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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SW 투데이] 엠아이큐브솔루션, '스마트테크코리아'서 자율제조 솔루션 공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엠아이큐브솔루션, '스마트테크코리아'서 자율제조 솔루션 공개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에 참가해 자율제조 솔루션 '엠아이큐브닷에이아이(MICUBE.AI)'를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공정 및 설비 운영 효율을 높이고 품질 예측, 이상 탐지, 예지 보전, 공정 최적화 등을 지원한다. '엠아이큐브닷에이아이'는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제조 특화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제조 실행 시스템(MES) 및 설비 엔지니어링 시스템(EES)에 통합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이를 통해 제조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비용 절감, 품질 향상,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씽크포비엘, 우즈베키스탄과 'AI 신뢰성' 교육 과정 개설 추진 씽크포비엘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협력해 'AI 신뢰성'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개설을 추진한다. 이 과정은 AI의 이상 행동과 비윤리적 의사결정을 감지하고 통제하는 안전 기술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즈벡은 AI 신뢰성 전문가 양성을 통해 글로벌 협력과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씽크포비엘은 사마르칸트에 아카데미 설립을 제안하고 현지 정부와 교육 프로그램 구체화를 논의 중이다. 이를 통해 우즈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AI 관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슈퍼브에이아이·스마일샤크,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획득 슈퍼브에이아이와 스마일샤크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생성형 AI 컴피턴시'를 획득했다. 두 기업은 AWS의 핵심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솔루션 구축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 유사도 기반 자동 분류 및 생성형 AI 데이터 합성 기술에서 강점을 보였다. 스마일샤크는 다양한 산업에서 생성형 AI 도입을 지원한 실무 성과를 통해 인증을 받았다. 두 회사는 AW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맞춤형 비전 AI 솔루션을 확장할 계획이다. ◆메이아이, '비바테크 2025'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 메이아이가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 2025'에 참가한다. AI 솔루션 '매쉬'를 시연하고 글로벌 리테일 및 테크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매쉬'는 CCTV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의 방문객 동선과 행동을 분석하는 영상처리 AI 솔루션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식별화 기술을 적용한다. 메이아이는 이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주요 유통사와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낼 계획이다. ◆비즈뿌리오,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공식 출시 및 웨비나 개최 다우기술이 자사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비즈뿌리오를 통해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채널의 고객에게 광고형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도록 해 도달률과 반응률을 강화하는 차세대 마케팅 솔루션이다. 비즈뿌리오는 브랜드 메시지 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을 위해 정밀 타겟 기능을 제공하며 메시지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강화하는 여러 기능을 탑재했다. 또 이를 기념해 오는 25일 웨비나를 개최해 실전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2025.06.09 15:06조이환 기자

"누구나 콘텐츠 제작"…어도비 익스프레스, AI 영상 기능 강화

어도비가 '어도비 익스프레스'의 인공지능(AI) 영상 편집 기능을 강화해 콘텐츠 제작 효율을 높였다. 어도비는 어도비 익스프레스에 AI 기반 영상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웹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라이트룸, 애크로뱃 등 주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앱과 직접 통합돼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의 에셋 용도 변경과 콘텐츠 배포 효율을 높이고 있다. 새 기능인 클립 메이커는 팟캐스트나 인터뷰 영상에서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캡션을 붙여 여러 채널에 맞는 짧은 영상으로 변환해준다. 사용자는 별도 편집 없이 빠르게 클립을 공유할 수 있다. 또 파이어플라이 기반 비디오 생성 기능을 통해 사용자 지정 b-롤과 배경을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음성 향상, 드롭 영역, 장면 보기 기능도 추가돼 영상 완성도와 편집 속도를 높인다. 다이내믹 애니메이션 기능은 고급 물리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이미지에 바람이나 흔들림 같은 자연스러운 모션을 추가해준다. 정적 이미지에 생동감을 부여해 시각적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브랜드 일관성을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비슷하게 생성 기능은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단일 이미지를 다양한 스타일의 에셋으로 자동 확장해준다. 포토샵 기반 30종 이상 필터도 추가됐다. 어도비는 최근 기업 사용자 수가 전 분기 대비 50% 증가하고 학생 사용자는 전년 대비 85% 늘었다고 밝혔다. 익스프레스는 NFL, EA스포츠, 레알마드리드, 구글, 슬랙 등과 협업하며 활용처를 넓히고 있다. 고빈드 발라크리쉬난 어도비 익스프레스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많은 고객들이 어도비 익스프레스를 통해 아이디어를 성과로 전환하고 있다"며 "새로운 AI 기능을 통해 브랜드를 돋보이게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2025.06.09 15:06김미정 기자

