일 예정 국회 통과 및 집행: 이르면 2025년 7월 초 본회의 처리 후 하반기 내 신속 집행 목표 신청 방법: 온라인: 정부24, 지역화폐 앱, 카드사 플랫폼 오프라인: 주민센터 등 구체적인 신청 일정 및 절차는 추후 정부 공식 홈페이지(예: 정부24) 또는 지자체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6. 추경 규모 및 재원 총 규모: 약 20.2조원 (국비 10.3조원, 지방비 2.9조원 포함)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약 13.2조원 재원: 국가채무 발행 및 초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 다만, 재정 부담과 물가 상승 우려로 논란이 있음. 7. 추가 지원 정책 지역화폐 할인율 상향: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조정. 소상공인 지원: 채무조정기구(배드뱅크) 가동, 7년 이상 장기 연체 5,000만원 이하 채무 탕감. 기타 할인 쿠폰: 숙박, 공연, 영화 등 5대 분야에 약 780만 장의 할인 쿠폰 배포. 8. 논란 및 전망 찬성 측: 소비쿠폰은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효과적이며, 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 반대 측: 한국은행 및 경제학계 일부는 현금성 지원의 경기 부양 효과가 제한적이며, 물가 상승과 국가채무 증가 등 부작용을 우려. 정치적 배경: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전 국민 25만원 보편 지급)에서 출발했으나, 재정 건전성 우려로 차등 지급으로 수정. 여당은 보편 지원 원칙을 강조하나, 선별 지원 요소도 반영. 9. 자주 묻는 질문 (FAQ) Q: 언제 신청할 수 있나요? A: 정확한 신청 시기는 국회 통과 후 발표됩니다. 정부24 또는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세요. Q: 지역화폐는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A: 전통시장, 소상공인 가맹점 등 지정된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은 제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Q: 소득 기준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수준이 구분됩니다. 구체적인 기준은 추후 공지 예정. Q: 지역별로 지급 방식이 다른가요? A: 지자체별로 신청 일정과 세부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지역별 안내를 확인하세요. 10. 참고사항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민생 정책으로, 신속한 집행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정확한 신청 방법, 지급 일정, 사용처 등은 정부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 정부24또는 지자체 홈페이지) 추가 정보가 발표되면 업데이트된 내용이 정부 및 지자체 공식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위 내용은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를 기반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정책 세부사항은 최종 확정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으니, 최신 정보를 정부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해당 기사는 그록을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원문 바로가기)

2025.06.19 23:09AI 에디터

AI는 도구일 뿐, 진짜 경쟁력은 '데이터 문화'에 있다

The Data Culture Playbook 생성형 AI의 부상은 데이터를 조직의 중심 자산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세일즈포스가 공개한 《데이터 컬처 플레이북(The Data Culture Playbook)》은 데이터 문화(data culture)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기업 전반의 사고방식과 업무 방식의 전환이라고 강조한다. 74%의 리더가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을 신뢰한다 실제로 2023년 포브스 인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기업 리더의 74%는 비즈니스 리더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데이터가 결정적이라고 응답했다. AI가 고도화될수록 신속하고 정밀한 판단이 요구되며, 이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 결정 문화는 성과 차이를 만들어낸다.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 트렌드를 예측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며, 더 빠른 혁신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AI가 자동화된 분석을 가능하게 만들면서, 조직 구성원이 복잡한 문제를 직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 데이터 레이크와 SSOT, 실시간 의사결정의 열쇠가 되다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위해서는 '통합된 데이터 소스(single source of truth)'가 필수적이다. 이 플레이북은 데이터 레이크(data lake)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하고, 각 팀이 동일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조한다. 특히 중요 의사결정 지점을 식별해 해당 지표에 맞는 데이터를 구성하고, 그에 기반한 예측·모델링을 통해 향후 영향을 분석하는 방식이 제시된다. 또한, 통합 데이터에 기반한 테스트를 통해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구조는 단지 보고서를 위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서, 실행 중심의 전략적 도구로 데이터를 활용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역할 기반 접근 제어와 SLA, 신뢰받는 데이터 체계를 만든다 강력한 데이터 거버넌스(governance)는 신뢰와 확산을 뒷받침하는 핵심이다. 역할 기반 접근 제어(role-based access control)를 통해 구성원마다 필요한 데이터에 맞춤 접근 권한을 부여하고, 대시보드와 데이터 소스에 대한 품질·갱신·가동 시간에 대한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 이러한 거버넌스 체계는 데이터 소스 인증 방식, 외부 보안 기준, 콘텐츠에 대한 행(row) 수준 보안 등까지 아우르며 데이터가 단절 없이 흐르고, 필요 시 신속히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결과적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리더십 판단은 더욱 신뢰를 얻고, 데이터 자산의 활용도 또한 극대화된다. 자연어 기반 분석과 AI 교육, 모든 구성원이 데이터로 말하게 하다 데이터 문화는 몇몇 전문가나 분석 부서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사적으로 모든 팀원이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플레이북은 부서 간 협업을 유도하고, 커뮤니티 프로그램(예: 사용자 그룹, 런치앤런 세션)을 통해 데이터 역량 강화 문화를 조성할 것을 권장한다. 생성형 AI와 시각적 분석 도구는 자연어 기반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기존 워크플로우에 통합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AI를 통한 임베디드 분석과 예측 분석 도입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에 데이터를 내재화시키는 강력한 수단으로 작용한다. AI를 받아들인 기업 vs. 머뭇거리는 기업, 데이터 문화가 격차를 만든다 AI의 빠른 확산은 기업 간의 경쟁력 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 《데이터 컬처 플레이북》은 AI를 수용하고 데이터 문화를 조직 전반에 통합한 기업들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AI를 활용하는 데이터 선도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과 프로그램에 적극 투자하며 필요시 신속하게 전략을 전환한다. 반면, 투자에 소극적인 기업은 변화에 뒤처질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단지 데이터 도입 여부를 넘어, 데이터를 어떻게 문화적으로 내재화했는지가 경쟁력의 분기점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기업은 직원 개개인의 데이터 활용 역량부터 체계적으로 키워야 하며, 이 과정을 통해 미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이는 곧 AI 시대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길이다. 점진적인 변화로 시작하는 데이터 문화, AI 시대의 생존 전략 보고서는 마지막으로 데이터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만이 AI 시대에서 지속가능한 혁신과 민첩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선도 기업은 AI와 데이터를 문화적으로 내재화하며,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기존의 방식에 도전해 경쟁력을 유지한다. 이러한 전환은 기술 도입 이전에 사고방식의 변화에서 출발하며, 단계별 학습과 문화 정착이 동반돼야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다. FAQ Q. 데이터 문화란 무엇인가요? A. 조직 전반에서 데이터를 모든 의사 결정의 중심에 두는 공유된 사고방식입니다. Q. AI 도입이 데이터 문화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A. AI는 빠르고 정밀한 분석을 가능하게 해 데이터 활용을 가속화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Q. 데이터 거버넌스는 왜 필요한가요? A. 거버넌스는 데이터 접근, 품질, 보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조직 전반의 신뢰와 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6.19 22:44AI 에디터

