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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네이션스 컵, 새로운 공식 퍼블리싱 파트너 확정

일렉트로닉 아츠, 크래프톤, 텐센트, 유비소프트로 구성된 ENC에 대한 체스닷컴, 문톤 게임즈, SNK 참여로 ENC가 세계 최초로 국가 대항전으로 열리면서 대회 규모가 한층 더 커질 것으로 기대 미디어 키트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1월 25일 /PRNewswire/ -- e스포츠 월드컵 재단(Esports World Cup Foundation. EWCF)은 오늘 체스닷컴(Chess.com), 문톤 게임즈(MOONTON Games), SNK가 첫 e스포츠 네이션스 컵(Esports Nations Cup, ENC)에 추가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ENC는 세계 최고의 e스포츠 게이머들이 자국을 대표해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주요 토너먼트로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글로벌 e스포츠 무대에 국가 대항전이라는 형식을 가져와 대규모로 열리는 첫 이벤트이다. Chess.com, MOONTON Games and SNK join the Esports Nations Cup as Official Publishers, alongside Founding Publishers and video game companies EA, Krafton, Tencent, and Ubisoft. ENC의 기본 체계를 넓히는 데 기여한 주요 파트너인 EA, 크래프톤, 텐센트, 유비소프트 같은 창립 퍼블리싱 파트너 및 비디오 게임 회사에 더하여 체스닷컴, 문톤 게임즈, SNK까지 공식 퍼블리싱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대표적인 게임 타이틀, 글로벌 역량, 플레이어 커뮤니티를 제공하여 제1회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새롭게 참여한 퍼블리싱 파트너 3곳과 앞으로 기대되는 공식 퍼블리싱 파트너가 서로 협력하여 각 게임 타이틀에 맞게 본선 진출 및 대회 형식을 기획함으로써 공정성과 경쟁 적합성,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대회 체계를 보장한다. EWCF와 창립 파트너들은 앞으로도 ENC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여 토너먼트의 기본 프레임워크, 체계 및 형식을 기초부터 확립하는 동시에 다른 퍼블리싱 파트너와 비교해 더욱 깊이 있는 전략적 파트너십과 책무를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랄프 라이케르트(Ralf Reichert) EWCF 최고 경영자는 "우리는 퍼블리싱 파트너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을 e스포츠 게이머들을 위한 대회로 만드는 동시에 선수들에게 자신의 커리어를 알리는 게임을 통해 국가 대표로 나서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힌 후 "지금까지 긴밀한 협력업체로 발표된 파트너 7곳과 함께 전 세계 게이머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게이머들에게는 수익 측면에서 도움이 되고, 팬들에게는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네이션스 컵을 통해 앞으로 각 국가의 팀들이 지향하는 국가 대항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에 EWCF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은 세계 최대 멀티-타이틀 e스포츠 이벤트인 e스포츠 월드컵의 열기에 힘입어 새로운 수준의 글로벌 대회로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e스포츠 월드컵이 최고의 클럽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회라면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은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여 새로운 지평을 여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NC에서는 북미, 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주요 지역의 국가 대표팀들이 팀 플레이와 솔로 플레이 형식으로 경쟁한다. 다층식 예선 모델은 연대(solidarity) 배정을 포함한 글로벌 랭킹, 지역 예선, 와일드 카드 진출권을 결합하는 등 경쟁력과 포용성을 균형 있게 조정하여 각 경기마다 폭넓고 전형적인 경쟁 무대를 보장한다. ENC는 2026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후 순환식 개최 모델로 전환되어 e스포츠 국가 대표팀들이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2년마다 개최되어 게이머를 비롯한 e스포츠 조직에게 안정적인 구조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대표팀 프로그램에 대한 장기 투자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 네이션스 컵에 대한 추가 정보는 향후 몇 주 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 밖에 esportsnationscup.com을 방문하거나, X,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에서 ENC를 팔로우하거나, 링크드인에서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을 팔로우하면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스포츠 네이션스 컵 소개 e스포츠 네이션스 컵(ENC)은 e스포츠 월드컵 재단(EWCF)이 창설하여 2년마다 열리는 국제 e스포츠 대회로 국가의 자부심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2026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첫 대회가 열리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다양한 e스포츠 게임 타이틀을 가지고 클럽이 아닌 자국을 대표해 경쟁을 펼치는 이벤트이다. 퍼블리싱 업체, 클럽, e스포츠 조직이 서로 협력하여 창설된 ENC는 e스포츠 최초의 대규모 정기 국가 대항전 플랫폼이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팬덤을 활성화하고, 영웅 탄생을 알리고, 국가, 선수 및 파트너가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길을 열어가는 것이 ENC의 목표이다. esportsnationscup.com e스포츠 월드컵 재단 소개 e스포츠 월드컵 재단(Esports World Cup Foundation, EWCF)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e스포츠 월드컵(EWC)과 2년마다 열리는 e스포츠 네이션스 컵(ENC) 등 대규모 글로벌 게임 이벤트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 주요 클럽, 수백만 명의 팬들을 한자리로 모으고 있다. EWCF는 대회 개최를 넘어 연중 내내 e스포츠 생태계 확장과 인재 육성 지원, 그리고 전 세계 선수, 팀, 파트너를 위한 지속적 기회 창출에 힘쓰고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31325/Esports_World_Cup_Foundation_Official_Publishers.jpg?p=medium600 Logo - https://mma.prnasia.com/media2/2695442/Esports_World_Cup_Foundation_Logo.jpg?p=medium600

2025.11.26 03:10글로벌뉴스

DJI Dock가 현대건설의 남양주 왕숙 이전 사업을 혁신하다

선전, 중국 2025년 11월 25일 /PRNewswire/ -- 민간 드론 및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DJI는 오늘 DJI Enterprise의 새로운 사례 연구를 발표하며, DJI Docks와 3D 모델이 건설 현장 측량과 프로젝트 관리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이 사례는 현대건설의 남양주 왕숙 이전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DJI Dock 3 가 현대건설의 남양주 왕숙 이전 사업을 혁신하다 현대건설은 DJI Docks, DJI의 드론–인–어–박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도움으로 대규모 스마트 건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완공되면 남양주 왕숙 이전 사업은 국내 최초로 이중 지하 도로를 선보이게 되며, 상부에는 지하차도, 하부에는 터널이 6.4킬로미터에 걸쳐 조성됩니다. 추정 비용이 1조 원에 달하는 이 현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토목 공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설, 일정, 안전, 품질 간의 긴밀하게 통합된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이전 과정 전반에 걸쳐, 철거와 건설이 거의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드론은 현장 측량에 필수적이었으며, 언제 어디에 인력을 투입할지 결정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사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자동화된 항공 임무가 가능해지기 전까지 드론 작업은 수작업에 의존했고, 많은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전담 직원이 현장에서 충전, 운반, 비행, 데이터 저장까지 모두 관리해야 했습니다. DJI Docks가 일상적인 워크플로우에 통합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몇 번의 초기 테스트 후, 자동화된 비행이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여 시간과 인력을 절감한다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유연한 배치, 더욱 효율적인 워크플로 현장에 설치된 DJI Docks를 통해 운영자는 임무를 원격으로 계획하고, 비행 일정을 예약하며, 필요에 따라 도킹된 드론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경우, 이를 통해 팀이 충전부터 비행까지의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합 플랫폼으로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팀은 2주마다 현장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우선순위 선정, 일정 관리, 하도급 작업 지시서 발행이 가능합니다. 공유된 데이터 환경은 빈번한 대면 회의의 필요성을 줄여줍니다. 대신 팀들은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직접 협업할 수 있습니다. 모델이 진행 상태 추적 및 검증을 효율화합니다 또 다른 주요 변화는 2D CAD 수량 산출에서 3D 모델 기반 검증으로의 전환입니다. 드론에서 추출된 측정값은 바로 부피 산출에 반영되며, 정확성을 위해 2D 설계도와 교차 검증됩니다. 여러 설계 레이어가 현재 현장 조건 위에 오버레이되어 각 분야에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으로 진행 상황 보고가 간소화되었습니다. 팀은 이제 사진에 수작업으로 표시하는 대신, 공식 설계 도면을 오버레이하여 계획된 조건과 실제 조건을 높은 정밀도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현장 작업 실행 시, 이 방식은 신뢰할 수 있는 수량 산정, 주간 및 월간 진행 상황 추적, 그리고 시공이 설계 의도에 부합하는지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 건설을 이끄는 자동화 DJI Dock를 활용한 자동화된 모니터링은 접근이 어려운 구역을 포함해 전체 6.4km 구간을 모두 커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수작업 부담을 줄입니다. 현장 리더들은 이러한 시스템이 업계 전반에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동일 프로젝트에서 최근 선보인 스마트 건설 기술 시연—디지털 트윈 대시보드, 자율 드론, 로보틱스, 스마트 안전 솔루션 등—은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하며 현장 작업의 전반적인 변혁을 시사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s6xVE2LIW_U About DJI DJI는 2006년부터, 전 세계 소비자 드론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어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 혁신을 통해 처음 드론을 비행하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사람들이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전문가는 업무의 변혁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오늘날, DJI는 인류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솔루션 중심 마인드 셋과 진심 어린 호기심을 기본으로 하여, 사이클링, 재생 에너지, 농업, 공공 안전, 측량 및 매핑, 기반 시설 점검 등 다양한 분야로 DJI의 열정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활용 시나리오에서, DJI 제품 경험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력과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웹사이트: https://www.enterprise.dji.com Facebook: www.facebook.com/DJIEnterpriseOfficial/ 트위터: https://twitter.com/DJIEnterprise LinkedIn: www.linkedin.com/company/dji YouTube 채널 구독: www.youtube.com/@DJIEnterprise

