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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상태' 우주에도 냄새가 난다…어떤? [우주로 간다]

우주는 완벽한 진공 상태이기 때문에 지구처럼 냄새를 전달할 공기가 없다. 따라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놀랍게도 우주비행사들은 우주 유영에서 돌아온 뒤 독특한 냄새를 맡았다고 보고한 바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IT매체 BGR은 우주에서 어떤 냄새가 날지를 소개하는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냄새 연구는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우주의 화학적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특정 냄새는 특정 분자에서 비롯되며, 이를 식별함으로써 과학자들은 행성, 위성, 성간 가스의 구성 뿐 아니라 천체의 형성과 진화 과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황 화합물은 화산 활동을, 탄화수소는 생명체의 구성 요소와 연결될 수 있다. 냄새는 곧 행성이나 위성의 표면 상태와 대기 반응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 셈이다. 우주인들, 그 동안 무슨 냄새 맡았나 우주 유영이나 달 탐사를 마친 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헬멧을 벗은 우주비행사들은 탄 스테이크, 뜨거운 금속, 또는 용접 연기를 연상시키는 냄새를 맡았다고 표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돈 페티트는 "쾌쾌하면서도 달콤한 용접 연기"라고 표현했고, 다른 우주인들도 탄 고기나 쿠키, 화약 등 비슷한 향을 느꼈다고 전했다. 아폴로 임무 당시에도 달 착륙선 선실에는 화약 냄새가 가득했다고 전해진다. 아폴로 17호 우주비행사 해리슨 슈미트는 "사용된 화약 냄새는 다른 어떤 냄새보다 기억에 훨씬 더 깊이 각인됐다"고 말했다. 아폴로 16호의 찰스 듀크도 "달 먼지에서 화약 냄새가 났다"고 증언했다. 과학자들은 이를 지구 저궤도의 산소 원자가 우주복에 달라붙어 재가압 돼 공기와 반응하면서 금속성 향을 내는 산화 화합물이나 오존이 생성된 결과라는 이론을 제시한다. 달 먼지 냄새에 대해서는, 유성체 충돌로 형성된 반응성 화학 결합이 기내 공기와 반응하며 독특한 화약 냄새를 만들어낸다는 가설이 있다. 하지만 달 먼지가 산소와 습기에 오래 노출되면 이 냄새는 점차 사라진다. 썩은 달걀 냄새의 행성, 화성 화성은 이산화탄소가 풍부한 얇은 대기와 광물로 가득 찬 표면을 지니고 있어 독특한 냄새가 알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가 직접 숨을 쉬어 확인할 수 없다. 그 동안 화성 탐사선과 궤도 관측 장비의 분석에 따르면, 화성에서는 유황 가스와 석회질 같은 단맛이 섞인 냄새가 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화성 토양에 유황, 마그네슘, 철, 염소, 그리고 다양한 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화성 탐사선 '엑소마스'의 가스추적궤도선(TGO)의 관측 결과, 화성 대기에서 카보닐 황화물, 이산화황, 황화수소와 같은 유황계 가스가 뚜렷하게 검출되지 않았다. 이는 해당 가스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극히 소량이거나 공기보다는 토양에 더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때문에 화성에서 썩은 달걀 냄새가 날 가능성이 있지만, 정도는 미미할 수 있으며, 냄새 또한 널리 퍼져 있지 않고 국소적으로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석유 냄새 풍기는 토성의 달 '타이탄'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는 메탄과 에탄과 같은 탄화수소가 풍부하다. 탄화수소는 타이탄의 짙은 주황색 대기와 호수의 주성분으로, 지구의 원유와 휘발유에도 존재하는 성분이다. 때문에, 만약 타이탄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면 석유나 휘발유와 유사한 냄새가 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추정한다. 카시니-호이겐스 임무는 타이탄의 호수와 바다에 액체 메탄과 에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주목할 점은 메탄 자체는 무취라는 것이다. 우리가 '석유 냄새'라고 부르는 냄새는 벤젠과 같은 더 무거운 탄화수소에서 비롯된다. 비록, 타이탄의 실제 냄새를 맡을 수는 없지만, 그 화학적 구성을 봤을 때 그 냄새는 우리에게 익숙한 석유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5.09.17 11: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인텔리안테크, 파나소닉 에비오닉스에 410억 규모 위성 안테나 공급

인텔리안테크가 파나소닉 에비오닉스(Panasonic Avionics)와 410억 원 규모의 항공기용 저궤도(LEO) 위성 안테나 시스템 개발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나소닉에 공급되는 시스템은 기내 연결(IFC) 서비스에 특화된 평판형 안테나다. 전 세계 항공기 통신 시장은 기존의 속도가 느린 정지궤도(GEO) 위성 기반 서비스에서 벗어나 초고속, 저지연 통신이 가능한 저궤도 위성통신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추세다. 이미 주요 LEO 위성 사업자들은 글로벌 항공사들과 협력해 기내에 고속 인터넷을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승객들은 기내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게임, 화상회의 등을 지상에서 처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같은 상황에 파나소닉 에비오닉스와 인텔리안테크의 기술적 협력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항공기 장착 시스템 및 장비는 승객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고객사인 항공사들은 업체를 선정할 때 극도로 신중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환경에서 인텔리안테크는 기술력을 다시 한번 시장에서 인정받게 됐다. 인텔리안테크는 단순히 기술적 성능을 넘어 항공기 산업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모두 충족하는 차별화된 역량을 갖췄다. 새롭게 개발될 인텔리안테크의 안테나 시스템은 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ESA) 기술을 기반으로 모뎀, GPS, 컨트롤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다. 이 시스템은 최대 195Mbps의 속도와 100ms 이하의 지연 시간을 제공해 항공기에서도 지상과 유사한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구현할 것이다. 또한 모듈형 설계를 통해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파나소닉 에비오닉스의 기존 서비스와 연동해 저궤도(LEO), 정지궤도(GEO), 중궤도(MEO) 위성 네트워크를 유연하게 전환하며 최적의 통신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개발에 박차를 가해, 신속한 인증 절차를 거쳐 전 세계 여러 항공기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성상엽 인텔리안테크 대표는 “이번 계약은 양사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항공사들에게 차원이 다른 성능을 제공하며 IFC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텔리안테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기존의 지상 및 해상용 안테나에 더해 항공(Aviation)용 안테나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위성 통신 분야의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다. 아울러 IFC용 평판안테나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무인 항공기(UAV)와 글로벌 방위 산업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025.09.17 11:19박수형 기자

HD현대重 노조 고공농성 끝나나…업계 최고 대우로 2차 잠정합의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7일 열린 24차 교섭에서 2025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2차)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기본급 13만5천원(호봉승급분 3만5천원 포함) 인상 ▲격려금 520만원(상품권 20만원 포함) ▲특별 인센티브 100% ▲HD현대미포 합병 재도약 축하금 120만원 ▲고용안정 및 상생협약 체결 등입니다. 1차 잠정 합의안에서 기본급이 소폭 인상됐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잠정합의는 '회사의 역대 최고 제시' 및 동종사 대비 최고 수준으로, 최근 조선업 회복세 속 마스가(MASGA) 프로젝트 및 HD현대미포 합병 등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앞서 타결에 성공한 한화오션의 경우 ▲기본급 12만3천262원 인상 ▲일시금 520만원 ▲직무환경수당 1만~5만원 신설 ▲가족수당 인상 ▲현장수당 인상 등이 포함됐다. 삼성중공업은 ▲기본급 13만3천196원 인상 ▲일시금 520만원 ▲복지포인트 10만원 인상(90만원→100만원) 등이 타결 내용에 포함됐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는 19일 조합원 총회(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09.17 11:14류은주 기자

