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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양희원 사장·파커 CEO…글로벌 車 발전 공로상 수상

현대자동차·기아 리더들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리더십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의 '2025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과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랜디 파커 최고경영자(CEO)가 각각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는 엄격한 심사로 매년 35명 내외의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는 경영진,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각 분야에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 발전을 주도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양희원 사장은 지난 수십년간 차량 개발 현장을 이끌며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R&D 역량을 끌어올린 점이 높이 평가돼 '제품 개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희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현대차∙기아 R&D본부 전체의 역량과 헌신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뛰어난 성능의 차량을 제공하고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수상한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랜디 파커 CEO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북미 사업을 이끌며 전동화 및 지속가능 모빌리티 분야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자동차 기업 미국 경영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랜디 파커 CEO의 리더십 아래 현대차 미국 법인은 4년 연속 사상 최대 소매 판매 실적을 경신했고,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류 완성차 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랜디 파커 CEO는 제너럴모터스(GM), 닛산 등을 거쳐 2019년 현대차에 합류했다. 입사 후 미국법인 판매 담당으로 근무했으며, 2022년 8월에는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로, 작년 12월에는 북미권역본부장에 임명됐다. 랜디 파커 CEO는 "이번 수상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강점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 정주영 창업회장·정몽구 명예회장·정의선 회장은 혁신과 리더십으로 세계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에게 수여되는 오토모티브 뉴스 '100주년 기념상(Centennial Award)'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2025.08.25 09:20김재성 기자

대진첨단소재, 케이이엠텍 유증 참여…배터리 부품 시장 도전장

첨단소재 전문기업 대진첨단소재가 '에너지저장장치(ESS) 각형 배터리 부품시장' 진출에 나선다. 대진첨단소재는 최근 이사회 결의 및 감사 승인을 거쳐 전기차 배터리 부품 전문기업 케이이엠텍 유상증자에 전략적으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특정 회사 지원 위한 목적이 아닌, 신규 성장동력 확보와 핵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케이이엠텍은 각형, 원형 배터리 부품 전문기업으로, 지난 6월 글로벌 배터리사와 800억원 규모 ESS용 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제조설비 양산성 검증 작업을 진행중이며, 올해말부터 본격적인 양산·공급이 예정돼 있다. 또한 향후 동일 제품 유사 규모 과제 또한 수개월 내 성사 여부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진첨단소재는 이미 ESS 초도 물량을 납품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했으며, CNT(탄소·나노·튜브) 기반 신기술을 신사업 파이프라인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케이이엠텍과의 협력은 '소재-장비' 밸류체인 연계를 통해 각형 부품시장에 필요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고객사 대응력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MARC 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ESS 배터리 시장에서 각형 배터리 시장규모는 2025년 670억 달러(92조8천억원)에서 2030년 1천739억 달러(2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회사는 지배구조 단순화와 투명경영을 병행하며, 투자자에게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5년 EBITDA는 100억원 이상 전망되며, 이번 투자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뒤 성장동력을 뒷받침하는 선제적 포석이라는 설명이다.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는 “케이이엠텍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차세대 핵심 무대인 각형 부품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됐다”며,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미래먹거리 ESS·CNT 신사업 성과를 이어가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09:19류은주 기자

코웨이,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서 '비렉스 체험객실' 선봬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제휴를 맺고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 객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비렉스 체험 객실을 확대해 차별화된 휴식 공간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웨이는 지난해 롯데호텔 서울과 L7 해운대 바이 롯데에 비렉스 객실을 선보여 투숙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코웨이는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로얄타입 객실 3곳과 웰니스 사우나 라운지에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와 '트리플체어'를 설치해 투숙객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로얄 객실에 비치된 '비렉스 페블체어'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갖춘 비렉스 안마의자 대표 제품이다. '3D 안마 모듈'과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작아진 크기에도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제공한다. 웰니스 라운지에 설치된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사무용 의자·리클라이너·안마의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기능 체어다. 회전식 바퀴를 적용한 '트리플체어 무빙형' 모델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비렉스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코웨이 비렉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25 09:19신영빈 기자

SKT, 10년 이상 가입자 공연·전시 최대 60% 할인

SK텔레콤은 장기 우수 가입자 프로그램 '스페셜T'가 출시 1년 7개월 만에 누적 참여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조용필 콘서트 초청, 숲캉스 리뉴얼 등 이벤트 구성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페셜T는 장기 가입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4년 1월 출시됐다. 주요 이벤트로는 10년 이상 우수 가입자 대상 ▲공연·전시 최대 60% 할인 ▲봄·가을 시즌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 숲캉스 개최 ▲ICT 체험관 티움(T.um) 관람 ▲프로농구 SK나이츠 홈경기 관람 등이 있다. 5년 이상 가입자에게는 이용 연수만큼 데이터를 추가 지급하고 30년 이상 가입자에게는 가입 요금제 상관없이 T멤버십 VIP 등급을 부여한다. NOL티켓과 제휴해 매월 인기 공연과 전시를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는 월 평균 이용자가 4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용 빈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인기 뮤지컬을 포함해 총 124개 작품에 할인을 제공했으며, 올해도 '시라노', '브로드웨이42번가', '퓰리처상 전시전' 등 뮤지컬, 전시, 연극, 콘서트에 걸쳐 총 46개 작품에 할인을 제공해 왔다. 서울의 명소로도 꼽히는 T타워의 미래기술 체험관 티움 관람은 지금까지 총 115회 진행됐으며, 최고 경쟁률이 850대1을 기록하기도 했다. SK나이츠의 잠실 홈경기 초청 이벤트는 장기 우수 가입자만을 위한 전용 좌석을 확보하고 SK나이츠 굿즈샵 쿠폰도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SK텔레콤은 신규 이벤트 신설, 기존 프로그램 리뉴얼 등 하반기에 진행될 스페셜T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장기가입자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우선 오는 9월 6일 개최되는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콘서트에 장기가입자 400명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10년 이상 장기 가입자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조용필 콘서트 관람은 오는 27일 정오까지 SKT 스페셜T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200명을 추첨해 1인당 티켓 2매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27일 오후에 발표하며, 가족에 한해 티켓 양도가 가능하다. 9월부터 진행되는 가을 시즌 '숲캉스'는 가입자 의견을 반영해 한층 새로워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숲캉스(숲+바캉스)는 SK텔레콤이 에버랜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자연생태 체험장인 '포레스트 캠프'에 장기 우수 가입자를 비롯한 가족들을 초청해 특별한 힐링과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다. SK텔레콤은 그동안 참가했던 가입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을 시즌부터 숲 트래킹 프로그램을 오전과 오후 2회로 확대하고 자녀 돌봄형 '어린이 숲체험'을 신설해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한 점심과 커피 메뉴를 업그레이드한다. 가을 시즌 숲캉스는 'SKT 스페셜T' 홈페이지에서 10월 12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숲캉스는 각 회차 진행 3주 전에 응모할 수 있으며, 올해 가을 시즌에는 총 12회 진행된다. SKT는 장기 가입자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놓치지 않도록 스페셜T 카카오톡 채널도 오픈할 예정이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가입자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입자가 원하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오래 함께할수록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5 09:19진성우 기자