2025.11.25 22:10글로벌뉴스

국제 AI 안전 보고서 2차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몬트리올, 2025년 11월 25일 /PRNewswire/ -- 국제 AI 안전 보고서 2차 대규모 업데이트가 공개되어 범용 AI와 관련된 위험 관리 및 기술적 완화 방법을 때맞춰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튜링 어워드(Turing Award)를 수상한 컴퓨터 사이언티스트인 요수아 벤지오(Yoshua Bengio)가 총괄한 이 보고서는 100명이 넘는 국제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EU, OECD, UN 등 30곳이 넘는 국가와 국제 기구의 지원을 받고 있다. 보고서가 년 1회 공개되는 것과 비교해 현장의 진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에서 단기간에 주요 기술 개발에 초점에 맞춰 보고서를 발표할 목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도입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25년 10월 15일 발표된 1차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은 2차 업데이트이다. 정책 입안자들은 이러한 1차/2차 업데이트를 통해 두 보고서를 종합하여 증거에 입각한 정책을 만드는 데 이용할 수 있다. 2차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뢰성을 높이고 오용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적 방법 외에도 위험 관리 방법으로 떠오르는 제도적 접근 방식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모델 훈련을 통해 악의적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격차가 존재한다. AI 모델 및 시스템이 점차 발전하여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지능적 해커들은 불과 10번 시도했을 때 약 50%의 확률로 보안망을 뚫어 고작 악성 문서 250개로 훈련 데이터를 감염시켜 모델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오픈-소스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오픈-웨이트 모델과 업계 리더의 격차가 이제 1년 이내로 좁혀지면서 접근성을 대중화하고 있지만 오작동과 오용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도 그만큼 복잡해지고 있다. 산업 안전 규정이 늘어나고 있지만 효과는 아직 미지수이다.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를 도입하는 AI 기업 수가 2025년에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실제 효과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보고서 총괄 의장, 몬트리올 대학(Université de Montréal) 정교수, 로제로(LawZero) 연구소장, 밀라 - 퀘백 AI 연구소(Mila - Quebec AI Institute) 과학 자문을 겸하고 있는 요수아 벤지오는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도 AI 역량과 위험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어지겠지만 무엇보다 적합하고 효과적인 위험 관리와 기술적 완화 방법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투명하게 제시해야 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이러한 영역에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격차와 기회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략하게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는 2026년 초 인도에서 열리는 AI 임팩트 서밋(AI Impact Summit)에서 발표될 예정인 두 번째 국제 AI 안전 보고서에 앞서 전 세계 의사결정자들에게 최근 AI 개발 소식을 때맞춰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제 AI 안전 보고서 소개 국제 AI 안전 보고서는 첨단 AI 시스템의 역량과 위험에 대한 증거를 종합한 자료이다. 이 보고서의 취지는 증거에 근거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의사 결정권자들이 정보에 입각한 정책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데 있다. 국제 AI 안전 보고서는 30여 개 국가와 EU, OECD, UN을 비롯한 국제기구의 정식 대표들로 구성된 전문 자문 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100명 이상의 다양한 독립적인 전문가가 공동으로 작성한다. 이 보고서는 AI가 창출할 막대한 잠재적 이점을 인정하는 동시에, AI에 수반된 위험을 파악한 후 이를 억제하는 전략의 실효성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AI를 만인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안전하게 개발하고 사용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보고서는 영국 정부의 의뢰로 작성되었으며, 사무국은 영국 AI 보안 연구소(UK AI Security Institute) 예하에 있다. 문의처: 밀라 미디아스(Mila Medias) (medias@mila.quebec); DSIT 미디어 문의 (press@dsit.gov.uk) * 본 번역은 피알뉴스와이어(PRNewswire)에서 제공합니다.

2025.11.25 21:10글로벌뉴스

FITUR 2026, 여행 기술 부문 50% 확장하며 혁신기업과 관광업계 간 대화의 선도적 허브 역할 강화

신설된 지식 허브관(12번 홀)에 위치한 여행 기술 부문, 20개국 이상의 스타트업과 기업을 한데 모아 관광 혁신을 위한 박람회의 주요 공간으로 기능 마드리드, 2025년 11월 25일 /PRNewswire/ -- 글로벌 관광 경쟁이 디지털화, 인공지능, 연결된 경험 창출에 점점 더 의존함에 따라, 스페인국제관광박람회(FITUR) 2026에서도 여행 기술 부문이 관광 산업 혁신의 원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기술 기업들은 프로세스 최적화 개선, 지속가능성 증진, 여행자 경험 극대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로 인해 오는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FITUR 2026에서 관광 기술이 핵심 전시 부문 중 하나로 전면에 나설 예정이다. Travel Technology area at FITUR FITUR 2026의 여행 기술 부문 사상 최대 규모 확장 및 지식 허브관으로 이전. 박람회 개막을 두 달여 앞둔 현재 150개 이상 기업의 참가가 확정됐으며, 특히 여행 기술 부문 규모가 기존 대비 50%나 확장된다. 이에 따라 안도라,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브라질, 중국, 코스타리카,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페루, 폴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스위스,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 터키 등 20개국 이상의 선도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올해 주요 변화 중 하나는 여행 기술 부문이 12번 홀 내 신설된 지식 허브관(Knowledge Hub)으로 이전한 것이다. 지식 허브관은 혁신, 교육, 첨단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연결을 위해 설계된 라운지다. 이 라운지의 목적은 인공지능, 자동화, 데이터 분석, 유통, 디지털 마케팅, 스마트 모빌리티, 몰입형 경험 분야의 솔루션이 집결하는 혁신 허브로서 FITUR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다. 여행 기술 부문에서는 아마데우스(Amadeus), 트래블게이트(Travelgate), 룸매틱(Roommatik), 세프테오(Septeo), 주니퍼 트래블 테크놀로지(Juniper Travel Technology), 비온엑스(BEONx), 테크 투어리즘 클러스터(Tech Tourism Cluster), 로이백(Roiback) 등 여러 선도 기업들이 참여해 자사의 첨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즈니스 프랑스(Business France)는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을 소개하며, 전 세계 기술 기업들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여행 기술 부문의 역할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여행 기술이 관광 산업에 중요한 이유는 관광지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여행자 경험을 혁신하며, 운영•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새로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FITUR 2026에서 여행 기술 부문이 성장한 것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며, 이 박람회를 혁신기업과 관광산업 간 대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기술 기업과 운영사, 관광지, 투자자 및 관광 산업 내 광범위한 가치 사슬을 연결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fema.es/en/fit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TUR 소개 스페인국제관광박람회(FITUR)는 관광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행사 중 하나로, 1981년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됐다. 매년 업계 전문가, 기업, 관광지, 국제 기관이 모여 방문객들에게 트렌드, 혁신, 비즈니스 기회를 선보인다. 이페마 마드리드(IFEMA MADRID)가 주최하는 FITUR는 관광 산업을 주도하고 촉진하는 글로벌 벤치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문의:엘레나 발레라(Elena Valera)evalera@ifema.es 루카스 파리올리(Lucas Farioli)lfarioli@ifema.es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29705/FITUR.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29704/5637208/FITUR_Mexico_Logo.jpg?p=medium600

