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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코스포츠라이팅, 美 MLB 첫 경기에 조명 솔루션 제공

조명 솔루션 글로벌 리더 머스코스포츠라이팅(이하 머스코)은 나스카(NASCAR)의 대표 경기장 브리스톨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MLB 스피드웨이 클래식에 조명을 공급하며 최적의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 머스코는 메이저리그(MLB) 사상 최초로 미국 테네시주의 브리스톨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 MLB 스피드웨이 클래식에 조명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8월 2일(현지시간) 테네시주에서 열린 첫 MLB 정규 시즌 경기이자, 나스카(NASCAR)의 대표 서킷에서 열린 이벤트성 경기로 주목을 받았다. MLB 스피드웨이 클래식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신시내티 레즈 간의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FOX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됐다. 이번 경기는 아이오와의 필드 오브 드림스, 앨라배마의 릭우드 필드 등 머스코가 조명을 공급한 MLB의 특별 경기들과 같은 맥락에서 진행된 이벤트였다. 나스카의 대표 서킷인 브리스톨 모터 스피드웨이는 이번 경기를 통해 야구 경기장으로 재탄생했다. 약 14만 6천석에 달하는 좌석 규모는 MLB 역사상 가장 큰 경기장 중 하나로 기록되었으며, 머스코는 특수한 구조와 초대형 규모에 맞춘 조명 솔루션을 설계·제공해 경기 집중도와 중계 품질을 모두 충족시켰다. 머스코는 MLB 및 브리스톨 모터 스피드웨이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선수, 팬 및 전국 TV 시청자에게 최적의 가시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첨단 토탈 라이트 컨트롤 조명 시스템을 제공했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조명 사이에 임시 랙 형태로 설치되어 이벤트 종료 후 철거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방송 중계를 고려한 특수 LED 등기구를 통해 눈부심과 빛 누출을 최소화하면서도 글로벌 중계 환경에 최적화된 색상과 가시성을 제공했다. 머스코스포츠라이팅의 한국 법인인 머스코코리아 이대우 지사장은 “MLB의 역사적인 순간에 머스코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특수한 구조와 대규모 관중석을 갖춘 브리스톨 경기장에서 머스코의 조명 기술이 빛을 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환경에 대응하는 조명 솔루션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스포츠 팬들과 선수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8.26 09:42전화평 기자

한국사회투자, '임팩트 펀드 미니스쿨-심화편' 수강생 모집

(공) 한국사회투자는 출자자 관점에서 임팩트펀드의 설계 및 운용 실무를 다루는 '제3회 임팩트펀드 투자심사역 미니스쿨-심화편'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5일 낮 12시까지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5만 원(중식 및 교재 포함)이다. 이번 3회차 '심화편'에서는 임팩트펀드 설계와 운용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출자사업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니스쿨'은 기업 CSR·ESG 실무자 및 공공·민간 출자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다.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및 사회혁신조직에 투자, 액셀러레이팅, ESG 컨설팅 등을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총 77개 기업에 직접 투자했다.

2025.08.26 09:42박희범 기자

전자세금계산서 핀테크 '볼타', 매출 1년 전보다 4배 성장

간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Bolta)'를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 볼타코퍼레이션이 1년 새 고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월 매출도 크게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볼타는 작년 7월 말 약 400곳이던 고객사 수를 올해 동기 기준 5천곳까지 확대, 1년 만에 115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 매출도 4배 증가했다. 주목할 점은 이용 기업의 서비스 유지율은 98%에 달한다는 점이다. 볼타코퍼레이션 진태양 CTO는 "기존 세금계산서 시스템의 복잡한 사용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며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용자 중심의 혁신이 대기업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도입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볼타는 세금계산서 발행·역발행 업무를 전면 자동화했다. 대량의 거래 데이터를 다루는 금융업, 복잡한 공급망을 운영하는 유통업이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커머스 및 플랫폼 업계의 경우 거래 구조가 복잡하고 여러 시스템을 오가며 수작업으로 검증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했는데 이 시간을 줄였다는 게 볼타 측 설명이다. 또 미수금 관리를 포함한 정산 업무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동화했다. 볼타는 지난 8월 AI 기반 입금 매칭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 날짜, 거래처, 적요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 분석해 가장 가능성 높은 입금 건을 자동 추천하는 기능으로, 기존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미수금 관리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해준다.

