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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심 도입 확산…중국도 합류

중국이 마침내 스마트폰 e심 도입을 공식화하면서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규제와 보안 문제로 수년간 도입을 미뤄온 중국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글로벌 스마트폰 산업의 판도 역시 빠르게 재편되는 분위기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37%를 차지하던 e심 스마트폰이 내년에는 48%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전국 단위 스마트폰 e심 시범 도입을 승인하고 3개 이동통신사 모두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했다. 중국은 원격 활성화가 가능한 e심이 신원 확인 체계를 흔들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도입을 제한해 왔다. 그러나 IoT·웨어러블 확대와 글로벌 제조사 압박, 스마트폰 설계 트렌드 변화가 맞물리며 방향을 전환했다. 이 변화의 가장 큰 수혜자는 애플이다. 애플은 규제 전환 직후 중국 최초 e심 전용 스마트폰 '아이폰 17 에어'를 출시하며 시장 흐름을 단숨에 주도했다. 중국은 오랫동안 모든 스마트폰에 듀얼 물리심을 요구해 애플이 중국 전용 모델을 따로 생산해야 했지만, 이번 도입으로 글로벌 공통 모델을 중국에서도 그대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중국 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영향력은 매우 강력하다. 올해 상반기 기준 애플은 6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 15% 점유율을 기록했다. e심 모델 출시는 이러한 흐름에 더욱 탄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비록 중국 규제를 따라 중국판 아이폰은 해외 e심을 사용할 수 없지만 시장 반응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발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화웨이는 '메이트 70 에어'를 출시하며 e심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했고, 오포와 비보는 차세대 모델부터 e심 탑재를 공식화했다. 샤오미·아너·삼성 등도 곧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통신사들 역시 실명 확인 방식의 오프라인 개통 절차를 유지하면서도 e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중국의 변화는 세계 시장에도 파급 효과를 낳고 있다. 중국산 스마트폰이 인도·동남아 등 주요 시장을 장악하며 듀얼 물리심을 사실상 지역 표준으로 만들어 왔다. 중국이 e심을 공식 허용함에 따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e심 지원 모델이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마트폰 설계 측면에서도 변화는 크다. 심 트레이가 사라지면서 확보되는 공간으로 더 큰 배터리, 고급 카메라 센서, 발열 제어 모듈 등을 탑재할 수 있어 기기는 더욱 얇고, 단단하며, 방수·방진 성능도 향상된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지역별로 다른 모델을 만들 필요가 줄어들어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환경적 부담도 감소한다. 중국의 e심 전환은 단순히 새로운 기능의 도입이 아니다. 프리미엄 시장을 중심으로 이미 확산되던 글로벌 e심 전환 흐름을 본격적으로 주류 시장으로 끌어올린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카운터포인트 관계자는 "향후에는 생태계 성숙도와 이동통신사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e심 기술이 중가형과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더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11.19 15:10신영빈 기자

에퀴닉스-그록, 아태지역 AI 추론 인프라 확대

에퀴닉스가 그록 손잡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저지연 인공지능(AI) 추론 인프라를 제공한다. 에퀴닉스는 그록이 호주 시드니 '에퀴닉스 IBX 데이터센터'에 4.5메가와트 규모 인프라를 구축해 아태 전역에 언어처리유닛(LPU) 기반 AI 추론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GPU보다 최대 5배 빠른 속도와 높은 비용 효율성을 제공해 한국을 포함한 지역 기업의 생산 AI 도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록 인프라는 에퀴닉스 패브릭을 활용해 안전하면서 지연 시간이 짧은 상호연결을 제공한다. 기업은 생산 AI 워크로드를 위해 그록클라우드에 즉시 접근할 수 있다. 데이터 주권 요구사항을 충족한 상태에서 추론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아태 지역은 AI 기반 비즈니스 도입이 빠르게 확산하는 시장으로 꼽힌다. 에퀴닉스 내부 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은 2028년까지 1천1백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높은 성장률은 규제 준수와 성능을 모두 충족하는 지역 기반 컴퓨팅 수요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LPU는 AI 추론과 언어 처리 전용으로 설계된 구조다. 즉각적인 응답 속도와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구조적 설계가 달라 비용 대비 성능 최적화에 유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에퀴닉스는 37개국 270개 이상의 시설을 연결하는 패브릭 기반 상호연결 기술을 제공해 기업과 클라우드·파트너 생태계를 단일 네트워크처럼 활용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체 인프라 구축 없이도 글로벌 AI 워크로드를 확장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AI 기업이 리전 간 지연 문제와 비용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사는 그록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형 또는 온프레미스형 AI 컴퓨팅을 선택할 수 있다. 조나단 로스 그록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적으로 모든 기업이 AI를 구축할 만큼 충분한 컴퓨팅 자원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며 "우리는 호주를 시작으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러스 아다그라 에퀴닉스 아태지역 사장은 "그록은 AI 추론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며 "그록이 우리와 고성능 인프라를 전 세계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2025.11.19 14:25김미정 기자

