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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붐 효과…韓 가민 이용자, 하루 평균 9969보 걷는다

한국의 걷기 활동 수준이 전 세계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 가민 유저 하루 평균 걸음 수는 9천969보로, 글로벌 평균보다 약 2천보 많아 홍콩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7일 가민 건강·피트니스 활동 분석 앱 '가민 커넥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5 가민 커넥트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가민 이용자 활동 기록은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보고서는 가민 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의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별 운동 트렌드와 종목별 변화, 건강 관리 패턴을 정리한 자료다. 가민은 기기의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과 배터리 성능을 바탕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변화하는 트레이닝 습관과 라이프스타일 흐름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많이 수행된 종목은 러닝, 걷기, 사이클링, 근력운동, 실내 유산소 운동 순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트레이닝 방식이 확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의 경우 러닝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야외 러닝은 전년 대비 61%, 실내 트레드밀 러닝은 64% 증가해 글로벌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걷기 역시 주요 활동으로 나타났으며, 수영과 근력운동 참여도도 함께 증가했다. 특히 근력운동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해 아시아 지역 평균 증가율(27%)을 상회했다. 러닝과 걷기 외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 증가가 확인됐다. 하이킹은 국내 기준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은 68% 증가해 빠른 확산세를 보였다. 피클볼, 배드민턴, 탁구, 파델 등 라켓 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67% 성장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베트남은 라켓 스포츠 1인당 참여도가 가장 높은 국가로 집계됐다. 가민의 바디 배터리 기능을 통해 분석한 결과, 한국 유저의 평균 바디 배터리 점수는 67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글로벌 기준으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스트레스 지수가 약 3% 낮았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에너지 변동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스포츠의학회가 발표한 '2026 글로벌 피트니스 트렌드 보고서'에서는 웨어러블 기술이 피트니스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 트레이닝 방식과 데이터 기반 운동 관리에 대한 관심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가민은 연간 개인 맞춤형 리포트 기능인 '가민 커넥트 런다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기능은 가민 커넥트의 프리미엄 플랜 '가민 커넥트 플러스'에 포함되며, 한 해 동안의 활동 기록과 생체 데이터를 종합해 운동량, 걸음 수, 수면 패턴 등을 시각화해 제공한다. AI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 인사이트와 실시간 활동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수잔 라이먼 가민 글로벌 컨슈머 마케팅 부사장은 "전 세계 가민 유저는 가민 커넥트를 통해 자신의 건강 및 피트니스 활동을 추적·분석하고 있다"라며 "개인화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훈련과 건강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7 10:13신영빈 기자

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 경신…"로보택시 기대감 ↑"

올해 1분기 36% 급락하며 2022년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테슬라가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일보다 3.1% 상승한 489.88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올해 들어 테슬라 주가는 현재까지 21% 상승한 상태다. 이전 테슬라의 장중 최고가는 약 1년 전 기록한 488.54달러, 종가 기준 최고가는 479.86달러였다. 이번 주가 급등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운전자 없이 무인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시총 7위 기업에 올라 주가 상승에 힘입어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조6천300억 달러까지 늘어나면서 브로드컴을 다시 제쳤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에 이어 시총 7위에 올랐다. 포브스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6,840억 달러(1,008조5,580억 원)로, 2위인 구글 공동 창립자 래리 페이지보다 4,300억 달러(634조350억 원) 가량 많다. 테슬라에 낙관적인 투자자들은 이번 텍사스 무인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가 테슬라가 오랫동안 약속해온 기존 전기차를 로보택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마침내 이행하는 신호로 보고 있다. 다만, 로보택시는 현재 오스틴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운행 중이며, 안전성과 규제 관련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테슬라 주가, 올해 극심한 변동성 겪어 올해 테슬라는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를 보냈다. 올해 초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에서 정부 효율성부(DOGE)를 정치적 행보와 발언을 이어간 점이 소비자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이는 테슬라 브랜드 평판과 판매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실제로 테슬라의 1분기 차량 인도량은 13% 감소했고, 자동차 매출은 20% 급감했다. 2분기 들어 주가는 반등했지만 판매 감소세는 이어졌고, 자동차 매출은 16% 하락했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실적은 호조세를 보였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했는데, 이는 미국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에 나서면서 9월 말 종료된 연방 전기차 세액 공제 혜택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가는 하반기 동안 40% 급등했다. 다만, 연방 세액 공제 혜택 종료, 머스크를 둘러싼 지속적인 논란, 중국 BYD•샤오미•유럽 폭스바겐등 경쟁사들이 내놓는 저가 또는 고성능 전기차와의 경쟁으로 인해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

2025.12.17 08:5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에이피알, 4분기 日 메가와리 매출 전년비 180% 성장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일본 최대 온라인 할인 행사 '메가와리'를 비롯한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연말 대형 실적을 기록하며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에이피알은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 2025년 4분기 일본 '메가와리(メガ割)' 행사에서 연말 대형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메가와리'는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 재팬이 연 4회 개최하는 대규모 정기 할인 행사로, 최근 메디큐브를 비롯한 K-뷰티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이다. 이번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이상 성장한 수치로, 높은 매출 규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호실적세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디큐브 스킨케어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가 고른 판매 분포를 보이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는 11월 21일과 12월 2~3일 동안 뷰티 전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으며, 행사 기간 기준 뷰티 카테고리 최종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제로', 'PDRN', '콜라겐' 라인 등 인기 스킨케어 제품군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스킨케어 세트'가 최종 3위,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가 8위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제품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는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는 이번 4분기 메가와리 행사에서 전 분기 행사 대비 약 30%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뷰티 디바이스 판매 신장과 함께 에이지알 브랜드 전반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일본 시장 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도 행사 기간 동안 판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뷰티 디바이스 제품군 전반의 판매 증진을 뒷받침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일본 내 메디큐브를 비롯한 K-뷰티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브랜드 영향력 역시 일본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에이피알은 올해 처음 개최된 '큐텐 재팬 메가 뷰티 어워즈 2025'에서 뷰티 부문 종합상을 수상했는데, 지난해 '큐텐 어워즈 2024' 뷰티 부문 카테고리상 수상을 포함해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의 대형 이커머스 채널인 라쿠텐(Rakuten)에서는 지난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슈퍼 세일'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일본 메가와리를 비롯한 주요 이커머스 행사에서 의미 있는 연말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일본 오프라인 채널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2.17 08:48안희정 기자

