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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SW 투데이] CJ ONE, 티빙 프로모션 진행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CJ ONE, 티빙 프로모션 진행 CJ 원(CJ ONE)이 우리은행과 함께 'CJ 페이 우리통장'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티빙 무료 이용권과 CJ 원 2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티빙 3개월 무료 이용권은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된다. 지인 추천 시 최대 6개월 티빙 이용권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천원권도 제공된다. CJ 페이 우리통장은 최대 연 3% 금리, CJ 원 포인트 2% 적립, 이체 및 인출 수수료 무제한 면제 혜택을 지원한다. ◆신세계아이앤씨, 미니콘테스트 자금 전달 신세계아이앤씨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미니콘테스트'에서 5개 기업을 선정해 총 6천만원을 전달했다. '미니콘테스트'는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 배리어프리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기업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스핀글로벌,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 2025' 참여 베스핀글로벌이 지난 9일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 2025'에 블랙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해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례와 AI 자동화 서비스 '헬프나우 오토MSP'를 소개했다.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 전략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클라우드 운영 관리 업무의 80% 이상이 자동화된 성과가 공유됐다. 회사는 스노우플레이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데이터·AI 전문성을 확대해 산업별 맞춤형 AI 전환 컨설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슈퍼브에이아이, 일본 AI 마켓 어워드 수상 슈퍼브에이아이가 일본 'AI 마켓 어워드 2025 섬머'에서 이미지 인식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비전 AI 올인원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이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으며 토요타, 닛폰스틸 등 일본 대기업 고객사도 확보했다. 회사는 국내 최초 산업 특화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개발했다. 슈퍼브 플랫폼은 데이터 라벨링, 학습, 배포를 통합 지원하며 일본 제조업을 위한 온프레미스 버전도 제공한다. ◆딥파인,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가 딥파인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증강현실(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디에스씨(DSC)'를 전시한다. DSC는 모바일 기기만으로 디지털 트윈을 구현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 파악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회사는 현대건설과 함께 DSC 기반 플랜트 설비 배관 시공용 XR 품질 관리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내년까지 건설 분야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설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XR 기술 적용 방안과 실제 사례를 집중 소개한다. ◆에스넷시스템, 리얼 서밋 2025 골드스폰서 참가 에스넷시스템이 오는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리얼 서밋 2025'에 삼성SDS 파트너사이자 골드스폰서로 참가해 AI 기반 풀스택 자원 관제 플랫폼 '클라우드허브'를 선보인다. 클라우드허브는 GPU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AI 기반 이상 탐지, 로그 분석, 맞춤형 대시보드 기능을 제공한다.

2025.09.10 17:03조이환 기자

가민, 사이클링 컴퓨터·파워미터 신제품 출시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안정적인 라이딩 경험과 목표 달성을 위한 훈련을 지원하는 GPS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550', '엣지 850' 시리즈와 파워미터 '랠리 110', '랠리 21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7인치 밝고 선명한 컬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엣지 550과 850 시리즈는 빠르고 매끄러운 지도 업데이트 기능으로 길 안내 시 한층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기본 최대 12시간, 배터리 절약 모드에서는 최대 3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특정 코스의 요구 사항과 사용자의 훈련·회복 상태에 맞춘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는 '가민 사이클링 코치 훈련 계획' 기능을 지원한다. 효과적인 훈련은 물론 레이스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갖출 수 있다. 시간 경과에 따른 사이클링 능력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주행 중에는 체력 상태, 코스, 기온과 습도를 기반으로 맞춤형 영양 및 수분 섭취를 안내하는 '스마트 에너지 보충 알림'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날씨 오버레이' 기능을 통해 출발부터 도착까지의 기상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향상된 '그룹라이드' 기능은 속도, 심박수, 파워, 케이던스 등 주요 데이터를 동료 라이더와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 호환되는 전자 변속기와 연동 시 새롭게 추가된 '기어비 분석' 기능으로 각 기어 사용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엣지 550과 850 시리즈는 자연 지형이나 거친 산악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를 위해 '산악자전거(MTB) 주행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엔듀로 및 다운힐 전용 프로파일, 최대 5Hz GPS 기록 등 산악 주행에 특화된 기능은 물론 주행 중 특정 지점의 스플릿 타임을 확인할 수 있는 '타이밍 게이트' 기능도 지원한다. 엣지 850은 내장 스피커를 탑재해 바이크 벨, 실시간 턴바이턴 경로 안내, 일일 운동 알림 등 음성 기능을 제공한다. 반응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지도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온디바이스 코스 생성 기능으로 기기에서 직접 주행 코스를 생성할 수 있으며 사고 감지 및 라이브트랙 등 안전 기능도 함께 갖췄다. 가민은 엣지 시리즈와 함께 페달 기반 파워미터 랠리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랠리 110과 210 시리즈는 새로 설계된 감지 스핀들을 기반으로 반응성이 향상돼 지형과 관계없이 오차 1% 이내의 정확한 파워 데이터와 퍼포먼스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설치와 교체가 간편하며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해 최대 90시간 사용 가능하다. 급속 충전 시에는 15분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운송 중에는 '트레블 모드'가 작동해 자동 절전 모드로 전환되면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한다. '페달 IQ 스마트 캘리브레이션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호환 가능한 가민 사이클링 컴퓨터 또는 스마트워치와 연동하면 라이더는 온도 변화, 마지막 캘리브레이션 이후 경과 시간, 다른 자전거로의 장착 여부 등을 기반으로 페달 캘리브레이션 시점을 자동 안내받아 주행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싱글 센싱 파워미터인 랠리 110은 파워와 케이던스 등 기본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며, 듀얼 센싱 파워미터인 랠리 210으로 업그레이드 시 좌우 힘의 균형, 안장 착석·스탠딩 비율 등 고급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다. 랠리 110과 210 시리즈 모두 시마노 SPD·SPD-SL 클릿, 룩 KEO 클릿과 호환 가능하다. 수잔 라이먼 가민 글로벌 컨슈머 제품군 마케팅 부사장은 "새로 출시된 엣지와 랠리 시리즈는 라이더가 자신감 있게 레이스를 준비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2025.09.10 17:00신영빈 기자

그라비티 게임 비전, '라그나로크: 트와일라잇' 동남아 CBT 실시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MMORPG '라그나로크: 트와일라잇'의 동남아시아 지역 CBT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CBT는 현지 시간 기준으로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각 지역 구글 플레이와 화웨이 앱갤러리에서 CBT 버전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트와일라잇'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클래식한 감성과 혁신적인 시스템을 결합한 MMORPG다. 원작의 BGM부터 펫, 코스튬, 전직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라그나로크 시리즈 최초로 장비 드롭률 100%와 영웅 변신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오프라인 사냥 모드로 최대 20시간에 해당하는 보상을 제공하며 전용 MVP 던전에서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 없이 보스를 처치할 수 있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2인 던전 콘텐츠,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라그나로크: 트와일라잇'은 앞서 올해 7월 'RO선경전설: 서광'이라는 이름으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지난 달에는 APP 버전을 중국 지역에 출시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CBT를 거쳐 하반기 중에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진환 GGV 사장은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분들이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사랑해 주시는 만큼 원작의 향수와 신규 콘텐츠로 새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라그나로크: 트와일라잇'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고 전했따.

