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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러스트로 M365 코드 재작성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365(M365) 프로그래밍 코드를 러스트로 전환한다. 보다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2일 MS파워유저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M365 서브스트레이트에 러스트를 도입하기 위한 전담팀을 설립할 예정이다. M365 서브스트레이트는 팀즈, 오피스, 스카이프 등 M365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안 및 기타 업무 프로세스를 돕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전담팀은 C#으로 작성된 기존 코드를 러스트로 재작성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대규모 서버·서비스 앱 구축에 대한 많은 경험을 보유한 러스트 및 C# 전문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러스트로 코드를 재작성하는 이유는 보다 안전한 서비스 환경과 빠른 성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M365는 전세계 수많은 기업과 조직에서 사용하는 만큼 급증하는 부하를 줄이고, 외부 공격을 차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러스트는 모질라에서 2010년 발표한 오픈소스 개발언어다. C, C++ 등 기존 언어에서 발생하는 보안 결함인 메모리 버그를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져 빠른 속도와 높은 보안성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외에도 아마존웹서비스, 구글 등에서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서버 인프라 운영 관리 분야 등에 도입하고 있다.

2024.02.02 09:26남혁우

메타, 4Q 영업익 전년比 2배↑…"감원 덕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대규모 구조조정 효과로 비용을 아껴 지난해 좋은 실적을 거뒀다. 또 메타는 이번에 처음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메타는 1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022년 동기 대비 25% 성장한 400억 달러(약 53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에서 전망한 391억8천만 달러를 뛰어 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한 140억 달러(약 18조6천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69% 증가한 390억 달러(약 52조원)를 달성했다. 메타가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해 대규모 직원 해고를 단행하며 비용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2022년 메타 주가가 급락하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2023년을 '효율성의 해'로 선포했다. 이후 2만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며 인건비를 절감했다. 메타는 이번 보고서에서 “2023년 말까지 직원 감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메타는 3월26일 주주들에게 주당 0.50달러의 현금 배당을 한다는 계획이다. 또 500억 달러의 자사주도 매입하기로 했다. 아마존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아직 배당금을 지급한 적이 없다. 이 소식으로 메타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거래 마감가보다 14.24% 급증한 450.99달러로 뛰어올랐다. 메타는 인공지능(AI) 사업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메타는 자체 개발한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을 올해 데이터센터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는 지난해 5월 자체 설계 칩 'MTIA'를 처음 공개했다. 이 칩은 AI 모델이 알고리즘을 이용해 순위를 결정하고 사용자 프롬프트에 대한 응답을 생성하도록 요구되는 추론을 지원한다. 다만 메타의 메타버스 신사업 부서인 리얼리티 랩은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 중이다. 리얼리티 랩은 2020년 말부터 현재까지 42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2024.02.02 08:49조성진

구글 제미나이 프로, 한국어 바드에도 적용

구글은 자사 인공지능(AI) 대규모 언어 모델(LLM) 제미나이 프로가 한국어를 포함해 모든 바드 지원 언어와 국가로 확대됐다고 2일 밝혔다. 제미나이 프로는 이해, 요약, 추론, 코딩, 계획 수립 등의 작업을 수행하며, 바드의 능력을 더 높여줄 예정이다. 한국어로도 바드의 대답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답변 하단의 구글 'G'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드가 구글 검색을 사용해 바드의 대답과 유사하거나 다를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를 찾아준다. 관련 내용 확인이 가능한 경우 녹색으로 강조 표시되며, 클릭하면 구글 검색 결과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관련 내용 확인이 어려운 경우 주황색으로 강조 표시된다. 이제 데스크톱 및 모바일 웹 바드에서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이미지 생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측은 "텍스트 설명만으로도 원하는 이미지를 손쉽게 구현해 아이디어를 더욱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다"며 "바드 이미지 생성 기능은 우선 영어 프롬프트로만 지원된다"고 말했다.

2024.02.02 08:26안희정

갤럭시S24 이후…올해 기대되는 삼성전자 신제품은

삼성전자가 새해 들어 갤럭시S24 시리즈를 선보인 가운데, 다음에 공개할 신제품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31일(현지시간) 그 동안 나온 정보들과 과거 삼성 신제품 출시 시기 등을 종합해 올해 선보이게 될 삼성전자 IT 신제품을 예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 갤럭시A55 5G 삼성전자는 일반적으로 매년 3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를 출시해왔다. 지난 달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올해 초 출시될 갤럭시A55에는 갤럭시A 시리즈 최초로 삼성 엑시노스 1480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아이스블루, 라일락, 네이비 3개 색상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에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 3천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다. 디자인은 전작과 거의 유사하나 평평한 금속 프레임과 슬림한 베젤, 직사각형 폼 팩터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 갤럭시Z플립 6·갤럭시Z폴드 6 최근 IT매체 갤럭시클럽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갤럭시Z플립6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전작보다 용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메인 카메라도 1천200만 화소였던 전작 카메라에 비해 크게 개선된 5천만 화소 카메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4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한 '갤럭시AI' 기능이 갤럭시Z플립6, 갤럭시Z폴드 6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갤럭시Z폴드6에 대한 소문은 지금까지 많이 나오지 않았다. 최근 발견된 삼성 특허 문서에서는 차기 폴더블폰이 스타일러스를 저장하는 공간을 갖출 수 있다는 소식도 나왔으나 이는 확실치 않다. 또, 전작에 비해 기기 두께는 더 얇고 가로 너비는 더 넓은 디자인을 갖출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갤럭시Z플립6과 갤럭시Z폴드6는 올해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 갤럭시워치7 삼성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7'의 가장 큰 변화는 '건강 추적 기능'이라고 씨넷은 전했다. 작년에 삼성전자는 전 세계 삼성 헬스 사용자 7억 1천600만 명의 수면 패턴을 조사하는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고, One UI 5 워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수면 통계를 스마트워치 화면 중앙에 배치하기도 했다. 최근 갤럭시 언팩에서 삼성전자는 '나의 활력 점수'(My Vitality Score)라는 새로운 건강 지표를 선보였다. 이는 수면, 활동, 심박 수와 같은 요소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신체•정신적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다. 씨넷은 이 지표가 향후 갤럭시워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출시됐던 갤럭시워치의 가장 큰 변화는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배터리 수명과 관련이 높았기 때문에 이는 갤럭시워치7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최근 AI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관련 기능이 갤럭시워치에 탑재될 가능성이 많다고 씨넷은 전했다. ■ 갤럭시링 최근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깜짝 공개한 갤럭시링은 실버, 다크 그레이, 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최근 박헌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 팀장은 씨넷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사람들은 더 단순한 폼 팩터를 원하는데, '링'이 바로 그런 제품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링은 시계와 같은 수준의 참여 없이도 건강 지표를 수동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새 폴더블 제품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열린 CES2024에서 새로운 폴더블 콘셉트 장치들을 선보였다. 플립폰형 폴더블에 안팎으로 360도 접을 수 있는 인앤아웃 플립(In&Out Flip)을 비롯해 폴더블과 슬라이더블 두 가지 기술을 결합한 '플렉스 하이브리드'(Flex Hybrid) 기술들이 소개됐다. 이 중 어떤 제품이 시장에 출시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전세계 폴더블폰 판매량은 2022년 대비 43.9%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새로운 폴더블 제품을 올해 안에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갤럭시 버즈3·갤럭시 VR 헤드셋 작년에 삼성은 갤럭시 버즈 팬 에디션을 출시했으나 갤럭시 버즈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을 출시한 지 시간이 꽤 흘렀기 때문에 올해에는 신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갤럭시 버즈2 프로는 갤럭시폰에서만 작동하고 방수 등급도 낮기 때문에 차기 모델에서는 이 기능이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씨넷은 전했다. 삼성전자와 퀄컴, 구글은 작년 2월 서로 협력해 혼합현실(MR) 폼팩터를 개발한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알려진 내용은 없다. 하지만, 올해에는 삼성 XR 제품에 대한 소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4.02.01 16:40이정현