"레거시 한계 넘는다"…몽고DB, AI 기반 현대화 플랫폼 출시

몽고DB가 기업의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현대적이고 확장 가능한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해 나섰다. 몽고DB는 인공지능(AI) 기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플랫폼 '몽고DB AMP'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몽고DB AMP는 유연한 도큐먼트 모델과 반복 가능한 프레임워크, 전문 엔지니어 지원을 결합한 종합 솔루션이다. 기업은 코드 변환 속도를 최대 10배, 전체 현대화 프로젝트 속도를 2~3배까지 높일 수 있다. 기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은 유지 비용이 높고 최신 활용 사례 적용에 제약이 크다는 문제가 있었다. 미국 정보·소프트웨어 품질 컨소시엄은 기술 부채로 인한 경제적 비용이 약 4조 달러(약 5천500조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몽고DB AMP는 기존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과 달리 데이터 계층부터 풀스택 전환을 지원한다. 이르 통해 조직은 단순한 이전을 넘어 근본적인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 벤디고 은행은 AMP를 통해 핵심 뱅킹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간을 90% 단축했고 테스트 케이스 작성·실행 시간을 80시간 이상에서 단 5분으로 줄였다. 롬바디 오디에는 코드 마이그레이션 속도를 60배, 회귀 테스트 시간을 3일에서 3시간으로 단축했다. 인텔렉트AI는 웰스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현대화해 신규 고객 온보딩과 인사이트 제공 속도를 높였으며, 생성형 AI 활용 사례까지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세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는 몽고DB 기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투자 결정을 내리고 있다. 비노드 바갈 몽고DB 수석 부사장은 "많은 조직들이 유지 관리에 과도한 비용과 시간을 쓰고 있다"며 "AMP는 더 빠르고 높은 품질의 전환을 지원해 혁신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2025.09.17 11:10김미정 기자

지텍, 풀러기드 차세대 UX10 및 UX10-IP 태블릿 출시… Copilot+ PC 라인업 확장

강력한 휴대성과 엣지 AI를 겸비한 태블릿으로 다이내믹한 작업 환경에 최적화 요약: 지텍, 수상 경력에 빛나는[1] UX10 및 UX10-IP의 차세대 태블릿 모델 공개 국방, 제조, 유틸리티, 공공 안전, 운송, 물류 등 다양한 전문 산업 현장에서 다목적의 견고한 성능 제공을 위해 특별히 설계 컴팩트하고 가벼운 풀러기드 차세대 UX10 및 UX10-IP,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하루 종일 이동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 타이베이 2025년 9월 17일 /PRNewswire/ -- 러기드 컴퓨팅 및 모바일 비디오 솔루션 분야의 선두 공급업체이자 인하우스 제조 역량을 갖춘 지텍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Getac Technology Corporation, 이하 '지텍')이 오늘 차세대 UX10 및 UX10-IP 풀러기드 태블릿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UX10은 국방, 제조, 유틸리티, 공공 안전, 운송 및 물류 산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다양하고 까다로운 운영 시나리오에서 다목적의 신뢰할 수 있는 장치를 필요로 할때 적합한 제품이다. UX10-IP는 응급 의료 및 공공 안전 전문가를 위해 특별히 설계됐으며, 장치를 반복적으로 세척하고 소독할 수 있는 밀폐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Getac Expands its Copilot+ PC Lineup with Launch of Fully Rugged Next Gen UX10 and UX10-IP Tablets 최신 Copilot+ PC에서 가속화된 성능 차세대 UX10 및 UX10-IP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엄격한 Copilot+ PC 기준[2]을 충족하는 최신 지텍 장치로, 최근 출시된 B360 Plus 노트북 및 F120 태블릿에 이어 지텍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합류했다. 두 신제품에는 Intel® CoreTM Ultra 200V 시리즈 프로세서와 혁신적인 Intel® AI Boost NPU(Neural Processor Unit)가 탑재돼, 최대 초당 48조 회 연산(48 TOPS)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AI 기반 작업 가속화, 실시간 분석 강화, 사용자가 복잡한 업무 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opilot+ PC의 다른 주요 사양으로는 최대 32GB LPDDR5X 메모리, 최대 2TB PCIe NVMe SSD 스토리지, Windows Hello 얼굴 인증(옵션으로 지문 인식기 선택 가능) 등이 있다. 또한 차세대 UX10과 UX10-IP는 이전 세대 대비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더 긴 사용 시간을 위한 전력 효율 개선, 휴대성을 높인 더욱 얇고 가벼운 브릿지 배터리(선택 사항), 끊김 없는 연결을 위한 Wi-Fi 7,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한 두 개의 Thunderbolt TM 4 타입 C 포트 등을 제공한다. 작고 가벼운 디자인에 담아낸 완벽한 견고함 지텍의 모든 솔루션과 마찬가지로, 차세대 UX10과 UX10-IP는 현장에서의 높은 신뢰성과 사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음부터 완전 러기드 설계로 제작됐다. 10.1인치, 1000니트 밝기의 디스플레이는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하며,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우수한 가독성을 유지한다. 또한 장갑을 착용한 상태나 비 오는 환경에서도 터치스크린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MIL-STD-810H 및 IP66 인증을 획득했으며, 진동 및 6피트 낙하 테스트 통과, -29°C~63°C(-20°F~145°F)의 넓은 작동 온도 범위를 자랑한다. 이처럼 강력한 내구성을 갖추었음에도 무게는 단 1.15kg/2.53lbs에 불과해 현장에서 하루 종일 사용하기에도 이상적이다. UX10 – 다양한 핵심 산업 분야에 적합 강력한 성능, 높은 유연성, 뛰어난 휴대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UX10은 국방, 제조, 유틸리티, 공공 안전, 운송•물류 등 다양한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중요한 업무 수행에 최적화돼 있다. 국방 분야: 컴팩트한 크기, 가벼운 무게, 고급 보안 기능을 갖춰 드론 제어와 정보 수집 활동에 이상적이다. 제조 현장: 내장된 NPU가 강력한 온디바이스 인텔리전스를 공장 현장에 제공해, 생성형 및 판별형 AI 모델을 활용한 효율적인 예측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또한, 광범위한 연결성과 영상 스트리밍 기능이 더해져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유틸리티 현장 엔지니어: 넓은 작동 온도 범위, AI 기반 처리 능력, 직사광선에서도 잘 보이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데이터 집약적 지도 작업이나 이상 탐지를 위한 이미지 처리•분석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공공 안전 분야: 온디바이스 NPU와 러기드 설계로 실시간 음성 전사, 영상 분석, 증거 분류와 같은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돼 있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 운송 및 물류 분야: 대형 창고에서 냉동 보관 구역과 야외 구역을 오가는 작업자나 지게차 운전사에게 이상적이다. 또한 차량 내에 안전하게 장착해 실시간 내비게이션, 배송 처리, 재고 관리에 활용할 수 있어, 운전자의 생산성과 일정 관리를 지원한다. UX10-IP – 감염 예방을 위한 설계 차세대 UX10-IP는 응급 의료 대응자와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바쁜 교대 근무 중에도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됐다. 혁신적인 밀폐형 버튼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 후 빠르고 쉽게 세척 및 소독이 가능하다. 필요한 경우, 응급 서비스 전용으로 설계된 세척이 용이한 고무 핸드 스트랩도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임스 황(James Hwang) 지텍 테크놀로지 사장은 "차세대 UX10 및 UX10-IP는 기업이 첨단 AI를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 다목적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컴팩트한 폼 팩터, 강력한 러기드 신뢰성, 폭넓은 맞춤형 옵션을 통해 제조 분야의 예측 유지보수부터 공공 안전 분야의 실시간 상황 인식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 및 머신러닝 기반 개념 검증을 실행하기에 이상적이다. Copilot+ PC 기능과 광범위한 확장 및 구성 가능성을 결합함으로써 UX10 시리즈는 기업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AI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혁신, 적응,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UX10과 UX10-IP는 모두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1]UX10은 테크레이더(Techradar) 2023년 최고의 러기드 태블릿으로 선정됐다.[2]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 PC 최소 요구 사항에는 초당 40조 회 연산 지원 NPU, 최소 16GB 메모리, 256GB 스토리지, 하나 이상의 생체 인증 기능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geta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텍 소개 https://www.getac.com/intl지텍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Getac Technology Corporation)은 노트북, 태블릿, 소프트웨어, 신체 착용 카메라, 차량용 비디오 시스템, 디지털 증거 관리 및 기업 비디오 분석 솔루션 등 AI 기능이 지원되는 러기드 모바일 기술 및 지능형 비디오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지텍이 제공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는 도전적인 환경에서 일하는 일선 작업자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지텍은 현재 100여 개 국가에서 방산, 공공 안전, 구급차, 소방과 구조, 유틸리티, 자동차, 천연자원, 제조, 운송 및 물류 부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텍은 최근 뉴스위크(Newsweek)지가 선정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World's Most Trustworthy Companies)'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eta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텍 산업 블로그에 참여하거나 링크드인과 유튜브에서 당사를 팔로우하면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Getac 및 Getac 로고는 Getac Holdings Corporation 또는 그 계열사의 상표다. 기타 브랜드 또는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2025 Getac Technology Corporation.