"IP 하나로 공공 사이버 위협 해결"···AI스페라, 'K-ASM'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AI스페라(대표 강병탁)는 공공기관 전용 공격표면관리(ASM) 솔루션 'Criminal IP K-ASM'을 19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정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공공기관 대상 해킹 시도가 일평균 160만 건이 넘고, 정부가 사이버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한 가운데, 선제적 보안 대응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AI스페라는 자사의 글로벌 ASM 솔루션 'Criminal IP ASM'(크리미널 IP ASM)을 국내 공공기관 환경에 맞춰 최적화한 'K-ASM'을 통해 공공부문 보안 수준 향상에 나선다. 이 솔루션은 기관의 IP 주소 하나만으로 24시간 AI 스캐닝을 통해 조직 내부 IT 자산은 물론 VPN, 방화벽, 이메일 서버 등 해커들이 주로 노리는 '네트워크 엣지' 장비까지 자동으로 식별하고 모니터링한다. 또, K-ASM은 고도화된 악성코드 공격에 대비해 위협 탐지와 즉각적 알림 기능을 갖췄다. 보안 관리자는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자산 노출 위험성을 즉시 확인하고, 자체 취약점 평가 기능으로 5단계 위험 수준 구분 알림을 받아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자산별 위험 점수와 함께 취약 자산 목록을 포함한 보고서도 별도 제공해 대응의 우선순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공공기관 도입을 위한 신뢰성 확보도 마쳤다. 이번 디지털서비스몰 등록과 함께 K-ASM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완료하는 한편 GS인증, K-PaaS 인증, KACI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해 공공 서비스로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보안 강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과기정통부 주도로 주요 플랫폼 기업 대상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부도 에너지 분야 사이버보안 설명회를 여는 등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격표면관리 기술은 이러한 정부의 방침과 부합하는 형태로, 특히 '신속한 위협 탐지와 즉각적인 신고 체계'라는 정책 방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핵심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AI스페라는 이번 등록을 기념해 △IT 자산 리스크 자동 탐지 △민감 정보 유출 탐지 기능이 포함된 무료 체험판도 공개했다. 보안 담당자는 최대 30일간 솔루션을 직접 사용하며 기관의 위협 노출 상태와 제품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한편, K-ASM의 기반이 되는 'Criminal IP'는 이미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 한국공항공사, 국방부, 경찰청 등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국방대학교의 보안 연구 논문에 활용됐고, 글로벌 저널 IEEE Access에서는 신뢰 가능한 인터넷 스캐닝 솔루션 사례로도 언급됐다. AI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통신, 에너지, 금융 등 국가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해킹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국가 차원의 해킹 시도가 더욱 증가하면서 공공기관의 사전 예방적 보안 체계 구축이 국가 안보 차원의 필수적 과제가 됐다"며 "K-ASM을 통해 공공기관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IT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9 22:42방은주 기자

"유효 취약점 신속 조치"...시큐아이, 첫 버그바운티 완료

시큐아이(대표 정삼용)는 자사 시스템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창립 이후 최초로 버그바운티(Bug Bounty)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란 제품이나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제보한 화이트 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내부에서 발견하지 못한 문제를 외부 전문가 시각으로 선제적으로 점검할 수 있어 국내 외 IT 기업은 물론 공공 기관에서도 활발히 도입하는 추세다. 시큐아이는 보안 관제, 위협 인텔리전스(TI) 등 보안 서비스 보안성과 신뢰성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지난 4월부터 자사 시스템을 대상으로 버그바운티를 운영했는데, 약 100여 명의 화이트 해커가 참여했다. 심각한 취약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포상은 취약점의 중요도에 따라 차등 지급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그동안 우리 회사 보안 전문 조직을 통해 시스템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왔지만, 외부 공격자의 관점을 통해 보다 입체적이고 견고한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이어 "제보된 유효 취약점은 신속히 조치했고, 후속 이행 여부 역시 철저히 점검했다"면서 "버그바운티는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갖추기 위한 본격적인 도약의 시작이다.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향후 제품과 서비스 전반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2025.06.19 19:24방은주 기자

랜섬웨어 피해, 5월 한달간 전세계 484건...SK실더스 보고서 발간

SK쉴더스는 사이버 위협 분석 보고서 'EQST Insight' 6월호를 통해 올 5월 한 달간 세계적으로 총 484건의 랜섬웨어 피해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월(550건) 대비 약 12% 줄었지만, 주요 랜섬웨어의 소스코드 유출 등으로 변종과 신규 조직의 등장이 잇따르며 공격 위험성은 여전히 크다고 설명했다. . 보고서는 진화하는 랜섬웨어 그룹의 공격 양상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특히 5월 초, 세계 최대 규모 랜섬웨어 조직 중 하나인 록빗(LockBit)의 다크웹 유출 사이트가 역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커는 관리 패널까지 침입해 내부 데이터베이스 일부를 유출했고, 이 안에는 가상화폐 지갑 주소와 랜섬웨어 버전 정보, 제휴사 계정, 채팅 기록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눈에 띄는 신규 랜섬웨어 그룹 중 하나는 '데브맨(Devman)'이다. 4월에 처음 등장한 Devman은 케냐의 공공 연금 기구인 'NSSF Kenya'를 공격해 2.5TB 규모의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했고, 필리핀 언론사 'GMA Network' 서버를 암호화하는 등의 피해를 입혔다. 이들은 SNS(X, 구 트위터)를 통해 스크린샷과 협박 메시지를 공개하고, 450만 달러(한화 약 61억원)에 달하는 몸값을 요구하는 등 협상 방식도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5월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랜섬웨어 그룹은 SafePay로, 총 72건의 공격을 기록했다. 이들은 체코의 공립 고등학교와 호주의 법률회사를 공격해 각각 30GB, 200GB 규모의 민감 데이터를 유출했으며, 학생 정보와 법률 문서, 고객 자료 등이 다크웹에 공개됐다. 이외에도 보고서는 ▲JGroup ▲Imncrew ▲WorldLeaks ▲Direwolf ▲DataCarry ▲Cyberex 등 신규 랜섬웨어 그룹 8곳의 활동도 함께 다뤘다. 이 중 Cyberex는 기존 다크웹 사이트 대신 일반 채팅 플랫폼을 활용해 몸값 협상을 진행하는 이례적인 방식을 사용했고, 신규 조직인 Injection Team은 러시아 해킹 포럼에서 해킹·DDoS·피싱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SK쉴더스는 이처럼 고도화된 랜섬웨어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보안 전문가가 즉시 대응하는 관리형 탐지·대응(MDR, 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서비스 도입을 권고했다. 구독형 형태로 제공하는 MDR 서비스는 초기 비용 부담이 적어, 내부 보안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기관에서도 부담 없이 도입 가능해 효과적인 보안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SK쉴더스는 “최근 랜섬웨어는 소스코드 유출로 인해 새로운 변종이 빠르게 생겨나고, 공격 수법도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며 “국내 기업과 기관을 겨냥한 랜섬웨어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실시간 탐지와 대응이 가능한 SK쉴더스의 MDR 서비스가 효과적인 대응 수단으로 권장된다”고 밝혔다. 한편 SK쉴더스는 2017년부터 랜섬웨어 동향과 보안 대응 전략을 담은 'EQST Insight'를 매월 발간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SK쉴더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이 가능하다.