2025.11.25 20:10글로벌뉴스

반다르 빈 이브라힘 알코라이프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제21차 UNIDO 총회 의장으로 선출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 2025년 11월 25일 /PRNewswire/ -- 반다르 빈 이브라힘 알코라이프(Bandar bin Ibrahim Alkhorayef)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이 리야드에서 열린 제21차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총회 개막식에서 의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사우디아라비아가 글로벌 산업 발전 논의를 주도하는 데 있어 영향력을 한층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H.E. Bandar bin Ibrahim Alkhorayef, newly elected President of the 21st UNIDO General Conference 총회를 통해 의장직이 확정되면서 알코라이프 장관의 리더십에 대한 강한 국제적 공감대가 확인됐다. 퇴임 의장은 이 결정을 공식 인정하며 "제21차 총회 의장 선출 절차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반다르 알코라이프가 후보로 추천됐으며, 만장일치로 선출됐음을 대표단에 알린다"고 말했다. 의장직을 수락하며 알코라이프 장관은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파트너십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제21차 UNIDO 총회 의장으로 신뢰를 보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글로벌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포용적•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며, 우리의 노력이 모든 회원국에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우리는 이번 총회에서 형성된 동력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이 모든 지역의 번영과 회복, 새로운 기회를 뒷받침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알코라이프 장관은 의장으로서 제21차 총회에서 고위급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리야드 선언의 목표가 실행 가능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지속 가능한 공급망,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AI) 거버넌스 등 핵심 현안을 둘러싼 회원국 간 합의를 도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차기 총회에서 의장직이 원활히 이양되도록 감독해 리야드 회의 이후에도 UNIDO의 전략적 의제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하는 책무를 수행한다.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흐메드 만수르(Ahmed Mansour) 휴대전화: +966 54 186 9849 이메일: ahmed.mansour@omc.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30434/Ministry_of_Industry_and_Mineral_Resources.jpg?p=medium600

2025.11.25 20:10글로벌뉴스

챗GPT, 쇼핑 도우미 기능 추가...제품 가격, 리뷰, 사양 싹 정리해준다

오픈AI(OpenAI)가 ChatGPT에 쇼핑 리서치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한 서비스다. 오픈AI에 따르면 24일(현지 시각)부터 이 기능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모바일과 웹에서 로그인한 사용자라면 무료(Free)부터 프로(Pro) 플랜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모든 플랜에서 거의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쇼핑 리서치는 "작은 아파트에 맞는 조용한 무선 청소기 찾아줘", "미술을 좋아하는 4살 조카 선물이 필요해" 같은 요청을 받으면 인터넷 전반을 조사해 맞춤형 구매 가이드를 제공한다. 과거 대화 내용과 메모리 기능을 활용한 개인화 추천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예산, 용도, 선호 기능 등을 알려주면 ChatGPT는 가격, 재고, 리뷰, 사양 같은 최신 정보를 수집한다. 이 과정에서 "관심 없음"이나 "이런 거 더" 같은 피드백을 주면 실시간으로 조사 방향이 조정된다. 몇 분 후 상위 제품과 주요 차이점, 장단점이 담긴 구매 가이드가 완성된다. 이 기능은 쇼핑 작업에 특화된 GPT-5 미니 버전으로 구동된다. 오픈AI는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읽고 여러 출처의 정보를 종합하도록 강화학습으로 훈련했다고 밝혔다. 사용자 대화는 소매업체와 공유되지 않으며, 결과는 공개 소매 사이트 기반의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오픈AI는 가격이나 재고 같은 제품 정보에 실수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세부 정보는 판매자 사이트에서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해당 기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픈AI 뉴스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오픈AI)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11.25 19:59AI 에디터

빗썸, 테더마켓 종료...호주 거래소 스텔라와 오더북 공유 중단

빗썸이 호주 가상자산거래소 스텔라와 연동해 운영해온 스테이블코인 테더 USDT 오더북 공유 서비스를 중단한다. 두 회사가 약 두 달간 유지해온 테더 마켓 연동 구조도 이로써 종료된다. 빗썸은 25일 테더 마켓 베타서비스를 오는 28일 오전 11시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테더 마켓에서 지원하던 10종 가상자산의 거래 지원이 순차적으로 중단된다. 마감 시점부터 신규 주문 접수는 불가하며 기존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다만 입출금 기능은 테더 마켓 종료 여부와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빗썸은 지난 9월 22일 테더 마켓 베타서비스를 시작하며 호주 가상자산 거래소 스텔라와의 호가창 연동을 시험 적용해왔다. 그러나 최근 금융정보분석원 FIU가 두 회사 간 오더북 공유 과정에서 자금세탁방지 의무 준수가 적정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기 시작하면서 서비스 중단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특금법 기준의 고객확인 절차와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갖추지 못한 해외 거래소와의 연동이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가격 안정성이 높은 스테이블코인이 연동 대상이었던 만큼 규제 당국이 자금 이동 악용 가능성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서비스 종료가 내부 정비 차원의 조치라는 입장이다. 빗썸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거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테더 마켓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며 시스템 정비에 따라 베타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5.11.25 19:35김한준 기자

