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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폭염에 간편식 주문 역대 최고...한우곰탕·삼계탕 불티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7월 간편식 주문건수가 최근 5년(2021~2025년)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곰탕, 삼계탕 등 보양식 주문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지속된 폭염과 외식 물가 부담으로 대용량·고품질로 즐길 수 있는 홈쇼핑 간편식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7월 간편식 주문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30% 이상 신장했으며, 1위는 삼계탕을 제치고 한우곰탕이 차지했다. 집밥 이용 빈도가 늘며 간편식 소비에도 나를 위한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미코노미' 소비 트렌드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한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 외에, 사계절 즐기는 곰탕이 여름 보양식 대체재로 부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달 '최유라쇼'에서 단독 판매한 무항생제 한우 간편식 '설성목장 꼬리곰탕'은 30분 만에 주문건수 1만 세트를 기록하며 조기 완판됐다. 이 외에도 메밀면, 과일주스 등 여름철 인기 식품 주문건수도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 롯데홈쇼핑은 말복 이후에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품질, 조리 편의성을 갖춘 보양식을 비롯해 아이스크림, 과일음료 등 여름 인기 간편식 판매를 확대한다. 이달 14일 강순의 명인의 레시피로 만든 '정성곳간 소갈비탕'을 선보인다. 뼈를 발라낸 순살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해동 과정 없이 간편하게 조리가능하다.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의 도가니탕, 국내산 메밀 100%를 활용한 '빅마마 순메밀면' 등 인기 간편식도 소개한다. 무더위 속 지친 입맛을 돋우는 해외 프리미엄 먹거리 판매도 확대한다. 이달 18일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의 인기상품 4종을 출시하며, 스페인산 레몬을 착즙한 '셀게이트 레몬즙', 캐나다 직수입 '옥스포드 블루베리' 등 과채류 상품도 선보인다. 박재룡 롯데홈쇼핑 H&B부문장은 “올여름 폭염과 물가 부담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향후 품질과 조리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간편식과 여름철 인기 식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13 07:18안희정 기자

롯데마트, '통큰데이' 행사...먹거리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연휴 특가 행사 '통큰데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통큰데이'는 가족 모임이 많은 연휴를 맞아, 수요 높은 가족 먹거리를 엄선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고객 체감 혜택을 확대하고, 대형마트로서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통큰데이' 이름에 걸맞은 빅사이즈 과일을 선보인다. 2.2kg 이상의 사이즈로 일반 메론보다 약 38% 더 큰 '자이언트 메론(통/국산)'을 9천900원에 판매하고, 제철을 맞은 '거봉(1.4kg/박스/국산)'은 1만 5천990원에 내놓는다. 야구공 크기의 '제스프리 슈퍼 점보 골드키위(개/뉴질랜드산)'는 6개 구매 시 9천900원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임실·햇사레 등 '유명산지 복숭아(4~8입/박스/국산)'는 1만 4천990원에 판매하며, 목·금 이틀간 '비파괴 당도선별 하우스 샤인머스캣(송이/국산)'을 5천990원, '고산지 바나나(송이/필리핀산)'를 2천990원에 제공한다. 전북 고창에서 수확한 '상생무(개/국산)'는 1490원, '애호박(개/국산)'은 990원에 선보이며, 순수 국산 품종 '진율미 햇 밤고구마(1.5kg/박스/국산)'는 6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육류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3단계 손질을 거친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수입산)'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1인 2팩 한정, 반값인 1천290원에 판매한다. '투뿔 한우 전품목(1++(7,8)등급/각 100g/냉장/국내산)'과 '산더미 대파 소불고기(800g/냉장)'는 40% 할인하고,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뒷다리(각 100g/냉장)'는 각 1690원, 990원에 제공한다. 100% 앵거스 품종의 미국산 프리미엄 소고기 '체어맨스리저브 앵거스 척아이롤(100g/냉장/미국산)'은 2천490원에 선보인다.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간편식·간식 행사도 풍성하다. 'CJ/오뚜기/롯데 돈까스 4종'과 '떡볶이/꼬치어묵 7종'은 1+1 혜택을 제공하고, '시장 통닭(1팩/국내산 계육)'은 금·토·일 3일 특가로 선보인다. 행사 카드로 구매 시 한 마리는 4천954원에, 두 마리는 9천872원에 맛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 바/튜브 전품목'과 '아이스크림 콘/샌드/설레임류'는 10개를 골라 담아 각 3천900원, 8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태 허니버터칩(44g)', '오리온 꼬북칩(64g)' 등 인기 과자 48종은 10개 구매 시 8천900원에 제공한다. 단 하루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원데이 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광복절 당일인 15일(금)에는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 '행복생생란(대란/30입/국산)'을 1인 2판 한정, 5천990원에 판매한다. 이어 16일에는 봉지라면 전 품목을 브랜드 상관 없이 2+1로 구매할 수 있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 팀장은 “광복절 연휴를 맞아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연휴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생활 물가 안정과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8.13 07:05안희정 기자

네이버웹툰, 디즈니 인기 작품 웹툰으로 만든다

네이버웹툰이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손잡고 마블·스타워즈 등 글로벌 인기 IP를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선보인다. 아시아의 디즈니를 꿈꿨던 네이버웹툰이 디지털 코믹스 시장 강자로 인정 받아 디즈니와 협업한 사례라 주목된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12일(현지시간) 디즈니와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20세기 스튜디오의 대표 작품들이 세로 스크롤 방식의 웹툰으로 재탄생한다. 양사는 약 100편에 달하는 시리즈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의 영어 앱 내 신설되는 디즈니 전용관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웹툰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 외에 디즈니·마블·스타워즈·20세기 스튜디오의 신규 오리지널 웹툰 시리즈도 준비 중이다.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는 슈퍼 히어로의 활약부터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모험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팬들은 친숙한 캐릭터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디즈니 전용관을 통해 가장 먼저 감상 가능한 작품은 총 다섯 작품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22~현재), '어벤져스'(2012), '스타워즈'(2015), '에이리언'(2021), '아주 오래된 이야기'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뉴욕 코믹콘에서 이번 디즈니 파트너십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약 1년간 논의를 거쳐 성사됐다. 디즈니 측은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전통적인 만화 독자가 아닌 신규 독자층'을 대거 끌어들이는 점을 매력적으로 평가했고, 이번 협업이 해외뿐만 아니라 Z세대 이용자에게 영향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AI를 활용하지 않고 모든 작품을 전통적인 창작 방식으로 제작한다. 네이버웹툰 김용수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은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20세기 스튜디오의 전설적인 유명 작품들을 모바일 세대에 최적화된 웹툰 포맷으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디즈니와의 협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디즈니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이 사랑하는 이야기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네이버웹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디즈니 소비재 사업 부문 비즈니스 개발 및 신규 사업 총괄 수석부사장(SVP) 다니엘 핑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디즈니의 인기 프랜차이즈 세계관을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업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웹툰에 애정을 가진 글로벌 팬들과 깊이 소통하는 한편,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디즈니 스토리텔링을 경험할 미래의 팬들을 맞이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핑크 수석부사장은 외신을 통해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팬과 새로운 세대의 독자에게 다가가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판단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2025.08.13 06:15안희정 기자