2025.06.19 19:12방은주 기자

메타빌드, AI·클라우드·데이터 연계 무료 교육생 모집

메타빌드(대표 조풍연) 부설 평생교육원(AI•CLOUD•DATA 연계플랫폼 평생교육원)은 오는 8월 4일 개강하는 '산업구조 변화대응 특화훈련(이하 산대특) 과정' 제2기 'AI·클라우드·데이터 연계통합플랫폼 개발자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다. 전액 국비 지원 무료 훈련과정이다. 장려금 포함 월 최대 81만 6천원을 지급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8월 4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6개월이다. 국내 최초 취업 특화기술집중과정이다. 데이터분석과 연계미들웨어(ESB, APIG, DataHUB 등), 생성형 AI플랫폼(ML/sLLMOps), 클라우드(컨테이너, MSA, CI/CD, DepOps 등) 등 ACx(AI Cloud Transformation)와 관련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 교수진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에 특히 현장을 연계한 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1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AI/SW기업 최고기업에 100% 취업됐다. 이번 2기 교육수료생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훈련과정 운영기관인 메타빌드에 우선 채용 추천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한국SW/ICT총연합회 회원사 및 취업요청 협약기업에게 추천서 발급을 통해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이번 '산대특'은 고용노동부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차별화한 훈련과정을 적시에 공급하고 국민이 필요한 훈련에 참여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해 직무능력 개발, 취·창업과 이·전직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대특 훈련과정은 취업과 창업 의지가 있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대상자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AI•CLOUD•DATA 연계플랫폼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19 18:43방은주 기자

인피니트 업타임, 글로벌 스틸 다이내믹스 포럼에서 PlantOS™ 활용한 중공업 분야 생산 신뢰성 확보 방안 제시

"인피니트 업타임의 PlantOS™는 입증된 성과로 확장성과 명확한 ROI에 대한 미국 제조업체들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 차이타냐 불루수(Chaitanya Bulusu), 인피니트 업타임 미국 법인 수석 부사장 겸 사업 총괄 뉴욕 2025년, 2025년 6월 19일 /PRNewswire/ -- 인피니트 업타임(Infinite Uptime)이 글로벌 스틸 다이내믹스 포럼(Global Steel Dynamics Forum)에서 PlantOS™와 생산 성과 제공 서비스(Production Outcomes as a Service•POaaS)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 PlantOS™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제조 플랫폼으로,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제공해 생산 신뢰성을 높인다. 예를 들어, 중공업 분야에서 99.97%의 장비 가동률과 단위당 최대 2%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한다. Infinite Uptime MD & CEO, Raunak Bhinge presenting during the inaugural session. 생산 신뢰성 (Production Reliability)을 높이려면 측정 지표만큼 올바른 사고방식이 중요하다. PlantOS™는 파트너들이 파라미터 수준에서 공장 전체 수준까지 이 두 가지 요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피니트 업타임의 POaaS는 ▲결과 중심의 생산 신뢰성 제고 ▲성과 보장 ▲확실한 비용 관리 초점을 맞춘다. PlantOS™를 기반으로 하는 결과는 ▲(장치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인) 장치 애그노스틱 센싱(device-agnostic sensing) ▲산업에 특화된 AI(vertical-specific AI) ▲인간의 전문성(human expertise)을 결합한 다층적 접근 방식을 통해 제공된다. PlantOS™와 함께 생산 신뢰성의 잠재력을 탐색하자 PlantOS™는 ▲센싱과 데이터 수집 ▲관리와 구성 ▲진단과 분석 ▲실행과 해결 ▲협업과 통합 등 다섯 가지 기능을 통합한 모듈형 AI 네이티브 플랫폼이다. 진동, 음향, 온도 등 어떤 센서로도 독자 개발한 압전(piezoelectric) 및 미세 전자•기계 시스템(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MEMS)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기술은 150°C나 2RPM 같은 극한 환경이나 부식이 쉽게 되거나 폭발 위험이 있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PlantOS™의 산업별 AI 모델은 금속과 시멘트 등의 산업에 맞춰 설계되어 있고, 5만 3026건의 설치 사례를 통해 검증됐듯이 99.97%의 고장 예측 정확도를 자랑한다. 협업형 '성과 확인 어시스턴트(Outcome Assistant)'는 엔지니어용 진단 알림과 최고재무책임자(CFO)용 투자수익률(ROI) 지표 등 사용자에 맞춘 인사이트를 전달해 인사이트가 확실히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게 해준다. PlantOS™는 24/7 원격 지원, 분야별 전문성, 직관적 AI 기술을 결합해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도입을 간소화하며 신뢰도를 높인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 임원진 인터뷰에서 소개된 PlantOS™ PlantOS™의 영향력은 다양한 중공업 분야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인피니트 업타임은 연간 8400만 톤(MTPA) 이상의 철강 생산 능력을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설치 기반을 바탕으로 전 세계 214개 철강 생산 현장의 모든 순간을 디지털화하고, 모니터링하고, 보호해왔다. 전 세계 시가총액 1위인 철강 기업 JSW는 PlantOS™ 덕분에 2만 5842시간의 추가 생산 가동 시간을 확보해 ▲생산량 증가 ▲비용 절감 ▲지속 가능성 개선 ▲수백만 달러의 매출과 운영 회복력을 달성했다. "인피니트 업타임은 지난 4년간 JSW의 전략적 파트너로, 철강, 시멘트, 페인트 공장 생산 결과를 전환 및 최적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 리시 슈로프(Rishi Shroff), CEO, JSW 뉴에이지(JSW New Age) PlantOS™로 이룬 JSW의 혁신적인 성공 스토리 인피니트 업타임의 성과 기반 계약은 빠른 ROI를 요구하는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부합하며, 6~12개월 이내에 측정 가능한 가치를 제공한다. Infinite Uptime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PlantOS™가 생산 성과를 높여주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인피니트 업타임 소개 인피니트 업타임의 혁신적인 PlantOS™ 및 생산 성과 제공 서비스(POaaS) 솔루션은 26개국 801개 공장에서 8만 3988시간의 생산 시간을 절감했다. 이 솔루션은 중공업이 장비 가동률 99.97%를 이루고 단위당 최대 2%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infiniteupti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칼얀 메두리(Kalyan Meduri_글로벌 마케팅 & 파트너십 부문 부사장kalyan.meduri@infinite-uptime.com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714003/Infinite_Uptime_CEO_Raunak_Bhinge.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713857/Infinite_Uptime_Global_Steel_Manufacturers_1.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713856/Infinite_Uptime_Global_Steel_Manufacturers_2.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13858/Infinite_Uptime_Logo.jpg?p=medium600 Infinite Uptime Team with Global Steel Manufacturers. Infinite Uptime Team with Global Steel Manufacturers.

