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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에어 2세대, 듀얼 카메라 달까

내년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 에어 2세대 모델에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6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애플이 2세대 아이폰 에어에 기본 카메라와 함께 초광각 카메라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차기 아이폰 에어가 “6.5인치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3D 얼굴 인식, 가로형 카메라 디자인은 유지되며, 초경량 디자인을 고수할 예정”이라며, “추가 카메라 렌즈 탑재가 검토 중이며, 4천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 조합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상반되는 전망도 제기됐다. IT 팁스터 맥스 웨인바흐가 입수한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에어 2세대는 내년 가을, 3세대 제품은 2027년 가을 출시될 예정이며 2, 3세대 모델 모두 후면 카메라는 1개만 탑재된다. IT매체 폰아레나는 “JP모건이 아이폰 공급망 정보를 제공하는 신뢰할 만한 출처 중 하나지만, 아이폰 에어의 최종 사양은 여전히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아이폰 에어 단종설은 현실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25.11.07 09:1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로봇 손' 보다 훨씬 경제적...코라스로보틱스 툴링 혁신

"로봇 손은 아직 비싸고 복잡합니다. 하지만 툴을 바꿔가며 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면 로봇은 훨씬 더 실용적이 될 겁니다." 송재복 코라스로보틱스 대표는 지난 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로보월드'에서 직접 설계한 양팔 로봇 '카다르(KA-DAR)'를 선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카다르는 코라스가 개발한 자동 툴링 시스템을 양팔 구조에 적용한 첫 사례다. 로봇이 스스로 도구를 교체하며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그는 "이 시스템은 단순히 연구용 데모가 아니라 향후 산업용과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적용 가능한 제품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코라스로보틱스의 핵심 기술은 '모터 일체형 자동 툴 체인지 시스템(KR-RTS)'이다. 기존 로봇 핸드는 고가의 다자유도 제어가 필요하지만, 송 대표는 툴을 자동으로 교체하면서 제어기는 공용으로 쓰는 방식을 택했다. 로봇 팔이 필요한 순간에 자석 커플링 방식으로 툴을 탈착하며, 공압이나 복잡한 배선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는 "로봇이 상황에 따라 흡착기나 집게, 핀셋, 요리용 도구를 스스로 바꿔 쓰는 구조"라며 "인공지능(AI) 인식 기술과 결합하면 로봇이 작업 환경을 보고 적합한 툴을 선택해 작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코라스는 약 15종의 툴과 핑거 모듈을 개발했으며, 누적 약 100세트의 그리퍼 시스템을 공급했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된 양팔 로봇은 코라스의 툴링 기술이 실제 로봇 시스템으로 구현된 사례다. 두 팔이 각각 여러 종류의 툴을 자동 교체하며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주변에 배치된 툴 스테이션에서 필요한 도구를 인식해 선택한다. 송 대표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손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유지보수도 쉽다"며 "작업 효율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현실적 해법"이라고 말했다. 카다르는 향후 산업용 양팔 로봇 및 휴머노이드 로봇에 툴링 시스템을 이식해 상용화하는 로드맵의 첫 단계다. 코라스는 양팔로봇 정식 제품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송 대표는 "사람처럼 생긴 손을 만드는 일보다 실제로는 '사람처럼 일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며 "다양한 도구를 빠르게 교체해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이야말로 로봇의 실용성을 결정짓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2025.11.07 09:09신영빈 기자

스타트업 채용의 기회는 어디에나 있다

'HR을 부탁해'는 일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이 시대 직장인 모두를 위한 기획 연재물입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HR 전문가들이 인적자원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박성현 리크루팅 비즈니스 파트너는 '스타트업 채용의 플라이휠'이란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칼럼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스타트업은 한정된 자원 속에서 현재 맥락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 처음부터 요행과 운을 바라면 안된다. 효율부터 따진다면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채용성과를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채용역량도 커리어와 같이 복리로 쌓인다. 이러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경험과 데이터가 쌓여야하고 이는 곧 해당 조직의 채용역량이 되고 지속적인 채용성과로 이어진다. 꾸준한 인풋(소싱과 컨택)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아웃풋(데이터)을 초기부터 잘 축적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또다시 채용에 막대한 시간과 돈을 투입해야한다. 이러한 효과를 경험하고 난 후에야 효율성을 모색해 볼 수 있다. 스타트업이 마주하는 급변하는 시장상황과 내부적인 복잡한 맥락 속에서 효율적인 채용 구조를 만드는 것은 필수다. 언제 어디서나 채용기회를 만들 줄 아는 리더십과 채용담당자만이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필요한 핵심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 이는 곧 기업이 채용문제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전략과 방향성을 구현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채용의 기회 채용의 기회는 의외로 일상과 업무에 가까이 있다. 커피챗 중의 소통, 평판제공자(레퍼리)와의 소통, 입사 예정자와의 소통에서도 기회를 포작하고 다음 채용으로 이을 수 있다. 이때 채용시스템과 프로세스보다도 채용담당자의 태도와 마인드가 중요하다. 채용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해당 조직의 문화와 태도를 드러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지원을 설득할 수 있을까'보다 '어떻게 관계를 맺고 이어나갈까?'를 고민하는 순간, 이는 당장의 채용성과를 넘어서서 앞으로의 채용성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브랜딩이 된다. 이번 글에서는 채용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속에서 더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더 탁월한 채용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들을 예시를 통해 다뤄보고자 한다. 커피챗에서 채용기회를 창출하는 방법 커피챗을 일회성 대화로 끝내면 안된다. 채용의 씨앗을 뿌리는 자리다. 우리 회사를 최대한 자세하고 열정적으로 소개해 강점을 어필하고, 잘못된 정보로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면 사실을 전달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인정하며 소통한다. 어설프게 부정하고 숨기면 솔직한 답변을 기대하기 어렵다. 후보자의 핵심 니즈를 파악하고 진정성 있고 솔직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와 주요한 대화가 끝나고, 혹시 주변에 이런 인재가 없을지 넌지시 다른 채용건에 대해 물어볼 수도 있다. “당신 같은 사람을 찾고 있는데, 혹시 주변에 비슷한 분이 있을까요?”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추천을 유도할 수 있다. 이후 바로 답변이 오지 않더라도 며칠 뒤 한 번 더 부탁하면 책임감으로 진짜 추천을 해주기는 경우도 많다. 리더급과 커피챗을 진행할 경우 “다시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있을까요?” 등의 질문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숨어 있는 뛰어난 인재를 파악할 수 있다. 채용프로세스에서 채용기회를 창출하는 방법 인터뷰와 평판조회는 당연히 평가와 검증에 집중해야 한다. 다만 숙련도가 높아진다면 새로운 인재를 발굴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인터뷰를 통해 이전 경험에서 함께 일한 또다른 인재를 파악하고 함께 모셔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평판조회에서는 레퍼리(평판조회자)에게 우리 회사에 대해 열정적으로 소개하고 “혹시 저희 포지션에 관심 있으신가요?”라고 물어본다. 실제로 이런 대화를 계기로 새로운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채용 기회로 이어진다. 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이 있다. 사내추천 과정에서 채용기회를 창출하는 방법 사내추천은 가장 효율적인 채용 방법이다. 프리보딩 과정에서 합격자에게 실시간으로 연락을 하며 조직상황을 설명하고 채용상황을 공유하는 동시에, “다시 함께 일하고 싶은 분이 있나요?”라고 물어본다. 아직 입사 전이라 조심스럽게 소통해야 한다. 항상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아웃바운드 채용의 기조다. 내부추천은 모든 직원에게 요청하기보다, 우리 조직의 문화와 비슷한 경험을 한 직원을 먼저 중점적으로 타깃팅한다. 추천 인재에게는 “컬처 인터뷰 먼저 진행하자” 등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추천인원의 탈락에 대한 불만이 생길 때는 “좋은 사람을 뽑는 것이 최우선이며, 검증 과정은 모두에게 공정하다”고 명확히 설명하고 감사인사를 잊지 않아야 한다. 또 추천 입사자가 일정 기간 근속할 때마다 추천자와 피추천자 모두에게 보상을 주는 구조를 설계해 볼 수 있다. 온보딩 프로그램 중에서도 조직도를 설명할 때 현재 진행 중인 채용 포지션을 공유해 주변 인재를 떠올리고 자연스럽게 채용에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한다. 소통 속에서 채용기회를 발견하고 연결하는 힘 이처럼 채용의 기회는 일상에서의 소통 속에 숨어 있다. 그리고 이 기회를 발견하고 연결하는 힘이 바로 스타트업의 채용역량이다. 제한된 자원을 탓하기보다, 모든 소통과 만남을 채용의 가능성으로 전환하는 유연함과 좋은 소통의 태도가 스타트업이 수많은 경쟁사 중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최종결정과정에 영향을 준다. 스타트업은 언제나 자원이 부족하다. 인원도, 예산도, 네트워크도 한정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던 대로' 일하는 태도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타성이란 어제의 일정, 정해진 프로세스,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에만 의존하는 수동적인 일 방식을 말한다. 스타트업이 원하는 인재란 이러한 현상유지를 벗어나 주도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사람, 즉 아웃스탠딩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다. 스타트업은 적은 인원, 한정된 비용, 부족한 네트워크 등의 환경 속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인재들이 필요하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접근방법, 자리에서 일어나 현장에 가서 직접느끼는 적극성, 타성보다는 창의적으로 사고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틀에서 벗어날 줄 아는 유연한 인재가 필요하다. 채용 역시 마찬가지다. 기존의 시스템과 프로세스 그리고 하던 방식들을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하고 실패하더라도 우선 부딪쳐보는 실행력을 보여줘야 하는 시대가 왔다. AI를 활용한 인재정의와 소싱, 변화된 내부 상황속에서 기존 인재풀 재검토, 파이프라인 지원자들과 회사 맥락에 맞는 고려와 제안 등 적은 투자로 더욱 큰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채용도 결국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다. 기술과 프로세스가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기회를 만드는 건 뛰어난 단 한명의 인재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해진 틀 안에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틀 밖에서 기회를 창조하는 인재가 돼야 한다.

