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급전지원 후기 카툑892jms 상조내구제 빠르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492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밴티지 마켓, iFX 엑스포 LATAM 2025에서 인사이트와 혁신 공유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4월 2일 /PRNewswire/ -- 다중 자산 거래 플랫폼인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4월 9일부터 10일까지 멕시코 시티에서 개최되는 iFX 엑스포 LATAM 2025(iFX Expo LATAM 2025)의 엘리트 스폰서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역 내 가장 기대되는 금융 엑스포 중 하나로, 업계 리더, 핀테크 혁신가, 브로커, 트레이더들이 모여 트레이딩의 미래를 형성하는 최신 트렌드를 탐색하는 자리다. Vantage Markets to Share Insights and Innovation at iFX Expo LATAM 2025 밴티지는 행사 전 홍보의 일환으로 최근 iFX 엑스포 LATAM과의 링크드인(LinkedIn) 독점 인터뷰를 통해 회사의 사명과 혁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iFX 엑스포 LATAM은 외환, 핀테크,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산업 전반의 전문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최고의 네트워킹 허브 역할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들에게 독보적인 인사이트 제공, 전문가 패널 토론, 최상위 브로커, 유동성 공급자, 기술 기업과의 직접적인 교류 기회가 주어진다. 밴티지는 오랬동안 트레이딩 교육, 혁신, 투명성을 옹호해 온 기업으로서 iFX 엑스포 LATAM을 통해 이 지역의 성장하는 업계 전문가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밴티지는 엘리트 스폰서로서 교육 토론 참여, 네트워킹 기회 모색, 업계 인사이트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밴티지 대표들은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에 참여하여 시장 동향, 업계 발전, 거래 기술의 미래에 대한 가치 있는 견해를 공유할 예정이다. 알레한드로 젤니커(Alejandro Zelniker) 밴티지 마켓의 제휴 및 파트너 비즈니스 전략가는 행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iFX 엑스포는 CFD 트레이딩 업계의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행사다. 전문가, 브로커, 기술 제공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 만나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트레이딩은 100% 디지털화된 사업이지만, 대면 교류가 전문적인 관계에 가치를 더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밴티지의 기술 혁신을 선보일 환상적인 기회이기도 하다." 밴티지는 iFX 엑스포 LATAM 2025에 참석하는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트레이딩 기술 발전상을 탐색할 수 있도록 부스를 개방한다. 밴티지는 기술, 투명성, 트레이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행사에서 업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트레이딩 기술 및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 등록은 iFX 엑스포 LATAM 2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티지(Vantage)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CFD 상품 트레이딩을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자산 CFD 브로커다. 시장에서 15년 이상 쌓은 업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밴티지 앱은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trade smarter @ vantage 위험 경고: CFD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빠르게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다. 거래하기 전 관련 위험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조언, 제안 또는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콘텐츠는 콘텐츠의 배포나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관할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독자는 투자 또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독립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권한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의존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2025.04.02 20:10글로벌뉴스

"오픈AI·앤트로픽 겨냥"…아마존, 신형 AI 모델 '노바 액트' 출시

아마존이 에이전트 인공지능(AI) 시장에 뛰어들며 웹 기반 자동화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기존 거대언어모델(LLM)이 대화 응답에 머물렀던 한계를 넘어서 사람을 대신해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범용 에이전트 구현에 속도를 내는 행보다. 오픈AI, 앤트로픽, 마누스 등 주요 기업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아마존도 차세대 AI 주도권을 겨냥해 본격 경쟁에 가세한 모습이다. 2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신형 AI 모델 '노바 액트(Nova Act)'를 연구용 프리뷰 형태로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웹 브라우저 내에서 사용자 대신 클릭, 입력, 전환 등 복잡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개발자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는 아마존 노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노바 액트'는 기존 LLM 기반 시스템과 달리 화면의 버튼, 드롭다운, 달력 등의 유저인터페이스(UI) 요소를 실제로 식별하고 조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람처럼 브라우저를 탐색하고 양식을 제출하거나 예약을 완료하는 식의 멀티스텝 작업이 가능해진다. 아마존은 이 모델이 내부 기준 벤치마크에서 경쟁 제품 대비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스크린스팟 웹 텍스트', '스크린스팟 웹 아이콘', '그라운드 UI 웹' 테스트에서 각각 0.939, 0.879, 0.805의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오픈AI와 앤트로픽 기반 모델보다 높은 수치다. 개발자는 SDK를 활용해 "보험 추가는 하지 마세요"처럼 아주 구체적인 지시를 단계별로 입력할 수 있다. 브라우저를 실제로 조작하는 자동화 도구인 플레이라이트도 함께 사용할 수 있고 파이썬 코드를 이용해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거나 중간 점검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아마존은 앞으로 '노바 액트'를 보다 똑똑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인 강화학습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모델은 추후 음성 비서 '알렉사+'에도 통합돼 "내일 휴가 내줘" 같은 음성 명령만으로 사내 포털 로그인부터 양식 작성, 일정 등록까지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미 '매주 화요일 저녁 샐러드 자동 주문'과 같은 반복 작업을 에이전트가 수행하는 사례도 내부 프로토타입에서 구현된 바 있다. 다만 현장 반응은 엇갈린다. 미국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한 아마존 직원이 "노바 모델로 시작한 '알렉사+'는 정확도가 20%에 불과했고 기본적인 일조차 제대로 못 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아마존 직원은 "우리는 너무 뒤처져 있고 이렇게 돈만 쓰는 게 민망하다"고 평가했다. 반대로 "텍스트 생성은 충분히 괜찮고 이미지 생성은 매우 우수하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올라왔다. 또다른 직원은 "어차피 반복하면서 개선하면 된다"며 개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아마존은 공식 발표문에서 "복잡한 다단계 작업을 똑똑하고 신뢰성 있게 수행하려면 에이전트는 다양한 유용한 환경에서 강화학습을 통해 훈련돼야 한다고 믿는다"며 "이 여정에 함께할 개발자들과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18:22조이환 기자

