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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 정보보호의 날 맞아 '보안 캠페인' 진행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보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매월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한 '보안 의식 제고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불시 점검을 통해 임직원들의 보안 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있으며 많은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매월 94% 이상의 준수율을 유지하고 있다. 9일 모두싸인은 1년 간 진행된 보안 의식 제고 활동의 결과로 '시큐리티 점수제' 우수 참여자를 선정했다. 외부로부터 유입된 스팸 및 피싱 시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임직원에게 피싱 방패상을, 서비스 내 숨겨진 보안 취약점을 추적하고 자발적으로 제보한 임직원에게는 보안 명탐정상을 시상했다. 이외에도 ▲피싱 메일 대응훈련 ▲모의 해킹 ▲취약점진단 및 조치 ▲PC 보호 정기 점검 ▲ 이동매체 및 프린터 보안 강화 등을 통해 내부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철저하게 방지하고 있다. 모두싸인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보안 전담 조직을 일찍이 구성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보안 강화 노력의 결과로 전자계약 업계 최초로 ISO27001과 ISMS-P 인증을 획득 및 유지하고 있으며 ▲CSAP ▲ISO27017 ▲ISO27018 외에도 최근 신규 취득한 ISO27701 등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2024년에는 중기부 기술보호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며 고객 데이터 보호와 보안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모두싸인은 고객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이번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처럼 전 직원이 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통해 전자서명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보안 캠페인은 임직원의 정보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일상 속 보안 실천을 장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모두싸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보안 의식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2025.07.09 08:36백봉삼

카카오엔터 MMA2025, 12월 20일 고척돔에서 열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멜론뮤직어워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의 객관적 데이터와 이용자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아티스트의 1년간 성과를 전세계로 알리는 MMA는 K팝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및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중이다. 2005년 온라인에서 처음 개최되었고 이후 2009년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매년 팬과 아티스트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연말 시상식으로는 드물게 지속적인 국내 개최를 통해 음악팬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K팝 본진' 페스티벌로 명성이 높다. 이번 MMA2025는 본상인 'TOP10'의 시상기준을 기존 음원 80%+투표 20%에서 음원 60%+투표 20%+심사 20%로 변경했다. 멜론 내 음원이 소비되는 방식들이 다양해짐에 따라 한 해 동안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은 음악들을 화제성, 영향력, 완성도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올해를 진정으로 빛낸 아티스트를 조명하기 위함이다. 한편, 멜론의 전당 내 '밀리언스 앨범'에 오른 앨범 중에서 시상하는 '밀리언스 TOP10'은 음원 80%+투표 20% 기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을 오랫동안 이용해온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혜택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존 모든 회원에게 제공하던 티켓예매 권한을 유료회원만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이를 통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한 예매를 방지하여 회원의 권리를 보호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최고의 K-POP 어워드 관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멜론은 MMA2025를 앞두고 음악팬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여러 사전 이벤트들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MMA 티켓 등 희소성 높은 리워드를 제공하여 본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갈 예정이다. TOP10과 부문별 투표 등도 함께 진행되며 관련 공지와 이벤트는 추후 멜론 내 MMA2025 공식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2025.07.09 08:35안희정

