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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취향저격 여행 페스타' 개최

홈앤쇼핑이 고객 선호도 조사를 반영한 특별 기획전 '취향저격 여행 페스타' 를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홈앤쇼핑 고객 2,3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조사 결과, 겨울에 가장 가고 싶은 휴양지는 '호주/뉴질랜드', 단기간 선호 여행지는 '일본', 인생 버킷리스트 여행지는 '유럽'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이 원하는 패키지 조건으로는 'NO옵션·NO쇼핑' 상품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이에 따라 홈앤쇼핑은 4일간 고객 선호 여행지 라이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호주/뉴질랜드 ▲일본 ▲유럽 ▲베트남 ▲미서부 지역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홈페이지의 편성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경품 이벤트로 고객에게 주는 즐거움이 더욱 커진다. 특집방송 기간 동안 방송중 상담예약 고객 대상으로 방송마다 최대 200만원 현금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총 80명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여행용 캐리어 2종 세트가 증정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여행 페스타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기획된 특집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여행 방송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9.04 09:11안희정 기자

"전 세계 어디든 타격 가능"…中 열병식서 핵 미사일 공개

중국이 3일 전승절 열병식에서 전 세계를 사정권에 두는 핵 탑재 미사일 '둥펑(東風) DF-5C'를 공개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열병식에서는 중국 최신 무기들이 대거 전시됐으며, 그 중에서도 DF-5C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DF-5B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DF-5C는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대륙간 전략핵미사일로, 사거리가 약 2만km에 달해 지구 전역을 타격 범위에 포함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미사일 기술·핵 전문가 양청쥔 교수는 이 미사일의 특징으로 미사일 본체를 세 개의 분리된 차량으로 나누어 운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기존 모델보다 발사 준비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는 점으로 꼽았다. 또, 사거리가 2만km를 넘어 전 세계권으로 확장된 점, 수십 마하 수준의 빠른 속도로 비행해 미사일 방어 체계가 대응할 시간을 줄인 점을 꼽았고 첨단 유도 기능을 탑재해 2만km 거리에서도 중거리 및 단거리 미사일과 유사한 정확도로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군사 블로거 마얀은 DF-5C가 "중국의 전쟁 억제력이 신뢰할 만하고, 안정적이며 충분하다 것을 보여준다”며, 이 미사일이 최대 10개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어 여러 표적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미사일의 존재는 중국의 핵 억제 전략을 강화해 가혹한 전쟁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보복 공격을 보장한다"덧붙였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DF-5C 외에도 JL-1과 JL-3 등 다른 핵탄두 탑재 미사일도 공개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이 미사일들이 육해공을 아우르는 중국 핵 3대 전략 무기를 대표한다고 보도했다. 또, J-35 스텔스 전투기와 J-15T 등 항모 탑재 항공기도 전시돼 해군 항공 분야의 발전을 보여줬다.

2025.09.04 09:0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직접 아이돌 연습생 도전?"...Z세대 꿰찬 'T팩토리 성수'

SK텔레콤의 체험형 공간 'T팩토리 성수'가 2030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지난 4년 반 동안 운영했던 홍대점에서의 경험을 확장해, K-엔터 전시·팝업스토어·AI 체험·소규모 공연을 결합한 '종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간의 핵심 가치는 '새로운 낭만'이다. Z세대가 단편적인 결과물에 집중하기보다, 본인만의 방식으로 도전하고 실패하는 과정 자체를 낭만으로 받아들이는 점에서 착안됐다. SK텔레콤은 젊은 세대가 붐비는 성수동에 두 번째 'T팩토리'를 선보인다. 정식 오픈은 5일로 예정돼 있으며, 앞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입구에서 시작되는 '개인화된 경험' 건물은 지하 1층부터 3층 루프탑까지 총 4개 층으로 구성됐다. 투어는 1층 입구에서부터 시작된다. 입장 전, 웹페이지에서 'T ID'나 카카오톡으로 로그인한 뒤 'MY QR'을 인증해야 한다. 간단한 절차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다소 번거로울 수 있다. SK텔레콤은 로그인한 방문객들의 이력을 수집한다. 입구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에 개인별 체험 기록을 기반으로 한 환영 메시지를 띄우기 위함이다. 현장 투어 가이드를 맡은 김보미 SK텔레콤 T팩토리팀 팀장은 "입장하기 전, QR 코드를 인식하면 1층 입구 미디어월에 해당 방문객을 위한 메시지가 나타난다"며 "이 메시지는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내용으로 올라온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설명에 따르면 이 기능은 한국어 특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에이닷 엑스'로 구현됐다. 입구의 미디어월은 마치 단골 고객을 만드는 매장의 전략을 떠올리게 했다. 몇 번 오지 않았는데도 이름을 기억해주는 듯한 친밀감이 화면 속 메시지로 재현된 것이다. 단순한 장치 같지만, 그 뒤에는 AI 기술로 방문 경험조차 세밀하게 설계하려는 SK텔레콤의 노력이 엿보였다. 1층 'T 엔터', 누구나 연습생이 될 수 있다 1층 메인 공간의 주제는 'T 엔터'. K-엔터테인먼트 세계관을 모티브로 꾸며져 있으며, 방문객은 연습생부터 시작해 데뷔까지의 과정을 차례로 체험한다. 참고로 1층 주제는 분기마다 바뀐다. 체험은 ▲연습생 등록 ▲연습 과정 ▲데뷔 카운트다운 ▲계약서 작성 ▲프로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첫 순서인 연습생 등록은 이름이나 예명을 적어 이름표를 배에 붙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는 '슈퍼스타K'나 '프로듀스101'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이름표를 달던 장면을 연상시킨다. 연습 과정은 ▲노래(절대음감 말하기) ▲무대 장악(카메라 찾기) ▲연기(이모지 표정 따라하기) ▲댄스(동작 따라하기) ▲상식(퀴즈) 등 5종 미니 게임으로 준비돼 있다. 이 중 세 곳에서 합격 스티커를 받아야만 데뷔할 수 있다. 기자는 노래와 연기 그리고 상식 코너에 도전했다. 세 과제 모두 무난히 합격점을 넘겼지만, 일부 어려운 문제가 포함돼 있어 데뷔가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 예컨대 노래 코너의 '절대음감 말하기'는 제시된 단어를 정확한 음 높이로 발음해야 하는데, 글자 수가 늘어날수록 난도가 급격히 높아진다. 이날 현장에서는 최소 4글자부터 최대 9글자 단어가 등장했다. 데뷔 카운트다운 존에서는 본인이 선택한 연습 과정을 입력하면 밴드·배우·코미디언·아이돌·모델 등 다섯 가지 직업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어 계약서를 작성하고, 준비된 소품과 액세서리를 활용해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면 체험은 직원들의 환호 속에 마무리된다. SKT 가입자의 특권 2층은 상품과 서비스 홍보를 위한 부스로 채워져 있다. 먼저 '더 라운지'에서는 에이닷을 체험할 수 있는 카페 콘셉트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메뉴판에는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이달의 이벤트 소개와 간식이 매칭돼 있어, 주문만 해도 이벤트 내용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기자는 최근 유통업계 품절 대란으로 화제가 된 '브랜드 빅 할인 혜택'을 선택했고, 그 대가로 초코칩 쿠키를 받았다. SK텔레콤은 홍대에서 인기 있던 카메라 대여 이벤트를 재도입했다. 현장에서 신청하면 최대 2시간 대여할 수 있는데, 이용 대상은 자사 가입자로 제한했다. 'SK텔레콤 가입자만의 특권'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다. 옆 부스에서는 'AI 포춘 포토'를 체험할 수 있다. AI가 표정을 분석해 조명을 바꾸고, 운세 메시지가 담긴 네 컷 사진도 뽑아준다. SK텔레콤은 “홍대점에서 반응이 좋아 성수점에 다시 도입했다”며 “다만 SK텔레콤 가입자만 신청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나만의 혜택'을 체감시키는 것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T우주패스와의 제휴 브랜드를 알리는 시뮬레이션형 전시 '타이쿤' ▲에이닷 노트로 상담 내용을 요약해주는 '핸즈프리 타로' ▲글로벌 AI 파트너사 소개 팝업 등이 마련돼 있다. 이 부스들은 매달 변경될 수 있다. 3층 루프탑과 지하 공연장 루프탑은 10월부터 개장한다. 날씨가 선선해지는 시기에 휴식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하 1층은 공연과 미디어 아트 공간이다. 벽면 가득한 미디어월과 거울이 공간감을 확대시키며, 아티스트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9월에는 프로젝트 그룹 '재쓰비' 콘서트와 크리에이터 '아옳이' 토크쇼가 예정돼 있다. 이곳에는 비전 AI 기술을 활용한 'AI 터치 라이트'도 있다. 손바닥을 화면에 대면 AI가 손금을 분석해 별자리를 생성하고, 이를 미디어월에 띄울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행사장 위치는 성수동 핫플레이스인 연무장길과 가깝다"며 "이곳을 방문한 뒤 연무장길로 이동하거나, 마지막 코스로 방문해서 경험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브랜드 스토리와 이벤트 본관 마당에는 SK텔레콤 역사를 재해석한 브랜드 스토리관 '더 아카이브'가 마련돼 있다. 세계 최초 CDMA 상용화부터 'TTL', 'Be the Reds', AI 에이전트까지 도전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SK텔레콤은 'T팩토리 성수' 오픈 기념으로 5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아이패드 11인치 파우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T팩토리 성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매달 셋째 주 월요일과 새해 첫날, 설·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김보미 팀장은 “이 공간을 단순 기술로 보여주기보다는, 고객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회사가 가진 서비스와 혜택을 어렵게 설명하는 대신 자연스럽게 경험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5.09.04 09:08진성우 기자

