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급전 상조내구제 가능 카툑892jms 당일 10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100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알에스오토메이션, 로봇모션 파운드리 사업 추진

산업용 모션제어 업체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차세대 피지컬 AI 기반 '로봇모션 파운드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모션 제어 분야의 상위 컨트롤러부터 서보드라이브, 모터, 센서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피지컬 AI 기반 모션제어 풀스택을 내재화했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등 고정밀 제어가 필요한 분야의 핵심 부품인 일체형 구동모듈(스마트 액추에이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로봇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일괄 개발·생산 가능한 기반을 구축해 한국형 로봇 생태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단순 부품 제조를 넘어 로봇 성능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학습·최적화하는 AI 피드백 루프를 제공해 생산성과 정밀도를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로봇 스타트업, 연구소, 완제품 제조사들이 자체 생산 설비 없이도 당사 표준화된 모듈·AI 플랫폼 위에서 로봇을 빠르게 설계·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앰비로보틱스와 협력해 AI 로보틱스 물류 시스템을 공동 개발 중이며, 피지컬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에 대해서도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로봇부품협의회장사로서 협의회 회원사들과 함께 AI 구동모듈·센서·감속기·시스템 통합 기술의 공동개발 및 표준화 프로젝트를 병행하고 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로봇 파운드리는 한국형 로봇 산업 자립화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한국 로봇산업의 TSMC를 목표로 하드웨어와 AI를 아우르는 통합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1.10 09:31신영빈 기자

삼성重, 美 아모지 '암모니아 파워팩' 국내 독점 생산

삼성중공업이 미국 아모지가 개발한 '암모니아 파워팩'의 국내 독점 위탁생산을 추진한다. 삼성중공업과 아모지는 암모니아 파워팩의 국내 제조·생산에 대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암모니아 파워팩은 암모니아에서 걸러낸 수소로 전력 생산이 가능한 장치로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발전 시스템이며 선박용 발전기는 물론 육상용 발전기에 적용해 청정 동력원 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2월 아모지와 선박용 차세대 암모니아 기반 발전시스템 개발 계약을 맺은 이후 T/F활동을 통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전략적 협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최소 3년간 아모지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 위탁생산 권한을 갖고, 선박용 제품뿐만 아니라 아모지의 육상 발전용 크래킹 모듈 양산 및 최적화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삼성중공업은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아모지 제품의 테스트 방법과 기준,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제조 장비 및 공정 관리, 원자재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 암모니아 실증 설비를 증설하여 제품 생산 및 검증에 적극 활용하는 한편 2026년부터 제품 위탁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호기 삼성중공업 친환경연구센터장(상무)은 "스타트업 기업의 스케일업 과정에서 삼성중공업의 제조 역량을 발휘해 친환경 연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아모지와 장기적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성훈 아모지 대표는 "세계 최고의 제조∙생산 기술을 보유한 삼성중공업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암모니아 기반 탈탄소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구현해 나가며, 육상과 해상을 아울러 탈탄소화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11.10 09:28류은주 기자

SKT, 골드번호 1만개 뽑는다...23일까지 신청

SK텔레콤이 골드번호 1만개의 주인공을 찾는 '2025년 골드번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골드번호는 1111, 0002, 3000 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ABCD-ABCD, ABAB-ABAB) 또는 특정한 의미(1004, 1472)를 갖는 번호다. 응모할 수 있는 골드번호는 총 9가지 유형으로,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 가능하다.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 예정자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전국의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과 T다이렉트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2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월27일 발표될 예정이다. 골드번호 추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정부 기관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선호번호 추첨 위원회 입회 하에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사항을 담은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며, 당첨된 번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2월1일부터 12월19일 사이에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과 T다이렉트샵에서 등록해야 한다. SK텔레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도 해당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골드번호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골드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골드번호를 이미 사용 중이거나 최근 1년 사이에 골드번호 취득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응모할 수 없다. 2025년 골드번호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다이렉트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10 08:55박수형 기자

져스텍,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코스닥 상장 준비 돌입

초정밀 모션제어(Motion-Control) 전문기업 져스텍은 지난 7일 코스닥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져스텍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초정밀 모션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이다. AI 반도체 등 미세화 고집적 트렌드에 따라 나노 단위의 위치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 정밀 모션제어 기술력이 요구되는데, 져스텍은 자체 기술력으로 전후공정 장비에 모션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모션 스테이지, 인공위성 자세제어 모터, 리니어 모터, DD(Direct Drive) 모터 등으로 국내외 반도체∙디스플레이, 인공위성, 산업용 로봇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져스텍은 과거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모션 제어 분야를 국산화시켰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핵심 기술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우주 산업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시켰다. 져스텍이 공급하는 인공위성 자세제어 모터는 ITAR 수출 규제 대상으로 국산화가 매우 중요한 품목이다. 이외에도 행성 탐사 로버용 모터, 우주 레이저통신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져스텍 관계자는 “정밀 모션 제어는 단순 모터가 아닌 반응속도와 반복 정밀도, 진동억제 알고리즘 등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솔루션이다”며 “당사는 초정밀 모션 제어의 국산화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다양한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계짜는 이어 “반도체·디스플레이와 우주 산업은 서로 다른 영역이지만 정밀 구동 기술이라는 공통의 기술 축으로 연결되어 있다"며 "당사의 기술력은 나노미터 수준의 위치 정밀 제어를 요구하는 미래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형 성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져스텍은 기술성 평가에서 고성능 모션 기술과 스마트 모션 기술 등 핵심 기술의 완성도, 상용화 수준, 시장 경쟁력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5.11.10 08:53장경윤 기자

이주호 닥터지 "정면승부 승산없다면 측면 먼저 공략해야"

