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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ISO 9001·14001 개정판 해설 세미나 개최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는 오는 14일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에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과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개정판(2026년 예정) 해설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ISO 9001과 ISO 14001의 2026년 개정 예정판(DIS) 주요 요구사항을 해설하고, 기업이 개정 방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실무 대응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ISO 개정은 작업안(WD)-위원회안(CD)-질의안(DIS)-최종 국제표준안(FDIS)-국제표준(IS) 절차를 거치는데, 이번 세미나는 2026년 발행하는 개정판의 핵심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ISO 9001과 ISO 14001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적용되는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이번 개정은 2015년 개정 이후 약 10년 만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ESG 규제 강화 등 최근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해 운영·심사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가 예상된다. ISO 9001은 여러 경영시스템 표준의 기반이 되는 만큼, 이번 개정으로 기업의 매뉴얼·절차서·지침서 등 문서체계 전반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세미나는 이러한 개정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현업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문동민 표준협회 회장은 “이번 ISO 9001과 14001 개정판 해설 세미나를 통해 국내 기업과 전문가들이 글로벌 표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 품질·환경경영 수준을 한층 높이길 기대한다”며 “ISO 인증·교육 분야 국내 대표 기관으로서, 협회는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표준 기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1 10:45주문정 기자

최재원 SK수석부회장 "AI 시대 핵심 연료는 천연가스·LNG"

“액화천연가스(LNG)는 더이상 '브릿지 연료' 아닌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파트너 연료'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급을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야한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아시아 퍼시픽 LNG 커넥트' 세션에서 이같이 말하며, AI시대를 견인할 LNG 중요성과 안정적 공급을 위한 국제 협력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한상의가 주관한 APEC CEO 서밋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태 지역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모여 LNG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국산 LNG의 전략적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수석부회장은 “AI가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전력 수요도 폭증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는 2030년 세계 전력의 4%에 육박해 미국의 모든 주택이 소비하는 전력 규모와 맞먹는 1천 테라와트시(TWh)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 엄청난 에너지를 어디에서 공급할 것인지, 또 어떻게 신뢰할 수 있고, 친환경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글로벌 과제”라고 화두를 던졌다. 최 수석부회장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천연가스와 LNG가 중대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LNG는 에너지 전환을 이끌 중요한 연료일 뿐 아니라, 혁신을 이끄는 촉매이자 미래”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산 LNG의 전략적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최근 유럽 천연가스 공급이 불안정했던 상황에서도 공장을 돌리고 가정을 따뜻하게 지켜준 것이 바로 미국산 LNG였다”면서 “미국의 셰일가스와 LNG가 신뢰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수석부회장은 “AI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보장하는 일은 어느 한 조직이나 국가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정부, 기업 등 전세계가 함께 힘을 모아 대응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재원 수석부회장,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 등 SK그룹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미국 컨티넨탈리소시스 해롤드 햄 명예회장, 호주 산토스 션 피트 부사장(EVP), 일본 도쿄가스 야오 유미코 전무이사,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샴사이리 M 이브라힘 부사장 등 6개국 10개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사 LNG 사업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5.10.31 10:41류은주 기자

우리銀, 큐뱅과 '전세계 QR 결제 서비스' 추진

우리은행이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 '로드(ROAD)' 서비스를 운영하는 큐뱅과 전 세계 QR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은행은 우리원(WON)뱅킹 모바일 뱅킹 앱을 기반으로 큐뱅이 보유한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이용 가능한 결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또 환전주머니 연동을 통해 고객이 중국·일본·동남아 등 여행지에서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결제하는 QR 결제 방식은 글로벌 결제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우리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31 10:34손희연 기자

넷플릭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하나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WBD)의 영화·TV 스튜디오 및 스트리밍 부문 인수를 적극 검토 중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네트워크 사업 부문의 케이블 방송망은 인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투자은행 모엘리스앤컴퍼니를 재무 자문사로 선정했다. WBD의 재무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데이터 접근 권한도 부여받았다. 모엘리스앤컴퍼니는 최근 스카이댄스미디어의 파라마운트글로벌 인수 과정에서도 자문을 맡았던 곳이다. 이번 움직임은 넷플릭스가 내부 성장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대형 콘텐츠 스튜디오 인수 가능성을 공식 검토하는 첫 사례로 평가된다. WBD의 스튜디오를 확보할 경우, '해리포터'와 'DC 코믹스' 같은 대표 IP는 물론, WBD 산하 TV 스튜디오가 제작한 '러닝 포인트', '유', '메이드' 등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의 제작 기반까지 통합하게 된다. 또 HBO와 스트리밍 서비스 '맥스'까지 확보하면 프리미엄 드라마 포트폴리오와 가입자 규모를 동시에 확대할 수 있다. 아울러 넷플릭스는 WBD의 네트워크 사업은 인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앞서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CEO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우리는 기존 미디어 네트워크를 소유하는 데 전혀 관심이 없다는 점을 과거에도 분명히 밝혔다"고 말한 바 있다.

