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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호주 진출 37년만에 누적 100만대 판매…타스만으로 달성

기아가 호주 진출 이후 37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는 3일 호주 북동부에 위치한 퀸즈랜드 모토라마 딜러사에서 데니스 피콜리 최고운영책임자, 기아호주 브랜드 앰버서더 패트릭 래프터와 100만번째 차량 구매 고객인 제임스 앨런도프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대 판매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기아 타스만 듀얼 캡 모델을 구매한 제임스 앨런도프에게 차량을 전달하면서 진행됐다. 기아가 1988년 호주 진출 이후 37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라는 성과를 달성함과 동시에 호주 시장에서의 이정표를 세우고 도약하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1988년 호주 시장에 처음 진출한 기아는 2006년 판매법인을 출범했다. 호주 진출 30년이 지난 2018년에 누적 판매대수 50만대를 기록했으며 7년만인 2025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쎄라토(현재 K4)로 총 20만780대가 판매됐으며 스포티지 18만8천159대, 리오(단산) 16만6천62대, 카니발이 12만3천854대가 판매돼 그 뒤를 이었다. 기아는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호주에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피칸토를 비롯해 호주에서 베스트 셀링 미니밴으로 자리 잡은 카니발, EV3, EV5 등 전동화 라인업의 확장, 그리고 지난 4월 처음 출시된 픽업트럭 타스만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데미안 메레디스 기아호주 CEO는 "신차 누적 판매 100만대 달성은 각 딜러사가 기아 브랜드에 쏟은 노력의 증거"라며 "신차 구매시 기아 차량을 주저 없이 선택해 주는 고객 없이는 100만대라는 이정표에 도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데니스 피콜리 기아호주 최고운영책임자는"기아 차량이 진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으며, 이 두 가지 요소가 기아의 지속적인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100만대 누적 판매는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법인 출범 당시 2.2%를 기록했던 기아의 호주시장 점유율은 올해 7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6.9%를 기록해 3배 이상으로 껑충 뛰었다. 2022년에는 브랜드별 연간 판매 3위, 딜러만족도 1위를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연간 판매 첫 8만대를 기록했다.

2025.09.04 11:34김재성 기자

[현장] 마키나락스, '1인 100명 몫' 초생산성 시대 선언…'에이전틱 AI'가 판 바꾼다

마키나락스가 범용 인공지능(AI)의 한계를 지적하고 산업별 '에이전틱 AI'가 생산성을 100배 높이는 초생산성 시대를 열 것이라고 선언했다. 도메인 지식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이 이를 직접 수천 개씩 만드는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다. 마키나락스는 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AI 컨퍼런스 '어텐션 2025'를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행사는 '생각하고, 행동하며, 산업을 바꾸는 AI'를 주제로 열렸으며 1천200명이 사전 신청해 조기 마감됐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AI의 추론 역량이 매 7개월마다 2배씩 성장하는 시대에도 산업 현장 적용은 여전히 요원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스탠포드 박사급 AI라도 도메인 지식과 경험이 없으면 울산 공장에서 즉시 일할 수 없다"며 "이는 지능이 아닌 경험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결국 산업 AI 적용의 발목을 잡는 것은 범용 AI의 태생적 한계와 현장이 요구하는 높은 정밀도다. 기타 분야의 '그럴싸한' 결과물과 달리 제조 현장에서 80%의 정확도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일례로 윤 대표는 반도체 설비 하나에 7천 장의 도면을 전문가 500명이 24만 시간을 들여 검토하는 현실을 대표적인 산업 난제로 꼽았다. 범용 AI는 도면의 'Φ25'(지름 25)를 '025'로 잘못 읽는 등 문맥을 이해하지 못해 실사용이 불가능하다. 마키나락스의 해법은 도면의 의미를 사람처럼 이해하는 도메인 특화 AI다. 이 기술은 단순히 픽셀을 비교하는 것을 넘어 '왼쪽 도면의 범례와 오른쪽 도면의 범례를 비교하라'는 식의 의미 기반 분석을 수행한다. 실제로 엔지니어 2명이 3시간 넘게 걸리고도 오류를 놓친 도면 비교 작업을 AI는 단 1~2분 만에 완벽히 해냈다. 이를 통해 중공업 분야에서는 도면 검토 시간을 4배 이상 줄였고 반도체 분야에서는 견적 산출 시간을 최대 2.6배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 대표는 이러한 기술이 '초생산성' 시대를 열 것이라고 역설했다. 일의 본질은 바뀌지 않지만 한 사람이 해낼 수 있는 일의 양이 10배, 100배로 늘어난다는 의미다. 더불어 이 비전을 현실로 만들 도구로는 자체 AI 플랫폼 '런웨이'를 제시했다. 기업이 스스로 특정 업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쉽고 빠르게 만들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런웨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 활용 최적화 ▲조직 맞춤형 AI 포털 ▲엔터프라이즈 거버넌스 등 기업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을 갖췄다. 특히 코딩 기술을 활용해 10분 만에 데이터 모니터링 앱을 만드는 '앱 스튜디오' 기능이 현장에서 공개돼 주목받았다. 윤 대표는 "우리는 모든 기업 구성원이 '엑셀'처럼 런웨이를 사용해 자신의 업무에 맞는 수백, 수천 개의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드는 미래를 그린다"며 "전문가의 영역이었던 AI 개발을 '시민 개발자'의 수준으로 민주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LG AI연구원, 퓨리오사AI, 업스테이지, 엔비디아 등 국내외 기술·산업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오전에는 윤종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센터장과 김한성 국방전산정보원장의 축사에 이어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음병찬 디스펙터 대표를 좌장으로 정영범 퓨리오사AI 상무, 이활석 업스테이지 CTO 등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한국이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을 넘어 산업 현장과 생태계 차원에서 AI 주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더불어 '산업 AI 실전 사례' 세션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자원 예측 ▲두산에너빌리티의 도면 검토 스마트화 ▲현대오토에버의 제조 AI 에이전트 활용 ▲육군사관학교의 AI 화력계획추천 등 구체적인 적용 경험이 공유됐다. 행사장에는 런웨이의 신기능 '앱 스튜디오'와 함께 ▲스마트 도면 에이전트 ▲스마트 공장 사업관리 챗봇 ▲지휘통제 상황관리 에이전트 등 다양한 버티컬 AI 에이전트 데모가 전시돼 큰 관심을 모았다. 윤 대표는 "올해 컨퍼런스는 다양한 고객, 파트너와 함께 버티컬 AI로 열어갈 미래를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산업 현장의 설비·기계·로봇까지 아우르는 기술력으로 초생산성을 이끄는 피지컬 AI 시대를 앞당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04 11:28조이환 기자