렛서, 기업 AX 전담팀 역할 'AX 파트너즈' 출시

렛서(대표 심규현)가 기업의 AI 전환을 전략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운영과 내재화까지 지원하는 실행형 모델 'AX 파트너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렛서는 300개 이상의 AX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해온 경험을 토대로, AX 파트너즈를 통해 실행 중심 AX 전환의 표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생성형 AI 도입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실제 성과를 만드는 단계는 여전히 기업의 가장 큰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기존의 협업 구조와 복잡한 운영 프로세스로 인해 AI가 실제 업무 체계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 렛서는 이를 기술의 문제가 아닌, AI가 작동할 수 있도록 업무 흐름과 협업 방식을 정비하지 못해 발생하는 '내재화의 문제'로 진단하며 AX 파트너즈를 설계했다. AX 파트너즈는 파견형 방식의 AX 실행 모델로 운영된다. 렛서의 AX 전문가가 기업 내부에 직접 투입돼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AI가 실제로 처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재구성해 워크플로우에 빠르게 반영한다. 기업은 별도의 전담 조직을 신설하지 않고도 단기간에 성과를 창출하고 조직 내부에 AX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즉시 문제를 해결하는 '실행 축'과, 구성원이 AI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과 인프라를 조직에 정착시키는 '내재화 축'으로 구성된다. 파견된 전문가가 문제 발굴부터 프로세스 자동화까지 빠르게 실행하여 즉각적인 성과를 만들고, 동시에 구성원의 AI 리터러시 교육과 인프라까지 통합 지원해 전사적 확산을 돕는 구조다. AX 파트너즈는 렛서가 자체 개발한 AX 인프라들과 통합 운영된다. ▲AX-ray(AI 역량 진단) ▲에이블 캠퍼스(맞춤형 AI 교육) ▲AI Gateway(AI API 통합관리) ▲Staix(AI 운영관리 플랫폼) 등 전 주기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단기 자동화 성과뿐 아니라 AI가 실제로 업무에 정착하고 조직 역량으로 자리 잡는 'AX 내재화' 단계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렛서는 이미 여러 기업에서 AX 파트너즈의 가시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한 K-뷰티 기업은 마케팅·디자인·리서치 프로세스를 약 70% 단축했고, 의류 제조 기업은 제품 상세페이지와 연출샷 제작에 걸리는 시간을 80% 이상 단축했다. 또한 비영리 기관은 동영상 검색 등 내부 자료 관리에 걸리는 시간을 70% 이상 감소하며 업무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AX 파트너즈는 문서나 계획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돌아가는 운영 모델을 먼저 만드는 구조”라며 “300여 개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된 방법론과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도입 첫날부터 수치로 증명되는 AX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13:14백봉삼 기자

"지금이 양자 기술 주도국 도약 골든타임"…민관 한 목소리

정부와 국회,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자 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국가 성장 전략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양자법과 플래그십 사업, 연구 인프라가 갖춰진 지금이 양자 경제 주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는 데 공감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메가존클라우드는 19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퀀텀과 AI 융합 전략을 논의하는 '퀀텀 x AI: 넥스트 프론티어 세미나 '를 개최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은 "전 세계는 AI가 가진 확장 한계를 넘어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양자컴퓨팅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를 국가 경쟁력과 기업 성장원동력으로 삼기 위해선 정책과 기초 연구, 산업 기술과 글로벌 시각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기술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양자·AI 기술이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클라우드·데이터·AI 인프라를 지원하고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KISTI와 메가존클라우드가 주관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했다. 양자정보 및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 있는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조강연, 양자 머신러닝, 양자 LLM, 산업 적용 사례, 지속 가능한 퀀텀 AI 생태계 전략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국내 연구자와 국회, 정부의 정책 방향이 공유에 이어 아이온큐 등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해 기술·산업 전망을 제시했다. 정책 발표를 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주섭 양자혁신기술개발과장은 2019년 이후 우리나라 양자 정책의 흐름을 세 단계로 설명했다. 그는 양자 R&D 사업 신설과 투자 전략, 인력 양성 사업으로 기반을 닦은 뒤 양자법 제정을 통해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양자를 산업과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단계로 전환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3단계 중장기 전략과 함께 2027년까지 50큐빗 양자컴퓨터와 전국 규모 양자암호통신 시범망, 첨단산업용 양자 센서 실증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심 과장은 또 2025년부터 8년간 약 6천800억원을 투입하는 양자 플래그십 사업을 통해 양자 컴퓨팅·통신·센서 분야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국산 천 큐빗급 양자컴퓨터 시스템, 양자 인터넷 원천기술, 항법·제조·의료용 양자 센서 등 핵심 기술 확보와 함께 미국·영국·캐나다 등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그는 신약 개발, 금융 리스크 관리, 도시 물류 최적화, 의료 진단 고도화 등 국내외 양자·AI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앞으로는 양자 기술을 산업 현장과 AI 활용에 얼마나 빨리 접목하느냐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연구재단 백승욱 양자기술단장은 향후 5년 투자 방향과 한국의 글로벌 위상을 주제로 발표했다. 백 단장은 지금까지 누적 약 7천억원 수준이 투입됐고, 현 추세가 유지될 경우 앞으로 5년간 약 1조5천억원이 양자 분야에 투자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양자 분야는 과학과 산업이 강하게 겹친 구조라 어디에서 혁신이 나올지 알 수 없다며, 기초과학과 산업 R&D를 함께 키우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 단장은 런던와 덴마크 등에서 진행한 한·영·유럽 라운드테이블 사례를 언급하며 한국의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럽 논의를 바탕으로 자체 양자컴퓨팅 시스템 확보, 국내 슈퍼컴퓨터·AI 시스템 주권 강화, 유즈케이스 발굴, 수익 모델 정립, 미국 등과의 협력 구조 설계, 양자가 초래할 국가·산업 리스크 관리 등 여섯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초전도 양자칩 팹, 국가양자정책센터, 양자대학원 등 주요 인프라가 이미 구축했다"며 "앞으로 5년은 만들어 놓은 자산을 조직화하고, 파운드리와 스타트업 생태계를 키워 결정적 규모를 형성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재진 교수는 "양자 컴퓨터가 고전 컴퓨터를 대체하기보다는 특정 영역에서 작동하는 일종의 가속기에 가깝다"며 " 이에 따라 고전 HPC와 양자 컴퓨터를 결합하는 '클래식–퀀텀 하이브리드 컴퓨팅'이 현실적인 발전 방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대 연구팀이 개발한 양자 회로 시뮬레이터 '스누QS(SNUQS)'를 소개하며 불안정한 양자 하드웨어를 바로 쓰기보다 시뮬레이터를 통해 최대 수십 큐빗 규모까지 양자 알고리즘을 검증하는 접근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물리와 컴퓨터공학, AI를 모두 경험한 덕분에 초전도 슈퍼컴퓨터와 양자 시뮬레이터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며, 교수·연구자 간 긴밀한 융합 협력이 퀀텀 x AI 시대 경쟁력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주요 국내외 연구자와 기업들이 양자 머신러닝(QML), 양자 LLM, 산업별 퀀텀 AI 적용 전략을 발표했다. 클라우드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는 양자컴퓨팅을 클라우드 인프라와 연계해 화학·신소재, 물류,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상을 공유했다. 스타트업과 대학, 공공연구기관은 양자·AI 기반 신약 개발, 금융 보안, 도시 물류, 의료 진단 등 구체적인 적용 사례와 공동 연구 계획을 소개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이 AI 골든타임이라며 양자와 AI를 결합한 새로운 국가 아젠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AI를 넘어 퀀텀이라는 다음 단계로 논의를 확장해야 한다"며 "미국, 중국 등 해외와 비교해 우리나라의 양자 투자가 아직 부족하지만 앞서 나갈 수 있는 저력이 있다"며 국회 차원의 입법·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2025.11.19 13:11남혁우 기자