2025.08.26 09:42손희연 기자

블리자드 "오버워치2, 18시즌 대격변…게임 자체를 완전히 새로운 레벨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7일 시작되는 '오버워치2' 18번째 시즌에서 물을 조작하는 중국 무술가 영웅 '우양'을 추가하고 게임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우양의 등장과 함께 스타디움 모드의 대대적인 개편, 영웅 진척도 시스템 전면 리뉴얼 등 게임 전반에 걸친 혁신이 이뤄진다. 지난 7일 진행된 개발자 인터뷰에서 블리자드 개발진은 우양의 개발 배경과 18시즌의 주요 변화사항에 대해 상세히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대릴 탄 리드 캐릭터 컨셉 아티스트, 케니 허드슨 시니어 게임 프로듀서, 조쉬 장 시니어 내러티브 디자이너, 애런 켈러 게임 디렉터, 알렉 도슨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가 참석했다. 우양은 물을 테마로 한 지원형 영웅으로, 투사체 형태의 물 구슬을 조종해 아군을 치유하고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선보인다. 기존 오버워치2 영웅들의 근미래적 디자인과는 달리 무술가의 정체성을 강조한 외형이 특징이다. 우양의 가장 큰 특징은 물 구슬을 조작하는 독창적인 플레이 메커니즘이다. 대릴 탄 아티스트는 "디자인팀이 물을 테마로 지원형 영웅을 만들고자 했으며, 물의 치유 속성을 생각했다"며 "우양은 투사체 형태의 물 구슬을 조종할 수 있고, 무술 배경을 더해 물을 더 잘 컨트롤할 수 있다는 컨셉"이라고 설명했다. 케니 허드슨 프로듀서는 우양의 게임플레이 잠재력을 강조했다. "우양은 굉장히 폭발적인 대미지, 폭발적인 치유에 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전장을 이곳저곳 누비며 동료들을 지원할 수 있으며, 동료를 보지 않더라도 치유가 가능하다. 궁극기를 통해서 전황을 뒤집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조작 난이도는 중간 정도로 설계됐다. 허드슨 프로듀서는 "물 구슬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조작하지 않고, 그냥 발사만 해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여기에 조작을 더하면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물 구슬 조작에 숙달될수록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고, 실드를 피해 발사하거나 벽을 피해 발사하는 등의 고급 기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우양의 디자인은 기존 오버워치 영웅들과는 다른 접근을 보여준다. 탄 아티스트는 "우양의 복장은 탱크톱, 바지, 신발 등 모든 것이 우양만의 복장이지만, 이 안에 테키한 디자인을 조금씩 부여했다"며 "근미래적인 요소는 우양의 장갑, 무장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무술가로서의 면모를 강조하고 싶었기에 복장에는 테키한 디자인이 조금 빠진 편"이라고 설명했다. 조쉬 장 내러티브 디자이너는 우양의 능력이 마법이 아닌 기술 기반임을 강조했다. "우양의 능력은 마술이 아닌 기술에 기반해 작동한다"며 "현무의 지팡이가 공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를 모으고, 장갑으로 모인 물을 조작하는 식"이라고 밝혔다. 18시즌에서는 게임 전반의 대폭적인 개편이 이뤄진다. 애런 켈러 게임 디렉터는 "게임 전반에 걸친 많은 개선과 새로운 요소가 추가돼 게임 자체를 완전히 새로운 레벨로 끌어올린다"며 "20개 이상 신규 특전을 추가하며, 진척도 시스템과 보상도 개선 및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웅 진척도 시스템은 전면 개편된다. 알렉 도슨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는 "현재 영웅 진척도 시스템 전체를 개편하는 작업 중"이라며 "이전에는 하위 분류가 많았으나, 이들을 제거하고 영웅 자체에 집중해 언제 무엇이 진행되는지, 더 좋은 보상을 빠르게 얻을 수 있게끔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진척도 시스템에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영웅을 레벨업시킬 수 있고, 매 20레벨마다 아이콘에 새로운 특수효과가 표시되어 해당 유저가 특정 영웅을 얼마나 잘 플레이하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인기 모드인 스타디움도 대폭 개선된다. 켈러 디렉터는 "스타디움과 관련해 많은 피드백을 들었으며, 긍정적인 반응에 고무적"이라면서도 "비판적인 목소리도 있었는데, 모든 영웅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 가볍게 접근 가능한 방식의 부재, 복잡성 등이 지적됐다"고 인정했다.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지속해서 스타디움에 새로운 영웅을 추가하고 있으며, 18시즌에는 스타디움 빠른 대전도 추가된다"며 "게임 도중 얻을 수 있는 재화의 양도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며, 빠른 대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타디움의 복잡함에도 동의한다"며 "차후 액티브 아이템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며, 상점과 영웅 빌드 등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8.26 09:35정진성 기자

물속에서 독서를…제주신라호텔, 이색 북카페 선보여

제주신라호텔은 휴양지에서 독서를 하는 '북캉스(북+호캉스)' 여행 트렌드에 맞춰 야외 수영장 '어덜트풀(Adult Pool)'에 수영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풀&북카페(Pool&Book Café)'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북카페에는 채석장이나 광산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돌로 재활용하여 만든 '미네랄 페이퍼'로 제작된 워터프루프 서적이 비치된다. 수영장 인근에서 도서가 젖을 걱정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선베드는 물론 물속에도 책을 읽는 이색 경험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워터프루프 도서는 시, 소설, 에세이 등의 문학 장르로 8종이 비치된다. 북카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 고객에게는 쁘띠 카바나 2시간 이용과 함께 커피 칵테일과 다과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은 '풀&북카페' 이용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도 출시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 또는 중식(2인) ▲풀&북카페 이용 혜택(2인)이 포함되며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2025.08.26 09:33김민아 기자

비상교육 '기출탭탭', 9월 모의고사 앞두고 최신 기출문제 업데이트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태블릿PC 기반 고등 전 과목 학습 앱 '기출탭탭'에 9월 모의고사 대비를 위한 최근 3개년 기출 추천 문제집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1부터 고3까지 전 학년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추천 문제집은 최근 3년간 9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과목별로 선별해 수록했으며, 실제 시험과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 풀이가 가능하다. 특히 국어 과목은 EBS 수능특강·수능완성과의 간접연계 효과를 극대화해 기출 풀이와 EBS 연계 학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는 9월 모의고사에서 EBS 연계 교재가 자주 출제되는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 기출탭탭은 AI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학습자의 취약 유형을 진단하고 맞춤형 문제를 추천하는 'AI 맞춤문제' 기능도 제공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단기간에 약점을 보완하고 반복 학습으로 실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채진희 비상교육 콘텐츠 컴퍼니 혁신 코어 그룹장은 “9월 모의고사는 수능 전 마지막 실전 점검이자 전략 수정의 골든타임”이라며 “기출탭탭의 최근 3개년 기출 추천 문제집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든든한 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6 09:30안희정 기자