코카콜라, 영국 최대 커피 체인 '코스타커피' 매각 검토

코카콜라가 회사가 보유한 영국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인 코스타커피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 비용 상승과 고급 커피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실적이 악화되자 코카콜라가 코스타커피를 매각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카콜라는 지난 2018년 탄산음료 의존도를 줄이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39억 파운드(약 7조3천34억원)에 코스타커피를 인수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원두 가격 급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졌고, 이는 실적에 직격탄이 됐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CEO는 지난달 애널리스트들과의 통화에서 코스타커피가 회사의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당초 투자 가설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퀸시 CEO는 이어 커피 부문에서 어떻게 성장의 새로운 길을 찾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에 따르면 코스타커피는 영국 내 최대 커피 체인이지만, 최근 몇 년간 신흥 고급 카페 브랜드들의 공세로 입지가 위축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회사 매출이 큰 타격을 입은 데다, 이후에는 인플레이션과 생활비 위기가 겹치면서 어려움이 이어졌다. 지난 2022년에는 경제 환경 악화와 물가 압박을 이유로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단행하기도 했다. 외신에 따르면 코카콜라 측은 이번 보도에 대해 추측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는다며 확인을 거부했다.

2025.08.25 09:16류승현 기자

문체부, '에이펙 문화산업고위급대화' 첫 개최 예고...문화창조산업 협력 논의 본격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최휘영 장관이 주재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문화산업고위급대화'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일(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문화산업고위급대화'는 21개 회원 경제체인 에이펙에서 문화산업 분야 장관급 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최초 회의다. 특히 경제의 주요 분야로 문화산업의 가치를 받아들인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회원경제체 수석대표가 참석하는 만큼 역내 문화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는 게 문체부 측 설명이다. 이번 고위급대화에서는 '문화창조산업, 번영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2025년 에이펙 정상회의 주제와 연계해 연결(Connect), 혁신(Innovate), 번영(Prosper) 총 3개 분과(세션)로 나누어 회의를 진행한다. 첫 번째 '에이펙 경제협력의 새로운 촉매제로서의 문화창조산업' 분과에서는 문화창조산업을 에이펙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이를 통한 지역 성장 기회를 논의한다. 회원 경제체의 문화창조산업이 문화-기술-산업 간 연계를 촉진한 사례도 공유한다. 두 번째 '디지털·인공지능(AI) 혁신이 주도하는 문화창조산업 발전' 분과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이 문화창조사업의 전 단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첨단기술과 문화표현이 융합된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세 번째 '문화창조산업을 통한 에이펙 공동체의 조화로운 발전' 분과에서는 문화다양성과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지속 가능한 에이펙 역내 협력 체제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여기에 '고위급대화'의 주요 성과로 회원 경제체들은 문화창조산업 분야에서 역내 지속적 협력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는 향후 에이펙에서 문화창조산업을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삼고, 관련 분야에서의 역내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체인 에이펙의 특성을 감안해 관련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간 전문가들도 고위급대화에 참여한다. 제1회 두바이 국제 인공지능(AI)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한슬 영화감독을 비롯해 이교구 서울대학교 교수 겸 수퍼톤 대표(CEO), 이브 다코드 Edgelands Institute 회장이 분과별 주제발표자로 나서고,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최고창의력책임자(CCO)는 초청연사로 참여해 문화산업의 가치와 미래에 관해 논한다. 27일 본회의에 앞서 내일(26일) 우양미술관에는 경주의 대표 식재료와 전통주로 구성한 환영 만찬을 마련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콘텐츠'를 선보인다. 정구호 총감독이 연출하고 안무가 이루다와 첼로 연주자 지박, 음악인 추다혜가 함께한 공연을 펼친다. 이날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까치호랑이 배지와 작은 반가사유상 모형 등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기념품인 '뮷즈(MU:DS)'도 전시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고위급대화는 한국이 가진 풍부한 문화 경험과 창의성을 세계와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고위급대화를 통해 문화가 경제를 견인하는 새로운 협력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5.08.25 09:14이도원 기자

브이디로보틱스, 노량진·동작역서 '기초 질서 캠페인'

서비스로봇 기업 브이디로보틱스는 서울 동작경찰서와 함께 지난 22일 서울 9호선 동작역에서 지하철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해 '기초 질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고물 무단 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무단횡단 등 주요 생활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경찰이 자체 제작한 카드뉴스 콘텐츠를 브이디로보틱스 광고·안내로봇 '케티봇', '푸두봇프로'를 통해 송출했다. 동작경찰서 경찰 인력 약 10명이 현장에 함께 참여해 시민과 직접 소통했다. 브이디로보틱스는 로봇 전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시각적 콘텐츠 전달과, 자율주행을 통해 시민의 동선에 맞춰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사례는 기술 시연을 넘어 공공기관의 정책 메시지를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로봇 기반 공공 커뮤니케이션'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로 평가된다. 신현일 브이디로보틱스 로봇광고TF장 이사는 "치안·안전·질서 등 공공 분야에서 로봇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실증한 사례"라며 "공공 캠페인, 정책홍보, 안전계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로봇의 쓰임새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브이디로보틱스는 2023년 과천 문원초등학교·문원병설유치원에서 교통안전 교육, 식사 위생 프로그램, 로봇기술 체험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대상 '로봇 체험 캠페인'을 실시하며 교육 및 안전 분야에서 로봇의 사회적 효용을 보여준 바 있다. 브이디로보틱스는 로봇과 공공기관 협업 모델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향후 질서 계도뿐 아니라 시민안전과 교통안내, 정책홍보 등 다양한 공공 의제에서 로봇이 행정서비스와 접목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2025.08.25 09:14신영빈 기자