2025.09.10 17:00정진성 기자

에이슬립, 세계수면학회서 연구 8편 발표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수면학회에서 8편의 연구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스탠포드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소속 교수진이 참여했다. 이 중 2편은 구연 발표로 선정되어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에이슬립은 이번 학회에서 사람의 숨소리만으로 수면상태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존의 성인대상에서 소아대상으로까지 확장 가능하다는 연구결과와 임상 성능을 공개했다. 단순히 수면 단계나 무호흡증을 구분하는 수준을 넘어서, 각성, 수면 중 자세, 산소포화도 감소까지 소리 만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는 병원에서 하룻밤만 검사가 가능했던 '수면다원검사(PSG)'와 보완해, 스마트폰으로 집에서 여러 날 동안 연속적으로 수면을 측정하고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또한 에이슬립은 스마트폰만으로 수면무호흡증을 진단·보조할 수 있는 디지털 의료기기 '앱노트랙'을 전면 소개했다. 앱노트랙은 작년 식약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항목 승인을 마쳤다. 지난 1월부터 국내 대형 병원과 일반 의원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실제 처방하고 있는 전문가용 의료기기다. 이번 발표에서 에이슬립은 앱노트랙이 단순한 질환 선별을 넘어, 환자의 상태를 장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술 전후 회복 과정을 추적하는 새로운 임상 패러다임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산업 현장에 적용된 수면 AI의 의학적 가치가 집중 조명됐다. 현대건설과 공동연구한 '헤이슬립' 시스템은 온도·공기질·조명을 수면 단계에 따라 통합 제어하는 세계 최초의 실시간 환경제어 사례로 소개됐다. 단순 '측정'을 넘어 즉각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수면 AI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동헌 에이슬립 대표는 "단순 수면측정을 넘어 의료에서의 활용과 실제 가정환경 적용 사례의 학술적 우수성을 전면 공개해, 근거기반 수면토탈케어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잠을 보고, 이해하고, 더 나은 잠을 만드는 수면 솔루션을 통해 의료와 생활 전반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0 16:52신영빈 기자

중부발전 이어 가스공사까지…제논, 에너지 AI 시장 '독주' 채비

제논이 한국가스공사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따내며 에너지 산업 전환의 대표 파트너로 부상한다. 제논은 한국가스공사의 '사내 전용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내 발전 분야 최초로 한국중부발전에 생성형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점이 우수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 이번 사업은 가스공사 업무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통해 조직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업무 혁신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논은 외부망과 분리된 온프레미스 환경에 거대언어모델(LLM)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공공기관의 높은 보안 기준을 맞출 계획이다. 핵심 솔루션은 제논의 자체 AI 플랫폼 '제노스(GenOS)'다. 제노스는 ▲지속적인 모델 성능 개선을 지원하는 LLM 운영(LLMOps) 체계 ▲벡터 데이터베이스 기반 AI 검색 기능 ▲코딩 없이 AI 서비스를 만드는 노코드 빌더 등 현장 업무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췄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에너지 공공기관 최초로 하이브리드 AI 구조를 도입해 주목받는다. 사용자가 내부망에 구축된 자체 언어 모델과 외부 상용 모델을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로 연동해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제논은 새 플랫폼이 구축되면 가스공사 내 지식 검색은 물론 시스템 데이터 조회와 논문 리서치, 외국어 자료 작성 및 번역 등 다양한 업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회사는 앞서 한국중부발전에 생성형 AI '하이코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가스공사 사업까지 연달아 수주하며 에너지 발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AI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폐쇄망 환경에서의 생성형 AI 도입은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각 산업의 규제와 보안 요구를 깊이 이해해야 가능한 영역"이라며 "공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산업별 특성에 최적화된 기업 AI 솔루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6:50조이환 기자

"네이버·카카오 보고 있나"…설립 1년차 신생기업, 70B LLM '설계도' 통째로 풀었다

트릴리온랩스가 국내 최대 규모 거대언어모델(LLM)의 훈련 과정까지 전면 공개했다. 전례 없는 수준의 개방성을 앞세워 국내 AI 기술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트릴리온랩스는 자체 개발한 700억 파라미터 규모 LLM '트리(Tri)-70B'를 10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모델은 한국에서 프롬 스크래치로 개발된 언어모델 중 가장 큰 규모다. 사후학습이 최소화된 베이스 모델 형태라 활용성이 높다. 트릴리온랩스는 70B 모델 공개와 함께 '오픈소스 먼스'를 선언했다. ▲0.5B ▲1.8B ▲7B ▲70B에 이르는 모델 전체 라인업을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개방해 상업적 활용의 길을 열었다. 특히 이번 공개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학습 중간 과정이 담긴 체크포인트까지 전면 공개한 점이다. 이는 연구자들이 모델의 학습 과정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효율적으로 재학습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 전 세계적으로도 허깅페이스 등 소수만 시도한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다. 공개된 모델에는 다국어 번역과 실시간 검색에 특화된 버전도 포함됐다. 검색 특화 모델은 '덕덕고' 같은 검색 엔진과 연동해 최신 정보를 즉각 반영할 수 있어 LLM의 지식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트릴리온랩스는 지난해 8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독자적인 한국어 중심 LLM을 개발해왔다. 신재민 대표를 중심으로 카이스트, 옥스포드, 아마존, 네이버 등 출신의 인재들로 구성됐다. 회사는 지난해 9월 90억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신재민 트릴리온랩스 대표는 "단순히 언어 모델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훈련 과정과 핵심 기법까지 모두 공개해 연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AI 연구 생태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공개는 국내 AI 기업들이 기술적 우수성과 개방적 연구 문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0 16:49조이환 기자

서울AI재단-서울장학재단, '맞손'…"사람이 하던 일, AI에 맡긴다"