"우리보다 규모가 큰 회사들과 정면승부를 해서는 승산이 없다는 판단이 들면 남들이 하지 않는 영역, 즉 측면을 먼저 공략해야 한다." 닥터지는 이주호 대표가 지난 7일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린 제14회 가인지컨퍼런스에서 'K-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지의 성공 노하우와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가인지컨퍼런스는 중소중견기업 경영자를 위해 각 업계 선두 리더들이 실질적인 경영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누는 경영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K-뷰티에 쏠리고 있는 산업계의 관심을 반영해, 글로벌 K-스킨케어 브랜드로 활약 중인 닥터지의 이주호 대표의 강연 세션이 마련됐다. 이주호 대표는 최근 10년간 닥터지의 매출을 약 20배 성장시킨 최고경영자다. '닥터지는 어떻게 대한민국 1등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었나'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 이주호 대표는 피부과 전용 화장품으로 탄생한 닥터지가 K-뷰티 리더 브랜드로 발돋움한 성공 비결로 가장 먼저 '카테고리 선점 전략'을 꼽았다. 이 대표는 “업계의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카테고리 선점해야 한다”며 “작더라도 우리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공고한 진지를 구축 후, 그곳을 근거지로 삼아 영토를 확장해 나가라”고 조언했다. 또 그는 “닥터지는 백탁 없는 무기자차 선크림 카테고리를 개척한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와 진정 수분 크림 카테고리를 최초 선점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등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점하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업계 후발주자의 성공 비결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우리보다 규모가 큰 회사들과 정면승부를 해서는 승산이 없다는 판단이 들면 남들이 하지 않는 영역, 즉 측면을 먼저 공략하라”고 강조했다. 이주호 대표는 “실제 닥터지는 '스킨케어는 가을에 팔린다'는 통념을 깬, 한여름에도 끈적이지 않는 크림 행사에 성공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면서 “시장의 측면과 빈틈을 공략해 우리만의 성을 구축한 결과”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브랜드 정체성의 내재화에 대해 강조했다. “닥터지는 '사람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과에서 탄생한 브랜드'라는 철학과 사명을 늘 조직에 내재화하고 있다”며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피부 교육 관련 교육과 독서 경영 등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제적 이윤보다는 초심과 사명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내재화할 때 브랜드의 지속적인 존재 가치가 발휘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호 대표가 공유한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닥터지는 지속성장하며, 칸타코리아 월드패널이 5년 연속 선정한 '대한민국 넘버원 스킨케어 브랜드'로 선정됐다. 누적 판매 3천300만 개를 기록한 '블랙 스네일 크림'과 3천만 개 판매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크림'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 더모 브랜드로 입지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세계 최대 뷰티 기업 로레알에 편입되기도 했다.

2025.11.10 08:41백봉삼 기자

"시간당 버스 12대 충전"…하이버스, 수도권 수소망 확대

SK플러그하이버스(이하 하이버스)가 '수도권 수소교통 허브'가 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를 중심으로 국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버스는 지난 7일 성남 수정구에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버스는 SK이노베이션 E&S 자회사로 현재 전국에 19개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수소버스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가속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 이준배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 강희두 한국석유관리원 수소유통관리센터장, 박삼범 국토교통부 교통서비스정책과 사무관, 권오성 KD운송그룹 부사장, 전영준 SK이노베이션 E&S 신에너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는 4톤 규모 액화수소 저장탱크와 초저온펌프, 충전 디스펜서 4기를 갖췄으며, 설비 용량은 240kg/h 수준이다. 이는 시간당 최대 12대, 하루 24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올 4월 준공 이후 안정화 운영을 거쳐 현재 일 평균 약 1.4톤 수준 액화수소를 판매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 수소교통 거점으로 성장했다. 성남시의 시내·마을·광역버스 뿐만 아니라 기업 통근용 전세버스 및 인근 지자체 내 수소버스까지 다양한 유형의 수소버스가 충전소를 이용하고 있다. 해당 충전소를 이용하는 수소버스는 하루 평균 약 80대, 총 164대에 이르며,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는 SK이노베이션 E&S의 자회사 아이지이(IGE)가 운영하는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액화수소를 공급받는다. 아이지이는 지난해 5월 액화수소플랜트 준공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액화수소 생산·공급·운송 체계를 보유한 민간사업자로서, 하이버스와 함께 전국 충전 인프라를 통해 경쟁력 있는 액화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수소 상용차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하이버스는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를 시작으로 지난 9월 국토부에서 전세버스 운수사들의 수소 충전 편의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수소버스 연료구매 거래카드도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운송사업자가 국토부가 지급하는 수소 연료보조금(kg당 5원)을 받기 위해선 충전소 및 버스별로 무선주파수식별장치(RFID) 카드를 각각 발급해야 했지만, 신규 연료구매 거래카드를 사용하면 여러 충전소 이용이 가능하고 연료보조금도 손쉽게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거래카드 하나로 하이버스 충전소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게 돼, 특히 전국을 운행하며 복수의 충전소를 이용해야 하는 전세버스 충전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이버스는 신한카드과 함께 하이버스 액화수소 충전소에서 충전한 금액에 대해 결제시 최대 0.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수소 연료구매 제휴카드도 론칭했다. 전영준 SK이노베이션 E&S 신에너지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성남 사송 충전소의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수도권 내 효율적인 액화수소 충전망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며, 수소가 교통과 산업,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탄소중립 사회의 실질적 기반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1.10 08:39류은주 기자