美 식품업계, 트럼프 관세 완화 요구…"수입 의존 품목 타격"

미국 식품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예외 적용을 요구했다. 수산물·오이 등 일부 품목의 경우 미국 내 대체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라 미국의 실효 관세율은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이 됐다. 업계 단체들은 특히 식품 산업이 관세에 취약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대량 생산이 불가능한 원재료가 많아 수입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다만 전면적인 반대보다는 품목별 예외를 요구하고 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미국에서 소비되는 식품의 약 80%는 국내 생산이지만, 나머지 20%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수산물의 경우 소비량의 85%가 수입품이다. 미국 해역은 이미 지속가능한 최대 생산량까지 어획이 이뤄져 양식업 확대도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지난 2022년 미국의 수산물 무역적자는 240억 달러(33조2천616억원)에 달했다. 미 국립어업연구소(NFI)의 개빈 기븐스 전략담당 책임자는 “미국에서 소비되는 새우의 90%가 수입산이며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인도에서 들어온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산 원유 수입 문제를 이유로 인도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50%까지 인상할 방침”이라며 모든 해산물에 대한 면제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신선 과일·채소도 상황은 비슷하다. 국제신선농산물협회(IFPA)에 따르면 미국의 신선 농산물 수입액은 360억 달러(49조8천924억원)에 이른다. 과일은 주로 멕시코와 페루에서, 채소는 캐나다에서 들여오고 있다. 레베카 애드콕 IFPA 부회장은 “과일과 채소는 아예 관세 논의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식업계 역시 타격을 우려한다. 미국레스토랑협회는 무역대표부에 보낸 서한에서 “제철에만 재배되는 원재료에 관세가 붙으면 메뉴 가격이 크게 뛸 것”이라며 예외를 요청했다. 일부 품목은 실제로 관세에서 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간 무역 합의에는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자원'에 대한 예외 조항이 포함됐고 EU와의 무역 협정에도 유사한 내용이 담겼다. 하워드 루트닉 미 상무장관은 최근 “커피, 망고, 파인애플처럼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천연자원은 예외 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미 식품산업협회(FMI)의 앤디 해리그 부회장은 “관세는 본질적으로 가격 인상을 초래한다”며 “예외가 없으면 소비자 물가가 눈에 띄게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5.08.25 08:59김민아 기자

"폴더블 아이폰, 카메라 4개·터치ID 탑재"...추가 기능은?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에 카메라 4개가 탑재되고 페이스ID 대신 터치ID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4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폴더블 아이폰의 카메라가 ▲전면 카메라 1개 ▲내부 카메라 1개 ▲후면 카메라 2개로 구성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최신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보급형 아이패드 모델에 적용된 터치ID 전원 버튼이 폴더블 아이폰에도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폴더블 아이폰은 통신 연결을 위해 애플의 2세대 C2 모뎀을 사용하나 물리적인 심(SIM) 카드 슬롯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계획이 변경될 수 있으나 현재 애플이 폴더블폰의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테스트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폴더블 아이폰이 책처럼 펼치고 화면을 펼치면 내부 화면이 커지는 인폴딩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이전에 폴더블 아이폰이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와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가질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삼성 갤럭시Z폴드 7은 8인치 내부 화면과 6.5인치 외부 화면을 갖추고 있다. 궈밍치는 폴더블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Z폴드 8에 주름 없는 내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애플과 삼성이 레이저로 가공된 금속 디스플레이 플레이트를 사용해 화면을 구부릴 때 발생하는 응력을 분산시켜 해당 기술을 구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크 거먼은 애플이 최근 디스플레이 패널 위에 터치 센서를 덧붙이는 '온셀(On-Cell) 디스플레이' 기술에서 터치 센서 전극을 디스플레이 내부에 증착하는 '인셀(In-Cell) 디스플레이' 기술로 전환했으며, 이러한 변화가 폴더블 아이폰의 주름을 덜 눈에 띄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2025.08.25 08:5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에어팟 프로3, 심박수 측정 기능 추가해 올해 나온다"

애플이 올해 심박수 측정 등 신기능을 갖춘 새로운 에어팟 프로3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밝혔다. 애플은 올해 초 파워비츠 프로2에 심박수 측정 기능을 도입했다. 파워비츠 프로 2의 이어버드 두 개를 귀에 꽂고 심박수 측정 기능을 활성화하면, LED 광학 센서가 초당 100회 이상 진동해 혈류를 통해 심박수를 측정한다고 애플은 밝혔다. 해당 기능은 피트니스 앱과 연동돼 운동 중 데이터를 수집하고 아이폰의 건강 앱과 동기화 된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출시될 에어팟 프로3에 탑재되는 심박수 측정 기능은 애플워치의 심박수 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파워비츠 프로2와 애플워치를 모두 착용한 경우, 애플은 기본적으로 애플워치 심박수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새 에어팟 프로3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또, 애플은 에어팟 프로3에 향상된 음질, 향상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디자인 변경 등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블룸버그는 밝혔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에어팟 프로 2는 2022년 9월 출시됐고, 2023년 9월 USB-C 충전 케이스와 몇 개의 개선사항이 추가돼 업데이트됐다.