Games of the Future Abu Dhabi 2025, 글로벌 스타 합류로 전체 라인업 확정

전 세계 phygital 스포츠 및 e스포츠의 거물급 인사들이 차세대 스포츠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로 향한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6일 /PRNewswire/ -- UAE에 본사를 둔 전 세계 phygital 스포츠 프로모터인 피지털 인터내셔널(Phygital International)이 12월 8일 세계 최고의 국제 Phygital 토너먼트인 Games of the Future(미래의 게임) 아부다비 2025(GOTF 2025)의 전체 출전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번 발표로 세계 챔피언, 최상위권 e스포츠 스타, 프로 선수, Phygital 스포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등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돼 엘리트 참가자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Player at GOTF 2025 Digital Stage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 국립 전시 센터(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re, ADNEC)에서 개최되는 GOTF 2025에서는 이 글로벌 경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백만 달러의 상금과 GOTF 2025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겨루게 된다. 아부다비에서 경쟁할 국제 스타들:e스포츠 팬들을 위한 큰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Dota 2의 전설들이 MOBA PC.Dota 2 대회를 위해 아부다비에 도착합니다. 각 팀은 Paper Tigers, Legends Rebooted, 그리고 개최팀 E7과 같은 강팀들과 맞붙게 되며, 이는 이번 토너먼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맞대결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또한 ONIC과 ZETA DIVISION이 MOBA Mobile.MLBB 종목 라인업에 합류했으며, 멀티 타이틀 우승자이자 주요 e스포츠 크리에이터인 FAZER + GORILON이 Battle Royale.Featuring Fortnite에 출전한다. 또한 FNCS 타이틀, 글로벌 순위권 입상 및 강력한 경쟁 기록을 보유한 국제적 스타 COLD + ZENN, QUEASY + MRSAVAGE, K1NG + OSCU도 합류한다. 이 엘리트 듀오들이 확정됨에 따라 팬들은 시즌 최고 수준의 포트나이트(Fortnite) 대결을 기대할 수 있다. EndFastPls도 Phygital Shooter.CS 2 대회에 참가하며, Interstellars - Apollo와 México Quetzales - Marca Registrada도 정상 자리에 도전할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노련한 phygital 토너먼트 참가자인 xGoat가 타이틀 탈환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돌아와 긴장감을 더한다. 결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8개 클럽이 모두 모인 Phygital Shooter.CS 2는 GOTF 2025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과 긴박감 넘치는 순간, 그리고 가장 전략적인 타이틀 경쟁을 예고한다. 배틀 오브 로봇(Battle of Robots)의 열기도 계속 달아오르고 있다. 로봇 'Ignition'을 앞세운 Team Eruption과 무패의 110kg 챔피언 'Deep-Sea Shark'로 경쟁하는 중국의 Fierce Roc이 막강한 화력을 더한다. 이들은 앞서 발표된 멀티 타이틀 보유팀 Toon, Outlaw, DS Robotics 및 영국 익스트림 로봇 챔피언십 2025(UK Extreme Robots Championships 2025) 우승팀인 Team Monsoon과 나란히 선다. Phygital Drone Racing 또한 Spain Drone Team, Team BDS, TECH DRONE LEAGUE, Flat-Out, eam Raiden, Team Cyclone이 기존의 우승 후보들에 합류하며 16개 팀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리드 전반에 걸쳐 엘리트 파일럿들이 포진해 있어 빠른 속도의 결투와 역대 가장 짜릿한 레이싱 대진이 기대된다. 팬들은 또한 유럽, 아시아, 미주 전역의 프로 파이터들이 PhygitalFighting.FATAL FURY: City of the Wolves에서 경쟁함에 따라 MMA의 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최종 명단에는 세계 챔피언 브루노 아제레도(Bruno Azeredo)와 최상위 랭커인 라이트급 펠리페 더글라스(Felipe Douglas)가 이끄는 UAE Warriors가 포함됐으며, 이들은 아프리카 챔피언 라마단 노아만(Ramadan Noaman)이 주장인 아라비안 팬텀스(Arabian Phantoms)와 헤비급 인기 스타 휴고 '판다모니움' 레자마(Hugo 'Pandamonium' Lezama)가 이끄는 Mexican Power 등 주요 도전자들을 상대로 홈그라운드를 방어할 예정이다. 더 많은 엘리트 팀과 화려한 경력의 MMA 선수들이 확정됨에 따라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핵심 Phygital 종목 전반에 걸쳐 흥분이 고조되고 있다. Phygital Football.UFL 에서는 잘 알려진 Phygital 챔피언 Peñarol과 Phygital Contenders: Abu Dhabi 우승팀인 Mexico Quetzales - Armadillos FC가 치열한 경쟁 구도를 완성하며 토너먼트에서 가장 강렬한 타이틀 전투를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 글로벌 가상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2023(Olympic Esports Series 2023) 우승자인 국제 디지털 댄스 인재 디나 모리셋(Dina Morisset)이 같은 대회 준우승자인 조셉 코데로(Joseph Cordero)와 함께 Phygital Dancing.Just Dance 대회에 합류한다. The Warriors와 Great Team Brazil과 같이 프로 농구 선수와 뛰어난 게이머가 결합된 로스터를 갖춘 Phygital Basketball.3on3 FreeStyle은 수준 높은 대결을 예고한다. 피지털 인터내셔널의 니스 핫(Nis Hatt) CEO는 스타들이 즐비한 라인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Games of the Future 2025에 아주 뛰어난 선수들을 맞이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들은 최고 수준의 피지컬 기술, 디지털 숙련도, 기술 주도형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이 라인업은 글로벌 phygital 운동의 엄청난 기세를 반영하며, 팬과 참가자 모두가 아부다비에서 Games of the Future 2025를 경험할 날을 고대하고 있다." 티켓 구매 또는 온라인으로 모든 경기 관람하기:모든 참가자가 확정됨에 따라 GOTF 2025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팬들은 지금 gotfabudhabi.com에서 티켓을 확보해 스포츠의 미래를 맨 앞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사람들도 전 세계 국제 방송 파트너와 GOTF 자체 OTT 스트리밍 플랫폼(https://tv.gofuture.games)의 전용 Games of the Future 2025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모든 순간을 생중계로 팔로우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일정, 티켓 판매, 이벤트 업데이트를 포함한 Games of the Future 2025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Instagram) @gamesofthefutureofficial 및 @gotfabudhabi를 팔로우하면 최신 업데이트,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피지털 인터내셔널(PI) 소개피지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적으로 Phygital 스포츠를 홍보하는 기업으로 스포츠의 혁신과 재정의에 주력하고 있다. Games of the Future의 관리자이자 권리 보유자이며 각 개최 도시의 입찰 과정을 감독한다. https://Phygitalinternational.com을 방문하거나 phygital@marylebonecommunications.com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Games of the Future(GOTF) 소개Games of the Future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융합한 연례 국제 행사로 Phygital 스포츠의 정점이다. 이 토너먼트는 전 세계의 차세대 Phygital 스포츠 영웅들을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Phygital 종목과 챌린지에서 경쟁하게 한다. Games of the Future 2025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Games of the Future 2026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gofuture.gam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40318/GOTF_2025_Player.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40319/GOTF_2025_Line_Up.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40320/Digital_Stage_GOTF.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45156/5636429/PhygitalInternational_GOTF_Logo.jpg?p=medium600 GOTF 2025 Finalises Line-up of Participants Digital Stage at the Games of the Future 2025