2025.06.19 18:10글로벌뉴스

스트라이브, 데이터 분석 및 AI 운영화 역량 강화 위해 SG애널리틱스 인수

뉴욕, 인도 푸네, 2025년 6월 19일 /PRNewswire/ -- 데이터, 분석, AI 운영화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스트라이브(Straive)가 AI 기반 인사이트 및 상황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SG 애널리틱스(SG Analytics, SGA)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Straive Acquires SG Analytics to Bolster Data Analytics & AI Operationalization Capabilities 2007년 설립된 SGA는 고급 데이터 및 AI 도구•방법론에 산업별 전문성을 더해 금융•정보 서비스, 기술•미디어 분야 고객에게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뉴욕, 런던, 푸네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안코르 라이(Ankor Rai) 스트라이브 최고경영자(CEO)는 "SGA가 스트라이브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 내•외부 데이터를 전문 연구 및 산업 특화 인사이트와 연계해 실무에 적용 가능한 워크플로를 구현해온 SGA의 경험은 독보적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확장된 역량과 규모는 고객의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앞당기고, 양사 모두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밋 슈레카(Namit Sureka) 스트라이브 최고 분석 및 AI 책임자는 "SGA는 은행•금융 서비스, 정보 서비스, 기술, 미디어, 통신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스트라이브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의 상호 보완적인 역량은 데이터 및 AI 솔루션을 활용해 실질적 성과를 추구하는 고객의 높아진 기대에 효과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SGA는 수샨트 굽타(Sushant Gupta)가 설립했으며, 현재는 시드 바네르지(Sid Banerjee) CEO의 리더십 아래 운영되고 있다. 컨설팅 기반 접근 방식, 일관된 서비스 품질, 장기적인 고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와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인수에 대해 시드 바네르지 CEO는 "스트라이브는 고객과 구성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접근 방식은 물론 '삶은 늘 가능성을 품고 있다(Life's Possible)'는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파트너"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과 우리 팀, 그리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영향력을 확대할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샨트 굽타 SGA 설립자는 "우리는 수년간 깊이 있는 산업 전문성과 뛰어난 팀을 바탕으로 확실한 목표를 가진 탄탄한 회사를 만들어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스트라이브는 우리의 문화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업 확장에 있어 검증된 실적을 갖춘 기업이다. 이번 인수는 우리와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비스트라 캐피털(Novistra Capital)은 이번 인수에서 SGA의 단독 재무 자문을 맡았다. 스트라이브 소개 스트라이브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과 AI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며 다수의 포춘 500대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사 EQT가 소유하고 있으며, EQT는 기업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의 투자 철학을 지향한다. PEI가 발표한 2025년 사모펀드 운용사 순위에서 EQT는 2위를 차지했다. 스트라이브는 단순히 고급 데이터 분석 및 AI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고객의 핵심 업무 프로세스에 자연스럽게 통합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며, 수익 향상을 통해 고객이 경쟁사와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트라이브는 은행, 금융•정보 서비스, 소매, 미디어•기술, 에듀테크, 과학•연구, 물류•공급망, 제약•생명과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트라이브는 필리핀, 인도, 미국, 니카라과, 베트남, 영국,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등 9개국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인력 풀을 운영하고 있다. 스트라이브는 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이 발표한 '북미 PEAK 매트릭스 2025'에서 데이터 및 AI 서비스 전문 기업 부문 '스타 퍼포머(Star Performer)'로 선정됐으며, 'AIM PeMa 쿼드런트 2025'에서는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업체 부문 '리더(Leader)'로 이름을 올렸다. SG 애널리틱스 소개 뉴욕, 런던, 푸네에 사무소를 둔 SG 애널리틱스(SGA)는 AI 기반 인사이트와 상황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은행•금융 서비스, 정보 서비스, 자본 시장, TMT(기술, 미디어•통신)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통해 비즈니스 성공을 이끄는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원한다. SGA는 가트너(Gartner), 에베레스트 그룹, ISG 등 글로벌 주요 분석 기관으로부터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딜로이트 테크놀로지 패스트 50 인도 2024와 파이낸셜 타임즈 & 스태티스타 아시아태평양 2025 고성장 기업 순위에도 선정됐다. SGA는 데이터, 현대화된 리서치, 산업 중심의 전문성을 결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낸다. 또한 민첩한 실행력, 인사이트를 주도하는 리더십, 탁월함을 중시하는 강력한 조직 문화를 갖춘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13227/Straive_SG_Analytics.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12945/Straive_Logo.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13225/SG_Analytics_Logo.jpg?p=medium600

2025.06.19 18:10글로벌뉴스

하이센스 스마트 TV로 시청하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 생중계 경기

칭다오, 중국 2025년 6월 19일 /PRNewswire/ --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를 선도하는 하이센스(Hisense)가 '2025 FIFA 클럽 월드컵™(FIFA Club World Cup 2025™)' 공식 파트너로서 VIDAA OS가 탑재된 TV를 통해 전 세계 사용자에게 이번 경기 생중계를 무료로 시청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는 VIDAA 홈 화면의 전용 캠페인 페이지에서 영국의 글로벌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DAZN과 협력해 제공하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의 전 경기를 무료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팬들은 이메일과 비밀번호로 등록만 하면 결제하지 않아도 하이센스와 도시바(Toshiba) 스마트 TV로 전 세계 대부분의 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DAZN 앱을 통해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생중계 외에도 실시간 경기 데이터, 인터랙티브한 예측 게임, 팀 순위, 일정 등을 제공하여 팬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더 큰 몰입감을 느끼며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게 해준다. VIDAA 시스템이 탑재된 전 세계 하이센스와 도시바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경기 생중계는 물론, 예측 게임 및 다양한 인터랙티브 기능도 즐길 수 있다. 단, 하이센스와 및 REGZA 제품이 판매되는 지역 중 일본은 제외된다. 일본에서는 사용자가 DAZN 앱을 통해 경기를 직접 시청할 수 있다. 참고로 DAZN 서비스는 중국 본토, 북한, 러시아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스마트 기술을 통해 풍부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려는 하이센스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전 세계 팬들이 올해 가장 권위 있는 축구 대회 중 하나인 2025 FIFA 클럽 월드컵™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무료 시청은 대회가 끝나는 2025년 7월까지 가능하다. 하이센스 소개 하이센스는 1969년에 설립된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기업으로,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총 TV 출하량(2022-2024) 세계 2위, 100인치 이상 TV 부문(2023-2025 1분기)에서 세계 1위를 각각 차지했다. FIFA 클럽 월드컵 2025™의 첫 번째 공식 파트너인 하이센스는 전 세계 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전념하고 있다.

2025.06.19 18:10글로벌뉴스

GS샵 "여름 침구 매출 전년비 10배↑"

GS샵이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5주간 TV홈쇼핑 여름 침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10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무더위 영향으로 올해 여름 침구 수요가 늘 것을 보고 편성을 늘리고 소재, 기능,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강화한 덕분에 방송 평균 매출이 전년비 180%이상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이 급증한 것이다.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은 '미세스문 풍기인견 침구세트'다. 지난 한 달간 총 3회 방송했는데 방송마다 목표보다 30~80% 높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줄누비 간격을 3mm로 촘촘하게 제작해 시원하고 면 100% 솜을 사용해 삶는 고온 세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냉감성과 위생성을 모두 잡은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 '룸메이트 by 알레르망 냉감 차렵이불세트', '더 플레오 쿨텍스 기능성 냉감패드' 등 냉감 원단을 사용한 상품들도 인기다. 특히 룸메이트 상품은 국내 최대 섬유기업 '휴비스'에서 개발한 신소재 '듀라론'을 사용해 냉감 효과를 한층 강화한 상품으로 지난 6/6일(금) 방송에서 목표 대비 약 60% 높은 주문 실적을 기록했다. GS샵 모바일 앱에서는 방송보다 이른 5월 첫째 주부터 여름 침구 검색량이 급증했다. 5월 한 달간 '헬렌스타인', '플로라' 등 주요 브랜드 냉감 패드와 이불 등 여름 침구 상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GS샵은 여름 침구 매출이 급증한 이유를 지난해 극심했던 더위 때문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이 올해 1월 발표한 '2024년 연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연평균 기온은 14.5도로 평년(12.5도)보다 2도나 높았다. 이는 기상관측망 전국으로 확충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이었다. 특히 열대야가 9월까지 이어지면서 연간 열대야일수는 역대 가장 많은 24.5일을 기록했는데 이는 평년(6.6일)의 약 3.7배에 달했다. 안재성 GS샵 라이프밸류팀 MD는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냉감 침구 브랜드를 늘리고 상품 종류도 침구 외 소파 토퍼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라며 “8월까지 침구 상품 방송을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려 소비자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설명했다.

