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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삼성SDS "단순 질문·답변은 끝, AI가 직접 일하는 시대 열린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가 기업 혁신의 새로운 열쇠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제시했다.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업무 전반을 실질적으로 혁신할 주력 기술로 자리잡을 것이이라는 판단에서다. 또 AI 도입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마주치는 데이터 복잡성과 보안 문제에 대해 풀스택 방식의 서비스로 풀어내겠다는 삼성SDS의 전략도 함께 공개했다. 이준희 대표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리얼 서밋 2025' 기조연설을 통해 "생성형 AI는 챗GPT 등장 이후 단 2년 만에 미국 기업의 95%가 비즈니스에 활용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됐다"며 "이제는 단순한 어시스턴트를 넘어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AI 에이전트가 기업 혁신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출장 항공권 예약 사례를 들어 기존 AI서비스와 에이전트의 차이를 설명했다. 그는 "기존 AI서비스는 사용자가 질문을 던지면 그에 맞는 답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며 "반면 AI 에이전트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업무까지 대신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출장 항공권을 예약할 때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계속 입력해야 예약을 도와줄 수 있었던 기존 AI와 달리 AI 에이전트는 단 한 번의 요청만으로 과거 이용 내역과 선호도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항공편을 찾아내고 예약 절차까지 자동으로 처리한해 사용자는 최종 결정만 내리면 된다"며 "과거에는 상상 속에서만 가능하다고 여겼던 일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대표는 AI가 제공하는 기회만큼 도입 과정에서 넘어야 할 벽도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AI와 클라우드에서 다루게 되는 기업 데이터는 방대하고 복잡하다. 여기에 보안 문제까지 겹치면 혁신을 추진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며 "혁신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한 도구의 활용이 아니라,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IT 파트너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피력했다. 삼성SDS는 이러한 과제를 풀스택 전략으로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 대표는 "삼성SDS는 강력한 AI 클라우드 인프라와 다양한 언어 모델과 기업 시스템을 연결하는 플랫폼 '패브릭스', 협업을 지원하는 '브리티 코파일럿', 업무 자동화를 돕는 '브리티 오토메이션'을 통해 기업의 AI 전환과 혁신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풀스택 기술뿐 아니라 오랜 기간 축적한 컨설팅 역량과 시스템 구축 경험까지 더해 우리는 고객의 AI 혁신을 가장 잘 도와드릴 수 있는 파트너"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글로벌 IT 기업과의 협력도 강조했다. 그는 "SAP, 세일즈포스 등과 함께 구축한 글로벌 AI 에코시스템은 기업 혁신을 추진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미 많은 고객이 우리와 함께 AI 혁신을 시작했고,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우리와 함께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체결한 SAP와의 '프리미엄 서플라이어 파트너십'을 언급하며 삼성SDS의 검증된 AI·클라우드 역량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이자 글로벌 위상을 입증하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연설을 마무리하며 AI 에이전트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AI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 지금 이 순간 기업이 성과로 연결해야 할 혁신의 도구"라며 "우리는 고객이 AI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1 10:39남혁우 기자

마이크로칩 자회사 SST, 데카와 NVM 칩렛 솔루션 협력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자회사 실리콘 스토리지 테크놀로지(SST)와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데카 테크놀로지가 비휘발성 메모리(NVM) 칩렛 패키지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SST의 선도적인 슈퍼플래시(SuperFlash) 임베디드 플래시 기술과 데카의 M-시리즈 팬아웃(Fan-Out) 및 어댑티브 패터닝(Adaptive Patterning) 기술을 결합해 고객이 NVM 칩렛 기반 시스템을 설계, 검증, 상용화하는데 필요한 시스템 레벨 통합형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사는 시스템 레벨의 통합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NVM 칩렛을 설계하고 검증하여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단일 다이 통합 대비 아키텍처적 유연성과 기술적·상업적 이점을 제공한다.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는 이번 협업으로 공동 개발되는 솔루션은 SST의 슈퍼플래시 기술과 인터페이스 로직, 칩렛으로서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물리적 설계 요소를 결합한 칩렛 패키지를 구현한다. 여기에 데카의 어댑티브 패터닝 기반의 RDL 설계 규칙, 시뮬레이션 플로우, 테스트 전략 및 검증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한 제조 경로가 함께 적용된다. 이를 통해 초기 설계 단계부터 검증 및 프로토타입 생산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통합 과정을 간소화하고 설계 주기를 단축, 이종집적 기술의 광범위한 도입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고객들과 협력하여 칩렛 솔루션의 시장 진입을 앞당길 방침이다. 로빈 데이비스 데카 전략 협력 및 애플리케이션 부문 부사장은 “칩렛 통합은 업계가 성능, 확장성, 출시 기간을 바라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SST와의 협력은 고객이 서로 다른 칩, 공정 노드, 크기, 심지어 여러 파운드리의 다이를 결합해 더욱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칩렛 기술은 반도체 설계 및 제조에서 무어의 법칙을 뛰어넘는 접근 방식을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단순한 스케일링을 넘어 기능과 성능을 강화하고, 제품 출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기존 IP를 재사용할 수 있어 고급 공정 노드와 비용 효율적인 레거시 공정을 혼합할 수 있으며, 기능별로 가장 최적화된 다이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인 반도체 개발을 위한 유연하고 경제적인 해결책을 제공한다. 마크 라이든 마이크로칩 라이선스 사업부 부사장은 “고객들이 무어의 법칙 한계를 넘어서고자 도전하는 가운데 칩렛 기반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칩렛 개발과 상용화에 필수적인 IP, 시뮬레이션 툴, 첨단 패키징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2025.09.11 10:37장경윤 기자

李 대통령 "경제 성장에 총력 기울이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우리 경제가 다시 성장하고 대한민국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을 주제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남은 4년 9개월을 도약과 성장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로 진짜 성장을 추진하고, 성장의 결실을 국민 모두가 나누는 모두의 성장을 이뤄내겠다”며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구축해 국민의 삶도 빈틈없이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당한 실용외교로 세계 속에서 우뚝 서고 국민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켜내겠다”며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에 따라 통합의 정치와 통합의 국정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대통령의 1시간은 5천200만 국민의 5천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마음으로, 분초를 아껴가며 매진했던 날들이 마치 영화 장면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며 “지난 100일을 짧게 규정하자면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지난 100일은 어려움도 많았지만, 하나 된 국민과 함께라면 어떤 난제도 뚫고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하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에 감탄하는 외국 정상들을 보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더욱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고 밝혔다.