2025.09.17 11:10글로벌뉴스

HS효성첨단소재, 中 상하이서 탄소섬유 특화제품 선봬

국내 최초 탄소섬유 독자기술을 보유한 HS효성첨단소재가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CCE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CCE 전시회는 매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며,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소재 전시회로 700개 기업들이 항공우주, 자동차, 스포츠,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소재를 전시한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13년부터 매년 CCE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 기반 신제품 및 산업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HS효성첨단소재가 선보이는 3K 직물은 기존 제품에 비해 인장강도와 탄성률을 한층 강화시킨 제품으로 고사양 산업 제품은 물론 항공우주 분야까지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주요 전시 품목은 ▲수소 및 고압용기용 고강도 섬유, ▲하키스틱·피클볼 라켓·헬멧 등 고성능 스포츠용품, ▲자동차 경량화 부품(휠·브레이크 디스크·본넷 등), ▲경량성과 고강성을 동시에 구현한 드론용 소재, ▲전선심재·교량로프 등 산업 및 건축용 복합재다. HS효성첨단소재는 다양한 탄소섬유 제품을 통해 차세대 탄소섬유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한편,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1년, 철보다 4배 가볍고, 10배 강한 고강도 탄소섬유 '탄섬'을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이어 2022년에는 철보다 14배 이상 강하고, 항공·우주 분야로 활용 가능한 'H3065(T-1000급)'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했다.

2025.09.17 11:03류은주 기자

엔씨 TL, 대규모 업데이트 'NEW WAVE' 실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MMORPG '쓰론앤리버티(이하 TL)'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NEW WAVE'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TL 이용자는 ▲신규 무기 '마력구' ▲하우징 시스템 ▲24 vs 24 PvP 콘텐츠 '전장: 거인의 시가지' ▲오픈 필드 PvP '심연석 점령전' ▲개선된 '공성전'과 '도전 차원진'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마력구'는 최대 3개의 구체를 소환해 딜러와 서포트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무기다. 구체 배치에 따라 전투 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어 이용자의 위치 선정과 전략적 판단이 중요하다. 보호막으로 파티원을 지원할 수 있어 대규모 전투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하우징 시스템'은 이용자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 콘텐츠다. 월드를 탐험하며 자재를 모으고, 이를 가공해 만든 가구로 주택을 꾸밀 수 있다. 주택은 캐릭터별로 최대 4개까지 소유 가능하다. 다른 이용자의 주택을 방문할 수 있으며, 향후 랭킹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가볍게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24 vs 24 PvP 콘텐츠 '전장: 거인의 시가지'도 추가했다. 5개의 점령지를 두고 전투를 펼쳐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점수는 상대 플레이어 처치, 필드 오브젝트 획득∙파괴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전장에서 전투형 골렘도 조작할 수 있다. '심연석 점령전'은 24시간 진행되는 오픈 필드 PvP 콘텐츠다. 길드 단위로 '심연석'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펼쳐, 승리 시 '심연석 파편'을 얻을 수 있다. '심연석 파편'은 새로운 길드 스킬 사용 시에 활용할 수 있다. TL은 '공성전'과 '도전 차원진'을 개편했다. 공성전은 전략성과 몰입도를 강화하기 위해 성 내부 구조를 수정했다. '도전 차원진'도 주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하고, 클리어 시간을 경쟁하는 '타임 어택'을 추가했다. 이 밖에 ▲영웅 3단 장비 ▲던전 '타락의 심연 루시엔', '거상의 궁전 네르자툼' ▲룬 레벨 확장 ▲수호자 3종 등의 콘텐츠도 추가됐다. TL은 신규∙복귀 이용자의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하고, 모든 이용자가 성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계수의 인도'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무기 선택 등 플레이 전반에 도움을 받고, '모험 코덱스', '성장일지', '세계수의 인도' 등 메인 콘텐츠를 즐기며 전투력을 6천까지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무기 전문화 경험치', '진귀한 룬 확률 상자', '혼돈 룬 선택 상자' 등도 획득 가능하다.

