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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글쓰기보다 중요한 '자제의 기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글쓰기를 할 때는 자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느 지점까지 쓰고 멈출 것인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얼마 전 후배와 유튜브 영상을 찍으며 던진 말이다. '기자들의 AI 활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글쓰기에 AI를 활용할 때는 '자제'가 중요하다는 생각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이런 생각을 이어가던 차에 흥미로운 글을 발견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Axios)의 공동 창업자 짐 밴더하이가 쓴 'AI로 글쓰기(Jim VandeHei: Writing with AI)'라는 칼럼이었다. (☞ 칼럼 바로가기) '맹탕뇌'가 될 것이냐 '초강력 뇌'가 될 것이냐 악시오스는 '똑똑한 간결함(Smart Brevity)'을 모토로 모바일 시대 글쓰기의 새로운 전범을 만들어낸 매체다. 이 매체의 기사는 정갈하다. 모든 기사가 '왜 중요한가(Why it matters)' 같은 핵심 질문들로 쪼개져 있다. 읽기 쉽고 기억하기 좋다. 군더더기는 빼고 핵심만 정확하게 짚어주는, 해당 분야를 깔끔하게 정리한 모범생의 필기 노트 같다. 밴더하이는 악시오스의 '글쓰기 혁신'을 이끈 인물이다. 그런 만큼 'AI 활용 글쓰기'에 대한 그의 생각이 궁금할 수밖에 없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밴더하이의 글은 생각할 거리가 꽤 많았다. 특히 글 서두에 던진 두 가지 경고에 흔쾌히 공감했다. 그는 “AI에게 무작정 글쓰기를 아웃소싱하지 마라”고 경고한다. 글쓰기의 모든 과정을 AI에게 맡기기 시작하면 뇌가 흐물흐물해지는 '맹탕뇌(blah brain)'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AI는 주도적이고 끈기 있게 활용할 때만 나의 사고와 표현을 확장하는 '초강력 뇌(bionic brain)'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경고도 새겨들을 만하다. AI는 정보를 전달하는 글쓰기에 탁월한 능력이 있지만, 그 유용성을 '영혼이 담긴 글쓰기(soul writing)'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삶을 이해하고 숨 쉬기 위해서는 인간의 숨결이 배어 있는 '영혼의 글쓰기'를 고수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 경고를 읽으며 소설가 김애란 씨가 한 방송에서 했던 말이 떠올랐다. 그는 고 노회찬 의원의 별세 소식을 전하던 손석희 앵커의 '멈칫거림'에서 인간적인 숨결을 느꼈다고 말했다. AI 시대에는 역설적으로 '인간의 숨결'이 담긴 글쓰기 만이 진정한 생명력을 지닌다는 통찰이다. 밴더하이가 제시한 AI 글쓰기 실전 지침도 유용하다. 그는 우선 '나만의 규칙'을 설정하라고 권한다. AI의 기준이 아니라 '나만의 표준'을 주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그는 AI에게 자신들의 원칙인 '똑똑한 간결함'을 유지하도록 늘 명령한다. 그래야 AI가 쓴 글이 아니라 '나의 글'이 되기 때문이다. 정확한 명령과 풍부한 사례 학습도 필수다. 문장 길이, 사실 강조, 핵심을 짚는 '왜 중요한가' 구성, 중요도 순으로 배치하는 '불릿 포인트' 등 구체적인 편집 규칙을 AI에게 각인시켜야 한다. 여기에 자신이 쓴 가장 자랑스러운 결과물(일기, 메모, 저서 등)을 대량 입력해 AI가 나의 '글쓰기 어조와 문체'를 익히도록 해야 한다. AI의 성능이 무서운 속도로 향상되면서 글쓰기 영역을 빠르게 침범하고 있다. 젠슨 황 전기 '생각하는 기계'를 쓴 베테랑 언론인 스티브 위트조차 “챗GPT가 공개된 순간부터 내 경력이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토로했을 정도다. 물론 그는 “작가의 종말이 다가오는 것은 개인적 비극이지만, 이를 거부하는 것은 과거 마부들이 자동차를 싫어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고백도 덧붙였다. 주체성 잃은 AI 활용은 지적 퇴화로 이어진다 밴더하이의 글을 읽으며 'AI 시대의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다듬을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점은 'AI 시대에도 인간이 최종 편집자'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다. AI가 쓴 글은 훌륭한 출발점이 될 수 있지만, 결코 '최종 완성본'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 된다. AI는 나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밀어붙이는 '냉철한 편집장'으로 곁에 둘 때 최고의 시너지를 낸다. 더 중요한 점은 주체성을 잃은 AI 활용은 지적인 퇴화로 이어진다는 사실이다. 당장의 편리함 때문에 사고 과정까지 AI에게 통째로 넘겨버리면 인간의 사고 능력은 퇴화한다. 자신의 뚜렷한 주관과 문체, 비판적 사고력을 정립해야 AI를 '글쓰기 도우미'로 온전히 지배할 수 있다. 특히 '정보의 효율성'과 '영혼의 글쓰기'를 분리하라는 밴더하이의 충고는 오늘날 기자들이 가장 깊게 고민해야 할 대목이다. 기사는 상당 부분 실용적인 문장으로 구성된다. 그런데 단순 정보 전달 영역에서는 AI의 효율성을 따라가기 힘들다. 이런 시대일수록 '인간적인 관찰'과 '인간적인 감성'을 담은 글쓰기가 생명력을 가진다. 그만큼 더 발로 뛰면서, 맥락과 의미를 캐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김애란 작가가 '손석희의 멈칫거림'에서 희망을 발견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밴더하이가 말한 '영혼의 글쓰기'란, 기자들에게는 '발로 뛰는 취재'를 통해 길어낸 '생동감 있고 맥락이 살아있는 정보'라는 말로 바꿔 읽을 수 있다. 글쓰기 영역에서 AI는 외면할 수 없는 파도다. 이제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 활용하고, 어느 지점에서 멈춰야 할 것인가"를 아는 일이다. 밴더하이가 제시한 원칙은 그 멈춤의 지점을 고민하는 우리에게 훌륭한 이정표가 되어준다.

2026.06.19 16:04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젠슨 황 삼소회동 그 식당, 네이버 '페이스사인' 지금도 쓸까

얼마전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홍대 고깃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단말기 카메라에 얼굴을 비춰 결제하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자사의 안면인식 기술이 탑재된 간편결제 솔루션 '페이스사인'을 알리기 위한 이 의장의 영업 전략이 빛난 순간이었다. 당시 '삼소회동'(젠슨 황 CEO와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삼겹살과 소주를 함께 하는 만찬 회동)이 이뤄진 고깃집은 아직도 네이버 결제 단말기인 'N페이 커넥트'를 사용 중일까. 기자가 직접 찾아가 확인한 결과 현재도 해당 단말기가 설치돼 사용되고 있었다. 안면결제는 이용자가 사전에 등록한 얼굴 정보를 활용해 카드나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페이(페이스사인)와 토스(페이스페이)가 지난해부터 서비스 확대에 나서면서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삼소회동 그 식당, 지금도 네이버페이 사용 중 지난 5일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삼겹살집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이 의장이 네이버페이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으로 식사비를 결제하는 장면이었다. 해당 식당은 당초 토스의 '페이스페이' 결제 단말기만 설치돼있었지만, 삼소회동 당일 네이버페이 결제 단말기인 'Npay 커넥트'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장이 식사 비용을 결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이버페이 단말기를 빠르게 설치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18일 오후 기자가 방문해보니 이 고깃집은 지난 삼소회동 이후에도 N페이 커넥트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다. 앞서 설치돼 있던 것으로 알려진 토스의 페이스페이 단말기는 보이지 않았다. 식당 관계자는 “(삼소회동 때) 네이버 의장이 와서 결제한다고 해 네이버페이 단말기를 들여놨다”면서 “당분간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커지는 안면결제 시장…가맹점 확보 경쟁 국내 안면결제 시장은 네이버페이와 토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커지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2022년 사내에 관련 서비스를 도입한 후 2024년 3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시범 운영하며 첫선을 보였다. 이후 지난해 11월 통합 단말기 커넥트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대중화에 나섰다. 토스는 지난해 3월 편의점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일부 매장에서 안면결제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같은 해 6월 서울 시내 2만개 가맹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전국으로 확장했다. 안면결제 시장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기업들은 해당 기능이 탑재된 단말기를 무료로 배포하는 등 가맹점 확보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삼소회동 이후 가입자 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월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한 이후 3개월 만이다. 특히 가입자 500만명에서 600만명까지는 23일 만에 도달하며 증가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사용처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달 초 기준 페이스페이 결제가 가능한 토스 프론트 단말기가 깔린 누적 가맹점 수는 37만곳을 넘어섰으며 전국 226개 시·군·구 모두에 설치됐다. 네이버페이는 커넥트 단말기 설치 가맹점 수와 가입자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손잡고 전국 4000여 개 중·소형마트에 설치하고 있다. 또 파리바게뜨, 던킨, 배스킨라빈스, 이삭토스트, 샤브올데이 가맹점에도 커넥트를 보급 중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젠슨 황 삼소회동으로 페이스사인이 많이 주목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커넥트 출시 초기 단계라 전국 가맹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6.19 16:03김민아 기자