경기아트센터, ESG 경영 강화...지속가능 문화예술 창출 노력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 측은 지난 2021년 'ESG경영 원년' 선포 이후, '문화예술로 만들어가는 NEXT GGAC(New Energy:신 에너지, eXperience: 새로운 가치의 경험, Transparency: 새로운 투명성)'를 비전으로 삼고, 환경경영(E), 책임경영(S), 투명경영(G)의 세 축을 포괄하는 종합 추진전략을 정립해 왔다. 올해는 김상회 신임 사장 취임 100여 일 만에 단행된 전면 조직개편을 통해, 공공성 강화와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의 방향을 명확히 했다. 특히 'ESG경영실'의 신설은 기관 전략과 운영 전반에 ESG를 중심 가치로 두겠다는 선언적 의미를 지닌다. 환경(E): 일회용품 제로부터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소까지 먼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대극장과 소극장, 사무공간 등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여 직원과 방문객들이 이용하도록 했다. 우산빗물제거기를 설치해 1회용 비닐 사용을 대체하고,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 확대를 통해 1회용품 제로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의 핵심사업인 공연을 활용한 환경보호 실천 노력 또한 눈에 띈다. 지난 10월 18일 열린 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공연이다. 다회용기 지참 권장, 종이티켓 대신 전면 모바일 티켓 운영, 업사이클링 체험·친환경 전력 생산 이벤트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의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전력량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 달성 정책에 발맞추어, 신재생에너지 발전 로드맵을 수립해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1년 경기아트센터 옥상부지 햇빛발전소 최초 설치에 이어, 2024년 추가 1개소를 준공했으며, 2025년 2개소 추가 설치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 해양수산과 주최 환경정화 캠페인 '경기바다 함께해(海)'에 2023년부터 연간 4회씩 참여하여, 매년 100kg 넘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사회(S):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환경 구축 '문화예술로 모두가 연결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계단 난간 설치, 방지턱 제거, 건물 입구 경사로 설치, 출입문 자동문 설치, 장애인 화장실 신설 등 주요 시설환경을 개선하여, 장애인과 고령층 등 이동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이동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초 대극장 무대 방화막 교체를 완료해 개정 공연법 기준에 맞춘 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달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사회공헌형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도내 예술인, 업사이클링 기업, 사회적경제조직 등 17개 팀이 참여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도내 장애인 예술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예술의 장벽을 허무는 포용적 문화를 확산하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설립된 장애인 오케스트라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향유권 보장과 사회적 자립을 위해 창단되었으며, 지난 10월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정책 발표회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달 24일부터는〈경기 배리어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내 장애인 오케스트라 등 장애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축제다. 관람환경 전반에 배리어프리(Barrier-free) 시스템을 적용해, 모두가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구현한다. 지배구조(G): 협력과 투명성으로 공공기관의 책무 이행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해, 도내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월 경기도교육청·단국대학교와 3자 협약을 체결해 '경기예술성장공유학교'를 신설, 도내 음악영재들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및 단국대 교수진의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문화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한중일 뮤직 페스티벌> 등을 공동 기획했으며,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으로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문화의 대중화와 글로벌화를 견인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경기도의료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등과 협약하여 기관 간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접촉을 강화 중이다. 더불어, 지역 공연장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우수 작품 유통과 지역 간 예술자원 교류를 촉진한다. 예술 창작자와 공연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경기도형 공연예술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며, 올해 말부터 공연예술 마켓과 시상식 등 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다지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ESG는 단순한 경영 트렌드가 아니라, 공공기관이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이자 문화예술의 미래를 여는 기준”이라며 “환경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며, 투명한 협력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5.11.10 08:27이도원 기자

"애플, 아이폰용 5가지 위성통신 기능 개발 중"

애플이 아이폰·애플워치에 제공되는 위성 통신 기능을 대거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보도했다. 애플은 2022년 아이폰14 출시와 함께 위성을 통해 긴급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긴급 SOS 기능'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긴급상황 뿐 만 아니라 전력망이 끊긴 상황에서도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기능을 추가하며 활용 범위를 넓혔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개발 중인 차세대 위성 통신 기능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포함된다. ▲서드파티 앱용 위성 프레임워크 제공 ▲통신 및 와이파이 연결이 없이 작동하는 애플 지도 ▲위성 연결을 통한 메시지 앱 내 사진 전송 기능 ▲하늘을 향하지 않아도 실내에서도 손쉽게 위성 연결 가능 ▲5G NTN(비지상망) 기반 위성 통신 지원 등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위성을 통한 음성통화나 화상통화, 웹 브라우징 기능까지 확장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애플의 위성 연결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더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가 위성 통신사에 직접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스페이스X와 같은 회사와 협력해 확장된 연결성을 제공하는 유료 옵션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 내부에서 자체 위성 서비스 제공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애플이 통신사처럼 행동해서는 안 된다는 우려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능 확장에는 애플이 약 11억 달러를 투자한 위성통신업체 '글로벌스타'의 인프라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다. 거먼은 스페이스X가 글로벌스타를 인수할 경우 이러한 개선 작업이 더욱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5.11.10 08: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미장브리핑] 美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여부 주목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변화 주목. 셧다운 장기화될 경우 이번 주말까지 40개 공항 항공편 감축. 푸드 스탬프 중단, 군인·관제사 급여 지급 불확실.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셧다운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당초 예상보다 심각하다고 평가. ▲오는 13일(현지시간)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경제지표 미발표 등 파장이 확대될 전망. 셧다운이 종료되더라도 관련 데이터 수집 활동이 이뤄지지 않아 정상적인 CPI 발표 어려울 것으로 보여. ▲시장에서는 10월 헤드라인CPI 연간 상승률이 2.9%, 월간 상승률이 0.2%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하고 근원CPI 3.0%, 0.2% 증가 추정.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점쳐져. CME 페드 워치 툴은 연내 1회(12월에 0.25%p), 내년 2회(4월 및 7월 각각 0.25%p) 인하 내다봐. ▲12일 미국 국채시장 컨퍼런스 개최.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국채시장의 회복력, 바이백 등이 논의될 예정.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연설도 관심. 이밖에 연방은행 총재의 연설 대기(보스틱·폴슨·윌리엄스·해먹·무살렘·슈미트·로건 총재) 연내 및 내년 금리 인하 여부, 경제 및 인플레이션 평가에 대한 시그널 주목.