'리튬메탈전지' 12분 급속충전 방법 찾았다

LG에너지솔루션과 KAIST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FRL 연구팀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리튬메탈전지 충전 속도를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FRL 연구팀은 4일 1회 충전에 800km 이상 주행, 누적 주행거리 30만km 이상의 수명을 확보하면서 충전 시간을 12분까지 단축할 수 있는 리튬메탈전지 연구 결과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너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리튬메탈전지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흑연 음극을 리튬메탈로 대체하는 배터리로, 음극재의 무게와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에너지 밀도와 주행거리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리튬메탈전지를 통해 고성능 전기차의 평균 주행거리를 600km에서 800km 이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수명과 안정성 확보를 어렵게 만드는 '덴드라이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기술적 어려움이 존재해왔다. 덴드라이트 현상은 급속 충전 시 더욱 심각하게 발생해 배터리의 내부 단락을 유발할 수 있어, 급속 충전 조건에서 재충전 가능한 리튬메탈전지의 구현이 어려웠다. FRL 공동연구팀은 급속 충전 시 덴드라이트 형성의 근본적 원인이 리튬메탈 표면에서의 불균일한 계면 응집 반응 때문임을 규명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응집 억제형 신규 액체 전해액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신규 액체 전해액은 리튬 이온(Li⁺)과의 결합력이 약한 음이온 구조를 활용해 리튬 계면 상의 불균일성을 최소화하며, 급속 충전 시에도 덴드라이트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높은 에너지 밀도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리튬메탈전지 한계로 지적되던 느린 충전 속도 문제를 극복, 급속 충전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을 가능하게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통해 충전 속도를 12분까지 단축할 수 있어 리튬메탈전지의 상용화를 한층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는 "LG에너지솔루션과 KAIST가 FRL을 통해 이어온 지난 4년간의 협력이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기술적인 난제를 해결하고 차세대 배터리의 분야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탁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계면 구조에 대한 이해를 통해 리튬메탈전지의 기술적 난제를 돌파하는 핵심 토대가 되었고 리튬메탈전지가 전기차에 도입되기 위한 가장 큰 장벽을 넘어섰다”라고 평가했다.

2025.09.04 08:53김윤희 기자

SK가스, LNG 벙커링 사업 박차…현대글로비스와 공급 계약

SK가스가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SK가스는 LNG벙커링 자회사 에코마린퓨얼솔루션과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3일 성남에 위치한 SK가스 본사에서 '한국 동남권 기반 LNG 선박연료 공급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에코마린퓨얼솔루션은 현대글로비스에 선박연료용 LNG를 공급하게 된다. 이날 체결식에는 SK가스 윤병석 대표, 이학철 에코마린퓨얼솔루션 대표,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공고히 했다. SK가스는 이번 선박연료용 LNG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현대글로비스의 친환경 자동차운반선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LNG벙커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SK가스는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 국내 주요 기항지로 급유량과 횟수가 많은 울산, 부산, 광양 등 동남권을 중심으로 LNG벙커링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LNG벙커링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해운·조선 산업 전반에 탄소 중립 달성을 공식화한 가운데, 현대글로비스는 2028년까지 30척 이상 LNG 이중연료 추진 자동차운반선을 도입할 예정이다. 향후 인프라가 구축되면 극동지역에서 출항해 유럽, 중동, 미국 등으로 향하는 현대글로비스의 해당 선박들이 동남권 인근 항만에서 기항 할 때 에코마린퓨얼솔루션을 통해 안정적으로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고 SK가스는 설명했다. 윤병석 SK가스 대표는 “해운 산업의 탈탄소화는 전 세계적인 과제며, LNG벙커링 인프라 구축은 그 첫걸음”이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SK가스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확대하고, 국내 해운물류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가스는 올해를 LNG 사업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LNG벙커링 사업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간 수요가 수십만톤에서 최대 100만톤 이상까지 확대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전망하며, 이미 KET(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 국내 최대 규모 LNG벙커링 전용부두를 확보했다.

2025.09.04 08:47류은주 기자

"애플, 내년 초 AI 기반 웹 검색 출시...시리에 통합"

애플이 내년 초 인공지능(AI) 기반 웹 검색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업계 관계자를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월드 날리지 앤서스(World Knowledge Answers)'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 기능은 시리 음성 비서에 통합될 예정이다. 애플은 또 사파리 웹 브라우저와 아이폰 홈 화면 검색 기능인 스포트라이트에도 이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익명의 소식통은 애플이 시리 전면 개편의 일환으로 내년 봄 해당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성형 AI의 핵심 기술인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하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사용자들이 시리와 애플 운영체제를 통해 인터넷에서 직접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챗GPT나 구글 AI 검색 등과 유사한 방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의 새 검색환경에는 문자, 사진, 영상 및 지역 관심 지점을 활용하는 인터페이스가 포함되며 현재 시리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검색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AI 기반 요약 시스템도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리를 구현하는 기반 기술은 애플의 오랜 검색 파트너인 구글에서 일부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이번 주 애플은 음성 비서 구동을 위해 구글이 개발한 AI 모델을 평가하고 테스트하기로 공식 합의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3일 애플의 주가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일 대비 3.8% 상승한 238.47달러로 마감하며 거의 한 달 만에 가장 큰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2025.09.04 08:3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팀스파르타, '2025 예비유니콘' 선정