2025.11.07 09:08박성현 컬럼니스트

롯데케미칼, 5.7조 베팅한 인니 석유화학단지 준공

롯데케미칼이 신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한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롯데케미칼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이하 LCI)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사대리 등 양국 주요 인사 및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동빈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내 한국 기업의 최대 규모 투자 중 하나로, 양국 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상징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에틸렌, 프로필렌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며 약 20억 달러 규모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LCI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롯데그룹 관계자들과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롯데그룹처럼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해외 기업들이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준공식이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산업에서 신흥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의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했다. 프로젝트 명은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뉴 에틸렌 앞 글자를 따서 '라인(LINE)'이라 정했다. 라인 프로젝트는 총 39억 5천만 달러(약 5조7천억원)를 투입해 110ha(약 33만평) 부지에 2022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올해 5월 완공했다. 목표했던 2025년 상업생산을 개시하며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신뢰도 구축했다. 이곳에서는 연간 에틸렌 100만톤, 프로필렌 52만톤, 폴리프로필렌 35만톤, 부타디엔 14만톤, BTX(벤젠·톨루엔·자일렌) 40만톤 등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한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메이킹 인도네시아 4.0' 로드맵에서 석유화학 산업은 5대 핵심 육성산업 중 하나로 선정되고 연평균 5%대 성장률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은 지난해 에틸렌 기준으로 현지 자급률이 44%에 불과해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실정이다. 지난달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한 LCI가 제품 생산량의 대부분을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에 공급하면 현지 석유화학 기업들의 수입 의존도가 점차 완화돼 에틸렌 자급률을 최대 90%까지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무역수지 개선과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정부 역시 세제혜택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통해 LCI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도왔다. 한편 한국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시장은 서로 분리되어 있어 이번 LCI 석유화학 제품 생산이 한국의 시장 공급 및 수출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LCI는 국내에서 축적된 선진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탄소 저감 성능을 갖춘 공장으로 조성했다. 주요 원료인 납사 외에도 LPG를 최대 50%까지 투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했다. 또한, 스마트 공정 구현의 핵심인 자산정보관리(AIM) 솔루션을 도입해 전체 설비의 운전 데이터 및 설비 3D 모델링 등 모든 정보를 디지털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예방 정비를 강화하고 생산성을 높였다. 한편 인근에 위치한 45만톤 규모 폴리에틸렌(PE)을 생산하는 롯데케미칼 타이탄 누산타라(LCTN)는 기존 수입해오던 에틸렌을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공급받으며 수직계열화를 이뤘다. 해상 운송 중심의 에틸렌 공급 방식을 단지 내 연결된 파이프라인으로 전환해, 물류비 절감 등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를 주요 거점으로 삼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지역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 내 시장지배력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동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석유화학사업은 합리화를 지속하고 첨단소재, 정밀화학 등 스페셜티 소재의 확대전략 역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5.11.07 08:51류은주 기자

소풍커넥트, '엔하베스트 엑스' 데모데이 개최

소풍커넥트(대표 최경희)는 6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심화과정 '엔하베스트 엑스'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6개월간 진행된 PoC(Proof of Concept)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중앙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모태펀드 보유 투자사, 범농협 계열사 담당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엔하베스트 엑스는 농협 계열사의 현장 수요와 애그테크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해 실증 중심의 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모델 검증을 목표로 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소풍커넥트는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 PoC 설계, 성장 지원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농협과 함께 협력 모델을 만들어왔다. 올해는 총 7개 기업이 PoC를 수행하며 유통, 물류, 가공,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했다. 데모데이에서는 각 기업이 추진한 실증 성과를 직접 발표하고 범농협 계열사 및 관계사사 실무진과의 공동 성과를 공유했다. 본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리필리(친환경 곡물 포장 솔루션) ▲빅모빌리티(화물차 전용 온·오프라인 주차장 서비스) ▲랩투보틀(지역농산물 기반 프리미엄 주류) ▲도시곳간(로컬 생산자와 함께하는 반찬 편집샵) ▲귤메달(제주 시트러스 식품 개발, 농협유통) ▲아그로솔루션코리아(4계절 딸기 수직농장 기반 밸류체인 모델) ▲아이오크롭스(스마트팜 풀스택 운영 플랫폼) 등 총 7개사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On-site Connections' 매칭존이 운영돼 참여기업과 투자자·농협 관계자 간 실시간 네트워킹이 이뤄졌으며, 랩투보틀의 쌀 숙성 소주, 귤메달의 제주 주스, 도시곳간의 델리 메뉴 등 각 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는 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과 구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부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소풍커넥트 최경희 대표의 기조연설 '기업은 어떻게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가'로 이어졌다. 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은 “올해 운영된 엔하베스트 엑스 프로그램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범농협 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기술을 검토하고 농협 사업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며 “참여 기업들이 농협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농업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경희 소풍커넥트 대표는 “엔하베스트 엑스는 농협의 현장과 스타트업의 기술이 연결되는 협력의 모델이자, 지속 가능한 농업의 혁신을 실험하는 무대”라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농협 계열사 및 관계사와 협업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참여기업들이 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5.11.07 08:36백봉삼 기자

카카오, 3분기 영업익 2천80억원…전년比 59%↑

카카오가 계절적 비수기인 커머스를 제외한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모두 경신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2천억원을 돌파했다. 카카오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86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천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다. 각 사업 영역 중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1조598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천34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톡비즈 광고의 매출액은 3천2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전년 동기 보다 22% 늘면서 직전 분기에 이어 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 주효했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매출액은 2천87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10월에 속하면서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4분기로 이연됐음에도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성장했다. 선물하기 내 자기구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커머스의 통합 거래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 증가한 2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천527억원이다. 카카오페이는 증권과 보험을 포함한 금융 자회사의 매출 성장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 플랫폼 서비스가 견조한 성과를 내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가속화됐다. 분기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치다. 콘텐츠 부문의 3분기 매출액은 1조2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다. 뮤직과 미디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75% 증가한 5천652억원, 958억원을 기록했다. 뮤직의 경우 주요 아티스트들의 견조한 성과가 이어졌고, 미디어는 이연 작품의 매출 인식과 제작 진행률 상승 효과가 반영됐다. 카카오는 인공지능(AI)와 대화만으로도 이용자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실행까지 완결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구현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대화 맥락 속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 카카오맵·선물하기·멜론 등과 연동되는 AI에이전트 '카카오 툴즈'를 적용한 '챗GPT 포 카카오' 서비스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AI 생태계 확대를 위해 '카카오 툴즈'에 금융, 모빌리티 등 그룹사 내 주요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서비스를 연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플레이 MCP'와 'AI 에이전트 빌더'를 통해 누구나 카카오의 AI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톡의 경우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4분기 중 친구탭 개편을 완료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진행한다. 맞춤형 폴더 기능 강화, AI 요약하기 서비스 확대 적용 등 편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카카오톡 메시징의 경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올해는 카카오의 그룹 거버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면서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단단하게 다지는 작업을 완료했다”며 “내년부터는 AI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신규 매출원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11.07 08:28박서린 기자