2025.09.17 10:54정진성 기자

AI‧에이지테크‧바이오클러스터…더 많은 환자 닿기 위한 의료 혁신

미래의료 혁신을 위한 전 세계 보건의료 리더들이 서울에 모이는 '2025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5)'이 17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25 세계 바이오 서밋은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마련했다. 주제는 '혁신에서 접근으로: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이다. 이번 행사는 APEC 보건과경제고위급회의와 연계 개최됐다. ▲의료 AI의 미래 ▲고령화 & 의료기술 ▲바이오클러스터 혁신 등 세부 주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논의가 진행된다. 우선 서범석 루닛 대표를 좌장으로 리더스 다이얼로그(Leaders'Dialogue)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필립 뒨통 국제의약품구매기구 사무총장 ▲페니 셰익스피어 호주 보건부 차관보 ▲케이 조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뇌과학과 교수 ▲크리스찬 로드세스 존슨앤존슨 제약 부문 북아시아 총괄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어진 세션 1은 '의료 AI의 미래: 글로벌 협력과 지속 가능한 혁신'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박기동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WHO WPRO) 데이터전략혁신국장, ▲차원철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혁신 센터장 ▲란 발리서 이스라엘 클라릿 헬스케어 서비스 CIO 등이 참석한다. 세션 2는 '고령화 & 의료 기술: 품격 있는 노년의 삶과 혁신'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윤환 한국노년학회장 ▲마사키 에미코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 보건전문관 ▲박형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모리쿠니 토비타 일본 준텐도대학교 교수 ▲김민영 분당차병원 교수 등이 참여해 에이지테크(Age-Tech)의 발전 동향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도 전망한다. 세션 3은 '바이오클러스터: 지역‧경계를 넘어선 바이오 생태계 혁신'이 주제다. ▲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스티븐 조 전 노바티스 수석부사장 ▲한남식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밀너 의약연구소 AI 연구센터장 ▲카와마타 신 일본 고베대학교 과학기술혁신대학원 특임교수 등이 전 세계 바이오클러스터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아울러 질병관리청,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허브(GTH-B)국제백신연구소(IVI) 등의 총 13개의 세미나도 부대행사로 운영된다. 국제 비영리 기구와 바이오기업 등이 참여하는 11개의 비즈니스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혁신 의료 기술, 환자에 닿아야 이날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의료 혁신의 결실을 일부 국가에만 국한해서는 안 되며 지리‧사회‧경제 장벽을 넘어 전 인류가 함께 누리는 보편적 혜택이 되어야 한다”라며 “의료 AI는 의료 서비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의료 자원이 충분치 않은 지역에서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의료 혁신의 중추”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지테크는 기술을 접목한 돌봄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독립적이고 품격 있는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포용적 기술의 핵심 열쇠”라며 “바이오클러스터는 최신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다양한 혁신 기술이 대중으로 확산되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만성질환 등 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부족 등 다양한 보건 문제에 직면해 있다”라며 “한국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특히 AI, 바이오 등 혁신 기술에 과감하게 투자하면서 보건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백신, 의약품 및 기타 필수 건강 제품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해 고통받거나 사망한다”라며 “많은 제품이 소수의 제조업체에 의해 생산돼 부족과 불평등한 접근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에 (의약품) 현지 생산을 확대코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기반을 두고 기술을 15개의 파트너 국가 네트워크와 공유하고 있는 mRNA 기술 이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라며 “2023년에는 글로벌바이오인력허브를 한국에 설립해 전 세계 7천 명 이상의 참가자를 양성했다”라고 말했다. 또 “올해 세계보건총회는 지속 가능하고 지리적으로 다양한 지역 생산과 기술 이전을 강화하고 제조 방법을 공유하는 조항을 포함하는 역사적인 팬데믹 협약을 채택했다”라며 “올해 정상 회담은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이 협력을 촉진하고 포용적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보건 리더십과 형평성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서밋은 건강증진 위기 대응 기술혁신이라는 인류 공동의 과제에 대해 함께 해법을 찾고 협력의 길을 여는 자리”라며 “올해 주제인 혁신에서 접근으로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은, 혁신이 소수의 특권이 아니라 모두의 권리가 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고령화, 신종 감염병, 기후위기 등 복합적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동시에 의료 AI, 차세대 백신 바이오클러스터와 같은 혁신적 기술과 협력 모델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라며 “혁신이 실험실을 넘어 현장으로, 일부가 아닌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법 제도와 국제협력이 뒷받침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무스타파 페르자니 튀니지 보건장관은 우리나라에 공동연구, 교육,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맡을 튀니지-한국 공동센터 설립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진보된 AI 알고리즘이나 생명공학적 돌파구도 환자에게 닿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며,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다가가야 한다”라며 “튀니지는 의료 AI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을 연결하고, 지역사회에 완전히 디지털화된 의료기관을 개원해 첨단의료를 시작하며 보건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시민에게 도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튀니지와 한국 양국은 의료 AI가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공유하는 만큼 튀니지-한국 공동센터 설립을 제안한다”라며 “진단, 원격의료, 정밀의료를 위한 AI 공동개발을 비롯해 의사와 엔지니어를 위한 교육, 스타트업 인큐베이션을 통해 아프리카 전역으로 협력의 길을 넓히자”라고 제안했다. 에두아르도 페드로사 APEC 사무국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구 5명 중 1명은 2050년까지 65세 이상이 될 것이며, 비감염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80% 이상에 이를 것”이라며 “이는 더 강력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의료시스템이 필요하고, 협력과 공동의 헌신이 결합할 때 혁신이 어떻게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APEC은 정책 대화 역량 강화와 국경 간 협력 촉진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자금을 조달해 아이디어를 파일럿 단계에서 실용화로 전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9.17 10:50김양균 기자

"AI가 1분만에 질문지 만들어준다"…리모트, '서베이' 기능 출시

글로벌 HR 플랫폼 리모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직원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조직 전체의 인사이트로 전환할 수 있는 '서베이' 기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베이는 AI 기반의 설문 생성과 설문 결과 분석을 지원한다. HR 리더나 담당자가 ▲설문 진행 목적과 ▲타깃 대상 ▲예상 시간 등을 자연어로 입력하기만 하면 AI가 1분 만에 질문지를 생성한다. HR 리더가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수정하거나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 항목에 대한 답변 선택지도 AI를 활용해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설문 결과에 대한 실시간 분석과 취약점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기업이 민첩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개선된 직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모트 서베이는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되던 직원 경험 설문 기간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비용도 절감한다. 또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 생산성 ▲리텐션 ▲업무 만족도와 관련한 리스크를 조기에 파악하고, 기업이 해당 지표를 개선해 글로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베이는 리모트 HRIS에 내장돼 있어 불필요한 추가 작업이나 보안 위험성에 대한 걱정 없이 즉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모트는 서베이 출시와 함께 기업의 글로벌 인력 관리를 더욱 간소화하는 세 가지 기능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급여 솔루션을 확장성 높은 글로벌 급여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신규 채용 ▲급여 변동 ▲비용 처리 등에 맞춰 급여 지급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급여 솔루션은 ▲구조화된 평가 ▲다단계 승인 ▲사전 급여 편차 확인 ▲비용 및 회계 보고 ▲자동 법정 납부 같은 기능을 제공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한 기업이 인력 추가나 규제 관련 리스크 없이 글로벌 급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워크데이 및 넷스위트와의 연동도 지원한다. 아울러, 리모트 HRIS의 자동화와 워크플로우 기능도 확장됐다. 직무 및 국가별로 맞춤형 설계를 해야 하는 온보딩 같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HR팀이 더욱 빠르게 일관된 직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 내에서 새로운 채용 요청 발생 시 해당 내용이 기업의 전반적인 채용 계획 및 인력 계획과 직접 연결되도록 지원한다. 올해 연말까지 AI 기반의 워크플로우 생성 기능을 추가해 관리자가 자연어로 내용을 입력하면 HR 프로세스가 자동 구축되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온디맨드형 '리모트 모빌리티'도 출시했다. 전 세계 직원들의 이민, 출장 등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에 일부 사용자에게 제공됐으며 현지 법률 파트너 및 사내 전문가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장애 요인을 사전 안내해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욥 반 더 부르트 리모트 최고경영자(CEO)는 “인력의 글로벌화가 진정한 기업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은 인력 관리, 컴플라이언스, 직원 경험 부문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하고 있다”며 “빠르게 적응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들은 HR 업무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리모트는 AI 기반의 솔루션을 빠르게 선보임과 동시에 휴먼 터치가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성공적인 글로벌 인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2025.09.17 10:44박서린 기자