2025.10.31 10:27진성우 기자

야놀자 "글로벌 이니셔티브 중심 협력 강화로 지속 성장 모색"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지난 27~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야놀자 글로벌 서밋 2025'(Yanolja Global Summit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글로벌 서밋은 에이전틱 AI 시대에 발맞춰 'Driving the Future of Global Travel Tech'를 주제로 개최됐다. 야놀자의 국내외 주요 멤버사의 대표 및 주요 경영진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11개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협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 글로벌 사업 확장 및 기술 고도화 전략 ▲ 여행 특화 버티컬 AI 사업 전략 ▲ 글로벌 멤버사간 데이터 기반 연결성(Connectivity) 확장 ▲글로벌 리브랜딩 등 야놀자그룹 차원의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트래블 테크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실행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서밋 기간 동안 야놀자 클라우드 솔루션, 고 글로벌 트래블, 산하정보기술 등 주요 멤버사는 각국의 기술 및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여행 사업자를 위한 AI 기반 운영 환경 자동화와 글로벌 시너지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에이전틱 AI가 바꾸는 여행산업의 미래와 야놀자의 전략적 방향성를 주제로 글로벌 R&D와 영업 조직이 공동 워크숍을 진행해 AI·데이터 중심의 통합 기술 체계와 조직문화를 한층 강화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글로벌 멤버사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글로벌 서밋은 전사 AX를 기반으로 한 기술 트렌드와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통된 목표 아래 11개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해, 트래블 테크 선도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31 10:19안희정 기자

롯데하이마트, 3분기 영업익 190억원...전년비 39.3%↓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천52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 감소했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작년 부가세 환급 등 대규모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일회성 요인 제외 시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0.9% 감소, 연 누계 0.1% 증가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 제외 시 3분기는 101억원, 연 누계로는 244억원 증가하며 실질적으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 같은 수익성 개선 추세에 따라 연 누계 기준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국내 가전시장 역성장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1월 1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하면서, 2029년까지 재무적 목표 달성 계획과 주주 환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핵심 사업 전략을 추진하여 매출 역성장을 극복해 2029년까지 매출 2.8조원 이상, 영업활동을 통한 가치 창출력 제고를 통해 영업이익 1천억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올해 2월에는 작년 연간 실적 발표와 함께 '2025년 매출 2.3조원, 영업이익 100억원'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마트 안심 케어 ▲일상가전 자체브랜드(PB) '플럭스' ▲스토어 포맥 혁신 ▲이커머스 등 4가지 핵심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하이마트 안심케어 매출은 연 누계(1~9월) 기준 전년 대비 44% 늘었다. PB 매출은 지난 4월 '플럭스' 론칭에 힘입어 연 누계 기준 전년 대비 6.4% 신장했다. 올해 들어 리뉴얼을 진행한 18개 점포 매출은 연 누계 기준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고, 이커머스 매출 또한 연 누계 기준 전년 대비 9% 신장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핵심 전략을 지속 강화해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31 10:16신영빈 기자

급증하는 AI 비용에…메타, 35.7조원 규모 채권 발행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 관련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250억 달러(약 35조7천억원)규모 채권 발행을 추진 중이다.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를 고용해 50억~250억 달러(7조1천410원~5조7천억원)의 부채를 조달할 계획이며 만기는 5년에서 40년으로 설정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AI 열풍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경쟁의 일환으로 공격적인 지출을 감행하겠다고 예고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최근 메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초대형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해 핌코와 아폴로 등 신용 제공업체들로부터 270억 달러(약 38조5천614억원) 규모의 사모 부채를 조달한 바 있다. 또 다른 빅테크인 오라클도 지난 9월 180억 달러(약 25조7천76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메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등 빅테크들은 AI 분야에서 예상보다 더 큰 지출 계획을 속속히 공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빅테크들이 AI 인프라에 투자할 금액은 4천억 달러(약 571조3천600억원)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컴퓨터 칩 구매와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이 포함된다. 그 중에서도 메타는 올해 말까지 설비투자(CAPEX)에 최대 720억 달러(약 102조8천448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투자할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에는 지출 증가가 “뚜렷하게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메타는 이전에 제시했던 1천50억 달러(150조240억원) 이상의 투자를 상회하는 규모다. 저커버그 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회사가 2028년까지 미국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에 총 6천억 달러(857조2천800억원)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유세프 스쿼얼리 트루이스 증권 인터넷·미디어 애널리스트는 “그들(메타)는 자신들이 믿는 것에 세 배로 베팅하고 있다”며 “1천100억 달러(157조1천680억원)의 자본 지출 기대치와 그 모든 장외 금융 조달을 하고 있다는 건 시간이 지나면 자신들이 시장에서 1위, 2위, 3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의미”라고 짚었다. 대규모 채권 발행 계획이 나온 가운데 메타는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냈다. 메타의 3분기 매출은 512억4천만 달러(73조2천220억원), 주당순이익(EPS)는 1.05달러(1천500원)를 기록했다. 월가에서는 메타의 매출을 494억1천만 달러(70조6천69억원)로 예상했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대체 최저세(AMT) 등 대규모 일회성 세금 비용이 반영되면서 메타의 3분기 순이익은 27억9천만 달러(3조9천861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한 수치다.