"다이소 잡아라"…이마트, 5천원 이하 자체브랜드 '5K PRICE' 출시

이마트가 전 품목을 5천원 이하로 구성한 새로운 자체브랜드(PL) '5K PRICE(오케이 프라이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작년 7월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합병 이후 처음 선보이는 통합 PL로 전국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37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온라인몰 SSG닷컴의 쓱배송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280여 개 점포에서 배송되는 퀵커머스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오는 14일 공식 출시되는 오케이 프라이스 상품 가격은 880원부터 4천980원으로 모두 5천원 이하다. 통합매입과 글로벌 소싱을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일반 브랜드 상품 보다 최대 70%까지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는 1차로 162종의 상품을 선보이고 하반기 중 250종까지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1~2인 가구 고객을 위해 상품의 용량과 단량을 기존 이마트 주력 판매상품 대비 25~50% 가량 줄인 것도 특징이다.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의 대용량 PL 'T-스탠다드'도 마련해 포맷별 특성에 맞게 PL 상품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대표 상품인 '카놀라유(500㎖), 해바라기유(500㎖), 포도씨유(500㎖), 올리브유(250㎖)'는 대형마트 평균 용량 대비 절반 수준이다. 카놀라유·해바라기유는 3천480원, 포도씨유·올리브유는 4천980원에 판매한다. 올리브유는 브랜드 상품의 행사 가격보다 50% 저렴하다. '5K PRICE 히말라야 핑크 소금 김'은 5g 12봉 구성으로 이마트에서는 주로 20봉 대단량 상품이 판매된다. 가격은 브랜드 상품 대비 70% 이상 저렴하다. 과자류는 980·1천980·2천98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저당·저칼로리·고단백 제품군도 선보인다. '5K PRICE 맛있는 건? 면'은 건면을 사용해 칼로리를 20~30% 낮췄다. 가격은 일반 브랜드 유탕면보다도 최대 45% 저렴하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케이 프라이스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앱과 에브리데이 앱에서 경품 추첨을 진행해, 1등(5명) 고객에게는 24k 순금 1돈을, 2등(100명) 고객에게는 이마티콘 5천원을 증정한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5K PRICE'는 초저가 영역에서도 '이마트가 만들면 다르다'라는 자신감의 결과물로 고객의 체감 물가를 낮추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통합매입을 통해 확보한 원가 경쟁력을 고객과 상품에 재투자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3 06:05김민아 기자

웹툰엔터테인먼트, 2분기 매출 전년비 8.5%↑...적자도 줄였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올해 2분기 유료 콘텐츠, 광고, IP 비즈니스 등 전 부문 성장하며 시장 기대치를 넘는 실적을 보여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매출 3억4천827만 달러(약 4천889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동일 환율 기준으로는 5.5% 성장한 수치이다. 유료 콘텐츠 매출은 일본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5.4%(동일 환율 기준 2.0%) 늘었으며, 광고와 IP 비즈니스 매출은 각각 11.9%, 41.8% 증가했다. 동일 환율 기준으로는 광고 10.2%, IP 비즈니스 42.6% 성장이다. 영업손실은 876만 달러(약 122억9천만원), 순손실은 388만 달러(약 54억4천만원)를 기록했으며, 조정 EBITDA는 966만 달러(약 135억5천만원)였다. 이는 지난해 2분기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발생한 일반관리비용이 올해에는 감소한 영향이다. 회사는 글로벌 공략 강화 차원에서 월트디즈니 컴퍼니와의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웹툰(WEBTOON)' 영어 서비스 내 디즈니 전용관에서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20세기 스튜디오 대표작을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제공하며, 오리지널 시리즈를 포함해 약 100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IDW와 다크 호스 코믹스 등 주요 코믹스 출판사의 인기작을 웹툰화해 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 AI 추천 기능과 트레일러 영상 'New & Hot' 등 앱 개편 효과로 영어 웹툰 앱의 월간활성사용자(MAU)는 2분기 연속 19% 성장했다. 일본에서는 '라인망가'가 상반기 일본 전체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강철의 연금술사',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등 망가 IP를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출시했다. 특히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는 영어 웹툰 서비스에서 론칭 당일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네이버웹소설 원작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 역대 일본 시청자 수 1위를 달성했다. 올해 일본에서는 '전지적 독자 시점', '입학용병', '일렉시드' 등 20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김준구 대표는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오리지널 시리즈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까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폭넓은 콘텐츠 제공과 이용자 친화적인 플랫폼 환경 구축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3 05:52안희정 기자

DXC, 노스이스트 그로서리의 디지털 혁신 지원 - 5년간 4천만 달러 절감 달성

DXC, 노스이스트 그로서리의 복잡성 해소 및 혁신 로드맵 가속화 애슈번, 버지니아, 2025년 8월 12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기업인 DXC 테크놀로지(NYSE: DXC)가 오늘 노스이스트 그로서리(Northeast Grocery, Inc.)의 디지털 혁신을 전략적으로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노스이스트 그로서리는 마켓 32(Market 32), 프라이스 초퍼(Price Chopper), 탑스 프렌들리 마켓(Tops Friendly Markets)의 모회사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DXC는 노스이스트 그로서리의 IT 인프라 현대화를 주도하여 5년간 미화 4천만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을 달성하고 미래 혁신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DXC Powers Northeast Grocery's Digital Transformation, Delivers $40 Million in Savings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48031/DXC_Technology_Services__LLC_DXC_Powers_Northeast_Grocery_s_Digi.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48031/DXC_Technology_Services__LLC_DXC_Powers_Northeast_Grocery_s_Digi.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DXC는 2008년부터 탑스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해 왔다. 여기에는 2021년 마켓 32•프라이스 초퍼와 탑스 간의 합병도 포함된다. 두 기업은 미국 북동부에서 약 300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식료품 유통사다. 노스이스트 그로서리는 합병 이후 IT 인프라 통합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했으며, DXC를 파트너로 선정해 이 중요한 전환 작업을 이끌게 했다. DXC는 운영 최적화, 복잡성 해소, 그리고 생성형 AI 활용을 포함한 혁신 로드맵 가속화를 지원했다. 스콧 케슬러(Scott Kessler) 노스이스트 그로서리 부사장 겸 최고정보책임자(CIO)는 "합병 과정에서 메인프레임 인프라를 통합하면서 생산성 향상과 시너지 창출이 필요했다"며 "전환 기간 동안 DXC는 고객이 기대하는 우수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AI와 차세대 기술 도입 등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줬다"라고 말했다. DXC는 노스이스트 그로서리의 운영 최적화와 IT 투자 효율 극대화를 위해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z리눅스(zLinux) 환경으로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컴퓨팅 용량을 확대했다. 이러한 현대화 작업을 통해 노스이스트 그로서리는 성장, 혁신, 고객 경험에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DXC는 노스이스트 그로서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IT 운영 관리 서비스뿐 아니라 내부 장치 관리와 전사 업무 협업도 지원하고 있다. 크리스 드럼굴(Chris Drumgoole) DXC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 사장은 "DXC는 고객이 기술 투자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노스이스트 그로서리의 IT 인프라 현대화함으로써 상당한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매장, 고객 경험, 미래 혁신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AI 통합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통해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XC와 노스이스트 그로서리의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선도적인 글로벌 정보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로,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조직들의 신뢰할 수 있는 운영 파트너로서 산업과 기업을 발전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XC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기술 전문가들은 고객이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간소화•최적화•현대화를 추진하고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를 관리하고 AI 기반 인텔리전스를 운영에 통합하며 보안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com 노스이스트 그로서리(Northeast Grocery) 소개뉴욕주 스케넥터디에 본사를 둔 노스이스트 그로서리는 마켓 32(Market 32), 프라이스 초퍼(Price Chopper), 탑스 프렌들리 마켓(Tops Friendly Markets)의 모회사다. 이 세 브랜드는 뉴욕, 매사추세츠, 버몬트, 코네티컷, 펜실베이니아, 뉴햄프셔주 전역에서 약 300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3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노스이스트 그로서리는 프로그레시브 그로서(Progressive Grocer)가 선정한 2025년 북미 최고의 식품 및 소비재 소매업체 목록(PG 100)에서 46위에 올랐다. 150년 이상의 업계 리더십을 결합한 마켓 32, 프라이스 초퍼, 탑스는 혁신적인 식품 머천다이징과 탁월한 고객 서비스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해 지역 사회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동시에 환경 폐기물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pricechopper.com 및 www.topsmarke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디오 - https://mma.prnasia.com/media2/2748031/DXC_Technology_Services__LLC_DXC_Powers_Northeast_Grocery_s_Digi.mp4