2025.12.17 05:10글로벌뉴스

디지털 도메인 신청 절차 전격 공개

ICANN이 2026년 4월에 신규 도메인 확장자를 신청하려는 기업과 주체에 유용한 2026 라운드 신청자용 안내서와 기타 콘텐츠를 공개했다 로스앤젤레스, 2025년 12월 17일 /PRNewswire/ -- 사용자들이 소통과 배움, 기회 창출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을 혁신하는 데 앞장서는 가운데, 인터넷 역시 변혁과 변화를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국제인터넷주소기구(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ICANN)가 내년에 신규 도메인 확장자 신청을 받기 시작하면 기업과 기타 법인은 새로운 인터넷 진화 과정에 동참할 흔치 않은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요컨대, 기업과 기관은 일반 최상위 도메인(gTLDs)이라 불리는 맞춤형 도메인 확장자를 신청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일반 최상위 도메인이란 인터넷 주소의 마지막 점 뒤에 붙는 부분을 가리킨다. ICANN는 오늘 2026년 4월 30일부터 신청받을 예정인 신규 gTLD 프로그램: 2026 라운드(New gTLD Program: 2026 Round)에 관한 신청자용 안내서(Applicant Guidebook)를 정식으로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일반 최상위 도메인을 신청하려는 브랜드, 공동체, 도시를 비롯한 모든 주체를 위해 공신력 있는 ICANN에서 직접 제작한 지침서이다. 이 안내서에는 일반 최상위 도메인 신청 희망자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받는 과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신청서에 기재해야 할 정보와 자격 요건, 구체적인 진행 방식이 설명되어 있다. 기업, 공동체,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주체는 신규 일반 최상위 도메인을 활용하여 디지털 세계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할 절호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회사명', '.도시명' 같은 맞춤형 도메인 확장자는 디지털 입지나 디지털 전략의 일환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를 쌓으며 혁신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다. '신규 gTLD 프로그램: 2026 라운드'를 기점으로 국제화 도메인 네임(Internationalized Domain Names, IDN)의 종류가 늘어나면 전 세계의 300여 개 언어에 사용되는 24가지 이상의 문자로 새로운 도메인을 표기할 수 있게 된다. 신규 일반 최상위 도메인은 인터넷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도메인 관리 기구에서 관리한다. 전 세계 인터넷 도메인 네임 시스템(Domain Name System, DNS)을 관리하는 비영리 단체인 ICANN은 도메인 관리 기구의 역량을 심사하고 승인하는 포괄적인 절차를 마련했다. 커티스 린드크비스트(Kurtis Lindqvist) ICANN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신규 일반 최상위 도메인을 신청하려는 경우 도메인 문자열의 심사 기준뿐만 아니라, 재정 상태나 운영 능력을 비롯한 제반 평가 항목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신청자용 안내서는 일반 최상위 도메인 신청자가 자격 요건을 정확히 파악하고 복잡한 신청 절차를 수월하게 완료하는 데 유용하다"라고 전했다. 2026 라운드 신청자용 안내서는 이미 영어로 발간되어 있으며, HTML 버전은 2026년 1월 말까지 준비될 예정이다. ICANN은 공동체가 마련한 정책 권고안에 따라 늦어도 2026 라운드 신청 접수를 시작하기 두 달 전까지 신청자용 안내서의 아랍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번역본을 추가로 발간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에게 유용한 새로운 콘텐츠 공개 ICANN은 웨비나, 핵심 사안 요약, FAQ, 기타 보조 자료 등 신청 희망자에게 유용한 각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콘텐츠는 프로그램 웹사이트에 게시되어 있다. ICANN은 2026년 4월 30일에 신청서 접수를 시작하고, 그에 앞서 다양한 신청자용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신규 gTLD 프로그램: 2026 라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newgtldprogram.ican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소개ICANN의 사명은 전 세계 인터넷이 안정성과 보안을 유지하고, 하나의 통일된 네트워크로 기능하도록 돕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려면 컴퓨터나 다른 기기에 주소(이름이나 숫자)를 입력해야 한다. 이때 이 주소는 중복되지 않아야 컴퓨터가 서로의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다. ICANN은 이러한 전 세계의 고유 식별자를 관리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ICANN은 1998년에 전 세계 인터넷 커뮤니티의 참여로 만들어진 비영리 공익 법인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45648/NEW_gTLD_April_2026_13_r__stacked__ID_a7b3c24ef1eb.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10953/ICANN_Logo.jpg?p=medium600

2025.12.17 04:10글로벌뉴스

[체험] "지문 10여번 터치로 사용...보안 막강한데 쓰기도 간편"

일반적으로 보안과 편의성은 반비례한다. 보안성을 높이려면 인증 숫자를 늘리거나 다차원 인증을 해야 한다. 업무 환경을 제한, 효율성이 낮아진다. 옥타코 스마트 지문인증 보안키인 '이지핑거'는 달랐다. 보안성은 높였는데, 편의성은 더 좋아졌다. 기자는 개인 PC를 로그인하려면 총 10자리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알파벳 대·소문자에서부터 특수기호까지 포함돼 있다. PC를 켤 때마다 매일 입력하던 비밀번호여서 이지핑거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불편한 행위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했다. PC 로그인뿐 아니라 구글, G메일, 메타, 유튜브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도 인증이 호환된다. 심지어 네이버, 카카오 등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를 지원하는 환경에서도 손쉽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윈도우 헬로는 윈도우 OS(운영체제)에서 얼굴·지문·PIN 등으로 로그인 할 수 있는 비밀번호보다 더 안전한 인증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해 로그인하는 기존의 체계는 안전해 보이지만 사실은 여러 위협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다크웹 등에서 거래되고 있는 개인정보만 수십억 건에 달하는 만큼 언제든 내 계정정보에 제3자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인 셈이다. 특히 '1234', '1q2w3e4r' 등 유추하기 쉬운 비밀번호 패턴은 공격에 더욱 취약하다. 또 한번 유출된 개인정보를 여러 웹사이트나 계정, 기업 관리자 시스템에 무차별적으로 대입해보는 공격, 즉 '크리덴셜스터핑' 공격에도 쉽게 노출될 우려도 있다. 인증 전 구간에서 암호화가 되지 않아 중앙 서버에서 계정정보가 평문으로 저장돼 있는 구간이 공격자로부터 탈취되면 공격을 더욱 치명적이다. 더구나 쿠팡, 롯데카드 등 대규모 유출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비밀번호는 더 이상 안전한 로그인 체계가 아니다. 안전하지 않은 로그인 방법인데도 불구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하거나 특수기호를 포함하는 등 비밀번호에서 요구하는 보안 수준은 점차 '수고로움'이 들고 있다. 비밀번호를 관리하는 관리자 입장에서도 계정정보 보호를 위해 비용을 투입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지문, 얼굴 등을 통한 로그인 체계를 계속해서 도입·확산하는 추세다. 실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 어센티케이터'에 새 비밀번호를 저장할 수 없도록 조치하고 7월에는 저장된 모든 비밀번호와 결제정보를 삭제했다. 패스키 기반의 인증 체계를 도입하기 위함이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기업에서도 비밀번호 로그인 체계를 유지하면서 패스키 로그인 환경을 더불어 지원하고 있다. 지문 10여번 터치 만으로 빠른 등록…곧바로 사용 가능 '이지핑거'는 사용법도 간단했다. 우선 유선으로 PC에 연결한 뒤, PC 설정에서 '지문 로그인 설정' 탭에 들어가면 된다. 이어 보안키를 등록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지문 센서에 로그인에 사용할 손가락을 10여번 반복해서 터치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손가락 지문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을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PIN 번호까지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을 완료하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자는 곧바로 윈도우 헬로를 지원하는 카카오의 잠금을 풀어보기로 했다. 보안키가 등록되면, 카카오톡 기존 잠금모드 상태에서 표시되지 않던 윈도우 헬로로 잠금해제하겠냐는 탭이 생성된다. 탭을 누르면 윈도우 헬로 창이 열리며, 지문 판독기에 손가락 지문을 스캔하라는 안내가 표시된다. 손가락을 오래 대고 있을 필요도 없이 스치듯 보안키에 지문을 터치하니 곧바로 카카오톡에 로그인이 가능했다. 카카오톡 외 유튜브, 구글, 지메일 등의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로그인이 가능했다. 비밀번호가 탈취될 위험도 없이 보다 쉽게 로그인이 완료됐다. '더 쉽고, 더 안전한' 로그인이었다. 유선 환경뿐 아니라 무선도 지원한다. '이지핑거'의 윗부분을 가볍게 눌러 열면, C타입으로 된 지문 센서가 있다. 이를 뽑아 노트북 등 다른 기기에 연결해도 등록만 완료했다면 동일한 기능을 지원한다. 현존 최강 보안 표준 FIDO2 인증 제품…"피싱 레지스턴트 MFA 보안키" 옥타코가 지원하는 '이지핑거'는 보안도 강력하다. 윈도우 헬로 인증을 받는 국내 최초의 지문 인식 보안키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보안 국제 표준인 'FIDO(Fast Identity Online)2' 인증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FIDO2는 사용자가 온라인 서비스에 로그인하는 방식을 강화해 전반적인 신뢰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용자 인증에 대한 공개 표준이다. FIDO2는 피싱 방지 암호화 자격 증명을 사용해 사용자 ID의 유효성을 검사해 보안을 강화하고 사이버 범죄로부터 개인과 조직을 보호하는 표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에 피싱 방지 MFA(다단계 인증)를 도입한 FIDO 1.0 인증 표준을, 2018년에는 최신 암호 없는 인증 표준인 FIDO2를 출시한 바 있다. '이지핑거'가 획득한 인증으로는 FIDO2, FIDO U2F 등이 있다. PKI 인증서 및 OTP도 안전영역에 내장돼 지문인증을 실행할 수 있어 네트워크, 사용자인증, 서버인증, 데이터 인증, 문서보안 인증, 클라우드 인증 등 다양한 인증에 손쉽게 지문인증을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옥타코에 따르면 '이지핑거'는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계정탈취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릴 위험도 거의 없다. 또한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도 20%가량 상승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에 따르면 옥타코는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3년 연속 FIDO2 보안키 분야 글로벌 대표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보안 기술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에 삼성생명, SK하이닉스, 국방부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에서도 옥타코의 보안키 제품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재형 옥타코 대표는 "2021년 미국은 사이버 행정명령으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전략의 일환으로 '피싱 레지스턴스(Phshing-Resistant)에 기반한 MFA(다중 인증)를 사용해야 된다'고 명시한 바 있다"며 "이지핑거야 말로 피싱 레지스턴트 기반 MFA 보안키로, 인증 시점만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인증 전 구간에 걸쳐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12.16 23:40김기찬 기자

