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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대 이용가능"…SKB, 소상공인 전용 '쉐어 인터넷'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1개 회선으로 데스크톱, 노트북 등을 동시에 최대 10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 전용 상품 '쉐어 인터넷'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소형 병원, 학원, 사무실 등의 업종에서 여러 대의 PC를 동시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의 요구를 확인해, 기존 최대 2대까지 동시 이용 가능한 단말 대수를 10대까지 확대 제공하는 상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쉐어 인터넷 이용자에게는 추가 요금 없이 금융 사기 피해 및 매장 기기 수리 보상 프로모션 '든든 쉐어 인터넷'도 제공한다. 이 행사는 피싱 등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계좌 부당 인출이나 카드 부당 사용 등의 금전 피해 발생 시 연 1회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상해준다. 또한 매장 내 POS, 카드 결제 단말, PC, TV 고장으로 인한 수리 시 약정 내 1회 최대 50만원까지 수리비도 지원한다. 요금은 쉐어 기가라이트 기준 월 3만6천300원이며 IPTV 결합 시 월 3만800원, 요즘가족결합 시 월 2만5천300원 등 결합할인도 제공한다. 단, 3년 약정 시 부가세가 포함된다. 쉐어 인터넷과 든든 쉐어 인터넷 모두 기가 와이파이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와이파이 증폭기인 윙즈도 월 1천650원만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올해 3월부터 진행해온 '힘내CEO(힘내쎄오) 1년 약정 할인' 이벤트를 정식 출시하며 소상공인 특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 행사는 장기 약정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위해 초고속인터넷을 1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해도 기존 대비 최대 4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모뎀 임대료 월 2천200원도 면제한다. 여기에 소상공인들이 폐업으로 부득이하게 인터넷을 해지할 경우 폐업사실증명원만 제출하면 할인반환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힘내CEO(힘내쎄오) 1년 약정 할인은 쉐어 인터넷과 든든 쉐어 인터넷 상품도 가입이 가능하며, 이 경우 월 2천200원만 추가하면 된다. 쉐어 인터넷과 힘내CEO(힘내쎄오) 1년 약정 할인은 소상공인기본법의 소상공인 기준을 충족하는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비영리단체 등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송정범 SK브로드밴드 SOHO&SE 담당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한 든든 인터넷에 이어 이번 쉐어 인터넷과 힘내CEO 1년 약정 할인까지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5 10:44진성우 기자

LGU+, 삼성 스마트 TV에 FAST 채널 12개 공급

LG유플러스가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 12개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9월부터 시청 가능한 채널은 ▲JTBC ▲JTBC2 ▲JTBC4 ▲MBN ▲한국경제TV ▲연합뉴스경제TV ▲매일경제TV ▲MTN 머니투데이방송 ▲캐리TV ▲더라이프2 ▲K바둑 ▲아리랑TV 등 12개 채널로, 올해 내 순차적으로 시청 가능하다. FAST는 광고를 시청하는 대신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이다. 별도의 시청료가 필요한 유료방송·OTT와 달리 스마트 TV와 인터넷만 있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LG Channels와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을 직접 송출함으로써, 더 많은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성 TV플러스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3천500개 채널과 6만6천여 편의 VO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FAST 채널을 직접 운영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유통 체계를 갖췄다. 이 시스템은 시청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시간 오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시청자뿐만 아니라 채널 및 광고를 운영하는 미디어사와 광고대행사 모두를 만족할 만한 운영 역량을 갖추기 위해 독립적인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만의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 스마트 TV에서도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디어 시청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0:42진성우 기자

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코인원(대표 이성현)이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달 초 금융당국이 발표한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반영해 보다 견고한 이용자 보호 체계를 갖췄다. '코인 빌리기'는 고객이 보유한 원화를 담보로 가상자산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소 담보금 5만원부터 담보금의 82%까지 가상자산을 대여할 수 있으며, 인당 3천만원 한도 내에서 1회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 신청부터 상환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필요한 순간에 이용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최대 30일이다. 일일 0.05%의 이용 수수료가 적용되며 상환 시점에 한 번에 수취된다. 대여한 자산은 자유롭게 거래와 출금이 가능하고, 언제든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 1종만 대여를 지원하며 향후 서비스 종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여 서비스 특성상 시세 급락에 따른 청산 가능성이 있는 만큼, 코인원은 이용자의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코인 빌리기 이용을 위해서는 서비스 구조와 투자 위험도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해당 안내사항을 읽고 퀴즈를 풀어 일정 이상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또한, 리스크 완화를 위해 청산 위험 사전 알림과 자동 물타기 기능도 도입했다. 자동 물타기는 위험 구간 진입 시, 고객의 보유 자산을 활용해 보증금을 자동 증액하는 기능이다. 고객이 직접 해당 기능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으며, 물타기 내역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총상금 1만 USDT 규모의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15일 오전 9시부터 24일까지 코인 빌리기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7천 USDT를 균등분할 지급한다. 또한 담보금 1천만원 이상 신청자에게는 3천 USDT가 균등분할 지급된다. 혜택은 오는 26일 지급 예정이며, 각 혜택은 중복 지급 되지 않는다. 이성현 코인원 대표는 “코인 빌리기는 자산을 유지하면서도 투자 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하락장에도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서비스다. 코인 빌리기 서비스를 이용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5 10:39김한준 기자