2025.09.11 10:32박수형 기자

中 마이디어, 콤비 냉장고 302L·스팀 에어프라이어 출시

중국 가전기업 마이디어는 302L 대용량 냉장고와 스팀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마이디어의 콤비 냉장고 302L 2도어는 효율적인 냉각 인버터 모터와 조절 가능한 선반 디자인을 갖췄다. 인버터 콰트로 모터를 사용해 강력한 냉각과 섬세한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적절한 온도 컨트롤과 냉기 순환으로 신선함을 유지해주는 멀티 에어플로우 시스템을 더해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상부는 냉장, 하부는 냉동으로 설계했다. 302L 용량에 큰 냄비와 음료 등도 편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선반 조절 디자인을 적용했다. 생수부터 음료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도어 포켓과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과일 및 채소 보관을 위한 신선 보관실을 제공한다. 슬림한 디자인에 다양한 모드와 온도 조절 잠금 기능을 갖춘 터치형 LED 디스플레이, 내부를 밝혀주는 상단 LED 라이트 등 편의 기능을 더했다.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이다. 쿠팡에서 화이트와 실버 컬러, 하이마트에서 실버 컬러를 각각 선보인다. 마이디어 스팀 에어프라이어는 에어프라이와 스팀 복합 기능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요리를 만든다. 스팀의 양은 요리에 따라 세 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내부 조명이 있는 대형 투명 창, 원터치 디지털 패널로 시작하는 8가지 자동 기능을 갖췄다. 20L 대용량과 디지털 노브 방식을 적용했다. 마이디어 스팀 오븐은 내부 전체를 스테일리스 재질로 구성했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급·배수가 편한 구조로 설계했다. 물통·오수받이 통은 완전히 분리 후 세척할 수 있다. 제품은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이디어 관계자는 "마이디어의 냉장고와 에어프라이어가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성능,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마이디어 전 제품은 2년 간 무상 보증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2025.09.11 10:19신영빈 기자

사람처럼 노폐물 배출 가능한 인공 미니 신장 나왔다

인간처럼 노폐물 배출이 가능한 인공 미니 신장이 처음 개발됐다. 기술 성숙도로 얘기하면 태아 수준의 신장 기능이 가능할 것으로 연구진은 평가했다.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태은 교수와 POSTECH 기계공학과 김동성 교수팀은 신장의 연결 구조와 세포 기능을 재현한 인공 미니 신장(신장 오가노이드)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람 신장은 '정화 장치'인 네프론 약 100만 개로 이뤄져 있다. 네프론 속을 흐르는 세관은 집합관으로 연결돼 노폐물이 배출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실험실에서 만든 오가노이드에는 이 집합관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빠져 있었다. 또 네프론 안의 세포들도 덜 성숙해 진짜 신장의 기능을 하기 힘들었다. 연구팀은 배양 과정에 저산소 환경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했다. 배아가 실제로 발달하는 환경은 산소가 풍부하지 않은데, 이를 모사하자 역분화줄기세포가 네프론 세포뿐 아니라 집합관으로 이어지는 세포까지 함께 만들어냈다. 연구팀은 "이 두 계열 세포가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성장하면서, 여러 네프론이 집합관 유사 구조에 연결된 실제 신장과 가까운 네트워크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 결과 세포 구성과 성숙도도 실제 태아 정도의 신장 기능과 높은 유사성을 보였다는 것. 연구팀은 "질병에 걸린 장기 상태를 재현하는 '질환 모델링'과 약물 독성 평가에서도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박태은 교수는 "신장 전체 세관에 낭종이 퍼지는 다낭신 질환에 걸린 오가노이드를 만들어 냈다"며 "신독성 항암제를 처리했을 때도 기존 오가노이드보다 훨씬 민감하게 독성을 감지해 냈다"고 부연 설명했다. 박 교수는 “질병 치료제 후보군을 탐색하고 독성을 제대로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플랫폼 서비스나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지만, 사업화까지는 신중하게 접근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UNIST 임현지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8월 21일 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2025.09.11 10:17박희범 기자

호요버스 원신, 갤럭시 스토어 협업…'라이오슬리 액세서리 시리즈' 25일 출시

호요버스 코리아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과 갤럭시 스토어가 협업해 제작한 '갤럭시 스토어 원신 라이오슬리 액세서리 시리즈(이하 라이오슬리 액세서리 시리즈)'를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오슬리 액세서리 시리즈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 유통 채널 11번가,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이벤트 '폰타인 라이브하우스 in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갤럭시 Z 폴드7 액세서리 세트 에디션부터 단품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오프라인 구매는 오는 19일 정오부터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에서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다음 달 4일까지 삼성스토어 홍대에는 폰타인 라이브하우스가 꾸며져 에디션 쇼케이스, 코스프레 포토타임, 미니게임, 갤럭시 버즈 청음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라이오슬리 액세서리 시리즈 중 갤럭시 Z 폴드7 액세서리 에디션(이하 에디션)은 아크릴 팝업 액자, SD 마그넷 케이스, 마그넷 카드 포켓, 무선 충전기, 혜택카드 등으로 구성된다.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새로운 대본으로 녹음된 라이오슬리 보이스 알람음과 스페셜 아이콘, 애니메이션 락스크린 등이 포함된 스페셜 테마, 갤럭시 스토어 할인 쿠폰, 원신 인게임 아이템 등 특별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이 중 스페셜 테마는 유료 상품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며, 갤럭시 스토어에서도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에디션을 폰타인 라이브하우스 in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현장 구매하면 라이오슬리 쇼핑백까지 한정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단일 품목으로는 ▲갤럭시 버즈3 프로 케이스 ▲갤럭시 Z 폴드7 LD 마그넷 케이스 ▲갤럭시 S25 울트라 SD 마그넷 케이스 ▲갤럭시 S25 울트라 LD 마그넷 케이스 ▲마그넷 스마트톡 ▲장패드 ▲리무버블 스티커팩 등 총 7종의 스페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갤럭시 Z 폴드7 LD 마그넷 케이스와 갤럭시 S25 울트라 SD 마그넷 케이스는 11번가에서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 밖에 폰타인 라이브하우스 in 삼성스토어 홍대 사전 예약자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Z 폴드7 또는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구매 시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 카드 10만원권 3매(선착순 100명 한정), 갤럭시 제품(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탭 S11 시리즈 제외) 9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 카드 4만원권 1매(선착순 1천명 한정)가 제공된다.