서울AI재단이 서울장학재단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의 행정 혁신에 시동 걸었다. 서울AI재단과 서울장학재단은 'AI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실천적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과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해 사업 효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측은 ▲AI 기반 업무 자동화 방안 컨설팅 ▲장학사업 연계 공동사업 발굴 ▲상호 교류를 통한 AI 활용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AI재단은 축적된 AI 기술과 행정혁신 경험을 서울장학재단에 제공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동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장학사업의 AI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AI 기술은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라며 "행정혁신 모델을 사회 각 분야로 확산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6:47조이환 기자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24일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사전 등록 실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4일 적용되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클래스 '신성기사'와 신규 서버 '부스트 서버'가 포함된다. '신성기사'는 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중·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정 시간 동안 자신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졌다. 신규 서버 '부스트 서버'는 주요 전투 지역에서 PK가 불가하며, 빠른 성장을 돕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과금 스트레스를 완화했다. '부스트 서버' 이용자는 결제 이력에 따라 최대 3만3천개의 부스트 다이아를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4일부터는 이벤트 참여만으로도 모든 이용자가 7천개의 부스트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신규 서버에 경험치·은화 300% 증가, 보스 몬스터 추가 등장, 파티 던전 기획 및 보상 3배 혜택 등 다양한 보너스를 마련했다. 사전 등록은 '아스달 연대기' 공식 사이트에서 휴대전화 번호 입력만으로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는 약 20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2025.09.10 16:38정진성 기자

뷰노, 골연령 분석 AI 솔루션 'BoneAge' 사업 양도 결정

핵심 전략 사업에 선택과 집중… 예방의료·생체신호 기반 AI 역량 강화 뷰노는 골연령 분석 AI 솔루션 VUNO Med-BoneAge(이하 BoneAge) 관련 기술 및 사업 일체를 의료 AI 플랫폼기업 마이허브에 27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오후 공시했다. 이번 매각은 뷰노가 핵심 전략 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본격화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BoneAge 사업을 전문기업에 이전함으로써 예방의료 및 생체신호 기반 AI 분야에 경영 자원과 기술 역량을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뷰노는 사업 재편 이후 ▲심정지 예측 솔루션 VUNO Med–DeepCARS를 비롯한 생체신호 기반 제품군의 시장 확대 ▲후속 솔루션 기술 개발 및 상용화 ▲글로벌 진출 확대 등 주요 전략 과제를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BoneAge는 국내 최초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 AI 솔루션으로 뷰노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제품 중 하나”라며 “이번 결정은 해당 기술의 가치를 새로운 파트너를 통해 확장하는 동시에 뷰노가 중장기적으로 가장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다.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헬스케어 혁신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9.10 16:37조민규 기자

"2조원짜리 합의, 발목 잡혔다"…앤트로픽, 저작권 소송서 법원 제동에 '진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대규모 저작권 소송을 매듭지으려던 계획에 예상치 못한 제동이 걸렸다. 10일 더버지에 따르면 미국 연방 법원은 앤트로픽과 작가 측이 도출한 15억 달러(한화 약 2조원) 규모의 집단 소송 합의안을 기각했다. 재판에서 윌리엄 앨섭 판사는 이번 합의가 작가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밀실 거래' 방식으로 체결될 수 있다는 점을 강하게 우려했다. 소송을 대리하는 변호인단이 폐쇄적인 논의를 통해 합의안을 도출하고 이를 작가들에게 강요할 가능성을 지적한 것이다. 또 앨섭 판사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거액의 합의금을 노리는 기회주의적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에도 불안감을 표했다. 이에 합의안에 명시된 보상 청구 절차 전반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앤트로픽이 도출한 이번 합의안은 저작권이 침해된 도서 한 권당 작가와 출판사에 약 3천 달러(한화 약 415만원)를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 측 변호인은 보상 대상이 되는 도서가 약 46만5천 권에 달한다고 추정했다. 앨섭 판사는 향후 추가 소송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상 대상이 되는 도서의 정확한 숫자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소송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에게 합의 내용이 명확하게 고지돼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법원은 앤트로픽이 구매한 도서를 AI 모델 훈련에 사용한 것은 '공정 이용'에 해당한다고 봤다. 다만 불법으로 내려받은 저작물을 학습에 활용한 행위는 법적 책임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집단 소송 진행을 허가했다. 법원은 오는 25일 심리를 다시 열고 합의안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마리아 팔란테 미국출판협회 최고경영자(CEO)는 "앨섭 판사가 출판 산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이해 부족을 보였다"며 "집단 소송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지 새로운 분쟁을 만들려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2025.09.10 16:35조이환 기자

[현장] "국방의 절반은 물류"… AI가 바꾸는 군수의 미래는?