휴롬, 신세계라이브쇼핑서 H420 착즙기 선봬

휴롬은 오는 16일 신세계라이브쇼핑 '신라밸'에서 'H420' 착즙기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신라밸은 신세계적 라이프스타일 밸런스의 약자로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라이프스타일 상품 카테고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노양선 쇼핑호스트와 함께 한다. 휴롬 H420 착즙기는 '대한민국 특허기술상' 최고상을 수상한 멀티 스크루를 탑재하고 휴롬만의 저온 저속 착즙 기술이 적용됐다. 채소 과일을 천천히 눌러 짜 열 발생과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 효소, 비타민, 파이토케미컬 등 채소 과일에 담긴 복합 영양이 살아있는 엔자임 주스를 만들어 준다. 재료 준비부터 세척까지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메가 호퍼를 적용해 채소 과일을 통째로 넣을 수 있으며, 투입 후 자동으로 재료를 잘라줘 따로 재료 손질할 필요 없다. 제품 앞면 주스 포켓을 통해 착즙 시 주스가 차오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세척도 부품을 분리해 흐르는 물에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색상은 포레스트 그린, 샌드베이지, 다운 핑크 3종으로 구성됐다. 휴롬은 오는 16일 저녁 7시35분 '신라밸'을 통해 H420 착즙기를 선보인다. 정가 49만9천원에서 카드 할인 등 혜택가 적용 시 최대 39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자 전원에게 요아이 체성분 체중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025.09.15 10:34신영빈 기자

컴투스홀딩스 엑스플라, '원셀프월드' 밸리데이터 합류

컴투스홀딩스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초개인화 AI 마케팅 플랫폼 '마이비'의 운영사 '원셀프월드(대표 조창현)'가 밸리데이터로 합류했다고 15일 밝혔다. 원셀프월드는 웹2와 웹3의 연결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마이비는 이용자가 취향을 인증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엑스플라 메인넷에 온보딩돼 서비스 중이다. 마이비는 출시 1년만에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업계 평균 대비 4배 이상 높은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을 기록하는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추후 원화 스테이블 코인 기반 보상 구조를 통해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온체인 광고·리워드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엑스플라는 초개인화 AI 마케팅 플랫폼인 원셀프월드의 밸리데이터 참여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으로 밸리데이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생태계의 탈중앙성과 안정성을 강화한다. 또한 디앱 차원의 서비스 제공을 넘어 엑스플라 생태계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확장된 파트너십을 계기로 지속적인 콘텐츠 협업과 거버넌스 운영에 대한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09.15 10:31정진성 기자

공공 웹·앱, 국민의견 직접 듣고 고친다.

정부가 공공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불편함을 국민이 직접 평가하고 개선에 반영하는 '공공 웹·앱 서비스 UI/UX 국민평가단'을 모집한다. 올해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참여 비율을 크게 높여 다양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공공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 웹·앱 서비스 UI/UX 국민평가단' 322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5일부터 26일까지며, 만 19세 이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평가단은 연령과 성별, 디지털 취약계층 여부 등을 고려해 균형 있게 구성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29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청은 행정안전부 공식 누리집이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식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국민평가단은 중앙부처가 운영하는 49개 주요 웹사이트와 10개 모바일 앱을 직접 이용해 보고 편의성과 디자인 만족도를 평가한다. 기존에는 각 부처가 자체 선정한 웹사이트 위주로 평가가 이뤄지고 모바일 앱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돼 국민 체감도 반영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와 앱을 대상으로 평가를 확대했다. 올해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참여를 기존 6명에서 22명으로 늘렸다. 색약자, 저시력자, 전맹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해 누구나 불편 없이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또 기존의 포괄적 만족도 평가에서 벗어나 학습용이성, 효율성, 기억용이성, 오류 방지, 만족도 등 다섯 가지 사용성 기준에 따라 평가 항목을 세분화했다. 평가 결과는 각 중앙부처의 정부업무평가 행정관리역량평가에 반영되며, 공공 웹·앱 서비스 개선의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행안부는 UI/UX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의 분석을 종합해 실질적으로 국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이번 평가는 AI 민주정부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이 직접 공공서비스 평가에 참여해 개선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5 10:29남혁우 기자