2025.06.19 17:34안희정 기자

"워터파크부터 미디어아트까지"…인스파이어, 여름 피서객에 손짓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보면 울창한 숲속에 들어온 느낌이 든다. 뜨거운 땡볕이 아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느끼며 바라보면 시원한 바닷속으로 풍경이 바뀐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중심에 위치한 디지털 거리 '오로라'의 모습이다. 인스파이어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객 잡기 채비를 마쳤다. '하루로는 모자랄 여름날의 휴가'를 주요 콘셉트로 내세웠다.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디지털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르 스페이스' 등 엔터테인먼트와 홍반·가든 팜 카페·셰프스 키친·호라이즌 라운지 등 다양한 F&B 시설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178m를 30초 만에…실내 워터파크 패키지 출시 인스파이어는 올해 여름 '인스파이어 플레이패스'를 선보였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던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를 당일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이다. 스플래시 베이는 지난 3월 재개장하며 휴게공간과 편의시설을 확충하며 당일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성인 방문객도 즐길 수 있는 2인승 워터코스터 '아쿠아 레이서'와 바디 슬라이드 '스플래시 트위스터'도 추가했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8월 17일까지 판매되며 ▲르 스페이스 패스(르 스페이스 이용권·F&B 2만원 바우처) ▲스플래시 베이 패스(스플래시 베이 올데이 이용권·F&B 2만원 바우처) ▲올데이 패스(스플래시 베이 올데이 이용권·르 스페이스 이용권·F&B 2만원 바우처)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19일 방문한 스플래시 베이는 하늘이 훤히 보이는 유리 돔과 공간을 빙 두르며 길게 뻗은 '아쿠아 레이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아쿠아 레이서는 원형으로 조성된 178m 슬라이더를 2인승 튜브를 타고 30초 동안 체험할 수 있는 기구다. 일반적인 워터코스터는 위에서 아래로 한 번 떨어지지만, 유리돔을 따라서 360 회전하는 구조로 속도감과 스릴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날 스플래시 베이는 평일임에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이들은 내부를 크게 한 바퀴 도는 유수풀에는 튜브에 몸을 맡기고 물놀이를 즐기거나 메인풀에서 물장구를 치며 놀기 바빴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천장이 유리돔으로 덮여있어 장마철에도 날씨 관계없이 트로피컬 감성을 실내에서 느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어린이 고객을 위해 워터 플레이그라운드와 키즈 트위스터 등도 있다”며 “최대 1천명의 고객이 이용할 수 있지만 내부가 너무 붐비지 않도록 입장객을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놀이 시설 외에도 룩 아웃 바와 스플래시 바 등 F&B 시설과 럭셔리 카바나, 선베드 등의 휴식 공간을 갖췄다. 내부 바에서는 외부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푸드코트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 바이 글로우서울'의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나갈 필요가 없네”…놀거리·인증샷까지 한 곳에서 인스파이어는 스플래시 베이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공간이 미디어아트 전시관 '르 스페이스(Le Space)'다. 총 2천평 규모로 조성된 이곳은 '미지 세계로의 여행'을 콘셉트로 한 18개의 콘텐츠를 흥미로운 스토리로 구성해 관람객이 시공간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연출한다. 입구로 들어서면 '우주 여행을 시작한다'는 안내와 함께 짧은 영상을 감상한 뒤 순서에 따라 각 전시 공간을 관람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관람객은 현실 세계를 떠나 미지의 세계를 방문한다는 몰입감을 얻게 된다. 인스파이어의 대표 공간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리조트 남쪽 출입구에서부터 아레나 입구 앞의 다목적 홀까지 일직선으로 뻗은 오로라는 총 길이 150m, 높이 25m에 달한다. 천장과 벽면, 천장을 향해 뻗은 거대한 기둥들을 초고화질 LED 사이니지로 덮어 초현실적인 비주얼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다. 하루도 부족하다면…숙박·F&B 패키지 제안 인스파이어는 호캉스 수요를 노리고 다양한 숙박 패키지도 준비했다. ▲로맨틱 썸머 스테이 패키지 ▲패밀리 썸머 어드벤처 2박 패키지 등이다. '패밀리 썸머 어드벤처 패키지'는 2박 전용으로 선착순 500객실에 인스파이어 미니 풀백을 증정하고 스플래시 베이 올데이 이용권, 바운스 더퍼스트 2시간 이용권, 짱랜드 놀이기구 3종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커플 고객을 겨냥한 '로맨틱 썸머 스테이 패키지'는 주중 한정 스위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인룸다이닝 조식 2인과 오로라 바 드링크 2잔, F&B 11개 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닝 크레딧 5만원도 포함됐다. 이 외에도 다음 달 31일까지 '썸머 키즈 잇 프리'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성인 2명이 셰프스 키친 뷔페를 이용할 시 어린이 2인 무료 식사가 지원된다. 주요 F&B 매장 5곳에서는 지정 메뉴를 주문하면 키즈 메뉴를 무료 제공한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장마가 길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인스파이어에서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한 하루를 계획할 수 있다”며 “'플레이패스'에 포함되지 않은 시설 외에도 많은 즐길거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5.06.19 17:34김민아 기자

엔젤로보틱스, 고관절 보행지원 로봇 '엔젤슈트 H10' 출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엉덩관절(고관절) 보조 웨어러블 로봇 '엔젤슈트 H10'을 19일 전격 출시했다. H10은 하지 근력을 강화하고 보행을 보조하도록 설계된 경량형 웨어러블 로봇이다. 의료기기 2등급 인증제품으로 척추·관절 수술 후 회복기 환자, 신경계 환자, 근감소증 및 불용 증후군 환자 등 근육계 환자의 다양한 재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 개의 정밀한 구동기를 탑재해 보조력을 높였으며, 보조 알고리즘을 통해 의료 현장 내 실질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행동 의도 파악·힘 제어 기반 보조 기술을 적용해 총 7개의 고정밀 센서와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용자 행동 의도를 실시간 분석하고 60여 가지 이상의 동작 의도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이와 함께 약 2.8kg의 경량화된 구조와 체형에 맞춰 조절 가능한 착용 시스템, 의료진이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쉬운 간편한 탈착 방식을 채택했다. 근력 증강 및 보행 훈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고 사용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용 앱 '엔젤라 프로'를 활용한다. 전용 앱 엔젤라 프로는 환자 맞춤형 보행 훈련 설정, 실시간 세션 모니터링, 동작 분석 등 개인 맞춤형 훈련을 지원한다. 보행 보조와 앉기 및 서기 등 기본 기능 외에도 수술 후 안전한 재활을 위한 다양한 훈련 플러그인을 탑재했다. 사용자 상태와 목표에 따라 왼쪽, 오른쪽 보조력을 조정하고 저장할 수 있는 프리셋 기능을 제공한다. 실시간 세션 모니터링과 동작 분석 리포트를 통해 보행 상태 및 훈련 전후 개선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체계적인 환자 맞춤형 훈련이 가능하다. 제품은 지난 3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5)에서 선공개된 이후 정형외과, 신경외과 및 재활의학과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주목을 받았다. 현장 피드백을 반영한 기능 고도화 과정을 거쳐 이번에 정식 출시됐다. 엔젤로보틱스는 향후 병원들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한다. 임상 시험을 통한 효과 입증,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도입, 제품 데모 및 설치 지원 서비스, 유지보수(A/S) 체계 강화 등 효율적인 도입과 활용을 위한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는 "엔젤슈트 H10은 단순 로봇 기술 구현을 넘어 의료 현장의 실효성과 환자 중심의 치료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라며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구현해왔으며, 앞으로도 축적된 임상 경험과 현장 기반 설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젤로보틱스는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동남아 등 해외 판로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19 17:22신영빈 기자