마스가 시동…HD현대, 산은과 美 조선 투자 펀드 참여

HD현대가 미 조선 산업 재건을 위한 수십억 달러 규모 투자 프로그램을 조성한다.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첫 이정표다. HD현대는 25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관 하에 열린 한미 제조업 파트너십 MOU 체결식에 참석해 서버러스캐피탈,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한미 조선 산업 공동 투자 프로그램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투자 프로그램은 미국 조선업, 해양 물류 인프라, 첨단 해양 기술을 포함해 미국과 동맹국의 해양 역량을 재건·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투자 분야는 ▲미국 조선소 인수 및 현대화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기자재 업체 투자 ▲자율운항·AI 등 첨단 조선기술 개발 등이다. HD현대는 앵커투자자이자 기술자문사로서 참여해 투자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조선·해양 분야에서 축적한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 대상의 기술적 타당성과 경쟁력, 성장 가능성을 검토해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버러스캐피탈은 투자 프로그램의 운용사로 투자 전략 수립과 관리 전반을 책임진다. 한국산업은행은 한국 투자자의 참여 구조를 설계하고, 모집을 지원하는 등 투자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용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조선 산업을 매개로 한 양국의 협력 체제가 실질적인 실행으로 이어진 첫 사례다. HD현대는 조선 분야에서 양국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은 “서버러스캐피탈과의 협력이 동맹국인 미국의 조선업 재건을 목표로 하는 마스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조선업계에도 새로운 시장과 성장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믿는다”며, “HD현대는 축적된 선박 건조 기술력과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조선업의 현대화·첨단화를 지원하고, 양국이 함께 글로벌 조선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랭크 브루노 서버러스캐피탈 최고경영자는 “미국 조선업 강화를 위해 HD현대와 전례 없는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 프로그램은 투자뿐 아니라 운영·기술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양 산업 재건을 위해 힘을 합친 트럼프 대통령 및 미 의회의 초당적 노력에 감사드리며, '마스가'에 대한 한국의 과감한 투자 및 지원에도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김복규 한국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HD현대와 서버러스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투자 프로그램은 조선업에서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자, 한·미 양국 간 깊은 신뢰와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산물로 한국산업은행은 한국 금융계를 대표해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조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9:25김윤희 기자

GS25·GS더프레시 '쿠팡이츠 쇼핑' 입점…배달앱 3사와 모두 제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쿠팡이츠 쇼핑'에 입점하며 쿠팡이츠 퀵커머스(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 제휴로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국내 주요 배달앱 3사와 모두 퀵커머스 서비스를 제휴한 업계 유일 기업이 됐다. 여기에 자사 앱 '우리동네GS'와 네이버 등까지 더해 월간 이용자 수(MAU) 약 4천500만 명 규모의 퀵커머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날부터 서울 지역 내 1천200여 개 GS25 매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28일부터는 GS더프레시 100여 개 매장에서 쿠팡이츠 퀵커머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한다. 추후 확대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고객은 쿠팡이츠 앱 '쇼핑' 메뉴 내 GS25 및 GS더프레시 탭을 통해 간편식, 디저트, 카페25, 치킨25 등 즉석조리식품,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 약 2만여 종 상품을 배달로 주문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근거리 장보기 수요 증가와 퀵커머스(배달·픽업) 활용이 늘어나는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O4O(Online for Offline) 경쟁력과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며 최근 3년간 퀵커머스(배달·픽업) 매출 신장률은 ▲2023년 85% ▲2024년 87.2% ▲2025년(1~7월) 62.5%에 달했다. 전진혁 GS리테일 O4O 부문장은 “고객의 쇼핑 경험 전반에서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O4O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쿠팡이츠와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퀵커머스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9:21김민아 기자