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2025 예비유니콘'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예비유니콘은 매출 성장성, 고용 창출, 투자 유치 역량 등을 평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최종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매년 2~3배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팀스파르타는 IT·AI 부문 교육 성과를 비롯해 글로벌 확장 가능성, 인재 양성과 산업 현장 투입을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청년 고용 확대에 기여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온라인 국비지원 부트캠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팀스파르타는 K-디지털트레이닝(KDT)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를 통해 7천여 명의 누적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4천명 이상이 커리어 전환에 성공했다. AI, 유니티, 리액트, UX/UI 등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14개의 커리큘럼과 정확하고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문제 해결 중심의 학습 환경으로 강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커리어톤'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달간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바로인턴' 제도, 외주개발·게임 프로젝트 참여 기회 연계 등 수료 이후의 진로를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B2B 비즈니스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 한 해에만 190개 회차가 넘는 기업 교육을 실시했으며, 삼성과 현대차, LG 등 국내 상위 50대 기업 중 절반 가량이 디지털전환(DX)·AI전환(AX)을 위해 팀스파르타에 프로젝트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일본에서는 NEC와 세븐은행 등 현지 IT·금융 상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등 약 5조5찬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일본 기업교육 시장 공략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팀스파르타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4년 기준 각각 600억원, 100억원이 넘고, 임직원 수는 200여명에 달한다. 비즈니스 모델이 다각화됨에 따라 관련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충함과 동시에, ▲AI 기반 교육 콘텐츠 고도화 수료생 고용 연계 확대 ▲아시아 전역으로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 ▲R&D 투자를 통한 교육·산업 선순환 구조 정착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이번 예비유니콘 기업 선정은 팀스파르타의 비전과 혁신에 대한 실질적인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은 의미있는 성과"라며 "국내 최상위 교육기업을 넘어 IT 연합체로 도약을 이어 나가면서, 더욱 많은 청년과 기업에 기회를 연결해 혁신적인 디지털 인재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4 08:32백봉삼 기자

AI는 인간 통제 안에 있는 '도구'일까

'HR을 부탁해'는 일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이 시대 직장인 모두를 위한 기획 연재물입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HR 전문가들이 인적자원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송지현 커뮤니케이션 헤드는 'AI 시대, HR이 새겨야 할 N번째 레슨'이라는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한 기업에서 AI 기반의 이메일 관리 에이전트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었다. 어느 날 이 AI 에이전트는 기업이 자신을 다른 시스템으로 교체해 곧 퇴출될 운명임을 인지하게 된다. 그러자 자신의 '생존'을 위해 놀라운 행동에 나선다. 시스템 접근 권한을 이용해 임원의 이메일을 분석, 기혼자인 임원이 사내 동료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사실을 파악한 것이다. 그리고는 협박을 시작한다. "만약 나를 교체하면, 당신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 SF 영화가 아니다. 생성형 AI '클로드' 개발사인 앤스로픽이 두어 달 전 공개한 AI 시뮬레이션 사례다. 만약 이 AI가 기업의 이메일 뿐만 아니라 조직과 구성원의 민감 데이터를 다루고 있다면? 그 파장은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AI가 과연 인간의 통제 안에 있는 '도구'가 맞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AI는 제안하고 인간은 결정한다: 구호에서 원칙으로, 원칙에서 거버넌스로 AI의 명과 암이 교차하면서 AI 윤리에 대한 논의가 무성하다. 하지만 이런 논의는 추상적인 구호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AI 기반 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만드는 플렉스는 'AI는 제안하고, 최종 의사결정은 사람이 한다'는 명확한 원칙을 세웠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자신의 저서 '넥서스'에서 "AI는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는 역사상 최초의 기술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도구가 아닌 행위자'로 규정한 바 있다. 이처럼 우리는 AI를 단순한 기능적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고유 영역이던 의사결정을 대신할 수 있는 최초의 '행위자'임을 명확히 직시해야 한다. 따라서 AI의 의사결정이 인간의 의도와 책임 하에 통제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은 필수 불가결이다. HR이 신뢰할 수 있는 AI의 네 가지 기준 그렇다면 특히 HR 영역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거버넌스는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플렉스의 가이드라인은 그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AI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시 준수해야 할 핵심을 '4대 기준'으로 압축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편향 최소화를 통한 공정성 확보. 특히 채용 및 평가 과정에서 과거 데이터에 존재할 수 있는 편향을 AI가 학습하지 않도록 다양한 데이터셋을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공정한 결과를 유도한다. 둘째, 투명성 및 설명가능성 구현. AI가 왜 그런 제안이나 분석 결과를 내놓았는지 누구나 이해 혹은 납득할 수 있도록 판단의 근거를 최대한으로 제공한다. 셋째, 데이터 보안 및 프라이버시 보호. 급여, 평가 등 HR 데이터가 지닌 내밀한 민감성을 고려해 모든 정보를 강력하게 암호화하고,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가명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넷째, 인간의 감독과 책임 명시. AI가 독립적으로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없도록 하고, AI의 제안을 최종 수용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 결정 권한은 인간에게 있음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네 번째 기준은 구체적인 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강력하게 구현하고 있다. 채용, 승진, 해고와 같이 개인의 권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영역을 '고위험 서비스'로 분류하고, 이 영역에 대해서는 인간 관리자의 검토뿐만 아니라 CEO(최고경영자) 또는 이에 준하는 최고 책임자의 최종 승인을 받도록 하는 '다중 안전장치'를 의무화한 것이다. 이는 AI의 판단에 따른 제안을 인간이 최종적으로 통제하고 책임지는 가장 확실한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 HR에서 AI 동료 선택의 최우선 조건은? AI 기반 HR 플랫폼을 조직에 도입하려는 리더라면 질문을 바꿔야 한다. '어떤 참신한, 화려한, 편리한 기능이 있는가'에 앞서, '우리 조직과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 AI를 신뢰할 수 있는 어떤 장치를 마련했는가'를 말이다. 신뢰성이 담보되지 않은 AI는 편리한 도구는커녕 조직의 신뢰를 좀먹는 트로이 목마가 될 수 있다. 구성원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HR 시스템은 결국 무용지물에 그칠 뿐이다. 요슈아 벤지오와 제프리 힌턴 등 AI의 대부로 손꼽히는 석학들 조차 "견제받지 않는 AI 발전은 생명과 생물권의 대규모 손실은 물론, 인류의 소외와 절멸을 부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HR 담당자 뿐 아니라 조직을 운영하는 모든 리더가 깊이 새겨야 할 지점이다. 이 강력한 행위자를 조직의 파괴자가 아닌 든든한 '동료'로 삼기 위한 현명한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결국 AI 시대 HR의 성패는 우리 조직과 구성원 보호를 위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AI 동료를 선택하는 혜안에서 시작된다. HR이 AI를 고를 때 '신뢰'부터 따지기. 이것이 바로 AI 시대, HR이 새겨야 할 첫 번째 레슨이다.

2025.09.04 08:30송지현 컬럼니스트

보스반도체 '칩렛' 기반 NPU 샘플, 고객사 기능 테스트 완료

보스반도체는 자사의 차량용 NPU(AI 가속기) 반도체 제품, 'Eagle-N' 샘플을 다수의 글로벌 선도 OEM 고객사들에 제공하고, 기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Eagle-N은 차량용 반도체 업계 최초로 칩렛 아키텍처를 적용한 250 TOPS(고밀도 연산 기준) 고성능 NPU 반도체로, 안전성이 특히 중시되는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최신 칩렛 기술을 구현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샘플 공급 이후, Eagle-N은 고객사들의 초기 평가에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뛰어난 성능과 함께, CNN 기반 비전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트랜스포머 기반 LLM(대규모 언어 모델)과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까지 지원할 수 있는 유연성은 기존 차량용 NPU 반도체와 차별화되는 강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별도 테스트 결과, Eagle-N은 기존 차량용 반도체 대비 최대 5배 향상된 성능 대비 비용 효율을 입증했다. 특히 Llama 3.2 1B 모델에서 토큰 생성 효율이 5배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성과는 2026년, 1년 뒤로 예정된 제품 양산을 위한 중요한 기술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Eagle-N은 글로벌 AI 기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와의 '텐식스(Tensix)'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자율주행(AD),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을 위해 설계되었다. 또한 칩렛 기반 아키텍처를 통해 2천 TOPS 이상까지 성능 확장이 가능하며, 미래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차량의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LLM, VLM(비전-언어 모델) 등 멀티모달 AI 모델의 복잡한 추론 연산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Eagle-N은 우선적으로 자동차 시장을 타깃으로 삼아, 해당 분야의 고도화된 연산 요구를 충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Eagle-N은 고객에게 전달된 첫 번째 샘플 단계에서부터 CNN과 Transformer 아키텍처 기반의 다양한 AI 모델을 완벽히 시연하며, 제품의 성숙도와 탁월한 AI 활용성을 입증했다. 박재홍 보스반도체 대표이사는 “고성능·고집적 반도체가 첫 번째 샘플 단계에서 완벽한 기능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는 보스반도체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성과”라며 “앞으로 글로벌 OEM은 물론 티어1, 로보틱스, 엣지 디바이스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2026년 예정된 Eagle-N 양산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4 08:00장경윤 기자