솔트룩스, AWS 韓 상륙 첫날 LLM '루시아 2.5' 올렸다

솔트룩스가 자사 거대언어모델(LLM)을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선보였다. 솔트룩스는 AWS 한국 마켓플레이스 정식 오픈에 맞춰 '루시아 2.5'를 아마존 머신 이미지(AMI) 기반 제품으로 출시했다.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자체 LLM을 이 플랫폼에 등록했으며 사용자는 클릭 몇 번만으로 모델을 배포하고 활용할 수 있다. '루시아 2.5'는 80억과 320억 매개변수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전작인 '루시아 1'은 세계 최대 오픈소스 AI 플랫폼인 허깅페이스에서 350억 매개변수 이하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루시아 1은 평균 77.74점을 기록하며 500억 이상 모델을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도 4위에 올랐다. 헬라스왜그(HellaSwag) 등 상식·추론 항목 벤치마크에서도 각각 91.88점과 77.47점을 받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솔트룩스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구버' 기반 AMI 모델 ▲점프스타트(JumpStart) 기반 LLM 서비스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aaS) 및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구독형 상품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챗봇, 문서 요약, 고객 응대 자동화 등 다양한 AI 응용 서비스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 인력이 부족한 기업은 관리형 LLM 및 운영 관리 서비스로 AI 기반 운영(AIOps)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AWS 마켓플레이스의 국내 확장은 우리 LLM을 전 세계 고객이 더 쉽게 활용할 기회"라며 "이제 고객들은 AWS의 간소화된 구매 프로세스를 통해 거대언어모델인 '루시아'를 신속하게 탐색하고 구매 및 배포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4.02 18:18조이환 기자

풀무원녹즙, '전용몰' 연다

풀무원녹즙은 풀무원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내에 '풀무원녹즙 전용몰'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녹즙 전용몰은 회사가 추진하는 DX 전략 일환으로 개설됐다. 개인 맞춤형 구독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온라인·모바일 환경에서의 소비자 경험을 혁신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쇼핑몰 내에는 소비자가 본인의 일정과 제품 선호도에 맞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다. 메인 페이지 우측 상단의 달력 아이콘 클릭 시 ▲예상 배송 일정 ▲배송 기간 ▲제품 배송 연장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가 자신의 일정에 맞춰 수시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요일·주기별 배송 희망 제품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녹즙, 내 맘대로 주문' 페이지를 도입했다. 해당 페이지는 소비자 맞춤 UI(User Interface)로 구성돼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결제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제품 카테고리도 '채소 섭취', '아침 음료' 등 소비자의 관심사에 맞춰 최적화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는 제품을 제안하는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전용몰 오픈을 기념해 풀무원은 오는 16일까지 3개월 이상 녹즙 정기구독을 신청한 고객에게 1주일 치(5일분) 제품을 추가로 배송해 준다. 뿐만 아니라, 3개월 이상 정기구독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권(1명)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3명)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10명) ▲풀무원녹즙 음료 7병으로 구성된 랜덤 럭키박스(30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풀무원녹즙 김미경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 더 혁신적인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17:41류승현 기자

[현장] 수세 "100% 오픈소스, 우리의 정체성"…30년 철학 유지

"우리는 지난 30년 동안 단 한 번도 오픈소스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100% 오픈소스' 전략을 고수할 것입니다." 베르너 크노블리히 수세 글로벌 최고수익책임자(CRO)는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한 미디어간담회에서 기업의 오픈소스 철학과 비즈니스 전략을 강조했다. 수세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나 기능 차별화 없이 향후에도 모든 제품을 오픈소스 기반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베르너 CRO는 "수세는 단순히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수준이 아닌, 엔터프라이즈 제품과 커뮤니티 제품의 코드베이스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는 단순히 리눅스를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안심하고 오픈소스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최근 오픈소스 시장 환경이 변화되며 엔터프라이즈 버전과 커뮤니티 버전 간에 차이를 넣어 달라는 요청이 전 세계 영업 현장에서 들어온다"며 "하지만 우리는 이를 일관되게 거절해왔으며 앞으로도 그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기업 철학을 밝혔다. 수세의 철학은 단순히 오픈소스 원칙 고수가 아니라 기업용 오픈소스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이기도 하다. 최근 일부 오픈소스 기업에서 소스코드 공개를 중단하거나, 하이브리드 라이선스 모델로 전환한 반면 수세는 고객에게 선택권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최근홍 수세코리아 지사장은 오픈소스 전략을 중심으로 수세콘에서 공개한 최신 서비스와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가 소개한 서비스는 멀티 리눅스 매니저, 랜처 프라임, 수세엣지 3.3, 수세 AI 플랫폼으로 리눅스부터 쿠버네티스, 엣지, AI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단일 플랫폼 기반의 통합 운영 구조를 지원한다. 최 지사장은 "오늘날 기업 인프라는 기술 스택이 문제가 아니라 운영의 복잡성과 예측 불가능성이 더 큰 문제"라며 "우리는 다양한 운영 환경을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기술보다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멀티 리눅스 매니저는 서로 다른 종류의 리눅스 시스템을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레드햇, 우분투 등 다양한 리눅스 버전을 업데이트, 보안 점검, 상태 모니터링을 통합해서 할 수 있어 운영자의 관리 부담을 줄이고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랜처 프라임은 오픈소스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랜처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보안, 기술지원, 검증된 업데이트, SLA 지원 등을 더한 상용 제품이다. 금융, 제조, 공공처럼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도 안심하고 쿠버네티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수세에서 장기 운영 안정성을 보장한다. 수세 엣지 3.3은 전국 지점, 공장, 매장 등에 설치된 수천 개의 엣지 장비를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제조업, 유통업처럼 엣지 인프라가 많고 분산돼 있는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설치와 업데이트, 보안 점검까지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안 플랫폼인 뉴벡터와 연동돼 각 장비에서 발생하는 보안 이벤트까지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된다. 더불어 수세 AI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AI 학습 및 추론 환경을 쉽게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GPU 자원 사용량, AI 학습 상태, 워크로드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자가 직접 컨테이너 기반 AI 인프라를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옵저버빌리티 기능이 강화돼, GPU 과부하나 장애를 사전에 예측하고 자원을 자동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최근홍 지사장은 "리눅스, 쿠버네티스, 엣지, AI는 각자 다른 기술처럼 보이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모두 운영해야 하는 인프라"라며 "우리는 복잡한 환경을 한 번에, 한 플랫폼에서 운영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선 스트라드비전을 비롯해 샤맥스, HPE 관계자가 참석해 수세 서비스 성과를 발표했다. 자율주행 AI 전문기업인 스트라트비전은 전문 인력 없이도 랜처를 활용해 1년 이상 GPU 기반 AI 인프라를 안정 운영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했다. HPE는 국내 대기업 및 제조사를 중심으로 AI 학습 환경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를 구축하기 위해 랜처 프라임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 금융사와 주요 공공기관의 전산 인프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샤맥스는 수세 리눅스를 도입해 가격과 기술지원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주태 샤맥스 대표는 "그동안 OS는 꼭 필요하지만 벤더가 정해주는 대로 따라가야 했던 구조였다"며 "수세의 등장으로 이제는 고객이 직접 서비스 품질과 가격을 보고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수세는 올해를 한국 시장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국내 고객·파트너 기반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오픈소스 철학과 기술 전략을 동시에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운영 중심의 인프라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베르너 크노블리히 CRO는 "한국은 아시아 지역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고객 문의와 도입이 증가하고 있는 시장으로 꼽힌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을 글로벌 성장의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하며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16:44남혁우 기자