2025.08.12 23:10글로벌뉴스

서강대, AI 대형 국책사업 두 개 참여...인재양성과 K-모델 개발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과 독자적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두 대형 국책사업에 참여, 국내 생성형 AI 생태계 조성과 기술 주도권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NC AI가 주관하고 서강대, KAIST, UNIST 등 3개 대학의 18인 교수진이 참여하는 '생성형 AI 인재양성 사업'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3.5년간 총 72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서강대는 멀티모달 생성형 AI 기술 핵심 알고리즘 개발과 특화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서강대와 NC AI가 협력해 설계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서강대는 생성형 AI 기반 기술을 교육하고 연구하며, NC AI는 확보된 인재에게 중장기 인턴십 및 실전 검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검증–실무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즉시 실무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한다. 향후 서강대는 NC AI와 함께 멀티모달 생성형 AI 기반의 검색, 증강, 영상해석, 오디오 생성 등 다양한 융합기술 확보와 서비스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서강대는 업스테이지, 노타AI, 레블업 등 국내 최고 수준 생성형 AI 기술 기업들과 함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도 선정됐다. 이 사업은 2.5년간 각 컨소시엄 당 1650억 원 규모의 통합형 지원을 통해 국가대표 K-AI 모델 구축기관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서강대는 국가 대표 파운데이션 모델의 멀티모달리티, 신뢰성, 안정성 강화 및 도메인 특화형(vertical) 모델 개발에 참여한다. 서강대 연구진은 KT, 네이버 등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기술 리더십을 수행해온 전문가들로 구성, 국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서 빠르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KAIST 및 업스테이지와 함께 50억 원 규모의 인재 확보 및 공동연구를 제안해 선정됐다. 서강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박수용 학장)은 과제 수행 기간 중 AI 해외 석학 교수진을 영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연구의 선도 대학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서강대는 이미 LG전자, 스마일게이트 등과 함께 AI기술 개발을 위한 대학원 특화 트랙을 운영, AI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두 대형 국책사업을 통해 AI 기술 주도권 확보와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 두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장두성 교수(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인공지능학과)는 “생성형 AI는 미래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기술로,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고 독자 기술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2 22:47방은주 기자

"포리덤, 소타텍글로벌과 글로벌 인재·기술 사업 협력

유학생 관련 플랫폼 'Vijob(비잡)'을 운영하는 포리덤(대표 박종일)은 베트남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IT 기술 기업 소타텍글로벌과 디지털 전환과 IT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교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베트남 또럼 당서기장이 한국을 국빈 방문한 것을 계기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는데, 이 장소에서 맺어졌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은 2014년 응우옌 푸 쫑 서기장 방한 이후 11년 만에 베트남 권력 서열 1위 당 서기장의 방한에 맞춰 대한상공회의소가 진행한 것으로, 한국과 베트남간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다. 포리덤과 소타텍글로벌이 맺은 전략적 협약은 크게 세가지로 첫째, 국내 기업 네트워킹 및 기술 서비스 연계 지원이다. 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대상 맞춤형 기술 서비스 수요 발굴 및 연결을 해주는 것으로, 소타텍글로벌의 포트폴리오와 연계 가능한 고객사를 매칭해주고 신규 프로젝트 제안 및 기술 브리핑 기회를 제공해준다. 둘째, 글로벌 인재 공급 및 IT 인력 매칭 협력으로, 기업별 인재 수요에 맞춘 맞춤형 채용을 매칭해준다. 소타텍글로벌의 현지 개발 자원과 국내 고객사 간 연결을 추진하며 베트남 유학생 커뮤니티 기반의 인재 홍보 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셋째, 한-베 IT 협업 생태계 구축 및 공동사업 개발로, 장기적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 IT 기술 협력과 인재 교류, 공동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발굴할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사업 기반을 함께 조성해 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타텍글로벌는 포리덤이 보유한 국내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간 10건 이상의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국내 시장 내 영업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포리덤은 진단했다. 또 베트남 유학생과 현지 개발자를 활용한 글로벌 인재 매칭 솔루션을 확대, 기업 맞춤형 인력 공급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포리덤은 소타텍글로벌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자사 'Vijob(비잡)' 플랫폼 기능 고도화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 유학생 커뮤니티 활성화와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장기적으로는 한-베 간 IT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양사 간 지속 가능한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한편 소타텍글로벌은 한국 내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협력하며 기술 개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해지는 흐름 속에서 기술 협력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 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기술 수주 판로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또 포리덤은 베트남 유학생 및 졸업생 커뮤니티 기반의 고유한 인재 매칭 역량과 함께 국내 중소·중견기업과의 폭넓은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플랫폼 내 베트남 커뮤니티를 활용한 맞춤형 기업 연결 및 인재 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08.12 22:35방은주 기자