웹젠, 18일 '뮤: 포켓 나이츠' 정식 출시

웹젠(대표 김태영)이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이하 포켓 나이츠)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켓 나이츠'는 오는 18일 정식 출시된다.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서 동시 출시하며 당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뮤' IP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방치형 RPG로 원작의 캐릭터와 콘텐츠를 방치형 장르에 맞게 재해석했다. 흑기사, 요정, 마검사, 흑마법사 등 뮤를 대표하는 클래스가 SD 캐릭터로 등장하며 원작의 주요 콘텐츠인 블러드캐슬, 악마의광장 역시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웹젠은 이미 토벌한 스테이지를 자동으로 탐험하는 '다중 방치 콘텐츠'를 도입해 이용자의 피로도를 낮췄다. 특히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로랜시아 마을이 커뮤니티 기능으로 구현되며 육성도에 따라 캐릭터가 강해지는 전직 시스템과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도 도입해 MMORPG장르와 같은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포켓 나이츠는 현재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가한 회원에게는 주요 강화 재료와 코스튬 등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2025.09.15 10:20정진성 기자

금호타이어, 레벨4 자율주행차 전용 타이어 개발 추진

금호타이어가 자율주행 기술의 선두주자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이투지)'와 함께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금호타이어와 에이투지는 12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자율주행차 미래형 타이어 기술개발 및 공급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율주행차 개발 협력 및 스마트 타이어, 에어리스(Airless) 타이어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추진한다. 에이투지는 최근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기업 순위에서 세계 11위에 오르며 국내 유일의 상위권 진입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에이투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형 레벨4 자율주행차인 '로이(ROii)' 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해당 차량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이하, APEC)'에 투입되어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진짜 산-연 협력 R&D 과제'에 선정되었다. 해당 과제는 기업과 정부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출연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연구개발을 거쳐 기술이전까지 확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기업이 실제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는 신성장동력 창출 R&D 모델이다. 금호타이어는 금번 과제를 통해 4년 이내에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차에 적용 가능한 미래형 타이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센서 기반 타이어 및 에어리스 타이어 기술은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정일택 사장은 "미래 모빌리티의 진화 속에서 타이어는 더 이상 주행을 보조하는 부품이 아니라 차량의 성능과 안전, 에너지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의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기능성을 확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율주행 셔틀 '로이(ROii)'는 정부 인증을 기반으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에이투지는2025 APEC 투입과 더불어 청계천에서도 운행을 앞두고 있다.

2025.09.15 10:19김재성 기자

한국 디지털 AI 정부 역량, 필리핀 행정혁신 지원 나선다

한국의 디지털 정부와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 경험이 필리핀 공무원들에게 전수된다. 행정안전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연수는 필리핀의 국가 개발계획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필리핀 고위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디지털 전환과 공공행정혁신 역량강화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필리핀 정부의 요청에 따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이어진다. 올해 1차 연수에서는 디지털·AI 전환 전략 수립, 한국 디지털 정부 정책 이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행정혁신, 필리핀 맞춤 실행계획(Action Plan) 수립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참가자들은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 법·제도 마련, 사이버 보안 등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학습하고, 한국의 디지털 정부 사례를 접목해 자국의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필리핀 정부가 직접 실행 가능한 디지털 전환 계획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교육 성과를 넘어 2·3차 연수와 연계해 지속성과 현업 적용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연수가 필리핀 공무원들의 디지털 전환과 AI 행정혁신 역량을 높여 신뢰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필리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0:17남혁우 기자