2025.09.11 10:15정진성 기자

LK삼양, IBC 2025에서 24-60mm 줌렌즈 공개

국내 렌즈 제조사 LK삼양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되는 국제 방송·영상 장비 전시회 'IBC 2025'에서 줌렌즈 신제품 'AF 24-60mm F2.8 FE'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AF 24-60mm F2.8 FE 렌즈는 독일 광학업체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와 협업해 개발된 렌즈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용 E마운트와 호환되는 제품이다. 표준 줌 영역을 커버하는 24-60mm 초점거리에서 F2.8 조리개값을 유지하며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 가능하다. 피에트 티엘레 슈나이더 사진·영상 부문 총괄은 "이번 신제품은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자유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다재다능한 렌즈”라고 평가했다. 구본욱 LK삼양 대표이사는 "AF 24-60mm F2.8 FE는 슈나이더와 공동 개발한 두 번째 줌 렌즈다. 50년이 넘는 광학 기술력과 글로벌 협업을 바탕으로 전 세계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혁신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F 24-60mm F2.8 FE는 IBC 2025 현장에서 공개 이후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025.09.11 10:11권봉석 기자

브이디로보틱스, 서빙·청소로봇 패키지 출시

서비스로봇 기업 브이디로보틱스는 오는 30일까지 소상공인에 최대 748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서빙·청소로봇 올인원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브이디로보틱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의 대표 제품인 서빙로봇 '푸두봇'과 스마트 습식 스크러버 '클리버A1'을 결합한 패키지를 월 39만8천원에 제공한다. 두 제품의 정상가격 기준 합산 렌탈 비용은 월 57만8천원이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월 18만원을 지원한다. 36개월 기준 총 648만원 규모다. 여기에 100만원 상당 설치비 및 홍보물도 무상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실제 상업 공간에서의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최근 남양주에 위치한 대형 카페 '더늘봄'은 반복 업무의 효율화와 인력 운영 안정성 확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브이디로보틱스의 서빙로봇과 청소장비를 함께 도입했다. 서빙과 청소로봇 복합 운영은 효율은 물론 비용 대비 효과 측면에서도 탁월함을 발휘하고 있다. 더늘봄 전체 공간을 청소하는데 2명의 직원이 매일 1시간 이상 투입됐으나 클리버A1 도입으로 1명이 20분안에 끝낼 수 있게 됐다. 신현일 브이디로보틱스 마케팅실장 이사는 "로봇 기술은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겪는 인력 관리, 노동 강도, 위생 기준 등 부담을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사업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기존 인력의 과중한 업무를 분산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이디로보틱스는 앞으로도 서빙과 청소 외에도 주차, 배송, 안내, 광고 등 다양한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하는 '서비스 로봇 플랫폼'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9.11 10:10신영빈 기자

플레이위드, '로한 온라인' 20주년…신대륙 '아르피아'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온라인 MMORPG '로한 온라인'의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대륙 '아르피아'와 필드 '이녹스', '칼론'이 추가됐다. 아르피아는 세계관을 확장하는 신규 지역으로, 전혀 다른 몬스터와 퀘스트를 통해 탐험과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각 필드는 고유 환경과 보상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 보상으로 캐릭터 성장 요소를 강화할 수 있다. 성장 시스템도 개편됐다. 새로 추가된 '천상의 장비'와 '초월 유물'은 높은 능력치를 제공해 전략적 전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각인 시스템은 캐릭터 특성에 맞춘 능력 강화가 가능하도록 개선됐고, 무한의 탑 보상 체계에는 더 높은 가치의 아이템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데코레이션 강화 단계 확장, 사냥 도우미 기능 내재화 등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20주년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재화를 모아 특별 보상과 교환할 수 있으며, 티켓을 많이 모은 유저에게는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혜택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20년간 함께한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게임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9.11 10:05정진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인도·인도네시아 대상 임팩트 펀드 운영

아모레퍼시픽이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사회·환경 임팩트 펀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CSR 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환경 분야 소셜벤처 육성과 임팩트 펀드 운영을 통해 ESG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이번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대표 프로그램인 'IBS-ESG 이니셔티브'를 통해 해외로 그 경험을 확장한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정부와 민간이 공동 투자해 개발도상국의 사회·환경 과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협력 모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KOICA와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지속가능경영 목표인 'A MORE Beautiful Promise'의 실천을 위해 ▲탄소 감축 ▲플라스틱 절감 솔루션 ▲청년 역량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향후 5년간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사회·환경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임팩트 펀드를 운영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청년과 함께하는 CSR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현지 청년들의 사회적·경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스스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뷰티와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투자 활동이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지속가능한 CSR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국내에서 쌓아온 임팩트 투자 경험을 기반으로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사회·환경 분야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현지 청년과 커뮤니티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11 09:38김민아 기자

그리팅-원티드랩, AI 시대 HR이 나가야할 방향 제시한다

두들린(대표 이태규)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원티드랩이 운영하는 AI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와 공동 HR 웨비나를 18일 오후 3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리팅은 최근 원티드와 서비스를 연동하고, 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관리 효율성을 큰 폭으로 제고했다. 그리팅을 사용하는 인사담당자는 그리팅에서 만든 채용 공고를 클릭 한 번으로 원티드에 자동 배포할 수 있으며, 추후 원티드로 지원한 지원자 데이터는 그리팅으로 자동 통합돼 채용 업무 리소스를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번 HR 웨비나는 양사의 서비스 연동을 기념해 진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로레알 등 25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풍부한 HR 경험을 쌓고, 현재 글로벌 제약 기업에서 근무 중인 김형규 피플 디렉터가 연사로 나선다. 김형규 피플 디렉터는 'AI 시대, HR 리더가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드는 법'을 주제로 AI 시대에 변화할 인재상과 HR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기업 성장을 위해 HR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형규 디렉터는 “AI 시대에는 1만 시간의 법칙 등 기존의 관념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기업 조직도도 크게 변화할 예정이다. 주니어가 사라지고 한 사람에게 여러 가지 역할을 요구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HR 분야는 이제 스스로의 역할을 파괴적으로 재창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달 28일 그리팅과 원티드가 기업 HR 리더 100인을 초청해 진행한 '임팩트 HR 세미나 2025'의 후속으로 열리는 행사다. 현장 세미나에는 AI 시대에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고 싶은 100인의 HR 리더가 참석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네트워킹 하는 시간을 가졌다. 웨비나는 유튜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그리팅 홈페이지와 원티드 블로그를 통해 개별 신청하는 사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그리팅이 개최하는 HR 웨비나는 매회 500명 이상의 참여자를 모으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원티드와 함께 양사 HR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앞으로 AI가 HR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해 많은 HR 리더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웨비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HR 담당자는 이제 인간의 영역뿐 아니라 AI도 관리하게 될 것이다. 이번 웨비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디넷코리아는 10월1~2일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4' 컨퍼런스·네트워킹 행사를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에서 개최한다. 핵심 인재와 협업·성장에 고민인 HR 리더들을 위한 자리다. 본 컨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주관 'AI 페스타'와 함께 진행된다. AI 페스타가 열리는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코엑스A홀에서는 HR테크 기업들의 상담·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AI 페스타는 KT·카카오·네이버클라우드·LG AI연구원 등 국내 대표 AI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또 오픈AI·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기업 리더들의 강연도 펼쳐진다.