"AWS·MS·구글 쏟아진다"…韓 공공 진출한 빅3 클라우드, 주도권 경쟁 시작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에 이어 아마존웹서비스(AWS)까지 우리나라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등급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클라우드 3사가 국내 공공·금융 시장서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AWS는 최근 CSAP '하' 등급(다 그룹용)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공공 부문에 컴퓨팅과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분석, 머신러닝(ML),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보안, 하이브리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개발·배포·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CSAP 인증은 정부·공공 기관에게 안전성·신뢰성이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인증심사를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AWS 서울 리전의 컴퓨팅과 스토리지,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보안 서비스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AWS, 통신사·MSP 등 韓 기업 협력…국가 사업 참여 가능성도 AWS는 인증 전부터 국내 공공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지난해에는 서울에서 'AWS 퍼블릭 섹터 데이'를 처음 개최해 공공 부문 혁신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 통신사들과 전략적 협력도 확대 중이다. SK텔레콤과의 협약에 이어 최근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한국형 소버린 클라우드 개발에 나섰다. 이후 LG CNS와 GS네오텍, 메가존클라우드 등과도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기반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는 AWS가 CSAP 인증 확보 이후 국내 공공사업도 참여할 것으로 봤다. 특히 약 2조원이 투입되는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 참여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합작 투자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최대 1엑사플롭스(EF) 규모의 AI 연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AI 반도체 산업과 연구·개발(R&D), 서비스 생태계를 아우르는 컴퓨팅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참여 자격은 국내외 클라우드, 통신, AI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제한된다. 공공 예산과 정책금융이 투입되는 만큼 일정 수준의 제도적 요건이 필요하다. CSAP는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 인증으로, AWS가 이를 확보한 것은 국내 공공 시장 진입 요건을 갖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올해 2월 개최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계획을 세워야 사업 참여에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구글클라우드, 이미 韓 기업과 사업 착수 앞서 CSAP '하' 등급을 받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클라우드도 금융·공공 시장을 공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를 앞뒀다. 구글클라우드도 국내 공공에 맞는 AI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에서 KT와 공동 개발한 한국형 소버린 클라우드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SPC)'를 오는 2분기 말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SPC는 보안을 강화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클라우드다. 국내 데이터 상주와 국내법·규제 준수, 데이터 생애주기 보호, 고객 자원 소유권 강화 등 네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국내 2개 리전과 4개의 액티브 디렉터리(AD)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클라우드도 CSAP '하' 등급 인증을 획득해 국내 공공 시장 진출 길을 열었다. 지기성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정부 기관이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높은 수준의 AI 혁신과 서비스를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라클, CSAP '중' 등급 노린다…추가 규제·예산 확보 지적 나와 오라클은 CSAP '중' 등급 인증을 염두에 둔 장기적 접근에 나선다. 단기적으로 하등급 인증을 취득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보다는 공공기관 핵심 시스템까지 수용할 수 있는 보안 수준과 기술 역량을 확보한 뒤 공략할 계획이다. 오라클은 국내 다수 공공기관에서 자사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클라우드 전환 시 기존 워크로드의 안정적인 이전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진입보다 기술적 검토와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형 준비를 통해 중장기 전략을 세웠다. 김성하 한국오라클 사장은 올해 2월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5' 기자간담회에서 "단순히 하위 등급 인증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는 공공시장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없다"며 "공공기관의 보안 요구가 높고 기관계 시스템까지 이전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도 최근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에서 CSAP 등급제를 점차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업계에선 향후 외산 클라우드사도 국내 기업처럼 중 등급 획득도 가능할 것이란 분위기다. 오라클이 속도보다 완성도를 우선시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네트워크 보안 프레임워크(N²SF)'와 관련 있다. N²SF는 공공기관이 민감도에 따라 보안 등급을 나눠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향후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사장은 "정부의 N²SF 정책이 확정되면 그에 맞춰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라며 "정책 방향에 맞춰 CSAP 인증 확보와 함께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업계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향후 정부가 CSAP 인증 제도를 한층 완화할 경우 외산 클라우드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수 있어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특히 글로벌 CSP가 '중' 등급을 받아 공공·금융 시장에 진출할 경우 국내 클라우드 업계의 반발이 거세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부의 공공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예산 우려도 나왔다. 올해 행정안전부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총 43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천786억원이던 예산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규모다. 한 관계자는 "뒷받침할 예산이 부족하면 제도가 개선돼도 소용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5.04.02 16:30김미정 기자