웹 브라우저로 집안 조명 조절 OK…오페라 GX, 업계 최초 스마트홈 연동 기능 공개

오페라 GX가 스마트홈 기능으로 브라우저와 집안의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차세대 스마트 생태계 경험을 선보인다. 오페라 GX는 15일 사물인터넷(IoT) 국제 표준 프로토콜 MQTT의 API를 기반으로 한 '오페라 GX 스마트홈' 기능을 새롭게 공개했다. MQTT는 IoT 분야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경량 메시징 프로토콜 중 하나다. 이 기능은 홈어시스턴트(Home Assistant), 홈브릿지(Homebridge), 노드레드(Node-RED) 등 주요 스마트홈 허브와 호환된다. 오픈소스 확장 기반으로 설계해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스마트홈 아이디어를 공유·구현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높였다. 이번 기능은 단순한 일방향 제어를 넘어 브라우저와 스마트 기기간 양방향 통신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브라우저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센서나 스마트 기기를 통해 브라우저의 동작을 제어할 수도 있다. 예컨대 방문 센서가 외부인의 출입을 감지할 경우 브라우저의 '패닉 버튼'이 실행돼 창이 즉시 숨겨진다. 브라우저 테마 색상과 스마트 조명을 연동해 집 안의 분위기와 브라우저 환경을 일관되게 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영화 감상이 시작되면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조명을 낮추고 재생 중이던 음악을 끄고 블라인드를 내려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기능도 갖췄다. 스마트 소켓으로 노트북 충전 시간을 조절하거나, 많은 탭을 사용 중인 경우 방 안의 조명을 빨간색으로 바꿔 작업 강도를 직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오페라 GX 스마트홈의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브라우저 설정 메뉴의 '얼리 버드(Early Bird)' 항목에서 MQTT 지원을 활성화하고, 브로커 주소·포트·인증정보를 입력한 뒤 '오페라 GX 스마트홈 확장판'을 설치하면 된다. 홈어시스턴트 사용자는 별도의 설정 없이도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인식된다. 여러 대의 컴퓨터에 오페라 GX 스마트홈 확장판을 동시에 설치하더라도 각각 개별적인 기기로 등록된다. 마치 코첸바 오페라 GX 제품 총괄은 "지금까지 스마트홈은 휴대폰으로 전등이나 온도를 조절하는 정도였다"며 "브라우저는 디지털 생활의 중심인 만큼 오페라 GX를 스마트홈에 연결하면 단순한 리모컨을 넘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반응하는 '지능적인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5 10:15장유미 기자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 센터 열어

두산로보틱스는 로봇 연구개발(R&D)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약 2천평 규모로 조성됐다. 전체 임직원 40%에 해당하는 80여 명의 연구인력이 이곳에서 근무한다. 고성능 구동 모듈, 컨트롤러 및 토크센서 등 로봇 핵심부품 개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모션 연구, 팔레타이징, 용접 등 신규 솔루션 개발, 품질 테스트 등 R&D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한 곳에 모았다. 이들은 ▲지능형 로봇 솔루션 및 휴머노이드 관련 선행 기술 개발 ▲로봇 하드웨어 고도화 ▲로봇에 특화된 AI 개발 ▲소프트웨어 역량 확보 등을 수행한다. 가장 면적이 넓은 품질 테스트 공간에서는 전원을 수천 번 이상 온오프해도 이상이 없는 지, 최대 약 2m까지 뻗을 수 있는 로봇 팔이 물건을 들고 상하좌우로 쉬지 않고 움직여도 문제가 없는 지 등 시험이 진행된다. 특히 두산로보틱스는 온습도 테스트 챔버를 구축해 로봇 사용 온도 범위를 넘는 극한 환경에서 정상 작동 여부를 실험한다. 이 외에도 샌딩, 용접 등과 같은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국소배기장치, 환기시설 등이 갖춰진 특수공간을 마련했다. 사용자가 요구한 작업을 형태, 기능 등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인 실용적 휴머노이드 관련 기술 개발도 진행된다. 두산로보틱스는 ▲멀티암 동시제어 기술 ▲충돌 회피기술 ▲롱-호라이즌 태스크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오창훈 전 토스증권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전무로 영입했다. 오 전무는 인지·판단·제어가 가능한 지능형 로봇 솔루션 및 휴머노이드 개발을 위한 학습환경과 핵심 로직을 고도화하고 차세대 AI·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이끈다.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앞으로 축적된 산업 데이터와 우수 연구 인력의 역량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해 두산로보틱스를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0:13신영빈 기자