2025.09.11 09:31백봉삼 기자

모니터랩, 통합 보안기업 선언.."네트워크+엔드포인트 강자로"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이 1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자사 연례 최대 보안 행사인 '제13회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Integrated application Security Fair, IASF 2025)'와 기자간담회를 동시에 열고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안 플랫폼 기업'임을 선언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대규모언어모델(LLM)용 보안 제품 개발과 출시 계획도 밝혔다. 이날 설립자인 이광후 대표는 "2005년 모니터랩 설립 이후 온프레미스형 보안솔루션부터 대한민국 최초 보안엣지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 출시까지, 모니터랩은 아시아를 뛰어넘어 글로벌 보안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변곡점을 찍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네트워크 보안 길목을 지켜오다 올해 드디어 엔드포인트 보안까지 진출, 통합 보안 기업으로 도약했고, 가트너가 우리 회사를 언급, 글로벌 진출 계기 마련과 함께 공략 속도도 빨라지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 회사는 가트너가 언급한 실리콘밸리 밖 유일 SASE 기업" 가트너 언급에 대해 이 대표는 "가트너가 말하길, 실리콘밸리 이외 회사 중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를 하는 회사는 모니터랩이 처음이라고 했다"서 "이 부분이 우리의 큰 차별화이자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SASE는 가트너가 2019년에 제시한 보안·네트워크 아키텍처 개념으로, 네트워크 연결(접속)과 보안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이다. 기자간담회에는 이 대표와 강신호 연구소 기술위원(부사장), 박민아 CFO(상무), 노용환 쏘마(SOMMA) 대표가 참석했다. 쏘마는 모니터랩이 지난 6월 인수한 위협헌팅 기반 엔드포인트탐지 및 대응(EDR) 전문기업이다. 이 대표는 "최근 5년간 평균매출 성장률이 8.4%에 달한다. 특히 우리가 VE매출이라 불리는 클라우드에 올라가는 매출 성장율이 49.2%나 된다"면서 클라우드 시대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애플라이케이션 매출 증가율은 1.9%에 그쳤다. 기자간담회에 앞서 열린 'IASF'는 모니터랩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고객사 및 기업과 기관 보안 담당자에게 사이버 보안 정책과 최신 기술 동향을 나누는 정보 교류의 장이자, 모니터랩의 향후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다. 올해는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이론을 넘어 실천으로'를 주제로, 다변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연사로 참여한 김창훈 대구대 교수는 '네트워크 보안(Network Security) 진화와 N2SF(국가망보안체계)'를 주제로,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다층 보안 통제를 통해 비인가 통신 차단 및 측면 이동 봉쇄를 실현하는 국가망보안체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박호철 수석 연구원(모니터랩이 그리는 Zero Trust 보안의 미래) ▲박진홍 전임 연구원(고객 인프라에 최적화된 보안-Zero Trust by Appliance) ▲김대현 전임 연구원(구독으로 간편하게 완성하는 보안-Zero Trust by SaaS) 강연과 함께 SSE 및 ZTNA 시연이 진행됐고, 제로 트러스트 보안의 실무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차세대 보안 기술과 전략에 대한 방향성도 공유했다. 모니터랩과 정부 과제를 같이하는 샌즈랩의 김기홍 대표가 '생성형 AI 보안 기술'을 주제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악의적 공격 사례와 대안을, 노용환 쏘마 대표는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과 SSE(Security Service Edge)를 결합한 제로 트러스트 구현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했다. 또 모니터랩 김영중 수석연구원은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IASF에서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실제 업무 환경에서 구현하려면 사용자·기기·네트워크 전 구간에 걸친 지속적인 검증이 필수"라며 "모니터랩은 국내 유일 SSE(Security Service Edge) 플랫폼 사업자로서,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를 아우르는 통합 보안 실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니터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5년 제로 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고, 지난 6월 위협 헌팅 기반 EDR 전문 기업 쏘마를 인수해 SSE 기반 네트워크 보안과 EDR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을 결합, 제로 트러스트 구현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프록시 기술 우리가 가장 잘 다뤄...네트워킹서 엣지 컴퓨팅 유일 구현" 기자간담회 모두에서 이 대표는 자사 뿌리라며 프록시(Proxy) 기술을 강조했다. 프록시는 사용자 요청과 인터넷 자원(웹 서버 등) 사이에 위치, 중간에서 대신 통신을 수행하는 서버 또는 장치를 말한다. 클라이언트(사용자)와 서버 사이의 '중계자' 역할을 하는 장비다. 사용자의 실제 IP 주소를 숨기고, 프록시 서버의 IP로 외부에 접속하게해 추적을 어렵게 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효과를 낸다. 프록시에 대해 이 대표는 "우리가 누구보다 가장 잘 다룬다"면서 "모니터랩의 핵심 특허 기술 중 하나인 '투명 프록시'는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위해 안정적이며 높은 수준의 검사(inspection)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프록시 기술을 기반으로 모니터랩은 웹방화벽,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SSL 가시성 장비,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등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을 넓혀왔다. 2016년에는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출시하며 엣지 컴퓨팅 기반 서비스형 보안(SECaaS)기업으로 고도화했다. 프록시와 함께 이 대표는 자사의 SSE 기술도 강조했다. 클라우드&엣지 보안 플랫폼이다. 이 대표는 "네트워킹에서 에찌 컴퓨팅을 구현한 건 국내서 아직 우리밖에 없다. 프록시와 함께 우리 회사 대표적 2대 기술"이라며넛 "글로벌 기업은 다 이리 넘어갔지만 아직 한국에선 우리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대표가 소개한 모니터랩 핵심 기술&서비스는 8종으로 ▲프록시를 비롯해 ▲SSE(Security Service Edge) ▲AIOS(자체 보안OS) 플랫폼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위협헌팅기술 ▲위협인텔리전스(AI랩스) ▲RBI ▲젠AI 보안 등이다. 이들 기술과 서비스를 앞세워 모니터랩은 고객사로 국내외 8000여 곳 이상을 확보했다. 가상브라우저로 애플리케이션을 접속하는 RBI도 최근 모니터랩이 주력하는 분야인데 이 대표는 "몇몇 고객을 유치했다"면서 "가상으로 망분리 효과를 가장 잘 구현한다"고 밝혔다. 쏘마를 인수해 엔드포인트 분야도 진출한 모니터랩은 올 연말까지 쏘마의 EDR 위협 헌팅 플랫폼(Monster)을 자사 '아이온클라우드'에 통합해 구독형으로 제공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공공·금융권을 겨냥한 구축형 EDR까지 내놓을 계획이다. AI확산으로 보안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 실제 생성AI 확산으로 프롬프트 인젝션, 기밀·개인정보 유출, 섀도우 AI(기업내 비인가 AI 사용) 같은 이슈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응, 모니터랩은 투이컨설팅, 샌즈랩, 파수 등과 함께 하는 LLM 보안 정부 과제를 통해 기술을 개발, 향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미 샌즈랩과 협력해 프롬프트 맥락 기반 탐지·차단 기술 'GenAI Security'를 개발했고, 상용화 단계까지 끌어올렸다. 이 기술은 ▲민감정보 자동 마스킹 ▲섀도우 AI 사용 통제 ▲사용자·조직별 감사 기능을 포함한다. LLM 보안을 총괄하는 강신호 모니터랩 부사장은 “AI 사용자 단과 서버 단 모두에서 보안이 필요하다. 국가 초거대 AI 플랫폼에도 생성형 AI 보안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부사장은 제로트러스트 실증모델과 관련해 국정원이 요구하는 176개 보안 점검 항목을 다 커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는데, 최근 국정원은 이 항목을 200여 곳으로 늘렸다. 이 대표는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젠AI 솔루션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AI도입을 돕겠다. 아직 이 분야는 우리만 상용화한 듯 하다. 혹시 다른 아는 곳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말했다. "올해 남미와 북미 고객도 첫 확보...상파울로에 다섯 번째 노드도 추진" 이날 모니터랩 실적과 고객사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이 대표는 "국내외 8000여곳 이상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은 100곳이 넘는다. 동남아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올해 남미와 북미쪽에도 고객이 하나씩 생겼다"고 들려줬다. 클라우드와 관련해 이 대표는 "아마존웹서비스(AWS)에 가상의 장비를 올리는 건 쉽지만, 네트워크 트래픽 비용 대부분을 AWS가 가져가 확장성과 수익성에 한계가 있다. 이에 엣지 노드(데이터센터 거점 서버)를 해외에 직접 세우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자체 구축해야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서 "모니터랩은 한국·도쿄·홍콩·로스앤젤레스(LA)에 엣지 노드를 직접 운영하며, 브라질 상파울루에도 신규로 5번째 노드를 세우고 있다. 미국 기업은 이런 엣지 노드가 200개가 넘는다. 미국에만 30개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민아 CFO는 실적과 관련해 "작년엔 영업 손실이 났는데, 올해는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약 1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클라우드는 30% 증가를 보고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데 실제 2분기부터 적자 폭이 줄었다. 올해는 정부 과제도 3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9.11 08:49방은주 기자