틱톡 어워즈 2025, 10월 25일 개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오는 10월 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틱톡 어워즈 2025(TikTok Awards Korea 2025)'를 개최한다. 틱톡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주목받은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기념하고, 틱톡이 일궈낸 문화적 영향력을 되돌아보는 자리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틱톡 어워즈'는 숏폼과 크리에이터를 중심에 둔 첫 시상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연기와 디저트 먹방으로 10대부터 50대까지 폭 넓은 팬층을 자랑하는 젼언니(@jeon_unni)가 올해의 크리에이터상을, 감각적인 연출과 높은 완성도로 사랑받는 영찍남(@ycn_videographer)이 올해의 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총 17개 부문에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성과가 조명됐다. 또한, 2024년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글로벌 아이돌 에스파(@aespa_official), 올해의 트렌드상을 수상한 위아더나잇(@bandwearethenight)을 비롯한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시상식의 열기를 더했으며, 총 250여 명의 크리에이터와 1천5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해 '틱톡 어워즈'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틱톡 어워즈 2025'는 규모와 의미 모두 한층 확대됐다. ▲올해의 크리에이터상 ▲올해의 비디오상 등 숏폼 트렌드를 이끈 크리에이터와 콘텐츠를 돌아보는 부문부터 ▲올해의 라이징 크리에이터상 ▲올해의 소셜 임팩트 크리에이터상 등 신예와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는 상까지 폭넓게 마련됐다. 또한, 엔터테인먼트·스포츠·라이브 뮤직·올해의 송라이터 부문이 신설돼,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깊이를 더해가는 크리에이터들의 전문성과 글로벌로 확장하는 틱톡의 영향력을 함께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올해의 아티스트상 ▲올해의 노래상 등을 통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약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틱톡 앱 내 사전 투표로 결정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틱톡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다. 행사 당일에는 레드 카펫과 시상 세리머니,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틱톡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K-팝 아티스트들도 무대에 올라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결합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식은 MBC PLU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MBC every1과 MBC M에서 생중계되며, 틱톡코리아 공식 계정(@tiktok_kr) 및 틱톡라이브 공식 계정(@tiktoklive_kr)에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틱톡코리아 정재훈 운영 총괄은 “틱톡 어워즈는 한 해 동안 틱톡 커뮤니티에 영감을 준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이 주인공인 축제로 틱톡에게는 가장 뜻깊은 시상식”이라며, “올해는 더욱 확장된 규모로 2025년 트렌드를 주도한 크리에이터와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세계에 알린 K-팝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함께 기념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8.26 09:14안희정 기자

호주도 미국行 소포 막았다…트럼프 관세 여파

호주 우정공사가 미국 행정부의 면세 혜택 종료 조치에 따라 미국 및 미 영토로 향하는 소포 배송을 일부 즉시 중단하기로 했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 우정공사는 이번 결정은 미국 정부의 '중대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전 세계 다른 우편 사업자들이 취하고 있는 조치와 맥을 같이한다고 설명했다. 게리 스타 호주 우정공사 택배·전자상거래 서비스 총괄 전무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돼 유감”이라면서도 “고객을 위한 실질적 해결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기업 계약 배송, 마이포스트 비즈니스, 일반 소매 소비자 대상 서비스 등이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다만 100달러(약 13만9천원) 이하의 편지, 문서, 선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 소포에 적용되던 소액면세 제도를 이달 말부터 종료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영향이다. 이에 따라 일본, 스위스, 뉴질랜드, 영국, 체코 등 여러 나라의 우편 사업자들도 미국행 소포 배송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역시 미국으로 보내는 소포와 국제특급우편(EMS) 등을 중단했다. 대신 민간 특송사(UPS) 운영 상품인 EMS 프리미엄으로는 미국행 소포 발송이 가능하다.

2025.08.26 09:12김민아 기자

SK이노, 'WCE 2025' 참가…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소개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7~2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WCE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기후 및 에너지 관련 국제행사다. 올해에는 청정에너지, 미래모빌리티, 환경, 해양 등 다양한 분야 약 560개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시대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에너지 해법을 소개한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를 안정적, 경제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SK이노베이션은 다채로운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AI 시대 맞춤형 에너지 설루션을 제공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SK이노베이션 E&S는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자로서 보유 중인 총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 SK이노베이션 E&S는 올해 5월 상업가동을 시작한 전남해상풍력 1단지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확장 중이다. 또 전력구매계약(PPA) 사업을 선도하며 국내외 기업의 RE100 이행도 지원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E&S의 LNG 밸류체인과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활용한 저탄소 LNG 생산 계획도 선보인다. 올해 말 가동 예정인 호주 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와 연계한 CCS 및 저탄소 LNG 생산 계획도 함께 공개한다. 수소와 소형모듈원전(SMR) 등 미래 청정에너지 사업 현황 및 계획도 다룬다. 액화수소 기반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 계획과 청정수소 발전 밸류체인 구축 계획을 선보이고, 테라파워 등과의 SMR 기술 협력을 통한 무탄소 에너지 확보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저장했다가 적시에 공급하기 위한 ESS와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SK이노베이션 E&S의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분산에너지 사업 확장 계획도 상세히 소개한다. 이 밖에도 SK하이닉스의 5세대 HBM을 비롯해 SKC의 유리기판, SK엔무브의 서버용 액침냉각 기술과 SK텔레콤의 AI DC 인프라 매니저 등 최첨단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에 필요한 SK그룹의 혁신적인 AI 설루션 등도 전시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에너지 설루션을 토대로 AI 시대가 요구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09:11김윤희 기자

CU에서 OK캐쉬백 적립…BGF리테일-SK플래닛, 마케팅 협업 나선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OK캐쉬백을 운영하는 SK플래닛과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멤버십 연동 ▲고객 혜택 강화 ▲데이터 기반 CRM(고객관계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양사는 멤버십을 연동해 CU포인트와 OK캐쉬백 사용 고객 간의 편의성을 높인다. 각 사의 앱에서 양사의 멤버십 가입이 가능해지고 CU포인트와 OK캐쉬백의 동시 적립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양사 앱을 자유롭게 오가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CU와 OK캐쉬백 간 멤버십 혜택도 강화한다. CU는 OK캐쉬백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오키클럽'에서 업계 최초로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특정 일자에 진행되는 '오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OK캐쉬백 결제 시 최대 30% 포인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OK캐쉬백 앱 내에서 CU 전용 쿠폰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SK플래닛의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고객 위치 기반 맞춤형 마케팅도 선보인다. CU 신규 오픈 시 인근 거주 고객에게 CU 쿠폰을 제공하거나, 여름 휴가철에 관광객이 증가하는 강원도와 같은 주요 관광 지역 주변 고객에게 CU 쿠폰을 발행하는 차별화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오정후 BGF리테일 전략혁신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다양한 업계와 마케팅 협업을 통해 편의점을 넘어 소비 생활의 허브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9:10김민아 기자