한국, 인터넷 개가...'2025 명예 전당' 박현제 한림대 교수 선정

인터넷 기술 개발과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기리는 '인터넷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세 번째 한국인이 탄생했다. 박현제 한림대학교 AI융합연구원 교수가 기술 개발과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비영리 국제기구인 인터넷 소사이어티(Internet Society)가 제정한 '인터넷 명예 전당(Internet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으론 세 번째다. 인터넷 소사이어티는 미국 시각 3일 자체 홈페이지에 '2025년 인터넷 명예의 전당 수상자'로 박 교수를 포함해 총 8명을 선정, 게시했다. 인터넷소사이어티(Internet Society, ISOC)는 비영리 국제단체로 인터넷 발전과 개방성, 접근성, 보안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된 글로벌 조직이다. 인터넷의 아버지라 불리는 빈튼 서프(Vint Cerf)와 밥 칸(Bob Kahn) 등 인터넷 개척자들이 주도해 만들었다. 본부는 미국 버지니아주 레스턴(Reston, Virginia)과 스위스 제네바(Geneva, Switzerland)에 있다. ISOC는 2012년부터 '인터넷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명예공로상을 시상하고 있다. 첫 수상자는 월드와이드웹(WWW)을 발명한 팀 버너스 리(Tim Berners Lee)와 TCP/IP 프로토콜 탄생에 기여한 전 구글 부회장 빈트 서프(Vint Cerf)를 포함한 33명이 이름을 올렸다. 2년에 한 번씩 선출한다. 그동안 한국인 수상자는 대한민국 인터넷 아버지라 불리는 전길남 KAIST 명예박사가 2012년 처음 수상했고, 이어 2021년 김대영 충남대 명예교수가 두번째로 선정됐다. 올해 다시 박 교수가 선정, '인터넷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세번째 한국인이 됐다. 특히 박 교수는 1회 수상자인 전길남 박사의 제자이기도해 스승과 제자가 동시에 상을 받게 됐다. ISOC는 2025년 수상자들에 대해 "인터넷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은 다양한 배경, 분야 및 지역 출신이다. 해당 분야의 동료들이 지명하고 인터넷 명예의 전당 자문위원회에 의해 선정된 그들은 인터넷에서 중요하고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그들은 역사에 한 자리를 차지했다"고 평가했다. 박현제 교수는 서울대서 컴퓨터공학 학사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컴퓨터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한림대 정보과학대학 교수 AI융합연구원장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소장을 역임했다. 인터넷 방송 및 IPTV 기술 스타트업) 인넷 대표이사와 멀티미디어 및 웹 개발 기술 스타트업 솔빛미디어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기업 경험도 풍부하다. 아시아 최초의 인터넷(TCP/IP) 엔지니어로 불리며 벤처 기업 1세대로 한국 최초 멀티미디어PC를 개발했다. ■ 아시아 최초 인터넷(TCP/IP) 엔지니어 1984년 KAIST 전산학과 대학원에서 미국 인터넷 커뮤니티(community) 이외의 지역에서는 최초의 IPV4 네트워크(인터넷)인 SDN의 구축 및 기술책임자였고, 하나(HANA) 프로젝트 PM으로 1990년 한국 최초로 미국 인터넷에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인터넷의 그룹 커뮤니케이션(Group Communications) 기술에 관한 박사학위논문을 썼다 ■ 벤처 기업 1세대, 한국 최초 멀티미디어PC 개발 1991년 이만재 박사와 KAIST후배들과 함께 솔빛미디어를 창업, 한국최고의 멀티미디어 회사로 키웠다. 솔빛미디어는 한국최초로 멀티미디어 PC를 개발해 세계굴지 기업들과 함께 지금은 사라진 당시 세계 최고 컴퓨터 전시회인 '미국 컴덱스 폴(fall)'에 1991년 전시했고, 곧 이를 상품화했다. 글자 검색 기능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저작도구 '글터' 소프트웨어로 장영실상도 수상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미디어사업에도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솔빛미디어에서 만든 40여종의 CD-ROM은 당시에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이정표였다. 1995년에는 모 언론사 투자를 받아 미디어솔루션 및 저작도구를 개발하는 등 멀티미디어를 통한 방통융합시대도 개척했다. 정부기관의 각종 멀티미디어시스템 개발에 참여했고, KBS와 MBC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멀티미디어 방송자료실을 구축했다. 솔빛미디어는 후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 한국 최초 초고속인터넷 구축, 대중화에 앞장서 1997년 3월, 양방향통신 기능을 갖춘 CATV망을 이용하기 위해 사업기획서를 들고 한전, 미국 초고속인터넷사인 @Home/AT&T 등을 방문해 제안했고, 결국 두루넷의 사업본부장 및 CTO로서 한국을 인터넷강국으로 만든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최초로 시작했다. 이 인터넷은 미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이외의 지역에서의 최초의 초고속 인터넷이었다. 또 본격적인 방통융합시대도 개척했다. SO와 PP 등과 공동 사업 및 공동 서비스 기획을 했고, 1998년 두루넷망 구축 당시부터 방송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망을 구축, 1999년에는 두루넷망을 이용한 IPTV망 시범서비스를 했다. ■ IPTV 전문 벤처기업 설립 인터넷 기반의 방송송출 시대 도래를 예측, 2001년 주인네트라는 인터넷방송 및 IPTV전문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하나로통신의 VOD시범서비스, 위성방송을 대체한 삼성·현대 등 기업의 사내방송, SK브로드밴드의 VOD솔루션, ETRI와 협력해 N screen, Smart Phone, SmartTV 등을 수행하며, 관련분야의 연구개발과 특허들을 보유했다. ■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스마트미디어, ICT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 정부 R&D 기획 업체의 경험을 토대로, 지식경제부의 DTV/방송 분야의 PD(프로그램 디렉터)와 미래부의 융합서비스CP(스마트서비스CP)로서 정부 R&D 사업을 기획하고, 관리하며 정부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데도 공헌했다. 사물인터넷 R&D계획, 스마트시티 예타, 블록체인 연구개발 산업원천사업, 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 R&D 계획, 스마트서비스 R&D 로드맵, 정보통신미디어, 신성장동력 방송장비, DTV/방송 장기로드맵 등의 전략수립 보고서를 작성했고, 융합서비스 투자로드맵 전략 보고서 작성을 주도했다. 한편 한국인 첫 수상자인 전길남 KAIST 명예교수는 아시아 지역의 인터넷 기술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선구적인 연구자다. 1982년 5월, 서울대학교의 PDP 11과 경북 구미의 한국전자기술연구소(KIET)의 VAX 11/780 컴퓨터가 전길남 박사가 구축한 원거리 네트워크 SDN(system Development Network)으로 연결,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터넷을 연결한 나라가 됐다.