2025.08.25 08:1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LG 수장' 구광모, 국내 첫 사내 AI 대학원 연다…SK·현대차 등 재계 확산될까

정식 석·박사 학위를 주는 세계 최초의 사내 대학원인 'LG 인공지능(AI) 대학원'이 올해 9월 본격 개원하면서 재계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1호 교육부 공식 인가 사내 대학원인 LG AI대학원의 성공 여부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등에서도 이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돼 민간을 중심으로 한 국내 AI 인재 양성 움직임이 더 활발해질 지 주목된다. LG그룹은 오는 9월 30일 서울 강서구 K스퀘어 마곡에서 LG AI대학원이 개교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대 대학원장은 당초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LG AI연구원장일 때 맡으려 했으나 자리를 옮기면서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이 맡게 됐다. LG AI대학원은 다음 달부터 사내에서 인공지능학과 석사학위 과정 입학생 30명을 모집해 내년 3월 입학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졸업생은 기존 대학원 졸업자들과 동등하게 정식 학위를 인정받는다. 중장기적으로는 외부 신입생 모집도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LG AI대학원은 국내 최초 사례다. 지금까지 기업에선 전문대학 또는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시설인 사내대학만 설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 1월 17일부터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사내 대학만 가능했던 평생교육 시설의 설치와 운영이 사내 대학원으로 확대돼 LG AI 대학원의 길이 열리게 됐다. 첨단인재법은 AI, 반도체, 모빌리티와 같이 고도 인재가 절실한 최첨단 산업에 즉시 전력감 인재를 공급하고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기존 인력을 재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박사가 아니어도 기술사, 기능장 자격을 갖췄거나 해당 산업 분야에서 10~13년 이상 종사한 전문 양성인이라면 사내 대학원 교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내 대학원은 회사 내에 있는 캠퍼스에서 현역 전문가와 기업의 고가 실험·생산 장비, 고유 데이터를 활용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개원한 LG AI대학원은 이번 인가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기관이라는 법적 지위를 인정받았다. 사내 대학원이 공식 평생교육기관으로서 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전 세계에서도 전례를 찾기 어렵다. 실제 국내외서 기업들이 운영하는 사내 대학들은 유명 대학과의 산학연계를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상태로, 직접 운영 형태는 아니다. 삼성그룹이 1989년부터 운영하는 SSIT(삼성전자공과대학교)도 대학은 정식 인가를 받았지만, 대학원 과정은 산학협력을 통해 졸업 시 성균관대 학위를 부여 받는 식이다. LG 관계자는 "LG AI대학원은 교육부로부터 석사과정 인가를 받았다"며 "연내 완료를 목표로 박사과정 인가 절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일로 'LG대' 출신 석사는 향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박사 과정에 도전할 수 있고 졸업 후 서울대 등 유명 대학의 교수가 될 수 있다. LG는 LG AI대학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이끌 실전형 AI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목표다. 교수진은 산업 현장과 학계에서 다양한 AI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갖춘 25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들은 최신 AI 기술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산업 데이터 기반의 문제 해결 등 이론과 실전을 결합한 차별화된 현장 특화형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LG AI대학원 재학생들은 LG 내부의 산업 난제 해결과 국가 AI 사업 참여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는다. LG AI대학원은 즉시 전력이 될 수 있는 AI 인재 육성을 위해 석사과정은 3학기, 박사과정은 2년 내외로 설계하는 등 초고밀도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LG AI대학원은 LG AI 윤리원칙 이행의 2대 핵심 축인 책임 있는 AI(Responsible AI)와 포용적인 AI(Inclusive AI)를 담은 'AI 윤리' 과목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하는 등 AI의 윤리적 활용 및 사회적 책임 교육을 통해 LG의 사람 중심 AI 윤리 철학을 교육 전반에 반영한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급 인재를 기업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으로 직접 양성할 수 있는 사내 대학원 제도의 시행은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새로운 인식 체계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기업 간 교원 교류 및 공동연구 등 산학협력도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홍락 초대 LG AI대학원장은 "LG AI대학원은 산업, 연구, 교육을 연결하는 융합 플랫폼"이라며 "이를 통해 LG가 구축하는 전(全)주기 AI 교육 생태계를 완성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장기적으로 국가의 AI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의 이 같은 노력은 '인재가 곧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인재경영 철학에 따른 것이다. 이에 맞춰 LG는 그간 우수 R&D 인력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실제 LG는 청소년 대상 체험형 AI 교육기관인 'LG디스커버리랩'을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 서울대와 함께 매년 'LG AI 청소년 캠프'를 진행하는 등 AI 인재 조기 발굴에 힘쓰고 있다.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청년 AI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LG 에이머스'도 운영 중이다. 여기에 LG AI연구원은 국내 대학원생에게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형 인턴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LG 임직원 대상으로는 수준별 맞춤 AI 교육을 제공하는 'LG AI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구 회장은 "최고의 인재들이 최고의 연구개발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5.08.24 23:51장유미 기자