블루 아카이브, 무신사 입었다…홍대·성수 팝업 스토어 개방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서비스 4년차를 맞은 블루 아카이브는 그동안 다양한 제품군과 협업을 이어왔다. 2023년에는 현대백화점과 패션 브랜드 피어(PEER)와 손잡고 2주간 팝업 매장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블루 아카이브' IP를 바탕으로, 무신사 입점 브랜드 크리틱과 디스커스 애슬레틱이 참여해 티셔츠, 자켓, 모자 등 의류를 출시한다. '베리타스 캔버스 후디드 자켓', '만마전 볼캡' 등 한정판 굿즈도 무신사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제품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6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굿즈는 23일까지 예약 접수를 받는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무신사 스토어 홍대와 무신사 스퀘어 성수3 두 곳에서 진행된다. 홍대점은 6일부터 13일까지, 성수점은 6일부터 19일까지 행사가 열리며, 모두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성수3에 마련된 '블루 아카이브 무신사 에디션 성수 체험존'은 제품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시착 공간과 더불어 포토존, 라이브 프린팅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벽면을 채운 일러스트와 전시물은 팬들의 시선을 끌고, 팝업스토어만의 분위기를 더한다. 현장 방문객은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라이브 프린팅 이벤트 참여권, 포토카드, 패브릭 포스터, 엽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프린팅 이벤트에서는 유저가 10종의 학생(인게임 캐릭터) 일러스트 중 하나를 선택하고, 게임 속 학원 심벌 및 로고 중 최대 4가지를 조합해 자신만의 '블루 아카이브'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다. 부착 가능한 학생은 황륜대제에서 활약한 5명(쿠다 이즈나, 쿠로다테 하루나, 츠키유키 미야코, 하야세 유우카, 이오치 마리)과 만마전 멤버(하누마 마코토, 쿄고쿠 사츠키, 나츠메 이로하, 모토미야 치아키, 탄가 이부키) 등이 있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병행하며 IP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업을 통해 헌혈을 권장하는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2025.06.09 14:50강한결 기자

외국어 레슨 플랫폼 '포도', 출시 1년 만에 누적 레슨 32만 건 돌파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무제한 1:1 외국어 레슨 플랫폼 '포도'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레슨 32만 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포도의 성장 동력은 기존 외국어 학습 시장과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에 있다. 기존 전화영어나 온라인 과외는 회차제 기반으로 운영돼 한 회당 비용이 4만~5만원에 이르렀던 반면, 포도는 월 구독료만 지불하면 하루에도 수차례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구독 모델을 도입해 회당 비용을 3천원대까지 낮췄다. 이 같은 구독 모델은 사용자들의 학습 패턴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회차제 학습은 비용 부담으로 주 1~2회 제한적 이용에 그쳤지만, 포도 이용자들은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다수의 이용자들이 매일 수업 참여를 기록하며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포도는 2024년 3월 서비스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총 누적 레슨 32만 건을 기록했으며, 가입자 수는 약 4만 명에 달한다. 가장 주목할 점은 일본어 레슨이 19만 건으로 영어 레슨 13만 건을 크게 앞질렀다는 점이다. 이용자 비율을 살펴보면 일본어 단독 이용자가 47%로 가장 많고, 영어 단일 이용자는 31%, 영어와 일본어를 함께 학습하는 더블팩 이용자는 23%를 차지했다. 일본어 학습 열풍은 여러 요인이 맞물린 결과다. 넷플릭스 등 OTT 플랫폼을 통한 일본 콘텐츠의 노출 증가와 MZ세대의 일본 서브컬처에 대한 관심 확산이 주요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이후 일본 여행이 재개되면서 실용적인 학습 동기도 더해졌다. 또 일본어는 한국어와 문법 구조가 유사해 학습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일본어 선택에 영향을 주고 있다. 데이원컴퍼니는 향후 더 많은 사용자들이 무제한 학습 모델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AI 분석을 통해 개별 사용자의 강점과 약점을 정밀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 연속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튜터가 변경돼도 전담 튜터가 지속 관리하는 것처럼 학습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포도의 단순한 가격 경쟁력을 넘어 글로벌 시대 필수 역량인 외국어를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외국어 학습의 일상화'를 구현하고 있다"며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통해 누구나 지속 성장 가능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9 14:49백봉삼 기자

알리바바, 'K뷰티 비즈니스·IP 전략 컨퍼런스' 개최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그룹이 대한화장품협회(KCA)와 손잡고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K-뷰티 글로벌 점프! 비즈니스 & IP 전략 컨퍼런스'를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트라디노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K-뷰티 브랜드들의 해외 시장 확대와 지식재산권(IP) 보호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그룹과 대한화장품협회는 협력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총 4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 본 컨퍼런스에서는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이사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알리익스프레스 전략팀의 '2025년 글로벌 뷰티 시장 동향 분석 및 K-뷰티를 위한 성공 전략',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그룹 글로벌 IP팀의 'K-뷰티 성장을 지원하는 알리바바 IP 보호 시스템',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입점담당팀의 '글로벌 셀링 파트너, 알리익스프레스 입점 안내', ▲라자다 크로스보더 입점담당팀의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라자다 입점 안내'가 발표된다. 또한, 커피 및 다과와 함께 네트워킹 기회도 주어지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알리익스프레스 및 라자다 담당자와의 1:1 맞춤 컨설팅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알리바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전 전략과 IP 보호 노하우를 아우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권리 보호를 동시에 지원하는 플랫폼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9 14:18안희정 기자