AI 에브리웨어를 위한 인텔의 소프트웨어 전략

인텔은 최근 'AI 에브리웨어'란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걸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디바이스에 이르는 AI 전 영역에서 입지를 새롭게 다지려는 시도다. PC용 코어 프로세서, 서버용 제온 프로세서, AI 가속기 등을 통해 생성형 AI 개발과 배포, 사용에 이르는 전 수명주기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한다. 최상의 AI 성능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지원해 고객이 클라우드, 네트워크는 물론 PC와 엣지 인프라까지 AI를 원활하게 구축하고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인텔 AI 에브리웨어 전략의 골자다. 이런 인텔의 AI 에브리웨어 전략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진행된다. CPU는 AI 연산 역량을 자체적으로 내장하고, GPU나 가속기는 업계 선두권의 성능을 내도록 발전하고 있다. AI 소프트웨어 생태계에도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재 챗GPT나 구글 바드 같은 생성 AI 서비스는 대규모 클라우드에서만 돌아가는 것으로 여겨진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이란 개념 자체가 방대한 GPU 클러스터를 활용해야만 적절한 속도로 서비스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는 생성 AI 서비스 사용자가 반드시 인터넷에 접속돼 있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선 생성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인텔은 AI를 클라우드에서만 하게 되면, 시간적 지연, 데이터 이동, 데이터 주권 등에 따른 비용 상승이 일어난다고 지적한다. 민감하거나 기밀인 데이터를 옮기지 않고 AI 모델을 PC에서 개발하고, 완성된 모델을 클라우드로 옮기거나 그냥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구동하면 앞서 지적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텔의 AI 에브리웨어 전략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AI' 환경을 구현해야 한다. LLM의 연산 위치를 클라우드와 사용자 디바이스 어디로든 옮기기 편해야 하는 것이다. 트랜스포머 아키텍처에 기반한 LLM은 그 크기가 매우 크다. 이를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작동하려면 사용자 기기의 사양으로도 빠르고 고품질로 성능을 내도록 경량화, 최적화하는 게 필요하다. 나승주 인텔코리아 상무는 “하이브리드 AI는 하드웨어만 갖고 되지 않고, 한몸과 같은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각 하드웨어에서 최적 성능을 뽑아내고, 모든 곳에서 모델을 운영하게 하는 역할이 소프트웨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인텔의 AI 소프트웨어 스택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하드웨어 위에 존재한다. 제온 프로세서, 코어 프로세서, 가우디 프로세서 등이 생성 AI를 잘 구동할 수 있게 준비됐다. 이런 하드웨어를 운영하기 위한 인프라 소프트웨어가 존재한다. 운영체제(OS)와 쿠버네티스나 레드햇 오픈시프트 같은 가상화나 컨테이너 기술이 올라간다. 그 위에 모델 개발과 서비스 환경이 자리한다. AI옵스, 개발 및 운영 흐름 등을 처리하는 곳이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며, 모델을 학습시키고, 모델을 추론하도록 배포하며, 결과를 다시 가져와 재학습시키는 '루프'가 올라간다. 이런 기반 위에 다양한 AI 라이브러리가 있다. 하드웨어와 직접 소통하는 라이브러리로, DNN, DAL, MPI, KNN, CCL 등이 대표적이다. 이 라이브러리를 개발자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파이토치, 텐서플로우, 오픈비노 같은 프레임워크가 그 위에 있다. 데이터 분석용 도구도 있다. 인텔은 기본적인 라이브러리와 각종 도구를 직접 개발하거나, 오픈소스를 최적화해 제공하고 있다. 원API를 기본으로, 원DNN, 원MKL, 원DAL, 인텔오픈MP, 원CCL, 인텔MPI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시중의 여러 프레임워크와 미들웨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텔 옵티마이제이션(ITEX 및 IPEX)을 제공하고 있다. 파이토치, 텐서플로우, 오픈비노 등의 개방형 프레임워크는 업스트림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인텔 하드웨어와 라이브러리를 쓸 수 있게 한다. 나승주 상무는 “파이토치, 텐서플로우, ONNX 런타임 등은 인텔의 소유가 아니므로 업스트림에 참여해 최적화하고, 업스트림에서 모든 걸 만족시킬 수 없는 부분의 경우 익스텐션으로 보강한다”며 “가령 파이토치에서 인텔 익스텐션을 쓰면 더 뛰어난 성능을 얻을 수 있고, 하드웨어에서 기대한 성능을 얻지 못하는 경우 익스텐션으로 그 성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 상무는 “라이브러리뿐 아니라 뉴럴컴프레셔 같은 자체 툴도 제공하고, 데이터 수집, 학습, 추론, 배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커버하는 소프트웨어를 보유했다”며 “최근 ML옵스 업체인 컨버지드닷아이오를 인수함으로써 모든 오퍼레이션도 다 다룰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인텔의 AI 소프트웨어는 기본적으로 '원API'란 개방형 표준을 따른다. 원API는 리눅스재단에서 관리하는 오픈소스다. 인텔은 표준의 원API를 자사 하드웨어에 최적화한 버전으로 '인텔 원API'란 것을 고객사에 제공한다. 엔비디아 쿠다에 최적화된 라이브러리나 코드를 인텔 하드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C++ 기반 개방형 프로그래밍 모델 SYCL로 변환하는 툴도 제공한다. 작년말 AI 에브리웨어 전략을 실현하는 새로운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는 이런 인텔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온디바이스 AI'를 작동시킨다. 모델이 경량화돼 다른 곳으로 옮겨갔을 때 정확도 문제도 해결 가능한 문제라 본다. 나 상무는 “매개변수 감소나 플로팅포인트 변경 같은 경량화가 이뤄지면 이론 상 성능은 빨라지고 정확도가 줄어들게 된다”며 “하지만 실제 환경에서 정확도 차이는 1~2% 정도이며, 트랜스포머 아키텍처 자체가 반복적인 재학습을 통해 정확도로 올린다는 특성을 갖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나 성능 문제가 두드러지는 시나리오에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인텔의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기존의 LLM이나 모델을 여러 하드웨어 환경에 맞게 만들 수 있다. 인텔 하드웨어에서도 AI 소프트웨어만 바꿔도 모델의 성능을 바로 향상시킬 수 있다. 굳이 모든 AI 모델을 GPU에서만 구동하는 것도 낭비라고 본다. CPU와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LLM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 상무는 “만약 4세대 제온 프로세서 기반의 AI 시스템이라면, 소프트웨어만 바꿔서 32% 성능을 올릴 수 있다”며 “파치토치에 제온 8480 프로세서, 인텔 익스텐션 등을 활용하면 10주 만에 3~5배 성능 향상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나 상무는 “LLM은 GPU 집약적인 컴퓨팅 외에도 엔터프라이즈에서 운영되는 여러 일반 서버와 엣지 서버, 단말기 등에서도 활용된다”며 “5세대 제온 기반 서버는 싱글노드에서 라마2 13B 같은 경량의 LLM에 대해 레이턴시를 75밀리초 이내로 매우 빠르게 처리하며, GPT-J 6B의 경우 25~50 밀리초로 처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LLM의 성능에서 매개변수도 중요하지만, 이를 실제 성능을 유지하게면서 디바이스로 가져오기 위한 경량화나 알고리즘 기법이 많다”고 덧붙였다. 인텔은 생성 AI 분야에서 텍스트를 넘어선 비전, 오디오 등의 발전에 주목하고 있다. GPT로 대표되는 텍스트 모델은 어느정도 성숙해졌지만, 비전과 오디오 분야는 이제 막 시작됐다. 인텔 가우디의 경우 비주얼랭귀지모델을 돌릴 때 엔비디아 H100 GPU보다 더 빠르다는 결과가 허깅페이스에서 나오기도 했다. 나 상무는 “비전을 처리하려면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시작하는데, 이미지를 가져와 JPEG나 MP4 같은 인코딩을 로우 데이터로 변환하는 디코딩 과정과 증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디코딩부터 증강까지 단계를 엔비디아는 GPU 대신 CPU에서 처리하게 하지만, 인텔은 전체 프로세싱을 가우디 안에서 한번에 하게 하므로 시간이 덜 걸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AI PC와 AI 에브리웨어는 AI를 어디서나 쓸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모든 AI의 혜택을 모든 사람이 저렴하고 쉽게 얻게 하는 게 인텔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2024.02.01 14:53김우용