화해, 올 하반기 최고의 뷰티 제품 발표...달바·아누아 등 영예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각자대표 이웅·김경일)이 '2025 하반기 화해 어워드'를 개최하고 '넥스트 뷰티', '라이징 트렌드' 등을 포함한 7개 어워드 부문의 수상 제품을 19일 발표했다. 화해 어워드는 41만여 개 제품과 970만 건 이상의 소비자 리뷰·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대표 K뷰티 시상식이다. 리뷰 데이터에 어뷰징 패턴을 식별하는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해 조작 리뷰를 직접 검수하는 등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결정한다. 이번 어워드는 5월부터 10월까지 집계된 데이터를 반영한 ▲베스트 신제품 ▲효능·효과 ▲비건 ▲넥스트 뷰티 ▲라이징 트렌드와, 연간 꾸준한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 ▲뷰티 어워드 총 7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647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명예의 전당에는 화해에서 누적 3회 이상 1위를 차지한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메디필 '레드 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 등 8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뷰티 어워드에는 아누아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 리필드 '사이토카인 아이래쉬 듀얼 앰플', 프롬랩스 '단백질 흡착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414개 제품이 선정됐다.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에는 인플루언서와 셀럽들의 실사용 후기로 인기를 끈 보나메두사 '오렌지 스킨 딜리트(오리지널)',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을 비롯한 55개 제품이 자리했다. 효능·효과 어워드에는 피부 고민 개선에 탁월한 101개 제품이, 비건 어워드에는 동물 실험이나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 인증 제품 9개가 명단에 올랐다. 신예 브랜드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등록 5년 이내 브랜드 중 우수한 효능·효과로 인기를 얻은 제품을 선정하는 넥스트 뷰티 어워드에는 토브 '갈락토 씨씨 결 세럼' 등 40개 제품이 포함됐다. 단기간에 빠르게 주목받은 제품을 조명하는 라이징 트렌드 어워드에는 더마팩토리 '레티날 300ppm 크림' 등 20개 제품이 이름을 빛냈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화해가 보유한 방대한 사용자 리뷰 및 데이터 분석 기능을 기반으로 여러 카테고리의 우수 제품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잠재력이 큰 브랜드를 발굴해 K뷰티 시장에 새로운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2:54백봉삼 기자

인엑스, 법인회원 서비스 공식 출시...기업 간 거래 시장 공략 본격화

가상자산 거래소 인엑스는 국내 기업 고객을 위한 '법인회원'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기업 간 거래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인엑스가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 기업용 자산 보관(Custody), 법인 대상 지갑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마련됐다. 인엑스의 법인회원 서비스는 기업 명의 전용 지갑, 보안 및 정산 전용 시스템, 투명한 자산 관리 체계, 그리고 기업형 지갑 승인 구조(다중서명 및 역할 기반 승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실제 사업 운영 과정에서 디지털자산 기반으로 입출금, 정산, 지급, 보관 등 전 과정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인엑스는 최근 국내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 및 밴(VAN)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법인회원 서비스는 이커머스, 오프라인 가맹점, PG사, 커머스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고객이 디지털자산을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엑스 관계자는 “기업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정적인 보관·정산 인프라와 규제 기반의 신뢰성”이라며 “특정금융정보법에 기반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인엑스는 이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결제 파트너십이 확대되면서 법인회원 서비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디지털자산을 실질적인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결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1.19 12:17김한준 기자