인공지능(AI) 발전이 일상과 산업 전반을 바꾸는 가운데 국방 분야에서도 민간 물류 기술을 접목해 군수 물자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관리·운송하려는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번 국방 AI 혁신 네트워크에서는 AI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물류 플랫폼의 군수 적용 가능성을 비롯해 데이터 표준화와 보안, 예측 정비, 민·군 협력을 통한 '군수 AI 전환(AX)'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한국국방연구원(KIDA)과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은 10일 서울 강남구 모두의연구소에서 '25-8차 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수 AI 전환(AX)'을 주제로 군수 분야의 디지털화 전략과 민간 물류 기술의 국방 적용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군·관·산·학이 함께 참여한 이번 자리에서는 AI 기반 데이터 기술의 실제 활용 사례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배성훈 윌로그 대표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민간 물류혁신에서 군수 AX로의 적용 인사이트'를 주제로, 민간 물류 경험을 국방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윌로그는 바이오, 반도체, 배터리 등 고위험·고가 화물의 운송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물류 리스크를 사전 예측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배 대표는 "예전에는 의사결정이 경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측정 가능한 데이터 기반의 관리와 개선이 절실하다"며 "데이터가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에 '가시성(visibility)' 확보가 핵심이라며 단순한 위치 추적을 넘어 실시간 상태 정보와 예측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 국방 물류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윌로그가 국내 물류 전문가 2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7%는 관련 솔루션을 도입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지만 이 중 85%는 여전히 정보 수집 수준에 머물러 실질적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 대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스몰 데이터'와 '빅데이터'의 통합, 그리고 산업별 도메인 지식을 AI 학습에 결합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전문 영역의 맥락을 담은 데이터 학습을 통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만들어내야 하며, 이는 군수 AX의 핵심 역량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윌로그는 민간 물류 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분석을 통해 제품 파손률을 71% 이상 낮추고 업무 효율을 10~15% 향상시킨 사례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또한 그는 "민간의 다양하고 풍부한 물류 데이터와 국방의 보안성과 신뢰성 요구가 결합될 경우 상호보완적 시너지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국방 분야의 디지털 전환은 민간과의 협업 없이는 불가능하며 특히 군수 AI 분야에서 민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윌로그는 국방 분야에서 파병 물자 수송 체계에 자사 솔루션을 시범 적용하고 있으며 실제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 환경 분석을 수행 중이다. 배 대표는 "하반기부터 파병 물자에 센서 기반 모니터링 장비를 동봉해 운송 중 발생하는 온도, 습도, 충격 등 환경 요인에 따른 물품 변화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며 "단순한 위치 추적을 넘어 왜 특정 구간에서 물자가 손상되거나 이상이 발생했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향후 전략 수립과 결정 체계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파병처럼 민감도는 높지만 물량이 크지 않은 분야에서 먼저 적용해 본 뒤 급식·백신 등 병참 전반으로 확장 가능성을 테스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국방 내 다양한 물류 영역에 대한 디지털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화시스템 박재훈 정비·수리·운용(MRO) 사업단장은 '군수 AX 전환을 위한 방산업체 전략'을 주제로 MRO 플랫폼 구축 사례와 지능형 의사결정 체계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박 단장은 "무기체계는 30년 가까이 운용되는 경우가 많아, 복잡하고 다양한 장비가 동시에 운영되는 현실에서 가동률 유지와 정비 효율화가 핵심 과제"라며 "데이터 기반 정비 업무로 전환하지 않으면, 단순 고장이 아닌 운영 유지능력 저하로 가동률이 떨어지는 일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화시스템은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예측정비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운용 중이며, 약 10개의 통계·AI 알고리즘을 탑재해 부품 수요와 고장 가능성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영부대에서 정비 요청이 접수되면, 데이터 기반으로 기술지원과 부품 공급이 이뤄지고, 결과 데이터는 다시 플랫폼에 축적돼 후속 분석에 활용된다. 박 단장은 "장기적으로는 특정 부품의 고장 빈도나 단종 시점을 자동 판단해, 성능개량이나 선제 확보 여부까지 의사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민간 ICT 기술을 군수 분야에 적용하려면 무엇보다 정제되고 표준화된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현재 군에서 제공하는 원천 데이터는 대부분 가공되지 않은 상태"라며 "데이터를 정수처리(깨끗이 걸러내는 과정)하듯 정제·분석할 수 있는 군 내 조직과 전문 역량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천에 위치한 한화시스템 야전정비센터 사례를 언급하며, 군과 민이 함께 정비 데이터를 협업해 처리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행사 후반에는 한국국방연구원(KIDA) 엄용진 객원연구원, 정호상 인하대학교 교수, 전형식 스마트뱅크 대표, 노정관 국방부 군수지능화팀장이 참여한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엄용진 객원연구원은 "국방 물류는 40만 개 이상의 품목을 다루는 복잡한 체계"라며 "효율적인 군수 운영을 위해서는 경험이 아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전환하고 이를 뒷받침할 표준화·모듈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간과 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마련해야 하며 협력업체 보안 취약성을 보완하는 제도적 장치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호상 교수는 "AI 개발의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에 맞는 데이터를 정제·수집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실제 데이터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합성 데이터를 병행해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대기업 데이터 공유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데이터 제공을 유도할 세제 혜택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형식 대표는 군수 데이터의 현실적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동일 품목이라도 표기 방식이 제각각이라 데이터 활용에 제약이 많다"며 "AI 적용에 앞서 데이터 정합성과 표준화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군수사령부와 협력해 소요 산정 예측 모델을 개발 중이며 기존 2년 이상 걸리던 산정을 AI 기반으로 1년 이내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정관 팀장은 국방부의 추진 계획을 소개하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244억 원 규모의 예산을 반영해 전시 빅데이터 기반 AI 에이전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 태깅, 알고리즘 개발,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의 단계적 로드맵을 설명하며, "군수 데이터 신뢰성과 장비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무기체계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대권 육군군수사령관은 '국방의 절반은 물류'라며 군수 분야에서 물류가 갖는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대전은 단순한 병력 투입이 아닌 정보와 자원, 정비와 수송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효과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며 "군수 시스템 역시 전장 환경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데이터 기반의 민첩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손 사령관은 민간 물류의 첨단 기술과 데이터를 국방에 접목하는 시도가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며 "민·군이 함께 만드는 디지털 기반 물류 체계는 향후 군수 운영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9.10 16:34남혁우 기자

얀 램브레히츠, 세계상공회의소총회에서 윤리적 AI 도입과 인력 혁신 촉구

멜버른, 호주 2025년 9월 10일 /PRNewswire/ -- 에피톰 글로벌(Epitome Global)의 창립자이자 총괄 얀 램브레히츠(Jan Lambrechts)가 멜버른에서 열린 제14회 세계상공회의소총회(World Chambers Congress)에서 기업과 정부 수뇌부를 비롯해 100여 개국에서 온 1,500명 이상의 참석자 앞에서 설득력 있는 기조연설을 가졌다. 램브레히츠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윤리적 AI 도입과 인력의 유연성이야말로 경기 회복의 원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에피톰 글로벌은 최근 RGH 글로벌(RGH Global)과 전략적 유통 제휴를 맺으면서 국제 입지가 더욱 넓어졌다. 두 회사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및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기업과 정부의 인력 최적화 방식을 혁신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일자리 논쟁 거론 램브레히츠는 AI 고용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일축했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실제로 엔지니어나 프롬프터 같은 AI의 새로운 역할이 급부상하고 있다." 램브레히츠는 덧붙여 강조했다. "AI 기술을 수용하는 사람은 성공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뒤처질 수밖에 없다. 책임감을 가지고 AI를 활용한다면 근로의 자유, 창의성, 목적을 증진하는 것도 기대해 볼만하다." 재교육에 투자함으로써 선제적으로 인력을 쇄신하는 방식은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경제의 타당성을 유지하는 데 여전히 필수적이다. AI 도입 장벽 타파 램브레히츠의 기조연설에서 요지는 책임감을 가지고 AI를 도입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는 다양한 요인을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조달 지연, 상공회의소가 맡아야 하는 인력 정보의 허브 역할, 그리고 해외 플랫폼에 의존하는 데 수반되는 국가 데이터 주권과 인력 통제 문제 등의 우려 사항을 거론하기도 했다. 램브레히트는 인력이 기술 발전의 실제 효과를 누리려면 혁신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빅토리아주 상공회의소 단체장 겸 세계상공회의소총회 의장 폴 게라(Paul Guerra)는 회복력과 미래를 염두에 둔 준비에 중점을 둔 상공회의소의 중요한 청사진도 램브레히트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는 말과 함께 램브레히트의 미래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책임감 있는 혁신에 관한 로드맵 램브레히트는 다음과 같은 로드맵도 간추려 거론했다. 기업 간 제휴를 통해 빠른 개념 증명 주기(30~90일) 실현 상공회의소가 통찰력 넘치는 인력 정보와 기술 예측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 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 모델 민간 부문의 속도에 맞춰 정책을 조율하는 민첩한 AI 정부 태스크포스 발족 램브레히트는 (특히 유럽 연합과 한국의) 국제 AI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 대한 진단도 빠뜨리지 않았다. "AI는 도덕성, 포용성, 자율성을 반드시 겸비해야 한다. 미래는 이러한 원칙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 RGH 글로벌의 종합적 역할 에피톰 글로벌은 전략적 유통업체 자격으로 RGH 글로벌과 협력하여 유럽, 중동, 아시아 태평양, 미주 지역에 구축된 RGH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AI 최적화 솔루션의 실질적인 효과를 촉진하고 있다. RGH 공동 창립자이자 글로벌 CEO 저스틴 매드윅(Justin Madgwick)은 "RGH의 인력 최적화 플랫폼이야말로 기술이 인간의 역량을 뒷받침하고 강화하는 채용의 미래라 할 수 있다. 에피톰 글로벌과의 제휴로 RGH 글로벌은 윤리적이고 목적 지향적인 방식으로 이러한 미래관을 전 세계에서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같은 제휴에서는 에피톰 플랫폼을 전 세계로 확장하여 신뢰받는 AI 혁신과 지속적인 경제적 효과를 실현할 수 있으리라는 낙관론에 힘이 실린다. — 얀 램브레히츠 소개 얀 램브레히츠는 20년간 전 세계에서 인력 데이터를 통해 전략적 예측 정보를 도출하는 AI 플랫폼 분야를 선도해 온 연쇄 창업가이다. 그는 에피톰 글로벌의 총괄로서 조직적 혁신과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저스틴 매드윅 소개 저스틴 매드윅은 30년 넘게 인력 최적화 사업을 육성해 온 채용 분야의 노련한 기업가이다. RGH 글로벌의 공동 창립자이자 글로벌 CEO인 그는 사세 확장 외에도 에피톰 글로벌과의 제휴를 통해 전 세계에 윤리적인 AI 기반의 인재 솔루션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에피톰 글로벌 소개 RGH 글로벌을 통해 전략적으로 유통망을 구축한 에피톰 글로벌은 심리측정, 데이터 사이언스, 실시간 노동 시장에 관한 예측 정보를 활용하여 기업과 정부에 실효성 있고 통찰력 넘치는 인재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의 인력 최적화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에피톰 글로벌은 RGH 글로벌의 광범위한 유통망을 통해 총체적 대조 방식의 고성능 소통 솔루션을 대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미디어 문의(Melissa Teh), COO이메일: melissa.teh@epitome.global 전화: +60 12 306 0647 IR(Investor Relations) 문의이메일: investment@epitomeholdings.com 대화 팔로우: #인력최적화 #윤리적AI #일의미래 Jan Lambrechts (second from left), Founder & Global Managing Director of Epitome Global, underscores the urgency of ethical AI adoption and workforce reinvention at the 14th World Chambers Congress in Melbourne. Jan Lambrechts (left), Founder & Global Managing Director of Epitome Global, with Justin Madgwick (right), Co-Founder and Global CEO of RGH Global