프롬더레드 젬파이, '글로벌 게임잼 서울 2024' 성료

프롬더레드는 1일 게임 창작자를 위한 SNS 플랫폼 '젬파이'가 개최한 '글로벌 게임잼 서울 2024'이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게임잼'은 온오프라인에서 모인 사람들과 함께 48시간 동안 게임을 개발하는 행사로 2009년부터 전세계에서 동시 개최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서상욱 프롬더레드 대표는 “게임창작자 중심의 개발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부터 꾸준히 게임잼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했는데, 2년 연속 개최한 젬파이 글로벌 게임잼 모집인원의 2.5배가 넘는 신청자가 지원하는 등 작년에 비해 높아진 국내 게임창작자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행사가 시작되는 1일차 저녁 6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모인 54명의 참가자(재머)들이 게임잼 장소로 모이기 시작했으며, 7시부터 글로벌 게임잼 키노트 영상과 주제가 공개됐다. 올해 글로벌 게임잼의 주제는 'Make me laugh(나를 웃겨봐)'로 공개 되자마자 모든 재머들의 고민과 제안, 그리고 팀 빌딩이 시작되었으며, 총 15개의 팀이 형성되어 이번 게임잼 주제를 해석하며 저 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고 치열하게 토론했다. 2일차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디자인과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토요일 자정부터 밤까지 모든 재머들이 밤낮 없이 개발에 속도를 가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날인 28일 일요일 12시에는 15개 팀의 결과 발표와 더불어 '젬파이 글로벌 게임잼'의 특별 부대행사인 '젬파이 런치 파티'의 게스트들과 모든 참가팀들이 모두 피칭행사에 참여하여 게임들을 즐기고 공유했다. 'TwoSome Place', 'Cat Theater' 게임은 동물에서 웃음의 해답을 찾았으며, 'Make Me Laugh' 게임은 직장인의 애환에서, 'Mental Robo'게임은 로봇에서, 'Farm World'게임은 농부의 관점에서 웃음을 해석했다. 게임 피칭 행사에 초청되었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의 이승환 교수는 “국내 게임 생태계의 가능성과 참가자들의 높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게임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상욱 대표는 행사를 마치며 “이번 게임잼은 한국 인디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한국인디게임협회'를 주축으로, '데이터몬드', '플로우오브사운드(가원글로벌)', '플리더스', '서울스타트업허브', '메가존 클라우드', '퍼플러스' 등 스폰서들과 파트너사들의 도움으로 개최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 및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게임창작자들이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젬파이는 '게임 홍보와 네트워킹을 위한 게임 창작자 SNS'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현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버전은 오는 4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2024.02.01 14:33강한결

베스핀글로벌, AI앱 구축·운영 하나로 해결한다

베스핀글로벌이 인공지능(AI) 앱의 구축과 운영을 위한 '비투디투 애플리케이션 스택(B2D2 application Stack)'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비투디투 애플리케이션 스택은 데이터와 AI MSP 서비스인 'B2D2(비투디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자연어 이해(NLU)를 결합하여 고도화된 대화형 AI 챗봇과 콜봇 생성은 물론, 고품질의 문서 작성과 관리 및 맞춤형 학습 경험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 기술을 다양한 업무 영역에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됐다. 비투디투 애플리케이션 스택은 ▲B2D2 챗봇 ▲B2D2 콜봇 ▲B2D2 도큐나우 ▲B2D2 라이트나우 ▲B2D2 비즈나우 ▲B2D2 에듀나우로 구성되었다. 각 서비스는 데이터 활용 목적과 산업 및 기업의 특성, 조직의 규모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 및 도입할 수 있다. B2D2 챗봇은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사용해 복잡한 사용자의 질문이나 지시를 의도와 맥락까지 이해하고 적절한 응답을 생성한다. 대규모 언어 모델과 공유 데이터∙파일 분석, 프롬프트를 통하여 조직화되고 개인화된 대화를 제공함으로써 인력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B2D2 콜봇은 실시간 STT, TTS 기술을 활용한 음성 기반 AI 콜봇 서비스이다. 고객이 말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텍스트 변환하여 분석하고, 문의사항 및 요청에 대해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대응할 수 있다. 외국어와 방언까지 지원 가능하다.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활용해 문서 유형 분류, 분석, 요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지식 관리 서비스 B2D2 도큐나우 와 LLM 기반의 고품질 AI 문서 생성 서비스 B2D2 라이트나우도 선보인다. B2D2 도큐나우는 다양한 주제의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량의 자료를 다루는 법률, 금융, 의료, 학술 연구, 콘텐츠 및 미디어 등의 산업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B2D2 라이트나우 는 연구 보고서, 뉴스 기사, 블로그 포스팅, 기술 설명서, 마케팅 자료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 생성에 활용할 수 있으며, RAG 기술을 통해 관련된 데이터베이스에서 배경지식이나 연관 사례 등 추가적인 정보를 검색해 내용 보강도 지원한다. 업무용 AI 어시스턴트 B2D2 비즈나우는 이메일, 메시지와 문서 작성을 보조하고, 관련 내용을 제안하거나 문맥에 맞는 표현을 추천한다. 기존 그룹웨어나 프로젝트 관리 도구와 통합하여 작업 할당, 마감일 추적, 진행 상황 감지 등을 자동화하고 프로젝트 우선순위 결정, 필요 리소스 파악도 가능하다. MS 팀즈, 구글 어시스턴트, 카카오톡, 라인 등 다양한 업무용 메신저 및 AI 서비스와의 연동도 특징이다. B2D2 에듀나우는 교육자와 학습자를 위한 교육용 AI 서비스이다. 학습 교재를 저장, 분석, 활용함으로써 교육자는 학습자 개인에 맞는 교육 방법을 개발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학습자는 방대한 양의 교육 콘텐츠를 분석하고 핵심 개념과 정보를 추출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의 박승호 B2D2 사업기획실장은 “최근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급부상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AI 경쟁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베스핀글로벌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와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확보한 역량으로 AI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의 길잡이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1 11:15남혁우