볼보 첫 전기 크로스컨트리 'EX30 CC' 출시…428마력·5516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대담하고 컴팩트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자인에 강력하고 모험적인 패키지를 결합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크로스컨트리 EX30 크로스컨트리(EX30CC)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1997년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크로스컨트리는 자동차 산업에 있어 볼보자동차가 구축하고 있는 독창적인 영역의 라인업이다. 스웨덴의 혹독한 겨울과 거친 지형에서도 탁월한 성능과 운전자가 기대하는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5천516만원으로, 글로벌 주요 국가 대비 약 3천500만원이상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EX30CC는 영국 4만5천560파운드(8천520만원), 스웨던 60만9천크로나(8천991만원), 독일 5만7천290유로(9천295만원), 일본 6천490엔(6천95만원)이다. EX30CC는 브랜드 최초로 순수 전기 SUV에 크로스컨트리의 강력한 유산을 결합한 모델이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가치를 구현한 혁신적인 5인승 SUV에 높은 지상고와 견고하고 독특한 외관 디테일,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더했다. 여기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불과 3.7초만에 도달하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트윈모터를 조합해 안전하고 편안하며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일상 속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30CC은 중국 선우다(SUNWODA)의 66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트윈모터,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결합한 트윈 모터 퍼포먼스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최대 428마력 출력과 55.4kg.m 최대 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기준 329㎞(국내 인증 기준)이며, 최대 153kW의 급속(DC) 충전을 통해 10~80%까지 약 28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EX30CC의 외관은 균형 잡힌 차체 비율과 과감한 SUV의 실루엣에 강력한 성능과 견고함을 강조하는 새로운 요소들로 크로스컨트리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강조했다. 전면은 스웨덴 북극 아비스코에 위치한 케브네카이세 산맥의 지형도와 경도, 위도 좌표를 새겨 넣었다. 또한 휠 아치 주변 익스텐션과 매트 블랙, 그라파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19인치 크로스컨트리 전용 휠, 기존 EX30 대비 19㎜ 높아진 지상고는 강력한 모습을 더욱 강조한다. 외관 컬러는 북유럽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네 가지 색상(베이퍼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크리스탈 화이트, 오닉스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스칸디나비아 숲의 소나무와 전나무 잎에서 영감을 받은 '파인룸' 테마로 디자인됐다. 차콜 색상으로 마감된 인테리어는 천연 소재를 사용해 현대적이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5인승 SUV로 설계된 공간은 모든 탑승자를 위한 스마트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넓은 도어 포켓과 운전석 및 조수석을 위한 혁신적인 다용도 수납 솔루션이 포함된다. 또한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PM2.5)와 꽃가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실내 필터 및 2존 공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운전자의 기분 전환을 돕고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는 3가지 실내 환경 지원 모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트위터, 미드레인지 스피커, 우퍼 아웃렛 등을 대시보드 상단에 통합한 혁신적인 사운드 바를 포함하는 1천40W급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몰입감 넘치는 음향을 선사한다. EX30CC에는 사고 위험으로부터 운전자 보호 및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볼보의 최첨단 안전 기술인 '안전 공간 기술'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5개의 레이더(Radar)와 5개의 카메라(Camera), 12개의 초음파 센서가 운전자와 탑승객을 포함해 도로 위 다른 이들까지 보호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EX30CC는 단순한 차가 아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기반 크로스컨트리 모델"이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고객분들이 볼보와 함께하는 여정 내내 최고의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볼보는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공식 딜러사를 통해 볼보 차량(6년/12만㎞ 이내)을 구매했던 고객이 EX30CC를 구매할 경우 추가로 5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감면 ▲청년 생애 첫 EV 구매 시 보조금 지원 ▲다자녀 가구 보조금 추가 지원 등 올해 정부가 추가로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2025.09.04 11:23김재성 기자

"콘서트와 호캉스를 한 번에"…여기어때, '콘캉스' 패키지 마련

여기어때는 강남구와 함께 '영동대로 K-POP 콘서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2025 강남 페스티벌'의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여기어때는 K-POP 콘서트와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캉스'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콘캉스 패키지에는 콘서트장 인근 호텔 1박 숙박권과 콘서트 티켓 2매, 올리브영 할인 쿠폰 등이 포함됐다. 올해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비투비·SF9·피프티피프티·엔싸인·베이비돈크라이 등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오는 27일 오후 7시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개최된다. 콘캉스 패키지는 여기어때가 추천하는 강남 지역 호텔을 예약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콘서트 티켓 발급 번호표를 발급받으면 응모된다. 콘서트 티켓은 100명 한정으로 1인 2매씩 선착순 제공한다. 콘서트 좌석은 무대와 가까운 A구역(전 좌석 스탠딩)으로 배정된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강남 한복판에서 대규모 K-POP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라고 말했다.