2025.10.31 10:09박서린 기자

코웨이, 비렉스 루네어 매트리스 출시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개인별 신체 굴곡에 따라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비렉스(BEREX) 루네어 매트리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비렉스 루네어 매트리스는 스프링부터 메모리폼까지 인체공학 기술을 정교하게 적용했다. 매트리스 전체에 7존 체압분산 설계를 반영한 게 특징이다. 'AD7 시스템'은 안정적인 수면자세를 유도해 숙면을 돕는다. 신체 하중에 따라 나눈 7개 영역을 다른 경도의 스프링이 맞춤 지지하고 효과적으로 체압을 분산한다. 각각 분리된 형태의 포켓 스프링 배열이 독립적으로 움직여 옆 사람이 뒤척여도 흔들림 없는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 고강도 경강선을 사용해 탁월한 내구성과 지지력을 확보했다. 상단 유로탑 탑퍼에는 온몸을 고르게 감싸는 고밀도 메모리폼을 탑재해 뛰어난 밀착력과 체중 분산 효과를 발휘한다. 신체 곡선을 따라 7개 구역을 서로 다른 경도로 설계한 '컨투어 7존 폼'을 더했다. 레이온 혼방 자카드 원단을 활용해 터치감도 높였다. 웜 그레이 컬러에 스트라이프와 다이아몬드 패턴을 조합해 클래식한 침실뿐만 아니라, 모던한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한다. 필요에 따라 다양한 케어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토탈케어'를 선택 시 전문 홈케어닥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침대 프레임부터 매트리스까지 위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렌탈 기간 중 1회 탑퍼 교체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케어서비스 없이 탑퍼 교체만 이용하거나 제품만 렌탈하는 등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춰 다양한 케어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 및 케어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닷컴 홈페이지와 전국 코웨이 갤러리,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개개인 몸에 맞는 섬세한 기술력이 중요해졌다"며 "루네어 매트리스는 뛰어난 제품력과 맞춤형 케어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꼭 맞는 편안함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31 09:48신영빈 기자

앳홈, 인재 채용 플랫폼 리뉴얼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은 조직문화와 경력 개발 여정을 중심으로 인재 채용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할 핵심 마케팅 인재 확보에 본격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채용 페이지가 단순히 기업 소개와 채용 공고 중심이었다면, 새 플랫폼은 구직자가 '앳홈의 일하는 방식'을 입사 전부터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인 페이지에서는 앳홈의 미션·비전·성장 목표·브랜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앳홈 소개' 코너에서는 양정호 대표가 직접 작성한 'CEO 레터'와 영상을 통해 지원자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신설된 '앳홈 컬쳐' 코너에서는 글로벌·인플루언서·퍼포먼스·콘텐츠 등 각 마케팅 분야 현직자들이 인터뷰에 참여해 직무와 조직문화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지원자는 이를 통해 앳홈의 조직문화(TDTF)와 핵심 인재상을 미리 이해하며, 자신의 커리어 방향성과의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봄 문을 연 신사옥 오피스 투어 영상과 함께, 구성원으로 합류했을 때 누릴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과 복지 제도도 소개한다. '앳홈 인사이드' 코너에서는 앳홈 최신 소식과 브랜드 캠페인, 구성원 인터뷰 등 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 앳홈은 이번 인재 채용 플랫폼 리뉴얼을 시작으로 '글로벌 뷰티 마케터' 채용을 본격화한다. 이번 채용은 국내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뷰티 브랜드 '톰'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톰은 '프라이빗 에스테틱'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작년 론칭 첫 해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를 출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북미 뷰티 시장을 타깃으로 한 퍼포먼스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각각 담당할 리더를 공개 채용 중이며, 국내 뷰티 사업 부문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세일즈 MD 등 핵심 직무 인재를 함께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들은 협업 리더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피챗'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앳홈은 브랜드 성장 전략과 글로벌 비전, 마케팅 리더들의 실제 경험을 나누는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를 준비 중이다. 앳홈은 이미 포화된 시장에 뒤늦게 진입하기보다, 공백이 남은 영역에서 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역량을 갖춘 마케팅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앳홈 관계자는 "지원자가 앳홈의 비전과 조직문화를 직접 확인하고 성장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며 "열정적이고 데이터 감각이 뛰어난 마케터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31 09:38신영빈 기자