모로우 창립자, 8조달러 규모 장수 혁명 가속화 속 1억5600만달러 투자...싱가포르에 첫 플래그십 센터 오픈

싱가포르, 2025년 8월 26일 /PRNewswire/ -- 기업가 앨런 로우(Allen Law)가 인간 건강수명 연장이라는 글로벌 미션의 일환으로 개인이 전문가와 코치의 도움으로 맞춤형 로드맵을 통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3500제곱미터 규모의 모로우(MORROW) 센터를 오픈한다. 향후 5년간 1억5600만달러를 투자해 다수의 모로우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이 중 1560만달러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첫 번째 플래그십 센터의 초기 설비 및 기술 개발에 투입된다. 이 플래그십 센터는 콜먼 스트리트 10번지에 위치한 7400제곱미터 규모의 롱제비티 월드(Longevity World)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Entrepreneur Allen Law is building an international ecosystem of companies and brands as part of his global mission to increase the human healthspan 모로우의 출범은 전 세계가 인간 삶의 모든 양상을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닌 8조달러 규모의 장수 혁명[1]을 시작하는 시점에 기념비적인 순간을 상징한다. 2025년 3월 UBS는 '장수'가 AI와 함께 향후 10년간 주식 시장을 주도할 가장 중요한 혁신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모로우는 초고소득층을 겨냥한 기존 모델에서 벗어나 훨씬 더 넓은 고객층에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로우는 기술과 독점 AI를 활용해 고도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중앙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로우의 AI 플랫폼은 다양한 생활 방식을 지속적으로 학습해 조기 개입을 가능하게 하고 전 세계 주요 대학들과 협력해 익명화된 생활 습관 데이터를 생산하는 연구 엔진을 뒷받침하게 된다. 모로우는 전문가팀[2]을 기반으로 한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모로우의 경영진과 전문가팀에는 국제생활습관의학회 자격증을 보유한 헬싱키 대학교 심혈관 대사질환 및 생활 방식 개입 부문 의사과학자인 미나 외만(Miina Öhman) 박사, 통합 의료 플랫폼 구축 분야의 선구자인 루이스 아일랜드(Louis Island) 최고운영책임자(COO), 보건학 석사, 생활습관의학 자격증, 국제생활습관의학회 자격증, 국가 인증 헬스 웰니스 코칭 자격증, 국제코칭연맹에서 발급하는 전문 인증 코치 자격증을 보유한 건강 행동 변화 및 긍정심리학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인 사이먼 매튜스(Simon Matthews) 건강 코칭 부문 책임자 등이 포함된다. 또한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야론 터파즈(Yaron Turpaz) 박사는 제약, 바이오테크, 유전체학, 정밀의료 솔루션 분야에서 머신러닝과 AI를 활용한 디지털 웰니스 및 분석 플랫폼 개발을 이끌고 있고, 클라우디아 코레아(Claudia Correia) 영양•영양사 부문 책임자는 지난 16년 이상 1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양 변화를 지원해 왔다. 모로우의 고객 여정은 현재 건강 상태와 최적 건강 상태 간의 격차를 측정하는 세부 진단 평가에서 시작된다. 이 평가 결과는 데이터를 이용한 맞춤형 계획의 기반이 되며, 이러한 계획은 전문가 코칭과 AI, 웨어러블 기기, 지속 모니터링, 통합 피드백 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도출된다. 이러한 플랫폼들을 통해 모로우는 개인의 생활 방식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할 계획이다. 개인은 공유 그룹 상담, 커뮤니티 참여, 기타 기술을 통해 자신의 건강 관리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모로우의 조기 예약은 2025년 9월에 홈페이지(www.morrow.health)를 통해 시작되며, 첫 번째 플래그십 센터는 2025년 4분기에 싱가포르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기업가인 앨런 로우는 피트니스, 홀리스틱 웰니스(holistic wellness), 증거 기반 개입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장함으로써 건강수명을 연장한다는 그의 글로벌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 앨런 로우는 초기 및 성장 단계의 벤처 기업을 지원하는 세베노 캐피털(Seveno Capital)의 대표다. 또한 5개국에 50개 이상의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부티크 피트니스 시설 네트워크인 무브[리피트](MOVE [REPEAT])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무브[리피트]는 2026년까지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다. 그는 REVL 트레이닝(REVL Training)의 의장 겸 투자자이며, REVL 트레이닝은 2028년까지 사업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고 매출을 6배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앨런 로우는 홍콩의 단일 호텔에서 역내 고급 호텔 그룹으로 성장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파크 호텔 그룹(Park Hotel Group)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앨런 로우 모로우 CEO: "세계보건기구는 2032년까지 6명 중 1명이 60세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3] 이는 평생 건강과 활력을 최적화하는 데 새로운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모로우는 과학, 사람 간 연결, 혁신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평생 건강' 모델을 촉진할 것이다. 모로우는 배경이나 출발점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삶을 살아가고 나이를 먹고 회복하며 번창하는 방식을 혁신할 계획이다." 헬싱키 대학교 미나 외만 박사: "이제는 예방에 중점을 둔 지속 가능한 의료 모델로 전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선 초고소득층만이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한 생활 방식 개입과 건강 행동 변화 지원을 의료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천해야 한다." 모로우 홈페이지: https://morrow.health 1. UBS, '변혁적 혁신 기회(TRIO): 장수' 2025년 3월 26일.2. 언급된 인물들은 현재 1997년 싱가포르 의료등록법 1997(Medical Registration Act 1997)에 따른 유효한 의료 면허를 소지하고 있지 않다.3. 세계보건기구, '노화와 건강', 세계보건기구 웹사이트, 2024년 10월 1일,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ageing-and-health.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746387/Allen_Law.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746386/MORROW_Singapore.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46385/MORROW_Logo.jpg?p=medium600 CGI render of the hydrotherapy space within MORROW Singapore, by Elliot James