2025.09.04 11:22박서린 기자

엠피리온 디지털, 노텍 DCC의 StatePoint® 액체 냉각 기술로 한국의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가동

첨단 냉각 기술로 에너지와 물의 효율성을 높여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라는 엠피리온의 비전을 지원 싱가포르, 서울 2025년 9월 4일 /PRNewswire/--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 기업 엠피리온 디지털(Empyrion Digital)이 오늘 서울에 위치한 최신 플래그쉽 데이터센터인 KR1 강남 데이터센터(GDC)에 노텍(Nortek) 데이터센터 쿨링의 최신 StatePoint® 액체 냉각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전 세계에 AI 및 HPC 워크로드를 위한 지속 가능한 고성능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양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Empyrion Digital Gangnam Data Centre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닌 노텍의 최신 하이브리드 액체 냉각 기술 StatePoint는 하이퍼스케일, 코로케이션, 엔터프라이즈 운영사들의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기술은 열 성능, 물과 에너지 효율, 경제성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향상해 AI에 특화된 환경을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멤브레인 기반 증발 냉각 방식을 적용한 액체-공기 에너지 교환기를 활용해 기계적 냉각을 최소화하고 물 소비량을 대폭 절감한다. StatePoint를 도입함으로써 GDC는 한국의 통상적인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전력사용효율(PUE)과 물사용효율(WUE)을 달성하며, 한국에서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중 하나가 됐다. 또한 이 플랫폼의 모듈식 설계 덕분에 후면 도어 열교환기 및 직접 칩 액체 냉각(DLC) 시스템과의 통합이 가능해 차세대 AI 혁신에도 완벽하게 대비했다. 최용석 엠피리온 디지털 제품•인프라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노텍 DCC와의 협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AI 환경에 대한 지원과 설계 단계에서부터 환경을 고려한다는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StatePoint를 기존 인프라에 통합함으로써 자산 전반에서의 운영 효율성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며 "앞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노텍 DCC와 함께 이 성장세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GDC는 연면적 3만 714㎡ 규모로 서울 강남권에 10여 년 만에 들어선 신규 데이터센터다. 29.4MW의 IT 전력 용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으며, 에너지 집약적인 AI 및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한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구축됐다. 카린 오버스트리트(Karin Overstreet) 노텍 DCC 최고경영자(CEO)는 "엠피리온 디지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KR1 GDC에 StatePoint를 도입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StatePoint는 에너지와 물 사용량을 절감하면서 AI와 HPC의 폭발적인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지향적 인프라와 맞춤형 혁신이 만날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데이터센터의 지속 가능성과 성능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KR1 GDC는 SG1 Dodid에 이은 엠피리온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로, 2025년 8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ortekdatacenter.com/statepoi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피리온 디지털 소개 엠피리온 디지털은 지속 가능성과 책임 있는 최고의 운영 성과 기준을 지향하는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이다. 친환경 설계를 바탕으로 아시아 전역의 하이퍼스케일 및 기업 고객을 위해 견고하고 확장 가능하며 통신사 중립적인 데이터 센터를 개발•운영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운용 자산 규모 미화 13억 달러인 아시아 선도 인프라 펀드 세라야 파트너스(Seraya Partners)의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empyriondigit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텍 데이터센터 쿨링 소개 노텍 DCC는 합계 350년 이상의 축적된 HVAC(냉난방공조)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이다. 매디슨 에어(Madison Air)의 자회사인 노텍 DCC는 전문적인 기술력,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 신속한 혁신 역량을 선도적인 비상장 기업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또한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과 협력해 냉각 효율을 최적화하고 물•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며 운영 신뢰성을 보장하는 제품으로 고객의 시급하고 복잡한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nortekdc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디슨 에어™ 소개 세계적인 비상장 기업 매디슨 에어는 스타트업의 혁신성과 민첩한 서비스에 글로벌 기업의 정교함과 규모를 더한 기업이다. 매디슨 에어의 혁신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더 나은 공기가 가져오는 힘'을 통해 세상을 더 안전하고 건강하며 생산적으로 만든다. 매디슨 에어의 사명은 소중한 데이터와 장비 보호, 작물 품질 및 수확량 최적화, 작업자의 생산성•건강•근속률 향상 등 공기가 모든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믿음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madiso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04 11:10글로벌뉴스