CJ온스타일, 무라카미 다카시 슈즈 '오하나 하타케' 판매

CJ온스타일은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풋웨어 브랜드 '오하나 하타케'를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동양의 앤디 워홀로 불리는 일본의 팝 아티스트다. 그는 시그니처 모티프인 '웃는 꽃'을 주제로 독창적이고 기발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로 떠올랐다. 그간 럭셔리 패션 브랜드는 물론 K팝 걸그룹, 글로벌 팝스타들과 활발히 협업하며 대중과도 친숙한 인물이다. 무라카미 다카시의 풋웨어 브랜드 '오하나 하타케'는 일본어로 '꽃밭'을 의미한다. 브랜드 이름과 같이 대표 제품 '오하나 풀블룸'에는 무라카미를 상징하는 '웃는 꽃' 모양이 중앙에 크게 자리하고 있다. 푹신하고 충격 흡수력이 좋은 EVA 소재로 제작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오하나 풀블룸' 보다 활동성이 좋은 '슬리퍼 오하나'도 인기 제품이다. CJ온스타일은 '오하나 하타케' 국내 최초 론칭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멀티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뵌다. 먼저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성수동 '컴온스타일 쇼케이스 팝업스토어'에서 '오하나 하타케'를 국내 고객들에게 처음 공개한다. '컴온스타일'은 CJ온스타일의 연중 최대 쇼핑 페스티벌로, 팝업스토어 내 익스클루시브(단독) 대표 아이템으로 '오하나 하타케' 존을 만들어 제품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성수동에서 현재 가장 핫한 아티스트의 신제품을 발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어 8일에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로 '오하나 하타케'를 소개할 예정이다. 패셔니스타 배우 한예슬이 소개하는 '오하나 하타케' 라이브쇼도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고객 취향을 반영해 화제의 무라카미 다카시 풋웨어 브랜드 '오하나 하타케'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무라카미 다카시의 다채로운 미학을 '컴온스타일 쇼케이스 팝업스토어'와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모바일 라이브쇼 등을 통해 올 시즌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4.02 16:15안희정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신약 '자큐보' 구강붕해정 제형 임상 완료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국산 신약인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치료제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신규 제형인 구강붕해정(Orally Disintergrating Tablets)의 연구 및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을 마쳤다. 회사가 품목허가를 받으면 P-CAB 신약 중 구강붕해정을 보유한 두 번째 기업이 된다. 구강붕해정은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복용할 수 있어,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과 휴대 중 급하게 복용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더 편리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제형이다. 또 자큐보는 현재 중국에서 주사제형 임상이 진행 중이다. 자큐보는 지난 1월 위궤양 치료제 적응증으로 임상 3상을 마치고 현재 추가 허가 심사 과정 중에 있다. 아울러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 신약후보인 '네수파립' 및 후속 연구 파이프라인에 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큐보 허가로 인해 후기 임상·CMC·비임상 등 실제 허가 성공에 필요한 노하우 덕분에 위궤양에 이어 구강붕해정 신제형 임상 성공까지 이어졌다”라며 “후속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4.02 15:36김양균 기자

HD현대일렉, 국내 최대 위상조정변압기 개발…美에 공급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용량의 위상조정변압기(PST) 제작에 성공하며 초대형 특수변압기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섰다.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230킬로볼트(kV)급 653MVA 위상조정변압기의 최종 승인시험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 초대형 특수변압기는 미국 최대의 재생에너지 발전 기업인 '인베너지'가 뉴욕 주에 건설 중인 풍력발전단지에 오는 8월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통상 위상조정변압기는 300MVA급 이상을 초대형으로 분류하는데, 이번에 HD현대일렉트릭이 제작한 653MVA 변압기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위상조정변압기 가운데 용량과 크기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위상조정변압기는 전력망 간 송전 시 발생하는 전류의 방향과 크기를 조절함으로써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특수변압기 중 하나다. 전기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지원해 전력시스템 전반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위상조정변압기는 전압체계가 다른 국가 간 전력을 교환하거나, 직류 기반의 재생에너지원을 기존 교류 기반의 전력망에 연결할 때 전력 사용량을 최적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위상조정변압기를 비롯한 특수변압기는 전기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돕는 핵심기기로 주목받으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 베리파이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2033년 글로벌 특수변압기 시장 규모는 4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4년 25억 달러와 비교해 약 두 배 성장한 수치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초대형 특수변압기는 절연, 냉각, 기계적 강도 등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해 전 세계적으로 소수의 기업만 생산이 가능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특수변압기 등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변압기 사고에 의한 폭발을 방지하는 특수변압기인 방폭변압기 시장 공략에도 집중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019년 국내 전력기기 업계 최초로 250MVA급 방폭변압기를 개발한데 이어, 지난해 말에는 캐나다 소재 에너지 기업에 750MVA급 방폭변압기를 공급한 바 있다.