2025.08.26 09:10글로벌뉴스

현대백화점그룹, 'ESG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만든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그룹 차원의 통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그룹 내 계열사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면서, 진정성 있는 ESG 경영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그룹 ESG 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공시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G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지속가능경영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등에 부합하는 체계를 갖추고,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 등 그룹 내 주요 16개 계열사의 ESG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특히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국내 ESG 공시 의무화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한 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통합 관리 시스템에는 각 계열사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구성해 그룹 차원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이를 기반으로 한 보고서를 작성·게시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일관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그룹은 국내외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지표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에너지·폐기물 등 100여 개 항목 ▲사회 부문에서는 임직원 현황·윤리제보·법률 위반 건수 등 90여 개 항목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운영·내부감사기구 운영 등 60여 개 항목 등 총 250여 개 관리 지표가 마련돼 각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따라 관리 지표를 별도 선정해 운영 및 관리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 중심의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그룹 내 ESG 협의체를 개설해 각 계열사의 미흡한 항목을 분석·개선해 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ESG 경영 효율성과 체계성을 한층 높여 ESG 경영 모범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주요 계열사는 국내 주요 기관들의 ESG 평가에서 연이어 으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ESG 베스트 기업 100'에 현대백화점 등 6개 계열사가 선정됐고,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12개 상장 계열사 중 10개 상장 계열사가 2년 연속으로 통합 A 등급 이상을 획득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ESG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이자 글로벌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좌우하는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ESG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9:06백봉삼 기자

풀리오, 1인 가구 맞춤형 '마사지건 & 벨트' 출시

홈케어 브랜드 풀리오는 1인 가구를 위한 '마사지건 & 벨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풀리오 '마사지건 & 벨트'는 헤드에 벨트를 연결해 전신을 편리하게 마사지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등 어깨, 하체, 발바닥 등 손이 닿지 않는 부위를 벨트로 셀프 케어 할 수 있다. 벨트 외에도 라운드볼, 스파이럴, 플랫, 듀얼포크 등 총 5종의 헤드를 번갈아 사용하면 혼자서도 넓은 부위부터 세밀한 부위까지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5단계 강도 조절로 휴식 중 섬세한 자극부터 운동 전후 묵직한 터치감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도, 손잡이에는 마찰에 강한 실리콘 패턴을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마사지건 & 벨트'를 구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목 어깨 마사지기 V2'를 준다. 당첨자는 9월 1일 발표된다. 풀리오 관계자는 "마사지건 & 벨트는 벨트 호환 기능을 적용해 관리가 어려운 부위를 포함한 전신을 사용자가 직접 케어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공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함을 더해주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8:59신영빈 기자

한수원-두산에너빌, 美 기업과 SMR 개발…AWS에 전력 공급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에너빌리티, 아마존웹서비스(AWS), 엑스에너지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직후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4개사는 SMR 설계, 건설, 운영, 공급망 구축, 투자, 시장 확대 등에 협력한다. 특히 AWS가 약 7억 달러를 투자한 5GW 규모 SMR 상용화 추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는 엑스에너지의 80MW급 SMR 64기에 해당하며, 2039년까지 AWS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마존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원자력 용량을 최소 3배로 확대하자는 '대규모 에너지 사용자 서약(Large energy Users Pledge)'에도 서명한 바 있다. 엑스에너지는 미국 에너지부(DOE) 지원 아래 차세대 SMR 'Xe-100'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현재 텍사스주 다우 케미컬 부지에 원전을 건설하기 위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건설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엑스에너지에 지분을 투자해 핵심 기자재 공급사로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SMR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SMR 개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번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아마존이 제시한 청정에너지 비전 달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한수원도 글로벌 SMR 시장을 선도할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 속에, SMR 사업화 속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양국 에너지 산업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두산의 검증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6 08:59김윤희 기자