내년 아이폰·맥북 가격 오를까…"TSMC, 주요 고객사에 칩 가격 인상 통보"

대만 파운드리 업체 TSMC가 애플 등 주요 고객사에 추가 가격 인상 계획을 통보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6일(현지시간) 국내 IT팁스터 란즈크(@yeux1122)의 전망을 인용해 TSMC가 내년 5나노 이하 첨단 제조 공정에 대해 주요 고객사들에게 가격 인상 통보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란즈크는 공정과 고객사별 조건에 따라 내년부터 평균 3~5% 가량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며, 일부 고객과 공정 라인에서는 최대 8~10%까지 인상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5나노 이하 공정 칩에 해당 하는 애플 칩은 ▲A16 ▲A17 ▲A18 ▲A19 ▲M3 ▲M4 ▲M5 칩과 향후 출시될 모든 칩이 포함된다. 한편, 대만 매체 중국 시보는 지난달 차세대 A20 칩 생산 비용 상승으로 인해 2026년 출시될 아이폰18 시리즈의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TSMC가 A20칩에 들어갈 2나노 공정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면서, 기존과 달리 가격 할인이나 협상 여지가 줄어 이전 세대 대비 최소 50% 이상 높은 단가가 책정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A20 칩 가격 상승이 아이폰18 시리즈 전반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만약 칩 가격이 크게 오른다면, 애플은 2나노미터 칩을 내년에 출시한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등 일부 모델에만 적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작년 9월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비용 문제로 인해 모든 신형 아이폰18 모델에 2나노 칩이 탑재되지는 않을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2025.11.07 08: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1분건강] 겨울철 생명신호 '맥박'에 더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

심장은 우리가 그 존재를 느끼지 못할 때 가장 건강하게 뛰고 있다. 정상 맥박 범위는 1분당 60~100회다. 단, 정상을 벗어나 평소보다 빠르거나 느리게 뛰면 이상함을 느낄 수 있다. 심장 박동의 불규칙함, 바로 부정맥이다.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살펴보면, 부정맥 환자 수는 2024년 기준 50만 1천493명으로 2020년 대비 5년 새 약 25% 증가했다.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이영신 교수는 “겨울은 심장을 긴장시키는 계절로 몸은 추위로부터 열을 지키기 위해 혈관을 수축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압이 오르게 되고 심장은 더 세게, 더 자주 뛰게 되면서 맥박이 불규칙해질 수 있다”며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맥박이 불규칙하게 느껴진다면 단순 피로로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부정맥의 발병 원인은 유전, 노화, 스트레스, 과음 등이다. 정상인에게도 흔히 관찰되는 심방조기수축, 상심실성빈맥 등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부정맥이 있는 반면, 뇌졸중의 위험성을 높이는 심방세동, 급사를 일으키는 심실빈맥과 같은 위험한 부정맥도 있다. 이영신 교수는 “평소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다면, 부정맥과 심근경색,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며 “부정맥은 양상과 치료법 등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이 어떤 부정맥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한 진단명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뇌졸중 위험 5배 높이는 부정맥 '심방세동'…주기적인 자가 맥박 측정 큰 도움 가장 빈번히 나타나며 치료가 필요한 부정맥은 '심방세동'이다. 심장 박동이 매우 불규칙하고 비정상적으로 빠른 '빈맥'이 대부분이나 방실전도 상태나 복용 중인 약제에 따라 맥박수가 빠르지 않을 수도 있다. 환자의 약 30%는 두근거림, 어지럼증 등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않아 진단에 어려움이 있다. 이영신 교수는 “심방세동은 주로 술을 마신 저녁 혹은 다음날에 주로 발생하는데, 가슴이 두근거려도 숙취로 오인해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많다”며 “심방세동 환자는 일반인보다 뇌졸중 위험이 5배나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방세동 진단에는 24시간 심전도 모니터링 검사(홀터검사)가 활용된다. 이후, 연령과 고혈압, 당뇨병 유무 등을 바탕으로 위험도를 평가한 후 상황에 따라 항응고제 등을 활용해 뇌졸중의 발병 위험을 줄여야 한다. 이영신 교수는 “최근에는 혈압계, 스마트시계 등 다양한 장치를 통해서도 손쉽게 측정 가능하기 때문에 65세 이상이라면 주기적으로 자가 맥박 측정을 권장한다”며 “75세 이상이라면,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회 이상은 심전도를 시행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증상이 자주 나타나지 않거나 30분 이내로 짧게 지속되는 경우, 가슴에 전극 패치를 부착해 일상생활 중 심전도 데이터를 연속 기록할 수 있는 패치형 심전도 검사를 활용하면 부정맥 진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부정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로와 과음, 흡연, 카페인 과다섭취 등은 삼가고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심장 박동을 급격히 높이는 흥분상태나 과도한 신체활동은 피해야 한다. 특히 술은 한잔만 마셔도 부정맥의 발생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에 음주는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2025.11.07 07:46조민규 기자

산업부, 도전혁신형 R&D,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에 2035년까지 3026억원 투입

산업통상부는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의 총사업비를 3천26억원(국비 2천726억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후 그간 적정 사업비 규모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해 왔다. '판기술'은 미래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있으나 실패 가능성이 높은 도전적 기술 분야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기업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리스크를 분담하고자 기획했다. 그간 산업부는 도전혁신형 R&D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도입해 총 16개 테마를 선정·지원해 왔다. 이번 판기술 프로젝트는 알키미스트 후속 사업으로 총 10개 테마를 추가 지원한다. 판기술 프로젝트는 소규모 나눠주기식 연구개발(R&D)에서 벗어나 테마별로 최장 8년간, 약 250억원 내외를 지원하는 중장기 대형 프로젝트다. 정부가 미래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10개(2026년 3개, 2027년 3개, 2028년 4개) 테마를 선정하면,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테마별 기술개발 과제를 기획하고 정부는 연구자들의 창의·혁신성을 최대한 보장한다. 연구과정은 테마별로 4단계에 걸쳐 과제들 간 경쟁형 R&D 방식으로 진행한다. 원천기술 개발까지만 지원했던 알키미스트와 달리, 판기술 프로젝트는 실제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화 기술개발(실증·시제품, 생산공정 등)까지 지원한다. 제경희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혁신기술 중심의 진짜 성장을 위해서는 도전형 R&D가 필수이며,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DARPA에 버금가는 성공 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7 07:45주문정 기자