2025.04.02 13:08류은주 기자

[ZD e게임] 인조이, '심즈' 독주에 균열 낼까… 본격 도전 나선 컨텐더

'심즈'로 대표되는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 마니아층은 매우 탄탄한 편이다. 게임 속 세계관에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다양한 존재들과 교류하는 것이 이 장르의 핵심 매력이다. 그동안 이 장르는 일렉트로닉아츠(EA)의 심즈 시리즈가 사실상 독점해왔다. 그러나 DLC 구매 부담 등의 이유로 오랜 이용자들 사이에 피로감도 커져왔다. 크래프톤은 3월 28일 얼리액세스(미리 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한 '인조이(inZOI)'로, 심즈가 장악해온 인생 시뮬레이션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 게임은 차세대 인생 시뮬레이션을 지향하며 인조이스튜디오의 첫 타이틀로 선보였다. 크래프톤은 2024년 12월 해당 개발팀을 별도 스튜디오로 분리한 이후 완성도와 콘텐츠 확장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왔다. 인조이의 특징은 캐릭터 생성부터 두드러진다. 고도화된 AI 기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눈, 코, 입은 물론 얼굴형, 피부 톤까지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과 똑 닮은 아바타를 만들거나 전혀 새로운 존재를 창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미지를 불러와 3D 형태로 변환하는 '프린트'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이를 활용하면 액세서리나 장신구처럼 개성 있는 오브젝트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으며, 크래프톤의 콘텐츠 공유 플랫폼 '캔버스'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 이후 본격적인 플레이가 시작되면 언리얼엔진5 기반의 실사급 그래픽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기자가 만든 조이가 사는 '도원'은 서울을 모티브로 구성된 가상 도시로, 삼성동과 봉은사를 연상케 하는 배경이 생동감을 준다. 거리에는 플리마켓이나 버스킹을 하는 조이들도 등장해 공간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든다. 게임 속 조이는 8가지 욕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삶의 형태를 살아간다. 이용자가 설정한 '기질'과 '소망하는 삶'에 따라 같은 행동도 서로 다른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상황에 맞게 행동을 조정하며 조이의 상태를 관리해야 한다. 조이의 삶을 관찰하며 자유의지에 맡길 수도 있고, 직접 개입해 화신처럼 플레이할 수도 있다. 흥미로운 점은 NPC를 넘은 CPC(Co-Playable Character·협동 가능한 캐릭터) 시스템이다. 크래프톤과 엔비디아가 협력해 구현한 이 기술은 기존 NPC보다 한층 능동적인 상호작용을 가능케 한다. 예를 들어 처음 만나는 조이에게 예민한 질문을 던지면 “처음 만나는데 이런 질문을 한 의도는 무엇이지” 같은 속마음을 드러내고, 친밀도가 쌓인 후에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엔비디아 ACE 기술 기반의 '스마트 조이'도 눈여겨볼 요소다. 이 시스템은 소형언어모델(SLM)을 활용해 각 조이가 주변 환경을 학습하고, 상황에 따라 반응을 달리한다. 명령 프롬프트를 통해 특정 성향을 입력하면 조이의 행동 경향이 정해진다. 예컨대 “나는 낯선 이들과의 소통을 좋아해”라는 성향을 부여하면 주변 조이들과 먼저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설정은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생생하게 살려준다. 건축 시스템 역시 인조이의 강점 중 하나다. 기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도 가장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인조이는 별도의 '건축 스튜디오' 모드를 마련해, 건축 그 자체를 즐기는 이용자 경험을 설계했다. 건축 부지의 크기, 건물 외형과 구조, 층수는 물론 인테리어 구성까지 모두 이용자가 직접 결정할 수 있다. 벽, 창문, 문, 지붕, 계단, 방 등 기본 구조물은 높이, 색상, 질감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며, 플랫폼이나 외벽도 조합할 수 있다. 건축 도구의 종류도 풍부해, 오롯이 설계와 꾸미는 재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만난 지 2시간밖에 되지 않은 조이와 결혼이 가능하거나, 조이가 벽을 뚫고 집으로 들어오는 사례 등은 몰입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 스마트 조이 기능은 현재 영어로만 감정 표현이 이뤄지는 점에서 제약으로 작용한다. 최적화 문제 역시 빠르게 다듬어야 할 과제다. 인조이 권장 사양은 ▲프로세서 인텔 i7 12세대 이상 또는 AMD 라이젠 7 7800X3D 이상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RTX 3070 이상 또는 AMD RX6800XT 이상이다. 기자가 테스트한 RTX 3060Ti 환경에서는 중간 옵션에서도 프레임 드랍 현상이 발생했고, 스마트 조이 기능은 사실상 작동하지 않았다. 반면 RTX 4070Ti를 장착한 동생의 PC에서는 울트라 옵션으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한 타이틀인 만큼, 성능 최적화는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다. 크래프톤은 정식 출시 전까지 모든 업데이트와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콘텐츠 확장과 최적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2025.04.02 11:15강한결 기자

"무더위 빨리 온다"…삼성전자, AI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삼성전자는 올해 무더위가 예년에 비해 빠르게 찾아온다는 전망에 따라 지난해 보다 10일 이상 빠르게 생산라인 풀가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2025년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를 선보인데 이어 같은 달 6일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 'AI 무풍콤보 벽걸이', 'AI Q9000'을 공개하며 AI 에어컨 신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독보적인 에어컨 '무풍' 기능에 혁신 AI 기술을 접목해 에어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AI가전=삼성'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년형 AI 에어컨 신제품 전 모델은 'AI 쾌적'과 'AI 절약모드' 등 AI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 편의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AI 쾌적' 기능은 소비자의 사용 패턴과 날씨, 실내·외 온·습도 정보를 토대로 강력한 냉방이 필요할 경우 '하이패스 회오리 냉방' 모드, 편안하게 냉기를 유지할 때에는 '무풍 모드'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모드'는 상황별 맞춤 절전으로 에어컨 사용 에너지를 최대 30%까지 절감한다. 매월 AI가 분석한 에어컨의 전력 사용량 예측치 모니터링도 제공해 장시간 에어컨을 켜두는 여름철에 유용하다. 특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와 'AI 무풍콤보 벽걸이' 라인업은 공간의 온∙습도를 맞춤 제어하는 '쾌적제습'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피부와 호흡기가 건조해지지 않는 40~60%의 건강 습도로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출시를 기념해 '무풍무패' 프로모션으로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 구매 고객에게 최대 50만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고 에어컨 교체시에는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에어컨 설치 전담팀 운영을 작년보다 약 한 달 빠르게 시작해 신속하고 신뢰성 높은 에어컨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봄철에 미리 에어컨을 장만하고자하는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에어컨을 제공하고자 작년보다 빠르게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돌입했다"며 "혁신 기술로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까지 해주는 삼성전자의 AI 에어컨으로 길고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2 11:09장경윤 기자

DB글로벌칩, 스마트폰용 OLED 구동칩 양산…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

DB그룹의 시스템반도체 설계전문회사인 DB글로벌칩이 휴대폰용 OLED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DB글로벌칩은 휴대폰용 OLED 구동칩인 'TED'(TCON Embedded Driver IC)를 양산해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칩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리지드 OLED 패널에 부착된 후 최종적으로 지난 3월 초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A26 모델에 적용되고 있다. 이 모델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전용 AI인 '어썸 인텔리전스(Awesome Intelligence)'가 탑재되어 있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에만 1천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B글로벌칩이 이번에 공급하는 OLED 구동칩은 해상도가 FHD+(Full High Definition+) 사양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개선된 화질과 절감된 소비전력 기술이 돋보이며, 신뢰성 및 내구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DB글로벌칩은 이번 양산을 통해 기존 생산해 오던 TV, 모니터, 태블릿 등 IT용 OLED 구동칩에서 부가가치가 높고 시장이 커지고 있는 휴대폰용 OLED 구동칩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LCD에서 OLED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휴대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만들게 되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DB글로벌칩은 “이번 양산을 통해 확보한 설계 IP 및 양산 기술력을 기반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고사양 스마트폰용 OLED 구동칩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유비리서치는 올 1분기 'OLED 디스플레이 마켓트랙'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휴대폰용 OLED 출하량이 9억8천만대를 기록하고, 올해에는 10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04.02 11:09장경윤 기자