놀유니버스, 충북 여행 활성화 나선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내달 7일까지 'WELL & COME 충북' 기획전을 진행하며 충청북도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NOL은 충청북도 숙소 1천여개를 대상으로 투숙일 기준 오는 8월 22일까지 적용 가능한 최대 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투숙일 60일 전부터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최대 5만원, 연박 시 최대 3만원 추가 할인하는 국내숙소 쿠폰도 중복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제휴 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로 구매하면 최대 1만2천원 추가 할인 가능해 모든 혜택 적용 시 최대 14만2천원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OL은 이달 말까지 호텔, 펜션, 리조트 등 국내 숙소 이용 시 체크아웃 다음 날 최대 4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리워드는 NOL 포인트로 교환해 NOL, NOL 인터파크, 트리플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에는 충청북도 여행을 독려하기 위한 전용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고객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여행에 지속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09 14:03박서린 기자

삼성 트리폴드폰, 中 인증 사이트에 등장…제품 사양은?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트리폴드폰 '갤럭시G 폴드'가 중국 3C 인증 사이트에 등록된 것이 확인됐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트리폴드폰이 3C 인증 데이터베이스에서 포착됐다. 중국에서 출시하는 제품은 미국의 UL 인증, 유럽의 CE 인증처럼 3C 인증을 받아야 한다. 해당 제품의 모델번호는 SM-F9680이다. 모델번호 끝자리 0은 중국에서 판매된다는 의미다. 따라서 갤럭시G 폴드는 한국과 중국 2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3C 인증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G 폴드는 최대 25W 유선 충전을 지원한다. 이는 얇은 기기 두께로 인해 내부 공간 부족 및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하지만, 경쟁 제품인 화웨이 메이트XT의 유•무선 충전 속도가 66W와 50W로 훨씬 더 빠르게 충전되는 것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갤럭시G폴드의 배터리 용량도 5천mAh 미만으로 알려져, 메이트XT의 5천600mAh보다 작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상태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화웨이 제품이 사양 면에서 삼성 트리폴드폰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트 XT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펼쳤을 때 최대 10.2인치의 화면을 갖춰 갤럭시G 폴드의 9.96인치 디스플레이보다 좀더 크다. 삼성 트리폴드폰이 화웨이 제품에 비해 우위를 점하게 될 요소 중 하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다. 메이트 XT의 경우 7나노 기린 9010 AP를 탑재했으나, 갤럭시G 폴드는 TSMC의 3나노 공정으로 생산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G 폴드를 늦어도 올해 말, 빠르면 오는 8월 말 이전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2025.06.09 13:5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로보티즈, 액추에이터 XL430 가격 40% 인하

로보티즈가 저가형 로봇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 XL430 가격을 약 40% 인하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XL430 제품 소비자가를 기존 5만2천800원에서 3만1천900원으로 변경했다. 다이나믹셀 XL 시리즈는 입문형 로봇 액추에이터 제품이다. 360도 제어가 가능한 비접촉식 마그네틱 엔코더와 특수 설계된 중공형 케이블 체결 구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로보티즈 측은 "XL 시리즈는 저가형 시리즈 중 입문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모델"이라며 "중국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입문 소비자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2025.06.09 13:54신영빈 기자

마우저, 아두이노 '프로텐타 프로토 키트 VE' 공급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아두이노(Arduino)의 프로텐타 프로토 키트 VE(Portenta Proto Kit VE, 비전 환경)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포르텐타 프로토 키트 VE는 예방정비, 환경 감지, 머신 비전, 물류 추적 및 전기차 충전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첨단 툴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기존의 제약사항에서 벗어나 프로토타이핑 단계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앞당길 수 있게 해준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두이노의 포르텐타 프로토 키트 VE는 안정적인 센싱 및 액추에이션 기능을 위한 혁신적인 모듈리노(Modulino) 노드 풀 세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아두이노 글로벌 프로 4G 모듈(Global Pro 4G Module)을 통한 원활한 클라우드 연결성과 비즈니스용 아두이노 클라우드(Arduino Cloud for Business) 바우처도 함께 제공한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통합적으로 작동함으로써, 아두이노의 포르텐타 프로토 키트 VE는 객체 인식, 인원 계수, 공기질 모니터링, 산업 자동화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시각 및 환경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키트의 핵심은 강력한 포르텐타 H7 보드로, 다기능 포르텐타 미드 캐리어(Portenta Mid Carrier)와 결합되어 첨단 프로세싱 및 에지 머신러닝을 지원하고, 미래지향적인 풍부한 기능을 갖춘 프로토타입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환경 감지, 머신 비전 및 모션 감지 툴은 물론, 클라우드 기반 원격 모니터링 기능에 이르기까지 유연하면서도 포괄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이 키트는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아두이노 IDE를 활용해 확장 가능한 IoT 기반 프로토타입을 신속하게 개발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기능적인 프로토타입에서 최종 제품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키트(프로토 실드(Proto Shield) 포함)는 전원공급장치에서 케이블에 이르기까지 신속한 프로토타이핑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2025.06.09 13:53장경윤 기자