CJ올리브영, '올리브 멤버스' 혜택 강화..."체험 행사 확대"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올리브 멤버스'를 위한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올리브 멤버스'는 올리브영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과 경험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최근 올리브영은 올리브 멤버스의 체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승급주기를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했다. 매달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의 '마이페이지'에서 최대 2만4000원의 할인쿠폰팩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는 로레알코리아의 멤버십 '마이 뷰티 박스' 연동 혜택도 추가됐다. 마이 뷰티 박스와 연동한 다음 올리브영에서 키엘, 랑콤, 케라스타즈, 비오템, 어반디케이, 라로슈포제 등 6개 브랜드를 구매하면 CJ ONE 포인트 추가 적립 등을 제공한다. 매달 25~27일에는 올리브 멤버스 만을 위한 특가 행사인 '올리브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상품 추가 할인부터 장바구니 쿠폰, CJ ONE 포인트 추가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할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별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올리브영이 1년에 한번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뷰티 축제인 '올리브영 페스타', 올해 처음 열리는 러닝 행사인 '산리오 X 올리브영 큐티 런 2025 서울'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회원 가입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상위 등급인 골드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골드 올리브 회원은 올리브영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혁신매장인 '올리브영N 성수'에 마련된 '올리브 멤버스 라운지'를 월 1회, 동반인 최대 3인과 이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N 성수 라운지에서는 '뷰티 피크닉'을 콘셉트로 개발한 타르트, 티라미수 등 디저트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남권 최대 매장인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 라운지는 골드·블랙 올리브 회원에 한해 월 1회 동반인 1인과 음료 및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올리브영에 입점한 브랜드를 심화 체험할 수 있는 '올리브 클래스'도 신설됐다. 매달 1~3개 브랜드를 선정해 대표 제품과 연계된 뷰티 클래스를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에서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한다. 골드·블랙 올리브 회원이면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8월 진행한 올리브 클래스의 경우, 참석자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할 정도로 호응을 받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과 K뷰티·K웰니스를 사랑하는 고객 분들을 위해 '올리브 멤버스' 전용 혜택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새롭고 실제로 체감되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 멤버스는 직전 6개월 온오프라인 누적 구매금액을 기준으로 ▲골드(100만원 이상) ▲블랙(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그린(4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핑크(1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 ▲베이비(10만원 미만)의 5개 등급으로 운영된다.

2025.09.04 11:07안희정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정규직 현장관리자 600명 공채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인천·경기·충청·경상·전라 광주 지역 풀필먼트센터에서 근무할 정규직 현장관리자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CFS의 물류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현장 운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온라인 채용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경력·학력 무관으로, 주·야간 교대 근무가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련 학위 및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유사 직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현장관리자의 주요 업무는 ▲현장 사원 지도 ▲물류 데이터 관리 ▲현장 문제 해결 ▲공정 프로세스 개선 ▲안전 및 성과 관리 등이다. 근무 형태는 주말 포함 주 5일 스케줄 근무이며, 수습기간은 12주다. 채용은 서류 접수 후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지원한 지역 내 센터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CFS는 직원 복리후생으로 ▲명절 쿠팡캐시 지원 ▲자유로운 연차 사용 ▲식사 제공 ▲사이버 대학교 지원 ▲직원 및 직계 가족 단체보험 가입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는 “현장관리자는 곧 쿠팡 물류의 미래”라며 “CFS는 이들이 리더십을 발휘하며 물류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4 11:01박서린 기자

"집 안에 들어온 AI"...삼성전자, AI홈 상용화 첫 발

[베를린(독일)=전화평 기자]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현실에 적용된 AI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AI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IFA 2025에 참가했다고 현지시간 4일 밝혔다. 과거 청사진에 불과했던 AI홈을 현실로 구현한 것이다. 회사는 '메레 베를린'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에 6천235㎡(약 1천886평) 규모로 부스를 마련했다. 이는 이번 행사 최대 규모다. 누구나 지금 경험할 수 있는 AI홈...AI홈 리빙 존 관람객들은 삼성 AI홈 전시를 통해 사용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초개인화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AI 홈 리빙 존은 삼성전자의 초개인화 경험을 한 눈에 보여준다.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4대 핵심 경험인 ▲쉽고 편리함(Ease)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Care) ▲시간과 에너지 효율(Save) ▲강력한 보안(Secure)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시존에서는 ▲수면 데이터 분석으로 나에게 맞춘 최적의 수면 관리 ▲나의 식습관 데이터와 취향에 맞춘 레시피 추천 ▲멀리 떨어진 부모님의 활동데이터로 안부 확인 ▲나의 패턴에 맞춘 에너지 절약 모드 등의 다양한 시연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사용자의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수면'과 '영양'을 간편하게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솔루션도 만날 수 있다. 스마트싱스는 항상 착용하는 갤럭시 워치 또는 링을 통해 수집된 수면 데이터와 사용자가 설정해둔 목표 기상 시간을 기반으로 잠에 들어야할 최적의 시간을 추천해 준다. 'AI 홈 인사이드' 존, 제품 성능과 사용성 혁신하는 AI 기술과 제품 소개 'AI 홈 인사이드' 존에서 성능을 혁신할 뿐만 아니라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비전 AI ▲비스포크 AI ▲갤럭시 AI를 전시해 완성도 높은 AI 경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해당 존에서 '비전 AI 컴패니언'을 공개한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TV가 단순 화면을 넘어 질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대화함으로써 사용자가 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AI 버튼을 누르면 비전 AI 컴패니언이 시청하고 있는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찾아주고, 다양한 질문을 통해 콘텐츠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날씨나 뉴스 등 사용자가 질문하는 다양한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한다. 이 외에도 ▲실시간 번역 ▲생성형 월페이퍼 등 다양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비스포크 AI 가전을 선보인다. 비스포크 AI 가전은 나를 이해하며 나에게 최적화된 성능과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이 적용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AI 맞춤+ 코스를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AI로 업그레이드돼 무색 투명 액체까지 인식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등 제품을 공개한다. 해당 가전들은 블록체인 기반 보인 기술로 보안 상태를 점검하는 녹스 매트릭스가 적용돼 사용자들의 정보를 보호한다. 중국 업체들로 인해 정보 보안 이슈가 있는 로봇청소기의 경우 녹스 볼트까지 추가해 사용자 개인 정보를 철저히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가정 넘어 지역 사회와 생태계까지 확장 '스마트싱스 프로' 소개 삼성전자는 AI 경험을 집을 넘어 매장, 오피스, 복합단지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까지 확장한다. 앞서 CES 2025에서 선보인 바 있던 스마트싱스 프로가 그 주인공으로, AI 비즈니스 솔루션존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매장 효율화, 주택단지 에너지 관리 및 공조 유지보수, 안전 관리 등이 가능하다. 다양한 산업 요구에 부응하는 셈이다. 전시장에 마련된 'AI 스토어'에서는 스마트싱스 프로를 통해 여러 매장을 원격으로 관리하고, 디바이스 및 에너지 관리, 매장 자동화를 구현한다. 'AI 오피스'에서는 녹스 기반의 B2B 솔루션을 통해 오피스 입주자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대형 빌딩을 위한 공조설비 에너지 절감 기술을 선보인다. 'AI 스테이'에서는 효율적인 주거 단지 관리를 위한 ▲에너지 자립 ▲EHS 가동률 관리 ▲고장 상황 알림 및 원격 진단을 통한 유지보수 효율화 방안을 제시한다.