황희 "그저그런 혈당 관리앱? 실시간 혈당 연동이 '파스타' 차별점”

카카오헬스케어가 1일 첫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인 '파스타(PASTA)'를 공식 출시했다. 연속혈당측정기와의 연동을 통한 실시간 혈당 관리가 타 서비스와의 경쟁력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 판교 사옥에서 파스타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3월 사업 방향을 공개한 지 일년 만이다. 회사는 행사장 내 파스타 체험존을 마련하고 노보 노디스크와 협약을 맺고 출시한 인슐린펜 등을 진열하는 등 공을 들였다. 회사는 작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파스타'의 '2등급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소프트웨어' 허가를 획득했다. 아이센스의 '케어센스 에어'와 덱스콤의 'G7' 등 2개 연속혈당측정기(CGM) 센서와 연동된다. 황희 대표는 “지난 일 년 동안 병의원 등 현장의 니즈를 확인, 사업적 영역에서 담아내는 것을 고민하는 시기를 거쳐 작년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며 “덱스콤·아이센스·노보 노디스크와 협업체계를 만든 것이 사업적으로 중요한 모멘텀이 됐다”고 말했다. 연속혈당측정기와 연동이 차별점 파스타앱은 1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설치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의 일부 기능은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초기 세팅 과정은 이렇다. 앱을 최초 구동시키면 카카오톡과 연동되며 이후 신장·몸무게·성별 등을 직접 지정해야 한다. 그러면 실시간으로 혈당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CGM)'를 블루투스로 연동 여부를 선택하는 화면으로 넘어간다. 연속혈당측정기(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이란, 혈당의 흐름을 연속적으로 파악하여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기다. '파스타'는 CGM 착용 기간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혈당 변동성·혈당관리지표(GMI)·목표 범위 내 비율·평균 혈당·혈당 하이라이트 등 각종 수치를 요약 제시하고, 혈당 관리에 대해 잘한 점과 아쉬운 점 등을 구분해 보여주는 리포트를 제공한다. CGM이 없을 시 '센서 구매하기' 버튼으로 제품을 살 수도 있다. 연동이 완료되면 혈당 데이터가 블루투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파스타' 앱에 자동으로 표출된다. 이용자는 실시간 혈당 데이터와 함께 기록을 통해 생활 습관과 혈당의 상관관계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음식을 촬영하면 음식 종류·영양소·열량 등을 알려주는 비전AI 기능을 통해 식사를 기록하고, 운동·인슐린·복약 등도 기록이 가능하다. 황희 대표는 “연속혈당측정기는 당뇨 패러다임의 획기적 변화”라면서도 “CGM만으론 당을 측정해도 예방이나 당뇨 진단 후 치료 과정에 환자 주도적인 행위를 끌어내는 데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즉,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적용한 파스타와 CGM의 연동으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이것이 혈당 관리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혈당 관리를 돕는 유사 서비스가 많지 않느냐는 지적을 황희 대표도 인식하고 있다. 그는 “CGM과의 연동을 통한 실시간 혈당 연동과 이를 통한 개인화된 생활 관리가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파스타앱으로 수집된 이용자들의 혈당 정보를 의사가 웹에서 확인하고 진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용 대시보드 '파스타 커넥트 Pro'도 출시했다. 파스타 앱에서 입력한 생활 습관과 실시간 혈당 추이를 의사가 확인하고 교육 및 진료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핵심 정보 요약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2분기까지 인슐린 집중 치료 당뇨병 환자를 위해 인슐린 펜과 호환되는 노보노디스크와 바이오콥의 '말리아 스마트 캡'을 SDK 방식을 통해 '파스타' 앱과 직접 연동할 예정이다. '파스타 커넥트 Pro'를 병원의 EMR(Electronic Medical Record)과도 연동해 환자 및 의료진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향후 파스타 서비스 범위는 당뇨병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만성질환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올해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비스명인 '파스타'에 얽힌 비화도 이날 공개됐다. '파스타(personalized Accessible Supportive Tech-enabled Affordable, PASTA)'는 '개인화된, 다가가기 쉬운, 도움을 주는, 기술을 활용한, 합리적인'이란 의미다. 황희 대표는 “의사들이 환자에게 '하지 말라'는 것이 대부분이고, '하라'는 건 일부밖에 없다”며 카카오헬스케어가 하지 말란다고 환자가 안하겠느냐는 질문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초 죽어도 탄수화물(면)을 못 끊겠다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코칭을 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고 최초 '파스타'라고 명명했다고 전했다.