적자기업 라포랩스는 SK스토아 인수 왜·어떻게 한다는 걸까

라포랩스가 T커머스 사업자인 SK스토아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회사에 대한 관심과 동시에, 성사 가능성에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모바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지만 아직 적자를 내는 이커머스 기업 라포랩스가 연 매출 3천억원 규모의 데이터홈쇼핑 사업자를 품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반응이다. 다만 SK텔레콤 비핵심 자산 정리 기조와 라포랩스 고객군 확장·TV 커머스 역량 확보 전략이 맞물리며 협상이 속도를 낼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포랩스가 매물로 나온 SK스토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인수를 최종 앞두고 있다. SK스토아 매각가는 1천억원 정도로 거론된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라포랩스의 현금성 자산은 313억원이며, 단기금융 상품은 340억원 정도라 유동 가능한 금액은 650억원으로 알려져있다. 라포랩스는 누구 라포랩스는 2020년에 설립된 패션·식품 중심의 모바일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4050 여성 소비자층을 정교하게 겨냥한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했다. 회사는 먼저 패션 큐레이션 앱 '퀸잇'을 통해 중장년층 여성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틈새 시장을 공략했다. 이후 2022년 신선식품 플랫폼 '팔도감'을 출시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두 서비스 모두 간편한 UI와 연령대 특성에 맞춘 추천 알고리즘을 앞세워 트래픽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GMV(총거래액)를 단기간에 끌어올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실적을 보면 라포랩스는 빠르게 외형을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4년 매출은 약 571억원으로 전년(약 413억원) 대비 38%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2년 매출이 185억원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년 만에 세 배 정도 외형을 확대한 셈이다. 다만 수익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2024년 영업손실은 약 74억원, 당기순손실은 75억원가량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퍼포먼스 마케팅 중심의 사업 구조와 패션·식품 유통 특성상 물류비 부담이 큰 점이 적자 지속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와 관련 라포랩스 관계자는 "현재 약 650억 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400억 원 규모의 VC 투자 확약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약 9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도 검토 중으로, 자금 조달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라포랩스는 SK스토아를 왜 인수하려고 할까 라포랩스는 현재까지 투자 유치를 통해 몸집을 키워왔지만, 수익성 확보는 과제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4050 여성이라는 명확한 타깃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한 점, 패션·식품 모두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고객 충성도를 확보한 점은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때문에 라포랩스는 SK스토아와 같은 안정적 수익 구조를 가진 사업자를 품어 수익성을 개선하고 몸집을 더 키우려는 목적이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퀸잇 핵심 이용층이 TV홈쇼핑·T커머스 주요 소비층과 겹치는 만큼, SK스토아 인수는 고객군을 넓히고 매출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라포랩스 관계자는 “SK스토아와의 협력을 통해 4050 타깃을 중심으로 한 공동 프로모션과 마케팅 전개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SK스토아가 보유한 상품 소싱 역량과 방송 콘텐츠 제작 역량, 라포랩스의 모바일 전환 및 디지털 운영 역량이 결합되며, 양사의 강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넘어야할 과제, 산 넘어 산 다만 SK스토아 내부에서는 라포랩스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스타트업이 홈쇼핑 사업자를 인수하려는 게 '제2의 정육각'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정육각은 급격한 외형 확장과 무리한 사업 투자, 인수·합병 과정에서의 재무 부담이 겹치며 유동성 위기가 터졌고, 결국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SK스토아 노조는 전날 회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단계적 파업을 알리기도 했다. 노조 측은 "적자 기업이 업계 1위 기업을 산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매각 결사반대를 외쳤다. 노조뿐만 아니라 SK스토아 직원들도 스타트업이 전통 방송 조직을 인수하는 사례가 드문 만큼 고용 지속성이나 복지 감소 등을 우려 중이다. 이와 관련 라포랩스 측은 “SK스토아 구성원의 고용 안정과 기존 처우 유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향후 회사의 성장에 따라 구성원에게 스톡옵션 부여 등 장기적 보상 체계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방송·미디어 규제 당국의 승인 절차도 인수 성사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SK스토아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승인을 받아야하는 데이터홈쇼핑 사업자로, 신규 사업자가 방송 채널을 인수할 경우 재무 건전성, 지속가능한 경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야 한다. 업계에서는 방미통위가 '사업 안정성'을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최대 관문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백화점이나 전통 유통업체가 홈쇼핑을 인수한다는 것과는 다른 상황"이라며 "이미 업계가 티메프나 정육각 사태를 겪었기 때문에 그 트라우마가 남아있다. 협력사들 우려도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11.19 11:06안희정 기자

브이디로보틱스, 고속도로 휴게소에 '클리버A1' 공급

서비스로봇 기업 브이디로보틱스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 스마트 습식청소 스크러버 '클리버A1'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브이디로보틱스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별내휴게소(포천방향) ▲공주휴게소(당진방향) ▲함안휴게소(순천방향) ▲영산휴게소(창원방향)에 제품을 공급했다. 클리버A1은 첨단 기술을 적용해 바닥 청소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습식청소 스크러버다. AI 오염도 감지 센서를 활용해 바닥 상태를 즉시 파악하고 5가지 청소 모드를 상황에 맞게 자동 전환한다. 얼음·습기 구간을 빠르게 탐지·정화해 사고 위험을 낮춘다. 살균·세정 기능으로 고객 안전과 휴게소 청결도를 동시에 확보한다. 나노전기분해 필터는 수돗물을 전해수로 변환해 살균 효과를 제공한다. 듀얼 배터리 기반 최대 150분 연속 작동, 필요 시 즉시 교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360도 회전과 90도 기울기 조작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핸들을 적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근무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앱을 통해 장비 상태와 청소 효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작업 완료 후에는 청소 결과를 자동 수집·요약해 보고서 형태로 시각화해 제공한다. 배경호 브이디로보틱스 법인사업본부 이사는 "클리버A1은 결빙 및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관리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단순한 청소 장비를 넘어 운영 효율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높이는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9 10:34신영빈 기자

지역 산업·디지털 인재 키운다…RAPA·고양상공회의소 MOU 체결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고양상공회의소는 전날 고양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디지털 인재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산업 네트워크 연계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향후 ▲AI·ICT 분야 전문인력 양성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취·창업 연계 지원 ▲정부 및 지자체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고양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양성을 지원한다. RAPA는 ICT·디지털 분야의 전문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기반 교육과정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정흥보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계와 교육기관이 함께 지역의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는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이라며 “지역 기반의 혁신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헌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은 “고양시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재양성 지원에 나서겠다”며 “협회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0:16진성우 기자

세븐일레븐, 대웅제약과 협업…3천원대 건강기능식품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국내 제약사 대웅제약과 손잡고 '2주(Two weeks) 건강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3천여 점에서 건강기능식품 12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강기능식품은 일상생활에서 수요가 많은 상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14일분의 소용량이다. 가격은 3천500원이다. 우선 이날 ▲투윅스 활력충전비타민B컴플렉스 ▲투윅스 항산화비타민C ▲투윅스 혈행개선rTG오메가3 ▲투윅스 다이어트녹차카테킨 ▲투윅스 혈압감소코엔자임Q10 등 5종을 선보인다. 연내 ▲투윅스 멀티비타민&미네랄 ▲투윅스 간건강밀크씨슬 ▲투윅스 식후혈당컷바나바잎추출물 ▲투윅스 장건강프로바이오틱스 ▲투윅스 눈건강루테인 ▲투윅스 근육건강마그네슘 ▲투윅스 기억력개선은행잎추출물까지 7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별도 특화 존을 설치하고 소비자의 올바른 상품 구매를 위한 가이드도 제공한다. 상품별 전용 가격표에 효과 및 성분 정보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파악해 구매할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나 의약품 병용 섭취 정보 등도 확인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BC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주영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담당MD는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트렌드가 매우 뚜렷하다”며 “이번 2주 건강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편의점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09:56김민아 기자