쿠첸, 첫 음식물처리기 '제로빈' 출시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강력한 건조·분쇄 기술로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도 빠르게 처리하는 음식물처리기 '제로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쿠첸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식물처리기는 건조분쇄형으로 효과적인 건조 기술과 강력한 분쇄 기술, 간편한 세척 기능을 갖췄다. 특히 쿠첸이 자체 개발한 4가지 블레이드와 브라켓 구조가 음식물을 빈틈없이 분쇄해 많은 양의 음식도 물기 없는 가루로 만들어 준다. 신제품은 강력한 700W 파워출력으로 100도 이상 빠르게 도달하여 음식물을 바싹 말려주며 부패와 악취의 원인인 수분을 날리고 유해 세균도 99% 이상 감소시킨다. 또한 제로빈 음식물처리기는 쿠첸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분쇄기술을 탑재해 음식물을 빈틈없이 분쇄한다. 제로빈 크러쉬의 핵심은 음식물과 닿는 면적을 높인 4개의 블레이드와 브라켓 구조다. 큰 음식물부터 부피가 작은 음식물까지 빈틈없이 꼼꼼하게 절삭해 음식물 부피를 압도적으로 줄여준다. 두 번째 블레이드에는 엉킴을 줄여주는 리드를 추가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상단 디스플레이에 직관적인 조작부로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다. 원터치 건조와 분쇄 방식으로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동작이 실행된다. 건조 분쇄 후에는 식히는 과정까지 마친 뒤 완료 알람음이 울린다. 자동 세척 기능을 갖춰 건조통에 물만 부으면 고온 세척이 진행된다. 쿠첸 제로빈에 탑재된 필터는 3종 혼합 활성탄으로 강력한 탈취 성능을 갖췄으며 음식물 악취를 차단한다. 필터 교체 시기가 되면 발광다이오드(LED) 표시등에 나타난다. 쿠첸 제로빈 음식물처리기는 3L 대용량으로 설계됐다. 화사한 샌드화이트 색상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며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공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쿠첸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번거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점에 주목해 요리를 더 편리하게 하는 주방가전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2025.04.02 10:35신영빈 기자

조빈, 2024년 가트너® 개발자 역량 평가 및 인터뷰 플랫폼 시장 가이드에 선정

첸나이, 인도, 2025년 4월 2일 /PRNewswire/ -- 선도적인 역량 평가 소프트웨어 기업인 조빈(Xobin)이 2024년 가트너®개발자 역량 평가 및 인터뷰 플랫폼 시장 가이드(2024 Gartner®Market Guide for Developer Skills Assessment and Interview Platforms)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매년 400만명 이상의 응시자와 55개국 5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조빈은 전 세계 인재 채용 전문가가 신뢰하는 역량 평가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조빈: 고용의 미래 혁신 조빈의 역량 평가 플랫폼은 조직이 최고 인재를 20배 더 빠르게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확성과 효율성을 통해 기존 대비 10배 이상의 시간과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IT, 금융, 은행, 소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www.xob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빈의 성공을 이끄는 핵심 기능 1. 맞춤형 평가: 3400개 이상의 기술 평가 및 2500개 이상의 직무 기반 테스트를 제공해 다양한 산업군의 기술 및 비기술 직무에 대한 정밀한 평가가 가능하다. 2. AI 기반 채용: AI Evaluate이 평가를 자동화하고, AI Communication Checker는 지원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분석해 채용 담당자의 시간을 절약한다. 3. 심리 측정 테스트: 데이터 기반 정밀 분석을 통해 지원자의 성격과 역량을 평가해 높은 성과를 달성할 팀을 구성한다. 4. 고급 감독: AI Web Proctoring, EyeGazer,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활용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평가의 보안성과 높이고 부정행위 없는 평가를 보장한다. 5. 코딩 평가: 실시간 코딩 테스트, 시뮬레이터, 해커톤으로 개발자의 기술을 효과적으로 검증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기업을 지원한다. 가트너 선정: 조빈의 우수성을 입증 대표 벤더로서 조빈은 사용성, 확장성, 혁신성을 포함한 역량 평가에서 탁월함을 보였다. 기술 및 비기술 직군을 포함한 역량 기반 및 직무 기반 채용, 학습 및 개발(L&D), 대규모 대학 채용 등을 지원해 기업이 최상의 인재를 효율적으로 확보하도록 돕는다. 최고경영자(CEO) 메시지 구루프라카시 시바발란(Guruprakash Sivabalan), 조빈 최고경영자:"조빈의 목표는 더욱 원활하고 효율적인 채용 과정 경험을 보장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이 최고의 인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트너 출처 및 면책 조항 가트너, 개발자 역량 평가 및 인터뷰 플랫폼 시장 가이드, 2024년 11월 7일. 가트너(GARTNER)는 미국 및 전 세계에 있는 Gartner, Inc. 및/또는 동사 계열사의 등록 상표 및 서비스 마크이며 허가를 받아 여기에 사용됐다. All rights reserved. 가트너는 동사의 연구 발간물에 기술된 어떠한 벤더,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등급 또는 기타의 지명을 받은 벤더들만 선택하라고 조언하지 않는다. 가트너의 연구 발간물은 가트너 연구 조직의 의견으로 구성되며 사실을 언급하는 것으로 해석되지 않아야 한다. 가트너는 상품성 혹은 특정 목적에의 적합성에 대한 워런티를 포함해 이 연구에 관하여 명시적이거나 묵시적으로 표현된 모든 워런티에 구속받지 않는다. 미디어 연락처: 구루프라카시 시바발란(Guruprakash Sivabalan)Xobinguru@xobin.com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428024/xobin_Logo.jpg?p=medium600