2024.02.01 11:00김양균

카카오게임즈, 롬·아키에이지 워 대만 진출…오딘 흥행 이을까

카카오게임즈가 상반기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롬)'과 '아키에이지 워'로 대만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앞서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을 통해 대만에서 성공을 경험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롬과 아키에이지 워 두 작품으로 오딘 흥행 신화를 재현할 지 기대를 모은다. 선두타자로 나서는 것은 롬이다. 다음 달 27일 출시 예정인 롬은 레드랩게임즈가 개발·운영 및 서비스를 담당하며,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및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정통 하드코어 MMORPG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전장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초기 서비스 권역은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10개국이 될 예정이다. 롬은 최근 10개 권역국가에서 사흘간의 글로벌 동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테스트 시작 1시간 만에 준비된 서버가 포화되면서 접속 대기열이 발생해 신규 서버를 긴급 증설하기도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글로벌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베타 테스트임에도 테스트 기간 내내 서버 다운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게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글로벌 각 지역 이용자들간의 협동, 경쟁 플레이를 경험하며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될 글로벌 통합 전장에 대한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레드랩게임즈는 롬 공식 커뮤니티의 PD 브리핑을 통해 베타 테스트 결과와 게임 개선 방향, 향후 일정에 대해 알리며 소통할 예정이다. 2분기 중에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9개 지역 동시 출시가 예정된 상황이다. 지난해 출시된 아키에이지 워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작품이다. 아키에이지가 모험과 생활 콘텐츠에 집중했다면, 아키에이지 워는 '대모험의 시대에서 대전쟁의 시대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원작 대비 전투 요소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또한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해상전을 내세우기도 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초반 MMO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기간 인기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은 출시 당일 애플 마켓 매출 1위, 삼일 만에 구글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대만은 한국 게임 이용자들의 성향과 비슷하다는 특성 때문에 국내 게임사가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해외 시장이다. 특히 국내와 비슷하게 MMORPG가 전통적 강세를 보인다는 특성도 있다. 지난 2022년 대만에 출시된 오딘 역시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당시 대만 구글플레이 스토어·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 대만 및 홍콩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수상(2022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보통 특정 지역에서 특정 게임이 성공하면, 그 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함께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대만 이용자들이 한국게임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편이고, 오딘이 특별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상반기 대만에서 출시되는 롬과 아키에이지 워도 게임성만 보장된다면 흥행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2024.02.01 11:00강한결

안랩, '안랩 파트너데이 2024' 성료

안랩(대표 강석균)은 지난 3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총판 및 공인파트너사를 초청해 '안랩 파트너데이 2024'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주제는 '탐지, 대응 그리고 진화: 인공지능(AI)으로 더 강력해진 보안'이다. 안랩은 참석한 총판 및 공인 파트너사 대표 및 임원 대상으로 ▲2024년 사업 전략 ▲주요 제품 로드맵 ▲파트너 정책 및 프로그램 ▲파트너 기술지원 전략 및 운영 프로그램 등 올해 파트너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을 소개했다.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김학선 전무는 통합 고객관리 강화, 전략시장 성장 확대, 협업 경쟁력 강화 등 올해 안랩의 주요 사업 전략을 파트너와 공유했다. 이후 김창희 제품서비스기획실장이 신규 및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안랩의 올해 제품 로드맵을 소개하고, 윤석영 파트너사업본부장이 통합 세일즈 고도화와 기술 역량 확보 강화 방안 등 파트너 상생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원남호 기술지원본부장은 파트너 교육 및 소통 채널 개편, 고객성공관리 프로그램 등 올해 기술지원 전략과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안랩은 올해 지속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실행으로 다양한 도전과제를 수행하며 파트너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2024년에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은 지속될 전망이지만, 도약과 성장 키워드에 집중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함께 일구겠다"고 말했다.

2024.02.01 10:18김미정

KB페이서 '인천 e음카드' 이용 가능

KB국민카드가 '케이비 페이(KB Pay)'에 회원 수 약 250만명을 보유한 '인천e음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추가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천e음카드 추가로 KB Pay에 결제수단으로 등록 가능한 지역사랑상품권은 ▲인천e음카드 ▲양산사랑카드 ▲김포페이 ▲천안사랑카드 ▲부산남구오륙도페이 ▲경산사랑(愛)카드 ▲밀양사랑카드 ▲태백탄탄페이 ▲김천사랑카드 ▲옥천향수OK카드 ▲인제채워드림카드 ▲울진사랑카드 ▲고성사랑카드 ▲동해페이 ▲삼척사랑카드 ▲횡성사랑카드 ▲경주페이 ▲울산페이로 총 18개다. 지역사랑상품권을 KB Pay에 등록하려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체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앱)에 카드 등록 후, KB Pay서 결제 탭(Tab) > 결제수단 등록 > 개인카드 > 코나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을 선택하고, 앱에 등록한 간편 비밀번호 앞 2자리를 카드 비밀번호 확인란에 입력하면 된다. 한편, 다음달 31일까지 KB Pay 신규 고객이 인천e음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3명) ▲2등 50만원(7명) ▲3등 5만원(50명) 등 총 3만명에게 인천e음 캐시를 제공한다. 또 KB Pay 기존 회원이 인천e음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 후 응모하면 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인천e음 캐시 3천원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혜택 제공 및 경품 추첨은 응모, Push 알림 동의가 완료된 고객만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안정적인 카드 프로세싱 대행 역량과 KB Pay 결제 범용성을 기반으로 인천e음카드 등 18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더 많은 지역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2.01 09:43손희연

아임웹, '브이리뷰' 쇼핑몰 리뷰 서비스 연동

아임웹(대표 이수모)은 인덴트코퍼레이션(대표 윤태석)이 운영하는 리뷰 마케팅 서비스 '브이리뷰'를 연동,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리뷰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했다고 1일 밝혔다. 아임웹에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고객들은 브이리뷰 연동을 신청한 후, '디자인 모드'에서 베스트 리뷰, 리뷰 모아보기 등의 기능을 위젯으로 선택해 간편하게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 아임웹 프로&글로벌 요금제 이용 고객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 브랜드는 브이리뷰의 다양한 위젯을 사이트에 노출함으로써 구매 전환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아임웹은 아임웹을 통해 사업을 운영하는 모든 브랜드가 오로지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 ▲웹 구축 ▲커머스 운영·관리 등 온라인 사업에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30여종의 템플릿과 아임웹만의 위젯, 다양한 디자인 에셋으로 웹 디자인 부담을 줄여주며, 특화한 디자인 모드를 제공해 코드 작업 없이 편리하게 사이트를 구성하고 꾸밀 수 있게 한다. 또 ▲패션 플랫폼에 상품 연동 ▲물류 대행 ▲채팅 상담 등 커머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해 누구나 쉽게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이리뷰는 AI 기술을 활용해 리뷰 수집, 리뷰 노출, 리뷰 관리, 리뷰 마케팅 등 쇼핑몰에 리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4천800곳의 이커머스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한 리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구매 의사 전환율을 평균 14.7% 높여주고 있다. 특히, 구매자가 쇼핑몰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알림톡에 답장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리뷰를 남길 수 있어 많은 리뷰를 편리하게 수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객이 텍스트, 사진 혹은 동영상을 채팅하듯이 입력 및 업로드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쇼핑몰에 리뷰가 게재된다. 브이리뷰는 AI를 활용한 리뷰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이 남긴 리뷰에서 긍정, 부정 키워드를 추출해줘 브랜드 오너가 쉽게 제품의 셀링 포인트 및 개선 방향을 파악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게 한다. 또 AI 리뷰 큐레이팅을 통해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는 리뷰를 선별, 잘 보이는 곳에 노출되게 함으로써 다시 한번 구매 전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브이리뷰는 부정 리뷰 알림과 리뷰 필터와 같이 고도화된 리뷰 기능을 제공해 브랜드 오너의 효율적인 쇼핑몰 운영을 돕고, 잠재 고객들의 구매 의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임웹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고객사가 더욱 편리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손쉽게 매출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자체 개발 혹은 연동해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아임웹은 브랜드의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빠르게 선보여 고객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설계하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개발 및 도입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1 09:27백봉삼