롯데홈쇼핑, 서울시·구세군과 '돌담길 바자회'...10억원 상당 물품 기부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10일 서울시, 구세군과 함께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미래세대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이동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서울시의회 강석주 의원, 구세군 한세종 서기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물품 판매 행사를 넘어 기업의 기부가 시민의 참여로 이어지고, 판매 수익금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롯데홈쇼핑은 구세군에 의류, 잡화 등 약 10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으며, 해당 상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롯데홈쇼핑이 추진 중인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건축과 청소년들의 장학금, 치료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바자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좋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면서 기부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의 작은 소비가 미래세대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이번 바자회는 기업의 기부와 시민의 참여가 하나로 연결되며, 나눔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3년부터 구세군과 함께 '작은도서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을 슬로건으로 전국 교육,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에게 친환경 학습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제주시 50호점, 2023년 특수학교인 서울정진학교에 10주년 특별관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 총 98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설립했으며, 연내 10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9.11 08:45안희정 기자

3년만에 나온 에어팟 프로3…전작과 달라진 점은

애플이 3년 만에 고급형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3'을 공개하며 제품 디자인을 일부 수정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0일(현지시간) 새롭게 공개된 에어팟 프로3 디자인을 전작과 비교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에어팟 프로3는 충전 케이스가 조금 달라졌고, 이어팁 크기가 외이도에 더 잘 맞도록 개선됐다. 전반적으로는 에어팟 프로2와 유사하지만 세부적으로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 이어버드 디자인 애플은 1만 건 이상의 3D 귀 스캔과 10만 시간 이상의 사용자 연구를 토대로 에어팟 프로3를 새롭게 설계했다고 밝혔다. 내부 구조를 재구성해 각 에어팟 크기를 약간 줄였고, 이어팁을 본체 중심에 맞춰 안정성을 강화했다. 쉽게 말해 이어팁이 안쪽으로 약간 회전된 형태이다. 이런 변화로 귀에 더 밀착돼 소음 차단 효과가 강화됐고, 운동 중에도 제자리에 잘 고정될 수 있게 됐다. 크기 변화도 있다. 높이는 에어팟 프로2와 동일해 스템 길이는 그대로지만, 폭은 21.8mm에서 19.2mm로 줄어들어 더 슬림해졌다. 반대로 두께는 24mm에서 27mm로 늘어났고, 무게도 5.3g 에서 5.55g으로 소폭 증가했다. ■ 충전 케이스 일각에서는 에어팟 프로3의 충전 케이스가 작년 에어팟4처럼 더 가벼워질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크기가 더 커졌다. 높이는 1.78인치에서 1.86인치로, 너비도 2.39인치에서 2.45인치로 확대됐고 두께 역시 기존 0.85인치에서 0.86인치로 늘었다. 다만 무게 기존 50.7g에서 43.9g으로 줄었다. 케이스에는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와 정전식 페어링 버튼, 케이스를 열거나 충전할 때만 켜지는 LED가 탑재됐다. 이어버드 자체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늘어났지만,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지속시간은 오히려 줄었다. 애플은 최대 24시간의 충전 시간을 제공한다고 밝혔지만, 에어팟 프로2 케이스는 최대 30시간의 재생 시간을 지원했다. 에어팟 프로3는 국내에서 11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19일 정식 출시된다. 가격은 249달러(약 36만9천원)다.