2025.11.10 08:22손희연 기자

당정,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2018년의 53~61% 수준 합의

당정이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의 53~61% 수준으로 합의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당정은 파리협정에 따라 올해 제출할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정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권고와 헌법재판소 결정, 미래세대 부담, 국내 산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견을 수렴했다”며 “정부는 탄소 다배출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 여건과 감축기술 실현 가능성, 글로벌 경쟁 여건 등을 고려해 산업 감축 부담을 완화했고 녹색전환 전략을 수립해 우리 기업의 탈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녹색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리협정은 교토의정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채택됐다. 2020년을 종료 시점으로 정한 교토의정서와 달리 종료 시점이 없는 협약으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하고 모든 국가가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0에 수렴하기 위해 자체 배출 목표를 정하기로 한 것이 골자다. 파리협정 채택 10주년인 올해 각국은 2035년까지 NDC를 설정해 제출해야 한다. 애초 정부는 NDC와 관련해 ▲50~60% ▲53~60% 등의 후보를 놓고 고민해 왔다. 산업계에서는 이보다 낮은 48% 수준의 감축목표를 희망해왔다. 박 수석대변인은 60%가 아닌 61%로 상향된 배경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감축 이행 계획이 담대하고 강력하다는 것을 세계에 공표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됐다”며 “공청회 등에선 더 높은 감축목표가 나오기도 했는데 여러 의견을 종합해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방향을 표출하는 61%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정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과정에서 석탄 발전소·내연차 업계 등 기존 산업 노동자와 지역 경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를 존중하는 기초 위에서 국제사회·시민사회 및 국내 산업계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는 지혜를 찾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은 “(2035년 NDC 설정은) 실천의 시작이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법제화한 만큼 책임감 있는 목표를 설정해야 할 것”이라며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 등 현실적 여건도 충분히 고려해 실현가능한 로드맵과 녹색사회를 위한 해법 마련에 머리를 맞대자”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10일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논의를 거쳐 11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2035 NDC를 최종 의결한 후 브라질 벨렘에서 개최하는 COP30에서 국제사회에 공표한다.

2025.11.09 21:50주문정 기자

[SP인증] 더블티 "공신력 있는 인증 획득...공공과 민간 수주 경쟁력 향상"

더블티(대표 김영준)는 2021년 설립한 기술혁신 기업이다. '기술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신념 아래 산업과 기업의 본질적인 어려움에 답을 찾고 있는 기업이다. 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헤임달(Heimdal)'과 글로벌 B2B 유통 플랫폼 '직구라운드', 통합 업무 플랫폼 '더블유웍스', 맞춤형 SI 개발 서비스를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과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약 30명의 임직원들이 더 안전한 산업, 더 효율적인 비즈니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0일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인증(SP인증) 1단계(개발 영역)를 공식 획득했다. SP인증은 소프트웨어(SW)진흥법 제 21조에 따라 정부가 우수한 SW프로세스를 지닌 기업을 평가, 인증을 주는 제도다. SW품질을 좌우하는 프로세스를 중점 심사한다. 2009년 1월 과기정통부가 제도를 도입했고, 정보통신진흥원(NIPA)이 주관해 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올 4월 기존 3등급과 2등급 외에 1등급을 신설했다. 1등급은 5개 심사 영역 가운데 '프로젝트 개발' 1개 영역만을 평가한다. 인증 심사 기간과 비용도 기존 2등급 대비 약 50% 수준으로 낮췄다. 더블티는 1등급 SP인증을 획득한 동기에 대해 "자체 SaaS 플랫폼과 AI 기반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내부 개발 프로세스 품질과 신뢰성을 공식화할 필요성을 느꼈다. 내부적으로 개발 품질 표준화, 테스트 자동화, 형상관리 체계를 고도화 하기 위한 조직 역량 내재화의 모멘텀으로 삼고자했다. 공공조달 및 기술평가 과정에서 SW 개발 프로세스 품질 체계화가 필수라는 판단 아래 SP인증을 추진해 받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공공기관 및 대형 파트너사와 협력하는 프로젝트가 늘면서 체계적인 개발 표준과 품질보증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수였다. SP인증 1단계 획득을 통해 개발 품질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상위 등급(2, 3단계)으로의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기쁘다"고 덧붙였다. 더블티는 인증 획득으로 여러모로 좋다고 짚었다. "먼저, 개발 프로세스 표준화와 품질관리 역량이 높아졌고,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사업 수주 경쟁력이 강화됐다. 또 개발 문서화, 테스트 관리, 형상관리 등 전 과정이 정형화돼 팀내 협업 효율성과 유지보수 품질관리 역량이 크게 향상됐다. 이외에 연구개발(R&D) 과제 수행 및 정부지원사업 평가 시 기술성, 신뢰성 측면의 가점 확보로 이어지는 장점도 있다"고 들려줬다. 인증을 획득하기까지 어려운 점도 있었다. 스타트업 특성상 초기에는 문서화와 프로세스 정착에 다소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체계를 잡으면서 품질관리와 일정관리 효율성이 함께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다. 또 초기에 느낀 부담과 반대로 오히려 문서관리, 형상관리와 테스트 기록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이를 통해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아쉬운 점도 밝혔다. "다만 SP 1단계는 개발 영역에 초점을 두고 있어, 향후 전체 프로젝트 관리, 운영, 지원, 인적 관리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상위 등급(2, 3단계)으로의 연계 지원제도가 조직차원에서 조금 더 체계화되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더블티의 주력 제품 중 '헤임달(HAIMDALL)'은 AI 기반 산업안전 사고예방 솔루션이다. 제조공장과 건설현장, 대형플랜트, 물류창고 등 작업장 내 근로자와 위험물체 위치 데이터와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충돌, 낙상, 낙하 등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관리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메시지 알림, 경고음, 진동을 보내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또 '더블유웍스(DoubleUWorks)'는 기업 통합관리 시스템(메일시스템, 전자결재, 근태관리, 인사관리, ERP, PMS, CRM, 공지사항 관리 등)으로 '헤임달(HAIMDALL)'과 연동해 클라우드 기반 업무툴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50인 미만 중소제조기업의 경우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사업을 통해 '헤임달(HAIMDALL)'과 '더블유웍스(DoubleUWorks)'를 하나의 업무툴로 제작, 무료로 제공한다. '헤임달(HAIMDALL)'은 올 1월 출시했다. 주요 고객사는 공기업(서울교통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재난안전교육협회 등)과 민간기업(현대엘레베이터, 브이알프로, 에이치케이시스템 등) 등 총 20개 기업이다. 해외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산업안전 사고예방 플랫폼 '헤임달(HAIMDALL)'의 글로벌 수출을 추진 중"이라며 "MWC, IFA, CES 등의 해외전시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 니즈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NYC KOOM 스타트업 2025' IR 행사에 참여해 현지 투자자들과 협력을 논의했고, 100억 원 규모 JV 투자 실무 협의 등 해외 파트너십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블티는 기술력 상징인 특허를 3건 등록했다. 2건은 출원중이다.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여러 수상 실적과 인증을 갖고 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 'TIPA ValueUP'프로그램 우수상, 가족친화기업 인증, 우수기술기업 인증, 벤처기업 인증, 이노비즈 인증, 소프트웨어프로세스 품질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2025.11.09 19:25방은주 기자