알파벳, 서버 수명 1년 연장해 4조원 아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서버, 네트워크 장비 등 하드웨어 작동수명을 1년 연장해 30억 달러(약 4조 원)을 절약했다고 더레지스터를 비롯한 외신들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파벳은 전날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해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수명을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알파벳은 장비의 수명을 점진적으로 연장해왔다. 지난 2021년 서버는 3년에서 4년으로, 네트워킹 장비는 4년에서 5년으로 운영기간을 늘렸다. 이어서 2023년에는 6년 동안 운영하는 것으로 방침을 전환한 것이다. 비용 절감을 위해 단행된 서버 수명 연장조치로 지난해 감가상각비를 39억 달러 줄이는 데 성공했다. 덕분에 순이익은 30억 달러 증가했다. 알파벳은 서버 연장운영을 통해 절약한 비용은 구글 제미나이 등 인공지능(AI)분야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비용 기반 재설계와 함께 AI 지원을 위한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인프라에 지속해서 투자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와 고객을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2.01 09:18남혁우

제4이통사에 스테이지엑스...28GHz 주파수 4301억원에 낙찰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가 신규사업자 대상 28GHz 대역 주파수 경매의 최종 낙찰자가 됐다.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과 2단계 밀봉입찰을 거친 스테이지엑스의 최고 입찰액은 4천301억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경매를 통해 28GHz 대역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으로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8GHz 대역 주파수 경매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은 이날 오후 5시 50분까지 50라운드의 경쟁에도 결판을 내지 못했다. 이후 오후 7시부터 2단계 밀봉입찰을 진행한 결과 4천301억원으로 최고입찰액을 제시한 스테이지엑스가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으로 선정됐다. “예상보다 높은 입찰가, 자금조달 가능하다” 스테이지엑스의 입찰대리인을 맡은 한윤제 사업전략 이사는 경매 종료 직후 기자와 만나 “처음부터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정해진 규칙에 따라 대응했다”며 “상당히 길고 힘든 경쟁이었는데, 좋은 결과로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이사는 향후 자금 조달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미 알려진 대로 자금 조달은 충분히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추가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기지국 구축을 비롯한 향후 투자 부담이 있지 않냐는 시각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테이지엑스 측은 경매 종료 직후 공식 발표를 통해 “최종 결정된 주파수 대금 4천301억원은 당초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지만, 단순 입찰가를 기준으로 가격의 적정성을 판단하기보다는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동통신사업자 자격 획득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28GHz 주파수의 독점적 사용으로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 부가가치를 반영한 미래가치를 고려하여 경매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테이지엑스 “클라우드코어망과 통신 3사 네트워크로 전국 커버” 스테이지엑스는 28GHz 핫스팟과 클라우드 코어망, 기존 통신 3사 네트워크를 이용한 로밍을 통해 전국을 커버하는 5G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전략적 제휴 기업과 함께 혁신적 요금제와 서비스를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8GHz 서비스 이용을 위한 단말기 보급을 위해서는 국내 대표적 사업자인 삼성전자와 애플, 구글, 폭스콘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5G 28GHz대역을 지원하는 단말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28GHz 리얼 5G 서비스 관련해 KAIST와는 리빙랩 형태로, 연세의료원과는 디지털 기반 스마트병원 사업을 추진한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국내 주요 경기장과 공연장과 협업해 실감형 K-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 대표는 “5G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통신시장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부각시키고, 시장에도 새롭고 혁신적인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28GHz 할당법인 시장 안착 지원 과기정통부는 28GHz 주파수 할당 대상이 결정되면서 주파수할당통지에 필요한 서류 등을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 할당대상 법인 스테이지엑스가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해 주파수 할당통지와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신청법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28GHz 대역 할당대상 법인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신규사업자가 시장에 조기안착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1.31 21:55김성현

11번가, AI가 판매자 도와주는 유료 분석·추천 서비스 출시

11번가가 인공지능(AI)으로 판매자에게 상품 판매를 위한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 'AI셀링코치'를 2월1일 출시한다. AI셀링코치는 판매자 회원에게 '셀러애널리틱스'를 통해 제공하던 가격, 리뷰, 경유페이지, 유입키워드 등의 분석 데이터에 더해, 11번가의 방대한 검색어 빅데이터 기반으로 제공되는 신규 AI분석 리포트 '아이템찾기', '상품진단하기'를 추가한 서비스다. 11번가는 판매자의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AI셀링코치를 준비했다. AI가 알려주는 다양한 커머스 인사이트로 판매자는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출혈경쟁을 피해 새로운 판매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더 많은 상품매출을 올리면서 효율적 가격 결정이 가능해 판매자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AI셀링코치의 대표 서비스인 '아이템찾기'는 11번가 검색 및 판매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고, 특정 상품 키워드에 대한 현 시장 상황 및 경쟁 환경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판매자가 타깃으로 삼고 있는 상품군에서 높은 판매 성과를 올리기 위해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 지 알 수 있다. 판매자는 ▲실시간 급상승 ▲꾸준한 검색 ▲전년 동기 비교 ▲현재 시즈널(겨울) ▲다음 시즈널(봄) 등 원하는 조건 별 주요 검색 키워드를 한눈에 보고, 각각의 키워드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볼 수 있다. AI셀링코치는 판매자가 선택한 키워드의 최근 2개년 월간 검색 수, 판매경쟁도(11번가 내)와 최근 30일 내 주요지표(노출 상품 수, 주문건수, 평균 판매가 등)를 시각화된 그래프와 표로 보여주고, 해당 키워드에 대한 성연령별 고객 유형, 연관 키워드 등의 상세 분석 내용을 제공한다. 판매자가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해 분석 리포트를 받아볼 수도 있다. 기본 상세 분석 외에 내가 조회한 키워드의 ▲경쟁상품 가격구간별 분석 ▲각 가격구간별 잘 팔리는 상품 ▲판매량 추이 ▲고객유형 분석 등 해당 상품을 판매하려 할 때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도움이 될 상세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상품진단하기'는 판매자가 보다 심화된 판매전략을 구사하기 위해 11번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광고마케팅 수단들과 연계한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판매자가 등록한 판매 상품에 대한 진단과 경쟁 상품과의 비교, 광고 효율성 분석 및 효율 제고를 위한 집행 전략 등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11번가 박현수 최고사업책임은 "11번가 판매자들의 매출증대와 수익성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AI셀링코치의 분석 정확도를 높이고 판매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더 편리하고 유용한 'AI 판매 조력자'로 성장시키길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 AI셀링코치는 11번가 판매자 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찾기를 이용할 수 있는 스탠다드(월 1만9천900원)와 '상품진단하기'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월 3만9천900원) 중 선택할 수 있다. 각 상품별로 이용할 수 있는 리포트 횟수가 각각 차등 제한되어 있으나, 11번가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리포트 이용 횟수를 당분간 무제한 제공할 계획이다.