2025.09.11 08: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블루본 위성 이미지, AI로 분석해보니…남해안 적조 광범위 "양식장 피해 경고"

국내 우주 스타트업의 큐브 위성이 보내온 이미지 분석결과 남해안 적조 현상이 예상보다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양식장이 밀집해 어패류 등 피해도 우려됐다.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대표 조성익)는 AI 큐브위성 블루본(BlueBON)이 지난 3일 보내온 남해안 일대 적조 피해현장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적조가 예상보다 광범위하게 퍼져 양식장 피해 등이 예상된다고 11일 경고했다. 남해안 이미지를 보내온 블루본은 6U급 초소형 큐브위성이다. 4.5m급 해상도를 갖췄다. 특히, 정하방에서 벗어난 각도로 위성 센서를 조작하는 틸트 촬영이 가능하다. 텔레픽스 공개한 이미지는 남해군 서부 해역 일대다. 텔레픽스 측은 태양 섬광(sun glint) 현상을 최소화하고 적조 현상을 뚜렷하게 관측하기 위해 위성 센서를 17.5도 기울여 촬영했다. 또 적색 경계 밴드(Red edge band)를 조합한 분광분석을 통해 일반적인 천연색(RGB) 위성 이미지에서 탐지 및 분석이 어려운 적조 농도를 시각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적조 농도가 높을수록 적색으로, 낮을수록 청색으로 표현된다. 텔레픽스는 이 이미지를 에이전틱 AI 솔루션 샛챗(SatCHAT)으로 분석한 결과, 남해군 관할 섬 인근에서부터 육지와 떨어진 해역까지 적조가 넓게 퍼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위성 영상에서 확인된 적조 표면 면적은 약 18.3 km² 규모로, 이곳은 양식장이 밀집한 해역과 겹칠 가능성이 높아 어패류 피해 위험이 클 것으로 예측했다. 공개된 위성 이미지 좌측 하단은 주요 적조 핵심지로, 남해군과 여수시 사이에 위치한 여수해만에 해당된다. 동서 약 8km, 남북 약 5km 범위에 걸쳐 적조가 비교적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작은 섬과 곶, 만이 많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양식장이 밀집해 있다. 실제로 남해안 수산업의 중심지로도 불린다. 남해군과 하동군을 잇는 남해대교 인근에도 길이 약 3.1km의 선형 적조띠가 관측됐다. 남해대교 아래에 위치한 하동군의 노량항은 참숭어 양식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텔레픽스의 위성 영상 분석팀은 “위성 영상을 통해 적조를 관측하면 보다 넓은 지역의 분포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다만 이번 영상 촬영 시 구름으로 가려진 일부 해역은 판별할 수 없었으며, 추가 관측 결과에 따라 실제 적조 범위가 15% 이상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플랑크톤 등 적조를 일으키는 생물 종은 물속에서 위아래로 움직이고 급속히 번식하기 때문에 적조가 관측되지 않은 인접 해역에서도 새롭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영제 미래혁신기술연구소장은 “블루본 위성은 세 개의 적색 경계 밴드를 가지고 있어 적조 탐지에 적합하다"며 "직하방향으로만 촬영되는 여타 다른 큐브위성과 달리 틸트(tilt) 촬영이 가능해 특정 지역을 의도대로 촬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텔레픽스는 위성체 설계 및 제조와 위성영상 활용 솔루션 등 위성 산업 전 주기에 걸쳐 비즈니스 영역을 가진 위성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AI 큐브위성인 블루본과 위성 영상 AI 분석 솔루션 샛챗을 결합해 재난 대응, 국방,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우주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5.09.11 08:31박희범 기자

AI 시대, HR이 길을 잃으면 기업이 길을 잃는다

HR을 부탁해'는 일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이 시대 직장인 모두를 위한 기획 연재물입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HR 전문가들이 인적자원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이홍석 팀장은 'AX로 촉발되는 HRD의 변화'라는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칼럼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올해 국내 한 중견기업 A사는 AI를 도입해 신입사원 채용 기간을 3개월에서 2주로 단축했다. 인사팀은 AI가 처리한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후보자의 역량을 심층 검증하고 우수 인재에게 조직의 비전을 설득하는 본질적 업무에 집중했다. 그 결과 우수 인재 확보율은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 반면, 동종업계 B사는 "AI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전통적 방식을 고수했다. 하지만 시장의 우수 인재들은 지루한 채용 프로세스를 기다려주지 않았다. 두 기업의 명암을 가른 것은 단순히 기술 도입 여부가 아니었다. AI라는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기회로 인식했는가, 아니면 언젠가 닥쳐올 과제로 미뤄두었는가 하는 전략적 관점의 차이였다. A사의 HR은 스스로를 변화의 주체로 정의했고, B사의 HR은 변화의 관찰자로 남아있었다. AI 투자의 성패, 왜 HR에 달렸는가 수많은 기업이 AI 도입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쏟아붓고 있다. 그러나 그 막대한 투자가 혁신적인 성과로 이어질지, 아니면 쓸모없는 소프트웨어로 전락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기술 자체가 아니다. 주요 리서치 기관들은 AI 프로젝트 실패 요인의 70% 이상이 기술이 아닌 사람과 조직 문화의 장벽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결국 아무리 뛰어난 AI라도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과 조직의 수용성을 넘어서는 가치를 만들 수는 없다. 이 지점에서 HR은 단순한 지원 부서가 아닌, AI 투자의 성공을 책임지는 핵심 부서가 된다. IT 부서가 최고의 엔진을 가져온다 해도, 조직이라는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운영체제, 즉 문화와 사람, 제도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결코 달릴 수 없다. 직원들의 변화 수용성을 높이고, 인간과 AI의 협업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이 운영체제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문가는 조직 내에서 HR이 유일하다. 관리자가 아닌 설계자로 전환 AI 시대의 HR은 더 이상 정해진 규정을 운영하는 관리자가 아니다. 미래의 조직을 능동적으로 구축하는 설계자로 거듭나야 한다. 이 새로운 설계자의 역할은 다음 세 가지로 구체화할 수 있다. 1. 전략적 소통 전문가 HR은 IT 부서의 기술적 가능성과 현업 부서의 실질적 필요를 연결하는 소통의 중심축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 부서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AI 기술이 필요한가?"를 명확히 정의하고, 기술 도입의 실질적 효과를 조직 전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소통하는 역할이다. 2. 조직 경험 설계자 AI와 사람이 함께 일하는 새로운 조직의 경험 전체를 디자인해야 한다. AI가 처리할 업무와 인간이 집중할 고부가가치 업무를 재정의하고, 사람과 AI의 협업 업무 절차를 구축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역량 모델과 공정한 평가, 보상 체계를 수립해야 한다. 3. 윤리적 위험 관리자 AI의 결정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편향과 법적, 윤리적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채용 알고리즘의 공정성을 정기적으로 감사하고, AI의 결정에 구성원이 이의를 제기하고 인간이 재검토하는 투명한 절차를 마련하여 기술에 대한 조직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 증명으로 시작하라: HR의 실행 로드맵 거창한 계획보다 중요한 것은 실행 가능한 첫걸음과 그것을 통한 증명이다. 단순한 시도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사업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매년 실시하는 직원 만족도 조사의 수천 개 주관식 답변을 분석하는 데 몇 주가 걸리는 문제부터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라. AI 분석 도구를 활용해 긍정, 부정 감성을 파악하고 핵심 키워드를 도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에 걸리는 시간을 3주에서 단 하루로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불투명한 성장 경로'와 '핵심 인재 이탈' 사이의 명확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와 같이 측정 가능한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 이 구체적인 데이터가 바로 경영진을 설득하고, 더 큰 변화를 위한 예산과 지원을 확보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이처럼 작은 성공의 증거들이 모일 때, HR은 더 이상 AI라는 변화의 파도에 떠밀려가는 방관자가 아니라, 조직의 항해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다. AI 시대 HR의 가치는 더 이상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에 있지 않다. 데이터 기반의 성과로 변화를 주도하고, 조직의 미래 가치를 어떻게 만들어내느냐에 의해 재정의될 것이다. 스스로의 가치를 데이터로 증명하는 HR, 미래를 향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HR이 있을 때, 기업은 비로소 AI 시대의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