2025.04.02 10:10글로벌뉴스

옵스나우, '스코디' 운영사 손잡고 新 클라우드 통합 관리 솔루션 개발 추진

옵스나우가 SaaS 관리 솔루션 '스코디' 운영사와 손잡고 기업 고객의 SaaS 및 클라우드 비용 절감 및 운영 최적화를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통합 관리 솔루션(Cloud Management Platform, CMP) 개발에 나선다. 옵스나우는 제로원리퍼블릭과 클라우드 통합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옵스나우의 CMP 기술과 AI 자동화 역량을 제로원리퍼블릭의 SaaS 관리 플랫폼과 결합해 CMP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 각 사의 전문 인력과 기술을 활용해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며 보다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옵스나우는 2016년 국내 최초로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선보인 이후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핀옵스 솔루션을 통해 국내 기업과 기관의 클라우드 비용 절감과 운영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약 3천 곳에 달하는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했다. 최근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핀옵스 파운데이션의 '핀옵스 인증 플랫폼'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제로원리퍼블릭은 SaaS 구독 관리 및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는 솔루션 '스코디'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스코디는 기업이 사용 중인 SaaS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간단한 계정 연동만으로 구독 중인 소프트웨어 정보를 자동 수집하고 지출 그래프를 통해 비용 증감 추이 및 원인을 분석해 대시보드로 제공한다. 또 ▲팀별 구독 관리 및 권한 설정 ▲입∙퇴사 시 구성원 계정 부여 및 해지 ▲통합 구독 및 시트·라이선스 운영 자동화 등의 기능을 지원해 SaaS 구독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김용현 제로원리퍼블릭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옵스나우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기술과 스코디의 SaaS 관리 자동화 기술 역량을 결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SaaS 및 클라우드 운영 환경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이 SaaS와 클라우드를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는 "멀티 클라우드 및 SaaS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비용 관리와 운영 최적화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제로원리퍼블릭과의 협력을 통해 SaaS 및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들이 보다 전략적으로 IT를 운영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02 10:05장유미 기자

경동나비엔, 3D 에어후드 및 환기청정기 구독서비스 선봬

경동나비엔이 3D 에어후드와 환기청정기, 그리고 두 제품을 결합한 '환기청정기 매직플러스'에 대한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달 보일러 등 기존 사업 외에 전기 및 가스 레인지, 레인지후드, 전기 오븐, 전자레인지 등의 제품을 포함한 나비엔매직을 출범시킨 경동나비엔이 구독 서비스까지 선보이며 주방기기 사업 강화에 나선 것이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23년 10월 일시불 구매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필터 교체 등 주기적인 제품 관리를 위해 환기청정기 제품에 대한 '렌탈케어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이번 나비엔매직 출범을 계기로 관리대상 제품을 확대하고, 고객의 상황에 맞게 사용 기간과 서비스 품목에 대한 선택 폭을 다양화한 구독 서비스로 전환을 결정했다. 경동나비엔 3D 에어후드는 실내 공기질 오염의 주범인 요리매연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전방과 좌우 측면 등 세 방향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해 요리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냄새 등이 실내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한다. 3D 에어후드 구독을 희망하는 고객은 3년부터 6년 사이의 구독 기간과, 6~12개월 케어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구독 기간 및 케어 주기에 따른 월 구독료는 2만2천900원~2만4천900원이다. 제휴카드 사용 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케어 서비스에는 후드 표면에 있는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한 스팀 케어 클리닝, 송풍기 및 필터 관리, 소모품 클리닝 및 교체, 피톤치드 탈취 등이 포함된다. 환기청정기도 기존 렌탈케어를 구독 서비스로 새롭게 개편했다.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과 환기를 동시에 제공하는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공기청정 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외부의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한다. 실내공기만을 정화하고 방마다 따로 두어야 하는 공기청정기와 달리 1대로 집안 전체의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구독 기간(3~6년)과 케어 주기(6~12개월)에 따라 월 3만원대 구독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독 기간 내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3D 에어후드와 환기청정기, 에어모니터, 룸콘 등을 결합한 '환기청정기 매직플러스' 구독도 선보인다. 3D 에어후드와 환기청정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해 실내 공기질을 통합 관리한다. 쿡탑에서 요리가 시작되면 3D 에어후드가 이를 감지해 작동을 시작하고, 이어 환기청정기의 급기모드가 가동되면서 요리매연을 바깥으로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주방환경을 구현한다. 에어모니터를 통해 이산화탄소 농도 등 실내 공기질 현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환기청정기 매직플러스 구독시 결합 할인이 적용돼 3D 에어후드와 환기청정기를 각각 구독할 경우보다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구독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3D 에어후드 구독을 신청하면 12개월분의 구독료를 50% 할인해 제공한다. 기존 환기청정기를 구매한 고객이 3D 에어후드 구독을 신청할 경우에는 12개월 구독료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환기청정기 매직플러스 신규 구독 고객에게는 월 3천원의 결합 할인과 12개월분의 구독료 50% 할인을 중복 제공한다. 경동나비엔은 이들 제품 외에 구독서비스 대상을 다른 제품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2025.04.02 10:01신영빈 기자

휴먼인모션로보틱스아시아, 로보티마이즈와 전략적 파트너십

휴먼인모션로보틱스아시아는 아세안 지역으로 웨어러블 로봇 사업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 첨단 헬스케어 전문 기업 로보티마이즈와 로봇 판매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휴먼인모션로보틱스아시아는 베노티앤알과 베노티앤알의 캐나다 로봇 계열사 휴먼인모션로보틱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웨어러블 로봇 사업 전개를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JV)이다. 로보티마이즈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첨단 헬스케어 제품을 공급한다. 전 세계 60여 개국에 헬스케어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첨단 재활 로봇 및 보조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빠르게 성장 중인 아세안 재활치료·헬스케어 시장에 휴머노이드 웨어러블 로봇 솔루션을 선보이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사 로보틱스와 헬스케어 제품 상용화에 대한 전문성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케리 궈 로보티마이즈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로보티마이즈가 아시아 지역에서 재활 기술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 중 하나"라며 "아세안 시장에 웨어러블 로봇 재활 솔루션을 확산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치료 효과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욱 휴먼인모션로보틱스아시아 공동대표는 "로보티마이즈와 파트너십을 통해 각국 의료 환경에 맞는 로봇 제품을 공급하고 실질적인 시장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헬스케어 로봇 보급을 확대하고 재활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노티앤알은 휴먼인모션로보틱스 및 휴먼인모션로보틱스아시아와 협력해 차세대 휴머노이드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의 글로벌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엑소모션은 사용자의 이동과 하반신 마비 환자의 재활치료를 돕는 로봇으로 셀프 밸런싱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핸즈프리 보행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2025.04.02 09:55신영빈 기자