삼겹살도 피지컬 AI 시대…소상공인 돕는 '구이 로봇' 확산

고기 굽기는 누구에게나 어렵고 고된 일이다. 이런 고생(?)을 덜기 위해 'AI 구이로봇'이 식당의 새로운 조력자로 자리잡고 있다. 고기를 일정하게 초벌하고, 연기와 불꽃까지 감지해가며 조리 품질을 관리한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허니컴은 최근 몇 년간 이러한 흐름을 주도해온 기업이다. 회사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조리 로봇 '그릴X'는 삼겹살, 갈비, 스테이크를 자동으로 초벌해주는 장치다. 지금까지 누적 180대가 보급됐고, 70곳 이상의 브랜드가 도입했다. 대표적인 고깃집 프랜차이즈부터 소규모 동네 식당, 호텔 레스토랑까지 범위도 다양하다. 정현기 비욘드허니컴 대표는 "외식업 불황이라 더 비용 친화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연구를 이어왔다"며 "예전에는 한 매장에서 3~4대씩 써야 했지만 지금은 1~2대로도 같은 퍼포먼스를 내도록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피지컬 AI, 소상공인을 돕다" 비욘드허니컴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피지컬 AI' 개념을 강조한다. 사람이 하기 힘든 3D(힘들고·더럽고·위험한) 업무를 대신하는 로봇이라는 뜻이다. 불과 연기, 기름이 튀는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고기를 굽는 작업은 대표적인 3D 직종이다. 정 대표는 "피지컬 AI는 사람이 하기 힘든 일을 대신하는 기술"이라며 "저희 로봇은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AI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초벌 인력 구하기 힘든 장어집이나, 인건비 부담이 큰 삼겹살집에서 로봇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비욘드허니컴이 최근 선보인 신형 로봇은 분자 센서와 비전 AI를 결합해 조리 품질을 더욱 높였다. 기존에는 센서가 일정 주기로 맛 상태를 읽으며 조리를 조정했지만, 센싱 간격 사이에 불이 붙어버리면 인식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새 모델은 연기와 불꽃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카메라를 탑재해 이런 취약점을 보완했다. 또한 불판 면적을 키워 더 많은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기둥을 줄여 개방감을 확보하며 청소 편의성도 개선했다. 초창기 모델보다 단순화된 구조를 채택해 대량 양산과 내구성 강화도 가능해졌다. "식재료비 매달 800만원…데이터·AI 쌓는다" 조리 자동화의 본질은 '맛의 객관화'에 있다. 비욘드허니컴은 마이야르 반응, 탄맛, 육즙 손실, 지방·콜라겐 상태를 수치화하는 데이터셋을 구축해왔다. 이를 위해 지금도 매달 약 800만원 상당 식재료를 투입한다. 정 대표는 "AI가 제대로 학습하려면 수치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비정형적인 맛을 정형화하는 과정에서 노하우가 쌓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실제 식당처럼 열악한 환경에서도 강인하게 인식하는 모델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허니컴은 로봇 부품 대부분을 직접 제작한다. 모터만 외부에서 구매하고, 감속기·관절·센서 등은 자체 설계·가공으로 해결한다. AI 역시 GPU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저가형 PC에서도 실행 가능한 온디바이스 모델로 개발했다. 정 대표는 "외부 부품을 조립해선 소상공인이 감당할 수 없는 가격 구조가 된다"며 "직접 제조와 온디바이스 AI로 원가와 성능, 양산성을 동시에 잡았다"고 강조했다. 비욘드허니컴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고객에게도 성능 개선을 제공했다. 정 대표는 "새로운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 매장에도 로봇 대수를 줄여드렸다"며 "데모를 본 뒤 계약률이 높은 것도 고객 협업을 중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제 북미와 유럽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매달 3~4건의 해외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으며, 잠재 고객 리스트만 50곳이 넘는다. 현재 북미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고, 유럽에서는 개념검증(PoC)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정 대표는 "한국은 코리안 바비큐 같은 외식 문화가 발달해 있고, 그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고 본다"며 "그릴 자동화 분야에서 글로벌 1위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10:43신영빈 기자

돌려차기하는 '로봇 태권브이' 50년 만에 부활

유압로봇시스템 전문기업 케이엔알시스템은 태권도의 고장 무주군에 조성될 '무주 태권브이랜드'에 들어설 12m 크기의 동작형 로봇 태권브이를 자체기술로 제작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봇 태권브이는 키 12m, 몸무게 2만kg에 달한다. 상체와 하체는 각각 4.8m, 7.2m 크기로 제작됐다. 주먹은 1m, 발은 폭 1.9m에 길이 2.7m에 달한다. 돌려차기를 할 때 발끝이 지상 13m 높이에 도달한다. 로봇 태권브이는 총 34개의 독립관절로 태권도 품새를 구현한다. 태극 1장부터 8장까지 229개 동작 가운데 일부 품새를 뽑아 '무주 태권 품새'를 새로 만들었다. 무주 태권 품새는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인 전익기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고황명예교수의 주도로 준비자세, 앞차기, 옆차기, 돌려차기, 지르기, 막기 등 13개의 구분동작과 5개의 연속동작으로 구성됐다. 로봇 태권브이가 시연할 동작 가운데 가장 고난이도 기술은 옆차기와 돌려차기다. 이 중 돌려차기는 실제 태권도 선수가 완벽한 자세로 해내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동작으로 꼽힌다. 로봇에게는 특히 까다로운 과제였다. 첫 난관은 균형 유지였다. 12m 로봇이 한쪽 다리를 머리 높이 이상으로 들어올리면서 몸통을 회전하면 고정된 다른 한쪽 다리에 가해지는 하중이 강해 전복될 위험이 있었다. 또 회전과 발차기를 동시에 수행하면 관절과 프레임에 하중이 쏠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강성 프레임 설계와 유압시스템 기반의 강력한 구동장치를 도입해야 했다. 이 결과 돌려차기 발끝이 지상 13m에 이르는 위치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었다. 로봇을 구성하는 총 34개 대형관절은 고출력 유압 액추에이터와 서보밸브를 통해 제어된다. 이는 전기모터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고강도 파워와 안정성을 제공해, 발차기나 몸통회전 등 고부하 동작을 가능하게 했다. 로봇 태권브이의 동작은 단순한 관절의 움직임을 넘어서서 태권도 품새 재현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동작데이터를 분석해 로봇 관절 각도로 변환하는 'AI 동작 맞춤화 기술'을 적용해 각 품새 준비자세부터 마무리까지 일련의 과정을 구현했다. 태권도 시범단 품새동작을 3차원 모션캡처 장비로 촬영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개발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로봇 태권브이에 최적화했다. 향후 새로운 품새 동작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는 확장성도 확보했다. 또한 실제 로봇과 똑같은 가상로봇을 컴퓨터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했다. 가상환경에서 모든 품새동작의 충돌여부, 구조적 하중 등을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성을 미리 검증했다. 로봇에는 3만개 부품이 활용됐다. 유압 액추에이터와 서보밸브 등 전체부품의 약 70% 이상을 케이엔알시스템이 직접 설계 및 제작했다. 80% 이상 부품을 국산화했다. 또한 무주지역이 산악지형이라는 특성상 돌풍과 계절풍에 노출될 수 있어 지진 및 강풍에 의한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내풍 설계를 적용했다. 규모 6.5 이상 지진과 최대순간풍속 초속 30m 이상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 프로젝트는 무주군 의뢰로 총 4년의 제작기간과 약 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21년 7월 설계를 시작해 로봇 제작 및 시스템 통합, 로봇 구동 시연을 마쳤다. 조만간 다시 분해해 무주군으로 운송한 후, 내년 초 조립 및 시운전을 거친다. 로봇 태권브이는 내년 7월 24일 전후 무주읍에 조성되는 복합문화공간 태권브이랜드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무주에서는 태권도 동작군을 확장해 현장 사정에 따라 품새를 바꿀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추가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엔알시스템 관계자는 "로봇 태권브이가 보여줄 고난이도 동작은 국내 로봇공학 기술력과 가능성을 입증하는 소중한 경험"이라면서 "단순히 '크다'는 것을 넘어, 실제 태권도 동작을 구현하고 정교하게 제어하는 능력은 K-로봇이 세계시장에서 차별화될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9.17 10:24신영빈 기자