XCMG, 국가 '선도급 스마트 공장' 지정, 2025 세계 지능형 제조 콘퍼런스서 산업 청사진 공개

쉬저우, 중국 2025년 12월 16일 /PRNewswire/ --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 SHE: 000425)가 2025 세계 지능형 제조 콘퍼런스(2025 World Intelligent Manufacturing Conference, WIMC)에서 지능형 제조 분야 최고 국가 등급인 중국 최초의 '선도급 스마트 공장(Pioneer-Level Smart Factory)' 중 하나로 공식 인정받았다. 중국 공업정보화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 및 5개 정부 당국이 전국적으로 단 15개 기업에만 수여한 이번 권위 있는 지정은 XCMG의 스마트 제조 역량이 중국 제조 부문 최고의 표준을 나타냄을 의미한다. XCMG Designated as National Pioneer-Level Smart Factory 이번 지정은 2024년 출범한 중국의 국가 전략인 '스마트 공장 단계별 육성 이니셔티브(Smart Factory Gradient Cultivation Initiative)'의 일환이다. 이 정책은 제조기업의 발전 단계를 기초, 고급, 우수, 선도 등 4단계로 체계화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선도급 스마트 공장은 디지털 전환, 네트워크 협업, 지능형 혁신 측면에서 최상위 기준으로 평가된다. XCMG의 '이동식 크레인 글로벌 맞춤형 신속 납기 지능형 공장' 프로젝트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도급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둥성(Yang Dongsheng) XCMG그룹 회장 겸 XCMG 머시너리 회장은 "선도급 스마트 공장으로 인정받은 것은 지능형 제조 분야에서 당사의 전략적 방향성과 지속적인 혁신을 국가 차원에서 확인한 것"이라며 "글로벌 맞춤형 제조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 온 우리의 접근 방식이 검증됐다"라고 밝혔다. XCMG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다른 지정 선도 기업들과 함께 '선도 행동 계획 공동 이니셔티브(Pioneer Action Plan Joint Initiative)'를 발족했다. 양 회장은 "개방형 협력 모델을 통해 XCMG의 '세븐스타 선도(Seven-Star Pioneer)' 모델을 전 세계 35개 생산 거점과 120여 개 공급망 파트너로 확산•공유할 것"이라며 "이는 쉬저우 건설기계 산업 클러스터를 세계적 허브로 육성하고, 제조업 전반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 약속"이라고 말했다. '세븐스타 선도(Seven-Star Pioneer)' 모델: 민첩한 글로벌 맞춤화를 위한 청사진 이번 국가 차원의 인정은 고도의 개별화가 요구되는 제조 환경에서 대규모 맞춤 생산을 어떻게 민첩하게 구현할 것인가라는 핵심 과제에 대한 XCMG 머시너리의 전략적 해법에 기반하고 있다. 그 해답이 바로 독자 구축한 '세븐스타 선도(Seven-Star Pioneer)' 모델이라는 포괄적 운영 청사진이다. 이 모델은 생성형 연구개발(R&D), 신속 납기, 지능형 운영, 디지털 트윈 공장 관리 등 네 가지 핵심 사업 영역 전반에서 심층적 혁신을 주도한다. 이를 통해 AI 기반 사업 역량 강화, 독립적이고 통제 가능한 핵심 기술 확보, 모델의 복제 및 확산이라는 세 가지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한다. 고객 중심으로 설계된 이 모델은 주문 접수부터 현장 납품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엔드투엔드 루프로 연결해 주문–납품 주기를 55% 단축했으며, 운영•자원•물류 전반에 걸친 글로벌 가시성과 추적성을 완전하게 확보한다. '파이브-사우전드(Five-Thousand)' 전략으로 구현되는 AI•건설기계 심층 융합 '세븐스타 선도' 모델의 원활한 작동을 뒷받침하는 기술 엔진은 '파이브-사우전드(Five-Thousand)' 전략이다. 이 전략은 컴퓨팅 능력(페타플롭스), 데이터, 모델, 시나리오, 인재 등 다섯 가지 요소를 포괄하는 기초 전략으로, 연구개발과 생산 관리를 담당하는 자율형 산업 지능 에이전트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전략의 목표는 제조 현장을 단순 자동화 설비에서 벗어나 스스로 인지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지능형 생태계로 진화시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개별 디지털 도구 중심의 역량을 통합적이고 상호 연계된 인텔리전스로 전환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맞춤형 신속 납기' 지능형 공장에서 현실화 이 전략 모델과 AI 핵심 역량의 결합은 '건설기계 맞춤형 신속 납기 지능형 공장(Customized Agile Delivery Intelligent Factory for Construction Machinery)'에서 물리적으로 구현되고 검증됐다. 공장 전반에 5G 네트워크, 실시간 디지털 트윈, 글로벌 협업 플랫폼을 통합해 '다품종, 소량, 고도 맞춤화' 생산 패러다임을 유연하게 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 방식은 '대량 생산'에서 '정밀 맞춤'으로 전환됐고, 비즈니스 모델 역시 '제품 판매' 중심에서 '통합 서비스 및 솔루션 패키지 제공'으로 진화했다. 이 공장의 검증된 성과는 XCMG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았으며, '2025년 세계 10대 지능형 제조 과학기술 성과(2025 World 10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s in Intelligent Manufacturing)'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xcmgglob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16 19:10글로벌뉴스