현대아울렛·커넥트현대, '슈퍼위켄드' 연다…최대 70% 할인

현대아울렛과 커넥트현대는 다음 달 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현대아울렛과 커넥트현대 전 점포에서 하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 '슈퍼위켄드'(SUPER WEEKEND)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슈퍼위켄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는 대규모 쇼핑 행사로, 해외패션·여성패션·아웃도어 등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F/W)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먼저, 점포별 대형 할인 행사가 열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다음 달 6일까지 이스트 1층 행사장에서 'CP컴퍼니&코에보 F/W 아우터 상품전'을 열고 다운 점퍼·재킷·팬츠 등 의류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다. 송도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캐주얼 데님·아우터 대전'을 열고 리바이스와 게스의 대표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점포별로 다양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서는 다음 달 6일까지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마켓틸다' 팝업스토어를 열고, 샤워타월·세제·비누 등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대전점에서는 내달 13일까지 '굿즈플래너'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무직타이거·청호랑·백호랑 등 대표 인기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다음 달 9일까지 '슈퍼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몽클레르 패딩, 막스마라 코트 등을 증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앱 내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한 뒤, 현대아울렛 또는 커넥트현대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H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2일 현대백화점 카카오톡 채널 공지 등을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겨울 의류 리사이클 캠페인'도 진행한다. 다음 달 2일까지 각 점포 이벤트 데스크에 재판매 가능한 겨울 의류 3점을 기부하면 H포인트 5천포인트를 제공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슈퍼위켄드는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고객 참여형 이벤트, ESG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31 09:29김민아 기자

자율주행 SW 스트라드비젼, 코스탁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스트라드비젼이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30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자율주행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위한 딥러닝 기반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핵심 기술의 완성도와 상용화 수준, 시장 경쟁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두 개의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BBB 등급을 획득했다. 스트라드비젼의 대표 제품인 SVNet은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로부터 입력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행자, 차량, 차선, 신호등 등 도로 위 다양한 객체를 인식하는 딥러닝 기반 인식 소프트웨어다. 라이다 없이도 고정밀 인식이 가능한 순수 카메라 기반 솔루션으로, 경량화된 모델 구조를 통해 저전력 차량용 SoC에서도 실시간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2019년 상용화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13개 완성차 기업의 50개 차량 모델에 공급되고 있으며, 주요 OEM 및 Tier-1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의 양산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탄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유럽과 북미 지역의 신규 고객사 확대를 위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스트라드비젼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상용화 역량을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기준 SVNet의 글로벌 누적 탑재 대수가 400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약 100만대의 양산 차량에 추가로 탑재되며, 적용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스트라드비젼 김준환 대표이사는 "스트라드비젼은 이미 다양한 양산 실적과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의 공동개발 경험을 통해 기술적 신뢰성과 상용화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서, 더 안전하고 지능적인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1 09:25김재성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9·기아 스포티지, 美 IIHS '가장 안전한 차'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 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 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발표로 현대차그룹은 올해 TSP+와 TSP 등급을 획득한 차종이 현대차 9개, 제네시스 5개, 기아 4개 등 총 18종으로 늘어나며,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글로벌 자동차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상반기 실시된 IIHS 평가에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아반떼(엘란트라) ▲쏘나타 등 현대차 7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 제네시스 4개 차종, ▲EV9 ▲텔루라이드 ▲K4 등 기아 3개 차종이 TSP+에 선정됐고, 제네시스 G90가 TSP를 받았다. 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를, 양호한 성적을 거둔 차량에 TSP를 부여한다. 이번 현대차그룹 18개 차종 선정은 올해부터 한층 강화된 뒷좌석 승객 안전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IIHS는 전면 충돌 평가에서 운전자 뒷좌석에 작은 체구의 여성 또는 12세 아동을 대표하는 더미(인체 모형)를 새롭게 배치했으며, 실제 충돌 사고 시 뒷좌석 승객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부상 유형을 반영해 평가 방식을 보완했다. 또한 해당 평가에서 지난해까지는 '양호함(acceptable)' 등급만 받아도 TSP+ 획득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TSP+는 '훌륭함(good)', TSP는 '양호함(acceptable)' 이상을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안전 평가에서 현대차그룹의 인기 차종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 성능과 품질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5.10.31 09:21김재성 기자