2025.09.10 16:10글로벌뉴스

Tongji SEM, FT 선정 2025년 세계 경영학 석사 순위 8위에 올라

상하이, 중국 2025년 9월 10일 /PRNewswire/ --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9월 8일 '2025년 글로벌 경영학 석사 순위(2025 Global Master in Management Ranking)'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퉁지대학교 경제경영대학(Tongji University School of Economics and Management, 이하 Tongji SEM)이 세계 8위로 처음으로 글로벌 상위 10권에 진입했으며 4년 연속 상위 25위권을 유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Tongji SEM은 비용 대비 가치 부문에서 세계 1위, 3년 동안 졸업생 3개월 이내 취업률 100% 등 주요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커리어 서비스 부문에서 13위, 커리어 진행 부문에서 14위에 올랐다. 90%에 가까운 학생들이 경영 능력 향상과 세계관 확대 등 학습 목표를 달성했다고 답했다. 또한 동문 네트워크 순위도 더욱 확대되어 5개 대륙에 퍼져 있는 동문이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지속적으로 커리어 지원과 협업 기회, 문화 간 교류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취는 Tongji SEM의 강력한 국제화, 실무 학습, ESG 통합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업은 다양한 코호트로 나뉘어 영어로 진행된다. Tongji SEM은 전 세계 30여 개국 명문 비즈니스 스쿨 100여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복수학위 프로그램, 학기 교환, 해외 계절 학기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유학 정원도 연간 300명을 웃돌고 있다. 2024년에는 베를린에 첫 해외 캠퍼스를 설립해 글로벌 교육 생태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각을 심어 주고 있다. 또한 최초로 혁신적 실습 및 액션 러닝(Innovative Practice & Action Learning, IPAL) 프로젝트를 시작해 JD 디짓츠 인더스트리얼(JD Digits Industrial), YTO 익스프레스(YTO Express), 트랜지션 홀딩스(Transition Holdings)와 같은 기업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혁신과 문제 해결 능력도 향상시키고 있다. Tongji SEM은 학생 중심 교육, 내실 위주 교육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이러한 순위 급상승을 달성했다. 또한 이는 중국 사업 방식에 정통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경영 인재를 양성한다는 학교의 사명이 타당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Tongji SEM은 AACSB, EQUIS, CAMEA의 인증을 받았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경영 교육 분야에서 중국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68734/video.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68734/video.mp4?p=medium',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2025.09.10 16:10글로벌뉴스

[SP인증기업] 선도소프트 "사내 프로젝트 관리와 품질관리 수준 도약"