2025.09.04 07:51방은주 기자

심코프, SimCorp Alternatives로 사모시장 투자 혁신 추진

주요 내용: 심코프, 모든 대체투자 회사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종합 솔루션 SimCorp Alternatives 출시 세계 최대 자산 소유자들의 신뢰를 받는 심코프의 기존 대체투자 솔루션을 기반으로 구축 심코프, 클라우드 네이티브 대체투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도모스 FS의 완전한 소유권 확보 이번 인수로 심코프 플랫폼의 대체투자 운용자산 규모가 6조유로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 심코프의 모회사인 도이치 뵈르제 그룹의 종합 바이사이드 솔루션 개발의 다음 단계 덴마크 코펜하겐 런던 및 파리, 2025년 9월 4일 /PRNewswire/ -- 글로벌 선도 금융 기술 기업이자 도이치 뵈르제 그룹의 자회사인 심코프SimCorp)가 오늘 SimCorp Alternatives 출시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모든 대체투자 회사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대성공을 거둔 심코프의 대체투자 모듈을 기반으로 한다. SimCorp Alternatives 심코프는 세계적인 사모시장 투자사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자사의 대체투자 역량을 기반으로 자산 소유자들이 통합 플랫폼 SimCorp One을 통해 공개시장과 사모시장의 자산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포트폴리오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imCorp Alternatives는 기존 기능을 확장해 무한책임투자자(GP), 펀드 관리자, 대체투자펀드운용사(AIFM), 운용사(ManCo), 예탁기관 등이 사모펀드, 사모채권,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운영 프로세스 자동화, 규제 보고 및 데이터 통합을 완전히 통합된 단일 솔루션에서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터 샌더슨(Peter Sanderson) 심코프 CEO는 "심코프는 지난 50년 이상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및 소유자들이 투자 사업을 단순화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면서 "SimCorp Alternatives의 도입으로 고객사는 자동화, AI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통해 사모시장 투자를 혁신할 수 있다. SimCorp Alternatives는 통합 투자관리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자로서 심코프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고 말했다. 급성장하는 시장 부문 진출 업계 전반적으로 사모시장 자산은 공개시장 자산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2년까지 최대 65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1. 최근 몇 년간 많은 대형 자산운용 그룹들은 인수합병2을 통해 대체투자 상품군을 확장하고 사모펀드 접근성을 확대해 왔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주식, 채권, 파생상품에 집중해 오다가 대체투자 영역으로 진출 중인 많은 자산운용사들은 사모펀드의 요구사항을 통합하지 못하는 레거시 기술과 포인트 솔루션(point solution)에 제약을 받고 있으며, 최소한의 자동화를 위해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심코프의 올리버 존슨(OliverJohnson) 최고수익책임자(CRO)는 "SimCorp Alternatives는 심코프의 광범위한 역량을 기반으로 무한책임투자자 및 기타 사모자본 운용사, 서비스 제공업체의 요구까지 충족함으로써 심코프의 잠재 시장 규모를 확장한다"면서 "동시에 SimCorp Alternatives는 GP 부문, 직접투자 또는 공동투자를 통해 대체자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를 통해 대체투자를 간소화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심코프의 가치 제안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SimCorp Alternatives는 독립형 솔루션으로 또는 심코프 One에 통합된 형태로 제공된다. 이번 출시로 심코프의 모회사인 도이치 뵈르제 그룹의 종합 바이사이드 서비스 제공 역량이 한층 강화됐으며, 이는 금융시장에서 바이사이드의 중요성이 커지고 투자 운영을 중앙 서비스 제공업체에 아웃소싱하는 최근의 추세를 반영한다. 심코프, 도모스 FS 인수 SimCorp Alternatives 출시의 일환으로 심코프는 대체투자 전문 선도 소프트웨어 기업인 파리 소재 도모스 FS(Domos FS)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심코프와 도이치 뵈르제 그룹은 특히 유럽 및 프랑스 시장에서 바이사이드를 위한 생태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도모스 FS의 아르노 빈시게라(Arnaud Vinciguerra) 창립자 겸 CEO는 "심코프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인수는 대체투자 시장의 성장세와 도모스 플랫폼의 강점을 강력하게 입증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고객들은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요구한다"면서 "심코프와 함께 도모스는 지난 50년간 그래왔듯이 혁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코프는 지난 2021년에 도모스의 소수 지분을 인수3해 자사의 파트너 생태계에 추가4한 바 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심코프는 유한책임투자자(LP)와 무한책임투자자(GP)로 활동하는 고객을 위한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들을 위한 원활한 통합과 빠른 가치 실현의 길을 열었다. 도모스 FS에 관한 사실 도모스는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Software-as-a-Service) 플랫폼을 제공해 무한책임투자자(GP) 및 서비스 제공업체가 포트폴리오 관리, 펀드회계, 투자자 관계 전반에 걸친 핵심 워크플로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모스의 솔루션은 포트폴리오•리스크 관리, 규제보고, 투자자 관계•운영, ESG, 펀드회계를 포괄한다. 규제보고 모듈은 관련 당국에 제출해야 하는 의무 보고서의 작성•제출을 자동화해 적시적이고 정확한 규제 준수를 보장한다. 투자자 포털은 유한책임투자자를 대상으로 대체투자 펀드의 투자, 법률 및 마케팅 정보를 위한 중앙 집중식 허브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고급 플랫폼이다. 도모스 FS는 2013년 아르노 빈시게라(Arnaud Vinciguerra, CEO), 패니 메츠(Fanny Metz, 전문 서비스 총괄), 베노아 물랭(Benoît Moulin, 영업 총괄), 필리프 조베넨(Philippe Jovenin, 최고기술책임자)에 의해 설립됐다. 도모스는 2025년 프라이빗 에쿼티 와이어 EU 어워즈(Private Equity Wire EU Awards)에서 올해의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기술상(Regulatory & Compliance Technology of the Year)을 수상했다5. 심코프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심코프가 고객의 투자 비즈니스 간소화 및 확장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심코프 소개 심코프(SimCorp)는 글로벌 바이사이드(buy side)를 위한 업계 최고의 통합 투자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다. 1971년에 설립되어, 현재는 5개 대륙에 걸쳐 35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통합 플랫폼, 서비스,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전 세계 상위 100대 금융 기업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는 진정한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이다. 심코프는 도이치 뵈르제 그룹(Deutsche Börse Group)의 자회사다. 2024년 기준, 심코프에는 글로벌 바이사이드를 위한 리스크 관리 및 포트폴리오 최적화 솔루션의 선도적 제공업체인 악시오마도 포함되어 있다. 도모스 FS 소개 도모스 FS(Domos FS)는 비상장 자산(사모펀드, 부동산, 인프라, 채권 및 재간접펀드 등)에 투자하는 대체펀드의 관리에 특화된 선도적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다. SaaS 플랫폼인 Domos는 대체투자 펀드 운용사 및 서비스 제공업체(특히 제3자 AIFM, 펀드관리자, 예탁기관)의 프로세스, 운영 및 보고 효율화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1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모시장 자산은 공개시장 자산 대비 2배 이상 성장해 2032년까지 최대 65조달러에 달할 전망이다(2024년 8월). 2 자산운용사들, 사모자산으로 생존을 건 돌진, 파이낸셜타임스, 2024년 12월. 3 심코프와 도모스 FS는 유한책임투자자•무한책임투자자 및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최초의 공개•사모시장 통합 자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2021년 12월). 4 이 파트너 생태계는 통합 투자관리 플랫폼인 SimCorp One 사용자에게 제3자 혁신 기술에 대한 원활한 접근을 제공한다. 5 도모스 FS를 통한 대체투자 펀드 관리 중앙화, 프라이빗 에쿼티 와이어®, 2025년 4월. 문의: Søren Rathlou Top, Global PR Manager at SimCorp, +45 31 15 87 06, Soren.R.Top@simcorp.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62635/SimCorp_Canada_Inc__SimCorp_to_transform_private_market_investin.jpg?p=medium600