SFA, '완전 자율제조' 시스템 공급 역량 2030년까지 확보

종합장비회사 SFA는 인간 개입을 완전 배제한 완전 자율제조 시스템 공급 역량을 2030년까지 확보할 것이라고 16일 'SFA 테크 데이' 행사에서 밝혔다. 이날 SFA는 완전 자율제조로의 전환 가속에 따른 사업 전략과 스마트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물류센터 사업 고도화 방향을 설명했다. 향후 여러 산업 분야에서 완전 자율제조 수준까지 자동화를 추진하면서 자율제조 관련 글로벌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9조원에서 2030년 약 77조원으로 연 평균 44.2% 성장할 전망이다. 알아서 물류센터 관리하는 AI 만든다 SFA는 자율제조 시장 내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완전 자율제조 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화 핵심 요소 두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AI 기반 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꼽았다. 이는 물류 최적화를 위한 기존 시스템인 창고실행시스템(WES)·창고제어시스템(WCS)을 AI 기반으로 구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단순 설비 제어를 넘어 상황 인지, 해결안 도출과 제어 영역까지 AI가 자율적으로 물류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디지털트윈(DT) 기반 사전 검증 솔루션도 핵심 요소로 언급했다. AI가 도출한 해결책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SFA는 이미 사업에 이 기술을 일정 부분 적용하고 있으며, 계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각 프로젝트마다 DT를 새로 구축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한 표준화 및 자동 생성 기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SFA는 이런 핵심 요소들을 적용해 자율 복구, 자율 최적화, 자율 재배치 등의 자율제조 솔루션을 구성할 계획이다. 기존 솔루션에서 대응하지 못하는 다양한 형태의 돌발 상황에서도 빠르게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안을 제시해 물류 효율을 향상시킨 자율제조 시스템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물류센터 보관 공정 100% 무인화…피킹·상하차 공정도 완전 자율화 목표 하드웨어 측면인 로보틱스 사업 분야에선 로봇 기술 발전 단계에 맞춰 시스템을 최적으로 구성, 다양한 현장 상황에 대응하도록 유연성을 부여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형태의 AI 로봇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충함과 동시에 모바일 로봇과 멀티 조인트 로봇을 결합해 산업별, 용도별 활용도를 제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AI 자율제조 및 로보틱스 기술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분야인 물류센터 시스템 사업 전략도 소개했다. 최근 물류센터 시장은 운영비 절감과 고도화된 서비스 요구 충족을 위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수요가 지속 증대되고 있다. 향후 5년 내에는 AI와 로봇이 결합된 완전 자동화 및 자율 운영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SFA는 하드웨어 측면에서 물류 전체 공정에 대한 '엔드투엔드 로보틱스' 기술의 지속적인 고도화, 보관 공정의 100% 무인화 기술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고난도 공정으로 꼽히는 피킹 및 상·하차 공정에 대해서도 독자적인 로보틱스 기술로 완전 자율 운영 가능한 기술도 개발 및 적용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기존 물류 제어 시스템(WCS)에 물류 실행 시스템(WES) 기능을 탑재하는 고도화를 꾀해 자동화 설비의 최적화, 자율 운영을 실현하는 차세대 지능형 물류 운영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SFA는 2030년까지 스마트 물류 로봇 기반의 완전 무인화 체제를 확보, 물류 기술 개발 로드맵에 따라 단계별로 관련 기술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SFA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물류센터 관련 엔지니어링 역량과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해 2030년에는 완전 무인 운영 체제가 구현된 꿈의 물류센터를 공급할 것"이라며 "동시에 글로벌 시장의 전 산업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해 글로벌 상위권 위상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6 17:30김윤희 기자

PC 제조사, 메모리·SSD 부담에 가격 인상 저울질

글로벌 메모리·SSD 가격 상승과 공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PC 시장 전반에 가격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주요 글로벌 PC 제조사들이 "언제, 얼마나 올릴 것인가"를 두고 고심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일부 글로벌 제조사가 업무용·상업용 PC를 중심으로 조만간 가격을 올릴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국내 완제 PC 가격은 11월 기점으로 오름세로 돌아섰고 고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제품일수록 가격 상승 폭이 크다. 중소·중견 PC 제조사와 조립PC 업체들은 이미 가격 인상에 나선 상태다. 필요한 부품을 그 때 그 때 조달하는 구조상 원가 상승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격 및 공급 불확실성이 내년 국내 PC 출하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제조사, 언제·얼마나 올릴지 고민 16일 취재에 응한 글로벌 PC 제조사 국내 법인 관계자들은 "아직 제품 가격 인상 시점이나 인상 폭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을 올리는 시점과 비중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글로벌 제조사 관계자는 "가격을 올렸다는 사실 때문에 주목을 받는 것도 문제지만 앞으로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를 올려야 할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제조사 관계자는 "현재 제품 판매시 일부 제품은 실제로 손해를 본다. 그러나 이를 마냥 감수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 "일부 업무·상업용 PC 가격 상승 전망" 글로벌 제조사가 PC 가격 인상에 조만간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3일(현지시각) 델테크놀로지스 내부 이메일을 토대로 "이르면 이번 주 중 업무용/상업용 PC 제품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델 프로·프로맥스 노트북 제품군은 32GB 메모리 선택시 최소 130달러(약 19만원), 128GB 메모리를 탑재할 경우 최소 500달러(약 74만원)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완제PC 가격도 11월을 전후해 오르기 시작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표본조사한 판매 상위권 제품 19종 중 13종 가격이 9월 대비 평균 18만원 올랐고 메모리 32GB 이상인 제품 11종 중 7종 가격이 24만원 올랐다"고 설명했다. 국내 중소·중견 PC 제조사는 이미 가격 인상 나서 브랜드 조립PC를 판매하는 업체나 중소·중견 PC 제조사는 더 큰 가격 상승 압박에 직면했다. 커넥트웨이브 계열 조립PC 업체 샵다나와 관계자는 "시중 유통되는 부품을 기반으로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오른 가격이 즉각 반영된다. 현재 공급이 부족해 가격 반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산 중견 PC 제조사 관계자 역시 "메모리와 SSD 등 핵심 부품은 이미 매일 매일 시세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판매 가격도 이미 오른 상태"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제조사 관계사 구매 담당자 M씨는 "현재 상황에서는 가격 협상력에서 밀리는 중소규모 업체들이 더 불리하다. 돈보다 수량 확보가 더 중요한 상황에서 더 나은 가격을 제시하는 제조사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IDC "내년 국내 완제PC 출하량에도 영향" SSD와 메모리 가격 인상 뿐만 아니라 물량 부족도 문제다. 익명을 요구한 한 글로벌 제조사 관계자도 "일부 제품의 재고는 평소 대비 납기가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한국IDC 관계자는 "국내 PC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제조사가 70% 이상을 차지한다"며 "11월 시점에서는 두 제조사가 적어도 내년 3월까지 제품 생산이 가능할 정도의 부품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메모리와 SSD 등 공급 부족은 현재 진행중인 사안이므로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수급 상황이 더 나빠진다면 내년 국내 완제PC 출하량은 2024년 수준(474만 대)에 그치거나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2025.12.16 17:29권봉석 기자