5990유로 스마트 전기차, 즐거운 이동성의 기준을 바꾸다

베이징 2025년 8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의 혁신 브랜드 아스트록스(ASTRAUX)가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5에서 세 가지 혁신적인 전기차를 공개하는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 아스트록스 마이크로 스마트 전기차 AL 시리즈: 아스트록스의 새로운 마이크로 전기차는 도시 이동성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모든 세대에 어필할 수 있게 설계됐다. 유럽연합(EU)의 L6e/L7e 카테고리 인증을 받아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14세부터 합법적으로 운전이 가능해 도시 교통에 새로운 자유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관상으로는 차량의 매우 독창적인 디자인 콘셉트가 돋보인다. 대형 원형 헤드라이트, 파노라믹 선루프, 대담한 개성을 드러내며 안전성을 강화한 360도 시야 확보가 가능한 레이아웃이 주요 특징이다. 내부에는 차량 내 노래방과 엠비언트 조명 시스템을 갖췄고, 외부에는 드론을 탑재해 단순한 차량에서 이동형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변신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스트록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동반 로봇 Aimon과 AI 선글라스 등 두 가지 혁신을 추가로 공개하며 아스트록스가 라이프스타일 중심 스마트 기술 분야에서 내디딘 최신 발전을 보여준다. 모든 세대를 위해 설계된 아스트록스는 스타일, 기술, 합리적인 가격을 결합한 '모두에게 즐거움을(Joy for All)'이라는 새로운 철학을 제시한다.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스마트 모빌리티, 감정적 동반자, 웨어러블 AI 경험으로의 대담한 도전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한정 기간 프로모션 — 오늘부터 중부유럽시간(CET) 기준 9월 6일 자정(한국시간 9월 7일 오전 7시)까지 전 제품을 9.9유로에 예약 가능하다. 11월 10일까지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아스트록스 AL7 조기 구매 가격: 7990유로 (정가 8990유로) 아스트록스 AL6 조기 구매 가격: 5990유로 (정가 6990유로) 아스트록스의 목표는 누구나 쉽게 혁신적인 디자인을 접해 더 스마트하고 더 재미있으면서 더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브랜드의 슬로건은 '스타일링하라. 즐겨라. 보여줘라(Style it. Live it. Show it)'이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IFA 베를린에 참여해 스마트 라이프의 새로운 시대를 지켜보길 바란다. 웹사이트: https://astra-ux.com/zh선주문 링크: https://astra-ux.com/products/electric-mini-car미디어 문의: press.astraux@maktoumtech.com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 @Astraux.global틱톡: @astrauxglobal페이스북: @Astraux.global

2025.08.24 15:10글로벌뉴스

SKT, ESG·청년·스타트업과 '따뜻한 AI' 전시관 연다

SK텔레콤은 25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ESG 비전 'DO THE GOOD AI'를 실천하는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SK텔레콤은 ▲AI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 전시 ▲청년-사회적기업 연계 프로그램 ▲ESG KOREA 스타트업 콘서트 등 3개 섹션을 통해 대한민국 AI 대표기업으로서 AI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러한 행보는 그간 꾸준히 고민해온 사회적 책임 실천과 미래세대와의 동행 의지를 바탕으로 한다”며 “가입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신뢰 회복 활동을 구체화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성 있는 기업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뜻하고 함께하는 AI 전시 SK텔레콤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1인 가구 안부 확인 'AI Call'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 'CareVia' ▲재활용 지원 'GOOD AI_REcycle' ▲청소년 AI 코딩교육 '행복 AI 코딩스쿨' ▲AI 인재 양성 'FLY AI' 등을 소개한다. 또한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지원 방향과 협업 플랫폼을 알리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유망 ESG 스타트업 서비스를 선보이며, SK텔레콤과 스타트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 가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재활용 철골 구조·패브릭·무코팅 목재 등 친환경 자재로 꾸며 ESG 메시지를 공간 자체에 반영했다. 'FLY AI X SOVAC Challenger' 청년과 사회적기업 함께하다 SK텔레콤이 주관하고 SOVAC이 협력한 'FLY AI X SOVAC Challenger'는 청년 인재와 사회적기업이 한 팀을 이뤄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실행형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개발과 사업모델 고도화까지 이어지도록 설계해, 지속가능한 협력과 가치 창출을 지향한다. 2022년 시작된 'FLY AI' 과정은 누적 36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7기 프로그램에서는 대학(원)생 66명이 9개 사회적기업이 제안한 12개 과제에 참여해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참가팀은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설계,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SK텔레콤 임직원과 교수진, 디자인씽킹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아 사회적기업의 현안 해결에 도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FLY AI X SOVAC Challenger'는 청년 세대와 사회적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SK텔레콤이 미래세대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장기적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ESG KOREA 스타트업 콘서트 SK텔레콤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은 'ESG KOREA'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육성한 ESG 스타트업 6개사를 이번 페스타 현장에서 콘서트 방식으로 소개한다. 참여 기업은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워터베이션 ▲땡스카본 ▲지오그리드 ▲야타브엔터 ▲ 스트레스솔루션이며, 각 사는 IR 피칭과 패널토론을 통해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창출 전략, ESG 성과 등을 공유한다. 이번 콘서트는 스타트업 간 교류를 넘어, 대기업-스타트업 간 협업 가능성을 넓히고 사회문제 해결의 새로운 접점을 모색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DO THE GOOD AI with Startups'를 주제로 SK텔레콤과 스타트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ESG 생태계에 대해 이야기 하고, SK텔레콤이 운영 중인 스타트업 협업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추진실장은 “이번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SK텔레콤 ESG 비전인 DO THE GOOD AI 방향성과 실제 추진 중인 프로그램을 보여드리는 데 의미를 두었다”며, “비즈니스와 ESG 영역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AI 세상 구축과 가입자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4 14:38진성우 기자

매출 부진 스타벅스, 비용 절감 위해 美 공장 주 5일만 가동

미국 스타벅스가 미국 내 원두 로스팅·포장 공장 주간 생산일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줄인다. 경영진이 비용 절감을 통해 점포 환경 개선과 인력 확충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려는 조치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네바다 ▲워싱턴 등 미국 5개 주에 위치한 스타벅스 공장은 내년 1월부터 주 5일 생산 체제로 전환된다. 스타벅스는 미국 외에도 ▲네덜란드 ▲인도 ▲중국 등에 원두 로스팅과 유통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커피 생산량 약 3%를 구매해 세계 4만1천여개 매장에 공급한다. 이들 시설은 현재 24시간 가동 중이며,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원두와 슈퍼마켓 등 소매점에 납품되는 패키지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조치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외신은 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더 이상 주 7일 풀가동이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이 내부적으로 공유됐다고 보도했다. 스타벅스는 현재 6분기 연속 같은 점포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브라이언 니콜 CEO는 이를 개선하고자 매장을 보다 아늑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바꾸고, 좌석과 전원 콘센트를 늘려 고객 체류 시간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동시에 메뉴 개편, 주문 대기 시간 단축, 서비스 개선 등도 병행한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는 비용 통제에 나섰다. 올해만 미국 점포 인력 확충에 5억 달러(약 6천926억원) 투입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경영진에게는 비용 절감 목표 달성 시 600만 달러(약 83억1천120만원) 규모의 주식 보너스를 제공하는 조건을 걸었다. 일례로 조지아주 오거스타 공장은 전 세계 스타벅스 점포에서 사용하는 프라푸치노 파우더와 블론드 에스프레소 원두의 상당량을 생산한다. 스타벅스는 2024년 9월 기준 미국 내 약 21만1천명 직원을 두고 있으며, 이 중 95% 이상이 점포 근무자다. 올해 초에는 사무직 직원 1천100명을 감원했지만, 생산 공장과 점포 인력은 유지됐다.