뉴워커, 러닝대회·걷기대회 긱 일자리 소개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운영하는 기업주문형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가 이색적인 러닝 대회 긱(Gig, 초단기 일자리)을 소개한다. 지난해부터 급부상한 러닝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러닝 대회가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러닝의 계절인 따뜻해진 봄 날씨를 맞아 긱워커들 사이에도 러닝 대회 긱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 진행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평택의 명산인 부락산 벚꽃 길 속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하는 대회이다. 해당 긱은 4월 4일부터 5일까지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4일은 행사장 세팅과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5일은 대회장 및 코스 내 행사를 운영한다. 또, 오는 20일에 열리는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와 ▲2025 스프링워크서울의 진행요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는 정조의 효심이 깃든 화성 융·건릉 구간에서 지역 주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이다. 대한육상연맹 공인 대회로 일부 코스의 접수는 조기 마감되는 인기를 보였다. ▲2025 스프링워크서울은 한강의 봄을 배경으로 걸으며 봄의 활기를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미 얼리버드 티켓이 품절된 대회인 만큼 긱워커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있는 긱워커는 해당 긱을 미리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최근 뉴워커는 ▲서울마라톤 참여 기업에서 주문한 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서울마라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육상연맹(WA) 인증 '플래티넘 라벨' 최고 등급을 보유해 권위가 높은 마라톤 대회다. 해당 긱은 모집 단계부터 긱워커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러닝 붐을 실감하게 했다. 임경현 인크루트 뉴워커 본부장은 “이벤트 긱 카테고리 중 러닝 대회의 긱워커 모집이 빠르게 마감되는 것을 보며 러닝의 인기를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며 “특히 러닝대회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긱을 찾고 있는 긱워커들에게 지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09:29안희정 기자

아이온큐, 최신 양자컴퓨터 전 세계 동시 출시…상용화 본격화

아이온큐(IonQ)의 최신 양자 컴퓨터가 클라우드를 통해 글로벌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이온큐는 플래그십 양자 컴퓨터 '포르테 엔터프라이즈(Forte Enterprise)'를 아마존웹서비스 (AWS)의 양자 서비스 플랫폼인 아마존 브라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포르테 엔터프라이즈는 36개의 알고리즘 큐비트(AQ)를 지원하는 이온 트랩 기반 양자컴퓨터다. 알고리즘 큐비트는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 가능한 고품질 논리 큐비트로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 이 양자컴퓨터는 랙 마운트형 설계와 낮은 에너지 소비, 환경적 격리 요건 완화 등으로 현대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 포르테 엔터프라이즈 출시로 아이온큐는 아리아, 포르테에 이어 3번째 양자컴퓨터를 AWS를 통해 출시했다. 더불어 아이온큐는 자체 양자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온큐 퀀텀 클라우드를 통해서도 포르테 엔터프라이즈를 제공 중이다. 현재 워싱턴 DC, 시애틀과 스위스 바젤 등지에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출시로 AWS 사용자들은 아마존 브라켓을 해 생명과학, 금융 서비스, 제조, 제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양자 기반 컴퓨팅 인프라를 사용하거나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앤시스의 경우 LS-DYNA 멀티피직스 소프트웨어에 앤시스의 양자컴퓨터를 적용해 의료기기 설계 성능을 높였다. 니콜로 드 마시 아이온큐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아이온큐 포르테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을 공식화하게 됐다"며 "우리는 양자 기술을 더 많은 개발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실제 세계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업적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AWS와의 협업을 통해 포르테 엔터프라이즈를 더 많은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4.02 09:08남혁우 기자

컬리 베이커리 전문관 '주간 빵집투어', 1년새 150만명 방문

리테일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 1년간 '주간 빵집투어' 기획전에 다녀간 방문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주간 빵집투어'는 베이커리 전문관 컨셉트의 상시 기획전이다. 베이커리 전문 MD가 매주 신상품 및 판매량 등 엄선된 기준으로 식사빵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24년 3월 처음 오픈한 이래 올 3월까지 90 개 브랜드의 2천개 이상의 베이커리 및 관련 상품이 빵집투어를 거쳐갔다. 고객들은 빵집투어를 통해 그 주에 컬리에 입점한 신상 베이커리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컬리는 '더 트러플베이커리' 티슈 브레드, '넉넉' 듬뿍 치아바타, '로로멜로' 수건케이크 등 SNS에서 회자되는 베이커리 상품의 입점 소식을 빵집투어에서 가장 빠르게 알리며 고객 반응을 이끌었다. 빵집투어는 숨은 베이커리 맛집을 고객들과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하고 있다. 천연효모 건강빵을 만드는 '브로드카세', 알록달록 구움과자로 입소문이 난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 등은 빵집투어에 소개된 후 직전주 대비 판매량이 3배 증가하며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컬리는 오는 7일까지 '그로서리&베이커리'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워도우, 통밀브레드 등 20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특히 '밀도' The 잡곡식빵, '그녀의빵공장' 쌀로 만든 식빵, '포비베이글' 베이글 패밀리팩 등 최근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높은 식사빵을 컬리온리로 만나볼 수 있다. 컬리 가공1그룹 배유현 베이커리 팀장은 “주간 빵집투어는 고객들에게 자신의 취향에 맞는 빵을 발견하는 기쁨을 드리고자 시작한 온라인 베이커리 전문관”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고유한 빵 브랜드를 다양하게 큐레이션해 빵 마니아들의 성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08:52안희정 기자

  Prev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모든 5G·LTE 요금제, 데이터 무제한 제공...연간 통신비 3221억 절감

알파고 쇼크 10년...이세돌 "AI 쓰는 사람과 격차 벌어졌다"

[르포] 한일 정상회담 후 달라진 日…현지 최대 IT 행사서 'K-AI'에 관심 폭발

삼성전자 모바일, 2분기가 '진짜 고비'…적자 전환 우려도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