정부, 올겨울 초미세먼지 농도 목표 19㎍/㎥ 잡아

정부가 올겨울 초미세먼지 농도 목표를 19㎍/㎥로 잡았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이강웅 한국외대 교수)를 개최하고 올 겨울철과 봄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응하기 위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김 총리는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질은 이제 국민 건강뿐 아니라, 산업과 관광 같은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 목표인 19㎍/㎥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깨끗한 공기질을 만드는 것에는 국민·정부·기업 모두의 단합된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모두의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풍의 유입·대기 정체·난방 연료 사용 증가 등으로 미세먼지가 높아지는 겨울철과 봄철을 대비해 현장 중심 실행력을 높인 핵심 배출원 감축 조치를 시행하고 기술지원을 통한 민간의 자율적 감축을 유도하고, 국민 생활 주변 미세먼지 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계절관리제에서는 초미세먼지와 생성물질을 지난해보다 2% 추가로 줄인 약 12만9천톤으로 감축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6차 보다 5%(20㎍/㎥) 개선된 19㎍/㎥로 목표를 설정했다. 핵심 배출원 감축·관리를 위해 전년보다 더욱 확대한 석탄발전소를 최대 17기 가동 정지하고, 최대 46기는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추진하는 등 직접적인 배출원을 줄임과 동시에 불법배출 의심 사업장에는 첨단장비와 AI 등을 활용해 실시간 원격 감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을 통한 자율적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소규모 영세사업장 132곳에 관리시설 맞춤형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1월부터는 전기·수소버스 구매 융자금을 신설하는 등 2030년까지 민간기업이 보유·임차한 차량을 100% 전기·수소차 등으로 전환하는 'K-EV100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민 생활주변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국민이 오래 머무르는 대형마트·도서관·박물관과 같은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은 실내공기질 기준을 50㎍/㎥에서 40㎍/㎥로 20% 강화하고, 농촌 지역은 영농폐기물 수거기간 확대, 수거품목 확대를 통해 불법소각을 방지할 예정이다. 공동위원장인 이강웅 민간위원장은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출범 7년차로, 위원회를 중심으로 여러 정책을 시행한 결과, 지난해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성과를 창출했으나, 여전히 국민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간위원들과 정부 관계자·산업계·국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해법을 찾는다면 맑은 공기를 향한 우리의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으므로, 국민 여러분의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5.11.25 19:12주문정 기자

[ZD SW 투데이] 행안부, 재난·산업안전 AI 기술 공동 세미나 개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행안부, 재난·산업안전 AI 기술 공동 세미나 개최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함께 '재난‧산업안전 분야 AI 기술 협력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후 및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재난·산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 간 AI 기술을 교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AI 기술 활용 리스크 관리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잠재재난 발굴과 재난안전관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AI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도심침수 대응 플랫폼 고도화를,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스마트팩토리 적용 전략을 발표했다. ◆인핸스, 국제 컨퍼런스 2곳서 연구논문 발표 인핸스가 세계적인 국제 컨퍼런스 2곳에서 연구논문 2편을 발표하며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먼저 빅데이터 특화 컨퍼런스 'IEEE'에 연구논문 '질문 기반 근거 생성을 통한 멀티에이전트 기반 상품 매칭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또 인핸스는 정보 검색 특화 컨퍼런스 'JCDL'에서 베이징대와 공동 연구한 논문 '프롬프트 개선을 위한 비교 접근: 검색 기반 대조 추론을 통한 자동 프롬프트 최적화'를 발표했다. 논문 내 핵심 기술은 프롬프트 최적화를 위한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CRPO 프레임워크다. ◆엠클라우드브리지, 'Ai 365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세미나 성료 엠클라우드브리지가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AI 에이전트의 업무 활용 극대화 방안을 제시한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AI 에이전트 통합 Ai 365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제조·유통·금융·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의 IT 전략 담당자 및 디지털 전환 책임자들이 약 170여명 이상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엠클라우드브리지는 대표 솔루션인 Ai 365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의 지식관리 에이전트, 데이터 에이전트, 업무지원 에이전트, 보안 에이전트 등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또 AI 에이전트별 도입 지원을 위한 기술실증(POC) 프로그램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비즈니스 프리미엄 100 사용자 이상 구독 고객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공개했다. ◆벡터코리아, '오토핵 2025' 공식 후원 벡터코리아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자동차 해킹·방어 경진대회(오토핵 2025)'를 공식 후원하며 미래 자동차 보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탠다. 대회 본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캐노' 라이선스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대회에 필요한 가상 차량 문제와 시뮬레이션 환경 및 테스트 장비를 지원하며 본선 대비 교육 및 멘토링에도 적극 참여한다. 단순 스폰서십을 넘어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행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IDC 마켓스케이프 '에너지 전환 서비스' 리더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IDC 마켓스케이프 '2025년 전세계 에너지 전환 전문 서비스 부문 벤더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에너지 집약적 산업이 넷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과 전략에 대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IDC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혁신 전략이 에너지 전환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독자적인 디지털 플랫폼, 고급 분석 및 AI를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내부 R&D와 10억 유로 규모의 펀드인 'SE 벤처스'를 통해 전기화·디지털화·탈탄소화 기술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비투엔 하이퍼글로리, KTR마크 AI 인증·GS인증 1등급 획득 비투엔이 AI 기반 기업 맞춤형 검색증강(RAG) 플랫폼 '하이퍼글로리'에 대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KTR마크 AI 인증과 SW 품질인증인 GS인증 1등급을 모두 획득했다. 하이퍼글로리는 비투엔이 자체 개발한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 기업 내 흩어져 있는 문서·보고서·이메일·영상·RDB 등 다양한 형식의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RAG 기술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추출한 뒤 AI가 맥락을 이해해 추천·해석·판단까지 수행한다. ◆레드브릭, 서울대와 생성형 AI 기반 교육 협력 MOU 체결 레드브릭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AI융합교육학과와 AI 융합교육 기반 공동 연구 및 글로벌 AI 리터러시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AI 활용을 목표로 콘텐츠 개발부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술 교류, 글로벌 확산까지 포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레드브릭은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자동화 기술과 대규모 UGC 데이터셋을 활용해 교육 콘텐츠 제작·관리 환경을 고도화해왔다. 서울대 사범대학은 이를 교육학적 관점에서 정교화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교육의 실제 활용 방식을 체계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AI 리터러시 교육 체계를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2025.11.25 18:18한정호 기자

구글, 자체 AI 칩 외부 개방…메타·앤트로픽과 '탈 엔비디아' 가속

구글이 그동안 자체 서비스와 구글 클라우드에서만 제공하던 인공지능(AI) 전용 칩 TPU를 대형 고객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가 사실상 장악해온 AI 칩 시장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4일 디인포메이션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메타와 TPU 기반 AI 칩 공급을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는 내년부터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TPU를, 2027년부터는 구글 AI 칩을 직접 구매해 자체 데이터센터에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계약 규모는 수십억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구글 TPU는 구글 내부 데이터센터와 구글 클라우드 고객에게만 제공됐기 때문에 외부 기업 데이터센터에 칩을 직접 납품하는 구조가 현실화되면 사업 모델이 크게 바뀌는 셈이다. 구글은 이미 AI 스타트업 앤트로픽과도 대규모 AI칩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양사는 앤트로픽이 최대 100만 개 규모의 구글 TPU를 활용하는 다년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 금액은 수십억 달러에서 수백억 달러 후반대까지 거론된다. 이 물량은 내년까지 1기가와트가 넘는 AI 연산 역량을 추가 확보하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추산된다. 메타와의 논의까지 더해지면서 구글이 자체 설계 칩을 전면에 내세워 AI 인프라 시장에서 엔비디아 의존 구조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칩셋 물량이 확대되는 만큼 구글은 그동안 협력해온 브로드컴과 더불어 대만 미디어텍과도 차기 프로세서인 7세대 TPU 공동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미디어텍과의 협력을 통해 칩 단가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구상이다. 미디어텍은 파운드리 업체 TSMC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와 비교적 낮은 설계, 패키징 비용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들은 자체 칩, 엔비디아 GPU, 협력사 칩을 섞어 쓰는 다원화 전략을 본격화하는 흐름이다. 메타는 현재 AI 학습과 서비스 운영에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규모로 사용하고 있고 자체 AI 칩 개발 프로젝트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 구글 TPU까지 더하면 엔비디아 한 곳에 집중된 공급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동시에 엔비디아 GPU, 자체 칩, 구글 TPU 등을 조합해 용도별로 성능과 비용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펼칠 수 있다. 구글의 AI 칩셋 시장 진출로 단기간에 시장 주도권이 뒤집힐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AI 개발 생태계 상당 부분이 엔비디아 GPU에 맞춰 설계된 소프트웨어 플랫폼 '쿠다(CUDA)'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이다. 또 개발자 도구, 라이브러리, 레퍼런스 모델이 모두 엔비디아를 기준으로 하는 만큼 다른 칩으로 전환하는 것이 GPU 도입보다 더 많은 부담이 된다는 점도 문제다. 그럼에도 빅테크 등 구글 칩을 대규모로 도입하는 기업이 들어난다면 엔비디아와의 가격·공급 협상 구도에 적잖은 변화가 생길 것이란 전망이 업계 전반의 공통된 인식이다. 구글 클라우드 임원진들은 "이번 TPU 도입 확대가 최대 엔비디아 연간 매출의 10%에 달하는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2025.11.25 18:06남혁우 기자