콩가텍, NXP와 VDC리서치 신규 백서 공개

콩가텍은 NXP반도체와 협업해 시장조사기관인 VDC 리서치가 '산업용 비전 AI의 가능성' 백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백서에서는 빠르게 진화하는 산업용 에지 환경을 심층적으로 조망하며, AI와 머신러닝이 주도하는 비전 기반 기술의 채택이 급격히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I와 머신러닝 적용 비중은 2025년 15.7%에서 향후 3년 내 51.2%로 급상승해 연평균 성장률(CAGR)이 48.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비용 관리와 개발 속도를 높이는 유연하고 애플리케이션 준비성을 갖춘 하드웨어 플랫폼이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백서는 600명의 엔지니어가 참여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임베디드 AI 보드 및 모듈의 글로벌 매출 현황을 분석하고, 에지 AI가 컴퓨터 비전 역량을 높여 운영 효율성 뿐만 아니라 보안과 안전까지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하드웨어 비용이 에지 AI 워크로드의 경제성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43.7%)으로 꼽히면서 NXP i.MX 9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표준 컴퓨터 온 모듈(COM)과 같은 유연하고 고성능의 설계 방식이 AI 가속 에지 솔루션의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콘라드 가르하머 콩가텍 COO겸 CTO는 "콩가텍은 NXP 반도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자들이 자사 SMARC 모듈과 NXP i.MX 95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함께 사용해 더욱 기능을 강화한 미래 지향적인 산업용 비전 AI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10:19장경윤 기자

KAIT, 'AI 3대 강국' 특별 세미나 개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AI 3대 강국의 길: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I를 둘러싼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 중국 등 주요국과 글로벌 기업들은 AI 모델, AI 데이터센터, 데이터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인재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AI 3대 강국을 국가적 목표로 제시하고 AI 정책 컨트롤타워인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출범했으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AI 국가대표 정예팀 선정과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 등 정부와 기업간의 민관협력도 본격화되고 있다. 세미나는 이러한 AI 기술 패권 경쟁과 정책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의 AI 수준과 현황을 진단하고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세미나에서는 한양대 신민수 교수가 기조발표를 맡아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경쟁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적 과제를 제시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리벨리온 장준영 사업개발 이사가 '소버린 AI·AI 반도체의 성장 방향'을 주제로 AI 인프라 관점에서의 전략을 공유하고 ▲NC AI 임수진 최고사업책임자(CBO)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담대한 도전'에 대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독자 AI 모델 개발의 도전과 가능성을 다룰 예정이다. 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현진 부연구위원의 '주요국 AI 정책 동향과 시사점'에서는 주요국의 AI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우리나라의 무역‧통상적 대응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살펴볼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서강대 현대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자들과 고려대학교 이성엽 교수, 셀렉트스타 김세엽 대표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함께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풀어야 할 도전과 향후 정책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은 “인공지능 3대 강국 실현을 위해서는 민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기업과 정부의 AI 관련 민관협력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서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10:18박수형 기자

앱차지 홍진우 "한국 D2C 잠재력 커…수익화 파트너로 적극 지원"