캐논코리아, A3 복합기 '이미지포스' 신제품 7종 출시

캐논코리아가 15일 A3(297×420mm) 문서 출력이 가능한 고성능 복합기 '이미지포스'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컬러 출력이 가능한 이미지포스 C5100 4종(C5140, C5150, C5160, C5170), 흑백 복합기인 이미지포스 6100 3종(6155, 6160, 6170) 등 총 7종이다. 토너 감광용 광원으로 레이저 대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이용하는 'D2 익스포저' 기술을 적용해 드럼과 광원 사이 거리를 줄이고 색 틀어짐이나 왜곡을 막으며 해상도는 4800×2400dpi까지 향상됐다. 분당 출력 속도는 최대 70장, 양면 스캔 속도는 분당 최대 270장이며 기본 급지 용량 1천200장, 옵션 카세트 장착시 최대 6천350장을 한꺼번에 급지할 수 있다. 일반 사무용지(52gsm)부터 두터운 용지(300gsm)까지 다양한 용지를 지원하며 후처리 옵션 추가시 스테이플링, 소책자 제본 등의 작업까지 수행한다. AI 기반 전방위 스마트 보안 시스템으로 문서, 장치, 네트워크와 클라우드를 전방위적으로 보호한다. 설치 환경 변화나 보안 취약 요소가 감지되면 즉시 알림과 맞춤형 대응을 안내해 안전한 문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미지포스 복합기 신제품 7종은 높은 출력 품질과 강화된 보안, 친환경 설계까지 모두 갖춘 차세대 복합기로 다양한 업무 환경에 맞춰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15 10:11권봉석 기자

KFC, '징거 더블다운 통다리' 앞세워 고객 참여형 행사 진행

KFC가 고객 투표를 통해 진행되는 참여형 이벤트 'KFC 더 매치: 영웅의 자격'을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공식 앱에서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앞서 두 차례 치킨 그룹에 패배한 버거 그룹이 마지막 히든 카드로 '징거 더블다운 통다리'를 내세워 검증받는 형식이다. 이벤트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징거 더블다운 통다리'는 첫 라운드에서 '업그레이비 타워'와 맞붙은 뒤 치즈 징거 통다리, 클래식 징거 통다리, 징거타워 순으로 대결한다. 다만 징거 더블다운 통다리가 패배할 경우 토너먼트는 즉시 종료된다. 각 매치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발급 당일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할인 폭이 커진다. 흥미로운 매치 스토리와 실질적 혜택을 결합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KFC의 설명이다. '징거 더블다운 통다리'는 빵 대신 두 장의 치킨 필렛을 사용한 독창적 콘셉트의 버거로,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닭다리살 필렛을 적용했다. 해시브라운, 치즈, 베이컨, 딥치즈소스와 살사소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앞서 진행된 1·2차 '더 매치' 캠페인은 누적 61만건의 투표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KFC는 이번 3차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소비자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흥미로운 매치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즐겁게 참여하고 직접 혜택을 체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5 10:10류승현 기자

네이버, 컬리N마트 오픈 기념 행사…인기 상품을 100원에

네이버와 컬리가 '컬리N마트'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할인전 '그랜드 오프닝 위크'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컬리N마트는 지난 4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문을 연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로, 네이버 인기 상품과 컬리의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새벽배송으로 다음날 아침까지 받을 수 있다. 컬리N마트는 첫 구매 고객에게 3천원 웰컴 쿠폰을 제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체감 혜택을 강화했다. 자주 반복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컬리N마트에서 한달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달살기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2회차 1천원 ▲3~4회차 2천원씩 ▲5회차에는 누적 최대 8천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컬리N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단골일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다. 오는 28일까지 2주 동안은 매일 오후 12시, 2시, 4시에 컬리N마트의 인기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정오에는 컬리 대표 인기 품목인 'KF365 1+등급 무항생제 특란 20구'를 100원딜로 매일 1천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오후 2시에는 컬리N마트로 입점을 확대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기 상품 2가지를 매일 50% 할인한다. 오후 4시에는 장보기 생필품 단골 품목인 화장지, 물티슈를 1+1 혜택으로 제공하며 컬리 프리미엄 PB 브랜드 '컬리온리'의 대표 상품인 '전주 베테랑 칼국수', '미크 클레버 대구 막창'도 반값 특가로 판매한다. 또 'KF365 에어프라이어용 미니 돈까스', '이연복의 목란 짬뽕' 등 컬리 인기 식품을 비롯해 'KS365 2겹 천연펄프 키친타월', '2080 클래식 치약' 같은 생필품 등 컬리의 베스트 상품들을 모아 최대 43% 할인하는 특가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김평송 네이버 E-KAM1 사업 리더는 “컬리N마트는 아직 오픈 초기이지만, 안정적인 새벽배송과 다양한 상품 구색 덕분에 장보기 단골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보기에 최적화된 상품 라인업과 합리적인 구성으로, 사용자들이 매일 믿고 신선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0:05김민아 기자