[르포] 제조 AX로 홈헬스케어 혁신...세라젬, 천안 스마트팩토리 가보니

충남 천안시 성거읍에 위치한 세라젬 천안타운 본관 2층. 공장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예상치 못한 광경이 펼쳐졌다. 끝이 보이지 않는 100m 길이의 라인은 생산 기지 특유의 활기나 북적임 대신, 고요함에 가까운 황량함이 감돌았다. 넓은 공간을 채운 것은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대형 로봇 팔과 컨베이어 벨트의 기계음뿐, 작업복을 입은 직원은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다. 현장을 안내한 고현준 세라젬 생산팀 팀장은 "이 황량함이야말로 공장 자동화가 완성됐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운을 뗐다. 과거 수동 방식으로 운영될 때는 라인당 55명이 넘는 인원이 빽빽하게 매달려야 했지만, 스마트팩토리 전환 이후 공정 전체에 필요한 인원은 단 27명으로 줄었다. 작업자들은 100% 자동화된 컨베이어 벨트 사이에서 기계를 중간중간 조작하거나 모니터링하는 역할만 수행하고 있었다. 투입부터 포장까지 '사람 손 안 타는' 100% 물류 자동화 인력은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생산성은 오히려 수동 방식 대비 약 48% 급증했다. 현재 천안 스마트팩토리 라인 1개당 일일 최대 생산량은 550대에 달한다. 공장 내 총 3개의 라인이 가동 중이다. 세라젬은 국내 생산거점에서 연간 최대 37만 대를 쏟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산술적으로 120초(2분)에 1대꼴로 프리미엄 의료기기가 양산되는 셈이다. 실제로 라인 위를 이동하는 제품들은 사람의 손을 거의 타지 않았다. 약 15kg에 달하는 하단의 베이스 프레임이 투입되자 협업 로봇이 이를 그리핑 방식으로 정밀하게 집어 올려 컨베이어 벨트에 안착시켰다. 조립이 완료되면 완제품 무게가 92kg(포장 포함 약 100kg)에 육박하는 '마스터 V9' 등의 중량 가전이지만, 직원이 이를 들거나 미는 공정은 전혀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100% 설비가 이송을 전담하면서 현장 작업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위험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고 있었다. 철저한 자동화 덕분에 공정 불량률은 1% 수준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라인 내부에서 100% 걸러진다. 고 팀장은 "중국 등 수동 라인에서는 작업자의 컨디션에 따라 스크루 조립이 누락되는 실수가 생길 수 있지만, 이곳은 전동 토출기와 체결기가 센싱을 통해 필요한 개수만큼만 나사를 배출한다"며 "정해진 토크(체결력) 스펙 값대로 완벽히 조립돼 카운터기가 찍혀야만 다음 공정으로 셔틀이 이동하는 실수 방지 시스템을 갖춰 조립 누락률 0%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세라젬 천안 공장의 스마트 품질 관리 레벨은 '고도화 중간 1단계'로, 전산 제조실행시스템(MES)망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한다. 세라젬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설비 제어까지 완벽히 자동화되는 고도화 2~3단계를 준비 중이며, 궁극적으로 AI를 접목한 인공지능 전환(AX) 가동을 위한 선행 검토에 착수한 상태다. 신차 '페이스리프트' 닮은 차세대 라인업 테스트 현장 단조로운 자동화 라인 중간쯤 이르자, 수십 명의 연구원과 유관 부서 직원들이 모여 분주하게 움직이는 구역이 나타났다. 혼류 생산 시스템을 활용해 차세대 신제품을 라인에서 테스트하는 현장이었다. 혼류 생산은 셔틀 위 블록만 간단히 바꿔주면, 하나의 라인에서 마스터 V5, V7, V9 등 주력 제품군을 유연하게 교차 양산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다만 체어 타입인 마스터 V11은 별도의 특화 라인에서 제작된다. 고 팀장은 "마치 완성차 업체가 신차를 출시한 뒤 지속해서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내놓는 것과 같은 이치"라며 "하나의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고객 체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소 3회 이상(TP 1·2차, PP)의 혹독한 현장 라인 테스트를 1년 넘게 거치며 끊임없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다"고 설명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고수, 글로벌 리스크 넘는 돌파구 최근 국내외 수많은 가전·의료기기 업체들이 인건비와 원가 절감을 이유로 중국이나 인도, 베트남 등지로 생산 기지를 이전하고 있다. 하지만 세라젬은 천안 공장에 지난 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자하며 '메이드 인 코리아'를 고집스럽게 고수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해외 생산 시 당장의 인건비는 낮출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품질 리소스를 제어하고 유연하게 관리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세라젬은 국내 공장의 가파른 스마트팩토리 자동화를 통해 원가 상승 부담을 기술력으로 상쇄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 완제품을 들여올 때 발생하는 고질적인 해상 운송 리드 타임과 통관 지연에 따른 재고 리스크가 없다는 점도 국내 생산의 막강한 리턴이다. 세라젬은 천안 생산 기지를 축으로 용인(상행)과 양산(하행)에 메인 물류 허브 타워를 운영하며 전국 고객에게 주문 즉시 제품을 빠르게 배송·설치하는 유통 안정성을 확보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메이드 인 코리아' 수요도 국내 생산 기지를 유지하는 주요 요인이다. 세라젬에 따르면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70여 개국의 바이어들은 중국산 제품 대신 한국에서 생산된 의료기기 공급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라젬은 내수 시장이 큰 중국 물량만 현지 공장(톈진·옌지)에서 소화하고, 그 외 글로벌 수출 물량은 전량 천안 스마트팩토리에서 생산하는 이원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세라젬은 자동화된 천안 공장을 통해 고객 신뢰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그는 “세라젬의 목적 선언문 핵심은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있다”며 “이번에 구축한 고도화 중간 1단계를 넘어 설비 제어와 AI를 접목한 차세대 AX(인공지능 전환) 단계로 나아가는 이유도 결국 글로벌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천안 스마트팩토리는 단순한 생산 기지를 넘어, 전 세계 70여 개국 소비자들에게 균일한 품질의 홈 헬스케어 가치를 전파하는 글로벌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6.19 15:22전화평 기자