엠포마켓, 소셜 미디어 입지 강화 - 전 세계 트레이더에게 실시간 시장 인사이트 제공

빅토리아, 세이셸, 2025년 7월 8일 /PRNewswire/ -- 온라인 CFD 및 외환 거래 분야에서 잘 알려진 글로벌 브로커 엠포마켓(M4Markets)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텔레그램, 틱톡, 링크드인 등 여러 SNS 플랫폼에서 공식 활동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통해 엠포마켓은 현대 트레이더의 일상에 적합한 실시간 시장 업데이트, 실용적인 거래 팁,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제 엠포마켓의 SNS 채널에서 바로 실시간 차트 인사이트, 주요 시장 요약, 속보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트레이더 교육에 투자하는 브로커 FSA, CySEC, DFSA 라이선스를 보유한 엠포마켓은 기술력, 시장 접근, 심층 교육의 균형 잡힌 조합을 바탕으로 트레이더의 역량을 키우는 브로커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롭게 개선된 SNS 채널은 이제 브로커의 엠포마켓의 미션을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 간소화된 설명 동영상과 일일 시장 전망부터 단계별 전략 릴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초보자와 노련한 트레이더가 모두 더 현명하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아슬리(Asly) 관계자는 "우리는 지금까지 구축한 기반에 자부심을 느끼지만, 항상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자문한다"며 "올해만 해도 거래 조건, 입출금 시스템, 투명성으로 인정을 받았다. 최신 SNS 확장을 통해 우리는 플랫폼을 넘어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실제 시장 전문성에 기반을 둔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연결이야말로 진정한 차이를 만든다"라고 말했다. 엠포마켓 소개 엠포마켓은 외환, 주식, 지수, 상품 전반에 걸쳐 경쟁력 있는 CFD 거래를 제공하는 다중 규제 온라인 브로커다. 0.0핍부터 시작하는 스프레드, 평균 30밀리초의 실행 속도, 최소 $5의 낮은 예치금 조건을 바탕으로 빠른 실행력, 투명성, 유연성을 추구하는 트레이더들이 선택하는 브로커로 자리 잡았다. 엠포마켓은 또한 Standard, Raw Spread, Premium, Dynamic Leverage 등 다양한 계좌 유형을 통해 각기 다른 전략과 경험 수준의 트레이더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분리 보관 계좌를 통한 안전한 자금 관리, 즉시 입금, 다양한 결제 수단, 마이너스 잔액 보호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엠포마켓은 데모 및 이슬람 계좌, 소셜 트레이딩 도구, 트레이더 중심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지원한다. 세계적인 입지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비스를 통해 엠포마켓은 높은 실적의 거래 환경을 폭넓고 쉽게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m4markets.com

2025.07.09 05:10글로벌뉴스

힐코 인더스트리얼, 일본 JFE 스틸과 동일본 제철소(게이힌), 오기시마, 미즈에카와사키 철강 생산 라인 매각 계약 체결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2025년 7월 9일 /PRNewswire/ -- 전 세계 산업 자산 매각과 자문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힐코 인더스트리얼(Hilco Industrial)이 실스(SEALS Co., Ltd)와 함께 JFE 스틸을 상대로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동일본제철이 운영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주요 생산 라인의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온 계약이다. 매각 대상 자산은 와이드핫 스트립 밀, 코일 아연 도금 2라인과 3라인(모두 스킨 패스 밀 포함), 코일 전처리 라인, 산세 라인과 탠덤 콜드 밀 등이다. 힐코 인더스트리얼과 SEALS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시장에서 이 대규모 자산의 구매자를 찾을 계획이다. 세계 철강 기업들로서는 글로벌 철강 시장에 정통한 두 기업이 리드하는 거래인 만큼 고성능, 대용량 산업용 장비를 확보하기에 좋은 기회를 맞이한 셈이다. 전 세계 철강 기업에게는 좋은 기회 JFE의 동일본제철소(게이힌)가 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철강 업계에는 설비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생산 라인은 대규모 운영 능력이 검증된 시설로 제조 인프라를 개발하거나 확장하려는 기업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매물이다. 마이클 볼랜드(Michael Bouland) 힐코 인더스트리얼 부사장은 "이번에 인연이 닿아 실즈, JFE 스틸과 함께 좋은 철강 생산 시설을 매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철강 제조사로서는 좋은 장비를 좋은 가격에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무라야마 실즈 이사는 "이번에 힐코 인더스트리얼과 제휴하여 글로벌 철강 산업의 발전을 함께 지원하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거래다. 비공개지만 좋은 자산이 좋은 가격에 새 주인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각 대상 자산: 연속 아연 도금 2라인과 3라인 - 대용량 용광로, 에어 나이프 와이핑 시스템, 스킨 패스 밀로 구성. 고품질 아연 도금 공정용으로 철강 제품의 내식성을 높여 준다. 코일 전처리 라인 - 전단, 용접, 직선화, 트리밍 기능 등 강철 코일 전처리에 기본이 되는 장비. 후속 제조 공정의 품질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핫 스트립 밀 - 여러 가지 철강 제품을 정밀하게 생산할 수 있는 폭 2.300mm의 강력한 열간 압연 시스템. 산세 라인 및 탠덤 콜드밀 - 5스탠드 콜드밀과 결합해 고품질 철강을 생산하는 최첨단 산세 라인. 홈페이지 링크: https://bit.ly/44PJwmi 이번 계약으로 산업 자산 매각 분야에서 힐코 인더스트리얼의 리더십이 부각되고 글로벌 철강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이미지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덧붙이는 말: 이번 매각 결정은 좋은 자산을 좋은 가격에 인수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철강 산업 전문가, 플랜트 관리자, 투자 회사라면 충분히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매각 및 자산 현황과 관련 문의처 미구엘 펄라네토(Miguel Furlaneto) mfurlaneto@hilcoglobal.com 회사: +31(0)20 470 0989 Whatsapp: +31 65 119 9492 힐코 인더스트리얼 소개 힐코 인더스트리얼은 글로벌 산업 자산 인수와 매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높은 전문성을 통해 여러 산업에서 고품질 장비의 효율적인 이전을 지원하고 있다. 힐코 글로벌의 운영사로서 방대한 네트워크와 인력를 활용하여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에게 좋은 물건을 좋은 값으로 제공하고 있다. 힐코 글로벌 소개 힐코 글로벌은 종합 금융 서비스 기업이자 비즈니스 자산 가치의 극대화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운영사를 통해 자산 평가, 자문, 수익화, 자본 솔루션 등 각종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The assets to be made available for sale include the Wide Hot Strip Mill, Coil Galvanizing Line No. 2 and 3 (both with Skin-Pass Mill), Coil Preparation Line, and Pickling Line & Tandem Cold Mill.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26229/Hilco_Industrial_4_Color_Logo.jpg?p=medium600Photo - https://mma.prnasia.com/media2/2726230/JFE_Main__002.jpg?p=medium600