검색·메신저 회사 이미지 벗는다...네카오, AI 에이전트 플랫폼 시동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나란히 기록한 네이버와 카카오가 AI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계획을 분명히 했다. 두 회사 모두 AI 에이전트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외부 기업과의 협력에 적극 나설 방침을 예고하면서 파트너 확보 경쟁 또한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7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줬다. 네이버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3조1천381억원, 영업이익은 8.6% 성장한 5천706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2조866억원, 2천80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9%, 59% 늘었다. 양 사의 호실적에는 전 부문의 고른 성장세가 주효했다. 특히 네이버는 AI 접목의 효과가, 카카오는 광고의 기여도가 높았다. 또 이번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모두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검색에서 AI 에이전트로…네이버, 정체성 변화 꾀해 네이버는 실적발표 다음 날인 지난 6일 팀네이버 통합 컨퍼런스 '단25'를 열고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알렸다. 김범준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그동안은 검색 서비스가 가장 대표적인 네이버의 정체성이었다”면서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수행해 줄 수 있는 에이전트 서비스로서 자사의 정체성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전 서비스의 '에이전트'화를 추진하는 네이버는 '에이전트 N'을 통해 '실행형 에이전트'를 지향한다. 각각 내년 1분기와 2분기에 출시될 쇼핑 에이전트와 AI탭이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연동된다. AI 탭에서 '초보자 러닝코스'를 입력하면 플레이스·카페·블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련 코스와 후기 정보를 보여주고 러닝 정문 인플루언서를 구독하거나 '체온 유지에 좋은 윈드브레이커' 등 개인화된 상품을 탐색, 구매하는 방식이다. '에이전틱 AI' 생태계 구현에…카카오, 내년 '카나나서치' 공개 지난 7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는 AI가 스스로 생각하고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챗GPT 포 카카오와 연계된 카카오 툴스로 AI 에이전트의 초석을 다진 카카오는 카나나 서치를 내년에 공개한다. 맥락 속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카나나 서치를 포함해 다양한 서비스에서 이용자와 에이전트의 접점을 선보인다. 카카오는 조만간 그룹사 내 주요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버티컬인 금융과 모빌리티 특화 에이전트도 카나나 툴스에 연동한다. 외부 협력도 염두에…네카오, 서비스 연동으로 생태계 확장 그 다음으로는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도 가시화한다.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버티컬 서비스에서 숏테일 파트너와는 직접 생태계 참여를 논의하고 롱테일 파트너와는 플레이 MCP, 에이전트 빌더 등 에이전트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동시에 공략한다. 카카오에는 이미 커머스와 금융, 여행을 포함해 주요 버티컬 서비스 핵심 파트너들로부터 협업 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이다. 정 대표는 “이번 분기를 시작으로 더 많은 이용자와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하면서 AI 대호만으로도 이용자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실행까지 완결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를 구현해 한 번 익숙해지면 되돌아갈 수 없는 비가역적인 AI 서비스 경험을 선사해 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체 생태계 안에서 통합 에이전트를 구동하는 것을 강점으로 꼽은 네이버도 외부와의 연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 CCO는 “어떤 에이전트 서비스가 동작하더라도 결국 외부 서비스와 연동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미 네이버는 개개인의 에이전트가 잘 동작할 수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에이전트 연동이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 내부 서비스 뿐만 아니라 외부 서비스를 연동해서, 외부 서비스의 힘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1.09 14:00박서린 기자

'AI 버블' 우려 재확산…IMF·英중앙은행 경고 이어져

인공지능(AI)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자 투자자 사이에서 AI 거품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9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서 AI 관련 주식이 일제히 하락하자 국제통화기금(IMF)과 영국중앙은행(BOE)이 잇따라 경고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투자자들은 AI 주가가 지나치게 올랐다고 평가하며 미국에 집중된 자산을 분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2년 내 주식시장이 10~20%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앤드루 베일리 영국중앙은행(BOE) 총재도 "기술 기업 생산성 향상이 긍정적이지만 AI 산업의 수익 구조가 불확실하다"며 AI 버블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AI 열풍으로 주가가 급등한 유럽 기업들도 불안한 분위기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서버 냉각 장비 업체 르그랑은 올해 주가가 37%나 올랐지만 투자자들은 차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술주 급등이 AI 거품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왔다. UBS 멀티에셋 전략가 키란 가네시는 "불확실성과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불구하고 시장 랠리가 매끄럽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변동성은 자연스러운 조정 수준이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돈 만큼 큰 그림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다수 외신은 아시아 시장은 다른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봤다.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한 주 새 500억 달러 손실을 기록했다는 이유에서다. 팔란티어와 엔비디아에 대한 공매도를 늘린 마이클 버리의 행보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 파올리니 픽테자산운용 수석전략가는 "AI 투자와 통화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으로 눈을 돌릴 때"라고 밝혔다.