2025.09.04 11:00전화평 기자

한국車기자협회가 뽑은 9월의 차는 '르노코리아 세닉'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올해 9월의 차에 르노코리아 세닉 E-테크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테크)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기아 PV5, 르노코리아 세닉 E-테크, 볼보 신형 XC60, BMW 뉴 iX, BYD 씰,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포르쉐 신형 911 GT3(브랜드 가나다 순)가 9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세닉 E-테크가 50점 만점 중 37.7점을 획득해 9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세닉 E-테크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 각각 7.7점을 얻었으며, 동력 성능 부문에서 7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르노의 순수 전기차 세닉 E-테크는 경쾌한 주행 성능과 '휴먼 퍼스트' 철학을 반영한 차별화된 안전 기술,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며 "2024 유럽 올해의 차로 상품성을 인정받은 만큼 한국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왔으며, 지난달에는 아우디의 더 뉴 아우디 A5가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이달의 차로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 1라운드에 직행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9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5.09.04 10:58김재성 기자

플렉스, 포브스가 주목한 '아시아 100대 유망 기업' 꼽혀

AI 기반 HR 서비스형 소프트웨 기업 플렉스가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5 포브스 아시아 주목해야 할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상장 기업 중 ▲산업 및 지역 기여도 ▲시장 적합성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성 ▲지속적인 성장세 ▲투자유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대 유망 기업을 선정한다. 플렉스는 심사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차기 유니콘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100대 기업 가운데 HR 분야 기업은 플렉스가 유일하다. HR SaaS를 넘어 HR 업계의 글로벌 리더십 기반을 확보한 셈이다. 명단에 오른 한국 기업은 플렉스를 포함해 총 8곳이다. 포브스는 플렉스가 단순한 HR 솔루션을 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AI 기술로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돕는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보도를 통해 "플렉스가 승진 후보자를 제안하고 최적의 보상 구조를 설계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탑재한 HR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인 점을 조명했다.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AI 기술력 및 잠재력에 주목했다. 이는 국내 유일의 올인원 HR 플랫폼으로서 채용부터 퇴직까지 구성원 생애주기 전체 데이터를 SSoT(Single Source of Truth) 기반으로 축적해 온 플렉스만의 독보적인 데이터 리더십이 있기에 가능했다. 플렉스는 방대한 데이터에 AI를 접목, 업무 자동화 도구를 넘어 고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는 '문제 해결 서비스'로 진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플렉스는 지난 6월 글로벌 벤처캐피털 한리버 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 시 기업가치 5천억원을 평가 받아 차기 유니콘 주자 대열에 오르며 잠재력을 입증받기도 했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이번 포브스 선정은 단순한 HR 솔루션을 넘어, 데이터 기반 AI 기술로 기업의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비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HR이나 재무와 같은 특정 도메인의 벽을 허물고, 조직과 구성원 데이터 기반의 AI SaaS를 개척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4 10:47백봉삼 기자

BTS 정국도, 유튜버도 당한 명의도용 피해, '아이디펜더' 하나면 걱정 끝

지난해 BTS 정국이 군 복무 중 명의도용으로 피해를 본 사실이 최근 알려진 데 이어 가상화폐 투자 관련 유튜버 인범TV도 최근 겪은 피해를 영상으로 공개하면서 '명의도용 범죄'의 심각성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정국 명의도용 사건은 해커가 본인 명의로 증권계좌를 불법 개설하고 하이브 주식 84억 원 규모를 무단으로 이전 당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이상 거래를 신속히 감지해 지급정지 요청을 걸어 실질적인 손실은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인범TV 사건은 통신사 해킹으로 인한 명의도용으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 휴대폰 회선이 추가로 개통돼 은행을 거쳐 빗썸 계정을 활용해 불법 거래 피해로 이어졌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정국과 인범TV 사례는 모두 사전에 탐지·차단할 수 있는 범죄였다”며 “이제는 피해 발생 후 수습이 아니라, 도용 시도 단계에서 걸러내는 기술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에버스핀의 아이디펜더(IDFender)는 '사전 차단'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페이크파인더의 이상 탐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의 신용정보와 매칭해 '정상적인 본인 이용인지, 명의도용 시도인지'를 실시간으로 판별한다. 금융사나 통신사, 암호화폐 거래소 가입 단계에서 의심 패턴을 빠르게 탐지해,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 계좌가 뚫리거나 회선이 개통되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 에버스핀 측은 아이디펜더가 적용됐다면 정국과 인범TV 사례 모두 '범죄 시도 단계'에서 차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유명인까지 피해자가 된 지금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라며 “아이디펜더 같은 선제적 보안 체계 도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2025.09.04 10:35주문정 기자

