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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애플 생태계' 독점 혐의 조사

미국 법무부가 이르면 상반기 중 애플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 법무부는 아이폰 시장 지배적 지위 보호를 위한 애플의 전략에 조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법무부 조사관들이 수 차례 애플 측과 만났으며, 현재 반독점국의 고위 간부들이 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아직 기소 여부나 어떤 부분을 기소 대상에 포함시킬 지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법무부는 애플 생태계에 갇혀 있는 소비자들이 경쟁사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어떻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통제권을 활용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애플 관계자는 조사 기간 동안 법무부와 여러 번 만났으며, 경쟁사인 스포티파이, 메타, 타일 등을 포함해 애플과 NFC 기능을 협의했던 은행들과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애플이 아이메시지에서 경쟁사 서비스를 차단하는 방법을 포함해 애플워치가 다른 스마트워치보다 아이폰에서 더 잘 작동하게 하는 방법, 애플이 청구하는 인앱 결제 수수료 등 광범위한 주제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법무부가 애플을 기소할 경우 최근 5년 안에 대형 IT 기업 구글, 아마존, 메타에 이어 애플과도 반독점 소송을 벌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빅5 회사 중 마이크로소프트만 소송에 휘말리지 않은 상황이 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애플은 유럽연합(EU)과는 독점 공방을 벌여 왔지만 미국에서는 아직 반독점 소송을 당하지는 않았다. EU 집행위원회는 2021년 애플이 애플뮤직 경쟁업체에 앱 스토어 수수료를 부과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면서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2024.01.06 09:00이정현

만나플래닛, 200억 과징금 면했다

배달대행 플랫폼 만나플러스 운영사 만나플래닛이 200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게 됐다. 국세청의 약 200억원 부가가치세 과세예고통지에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만나플래닛은 추징금 전액이 취소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만나플래닛은 지난해 2월 실시된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에서 부가가치세 약 200억원의 추징이 예고되자 국세청에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했고, 심사 결과 최종적으로 추징금 전액을 취소하는 채택 결정을 받았다. 세무조사는 만나플래닛 모회사 만나코퍼레이션이 재작년 말 가맹점 자금을 당사자 동의 없이 라이더 확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인 총판대여금에 투입해왔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결과 만나플래닛이 2018~2021년 과세 기간 동안 가맹점과 세무처리에 있어, 현금영수증 발급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가맹점에 배달서비스 용역을 제공하면서도, 배달 수수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제대로 징수해 납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만나플래닛은 법무법인 가온(대표 변호사 강남규)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지난해 7월 국세청에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했다. 과세 전 적부심사 청구제도는 납세자가 세무조사 결과에 따른 과세처분 예고를 받은 후 납세고지를 받기 전에 과세관청에 과세가 적법한지 심사를 구함으로써, 자체 시정을 도모하는 제도다. 과세 전 적부심사에서 만나플래닛은 그간 지역 배달대행업체와 가맹점 사이 배달대행 대가로 현금을 주고받되 세금계산서나 영수증 등 증빙을 누락하는 이른바 '무자료 관행'을 발견하고, 이를 방지하고자 서비스 종류를 구분해 적법하게 세무 증빙을 발급했다고 설명했다. 만나플래닛이 단순히 배달원을 가맹점에 중개해 주는 서비스의 경우 현금영수증을 발행한 동시에 봉사료 항목에 배달원이 수령하는 대가를 구분해 기재했고, 직접 가맹점에 배달 책임을 부담하는 서비스에서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는 주장이다. 국세청은 “사업 발전 과도기에 배달·중개서비스가 병존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만나플래닛에 이를 부인할 정도로 조세 회피 목적이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용역 공급 과정에서 만나플래닛이 책임을 부담했다는 점을 입증하기 부족하다”면서 “주장에 이유가 있다고 판단해 결국 추징금 전액 취소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만나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항간에 떠돌았던 부가가치세 미납 오해나 총판 대여금, 적립금 유용 등 왜곡된 인식이 바로 잡혀 기쁘다”며 “올해 투자 유치와 올인원 스마트 포스 솔루션 'MOM포스' 등 신사업 성공을 통한 흑자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나코퍼는 지난해 중순 삼정KPMG를 투자 주관사로 선정해 시리즈C 투자 라운딩에 돌입했다. 회사는 투자 자금으로 흑자전환과 포트폴리오 확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2024.01.05 17:43김성현

[신년사] 강구영 KAI 사장 "미래 사업 추진해 기념비적 한 해 만들 것"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임직원들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헌화 활동으로 올해 경영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시무식을 겸한 이번 행사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해 항공우주산업 제2의 도약과 자주국방력 강화를 견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KAI는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45번 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참배와 헌화, 묘역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국가대표 방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디펜스 KAI'를 모토로 6·25전쟁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지원 등 국방·안보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 강구영 KAI 사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님들께서 헌신과 희생으로 지키신 대한민국을 더욱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썼다. 강 사장은 "이번 참배로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선조들의 뜻을 받들고 통찰과 도전, 창의와 열정의 DNA를 되살려 미래사업 본격 추진과 이집트, 미국 등 대규모 수출시장 진출 초석을 다지는 기념비적인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주력사업의 안정적 추진 ▲수주 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뉴 에어로스페이스 시대에 도전적 대응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내재적 핵심 역량 강화를 핵심키워드로 제시했다. KAI는 올해 KF-21 양산 착수와 LAH 초도기 납품, 상륙공격·소해헬기 개발 등 대형 개발사업과 양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력사업들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수리온 첫 수출 성공과 이집트, 미국 등 대규모 FA-50 수출 기반을 다지고 코로나 이후 회복세를 타고 있는 기체구조물 수주 확대를 통해 신시장을 개척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한다. KAI는 6세대 전투기, 차세대 수송기, 차세대 고기동헬기, 미래형비행체(AAV), 위성·우주모빌리티, 미래첨단SW 등 현재 추진 중인 미래 6대 사업을 구체화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항공우주 플랫폼과 기술의 고유가치를 차별화하고 ESG 경영을 확대하는 한편, 공급망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핵심역량을 내재화한다는 구상이다.