인타스 앤 어코드, 프로티아 바이오솔루션스 인수 계약 체결

아마다바드, 인도, 2025년 8월 12일 /PRNewswire/ --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 파마슈티컬스(Intas Pharmaceuticals)의 자회사 어코드 플라스마(Accord Plasma B.V.)가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플라스마 유래 의약품(plasma-derived medicinal products•PDMP) 분야 선도기업인 프로티아 바이오솔루션스 벨기에(Prothya Biosolutions Belgium BV) 및 이 회사의 모든 자회사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규제 당국의 승인을 포함한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이 충족되는 대로 인수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로 인타스와 어코드는 PDMP 시장에서 글로벌 입지를 구축하려는 오랜 목표에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인타스는 인도 내에서 확립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진정한 국제적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티아 바이오솔루션스는 암스테르담과 브뤼셀에 주요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헝가리 전역에 플라스마 수집 센터를 운영 중이다. 직원 수는 약 1200명인 유럽 최대 플라스마 분획업체 중 하나다. 2021년 본래 벨기에 적십자(Belgian Red Cross)와 연관된 플라스마 인더스트리스 벨기에(Plasma Industries Belgium)와 상킨 혈액공급 재단(Sanquin Blood Supply Foundation)의 일부였던 상킨 플라스마 프로덕츠(Sanquin Plasma Products)와의 통합을 통해 설립된 프로티아는 플라스마 수집 및 PDMP 개발 분야에서 60년 이상 종사해왔다. 비니스 추드가르(Binish Chudgar) 인타스 앤 어코드(Intas & Accord) 회장은 "프로티아 바이오솔루션스 인수를 통해 플라스마 사업을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인도에서 확보한 분획 생산 능력과 결합해 전 세계 환자에게 필수적이지만 자주 처방되지 않는 치료제를 공급하는 진정한 글로벌 플라스마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타스의 인도 플라스마 사업부는 연간 100만 리터 이상의 분획 능력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병원들에 PDMP를 공급해 왔으며, 다수의 해외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구자라트주 시설 확장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추가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니르 엡스타인(Nir Epstein) 프로티아 CEO는 "지난 4년간 우리는 신규 시장 진출, 중요 치료법 개발, 헝가리 내 자체 플라스마 수집 네트워크 구축, 세계 주요 PDMP 기업에 플라스마 파생 제품 공급 등을 통해 더 강력하고 회복력 있는 조직을 구축해왔다"면서 "환자들을 위해 변함없이 헌신해준 우리 팀에 감사드리며, 어코드가 프로티아와 이곳 직원들이 다음 단계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확장을 추진할 수 있게 지원해줄 수 있는 적절한 기업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전 세계 PDMP 시장, 특히 정맥주사용 면역글로불린(intravenous immunoglobulin•IVIG) 시장 가치는 현재 300억 달러로 추산되며, 2035년까지 50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타스는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어코드가 85개국에 걸쳐 구축해 놓은 상업적 기반을 바탕으로 상당한 추가 분획 생산 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거래에서 BofA 증권(BofA Securities)과 에버코어(Evercore)가 각각 어코드와 프로티아의 독점 재무 자문사를 맡았다. 인타스 소개 인타스 파마슈티컬스는 인도 서부 아마다바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선도적인 수직 통합 제약회사로, 제형 개발, 제조,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과 원료의약품(APIs)의 역통합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인타스는 강력한 자체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개발 및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15개 이상의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또 전략적 파트너십과 광범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전 세계 의료 시스템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의약품을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의료 접근성 확대에 헌신하고 있다. 인타스는 글로벌 시장 활동을 위해 어코드 헬스케어(Accord Healthcare)라는 통합 브랜드 아래 자회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인타스는 지난 수년간 유기적 및 인수 활동을 통해 성장하며 매년 제품 포트폴리오와 운영 규모를 확대해 왔다. 현재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독립국가연합(CIS),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등에서 강력한 판매•마케팅•유통 인프라를 갖추는 등 전 세계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올린 뛰어난 성과는 이 세계 최대 제약 시장에서 회사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45456/5453400/Intas_Accord_Logo.jpg?p=medium600

2025.08.12 22:10글로벌뉴스

TCL, IFA 2025에서 최첨단 기술로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선보여

선전, 중국 2025년 8월 12일 /PRNewswire/ --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자 세계 1위 미니 LED 및 초대형[1] TV 브랜드인 TCL이 9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IFA 2025에 참가할 예정이다. TCL은 세계 올림픽 파트너로서 IFA에서 세계 최고 스포츠와 첨단 기술이 선사하는 아드레날린과 흥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부스 디자인으로 올림픽 정신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TCL이 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는 올림픽 후원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다. TCL Ignites Next-Gen Living with Cutting-Edge Tech Showcase at IFA 2025 TCL은 IFA 2025에서 현대 생활을 재정의하는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 방문객들은 개인화되고 지속 가능한 지능형 생활 솔루션에 대한 TCL의 헌신을 보여주는 ▲최신 초대형 QD-Mini LED 디스플레이 ▲NXTPAPER 디스플레이 기술 ▲AR 안경 ▲AI 가전제품(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등 최첨단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방문객들은 또 최신 TCL 기술로 구현된 일련의 몰입형 공간을 통해 TCL이 제시하는 차세대 생활 비전이 어떻게 단순한 개별 제품을 넘어 확장되는지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TCL은 유럽에서 AI 로봇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한편, 스마트 홈 에너지 솔루션, 지능형 콕핏, TCL NXTHOME 등 혁신과 라이프스타일이 의미 있는 순간을 창조하는 다양한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IFA 2025에서 TCL이 지능형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어떻게 기술의 미래를 열어가고 위대한 영감을 불어넣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TCL IFA 2025 세부 정보 TCL IFA 2025 글로벌 미디어 프리미어 일시: 2025년 9월 4일 15:30 (CEST) (입장 시간: 15:00)장소: 독일 베를린 메세담 21A 홀 TCL IFA 2025 부스 일정: 2025년 9월 5~9일 장소: 독일 베를린 메세담 21A 홀 [1] 초대형: 85인치 이상의 TV TCL 소개 TCL은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의 선도적 브랜드이자 TV 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전 세계 160여 개 시장에서 활동하며 TV, 오디오 시스템, 가전제품, 모바일 기기, 스마트 안경,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소비자 전자제품의 연구•개발•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TCL 웹사이트 https://www.tcl.com/kr/ko를 방문하면 추가 정보를 구할 수 있다.

2025.08.12 19:10글로벌뉴스

Ultima Markets, 영국 진출 지원 위한 FCA 라이선스 취득

에베네 사이버시티, 모리셔스 2025년 8월 12일 /PRNewswire/ -- 글로벌 신뢰를 받고 있는 온라인 CFD 중개사인 Ultima Markets이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 FCA)에서 운영 규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Ultima Markets은 영국 시장 내 기반 규제 기반 입지를 구축하려는 Ultima Markets의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Ultima Markets는 2026년 영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영국은 2024년 기준 약 1900만 명 이상의 활동적인 트레이더를 보유한 세계적인 금융 허브이다. FCA는 투명성과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FCA 규제 라이선스는 업계에서 가장 엄격하고 명성이 높은 규제 인증 중 하나로 꼽힌다. Ultima Markets 대변인인 Gareth Derbyshire는 "이번 단계에 오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FCA 규제를 받게 된 것은 영국과 그 규제 표준에 대한 당사의 장기적인 헌신을 반영한다. 이는 곧 투명성, 신뢰성, 트레이딩 경험에 대한 확실한 집중 등 영국 트레이더들이 우리에게 기대할 수 있는 수준에 부합하고 있다는 의미한다"라고 언급했다. Ultima Markets은 2026년부터 영국 고객들을 본격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며, FCA 표준에 맞춘 전용 웹사이트, 강화된 규정 준수 시스템 및 플랫폼 기능을 포함한 현지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areth Derbyshire 대변인은 "우리는 기대에 완벽히 충족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히 형식적인 절차를 밟는 것 이상을 의미하며, 당사의 상품, 교육, 지원 시스템 전반을 영국 트레이더를 위해 설계되고 개발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트레이더는 Ultima Markets의 외환, 지수, 원자재, 주식 등 다양한 CFD 상품에 접근할 수 있으며, MetaTrader 4(MT4)와 같은 주요 플랫폼을 통해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Ultima Markets의 Trading Academy를 통해 모든 수준의 트레이더들이 실용적인 트레이딩 역량과 금융 지식을 개발하여 자신의 거래 목표를 주도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2016년에 설립된 Ultima Markets은 모리셔스 금융서비스위원회(Financial Services Commission)의 규제를 받고 있으며, 빠른 주문 체결, 풍부한 유동성, 다양한 거래 도구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Ultima Markets은 유엔 글로벌 콤팩트 (UN Global Compact)에 가입한 최초의 CFD 중개사로, 책임 있는 비즈니스 관행을 운영 전반에 반영하고, 자체 재단인 Ultima Impact Foundation을 통해 지속 가능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Ultima Markets 소개 Ultima Markets는 라이선스를 보유한 수상 경력의 멀티 자산 중개사로,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등 250개 이상의CFD 상품에 대한 접근을 제공합니다. 최근 '2025년 유럽 최고 수준 멀티 자산 거래 플랫폼(Most Advanced Multi-Asset Trading Platform Europe 2025)'으로 선정되어 수상했으며, UN 글로벌 콤팩트에 가입한 최초의 CFD 중개사이기도 합니다. Ultima Markets에 관한 정보는 X(https://x.com/UltimamarketsKR), Instagram(https://www.instagram.com/ultimamarkets_kr), Threads(https://www.threads.com/ultimamarkets_kr), 네이버블로그(https://blog.naver.com/ultimamarkets-kr), YouTube(https://www.youtube.com/@UltimaMarkets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08.12 19:10글로벌뉴스