"이러다 다 떠나겠다"…머스크의 xAI, 창업 멤버부터 CFO까지 '탈출 행렬'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기업 xAI에서 핵심 인력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 자금 조달을 이끌던 최고재무책임자(CFO)까지 회사를 떠나면서 경영 리더십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이크 리버라토레 xAI CFO가 최근 사임했다. 전 에어비앤비 임원이었던 그는 지난 4월 합류해 겨우 3개월 만에 회사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리버라토레는 xAI 재직 중 100억 달러(한화 약 13조8천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인물이다. 그는 스페이스X로부터 절반에 가까운 지분 투자를 유치하고 미국 멤피스 데이터센터 확장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등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xAI의 임원 이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에는 로버트 킬 법무 총괄이 입사 1년여 만에 사임했고 라구 라오 선임 변호사도 비슷한 시기 회사를 떠났다. 법무팀의 핵심 두뇌가 동시에 빠져나간 셈이다. 심지어 공동 창업자마저 등을 돌렸다. 이고르 바부슈킨 공동 창업자는 지난달 AI 안전 연구 전문 벤처캐피털(VC)을 직접 설립하겠다며 xAI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린다 야카리노 전 X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기도 했다. 당시 그의 사임 배경에는 xAI가 개발하고 X를 통해 서비스되는 챗봇 '그록'의 문제적 행동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xAI는 지난 3월 말 X를 인수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리버라토레의 퇴사는 엑스AI에서 이어진 최근의 고위급 이탈"이라며 "법무 총괄과 공동 창업자 등 핵심 인력들이 연이어 회사를 떠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09.04 10:30조이환 기자

세일즈포스, 'AI 에이전트'로 두 자리 성장…가이던스는 시장 밑돌아

세일즈포스가 '에이전트포스' 등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수요 증가와 클라우드 구독 매출 확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만 기업들의 보수적인 클라우드 지출로 인해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가이던스를 보였다. 세일즈포스는 2026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02억3천600만 달러(약 14조2천392억원)를 기록했다고 실적 발표를 통해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익은 23억3천200만 달러(약 3조2천440억원)로 31% 늘었으며, 순익은 18억8천700만 달러(약 2조6천250억원)로 32% 증가했다. 주당순익(EPS)는 1.96 달러로 전년 동기 1.47 달러보다 33% 올랐다. 구독·지원 매출은 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같은 기간 데이터 클라우드와 AI 기반 매출은 연간 반복 매출(ARR) 기준 12억 달러(약 1조6천680억원)를 기록하며 120% 성장했다. 세일즈포스는 AI 에이전트 솔루션 에이전트포스 출시 후 1만2천500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유료 고객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분기에 데이터 클라우드와 AI를 포함한 1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대형 계약을 60건 이상 체결했다"며 "10분기 연속 영업익률을 개선하며 수익성도 강화했다"고 실적 자료를 통해 강조했다. 또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해 자사주 매입 22억 달러(약 3조595억원)와 배당금 3억9천900만 달러(약 5천548억원) 등 총 26억 달러(약 2조6천158억원)를 주주에게 돌려줬다.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규모는 기존 30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인포매티카를 80억 달러(약 11조1천256억원)에 인수를 추진하는 등 대규모 자본 집행을 진행해 왔다. 세일즈포스는 다음 분기 매출을 102억4천만 달러(약 14조2천407억원), EPS 2.86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매출 102억9천만 달러(약 14조3천103억원), EPS 2.85달러보다 비슷하거나 소폭 낮은 수준이다. CNBC는 "최근 기업 고객들이 클라우드 지출을 보수적으로 집행하면서 신규 계약과 업셀링이 기대만큼 빠르지 않은 탓"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세일즈포스가 AI와 클라우드, 에이전트포스에 공격적으로 투자했지만 이를 실질적 매출로 만들기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5.09.04 10:30김미정 기자