2024.01.05 17:15신영빈

안덕근 산업부 장관 "역대 최대 수출목표 7천억 달러 달성 기폭제 되겠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수출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역대 최대 수출목표인 7천억 달러 달성의 기폭제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취임 첫 행보로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수출항인 평택항을 찾아 “우리 수출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전력 질주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수출 우상향 기조를 정책 최우선으로 두고, 올 한해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달성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각오와 이를 위한 정책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안 장관은 “지난해 우리 자동차 수출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도 수량·단가 모두 호조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인 709억 달러를 달성하며 수출플러스를 견인했다”며 “올해에도 북미·유럽 지역 친환경차 수요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자동차 수출 모멘텀이 지속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마케팅·금융·인증 등 3대 지원 인프라 강화 ▲시장 다변화·품목 고부가가치화 ▲수출 저변 확대 등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수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자동차 업계의 수출애로를 청취한 후 중동으로 향하는 GLOVIS SKY호에 탑승해 자동차 선적물량을 점검하고, 함께 방문한 커피 트럭에서 자동차 수출 물류를 책임지는 일선의 근로자에게 직접 따뜻한 커피를 전달하며 수출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산업부는 올해 수출 상승 모멘텀을 확고히 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역금융 355조원, 수출 마케팅 약 1조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지원사업들을 차질없이 집행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자유무역협정(FTA)·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등 주요국과 통상 네트워크를 확대해 시장 다변화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그린 전환·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시장 변화에 따른 유망 품목을 발굴해 해외무역관을 통해 집중 지원한다. 수출테크기업·전문무역상사·디지털 무역인력 등 다양한 부문의 수출역군 육성 사업을 통해 수출의 외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4.01.05 14:45주문정

위메이드, 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 우선 협상자 선정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2024~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자 입찰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계약이 체결되면 위메이드는 KBO가 권리 또는 사용권 부여 권한을 갖고 있는 KBO CI, KBO 리그 10개 구단의 로고, 엠블럼, 유니폼, 캐릭터 심볼(국가대표 CI 권리 제외)을 국내외 야구게임(PC, 모바일, 콘솔게임, 스크린야구)에 사용할 권리를 받는다. 또한 KBO의 CI 사용 권리를 국내외 제3자(PC, 모바일, 콘솔게임, 스크린야구 게임 업체 한정)에게 별도 서브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재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아, 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을 대행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위메이드는 라운드원스튜디오(대표 이건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지난 11월 지스타에서 공개했다. 실사형 그래픽, 직관적인 플레이로 게임과 야구팬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KBO 게임 라이선스까지 확보하며, 야구 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2024.01.05 14:41김한준

퀄컴, 4K 해상도 지원 스냅드래곤 XR2+ 2세대 공개

퀄컴이 5일 확장현실(XR)·증강현실(AR)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XR2+ 2세대를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XR2+ 2세대는 지난 해 10월 공개된 스냅드래곤 XR2 2세대 기반으로 CPU 작동 클록은 최대 20%, GPU 작동 클록은 최대 15% 높여 성능을 강화했다. 투사 가능한 해상도는 가로축 기준 최대 4천 화소로 초당 90프레임으로 표시되는 4K 콘텐츠를 소화할 수 있다. 주위 사물을 인식하는 카메라는 12개 이상 탑재 가능하며 온디바이스 AI를 이용해 사용자 및 움직임, 주변 환경을 쉽게 추적한다. 퀄컴은 구글, 삼성전자와 협력해 스냅드래곤 XR2+ 2세대를 활용한 XR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휴고 스와트 퀄컴 확장현실(XR) 부문 본부장(부사장)은 "스냅드래곤 XR2+ 2세대는 4.3K 해상도를 구현해 룸 스케일의 스크린, 실물 크기 오버레이, 버츄얼 데스크톱과 같은 사용 사례에 선명한 시각 효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송인강 삼성전자 기술전략팀장은 "퀄컴 및 구글과 다시금 모바일 산업 혁신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자사의 모바일 전문성 및 공동 협업을 통해, 삼성은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동급 최고 수준의 XR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샤흐람 이자디 구글 증강 현실(AR) 부문 부사장은 "구글은 몰입형 및 공간형 XR의 미래를 위한 퀄컴 및 삼성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스냅드래곤 XR2+ 2세대의 성능을 활용해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2024.01.05 11:21권봉석

"안드로이드용 챗GPT, 구글어시스턴트 대체 가능"