우리은행·MBC·신협 등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작

수시 채용이 보편화되면서 '깜깜이 채용'에 지친 취업준비생들에게 하반기 주요 공채 소식이 찾아왔다. 리멤버앤컴퍼니(각자대표 최재호·송기홍)가 운영하는 신입 채용 플랫폼 '자소설닷컴'은 우리은행, MBC, 신협, 현대로템, KT SAT 등 국내 주요 기업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이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수시 채용 보편화로 취준생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실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지난 3월 100인 이상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신규채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0.8%가 신규 채용을 진행할 때 '수시 채용만 실시한다'고 답했다. 언제, 어느 규모로 채용할지 예측이 어려운 수시 채용이 대세가 된 상황에서, 이번 하반기 대기업 공채는 취준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우리은행은 8월 28일까지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채용 부문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우리투게더 ▲Tech ▲특성화고 ▲보훈 특별채용 ▲장애인 특별채용 등 8개 부문이다. 이중 '우리투게더' 부문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채용을 확대하고 군 전역 장교에게 새출발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에 신설된 채용 부문이다. 서류 접수는 28일 오후 2시까지 할 수 있으며,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1차·2차·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MBC는 ▲취재기자 ▲영상기자 ▲콘텐츠전략PD ▲방송촬영 ▲예능PD ▲시사교양PD ▲방송경영(인사) ▲미디어엔지니어 등 8개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9월 1일 오후 4시까지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역량면접, 다면심층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정해진다. 신협은 ▲울산경남 ▲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등 8개 지역에서 일반직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에 연령, 학력 및 전공 등 별도 제한은 없고, 모집 지역 소재 지역인재를 우대한다. 입사 지원은 9월 5일 오후 6시까지고, 이후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모집 신협별 면접 전형을 거쳐 10월 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현대로템은 9월7일까지 ▲디펜스솔루션 ▲레일솔루션 ▲에코플랜트 ▲생산기술/품질 ▲재경 ▲경영지원 부문 신입사원을 집중 채용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석사/박사 학위 취득(예정)자로, 세부 지원 자격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Job Fitness Test, 1·2차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이다. KT SAT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9월7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위성통신 서비스기획 ▲사업제안/수행 ▲위성운영으로,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6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모집 직무별로 우대사항은 상이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온라인 역량검사, 직무역량면접, 인성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리멤버앤컴퍼니 자소설마케팅팀 이선정 팀장은 "여러 기업의 채용이 몰리는 공채 시즌에는 흩어져 있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알차게 활용하는 것부터가 합격의 첫 걸음"이라며 "자소설닷컴은 취준생들이 소중한 공채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채용 정보 탐색부터 최종 합격의 순간까지 모든 전형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합격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08:58백봉삼 기자

[이창근의 헤디트]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도시를 그리다

서울 동북권 창동역에 자리 잡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이곳은 단순한 과학관이 아니다. 로봇과 인공지능(AI)이라는 미래기술을 전시와 체험 그리고 예술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며, 서울이 지향하는 미래도시 플랫폼의 정체성을 압축해 보여준다. 필자가 현장을 참관하고 느낀 인상은 분명했다. 과학관은 교육과 체험의 장을 넘어, 과학과 예술, 시민과 도시가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K-컬처의 무대로 평가할 수 있다. 상설·기획전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 1주년...로봇과 AI의 서사 2024년 8월 개관 이후 과학관에는 약 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와 외국인 방문객까지 폭넓은 층이 이곳을 찾았다. 이유는 명확하다. 로봇과 인공지능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지고 대화하며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였기 때문이다. 지난 1년간 과학관은 로봇 축제, AI 워크숍,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열어왔다. 그 과정에서 '과학관=교육 공간'이라는 고정된 이미지를 넘어, 시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과학문화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과학기술을 미래산업의 담론이 아니라 시민 일상의 경험으로 탈바꿈한 성과가 돋보였다. 상설전시는 과학관의 심장이다. 내부 전시는 1층부터 4층까지 테마별로 조성돼, 관람객이 로봇과 인공지능의 세계를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층은 '로봇과 인공지능의 만남'이다. 아이볼, 전자 정원, AI와 모빌리티, 자율주행 3단계, 트롤리 딜레마 등이 마련돼 있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은 '로봇·인공지능을 알아가다'이다. 자율주행으로 가는 길, 로봇과 코딩, 수술 로봇 등 주요 기술 전시와 체험이 이어진다. 관람객은 직접 보고 만지며 원리를 이해하는 학습형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3층은 '생각하는 로봇, 질문하는 인간'이다. 메타 휴머노이드 마스크봇, 인간과 로봇의 경계, 로봇-인공지능 포럼, 로봇 해부학, 인간을 닮은 로봇, 읽을 수 있는 도시, 얼굴 없는 초상화, 디지털 종의 출현, 인공지능 윤리의 결정, AI 페르소나, 로봇 싱잉볼, 미래투표, 푸드엔젤 등 다양한 전시물이 배치돼 있다. 이 공간은 단순히 기술을 보여주는 차원을 넘어, 인간과 로봇의 관계와 윤리, 미래 사회가 맞이할 질문을 던진다. 마지막 4층의 기획전시실은 한 발 더 확장된다.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은 '온 앤 오프: 일하는 로봇, 그리고 사람'으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이미 활용되거나 가까운 미래에 보편화될 로봇·AI 기술을 소개한다. 산업 현장부터 서비스, 돌봄까지 로봇이 차지할 자리를 다각도로 탐구하며,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들어갈 일과 삶의 풍경을 보여준다. 기획전시는 오는 31일 종료한다. 미디어파사드, 도시와 시민을 잇는 야간 무대 과학관 외벽은 디지털 캔버스로 변신해 올여름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개막한 미디어파사드는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에 선보인다. '공존의 형상: 인간과 로봇의 공생 플랫폼 서울'을 주제로 과학관의 밤 풍경을 거대한 갤러리로 바꿔놓는다. 세 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빛으로 새긴 인공지능의 기억'은 데이터와 시간, 기억의 패턴이 교차하는 시공간을 열어주고, '공존의 형상'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도시의 풍경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RAIM TALK'는 시민이 남긴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외벽에 띄워 함께 완성하는 참여하여 전시를 구현한다. 백성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큐레이터는 미디어파사드 기획의도에 대해 “서울이라는 도시 무대를 배경으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그려냈다”며 “인간이 쌓아 올린 도시의 기억 위에서 감정을 나누는 로봇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풍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름밤 외벽을 밝힌 3D 영상은 시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가족과 연인이 삼삼오오 모여 빛을 바라보고, 아이들이 손을 흔들며 환호하는 장면은 과학관이 전시관을 넘어, 도시의 새로운 무대가 되었음을 증명했다. K-컬처 클러스터, 창동의 도약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의 의미는 이 공간 하나에 국한되지 않는다. 바로 옆에는 최근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이 문을 열었고, 창동 일대에는 대규모 공연장을 갖춘 서울아레나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과학·예술·대중음악이라는 세 갈래 문화 자원이 한 지역에 모여 창동은 곧 K-컬처 클러스터라는 새로운 지형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과학관의 상설전시가 미래 교육과 학습을 담고, 기획전시가 기술과 예술의 대화를 열며, 미디어파사드가 도시와 시민을 연결한다. 여기에 사진미술관은 기록과 시각예술을, 아레나는 대중음악의 파급력을 더한다. 세 공간이 퍼즐처럼 맞물릴 때, 창동은 서울의 변두리가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의 랜드마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지난 1년간 로봇과 AI 시대의 매개로 소통하며, 시민에게 미래사회의 풍경을 체험하게 했다. 이제 사진미술관과 아레나가 더해져 만들어질 K-컬처 클러스터 속에서 이 과학관은 더욱 빛날 것이다. 공존과 협력, 체험과 참여의 메시지를 품은 이곳은 서울이 지향하는 미래도시의 실험실이자, 시민 모두가 함께 완성해가는 우리 시대의 예고편으로 남을 것이다. * 헤디트(HEDIT) : Heritage(문화자원) + Digital(첨단기술) + Art(예술창작) 필자 이창근예술경영학박사(Ph.D.). 예술-기술 칼럼니스트이자 Media-Art Director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융합예술을 기획하고 디지털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작 스튜디오 헤리티지랩(Heritage LAB)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고유의 스토리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도시의 매력을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테마형 관광콘텐츠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한국문화정보원과 충남콘텐츠진흥원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인천광역시 공공디자인위원, 강원도 건축물미술작품 심의위원,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1년 5월부터 ZDNET Korea 오피니언 필진으로 참여해 [이창근의 헤디트]를 연재하고 있다.