GMI Cloud, NVIDIA Vera Rubin과 함께 차세대 AI 팩토리 시대 지원

타이베이, 2026년 6월 19일 /PRNewswire/ -- 프로덕션 AI를 위해 설계된 AI 네이티브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GMI Cloud는 오늘 NVIDIA GTC Taipei 2026에서 공개된 NVIDIA Vera Rubin 플랫폼의 비전에 발맞춰 차세대 에이전틱(Agentic) AI 팩토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AI 워크로드가 단일 모델 기반 프롬프트에서 멀티모달•장기 실행•자율형 시스템으로 진화함에 따라, 기업과 개발자는 실시간 추론, 안전한 오케스트레이션, 고처리량 추론, 그리고 대규모 AI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있다. GMI Cloud는 AI 개발자와 기업이 모델 개발부터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성능, 유연성, 보안을 확보하며 AI 워크로드를 배포•확장•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추론 중심(Inference-Native)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AI는 이제 단순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넘어 추론하고, 행동하며, 복잡한 워크플로를 조율하고, 멀티모달 컨텍스트로부터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지능형 운영 계층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차세대 AI 워크로드는 실시간으로 고성능 지능형 서비스를 대규모로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인프라를 요구한다. 여기에는 인터랙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처리량•저지연 추론, 텍스트•이미지•비디오•오디오 및 에이전틱 워크플로 전반에 걸친 멀티모달 모델의 원활한 배포, 장문 컨텍스트 추론(Long-Context Reasoning), 메모리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기업 환경에서는 안전한 멀티테넌트 환경,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AI 시스템을 위한 동적 확장성, 그리고 토큰 비용을 절감하면서 리소스 활용도와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최적화된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이유로 GMI Cloud는 대규모 추론, 에이전틱 워크로드, 프로덕션 AI 배포를 위해 설계된 NVIDIA의 엔드투엔드 풀스택 AI 팩토리 플랫폼을 채택했다. GMI Cloud 플랫폼 주요 구성 AI 학습, 추론 및 프로덕션 배포를 위한 고성능 AI 인프라 최적화된 저지연 모델 서빙을 위한 고성능 추론 플랫폼 상용 모델과 오픈소스 모델에 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MaaS(Model-as-a-Service) API 엔터프라이즈급 프로덕션 추론을 위한 전용 엔드포인트 대규모 AI 운영을 위한 AI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및 최적화 계층 샌드박스 환경에서 도구를 활용하는 자율형 AI 시스템을 위한 에이전틱 워크플로 인프라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멀티모달 네이티브 배포 환경 GMI Cloud의 창립자 겸 CEO인 Alex Yeh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GMI Cloud는 최적화된 컴퓨트 오케스트레이션, 프로덕션 추론 서비스, 그리고 개발자 친화적인 API를 결합함으로써 개발자들이 프로토타입에서 프로덕션 환경으로 더욱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동시에 실제 AI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그는 이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AI 팩토리가 기업의 독점 데이터, 규제 대상 콘텐츠, 모델 컨텍스트, 그리고 AI 에이전트의 메모리를 처리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은 AI 인프라 스택의 핵심 계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GMI Cloud는 안전하고 고성능인 AI 팩토리를 구현하려는 NVIDIA의 비전에 맞춰, 모델과 데이터 모두에 대한 보안 및 프라이버시 보호가 요구되는 차세대 AI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NVIDIA Confidential Computing을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뢰 실행 환경(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TEE)을 제공하며 기업 고객의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기업의 AI 활용이 내부 파일럿 프로젝트를 넘어 프로덕션급 시스템으로 확대됨에 따라, 안전한 인프라는 AI의 광범위한 도입과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NVIDIA AI Factory 에코시스템과의 협력 강화 NVIDIA Vera Rubin은 차세대 컴퓨팅, 네트워킹, 보안, 랙 스케일 시스템 설계를 통합하여 에이전틱 AI의 요구사항을 지원하는 AI 팩토리 인프라 진화의 중요한 이정표다. Alex Yeh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GMI Cloud는 NVIDIA 에코시스템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급자와 고객 모두에게 뛰어난 경제성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높은 전력 효율(Compute per Watt), 낮은 토큰 비용, 강력한 수요 기반, 그리고 긴 인프라 수명주기가 그 이유입니다." 그는 이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GMI Cloud와 NVIDIA는 멀티모달 추론, 모델 API, 전용 엔드포인트, 그리고 에이전틱 AI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개발자와 기업이 첨단 AI 워크로드를 전 세계에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GMI Cloud의 AI 네이티브 인프라 및 프로덕션 AI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MI Cloud(https://www.gmicloud.ai)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GMI Cloud 소개 GMI Cloud는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AI 네이티브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이다. 고성능 GPU 인프라, Model-as-a-Service(MaaS), 전용 엔드포인트, AI 워크로드 배포 솔루션을 제공하며, 프로덕션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개발자와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확장 가능한 컴퓨팅 리소스, 유연한 인프라, 그리고 현대적인 AI 개발자를 위한 생태계를 기반으로 고객이 실험 단계에서 프로덕션 환경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GMI Cloud 공식 웹사이트(gmicloud.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9 12:10글로벌뉴스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산업 AI 트렌드 특강 개최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달라지는 예술산업 환경과 현장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특강이 열린다. 예술산업 종사자가 AI 기술 변화와 산업 흐름을 이해하고 업무 적용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7월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아트코리아랩 6층 아고라에서 '예술산업 AI 트렌드 특강 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예술산업아카데미 교육과정의 하나로 진행된다. 주제는 'AI시대, 예술산업은 무엇으로 살아남는가: AI가 잘하는 것과 예술산업의 경쟁력, 현장에서 찾는 AX의 가능성'이다. 강연에는 문화예술 분야 AI 교육 전문 기업 프로젝트 퍼플비의 설동준·김유진 공동대표가 참여한다. 1부에서는 설동준 공동대표가 AI 시대 인간과 AI가 보여줄 수 있는 창의성의 차이를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예술산업 종사자의 직업적 전문성과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예술산업이 갖춰야 할 경쟁력과 대응 방향을 다룬다. 2부에서는 김유진 공동대표가 프로젝트 퍼플비가 축적한 예술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실험 사례를 소개한다. 데이터 분석과 인터뷰 분석, 회의 운영 등 문화예술 현장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혁신 가능성과 한계도 짚는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번 특강에 이어 하반기에도 '예술산업 AI 트렌드 특강 Ⅱ'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강은 예술산업 분야 AI 트렌드와 활용 사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7월1일 오후 6시까지 아트모아 누리집에서 받는다. 예술산업아카데미 관계자는 “예술 분야 곳곳에 AI가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를 반영해 '예술산업 AI 트렌드 특강'을 시행하게 됐다”며 “예술산업 현장 종사자들이 AI 기술과 산업 변화에 대해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예비인력, 창업, 현장인력, 조직운영 등 27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아트모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9 12:07김한준 기자

인류가 처음 찍은 블랙홀, 빛보다 5배 빠른 제트' 포착 [우주로 간다]

천문학자들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찬드라 X선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메시에 87(M87) 은하 중심에 있는 초거대질량 블랙홀에서 분출되는 제트 이미지를 선명하게 포착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이 블랙홀은 2019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실제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유명하다. 지구에서 5500만 광년 떨어진 M87의 초거대질량 블랙홀은 태양 질량의 약 65억 배에 달한다. 블랙홀은 주변의 가스와 먼지를 강하게 끌어들이는 한편, 일부 물질은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가속돼 수천 광년에 걸쳐 뻗어 있는 강력한 제트 형태로 우주 공간으로 분출된다. M87의 제트는 과거에도 가시광선이나 적외선 등 다른 파장에서 관측된 바 있지만, 이번 X선 관측은 제트 내부 구조를 가장 자세하게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연구진은 X선 영상을 통해 제트 내부를 흐르는 물질의 복잡한 움직임과 세부 구조를 확인했으며, 이는 기존 관측에서 파악된 것보다 훨씬 역동적인 모습이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캐나다 라발대학교 과학기술대학 박사과정 학생 카밀 포이트라스는 성명을 통해 "제트의 변화를 관찰해 왔지만 X선으로 이처럼 세밀한 변화를 확인한 적은 없었다"며 "이전에는 서로 뒤섞여 보이던 구조들을 구별할 수 있게 되면서 10년 이상 관측해 온 제트의 진화를 더욱 자세히 추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제트 일부 구조가 마치 빛의 속도보다 5배 빠르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물론 실제로 물질이 빛보다 빠르게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물질이 거의 빛의 속도로 지구 방향을 향해 이동할 때 발생하는 '초광속 운동' 현상으로, 상대론적 효과에 의해 나타나는 일종의 착시다. 연구진은 이번 관측이 블랙홀 제트의 형성과 진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트를 구성하는 입자들이 어떻게 극도로 높은 에너지와 속도로 가속되는지 규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런 제트는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주변 환경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주요 통로인 만큼, 블랙홀이 자신이 속한 은하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CfA)의 천체물리학자이자 공동 연구자인 게리트 셸렌베르거는 "이번 결과는 극한의 천체 현상이 장기간에 걸쳐 어떻게 진화하는지를 추적하는 데 있어 찬드라 망원경이 여전히 독보적인 성능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초거대질량 블랙홀 인근에서 방출된 에너지가 제트를 통해 어떻게 운반돼 주변 은하로 전달되는지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열린 미국 천문학회 제248차 회의에서 발표됐으며,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도 실렸다.

2026.06.19 11: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보지 말고, 듣고 가"...네이버지도, 도보 길안내 음성 지원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네이버지도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자 실시간 도보 길안내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내비게이션 안전운전 기능도 강화한다. 19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번 도보 실시간 길안내 서비스는 '도보 따라가기' 서비스에 실시간 음성 안내를 추가해 이동 중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아도 경로 안내가 된다. 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우선 제공되며, iOS 환경에도 순차 적용된다. 실시간 도보 길안내는 대중교통 길찾기와도 연계해 이용자에게 출발지부터 대중교통 승·하차 지점, 최종 목적지까지 이어지는 도보 구간에 대한 보다 편리한 안내를 제공한다. 길안내 화면에서는 다음에 이용해야 할 버스 또는 지하철 노선 정보와 도착 예정 시간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가 대중교통 탑승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면서 최종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해 코엑스에 우선 적용된 '실내 AR 내비게이션' 서비스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돼 AR 내비게이션 지원 구간으로 진입하는 경우 AR 내비게이션 안내를 이어받을 수 있다. 네이버지도는 내비게이션 이용자가 주행 중 도로 상황을 한층 편리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화면(UI)/사용자 환경(UX)도 개편했다. 내비게이션 길안내 화면에 '제보' 아이콘을 추가하고, 이용자가 주행 중 발견한 ▲사고 ▲공사 ▲통제 등 도로 위 돌발 상황을 보다 쉽고 빠르게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제보 내용은 다른 운전자들에게도 실시간으로 공유돼 예상치 못한 정체나 통제 상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기능도 한층 고도화해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마련했다. 이제 후면 구간 과속단속카메라 및 후면 실시간 가변형 과속단속카메라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목적지 없이 주행하는 '안전운행' 모드에서도 실시간 신호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 서비스 총괄 정경화 리더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도보-대중교통 연계 및 안내를 강화해 한층 편리하고 정교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네이버지도는 월 3100만 이상의 이용자들이 라스트마일까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반에서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9 11:00백봉삼 기자