오픈AI의 안드로이드용 챗GPT 앱에서 스마트폰의 AI도구 기본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코드가 발견됐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본 AI를 '구글어시스턴트' 대신 챗GPT 앱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 현재 해당 코드는 온전히 작동하지 않으며, 실제로 사용할 수는 없다. 4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어소리티의 미샤알 라만은 안드로이드용 챗GPT 앱의 APK를 분석한 결과 구글어시스턴트 대신 챗GPT를 휴대폰의 기본 AI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코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출시된 챗GPT 버전 1.2024.352에 'com.openai.voice.assistant.AssistantActivity.'란 이름의 액티비티가 추가됐다"며 "이 액티비티는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돼 있지만 수동으로 화성화하고 작동시키면 앱내 음성채팅 모드와 동일한 애니메이션이 화면에 오버레이로 나타난다"고 적었다. 그는 "이 오버레이는 다른 앱 위에 나타나고, 앱내 음성채팅 모드처럼 전체 화면을 차지하지 않는다"며 "이 도우미를 호출하면 어느화면에서나 챗GPT와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테스트에서 애니메이션은 끝나지 않았고, 챗봇과 대화하기전 활동이 즉시 종료됐다"며 "기능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거나 일부 내부 플래그로 제어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신 버전의 앱에 안드로이드 기기의 디지털 어시스턴트 앱을 기본설정하게 하는 XML 파일이 추가됐지만, 현재 이 문서가 일부 정보만 담고 있다고 했다. 코드는 있지만 기기의 OS에게 챗GPT를 기본 서비스라고 알려주는 '선언'이 빠져있다는 것이다. 또 앱에 기본 디지털 어시스턴트 앱이 되게 만드는 XML 파일을 포함한다는 것 자체가 오픈AI의 의도라고 해석했다. 챗GPT 앱을 안드로이드 기본 설정으로 변경하면, 홈버튼을 길게 누르거나, 하단 모서리에서 위로 스와이프해 챗GPT를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지금은 앱을 따로 실행해야 한다.

2024.01.05 11:17김우용

불법대출 광고, AI OCR이 잡는다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본인 인증 때 활용됐던 인공지능(AI) 광학 문자인식(OCR) 기술이 불법 금융 광고를 걸러내는데 적용된다. 5일 금융감독원은 불법 금융 광고를 판별하기 위해 감시 시스템에 AI OCR 기술을 적용했으며 시험 가동을 거쳐 본격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감시 시스템을 통해 ▲불법 대부 ▲작업 대출 ▲통장 매매 ▲개인 신용정보 매매 ▲휴대폰 소액결제 ▲신용카드 현금화 등 온라인 불법 금융 광고 유형 6개에 대한 게시글과 이미지를 분석해 불법 광고를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김현돈 정보화전략국 감독정보시스템2팀 팀장은 "기존 텍스트 위주의 광고를 판별하는 시스템에서 AI OCR을 적용함으로 이미지 광고의 불법 여부를 판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미지를 통해 90~95% 가량 문구를 추출할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데이터 수집과 학습으로 시스템 자동화와 고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개인 휴대전화 등을 통해 불법 금융 광고가 활개를 쳐왔으나 최근에는 카카오톡·텔레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법 금융 광고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글보다는 광고 이미지로 만들어 금감원의 기존 감시 시스템에서 잡아내기 역부족이었다. 기존 시스템은 특정 키워드를 필터링하는 방식이지만 그림 속 키워드를 골라내긴 어려웠기 때문이다. 초기 AI OCR이 학습해야 하는 불법 금융 광고 이미지는 기존 수집한 데이터와 함께 추가적인 데이터 수집 기관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 팀장은 "초기에는 감시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지 직원들이 2차적으로 확인 검증 작업에 들어가겠지만 기술 활용도가 높아진다면 자동화되는 과정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불법 금융 광고를 신속하게 조치해 온라인 불법 금융 광고 차단 실적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1.05 11:16손희연

구글, 직접 학습하고 개선하는 로봇 훈련도구 공개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행동을 분석해 작업을 개선하는 대규모 인공지능(AI) 모델 기반 학습도구를 구글에서 공개했다. 5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딥마인드 로보틱스는 로봇 학습모델 '오토RT'와 'RT-트레젝토리' 등을 공개했다. 오토RT는 로봇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환경과 목적에 따라 명령을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본 학습모델이다.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비전 언어모델(VLM)과 로봇 제어 모델을 결합해 사전에 설정되지 않은 환경을 스스로 분석 후 주어진 목표를 적합하게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 수행한다. 예를 들어 '책상 위의 캔을 들어'라는 명령이 주어지면 언어모델이 주변 환경을 스캔한 후 모든 객체에 따른 정보를 텍스트 데이터화 한다. 이후 LLM이 책상과 캔과 관련된 데이터를 확인 후 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작업 프로세스을 생성한다. 작업 프로세스는 환경을 고려해 다양하게 생성되며 부적절한 방식과 실제 업무에 필요한 작업 등을 분류하는 과정을 거친다. 실제 유효하다고 판단된 작업만이 업무 프로세스로 샘플링 된 후 로봇에 적용되어 수행된다. 또한, 수행 과정과 결과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후 분석해 이후 작업을 개선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구글 측에 따르면 오토RT는 로봇이 얼마나 자율적으로 명령을 수행할 것인지 원하는 정도에 따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얼마나 안전하고,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지 판단하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7개월에 걸쳐 한 번에 최대 20대의 로봇을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며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6천650개의 고유한 언어 지침을 다루는 7만7천 개 이상의 사례를 수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글은 로봇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적합한 물리적 동작을 수행하기 위한 RT-트레젝토리라는 학습모델도 도입했다. 로봇의 동작 궤도를 시각화해 반복 학습 과정에서 어떤 동작으로 업무를 수행했을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훈련 데이터를 지원하지 않은 41개 작업으로 테스트한 결과 작업 성공률이 29%에서 63%로 2배 이상 향상됐다고 밝혔다. 또한 보다 안전한 로봇 활용을 위해 자체 필터링 기능 외에도 추가적인 안전조치 계층을 구성했다. 관절에 가해지는 힘이 주어진 임계값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멈추도록 설정했다. 더불어 작동 중인 모든 로봇은 사람이 직접 중단한 수 있는 물리적 비활성화 스위치가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하도록 구성할 것을 권했다. 구글 딥마인드 로보틱스 팀은 “우리는 여러 환경에서 다양한 명령을 자연스럽게 수행하기 위한 다목적 로봇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대규모 AI모델과 시스템 등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로봇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05 09:09남혁우