앱 마켓 의존도를 줄이고 게임사가 직접 소비자와 연결되는 D2C 솔루션으로 한국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 기업이 있다. 이스라엘 소재 기업 앱차지는 한국을 세계 4대 게임 시장이자 인당 게임 소비액 세계 1위 시장으로 평가하며, 올해 초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특히 단순한 결제 솔루션을 넘어 '수익화 파트너' 역할을 자처하며 게임사의 매출 극대화를 지원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17일 홍진우 앱차지 한국 지사장은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D2C 솔루션의 차별화 포인트와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전략을 상세히 설명했다. 앱차지는 2022년 이스라엘에 설립된 D2C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현재 약 11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동창업자인 로에이 바라시는 플레이티카 출신으로 이스라엘 최대 게임사 문액티브의 자체 웹스토어를 직접 기획·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앱차지를 준비했다. 홍 지사장은 "업력은 짧음에도 불구하고 기능적으로는 타사에 못지않은 제품을 가지고 있다"며 "대부분이 게임사 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개발자 업력을 가지고 있어 고객사 니즈 이해와 커뮤니케이션이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홍 지사장 또한 게임업계 베테랑이다. 넥슨코리아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강대현 전 대표 직속 조직에서 라이브 전략팀을 담당하며 사업 전략, M&A, 투자까지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이후 동종업계 회사인 코다에서 한국 지사장으로 2년 반 근무한 후 올해 앱차지에 합류했다. D2C 트렌드의 시작은 중국 게임사들이었다. 홍 지사장은 "4~5년 전 중국 게임사들이 이 트렌드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했고, 지금은 서구권 유럽과 북미 지역 게임사들도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직접 판매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슈퍼셀이다. 홍 지사장은 "슈퍼셀은 자체 웹스토어를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인앱결제가 아니라 슈퍼셀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혜택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 구매 전환율이 상당히 높다"고 덧붙였다. 투자 현황도 주목할 만하다. 앱차지는 누적 8천900만 달러(약 1228억원)를 유치했다. 시리즈A에는 슈퍼셀과 스포티파이 시리즈A를 리드했던 스웨덴의 크랜덤이 참여했으며, 최근 완료된 시리즈B에는 나이언틱, 디스코드, 퍼플렉시티, 슬랙 등에 투자한 실리콘밸리의 IVP와 가든스케이프 개발사 플레이릭스가 참여했다. 흥미로운 점은 에픽게임즈 승소 이후 미국 시장의 변화다. 홍 지사장은 "4월 말 에픽 소송에서 애플이 패소하면서 미국 앱스토어에서는 D2C 활용에 대한 제약이 사실상 없어졌다"며 "저희는 애플이 패소할 것을 예측하고 미리 기능을 준비해 정책 변경과 동시에 출시했다"고 말했다. 앱차지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MOR(Merchant of Record) 서비스다. 홍 지사장은 "단순한 솔루션 제공을 넘어 판매자 역할까지 수행한다"며 "이용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발생하는 법적·세무적 책임을 고객사를 대표해 이행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게임사는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소요될 수 있는 해외 판매 준비 과정을 생략하고 단 4주 내 글로벌 웹스토어 출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홍 지사장은 "저희 서비스를 수익화 파트너라고 부른다"며 "결제가 잘 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고, 수수료 절감분에 더해서 수익도 증대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것이 가장 특화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게임사가 해외에 진출하는 데 가치를 쉽게 더할 수 있으며, 복잡한 세무 처리 등을 대행해 게임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기술적 우위는 로그인 방식과 개인화 상점에 있다. 홍 지사장은 "딥링크 기반의 간편 로그인을 통해 로그인 성공률이 100%에 가깝게 나오며, 재방문 이용자의 80%가 재구매까지 한다"고 밝혔다. 로그인이 쉬운 만큼 이용자들이 원하는 상품의 구매까지 이어질 확률도 높아졌다고 홍 지사장은 설명했다. 개인화 상점의 경우 게임사가 설정한 이용자 성향을 바탕으로 고과금 이용자에게는 고액 상품을, 신규 이용자에게는 첫 구매 유도 상품을, 이탈 위험군에게는 복귀 유도 상품을 각각 제공할 수 있다. 실제로 이날 시연에서는 타 앱의 '간편 로그인'과 같이 클릭 한번으로 앱차지의 웹스토어 상점에 접속이 가능했으며, 노출되는 상품 또한 이용자의 레벨, 진척도 등에 따라 다르게 구성된 모습이었다. 도입 성과도 인상적이다. 솔루션을 도입한 한 폴란드 상장사는 앱차지 솔루션 도입 후 웹 매출 전환율이 기존 3~5%에서 15% 이상으로 증가했다. 홍 지사장은 "기존 대비 3배 늘었다"며 "성과가 잘 나오다보니 인지하는 고객사에서는 저희 서비스를 많이 선택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50여개 게임사와 협업 중이며, 소셜 카지노 분야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홍 지사장은 "소셜 카지노 매출 상위 게임들의 대부분이 저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면서도 "캐주얼부터 미드코어 이상까지 장르는 다양하게 협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소셜 카지노는 시장 진입 시기가 맞물려 레퍼런스가 탄탄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사업 현황을 보면 북미와 유럽이 주요 시장이다. 홍 지사장은 "북미가 가장 크고 유럽도 비슷한 수준"이라며 "올해 연간 거래액 기준으로 6억 달러(약 8천280억원)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기술 접목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AI 업체와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AI 기반으로 새로 생성되는 프로젝트의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쪽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지사를 설립한 만큼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도 각별하다. 그는 "게임 시장 매출액 규모로는 세계 4대 시장에 속하고, 게이머 인구의 인당 평균 매출은 독보적인 세계 1위"라고 평가하며, "인구수나 경제 규모가 미국이나 일본보다 작을지 몰라도 인당 소비액은 전세계 최고이고, 게임에 대한 열정은 남다른 특수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기존 거래액을 성과를 내는 것이 앱차지 코리아의 설립 목적이다. 한국 지사의 인력 확장 계획도 구체적이다. 현재 3명으로 구성된 한국팀을 6명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홍 지사장은 "단순히 계약 체결이 목적이 아니라 정말 적극적인 지원을 국내 고객사에게 해드리기 위해서 인력확충과 사업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국내는 여전히 제약이 많다. 홍 지사장은 "국내에서 구글 플레이나 애플 정책에 위반되지 않고 외부 결제를 사용하려면 여전히 15% 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며 "일일 보상 등을 웹에서 수령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웹스토어로 유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 지사장은 "국내 게임사가 해외에 진출할 때 앱차지를 활용한다면 정말로 수월하게 게임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다"며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게임사업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가치를 더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9.17 10:17정진성 기자

마이크로칩, 신규 '듀얼팩 3' IGBT7 모듈 출시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첨단 IGBT7(절연 게이트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DualPack 3(DP3)' 전력 모듈 제품군 6종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200V 및 1700V 사양에서 300~900A의 고전류를 지원하는 6종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형화 및 비용 효율성을 모두 충족하면서도 전력 변환기 솔루션 간소화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번 모듈은 최신 IGBT7 기술을 적용해, IGBT4 제품 대비 전력 손실을 최대 15~20%까지 줄일 수 있고 과부하 시에도 최대 175°C의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DP3 모듈은 고전압 스위칭 시 보호 및 제어 기능을 강화해 산업용 드라이브, 재생에너지, 트랙션, 에너지 저장 장치(ESS), 농업용 운송수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력 밀도, 신뢰성 및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P3 전력 모듈은 페이즈-레그(phase-leg) 구성으로 제공되며, 약 152mm × 62mm × 20mm 크기의 소형 풋프린트를 통해 전력 출력 확대를 위한 프레임 사이즈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첨단 전력 패키징 방식은 여러 모듈을 병렬 연결할 필요성을 없애 시스템 복잡성을 줄이고 부품 원가(BOM) 절감에 기여한다. 또한 DP3 모듈은 업계 표준 EconoDUAL 패키지에 대한 세컨드 소스(second-source) 옵션을 제공해 고객에게 더 큰 유연성과 공급망 안정성을 보장한다. 레옹 그로스 마이크로칩 고신뢰성 및 RF 사업부 부사장은 “새로운 DualPack 3 모듈은 IGBT7 기술을 적용해 설계 복잡성을 줄이고 시스템 비용을 낮추면서도 높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며 "또한 마이크로칩의 전력 모듈은 설계 과정을 더욱 간소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칩의 마이크로컨트롤러, 마이크로프로세서, 보안, 커넥티비티 등 기타 부품과 함께 통합된 포괄적인 시스템 솔루션의 일부로 활용되어 개발 기간을 줄이고 시장 출시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DualPack 3 전력 모듈은 범용 모터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dv/dt, 구동 복잡성, 높은 전도 손실 및 과부하 처리 한계 등과 같은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2025.09.17 10:16장경윤 기자

충청권 '웰컴 투 팁스' 개최…투자설명회 등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충청권의 유망 기술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가 직접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6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충청권 웰컴 투 팁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의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현재까지 3천700여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17조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충청권의 유망 기술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 등 100여개사가 직접 교류하는 자리로,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청권 유망 창업기업은 팁스 운영사를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진행하였으며, 현장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상금이 수여됐다. 선정된 우수기업은 연말에 개최되는 통합 본선 무대에 올라 전국의 투자사 앞에서 다시 한 번 투자 설명회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팁스 운영사가 자신의 주요 투자 분야 및 전략 등을 소개하는 운영사 설명회, 팁스 참여 희망 기업과 운영사 간 투자 유치 네트워킹, 선배 팁스기업의 멘토링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팁스 운영사와 충청권 창업기업들의 만남이 더 큰 도약을 위한 성장의 디딤돌이 됐길 바란다"면서 "권역별 웰컴 투 팁스 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창업 열기를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5.09.17 10:14김기찬 기자