美 FTC, 소프트뱅크 암페어 인수 승인…M&A 급물살

일본 투자그룹 소프트뱅크가 반도체 설계사 암페어를 약 65억 달러(약 9조5천억원)에 인수하는 거래가 미국 반독점 당국의 검토 종료에 따라 글로벌 AI·반도체 시장에 파장이 예상된다. 블룸버그는 소프트뱅크가 이번 인수를 통해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프로세서 설계 역량을 확보하고, 자회사인 영국 반도체 설계사 Arm홀딩스와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소프트뱅크는 반도체 설계부터 응용처칩까지 AI 인프라의 핵심 밸류체인 상당 부분을 직접 통제하게 되는 셈이다. 업계는 이번 인수로 인해 소프트뱅크가 AI·클라우드 연산 수요 폭증에 대응하는 전략적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반도체 생태계 및 반독점 측면에서 시장 독점 논란이 잠재해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앞서 미국 FTC는 이 거래에 대해 2차 요청(Second Request)까지 진행하며 인수 효과와 경쟁제한 위험을 면밀히 검토한 바 있다. 이번 승인으로 해당 절차가 조기에 종료되면서 통상 연장 검토로 인해 지연됐던 거래가 빠르게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손정의 회장은 "Arm과 영국의 칩 설계사 그래프코어, 그리고 암페어에 대한 소유 지분을 통해 소프트뱅크가 AI 칩 제조에서 핵심 기술들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9 09:55전화평 기자

"LG 스마트TV 홈화면, 브랜드 광고 창구로 급부상”

LG 스마트TV 홈화면이 브랜드 주목도를 높이는 광고 접점으로 가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끈다. 19일 LG애드솔루션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대상 브랜드 광고주 중 홈화면 광고를 도입한 비율은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커넥티드TV 환경 내 홈화면이 광고 전략의 중심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LG 스마트TV 사용자 중 71%는 홈화면 광고를 본 후 브랜드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응답했고, 51%는 해당 광고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약 10분 동안 콘텐츠를 탐색하는 이 '시청 전 순간'은 브랜드에게 전략적 프리미엄 노출 기회를 제공한다. 또 홈화면 광고의 평균 집중 시청 시간은 7초로, 스킵 가능한 '사전 광고(pre-roll)'보다 긴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 디지털 광고 대비 주목도는 16%, 광고 평가점수는 27% 높게 나타났다. LG애드솔루션은 홈화면 광고의 효과를 심리학 개념인 '초두효과'에 비유했다. 콘텐츠를 시청하기 전 가장 먼저 접하는 메시지가 더 오래 기억되고 명확하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토니 말로우 LG애드솔루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오늘날 소비자의 TV 사용은 홈화면에서 시작된다”며 “홈화면은 실시간 방송, 온디맨드 콘텐츠, 앱 탐색 등 전체 시청 여정의 중심이자, 광고 전략을 통합하는 앵커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LG애드솔루션은 홈화면을 성과 기반 스토리텔링 캔버스로 규정했다. 회사가 1억2천만 건의 노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인터랙티브 기능은 브랜드 인지도 3.9배, 사람 중심 크리에이티브는 브랜드 고려도 3.8배, 화면 우측에 명확한 행동 유도(CTA)를 배치할 경우 구매 의도 15배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인했다. 디지털광고대행사인 PMG의 더그 팔라디노 수석 디렉터는 “LG 스마트TV를 켰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홈화면은 대규모 인지도 확보에 중요한 전략 자산”이라며 “특히 가입형 주문형 비디오(SVOD) 이용자 기반 시청자 도달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2025.11.19 09:37박수형 기자

넷이즈게임즈 '연운', 누적 이용자 200만 돌파…최고 동접 19만

넷이즈게임즈는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이 글로벌 동시 출시 24시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운'은 출시 직후 스팀에서 빠르게 흥행 지표를 쌓아 올렸다. 글로벌 스팀 플랫폼 기준 최고 인기 게임 Top4, 최다 플레이 게임 Top5에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 19만명을 기록했다. 주요 콘솔 플랫폼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플레이스테이션 주요 7개 지역에서 베스트셀러 Top 3에 올랐다. 출시 전부터 '연운'은 고대 무협 세계관의 완성도 높은 구현, 실제 무술 동작을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전투 연출, 그리고 방대한 오픈 월드 탐험 요소 등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연운'은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으로 자유도 높은 무협 세계를 오픈 월드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떠돌이 무림인으로서 대지를 탐험하며 검술, 태극권, 경공, 그림자 인형극, 사자춤 등 다양한 중국 전통 무술과 문화 요소를 체험할 수 있다.

2025.11.19 09:32정진성 기자

엠넷플러스, '2025 마마어워즈' 4K 해상도로 생중계

CJ ENM의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2025 마마어워즈를 플랫폼 최초 4K 초고화질 생중계로 선보인다. 엠넷플러스는 전 세계 K팝 팬들이 콘텐츠 시청부터 투표, 서포트, 커뮤니티 활동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팬터랙티브 플랫폼이다. 현재 251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활성 이용자 수가 지난해 대비 약 3배 증가하는 등 글로벌 K팝 허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체 트래픽의 80%가 해외 이용자로 구성될 만큼 글로벌 이용층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엠넷플러스는 마마어워즈에 대한 글로벌 팬덤 열기에 맞춰 4K 생중계를 제공키로 했다. 초고화질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대형 스테이지, 아티스트 퍼포먼스, 연출 디테일까지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앱은 물론 PC 웹에서도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해 접근성과 편의성도 대폭 강화해 글로벌 팬들의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도울 전망이다. 엠넷플러스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이 MAMA의 현장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처음으로 4K 생중계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가장 편리하고 몰입감 있게 K팝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9 09:29박수형 기자

버즈니, `2025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서 기술혁신 수상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가 지난 14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열린 '2025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 웨이하이 대회'에 참가해 한·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3년째인 2025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은 아시아 주요 디지털 커머스 기업과 정부·학계가 참여해 트렌드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버즈니는 올인원 커머스AI 구독 서비스 '에이플러스AI'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혁신 수상자로 선정됐다. 버즈니는 15년 간 연구 개발한 자사 커머스AI 기술을 기반으로 커머스에 특화된 커머스AI 구독서비스 에이플러스AI를 운영 중이다. 에이플러스AI의 주요 기술은 검색AI / 추천AI / 숏폼AI 등 커머스에 특화된 기술을 공급하며, 고객사의 업무효율성과 매출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에이플러스AI는 최근 국내 커머스사의 AI 기술 도입 확대에 따라 신세계라이브쇼핑, CJ온스타일, 풀무원, 홈앤쇼핑 등 국내 대표 커머스사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성국 버즈니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국내 주요 커머스사가 도입해 서비스에 적용 중인 버즈니 커머스AI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커머스AI 기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술력이 될 수 있도록 에이플러스AI를 끊임없이 고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9 08:39백봉삼 기자