"오픈AI, 뉴스 라이선스 비용으로 매년 65억원 지출 계획"

오픈AI가 인공지능(AI) 모델 훈련을 위해 뉴스 기사 라이선스 비용을 연간 최대 500만 달러(약 65억원) 지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미국 디인포메이션은 오픈AI 내부 관계자가 자사 뉴스 기사 라이선스 비용을 매년 100만 달러(약 13억원)에서 500만 달러 사이를 내면서 AI 모델을 훈련할 예정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재 AI 모델은 주로 인터넷 정보로 지식을 학습한다. 모델 개발사들은 뉴스 웹사이트의 데이터셋을 선호한다. 매체 특성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보다 더 정제되고 품질 높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픈AI도 GPT 모델 훈련을 위해 뉴스 정보로 GPT를 훈련해 왔다. 그러나 다수 매체는 오픈AI의 사이트 접근을 차단했다. 오픈AI가 매체 허락 없이 정보를 갖다 쓸 뿐 아니라 기사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지난해 영국 공영방송 BBC와 더 가디언은 오픈AI의 크롤러 접근을 막았다. 최근 뉴욕타임스도 같은 문제로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를 고소했다. 이에 오픈AI는 학습 데이터셋을 구하기 위해 매체와 제휴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와 통신사 AP는 오픈AI와 기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오픈AI 관계자는 올해 추가적인 매체와의 파트너십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디인포메이션에 귀띔했다.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오픈AI는 뉴스 라이선스 비용으로 연간 최대 500만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IT 기업은 매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꾸준히 체결한 바 있다. 애플은 지난 12월 뉴스 기사로 AI 모델을 훈련하기 위해 미디어 회사와 제휴를 모색 중이라 밝혔다. 이 기업은 다년간 최소 5천만 달러(약 657억2천500만원)를 라이선스 비용으로 책정하겠다고 했다. 메타는 페이스북 뉴스 탭을 출시했을 때 뉴스 기사, 헤드라인, 미리보기 라이선스에 매년 최대 300만 달러(약 40억원)를 제공했다. 구글은 2020년 언론사와의 파트너십을 위해 총 10억 달러(약 1조3천100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캐나다 언론사에 기사 링크 활용 대가로 연간 총 1억 달러(약 1천314억원)를 지급할 계획이다.

2024.01.05 09:08김미정

어바웃펫, 반려동물 의료케어서비스 멤버십 '실비클럽' 출시

어바웃펫이 반려인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비보험형 의료비 지원이 포함된 통합멤버십 '실비클럽'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GS리테일의 자회사인 반려동물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펫은 반려동물 양육자들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부담은 경감시키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통합멤버십 서비스 '실비클럽'을 개발했다. '실비클럽'은 월 1만9천900원의 유료 멤버십서비스로, ▲연 1천만원 한도의 펫 보험형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의 건강 이상에 대한 고민이나 궁금증을 상담 할 수 있는 수의사 1:1 상담 서비스 ▲어바웃펫 쇼핑몰 내 결제 금액의 최대 10% 적립 ▲어바웃펫의 제한 없는 무료 반품 서비스 ▲CS 우선 처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실비클럽의 가입은 어바웃펫 어플리케이션(APP)을 통해서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APP)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어바웃펫은 설문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펫 장기보험 가입자 기준 1위 업체 메리츠화재와 제휴를 통해 펫실비보험 서비스가 포함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단위 가입 및 탈퇴가 자유롭고(면책기간 30일 존재)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써 반려인들의 양육비 부담을 경감시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펫실비보험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보험에서 보장하는 질병으로 동물병원을 방문해 12만원을 지불한 경우, 본인 부담금 1만원을 제외한 11만원의 70%인 7만7천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이고운 어바웃펫 전략기획팀 매니저는 “기존 펫 커머스 멤버십 혜택이 용품 구매로만 한정 되었다면, 어바웃펫이 선보이는 실비클럽은 반려인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의료비 혜택까지 확장한 진정한 고객 만족 서비스”라며, “기존 펫보험 상품이 가진 월 보험료가 3만원 이상이고, 1년 이상 장기 계약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손쉬운 가입과 탈퇴, 폭넓은 보장을 누릴 수 있게 설계한 펫실비보험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자 특징이다”고 말했다.