국정자원 화재, 전원 미차단·불법 하도급 '인재'로 결론…이재용 원장 등 19명 입건

정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가 작업자들의 전원 미차단과 불법 하도급이 겹쳐 발생한 총체적 인재로 규명됐다. 배터리 이설 작업 과정에서 필수 안전조치가 이행되지 않은 채 무리한 작업이 진행됐고 관리·감독 체계 역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경찰청은 국정자원 화재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재용 국정자원 원장을 포함한 국정자원 관계자와 시공·하도급 업체 관계자 등 총 19명을 업무상 실화 및 전기공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 화재는 무정전전원장치(UPS) 본체와 연결된 리튬이온 배터리 랙(BPU) 대부분의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채 작업을 강행하면서 발생했다. 매뉴얼대로라면 UPS 전원을 차단한 뒤 1~8번 랙 상단 컨트롤박스(BPU)의 전원을 모두 내리고 절연 조치를 해야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1번 랙 전원만 끈 채 나머지는 활선 상태로 작업이 이뤄졌다. 필수 절연 조치도 준수되지 않았다. 국과수는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발화 가능성은 없다고 결론냈다. CCTV 영상과 재연 실험 비교 결과, 배터리 4번 랙 작업을 마친 뒤 5번 랙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전원이 살아 있는 전선을 건드리며 스파크가 발생하며 불꽃이 확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 지휘·안전 관리 체계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원 차단 안내를 맡은 관리자가 설명하는 동안 일부 작업자들이 자리를 비워 설명을 듣지 못했고 이를 재확인해야 할 현장소장 역시 이를 방치한 채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불법 하도급 구조 역시 사고 원인을 키운 핵심 배경으로 지적됐다. 조달청에서 공사를 낙찰받은 2개 업체는 실제 시공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다른 업체에 일감을 넘긴 뒤 해당 업체가 다시 2개 회사에 재하도급을 주는 다단계 불법 하도급 구조가 확인됐다. 일부 작업자는 파견 형식으로 투입됐고 현장소장은 퇴사 후 다른 업체 소속으로 재입사한 것처럼 문서를 작성한 정황도 드러났다. 작업자들 대부분은 원청의 안전지침 전달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상태에서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정자원 원장과 관계자 4명에게는 안전조치 관리·감독 소홀 책임을, 시공·감리·재하도급 업체 관계자 10명에게는 산업안전보건기준상 전원 차단·절연 작업 미이행 책임을 적용했다. 불법 하도급에 관여한 업체 대표 및 관계자 10명도 전기공사업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는 실화 혐의까지 중복 적용됐다. 경찰은 배터리 이설 작업과 관련한 공식 매뉴얼 보완과 전기공사업법 행정처분 기준 개선 필요성도 관계 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경찰 측은 "작업자들이 전원을 제대로 차단하지 않고 절연 작업도 하지 않은 채 작업해 불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며 "피의자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25 17:55한정호 기자

벨킨, 아이패드 폴리오 키보드 공개

글로벌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은 내년 1월 공식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폴리오 키보드'를 국내 교육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벨킨은 교사와 학생이 수업에서 디지털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개별 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디지털창의융합 교육박람회'에 참여한다. 아이패드 폴리오 키보드는 교육 환경에서 적합한 기능을 갖췄다. USB-C 유선 연결과 충전 지원을 지원한다. 3.5mm 오디오 잭을 통해 영상 자료와 학습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5단계 각도 조절 기능과 700g 무게로 문서 작성, 디지털 노트 필기, 학습 앱 활용 등 편의성을 높였다. 이름 및 개인 정보 태그를 부착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수업에서의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벨킨은 디지털 교실에서 발생하는 실제 학습 상황에 맞춰 제품의 편리성과 실용성을 체감하도록 했다. 신지나 벨킨 코리아 지사장은 "학생과 교사가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체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7:34신영빈 기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글로벌 정식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이하 나혼렙 오버드라이브)'를 엑스박스 PC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정식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나혼렙 오버드라이브'에서 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 가능한 협력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펼치는 '군주화 전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적의 공격을 막거나 튕겨내는 '가드'와 '패링', 패링 후 적을 일시 브레이크시키는 'QTE', 각 헌터별 특징을 살린 고유의 '오버드라이브' 시스템, 스킬 간의 연계성을 극대화하는 '체인 스매시' 시스템 등 콘솔게임의 전투 조작감을 살리는 기능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나혼렙 오버드라이브'는 현재 엑스박스 PC와 스팀에서 4만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25.11.25 17:29정진성 기자

대동, 한국ESG기준원 평가 '통합 A등급'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는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대동은 주요 부문에서 균형 있는 개선을 이루며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평가에서 환경 부문은 B+에서 A로, 지배구조 부문은 B에서 B+로 등급이 상승했다. 사회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A+를 유지했다. 대동은 2023년 C등급에서 작년 B+, 올해 A등급까지 3년 연속 등급을 끌어올렸다. 환경 부문에서는 제품 전과정 평가(LCA) 추진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동은 올해 6개 대표 모델에 대해 LCA를 먼저 시행했다. 내년까지 내부 역량을 확보하고 2027년부터는 자체 수행 체계를 전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2030년까지는 모든 수출 모델에 LCA를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설명이다. 대동은 LCA를 통해 제품의 원재료 채취부터 제조, 유통, 사용, 폐기까지의 전 생애주기 환경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제품 개발 단계에 체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친환경 설계, 자원효율성 개선, 환경정보 투명성 강화 등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이끄는 제조 리더십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인정 항목 수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하며 등급이 상승했다. 이사회 내 보상위원회, 사외이사추천위원회 등 주요 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 체계를 강화해 이사회 중심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강화한 점이 특히 주효했다. 또한 대동은 '이중중요성 평가'를 실시해 기업 활동 사회·환경적 영향과 지속가능성 이슈의 재무적 영향을 평가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공시 기준, 업계 ESG 트렌드, 주요 고객 요구, 내·외부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종합해 12개 이슈를 도출하고 각 이슈별 영향·위험·기회를 정밀 분석했다. 대동은 이중중요성 평가 결과 중 상위 3대 중요 이슈를 중심으로 관련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향후 기업 전략 수립에 반영해 ESG 경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종수 대동 경영기획부문장은 "대동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의미 있는 개선을 이루며 ESG 경영 체계가 한 단계 더 성숙해졌음을 확인했다"며 "LCA 내재화와 ESG 공시 고도화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ISSB, KSSB, ESRS 등 글로벌 공시기준에 부합하는 ESG 보고체계를 수립 중이다. 국내 ESG 공시 의무화와 글로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결 기준의 지속가능성 정보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ESG 정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025.11.25 17:25신영빈 기자