2024.01.31 17:19백봉삼

[기고] 2024년 마케터가 꼭 알아야 할 4가지 키워드

2023년은 인공지능(AI)으로 시작해서 AI로 마무리된 한해였다. 올해 역시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이 흐름이 우리의 일상과 산업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연구 조사 기업 가트너가 작년 말 발표한 '2024년 10대 전략적 기술 트렌드'에서는 전체 10개 중 6개의 키워드가 AI와 관련된 기술이었다. 어둠 속에서 길을 만들어 가는 마케터들에게 변화는 곧 일상이고 신기술은 영원한 동반자다. 올해 역시 AI 기술의 성장과 확장이 앱 성장과 캠페인에 미칠 효과를 이해해야 한다. 2024년, 변함없는 불확실성 속에서 AI 기술과 소비자의 잠재적 니즈를 관통하는 퍼포먼스 창출을 위해 마케터는 다음의 4가지 - 예측적 애널리틱스, 생성형 AI, 커넥티드 TV(CTV), 광고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채널에 주목해야 한다. 우선 기존의 교차 채널 측정에 안정성을 더하는 예측적 애널리틱스를 이해하는 것이 디지털 마케팅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다. 예측적 애널리틱스를 활용하면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특히 교차 기기 마케팅 및 교차 채널 측정에 예측적 애널리틱스 추가하는 것은 모바일 앱 마케터의 캠페인 계획, 미래 투자수익률(ROI)을 반영한 예산 책정 및 계획 수립에 매우 유용하다. 인기 있는 신규 채널의 부상, 개인 정보 보호 규정 강화 등의 업계 이슈가 있더라도 마케터들은 모바일, CTV, PC, 콘솔, 그리고 웹에서 최고의 투자수익률을 달성해야 한다. 이는 광고주들에게 '비용을 어디에 지출할 지 어떻게 결정하는가?'라는 질문을 남긴다. 이전에는 미래의 투자를 위해 몇 가지 소스에서 데이터를 집계한 후 결과를 비교했지만, 머신러닝과 AI의 발전으로 이제 3일, 7일, 14일, 30일차에 걸쳐 사용자의 생애 가치를 90%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게 됐다. 마케터는 캠페인이 첫 24시간 이내에 고가치 사용자를 유치하는지 확인한 후 캠페인을 중단하거나 다른 채널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이는 예산 효율 향상 및 ROAS 증가로 이어진다. 예측적 애널리틱스 및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향상성 및 미디어 믹스 모델링(MMM)과 함께 사용하면 마케팅 비용 할당이 필요한 곳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성장 마케팅 및 측정의 미래다. 다음으로 생성형 AI의 잠재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생성형 AI에서 챗GPT까지 AI는 이미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모바일 마케팅 분야에서도 유료 광고 카피 제작, 프로그래매틱 광고, 챗봇 등에 AI 기반 기술이 활용되며 보다 정확한 마케팅 의사 결정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고급 솔루션이 될 수 있다. 모바일 마케팅 산업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마케터들이 유의미한 데이터에 접근하고 정확한 정보에 기반하여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 마케터들은 'AI는 어떻게 이 모든 데이터를 활용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위해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와 협력해야 한다. 고급 학습 모델은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정확한 예측값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으며, 마케터들은 이를 활용해 예산을 최적화하여 오디언스에게 접근하고 보다 빠르게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TV 시청 경험을 재정의하는 콘텐츠와 커머스의 결합도 주목해야 한다. CTV에서의 쇼퍼블 콘텐츠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이커머스, 배달 앱 등의 모바일 앱과 OTT 콘텐츠의 결합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CTV의 입증된 향상성 도달 범위를 고려할 때, 마케팅 전략에 CTV 쇼퍼블 광고를 추가하여 교차 기기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소비자가 TV를 시청하며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리테일 미디어는 향후 광고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온라인 장보기 앱과 완벽하게 연동된 요리 프로그램은 시청자가 스크린에서 직접 재료를 구매하여 집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CTV와 커머스의 결합은 사용자의 클릭이 실제 행동에 영향을 주는 인터랙티브 플랫폼을 만들었다. 정교한 스트리밍 서비스 측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FAST 시장은 2023년 72억 달러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2024년 약 90.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점차 확장 및 포화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교한 고급 측정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사용자 여정 전반에 걸쳐 정확한 지표를 제공하는 FAST 채널이 광고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 광고주들은 측정 능력이 뒷받침되는 FAST 채널을 원하고 있으며, 정교화된 측정에 대한 니즈는 업계 내 표준화를 촉진하여 여러 플랫폼과 캠페인 간에 지표 비교가 가능해질 것이다. 브랜드 및 기업은 단순한 어트리뷰션 모델에서 벗어나 고객의 전체 여정을 파악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이 전환 및 LTV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해야 한다. 2024년은 본격적인 생성형 AI 성장과 더불어 파리 올림픽과 같은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제 마케터는 격변하는 환경의 중심에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 스마트하고 빠른 의사결정으로 앱성장 가속화는 물론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한다.

2024.01.31 16:28박선우

구글클라우드, 버텍스AI 힘입어 네 분기 연속 흑자

구글클라우드가 AI 수요에 힘입어 네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세도 이어갔다. 구글클라우드는 30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023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해당 기간동안 매출 92억달러, 영업이익 8억6천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월가 전망치 89억4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를 기록했다. 순다 비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구글클라우드 버텍스AI 활용도가 높다"며 "버텍스AI는 작년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API 요청이 거의 6배 증가하는 등 강력한 채택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업계 중심 AI 제품의 수요가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공동 판매 거래 수를 거의 3배 늘렸으며, 9만명에 달하는 구글클라우드 및 AI 지원 컨설턴트가 있다"며 "액센추어와 공동 생성AI센터오브엑셀런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피차이 CEO는 구글팀이 회사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미나이 모델의 차기 버전을 개발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모회사 알파벳은 4분기동안 매출 863억달러, 순이익 206억8천만달러(주당 1.64달러)를 기록했다.