SK이노, 3Q 정유·LNG 회복에 반등…배터리는 여전히 적자

SK이노베이션 사업 포트폴리오가 균형을 찾아가며 3분기 수익성이 개선됐다. SK이노베이션은 31일 개최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20조 5천332억원, 영업이익 5천7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천911억원이 증가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 SK이노베이션은 “유가 및 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은 석유사업의 흑자 전환과 LNG 발전소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따른 SK이노베이션 E&S사업 견조한 실적이 더해지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3분기 실적 하이라이트로 SK온은 지난 9월 미국 플랫아이언 에너지 개발과 1GWh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6.2GWh 규모 추가 프로젝트에 대한 우선 협상권도 확보했다. 또한, 11월 1일 SK온과 SK엔무브 합병법인이 공식 출범한다. 이를 통해 SK온은 액침 냉각과 배터리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독자 생존기반 강화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사업은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3분기 누적 수혜 규모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향후 북미 중심의 ESS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사업별 실적은 ▲석유사업 매출 12조 4천421억원, 영업이익 3천42억원 ▲화학사업 매출 2조 4천152억원, 영업손실 368억원 ▲윤활유사업 매출 9천805억원, 영업이익 1천706억원 ▲석유개발사업 매출 3천200억원, 영업이익 893억원 ▲배터리사업 매출 1조 8천79억원, 영업손실 1천248억원 ▲소재사업 매출 235억원, 영업손실 501억원 ▲SK이노베이션 E&S사업 매출 2조 5천278억원, 영업이익 2천55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석유사업은 정제마진 개선과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효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천705억원 증가했다. 화학사업은 벤젠, 올레핀 등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파라자일렌 스프레드가 개선되며 전 분기 대비 영업손익이 818억원 개선됐다. 윤활유사업은 계절적 성수기에 맞춘 적극적 시장 대응으로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효과가 더해져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360억원 증가했다. 석유개발사업은 페루 광구의 가스 수출가격 하락, 가스 판매 비중 증가에 따른 복합판매단가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197억원 감소했다. 배터리사업은 매출액 1조 8천79억원, 영업적자 1천248억원을 기록했다. SK온 통합법인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79억원을 달성하며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특히, AMPC 수혜규모는 3분기 기준 1731억원, 올해 누적 6173억원을 기록했다. SK온, SK트레이딩 인터내셔널, SK엔텀 합병 법인 기준 소재사업은 전사 차원의 원가 절감 노력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손익이 36억원 개선됐다. SK이노베이션 E&S사업은 하절기 카고 도입 경쟁력 제고에 기반한 발전소의 높은 가동률 유지 성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1천404억원 증가했다. 석유사업은 OPEC+ 증산에 따른 유가 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주요 산유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우려가 상존해 정제마진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화학사업은 파라자일렌 역내 공급이 감소하나 벤젠 시장 불확실성으로 시황 약세가 예상된다. 올레핀 계열도 수요 회복 지연 영향으로 스프레드 하락이 전망됨에 따라, 운영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윤활유사업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감소로 약보합 시황이 전망된다. 석유개발사업은 중국 17/03 광구에서 추가 2공 생산정 시추 완료 후, 생산 개시 예정이다. 베트남 15-1/05 개발광구도 내년 4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SK427 탐사광구는 내년 초 2개 유망구조 탐사정 시추에 돌입할 예정이다. 배터리사업은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 및 신규 공장 초기 비용 부담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미국 시장 중심의 ESS 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해 가동률 향상과 수익성 방어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소재사업은 비용 개선과 ESS 고객 수주 확대를 통해 적자 폭 개선이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 E&S사업은 호주 깔디타-바로사(CB) 가스전 생산 개시와 도시가스 동절기 판매량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서건기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SK이노베이션은 석유, LNG 등 주력사업 회복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며 “향후 배터리사업에서 ESS사업 확장 및 11월 1일 공식 출범하는 SK온과 SK엔무브 합병법인에서 창출되는 사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0.31 09:17류은주 기자

리코의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가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화물수송선 HTV-X1에 설치되었습니다

궤도상 실증 시험을 통한 태양전지 성능 평가 도쿄, 2025년 10월 31일 /PRNewswire/ -- 리코 주식회사는 자사의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개발한 신형 무인 화물수송선 'HTV-X1'에 탑재된 '우주 태양전지 실증 시스템(SDX, Space Solar Cell Demonstration System)'에 설치되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HTV-X1은 10월 26일에 발사되었으며,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전달한 후 JAXA가 궤도상 실증 실험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SDX on HTV-X1 ©JAXA 궤도상 실증 기간 동안 리코의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는 약 두 달간 우주 환경에 노출됩니다. 이 기간 동안 전류-전압(I-V) 특성이 측정되며, 발전 성능과 내구성이 평가될 예정입니다.기존 위성용 태양전지는 무겁기 때문에 발사 비용이 증가하고, 우주선을 통과하는 방사선(우주선, cosmic rays)에 의한 열화와 저조도 환경에서의 발전 효율 저하와 같은 한계가 있습니다.반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낮은 조도에서도 높은 발전 효율을 보이고, 우주선(방사선)에 대한 내성이 강하며, 경량화 및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향후 우주 활용에 매우 유망한 기술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리코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 기술 개발을 지속해왔습니다.2017년부터 리코는 우주 환경에 적합한 고내구성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을 위해 JAXA 우주탐사 혁신 허브센터(Space Exploration Innovation Hub Center)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코는 복합기 개발을 통해 축적한 유기 감광체, 잉크젯 헤드, 잉크 및 공급 시스템, 롤투롤(Roll-to-Roll) 이송 기술 등 핵심 기술을 융합하여,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 효율과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높은 생산성과 비용 절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기능성 층을 지정된 위치에 정밀하게 패터닝(patterning)하고 적층(stacking)할 수 있어, 디자인 유연성과 맞춤형 크기 제작이 가능합니다.리코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태양전지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우주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리코는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의 성능과 내구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조기 상용화를 위한 개발 가속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 우주용 리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큐브샛 DENDEN-01에 탑재 (일본어) https://jp.ricoh.com/release/2024/0625_1 관련 정보 일본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JAXA) 우주 탐사 혁신 허브 센터 https://www.ihub-tansa.jaxa.jp/english/ JAXA HTV-X1 임무 (일본어) https://humans-in-space.jaxa.jp/htv/mission/htv-x1/ 리코에 대하여 리코는 직장과 작업 공간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최적화하기 위해 설계된 통합 디지털 서비스 및 인쇄 및 이미징 솔루션의 선도적인 제공업체입니다. 리코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약 200개 국가 및 지역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85년의 역사 동안 축적된 지식, 기술, 그리고 조직 역량을 바탕으로 지원됩니다. 2024년 3월에 종료된 회계 연도 동안 리코 그룹은 전 세계 매출 2,348억 엔(약 155억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리코의 사명과 비전은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이해하고 변혁함으로써 개인들이 '일을 통한 성취'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발휘하게 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ricoh.com 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2025 RICOH ASIA PACIFIC PTE LTD. 모든 권리 보유합니다. 언급된 모든 제품명은 해당 회사의 상표입니다.