"소프트웨어프로세스(SP)인증을 통해 사내 프로젝트 관리와 품질 관리 수준이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윤훈주 선도소프트 대표는 "공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품질관리 체계를 증명하는 것이 필수였다. 또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프로세스를 정형화하고 표준화할 필요성을 느껴 SP인증을 준비했다"며 10일 이 같이 밝혔다. 선도소프트는 1987년 국내 지리정보시스템(GIS) 산업 태동기부터 축적해 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공간 빅데이터플랫폼 선도 기업이다. 'GIS의 심장, 새로운 세상을 그리는 선도소프트'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GIS 소프트웨어, 공간정보 플랫폼, 빅데이터 솔루션을 개발, 공공과 민간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가 받은 SP인증은 소프트웨어(SW)진흥법 제 21조에 따라 정부가 우수한 SW프로세스를 지닌 기업을 평가, 인증을 주는 제도다. SW품질을 좌우하는 프로세스를 중점 심사한다. 2009년 1월 과기정통부가 제도를 도입했고, 정보통신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있다. 올 4월말 문턱을 낮춰 기존 3등급과 2등급 외에 1등급을 신설, 시행중이다. 즉, SP인증 등급 체계는 1등급(프로젝트 개발), 2등급(프로젝트 관리, 지원 포함 4개 영역), 3등급(조직관리, 프로세스 개선 포함 5개 전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기업 규모나 역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3등급이 가장 고도화한 등급이다. 올해 신설한 1등급은 5개 심사 영역 가운데 '프로젝트 개발' 1개 영역만을 평가한다. 인증 심사 기간과 비용도 기존 2등급 대비 약 50% 수준으로 낮췄다. 선도소프트는 지난 4월 30일 SP인증 2등급을 획득했다. 프로젝트 관리, 개발, 지원 전 영역에서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프로세스를 갖춘 기업임을 공식 인정 받았다. 특히 SP인증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임직원들이 체계화된 개발 프로세스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일하는 방식의 성숙도를 높였고, 외부적으로는 사업 수행의 신뢰성을 확보해 고객사로부터 높은 신뢰와 만족을 얻고 있다. 또 이를 통해 회사는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으며 새로운 기회를 넓혀가는 기반도 마련했다. 회사 이름 선도소프트는 '앞서 나아가고 길을 이끈다'는 한자적 의미가 담겨 있다. GIS 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공간 기반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상징한다. 동시에 선(線, Line)은 지도를 이루는 기본 요소이자 데이터의 흐름을, 또 도(圖, Drawing)는 공간을 표현하는 그림이자 정보를 시각화하는 과정을 뜻한다. 윤 대표는 "'선도'는 단순히 앞서 나아간다는 의미를 넘어, 데이터를 연결해 세상을 그려간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면서 "선도소프트는 이러한 이름의 뜻처럼 GIS와 인공지능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선도서비스의 주력 서비스 중 하나는 'GIS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이다. 현실 세계를 중심으로 한 GIS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과 이를 위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마이그레이션, 융복합 공간 빅데이터 구축 및 시각화를 해주는 서비스다. 또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활용 플랫폼 및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AI, 딥러닝 기반 공간·이미지·텍스트 빅데이터 분석과 GIS기반 분석자료 가시화 및 활용 플랫폼 구축을 제공한다. '드론 영상 저장 및 처리기술' 서비스도 선보였다. 드론 비행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영상취득과 실시간 영상 수집, GIS 기반 매핑을 통한 활용 플랫폼을 구축해주는 서비스다. 이외에 '바이오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생물 및 생명공학 기술을 응용한 miRNA 활용 빅데이터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해양미소생물 DNA를 활용한 해양 과학수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회사 경쟁력에 대해 윤 대표는 "공공 SI 사업에서 특화한 공간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다수의 GIS 프로젝트를 주도해 왔다"면서 "우리 경쟁력은 크게 세 가지로 ▲축적한 공공 프로젝트 경험 ▲기후, 환경 분석 노하우 ▲맞춤형 기술 적용 역량 등이다. 이를 통해 단순 개발이 아니라 고객 조직의 목표 달성까지 함께 설계하고 지원하는 점이 차별화 요소"라고 들려줬다. 이 회사의 주요 고객사는 중앙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등 공공 부문이다. 환경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 등 국내 기관과 해외의 대학 및 연구 기관 등 다양한 분야와 국가에서 선도소프트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윤 대표는 "선도소프트는 2023년 공간정보와 탄소 데이터를 융합한 '탄소공간지도'를 개발해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25년에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도시 탄소배출 분석 기후대응 시범 기술로 채택, 향후 관련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확대할 전망"이라며 "내부적으로는 자율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임직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 가능성도 지속해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SP인증을 받은 후 회사는 여러모로 달라졌다. 무엇보다 SP인증을 통해 사내 프로젝트 관리와 품질 관리 수준이 한 단계 도약했다. 윤 대표는 "선도소프트 자체 개발방법론 SPDM(Sundosoft Project Development Methodology)을 재정립하면서 문서화, 형상 관리, 리스크 관리 등 체계적 절차가 정착됐다. 개발자와 관리자 모두 향상된 업무 효율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대외적으로는 공공기관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중요한 인증이 돼 사업 수주 경쟁력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인증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특히 기존에는 부서별로 조금씩 다른 프로젝트 수행 방식을 가지고 있어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전환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개발, 기획, 운영 등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조직원 모두가 표준 프로세스와 품질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단순히 '해야 하는 절차'가 아닌 '업무 효율을 높이는 절차'로 인식하게 됐다. 윤 대표는 "이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인증 획득을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내부 점검과 교육을 통해 프로세스를 유지하고,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 Redmine, Jenkins 등 협업 도구를 프로젝트에 도입해 자동화와 업무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SP인증을 고민하는 기업에 조언도 잊지 않았다. "SP인증은 단순히 '심사 통과'가 목적이 아니라, 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조직 내 품질 관리 문화가 정착되면 반드시 성과와 효율성으로 돌아온다"고 짚었다. SP인증의 개선점도 피력했다. SP인증이 기업의 개발 문화를 체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중소·중견기업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게, 기업 규모에 맞춘 단계적 인증 제도와 함께 구체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예를 들어 ▲초기 도입 기업을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 ▲인증 준비를 위한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제공 ▲도입 비용 일부를 보조하는 정부 지원금 제도 ▲유지·갱신 과정에서의 행정 절차 간소화 등의 방안이 마련된다면 더 많은 기업이 인증에 참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제안했다. 대한민국이 SW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요건도 제시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인재 양성과 품질 관리 문화 확산이 중요하다"면서 "기술력만 아니라 체계적 프로세스를 갖춘 기업이 많아져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인공지능·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면 우리나라가 진정한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10 15:40방은주 기자

떠오르는 스타 아스트럭스, IFA 베를린에서 큰 호응...주요 EU 시장 전역으로 확장 가속화

베를린 2025년 9월 9일 /PRNewswire/ -- 두바이 소재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 아스트럭스(ASTRAUX)가 2025 IFA 베를린(2025 IFA Berlin)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스트럭스는 세 가지 오리지널 제품을 공개하며 대규모 인파를 끌어모았고, 그린 모빌리티와 스마트 리빙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4대 핵심 EU 시장으로의 확장 계획을 발표하며, 혁신적이면서 접근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hibition on-site photos 올해 IFA에서 아스트럭스는 Mini EV, Aimon Companion Robot, 스마트 안경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부스는 하루 만에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최고의 명소 중 하나가 됐고, 체험존과 셀피월 주변에 긴 줄이 형성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아스트럭스 부스는 IFA 전체의 참여도에서 상위 3위를 차지했다. YOYO 특히, 현재 아스트럭스 유럽 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요요 장(Yoyo.Zhang) 총괄은 화웨이(Huawei)와 샤오미(Xiaomi) 등 기업에서 수년간 소비자 사업에 깊이 관여해 왔다. 또한 샤오미 유럽 내 이탈리아 사업부 총괄을 역임하며 브랜드 구축, 채널 전략, 사용자 운영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아스트럭스는 그녀의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요요 장 총괄은 아스트럭스가 저렴하면서 혁신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기술 솔루션을 원하는 젊은 유럽 소비자층과 특히 잘 맞아, 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시장에서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Z 중심 혁신 제품 ASTRAUX Mini EV(5990유로부터) – 눈에 띄는 디자인, 맞춤형 도색,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갖춘 소형 전기차. 일부 EU 국가에서는 만 14세 부터 운전 가능. Aimon Companion Robot(89유로) – 터치, 움직임, 기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형 감성 AI 로봇, IFA 체험 존에서 가장 인기를 끈 제품. ASTRAUX 스마트 안경(79유로) – UV400 인증 선글라스, AI 기반 번역, 8MP 1인칭 카메라, 오픈 이어 오디오 기능 결함, 차세대 사용자에게 핸즈프리 지능형 경험 제공. 다시보기 및 선주문 정보 아스트럭스 베를린 론칭 행사 전체 영상 보기 및 아스트럭스 제품 사전 주문: 론칭 행사 다시보기: https://youtube.com/live/Hb7rYtoJaVo?feature=share 선주문: https://fr.aliexpress.com/item/1005009863876683.html?gatewayAdapt=glo2fra4itemAdapt 소셜 미디어 팔로우: 인스타그램: @Astraux.global 틱톡: @astrauxglobal 페이스북: @Astraux.global 기간 한정 론칭 프로모션(12월 4일 23:59 CET까지) 9.9유로 예약권 → 지금 자리 확보 가능, 12월 4일 이전에 언제든지 취소 가능 ASTRAUX AL7 얼리버드 가격: 7990유로(정가 8990유로) ASTRAUX AL6 얼리버드 가격: 5990유로(정가 6990유로) 공식 웹사이트: https://astra-ux.com/