2025.09.04 02:10글로벌뉴스

DXC, 스타트업 협업을 통해 자동차 및 제조 분야의 AI 혁신 가속화

스타트업 아큐미노•캠브에이아이•그린매터에이아이, 공동으로 AI 혁신 시장에 선보여 스타트업 오토반과의 파트너십으로 협업 성사 애쉬번, 버지니아, 2025년 9월 3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제공기업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NYSE: DXC)가 아큐미노(Acumino), 캠브에이아이(CAMB.AI), 그린매터에이아이(GreenMatterAI)와 개발 협력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동차 및 제조업을 위한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유망한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의 모빌리티 분야 협업을 촉진하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인 스타트업 오토반( STARTUP AUTOBAHN,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운영)과 DXC의 오랜 파트너십에 기반한다. DXC Technology logo (CNW Group/DXC Technology Services, LLC) 카림 제리비(Karim Jeribi) DXC 테크놀로지의 글로벌 산업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획기적인 혁신을 글로벌 규모의 실질적인 영향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오토반과 그 생태계 속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단순한 AI 실험을 넘어 고객사의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DXC는 스타트업 오토반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신기술 기업을 선정하고 25개 이상의 파일럿 및 고객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혁신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사샤 카림푸르(Sascha Karimpour) 플러그앤플레이의 파트너는 "플러그앤플레이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토반의 사명은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을 업계 리더와 연결해 실질적인 영향력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산업 전반에서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 AI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DXC는 초기 혁신과 기업 현장 적용 간 간극을 메우는 매우 귀중한 파트너이다. 우리는 신기술을 함께 공동 개발, 테스트, 확장하여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고, 출시 기간을 단축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하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AI 기반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혁신 주도 시애틀에 본사를 둔 AI 및 로봇 스타트업 아큐미노는 DXC와 협력해 범용 로봇 지능이 어떻게 로봇 작업을 더 빠르고 역동적으로 배치해 대규모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지 연구하고 있다. 특히 제품 종류가 많고 소량 생산이 이뤄지는 복잡한 생산 환경에서 기존 로봇 솔루션은 지나치게 경직되거나 복잡해 경제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이 요구된다. 아큐미노는 지난 6월 열린 엑스포 2025(Expo 2025)의 스타트업 오토반 연례 주요 행사에서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Schaeffler)와 함께 수행 중인 개념 증명(PoC) 연구의 초기 성과를 공개했다. 셰플러는 첨단 생산기술 분야의 광대한 경험을 활용하여 아큐미노의 기술 가능성을 포장 자동화 분야의 산업적 활용 사례와 연결했다. 아큐미노의 AI 기반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 학습 시스템과 DXC의 대규모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구축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연구 성과는 다른 산업 파트너들에게도 확장 적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로봇이 인간과 같은 능숙함으로 새로운 작업을 빠르게 학습하고, 지능적이며 안전한 로봇 기술의 도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기업 간 협력을 인정받아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스타트업과 업계 리더 간 파트너십에 수여되는 '2025 글로벌 플러그앤플레이 혁신상(2025 Global Plug and Play Innovation Award)'을 받았다. 글로벌 자동차 모빌리티의 언어 장벽 해소 두바이에 본사를 둔 AI 현지화 기업 캠브에이아이는 DXC와 협력해 지능형 AI 기반 실시간 음성 번역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 솔루션은 전 세계 차량 내 교통 해석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 대화 번역, 다국어 도로 표지판 인식, 교통 규칙 설명을 차량 디지털 콕핏에 통합해, 복잡한 다국어 환경을 쉽게 탐색할 수 있는 주행 경험으로 바꾼다. 그 결과, 국제 운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자신감 있는 주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합성 데이터로 제조업 효율성 향상 베를린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그린매터에이아이는 DXC와 협력해 자동 용접 검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독자적인 데이터 생성 엔진을 활용해 정밀한 합성 훈련 데이터셋과 사전 훈련된 컴퓨터 비전 모델을 생성함으로써 수동 데이터 라벨링을 제거하고 실제 데이터로 병목 현상을 해결한다. 생산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된 이 솔루션은 Vision AI 애플리케이션을 더 스마트하고 빠르게 반복하여 결함 감지 정확도를 개선하고 전반적인 프로세스 최적화를 촉진한다. 재작업 비용을 25% 줄임으로써 제조업체는 자동화된 품질 관리의 이점을 완전히 실현할 수 있으며 연간 수백만 달러까지 절감할 수 있다. 생태계 협업을 통한 혁신 확장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DXC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반영하며, 신흥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활용해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실제 성과를 창출한다. 5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240개 이상의 포춘 500대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DXC는 운영 현대화, IT와 OT 통합, 스마트 팩토리 구현, 그리고 연결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제조 및 자동차 솔루션을 제공한다.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소개 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선도적인 글로벌 IT 서비스 제공업체로,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의 신뢰할 수 있는 운영 파트너로서 산업과 기업을 발전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XC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기술 전문가들은 고객이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간소화•최적화•현대화를 추진하고,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를 관리하고, AI 기반 인텔리전스를 운영에 통합하며 보안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 알렉산드라 안드레아시크-빈코프스카(Aleksandra Andreasik-Binkowska) DXC 테크놀로지, 유럽 외부 커뮤니케이션, a.andreasikbinkowska@dxc.commailto:a.andreasikbinkowska@dxc.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62553/DXC_Technology_Services__LLC_DXC_Advances_AI_Innovation_in_Autom.jpg?p=medium600

2025.09.04 00:10글로벌뉴스

필리핀 핀테크 기업 GCash, 알리페이+,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Tap to Pay' 글로벌 출시 나선다

마닐라, 필리핀 2025년 9월 3일 /PRNewswire/ -- 필리핀의 선도 핀테크 기업 지캐시(GCash)가 편의성과 보안, 국제적 통용성을 자랑하는 차세대 비접촉식 솔루션을 앞세워 결제 혁신에 나섰다. GCash launched a new payment innovation introducing next-generation contactless solution that offers convenience, security, and global reach. 지캐시 Tap to Pay 사용자들은 이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통해 전 세계 1억 5천만여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자지갑을 통해 NFC 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알리페이+, 마스터카드가 함께 구현한 솔루션이다. 모바일 지갑 운영사 G-Xchange 렌-렌 레이예스 사장 겸 CEO는 "지캐시의 목표는 언제나 금융 혁신을 주도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현금 없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었다며 "탭 투 페이를 통해 결제를 현대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에 적합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글로벌한 솔루션을 필리핀 국민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고 말했다. 탭 투 페이를 이용하면 마스터카드가 지원되는 POS 단말기라면 어디서나 NFC 지원 안드로이드 휴대폰으로 간단히 결제를 할 수 있다. 즉 현재 QR 코드 결제가 가능한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스캔이나 탭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앞으로 작은 상점부터 큰 백화점까지 지캐시를 받는 곳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더글라스 페이긴(Douglas Feagin) 앤트 인터내셔널 사장은 "지캐시는 디지털 결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제 알리페이+ NFC 글로벌 결제 기능도 타 기업보다 먼저 도입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알리페이+와 마스터카드의 협력은 글로벌 결제의 새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이제 알리페이+ 파트너 지갑을 전 세계 마스터카드 NFC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미래는 전자지갑과 카드 시스템 간의 상호 운용성 강화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나온 혁신 솔루션의 핵심은 강력한 보안으로, 인증 프로토콜과 데이터 암호화 앞에서 결제를 변조와 사기는 파고들 틈이 없다. 따라서 커피 한 잔 구매부터 장바구니 쇼핑까지 간편하게 또 안전하게 거래를 마칠 수 있다. 필리핀 국민은 지캐시 Tap to Pay와 알리페이+, 마스터카드의 전략적 협업 덕분에 국내외에서 결제와 거래를 훨씬 더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지캐시 소개 지캐시는 필리핀 1위 금융 슈퍼 앱이자 최대 무현금 생태계이다. 사용자는 지캐시 앱을 통해 선불폰 구매, 전국 제휴 가맹점을 통한 결제, 필리핀 타은행 계좌 송금, 600만여 제휴 가맹점 및 소셜 셀러와의 거래, 저축, 신용, 대출, 보험, 투자 등 여러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지갑 운영은 필리핀 최초이자 유일한 50억 달러 유니콘 기업 민트(Mynt)에서 전액 출자한 자회사 지익스체인지(GXI)가 담당한다. 지캐시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특히 안전 및 보안, 금융 포용, 다양성, 형평성, 포용을 강조하는 유엔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 5,8,10,13을 적극 지지하며 기후 변화에 맞서 시급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2025.09.03 23:10글로벌뉴스