2025.10.31 09:10글로벌뉴스

KT알파쇼핑, 17일까지 '블랙 K 페스타' 진행

KT알파 쇼핑(대표 박승표)이 유통업계의 연중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1일부터 17일까지 '블랙 K 페스타'를 진행한다. 전 구매 고객 대상 초특가 할인부터 적립까지 풍성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KT알파 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대상 상품 모바일 구매 시 10% 적립과 함께 10% 할인쿠폰 및 추가 10% 중복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KT알파 쇼핑 모바일에서 9천900원부터 2민9천900원까지 균일가 대전을 만나볼 수 있다. 특정 제품에 한해 최대 90% 핫딜 초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특히, 본격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을·겨울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10일부터 17일까지 약 일주일 간 패션 특화 방송을 집중 편성한다. KT알파 쇼핑의 대표 패션PB '르투아'와 프랑스 신진 디자이너 새미 보이트 협업 단독 브랜드 '새미보이트', 최현우 쇼호스트의 여성 패션 브랜드 '초우즌', 영국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헨리로이드' 등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겨울 인기 외투 중 하나인 무스탕으로 '브루노제이 양모 100 카라 무스탕'을 정상가 대비 약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한겨울에 활용하기 좋은 머플러로 '르퓨어 캐시미어 100 우븐머플러'는 약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르투아 캐시미어블렌디드 케이프'와 '헨리로이드 남성 윈드자켓 1종'은 각각 9천900원과 8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상품에 한해서는 모바일 혜택까지 모두 적용 시, 한정수량으로 최대 9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르투아 캐시미어 글리터 하프넥 니트 및 캐시미어블렌디드 케이블베스트 등이다. 일상 생활에 있어 실속을 챙기고 싶다면 KT알파 쇼핑 모바일에서 '균일가 대전'을 눈여겨 볼 만 하다. ▲프로코 실내건조 7종효소 피톤치드 세탁세제 2.5L(4개입) ▲웰빙촌 여수돌산갓김치 1kg ▲새우표 완도 도시락김 4g(18봉)을 9천900원 최저가로 판매한다. 균일가 대표 상품으로 ▲뉴트리디데이 애플사이다비니거 2병(1만9천900원) ▲올즙 올바른 유기농 레몬즙 100포(2만9천900원) ▲일명 '승무원 미스트'로 입소문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세럼 '달바 로얄세럼'은 1만9천900원부터 3만9천900원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5.10.31 09:04안희정 기자

한화, 초등생 대상 일일 우주연구원 체험 행사 개최

한화가 '나만의 우주를 설계하는' 초등생 우주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화는 초등학생을 위한 우주과학 체험행사 '나만의 우주를 쏘아 올리다(Lift-off, my NURI)'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7일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화가 주최·주관하고 우주항공청(KASA),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KAIST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대상은 우주과학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6학년이며, 참가자는 직접 '우주 연구원'이 되어 탐구와 실험을 통해 자신만의 우주를 설계해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누리호 이야기 강연 ▲우주과학 체험 ▲로켓 제작 및 발사 등 세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진혁 선임연구원이 누리호 개발과 발사 과정을 소개한다. 이어 한화의 대표 우주 인재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수료생들이 미래 우주인으로서의 포부를 발표한다. '우주의 조약돌'은 한화와 KAIST가 공동 개발한 청소년 우주교육 프로그램으로, 과학 탐구력과 우주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과학 크리에이터 '코코보라'가 참여해 발사체의 원리와 우주과학 기초 개념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실험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직접 나만의 로켓을 제작·발사한다. 행사는 오는 27일 누리호 4차 발사를 응원하는 상징적 퍼포먼스로 마무리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가 오랜 기간 쌓아온 우주 기술과 도전 정신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과학의 즐거움과 새로운 꿈을 느끼고, 미래 우주세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9일까지 가능하다.