햄버거 프랜차이즈, 폭염에 채소 수급 우려...작년 악몽 재현되나

올여름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프랜차이즈 업계를 강타했던 채소 수급난이 재현될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양상추·토마토 등 폭염에 취약한 재료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제기되자,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은 공급처 다변화 등 사전 대비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올여름 폭염의 영향으로 수급 불안정이 우려돼 대비책을 마련 중이다. 지난해 10월 롯데리아·맥도날드·써브웨이 등 주요 프랜차이즈는 폭염으로 인해 양상추와 토마토 공급이 불안정해 매장 운영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당시 맥도날드는 토마토의 공급이 어려워 일시적으로 토마토를 제공하지 않았고, 대신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했다. 써브웨이 역시 15cm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2~3장의 토마토를 2장으로 제한했다. 같은 기간 롯데리아는 햄버거에 제공되는 양상추에 수급 차질을 겪어 일부 매장에서 양상추 대신 양배추를 섞어 사용했고, 일부 점주는 마트 등에서 양상추를 개인적으로 구매해 사용하기도 했다. 업계는 수급 불안정을 겪지 않기 위해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현재 시점에서 수급에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수급 관련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수급처의 다원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원활한 재료 수급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롯데리아 관계자 역시 “햄버거 재료 중 폭염에 약한 것은 양상추, 토마토, 양파 정도인데, 양파는 통상적으로 문제가 된 적이 없다”며 “아직 수급 문제는 보이지 않고 있는데, 향후에도 관련 문제를 겪지 않도록 회사 차원에서 방법을 찾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면서 농축산물 생육 부진이 심화하고 있어, 지난 6일 점검회의를 통해 산지 및 소비지 동향과 향후 수급 안정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상추나 시금치, 열무 등 채소는 고온이 이어지면 생육이 급격히 부진해져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달 폭염 일수가 14.5일로 지난해 동기보다 4.3일 늘어나 채소 작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상추나 토마토 같은 채소는 저장 기간이 짧아 산지 작황에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수급에 영향을 받는다”며 “대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곳일수록 필요한 물량이 많아 공급 차질이 더 크게 체감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대규모 프랜차이즈일수록 기상 악화 때 수급 부담이 크다”며 “앞으로 장기적인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2 17:58류승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현장서 네트워킹 세션 진행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2025'가 열린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파트너스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첫 선을 보인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이 게임 산업 내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로 게임 생태계의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함께 진행한다.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을 통해 추진된 컬렉티브 임팩트 사회공헌 모델의 대표적인 사례다. 컬렉티브 임팩트 모델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공동의 아젠다를 바탕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파트너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넥슨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빅픽처인터렉티브 ▲슈퍼셀 ▲아마존웹서비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카카오게임즈 ▲한국콘텐츠진흥원 ▲희망스튜디오 등 9곳의 희망스튜디오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사회 공헌 및 ESG 사례들을 공유했다. 희망스튜디오는 기부 플랫폼을 통한 게이미피케이션 및 게이머 참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콘텐츠를 소개했다. 올해로 3년째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는 넥슨재단 관계자는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게임 생태계의 여러 파트너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임팩트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주체들이 연결되고 협력함으로써, 게임이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여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줘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은 "게임은 이제 단순한 놀이를 넘어, 미래세대가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며 "이번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게임 산업 생태계의 여러 파트너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12 17:49정진성 기자

KT알파, 2분기 영업익 139억원...전년비 158%↑

KT알파가 사업 재편과 핵심 역량 강화 전략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T커머스와 모바일상품권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과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방송 제작 품질과 고객 경험을 높인 결과다. KT알파는 올해 2분기 매출 1천1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영업이익은 158% 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262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246억원)을 넘어섰고, 매출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1천96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방송 제작 역량 고도화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한층 높인 결과이며, 이러한 노력은 수익성 증대로 이어져 내실 있는 경영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T커머스 사업은 주요 카테고리별 기획 프로그램 확대와 차별화된 상품 구성으로 고객 쇼핑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고객 수요에 맞춘 상품 경쟁력을 갖추고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추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취급고(판매량)는 8% 증가, 영업이익은 145% 이상 증가하며 질적·양적 성장을 달성했다. 다만 직매입 상품의 운영 비중을 축소하고 위수탁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 기조를 유지하며 매출은 소폭 감소한 685억원을 기록했다. KT알파의 T커머스 플랫폼 'KT알파 쇼핑'은 '이수정의 수정샵', '최현우의 초이스', '다이나믹스타일', '뷰티앤유', '셀럽의 선택', '굿굿쇼', '류상의 위대한 쇼픽', '시크릿 S라인', '패션 체크' 등 간판 기획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방송 품질 및 상품 경쟁력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KT알파 쇼핑의 히트 상품인 기능성 신발 브랜드 '신미사'는 상반기에만 45억원 규모의 주문을 기록했고,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협업 브랜드 '새미 보이트'는 출시 3개월 만에 주문액 28억원을 돌파하며 2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반기에는 F/W 시즌 전략 브랜드 육성과 신규 기획 프로그램 출시, 방송 화면 비주얼 개편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KT멤버십 앱 내 쇼핑 서비스를 '쇼핑라운지'로 통합·개편하고, KT그룹의 마케팅 역량을 결집해 우수기업 브랜드의 브랜딩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1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거래 우수기업에 대한 대금지급 조건을 개선하는 등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모바일상품권 사업은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 영업 전략에 힘입어 16만 기업 고객을 확보, 국내 모바일상품권 B2B 시장 점유율 1위를 확고히 유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증가한 316억원, 취급고(거래량)는 22% 성장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T알파의 모바일상품권 플랫폼 '기프티쇼'는 전자금융업 라이선스 취득을 통해 거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주요 유통사의 통합상품권 등 소비자가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신규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마케팅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이고, 기업 고객과 브랜드사에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KT알파는 KT알파 쇼핑과 기프티쇼의 고객 기반을 통합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더 편리한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AI 기능 고도화 등으로 모바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경험과 만족도를 개선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커머스&마케팅 컴퍼니 전략에 따라 파트너사 대상 브랜딩·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12 17:32안희정 기자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접수 개시…20일 첫 환급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오전 10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홈페이지에 환급신청 메뉴 개설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예산 2천671억원을 확보해 TV·냉장고·에어콘·세탁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11가지 가전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등급 제품을 구매한 국민에게 구매가의 10%를 환급(1인 30만원 한도)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4일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 통과 당일 이후 구매한 품목에 환급을 실시하기로 발표했고, 그간 구매한 제품은 13일부터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환급신청은 으뜸효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휴대폰 앱은 8월 중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에너지 소비효율 라벨 사진, 제조번호 확인이 가능한 명판 사진,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가 진행된다. 환급신청 이후에는 으뜸효율 홈페이지에서 심사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심사 단계마다 신청자에게 모바일로 결과를 안내하고, 서류 등 미비시 별도 통지를 보내 14일 이내 보완토록 할 예정이다. 환급신청을 하고 심사과정에서 보완사항이 없이 심사가 완료되면 20일부터 신청 순으로 환급이 진행된다. 산업부는 또 고령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주요 가전제품 판매점에서 '대리 환급신청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가전제품 매장 내 직원이 신청인 동의하에 대리로 신청을 도와주는 방식으로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계층의 환급신청 편의성을 높였다. 조익노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본격적으로 환급이 시작되면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 다시 한번 내수 회복의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시작된 이후 6주간의 대기 수요가 한꺼번에 홈페이지에 몰리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홈페이지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20일부터 차질 없이 환급이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환급 사업은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구매일자순이 아닌 신청순으로 환급한다. 대상 제품 목록과 상세 환급절차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으뜸효율 가전제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12 17:28주문정 기자