코웨이, 비렉스 코어셋·마사지셋 출시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비렉스 코어셋·마사지셋' 등 의료기기 4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사지 베드 형태의 의료기기로, 롤러형 마사지 모듈을 적용한 '코어셋'과 마사지 성능을 강화한 '마사지셋',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춘 '리클라이닝 코어셋', '리클라이닝 마사지셋' 등 4종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은 모두 식약처로부터 개인용 온열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의 3가지 효능을 인정받았다. 비렉스 의료기기 신제품 4종은 척추 부위 마사지를 기반으로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는 온열 시스템과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자 맞춤 마사지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의료기기 코어셋은 척추온열도자를 탑재해 목(경추)부터 엉덩이(천추미추부)까지 척추 라인을 따라 이동하며 부드럽고 깊이 있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사용자의 척추 굴곡을 측정해 체형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밀착 마사지를 지원한다. 또한 비렉스 의료기기만의 특화 기술인 척추온열도자는 12단계 강도와 3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섬세하게 마사지 강도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비렉스 마사지셋은 척추 견인에 주무름과 두드림 기능을 더한 척추온열마사지 모듈을 탑재해 보다 입체적인 마사지를 제공한다. 두 개의 마사지볼이 주무름과 두드림 모션으로 뭉친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하고, 네 개의 온열볼은 척추 라인을 따라 이동하며 깊고 부드러운 지압 마사지를 구현한다. 특히 척추온열마사지 모듈은 좌우로 모였다가 멀어지며 주무르고,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신체 부위를 깊게 지압해 근육 이완을 돕고 목부터 엉덩이까지 집중 케어한다. 리클라이닝 코어셋·마사지셋에는 상체를 편안하게 눕혀주고 일으켜주는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됐으며, 상반신 등패드를 최대 70도까지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비렉스 의료기기 4종은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는 온열 시스템도 갖췄다. 30℃부터 최대 65℃까지 1℃ 단위로 조절이 가능한 온열볼을 통해 섬세하게 온도를 조절하고, 상·하체 2존 온열 시트가 전신을 따뜻하게 해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또한 신제품은 컨디션에 맞춰 다양한 마사지 코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코어셋은 23가지 마사지 코스를 제공한다. 마사지셋은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 마사지할 수 있는 7가지 수동 코스를 더해 총 30가지 마사지 코스를 탑재했다. 비렉스 코어셋·마사지셋 등 신제품은 소파와 베드 두 가지 형태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샴페인 베이지, 크림 화이트, 모카 브라운, 잉크 블랙의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코웨이는 의료기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멀티 마사지 쿠션, 무선 공기압 다리 마사지기, 전용 프리미엄 러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렉스 신제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25 17:17신영빈 기자

[AI는 지금] "AI 경쟁력, 韓 넘자"…국가전략기술 선정한 日, 전환점 맞을까

일본 정부가 경제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정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인 가운데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AI·첨단 로봇 ▲양자 ▲반도체·통신 ▲바이오·헬스케어 ▲핵융합 ▲우주 등 6개 분야를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전략기술은 '신흥·기반기술' 16개 분야 중 2030년대 이후에도 기술 혁신 등의 측면에서 중요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를 선정한 것으로, 내년 3월 이전에 수립할 5개년 과학기술 정책 지침에 반영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이들 분야에 대해 연구·개발 비용 세제 혜택을 확충하고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 연구·개발 인재 육성, 창업·경영 관련 체제 구축, 우호국과 협력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더불어 지방 활성화를 위해 '산업 클러스터' 육성 정책도 추진할 방침으로, AI와 반도체, 조선, 바이오, 항공·우주 분야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앞서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는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 공장을 설립해 주변의 반도체 관련 산업 시설이 늘어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종합전략을 연내에 수립하고, 특구 제도를 활용해 규제 개혁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업이 공장·소프트웨어 등에 투자하면 투자액의 8%를 법인세에서 제하는 세액 공제 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다. 일본 외 다른 나라들도 AI 등을 전략 기술로 지정해 지원책 마련에 속속 나서는 분위기다. 미국은 지난해 AI, 반도체, 기계학습을 '중요·신흥 기술'로 지정해 정부 지원안을 책정했다. 유럽연합(EU)도 지난 2023년 10개의 중요기술 분야를 발표했다.이번 일로 일본이 글로벌 AI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최근 미국 하버드대 벨퍼센터가 발간한 '전략기술 지도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AI 경쟁력은 글로벌 기준으로 10위 수준이었다. 이 보고서에서 'AI 2강'으로 불리는 미국, 중국은 각각 1, 2위에 올랐으며, 일본은 우리나라(9위)보다 한 계단 뒤처진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일본은 영국 시장조사업체 토터스 인텔리전스가 발표한 'AI 인덱스' 순위(2024년)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했다. 1, 2위는 미국과 중국이 차지했고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한국, 독일, 캐나다, 이스라엘, 인도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일본 내각부 과학기술·이노베이션추진사무국이 지난 14일 진행된 '중요기술영역 검토 워킹그룹' 제6차 회의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일본의 AI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딥러닝 모델·학습법 분야에서 일본의 고품질 논문(Q1 논문) 순위가 2014~2018년 4위에서 2019~2024년 9위로 떨어졌고, 자연어처리(기계번역 등) 분야도 같은 기간 8위에서 9위로 하락했다. 컴퓨터 비전(이미지 생성 등) 분야에서도 중국, 미국, 인도, 한국에 이어 5위에 머물렀다. 이에 일본 정부는 이번 지원책을 통해 AI 분야에서 다양한 작업에 자율적으로 대응하는 '에이전트형 AI'와 인간의 지각·청각·촉각 등 멀티모달 정보를 학습하는 '로봇용 기반모델' 기술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은 민간 AI 투자가 미국, 중국 등과 비교하면 수십 배 차이가 날 정도로 부족한 데다 대규모언어모델(LLM), 컴퓨팅 인프라 확대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라며 "일본 기업의 AI 투자 의사 결정 자체가 매우 보수적이란 점도 한 몫 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AI 인식도와 채택률은 늘어나고 있지만 구조적 경쟁력은 뒤처지는 상황에 놓여 있는 상태로, AI 스타트업 생태계가 취약하다는 점도 한계"라며 "이번 정책으로 단기적 효과는 제한적이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일본의 AI 경쟁력이 상당히 올라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가능성은 크다"고 덧붙였다.