스타벅스, 장마철 맞아 음료와 함께하는 '우산 세트' 출시

스타벅스가 9일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할 수 있는 '스타벅스 우산 세트'를 2차 출시한다. 6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벅스 우산 세트'는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투명 우산 1개와 스타벅스 인기 음료 1잔이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음료 5종과 우산 3종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6월 우산 세트는 기존 우산 세트 음료인 ▲콜드 브루 ▲스타벅스 딸기 라떼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3종에 ▲베르가못 콜드 브루 ▲더블 머스캣 블렌디드를 더한 총 5종의 음료와 ▲Tall 사이즈 2종 ▲Short 사이즈 1종 등 3종의 우산으로 구성됐다. 모든 우산은 반자동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가볍고 녹슬지 않는 내구성 강한 소재로 제작되어 장마철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하는 작은 사이즈로 제작한 Short 사이즈 우산은 360도 반사 테두리 원단을 사용해 어두운 날씨나 밤길에도 시인성이 높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달 9일 1차 출시 당시 '스타벅스 우산 세트'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물량이 소진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음료는 콜드 브루, 베르가못 콜드 브루, 스타벅스 딸기 라떼 순으로 인기리에 판매됐으며, 우산은 그린 색상이 가장 먼저 소진됐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스타벅스는 6월에 이어 다가오는 7월 9일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우산 세트를 선보이며 긴 장마 기간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우산 세트'는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POS주문) 구매 가능하며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스루존, 딜리버스 및 기타 외부 채널 주문을 통한 구매는 불가하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 담당은 “'맛있는 음료가 포함된 '스타벅스 우산 세트'를 통해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스타벅스와 함께 하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5.06.09 13:53류승현 기자

"Z세대는 챗GPT로 맛집 찾는다"…AI시대 '로컬 검색' 달라졌다

검색의 종말, 발견의 시대 도래… Z세대는 평균 3.6개 플랫폼을 넘나든다 AI 기반 마케팅 플랫폼 기업 SOCI가 공개한 2025년 로컬 검색 리포트에 따르면, 소비자는 이제 '검색(search)'보다 '발견(discovery)'을 중심으로 지역 비즈니스를 찾아 나서고 있다. 구글(Goole) 검색의 전통적인 트래픽은 지난해 대비 10% 하락한 반면, 전체 소비자의 73%는 소셜미디어에서 브랜드를 발견한다고 답했다. 특히 Z세대는 평균 3.6개의 플랫폼을 넘나들며 브랜드를 탐색하고 선택한다. 이처럼 고객 여정(customer journey)은 더 이상 선형적이지 않다. 소비자들은 틱톡(TikTok)에서 영상을 보고, 챗GPT(ChatGPT)에 추천을 요청하고, 인스타그램에서 실사용자 후기를 확인하며 결정을 내린다. 이러한 다채널 경로는 AI의 부상과 소셜 플랫폼의 확산, 그리고 Z세대의 소비 습관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정보보다 중요한 건 '증거': 91%는 리뷰 보고 결정한다 AI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지만, 최종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람 중심의 증거'다. 소비자들은 챗GPT나 페르플렉시티(Perplexity) 같은 AI 툴에서 정보를 얻은 후, 실제 리뷰나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를 통해 신뢰를 확인한다. 91%의 소비자가 로컬 비즈니스를 평가할 때 리뷰를 참고하며, 65%는 리뷰에 응답하는 브랜드에 더 끌린다고 답했다. Z세대의 40%는 텍스트보다 영상 기반 추천을 선호하고, 34%는 틱톡을 지역 검색 수단으로 사용하며, 35%는 인스타그램으로 로컬 비즈니스를 탐색한다. 정보의 양보다 '신뢰 가능한 증거'를 우선시하는 흐름이다. 충성도보다 진정성: Z세대는 브랜드보다 '실제 후기'를 본다 리포트는 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문화의 기준이 '충성도(loyalty)'에서 '진정성(realness)'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18~34세의 젊은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이름값보다 사용 후기, 콘텐츠의 신선도, 리뷰 응답 여부 등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이들은 브랜드 인지도가 아닌 '내 주변에 있고, 지금 열려 있고, 좋아 보이는' 가게를 선택한다. 특히 브랜드명보다 'best bubble tea near me(내 주변에서 제일 맛있는 버블티)'처럼 상황 중심적 검색을 선호하며, 브랜드 평판은 구매 결정 요인 중 7번째에 불과하다. 가격, 편의성, 품질, 사용자 리뷰가 훨씬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했다. 42%는 브랜드명 없이 검색한다: 실시간 로컬 최적화가 승부를 가른다 소비자가 브랜드를 기억한다고 해서 방문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의 42%는 브랜드명을 포함하지 않은 일반 검색어를 사용해 로컬 비즈니스를 찾는다. 이는 전년도 35% 대비 증가한 수치다. '피자집(pizza near me)', '지금 문 연 미용실(haircut open now)'처럼 상황 기반 검색어가 브랜드명보다 앞선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 인지도는 단지 '경쟁 후보군'에 들게 해줄 뿐이다.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해당 위치의 최신 정보, 정확한 운영 시간, 응답된 리뷰, 그리고 사용자 사진과 같은 로컬 맞춤형 정보다. 로컬 최적화는 단순히 지도에 등록되는 수준을 넘어선다. 작은 오기재나 응답 없는 리뷰 하나가 고객의 선택을 좌우할 수 있다. 따라서 실시간 피드백 대응,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리뷰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응답은 단기성과뿐 아니라 장기적인 신뢰 형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구글, 틱톡, 챗GPT까지: 소비자는 '모든 채널'에서 당신을 찾는다 검색, 소셜미디어, AI, 리뷰, 지도 앱 등 소비자들이 정보를 탐색하는 채널이 많아질수록, 브랜드가 관리해야 할 접점도 늘어난다. 83.2%가 구글과 빙(Bing) 등 검색 엔진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73.3%는 소셜 네트워크를, 19.4%는 AI 툴을 매달 활용한다고 응답했다. 이런 다채널 환경에서 브랜드는 '한 채널 최적화' 전략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 영상 중심 콘텐츠와 빠른 리뷰 응답, 사용자 후기 중심의 신뢰 확보 전략이 요구된다. 실제로 SOCi는 다지점 브랜드를 위해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를 통해 플랫폼 간 일관된 가시성을 확보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FAQ Q. 소비자가 AI 툴을 통해 브랜드를 검색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A. 2025년 기준, 전체 소비자의 약 19%가 챗GPT, 페르플렉시티, 지미니(Gemini) 등의 AI 툴을 매달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지역 비즈니스 검색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A. 소비자들은 정확성(Accuracy), 편의성(Convenience), 고객 피드백(Customer feedback)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브랜드 평판은 7번째 요인입니다. Q. Z세대는 어떤 방식으로 로컬 브랜드를 탐색하나요? A. 평균적으로 3.6개의 플랫폼을 사용해 정보를 수집하며,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각적이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찾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6.09 13:32AI 에디터