2025.07.09 01:10글로벌뉴스

엑셈, AI 분석 플랫폼 '우드페커' GS 인증 1등급 획득

AI 기반 IT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자사 AI 분석 플랫폼 '우드페커(Woodpecker)'가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우드페커는 최근 대형 제조 기업에 납품된 데 이어 대학교 한 곳까지 신규 고객으로 확보해 AI 플랫폼 시장에 안착중이다. 엑셈에 따르면, 우드페커는 GS 인증 1등급으로 공공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에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대부분의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은 상용 소프트웨어 도입 시 GS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수의계약이나 제3자 단가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이다. 또 GS 인증 자체가 공신력 있는 품질 보증서 역할을 하므로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과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도를 높인다고 엑셈은 설명했다. 우드페커를 사용하면 단일 플랫폼에서 AI 모델 개발, 학습, 배포와 분석 및 시각화까지 가능하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운영자와 교육생 모두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개인화한 분석 환경을 생성할 수 있다. 우드페커는 단일 실행과 반복 실행 등 모델 학습 스케줄을 자동화하고, 서버의 분석 자원 할당과 회수에 이르기까지 운영 효율을 높이는 자원 자동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최대 40명의 사용자가 동시 접속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며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도 일관된 성능과 서비스 품질을 보장한다. 또한 AI 개발에 필수적인 GPU 상태 모니터링은 물론 각 프로젝트별 자원 상세 정보도 제공한다. 대학교 한 곳은 기존에 갖추고 있었던 데이터 수집 체계에 분석 환경을 추가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엑셈의 우드페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손쉽게 AI 모델 분석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우드페커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교육에 활용한다. 궁극적으로는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생산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엑셈은 해당 대학교에 최적화된 AI 분석 환경을 설계하고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대학, 정부부처, 공공기관, 민간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에 적극 기여하겠다”라며 “AI 전문가들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우드페커를 'AI 3강' 대한민국 대표 AI 솔루션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5.07.08 23:47방은주

소프트캠프, 리스크 관리 전문가 황성익 부사장 영입

직원 횡령으로 주식거래가 중지된 소프트캠프가 컴플라이언스와 리스크 관리 전문가인 황성익 부사장을 영입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황 부사장은 30년 이상 금융과 IT를 바탕으로 정보보안분야에서 다양한 전문가로 활동했다. 특히 SK인포섹 근무 시 GRC(Governance, Risk Management, Compliance) 부분에서 많은 성과를 냈다. 조직의 전략과 목표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기업 활동에 내재된 각종 위험(재무, 운영, 보안 등)을 식별 및 평가, 관리해 조직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활동에 집중해온 전문가다. 또 이와 관련한 법률, 규제, 표준, 내부 정책 등을 준수해 법적 리스크와 평판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활동에도 주력해왔다. 앞서 소프트캠프는 직원 횡령 혐의가 발생, 주식거래가 정지됐다고 23일 공시한 바 있다. 소프트캠프는 황 부사장이 대기업에서의 전략적 운영 경험을 살려 내재 강화와 함께 시장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08 23:41방은주