스위트스팟, '더커피' 플래그십 이노88타워에 유치

리테일 프롭테크 기업 스위트스팟이 글로벌 커피 브랜드 '더커피(The Coffee)'의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을 서울 안국역 인근 '이노88타워(INNO88 TOWER)'에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더커피는 브라질에서 시작해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 진출한 브랜드로 미니멀한 감성과 감각적인 공간 경험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오는 9월 정식 오픈하는 이노88타워 매장은 전용면적 약 115평 규모로 브랜드 체험 요소를 반영한 플래그십 매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노88타워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인사동·익선동·삼청동·북촌 등 주요 문화·관광 중심지와 인접해 있다. 관광객과 유동 인구가 풍부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중심의 리테일 매장 운영에 최적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이노88타워는 콘셉트가 명확한 리테일 브랜드들의 관심을 받으며 차별화 된 공간 전략을 통해 입지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스위트스팟은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최근 오픈한 '여의도 원센티널(구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 강동 더 리버몰을 준공 기준 상업시설 임대율 100%를 달성한 바 있으며 '케이파이낸스타워(명동)' '여의도 파이낸스타워',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주요 복합시설에서 리테일 전략 수립 및 임대 대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번 '더커피' 유치는 이노88타워 전속 임대 대행사인 스위트스팟의 전략적 유치 기획에 따라 이뤄졌으며, 하반기에는 더커피를 시작으로 다양한 리테일 콘텐츠 브랜드의 입점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스위트스팟 리테일 부동산 본부 한대희 본부장은 “더커피의 국내 1호 플래그십을 이노88타워에 유치한 것은 브랜드와 공간이 서로의 가치를 높이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이노88타워는 브랜드가 먼저 주목하는 입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2 17:22안희정 기자

"AI로 일자리 불균형…직업 맞춤형 정책 필요"

인공지능(AI) 확산이 직종별 고용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술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직종일수록 고용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는 반면, AI 노출도가 낮은 직종은 고용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직종별 AI 영향이 상이한 만큼 대체 가능성이 높은 분야와 보완성이 높은 분야를 구분해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미래 일자리 지형의 직종별 변화 양상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직업 AI 노출 정도와 고용 증가율 간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 업무의 성격이나 필요한 기술 구성이 다르므로 AI 노출도는 다르게 나타난다. AI 노출도란 업무 수행 시 AI 기술의 영향을 얼마나 받는지 나타내는 지수다. 고용 보험 데이터베이스 피보험자와 사업장 자료를 활용해 실증적으로 분석한 결과 AI 노출도가 높은 직업의 고용증가율이 양으로 나타나며 낮은 직업의 고용증가율이 음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인문·사회과학 연구직 ▲법률직 ▲경영·행정·사무직, 교육직 등 고용은 증가했지만, 반면 ▲건설·채굴직, ▲금속·재료 설치·정비·생산직, ▲농림·어업직, 섬유·의복직 등의 고용은 감소한다. 금융·보험직처럼 AI 노출도가 높음에도 고용이 감소하는 예외도 존재하나 일반적으로 AI 노출도와 고용증가율 사이에 뚜렷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보고서는 직업에 따른 차별화된 정책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로 인해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종에 대해서는 직업 전환에 걸리는 기간이 일반적으로 긴 점을 고려해 실업 급여를 확대하는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AI 리스킬링 및 관련 기술 교육을 확대하고 기업에 직무 재편 및 직원 재교육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정책도 유효하다고 봤다. 반대로 AI와 보완성이 높은 직종의 경우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글로벌 인재를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기적으로 산학 연계 AI 융합 프로그램을 확대해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단기적으로는 AI 전문 인력 비자를 신설하거나 AI 연구자 교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또한 보고서는 AI와 노동시장 관련 통계를 정기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도입과 확산에 따른 직업별 고용 효과를 식별하고 정책 대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025.08.12 17:21신영빈 기자

네이버 카페 안전거래 솔루션 공개..."개인간거래 안전성 강화"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지난 11일 1784 사옥에서 네이버 카페 매니저 대상 설명회 '2025 카페 매니저스 데이'를 개최해, 카페 운영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카페 내 개인간거래에 적용할 새로운 안전거래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안전거래 솔루션은 네이버가 커머스를 넘어 카페∙밴드∙블로그와 같은 UGC 서비스 등 네이버 생태계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는 안심보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유저간 거래가 활성화된 카페를 운영하는 100여 명의 카페 매니저들이 참석해, 카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카페 성장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네이버 카페팀과 직접 소통했다. 특히, 네이버는 더욱 안전한 거래 및 원활한 분쟁 해결에 대한 카페 매니저, 이용자들의 니즈를 수렴해 새로운 안전거래 솔루션을 공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네이버는 그동안 카페 이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카페 상거래 게시판 내 판매자 인증, 안전결제, 더치트 판매자 사기 의심 정보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왔다. 오는 9월부터 카페에 적용될 네이버의 새로운 거래도구 '안전거래' 솔루션은 네이버 인증서, 네이버페이 에스크로, FDS(위험거래탐지시스템) 등 팀네이버의 기술을 결합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개인간거래 전 과정에 걸쳐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검증된 이용자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네이버 인증서를 통한 본인 인증을 의무화했으며 ▲네이버페이 에스크로 안전결제를 적용해 구매자의 결제 대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판매자가 실제 구매한 상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페이 결제 내역 연동 기능도 지원한다. 아울러, 분쟁조정센터를 운영해 안전거래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매니저들의 운영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분쟁조정센터는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나 분쟁 조정을 지원하고, 개인간거래에 특화된 모니터링도 강화해 진행한다. 또한, 네이버는 안전한 중고거래 강화 방향성에 맞춰, 이용자의 동네 기반 직거래 정보 중심의 '이웃 중고거래' 페이지를 전국구 단위로 안전거래 솔루션이 적용된 신뢰도 높은 상품들을 모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보다 조속한 안전거래 문화 조성 및 카페 성장 지원을 위해, 합리적 수준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안전거래가 일어나는 카페를 대상으로 수익 분배 등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네이버 이일구 콘텐츠서비스 부문장은 “네이버 카페는 공통의 주제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커뮤니티를 넘어, 관심사 중심의 개인간거래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네이버는 물론 카페 매니저들을 포함한 많은 이용자들이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안심보장' 프로젝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건강한 카페 문화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카페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수익 쉐어 프로그램 등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정책 등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2 17:15안희정 기자