2025.09.10 15:10글로벌뉴스

'소형 식기세척기' 작동시간 제각각…전기요금 최대 2배 차이

소형 식기세척기가 제조사마다 작동 시간과 연간 전기 요금이 최대 두 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소형 식기세척기 6개 제품의 품질과 경제성, 안전성 등을 시험 평가했다. 건조성능과 작동시간, 소음 발생량 등에서 차이가 났다. 식기에 오염물을 도포하고 2시간 이상 상온에 방치한 후 세척하는 시험 조건에서 6개 제품 모두 대부분의 오염이 제거되어 세척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건조성능은 열풍·송풍·자연 건조 등 건조방식에 따라 제품 간에 차이가 있었다. 열풍 방식을 채택한 쉐프본, 미닉스 등 3개 제품의 건조성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송풍 방식을 채택한 쿠쿠전자의 2개 제품과 추가적인 팬 건조 없이 자연 건조하는 방식인 삼성전자 제품은 식기에 일부 수분이 남아있어 건조 성능이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연간 전기요금은 제품 간 최대 1.9배(2만5천원~4만7천원) 차이가 있었다. 제품 용량(3·6인용) 보다 건조방식(열풍·송풍·자연 건조)에 따라 차이가 컸다. 3인용과 6인용 제품 모두 쿠쿠전자 제품의 연간 전기요금이 가장 저렴했다. 쿠쿠 6인용·3인용 제품은 각각 2만7천원, 2만5천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쉐프본 6인용·3인용 제품은 각각 4만7천원, 4만2천원이다. 건조 성능은 열풍과 송풍, 자연 건조 등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났다. 표준코스 작동시간은 1시간 9분~2시간 32분 수준으로 제품 간 최대 1시간 23분 차이가 있었다. 식기세척기의 표준코스는 세척과 건조로 구성돼 있었다. 세척시간은 모든 제품이 1시간 내외로 유사했으나 건조방식에 따라 건조시간 차이가 발생했다. 표준코스로 세척 시 평균 소음은 삼성전자 제품이 53㏈(데시벨)로 가장 적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나머지 5개 제품은 60㏈(데시벨) 이하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감전보호나 구조 등 안전성 항목은 전 제품이 이상 없었다. 쉐프본과 미닉스, 쿠쿠전자 등 4개 제품은 내장 물탱크 또는 외부 물통에서 흡입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급수관 연결 없이 무설치로도 사용이 가능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소형 식기세척기 구입 시 가구원 수와 평소 식기 사용량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용량을 결정하고, 세척성능·건조성능·소음·전기요금·가격 등을 꼼꼼히 비교한 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9.10 15:01신영빈 기자

혈액 역류 막는 '벤트리',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국내전 우승

링거에 간단히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혈액역류 예방 장치 '벤트리'를 개발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학생들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5' 국내전 우승을 차지했다. 다이슨은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5' 국내전 수상작 3팀을 10일 발표했다. '블룸'과 '오투스틱'이 입상작으로 선정돼 우승작과 함께 국제전 라운드에 진출한다. 의료 현장에서 수액 투여 중 혈액 역류가 발생하면 환자 안전은 물론 의료진 업무 효율에도 위협이 된다. 바쁜 환경에서는 의료진 대응이 늦어질 수 있고, 그 사이 환자는 감염, 혈전 발생, 심리적 불안 등 추가적인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를 즉각적으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환자의 위험을 줄이고 의료진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젝트가 바로 벤트리다. 벤트리는 수액 투여 중 혈액이 역류하는 순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즉시 차단하는 장치로, 빨대를 손으로 꼬집으면 액체의 흐름이 멈추는 원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호스에 부착된 초음파 센서가 역류를 감지하면 내부 압박 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해 호스를 부드럽게 눌러 역류를 막고, 동시에 수액 주입을 지속한다. 링거에 간단히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치와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환자는 혈액 역류로 인한 감염 위험과 불안을 줄이고, 의료진은 혈액 역류에 대한 사후 조치 부담을 덜어 의료 환경 전반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벤트리 팀은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출품작을 더욱 발전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을 완성하고,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국내전 우승팀에게는 제품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해 상금 5천 파운드가 수여된다. 블룸은 난임 시술 과정에서 매일 반복되는 자가주사를 쉽고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도록 돕는 휴대형 주사 보조 기기다. 기존 펜형 주사기나 프리필드 시린지 방식은 각도 오류, 손 떨림, 약물 온도 관리, 타인의 시선 등 사용자에게 부담을 줬다. 이를 해결하고자 반달형 캠 구조를 적용해 버튼 한 번으로 자동 주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자가주사 경험이 없는 사람도 한 손으로 안전하게 주사를 투여할 수 있다. 기기에 보냉 기능을 탑재해 최대 6시간 동안 약물 3개를 일정 온도로 휴대할 수 있어 약물의 안정적인 보관과 사용이 가능하다. 바늘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심리적 부담과 정서적 불안감을 줄였으며, 투여 시 환자의 일상과 자유를 보장하는 디자인 구현에도 집중했다. 블룸팀은 향후 실제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그립감과 사용성을 개선하고, 약물과의 호환성 및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제약사 및 전문가와의 협업, 실사용 환경 검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투스틱은 화재, 침몰, 매몰 등 질식의 위험에 노출된 재난 상황에서 쉽고, 빠르게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무동력 산소 발생 장치다. 기존의 산소캔이나 양압식 공기호흡기는 압축 산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열과 충격에 민감해 폭발 위험이 있으며, 장기간 보관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오투스틱은 500ml의 물과 과탄산나트륨의 화학 반응을 통해 산소를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압축 산소의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했다. 동시에 기존 산소캔에 비해 10배 이상 많은 약 10리터의 산소를 생성할 수 있으며, 양압식 공기호흡기보다 작고 가벼워 휴대성과 범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이 지속적으로 개선된다면 대피소, 지하철, 선박 객실 등 공공시설에 상시 비치가 가능해져, 여러 재난 상황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심사위원을 맡은 이화여자대학교 휴먼기계바이오공학과 류석창 교수는 "올해 수상작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문제들을 포착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풀어낸다"며 "의료 현장, 난임 치료, 재난 대응 등 사회 전반의 다양한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이어 "차세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기술과 디자인으로 해결해 나가는 도전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제 국내전 수상작 3팀은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국제전에 진출해 전 세계 28개국의 수상작들과 경합을 치르게 된다. 전 세계 수상작들은 다이슨 엔지니어들의 심사를 거쳐 상위 20개 국제전 우승 후보작으로 선정되며, 결과는 10월 15일 공개된다. 상위 20개 후보작 중 최종 우승작은 다이슨과 다이슨 파밍의 창립자 제임스 다이슨이 직접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결과는 11월 1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국제전 최종 우승팀에게는 3만 파운드의 상금이 수여된다.