엑스와이지, 로보월드서 '로봇 지능' 시연

인공지능(AI) 로봇 기술기업 엑스와이지는가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로보월드 2025'에서 차세대 로봇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엑스와이지는 이번 전시에서 ▲지능형 자율주행 플랫폼 '스토리지 2.0' ▲이미테이션 러닝 기반 양팔 조작 로봇 'XY봇' ▲브레인X 탑재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 세 제품은 모두 자사의 범용 로봇 지능 플랫폼 브레인X를 핵심 엔진으로 탑재해, 상업 환경에서의 자율 이동·정밀 조작·감정 표현까지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스토리지 2.0은 엔비디아 젯슨 기반 연산 구조와 브레인X를 결합해 지능형 자율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협소 공간과 20~25mm 단차를 오갈 수 있는 캐스터휠 시스템을 적용해 카페·리테일 등 실제 매장에서의 운용성을 높였다. 전면 디스플레이와 음성 인터랙션을 통해 고객 안내와 감성 인터페이스도 지원한다. 자사 로봇카페 '바리스브루' 및 빌딩 솔루션과 연동해 다층 이송·회송 자동화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XY봇은 사람의 조작 데이터를 학습하는 이미테이션 러닝 기반 정밀 조작 기술을 적용했다. 단순 반복이 아닌 상황 적응형 조작을 수행할 수 있으며, 소형·경량 양팔 구조로 협소한 상업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엑스와이지는 현재 맘스터치와 식음료 포장 자동화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XY봇의 조작 모듈은 향후 휴머노이드 플랫폼으로 확장돼 상·하체 기능과 결합될 예정이다. 엑스와이지는 또 브레인X를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도 공개했다. 실제 안무 영상을 1만5천회 이상 강화학습한 리얼투심투리얼(R2S2R) 기술을 통해 음악에 맞춘 동작을 구현한다. 여러 지능·동작 모델을 합쳐 복합 행동과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는 "브레인X는 로봇 지능의 범용 플랫폼으로 이동·조작·감정 표현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서비스·리테일·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시작으로 휴머노이드 시대의 실질적 로봇 운영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7 07:30신영빈 기자

몰젠바이오 "미생물 활용 저분자 신약개발 국내 최초"

지디넷코리아는 서울대 공대 및 SNU공학컨설팅센터가 주식회사 동서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준비를 돕는 기술창업 전문 프로그램인 'SNU-동서 스타트업 프로듀스 34'의 6기 기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6곳을 하나씩 소개합니다. 'SNU-동서 스타트업 프로듀스 34'는 주식회사 동서 김석수 회장이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2021년부터 시작했습니다. [편집자 주] 몰젠바이오(대표 윤여준)는 퇴행성 신경질환(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질병조절 치료제와 항암제, 결핵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임직원 7명은 서울대학교 학내 본사와 연구소에 재직중이다. 합성생물학 기반으로 미생물 유래 저분자 신약개발을 위해 2021년 설립했다. 윤여준 대표는 현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회사 이름 '몰젠바이오'는 합성생물학으로 유전자(gen)를 조작해 물질(mol)을 창출하고 생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창업자인 윤여준 대표는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약 20여년간 미생물 저분자 연구에 성과를 낸 이 분야 전문가다. 미생물이 생산하는 면역억제제인 FK506, 항생제인 kanamycin과 gentamicin 등의 생합성 경로를 최초로 규명하기도 했다. 윤 대표는 창업 배경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미생물 유래 저분자 물질이 신약 개발에 있어 가장 풍부한 자원이라고 생각했다. 미생물 저분자 연구를 하면서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 기술을 활용해 목적하는 저분자 물질의 효율적 발굴 및 대량생산과 화학적 변형이 어려운 복잡한 화학구조의 구조변형이 가능한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면서 "퇴행성 신경질환은 증상 완화 목적으로 약물이 처방되고 있을 뿐 근본적 치료제가 없어 환자의 고통 외에도 부양자의 경제적, 사회적 부담이 막대해 퇴행성 뇌질환의 근본적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몰젠바이오는 독창적 신약 개발 플랫폼 'MtG(Molecule through Gene)'를 구축했다. 이를 활용한 획기적 신약 개발 방법으로 전통적인 미생물 저분자 신약 개발 방법보다 ▲비임상 착수 전까지의 연구기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키고 ▲대량생산 개발 기간을 줄이며 ▲기존 의약품의 구조·활성을 최적화한 물질 창출에 나섰다. 기존 의약품의 유사 안전성을 확보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 경제⸱사회적으로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퇴행성 신경질환의 대표 질병은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치매다. 이들 환자는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 수는 2000년 약 4300만명대에서 2020년 약 5600만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파킨슨병 환자 수는 1990년에 300만 명, 2015년에 620만 명으로 나타났고, 2040년에는 약 1420만 명의 환자가 발병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윤 대표는 "이러한 퇴행성 질환의 가장 큰 문제는 발병 직후부터 환자의 고통과 부양자의 경제적, 사회적 부담이 급증한다는 점"이라면서 "이는 질환 특성상 환자의 간단한 일상 활동 수행마저 불가능해 간병인의 도움이 필수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20년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질환에 따른 미국의 경제적 부담은 지난 20년간 최소 50%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령화는 심화할 수 밖에 없고 노화가 퇴행성 뇌질환의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인 점을 고려할 때, 퇴행성 질환 치료제에 대한 관심은 높을 수밖에 없다. 더구나 퇴행성 뇌질환에 대해 증상 완화 목적으로 약물이 처방되고 있을 뿐 치료제가 등장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Unmet Needs'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MG-TA205'는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의 근본적 치료제인 질병조절 first-in-class 치료제 역할을 한다"고 들려줬다. 몰젠바이오가 개발중인 'MG-TA205'는 상용약물인 면역억제제 FK506 (tacrolimus) 구조를 변경, 표적단백질과의 결합 조절을 통해 활성을 조절할 수 있게 한 신규 화합물이다. 'MG-TA205'의 특장점을 보면 첫째, FK506과 달리 면역억제활성은 없고, 우수한 신경재생, 신경보호, α-synuclein(파킨슨병의 주요 병인으로 알려진 독성단백질) 응집저해, 항신경염증의 다중 기전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파킨슨병 치료 효능은 마우스, 예쁜꼬마선충, 제브라피쉬, 뇌오가노이드 질환모델에서 확인됐다. 둘째, 상용약물인 FK506은 골격구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비교적 안전한 약물이다. Non-GLP 수준에서 안전성약리, 단회독성(랫드), off-target effect, 유전독성, hERG assay 등에서 유효 농도이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혈관-뇌 장벽(Blood-Brain Barrier, BBB) 투과가 가능해 뇌질환 치료에 도 큰 장점이 있다. 셋째,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임상 단계에 있는 단일 기전(α-synuclein 응집 억제) 경쟁약물(UCB0599, Anle138b 등)과 대비해 MG-TA205는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 넷째, MG-TA205를 비롯한 MG-TA 신규 라이브러리 17종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파이프라인 확충에 어려움이 없다. 마지막으로, 알츠하이머 동물모델 예비실험에서 우수한 효능을 확인, 향후 MG-TA205 동일 물질로 비임상과 임상 1상 진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알츠하이머병 외 α-synuclein 응집에 의한 다계통 위축증, 루이소체 치매 등에 적응증 확장이 용이하다. 윤 대표는 저분자 물질을 이용한 치료제 후보물질 중 임상중인 약물은 노바티스의 UCB0599, 테바 파마수티컬스의 Anle138b 등이 있다면서 "이들은 단일기전(α-synuclein 응집 억제)을 갖고 있다. 몰젠바이오의 'MG-TA205'는 이들 경쟁약물과 비교해 유사한 α-synuclein 응집 억제 효능과 경쟁약물에는 없는 신경재생과 항염증 효능이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 파킨슨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높은 제네릭 처방 비중에도 2016년 30억 달러에서 연평균(CAGR) 9.14% 성장, 2025년 67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약가 상승과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일본의 고가 글로벌 제약사 치료제 사용 증가로 전체 시장 규모가 성장세다. 윤 대표는 "이런 시장에서 '미생물 유래 저분자 신약개발'을 하는 회사는 국내에서 우리가 최초"라며 "아직까지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우리 회사의 'MG-TA205'는 다중기전을 갖는 최초의 질병조절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몰젠바이오는 구성원 이력도 시선을 모은다. 윤 대표 외에 회사 공동설립자로 뇌 신경과학 연구자 연세대 정은지 교수와 천연물화학 전공 연구자 서울대 오동찬 교수가 참여했다. 이 회사의 서정우 부사장은 API 생산 전문 중견기업에서 연구소장 및 공장장으로 30년 이상 근무하며 미생물 생산에 의한 API 제조 관리, GMP 관리 등에서 국내 최고의 경력을 자랑한다. 또 신약개발을 총괄하는 고동현 전무는 HK이노엔에서 연구소장으로 재직 당시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을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이주원 상무는 국내 중견기업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미생물 생산에 의한 원료의약품을 제조한 경력이 풍부하다. 재무 관련 임원 역시 대기업과 투자사에 28여 년간 근무,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자금 조달과 운용, 총괄관리와 IPO에서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 외에 뇌 과학 연구자인 서울대학교 신민규 교수가 공동연구 및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는 2021년 설립후 2022년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약 39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신약개발 뿐 아니라 미생물 유래 소재에 대한 CDMO 사업까지 확장하기 위해 기술검증 중이다. 오는 2029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몰젠바이오의 중장기 비전에 대해 윤 대표는 "차별화한 미생물유래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것"이라면서 "미생물 발효 기술과 관련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용도 신소재 개발 및 조기 상업화에 성공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07 07:27방은주 기자