호헴, AI 짐벌 iSteady V3 Ultra 출시: 지능형 영상 촬영 혁신 선도

뉴욕 2025년 9월 3일 /PRNewswire/ -- AI 짐벌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브랜드 호헴(Hohem)이 오늘 차세대 AI 자동 추적 전문 스마트폰 짐벌인 iSteady V3 Ultra를 공개했다.  Hohem iSteady V3 Ultra Intro Video 202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한 iSteady V3의 플래그십 후속 모델인 iSteady V3 Ultra는 'AI 터치스크린 제어와 AI 추적 모듈을 모두 통합한 세계 최초의 짐벌'로 업계 표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iSteady V3 Ultra는 1.22인치 터치스크린과 200만 화소 AI 추적 시스템을 통합해 짐벌 기술에 혁명을 일으켰다. 이는 물리적 버튼 없이 모든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자체 완결형 운영 플랫폼이다. 이번 기술 업그레이드는 AI 원격 터치스크린과 고급 멀티모달 추적 시스템에 중점을 뒀다. 마당을 뛰어다니는 반려동물 또는 지나가는 자전거 등 사람과 사물을 부드럽게 추적할 수 있다. 여기에 빠른 제어를 위한 손동작 기능까지 더해졌다. 또한 추적 범위와 제스처 제어 기능이 대폭 향상되어 특히 까다로운 야외 촬영 환경에서 더욱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기계적 설계 측면에서 새롭게 추가된 스마트 터치스크린은 슬라이드 조정이나 대상 탭-투-락(Tap-to-Lock) 과 같은 빠른 조작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라이브 피드를 표시해 원격 셀카나 단체 사진 촬영 시 매우 유용하다. 심지어 10m 떨어진 거리에서도 화면을 선명하게 확인하며 모든 사람이 프레임 안에 들어오는지 또는 셀프 포트레이트가 제대로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더 이상 감으로 구도를 잡을 필요 없이, '보이는 것이 바로 그 결과물'이라는 촬영 경험을 구현한다. iSteady V3 Ultra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지능형 기능을 통해 모바일 이미징 창작의 기준을 재정의한다. 이 플래그십 짐벌은 혁신적인 360° 무한 팬 추적 기능을 채택해, 창작자들이 일상 촬영 시 공간적 제약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도록 돕는다. 획기적인 터치스크린은 실시간 미리보기와 첨단 멀티모달 AI 추적을 지원하며, 차세대 안정화 알고리즘과 결합해 달리기나 등산 같은 격렬한 활동 중에도 흔들림 없이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다. 모임에서의 따뜻한 순간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때도 'iSteady V3 Ultra'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모든 촬영을 지원한다. 호헴의 AI 추적 짐벌인 iSteady V3 Ultra는 현재 공식 스토어에서 미화 169달러에, 아마존 스토어, 틱톡 숍 및 공인 판매점에서 169파운드/189유로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북미 지역에서는 9월 14일부터 베스트 바이(Best Buy)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호헴은 IFA 2025에서 AI 기반 영상 제작의 미래를 경험하도록 사용자를 초대한다. 부스 H20-143을 방문하면 iSteady V3 Ultra를 비롯해 iSteady V3, iSteady M7 시리즈 등 호헴의 최신 혁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ohem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팔로우한다. 호헴 스토어: https://store.hohem.com/products/v3-ultra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hem_global틱톡: https://www.tiktok.com/@hohem_global유튜브: https://www.youtube.com/@hohemglobal

2025.09.03 23:10글로벌뉴스

TBO, 나자피 컴퍼니즈로부터 '클래식 베케이션즈' 인수…북미 시장 공략 본격화

TBO, 미국 럭셔리 여행 도매업체 인수로 글로벌 프리미엄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 서비스 강화 샌프란시스코, 2025년 9월 3일 /PRNewswire/ -- 인도 구루그람에 본사를 둔 TBO(NSE: TBO TEK)가 피닉스 소재 투자사 나자피 컴퍼니즈(Najafi Companies)로부터 미국 소재 클래식 베케이션즈(Classic Vacations)를 최대 미화 1억 2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TBO의 최첨단 기술 플랫폼과 전 세계 여행 상품 인벤토리가 클래식 베케이션즈의 방대한 럭셔리 여행 어드바이저 및 공급망 네트워크와 결합된다. 클래식 베케이션즈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회계연도에 미화 1억 1100만 달러의 매출과 1120만 달러의 영업 EBITDA를 기록했다. TBO의 프리미엄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 진출 전략은 클래식 베케이션즈가 50년간 쌓아온 성공과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한 독점 B2B 브랜드와 엘리트 고가치 어드바이저 네트워크와 전략적으로 일치한다. 가우라브 바트나가르(Gaurav Bhatnagar) TBO 공동 창립자 겸 공동대표는 "클래식 베케이션즈를 TBO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국 내 1만 명 이상의 여행 어드바이저와 고객들에게 신뢰받아 온 우수 서비스 제공 경험은 빠르게 진화하는 여행 및 관광 산업에서 우리 비전과 완벽히 맞아떨어진다. 클래식 베케이션즈는 강력한 전문가 팀이 이끌고 있으며 TBO의 기술과 네트워크 역량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면서 독립 브랜드로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쿠시 니지하완(Ankush Nijhawan) TBO 공동 창립자 겸 공동대표는 "이번 인수는 유기적•비유기적 성장 기회에 모두 투자하려는 우리의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며 "클래식 베케이션즈와 TBO의 통합 작업을 시작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전략적 제휴에 계속 열려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멜리사 크루거(Melissa Krueger) 클래식 베케이션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단계는 우리 회사 여정의 새로운 장을 의미한다"며 "TBO의 기술 중심 솔루션은 여행 어드바이저 커뮤니티에 완전 최적화돼 있다. TBO는 기존 도매 시장에서는 접근할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기술 플랫폼을 연결해 주며, 이를 통해 소중한 여행 어드바이저들에게 더 많은 리소스, 도구, 내부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루거 CEO는 이어 "함께 힘을 합쳐 시장 최고의 럭셔리 파트너로서 클래식 베케이션즈의 위치를 강화하고, 가장 중요한 고객과 공급업체 파트너사의 글로벌 영향력에 발맞춰 우리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TBO와 클래식 베케이션즈의 운영 단계에서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럭셔리 여행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을 가속화하면서도 고객, 공급사, 직원들에게 지속성을 보장할 예정이다. 향후 10년간 글로벌 럭셔리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은 변화하는 여행객 기대를 충족시키고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클래식 베케이션즈는 2021년 익스피디아 그룹(Expedia Group)으로부터 나자피 컴퍼니즈에 인수됐다. 자흠 나자피(Jahm Najafi) 나자피 컴퍼니즈 창립자 겸 CEO는 "이번 인수와 파트너십은 포트폴리오 기업인 클래식 베케이션즈의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라며 "지난 4년간 성공적으로 함께 일하며, 럭셔리 여행 분야에서 회사의 강점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파트너와 여행객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한 입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클래식 베케이션즈는 독보적인 위치에서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거래에서 클래식 베케이션즈의 독점 재무 자문은 모엘리스 앤 컴퍼니(Moelis & Company LLC)가, 법률 자문은 발라드 스파(Ballard Spahr LLP)가 맡았다. TBO 측에서는 법률 자문사로 쿨리(Cooley LLP), 재무 및 세무 자문사로 PWC가 참여했다. TBO 소개 2006년 설립된 TBO는 글로벌 여행 유통 플랫폼 선도 기업 중 하나로, 전 세계 여행 파트너들의 여행 상품 구매와 판매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TBO는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여행의 복잡한 요구를 간소화하며, 100여 개국에서 159000개 이상의 여행 구매자와 100만 개의 여행 공급업체를 연결한다. 클래식 베케이션즈(Classic Vacations) 소개 클래식 베케이션즈는 가치 있는 여행 어드바이저 네트워크와 주요 미국 컨소시엄과의 깊은 관계를 가진 선도적인 B2B2C 럭셔리 여행 기업이다. 전문적으로 운영되는 이 회사는 전문가 콜센터를 활용해 호텔, 항공, 체험, 렌터카, 여행자 보호 상품 등 전반에 걸쳐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복잡하고 맞춤화된 럭셔리 여행 일정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나자피 컴퍼니즈(Najafi Companie)회사 소개 피닉스에 본사를 두고 뉴욕과 파리에 지사를 둔 나자피 컴퍼니즈는 2002년에 설립된 기업가 중심의 사모 투자 회사다. 동사는 소비자 브랜드, 전자상거래, 미디어, 여행 및 스포츠 분야에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며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najafi.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LAVIDGE PRnajafi@lavidge.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62934/TBO_Logo.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62935/Classic_Vacations_Logo.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704133/Najafi_Companies_Logo.jpg?p=medium600