사노피 4가 수막구균 백신 생후 6주~2세 미만으로 접종 대상 확대

사노피의 액상형 4가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주(MenQuadf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26일 생후 6주부터 2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접종 적응증 확대를 승인받았다. 적응증 확대에 따라 멘쿼드피는 생후 6주부터 55세까지 접종할 수 있었다. 생후 6주부터 6개월 미만 영아의 경우 총 4회 접종이 가능하다. 초기 3회 접종은 각각 최소 8주 간격으로 시행되고,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적어도 6개월이 지난 시점이자 생후 12개월 이상일 때 권고된다. 수막구균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생후 6개월부터 24개월 미만 영아는 적어도 3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할 수 있다. 두 번째 접종은 생후 12개월 이후에 이뤄져야 한다. 2세 이상 55세 이하 연령층에서는 1회 접종이 이뤄진다. 멘쿼드피는 A‧C‧W‧Y 수막구균 혈청형에 대해 각각 10μg의 항원을 함유하고 있다. 희석이나 혼합 없이 바로 투여할 수 있는 액상형 제형이다. 파상풍 톡소이드(TT)를 면역반응 유도 단백질로 사용, 강한 T세포 기반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멘쿼드피는 생후 2개월부터 3회 접종으로 수막구균 4가지 혈청형에 대해 우수 면역반응을 유도했다. 혈청반응률은 ▲A형 64.4% ▲C형 96.4% ▲W형 92.8% ▲Y형 88.7% 등으로 나타났다. 4차 접종 완료 이후 멘쿼드피 접종군의 혈청반응률은 ▲A형 79.4% ▲C형 97.0% ▲W형 97.6% ▲Y형 96.4% 등으로 개선됐다. 수막구균 감염증은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is)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병이다. 수막염과 패혈증을 유발하는 중증 질환이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는 “멘쿼드피의 국내 적응증 확대로 생후 6주부터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으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사노피는 여러 연령대에서 수막구균 감염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방 전략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9.04 10:27김양균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넥슨 '2025아이콘매치' 흥행 기대↑..."레전드 축구 선수 모인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가 참가하는 넥슨의 '2025 아이콘매치'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메인 경기 선예매 티켓 6만 장이 모두 매진되며 흥행에 기대를 높였다.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측은 '2025 아이콘매치'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2025 아이콘매치'는 오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첫날은 이벤트 매치와 이용자 참여형 행사, 둘째날은 공격과 수비팀으로 나눠 본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적인 축구 스타가 대거 참석해 둘째날 본경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격팀 FC스피어(감독 아르센 벵거)에는 티에리 앙리, 잔루이지 부폰, 디디에 드로그바, 호나우지뉴, 카카, 가레스 베일, 웨인 루니, 박지성, 구자철, 설기현, 이범영 등이 합류했다. 또 수비 팀인 실드 유나이티드(감독 라파엘 베니테스)에는 이케르 카시야스, 리오 퍼디난드, 카를레스 푸욜, 네마냐 비디치, 클로드 마켈렐레, 질베르투 실바, 이영표, 박주호, 김영광 등이 참전한다고 넥슨 측은 설명했다. 각 팀에 합류한 축구 스타의 인기 덕에 FC온라인과 FC모바일을 즐기는 이용자와 축구 팬의 관심은 아이콘매치에 쏠린 것으로 확인됐다. 본경기 선예매 티켓 물량이 빠르게 매진됐기 때문이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진행된 아이콘매치 본경기 티켓은 지난 달 21일 선예매분 2만 석이 10분만에 매진됐고, 22일 일반 예매분 4만 석도 20분만에 완판됐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판매 실적은 세계 레전드 축구 선수의 모습을 다시 한번 오프라인 경기 구장에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처음 진행한 '아이콘매치'는 넥슨의 새로운 시도이자 게임 이용자와 축구 팬의 시선을 동시에 사로잡은 이벤트 행사다. 지난해 현장에는 9만 명이 몰렸고, 온라인 시청자 수는 600만 명을 넘긴 바 있다. 이와 함께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의 월드가 '2025 아이콘매치'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드는 홍채 디지털 인간 증명 기술 월드 ID(World ID) 인증을 활용한 '오브 헌트 서울(Orb Hunt Seoul)'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팬은 본경기 티켓 약 1천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오브 헌트 서울'은 도시형 보물찾기 이벤트 캠페인이다. 월드 ID 전용 미니 앱(Mini App)을 통해 실시간 힌트를 받고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 곳곳에 숨겨진 450개 이상의 오브 미니어처(Mini Orbs)를 찾아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박정무 넥슨코리아 사업부사장은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초대형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의 전석 티켓 매진을 기록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더욱 화려한 레전드 선수들이 참여한다.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직관하시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아이콘매치'는 MBC에서 생중계되며 FC온라인 FC모바일 인게임 중계, 치지직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2025.09.04 10:21이도원 기자

배민, '우리동네 배민 레시피' 2차 상품 출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4일 카페 소상공인을 위한 원재료 프로젝트 '우리동네 배민 레시피'의 2차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민 레시피는 우아한형제들이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 셀플러스와 협력해 추진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정부·협단체·중소기업이 개발부터 유통, 판촉까지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원재료를 공급하고 메뉴 경쟁력 강화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7월 1차로 음료용 파우더 7종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제주 우도 땅콩 파우더 ▲의령 초당 옥수수 파우더 2종이 추가됐다. 두 제품 모두 지역 원물을 활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라떼·크림·블렌디드 음료·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신규 상품을 포함한 배민 레시피 제품은 외식업주 전용 식자재 플랫폼 '배민상회'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배민상회에서는 11월 30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해 정상가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배민상회 상품 페이지에서는 땅콩 카라멜 라떼, 옥수수 말차 라떼 등 활용 레시피를 제공하며, 매장 홍보용 포스터도 지원한다.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배민과 힘을 합쳐 만든 상생 모델”이라고 평가했으며,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카페 소상공인이 합리적인 가격에 원재료를 확보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10:20류승현 기자