LG전자, 가성비 무선이어폰 '엑스붐 버즈' 라인업 확대

LG전자가 무선이어폰 신제품 '엑스붐 버즈 플러스(xboom Buds Plus)'와 '엑스붐 버즈 라이트(xboom Buds Lite)'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과 가격을 세분화해 ▲10만원대 가격에 프리미엄 성능을 갖춰 최적 밸런스 가성비 이어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엑스붐 버즈 ▲가성비는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사운드·연결성·위생을 한층 강화한 엑스붐 버즈 플러스 ▲더욱 합리적 가격으로 엑스붐 고유의 사운드와 편리함을 즐길 수 있는 엑스붐 버즈 라이트까지 총 3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고객부터 핵심 기능만 부담없이 즐기려는 고객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무선 오디오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신제품들은 올해 1월 선보인 엑스붐 버즈의 강점을 계승해 첨단 신소재 그래핀(Graphene) 드라이버 유닛과 세계적인 뮤지션 윌아이엠(will.i.am)의 전문적인 사운드 튜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고해상도 음질과 풍부한 저음을 동시에 구현하면서, 일상적인 청취부터 전문적인 음악 감상까지 폭넓은 사용 환경을 만족시킨다. 가성비와 프리미엄 사운드·연결성·위생 모두 챙긴 엑스붐 버즈 플러스 엑스붐 버즈 플러스는 사용자의 귀 모양과 착용 상태 등에 맞춰 자동으로 음질을 최적화하는 '적응형 EQ(Adaptive Equalizer)'를 탑재했다. 선명한 고해상도 사운드와 풍부한 저음을 구현해 마치 나만을 위한 개인 맞춤 사운드 엔지니어가 함께하는 듯한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하 ANC) 기능을 통해 외부 소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줄인다. 전용 앱인 'LG 엑스붐 버즈(xboom Buds)' 앱에서는 ANC 착용 테스트도 진행해 볼 수 있어 최적의 ANC 성능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충전 케이스에는 '플러그 앤 와이어리스' 기능을 탑재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항공기 좌석 모니터나 러닝머신과 같은 기기와도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충전 케이스를 제품과 동봉된 별도 케이블로 항공기 좌석의 AUX 단자에 연결한 뒤, LG 엑스붐 버즈 앱을 통해 플러그 앤 와이어리스 기능을 활성화 하면 항공기 좌석 모니터에서 나오는 소리를 엑스붐 버즈 플러스로 들을 수 있다. 또 UV 나노 살균 기능이 적용돼 이어젤 표면에 존재할 수 있는 특정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할 뿐 아니라, 무선 충전 기능과 최대 30시간의 장시간 배터리 성능 등으로 위생적이고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기능들을 갖추고도 출하가는 19만9천 원이다. 고품질 사운드와 필수 기능만 부담 없이 즐기는 엑스붐 버즈 라이트 엑스붐 버즈 라이트는 출하가 9만 9천원의 엔트리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엑스붐 고유의 사운드를 적용해 고품질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실내 환경에 적합한 마일드 ANC를 지원하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됐다. 4가지 프리셋 EQ(표준, 베이스 부스트, 보이스 인핸스, 몰입형)와 2가지 커스텀 EQ를 지원해 사운드 튜닝도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 노트북, TV 등 다양한 기기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기능과 LG 엑스붐 버즈 앱을 통한 간편한 사용 경험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이어 후크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최대 35시간의 넉넉한 배터리 성능과 함께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으로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엑스붐 버즈 플러스∙라이트는 LG전자 공식 온라인 브랜드샵(LGE.COM)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정석 LG전자 오디오사업담당(전무)은 “프리미엄 사운드와 실용적 기능을 모두 담은 엑스붐 버즈 시리즈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오디오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지속적인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5 10:00전화평 기자

KOSA, 채용연계형 SW인재양성 우수성과 공유…11개 팀 발표·기업 공로상 시상

산업 현장에서 바로 투입 가능한 소프트웨어(SW) 인재를 길러내는 '채용연계형 SW전문인재양성사업'이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채용연계형 SW전문인재양성사업 우수성과 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채용연계형 SW전문인재양성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매년 6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KOSA는 2022년부터 약 40여개 멤버십 기업과 협력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SW개발 등 분야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매년 300여명의 신입개발자를 배출해왔다. 이 과정은 80%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산업계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4개 컨소시엄 교육생과 수료생들이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KOSA 소속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이 가운데 2개 팀이 최우수상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시스원 ▲오티아이 ▲날리지큐브 ▲인스웨이브 ▲지미션 등 5개 멤버십 기업이 신입 인력 양성 기여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KOSA 서성일 상근부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협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멤버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SW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멤버십 기업 관계자도 "KOSA 수료생들은 이미 현장에서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이 앞으로도 이어진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5 09:57남혁우 기자