MS, 에이전트 팩토리 공개…"업무·데이터·지식 연결"

"인공지능(AI)이 기업 업무 흐름부터 데이터 관리, 내부 지식까지 자동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AI로 기업의 모든 지식이 실제 업무 생산성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라이언 로슬란스키 링크드인 최고경영자(CEO) 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코파일럿 총괄 부사장(EVP)은 18~2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5'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전트 팩토리'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전트 팩토리는 기능 레이어 '워크 IQ' '패브릭 IQ' '파운드리 IQ'로 구성됐다. 모두 기업 지식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지능 레이어다. 기업 업무 흐름부터 데이터 의미, 조직 지식까지 AI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워크 IQ는 이메일과 파일, 회의, 채팅 등에서 발생하는 업무 데이터를 정리하고, 개인의 스타일·선호·습관 같은 고유한 패턴을 메모리로 축적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의도에 맞는 에이전트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지능형 피드백 루프를 제공한다. 워드·아웃룩·팀즈 등 주요 업무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돼 개인화 정확도를 높이는 식이다. 기업은 워크 IQ로 조직 맞춤형 워크플로를 반영한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도 있다. 기존 권한 체계와 민감도 레이블, 규정 준수, 감사, 로깅, 정책 집행을 그대로 준수하는 에이전트 그라운딩을 이용할 수 있다. 코파일럿 스튜디오와 API 기반 프로 코드 개발도 가능하다. 로슬란스키 부사장은 "코파일럿은 워크 IQ를 통해 사용자와 업무 환경, 조직 구조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브릭 IQ, 흩어진 기업 데이터 한눈에 파악 마이크로소프트는 패브릭 IQ를 통해 기업 안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시작했다. 패브릭 IQ는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을 넘어, 각 정보가 어떤 의미를 갖고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까지 구조화한다. 여러 시스템과 부서에 나눠 저장된 정보를 하나로 모아 회사 전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돕는 식이다. 해당 레이어는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에서 작동한다. 예를 들어 제품, 고객, 재고 정보가 서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동으로 파악해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직원과 AI 에이전트는 상황을 더 빠르게 이해하고,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패브릭 IQ가 한 번 생성되면 분석 도구와 사내 앱, AI 에이전트 등 여러 곳에서 반복 사용 가능하다. 데이터의 출처와 흐름도 그대로 유지돼 보안과 규정 준수도 유지된다. 로슬란스키 부사장은 "기업은 사내 흩어진 데이터를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며 "패브릭 IQ에서 한 번에 관리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파운드리 IQ, AI 에이전트 지식 창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운드리 IQ도 공개했다. 이 레이어는 AI 에이전트가 참고할 지식을 한곳에 모으는 관리형 시스템이다. 여러 저장소와 서비스에 흩어진 정보를 하나의 지식 베이스처럼 통합할 수 있다. 모든 에이전트가 동일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파운드리 IQ는 '애저 데이터 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쉐어포인트' '패브릭 IQ' 일반 웹 등 여러 출처 정보를 연결한다. 이렇게 통합된 데이터 바탕으로 AI 에이전트는 필요한 자료를 자동으로 찾아보고, 문맥을 분석해 더 정확한 답변을 생성할 수 있다. 규정 준수와 보안은 마이크로소프트 퍼뷰와의 연동을 통해 관리된다. 기업은 내부 정책이나 제품 가이드처럼 특정 주제별로 지식 베이스를 만들어 여러 에이전트가 공유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로슬란스키 부사장은 "에이전트마다 개별 검색 기능을 만들 필요가 없어 개발 효율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또 파운드리 IQ는 문서를 자동으로 읽고, 표·그림·섹션 같은 구조를 인식해 검색 품질을 높인다. 별도의 엔지니어링 작업 없이도 복잡한 문서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로슬란스키 부사장은 "AI 레이어가 기업 업무 흐름부터 데이터 관리, 내부 지식까지 자동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라며 "우리는 기업의 모든 지식을 실제 업무 생산성으로 연결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9 07:36김미정 기자

구글, 신규 모델 '제미나이3' 출시…"추론력 최고치"

구글이 새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3'를 공개해 글로벌 AI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했다. 19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제미나이3를 '제미나이' 앱과 AI 검색 기능에 적용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제미나이3는 이전 모델인 제미나이2.5 출시 후 7개월 만에 나왔다. 구글은 "제미나이 3는 지금까지 공개된 모델 중 가장 높은 추론력을 갖췄다"며 "오픈AI의 'GPT 5.1'이나 클로드 '소넷 4.5'와 견줘도 뒤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구글은 제미나이3 추론 능력을 수치화해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Humanity's Last Exam)에서 37.4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존하는 AI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코라이 카부크쿠오울루 구글 딥마인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제미나이3 활용 규모가 빠르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강조했다. 실제 구글은 제미나이 앱 월간 활성 사용자가 6억5천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자 1천3백만명이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이날 구글은 코딩 도구 '안티그래비티'도 선보였다. 이 도구는 프롬프트 창과 명령줄, 브라우저 창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코드 작성과 실행을 한 화면에서 처리하도록 돕는다. 구글은 연구용으로 설계된 '제미나이3 딥싱크'도 곧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버전은 추가 안전성 검증을 거쳐 구글 AI 울트라 구독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카부크쿠오울루 CTO는 "제미나이3는 최선의 방식으로 사용자를 도울 것"이라고 블로그에서 강조했다.