김태현 아이티로그인 대표, '62회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아이티로그인(대표 김태현)은 김태현 대표가 '제 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역의 날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렸다. 대한민국 무역 진흥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국가 행사다.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증대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아이티로그인 김태현 대표는 2025년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수출입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시상 내용 중 대통령 표창은 수출 확대, 고용 창출,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기업과 대표자에게 부여하는 최상위 권위를 자랑하는 정부 포상이다. 김태현 대표는 2001년 아이티로그인 설립 이후 20여년간 네트워크 장비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군을 수입 및 유통하며 국내 유관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한국수입협회 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정부공공기관 및 기업에 구축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도 앞장서 왔다.아이티로그인은 글로벌 네트워크 분야 1위 기업 시스코의 솔루션을 조달분야에 유통하고 있는 선도기업으로, 1천1백여개 규모의 전국 파트너사들과 함께 강력한 기술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태현 대표는 “다양한 IT솔루션과 제품들을 공공기업과 기업들에 공급하는 아이티로그인의 비즈니스 활동이 산업분야에 일부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국내 사용자들에게 공급하고, 반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도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국가로부터 받은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신뢰와 인정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고객 그리고 파트너들과의 상생이 지속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12.16 17:28방은주 기자

CES 2026, 韓 혁신 존재감 달라졌다

CES 2026 무대에서 한국의 존재감이 뚜렷해지고 있다. 단순한 참가 규모를 넘어 연구-실증-상용화로 이어지는 혁신 전 과정이 현장에서 동시에 구현되며 글로벌 혁신 파트너로서의 위상이 한 단계 올라섰다는 평가다. 16일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올해 CES에서 한국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혁신의 밀도'다. CES 2026 혁신상 수상 사례는 한국 기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페르소나AI 멘토렌즈 인공지능 튜터 스마트 안경은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과 맥락에 맞춘 개인화 학습 경험을 제시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AI 활용 가능성을 확장했다. 세라젬의 메디스파 프로 AI는 UV 지수, 온도, 습도 등 환경·생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지능형 패드'를 통해 피부 관리와 일상 건강 데이터를 연결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안했다. 사용자 생활과 연결되는 설계가 한국 기업들의 공통된 특징으로 꼽혔다.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 CEO가 저서 '피벗 오어 다이'에서 강조한 '빠른 적응과 실행력'이 CES 2026 현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으로 실증되고 있는 셈이다. CES 2026에서 한국이 주목받는 이유는 참가 숫자가 아니다. 기초 연구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응용 딥테크를 거쳐, 소비자와 학습자가 실제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지는 전 가치사슬이 전시장 곳곳에서 동시에 드러난다는 점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창업진흥원(KISED) 등 유관 기관들은 국내 혁신 생태계를 하나의 스토리로 소개한다. 국가 단위 혁신 모델을 현장에서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존 T. 켈리 CTA 부사장 겸 CES 쇼 디렉터는 "CES는 참가 기업들이 전시 주목도 제고와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도록 파트너로서 함께한다"며 "올해 한국 정부 관계자들이 대규모 대표단으로 CES를 방문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CES는 라스베이거스 전역 13개 베뉴에서 AI, 디지털 헬스, 로보틱스, 에너지,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등 미래 기술이 집결하는 세계 최대 테크 이벤트다. 동시에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자, 정책 결정자가 만나는 '미팅 그라운드'이기도 하다. 한국 기업들의 현장 활동도 한층 공격적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웨스트홀 5319를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며, 두산밥캣·현대·LG는 1월 5일 CES 미디어 데이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월 4일 오후 7시 윈 호텔 라투르 볼룸에서 '더 퍼스트 룩' 행사를 열고 비전을 제시한다. 윈 호텔은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글로벌 빅테크가 포진한 CES 핵심 거점이다. 이번 CES에서 두드러지는 변화 중 하나는 지자체의 조직적 참여다. 지역 단위 혁신 클러스터가 전시장으로 이동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행 프로그램을 직접 가동한다. 부산시는 '팀 부산 2.0' 파빌리온을 통해 기업·대학·공공기관을 연결하고, 대전시는 유레카 파크 통합관에서 AI·반도체 스타트업을 내세운다. 관악구는 3년 연속 자체 파빌리온을 운영하며 구 단위 혁신 허브 모델을 정착시켰다. 경기도와 서울시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서울 주요 혁신 거점을 기반으로 다수 CES 혁신상 수상 기업을 배출했다. 섹터별로 보면 한국의 강점은 더욱 분명해진다. AI와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일상형 AI 로봇으로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고, 4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K-휴머노이드 얼라이언스가 로봇 전용 파빌리온을 통해 국가 전략 산업으로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차량을 넘어 센서, 반도체, AI,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풀스택'이 전면에 등장한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모비스, 두산로보틱스, 다수의 스타트업이 함께 미래 모빌리티의 구조를 제안한다. 뷰티 테크는 한국의 정체성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영역이다. 아모레퍼시픽, APR, 한국콜마 등은 피부 과학과 AI 진단, 홈 뷰티 디바이스를 결합해 '임상 과학으로서의 뷰티'를 구현하며 '랩 투 라이프' 혁신의 대표 사례를 만든다. CES 2026의 주제는 '혁신가들의 등장'이다. 한국은 이 메시지를 가장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대학, 도시 단위 혁신 허브가 결합된 국가 차원의 풀스택 혁신 생태계를 전시장에 '보이는 형태'로 구현하며, 단순한 참가국이 아닌 미래 산업을 함께 설계하는 글로벌 혁신 파트너로서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2025.12.16 15:44신영빈 기자

"구글 제미나이 정확도 69점…챗GPT·그록·클로드는 더 낮아"

구글이 인공지능(AI) 챗봇의 답변 정확도를 측정하는 평가 도구를 개발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고 IT매체 디지털트렌드는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이 선보인 AI 챗봇 사실성 평가 도구는 '팩츠 벤치마크 스위트(FACTS Benchmark Suite)'다. 구글 팩츠팀이 글로벌 AI 경진대회 플랫폼 '캐글(Kaggle)'과 협력해 개발했다. 평가는 총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항목은 AI 모델이 학습 과정에서 획득한 내부 지식만을 활용해 사실 기반 질문에 답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테스트다. 두 번째는 모델이 웹 도구를 사용하여 정확한 정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검색하는지 평가하는 검색 성능 측정이다. 세 번째는 제공된 문서에 충실하고 허위 정보를 덧붙이지 않는 지를 확인하는 문서 기반 신뢰성 테스트이며, 네 번째 항목은 차트, 다이어그램, 이미지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 등 멀티모달 이해 역량을 평가했다. 측정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AI 챗봇은 '제미나이 3 프로'로 정확도 69%를 기록했다. 이어 ▲제미나이 2.5 프로(62%) ▲GPT 5(62%) ▲그록 4 (54%) ▲GPT o3(52%) ▲클로드 4.5 오퍼스 등(51%) ▲GPT 4.1(51%) 순으로 집계됐다. 세부 평가 항목 별로는 차트, 이미지를 읽는 멀티모델 평가 부문이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디지털트렌드는 이번 조사 결과의 핵심은 “AI 챗봇이 쓸모 없다는 것이 아니라, 맹목적인 신뢰는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AI는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으로 여겨지기 위해서는 검증, 안전장치, 인간의 감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5.12.16 15: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메가존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손잡고 클라우드·AI 전문성 강화 가속