2025.11.25 17:13장유미 기자

[현장] 국산 AI 반도체·클라우드 결합 '시동'…국가 인프라 강화 선언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와 클라우드 산업의 융합이 궤도에 올랐다. 초거대 AI 시대를 맞아 국가 인프라의 근간이 되는 클라우드가 스마트화와 지능형 자원 운영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국산 기술 중심의 풀스택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픈K클라우드 커뮤니티는 25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오픈K클라우드 데브데이 2025'를 열고 국산 AI 반도체와 클라우드 융합 전략을 공유했다. 오픈K클라우드 커뮤니티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이노그리드, 오케스트로, 경희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퓨리오사AI 등 산·학·연 주요 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커뮤니티의 첫 공식 기술 교류 행사로, 국산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소프트웨어(SW) 전주기 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며 국가 AI 인프라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ETRI 최현화 박사는 "이제 AI 서비스의 경쟁력은 모델을 누가 더 잘 만드느냐보다 누가 더 나은 인프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클라우드의 대전환기를 진단했다. 최 박사는 최근 글로벌 거대언어모델(LLM) 발전의 특징을 멀티모달 확장, 컨텍스트 윈도우의 급격한 증가, 툴 연동 기반 정확도 향상으로 정리했다. 특히 메타가 공개한 오픈소스 LLM '라마'의 컨텍스트 윈도우가 1천만 토큰 수준으로 확장된 점을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추세 속에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이 ▲AI 가속기 이질성의 심화 ▲메모리 병목 문제 ▲추론 비용의 급증 ▲에이전트 폭증에 따른 관리 복잡도 증가 등 여러 난제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고 짚었다. 가장 먼저 꼽힌 것은 AI 가속기의 이질성 문제다.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지만 국내외에서 신경망처리장치(NPU)·AI칩·메모리 내 연산(PIM) 등 다양한 가속기와 인터커넥트 기술이 빠르게 등장하면서 단일 아키텍처에 의존하는 방식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어 LLM 추론의 핵심 병목으로 작용하는 '메모리 월'도 문제로 제기됐다. GPU 성능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동안 메모리 기술 향상 속도는 더디기 때문이다. 최 박사는 SK하이닉스의 'AiMX', CXL 기반 차세대 메모리 사례를 언급하며 "AI 추론은 본질적으로 메모리 중심 작업이기에 차세대 메모리가 성능의 핵심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LM 스케일링 문제 역시 중요한 도전 과제로 다뤄졌다. 사용자 요구는 계속 높아지지만 단일 모델의 크기 확장에는 한계가 있어 여러 전문가 모델을 조합하는 '전문가 혼합(MoE)' 방식이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모델마다 강점이 다른 만큼 다중 LLM 기반 지능형 추론은 필연적인 흐름이라는 설명이다. 추론 비용 문제도 빠지지 않았다. 최 박사는 "엔비디아 B200 급 GPU의 전력 소비가 1킬로와트(kW)에 이르는데, 이러한 DGX 서버 100대를 하루 운영하면 테슬라 전기차로 지구를 일곱 바퀴 도는 전력량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력·비용 최적화는 하드웨어(HW) 스펙뿐 아니라 스케줄링, 클러스터 재구성이 필수"라고 말했다. 또 LLM·에이전트·데이터소스가 동적으로 연결되는 시대가 되면서 모니터링 복잡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기존에는 레이턴시와 처리량을 중심으로 모니터링했다면 이제는 LLM의 할루시네이션 여부, 에이전트 간 호출 관계, 로직 변경 이력까지 관측해야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AI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및 최적화 기술 개발' 과제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이종 AI 반도체 관리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자동 디바이스 감지 ▲협상 기반 스케줄링 ▲국산 NPU 특화 관측 기술을 포함한 오픈소스형 '오픈K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ETRI는 5년간 진행되는 사업에서 2027년 파라미터 규모 640억 LLM, 2029년 3천200억 LLM 지원을 목표로 풀스택 AI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픈K클라우드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퓨리오사AI, 이노그리드, 오케스트로도 이날 국산 AI 반도체와 클라우드 융합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 전략을 발표했다. 퓨리오사AI 이병찬 수석은 엔비디아 의존을 극복하기 위해 전력·운영 효율성을 높인 '레니게이드' 칩과 SW 스택을 소개했다. 이노그리드 김바울 수석은 다양한 반도체가 혼재된 클라우드 구조를 성능·전력·비용 최적화로 통합한 옵저버빌리티의 전략을 공유했다. 오케스트로 박의규 소장은 자연어 요구 기반 코딩과 자동화된 테스트·배포를 지원하는 에이전트형 AI SW 개발환경(IDE) 트렌드와 국내 시장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최 박사는 "앞으로 오픈K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국산 AI 반도체가 국가 핵심 인프라에 적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에 우리 플랫폼을 탑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국산 AI 반도체 실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레퍼런스를 쌓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2025.11.25 17:10한정호 기자

머니S, '어센드 코리아 7' 출범…"GDP 7만달러 시대 가자"

머니S가 대한민국의 1인당 GDP 7만달러 시대 진입을 목표로 하는 '어센드 코리아 7'을 공식 출범했다. 어센드 코리아 7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정치·경제·사회 제도 혁신을 논의하고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어젠다 제시형 포럼이다. 이번 출범식은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재계 및 학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머니S, '동행미디어 시대'로 제호 변경… '숙의 미디어' 선언 머니S는 내년 중 제호를 '동행미디어 시대'(이하 시대)로 변경해 정치·사회·국제·문화 등 취재 영역을 대폭 넓힐 예정이다. 홍선근 머니S 회장은 “열여덟 살이 된 머니S가 시대의 흐름과 함께 호흡하는 '숙의 미디어'로 도약하겠다”며 “핵심 제도와 관행을 연구·대안화할 '제도혁신연구소'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기 머니S 대표 역시 “머니S는 발전적 확장을 위해 다시 한번 탈각하고자 한다”면서 “내년부터는 미래 의제를 다루는 '어센드 코리아 7'과 현재를 집중 조명하는 '시대 포럼' 두 축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센드 코리아 7'이 제시한 핵심 의제 이예빈 머니S 기자는 '어센드 코리아 7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를 주제로 포럼의 비전과 핵심 의제를 발표했다. 이 기자는 사회 분야에서 60세 정년 이후 국민연금 수급 전까지의 5년, 이른바 '소득 공백의 계곡' 문제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어센드 코리아 7은 '65세 정년연장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프로젝트', 즉 '5년을 건널 다리 놓기'를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정치 분야에서는 지나친 많은 입법을 해결하기 위해 '입법영향평가 제도(LIA)'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고, 경제분야에선 100년 기업 육성을 위해 상속세를 현재의 1.0 버전에서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자고 언급했다. '7만달러 시대 조건' 제시한 홍성국 전 의원 이어진 강연에서 홍성국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혜안리서치 대표)은 “한국 사회는 불평등, 불공정,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변곡점에 있다”며 지금이 사회 시스템 전환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홍 전 의원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구조 재편 ▲연금·재정·교육·돌봄 전반의 구조 조정 ▲기후위기 대응 ▲양극화 치유와 국민통합 등을 필수 조건으로 제시했다. 그는 “성장 중심 사회로 전환해야 하며, 성장의 본질은 기술”이라며 AI·제조업 등 한국의 강점을 글로벌 경쟁력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에서 “GDP 7만달러 시대는 결코 먼 미래가 아니다”라며 여야 협치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2025.11.25 17:10백봉삼 기자