2025.11.19 07:35김미정 기자

노마드 eSIM, 기업 및 개인 고객 서비스 확대로 이룬 뚜렷한 성장세

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 2025년 11월 19일 /PRNewswire/ -- 로터스플레어(LotusFlare)의 자회사인 노마드 eSIM(Nomad eSIM)이 오늘 소비자 부문과 기업 부문 모두에서 전년 대비 구매량이 100% 이상 증가할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고 발표했다. 노마드가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빠르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디지털 연결 서비스로 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수백만 명에 달하는 해외여행객의 신뢰를 받는 노마드 eSIM은 현재 200개 이상의 여행지에서 원활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마드 eSIM은 주요 시장에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고, 여행을 자주 즐기면서 편의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지역/국제 요금제를 추가로 선보여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으며, 앱 스토어에서 별점 4.8점이라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노마드 엔터프라이즈(Nomad Enterprise) 는 소비자 신뢰와 검증된 기술력을 토대로 삼아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는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 이 플랫폼을 선택한 기업은 eSIM을 순조롭게 도입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노마드의 제품 책임자 션 응(Shern Ng)은 "노마드는 안정성과 확장성을 겸비한 핵심 기술을 원동력 삼아 소비자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운을 뗀 뒤, "노마드 엔터프라이즈가 이제 기업의 성장을 돕는 믿음직한 플랫폼으로 진일보하고 있다. 노마드는 단순히 로밍 비용을 절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결성을 획기적이고 강력한 수익창출원이자 세계 정상급 고객 서비스의 기반으로 탈바꿈시키는 확장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노마드는 기업 고객이 eSIM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에서 상세한 API 설명서를 공개했다. 온라인 여행사, 항공사, 핀테크 기업, 디지털 브랜드는 이 설명서를 참조해 노마드의 eSIM 기능을 자사의 서비스에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노마드의 견고한 인프라, 개발자 친화적인 API, 직관적인 관리 포털,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활용하는 기업은 자사의 eSIM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확장하여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노마드는 올해 초 윔블던(Wimbledon)과 싱가포르 그랑프리(Singapore Grand Prix)에서 이룬 성공적인 협업을 계기로 더 많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마드는 향후 진행될 브랜드 협업을 통해 시장 영향력을 넓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파트너와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선사하려는 노마드의 확고한 의지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노마드는 플랫폼 성장에 발맞춰 시장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eSIM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최고의 연결 서비스, 우수한 고객 경험, 꾸준한 범세계적 성장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노마드(Nomad) 소개: 노마드 eSIM은 로터스플레어의 자회사로서 전 세계 200여 개의 관광지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초고속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여 세계 여행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다. 노마드는 현지 수준의 합리적인 요금제를 통해 고가의 로밍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여행자는 다음에 떠날 여행에 맞는 데이터 요금제를 찾아보고, eSIM을 몇 초 만에 설치 및 활성화한 후 도착 즉시 5G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노마드 eSIM 엔터프라이즈는 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가 해외 출장으로 발생하는 통신 비용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절감하는 데 효과적인 솔루션이다. 확장성과 API 연동성을 갖춘 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선택한 고객사는 원활하고 경제적인 전 세계 연결성을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eSIM 서비스를 확장하며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문의처:마그다레나 아르나우토비치(Magdalena Arnautovic)마케팅 총괄magdalena.marjanovic@lotusflare.com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823416/LotusFlare_Blue_Logo.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679397/Nomad_eSIM_Logo.jpg?p=medium600

2025.11.19 05:10글로벌뉴스

"앤트로픽 협력 강화"…MS, 파운드리에 '클로드'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에 클로드 모델을 새로 통합해 기업 협력 범위를 한층 넓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8~2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5'에서 앤트로픽 모델군 '클로드 소넷 3.4'를 비롯한 '하이쿠 4.5' '오피스 4.1'을 파운드리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이 AI 개발·배포 자동화를 빠르게 구축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는 대규모 AI 개발 플랫폼이다. 출시 1년 만에 8천만 개 이상의 조직이 사용하고 있다. 기업은 이 플랫폼을 통해 AI 개발과 배포, 운영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챗GPT를 비롯한 미스트랄, 라마 등 여러 모델을 파운드리에 추가해 왔다. 이번 앤트로픽 모델이 새로 탑재되면서 파운드리는 주요 AI 모델을 모두 담은 AI 개발 플랫폼이 된 셈이다. 이날 마이크 크리거 앤트로픽 최고제품책임자(CPO)가 등장해 클로드가 파운드리에서 업무 처리하는 장면을 시연했다. 소넷 4.5.는 시장 정보와 가격 동향을 스스로 파악해 제품 기획 문서를 만들었으며, 회사 톤에 맞춘 슬로건을 제안했다. 이를 PDF 보고서 형태로 정리하는 장면도 시연됐다. 크리거 CPO는 "회사 내부 데이터와 클로드 능력이 결합되면 잠재력은 무궁무진할 것"이라며 "실제 직원이 하던 반복 업무도 자연스럽게 자동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클로드로 기업용 AI 활용 장벽을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9 03:31김미정 기자