게임덱스 "해외 게임사 대리인 지정제도 준비 만반"…전문성 갖춘 대리인 '자신'

"게임덱스는 형식적인 대리인이 아닌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대리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도 다수의 해외 게임사들이 국내 서비스를 함에 있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협업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이용자들의 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문 업체다." 오는 10월 시행 예정인 '해외 게임사 국내 대리인 지정제도'를 앞두고, 게임 서비스 전문기업 게임덱스가 '국내 대리인 지정 맞춤 서비스'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특히 중화권 게임사들과의 오랜 협업 경험과 8개 언어 원어민을 보유한 글로벌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단순한 서류 대행이 아닌 '실질적 규제 대응 파트너'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게임덱스는 2016년 설립 이후 게임 번역, 운영, QA, 마케팅, 웹 개발, 디자인 등 게임 서비스 전반을 대행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본사 230명, 필리핀 지사 30명 등 총 260여 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글로벌 운영본부만 125명에 달한다. 지금까지 100여개가 넘는 회사들과 협업해왔으며, 연간 3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6일 게임덱스는 지디넷코리아와 '해외 게임사 국내 대리인 지정제도' 서비스와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는 게임덱스의 송호준 본부장(필리핀 지사 법인장), 김진환·이위석 국내 운영 실장, 김민희 글로벌 운영 실장이 참석했다. 송호준 본부장은 "저희가 원래 하고 있는 글로벌 운영본부 업무 자체가 이번 대리인 지정제에 필요한 업무들과 상당 부분 일치하고 있다"며 "국내 대리인 지정 맞춤 서비스는 저희 서비스의 확장 개념으로 보고 있다"고 자신했다. 실제로 게임덱스는 기존에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고객 채널 민원 처리, 환불 처리 등 대리인 지정제도에서 요구하는 핵심 업무들을 이미 수행해왔다. 여기에 게임물 등급분류 신청, 게임 정보 표시, 게임사와 대리인 간 분쟁 발생 시 법무법인 연계 등의 업무를 추가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덱스는 대리인 지정제도에 대한 준비를 법안 발의 때부터 시작했다. 김민희 글로벌 서비스 담당 실장은 "지난해 말부터 중화권 고객사들과 관련 내용을 소통해왔고, 해외 업체들과 이야기할 때 제도에 관해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논의해왔다"고 설명했다. 게임덱스의 가장 큰 강점은 중화권 게임사들과의 깊은 유대관계다. 김민희 실장은 "다수 중화권 회사들과 굉장히 오래 전부터 유대감을 쌓아왔고, 실제로 5년 이상 장기간 협업하면서 하고 있는 중화권 회사들이 있다"며 "운영 쪽만으로도 40~50개 업체와 협업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중소형 업체들의 한국 진출 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특화됐다고 설명했다. 김진환 국내 운영 담당 실장은 "중소형 업체들은 국내 법인을 세울 여력이 없어 중국 현지 업체를 통해 진출하는데, 한국 시장 이해도가 낮아 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분하기 어려워한다"며 "저희는 경험이 많아 1부터 100까지 모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언어적 대응 능력도 차별화 요소다. 김민희 실장은 "글로벌 실에는 중국어를 포함해 총 8개 언어의 원어민들이 정직원으로 상주하면서 해외 고객사들과 긴밀하게 현지 언어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며 "중국어 간체·번체뿐만 아니라 영어, 일어, 독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까지 가능한 인원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실질적 규제 대응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김진환 실장은 "저희는 경험이 많아 리스크를 미연에 확인할 수 있고, 어느 나라에서는 되지만 국내에서는 안 되는 것들을 선제적으로 캐치해서 안내드린다"고 설명했다. 그간의 게임 서비스 제공 역량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3월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제도', 올해 8월부터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강력한 징벌적 손해배상이 포함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게임산업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등 각종 규제로 인해 해외 게임사들의 혼동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김진환 실장은 "지금은 모든 확률형 아이템을 공개해야 하지만 해외 게임사들은 이전 기준으로 하거나 자국 기준으로만 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럴 때마다 한국에서는 모든 확률형 아이템을 공개해야 한다고 안내드리고 조치를 대행한다"고 설명했다. 송 본부장은 "기존에 운영 대행을 하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충분히 해왔고, 게임 이해도가 높은 전문 상담원들을 두고 대응해왔으며, 결제 환불 처리 등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들을 고객사와 협업해왔다"며 "이런 것들이 단순 서류 대행만 하는 업체들과는 많은 차별이 된다"고 덧붙였다. 전문 인력 보유 현황도 충실해 동시에 여러 회사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이위석 실장은 "동시다발적으로 2~3개 업체 이상이 의뢰가 와도 해당 인력들을 각각 배치해 즉시 수행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다"며 "어떤 업체가 어떤 순간에 요청해도 딜레이 없이 즉시 진행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신중한 낙관론을 보였다. 송 본부장은 "대리인 지정제도 시행으로 전문적으로 안내해줄 수 있는 대리인이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은 해외 게임사들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기회가 생겼다고 본다"며 "대형 업체들뿐만 아니라 중견 업체들까지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목표에 대해서는 "1년에 한 20개 정도 게임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면서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온다면 더 정확한 예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고객사들의 높은 관심은 향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송 본부장은 "현재 저희가 서비스하고 있는 계약 업체들은 가능한 한 저희를 선택해 주실 거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중국 쪽 업체들은 대리인 지정제도에 대한 기사가 작년에 나왔을 때부터 저희에게 연락이 계속 왔다"고 밝혔다. 김민희 실장도 "올해 들어 구체적인 보도들이 기존 고객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새로운 소식들과 발표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 10월 시행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며 "기존 고객사 유지와 신규 고객사 모객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 대해서는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조 의원은 최근 해외 게임사의 국내대리인 지정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게임사가 직접 설립했거나 실질적으로 지배력을 행사하는 국내 법인을 우선 지정하도록 구체화하고 국내대리인을 지정한 해외 게임사에게 관리·감독 의무도 추가로 부과한 것이 골자다. 송 본부장은 "형식적인 대리인 지정을 막겠다는 취지로 보이는데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본다"며 "저희는 이런 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회사라서 충분히 대리인 지정을 받을 수 있는 업체"라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송 본부장은 "해외 게임사들이 저희에 대한 대리인 지정을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협업한다면 국내 시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법안 취지에 맞게 국내 이용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08.12 17:04정진성 기자