애그로프레시, 에어로보틱스•네오리틱스와 AI 기반 이미징 및 과수원 분석 분야 신규 파트너십 체결

세 기업 협력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연결형 디지털 품질 생태계 'FreshCloud' 강화 필라델피아, 2025년 11월 7일 /PRNewswire/ -- 수확 후 신선도 유지를 위한 솔루션 제공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애그로프레시 솔루션스(AgroFresh Solutions, Inc.)가 과수원•포장 시설 분석 분야 선도기업 에어로보틱스(Aerobotics)와 인공지능(AI) 기반 품질 검사 분야 선구자인 네오리틱스(Neolithics™)와의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FreshCloud™ 디지털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FreshCloud는 신선 농산물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농산물 품질 및 공급망 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FreshCloud는 다양한 출처에서 얻은 실시간 데이터를 통합해 신선 농산물 공급망의 각 단계에서 디지털 통합 품질 측정에 필요한 추가적 옵션을 제공한다. 애그로프레시는 센서 혁신 기업인 루벤스 테크놀로지스(Rubens Technologies), 스트렐라(Strella), 에스카복스(Escavox)와의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수확 후 관리를 위한 연결형 센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처럼 성장하는 생태계는 재배자, 포장업체, 소매업체가 폐기물을 줄이고 품질을 개선해 수익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래드포드 워너(Bradford Warner) 애그로프레시 디지털 솔루션 총괄은 "애그로프레시는 신선 농산물 분야에서 가장 포괄적으로 연결된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에어로보틱스와 네오리틱스 같은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FreshCloud는 이제 과수원부터 포장 시설까지 다양한 출처에서 얻은 정보를 그 어느 때보다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에어로보틱스의 TrueFruit®로 정확한 수확량 데이터 확보 애그로프레시와 에어로보틱스는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TrueFruit® 모듈을 FreshCloud™에 통합해 AI 기반 과수원 및 포장 시설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로보틱스는 컴퓨터 비전과 AI를 활용한 스마트폰 이미지 분석을 통해 재배자에게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과일의 크기•색상•품질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측정한다. 정확한 크기 예측, 결함 감지, 색상 등급 모델링을 통해 수확 계획을 개선한다. 과수원에서 포장 시설까지 표준화된 측정으로 품질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한다. 한 곳에서 수확량 데이터 확인이 가능해져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고, 포장량을 평균 1~5% 향상시켜 상업 고객에게 10배 이상의 투자 수익률을 제공한다. 제임스 패터슨(James Paterson) 에어로보틱스 CEO는 "에어로보틱스는 항상 재배자와 포장업체에 고도로 정확한 수확량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면서 "우리 업계의 선도기업인 애그로프레시와 협력해 더 많은 고객에게 TrueFruit® 서비스를 제공하고, 당사의 기술력과 FreshCloud™의 힘을 결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두 솔루션은 과수원에서 수확 후 단계까지 인사이트를 매끄럽게 확장해 데이터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가치 사슬 전반에서 의사결정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네오리틱스를 통한 차세대 품질 관리 네오리틱스가 애그로프레시의 FreshCloud에 통합되면서 포장업체들은 현대식 포장 시설의 속도와 규모에 맞춰 품질 보증을 지원하는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검사는 위험 요소가 아닌 신뢰의 근원이 되었다. 네오리틱스의 AI 기반 이미징 기술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베리류는 분당 1kg, 아보카도는 시간당 6톤 이상까지 처리할 수 있는 고속 검사 기능을 제공하며, 모든 과일의 내부와 외부의 품질 상태를 스캔한다. 브릭스, 산도, 건조 중량 등 핵심 매개변수를 측정하는 동시에 숨겨진 내부 및 표면 결함을 감지한다. 단 한 개의 과일도 손상시키지 않고 이 모든 과정을 완료하며, 90%의 이상의 정확도로 수행된다. 케이트 머레이(Kate Murray) 네오리틱스 CEO는 "우리는 산지에서 매장까지 폐기물을 줄이고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고객이 대량의 비파괴 품질 검사를 통해 농산물을 보호할 수 있게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애그로프레시와 그들의 FreshCloud 생태계와의 통합으로 지속가능하고 투명한 식품 공급망이라는 공동 비전을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문의 양식을 통해 연락하면 애그로프레시와 파트너사들이 디지털 품질 혁신을 어떻게 선도하고 있는지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애그로프레시 소개 애그로프레시는 수확 후 품질 및 신선도 솔루션 제공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신선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유통기한 연장을 통해 식품 손실과 폐기물을 줄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 40년 이상 이어온 혁신을 바탕으로 저장•포장•디지털 솔루션을 통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급망 전반의 다양한 과제를 다각도로 해결하고 있다. 또 재배자, 포장업체, 소매업체가 신선한 고품질의 지속가능한 농산물을 수확해 가정까지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www.agrofresh.com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에어로보틱스 소개 에어로보틱스의 업계 선도적인 컴퓨터 비전 기술로 구동되는 TrueFruit®는 과일 기업이 수확량을 더 정확하게 측정하고 예측할 수 있게 지원하는 종합적인 AI 도구 세트다. TrueFruit®는 스마트폰 이미지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과일의 크기와 등급을 정확하게 측정하며, 예측과 추정을 돕는 정밀하고 객관적인 측정값을 제공한다. TrueFruit®는 전 세계 주요 과일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포장 효율을 개선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aerobotics.com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네오리틱스 소개 네오리틱스™는 첨단 식품 과학과 광학 센싱 기술을 활용해 신선 농산물 검사 방식을 혁신하는 AI 농업기술 기업이다. 농업이 시작된 신석기 시대(Neolithic period)에서 이름을 따온 네오리틱스는 당시의 혁신 정신을 현대 식품 시스템에 불어넣고 있다. Neolithics Light 장치에 적용된 대표 기술은 AI와 광학 센서를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며 비파괴적인 실시간 품질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식품 폐기물 저감, 식품 안전 보장, 생산 환경 전반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다. www.neolithics.ai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54842/AgroFresh_Logo.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14956/Aerobotics_Logo.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14957/Neolithics_Logo.jpg?p=medium600

2025.11.07 05:10글로벌뉴스

하노버부터 리야드까지: 대륙을 건너 왕국으로 향하는 산업변혁의 바람

리야드,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세계 산업계의 시선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로 향하고 있다. 리야드는 2025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사우디아라비아 산업변혁(Industrial Transformation Saudi Arabia, ITSA) 박람회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이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가 독일의 도이체 메세(Deutsche Messe AG) 및 REC(Riyadh Exhibitions Company Ltd.)와 협력하여 주관한다. Industrial Transformation Saudi Arabia 2025: uniting global leaders to connect, innovate, and lead Saudi Arabia's industrial transformation journey. December 1 to 3 이 박람회는 1947년 독일 하노버에서 시작된 세계 여정의 연장선에 있다. 당시에 하노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업 박람회인 산업변혁 박람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그 이후로 이 박람회는 전 세계 산업 지도자와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화, 인공지능, 에너지, 첨단 제조 분야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이는 범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했다. 모든 것이 시작된 하노버부터 터키에 이어 아시아판 '산업변혁(Industrial Transformation)' 박람회를 개최한 중국에 이르기까지 이 박람회의 여정은 대륙을 가로지르며 계속되어 왔다. 그리고 올해에는 중동에서 세계 산업변혁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에 도착한다. 올해의 박람회 개최지 확장은 산업의 미래를 건설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채택하며, 세계적인 혁신 및 산업 지식 센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이번 사우디판 산업변혁 박람회는 협력과 전략적 제휴를 촉진하는 역동적인 자리에 국내외 기업, 전문가, 투자자들을 규합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스마트 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의 전략적 이정표 역할을 한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산업변혁 박람회에서는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고 지속 가능한 산업 경제를 건설하는 데 목적을 둔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에 발맞춰 국가 산업 기반 확충, 현지 자원 활용도 증진, 그리고 공급망 현지화에 힘써 온 산업광물자원부의 성과를 집중 조명한다. 이번 박람회는 독일의 오랜 산업 전문성과 미래 지향적 산업을 건설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진보적인 포부를 연결하는 가교 구실을 한다. 유럽에서 정밀성과 품질의 개념을 재정립한 공장부터 오늘날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서 진전을 보이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문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이 박람회에 모이면서 이 나라에 미래 지향적 산업이 건설되고 있다는 사실이 재차 입증될 것이다. 2025년 12월 박람회 개장이 다가오자, 리야드가 첨단 산업 혁신과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 것인지를 두고 세계 산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산업 혁신의 중심지이자 세계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핵심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산업변혁 박람회 관람 신청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4742/Saudi.jpg?p=medium600