지그재그, '이너웨어 페스타' 진행…최대 87% 할인

카카오스타일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한여름을 앞두고 증가하는 이너웨어 수요에 맞춰 이너웨어·파자마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87%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너웨어 페스타'를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베리시, 에블린, 컴포트랩, 도로시와 등 이너웨어·파자마 브랜드 총 87곳이 참여한다. 쿨 이너웨어, 캡 내장 민소매, 오프숄더 브라, 누드 브라 등 다양한 여름 이너웨어 상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브랜드 8곳과 함께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주력 상품을 소개한다.지난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후 9시, 도로시와, 애니바디, 베리시의 라이브 방송이 릴레이로 진행되며 에블린의 라이브 방송은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시작된다. 2주 차 오후 8시에는 컴포트랩, 감탄브라, 마른파이브, 슬림9의 라이브 방송을 볼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은 지그재그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브랜드별 방송 일정은 앱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안내된다. 라이프스타일 유튜버 '아가리어터', '챌린지유'와의 협업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너웨어 상품을 소개하며 영상 속 추천 상품은 기획전 기간 동안 '유튜버 픽' 코너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지그재그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을 모아 놓은 '직잭 익스클루시브', 인기 이너웨어 브랜드의 신상품 및 베스트 상품을 조명하는 '릴레이 스토어 특가'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지그재그 단독 최저가에 판매하는 '단독 특가'와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모은 '카테고리 특가' 등을 운영한다. '릴레이 스토어 특가' 상품에 적용 가능한 30% 쿠폰과 이너웨어 페스타 참여 브랜드 상품 첫 구매 시 25% 할인받을 수 있는 첫 구매 쿠폰도 발급 가능하다. 또 전 고객을 대상으로 15% 쿠폰, 20%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여름은 더위와 습도 등으로 인해 피부에 닿는 이너웨어 선택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기인 만큼 여름철 필수 이너웨어를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2025.06.09 13:31박서린 기자

李대통령, 물가안정 대책 마련 지시..."국민들 큰 고통"

이재명 대통령이 9일 2차 비상경제점검TF 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민들이 물가 문제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물가 안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TF 회의에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유병서 기재부 예산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 시작에 앞서 “물가가 엄청나게 많이 올랐다고 한다. 라면 한 개에 2천원 한다는데 진짜인가”라고 물었다. 김범석 차관은 이에 대해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에 가공식품 위주로 저희가 좀 눌러놨던 것들이 오른 부분이 있다”며 “좀 걱정되는 부분이 계란, 닭고기다. 특히 닭고기는 브라질 쪽에서 순살치킨을 많이 수입하는데 그쪽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서 한두 달 시차가 있긴 한데 잘못 대응하면 급등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물가 문제가 우리 국민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니, 현황과 가능한 대책이 뭐가 있을지 챙겨서 다음 회의 이전에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우리가 쓰는 1시간은 5천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 그만큼 영향이 큰 것”이라며 국무위원들에게 “아주 귀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다. 여러분이 하는 일이 얼마나 세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 책임감도 각별히 한 번 더 가져주기를 다시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장관들이 (현안을) 다 알기가 어렵다”며 “회의할 때 담당 차관이나 실국장, 필요하면 과장도 같이 대동해도 된다”고 말했다.