"韓 농업 자동·무인화 기술, 세계 무대로"

[평창=신영빈 기자] 이른 오후 평창의 한 과수원. 굵은 바퀴와 금속 프레임으로 다부진 인상을 풍기는 운반로봇 한 대가 창고 앞에 서 있다. 대동로보틱스가 개발한 차세대 농업용 운반로봇이다. 단순히 짐을 나르는 장비처럼 보이지만, 이 로봇에는 귀와 입이 달렸다. 작업자의 말을 이해하고, 필요하면 되묻고, 스스로 길을 찾아간다. 대동로보틱스 운반로봇 RT100은 지난달 국내 최초 '자율주행형 농업용 동력운반차' 정부 인증을 받으며 한층 진화했다. 음성인식과 대형언어모델(LLM), 비전언어동작(VLA) 기술을 결합해 명령을 이해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지디넷코리아는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를 만나 인공지능(AI) 농업로봇 기술의 진화 과정과 미래 모습에 대해 들어봤다. 여 대표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3·4대 원장을 역임한 로봇업계 석학이다. 여 대표는 "내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사과 농장 등에서 필드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농업의 고령화와 인력난을 해결하고, 정밀농업 시대에 맞는 AI 로봇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말 한마디면 움직이는 농업 파트너" 여 대표가 이 프로젝트를 맡게 된 건 단순한 편의성 때문만은 아니었다. "농부들이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아 조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말로 '어디로 가'라고 하면 움직이는 게 가장 직관적이죠.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정확성을 위해 되묻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홍보용 기술 시연 목적이었지만, 노이즈·통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서 상품화로 이어졌습니다." 이 로봇은 단순한 음성명령을 넘어 자연어를 이해한다. '비료가 없네'라고 말해도, '창고로 가서 비료를 가져오라'는 의도를 파악한다. 여 대표는 "일반 음성명령은 정해진 문구를 써야 하지만, 우리는 자연어를 이해한다"라며 "GPT를 농업 특화로 파인튜닝한 모델을 쓰고 있고, 농업 환경에 맞는 명령어와 대화를 학습시켰다"라고 설명했다. 또 VLA 기능은 카메라로 주변을 인식하고, 명령의 의미를 함께 해석한다. '트럭 옆에 대기해줘' 같은 구체적이고 상황 의존적인 지시에도 반응한다. "스페인서 52도 고온 테스트도 통과" 대동로보틱스는 최근 스페인에서 세계 최대 베리 생산기업의 농장에서 현장 검증(PoC)을 진행했다. 여름 한낮 온도가 52도에 이르는 환경이었다. "현지에선 경쟁사 제품이 고온 문제로 진입 전 포기했지만, 우리는 문제없이 작동했습니다. 대동은 트랙터 같은 농기계 제작 경험이 있어, 설계 단계부터 고온 환경에 견디도록 만들었거든요." 이번 성과는 해외 진출 전략에도 힘을 실었다. 대동로보틱스는 유럽·미주 법인과 북미 530여 개 딜러망을 기반으로 현지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유럽·북미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여 대표는 "국내는 보조금과 임대사업을 통해 보급하고, 해외는 투자 수익률(ROI)을 맞출 수 있는 맞춤형 모델로 진출한다"며 "스페인 농장 사례처럼 데이터 기반으로 현장 운영 모델을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폼 하나로 운반·제초·방제까지" 대동로보틱스의 제품 전략은 '멀티 플랫폼'에 있다. "운반·제초·방제 세 가지를 한 플랫폼에서 탈부착 방식으로 구현합니다. 현재 300kg, 600kg, 소형(스마트팜용) 플랫폼을 준비 중입니다. 같은 프레임에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고 부가가치도 큽니다." 이 접근법은 농가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인다. 로봇 한 대를 사면, 작업 모듈만 교체해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 대표는 "이렇게 하면 농민 입장에서 효율이 높고, 우리가 공급하는 입장에서도 시장 확장성이 방대하다"라고 말했다. 여 대표는 농업 로봇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가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해외에도 경쟁사들이 많지만, 신생 기업은 언제 사업을 접을지 모른다는 불안이 있습니다. 대동은 국내외 법인과 '카이오티(KIOTI)' 같은 해외 브랜드, 그리고 오랜 사업 경험이 있어 신뢰도가 높습니다." 이번 정부 인증도 브랜드 가치에 힘을 보탰다. 특히 자율주행 농업 동력운반차 인증 기준 자체가 이번에 처음 마련됐다. "인증을 받으면서 표준 문서와 테스트 항목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저희 제품이 산업 표준을 여는 계기가 된 셈이죠." "정책·교육·환경 변화 필요" 하지만 여 대표는 기술만으로는 농업 혁신이 완성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정부와 산업계가 합심해 현장 농업인 입장에서 진입장벽을 낮춰줘야 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제시하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전 세계 담수 사용량의 약 70%가 농업에 쓰입니다. 농업 산업은 아직도 병충해 방제 대량 살포에 의존하는 등 인류의 건강과 지구 환경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AI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혁신의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는 국내 농업 로봇 산업 확대를 위해 국가 차원의 보급·보조금 정책이 필수라고 본다. "전동화와 환경보호, 식량안보 대응을 위해 정책 변화가 따라와야 합니다. 보조금 사업처럼 로봇 보급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야 합니다." 여 대표는 궁극적으로 '데이터-AI-로봇'이 결합된 미래 농작업 서비스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다. "농업 전 과정을 자동·무인화하고, 생성형 AI를 탑재해 자연어로 소통하며, 스스로 학습·업데이트하는 '자기계발' 로봇을 만들겠습니다. 또 서비스형 로봇(RaaS) 구독 모델로 전환해, 장비 판매뿐 아니라 서비스와 데이터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겁니다." 그는 글로벌 농기계 기업 존디어의 변화를 예로 들었다. "존디어는 농기계 회사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선언했죠. 농부와 계약해 구독료를 받고, 빅데이터로 최적의 재배·출하 시기를 제안합니다." “AI 로봇, 농업의 매력을 다시 살릴 것” 여 대표는 AI 로봇이 농업 현장 노동력 부족 문제의 대안이자 농업 생산성과 지속가능성 전체를 혁신할 동력으로 내다봤다. 그는 "AI 로봇은 기후위기, 식량안보, 경작지 대형화 경제성 확보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며 "데이터, AI, 로봇이 융합된 농업 혁신 생태계가 상상보다 더 빠르게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적은 노동력으로도 충분히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만들면 젊은 사람들도 농업 현장에 돌아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한국형 미래 농업을 글로벌 모델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영빈이 만난 로봇 마스터① 오준호 레인보우로보틱스 창업자 겸 CTO② 서일홍 코가로보틱스 대표③ 최혁렬 에이딘로보틱스 대표④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장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⑥ 장병탁 K-휴머노이드 연합 위원장⑦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

2025.08.12 17:00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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