2025.11.07 01:10글로벌뉴스

미래광물포럼, 글로벌 금속•광업 분야 투자 확대 위해 BMO와 협력관계 구축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광물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글로벌 플랫폼인 미래광물포럼(Future Minerals Forum, FMF)이 세계 최고 금속•광업 투자은행인 BMO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FMF and BMO leadership at the signing of a strategic partnership to drive investment in the global metals and mining sector. 이번 파트너십은 투자 유치를 통한 글로벌 광물 개발 촉진, 주요 투자자와의 협력 강화, 광물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한 견고한 플랫폼 구축이라는 FMF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FMF는 올해 전 세계 광산 기업과 대형 투자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업계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라는 공동 목표 아래 국제적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BMO는 풍부한 금속•광업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FMF와 협력할 예정이다. 알리 알무타이리(Ali Al-Mutairi) FMF 전무이사는 "BMO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FMF로서는 첫 사례로, 아프리카•서아시아•중앙아시아를 아우르는 '슈퍼 지역'과 전 세계에서 광물 개발 투자를 촉진하려는 FMF의 목표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며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성장은 물론 중동•북아프리카(MENA)와 슈퍼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광물 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 FMF는 '투자 관문(Gateway to Funding)'을 주제로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광업 투자 여정: BMO는 지역 및 인근의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심층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탐사부터 채굴•가공에 이르는 광물 가치사슬 전 과정과 투자 단계를 폭넓게 다룰 계획이다. 자본 접근 전략 발표: FMF와 BMO는 주요 광산 기업들의 전략 발표 세션을 공동으로 개최해 투자자들에게 업계 리더들과 직접 교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투자 관문' 세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FMF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광물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투자자, 정책 입안자, 업계 리더들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2026 FMF 참가 등록은 아래 링크에서 진행할 수 있다. https://registration.futuremineralsforum.com/e/9ee6d849-04bf-4671-837f-b32ca68b2d74/a/9ee6d849-086b-48d1-98c0-524e5a0494cf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14304/FMF_x_BMO.jpg?p=medium600 상세 내용 문의: 무스타파 알 레파이(Mustafa Al Refaie) +966-55-725-1006 mustafa.alrefaie@omc.com

2025.11.07 00:10글로벌뉴스

에브리존 "국산 안티랜섬웨어 인도 은행 첫 공급"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은 자사의 행위기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가 인도네시아 J Trust Bank 은행 전사 환경에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한 안티랜섬웨어가 인도네시아 내 글로벌 금융기관에 공급된 첫 사례다. 랜섬웨어를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는 국산 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 도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J Trust Bank 은행 구축은 우리 회사 '화이트디펜더' 레퍼런스가 국내에서 글로벌로 확장됐음을 의미한다”며 “화이트디펜더는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는 체계로 금융기관이 요구하는 업무 연속성과 데이터 무결성을 안정적으로 보장한다. 앞으로도 낮은 운영 부담, 빠른 탐지·차단, 정밀한 랜섬웨어 행위 분석으로 고객 신뢰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화이트디펜더'의 랜섬웨어 탐지–차단 평균 반응 속도는 3초 이내로, 암호화가 시작되기 전에 공격 프로세스를 종료하고 해당 위협을 즉시 격리한다. 이 같은 초 단위 대응은 단순한 성능 지표를 넘어 랜섬웨어 감염 가능성을 '제로'에 가깝게 낮추는 결과를 제공한다. 또 파일리스(Fileless) 공격 방어, 자체 보호(Self-Protection), 중앙관리 콘솔 '화이트시큐리티플랫폼(WhiteSecurityPlatform, WSP)'을 통해 대규모 보안 정책의 중앙 통제와 통합 모니터링을 제공,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운영 효율성과 통합 대응력을 극대화했다. J Trust Bank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내 전사적 지점 확대로 공격 표면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사전 탐지와 신속 차단이 고객 데이터 보호와 규제 준수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화이트디펜더는 중앙 관리 편의성, 정확한 랜섬웨어 탐지, 지점 환경에 맞춘 정책 유연성 측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승균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보안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전 세계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면서 “최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준비하면서 인도네시아 금융 고객사 구축을 통해 안티랜섬웨어의 현장 효과를 다시 확인했다. 지역별 파트너와의 협력을 차근차근 넓혀 해외 시장에서 대응 체계와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22:21방은주 기자

NHN두레이, DB손해보험 내부망에 두레이 적용

NHN두레이(대표 백창열)는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 내부망에 'Dooray!(이하 두레이)' 구축을 완료해 전사 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DB손해보험의 두레이 도입 건이 지난 7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획득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NHN두레이는 국산 협업도구 중 최초로 국내 손해보험사 내부망에 협업툴을 SaaS 형태로 제공하게 됐다. 이에DB손해보험 전사 임직원은 메신저, 프로젝트 관리, 메일, 전자결재, 지식관리, AI 기능 등이 통합된 단일 플랫폼에서 모든 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에 부서별로 따로 구축해 운영했던 챗봇을 두레이로 통합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서 담당자가 두레이 위키 기반의 챗봇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생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내용 업데이트가 필요할 시에도 별도 SI 작업 없이 위키 페이지만 수정하면 자동 동기화되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챗봇 개발 의존도를 낮추고 업무 소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과 공수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AI 기능 활용 범위도 크게 확대됐다. 문서 요약, 보고서 초안 작성, 회의록 자동 정리, 질의응답 등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를 두레이가 제공하는 생성형 AI로 자동화해 임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전략적 결정이 필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내·외부망 메일 채널의 통합으로 소통 효율도 대폭 향상됐다. 기존에는 업무 처리를 위한 내부망과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부망이 분리된 환경에서 메일 시스템이 이원화돼, 업무 처리와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두레이를 통해 내부망에서도 외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통합 메일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린 것은 물론 보안성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궁극적으로 두레이를 통해 부서 간 정보와 이슈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보고 중심의 수직 구조에서 실행 중심의 수평적 구조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사내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두레이 전사 도입은 단순한 시스템 교체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전환'”이라며 “AI와 SaaS를 기반으로 한 협업 혁신을 통해 구성원이 스스로 업무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문화가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는 “이번 DB손해보험 두레이 구축 사례는 금융권 내부망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SaaS 협업 플랫폼의 대표 모델이 되었다”며 “다른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도 AI·프로젝트·커뮤니케이션을 하나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협업 환경을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6 22:15안희정 기자