초대형 풍력발전기 날개 국산화…AI 도움받아 107m, 12MW급 설계

100% 수입에 의존하던 초대형 풍력발전기 블레이드가 국산화됐다. 용량은 12MW급으로 AI 지원을 받았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풍력연구단(유철 단장) 연구진이 초대형 풍력 블레이드 설계 플랫폼과 제작, 시험까지 가능한 통합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또 12MW급 블레이드를 설계해 국내 최초로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설계 인증도 획득했다. 산업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오는 2038년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2024년(30GW) 대비 4배인 121.9GW를 확보해야 한다. 이 가운데 풍력 발전 비중은 30%인 40,7GW다. 연구팀은 "현재 풍력발전 핵심 부품 국산화율은 34%에 불과하다"며 "특히 10MW 이상급 풍력발전기 핵심인 블레이드는 자체 설계, 제작 능력을 갖춘 국내기업이 거의 없어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를 위해 초대형 블레이드 설계가 가능한 국산 플랫폼 'KIER-블레이드포지(KIER-BladeFORGE)'를 개발했다. 블레이드 설계 핵심은 공력 설계와 구조 설계다. 기존에는 바람이 블레이드 표면을 지날 때 발생하는 힘을 제어하기 위해 공력 설계를 먼저 수행하고 이후 안정성 향상을 위한 구조 설계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공력 설계 내용이 조금이라도 변경되면 구조 설계를 완전히 바꿀 수밖에 없어 효율적이지 못했다. 연구팀은 이에 최신 AI 기법과 최적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블레이드 단면 형상, 비틀림 각도 등 미세한 설계 변수까지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공력-구조 통합 설계 플랫폼을 구축했다. 기존 설계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것. 여기에 블레이드 설계 전 과정을 자동화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 기존 3~4주 이상 소요되는 고반복 수작업 방식 대비 설계 최적화 시간을 50% 이상 단축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선급으로부터 개념승인(AIP) 인증도 받았다. 개념승인은 조선해양 및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주로 제작되지 않은 개념 설계에 대한 원칙 승인을 의미한다. 관련 기술이 적절한 신뢰수준과 타당성을 갖췄는지 검증한다. 연구팀은 또 설계된 블레이드 실효성과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는 풍력 블레이드 전주기 시험 통합 인프라를 국내 처음 구축했다. 유철 단장은 "현재 길이 107m, 12MW급 초대형 풍력 블레이드를 설계했다"며 "국내서 생산한 초대형 풍력 블레이드 중 처음으로 국제 인증기관(덴마크 DNV)로부터 설계 인증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연은 추후 관리 규약 등 구체적인 제도가 마련되면 관련 기업, 기관 모델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철 단장은 "설계부터 제작, 시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연구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것과 초대형 풍력 블레이드를 국제적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본사업 지원을 받았다.

2025.06.19 17:15박희범 기자

개보위, SKT 해킹 관련 소비자 집단분쟁 신청 조정 개시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우지숙, 이하 '분쟁조정위')는 19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SK텔레콤(SKT)을 상대로 신청된 집단분쟁조정 2건에 대해 분쟁조정 개시를 의결했다. 분쟁조정위는 현재까지 4건의 집단분쟁조정 신청 건을 접수했다. 이 중 임○○ 등 96인(5.14.)과 강○○ 등 51인(6.10.)이 신청한 2건은 개시를 의결했고, 서○○ 등 3266인(6.12.)과 권○○ 등 97인(6.12.)이 신청한 두 건은 보정완료 후 개시할 예정이다. 단, 개시 공고와 당사자 추가 참가모집은 이 건과 관련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의 조사 처분결과가 나온 직후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개보위는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법 제49조제2항(집단분쟁조정)에 따르면, 집단분쟁조정을 의뢰받거나 신청받은 분쟁조정위원회는 그 의결로써 집단분쟁조정의 절차를 개시할 수 있다. 개보위는 "향후에도 조정 신청이 이어질 수 있어 조정 참가 희망자 전체에게 전반적인 신청 현황을 알린 후 일괄적으로 추가 참가모집을 진행할 필요가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분쟁조정위는 서류보정이 진행 중인 나머지 2건에 대해서도 보정이 완료되는 대로 개시할 방침이다. 또 개인정보위가 SKT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조사 중인 만큼 분쟁조정위 운영세칙에 따라 개인정보위의 처분이 있을 때까지 조정을 일시정지하기로 했다.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 운영세칙 제28조(조정의 일시정지)에 따르면, 조사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은 행정처분 완료 시까지 일시정지가 가능하다. 우지숙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장 직무대행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정을 통해 정보주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실질적으로 피해를 구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와 관련한 분쟁의 조정을 희망하는 경우 분쟁조정위 홈페이지, 서면,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분쟁조정위 홈페이지(www.kopico.go.kr)와 상담 전화번호는 1833-6972이다.

2025.06.19 17:13방은주 기자

전국민 15만~50만 원 지역화폐 지급…정부, 10조9천억 추경 편성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대 5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소비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중심으로 한 민생경제 회복 대책이 본격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무회의에서 총 10조 9천352억원 규모의 새정부 추가경정예산안(2차 추경)을 의결해 2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소비활성화와 경기진작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예산으로 편성됐다. 정부는 전 국민에게 차등 방식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소득 상위 10% 이상 국민에게는 15만 원, 일반 국민에게는 25만 원이 지급되며, 한부모 가정 및 차상위계층에는 4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50만 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는 1인당 2만 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지급 시기와 방법, 사용처 등은 향후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거쳐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이 쿠폰이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역대 최대치로 확대된다. 지난 1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4천억원의 국비에 이번 추경의 6천억원을 더해 총 1조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정부는 올해 총 29조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화폐 정책 도입 이후 최대 규모다. 특히 지자체의 재정 여건 차이를 고려해 보통교부세 미교부 단체에는 2%, 수도권에는 5%, 비수도권에는 8%, 인구감소지역에는 10%의 국비 지원율을 차등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추경에는 자연재해 복구와 사회적 재난에 대한 대책도 포함됐다. 침수나 붕괴 피해를 입은 지역 정비를 위해 525억원의 예산이 배정됐으며 10.29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15억원의 예산도 책정됐다. 해당 예산은 생활지원금, 치유휴직 고용유지 보조, 추모행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행정안전부 추경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추경안이 신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국회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9 17:13남혁우 기자

"실수 안 하는 AI 에이전트, '자동 추론'서 나온다"