[기고] 에이전틱 AI, CPU와 GPU의 공식을 바꾼다

최근 많은 기업의 AI 인프라 전략 회의에서는 비슷한 질문이 나온다. "에이전틱 AI가 확산되면 CPU와 GPU 비율이 바뀐다는데, GPU 서버에 CPU를 조금 더 추가하면 되는 것 아닌가?" 얼핏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바로 이 지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다. 에이전틱 AI가 가져오는 변화는 단순히 GPU 서버에 CPU를 추가하는 수준이 아니다. 이는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의 구조적 변화에 가깝다. 기업 IT 의사결정자들이 이해해야 할 점은 에이전틱 AI가 AI 인프라의 공식을 다시 쓰고 있다는 사실이다. AI 인프라의 공식이 바뀌고 있다 AMD는 이러한 변화를 면밀히 관찰해 왔다. AMD는 과거 서버 CPU 시장이 연평균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에이전트가 만들어내는 구조적인 연산 수요 증가는 기존 시장 전망의 계산법 자체를 바꾸고 있다. AMD는 현재 서버 CPU 시장이 연평균 35% 이상 성장해 2030년에는 1200억 달러 이상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AI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만이 아니다. 에이전틱 AI가 요구하는 컴퓨팅 방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생성 AI의 첫 번째 물결: 질문과 답변 중심의 AI 생성 AI의 첫 번째 물결은 비교적 단순했다.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모델이 응답을 생성하고 결과를 반환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하나의 CPU가 4~8개의 GPU를 관리하는 구성이 일반적이었다. CPU는 스케줄링과 입출력, 시스템 관리를 담당하고 GPU는 대규모 연산을 수행했다. 에이전틱 AI는 단순한 '챗봇+도구'가 아니다 하지만 에이전틱 AI는 다르다. 에이전틱 AI는 단순히 챗봇에 몇 가지 도구를 추가한 형태가 아니다. 에이전트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목표를 여러 단계로 나누고, 정보를 검색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하고, API를 호출하며,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한다. 또한 결과를 검증하고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는 기존의 '질문-응답' 중심 AI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작업이다. AI가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인프라에 요구되는 역할 역시 변화하고 있다. CPU-GPU 변화의 해답은 'CPU를 더 추가하는 것'이 아니다 GPU는 여전히 모델 실행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실제 운영 환경에서 증가하는 작업은 점점 더 CPU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CPU는 복잡한 목표를 실행 가능한 단계로 분해하고 이를 조율하는 엔진 역할을 한다. 또한 API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호출해 에이전트가 실제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모든 자율적 행동이 정책과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지 검증한다. 그 결과 기존 1:4 또는 1:8 수준이던 CPU와 GPU 비율은 1:1 수준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일부 환경에서는 CPU 비중이 더 높아지기도 한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변화를 GPU 서버에 CPU를 몇 개 더 추가하는 방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필요한 것은 에이전틱 AI를 위해 별도로 설계된 CPU 인프라 계층이다. AI 시스템은 하나의 서버가 아닌 분산형 시스템으로 진화한다 앞으로 기업들이 구축하게 될 AI 시스템은 하나의 거대한 AI 서버가 아닐 것이다. GPU는 고밀도 모델 연산을 담당하고, CPU는 에이전트 실행과 데이터 처리, 도구 활용을 담당하게 된다. 여기에 고성능 네트워킹과 소프트웨어가 결합돼 하나의 통합된 AI 환경을 구성하게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균형은 더욱 중요해진다. CPU 자원이 부족하면 GPU는 작업을 기다리게 되고, 네트워크가 병목이 되면 에이전트는 멈춘다. 데이터 흐름이 비효율적이면 지연시간은 증가하고, 동시에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없다면 비용과 복잡성도 빠르게 높아진다. 에이전틱 AI 시대에는 어느 한 구성요소의 최고 성능보다 전체 시스템의 균형이 성능을 결정하게 된다. AMD의 접근 방식 AMD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다양한 AI 환경에 최적화된 에픽(EPYC) 프로세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연시간에 민감한 환경을 위한 고클럭 프로세서부터 대규모 확장 환경을 위한 고밀도 코어 프로세서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향후 베니스(Venice) 제품군을 포함한 로드맵을 통해 AI 최적화 CPU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 IT 의사결정자를 위한 제언 기업 IT 의사결정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분명하다. 에이전틱 AI를 단순히 기존 챗봇 하나를 추가하는 프로젝트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 대신 계획하고, 행동하고, 검증하고, 정보를 검색하며,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디지털 노동력이 조직에 합류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는 기업들이 기존 AI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CPU 자원을 계획해야 함을 의미한다. 또한 GPU 서버를 넘어 랙, 네트워크 패브릭, 소프트웨어, 그리고 시스템 전반의 균형까지 함께 고려해야 함을 의미한다. 에이전틱 AI 시대의 성능은 하나의 프로세서가 모든 것을 처리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CPU와 GPU가 함께 작동해 AI를 답변 생성에서 실제 행동으로 발전시키는 올바른 아키텍처에서 나온다.

2026.06.19 10:39댄 맥나마라 컬럼니스트

"엔비디아 빈자리 노린다"…바이트댄스 덕에 中 AI칩 2선 '급부상'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면서 중국 중소 AI 반도체 스타트업들이 새 성장 기회를 맞고 있다. 미·중 갈등 속 엔비디아 AI 칩 도입이 불확실해진 가운데 바이트댄스가 국산 반도체 채택을 늘리며 중국 내 '2선급' AI 칩 업체들의 공급망 진입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AI 워크로드용 클라우드 인프라에 중국산 반도체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후보군으로는 일루바타 코어엑스, 비런테크놀로지, 메타엑스, 무어스레드테크놀로지, 엔플레임테크놀로지 등이 거론됐다. 이 업체들은 화웨이, 캠브리콘보다 규모와 시장 지위가 낮은 2선 AI 칩 기업으로 분류된다. 몇 년간 중국 내 AI 칩 수급난이 이어지면서 이 업체들은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 공급망에 들어갈 기회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바이트댄스는 최근 상하이 소재 일루바타로부터 AI 프로세서 수만 개를 유리한 가격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중국 반도체 업체들과도 추가 구매 가능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CMP는 바이트댄스와 일루바타가 관련 질의에 즉각 답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일루바타는 현재 후보군 가운데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기업으로 꼽힌다. 해외 제조 파트너를 활용해 생산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단기 공급 능력 측면에서 강점으로 거론된다. 다만 해외 파운드리 의존도는 향후 리스크로 지목된다. 미국 등 외부 규제가 강화될 경우 생산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어서다. 반면 국내 파운드리로 생산을 전환할 수 있는 기업은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 우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 중국 반도체 산업 조사 플랫폼 ZICC의 알렉스 장 애널리스트는 "상위 4~5개 업체 중 일루바타가 가장 순조롭고 빠르게 진전하고 있는 곳으로 보인다"며 "제품 납품과 검증이 가능하고 캠브리콘 제품과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중국 AI 칩 업체들은 제품 설계 방식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무어스레드, 비런, 일루바타는 대규모 병렬 연산에 강점을 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엔플레임은 화웨이, 캠브리콘과 마찬가지로 특정 AI 연산에 최적화한 주문형반도체(ASIC)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경쟁 구도는 설계 역량보다 양산 가능성과 납품 안정성 중심으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AI 칩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검증된 제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찾고 있다.한 중국 AI 칩 기업 관계자는 "중국 내 AI 칩이 부족한 상황에서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공급 가능한 업체라면 누구에게서든 구매하려는 분위기"라며 "제품 검증 여부와 대규모 납품 능력이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바이트댄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도 중국 반도체 스타트업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CMP는 지난 5월 바이트댄스가 올해 자본지출 계획을 2000억 위안(약 38조원) 이상으로 늘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말 예비 계획보다 최소 25% 증가한 규모다. 블룸버그는 바이트댄스가 투자 규모를 700억 달러(약 97조원)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국산 AI 칩 도입을 늘려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엔비디아 H200 AI 프로세서의 중국 수입이 미국 승인 이후에도 중국 당국의 명확하지 않은 태도 속에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또 중국 AI 반도체 시장은 엔비디아 공백, 빅테크의 투자 확대, 국산화 정책이 맞물리며 재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에 바이트댄스 공급망 진입 여부는 일루바타를 비롯한 중국 AI 칩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과 상업화 능력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빌리 펑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일루바타 코어엑스 제품군은 국내외 파운드리 서비스를 모두 활용하도록 설계돼 있다"며 "충분한 공급이 가능하다면 중국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로부터 더 많은 설계 채택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26.06.19 10:02장유미 기자