2024.01.05 08:39안희정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티저 페이지 오픈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위기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AI 소녀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시원한 실사 비율의 각양각색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재미와 고퀄리티 원화 및 애니메이션 컷 신 등이 특징이다. 이번 티저 페이지에는 출시에 앞서 '스타시드'의 다양한 소식을 미리 접할 수 있는 SNS 채널과 게임 내 여러 AI 문명이 소개되는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신물질 스타시드를 발견하며 완벽한 미래를 예측하게 된 인류가 AI '레드시프트'의 결정으로 위기를 맞게 되는 작품의 배경을 담고 있다. 실제 인공지능의 발전사를 언급하며 세계관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레드시프트를 비롯한 게임 내 8개 AI 문명도 소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티저 페이지 배경 또한 작품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마릴라이트가 쓰러져 비를 맞으며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식 카페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오는 24일까지 SNS에 티저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공식 카페에 링크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 외에도 유튜브 및 X(구 트위터) 채널을 오픈하고 게임·애니메이션 행사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출시에 앞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전하며 '스타시드' 예비 유저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현재 '스타시드'는 올해 1분기 중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한국 론칭 이후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1.04 18:59이도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게임산업 종사자 91%가 AI 활용 경험"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와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한동숭)은 2023년 말에 게임 산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게임 산업계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 현황 및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설문조사 기간은 2023년 11월 14일부터19일까지 실시하였고, 온라인 조사와 지스타 현장 조사를 병행했다. 설문조사 대상은 게임 산업계 종사자 232명으로 남녀 비율은 각각 75.2, 24.5%였고, 연령별, 대중소기업, 매출액, 근무경력 등을 고려하여 설문대상자를 선별하여 실시했다. 게임 산업계 종사자들의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 경험으로 94%가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91%가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는 게임업계 종사자들이 일반 직장인보다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더 많이 인지하고 있고,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 직장인 대상 조사에서는 73.9%가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때 주요 용도는 정보검색(취미, 관심사, 여가) 등이 가장 많았고(52.1%), 업무 관련(48.7%), 학습 및 자기계발(31.2%), 데이터 요약 및 분석(30.3%) 순이었고, 재미 또는 호기심도 23.1%를 차지했다.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는 게임 개발에 유용한가라는 질문에 매우 유용하다(24.8%)와 유용하다(36.3%)로 긍정적으로 답변한 비율이 61.1%가 되었다. 아직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거나, 서비스가 불안정해서, 영어로만 사용할 수 있어서 등 인공지능 서비스를 꺼리는 이유를 제외하고 이용자 수의 증가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게임 산업계 종사자들이 게임 개발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 개발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ChatGPT가 73.1%로 1위를 차지하였고, 미드저니(Midjourney)가 27.4%, 구글 바드(Google Bard) 17.5%,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17.1% 순이었고, 그 외에도 레오나르도AI(Leonardo AI) 13.2%, 코파일럿(Copilot) 12%를 게임 개발에 활용하고 있었다. 귀하가 만약 현재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하여 게임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면 어떤 이유라는 질문에 50.4%가 생산성 향상이라고 응답하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17.1%), 호기심(12.4%) 순으로 나타났고, 기타 의견으로는 내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8.1%),. 시대적으로 뒤처지지 않기 위해(8.1%)로 나타났다. 업무에 인공지능을 사용하고자 할 때 가장 애로가 되는 사항으로는 비슷한 비율로 3가지 이유를 들었다. 첫째,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결과물이 바로 업무에 사용할 수 없어서(42.3%),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유료 결제 부담이 커서(41.5%), 저작권 위반 우려 등(38.9%)으로 나타났다. 향후 인공지능 서비스는 게임 프로그래밍 분야, 게임 그래픽 분야, 게임 기획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많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대중화에는 꺼려지는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캐릭터, NPC의 행동 패턴 다양화, 창의적인 아이디어 얻기, 스토리 작성, 게임 캐릭터 및 배경 생성, 기초 코드 생성 및 오류 검토, 게임 사운드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게임을 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으로는 기술에 대한 빠른 적응력, 창의성과 혁신성, 소통과 협업 능력을 중요한 자질로 꼽았다. 과거에는 전문 분야의 지식이 가장 중요했다면 인공지능 시대에는 새로운 자질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한동숭 전주대학교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로의 본격적인 시기에 이런 조사를 하여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지역의 산업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새로운 교육과정을 만들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지산학 협력을 강조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인디 게임사나 중소 게임사가 거대한 AI 물결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기민하게 활용하고 대응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협회는 향후 구체적인 AI 관련 게임산 업계의 다양한 조사가 필요하며, AI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의 공유,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 개최 및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최신 트렌드가 작은 기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2024.01.04 17:10김한준