[필라델피아(미국)=김미정 기자] "인공지능(AI)은 결과를 생성하고, 자동 추론(Automated reasoning)은 그 결과를 검증합니다. 이 두 기술이 함께 작동할 때 더욱 강력한 보안과 신뢰도를 갖춘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네하 룽타 아이덴티티 부문 응용과학 디렉터는 1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연례 보안 컨퍼런스 'AWS 리인포스 2025'에서 AI의 설명 가능성과 보안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AI와 자동 추론 결합을 제시했다. 자동 추론은 실수하지 않는 계산기 같은 도구 역할을 한다. 어떤 시스템이나 규칙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논리적으로 따지는 데 활용된다. 최종 결과에 대한 과정을 수학적으로 증명하는 식이다. 룽타 디렉터는 AWS에서 자동 추론 기술 개발을 주도해왔다. 이전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에서 소프트웨어 검증·자동화 도구 관련 연구를 수행한 경력이 있다. 그는 AWS에서 '아마존 베드록' 가드레일에 자동 추론 기술을 업계에서 처음 적용한 인물로 알려졌다. 룽타 디렉터는 "사용자 정보가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하려면 프롬프트 입력과 출력 경로가 항상 안전한지 수학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며 "여기서 자동 추론은 단순한 확률 계산이 아니라 '절대 유출되지 않는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그는 신원 및 접근관리(IAM) 솔루션 'IAM 액세스 애널라이저'에도 자동 추론 기술을 적용했다. 자동 추론은 솔루션 내에서 누가 어떤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지, 왜 접근 가능한지를 명확히 판단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 룽타 리렉터는 "현재 IAM은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에 사용된다"며 "방대한 접근 요청을 수학적으로 분석하고 검증할 수 있는 건 자동 추론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AI와 자동 추론 연결 필수…MCP·A2A가 도와" 룽타 디렉터는 AI와 자동 추론 결합이 더 밀접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보통 거대언어모델(LLM)은 본질적으로 비결정론적"이라며 "이것이 LLM 강점이지만 대규모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하려면 결정론적 도구들과 결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룽타 디렉터는 AI와 자동 추론 결합을 돕는 도구로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꼽았다. MCP는 AI가 다른 시스템이나 도구와 자유롭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돕는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기존 API보다 유연하게 동작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AI와 자동 추론 기술 연결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다. 또 그는 '에이전트 투 에이전트(A2A)'도 신뢰도 높은 AI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룽타 디렉터는 "이는 여러 AI가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식"이라며 "AI가 서로 작업을 요청하는 식으로 협업한다면 더 신뢰도 높은 자동화와 오케스트레이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자동 추론 기술이 지금보다 더 발전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됐다. 룽타 디렉터는 "자동 추론은 수학적 표현으로 결과를 증명할 때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지만, 모든 문제를 수학으로 표현할 순 없다"며 "이는 우리가 풀어야 할 결정적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AI와 추론 자동화 결합은 이제 시작"이라며 "이를 통해 강력한 보안과 신뢰도를 갖춘 AI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6.19 17:00김미정 기자

에이피알 앱 '에이지알',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 돌파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19일 자사 메디큐브 브랜드의 모바일 앱 '에이지알'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지난 5월 말 기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5% 증가한 것으로,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사용자 경험 강화 등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에이지알 앱은 2022년 3월 출시 이후,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해 사용자 맞춤형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블루투스를 통해 '부스터 프로', '울트라 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등 메디큐브 에이지알 2세대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되며, 사용 이력 관리, 단계 조절, LED 컬러 커스터마이징 등 개인별 맞춤형 스킨케어 루틴 구성이 가능하다. 2023년 4분기에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앱을 전면 개편하고, 현재와 유사한 레이아웃 구조를 갖춘 에이지알 2.0 버전을 선보였다. 해당 업데이트 이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7배 증가해 현재 23만 명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2024년 6월부터 8월 사이에는 한국,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도입하며 글로벌 이용자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앱 내 사용자 커뮤니티 기능도 대폭 확대했다. 뷰티 디바이스 활용 팁과 루틴을 공유하는 '메디큐브톡', 다양한 뷰티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에이지알 TV' 등 콘텐츠 중심의 서비스를 추가해 사용자 간 소통과 참여를 높였다. 앱 활동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는 '포인트샵'에서 메디큐브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며, 해당 상품권은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사용자 혜택도 강화됐다. 글로벌 사용자 비중도 두드러졌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체 MAU 중 해외 사용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64%로, 국내 사용자 비율인 36%를 크게 상회했다. 메디큐브 뷰티 디바이스의 해외 판매가 확대되면서, 앱 역시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에이지알은 2023년 하반기 미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라질, 스페인, 프랑스 등 80여 개국에 앱 서비스를 확장하며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 앱의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는 메디큐브 디바이스 사용자의 긍정 경험을 디지털로 확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기능, 사용자 경험 전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세계 각국의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고 효과적으로 홈 뷰티 케어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9 16:58안희정 기자

브링그린,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병 돌파

액티브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브링그린은 대표 인기 제품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록은 2023년 7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 25ml 단품 기준으로 집계된 누적 판매 수량으로, 강력한 피부 진정 효과와 가벼운 제형, 우수한 기능성이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빠르게 증가한 결과다. 특히 이 제품은 세 가지 핵심 성분을 정제한 고농축 시카 성분 '테카'와, 피지·유분·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징크PCA'를 독자적으로 배합한 브링그린만의 원료로 구성됐다. 강력한 진정 효과를 경험한 유저들의 수많은 리뷰와 함께 '3일 집중 트러블 세럼'으로 입소문을 타며 유명세를 얻었다. 브링그린은 효과가 입증된 원물과 액티브 성분의 시너지로 빠른 효과를 전달하며, 생기 있는 피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액티브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제품 원료 재배부터 추출, 배합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고객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브링그린은 대표 인기 제품인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방한 일본인 사이에서 전년(2023년) 대비 415%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 인기 K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브링그린은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과 마스크 등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드럭스토어 웰시아(Wellcia)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큐텐(Qoo10), 아마존(Amazon)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열린 K-CON 재팬 2025 행사에서는 '브링그린 징크테카 과학실' 콘셉트 부스를 운영, 징크테카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큰 관심을 모으며 일본 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브링그린 관계자는 “징크테카 트러블 세럼의 효과와 효능을 경험한 고객들의 수많은 후기와 입소문, 화해 1등과 같은 공신력 있는 뷰티 커뮤니티에서의 신뢰도가 더해지면서 짧은 시간 내 '100만 병 판매'라는 의미있는 결과가 만들어 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순한 성분과 기능성을 더해 피부 고민을 가진 유저들에게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9 16:52안희정 기자