2025.09.10 14:42신영빈 기자

삼성전자판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획득

삼성전자판매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산업재해와 질병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삼성전자판매는 전담 조직 운영과 지속적인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경영 환경을 구축해 왔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예방하며 지속 가능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삼성전자판매는 ▲정기 안전 점검 ▲자연재해 대응 매뉴얼 수립 ▲연 2회 비상 대피 훈련 등 고객과 임직원의 잠재적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체지방 제로 캠페인 ▲계절별 건강 정보 제공 ▲안마의자 및 발마사지기 지원 ▲임직원 자립형 회전 대차 지원 등을 실시하며 건강증진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김영천 삼성전자판매 피플팀 상무는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은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삼성전자판매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판매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스토어 대치에서 삼성전자판매 전병준 대표이사와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 수여 현판식을 진행했다.

2025.09.10 14:39전화평 기자

"차량 내 도청 막는다"…지슨 내년 상반기 '알파-V' 출시

융합 보안 전문 기업 지슨이 차량 내부에서의 대화·통화 등 음성 커뮤니케이션을 도청 및 유출 시도로부터 예방하는 보안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지슨은 내년 상반기에 차량용 커뮤니케이션 보안 시스템인 '알파-V(Alpha-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차량 내부는 이동 수단인 동시에 종종 집무실이 된다. 특히 사업가·법인 임원·유명 인사 등이 주로 탑승하는 대형·준대형 등의 차량에서는 이동 중 오가는 대화나 통화가 기업의 중요 정보, 민감한 내부 사안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차량 내부에 반입·은닉된 무선 송수신 장치나 녹음기를 통해 이러한 대화가 외부로 새어 나가거나, 동승자·운전기사 또는 내부자 등의 녹음 파일이 폭로 형태로 공개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만큼 이같은 도청·유출을 막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알파-V는 차량 내부에 설치돼 무선주파수(RF)를 악용한 무선도청과 녹음기 등을 통한 대화 유출 시도를 막는 제품이다. 도청 의심이 인지되는 경우 실시간으로 즉각 대응도 가능하다. 특히 지슨이 자체 연구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 분석 기술이 적용되어 탑승자의 음성을 학습 및 분석해 도청 장치나 녹음기에 음성이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이는 차량 내부 공간을 물리적인 방음 시설처럼 분리를 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커뮤이케이션 보안을 수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차량용 도청 예방 장비 관련 시장도 활짝 열려 있다. 준대형·대형 세단, 대형 SUV 등 법인 임원·유명 인사·대형 승용차 이용이 잦은 차량군의 경우 국내 신규등록(출고·판매) 약 170만대 수준의 시장 가운데 약 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누적 기준 2600만대에 달한다. 지슨은 기업 임원·전문직·대외 활동이 잦은 차량 이용자를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슨은 내년 상반기 출시 이후 특정 대상 차량을 중심으로 단계적 보급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슨은 도입 전략으로 주요 렌터카·카셰어링·금융사 등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제품 렌탈 모델을 전개하고, 시범 도입 규모를 유효시장의 1%(약 2400대) 규모로 상정했다. 지슨은 무선보안 원천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첨단 융합보안 기업으로, 중앙정부·공공기관·지자체·민간기업 및 해외 등 400여 곳에 상시형 도청 탐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지슨은 올해 중으로 알파-V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에 착수한다. 의무 인증 취득과 함께 양산 체계도 확정할 예정이다. 양산 초기에는 렌탈·리스 채널을 중심으로 구독형 체계로 보급하며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예정이다. 지슨 관계자는 "차량 내 커뮤니케이션 보안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라며 "무선보안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24시간 상시형 탐지 하드웨어 모듈,그리고 핵심적인 인공지능(AI) 음성 분석 기술을 융합하여 차량 실내 보안의 업계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4:37김기찬 기자

니콘, 레드 기술 담은 시네마 미러리스 'ZR' 공개

니콘이 오는 10월 미국 자회사 레드(RED)와 함께 개발한 시네마 미러리스 카메라 'ZR'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 니콘은 2024년 3월 미국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업체 '레드'(RED) 지분을 100%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는 한편 영상 코덱 'N-RAW' 개발, 니콘 Z마운트 탑재 카메라 'V-랩터 [X] Z마운트' 등을 개발해 왔다. ZR은 니콘이 레드 기술력을 활용해 시네마 전용으로 개발한 첫 제품이다. 2천450만 화소 풀프레임 CMOS 센서를 바탕으로 니콘 Z6 Ⅲ와 같은 사진 성능, 레드 카메라의 노출 표준과 룩업테이블(LUT)을 지원한다. ISO 800/6400 듀얼 베이스 감도로 저조도나 야간 촬영 성능을 보완하고 다이나믹 레인지를 넓혀 역광이나 명암 대비가 심한 환경에서 선명한 영상을 담아낸다. 최대 6K/59.94p 영상을 CF익스프레스 카드에 기록할 수 있다. 디지털 영화 업계 색상 표준인 DCI-P3 색공간을 100% 만족하는 307만 화소, 4인치 모니터를 장착했고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적용해 오토포커스 정확도를 높였다. 내장/외장 음향 기록시 32비트 플로트 포맷을 활용해 원음에 가까운 음향을 기록 가능하며 고성능 마이크와 지향성 모드 5종으로 인터뷰나 콘서트 등 다양한 현장의 음원을 기록 가능하다. 본체 무게는 540g이며 니콘 Z마운트용으로 개발된 다양한 렌즈를 활용할 수 있다. 니콘 이미징 클라우드와 연동해 시네마틱 이미징 레시피를 본체에 다운로드 후 활용 가능하다. R3D NE(12비트), N-RAW(12비트), 프로레스 RAQ HQ 등 영상 포맷을 지원하며 CF익스프레스(타입B), XQD, SD카드(UHS-Ⅰ) 등 매체에 기록할 수 있다. 국내 정가는 298만원으로 책정됐고 10월 중 정식 출시된다.

2025.09.10 14:27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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