2025.11.09 13:19김미정 기자

텔레픽스 "태국 산림 60일만에 여의도 면적 14배 사라져"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TelePIX, 대표 조성익)가 광학위성 대기보정(Dehazing) 기술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태국 농경지가 60일만에 훼손 및 소실된 것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텔레픽스는 올해 1월 발사한 AI 큐브위성 블루본(BlueBON)이 지난 달 22일 촬영한 영상과 미국 플래닛스코프(PlanetScope) 위성이 지난 8월 1일 촬영한 영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영상 비교 결과 단 2개월 만에 태국 싱부리(Singburi)주 인근 농경지 총 4천 89ha(헥타르)가 훼손 및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축구장 약 5천700개, 여의도 면적의 약 14배에 해당한다. AI 에이전트 샛챗(SatCHAT) 분석에 따르면 도로망 구조는 유지됐으나 도로 인근으로 훼손이 집중된 점이 확인됐다. 이 지역은 기존 농경지와 산림이 혼재한 곳이었으나 두 달 사이 어두운 토양과 노출지 패턴이 확장돼 불법 벌채 또는 화전(火田) 개간 가능성이 제기된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산림지역을 태워 농경지를 늘리는 일이 보편화되어 있다. 텔레픽스 분석팀은 "그동안 정확한 관측이 어려웠던 열대기후 지역을 대기보정 모델을 적용해 선명히 복원하고 탐지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기로 인한 구름과 화전으로 인한 연기가 지상을 가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정확하게 화전을 분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 지구 관측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광학위성은 구름이나 안개 등 대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레이더 기반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은 악천후나 야간 촬영이 가능하지만, 스펙트럼 정보가 부족해 식생이나 토지 유형 식별 정확도는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텔레픽스는 기존 광학위성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대기보정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복잡한 지구 대기의 특성을 반영한 복사전달함수(Radiative Transfer Function) 기반의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관측 데이터의 정확성을 유지하면서 지구 대기의 영향만 정확하게 제거한다. 대기보정 기술 개발을 주도한 박영제 미래혁신기술연구소장은 “보이지 않던 지표를 본래 값에 가깝게 복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성익 대표는 "이는 전 세계에서 에어버스에 이어 두 번째로 상용 서비스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것"이라며 "햐후 본격적인 기술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9 12:30박희범 기자

LG전자, 수능 시험장 시스템에어컨 사전 점검 나서

LG전자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 시험장의 냉난방 시스템에어컨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LG전자는 시스템에어컨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하이엠솔루텍이 오는 12일까지 수능 시험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 엔지니어들은 ▲실외기 팬 작동 상태 ▲과열 여부 ▲교실 내 온도 유지 상태 등을 세밀하게 확인하며, 수능 당일 안정적인 난방 환경이 유지되도록 관리한다. 하이엠솔루텍은 2010년부터 매년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냉난방 설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LG 비컨 클라우드(BECON Cloud)'가 적용된 서울 지역 시험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리 대상을 80여 곳으로 확대했다. LG 비컨 클라우드는 시스템에어컨의 운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하이엠솔루텍 관제센터에서는 각 시험장의 난방 가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AI 고장예측' 기능을 통해 제품 이상 징후를 미리 감지해 서비스 엔지니어를 즉시 투입한다. 솔루션이 적용되지 않은 학교는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수능 당일에는 긴급 대응 인력을 시험장 인근에 배치하고, 각 학교와 핫라인을 구축해 제품 이상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엠솔루텍은 ▲공공·행정기관 ▲의료시설 ▲호텔·리조트 ▲대학교 등 다양한 업종 고객을 대상으로 'LG베스트케어' 유지보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분해세척, 긴급출동, 에너지 절감 리포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조합해 제공하며, 고객의 설비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하이엠솔루텍 유광열 대표는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길 바란다”며, “AI 기반의 차별화된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9 12:19전화평 기자

KB금융, 5개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발표

KB금융그룹이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출범한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을 준비해 왔다. 총 110조원 규모 중 생산적금융으로 93조원, 포용금융으로 17조원을 2030년까지 지원한다. 먼저 생산적금융 93조원은 투자금융 25조원과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 68조원으로 공급하며, 투자금융 부문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되고 전략산업융자의 경우 5년간 68조원 규모로 첨단전략산업 및 유망성장기업 등에 자금을 공급한다. 추가로 15조원 규모의 그룹 자체투자를 통해 생산적금융(자산운용·증권·인베스트) 펀드 결성, 증권의 모험자본 공급, 계열사 인프라/벤처투자 등을 공급한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 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성장 프로젝트 발굴을 적극 추진한다. 권역별 핵심 산업과 연계되는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데이터·AI센터, 물류·항만 등 지역 맞춤형 전략산업과 SOC 복합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5극 3특 전략은 전국을 5대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대 특별자치도(제주·강원·전북)로 재편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국가 성장 전략을 의미한다. 포용금융 17조원은 서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성장과 재기지원, 자산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과 채무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추진된다. 최근 금융위원회 주관 생산적금융 소통 점검회의를 통해 KB금융은 총사업규모 3조3천억원 규모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금융주선(KB국민은행·산업은행) 내용을 실행계획으로 발표한 바 있다. KB증권의 경우 증권사 최초로 정부 상생결제대출 시장에 참여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KB금융의 관계자는 “금융이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본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 생산적 금융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소상공인, 서민·취약계층의 성장·재기 지원에도 앞장서서 국민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9 12:15손희연 기자