AI 시대, 대한민국 제조업의 골든타임을 잡아야 한다

요즘 대한민국에서는 소버린 인공지능(AI)이 중요한 화두다. 자체 AI 모델을 개발하고, 국가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AI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모두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놓치고 있다. AI는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AI는 소프트웨어만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AI 반도체가 필요하고,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며, 막대한 전력을 공급할 전력망이 필요하다. 반도체를 생산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이 필요하고,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변압기와 배전반이 필요하다. AI가 발전할수록 소프트웨어보다 오히려 제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이유다. 지금 세계는 AI 혁명과 함께 거대한 산업 재편을 겪고 있다. 미국은 제조업 부활을 외치고 있다. 관세 정책과 리쇼어링 정책을 통해 생산기지를 다시 미국으로 가져오려 한다. 그러나 현실은 쉽지 않다. 제조업 인력이 부족하고, 생태계가 약화되었으며, 높은 인건비 부담도 크다. 유럽 역시 에너지 비용 상승과 제조업 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은 또 다른 문제를 안고 있다. 세계 최대 제조국이지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공급망에서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탈중국'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새로운 공급망을 찾고 있다. 중국을 대체할 수 있으면서도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갖춘 나라를 찾고 있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반도체, 방산, 조선, 원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은 기술은 강하지만 제조 기반이 약하고, 유럽은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으며, 일본은 대기업 중심 구조로 인해 공급망 확대가 쉽지 않다. 반면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생태계와 글로벌 공급망 경험을 동시에 갖고 있다. 특히 AI 시대는 한국 제조업에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AI 반도체와 HBM 수요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 전력 인프라는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함께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방산 공급망은 K-방산 수출 확대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으며, LNG 운반선과 특수선 중심의 조선 기자재 산업 역시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원전 산업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수요와 탄소중립 정책이 맞물리면서 미국, 영국, 프랑스, 체코, 폴란드, 중동 국가들이 원전 건설과 SMR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은 이미 UAE 바라카 원전 수출 경험을 갖고 있으며, APR1400이라는 검증된 기술과 제조 역량을 동시에 보유한 몇 안 되는 국가다. 이차전지 산업도 마찬가지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ESS와 AI 데이터센터용 전력 저장장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장기적으로 에너지 전환이 지속되는 한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다. 한국 기업들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기회를 소화할 수 있는 자본과 글로벌화 역량이다. 많은 중견 제조기업들은 주문이 밀려들고 있지만 생산설비를 늘릴 자금이 부족하다. 해외 고객이 관심을 보이지만 인증과 영업망이 없다. 수십 년 동안 회사를 키워온 창업주들은 후계자를 찾지 못해 대규모 투자 결정을 망설이고 있다. 한국 제조업의 가장 큰 위험요인이다. 글로벌 수요는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과거의 선형 성장 경험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수요 증가를 과소평가하고, 투자 결정을 늦추고, 해외 진출을 주저하는 사이 기회는 사라질 수 있다. 여기서 주목할 사례가 있다. 싱가포르의 사모펀드 운용사인 노보 텔러스(Novo Tellus)는 2011년부터 동남아 제조 중견기업에 집중 투자했다. 단순한 금융투자가 아니었다. 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전문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그 결과 반도체 테스트 장비 기업인 AEM Holdings 투자에서 17배의 수익을 거두었고, 펀드 전체로도 3.9배의 성과를 달성했다. 중요한 점은 싱가포르가 한국보다 제조업 기반이 약한 나라라는 사실이다. 만약 싱가포르의 Tier 2·3 제조기업으로 이러한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면, 반도체·방산·조선·원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Tier 1 제조기업들은 더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필요한 것은 국가적 전략이다. AI 기업만 육성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AI 시대를 떠받치는 제조업 생태계를 함께 키워야 한다. 중견 제조기업의 설비투자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증 획득을 돕고, 정책금융과 민간 자본을 연결해야 한다. 또한 후계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경영 체제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미국처럼 거대 AI 플랫폼 기업을 다수 보유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AI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반도체, 전력설비, 방산, 조선, 원전 공급망의 중심국가가 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우리는 이미 그 출발선에 서 있다. 10년 뒤 돌아보았을 때, 2026년이 대한민국 제조업 르네상스의 원년이었다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금 결단해야 한다. AI 시대 대한민국의 진짜 기회는 소프트웨어만이 아니다. 그 AI를 움직이는 제조업에 있다.

2026.06.19 09:55이광재 컬럼니스트

오픈놀-빅웨이브로보틱스, 피지컬AI 인프라·인재양성 협력

AI 기반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산업용 피지컬 AI 전문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대표 김민교)와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수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글로벌 AI 패러다임이 로봇·자율주행 등 현실 세계와 결합한 '피지컬 AI' 중심으로 전환함에 따라 관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사는 오픈놀의 인재 발굴·육성 역량과 빅웨이브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 공급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핵심 인프라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피지컬 AI·로봇 전문 인재 양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로봇 도입 컨설팅·구독형 RaaS 및 맞춤형 인력 공급을 연계한 서비스 확대 ▲피지컬 AI 핵심 인프라 및 로봇 스테이션 공동 구축 ▲산업 현장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작업자 암묵지 디지털화 및 기술 실증(PoC) 환경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는 산업 현장에 로봇 도입을 지원하면, 오픈놀은 이를 운영할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을 담당한다. 양사는 로봇 공급부터 운영 인력 확보까지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마련해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오픈놀은 AI 기반 커리어·채용 플랫폼 '미니인턴'을 운영하며 축적한 인재 발굴·육성 데이터와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분야에 진출했다. 최근 기존 미니인턴 모델을 로봇·딥테크 산업으로 확장한 '로봇인턴' 비전을 발표했으며, 산업 현장의 로봇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력자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피지컬 AI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며 산업 현장의 물리적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 환경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가비아, 메가존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며 클라우드 인프라와 기술 협력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국내 대표 로봇 자동화 플랫폼 '마로솔(Marosol)'과 세계적 수준의 다종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솔링크(SOLlink)'를 보유한 산업용 피지컬 AI 선도기업이다. 최근에는 이종 로봇 간 유기적 연동 뿐 아니라 실제 산업 인프라와 결합한 고도화된 통합 운영 역량을 선보이며 시장 영향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초기 도입 부담과 운영 부담을 낮추는 RaaS 기반 서비스 모델을 통해, 기업의 로봇 활용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우리의 피지컬 AI 교육 노하우와 빅웨이브로보틱스의 로봇 도입 역량을 결합해 산업 현장의 로봇 도입 비용을 낮추고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로봇인턴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채용 시장을 선점하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마로솔과 솔링크를 통해 축적한 빅웨이브로보틱스의 독보적인 피지컬 AI 기술력과 로봇 통합 운영 노하우가 오픈놀의 검증된 인재 육성 시스템과 만나 시너지를 내게 됐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로봇 솔루션 뿐 아니라 이를 즉각 운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까지 원스톱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내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와 로봇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놀은 2012년 설립, 2023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이다. AI 기반 HR•에듀테크 플랫폼 '미니인턴'을 주력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커리어•채용 사업 외에도 피지컬 AI 및 AX(인공지능 전환) 신사업 진출을 통해 외형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886억 원(전년 대비 74.4% 증가)을 달성했다. 올해는 매출 1000억 원 달성이 목표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2020년 설립, 코스닥 상장을 앞둔 기업이다. 국내 대표 로봇 자동화 플랫폼 '마로솔(Marosol)'과 다종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솔링크(SOLlink)'를 보유한 산업용 피지컬 AI 선도기업이다. 매출은 2021년 5억 원대에서 2025년 207억 원으로 최근 4년간 연평균 153% 성장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7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빠르게 외형을 키워가고 있다.