메가존클라우드의 관계사인 메가존소프트가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추진한 기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 괄목할 성과를 내며 사내 클라우드·인공지능(AI) 전문성 강화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메가존소프트는 올해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0건의 프로페셔널 자격증을 포함해 220여 건의 구글 클라우드 신규 자격증 취득을 이끌어 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의 구글 클라우드 공인 자격증 누적 보유 수는 340건을 넘어섰다. 구글 클라우드 프로페셔널 자격증은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보안, 데브옵스 등 주요 기술 분야에서의 실무 역량을 검증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최근 기업들의 AI·데이터 활용이 확대되면서 관련 자격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메가존소프트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AI 교육 강화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 개설 ▲자격시험 비용 지원 등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특히 6~10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키텍트·데이터·AI 세 분야에서 기초부터 심화까지 총 20여 회의 구글 클라우드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AI 기초 과정은 물론 아키텍트, 데이터 엔지니어링, 머신러닝 등 실습 기반의 직무 전문 교육을 제공하며 현업 중심의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가 생성형 AI 실무 역량을 입증하는 전문 자격증인 '생성형 AI 테크니컬 전문가 배지(Gen AI Technical Expert Badge)' 취득자도 10여 명 배출했다. 이 자격증은 생성형 AI 모델, 프롬프트 설계, 버텍스(Vertex) AI 활용 등 실습 기반 평가를 통과한 개인만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성과로 메가존소프트는 총 15명의 생성형 AI 기술 전문가 배지 보유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메가존소프트는 이 같은 역량 강화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다국어 번역 서비스, 교육용 AI 챗봇 서비스 구축 등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 전문성을 확대하고 있다. 메가존소프트 진건 구글 클라우드 사업 총괄은 "AI·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이 기업 비즈니스 경쟁력의 핵심이 되면서 내부 전문 인재 확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고객 비즈니스 성과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술 인재를 육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6 14:09장유미 기자

넷이즈게임즈 '연운', 글로벌 월간 이용자 1천500만명 돌파

넷이즈게임즈는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무협 오픈월드 RPG '연운'이 모바일 버전 출시 후 글로벌 월간 이용자 수(MAU) 1천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모바일 버전을 정식 출시한 '연운'은 출시 직후 전 세계 60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주요 게임 시장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넷이즈게임즈는 이러한 글로벌 확장에 발맞춰 현지화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게임의 핵심 요소인 내러티브를 전 세계 이용자들이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언어 지원을 확대하고 커뮤니티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기존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8개 언어에 이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지원을 추가했다. 아울러 신년 맞이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게임 내에서 불꽃놀이 이벤트가 열리며, 이용자들은 각 지역 시간대의 새해 카운트다운에 맞춰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연운 개발진은 "전 세계 유저들이 무협으로 화합하고 단결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12.16 10:30정진성 기자

"도입 전 품질 검증"…한국딥러닝, '딥 에이전트 랩' 출시

한국딥러닝이 기업 인공지능(AI)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문서 처리 기술을 미리 검증해 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마련했다. 한국딥러닝은 딥 에이전트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플랫폼 '딥 에이전트 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용자는 이 플랫폼을 통해 문서 업로드만으로 '딥 광학문자인식(OCR)과 '딥 파서' 처리 과정을 확인하고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독립적 기능 실행이다. 사용자는 딥 OCR만 실행해 표 감지와 텍스트 추출 결과를 확인하거나 딥 파서만 구동해 문서 구조 분해 성능을 개별 검증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이 거대언어모델(LLM)이나 검색증강생성(RAG)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 문서 처리 품질을 사전에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 딥 OCR은 제이슨(JSON)과 엑셀 등으로, 딥 파서는 HTML과 PDF 등으로 데이터를 출력해 실제 업무 환경과 유사한 테스트가 가능하다. 플랫폼은 웹 기반으로 운영되며 구글 통합 인증(SSO)을 지원해 접근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대시보드를 통해 팀별 분석량과 크레딧 잔여량 등 분석 이력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다. 한국딥러닝은 이번 출시와 함께 금융, 공공, 제조, 물류 등 주요 산업별 문서 AI 패키지도 공개했다. 이 패키지는 산업 특화 데이터 구조와 룰셋을 포함하고 있어 개념 증명(PoC)에서 상용화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인다. 앞서 한국딥러닝은 와이즈넛, 코난테크놀로지와 협력해 딥 에이전트의 데이터 처리 성능을 입증했다. 실험 결과 문서 검색 정확도와 응답 안정성이 개선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산업별 특화 검색 시스템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는 "기업은 딥 에이전트 랩으로 문서 기반 AI의 기술을 도입 전 확인할 수 있다"며 "우리는 산업별 패키지와 API, 온프레미스 제공을 통해 문서 자동화 도입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12.16 10:27김미정 기자

최신 사이버 공격 타깃은 '시민사회'…"데이터 재정적 가치 높아"

올해 사이버 공격 대상이 시민사회단체와 비영리기관으로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클라우드플레어가 공개한 '2025년 주요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시민단체와 비영기기관이 보유한 사용자 데이터가 새로운 공격 타깃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정보가 높은 재정적 가치를 갖췄다는 점이 주요 원인이다. 보고서는 올해 인터넷 트래픽이 전년 대비 19% 증가했으며 AI 분야의 성장이 이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구글과 메타는 4년 연속 인기 서비스 1, 2위를 지켰고 생성형 AI 분야에서는 오픈AI의 챗GPT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보안 기술 측면에서는 미래 위협에 대비한 '양자 내성 암호화' 기술이 전체 트래픽의 52%를 보호하며 주류로 부상했다. 반면 기록적인 디도스(DDoS) 공격이 25회 이상 발생하는 등 사이버 전쟁의 수위는 한층 높아졌다. 자동화된 트래픽 영역에서는 구글의 크롤링 봇이 압도적인 활동량을 보이며 '봇 전쟁'을 주도했다. 또 인터넷 서비스 중단의 주원인으로는 정부 주도의 접속 차단 조치가 꼽혔으며 정전으로 인한 중단 사례도 두 배 늘었다. 인터넷 인프라 품질에서는 유럽 국가들이 강세를 보였다. 스페인이 전 세계 인터넷 품질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유럽 국가들은 평균 다운로드 속도 200초당메가비트(Mbps)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커넥티비티를 선도했다. 매튜 프린스 클라우드플레어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넷은 단순히 변화하는 단계를 넘어 근본적으로 재설계되고 있다"며 "올해 우리는 여러 인터넷 이정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규모'의 정의를 다시 쓰게 만든 공격들을 막아냈으며 온라인 콘텐츠 산업의 전통적 비즈니스 모델이 근본적인 한계에 직면하는 것 또한 목격했다"고 밝혔다.