9RING, 모바일 MMORPG '신미르' 정식 출시

9RING은 모바일 MMORPG '신미르'를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앱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미르는 미르의전설2를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다.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는 마파 대륙을 배경으로 전사, 술사, 도사 세 가지 클래식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문파에 가입해 원작 그대로 구현된 클래식 맵에서 모험이나 전설적인 스토리를 즐기거나 마음이 맞는 파트너와 의기투합해 문파 단위로 지정된 시간 내에 맵 안의 왕궁을 점령하는 사북성 쟁탈전을 벌이는 등 원작의 재미가 충실히 반영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장비와 재료, 아이템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경매장 시스템도 존재한다. 이곳에서 인게임 재화만으로도 최고급 장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신미르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열염의 신개' 코스튬과 전용 칭호를 지급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한정 보상도 따로 마련했다. 7일간 레벨 순위와 옥패 레벨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며, 상위권 이용자에게 더욱 희귀한 보상을 제공한다. 전체 서버 1등 이용자에게는 유일한 영구 칭호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특정 레벨이나 특정 옥패 레벨, 환생을 가장 먼저 달성할 경우 대량의 금화와 고급 아이템을, 가장 먼저 몬스터 처치 후 특정 장비를 최초로 획득했을 때 풍성한 전설 코인 및 원보를, 최초로 전설급 장비를 획득하면 희귀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01.04 16:45김한준

'하드코어 MMORPG' 롬, 1분기 글로벌 출시 정조준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와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오는 1분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롬)'을 글로벌 출시한다. 신현근 대표와 조계현 대표는 롬의 글로벌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4일 선정릉 성암아트홀에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MMORPG 롬의 한국, 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게임 메인 PD를 담당하고 있는 신현근 대표와 조계현 대표,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사업본부장, 최광태 레드랩게임즈 테크니컬 디렉터, 정석우 레드랩게임즈 사업팀장이 자리했다. 롬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글로벌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후, 1분기 중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 조계현 대표는 환영사에서 "정통 하드코어 MMORPG의 다양한 재미를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결정했다"며 "절제된 그래픽과 최적화, 실시간 번역과 다수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준비해 보다 많은 글로벌 이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게임소개는 신현근 대표가 맡았다. 롬은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전장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대규모 전투를 위한 저사양 지원과 최적화 ▲전략적 전장이 구현된 영지전과 공성전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 ▲실시간 번역 지원 채팅 시스템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통합 전장과 지역간 경계가 없는 통합 자유 경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현근 대표는 "롬은 3050 이용자를 타깃으로 삼은 정통 하드코어 MMORPG로 제작됐다. 글로벌 이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를 구현하고자 전략적 점령방식의 영지전과 대규모 공성전, 크로스월드 기반의 군주전이라는 글로벌 통합 전장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롬은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하는 만큼 지역별 차등이 없고 이용자의 가치 보호를 위해 거시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정기적인 개발서신 전달 ▲단일 서버 확장 ▲1대1 거래를 위한 소포 시스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수수료율을 최소화한 서버 거래소 ▲아이템 인플레이션 방식 등 여러 방안을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레드렙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는 롬의 글로벌 흥행을 위해 전문적인 분업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마케팅을 담당한다"며 "레드랩게임즈는 게임 개발과 운영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신 대표는 "카카오 플랫폼이 가진 국내 영향력이 매우 크고,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에서도 많은 성과를 냈다. 또한 양사에는 함께 업무를 진행한 구성원들이 많이 있다"며 "인프라, 서비스 경험, 협업적 측면에서 카카오게임즈와의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김상구 사업본부장은 "레드랩게임즈는 이전부터 PC·모바일 플랫폼에서 MMORPG를 개발하고 운영했다. 또한 양사가 서로에 대한 업무 철학을 긴밀하게 공유하고 있는 만큼 좋은 파트너십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등 다수의 MMORPG를 서비스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노하우를 쌓았다"며 "만약 레드랩게임즈가 단독으로 게임 서비스를 진행한다면 이러한 여러가지 과정을 모두 직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초반 글로벌 서비스 대상국가는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주요 10개국이다. 신 대표는 "우선 PC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구글 플레이 게임즈 서비스 제공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범위를 설정했다. 베타테스트 이후에 상황을 고려해 지역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금 모델(BM)의 경우 단순함과 항상성에 초점을 맞춰 이용자 친화적인 방식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신 대표는 "복잡한 구조의 스텝업 패스를 배제하고 단순하게 상점을 구성했다. 또한 뽑기요소를 최소화하고 소환에 필요한 재화는 인게임 아이템으로 가능하다"며 "결국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단기적인 매출을 떨어질 수 있어도, 글로벌 시장에서 트래픽을 높여야 한다. 이용자가 회사가 공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식 서비스 이후 6개월 정도 후에는 신규 에피소드 스토리가 업데이트된다. 신 대표는 "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로 물에 잠긴 아틀라스라는 섬 지역이 공개된다. 이때 새로운 에피소드와 신규 캐릭터도 추가된다"며 "게임은 시즌제 드라마처럼 에피소드마다 다른 주인공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롬과 기존 MMORPG 작품에 대한 차별점을 묻는 질문도 나왔다. 신 대표는 "지난해 MMORPG 작품 사이에서 표절 시비가 여럿 있었던 것을 잘 알고 있다. 분명히 롬은 기본적으로 MMORPG의 문법과 구성요소를 충실히 따라가고 있다. 저 역시 20여년 전부터 해당 장르 게임을 개발하고 유통해왔다"며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법률적 필터링을 거쳤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마지막으로 "얼마전 커뮤니티에 첫번째 PD 브리핑에서 말했듯 롬은 메이저 개발사가 지향하는 대규모 제작비, 마케팅, 화려한 그래픽보다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하고 납득 공감할 BM 운영으로 다가가고자 한다"며 " 짜릿하고 긴장감넘치는 전투, 진한 우정과 성취감 느낄 게임 되고자 한다. 오늘 행사를 포함해 작은 회사의 글로벌 서비스라는 새로운 도전과정에서 부족함 있더라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2024.01.04 16:40강한결