'생활 속 전자파 바로알기' 국민참여 공모전 수상작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 속 전자파 바로알기 동영상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9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동영상 34점, 포스터 53점 등 총 87점이 접수됐고 전문가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등 총 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은 오상우님의 동영상 작품 '보이지 않는 신뢰, 전자파의 진실' 으로 보이지 않는 방사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되짚어 보고,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국제적으로 검증된 과학 정보를 제시하며 “전자파는 인류의 연결과 발전을 가능하게 한 기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모전에서는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내용 등 동영상 5개 작품과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내용의 포스터 4개 작품도 함께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2025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되며, 상금 3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 작품들은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확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2025.11.09 12:00박수형 기자

[ZD브리핑] 2026년 AI-ICT 산업·기술전망 엿본다...지스타2025 개최 예정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방한 벤츠 회장, 이재용 회장 등 회동 가능성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오는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컨퍼런스'에 참석해 한국 시장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세계 5대 시장이자 아시아 내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칼레니우스 회장의 이번 방한은 신차 공개와 함께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그는 국내 주요 대기업인 삼성, LG, SK 등 협력사 관계자들과 만나 기존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공급망 강화를 논의할 계획인데요, 이를 통해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에 속도를 내는 한편 한국을 핵심 전략 거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도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주선 삼성SDI 사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도 동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양사 간 협력 범위가 기존 전장 분야에서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분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최종안...내년 AI-ICT 10대 이슈 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12일부터 사흘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 AI-ICT 산업·기술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AI와 ICT 산업 전망과 R&D 투자방향, 기술 전망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AI와 ICT 산업전망, 기술전망, 인재양성, 국제공동연구 등의 주제로 각각의 컨퍼런스가 진행됩니다. 특히 이 컨퍼런스는 내년 ICT 10대 이슈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ICT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주 정부가 유엔에 제출할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최종안을 확정합니다. 지난주 열린 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국무회의에서 NDC를 확정한 후 이를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지스타2025,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 오른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5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지스타에는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넷마블, 크래프톤, 웹젠, 네오위즈, 그라비티 등이 B2C 제1 전시장에 신작 게임을 출품합니다. 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유니티 등은 제2 전시장에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합니다. 지스타 기간 후원을 맡은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시연 버전을 공개합니다. '아이온2'는 오는 19일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되는 흥행 기대작으로, 지스타 기간 흥행성을 다시 검증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B2B에는 블록체인 웹3 게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넥써쓰와 글로벌 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엑솔라코리아 등이 부스를 마련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12일에는 2025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이 예정돼 있습니다. 올해는 넥슨 데브캣의 '마비노기 모바일', 네오플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 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 리버스', 넷마블네오의 '뱀피르, 넷마블엔투의 'RF온라인 넥스트',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 네오위즈의 'P의 거짓: 서곡',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후즈 앳 도어'가 본상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5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MS·구글·삼성, 'AI 서밋 서울'서 한 자리에...기업별 AI 행사 봇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5'가 오는 10~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문 컨퍼런스로, 생성형 AI부터 산업별 솔루션까지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합니다.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구글 클라우드·삼성·KT 등 대기업을 비롯한 주요 AI 스타트업이 대거 참가해 엔터프라이즈 AI 전환에 대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SAP코리아는 오는 11일 설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IFC에서 기념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이먼 데이비스 SAP 아태지역 총괄 회장과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국내 시장에서 SAP가 주도해온 디지털 전환의 여정과 주요 성과, 그리고 향후 비전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클라우데라 역시 이달 11일 소피텔 엠배서더 서울에서 '이볼브 포럼 서울'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합니다. 이날 브리핑에는 윔 스투프 클라우데라 제품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와 최승철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이 AI 시대 속 성공적 데이터 통합과 관리, 활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클라우데라의 데이터 관리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실과 뤼튼테크놀로지스도 같은 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K-AI 리터러시 미래교육포럼'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AI전략위원회 사회분과장 한양대 유재연 교수와 이세영 뤼튼 대표가 교육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AI 활용 교육 모델을 탐색하고 로드맵 단계별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노그리드는 오는 12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IC3 2025' 행사를 실시합니다. '모두의 AI·클라우드 유니버스'를 주제로 국내 AI와 클라우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같은 날 서울 서초동 대사관에서 콴델라와 'AI와 양자 포토닉스의 융합: 한국 내 비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AI과 양자포토닉스 기술이 결합해 어떤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행사에는 니콜로 소마스키 콴델라 공동창립자 겸 CEO, 손영익 카이스트 교수, 박경덕 연세대 교수, 장 세너럴트 콴델라 HQ CPO 등이 연사로 참여합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군사발전연구센터와 과실연 AI미래포럼도 오는 12일 국방 소버린 AI를 주제로 '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시스템 하윤철 상무를 비롯해 이연수 NC AI 대표가 참석해 방산기업의 소버린 AI 전략과 국가 LLM 개발 동향 및 국방 분야 도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클라이원트는 이달 13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데이터 & AI로 여는 2026년 정부 조달 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정부 조달 시장의 핵심 방향을 조망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용역 실적 급상승 기업 TOP 100, 발주금액 급등 기관 리스트, AI·DX 사업 트렌드 지도 등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내년도 시장 기회를 구체적으로 선보일 전망입니다. 다쏘시스템은 오는 14일 삼성동 코엑스와 아셈타워에서 '매뉴팩처링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최근 다쏘시스템은 건강, 도시,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상 세계가 실제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주는 글로벌 캠페인을 영국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해당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서울 코엑스 K-POP 광장 옥외 스크린에서 매뉴팩처링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또 현장에는 다쏘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2025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한국당뇨협회 '블루써클 챌린지' 캠페인 2025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양재 엘타워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 분야에 의료기기 포함해 바이오헬스 분야로 확대했고, 국내·외 기업 초청으로 국내-국내, 국내-국외 기업 간 파트너링으로 지원 범위도 확대했습니다. 또 암 정밀의료 협업 프로젝트인 KOSMOS-II 성과 공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유공자 포상, K-BIC 벤처카페,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등 학회, 병원, 협회 연계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한국당뇨협회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0일(월)부터 28일(금)까지 혈당과 체중 관리 습관 개선을 독려하는 '블루써클 챌린지'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혈당 및 체중 관리를 통해 당뇨병을 예방·극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당뇨협회 웹사이트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게시되는 이벤트 링크에 접속하여 ▲자신의 혈당 또는 체중 관리 습관을 촬영한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올바른 혈당/체중 관리 습관을 주제로 한 OX퀴즈를 푸는 총 2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됩니다. 참가자 중 500명에게는 삼양식품의 헬스케어 신제품 영양간식 '펄스랩' 후무스 캐슈넛, 후무스 핫스파이시, 너겟 크러쉬드 페퍼, 너겟 스위트갈릭 등 총 4종을 증정합니다. 개보위·KISA, 한·EU 동등성 인정 제도 안내 설명회...한국정보보호학회, '2025 KIISC 위험관리 및 보안평가 워크숍' 개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12일과 내달 3일 등 양일에 걸쳐 '2025년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해당 웨비나는 '한·유럽연합(EU) 동등성 인정 제도 안내·활용 설명회'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12일에는 국내 제도를 중심으로, 2회차인 내달 3일에는 EU 정책을 위주로 설명하는 행사입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위험관리(RMF)연구회와 한국정보보학회 보안평가연구회가 공동으로 '2025 KIISC 위험관리 및 보안평가 워크숍'을 오는 14일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국방, 공공, 민간 분야를 아우르는 사이버보안 체계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성장을 위해 중요하게 고려돼야 하는 체계적인 위험관리와 보안 기술의 설계·구축·운용 전반에 대한 최신 동향과 실무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에는 위험관리 및 보안성 평가·인증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진이 참석해 세션별 발표를 진행합니다.