2025.09.11 08:30이홍석 컬럼니스트

리플릿, 고객 성장세 기반으로 2억 5천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

프리즘 캐피털, a16z, 아멕스 벤처스, 코튜, YC 등 참여… 구글 AI 퓨처스 펀드 합류 기업용 자율 에이전트 공개 포스터시티, 캘리포니아, 2025년 9월 11일 /PRNewswire/ -- 빠르게 성장 중인 에이전틱 AI 소프트웨어 제작 플랫폼 리플릿(Replit)이 오늘 미화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리플릿의 기업 가치는 미화 30억 달러로 평가됐으며, 이는 2023년 마지막 투자 라운드 이후 약 3배 증가한 수치다. 이번 투자는 리플릿이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연간 수익을 280만 달러에서 1억 5천만 달러로 50배 이상 성장시키고, 4천만 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 커뮤니티를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라운드는 프리즘 캐피털(Prysm Capital)이 주도했으며, 아멕스 벤처스(Amex Ventures)와 구글 AI 퓨처스 펀드(Google's AI Futures Fund)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 외에도 YC, 크래프트(Craft), a16z, 코튜(Coatue), 폴 그레이엄(Paul Graham) 등 기존 투자자들도 추가 투자를 이어갔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Series C Funding & Agent 3 Product Launch announcement by Amjad Masad, CEO & Founder, Replit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68855/Replit_Agent3_SeriesC_90_16x9_HD.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68855/Replit_Agent3_SeriesC_90_16x9_HD.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리플릿은 이미 질로우(Zillow), 듀오링고(Duolingo), 코인베이스(Coinbase) 등 다양한 산업군의 창작자들이 앱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리플릿은 이러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오늘 자사에서 가장 자율성이 높은 에이전트인 Agent 3를 공개했다. Agent 3는 이전 버전보다 10배 높은 자율성을 갖췄으며, 코드 테스트 및 수정은 물론, 복잡하거나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맞춤형 에이전트와 워크플로를 구축할 수 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암자드 마사드(Amjad Masad) 리플릿 최고경영자(CEO) 겸 창립자는 "우리는 전 세계 누구나 코딩 경험 없이도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바이브 코딩(Vibe-coding)'을 처음으로 가능하게 했다"며 "이번 투자 유치와 새로운 AI 에이전트 공개로, 리플릿은 고객의 지지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 앞으로 수백만, 아니 수십억 명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흥미로운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 박(Jay Park) 프리즘 캐피털 매니징 파트너 겸 공동 창립자는 '리플릿의 비전은 누구나 만들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비전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라며 "개인, 팀, 기업과의 거래 성과는 리플릿을 맞춤형 소프트웨어, 에이전트, 워크플로를 구축하는 선도적인 에이전틱 AI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리플릿의 다음 여정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리플릿은 새로운 투자 외에도 이제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Google Cloud Marketplace)를 통해 전 세계 고객이 자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조너선 실버(Jonathan Silber) 구글 AI 퓨처스 펀드 디렉터는 "리플릿은 AI 에이전트가 얼마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입증하고 있다"며 "우리는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제미나이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리플릿과 협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자금은 AI 시대에 새로운 작업 방식을 구축함에 따라 운영 확장, 제품 개발 가속화, 글로벌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케빈 웨버(Kevin Weber) 아멕스 벤처스(Amex Ventures) 부사장은 "우리가 리플릿에 투자한 이유는 '바이브 코딩' 솔루션이 기술 지식이 없는 직원에게 소프트웨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소프트웨어 구축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며 "리플릿의 기술이 모든 규모의 기업에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플릿은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는 비전으로 시작됐다. 리플릿은 아이디어와 완제품 사이의 장벽을 허물고 개인, 팀 및 기업이 더 빠르게 혁신하고 더 넓은 범위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gent 3는 자율 소프트웨어 개발의 혁신이다. Agent 3는 최소한의 사용자 개입만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자율 소프트웨어 개발의 혁신이다. Agent 3는 진정한 팀원처럼 작동하는 시장 최초의 에이전트다. Agent 1은 최대 2분, Agent 2는 최대 20분 동안 작업할 수 있었던 반면, Agent 3는 최대 200분 동안 작업하여 사람 수준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Agent 3는 자체적으로 코드를 테스트하고 수정하여 백그라운드에서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리플릿의 독자적인 테스트 시스템은 컴퓨터 사용 모델에 비해 최대 3배 빠르고 10배 저렴하다. Agent 3는 주기적으로 자체 테스트하기로 결정하는 등 실제 개발자처럼 작동한다. 사용자는 에이전트가 앱을 클릭하며 버튼, 양식, API, 데이터 소스 등을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앱의 모든 부분이 의도한 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해 보기: Replit Agent 3 리플릿 소개 리플릿은 누구나 자연어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생성 플랫폼이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용자와 50만 명 이상의 전문 사용자를 보유한 리플릿은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대한 기존 장벽을 허물어 소프트웨어 개발을 민주화하고 있다. 본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연락처:Press@replit.com 비디오 - https://mma.prnasia.com/media2/2768855/Replit_Agent3_SeriesC_90_16x9_HD.mp4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25892/Replit_Logo.jpg?p=medium600