2025.08.24 14:36류승현 기자

현대차·기아, 미국서 친환경차 누적 150만대 판매…14년만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다. 24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천14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4천324대)를 합한 성과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천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천395대)보다 21.7% 증가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14년만의 쾌거…현대차·기아, 친환경차 비중도 20% 넘겨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친환경차 시장 진출 이후 11년만인 2022년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했으며 그로부터 2년 뒤인 2024년에는 100만대, 지난달에는 150만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 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천627대 ▲2023년 27만8천122대 ▲2024년 34만6천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천565대로 전년 동기(18만4천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천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천790대, 수소전기차 1천853대가 뒤를 이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천929대가 판매됐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천941대), 아이오닉 5(12만6천363대) 순으로 집계됐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천106대가 판매됐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천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팔렸다. 2011년 2종에서 19종 확대…현지 생산 강화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모델 수는 진출 첫 해인 2011년 쏘나타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 2종을 시작으로 현재는 미국 판매 차종 기준 ▲하이브리드(PHEV 포함) 8종 ▲전기차 10종 ▲수소전기차 1종 등 19종으로 크게 늘었다. 그중에서도 현대차·기아는 '북미 올해의 차'에 2번이나 오른 아반떼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스포츠유틸리티(SUV) 차급에서도 투싼, 싼타페, 쏘렌토 등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는 등 친환경차 모델을 공격적으로 투입했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EV6, EV9 등 다양한 라인업을 운용해 미국 내 전동화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전기차 판매에도 힘을 쏟고 있다. 품질 면에서도 현대차·기아 친환경차는 미국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로 2023년 EV6, 2024년 EV9이 선정되며 2년 연속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4월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5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어워즈(2025 Best Hybrid and Electric Cars Awards)'에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투싼 하이브리드 등 3개 차종이 수상했다. 현대차·기아는 향후 미국 시장에 플래그십 대형 SUV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와 콤팩트 EV 세단인 EV4 등 다양한 친환경차를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기아는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기아 조지아 공장과 함께 지난해 10월 양산을 시작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통해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HMGMA는 현재 생산 중인 아이오닉 5, 아이오닉 9 외에 내년 기아 모델을 추가 생산하고, 향후 제네시스 차량으로 생산 라인업을 확대한다. HMGMA는 혼류 생산 체제도 도입해 전기차와 함께 하이브리드 차종을 내년에 추가 투입함으로써 미국 시장 소비자들의 다양한 친환경차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목표다.

2025.08.24 13:52김재성 기자

통신비 월 90원?…알뜰폰 초저가 요금제 등장

한 달 통신 요금이 100원도 채 되지 않는 '초저가 요금제'가 등장했다. 제공되는 데이터·음성·문자는 제한적이지만, 사실상 무료에 가까운 가격으로 눈길을 끈다. 알뜰폰(MVNO) 서비스 업체 아이즈모바일은 가입 후 12개월간 월 9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였다. 이 요금제는 가입자를 유인하기 위한 프로모션 성격으로, 기존 요금 9천900원 대비 9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별도 추가금이 없다면 1년 치 통신비는 약 1천원에 불과하다. KT망을 기반으로 한 월 90원 요금제는 월 5GB(LTE) 데이터, 통화 100분, 문자 150건을 제공한다. 단, 기본 데이터을 초과하면 제한된 속도로 전환해주는 QOS(서비스 품질 보장) 옵션이 없어 추가 요금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공용와이파이(지하철), 인터넷 결합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이 요금제는 매달 휴대폰 사용량이 일정한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반면 평소 5GB 이상의 데이터를 사용한다면 개인 와이파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기본 제공량을 넘으면 1MB당 22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문자 서비스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한글 40자 이하 단문메시지(SMS)만 150건까지 기본 제공하며, 1천자 이하 장문메시지(LMS)와 긴 텍스트 메시지(MMS 텍스트)는 1건당 33원이 부과된다. 이미지나 동영상을 첨부한 MMS는 1건당 220원이 책정된다. 이처럼 초저가 요금제는 알뜰폰 시장에서 꾸준히 등장해온 이벤트성 상품이다. 실제 사용에 앞서 세부 조건을 확인해야 하지만, 통신비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로 남아 있다.

2025.08.24 13:18진성우 기자

중기부,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상환 부담 낮춘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24일 중기부에 따르면 노용석 중기부 차관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네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중기부는 고물가와 내수 침체 등의 영향으로 대출 상환 능력이 약화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채무조정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채무부담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된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면서도, 회수 불가한 '특수채권(상각)' 무분별한 시효연장 중단으로 재기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사실상 회수가 어려운 특수채권(상각채권)에 대해서는 무분별한 시효연장을 지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무분별한 시효연장 관행으로 장기 연체자가 양산되고 있다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이에 향후 소멸시효가 도래한 채권에 대해 채무자의 재산 상황과 회복 가능성 등 실익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효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변호사, 금융권 종사자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 면밀히 심사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채무자가 추심 부담에서 벗어나 재도약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 차관은 “첫 번째 간담회에서 발표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 특례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발표한 시효 연장 중단 결정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여러분들께 회복의 기회이자 재기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에 관한 '금융 안전망 강화 방안' 발표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8.24 12:11김기찬 기자

"치매 일으키는 단백질 타우·아베 결합되면 독성 완화"