2025.11.09 11:30이도원 기자

삼성전자서비스, 수능 고사장 '시스템에어컨 사전 점검' 실시

삼성전자서비스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국 수능 고사장에서 사용 중인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사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의 동작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는 취지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전 점검은 서울, 경기, 강원, 부산 등 전국 10개 시·도 교육청 관할 260여 개 고사장을 대상으로 수능 전날인 1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서비스 전문 엔지니어가 고사장을 순회하며 ▲냉·난방 시험 가동 ▲실내·외기 소음 점검 등 시스템에어컨의 전반적인 동작 상태를 집중 확인한다. 삼성만의 고도화된 '시스템에어컨 실시간 모니터링 프로그램 S-NET'을 활용해 주요 부품의 동작 상태, 잠재적 이상 징후까지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사전 점검은 무상으로 진행되며 부품 교체 등 추가적인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출장비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수능 시험 당일인 11월 13일에는 전국의 지역 교육청 및 고사장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긴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능 긴급 서비스팀'은 시험 당일 고사장 인근에서 상주하며 ▲긴급 출장 서비스 ▲임시 사용 방법 안내 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어컨 사전 점검과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9 11:28전화평 기자

ETRI 100B급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가속 페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엔씨(NC) AI 컨소시엄에 참여해 추진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밑그림을 처음 공개했다. 이 사업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됐다. 과제는 '산업 AI 전환을 위한 확장 가능한 멀티모달 생성형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다.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을 자체 기술로 구현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멀티모달 AI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해 산업·공공·학술 등 전 분야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ETRI측은 "산업 현장 중심의 적용성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제조·의료·교육·문화 등 주요 산업 전반의 AI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독자 기술 기반 초거대 AI 모델 개발의 국내 기술 자립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ETRI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데이터 지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GPU 자원 지원을 기반으로 대규모 모델 개발에 필요한 안정적 연구 인프라를 구축했다. ETRI 지능정보연구본부는 이번 연구에 그간 수행해 온 자체 국책과제의 핵심 기술을 적극 접목하고 있다. 현재 총 3개 연구실이 모여 100B(1,000억 매개변수)급 모델 사전학습을 진행 중이다. 언어지능연구실은 그동안 '복합인공지능 원천기술 연구'를 통해 개발한 언어모델 'Eagle(이글)'의 개념적 이해 및 추론 능력, '생성형 언어모델의 최신성 학습 기술'의 희소 어댑터(sparse adapter) 기반 지속학습 기술을 대규모 모델에 적용해 모델의 최신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체화복합지능연구실은 '퇴행성 뇌기능 저하 평가 기술'과 '다화자 대화 모델링 기술'등 기존 연구성과를 토대로 음성·영상 중심의 멀티모달 AI 모델을 개발 중이다. 궁극적으로 이를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각지능연구실 또한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모델 'KOALA(코알라)', 시각언어 질의응답 모델 'Ko-LLaVA(코라바)'등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비전-언어 융합 생성 성능과 AI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ETRI는 현재 기술개발–대규모 사전학습–산업 실증으로 이어지는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과제책임자인 권오욱 지능정보연구본부장은 “ETRI가 정부출연연구원 중 유일하게 국가대표 연구팀으로 선정된 이후, 초기의 자원 확보 난관을 극복하고 100B급 모델 사전학습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본부장은 또 "NC AI 컨소시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AI 전환을 이끄는 확장 가능하고 신뢰성 높은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1.09 11:28박희범 기자

  Prev 1101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6만명 몰린 AI축제, 더 커져 돌아왔다…'AI페스타26' 내일 개막

통신3사 3분기 영업익 1.3조원대 기록 전망

독일 전력사, 고성능 PC 이용자 대상 전력요금 출시

[ZD브리핑] 'AI 페스타 26' 개막…국감·삼성전자 실적도 주목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