원더쉐어, 인공지능 기반의 창작 방식으로 영상 제작의 새로운 장을 여는 필모라 V15 출시

밴쿠버, 캐나다 2025년 11월 18일 /PRNewswire/ -- 창작 및 생산성 증대용 제품과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인 원더쉐어(Wondershare)가 오늘 AI 기반의 영상 제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원더쉐어 필모라 V15(Wondershare Filmora V15)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누구나 전문가처럼 편집할 수 있는 필모라 AI(Edit as an Expert with Filmora AI)'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는 새로운 버전은 편집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AI를 십분 활용한다. 요컨대, 필모라 V15가 콘텐츠 제작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영상 제작 분야를 AI 기반의 창작 시대로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Wondershare today announced the launch of Wondershare Filmora V15, marking a major step toward democratizing AI-powered video creation. 전문가급 영상 제작용 차세대 토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필모라 V15는 AI 기반의 콘텐츠 제작 및 창작 과정 관리 기능을 통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최종 완성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단계를 매끄럽게 지원한다. 또한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버전에는 사용자가 까다로운 편집 작업을 능률적으로 진행하고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고급 도구가 추가되었다. 이번 업그레이드 덕분에 작업 과정은 더 스마트해지고, 어려운 편집을 더 효율적으로 완료할 수 있으며, 전문가용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AI 시대에 걸맞은 고품질 영상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창작 방식 필모라 V15에서는 AI 통합 수준이 진일보한 덕분에 창작 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AI 기반의 창작 기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필모라 V15의 AI 기능은 독립적인 도구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창작 과정의 일부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자연스럽게 편집 과정에 녹아든다. AI 기반의 영상 제작부터 정밀 편집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최초의 영상 제작용 토털 소프트웨어인 필모라 V15는 스마트한 영상 제작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필모라 V15에서 AI는 아이디어 구상과 영상 제작부터 보완과 최종 결과물 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함께하면서 제작 작업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개선한다. 사용자는 편집 화면에서 AI 영상 생성(AI Video Generation) 기능으로 새로운 장면을 만들고, 스마트 잘라내기(Smart Cutout) 기능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지우거나 배경을 수정한 후, AI 연장(AI Extend) 기능을 사용해 장면의 길이를 늘일 수 있다. 필모라에서 다이내믹 캡션(Dynamic Captions), 음성 복제(Voice Clone), 텍스트-음성 변환(Text-to-Speech) 기능까지 활용하면 1인 창작 영상을 정교하게 다듬어 사람들과 공유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세련된 콘텐츠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필모라 V15에서는 모든 편집 단계에서 창작 영상을 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조작하여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AI 기능을 도입하고 기존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AI 연장: 원하는 길이만큼 타임라인에서 손쉽게 클립을 늘릴 수 있다. 영상의 앞부분이나 뒷부분을 채워야 할 때 필모라가 알아서 자연스러운 영상과 매끄러운 전환 효과를 삽입하여 부족한 길이를 메우거나 어색한 편집점 문제를 해결한다. 스마트 잘라내기: 업그레이드된 AI가 사용자의 편집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 원하는 대상을 깔끔하게 오려낸다. 강화된 엣지 처리 및 스머징 알고리즘 덕분에 약간의 수고만 들여도 깔끔하고 완벽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AI 객체 제거(AI Object Remover): 원래의 이미지 품질을 유지한 채 워터마크, 자막, 인물 등 불필요한 요소를 손쉽게 제거하여 자연스럽고 완벽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매직 박스(Magic Box)가 추가되었다. AI 영상 보정(AI Video Enhancer): 인물 보정 기능이 완전히 업그레이드되어 원본의 조명과 색감을 충실히 유지하면서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복잡한 편집도 손쉽게 마칠 수 있는 스마트 솔루션 필모라 V15에서는 인공지능(AI) 기능 외에도, 복잡한 편집 작업을 효율적으로 완료하고 사용자의 창작 안목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로 업데이트되었다. 펜 도구(Pen Tool): 타사의 플러그인을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도 타임라인에서 직접 원하는 경로와 모양을 자유롭게 그리고, 선 효과를 적용하며, 영상에 움직임을 입힐 수 있다. 애니메이션 차트(Animated Charts): 가져온 데이터를 사용자 정의 방식의 설정과 동적인 서사 효과가 적용된 애니메이션 막대/선 차트로 즉시 변환할 수 있다. 확장형 자료실(Expanded Resource Library): 다채로운 창작 작업에 활용하기 적합한 다이내믹 캡션, 텍스트 애니메이션(Text Animation), 비디오 애니메이션(Video Animation), 시네마틱 필터부터 현지화된 글꼴과 세련된 시각 효과에 이르기까지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전문가 수준의 효율성 개선 팀을 이뤄 작업하는 사용자와 전문가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필모라 V15는 인공지능 창작 방식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지능형 토털 편집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타임라인 동시 편집 (Dual-Timeline Editing): 탭을 사용해 여러 개의 클립을 동시에 관리하고 타임라인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작업할 수 있다. 서브프로젝트(Subprojects): 여러 개의 프로젝트 파일을 하나의 복합 클립처럼 가져와 관리할 수 있으므로 복수의 프로젝트를 간편하게 관리하고 자료를 손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 원본 및 타임라인 미리보기 편집(Source & Timeline Preview Editing): 원본과 편집본을 한 화면에서 비교해 가며 더 빠르게 작업을 마칠 수 있다. 멀티트랙 비디오 (Multi-track Video): 여러 영상과 오디오를 겹쳐서 편집하는 작업을 훨씬 더 자유롭고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다. AI 시대에 편승하는 전 세계 창작자 원더쉐어의 부사장 크리스티(Christy)는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콘텐츠가 영상 제작 분야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필모라는 지난 15년간 창작자들과 동반성장 하면서 영상의 서사적 진행을 가로막는 기술적 장벽을 끊임없이 낮춰왔다. AI 시대에 들어선 오늘날, 필모라는 단순한 영상 편집 도구에서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복잡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AI를 제작의 모든 단계에 매끄럽게 통합하는 지능형 창작 파트너로 변모하고 있다. 따라서 필모라를 사용하면 창작자의 작업 속도와 효율, 그리고 창의적 자유도가 극대화된다"라고 강조했다. 2024년에 약 1430억 달러였던 전 세계 창작자 경제 규모가 2034년 무렵이면 10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출처: Market.us). 원더쉐어는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처럼 수준 높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AI 기반의 영상 생성 및 편집 기능과 전문가급 제어 기능을 하나로 합친 필모라 V15라는 미래 지향적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원더쉐어 필모라(Wondershare Filmora) 소개 2015년에 처음 출시된 원더쉐어 필모라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더 부드러운 성능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150여 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4억 명에 달하는 누적 사용자를 확보했다. 필모라는 콘텐츠 제작과 편집 시간을 단축하는 데 효과적인 고급 기능, 290만 개 이상의 창작 자산, 상업용 음악, 3D LUT, 효과, 프리셋 템플릿으로 무장한 채 업계 최고의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로 군림하고 있다. 게다가 혁신적인 도구가 꾸준히 추가되고 있으므로 초보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더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원더쉐어(Wondershare) 소개 원더쉐어는 2003년 창립 이래로 혁신적인 창작 및 생산성 증대 솔루션으로 세계적 입지를 구축해 온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원더쉐어는 '간편한 창작(Creativity Simplified)'이라는 사명에 따라 영상 편집 도구(Filmora, Virbo, SelfyzAI), 문서 관리 도구(PDFelement), 다이어그램 도구(EdrawMax, EdrawMind)를 비롯해 다양한 솔루션을 출시했다. 원더쉐어는 20억 명이 넘는 누적 유효 사용자와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확보한 입지를 바탕으로 직관적인 소프트웨어와 세련된 창작 자료를 제공하면서 차세대 창작자들의 성장을 돕고 전 세계 창작 활동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2025.11.19 00: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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