2025.09.11 08:10글로벌뉴스

카카오게임즈 오딘, 2025년 하반기 업데이트 내용 공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지난 10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2025년 하반기 업데이트 미리보기를 공식 카페 통해 공개했다. 다가올 하반기 업데이트는 신규 클래스와 다양한 편의 기능 도입, 콘텐츠 난이도 조정 등으로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하반기 업데이트로 등장 예정인 '프로스트본'은 워리어의 전직 클래스로 거대한 양손 둔기를 주무기로 사용해 광역 공격으로 넓은 범위에 피해와 상태 이상, 지속 대미지를 입히는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클래스 변경 기능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용자들은 원하는 클래스로 전환할 수 있다. '프로스트본' 업데이트와 클래스 변경 관련 일정 및 세부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개인 거래 기능이 추가된다. 개인 거래는 특정 대상과 아이템을 직접 교환할 수 있는 기능으로, 오는 10월 말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될 예정이다. 더불어 거래소 일괄 등록, 마을 의뢰 자동 수락 및 빠른 이동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 업데이트로 플레이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다. 7챕터 '니플하임' 대륙의 난이도도 하향 조정되어 이용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몬스터를 공략하고 8챕터 '바나하임' 대륙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와 함께 정예 던전의 보상 체계 강화도 예고됐다. '지하감옥'의 '최하층-혼돈의 전당'과 '그림자 성채'의 '지옥 성채'에서 획득 가능한 보상이 대폭 상향 되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더욱 진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달 업데이트에 신규 신화 등급 장비가 추가되며, 전설·신화 등급 장비의 기본 옵션이 상향된다. 기존에는 전설 등급 '아바타', '탈것', '무기 형상'만 교체권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후 신화 등급 장비 교체권과 '펫 교체권'도 추가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신규 클래스와 다양한 편의 기능, 보상 체계 개선을 통해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하겠다”며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1 07:42이도원 기자

CJ프레시웨이·HS효성·코스맥스 등 하반기 채용설명회 열린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5년 하반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가 본격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9월 3~4주 차 캐치카페에서 채용설명회를 여는 기업은 현대해상화재, DB손해보험, DB생명, CJ프레시웨이, APR, 키움증권, HS효성, 코스맥스 등이다. 현대해상화재는 오는 15일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2025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채용 안내 ▲현직자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자산운용, 보험계리/수리, 디지털/데이터분석, IT/정보보호, 기업보험 현직자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설명회는 관련 업계, 직무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DB그룹은 '2025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DB손해보험은 16일과 18일, DB생명은 23일과 24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회사 및 채용 전형 소개 ▲현직자 직무 상담 순으로 영업관리, 보상관리, 경영지원, 종합직, 상품계리, 자산운용, IT, AI 등 현직자가 직접 참여한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서류 가산점이 주어진다. CJ프레시웨이는 16일 신촌점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회사 및 전형 소개 ▲현직자 직무 상담 순으로 영업, MD, SCM, IT, 식품R&D, 식품안전 현직자가 참여해 소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19일에는 유튜브 '캐치TV'에서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APR은 오는 24일과 26일 캐치카페에서 '2025 글로벌 뷰티 마케터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기업 소개 및 채용 직무 안내 ▲마케팅 실무진 상담 순으로 아시아권, 북미, 유럽, 중동 지역 실무진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참석자에게는 브랜드 제품이 증정된다. 추가로, 17일에는 유튜브 '캐치TV'에서 온라인 설명회도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17, 18, 24일 캐치카페 신촌점, 서울대점, 안암점에서 '2025 대졸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회사소개 ▲채용안내 및 전형꿀팁 ▲직무Q&A 순으로 채용 담당자 및 직무별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를 만난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서류 가산점이 부여된다. HS효성은 18일 혜화점, 22일 신촌점, 23일 서울대점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 공채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회사 및 채용 전형 소개 ▲직무별 소그룹 상담 순으로 R&D, 영업, 생산, 지원, 브랜드마케팅, IT기술, IT인프라 및 솔루션 현직자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과 직무에 관심 있는 구직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스맥스는 오는 25일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행사는 ▲회사 및 채용절차 소개 ▲부문별 현직자 직무상담 및 인사담당자 Q&A 순으로 진행되며 해외영업, R&I, 부자재소싱 직무 현직자가 직접 참여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 예정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캐치카페는 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에서 운영하는 취준생 무료 카페로, 하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오프라인 설명회 개최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직무 현직자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직무 상담회'가 구직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5.09.11 07:39백봉삼 기자

사람인, 무제한 스마트 취업 준비 서비스 '잡패스' 출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은 무제한 스마트 취업 준비 서비스 '사람인 잡패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사람인 잡패스는 구직자들이 객관적으로 자신과 경쟁자를 파악해 개인 맞춤형 취업 전략을 짜고, 사람인의 다양한 취업 준비 서비스를 한 번에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묶은 서비스다. 특히 서류, 면접 등 각 전형을 준비할 때 반복해서 사용하는 서비스들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사람인 잡패스 사용자들은 패스 라운지라는 별도의 메인 공간을 이용하게 된다. 패스 라운지에서는 이력서 작성과 공고 탐색부터 입사 지원, 서류·면접 등 개별 전형 준비, 합격까지 각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취업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지원 준비 단계에서는 자신과 경쟁자, 기업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스펙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구직활동 및 다른 사용자들의 이력서와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나의 취업 준비 현황에 대한 평가와 개선점 제안, 예상 경쟁자들의 스펙 등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나만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며 효율적인 취업 성공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공고 탐색 단계에서도 차별화된 초정밀 추천공고를 제공한다. 경쟁자가 적은 공고, 합격 가능성이 높은 공고, 나의 역량과 이력에 적합하고 내가 관심 가질만한 공고 등 다각도로 분석한 공고 추천을 통해 탐색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입사지원으로 시작하는 본격적인 취업 단계에서는 ▲AI 자소서코칭 ▲인성·적성검사 ▲AI 모의면접 등 사람인의 다양한 취업 준비 서비스를 활용해 전형별로 대비할 수 있다. 잡패스 상품 종류에 따라 취업 준비 서비스들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상품은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으로 준비돼 있다. 예를 들어, 스탠다드 상품은 AI 모의면접 무제한, AI 자소서 코칭 100회, 인성·적성검사를 각 10회씩 제공하며, 프리미엄은 AI 모의면접 및 인성·적성검사 무제한, AI 자소서 코칭 300회를 이용할 수 있다. 론칭 특가로 정가 대비 20~60%를 할인해 베이직은 3만원, 스탠다드는 3만5천원, 프리미엄은 5만원에 제공한다. 합격한 구직자들에게는 축하와 응원의 의미를 담아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잡패스 스탠다드 및 프리미엄 상품 이용자는 서류, 면접 등 하나의 전형에만 합격해도 회당 5천 사람인 마일리지(프리미엄 기준 최대 3만 마일리지)를 '합격리워드'로 제공한다. 적립한 사람인 마일리지는 사람인 스토어 및 마일리지 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해 취업 준비 서비스 상품이나 기프티콘, 상품권 등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람인 관계자는 “많은 구직자들이 피드백을 통해 밝힌 '나와 경쟁자 분석, 기업 및 공고 정보 획득'에 대한 필요를 충족하고, 부담 없이 사람인의 취업 준비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사람인 잡패스를 출시했다”며 “구직자들이 사람인 잡패스와 함께 올 하반기 채용시즌 및 향후 구직활동에서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합격의 기쁨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1 07:26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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