2025.12.16 10:20김미정 기자

[AI는 지금] 오픈AI 택한 디즈니, 구글과 선긋기 나선 이유는

미키마우스, 아이언맨, 신데렐라 등 다양한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월트디즈니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권(IP) 사용 허가의 '기준선'을 명확히 긋고 나섰다. 오픈AI와의 합법적 계약을 기준으로 삼아 무단 AI 학습·생성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는 것이다. 16일 테크크런치,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는 지난 11일 오픈AI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후 같은 날 구글에 저작권 침해 중단 통지서를 보냈다. 구글은 디즈니와 협의에 나설 것이란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오픈AI가 이번 계약을 통해 1년간 독점적으로 디즈니 캐릭터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떻게 의견을 조율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디즈니는 오픈AI에 10억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에 디즈니·마블·픽사·스타워즈 등 200개 이상의 인기 캐릭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라이선스 계약은 총 3년이지만, 이 중 1년은 오픈AI만 생성형 AI 기업 중 단독으로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AI는 디즈니의 캐릭터를 사용하는 대가로 현금 라이선스 비용을 지급하는 대신 주식 워런트를 제공키로 했다. 주식 워런트는 일정 기간 내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해당 기업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로, 기업 가치가 상승할 경우 투자자가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디즈니는 오픈AI의 기업가치를 5천억 달러로 보고 이번에 10억 달러(0.2%)를 투자해 지분을 확보했다. 또 오픈AI의 주식을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선택권을 받게 된다. 여기에 오픈AI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새로운 제품과 콘텐츠 경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계약으로 오픈AI는 주목도 높은 콘텐츠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또 할리우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런웨이 AI와 알파벳 산하 구글 등 경쟁사와의 AI 동영상 생성 서비스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의 캐릭터 활용을 합법적으로 허용받은 AI 플랫폼은 현재 오픈AI가 유일하다. 다만 오픈AI의 독점 기간인 1년이 지나면 디즈니는 다른 AI 기업들과도 유사한 계약을 자유롭게 맺을 수 있다. 오픈AI는 디즈니를 비롯해 컴캐스트 산하 유니버설 픽처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등 주요 스튜디오들과 소라의 창작 및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놓고 수개월간 협의를 진행해왔다는 점에서 향후 콘텐츠 계약을 추가로 성사시킬 지 관심이 집중된다. 테크크런치는 "디즈니 입장에서는 이번 계약이 생성형 AI와 자사의 IP를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오픈AI와의 협업 성과를 지켜본 뒤 추가적인 계약을 추진할지 판단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2025.12.16 10:06장유미 기자

넷마블, 10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전년비 5단계 상승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개발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평가는 브랜드 주가 지수(70%)와 정기 소비자 조사 지수(30%)를 합산해 이뤄진다.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점 851.3점(1천점 만점)을 기록하며 41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 대비 5단계 상승한 순위로, 지난 2016년 첫 진입 이후 10년 연속 선정이다. 넷마블은 올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RF 온라인 넥스트' 등 자체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을 선보였다. 또한 독일 '게임스컴', 일본 '도쿄게임쇼', 브라질 '브라질 게임쇼' 등 글로벌 주요 게임 행사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도쿄게임쇼에서는 창사 이래 최초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다이브' 등 차기작을 공개하고 이용자 소통을 강화했다. 한편, 넷마블 계열사인 코웨이 또한 이번 조사에서 전체 34위를 기록, 17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2025.12.16 09:55정진성 기자

전방 카메라로 주행 안정성 향상…현대차, '2026 포터 II' 출시

현대자동차가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 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 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를 모두 기본으로 포함시켜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2026 포터 II의 판매 가격은 LPG 모델 ▲스마트 2천152만원 ▲모던 2천257만원 ▲프리미엄 2천380만원이다. 일렉트릭 모델은 ▲스타일 스페셜 4천350만원 ▲스마트 스페셜 4천48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4천645만원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경우 기본 트림은 2천만원 중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 출시를 기념해 SK 가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LPG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SK LPG 충전소 이용 시 충전 금액의 일부를 OK 캐시백으로 적립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충전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2026 포터 II는 승용차 수준의 높은 성능을 갖춘 전방 카메라를 적용해 주행 안전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 탑재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며 "한층 경쟁력을 키운 2026 포터 II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2025.12.16 09:49김재성 기자

밀리의서재, '2025 독서 트렌드' 발표..."1020세대 독서 증가 뚜렷”

올해 1020세대의 독서 콘텐츠 소비가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은 고전을 오래된 책이 아닌 자기 탐구를 위한 콘텐츠로 받아들이는 경향을 보였다.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가 올해 독서 시장의 변화와 주요 독서 흐름을 담아낸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5'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독서 트렌드 리포트는 밀리의서재가 2020년부터 매년 발간해 온 연례 리포트다. 한 해 동안의 독서 문화와 이용자 행동 변화를 다각도로 분석해 국내 독서 시장의 흐름을 짚어보는 지표 역할을 해왔다. 독서 선호도, 이용 패턴, 콘텐츠 소비 양상 등을 통해 변화하는 독서 환경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올해는 '텍텍붐(Textextboom)'을 핵심 키워드로, 텍스트 소비 증가에 따라 달라진 독서 문화를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전자책은 물론 웹소설·웹툰·오디오북·챗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일상에 자리 잡으며 텍스트 활용 방식이 더욱 세분화된 흐름을 담아냈다.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의 주요 독서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밀리의서재가 선보인 신규 서비스와 텍스트 붐을 견인해 온 출판사·작가·회원들의 이야기를 더해 한 해의 독서 문화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목할 점은 1020세대의 독서 콘텐츠 소비가 뚜렷하게 증가하며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올해 3월 공개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0권을 가장 많이 읽는 독자층이 20대로 나타나, Z세대가 고전을 오래된 책이 아닌 '트렌디한 텍스트'이자 자기 탐구를 위한 콘텐츠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확인됐다. 올해 신규 유입이 크게 늘어난 10대 역시 자신만의 취향을 기반으로 소설, 만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흐름 속에서 독서를 자기 탐구와 취향 표현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MZ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독파민(독서 도파민), 오독완(오늘의 독서 완료) 등 독서 관련 신조어도 확산되고 있다. 또 마음에 남는 문장을 직접 옮겨 쓰는 '필사', 여럿이 책을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교환 독서', 짧은 분량의 시집을 스낵처럼 즐기는 방식 등이 1020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밀리의서재에서도 전자책 '필기 모드' 이용량이 증가했으며, 교환 독서 프로그램 '쉐어북', 앱 내 '포스트' 등을 활용한 독서 기록과 감상 공유가 활발해지는 등 참여형 독서 문화가 강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처럼 독서 방식이 세분화되는 흐름에 맞물려 밀리의서재 이용자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밀리의서재는 2017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이용자 성비는 여성 56%, 남성 44%로 고르게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2030세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25년은 전자책과 오디오북 외 스토리 콘텐츠 수요도 뚜렷하게 확대되는 모습도 보였다. 밀리의서재는 웹소설, 웹툰, 오디오웹소설 영역으로 콘텐츠를 확장해 읽기, 듣기, 이미지를 통한 몰입까지 하나의 구독 경험 안에서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6월 웹소설 서비스 오픈 이후 콘텐츠 이용량은 기존 대비 2.4배 증가했으며, 9월 말 웹툰 서비스까지 확대해 장르 콘텐츠를 다양한 형식으로 즐기려는 이용자 요구에 대응했다. 실제로 '전지적 독자 시점' 오디오웹소설과 밀리 오리지널 IP '궁노(宮奴)'는 공개 직후 높은 서재 담기 수를 기록하며 대표 인기작으로 자리 잡았고, '달빛조각사', '템빨' 등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작품들도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서 방식이 다채롭게 변화함에 따라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즐기는 오프라인 독서 경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밀리의서재는 카페와 제휴해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밀리플레이스'를 선보이며 독서 친화 공간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밀리플레이스는 9월 기준 전국 110곳으로 늘었으며, 책 읽기 좋은 분위기와 큐레이션 경험을 갖춘 공간으로 평가받아 이용자 재방문율도 높게 나타났다. 또 출판사와 지역 커뮤니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북토크·글쓰기 클래스·독서 모임 등 오프라인 독서 연결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kt 밀리의서재 이성호 독서당 본부장은 "올해는 독서가 특정 형식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포맷과 방식으로 세분화되며 독서 경험 자체가 한층 다채로워진 한 해였다"며 "밀리의서재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독서 문화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앞으로도 독서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더하는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6 08:41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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