[의료] 서울성모병원 정양국 교수, 아시아태평양 근골격종양학회 회장 취임 外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정양국 교수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근골격종양학회(APMSTS) 제1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10월부터 2027년 9월까지다. APMSTS는 1993년 창립된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근골격종양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 및 임상연구 증진, 지식 교류, 다학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해 온 국제학회다.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에서 2년마다 열리는 해당 학술대회는 근골격종양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 치료 기술,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한국에서는 1998년 제2차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2027년 제16차 학술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정양국 교수는 이번 회장 취임과 함께 2027년 부산 학술대회 조직위원장(공동대회장: 전남의대 정성택 교수, 서울의대 김한수 교수/사무총장: 서울의대 한일규 교수)으로서 대회 준비를 총괄하게 된다. 부산 대회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의 융합과 다학제 협력 확대, 신진 연구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학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근골격종양 분야의 연구와 임상, 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정양국 교수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학술 교류의 장이 아니라, 근골격종양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글로벌 학술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며 “우리나라의 의료 인프라와 문화적 매력을 결합해 한국의 의료 경쟁력과 과학기술, 전통의 조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회장으로서 각국의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 경험을 나누며 학문적 융합과 실질적 임상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대한통증학회 차기 회장에 박휴정 교수 대한통증학회는 최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0차 국제학술대회에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박휴정 교수를 제25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다. 박 차기 회장은 학회에서 기획이사, 학술이사, 보험이사 등을 역임하며 회무 전반에 참여해 왔다. '위기를 기회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통증의학의 대외적 위상 강화와 학회 운영의 내실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AI 및 실무 중심의 교육 강화, 경력 단절 회원을 위한 온라인·리프레시 교육 체계 구축, 글로벌 술기 워크숍 확대 등을 추진해 미래 지향적 교육 시스템과 국제적 리더십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보험분야에서는 신경차단술 인정 기준 마련, 급여 체계 대비, 새로운 수가 개발, 통증 분과 전문의 인증 등을 추진하며 실질적 회원 권익 제고를 강조했다. 대국민 홍보 분야에서는 '통증의 날' 행사 부활과 통증의학 전문성 홍보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 차기 회장은 “학회의 40년 성과를 기반으로 통증의학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보라매병원 박준호 교수, 국제 미용‧재생의학 학술대회 '최우수 발표' 선정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준호 교수가 최근 이집트 홍해(Red Sea, Egypt)에서 열린 국제 미용·재생의학학술대회 'The Grand Fest 2025'에서 식물 엑소좀 스킨 부스터(Exome)를 활용한 흉터 및 미용적 개선 기전 연구로 '최우수 발표(Grand Award)'에 선정되며 학술적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식물 유래 엑소좀이 지닌 항염 및 조직재생 특성을 활용해 ▲만성 흉터의 섬유화 감소 ▲콜라겐 재배열을 통한 흉터 리모델링 ▲피부 탄력·주름·톤 개선을 포함한 전반적 피부 재생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중동·유럽·아프리카 지역 연구진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엑소좀 기반 재생의학 연구의 확장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서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교수는 특히 엑소좀이 섬유아세포의 재생 활성 촉진과 염증 반응 조절, 과도한 섬유화 억제를 동시에 유도해 상처 치유 과정을 정상화하고 최종적으로 흉터 형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준호 교수는 “이번 연구가 엑소좀 스킨 부스터의 임상적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식물 유래 엑소좀이 가진 잠재력을 확인함으로써 흉터 치료뿐 아니라 미용적 분야에서도 높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제시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K-뷰티의 성장 가능성과 우리나라 의료기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재생의학 분야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희대병원 심가양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심가양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제53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만 40세 이하의 젊은 의학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한 연구논문 실적과 학술 발표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심 교수는 국내 노인 코호트를 기반으로 심장·대사질환, 신체활동 등 노화 관련 요인이 근감소증, 낙상,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규명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근감소증은 단순한 근육량 저하를 넘어 노화의 전신적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핵심 지표임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심가양 교수는 “근육은 노화와 질병의 예후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인자”라며 “향후 근육 관련 바이오마커 연구를 통해 노화 과정의 생리학적 변화를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활치료 전략을 수립해 환자 예후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석원 주임방사선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이석원 주임방사선사가 보건의료 발전과 방사선사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제60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32차 동아시아 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에서 수여된 상으로, 방사선사 교육 및 직무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석원 주임은 영상진단 정확도 향상을 위한 표준화된 검사 교육 체계 구축, 환자 친화적 검사 환경 조성, 실무 중심의 전문성 강화 활동 등을 통해 병원 진료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한방사선사협회 교육부장으로 활동하며 전국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직무교육 콘텐츠 개발, 정책 제언, 학술 프로그램 기획 등을 주도해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 및 방사선사 전문성 향상에 기여해왔다. 이석원 주임방사선사는 “이번 표창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추구하는 '환자 중심의 전문 의료'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영상의학과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진단 품질 향상을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방사선사 교육과 후배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라매병원 박성배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신경외과 박성배 교수는 2025년 대한골대사학회 제3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성배 교수는 Journal of Bone Metabolism에 게재된 'Identification of Bone Metastasis-Related Gene Networks in Lung Cancer: Implications for Bone Metabolism'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폐암 환자의 뼈 전이 가능성과 유전자 간 조절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뼈 전이 위험이 높은 환자군을 조기에 식별할 수 있는 분자적 단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뼈 전이는 암 환자에게서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는 주요 합병증으로, 이를 조기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은 치료 성과 향상과 환자 관리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또 암 전이 과정에서의 유전자 네트워크를 뼈 대사(bone metabolism)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암 연구와 골대사학을 연결하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했다. 박성배 교수는 “암 환자에서 뼈 전이는 생존율뿐 아니라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로, 이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임상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을 결합해, 암 전이의 조기 예측과 환자 맞춤형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인표 의정부을지대병원 교수, 국립중앙의료원총동문회장 취임 국립중앙의료원총동문회 제22대 회장에 홍인표 의정부을지대학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취임했다. 국립중앙의료원총동문회는 지난 11월22일 열린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임기 만료된 임원을 개선(改選)하고, 새 회장에 홍인표 교수를 추대하는 취임식을 진행했다. 홍인표 신임 회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성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시작으로 30여년간 국립중앙의료원에 몸담아 온 국립중앙의료원의 산증인이다. 그동안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전공의협의회 회장, 성형외과 과장, 전문의협의회 회장, 진료부원장, 공공의료사업단장을 역임했으며, 국립중앙의료원 퇴임 후에는 을지대학병원장을 지냈다. 현재 의정부을지대학병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홍 회장은 취임식에서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은 설립 역사 이래 가장 역동적인 시대를 맞고 있다”라며 “총동문회와 국립중앙의료원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동반자 의식을 강화하고, 당면한 신축 이전사업의 성공을 위해 동문회가 하나로 뭉쳐 모든 힘을 보태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대외적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총동문회의 존재 가치와 역할을 높이는데도 주력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5.11.25 16:56조민규 기자

"인재 해외 유출?...성장 경로·기술 접근성의 격차가 핵심"

국내 기술 인재들의 해외 이직 사례가 늘고 있다. 반도체·AI·소프트웨어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해외 기업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면서, 단순한 '연봉 경쟁력' 이상의 구조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계자들은 커리어 성장 경로의 다양성, 기술 접근성, 조직문화 차이 등이 국내 인재 이동의 핵심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연봉보다 중요한 성장 경로…“실무 경험이 커리어 결정”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 재팬에서 근무 중인 개발자 김현호 솔루션 아키텍트는 직접 기술을 다루는 경험의 깊이와 폭을 해외 이직의 중요한 이유로 꼽았다. 김 연구원은 “해외 기업에서 일하는 이유는 현재의 기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 단계의 커리어로 이어질 수 있는 발전 가능성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함으로써 얻는 가치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 좋은 연봉 외에도 우수한 근무환경, 복지, 그리고 뛰어난 동료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 등도 인재들이 해외 기업을 선택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기술 접근성의 차이…“국내에서는 얻기 어려운 경험 많아” 최근 AI·반도체 분야에서 나타나는 기술 진화 속도는 실제 제품과 기술을 얼마나 깊게 다뤄봤는지가 경쟁력을 가른다. 김 연구원은 “CPU, GPU, NPU 등 AI PC의 핵심 반도체들을 직접 테스트하고 있으며, 서버용 CPU·GPU까지 연구실에서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다”며 “이러한 실무 경험은 연봉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가치”라고 강조했다. 해외 기업은 직무 중심 구조가 확립돼 있어 전문 인력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원 접근 또한 비교적 용이하다는 말이다. 인재 유출?…“글로벌 경쟁 속 자연스러운 흐름” 국내 반도체, IT 업계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인재 유출'에 대해서도 다른 의견이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빅테크 관계자는 “인재를 놓고 펼쳐지는 기업간 경쟁이 이제는 국가간으로 파이가 더 커졌다”며 “해외 기업으로 가는 것을 막는게 아니라 이들이 배우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해외에서 근무하는 뛰어난 한국인들이 정말 많으며, 이들이 글로벌 기업에서 수행하는 활동 자체가 이미 한국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정책 일관성 필요…“정권 따라 흔들리는 구조로는 인재 못 키워” 관계자들은 국내 인재가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교육 구조의 유연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김 연구원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 정책이 흔들리면 인재가 미래를 계획할 수 없다”며 “한국은 학습 의욕과 자기 발전 욕구가 매우 강한 나라다. 제도적 유연성이 갖춰지면 인재들의 잠재력은 더 크게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빅테크 관계자는 “앞으로는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우리 인재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공대에 대한 지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제언했다.

2025.11.25 16:53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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