신풍제약 ”축적된 연구개발 역량 및 유연한 조직운영 통해 새로운 도약”

신풍제약은 2024년 시무식을 열고 축적해온 연구개발 역량 및 유연한 조직운영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신풍제약은 올해의 캠페인 슬로건을 '업무는 효율적으로, 소통은 끊임없이, 성과는 더 높이'로 정하고, 이를 위한 ▲목표달성 ▲생산성 향상 ▲효율적 인력운영 ▲본부 간 소통 및 협력 등 4가지 주요 키워드를 제시했다. 내부적으로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운영을 통해 신풍제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대외적으로는 신약 및 신제품 개발과제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 및 환자의 수요를 충족하겠다는 의미다. 특히 임직원과의 소통이 주요 화두로 떠오른 2024 시무식에서는 신풍제약의 핵심가치를 실천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직원에게 수여되는 '신풍 창조인상' 시상과 임직원 핵심역량인 '문제해결 역량강화'를 위해 전사 임직원이 수행한 팀별 프로젝트에서 우수팀을 선정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임직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유제만 대표는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최근 몇 년간 신풍제약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도경영과 도전하는 미래의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2024년은 신풍제약이 지금껏 축적해온 역량과 출시예정인 신약 및 신제품을 토대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풍제약은 올해 연구개발의 결과물인 뇌졸중 치료제(SP-8203), 코로나치료제(피라맥스), 저용량 고혈압복합제, 관절염치료제 등 신약 및 신제품 개발과제에 집중하고, 골다공증 치료제(데노수맙) 등 국내외 제약기업들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개발되고 있는 신제품들을 빠르게 출시해 환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 2023년 임직원의 호응을 이끌었던 대표이사-임직원 간의 편안한 소통을 도모하는 '도시락통통', 임직원의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인재개발제도 'Job Posting', 한마음 걷기 캠페인, 전사 리더십포럼, 문제해결 팀 프로젝트, 본부 간 워크샵 지원, CEO 레터 운영 등 임직원 소통 및 유연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4 15:02조민규

AI 이미지 생성기 미드저니 논란...피카소부터 워홀까지 1만6천명 작가 활용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기 '미드저니' 훈련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예술 작품의 아티스트 목록이 공개됐다. 이에 해당하는 작가는 약 1만6천명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데이즈드 등 외신은 미드저니 훈련 데이터셋 공개에 대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문서는 24페이지 분량으로 구글 스프레드시트 형태로 이뤄졌다. 문서에는 작가명, 작품 스타일, 활동 시기, 움직임, 기법 등이 기록됐다. 해당 작가의 작품이 모델 훈련 과정에 활용된 것으로 보였다. 현재 문서 접근은 제한된 상태다. 데이터베이스에는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한 반 고흐, 앤디 워홀, 월트 디즈니, 프리다 칼로, 쿠사마 야요이, 뱅크시 등 시대를 넘나드는 유명 작가 1만6천명이 포함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목록은 지난해 1월 처음 제기된 미드저니, 스태빌리티AI, 디비언트아트에 대한 집단 소송 문서에서 발췌됐다. 집단 고소인들이 이미지 생성기 모델을 직접 테스트해 발견한 작품의 예술가 이름을 목록으로 만들어 기록한 셈이다. 고소인들은 지난해 11월 29일 455페이지 분량의 추가 증거를 제출한 바 있다. 소송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상업용 일러스트레이터, 게임 시스템, 디지털 아티스트뿐, 블루칩 근현대 아티스트 등이다. 고소에 참여한 필 포글리오 작가는 "목록에 자신의 이름이 포함됐을 경우 법률 대리인을 구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아트뉴스를 통해 전했다. 같은날 미드저니는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 데이터도 모델에 학습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2024.01.04 10:10김미정

데브시스터즈 신작 준비 드라이브...쿠키런 IP 차기작 꺼낸다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의 비공개 테스트를 예고하는 등 신성장동력 마련에 팔을 걷어 붙였다.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 비공개 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 이 게임의 CBT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원 기기는 모바일 안드로이드와 iOS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실시간 협력과 몰입도 높은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앞세운 캐주얼 협동 액션 장르다. 이 게임은 쿠키런 IP 기반 게임 최초로 3D 모델링을 적용해 쿠키들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1월 지스타2023에서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에 출품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당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4인 협동 모드인 '레이드 모드'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테스트에는 신규 싱글 플레이 모드인 '유리미궁'과 '성장던전', 스토리 모드의 난이도를 높인 하드 모드가 제공된다. 특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새로운 챕터와 신규 보스 몬스터, 더욱 다양한 전투 패턴, 어드벤처 요소 등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오리지널 쿠키인 레몬제스트맛 쿠키를 포함해 칠리맛 쿠키, 웨어울프맛 쿠키, 락스타맛 쿠키 등 캐릭터도 새롭게 등장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 확장에 적극 나선 상태다. 러닝 게임 '쿠키런'에 이어 지난 2021년 국내에 선 출시된 RPG '쿠키런: 킹덤'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쿠키런' IP는 협동 액션, 퍼즐 어드벤처, 실시간 배틀 액션 등 장르 다양화로 확장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해 12월 중국에 진출해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 게임은 출시 초반 중국 앱스토어 매출 8위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 확장에 나섰다. 쿠키런: 킹덤에 이어 쿠키런: 모험의 탑이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에 나설 예정"이라며 "쿠키런 IP는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높여왔던 만큼 차기작들의 성과에 시장의 관심이 쏠려 있다"고 전했다.