2025.10.31 09:01류은주 기자

삼성SDI, BMW 전기차로 '전고체' 배터리 실증한다

삼성SDI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BMW, 미국 배터리 소재 전문업체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의 자동차 탑재를 위한 기술 검증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삼성SDI는 최근 BMW,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 개발 및 실증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SDI는 솔리드파워가 개발한 고체 전해질을 활용해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더욱 높인 전고체 배터리 셀을 공급하고, BMW는 이를 기반으로 전고체 배터리 모듈과 팩을 개발해 실증에 나설 예정이다. 3사는 BMW의 차세대 테스트 차량에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해 실제 성능을 검증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에 사용하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다. 기존 배터리 대비 안전성은 더욱 뛰어나고 높은 에너지 밀도의 구현이 가능해 전기차에 탑재 시 같은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더 가벼우면서 주행거리는 늘릴 수 있다. BMW와 솔리드파워는 지난 2016년부터 장기간 협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5월에는 전기차 모델 'i7'에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하고 도로 주행 실증에 착수하기도 했다. 여기에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도 실증 대상으로 추가된 것이다. 삼성SDI는 BMW와의 오랜 파트너십으로 쌓아온 신뢰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지난 2009년 BMW가 전기차 배터리 공급 업체로 삼성SDI를 선택한 이래 장기간에 걸쳐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고주영 삼성SDI ASB사업화추진팀장(부사장)은 "배터리의 기술 경쟁력이 곧 전기차의 혁신으로 이어진다"며 "BMW, 솔리드파워와 같은 훌륭한 글로벌 파트너와 긴밀하게 기술 협력을 이어가며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마틴 슈스터 BMW그룹 배터리셀·셀모듈 담당 임원은 "삼성SDI가 동참함으로써 차세대 배터리 셀 기술 개발을 한층 가속화할 수 있게 다"라며 "이번 글로벌 협력은 최첨단 배터리 기술을 제공하고자 하는 BMW의 궁극적인 목표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 반 스코터 솔리드파워 최고경영자(CEO)는 "삼성SDI, BMW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완성차 및 배터리 부문의 선도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지난 2023년 3월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전고체 파일럿 라인을 수원 SDI연구소에 구축한 뒤 2023년 말부터 시제품 생산에 돌입, 현재 여러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하고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배터리 셀 대형화를 통해 매년 용량을 증가시켜 왔으며 제조기술과 공급망 수립 등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위한 과제들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주요 타겟인 전기차뿐 아니라 높은 에너지 밀도를 요구하는 로봇 등 신규 시장에서도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최근 잠재 고객들과 협의를 이어가며 양산을 추진 중이다.

2025.10.31 08:59김윤희 기자

[써보고서] 설윤이 내 눈앞에...현실과 가상의 경계 사라진 '갤럭시 XR'

삼성전자 갤럭시 XR을 머리에 씌우는 순간, 눈앞에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단순히 '가상 현실'이라는 말로 설명하기엔 부족했다. 현실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그대로 남은 것도 아닌 묘한 경계선 위의 세계였다. 헤드셋 전면 카메라를 통해 비치는 패스스루 영상은 실제 공간을 반투명하게 보여주며, 그 위에 3D 그래픽이 자연스럽게 얹혀 있었다. 내 손이 그대로 보이는데, 그 위로 홀로그램 창이 뜨고 메뉴가 따라 움직인다. 이질감 없이 현실과 가상이 겹치는 느낌. 이게 바로 'XR(확장현실)'이란 생각이 들었다. 손끝으로 조작하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헤드셋 형태의 갤럭시 XR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컨트롤러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손가락을 모으거나 펼치는 제스처로 모든 메뉴를 조작할 수 있었다. 가상 공간 속에서 손가락으로 '클릭'하듯 누르면 창이 열리고, 손목을 비트는 동작으로 돌아가기까지 가능했다. 특별히 사용법을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조작이 이뤄진다. 삼성전자가 강조한 '직관적인 인터랙션'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었다. 화면은 마이크로 OLED 패널을 사용해 매우 선명했다. 글자가 깨지지 않고, 밝기 역시 충분히 확보돼 어두운 공간은 물론 밝은 조명 아래서도 몰입이 유지됐다. 기존 VR 기기에서 흔히 느껴졌던 '모기장 현상(Screen Door Effect)'이 거의 사라졌고, 초점 조절도 빠르게 이뤄졌다. '콘텐츠의 힘'이 만든 몰입감 XR 기기의 진짜 매력은 하드웨어보다 콘텐츠에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기에서 익숙한 스마트폰 앱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시켰다. 먼저 구글 지도를 경험했다. 제미나이에게 “워싱턴 D.C 홀로코스트 기념관으로 이동해줘”라고 말하자, 발 아래로 워싱턴 일대 풍경이 펼쳐졌다. 회전하듯 시야를 돌리면 마치 드론으로 도시 위를 비행하는 듯한 감각이 전해졌다. 지도 탐색이 정보 확인을 넘어 '공간 체험'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우주에서 지구를 보는 경험도 체험할 수 있었다. 손가락으로 화면 축소를 거듭하다보면, 거대한 3D 지구본을 볼 수 있다. 서클 투 서치 기능도 사용이 가능했다. XR 환경에서도 눈앞에 떠 있는 화면 일부를 동그라미 치면 삼성의 갤럭시폰과 연동된 검색 기능이 작동해 관련 정보를 바로 보여준다. 거리뷰를 보던 중 나온 파란색 차를 서클 투 서치로 검색하자 차종, 가격, 리뷰 등이 나온다. 현실과 온라인 검색이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이었다. 또한, 유튜브 XR 앱을 통해 2D·3D 콘텐츠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일반 영상은 커다란 가상 스크린으로, 360도 영상은 사용자의 시야 전체를 채우며 재생된다. 특히 뮤직비디오나 여행 콘텐츠를 재생할 때는 '직접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이 인상적이었다. 기자는 이날 엔믹스(NMIXX)의 무대를 감상했다. 설윤을 눈 앞에서 본 셈이다. AI 아쉬워...부족한 배터리도 숙제 갤럭시 XR은 몰입감과 사용성 면에서 인상적이었지만, AI 기능의 깊이와 하드웨어 완성도는 아직 개선 여지가 느껴졌다. 특히 AI 보조 기능은 아직 초기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사용자가 제미나이를 부를 때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으며, 명령에 대한 반응 속도도 빠르지 않았다. 메뉴를 열어달라든지 등 특정 명령은 수행이 불가능하기도 했다. 불편함을 줄여줘야 하는 AI가 오히려 사용자의 불편함을 가중시킨 것이다. 가장 현실적인 과제는 배터리 지속 시간이다. 갤럭시 XR은 일반 사용 시 최대 2시간, 동영상 시청시 최대 2시간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도 내장형이 아닌 전용 외장 배터리로 제품이 구동된다. XR기기를 쓴 채 활동적인 콘텐츠를 즐기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