"치매 일으키는 단백질 2개 결합하면 독성 완화" 알츠하이머병 병태생리 내 타우 단백질과 결합한 아밀로이드 베타 응집체가 뇌세포 사멸 독성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알츠하이머가 원인인 치매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KAIST는 화학과 임미희 교수(금속신경단백질연구단 단장)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병리 단백질 중 하나인 타우의 미세소관 결합 영역이 아밀로이드 베타와 직접적인 상호작용(타우-아밀로이드 베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응집 경로를 변화시키고, 세포 독성을 완화할 수 있음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연구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첨단바이오의약연구부 이영호 박사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뇌과학연구소 김윤경 박사, 임성수 박사는 참여 연구자로 이름을 올렸다. 알츠하이머병은 병리학적으로 2개 단백질이 '아밀로이드 플라크(노인성 반점)' 형태로 세포 내부와 외부에 각각 축적된다. 2개 단백질은 신경세포 안에서 영양분과 신호물질을 운반하는 수송로 역할을 하는 '타우'의 응집으로 형성된 '신경섬유 다발'과 뇌 속 신경세포 막에 뇌 발달, 세포 간 신호 전달, 신경세포 회복 등에 관여하는 아밀로이드 전구 단백질이다. 이 두 단백질의 상호작용이 알츠하이머 질환 정도에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이 연구진이 분자수준에서 처음 규명했다. 연구팀은 타우 단백질이 신경세포 안에서 미세소관(세포 내 수송로)에 붙는 구조(K18, R1-R4, PHF6, PHF6) 중, K18, R2, R3이 아밀로이드 베타와 결합해 '타우–아밀로이드 베타 복합체(이종 복합체)'를 만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작용이 중요한 이유는 아밀로이드 베타가 원래대로라면 독성이 강한 딱딱한 섬유(아밀로이드 피브릴)로 쌓이게 되지만, 타우의 특정 부분이 붙으면 아밀로이드 베타가 독성이 낮고 덜 단단한 형태의 응집체 형성 경로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특히, 들 타우 단백질의 반복 구조는 질환 발병과 연결되는 아밀로이드 응집이 처음 뭉치기 시작하는 과정(핵 형성 단계)을 지연시키고, 또한 질환 진행에 관계되는 아밀로이드 베타의 응집 속도와 구조적 형태를 동시에 변화시켜 아밀로이드 베타가 일으키는 독성 수준을 뚜렷하게 감소시키는 것을 연구팀이 확인했다. KBSI 이영호 박사는 “치매 발병 및 진행에 관한 새로운 분자 메커니즘을 규명한 것"이라며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사이의 질환 간 상호작용은 물론, 치매, 당뇨병, 암 등 여러 질환 사이의 상호 연관성을 밝히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KAIST 임미희 교수는 “타우 단백질의 병리적 이해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며, “알츠하이머병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백질 응집 기반 신경 퇴행성 뇌질환에서 치료 표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분자 모티프를 발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2025.08.24 12:00박희범 기자

"과학 없이 미래 없다"…데니스 홍, 트럼프 행정부 비판

"과학 없는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엔젤레스(UCLA) 기계·항공우주공학과 교수이자 로봇연구소 로멜라를 이끄는 데니스 홍 교수가 트럼프 행정부의 과학 경시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홍 교수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과학 자체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결여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느낀다"며 "이는 공중 보건과 지구 환경 모두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백신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에서 드러나는 태도를 "과학적 사실을 경시하는 위험한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학 연구비 중단, 하버드·UCLA 같은 주요 대학에 대한 압박, NASA 과학 분야 예산의 대폭 삭감 등은 학문의 자유와 인류 공동 과제를 동시에 위협하는 조치"라며 "이러한 변화는 로멜라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젊은 연구자들과 미래 세대를 위한 연구 환경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홍 교수는 이번 사안이 단순히 한 나라의 정책을 넘어 인류 전체의 미래를 위태롭게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후 변화와 에너지 문제와 같은 전 지구적 도전 앞에서 미국 과학이 약화되는 것은 인류 문명의 지속 가능성을 흔드는 일"이라고 전했다. 반면 한국의 행보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홍 교수는 "한국은 과학과 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세대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며 "젊은 연구자와 학생들은 여전히 열정과 창의성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가 본받아야 할 귀중한 본보기"라고 강조했다.