요기요, 영화 '보스' 예매권 증정 행사 진행

배달앱 요기요가 영화 '보스' 개봉을 앞두고 예매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 2매씩이 제공된다. 응모 방법은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클릭한 뒤 주문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예매권은 수령일로부터 3개월간 전국 CGV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해당 작품이 상영되지 않거나 매진될 경우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영화 '보스'는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요기요 김혜정 CMO는 “추석 연휴에 개봉을 앞둔 영화 '보스' 예매권 행사 통해 가족, 지인과 함께 특별한 극장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5 09:54류승현 기자

한국엡손, 양면 스캔 품은 에코탱크 프린터 3종 출시

한국엡손이 15일 양면 문서 스캔·복사 기능을 갖춘 '에코탱크 프린터'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은 버튼으로 조작하는 L6370,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하는 L6390, 팩스 기능을 통합한 L6391 등 총 3종이며 예열과정 없는 잉크젯 방식을 적용했다. 분당 최대 출력 속도는 흑백 18장, 컬러 9장이며 글자 인쇄용 검정 잉크는 안료, 컬러 잉크는 염료 방식으로 내수성과 가독성, 색 재현성을 강화했다. 자동 문서 배출 트레이, 상태 표시등, 컬러 스크린으로 조작 편의성을 강화했고 전용 앱 '엡손 스마트 패널'로 원격 조작도 가능하다. 잉크 보급이나 종이 걸림 등 문제를 드라이버 없이 직접 교체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에코탱크 신제품 3종은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생산성과 경제성은 물론 환경 문제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이용자 불편을 줄이고 장기적인 신뢰를 제공할 수 있는 고객 중심적인 접근방식으로 프린팅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5년간이며 기간 중 문제 발생시 무상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가는 L6370이 39만 6천500원, L6390이 43만 2천원(엡손 라운지 직판가 기준).

2025.09.15 09:52권봉석 기자

코레일, 고객센터 'AI 챗봇' 누적 이용 100만건 돌파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월 도입한 인공지능(AI) 챗봇 누적 이용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AI 챗봇'은 챗봇과 대화하며 열차 승차권을 예약하고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채팅으로 지원하는 'AI 채팅 챗봇'과 철도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연결되는 '음성 AI 챗봇'이 있다. 지난 8월에는 AI 챗봇 이용 건수가 한 달 14만건, 하루 평균 약 4천500건을 기록했다. 챗봇을 이용하는 고객 비율은 45.1%로, 이용객 절반가량은 상담사 연결 대신 챗봇을 이용하는 셈이다. 코레일은 반복적인 단순 문의(열차시각 조회·예매 정보 확인·승차권 반환 등)에 대한 응답을 AI로 자동화해 신속하게 응대하고, 24시간 문의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코레일은 AI 챗봇에 시나리오 기반 자동 답변생성·안내, 음성인식·합성, 자연어 처리 기능을 탑재해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그 결과 채팅상담 응답률이 72%('24년 평균)에서 96%로 상승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승차권 구매와 상담을 동시에 처리하는 장애인 전용 음성 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시각·지체 장애인인 철도회원이 코레일톡에 접속하면 음성챗봇으로 자동 연결된다. 차성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AI 챗봇으로 빠르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5 09:44주문정 기자