Scandic Trust 그룹, First Idea Consultant와 함께 영업망 강화

홍콩,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홍콩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HongKong Telegraph"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텔 산업에는 종사하지 않는 국제적 다각화 기업인 SCANDIC TRUST GROUP은 국제 영업망을 확장하고 있다. 은행가들에 의해 실시된 신원 확인 (KYC)과 자금세탁방지 (AML) 등 철저한 검사(신원 확인, 자금세탁 방지, 테러 자금 조달 및 모든 기업 활동을 검증하는 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후,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기업 연합체 "FIRST IDEA CONSULTANT"가 "SCANDIC SETUP"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영업 파트너로 SCANDIC TRUST GROUP에 통합될 예정이다. Amir Aslam의 지휘 아래 국제 경험이 풍부한 은행가들이 설립한 "FIRST IDEA CONSULTANT"는 GCC (걸프 협력 위원회) 걸프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회사와 비즈니스 계정을 설립하는 데 있어 국제 창업자와 투자자들을 수년간 성공적으로 지원해왔다. 독일어, 영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힌디어, 아랍어 및 중국어 전문가로 구성된 다국어 팀 덕분에 전 세계 고객이 전문적으로 안내를 받는다. SCANDIC TRUST GROUP announces partnership with FIRST IDEA SETUP for GCC, following successful KYC and AML verification by external banks "SCANDIC TRUST"는 현실 서비스와 현대 기술을 결합하는 디지털 생태계로 활동한다. 그 자산 중 하나는 디지털 경제와 실제 경제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유틸리티 핀테크 시스템 (SNC)이다. SNC를 통해 사용자는 서비스에 접근하고 로열티 프로그램을 관리할 수 있다. "SCADIC PAY"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포함하여 Web3 기반의 비보관형 접근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 "SCANDIC ESTATE"는 지속 가능한 개발로 대륙을 넘나든다. 거래 플랫폼인 "SCANDIC TRADE"는 전통적 자산과 디지털 자산 거래를 가능하게 하며, 알고리즘 포트폴리오와 탄소 배출권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이 그룹은 바레인, 쿠웨이트 시티, 싱가포르에 자체적으로 다층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SCANDIC DATA"는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기업 네트워크, 클라우드 환경, IoT 기기 및 산업 제어 시스템 (ICS)을 위한 사이버 위협,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EDR) 솔루션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안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SCANDIC HEALTH"는 독일연방공화국에서 통합된 24/7 디지털 클리닉 접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획기적인 컴퓨터 기술을 통해 예약 및 환자 문의가 하루 24시간 접수되어 요청에 따라 자동으로 전달되며, 환자 데이터와 문서는 디지털로 기록 및 관리되고 내부 팀 채팅은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한다. 이는 전 세계 병원 및 진료소 직원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기존 시스템에 원활하게 통합되며 GDPR에 부합하는 암호화된 통신을 보장한다. "SCANDIC SEC"는 AI 기반 감시 및 생체 인식 시스템을 통해 사람, 물체 및 디지털 자산을 포괄적으로 보호한다.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SCANDIC CARS", "SCANDIC FLY", "SCANDIC YACHTS"는 고급 차량, 개인 제트기 및 고급 전세 요트를 주문형으로 제공하며 예약 및 결제는 그룹의 자체 생태계를 통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독일의 미디어 자회사 LEGIER Beteiligungs mbH는 전 세계적으로 115개의 일간 신문을 운영하며, 전 대륙의 신문들이 다양한 언어로 24시간 보도하고, 곧 개인화된 뉴스 앱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FIRST IDEA CONSULTANT"를 "SCANDIC SETUP"으로 포함함으로써 이 생태계는 중요한 요소를 추가한다. 이는 아랍에미리트 (UAE) 및 기타 GCC 국가에서 회사 설립과 은행 계좌 개설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투자자는 금융, 부동산, 무역, 데이터, 건강, 보안, 이동성 및 미디어 분야에서 규제 검증된 서비스를 하나의 접근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FIRST IDEA CONSULTANT"의 KYC/AML 인증은 이와 관련하여 최고의 준수를 보장하고, SCANDIC 생태계는 중앙 도구로서 디지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네트워크 내 수요를 강화한다. 이 파트너십은 SCANDIC 그룹의 국제적 확장의 중요한 단계이며 투명성, 신뢰성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신호를 보낸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십시오 : https://www.ScandicSetup.com 언론 문의:홍콩 텔레그래프EditorInChief@HongKongTelegraph.cn 메타 설명 : Scandic Trust Group은 국제 영업망을 강화합니다. 포괄적인 KYC/AML 검토 후 두바이에 기반을 둔 기업 연합 First Idea Consultant LLC가 'SCANDIC SETUP'이라는 이름으로 그룹에 통합됩니다. Amir Aslam이 시작한 파트너십은 GCC 국가에서 회사 설립 및 은행 서비스를 통해 SCANDIC TRUST의 디지털 생태계를 확장하며 금융, 부동산, 무역, 데이터, 건강, 보안, 이동성, 미디어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연결합니다. 메타 키워드 : LEGIER Beteiligungs mbH, LEGIER, LEGIER BETEILIGUNG GMBH, SCANDIC DATA, SCANDIC YACHTS, SCANDIC ESTATE, SCANDIC CARS, SCANDIC FLY, SCANDIC PAY, SCANDIC HEALTH, SCANDIC SETUP, Scandic Trust Group, SCANDIC SEC, 두바이, SCANDIC TRADE, SCANDIC TRUST, Amir Aslam, First Idea Consultant LLC, First Idea Consultant Youtube link: https://www.youtube.com/shorts/o2C-ZI_LlW8 Photo - https://mma.prnasia.com/media2/2814349/SCANDIC_TRUST_GROUP.jpg?p=medium600Logo - https://mma.prnasia.com/media2/2814348/SCANDIC_TRUST_GROUP_Logo.jpg?p=medium600

2025.11.06 21:10글로벌뉴스

DXC, ISG 프로바이더 렌즈 AWS 에코시스템 파트너스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

ISG의 AWS 파트너 평가에 따른 전 세계 시상식에서 16개의 상을 휩쓴 DXC 애쉬번, 버지니아주,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세계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NYSE 종목 코드: DXC)가 ISG 프로바이더 렌즈 AWS 에코시스템 파트너스(ISG Provider Lens® AWS Ecosystem Partners)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 이 연구는 세계적인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인 ISG가 미국, 아시아 태평양, 독일, 영국의 AWS 파트너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DXC는 전 세계 시상식에서 16개의 상을 쓸어 담으며 클라우드 전환 및 AWS 매니지드 서비스 분야에서 보여준 한결같은 추진력과 선도력을 입증했다. DXC Named a Leader in ISG Provider Lens® AWS Ecosystem Partners Study (CNW Group/DXC Technology Company) ISG는 DXC의 심오한 AWS 기술력을 집중 조명했다. DXC의 우수한 AWS 기술력은 APAC 지역에서 2024년 올해의 AWS 혁신 파트너(AWS Innovation Partner of the Year for 2024)로 선정된 이력과 1만 명이 넘는 AWS 인증 전문가의 주도로 성공한 600건 이상의 'AW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고객 서비스 구축' 사례를 통해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존 보쿠지 주니어(John Boccuzzi, Jr.) ISG 사장은 "DXC가 기존의 지원 방식을 탈피해 탄력적인 스마트 플랫폼을 제공하고 AI 기반의 운영(AIOps) 방식 및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 원칙을 멀티클라우드 및 소버린 클라우드(Sovereign Cloud) 환경 관리 솔루션과 통합함으로써 AWS 기반의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를 혁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ISG 프로바이더 렌즈 AWS 에코시스템 파트너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AWS 전문가 서비스(AWS Professional Services), AWS 매니지드 서비스(AWS Managed Services), AWS 기업 데이터 현대화 및 AI 서비스(AWS Enterprise Data Modernization and AI Services), AWS SAP 워크로드(AWS SAP Workloads) 부문으로 나눠 AWS 파트너의 역량을 평가했다. DXC는 미국, 아시아 태평양, 독일, 영국에서 '라이징 스타이자 리더(Rising Star and Leader)'로 선정되었는데,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범주에서 나타난 DXC의 강점이 기술되었다. AWS 전문가 서비스 – 모든 단계의 AWS 전환 역량을 인정받은 DXC는 풍부한 AWS 인증 전문가의 기술력과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안전한 확장형 멀티클라우드 인프라를 겸비하고 있다. AWS 매니지드 서비스 – DXC의 모듈식 매니지드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므로 기업이 검증된 DXC의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 순조롭게 구현할 수 있다. AWS 기업 데이터 현대화 및 AI 서비스 – DXC는 각 산업에 특화된 비즈니스 중심의 AI 전략과 더불어, 에이전틱 AI(Agentic AI)와 데이터 현대화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므로 고객이 구형 시스템을 활용하고 디지털 전환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가 수월하다. AWS SAP 워크로드 – DXC는 SAP 분야에서 25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완벽한 실시간 종합 모니터링, AI 기반의 검색, 라이프사이클 자동화 및 셀프서비스 포털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AWS를 기반으로 하는 SAP 워크로드의 선제적 유지보수와 다운타임 최소화가 보장된다. DXC의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 부문 사장 크리스 드럼굴(Chris Drumgoole)은 "DXC와 AWS는 고객사가 운영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한 확장형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라고 말했다. 그에 이어 그는 "DXC는 심층적인 업계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AWS 생태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따라서 DXC는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AWS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데 기존의 복잡한 메인프레임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이번의 수상으로 AWS와 관련한 DXC의 뛰어난 기술력과 전 세계 기업에 혁신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DXC의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DXC와 AWS의 전략적 제휴로 두 기업이 의기투합해 추진하는 클라우드 기술 혁신 과정에 시너지 효과가 창출된다.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AWS Premier Consulting Partner)이자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Managed Service Provider)인 DXC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분석 기술과 관련한 전략 수립, 이전 및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DXC와 AWS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사가 혁신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IT 인프라의 현대화 속도를 높이고, 운영을 최적화하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SG 프로바이더 렌즈 AWS 에코시스템 파트너스 2025년 보고서의 발췌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와 AWS의 제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소개 DXC 테크놀로지(NYSE 종목 코드: DXC)는 정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DXC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여러 기업의 신뢰받는 운영 파트너로서, 산업과 기업의 발전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XC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기술 전문가의 지원을 받는 고객은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간소화, 최적화, 현대화하고, 자사의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를 관리하며, AI 환경을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보안과 신용을 굳건히 지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ISG(Information Services Group) 소개 ISG는 굴지의 다국적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이다. 75개 이상의 세계 100대 기업을 위시하여 900개가 넘는 기업 고객의 신뢰를 받는 비즈니스 파트너인 ISG는 기업, 공공 기관, 그리고 서비스 및 기술 제공업체가 운영 효율을 높이고 성장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isg-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앤젤레나 아바테(Angelena Abate), PR 담당, +1.646.234.8060, angelena.abate@dxc.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3216/DXC_Technology_Company_DXC_Named_a_Leader_in_ISG_Provider_Lens_.jpg?p=medium600