2025.08.24 11:42신영빈 기자

[ZD브리핑] 트럼프 만난 이 대통령, 대미 투자 발표 주목…국회 결산 논의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보안,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정치권의 쟁점 법안 처리, 글로벌 기업들의 신기술 행사까지 이번 주는 굵직한 현안이 쏟아집니다. 반도체 투자, 에너지 안보, 콘텐츠 산업 활성화 등 경제 전반을 가늠할 이슈들이 주목됩니다. 한미 정상회담, 대미 반도체 투자 확대 관심...여, 노랑봉투법 이어 상법 2차 개정 강행 예고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번 회담에는 정부 주요 인사들과 더불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총수가 동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반도체 기업들의 대미 투자 규모가 확대될 지 주목됩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현지 첨단 파운드리 팹 건설 등에 370억 달러, SK하이닉스는 첨단 패키징 팹에 38.7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자국 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미국 정부의 기조를 고려하면, 해당 투자 규모를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더불어민주당은 노란봉투법(노조법 2조 3조 개정안)에 이어 2차 상법 개정안 처리 강행을 예고했습니다. 쟁점 법안들마다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25일까지 무제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제계는 경제단체 계속해서 해당 법안들의 역기능을 우려하며 보완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선 전력망 인프라 구축 및 에너지 안보와 공급 안정성 확보,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혁신, 탄소 저감 기술 등이 의제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엔비디아 등 기업 임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완성차가 미국 관세 영향으로 북미 시장 가격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일본 토요타는 지난달 모델별 평균 가격을 270달러(38만원) 폭으로 인상했고, 미국 시장에 의존하는 스바루도 가격을 올렸습니다. 일본 완성차뿐만 아니라 포드, BMW, 포르쉐, 애스턴마틴 등 가격을 인상했는데요, 이 행렬에 아우디도 모델과 트림에 따라 최소 800달러(110만원)에서 최대 4천700달러(650만원)까지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너럴모터스(GM)과 현대자동차그룹, 스텔란티스 등은 아직 가격 인상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지는 않았지만, 기업 손실이 이어지면 언제든 고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제18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리테크 2025)이 오는 27~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됩니다. '리테크 2025'는 폐기물 관리, 자원 재활용, 고부가가치 소재·원료 기술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입니다. 폐기물처리 설비·기술 및 정책과 ESG 기반 리사이클 플랫폼 등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산업구조 전환을 이끄는 기술 흐름이 소개됩니다. 국회 예산결산 논의...콘텐츠산업 논의 잇따라 열린다 국회에서는 예산 결산에 대한 논의가 이어집니다. 예결위는 25일 결산심사소위를 구성하고 2024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과 예비비지출 승인 건을 논의한 뒤 26일까지 종합정책질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과방위에서는 27일 예정된 예산소위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회계연도 결산과 함께 예비비지출 승인안, KBS와 EBS 결산 승인안을 다룬 뒤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과방위는 이와 함께 전체회의를 열어 26일 법안 상정을 거친 뒤 27일 본회의가 산회한 뒤 ICT 법안심사를 위한 소위를 열 계획입니다. 한국방송학회는 26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문화강국 실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통해 문화강국을 실현하고, 콘텐츠 산업 진흥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아가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8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전문 전시회인 '2025 광주 에이스페어'가 나흘간 개최됩니다. 올해는 400개 기업이 507개 부스 규모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에이스페어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LG CNS, 에이전틱 AI 신규 플랫폼 공개...AWS, 게임 고객 컨퍼런스 개최 LG CNS는 오는 25일 LG사이언스파크 ISC동 컨버전스홀에서 'AX 미디어데이'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LG CNS의 AX 전략을 비롯해 에이전틱 AI 신규 플랫폼과 서비스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벡터코리아는 이달 26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액셀러레이트 SDV: 차량 개발 및 테스트 전략'을 주제로 '벡터 테크데이 2025'를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국내외 전문가들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화·네트워크 등 미래차 개발의 실질적인 전략과 솔루션을 공유될 예정입니다. 태블로는 오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파르나스에서 '태블로 데이터 페스트 코리아 2025'를 개최합니다. 올해 행사는 'AI 시대 가장 적합한 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AI 시대에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조망할 예정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도 같은 날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게임 및 미디어 고객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미디어 산업의 클라우드 전략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GS네오텍·메가존클라우드·솔트웨어 등 AWS 파트너사가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표해 산업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버티브코리아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미래에셋타워에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버티브코리아는 비전과 사업 방향성을 소개하고 새롭게 공개한 버티브 360AI 시연을 통해 기술 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현대글로비스와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제일기획, 에코마케팅, 컴투스 등 국내 비즈니스 리더들이 데이터 혁신 전략과 노하우도 공유합니다. 플리토도 같은 날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플리토 퍼스트 미디어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장 여정과 향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플리토는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의 새로운 비전인 '플리토 2.0'을 중심으로, 초개인화 기반의 신기술 데모 시연과 함께 다가오는 AI 시대에 대응하는 서비스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트러스트커넥터와 법무법인 디엘지는 이달 29일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기술을 소비하는 기업에서 AI를 설계하는 기업으로'라는 주제로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포럼 2025'를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와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 변호사가 기조 연설을 맡아 에이전틱 AI 시대의 기업 혁신과 컴플라이언스 균형을 발표합니다. 이 외에도 유엔진솔루션즈·더존비즈온·투이컨설팅·오리엔텀 등 주요 기술 기업이 나서 실무 경험과 AI 전략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에픽게임즈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 열린다...넷마블 신작 뱀피르 출시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언리얼 엔진과 에픽 에코시스템의 최신 기술·제작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인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를 오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와 빌 클리포드 언리얼 엔진 총괄 부사장, 마커스 와스머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의 기조연설로 막이 오릅니다. 다양한 산업별 트랙에서 총 38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일부 세션들은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됩니다. 신작 게임 출시 소식도 있습니다. 넷마블의 MMORPG '뱀피르'가 주인공입니다. PC와 모바일 기기로 즐길 수 있는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제작을 맡았으며, 뱀파이어 소재에 MMORPG의 성공 공식을 융합한 신작으로 요약됩니다. 이와 함께 26일에는 게임과학연구원과 구글코리아가 마련하는 '2025 게임과학포럼'도 개최됩니다. 이번 주제는 'AI가 바꾸는 창작, 미래가 묻는 균형'입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29일 결심공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 결심공판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립니다. 검찰의 구형과 변호인 최후변론, 피고인 신문과 김 창업자의 최후진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 창업자는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둘러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건강 문제로 앞선 공판에는 여러 차례 불출석했지만, 결심공판에는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대면진료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의료는 '국민이 원하는 진짜 의료혁신 토론회'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국회의원 최보윤이 주최로 오는 8월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AI)과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 의료 혁신과 비대면진료의 역할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 선재원 대표가 '의료데이터로 여는 맞춤형 비대면진료'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합니다. 개보위, 27일 전체회의 열고 SKT 처벌 수위 다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에서 27일 전체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에서 SKT 침해사고 관련 처벌 수위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지난 4월 SKT 측의 신고 이후 4개월 만에 처분과 관련해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고학수 개보위 위원장은 엄정 처벌을 예고했던 만큼 과징금 규모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과징금은 매출액 3% 이내에서 부과할 수 있습니다. SGA솔루션즈, 27일 풀스택 보안전략 소개 정보보안 기업 SGA솔루션즈는 시스템 접근제어 자회사 'SGN' 합병에 따른 'Full-Stack 보안전략'에 대해 소개합니다. 최근 보안업계 사이에서 '제로 트러스트' 전략이 핵심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SGA의 전략에 대해 브리핑하는 자리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29일 '이슈앤 톡'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해 3분기 '이슈앤톡' 행사를 2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KISA 스미싱대응팀이 스미싱과 엑스레이 서비스와 관련해 발표를 하고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첫 번째 세션이 진행됩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침해신고와 유출신고,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집니다. 위협분석단과 개인정보조사단에서 발표를 담당합니다.

2025.08.24 11:37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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