2026.06.19 07:00방은주 기자

로크웰 오토메이션, 자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제조 운영을 지원하는 FactoryTalk ResilientEdge 출시

통합 실행 아키텍처를 통해 최신 제조 운영에 인텔리전스, 장애 대응력 및 엔터프라이즈 확장성을 제공하는 신제품 밀워키,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오늘 고도로 자동화된 환경에서 자율적인 제조 운영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실행 아키텍처인 FactoryTalk® ResilientEdg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With Rockwell Automation's FactoryTalk ResilientEdge, users have an accessible and unified execution layer. FactoryTalk Optix™를 기반으로 구축되고 Plex MES(제조 실행 시스템)를 포함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포트폴리오에 통합된 FactoryTalk ResilientEdge는 장비, 인력 및 생산 시스템을 포괄하는 단일 실행 계층을 생성합니다. 이 플랫폼은 엣지에서 예측 가능하고 지연 시간이 짧은 실행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분석, 인공지능(AI) 훈련 및 엔터프라이즈 오케스트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엣지와 클라우드를 결합함으로써, 연결이 끊기더라도 운영이 중단 없이 지속됩니다. 통합 실행 모델FactoryTalk ResilientEdge는 공장 모델, 연결성, 실행 및 인텔리전스를 단일 프레임워크로 통합하여 고급 제조 기능을 표준 운영 인프라로 전환합니다. FactoryTalk ResilientEdge에는 공유 생산 모델, 네이티브 및 상호 운용 가능한 연결성, 내장된 비즈니스 로직을 갖춘 실시간 엣지 실행, 클라우드 스케일 분석 및 AI와 같은 다양한 혁신적인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운영 기술(OT)과 정보 기술(IT) 간의 경계를 허무는 실행 시스템이 탄생했으며, 이를 통해 현대적인 제조 운영의 구축 및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품 관리 부사장인 앤서니 머피(Anthony Murphy)는 "제조업체의 95%가 AI 및 머신 러닝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고 있는 시기에 FactoryTalk ResilientEdge는 새로운 차원의 제조 실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제조업체는 클라우드의 경제성과 확장성이라는 이점을 유지하면서 운영 전반에 걸쳐 자동화, 지능화 및 자율성을 확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빠르게 배포하고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I 기반 자율성 지원현대의 자동화 프로젝트는 고급 분석 및 AI 이니셔티브의 기반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실행, 체계적인 데이터 흐름,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필요로 합니다. FactoryTalk ResilientEdge는 공장 수준의 성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고급 분석, AI 및 폐루프 최적화를 지원하는 복원력이 뛰어난 실행 계층을 제공합니다. 보안, 상호운용성 및 확장성FactoryTalk ResilientEdge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생태계에 최적화되어 있으면서도 이기종 생산 환경 전반에 걸쳐 개방성과 상호 운용성을 유지함으로써 제조업체가 복원력을 향상시켜 운영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새로운 제품의 보안, 상호운용성 및 확장성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유연한 MES 솔루션에 대한 증거입니다. 설치 시간 단축 및 라이프사이클 비용 절감FactoryTalk ResilientEdge는 통합 복잡성을 줄이고, 모니터링을 중앙 집중화하며, 모듈형 확장성을 지원함으로써 라이프사이클 비용을 절감하고, 배포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FactoryTalk ResilientEdge 기능은 필요에 따라 배포할 수 있으므로 기업의 단계적 현대화 전략을 지원합니다. 제조업체가 실행 시스템을 확장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FactoryTalk ResilientEdge가 오늘 전 세계에서 출시되었습니다. FactoryTalk ResilientEdg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십시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5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만 6,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2026.06.19 00:10글로벌뉴스

나 대신 일하는 AI 분신이 온다, 그런데 인력 비용은 왜 더 올라갈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걱정이 무성하다. 그런데 덴츠가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정반대 답이 돌아왔다. 글로벌 광고그룹 덴츠(dentsu)가 2025년 12월 발표한 미래 전망 보고서 '컨슈머 비전: 리인벤션의 어머니들(Consumer Vision: Mothers of Reinvention)'은 사람들이 AI를 '나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나를 몇 배로 키워주는 증폭기'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분석한다. 증폭기란 작은 입력을 크게 키워 내보내는 장치를 말하는데, 보고서는 앞으로 인간과 AI의 관계가 '인간이냐 AI냐'가 아니라 '인간 곱하기 AI(human x AI)'로 바뀐다고 본다. 이 변화가 5년 안에 우리의 쇼핑, 일하는 방식, 그리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의 몸값까지 통째로 흔든다. 그림1. AI·문화·소비자·브랜드 4대 동력별 12개 트렌드 한눈 정리 (출처: dentsu, 2025) AI를 대체자가 아닌 증폭기로 받아들이는 소비자들 덴츠 조사에서 전 세계 소비자 10명 중 7명(70%)은 AI가 인간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줄 것이라고 답했다. 핵심은 'AI가 일을 대신 한다'가 아니라 'AI 덕분에 내가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한다'는 인식이다. 보고서는 이를 인간 곱하기 AI(human x AI) 패러다임이라고 부르는데, AI에게 일을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AI와 한 몸처럼 움직여 능력 자체가 몇 배로 커지는 상태를 뜻한다. 실제로 응답자의 85%는 앞으로 기술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드는 시간을 크게 줄여줄 것이라고 답했고, 73%는 AI가 기억력 감퇴나 언어 장애, 난독증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봤다. 영국 런던정경대(LSE) 연구에 따르면 AI는 이미 직장인의 업무 시간을 주당 최대 7.5시간, 즉 거의 하루치를 절약해 주고 있다. 단순히 시간이 남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 시간은 사라지지 않고 더 창의적인 일, 더 사람다운 일로 옮겨간다는 것이 보고서의 핵심 전망이다. 150개 언어로 발표하는 AI 디지털 분신의 등장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디지털 분신(digital proxy)'의 대중화다. 디지털 분신이란 나를 대신해 온라인 공간에서 일하고 소통하는 AI 아바타를 말한다. 실제로 영국 미스 잉글랜드(Miss England) 대회에서는 'AI 아바타 라운드'가 열렸고, 우승자인 23세 제시카 플리스킨은 'Jessa(제사)'라는 AI 분신을 만들었다. 이 분신은 150개 언어로 발표를 할 수 있다. 시장도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디지털 아바타 시장은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47.6%씩 성장해 2032년 6,523억 달러(약 90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분신은 게임이나 SNS를 넘어 취업 시장에서 나를 대신해 경쟁하는 도구로까지 쓰일 전망이다. 분신만이 아니다. 소비자의 77%는 5년 안에 세계 최고 전문가의 'AI 클론'과 대화하며 전문 지식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AI 클론이란 특정 전문가의 지식과 말투를 학습시켜 만든 디지털 복제 전문가를 뜻한다. 이미 호주의 과학자 칼 크루셸니키 박사를 본뜬 AI가 만들어져 기후 회의론자를 설득하는 데 쓰이고 있고, 40년 경력의 전문가 지식을 담은 금융·인생 상담 앱 'Ask Hank(애스크 행크)'도 등장했다. 같은 맥락에서 응답자의 77%는 5년 뒤 기업이 사람이 아니라 '내 AI 비서의 취향'에 맞춰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은 차이처럼 보이지만, 이 흐름이 쌓이면 기업이 광고를 띄우는 대상이 '사람'에서 '사람의 AI 대리인'으로 바뀐다는 뜻이다. AI 슬롭에 질린 사람들, 오리지널리티에 붙는 몸값 AI가 콘텐츠를 무한정 찍어내자, 사람들은 오히려 '진짜 사람이 만든 것'에 더 큰 값을 매기기 시작했다. 그 반작용을 보여주는 단어가 바로 '슬롭(slop)'이다. 슬롭이란 AI가 대충 찍어낸 저품질 콘텐츠를 가리키는 말로, 미국 메리엄웹스터(Merriam-Webster) 사전은 2025년 올해의 단어로 'slop'을, 호주 매쿼리(Macquarie) 사전은 'AI 슬롭'을 선정했다. 덴츠 조사에서 소비자의 54%는 SNS에서 보는 것 중 너무 많은 양이 AI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답했고, 80%는 자신이 쓰는 AI가 남들과 똑같은 것이 아니라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주길 원한다고 했다. 이 흐름은 '독창성(originality)'을 일종의 도덕적 의무로 끌어올린다. 독창성이란 남이 따라 할 수 없는 고유한 아이디어와 표현을 뜻하는데, 응답자의 88%는 AI로 누구나 쉽게 창작하는 시대일수록 진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예술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더 나아가 92%는 AI가 콘텐츠를 복제하고 짜깁기하는 시대에 기업이 인간 창작자의 원작에 정당하게 보상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봤다. 흥미롭게도 AI 기업이 직접 이 흐름에 올라타기도 한다.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은 뉴욕에서 '제로 슬롭 존(Zero Slop Zone)' 카페를 열어, AI를 더 빨리가 아니라 더 깊이 생각하게 돕는 도구로 자리매김하며 느리고 인간적인 사고를 내세웠다. 결국 AI 시대의 역설은, 기계가 흔해질수록 사람만의 손길값이 더 비싸진다는 데 있다. AI 비서단을 거느린 '소비자 CEO'의 탄생 보고서가 그리는 가장 큰 그림은 우리 각자가 'AI 비서단'을 거느린 CEO가 된다는 것이다. 덴츠는 이를 '소비자 CEO(Consumer CEO)'라고 부른다. 소비자 CEO란 자질구레한 결정은 AI 대리인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인생의 큰 목표와 예산만 정하는 사람을 뜻한다. 매번 무엇을 살지 고르는 '의사 결정(decision making)'에서, 방향만 정해주는 '의사 설계(decision design)'로 역할이 바뀌는 셈이다. 실제로 소비자의 56%는 생필품을 알아서 사서 배송해 주는 서비스에 관심을 보였고, 70%는 여러 AI 비서를 하나의 화면에서 한꺼번에 관리하고 싶다고 답했다. 덴츠는 이 통합 관리를 가장 잘 해내는 기업이 'AI 커머스 시대의 아마존'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다만 사람들은 통제권을 완전히 놓을 생각은 없다. 73%는 AI 대리인이 자기 대신 하는 일을 언제든 사람이 중간에 멈추고 직접 개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일하는 방식과 소비의 기준도 함께 바뀐다. 응답자의 82%는 앞으로 회사가 직원을 '일한 시간'이 아니라 '결과물의 독창성'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봤고, 75%는 AI가 단순히 일을 처리하는 도구를 넘어 인생 방향을 조언하는 어드바이저로 진화할 것이라고 답했다(Z세대와 밀레니얼에서는 80%). 73%는 직업을 바꾸거나 새 취미를 시작하기 전에 AI로 그 모습을 미리 시뮬레이션해 보고 싶다고 했다. 실제로 미국 MIT가 개발한 'FutureYou(퓨처유)'는 현재 목표와 가치관을 입력하면 'AI로 만든 미래의 나'와 대화하게 해준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이 보고서가 던지는 메시지를 한 줄로 줄이면, AI가 흔한 일을 다 가져갈수록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의 값이 오른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의 87%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브랜드보다 자신을 성장시키고 영감을 주는 브랜드를 더 오래 기억한다고 답했다. 같은 원리가 개인에게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AI에게 맡길 수 있는 반복 업무는 빠르게 위임하되, 나만의 관점과 독창성을 키우는 쪽으로 시간을 옮기는 사람이 유리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이 전망은 소비자의 '기대와 인식'을 조사한 결과인 만큼, 실제로 AI 분신이나 소비자 CEO 모델이 얼마나 빠르게 자리 잡을지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인간 대 AI'의 대결 구도로 미래를 바라보던 시각이 '인간 곱하기 AI'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그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당신은 AI에게 무엇을 맡기고 무엇을 남겨둘 것인지 스스로 답을 정해둘 시점이 됐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 'AI 디지털 분신'은 정확히 무엇인가요? 디지털 분신(digital proxy)은 나를 대신해 온라인에서 일하고 소통하는 AI 아바타입니다. 예를 들어 미스 잉글랜드 우승자가 만든 AI 분신 'Jessa'는 150개 언어로 발표를 할 수 있으며, 앞으로는 게임이나 SNS를 넘어 취업 시장에서까지 활용될 전망입니다. Q. 'AI 슬롭(slop)'이 무슨 뜻인가요? 슬롭은 AI가 대충 만들어낸 저품질 콘텐츠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메리엄웹스터 사전이 2025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할 만큼 널리 쓰이게 됐고, 이런 콘텐츠에 질린 소비자들이 오히려 사람이 직접 만든 독창적 결과물을 더 가치 있게 여기는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Q. '소비자 CEO(Consumer CEO)'는 어떤 개념인가요? 소비자 CEO는 자잘한 구매나 결정은 여러 AI 비서에게 맡기고, 자신은 인생의 큰 목표와 예산만 정하는 소비자를 뜻합니다. 덴츠 조사에서 70%가 여러 AI 비서를 한 화면에서 통합 관리하고 싶다고 답해, 이 모델이 미래 소비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dents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명: Consumer Vision: Mothers of Reinvention (dentsu) 이미지 출처: AI 생성 콘텐츠, dentsu 해당 기사는 챗GPT와 클로드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6.18 23:12AI 에디터