2024.01.04 09:18이도원

포스트그레SQL, DB엔진 '올해의 DBMS'에 선정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이 DB엔진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에 선정됐다. 3일(현지시간)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데이터베이스 인기순위 사이트 DB엔진은 '올해의 DBMS'에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이 사상 네번재 선정이다. 포스트그레SQL은 마이SQL과 함께 오픈소스 관계형 DB를 대표하는 시스템이다. 마이클 스톤브레이커 MIT 교수가 1986년 공동으로 제안해 만들어졌다.스톤브레이커 교수는 UC버클리에 재직하던 당시 초기 시스템인 인그레스(Ingres)'의 경직성을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을 '확장(Extension)'할 수 있게 만들었다. 포스트그레SQL은 기본적인 성능도 우수하지만,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역량을 붙일 수 있다. 스톤브레이커 교수는 상업용 포스트그레SQL을 만들려 창업까지 했는데, 1994년 버클리 졸업생 앤드류 유와 졸리 첸 등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쿼리 언어를 POSTQUEL에서 SQL로 대체했고, 더 자유롭게 수정,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의 이름도 이들이 만든 것이다. 포스트그레SQL은 클라우드 중심의 현대 인프라 아키텍처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년 6월 스택오버플로의 개발자설문조사에서 개발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DB 엔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DB엔진의 DBMS 순위에서 1위는 오라클이다. 이어 마이SQL, 마이크로소프트 SQL서버가 자리하고, 포스트그레SQL은 4위다. 5위에 몽고DB, 6위에 레디스가 자리했다. DB엔진은 포스트그레SQL을 작년 가장 많은 순위점수 상승을 보인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트그레SQL은 전년대비 34.11% 상승했다. 반면, 마이SQL과 마이크로소프트SQL서버가 각각 전년대비 88.5%, 42.79% 감소했다. 올해의 DBMS는 2024년 1월 점수에서 2023년 1월 점수를 뺀 결과로 선정한다. DB엔진의 순위 시스템은 DBMS 다운로드 지표와 웹사이트 언급, 구글 검색 동향, 온라인 토론, 구인 광고, 전문 프로필, 소셜미디어 등의 지표를 통합해 점수를 매긴다.

2024.01.04 09:14김우용

'엣지 AI 반도체' 모빌린트,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모빌린트는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모빌린트는 지난 2021년 9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로써 모빌린트의 누적 투자금 규모는 3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번 시리즈B 투자는 교보증권,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게임체인저인베스트먼트 등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으며, 인터베스트, KDB산업은행, 엘엔에스벤처캐피탈, 산은캐피탈이 기존 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에 참여한 투자 기관들은 모두 AI 반도체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빌린트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믿고 투자를 단행했다. 최근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2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모빌린트가 가진 AI 반도체 분야에서의 우수 기술력과 최고 수준의 개발진으로 이뤄진 모빌린트의 인재 구성, 그리고 다수 고객사와의 실증을 통한 검증된 시장성이 주요 3가지 요인으로 꼽힌다. 모빌린트는 AI반도체 설계 전문 팹리스 기업으로 2019년 설립됐다. 국내외 AI 반도체 회사들이 대부분 최근에서야 참여한 글로벌 AI 반도체 벤치마크 MLPerf에 설립 1년만인 2020년에 참가해 국내 최고 성적을 거두며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렸으며, 삼성전자, 구글, 엔비디아,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함께 MLCommons(MLPerf 운영 커뮤니티)의 설립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은 모빌린트의 AI 반도체 ARIES(에리스)의 양산과 차세대 칩 REGULUS(레귤러스)의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먼저 에리스 양산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AI반도체 시장 진출에 나선다. 지난 2022년 AI반도체 에리스를 개발해 다수의 고객사와 성공적으로 검증을 마쳤으며, 에리스가 장착된 제품 'MLA100', 'MLX-A1' 2종을 개발했다. 모빌린트의 MLA100은 경쟁사 제품 대비 AI 성능은 4배가량 높고, 에너지 사용 수준은 1/5 이하이며, 가격 또한 경쟁사 대비 1/2 수준으로 고객사들의 평가가 우수한 만큼 양산을 시작해 국내외 AI 시장을 발빠르게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올 하반기 에리스 양산 이후의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현재 모빌린트는 국내외 기업들과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적용하고 검증을 마쳤다. 또한 모빌린트의 차세대 칩인 레귤러스는 독립형 AI 반도체로 5W 이내의 전력으로 고성능 AI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 소형 로봇, 드론, 온디바이스 AI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는 “최적화 수준이 높고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AI 풀스택 소프트웨어가 최대 강점이다.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검증을 마치고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산 및 신제품 개발에 집중해 매출 중심의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글로벌 엣지 AI반도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4 09:05장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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