2025.11.06 21:10글로벌뉴스

12시간 장주기 ESS 필요…"리튬 배터리·양수 외 대안 기술 개발해야"

현재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주로 활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와 양수발전 외 다양한 기술을 함께 육성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향후 시장에서 장주기 ESS가 요구되나 리튬 배터리 관련 기술은 초기 단계이고, 화재 안전성 고도화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어서다. 김창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시대의 분산에너지 및 ESS 사업화 방안'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적극 확대하면서, 단점인 가변적인 발전량을 보완할 수 있는 ESS도 수십조원 규모로 투자될 전망이다. ESS 수단 중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공급망이 안정적이지만, 장주기 기술의 성숙도 및 상용화 수준이 낮다는 지적이다. 차후 전력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잉여 재생에너지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원활히 저장하기 위해선 4~6시간 이상 장주기 에너지 출력이 가능해야 하며, 특히 AI데이터센터가 확산되는 최근에는 12시간 이상 장주기 ESS가 필요해질 것이란 전망도 나타나고 있다. 리튬 배터리는 용량 및 주기와 비용이 비례한다. 단주기 ESS에선 경쟁 기술 대비 경제성이 우수하지만, 장주기 ESS에선 구도가 달라진다는 분석이다. 전체 수명 주기에 소모되는 비용인 균등화저장비용(LCOS)으로 살펴보면 비(非)리튬계, 비전지 기반 기술이 더 경제적일 것으로 봤다. 실제 미국과 중국 등에선 이런 가능성을 보고 바나듐레독스플로우배터리(VRFB), 압축공기저장(CAES), 열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카르노 배터리, 중력 저장 등 다양한 기술의 장주기 ESS에 투자하고 있다. 김창선 PD는 장주기 필요성 고조 등 최근 시장 동향을 고려해 내년 추진 계획 중인 ESS R&D 과제들을 소개했다. 장주기 BESS 저가화·국산화를 위한 흐름전지 설계·관리·운영 기술개발 및 실증 과제가 그 중 하나다. 김 PD는 “흐름 전지의 단점은 비싸고, 일부 국산화되지 않은 것들이 있다”며 “좀더 마무리해준다는 측면에서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전력계통 적용을 위한 액체공기 ESS 개발 및 실증, 분산전력망 구축을 위한 중형가변속 양수발전시스템 개발도 포함됐다. 김 PD는 “액체공기 ESS는 국토부에서 500kg짜리를 실증 중인데 여기의 연장 선상에서 유틸리티급 파일럿을 추진해보려 한다”며 “중형 양수는 토목 공사 비용이 너무 커 시스템 구축은 어렵지만, 지리 특성을 고려해 중형 해양 양수는 해볼 만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삼원계 ESS용 소재·설계·관리 기술 개발도 추진 과제에 있다. 김 PD는 “리튬망간리치(LMR)를 좀 들여다봐야 한다고 봤다”며 “비용을 낮출 수 있고, 안전성 문제를 잘 보완해 우리나라가 삼원계에서 쌓아온 기술들이 사장시키기보다 계속 활용해야 하지 않냐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김 PD가 추진 중인 R&D 과제 중에는 AI 기반 장·단주기 하이브리드 ESS 및 P2X2P(전력-연료 상호 변환) 통합 운영 기술, 시장참여형 다기능 유틸리티급 BESS 최적 운영 기술 개발도 있다. 김 PD는 “전력거래소 사업 외에도 내년 전남에 BESS 투자를 위해 약 1천200억원 정도 대규모 국비 투입이 예상되고 있다”며 “유틸리티에 BESS가 들어가는데, 제주의 신(新) 전력 시장이 전남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전남 지역이 다양한 측면에서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는데, 이런 테스트베드에서 유틸리티 BESS와 AI 등을 활용해봐야 한다는 관점에서 과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 과제 추진 계획들을 포함한 내년 예산안에 대해 국회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2025.11.06 20:53김윤희 기자

'점자 프린터' 망고슬래브, CES 2026 최고혁신상

삼성전자 사내벤처 출신 스타트업 망고슬래브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점자 라벨 프린터 '네모닉 닷'으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17년 점착식 메모 프린터 '네모닉'으로 최고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최고혁신상이다. 전체 CES 수상으로는 세 번째다. 네모닉 닷은 점자를 몰라도 음성 명령이나 텍스트 입력만으로 점자 라벨을 즉시 출력할 수 있는 세계 최초 AI 기반 점자 프린터다. 약사가 "점심 약"이라고 말하면 AI가 100개 이상의 언어를 인식해 자동으로 점자 코드로 변환하고 라벨을 출력한다. 기존 점자 프린터처럼 복잡한 입력이나 PC 연결이 필요 없다. 요양보호사나 약사 등 일반 사용자도 손쉽게 점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망고슬래브는 삼성전자 프린터·모바일 출신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0.6mm 균일 높이의 점자 인쇄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이는 한국·미국·영국 등 국제 점자 규격을 충족하는 수준이다. 기존 휴대용 점자 프린터의 낮은 점자 높이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금속 라벨 인쇄 기능을 추가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의료·공공 현장에서 즉시 부착 가능한 형태로 완성됐다. 네모닉 닷은 단순 프린터를 넘어 '점자 접근성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SDK와 API를 개방해 약국 조제 시스템, 병원 EMR, 리테일 POS 등과 연동할 수 있으며, 처방전 정보를 자동으로 점자 라벨로 출력할 수 있다. 이는 정부의 '제2차 점자발전 기본계획' 목표인 비장애인의 점자 참여 확대와 의약품 점자 표기 확대를 동시에 실현하는 기술이다. 네모닉 닷은 내년 1월 CES 현장에서 공개된다. 상반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윤하늘 망고슬래브 부대표는 "점자가 일상의 언어가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단순 제품 수출이 아니라 각국의 약국, 병원, 리테일, 공공기관 시스템에 점자 솔루션을 통합하는 '플랫폼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 최고혁신상을 받은 점착식 메모 프린터 '네모닉'은 9년간 누적 24만대, 250억원 매출을 올렸다.

2025.11.06 20:29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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