2024.01.31 16:15김우용

네오핀, 경제운전 리워드 앱 개발사 그리버와 파트너십 체결

네오핀은 친환경 경제운전을 하면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는 앱 그리버를 개발한 그리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리버는 지난해 9월 친환경 경제운전 블록체인 서비스 그리버를 출시했다. 그리버는 안전운전을 기반으로 친환경 경제운전을 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보상형 앱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부산을 거점으로 블록체인의 글로벌화 및 대중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오핀은 플랫폼 간 연동을 통한 성과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네오핀 지갑과 그리버 플랫폼 상호간 연동 및 공동 마케팅 캠페인 진행을 통해 양사의 이용자층을 확대 및 다변화할 계획이다. 그리버 거버넌스 토큰인 GVL의 네오핀 디파이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아부다비 정부와 함께 디파이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네오핀은 '퍼미션드 디파이의 선두주자이며, 그리버는 친환경, 안전운전 등 공익목적이 강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규제준수, 친환경, 지속가능경영 등의 키워드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씬에서 성과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인규 그리버 대표는 “그리버는 정부 기관과 함께 사회공헌적인 실증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네오핀과의 파트너십은 그리버가 지향하는 일반 접근성과 공익성에 지속 가능성을 보강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1.31 16:04김한준

[영상] 갤럭시S24 울트라, 칼로 긁어봤더니

유명 IT 리뷰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이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S24 울트라'의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고 나인투파이브구글 등 외신들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약 8분 분량의 이 영상에는 갤럭시S24 울트라를 칼로 긁고, 불을 붙이고 구부리는 등의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보기 https://bit.ly/4bfkhKP) 일반적인 스마트폰 화면은 모스 경도계로 흠집을 냈을 때 6등급에서 화면 긁힘이 시작되며, 7등급에서부터 깊은 흠집이 난다. 하지만, 갤럭시S24 울트라의 경우 6등급에서는 육안으로 흠집이 나지 않았고, 현미경으로 봤을 때 작은 자국만 보였다. 경도 7등급부터 화면 흠집이 시작됐으나 심하지 않았고고 8등급부터 홈이 파였다고 해당 유튜버는 밝혔다. 나머지 내구성 테스트에서도 갤럭시S24 울트라는 놀라울 정도로 잘 견뎠다. 기기를 양쪽으로 힘껏 힘을 줘 구부렸을 때 약간 휘어졌으나 갈라지는 현상은 없었다. 갤럭시S24 울트라에는 코닝 사의 고릴라 아머 글래스가 새롭게 탑재돼 긁힘 방지 기능이 크게 개선됐다. 또 반사 방지 기능이 적용돼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이는 고릴라 아머 글래스의 놀라운 개선이라 볼 수 있으며, 이는 갤럭시S24 시리즈를 비롯해 향후 이 소재를 사용한 기기들도 내구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4.01.31 14:48이정현

개보위 "맞춤형 광고 개인정보 처리 투명성 높인다"

정부가 맞춤형 광고에 사용되는 개인정보 처리 투명성을 높인다. 앞으로 광고 사업자와 광고 매체 사업자는 종전보다 명확한 개인정보 처리 규정을 지켜야 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정보가 어떻게 이용됐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정보 처리 투명성을 더 높일 계획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낙준 신기술개인정보과장은 31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온라인 맞춤형 광고 정책 방안 발표 브리핑'을 열고 "기업과 사용자가 법적 불확실성 없이 행태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확인할 수 있도록 정책 방안을 수립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맞춤형 광고는 사용자의 온라인 방문 기록, 구매 내역, 검색 기록과 가장 밀접한 광고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사용자 관심사가 반영된 광고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장점을 갖췄다. 수집된 행태정보가 누적·축적되거나 반복·연속적인 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정보 주체 동의 없이 개인이 식별된 채로 처리된다는 단점이 있다. 사상·신념, 정치적 견해 등 민감정보까지 추론할 수 있게 될 위험성이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행태정보가 어떻게 수집·활용되는지 알기도 어렵다. 기업도 모호한 행태정보 규율로 인한 법적 불확실성을 겪는 실정이다. 맞춤형 광고 사업자·광고 매체 사업자 책임 명확히 개보위는 맞춤형 광고 사업자와 광고 매체 사업자에게 각각 구체적인 책임을 부여한다. 광고 사업자는 특정 개인 식별 없이 행태정보를 처리할 때 이용자 동의 없이도 가능하다. 다만 처리 과정에서 누적·중첩·결합으로 특정 개인을 식별할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처리해야 한다. 투명성 확보·사후 통제권 제공, 안전조치 이행 등 별도 권고 조치도 준수해야 한다. 광고 매체 사업자는 이용자들에게 행태정보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웹·앱 사업자가 자사 맞춤형 광고를 목적으로 행태정보를 처리하는 경우, 광고 사업자와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다만 광고 매체 사업자가 제3자에 소프트웨어 도구로 행태정보 수집하는 것을 허용할 경우, 해당 웹·앱에서 제3자가 수집해 가는 행태정보에 대해 웹·앱별로 개인정보 처리 방침에 포함해야 한다. 올해 3월부터 광고 사업자와 광고 매체 사업자는 행태정보 수집·이용 사실을 개인정보 처리 방침에 제대로 공개하고 있는지도 알려야 한다. 고낙준 과장은 "점검 과정에서 우수하게 작성한 처리 방침을 발굴·홍보해 우수사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보위는 아동 대상 맞춤형 광고에 대한 규정도 만들었다. 14세 미만 아동에게 행태정보와 개인 식별정보를 결합해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사전에 법정대리인 동의를 받아야 한다. 개인이 식별되지 않은 14세 미만 아동임을 알고 있거나, 아동을 주 이용자로 하는 서비스 제공자는 맞춤형 광고 목적으로 행태정보를 수집·활용하지 않아야 한다. 광고 매체 사업자는 자사 웹·앱의 주된 이용 대상이 14세 미만 아동인 경우, 맞춤형 광고 목적으로 아동의 행태정보 수집 도구를 설치하지 않아야 한다. 고 과장은 이용자가 자신의 행태정보 처리 사실을 기존보다 더 알 수 있도록 추가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정보 주체 대상별·수준별로 맞춤형 행태정보 보호 콘텐츠를 마련·운영한다. 이를 통해 행태정보에 대한 이해 역량을 높이며, 행태정보 보호를 위한 이용자 실천 수칙을 홍보함으로써 정보 주체가 본인의 행태정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맞춤형 광고 제도 추가 예정" 개보위는 올해 효과적인 맞춤형 광고 제도 가이드라인을 추가로 마련한다. 정확한 시장 상황과 행태정보 처리 관련 현황을 파악하는 '온라인 맞춤형 광고 현황조사'를 올 상반기 중 실시한다. 맞춤형 광고 시장 구조와 거래 흐름을 비롯한 행태정보의 처리·유통 과정 현황, 구체적인 정보 수집·활용 방식을 분석하기 위해서다. 해당 조사 결과를 제도에 반영할 방침이다. 개보위는 민간과 손잡고 구체적인 행태정보 처리 기준과 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계,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행태정보 보호 민·관 협의체'를 오는 1분기 중에 구성한다. 이를 통해 개정된 맞춤형 광고 가이드라인을 연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개보위 양청삼 개인정보정책국장은 "현재 맞춤형 광고 관련 산업계는 구글이 제3자 쿠키 지원 중단을 예고하는 등 이용자 행태정보 처리에 있어 큰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맞춤형 광고 목적의 행태정보 처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양청삼 국장은 "이번 정책 방안에는 맞춤형 광고를 목적으로 행태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정보주체의 권리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이 담겨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행태정보 처리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2024.01.31 12:00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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