[문화엔진] 경기문화재단의 재도약

'문화엔진'은 우리 문화의 가치 재창출을 위해 칼럼니스트의 비평적 시각과 기자의 보도적 시각을 입체적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이 연재는 이창근 예술경영학박사를 비롯한 현장 전문가와 지디넷코리아 기자가 함께 집필하며, 독자에게 문화정책·콘텐츠산업·예술현장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하고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K-컬처가 미래산업의 엔진으로 재조명되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1997년, 한국 최초의 지역문화재단이 경기도에서 문을 열었다. 주인공은 경기문화재단이다. 문화분권의 첫 깃발이었고, 지방자치의 출발과 발맞춘 실험이었다. 문화가 단순한 향유가 아니라 지역 발전의 엔진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려는 시도였다. 그로부터 28년이 흐른 지금, 재단은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새로운 대표 취임과 비전 선포, 조직 개편 그리고 현장에서 이어지는 다양한 실험들까지. 지역문화재단 가운데 첫 번째로 조명되는 무대가 경기문화재단인 것은 우연이 아니라 상징이다. 경기문화재단의 궤적은 곧 한국 지역문화재단의 역사다. 순수예술 진흥, 박물관·미술관 운영, 국제문화교류 등 거의 모든 문화정책의 실험이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기초예술을 잇는 정책, 박물관·미술관의 공공 운영, 지역문화 활성화, 지역 예술인 복지 지원, 청년 창작자 발굴 사업 등 지금은 당연해 보이는 모델의 상당수가 재단에서 처음 시도되었다. 그러나 '최초'라는 타이틀은 영광만큼이나 무거웠다. 행정의 관성은 재단을 때로는 단순한 문화예술 보조금 집행기관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지역 창작생태계보다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절차가 우선시되며, 기동력과 창의성이 발휘되기 어려운 순간들도 많았다. 이제는 다르다. 문화정책과 산업을 연결하는 전략 기관으로 도약하라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유정주 리더십과 변화 이 무대에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가 올랐다. 그는 애니메이션 창작자이자 제작사 대표였고,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이었으며,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현장 경험과 국회의 제도적 식견을 동시에 지닌 드문 리더다. 유 대표는 취임사에서 “경기문화재단은 예술인과 도민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의 허브”라고 강조한 바 있다. 창작자의 목소리를 제도로 옮기고, 제도의 자원을 다시 현장으로 되돌리는 쌍방향 순환 구조. 이는 그가 국회에서 경험한 정책의 언어와 현장에서 쌓은 창작의 언어가 교차할 때만 가능한 구상이다. 취임 두 달 만에 내놓은 “중심은 남기고, 흐름을 바꾼다”는 메시지는 간결하면서도 단호했다. 8개 뮤지엄을 하나로 묶는 통합 페스티벌, 융합 콘텐츠, ESG 문화행정, 조직문화 혁신이 구체적 전략으로 제시됐다. 특히 2026년 주요 뮤지엄 개관 기념과 백남준 서거 20주기를 연계한 기획은 재단이 단순한 사업 단위가 아니라 문화브랜드 창출 기관으로 도약하려는 어젠다로 읽힌다. 현장과 정책의 접점 선언은 현장에서 실험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힘을 갖는다. '질문하는 원탁' 포럼에서 예술인은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 설계자가 되었다. 제안과 토론을 거쳐 예술정책의 의제 자체를 현장에서 끌어올린 것이다. '테크네티카' 워크숍은 AI와 자동화, 감시 사회라는 동시대 이슈를 예술로 탐구하며,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보여주었다. 청소년 대상 'AI 디지털팔레트'는 교육청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학생들이 AI와 협업해 작품을 만들어내는 현장이었다. 미래 세대가 기술과 함께 상상력을 실험하는 공간, 그것이 곧 문화엔진의 현장이다. 성과도 가시적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고객만족도 전국 1위를 기록했고, 경기도미술관은 도민 만족도 상승으로 응답했다. 경기상상캠퍼스는 폐교를 문화 창작 거점으로 바꾸며 생활문화와 청년 창작을 동시에 아우르고 있다. 선언이 체감 성과로 바뀌는 순간, 비전은 진짜 동력이 된다. 경기문화재단의 행보는 경기도의 문화정책 기조와 긴밀히 맞물린다. 김동연 경기지사의 '문화예술, 여가가 일상이 되는 경기' 비전과 함께 예술인 복지 확대, 권역별 특화 콘텐츠 개발, 생활문화 향유 기회 확대, AI·디지털 융합 콘텐츠 활용, 문화유산 세계화 등을 전략으로 제시했다. 재단은 이를 현장에서 구체화하는 실행기관이다. 3월 열린 경기도-공공기관 정책협의체 워크숍에서는 AI 공연 사례와 문화정책 방향을 공유했고, 9월에는 '문화로 살아나는 도시'를 주제로 경기문화예술 상생포럼이 예정돼 있다. 행정과 현장을 매개하는 플랫폼으로서, 경기문화재단의 역할은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다시 움직이는 엔진 이제, 문화는 더 이상 장식이 아니다. 도시를 바꾸고, 산업을 넓히고, 사회를 회복시키는 힘이다. 경기문화재단의 28년은 그 사실을 보여준 시간이었다.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의 리더십은 그 전환을 더욱 선명하게 한다. 그는 현장의 언어와 제도의 언어, 두 가지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드문 리더다. 이중 언어를 가진 리더가 있는 한, 경기문화재단은 단순한 집행기관이 아니라 정책과 산업을 잇는 엔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28년의 궤적은 끝이 아니다. 다시 돌려지는 시동음이다. 도민의 일상과 세계의 무대를 동시에 겨냥하는 경기문화재단의 도전은 곧 K-컬처의 내일을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다. 한국 지역문화의 미래는 거대한 계획서가 아니라, 이렇게 현장에서 이미 돌고 있는 수많은 작은 엔진들의 힘으로 시작된다.

2025.09.15 09:36이창근 컬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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