2025.10.31 08:56전화평 기자

11번가-SKT, 'T 멤버십 고객 감사제' 할인 행사 연다

11번가가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 멤버십 고객 감사제' 행사를 한다. 11월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신선·가공식품, 디지털, 리빙, 패션, 뷰티 등의 카테고리에서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200여개 인기상품을 최대 7천원의 T 멤버십 할인·적립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행사 상품은 1일 오전 10시부터 T 멤버십 앱을 통해 'T 멤버십 고객 감사제' 11번가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계정에 T 멤버십 카드를 등록하고 상품 결제 페이지에서 'T 멤버십 할인'을 선택하면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단, 기간 내 ID당 1회 이용 가능하다. T 멤버십 할인 등 최대 혜택 적용 시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클렌징 폼' 2개를 기존 판매가에서 50% 저렴한 7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인기 먹거리인 '삼육김 광천 재래 도시락김(4g) 32봉'(6천900원), '제주농협 귤로장생 하우스감귤 2.5kg'(로얄과, 당도선별, 9천990원), 농심 인기 라면 30봉으로 구성한 '신신신안너짜'(신라면 15개+안성탕면 5개+너구리 5개+짜파게티 5개, 2만1천900원), '더미식 만두 10팩(4+6)골라담기'(육즙고기/김치교자 6종, 2만6천원), '신선밥상 쟌슨빌 육즙가득 냉동 소시지 1,670g'(2종, 1만9천900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11번가 이영진 마케팅담당은 “11월 쇼핑 시즌을 맞아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며 “11번가 할인에 T 멤버십 혜택까지 더해 인기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31 08:52백봉삼 기자

HD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로 주유하면 즉석밥 증정

HD현대오일뱅크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그니처 행사인 '햅쌀드림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햅쌀드림밥'은 HD현대오일뱅크가 20년 동안 한결같이 진행해온 프로모션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전국 2천4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즉석밥을 증정하는 '햅쌀드림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기간은 11월 한 달간이다. 행사 기간 중 주유소에서 4만원, 충전소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한 보너스카드 고객은 자동 응모되며, 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현장에서 즉시 수령 가능하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즉석밥은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이 위치한 충남 서산 지역에서 수확한 햅쌀로, HD현대오일뱅크와 오뚜기가 협업해 제작했다. 당첨 고객에게는 즉석밥(210g) 3개 묶음이 제공되며 행사 기간 동안 총 90만개 즉석밥이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햅쌀드림밥'은 HD현대오일뱅크가 쌀 소비를 늘려 지역 농가를 돕고자 2006년부터 매년 가을 진행한 대표적인 고객 감사 행사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이를 기념해 20년간 이어온 햅쌀 나눔 이야기를 담은 홍보 영상 '우리들의 햅쌀로드'를 제작했다. 영상에는 배우 현봉식과 김재화가 출연해 일상 속 따뜻한 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수요 확대 트렌드를 반영해 즉석밥을 경품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주유소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0.31 08:49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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