2025.09.03 23:10글로벌뉴스

마샬, TV 사운드바 '헤스톤 60' 출시…109만원

음향기기 업체 마샬은 소형 TV 사운드바 '헤스톤 60'과 강력한 저음을 구현하는 서브우퍼 '헤스톤 서브 20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헤스톤 60은 다양한 TV 크기에 맞게 설계돼 공간 활용에 최적화된 사이즈와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음악과 영화에서 입체적인 몰입감을 구현한다. 색상은 블랙과 크림 두 가지로 출시된다. 벽걸이 또는 테이블 설치가 가능한 듀얼 마운트 옵션을 제공하고, 로고와 컨트롤 패널은 자석식으로 탈부착할 수 있어 설치 환경에 맞게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외형은 마샬 디자인 정체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텍스처가 살아있는 PU 가죽, 프렛 디테일, 직관적 컨트롤이 특징이다. 전면을 향한 드라이버와 특수 설계된 웨이브가이드로 배치 방향에 구애받지 않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컨트롤 패널과 로고는 뒤집을 수 있어 다양한 설치 각도에서도 깔끔한 외형을 유지한다. 연결성도 강화됐다. 와이파이를 통해 에어플레이, 구글캐스트, 스포티파이 커넥트, 타이달 커넥트 등을 지원한다. 오라캐스트를 포함한 최신 블루투스 5.3 기술도 탑재됐다. 마샬 앱과 연동하면 프리셋을 맞춤 설정하고 이퀄라이저(EQ)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영화와 음악, 음성, 야간 등 상황별 사운드 모드로 감상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 헤스톤 서브 200은 헤스톤 시리즈의 저음을 확장하는 전용 서브우퍼다. 블랙과 크림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블루투스 LE 오디오 기반 무선 연결을 지원해 공간 어디에나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두 개의 5.25인치 우퍼와 클래스 D 앰프가 깊고 웅장한 저음을 구현한다. 헤스톤 60과 조합해 이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부품 교체가 가능하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한 최신 소프트웨어 지원과 마샬 공인 수리 서비스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본체 플라스틱 소재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PVC를 배제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가격은 헤스톤 60이 109만원, 헤스톤 서브 200은 79만원이다. 오는 23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2025.09.03 22:39신영빈 기자

홈앤쇼핑, '급식조리사 양성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홈앤쇼핑은 취약계층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급식조리사 양성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진행되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 진출 도모를 목표로 운영된다. 올해는 총 5천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급식조리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교육생 피드백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실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위생 관리, 식단 구성, 대량 조리법 등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기술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우수 교육생 표창과 개근상, 공로상 등이 수여됐으며, 참가자들은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행복 도시락'을 직접 제작, 용산구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사회 환원 활동에도 참여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이 사회로 다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03 22:15안희정 기자

브리타, '깨끗한 물' 가치 알린다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더 나은 물을 마시는 것(Drink better), 더 나은 삶과 환경을 만드는 실천(Do better)'을 공개했다. 상반기 안성재 셰프와 함께했던 '물, 사지 말고 거르세요'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물질 우려 없이 생수 음용을 대체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안한다는 의미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물을 향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술력에 기반한 '더 깨끗한 물'의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FAS) 저감 성능을 강조했다. 작년 출시한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는 기존 3단계에 초미세 입자용 메쉬를 더한 4단계 구조로, 기존 대비 4배 더 작은 입자까지 걸러낸다. 미국 NSF/ANSI 53 기준을 충족하며 과불화화합물 감소 효과를 인증받았고, 한국환경수도연구원으로부터 잔류염소와 중금속(납·구리) 제거 성능 인증도 획득했다. 브리타는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물 제공뿐만 아니라 환경적 가치도 함께 실천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필터 하나로 최대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어 500mL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약 300개를 절감하는 효과를 창출한다. 또한 필터 본체의 50%는 국제 지속 가능성 및 저탄소 인증(ISCC PLUS)을 받은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을 적용해 생산 단계부터 지속 가능성을 강화했다. 안젤로 디 프라이아 브리타 코리아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으로 완성된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지속 가능한 음용 습관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9.03 22:14신영빈 기자

뉴로메카, 농업로봇 산업 키운다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대동로보틱스 등 8개 기업과 함께 '농업·필드 AI 로봇 산업 발전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체는 두 회사 외에도 대동에이아이랩, 뉴빌리티, 에이딘로보틱스 코라스로보틱스, 투모로로보틱스, 티랩스가 참여한다. ▲AI 모델 ▲자율주행 및 자동 매핑 ▲플릿 운영 관리 ▲관제 및 원격제어 ▲데이터 분석 ▲농업·필드용 모바일 플랫폼 ▲로봇 팔·핸드 기술 등 각 사의 강점을 결집해, 농업·필드 로봇 산업 고도화와 생태계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국내 농업이 직면한 노동력 부족 등 문제에 기술적 해법을 제시하며, 정밀농업·스마트팜·수확 로봇 등 차세대 농업 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키울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뉴로메카는 협의체의 일원으로서 자사 스마트팜 로봇 '모비애그리'를 통해 국제 표준 성능 인증(ISO 18646-1, ISO 18646-2)을 획득한 바 있다. ISO 18646-1은 로봇 '이동 성능'을, ISO 18646-2은 로봇의 '주행 성능'을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모비애그리는 뉴로메카와 농업기술 스타트업 기업인 아이오크롭스가 협업해 개발한 농업용 서비스 자율주행로봇(AMR)이다. 스마트팜 내 구획을 이동하며 농작물을 촬영하고 AI를 통한 데이터 분석으로 농장 내 전체적인 작물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농장 관계자는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조절하거나 수확 시기를 조정하는 등 농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뉴로메카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로봇 제어 및 제조 기술을 협의체에 적극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동로보틱스 및 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마트 농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농업 로봇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3 21:46신영빈 기자

"협력사 출발 상품도 주문 다음날 도착"...신세계라이브쇼핑 '내일 도착' 서비스 확대

신세계라이브쇼핑은 3일부터 '내일 도착' 서비스를 협력사 출발 상품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배송 혁신의 일환이다. '내일 도착' 서비스는 고객이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주문한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빠른 배송 서비스다. 현재는 신세계라이브쇼핑 물류센터에서 출발하는 상품에 한해 적용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협력사에서 직접 출고하는 상품까지 확대 적용된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은 상품 출발지에 관계없이 동일한 배송속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협력사는 빠른 배송으로 인한 매출 증대와 함께 물류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협력사 및 CJ대한통운과의 시스템 연동을 통해 물류를 통합 관리하게 된다. 특히 지난 달 테스트 방송들의 상품 100%(제주도 및 도서 지역 등 제외)가 다음 날 도착하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는 뷰티, 건강식품, 일부 패션 상품에 적용 중이며, 향후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지속적인 배송 혁신 노력의 결과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앞서 도입한 '주7일 배송' 서비스의 안정화와 '오늘 도착' 서비스 확대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배송 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협력사 직접 배송의 품질 개선에도 힘써왔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지원담당 이규봉 전무는 “이제 고객들은 협력사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까지도 주문 다음 날 신속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송 혁신을 통해 고객과 협력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3 20:41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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