웹젠, '뮤: 포켓 나이츠' 사전 등록 실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이하 포켓 나이츠)'의 공식 브랜드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베스트셀러IP '뮤'의 장르 다각화를 위해 선보이는 방치형 게임이다. 태국, 필리핀에서 소프트론칭을 시작해 좋은 반향을 얻었으며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국내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이날 11시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진행된다. 휴대폰 번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등 주요 앱 마켓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보상을 증정한다. 브랜드사이트에서 휴대폰 사전등록 진행 시 '다이아'와 '던전 소탕권 4종'을 지급하고, 마켓 사전등록과 카카오게임 사전등록까지 진행할 경우 '버지드래곤 코스튬'과 '웹젠 프렌즈 이모티콘'을 각각 추가로 지급한다. 브랜드사이트에서는 포켓 나이츠의 귀여운 감성을 담은 브랜드 영상과 추가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클래스 별 전직 정보와 스킬 영상이 공개돼 각기 다른 캐릭터의 개성을 엿볼 수 있으며 쉽고 빠른 육성을 내세운 포켓 나이츠만의 주요 콘텐츠도 선보인다. 우선 블러드캐슬, 악마의광장 등 원작의 상징적 콘텐츠가 새롭게 구현되고, MMORPG처럼 다른 게이머와 교류할 수 있는 '마을' 콘텐츠와 뮤 대륙을 누비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과 탐험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회원과의 소통을 위한 공식 커뮤니티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커뮤니티는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GM 노트, 업데이트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미리 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가입자 수 누적 달성 구간에 따라 다이아, 던전 소탕권,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달성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업 일정에 따라 추가 게임 정보와 출시일을 공개할 계획이다.

2025.09.04 10:20정진성 기자

SK하이닉스, 임금협상 타결…매년 영업익 10% 성과급 지급

SK하이닉스는 임금인상률 6%와 새로운 PS(성과급) 기준을 담은 임금 교섭 잠정 합의안이 노동조합 대의원 투표를 통해 타결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임금 교섭을 마무리 했다. 이날 투표는 95.4%의 역대 최고 찬성률로 통과됐다. 이번에 타결된 합의안은 매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되, 개인별 성과급 산정 금액의 80%는 당해년도 지급,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매년 10%씩 지급하는 방식을 골자로 한다. 특히 10년간 기준을 유지하기로 정한 새로운 성과급 기준의 의미를 살펴보면, 회사의 경영 성과와 개인의 보상 간 직접적 연계를 명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정립함으로써 시스템 경영을 통한 보상의 내적 동기부여를 극대화했다. 또한 성과급의 일부는 2년에 걸쳐 이연 지급해 회사의 재무건전성과 보상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윈-윈(Win-Win) 효과를 얻게 됐고, 이는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장기적 성장 관점에서 접근한 사례다. 10년간 기준을 유지한다는 원칙으로 제도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과 회사와 구성원 간 신뢰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매년 반복되는 논란을 원천적으로 제거하고 구성원이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합의는 내부적으로 회사 성과의 파이(규모)를 키우자는 동기 부여 효과와 더불어 고성과자에 대한 보상 확대 등 성과주의에 기반한 보상 체제를 강화해, 우리 사회의 의대 선호 현상을 전환시키며 국내외 이공계 우수 인재를 확보, 유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SK의 성과에 대한 보상 철학은 성과급 수준 자체에 집중하거나 회사가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지급하는 것이 아닌, 기준에 합의해 함께 파이를 키워서 공유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SK하이닉스 노사는 5일 임금협상 조인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9.04 10:11장경윤 기자

컴투스홀딩스 엑스플라, NFT 프로젝트 '헬로 팰'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컴투스홀딩스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자체 NFT 프로젝트 '헬로 팰'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헬로 팰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웨어러블 NFT 프로젝트다. 우연히 엑스플라 유니버스에 도착한 생명체 '팰'이 사람들의 외형을 모방해 자유자재로 변신한다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웨어러블 NFT를 조합해 헬로 팰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헬로 팰 사이트에 접속해 탈중앙 지갑 서비스 엑스플라 볼트(VAULT)를 연결하면 나만의 팰 NFT을 만들어 보유할 수 있다.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을 통한 거래도 가능하다. 엑스플라는 이용자들이 취향에 따라 자신의 팰을 꾸밀 수 있도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하고 트렌디한 웨어러블 NFT를 꾸준히 공급했다. 그 결과 헬로 팰에는 지난 1년간 1만여명의 이용자가 접속했으며, 총 8만7천여 개의 다양한 NFT가 민팅됐다. 재방문율은 30%를 웃도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웹3에 대한 개방성이 높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은 접속률을 보였으며, 한국, 필리핀, 브라질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헬로 팰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활발하게 교류했다. 헬로 팰 1주년을 맞아 이달 21일까지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과 함께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일 축하 영상 송출과 함께 디스코드, X 등 주요 소셜 채널에서 자신의 팰에게 전하는 생일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주년 한정 코스튬 NFT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1년간의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엑스플라 에어드롭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9.04 10:09정진성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개, 에버랜드서 공연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에버랜드 가을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 기간 동안 사족보행 로봇 'RBQ 시리즈'가 퍼레이드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로봇이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사례다. 퍼레이드 동선 약 600m에서 35분간 진행되며, 퍼레이드 동선과 카니발 광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에버랜드 가을축제에 맞춰 새롭게 연출된 '스마일리 펌킨 퍼레이드' 테마에 맞게 AI 기반 모션을 새롭게 개발해, 공연 의상을 입은 4족보행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퍼레이드에 참여할 RBQ 시리즈는 동역학 기반 보행과 인공지능(AI) 보행을 병행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유연한 전환이 가능하다. 시각정보 없이도 AI 보행만으로 경사로를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으며, 단순 보행을 넘어 물구나무서기, 옆발 서기 같은 고난도 동작도 구현이 가능하다. 팬리스 구조를 적용해 발열과 방수 성능을 최적화했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다양한 환경에서 로봇의 성능을 입증함으로써 향후 보안·안전·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실증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4 10:05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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