스틸리언, 인도 대표 사이버보안 커뮤니티 OSI와 연구 간담회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은 한-인니 AI 기반 보안 연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대표 사이버보안 커뮤니티인 'Orang Siber Indonesia(OSI)' 설립자 덴디 쥬커게이트(Dendi Zuckergates) 등이 참석했다. 덴디(Dendi)는 인도네시아 정부·공공기관·금융권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교육과 자문을 수행하고 있는 보안 전문가다. OSI는 1만 4천 명 이상의 텔레그램 회원과 4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대표 사이버보안 커뮤니티다. 간담회에서는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사이버보안 환경 변화와 AI 기반 보안 연구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취약점 분석과 공격 탐지·방어 전략 등 최신 보안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스틸리언은 AI 기반 취약점 분석 솔루션 '에일리언레이(AlienRay)'와 분석 엔진 '디퓨토(Diffuto)'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연구 사례를 소개하며, AI 기반 보안 연구의 활용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양성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마련했다. 손주환 스틸리언 연구소장은 “AI는 공격과 방어 모두에 활용되며 사이버 보안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전문가들이 AI 기반 보안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스틸리언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법인을 기반으로 현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인도네시아 대표 모빌리티 기업 블루버드(Bluebird)에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AppSuit)를 공급했으며, 국영 자산관리공사를 대상으로 보안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는 등 현지 시장에서 사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스틸리언은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보안 전문가 및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AI 기반 보안 연구와 현지 사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2026.06.18 22:11방은주 기자

폭스콘, 유럽 첫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수시간만에 로봇 훈련 가능하다

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 폭스콘(Foxconn·훙하이정밀)이 6월 17일 파리 비바테크 2026에서 휴머노이드(humanoid·인간형) 로봇을 유럽에 처음 선보였다. 폭스콘은 엔비디아의 베라루빈 NVL72 연산 랙부터 아이작 GR00T로 학습한 조립 로봇까지 이어지는 '폐쇄 루프 피지컬 AI 스택'을 시연했다. 폭스콘은 2025년 3월 GTC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현황을 처음 공개했는데, 산업용 휴머노이드를 유럽 무대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델을 학습시키는 연산 장비와 그 모델이 들어가는 로봇, 그리고 로봇이 일하는 공장을 한 회사가 모두 갖춘 형태다. 테크타임스에 따르면 폭스콘은 자사를 단순 위탁 조립업체가 아니라 모델을 학습시키는 연산 장비, 그 모델이 들어가는 로봇 몸체, 전시된 전기차까지 수직 통합한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규정했다. 바퀴 달린 휴머노이드가 양팔 협업으로 정밀 조립을 수행했으며, 실제 공장 시나리오에서 얻은 데이터로 시뮬레이션 학습과 현장 반복을 결합해 빠른 배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상 환경에서 대량으로 시나리오를 학습시킨 뒤 현장에서 미세 조정하는 방식으로, 로봇 한 대를 일선에 투입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는 것이다. 폭스콘은 엔비디아 AI 랙을 돌리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훈련된 휴머노이드를 '수개월이 아닌 수 시간 단위'로 찍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조 자동화의 속도 경쟁이 로봇 자체를 만드는 단계까지 내려왔다는 의미다. 별도 보도자료에서 폭스콘은 AI 팩토리와 인프라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 확대를 내세우며, 전기차와 로봇을 아우르는 사업 다각화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시연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시제품 단계를 넘어 실제 생산 현장에 투입되는 상용화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알린다. 업계에서는 2026년을 휴머노이드가 '데모'에서 '양산'으로 넘어가는 분수령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 폭스콘은 자사 공장이라는 거대한 실증 무대를 가졌다는 점에서 학습 데이터 확보에서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제조·로봇 업계에도 무게 있는 신호다. 현대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통해 휴머노이드 양산을 추진하는 가운데, 폭스콘처럼 연산-로봇-공장을 수직 통합한 경쟁자가 빠르게 부상하면서 휴머노이드 상용화 경쟁의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부품·전장 공급망에서 한국 기업이 폭스콘 생태계와 협력할지 경쟁할지도 함께 따져봐야 할 과제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타임스(TechTi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6.18 21:31AI 에디터

[카드뉴스] 메타 스레드, 한국 이용률 80% 증가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스레드(Threads)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메타가 만든 이 텍스트 기반 SNS가 전 세계 이용자 5억 명을 돌파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한국에서는 앱 사용 시간이 작년보다 무려 80%나 늘었다고 해요. 출시 단 5일 만에 1억 명을 끌어모았고 지금은 5억명을 돌파하며 '로켓 성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플랫폼이 됐죠. 스레드가 이렇게 빠르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는 이유가 있어요. 전문가들이 꼽은 인기 비결 3가지를 살펴보면, 인스타그램 계정만 있으면 0초 만에 가입이 완료되는 편의성이 40%, 자극적인 영상 없이 글자로 조용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30%, 그리고 메타의 AI 전략이라는 큰 그림이 30%를 차지했어요. 혐오 발언과 논쟁으로 피로감을 주던 X(트위터)에서 떠나온 이용자들이 "여기선 마음이 편하다"고 입을 모으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에요. 스레드의 성공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명확해요. 화려한 사진보다 진짜 이야기, 광고 도배보다 진심 담긴 글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거예요. 텍스트 콘텐츠가 다시 주목받는 지금, 스레드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보실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요? 더 궁금하신 분들은 카드뉴스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2ec2060c.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18 21:08AMEET