미국 진출 '컬리'…간편식 시장부터 잡는다

새벽배송을 주력으로 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컬리가 미국에 진출한다. 미국 최대 한인마트인 H마트에 입점한 지 대략 1년 만이다. 역직구 형식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는 만큼 간편가정식(HMR)에 주력할 전망이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내달 8일부터 한 달간 '컬리USA' 온라인몰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 목표 시점은 올해 하반기며, 컬리USA 쇼핑몰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역직구'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이달 27일까지 컬리USA 온라인몰의 쇼핑·배송 서비스를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USA 앰배서더' 100명을 모집한다. 이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국 물류센터에서 미국으로의 배송 과정과 현지 제품 수요 등을 파악해 반영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또 주문 후 48시간 내 미국 전역에 발송하는 것을 목표로 특송사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컬리의 미국 진출 소식에 미국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거주 교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한 네이버 카페에서는 “미국에서는 1~2주마다 가는 한국마트가 멀기도 하고 가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미국 내 48시간 배송이라니 기대가 크다”는 반응이 나왔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교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한국에서 잘 사용했었는데 잘됐으면 좋겠다”, “기대된다”고 적어 놓기도 했다. 컬리는 왜 미국으로 가나 컬리는 한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에 관심이 있는 현지인들도 공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농림축산식품 시장규모는 7천414억달러(약 1천34조원)으로, 온라인 식품 배달 시장 규모는 3천533억달러(약 493조원)이다. 이는 다시 식료품 배달 시장 77.4%와 식사 배달 시장 22.6%로 양분된다. 이처럼 미국은 전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큰 식품 시장을 가지고 있다. 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K팝 영향으로 미국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컬리의 미국 진출에 주효했다. 한국 콘텐츠를 자주 접하면서 그들이 향유하는 식품으로 관심이 자연스레 모인 것이다. 2023년 미국으로 수출된 한국산 농림수산식품 규모는 17억4천14만달러(약 2조4천285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미국판 컬리'로 불리는 인스타카트의 성장 전망이 견고하다는 평가가 나온 것도 긍정적이다. CNBC에 따르면 에릭 셰리단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인스타카트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계속 확장될 것으로 내다보며 이 플랫폼의 장기 성장성을 낙관적으로 진단했다. 인스타카트는 고객이 앱을 통해 식료품을 주문하면 배달원이 신선식품을 대행 구매해 배송해주는 방식으로, 최근 기업공개(IPO)를 통해 나스닥 입성에 성공했다. 美 온라인몰 판매 제품 아직 공개 안 돼…HMR 가능성↑ 시장 성장성과 한국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컬리는 우선 미국 온라인몰에서도 밀키트와 같은 HMR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구형태로 운영되는 컬리USA 특성상 육류, 유제품 등과 같은 제품은 수출 제한 품목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컬리는 지난해 9월 미국 최대 한인마트 체인 H마트에 HMR을 입점시킨 바 있다. 이 때 이연복 셰프의 '목란' 짜장면과 짬뽕을 수출용으로 개발해 출시했다. 컬리USA 판매 품목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H마트에서 인기가 많았던 메뉴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뛰어난 판매량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검증되면서다. 컬리를 통해 H마트에 입점한 제품 중에서는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조선호텔 김치 ▲풀무원 두유면 등이 최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컬리 관계자는 “근래 한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미국 현지 온라인 식료품 배달 플랫폼은 이를 판매해 본 경험이 없다”며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한국 식품,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식품을 모두 판매해본 경험과 자사에서 판매 중인 상품이 미국 시장에는 없는 신상품으로 그들이 갖지 못한 상품을 가졌다는 점이 확실한 차별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앰버서더 선정을 통해 정확한 수요층을 파악하고 이후 이들의 의견을 통해 상품 종류, 배송 방식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6.19 16:45박서린 기자

17년 애플 SoC 마에스트로, AI 칩 개발 책임자로 인텔行

인텔이 지난 3월 립부 탄 CEO 취임 이후 AI 경쟁력 회복을 위한 업계 전문가 영입에 나섰다. 17년 간 아이폰·아이패드·맥 등 30여개 애플 제품의 SoC(시스템반도체) 설계에 관여한 전문가, 구글에서 반도체 간 인터커넥트 등을 담당한 임원 등 2명의 전문가가 최근 인텔에 합류했다. 인텔은 지난 해 출시한 AI 가속기 '가우디3' 부진, 올해 출시 예정이었던 서버용 GPU 가속기 '팰콘 쇼어'(Falcon Shore) 출시 중단 등으로 경쟁사인 엔비디아나 AMD 대비 AI 경쟁력에서 뒤처진 상태다. 립부 탄 인텔 CEO는 지난 3월 취임 후 첫 공개 행사인 '인텔 비전' 기조연설에서 "업계 최고의 인재들을 영입하여 인텔을 엔지니어링 중심 회사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전문가의 영입은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다. 인텔, 빅테크 출신 AI 반도체 전문가 두 명 영입 인텔은 18일(미국 현지시간) 장-디디에 알레그루치(Jean-Didier Allegrucci), 샤일렌드라 데사이(Shailendra Desai) 등 과거 애플·구글에서 근무한 AI 반도체 전문가 두 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디디에 알레그루치 신임 부사장은 2007년 6월부터 지난 해 6월까지 17년간 아이폰, 맥,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에 탑재된 SoC 개발을 총괄했다. 지난 해 7월부터 최근까지는 샘 알트먼이 투자한 스타트업 '레인AI'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지냈다. 샤일렌드라 데사이 신임 부사장도 2008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애플 수석 엔지니어로 근무 후 2015년 7월부터 2021년까지 프로비노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겸 CEO를 지냈다. 구글은 이 회사를 2021년에 인수했다. 장-디디에 알레그루치, 저전력 통합 SoC 설계 관여 전망 장-디디에 알레그루치 부사장은 인텔에서 AI SoC 엔지니어링 부문을 맡았다. 인텔은 "그는 인텔 AI 로드맵의 일부가 될 다양한 SoC의 개발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관여한 애플 제품군은 모두 자체 설계한 Arm IP 기반 반도체를 결합해 높은 성능으로 저전력·고효율로 작동한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또 맥북에어·맥북프로·맥미니 등에 탑재된 애플 실리콘(M시리즈)은 CPU와 GPU가 같은 메모리를 공유하며 성능을 높이는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로 성능을 높였다. 이에 따라 올 연말 공개될 모바일(노트북)용 프로세서 '팬서레이크'(Panther Lake) 후속 제품인 '노바레이크'(Nova Lake) 등 차세대 AI 프로세서 개발과 저전력 SoC 등에 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출신 샤일렌드라 데사이, AI GPU 개발에 참여 샤일렌드라 데사이 부사장은 애플 퇴직 후 프로비노 테크놀로지스를 세우고 서로 다른 반도체를 연결하는 인터커넥트 기술을 연구했다. 2021년 구글 피인수 이후에는 스마트폰용 SoC인 텐서(Tensor) 관련 설계에 관여했다. 인텔은 "샤일렌드라 데사이 부사장은 AI 패브릭·네트워킹 부문에서 인텔 AI GPU와 향후 로드맵상의 혁신적인 SoC 아키텍처 개발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전문 영역인 인터커넥트 기술은 대규모 AI 시스템에서 칩 간 고속 통신을 돕는 핵심 기술이다. 특히 데이터센터급 AI 워크로드에서 성능 병목을 해결하는 열쇠이기도 하다. 인텔은 팰콘 쇼어 GPU 출시 중단 결정 이후 새 제품인 '재규어 쇼어'(Jaguar Shore) 출시를 위해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의 합류로 멀티 GPU 환경에서의 확장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친 카티 CTO "인텔 AI 실리콘 전략 가속" 인텔은 이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PC에서 서버, 데이터센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워크로드별 특화 AI 가속기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장-디디에 알레그루치 부사장의 SoC 설계 전문성, 샤일렌드라 데사이 부사장의 인터커넥트 기술이 결합하면 CPU, GPU, NPU가 효율적으로 통합된 AI 솔루션 개발이 가능하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말 최고기술·AI책임자(CTO)로 승진한 사친 카티에게 직보할 예정이다. 사친 카티 CTO는 링크드인에 두 사람의 약력을 소개하며 "인텔의 AI 실리콘 전략을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리더십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2025.06.19 16:35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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