2025.06.09 12:31박수형 기자

매달 올리브영·다이소 5천원 할인 쿠폰 주는 알뜰폰 요금제 나왔다

KT엠모바일이 가입기간 동안 매월 올리브영 또는 다이소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실속 '올리브영, 다이소' 요금제를 신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리브영, 다이소와 같은 고객 선호도 높은 리테일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요금제는 가입기간 내내 매월 올리브영 또는 다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월 제공되는 할인 쿠폰은 별도의 신청 없이 MMS를 통해 자동 지급되며 브랜드 매장에서 표기된 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분할 사용이 가능하다. 새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7GB+(올리브영 5천P, 월 1만9천800원) ▲모두다 맘껏 10GB+(올리브영 5천P, 월 2만2천200원) ▲모두다 맘껏 7GB+(다이소 5천P, 월 1만9천800원) ▲모두다 맘껏 10GB+(다이소 5천P, 월 2만2천200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고객 만족도의 극대화를 위해 최신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9 12:09박수형 기자

[1분건강] 비만 예방하려면 자녀에게 음료수 대신 물 먹이세요

젊은 층의 음료수 섭취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에 판매되는 음료는 설탕이나 액상과당 등 당류 첨가 여부에 따라 무가당과 가당 음료로 나뉜다. 가당음료는 비만‧당뇨병‧심혈관계질환 등 만성질환의 위험 요인이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서는 총 당류 섭취를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20% 미만, 가당 음료 등에 포함된 첨가당을 10% 미만으로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렇지만 소아청소년을 비롯해 이삼십 대의 여전히 가당 및 탄산 음료수 소비는 위험 수준이다. 질병관리청의 '최근 5년간(2019~2023년) 우리 국민의 음료 섭취 현황'에 따르면, 아동과 청소년은 주로 당이 포함된 가당 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은 과일채소 음료와 탄산음료를 주로 섭취했으며, 청소년은 탄산음료 섭취량이 가장 높았다. 음료를 마신 사람은 음료를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당을 과잉 섭취할 가능성이 높았다. 특히 가당 음료 섭취가 높은 아동·청소년· 20대의 경우 음료 섭취자의 당 과잉 섭취자 분율은 미섭취자 대비 2배 이상 높았다. 성인의 경우, 무가당 커피와 저열량 탄산음료 섭취가 크게 증가한 반면, 19세~39세 청년층은 무가당 커피와 더불어 여전히 당이 포함된 탄산음료도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음료 섭취량은 30대가 가장 높았지만, 음료로 섭취한 당 섭취량이 가장 높은 나이는 가당 음료를 주로 섭취하는 10대였으며, 이삼십 대도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관련해 지난 2023년 우리 국민의 일평균 음료 섭취량은 274.6g이었다. 이는 2019년 223.5g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 남자가 300g으로, 여자 247.2g보다 더 많이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음료를 많이 마시는 나이는 30대(415.3g)였다. 해당 연령대는 하루 평균 2잔 이상의 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대와 40대는 각각 하루 평균 1.5잔 이상의 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기준, 가장 많이 마신 음료는 무가당 커피(112.1g)이었고, 다음은 탄산음료(48.9g)였다. 최근 5년간 무가당 커피와 저열량 탄산음료 섭취는 증가했으며, 당이 포함된 탄산음료 섭취는 감소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아동‧청소년의 가당 음료 섭취로 인한 비만이 성인기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섭취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삼십 대도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고 있어 수분 섭취를 위해 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실 것을 권고한다”라고 밝혔다.

2025.06.09 12:00김양균 기자

"CG 렌더링 속도 2배 향상"…메가존클라우드, 광고 제작 환경 혁신

메가존클라우드가 컴퓨터 그래픽스(CG) 제작 속도의 혁신을 위해 고성능 클라우드 환경 설계에 앞장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시각특수효과(VFX) 기반 광고 콘텐츠 제작사 래빗워크와 광고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렌더링 환경을 공동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로 양사는 단순 인프라 구축을 넘어 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긴박한 일정에도 고품질 결과물을 시의적절하게 완성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제작 환경을 설계했다. 기존 온프레미스 인프라로는 급증하는 실시간 콘텐츠 수요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 확보 과제를 해결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해법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데드라인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메가존클라우드의 미디어 특화 오퍼링 '렌디웍스'를 중심으로 래빗워크의 기존 워크플로우를 공동 분석하고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클라우드 인프라를 함께 설계·구현했다. 특히 고객이 직접 인프라를 제어할 수 있는 CMF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유연성과 자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다. 양사는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온프레미스·클라우드 간 작업 일관성 확보 ▲고해상도 렌더링 성능 실험 ▲비용 대비 효율성 검증 ▲긴급 일정 대응력 확보 등 다양한 기술 과제를 공동으로 기획·실행하며 실제 제작 현장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기술 완성도를 달성했다. 그 결과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프레임당 평균 32분이 소요되던 렌더링 작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15~16분 수준으로 단축되며 약 100%의 속도 향상을 기록했다. 대규모 병렬 처리도 한 시간 내에 완료할 수 있어 반복되는 수정 요청이나 급박한 납기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작 체계를 갖추게 됐다. 래빗워크는 메가존클라우드와 AWS의 AI 서비스를 기반으로 실시간 인터랙션형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술검증(PoC) 및 협의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는 GPU 클라우드 인프라와 생성형 AI 기술, 인터랙션 요소를 융합해 몰입도 높은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래빗워크 박찬목 3D팀장은 "이번 클라우드 기반 렌더링 환경 구축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실시간 콘텐츠 제작을 위한 인프라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렌디웍스 기반 환경을 통해 오전 요청을 당일 오후에 납품하는 수준의 속도로 대응할 수 있게 됐고 전체 제작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김승룡 미디어 유닛장은 "렌디웍스를 통해 반복되는 수정 요청과 긴급 일정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며 전체 제작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 디지털콘텐츠제작(DCC) 툴 사용, 실시간 협업, 렌더링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유연한 제작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로그인 통합 및 협업 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소나 장비에 상관없이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제작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09 11:26한정호 기자