한진 디지털이지오더, 라이브커머스 진출…소상공인 판로 확대

한진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판매 지원 플랫폼 '디지털이지오더'가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진출했다. 기존 온라인 쇼핑몰 형태에서 라이브 방송 기반 판매 채널로 전환해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한진은 디지털이지오더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에서 첫 상품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첫 방송은 지난 16일 경기 성남시 판교 알파돔타워에 위치한 그립 본사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방송에서는 페루산 아보카도와 태국산 무지개망고를 판매했다. 한진의 글로벌 물류망을 활용해 항공 직송으로 상품을 공급하고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진행은 식품 전문 라이브 방송 경험을 보유한 그립 공식 멘토 채대현 그리퍼가 맡았다. 약 90분 동안 진행된 첫 방송은 그립 내 신규 채널 가운데 상위권 수준의 방문자 수를 기록했으며, 판매 실적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디지털이지오더는 기존 인터넷 쇼핑몰 방식에서 벗어나 그립 내 전용 판매 채널을 운영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개편했다. 최근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점을 반영한 전략이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4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성장했으며, 올해는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은 앞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수입 과일을 중심으로 고객을 확보한 뒤 국내 소상공인의 산지 원물을 활용한 로컬 디저트와 지역 특산물 등으로 판매 품목을 넓혀 '산지직송·로컬 맛집' 전문 채널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산지 생산자가 직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는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다. 판매 수수료와 플랫폼 운영 비용 부담을 줄여 영세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글로벌 물류 인프라와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해 소상공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상품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8 17:28안희정 기자

TMGM, OG 이스포츠와 공식 글로벌 파트너 협력 체결로 이스포츠 진출

시드니,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6월 18일, TMGM이 OG 이스포츠(OG Esports)와의 새로운 협력을 발표하며 TMGM의 첫 번째 이스포츠 캠페인을 장식했다. OG의 도타 2(Dota 2) 및 카운터 스트라이크 2(Counter-Strike 2) 팀의 공식 CFD 파트너로서 TMGM은 팬 중심의 디지털 액티베이션, 독점 리워드, 브랜드 콘텐츠를 통해 이스포츠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성과 중심 커뮤니티를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관객과 소통하려는 TMGM의 의지를 반영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준비, 정밀성, 속도, 회복력이 성공을 이끄는 경쟁 게임과 금융 시장 간의 유사점을 강조한다. TMGM의 닉 양(Nick Yang) 최고 상업 책임자는 "금융 시장과 경쟁적 게임 모두에서 성공은 준비성, 회복력,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자질은 TMGM과 OG 이스포츠 모두에 깊이 내재해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포츠 업계에서 강력한 명성을 쌓은 기관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공감을 주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캠페인 기간 동안 팬들은 캐시백 리워드, 사인이 된 OG 도타 2 및 카운터 스트라이크 2 팀 저지, 브랜드 콘텐츠 및 소셜 미디어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TMGM의 존재감은 OG의 웹사이트, 소셜 채널, 스트리밍 플랫폼 전반에 통합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TMGM은 OG의 글로벌 커뮤니티에 의미 있는 경험과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G 이스포츠의 자비에 오스왈드(Xavier Oswald) 최고경영자는 "OG는 최고의 경험을 받을 자격이 있는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TMGM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유이다. 선도적인 CFD 트레이딩 플랫폼으로서 TMGM은 트레이딩과 독특한 OG 경험 모두를 통해 우리 커뮤니티에 새로운 참여 방식을 제공할 것이다. TMGM의 이스포츠 첫 발걸음을 지원하게 돼 자랑스러우며, 우리 팬들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 TMGM 소개 2013년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된 TMGM 그룹은 첼시 풋볼 클럽(Chelsea Football Club)의 공식 지역 파트너다. 글로벌 금융 상품 거래를 제공하는 브로커로서 TMGM은 호주 ASIC, 바누아투 VFSC, 모리셔스 FSC, 세이셸 FSA의 규제를 받는다. 면책 조항: 레버리지 상품 투자는 높은 위험을 수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귀하는 기초 자산에 대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당사 웹사이트에 명시된 고객 계약 및 기타 공시 문서를 읽어보기 바랍니다. 위 정보는 TMGM 그룹(트레이드맥스 오스트레일리아(Trademax Australia Limited), ABN 76 162 331 311, AFSL 436416, 트레이드맥스 글로벌 마켓츠(SE)(Trademax Global Markets (SE) Limited), FSA 라이선스 번호 SD224, 트레이드맥스 글로벌(Trademax Global Limited), VFSC 40356 및 트레이드맥스 글로벌 마켓츠(인터내셔널)(Trademax Global Markets (International) Pty Ltd), 회사 번호 195323, 모리셔스 투자 딜러 라이선스 번호 GB22201012)가 제공합니다.

2026.06.18 17:10글로벌뉴스

넷마블, 신작 '솔: 인챈트' 흥행 청신호…출시 8시간 만에 신규 월드 추가

넷마블이 정식 출시 직후 몰려든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발맞춰 신작 '솔: 인챈트'의 첫 번째 신규 월드를 신속하게 증설하며 초반 흥행 열기를 확고히 다진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첫 신규 월드인 '레지나'를 전격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레지나'는 이날 오후 8시 추가된다.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출시 단 8시간 만에 발 빠르게 추가되는 이번 신규 월드는 총 5개 서버로 구성돼 쾌적한 접속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및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모바일과 PC 환경에서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더불어 전용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인 넷마블 커넥트 앱을 지원해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원격으로 원활하게 플레이하고 공식 포럼의 최신 소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전체 보스 몬스터의 보상 드롭률을 3배로 대폭 상향 조정하며 초반 이용자들의 쾌속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각 서버별로 가장 먼저 50 레벨에 도달한 최상위 이용자에게 영웅 등급 장비인 '발타로스의 반지'를 확정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흥행몰이에 나선다.

2026.06.18 17:00정진성 기자

액시, FSC 모리셔스 라이선스 취득…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 규제 트레이딩 제공

액시(Axi)가 모리셔스(Mauritius) 금융서비스위원회(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FSC)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고성장 시장으로 규제 트레이딩 플랫폼을 확장하고 더 많은 트레이더들에게 글로벌 검증 브로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게 됐다. 시드니,, 2026년 6월 18일 /PRNewswire/ -- 글로벌 온라인 FX 및 CFD 트레이딩 브로커 액시가 모리셔스 금융서비스위원회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번 승인은 액시의 글로벌 입지에 중요한 규제 관할권을 추가하며, 광범위한 고성장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규제되고 검증된 브로커를 두고 싶어 하는 트레이더들에게 액시의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 모리셔스는 세계에서 가장 국제적으로 활발한 금융 센터 중 하나다. FSC는 라이선스 기업에 자본 적정성, 고객 자금 보호, 영업 행위를 포괄하는 명확한 기준을 적용한다. 트레이더들에게 이는 액시의 모든 규제 법인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한 책임 프레임워크를 의미한다. 이번 라이선스는 100개국 이상에서 18년 이상의 운영 경험과 규제가 단순히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모든 트레이더가 자본을 투입하기 전에 기대해야 하는 기반이라는 액시의 신념을 바탕으로 한다. "모리셔스 라이선스 취득은 액시의 성장과 이 신뢰할 수 있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통해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게 될 트레이더들에게 중요한 발걸음이다. 국제적 확장을 지속하면서 강력한 규제 기준 유지는 우리의 운영 방식의 핵심으로 남아 있다. 이번 라이선스는 트레이더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액시의 제품, 기술, 서비스를 더 많은 시장에 제공하려는 야망을 지원한다." 사이먼 호지키스(Simon Hodgkiss), 액시 최고 리스크 책임자 회사는 또한 수상 경력의 액시 셀렉트(Axi Select) 자금 지원 트레이더 프로그램과 더 넓은 제품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트레이더들이 더 간단하고 연결된 트레이딩 경험을 통해 글로벌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리셔스 라이선스는 액시의 기존 규제 법인에 추가되며, 수상 경력의 기술, 투명한 가격 책정, 고객 성과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100개국 이상의 트레이더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온 18년의 실적을 기반으로 한다. 액시 소개 액시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FX 및 CFD 트레이딩 브랜드다. 액시는 트레이딩 기술, 교육, 성과 중심 프로그램을 결합해 전 세계 트레이더와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미디어 문의: mediaenquiries@axi.com 자세한 정보: www.axi.com 장외파생상품(OTC)은 높은 투자 손실 위험을 수반한다. 액시 셀렉트 프로그램은 액시트레이더(AxiTrader LLC)의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이 콘텐츠는 모든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투자 조언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18418/5999034/AXI_logo.jpg?p=medium600

2026.06.18 16: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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