2025.08.26 08:55이창근 컬럼니스트

[미장브리핑] 한미 정상회담, 대북·안보·조선 등서 긴밀히 협력

◇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7% 하락한 45282.4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3% 하락한 6439.3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21449.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 문제·안보·조선 부문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것임을 확인. 최근 한국과 맺은 관세 합의는 기존의 형태에서 크게 조정하기 어렵다고 밝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만나길 원한다고 말해. 한국이 미국에 필요로 하는 품목으로 에너지를 지목하고 알래스카에 매장된 석유 및 가스 개발을 위해 한국과 일본이 협력할 것이라고 발언. 로이터는 대한항공이 보잉에서 항공기 100대 주문할 것이라고 보도. ▲인텔은 트럼프 행정부가 회사 지분 10%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 투자자, 직원 등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 주요 우려 사항은 해외 매출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인텔의 지난 회계연도 매출의 76%가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미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칭하며, 첨단 칩 개발은 "미국의 미래에 필수적이며 인텔 투자와 같은 거래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혀. ▲미국 7월 신규 주택 판매는 65만2천건으로 전월 65만6천건 대비 감소. 예상치 63만건은 상회. ▲미국 소비자의 신용점수를 제공하는 빈티지스코어에 따르면 신용수가 우수한 소비자 수퍼프라임과 프라임 등급의 부채 상환이 90일 이상 지연된 경우가 전년 대비 각각 109%, 47% 증가.

2025.08.26 08:52손희연 기자

NOL 인터파크투어, '2025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원정대' 참가자 모집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운영하는 NOL(놀) 인터파크투어가 두바이관광청,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함께 글로벌 런트립 프로젝트 '2025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원정대(이하 두바이 원정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두바이 원정대는 8주간의 국내 러닝 프로그램과 오는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4박 6일간의 두바이 런트립이 결합된 패키지다. 국가대표 출신 권은주 감독과 운동 인플루언서 심으뜸이 이끄는 원정대는 국내 사전 러닝, 번개런, 2025 JTBC 서울 마라톤 참여를 통해 러닝 기본기를 쌓는다. 이후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에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나만의 레이스를 완성한다.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는 '하루 30분, 30일 운동'을 테마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인 '두바이 런'은 두바이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중심 도로인 셰이크 제이드 로드를 달릴 수 있는 대규모 러닝 페스티벌이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다음 달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두바이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20명의 최종 선발자는 9월 16일 개별 발표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126만 원 상당의 여행지원금과 국내 러닝 프로그램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한정협 놀유니버스 SIT(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국내 러너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도전과 교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원정대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테마 여행을 통해 스포츠 분야에서 여행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영미 두바이관광청 대표는 “한국 러너들이 두바이의 다채로운 스포츠와 피트니스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러닝 페스티벌에 도전하길 바란다”며 “이번 원정대가 두바이의 역동적인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러너블 관계자는 “국내 러너들이 세계 무대에서 달리며 두바이의 스포츠·웰니스 문화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원정대가 글로벌 스포츠·관광 교류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6 08:46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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