"코딩은 AI가, 전략은 사람이"…생존하는 개발자의 조건 바뀐다

인공지능(AI)이 코드를 대신 써주는 시대가 도래해 소프트웨어(SW) 전문가의 경쟁력이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비즈니스 흐름을 읽는 사고력에서 나온다는 분석이 나왔다. 단순한 코더가 아닌 전략가와 설계자로의 전환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향후 개발자 교육과 채용 기준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김득중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기술정책협동과정 박사는 최근 '생성형 AI 등장에 따른 SW 전문가의 핵심 역량 변화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평균 경력 20년 이상의 현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챗GPT' 출시 이후 생성형 AI를 정기적으로 활용해온 이들이 참여해 현실 기반의 인사이트를 도출했다. 이 논문은 소프트웨어 전문가의 역량을 하드 역량, 소프트 역량, 새롭게 등장한 AI 활용 역량으로 구분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의 확산에 따라 사고 중심의 역량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단순 지식 기반 역량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현재는 설계 경험이나 비즈니스 도메인 지식 같은 전통적인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여겨지지만 향후 5년 뒤에는 문제 정의 능력, 맥락 파악 능력, 전략적 사고가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코딩 실력보다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사용자 요구를 꿰뚫는 인지적 역량이 더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생성형 AI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결론도 도출됐다. 이에 다양한 AI 도구를 조합하고 적절한 프롬프트를 설계하며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학습하는 능력이 강조된다. 반대로 테스트 코드 작성이나 산업 표준 지식처럼 기계가 자동화할 수 있는 역량은 대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연구는 이를 구조화해 'AI 스펙(AI-SPEC)'이라는 프레임워크를 새로 제시했다. AI 활용 역량, 소프트 역량, 퍼스널 역량, 하드 역량, 소셜 역량의 다섯 축으로 구성되며 각 항목별로 중요도의 변화 흐름을 시각화했다. 향후 교육 및 정책 설계 시 참고할 수 있는 기준 틀로 기능할 수 있다. 핵심 역량 13가지는 최신 기술 습득과 AI 활용, 윤리적 책임감 같은 역량뿐 아니라 큰 그림을 보는 능력, 고객 이해, 도전적 문제 해결, 신기술 수용성 같은 인간 중심의 사고 역량까지 포함된다. 또 이번 연구는 개인뿐 아니라 기업, 대학, 정부 등 각 주체에게도 뚜렷한 행동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는 기업이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라이프사이클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적극 도입하고 직원 대상 재교육을 통해 새로운 핵심 역량을 내재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를 두고 AI 활용 예산을 별도로 배정하는 등 조직 거버넌스 체계를 전환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대학의 역할도 명확히 언급됐다. 기존의 암기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생성형 AI 활용 역량과 AI 윤리 교육을 필수 과목으로 편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AI 스펙에서 제시된 사고 관련 역량은 교육 과정과 직접적으로 연계돼야 한다는 점에서 교육제도 전반에 구조적 조정이 필요하다. 정부는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AI 관련 정책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민의 AI 리터러시를 높이고 산업별 AI 도입과 활용을 촉진하며 평생 학습 및 직업 전환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더불어 AI 윤리 기준과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해 인공지능의 사회적 수용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도 정부의 몫으로 제시됐다. 김득중 연세대 박사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코딩이라는 도구 자체의 희소성은 줄어들고 있다"며 "인간이 해야 할 일은 도구의 능력을 이해하고 이를 설계와 문제 해결에 적절히 끌어다 쓰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6.09 11:26조이환 기자

러쉬코리아, 'DEI' 가치 실천 위한 네트워킹 행사 성료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LGBT Pride Month)'을 맞아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의 가치 실천을 위해 마련한 네트워킹 행사 'All are welcome, Always!(환영합니다 모두들, 언제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러쉬코리아의 브랜드 철학인 'All are welcome, Always!'를 바탕으로,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글코리아, 넷플릭스 코리아, 이케아 코리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등 21여 개 기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업 간 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러쉬코리아는 'DEI' 가치를 담은 브랜드 철학과 조직 문화를 소개하고, 포용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참여 기업의 'DEI'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등 현실적인 변화 가능성을 논의해보는 세션도 이어졌다. 특히 실제 조직에서 벌어질 수 있는 포용성 관련 문제 상황을 논의하는 토론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조직 구성원이 서로를 포용하며 연대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도출했다. 참여와 공감, 실천을 중심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높은 몰입도와 조직 간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러쉬코리아 피플케어실 명진슬 담당자는 “'DEI'는 사회 전반이 함께 실천해 나가야 할 공동 과제”라며 “러쉬코리아는 구성원과 함께 'DEI'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내부용 '다양성 리포트' 발간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쉬코리아는 이달 중 브랜드 철학을 제품에 반영해 기존 배쓰 밤 3종을 각각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2025.06.09 11:15김민아 기자