웹젠, 신작 MMORPG 'R2 오리진' 9월 25일 출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MMORPG 'R2 ORIGIN(Reign of Revolution ORIGIN, R2 오리진)'의 출시일을 확정해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5일 정식 출시되는 'R2 오리진'은 원작 R2를 언리얼엔진5로 새롭게 구현한 작품이다. 원작의 주요 배경과 캐릭터를 보다 향상된 그래픽으로 선보이며 기존과 다른 새로운 콘텐츠로 R2 ORIGIN만의 색다른 재미를 전달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성장형 도전 콘텐츠 '극복의 탑' 등 새로운 인스턴스 던전이 추가되고 레벨, 업적 등 인게임 플레이 진척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명성 시스템'을 도입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통합 서버 경쟁 콘텐츠 '카오스 던전'에서는 서버 간 경쟁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통한 동반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회사 측은 지난달 R2 오리진의 브랜드사이트를 개설하고 게임 정보를 공개해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함께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모든 서버에서 마감됐다.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지속되며 브랜드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브랜드사이트에서 신청할 경우 선발대의 귀걸이와 경험치 증폭제, 무기 강화주문서 등 3종의 보상을 지급하고,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까지 진행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예비 게임회원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추가 게임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5.09.17 10:13이도원 기자

인피니언, AI 산업용 고밀도 전원공급장치 레퍼런스 디자인 출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AI 데이터센터 및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고성능 전원공급장치(PSU)용 12kW 레퍼런스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개발 엔지니어, 하드웨어 설계자, 전력 전자 시스템 개발자를 위한 이 디자인은 높은 효율과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한다. 또한 실리콘(Si), 실리콘 카바이드(SiC), 갈륨 나이트라이드(GaN) 등 모든 반도체 소재를 활용했다. 리차드 쿤칙 인피니언 파워 스위치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인피니언은 가능한 모든 와트를 보존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변환 효율을 갖춘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인피니언의 새로운 12kW 고밀도 PSU 레퍼런스 디자인은 PSU가 에너지 효율, 신뢰성, 전력 밀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해당 디자인은 고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AC/DC 및 DC/DC 전력단 모두에서 첨단 전력 변환 토폴로지를 활용한다. 프런트엔드 AC/DC 컨버터는 3레벨 플라잉 커패시터 인터리브 역률 보정(PFC) 토폴로지를 특징으로 하며, 99.0% 이상의 피크 효율을 달성하는 동시에 자성 부품의 크기를 줄인다. 이는 높은 스위칭 성능과 탁월한 열 특성을 제공하는 인피니언의 CoolSiC 기술을 통해 달성된다. 절연형 DC/DC 컨버터는 풀 브리지 LLC 공진 컨버터를 특징으로 하며, 두 개의 플래너 트랜스포머와 인피니언의 'CoolGaN' 기술을 사용해 98.5% 이상의 피크 효율을 제공한다. 이러한 아키텍처는 인피니언의 최신 와이드 밴드갭 기술과 결합돼 최대 113W/in³의 전력 밀도를 달성한다. 12kW PSU 레퍼런스 디자인의 또 다른 핵심 기능은 전체 전원 공급 토폴로지에 통합된 양방향 에너지 버퍼이다. 이 컨버터는 홀드업 시간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정전용량 요건을 크게 줄인다. 또한, 에너지 버퍼는 그리드 형성 기능을 제공하여 시스템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과도현상 발생 시 그리드에서 끌어오는 전력의 변동 및 변화율을 제한한다.

2025.09.17 10:12장경윤 기자

전통에서 혁신으로: IFA 2025에서 혁신을 선보인 성공한 모피리처드

베를린 2025년 9월 17일 /PRNewswire/ -- IFA 2025에서는 초현대적 기술, 로봇 공학, AI가 주목을 받으면서 스마트 기술이 일상생활에 깊이 스며드는 상황을 집중 조명했다. 8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소형 가전 선도 기업 모피리처드(Morphy Richards)는 이번 전시를 통해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가치에 대한 미래 지향적 비전을 담은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영국의 전통적인 장인정신에 현대적 디자인과 스마트 기능을 결합한 모피리처드는 공기 관리, 제빙기, 커피 머신, 주방 필수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지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편안함을 통해 일상생활의 품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진보를 밝히는 혁신(Innovate for Enlightening Progress)' 브랜드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모피리처드는 기술 혁신을 통해 자사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IFA 2025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퓨전 주전자 및 토스터 세트(Fusion Kettle and Toaster Set)는 가젯플로우(Gadget Flow)가 선정한 'Best of IFA' 를 수상했다. 전용 냉각 구역(Chill Zone)에 전시된 인퓨즈칠 플레이버드 아이스 메이커(InfuseChill Flavoured Ice Maker)는 사용자가 각 얼음에 원하는 맛을 가미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믹스칠 3-in-1 제빙기(MixChill 3-in-1 Ice Maker)는 빠른 얼음 생산, 분쇄 및 착즙 기능 등 다기능으로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전자동 커피머신은 협력업체와 소매업체의 주목을 받았고, 모피리처드의 대표적인 가정용 냉방 제품인 S1 프로(S1 Pro)와 S1 울트라(S1 Ultra)는 독특한 디자인, 첨단 기술, 친환경 작동 방식으로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Visitors experience Morphy Richards' all-season climate flagships at IFA 2025 또한 모피리처드는 블룸버그(Bloomberg)의보도에서는 혹서 현상이 유럽 에어컨 시장의 장기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모피리처드가 지속 가능한 혁신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마케팅 및 제휴 IFA 2025는 글로벌 파트너와의 네트워킹 및 시장 인사이트 확보에 중요한 플랫폼으로 기능했다. 주요 고객들은 모피리처드의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에 큰 관심을 보였고, 다수의 잠재 협력업체가 모피리처드의 장점에 주목했다. 이렇게 교환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통해 모피리처드는 향후 사업 규모 확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글로벌 성장 전략에 대한 자신감을 굳히고 있다. 이 행사는 트렌드헌터(TrendHunter), 더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 라 방그라디아(La Vanguardia) 같은 언론 매체에 보도되면서 폭넓은 관심을 받았다. 블린 오스만(Blin Othman), 얀 브레지나(Jan Březina), 외즈귀르 빌게(Özgür Bilge)를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의 인플루언서가 모피리처드의 인지도 확산 및 평판 강화에 기여했다. . 이들의 지원사격으로 소비자의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을 지향하는 세계적인 혁신 기업이라는 모피리처드의 명성이 더욱 굳건해졌다. 모피리처드 소개 1936년에 창립한 모피리처드는 전 세계 26개 국가에 진출한 가전기기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이다. 89년간 혁신을 거듭해 온 모피리처드는신뢰할 수 있는 지원, 스마트 솔루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한 품질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모피리처드와의 제휴 관련 문의: morphyrichards.com 홍보 담당이메일: marketing@morphyrichards.com

2025.09.17 10:10글로벌뉴스

여성벤처협회·조달청 '맞손'…여성벤처기업 공공시장 진입 지원

여성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조달시장 진입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한국여성벤처협회(협회장 성미숙)와 조달청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여성벤처기업협회는 조달청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벤처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활성화를 위한 교육 ▲해외 시장진출 및 판로개척 지원 ▲지방 여성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지방청과 협업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협회는 조달청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고 벤처기업의 공공조달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 및 과제 발굴에 힘 써왔다. 차업기업들의 조달 시장 진입에도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성미숙 한국여성벤처기업협회장은 "조달시장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여성벤처기업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마중물이자 디딤돌"이라며 "여성벤처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선순환 사다리가 만들어지도록 협회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10:06김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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