CU, VT코스메틱과 손잡고 컬러 리들샷 미니사이즈 출시

CU는 VT코스메틱과 손잡고 프리미엄 리들샷 라인인 '컬러 리들샷' 미니 사이즈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러 리들샷은 VT코스메틱에서 판매 중인 컬러 리들샷 본품을 편의점 전용으로 용량과 가격을 줄인 가성비 제품이다. ▲리들샷 시카 초록 ▲리들샷 비타 노랑 ▲리들샷 수분 파랑(각 10ml) 3종이다. 각 제품은 시카 리들을 함유하고 있으며 컬러별로 초록은 피부 진정, 노랑은 미백 케어, 파랑은 수분 보충 기능을 제공한다. 또 파우치 타입이 아닌 에어리스 용기 타입으로 공기의 유입을 막고 원하는 양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제형의 변질없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출시 기념으로 이달 한 달간 1천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메이크업 전 피부 보습과 쿨링 효과를 통해 화장이 잘 받는 피부 온도를 만들어주는 스킨팩 3종도 출시한다. 100매로 구성됐던 본 제품을 30매 소용량으로 줄이고 3천900원에 선보인다. ▲스킨팩 수딩 초록 ▲스킨팩 미백 노랑 ▲스킨팩 수분 파랑으로 각각 진정, 미백,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최민지 MD는 “계속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가성비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가격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킨 소용량 화장품 라인업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상품을 발굴하여 어디서나 쉽게 접근가능한 뷰티 플랫폼인 편의점에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9 11:13김민아 기자

더현대서울에 글로벌 백화점 CEO 모인다…국제백화점협회 콘퍼러스 진행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 국제백화점협회(IADS)와 공동으로 더현대 서울에서 IADS 정례 CEO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IADS의 CEO 콘퍼런스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1928년 프랑스에서 협회가 설립된 이후 처음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블루밍데일즈(Bloomingdale's)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독일 브로이닝어(Breuninger) ▲스위스 마노르(Manor) ▲덴마크 마가신 뒤 노르(Magasin du Nord) ▲태국 더 몰(The Mall) ▲홍콩 소고(SOGO) ▲우크라이나 츠움 키이우(TSUM Kyiv) ▲중국 SKP 등 IADS 회원사 9개국의 백화점 CEO 및 경영진들이 참여한다. IADS는 글로벌 백화점 업계 리더들이 리테일 산업 분석과 백화점 포맷 연구를 위해 설립한 협회로, 전 세계 16개국 16개 백화점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한국은 아직 회원사가 없다. 각국을 대표하는 단 한 개 기업만이 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기존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를 얻어야만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 CEO 콘퍼런스도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는데, 회원사 간 유통 트렌드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가 주목적이라 회원국에서만 개최하는 게 원칙이다. IADS가 내부 원칙을 깨고 비회원국인 한국의 현대백화점을 찾은 것은 글로벌 백화점 산업 내에서 K리테일이 갖는 위상과 영향력을 방증하는 것이란 설명이다. 실제 IADS 회원사 다수가 현대백화점의 리테일 차별화 전략에 주목하며 교류를 요청해 이번 방한이 결정됐다. 캄심 라우(Kamshim Lau) IADS 회장은 “현대백화점은 리테일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는 진정한 선도자”라고 방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CEO 콘퍼런스 공동 개최는 백화점 산업의 혁신과 우수성, 글로벌 차원의 소통에 대한 양측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며 “현대백화점의 비전 있는 리더십과 아시아 리테일 시장의 변화 흐름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9개국 백화점 CEO와 경영진들은 콘퍼런스에 앞서 더현대 서울 주요 콘텐츠를 먼저 둘러볼 예정이다. 참석자들의 요청에 따라 12m 높이의 인공폭포 '워터폴가든', 3천300㎡(1천평) 규모의 초대형 녹색 공원 '사운즈포레스트', MZ전문관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등 현대백화점만의 혁신적인 공간 기획과 콘텐츠 역량을 살펴볼 수 있는 장소 위주로 투어가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캄심 라우 IADS 회장이 공동 좌장을 맡는다. 이 자리에서는 더현대 서울 성공 노하우를 비롯해, 더현대 부산·더현대 광주로 확장될 '더현대 2.0'의 방향성이 공유된다. 또 K브랜드 해외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과 백화점·아울렛·미술관을 결합한 리테일 모델 '커넥트현대' 등 사업모델 다각화 전략도 소개된다. 업계 최초 인공지능(AI) 카피라이터 '루이스', 내부 직원을 위한 AI 멘토 시스템을 비롯해 현대백화점이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AX(인공지능 전환) 사례 역시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백화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이 제시하는 공간·테크·콘텐츠 중심의 리테일 혁신이 이번 CEO 콘퍼런스를 통해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09 11:11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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