쿠팡, 대만 수출 공로로 산업부 장관 표창 받아

쿠팡이 8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문무역상사 제도는 해외 네트워크와 수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지정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쿠팡은 지난해 7월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이후, 대만 시장에서 K-푸드와 K-뷰티 등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을 가속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기반 유통기업으로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다. 쿠팡은 중소상공인 제품을 국내에서 직매입한 뒤 대만에서 로켓배송으로 제공한다. 해외 배송, 번역, 통관, 현지 마케팅 등 수출에 필요한 비용은 쿠팡이 전액 부담해 중소상공인의 대만 진출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쿠팡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출 보험 40% 할인, 수출보증 한도 1.5배 확대 등 전문무역상사 지원 혜택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만 수출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K-뷰티, K-패션 등의 입지를 넓혀갈 방침이다. 전문무역상사 지정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2022년 10월 대만에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쿠팡은 1년 만에 1만2천여 개 중소기업의 대만 수출을 지원했다. 단일 유통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2023년 기준 쿠팡을 통해 대만에 상품을 수출하고 있는 소상공인 파트너 수는 전년 대비 140% 이상 증가했고, 거래액은 2,600% 급증했다. 쿠팡과 거래하는 전체 판매자의 약 70%가 소상공인으로, K-뷰티(젤네일, 마스크팩), K-푸드(홍삼, 콤부차) 등을 수출하는 소상공인들의 대만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지난 5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해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30개 중소기업의 대만 진출을 지원하기도 했다. 해당 사업은 상품 등록, 마케팅, 물류, 통관, 고객 응대뿐 아니라 수출 필수 요건인 시험성적서 발급 비용까지 지원해 중소기업의 초기 진출 부담을 덜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쿠팡은 K-푸드와 K-뷰티 등 중소기업 제품이 대만 시장에서 K-트렌드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직매입과 물류 혁신으로 판로를 개척해왔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정부와 협력해 K-상품의 대만 수출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8 23:12안희정

NHN데이터 '소셜비즈'가 본 2분기 인스타 마케팅 트렌드는?

NHN데이터(대표 이진수)는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솔루션 '소셜비즈'를 통해 분석한 2025년 2분기 인스타그램 마케팅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2천300여 개의 소셜비즈 고객 계정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활동 패턴, 콘텐츠 반응, 시간대 및 키워드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소셜비즈는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자동화 기능을 중심으로 메타와 협업해 개발한 마케팅 솔루션으로 초개인화된 마케팅 시대에 최적화된 마케팅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분기별 트렌드 분석을 통해 DM 자동화 운영 전략, 인스타그램 사용자 행동 패턴, DM 마케팅 공략법 등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데이터 기반의 DM 마케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2분기는 사회적 현안, 변덕스러운 날씨, 징검다리 연휴 등 다양한 외부 요인이 인스타그램 사용 패턴에 영향을 준 시기였다. 분석 결과, DM 발송량이 가장 많았던 요일은 '일요일'로 특히 서울·경기 지역에 비가 내린 일요일에는 전체 평균 DM 발송량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화요일'은 대체 휴일과 대통령 선거 등 주요 일정으로 평일임에도 두 번째로 높은 발송량을 보였다. 반면 '금요일'은 가장 낮은 발송량을 기록했으며, 지난 4월 4일 대통령 탄핵 이슈가 보도된 당일에는 전일 대비 DM 발송량이 8%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분석에서는 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저녁 시간대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오후 8시부터 사용자 반응이 급증하며, 오후 10시에 정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여가 시간과 인스타그램 접속 패턴이 일치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소셜비즈는 저녁 시간대를 공략한 DM 자동화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DM 발송 상위 10개 계정을 분석한 결과, 분야는 남성패션, 여행, 생활정보, 다이어트, 교육, 세무, 뷰티, 육아, 재테크 등 다양하며 업종별로 차별화된 DM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남성패션 분야는 전체 DM 중 약 80%가 팔로워 대상으로 발송되며,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기존 고객과의 관계 강화를 중시한 전략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생활정보 분야는 팔로워가 아닌 비중이 76%로 신규 팔로워 유입과 콘텐츠 확산에 주력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DM 자동화 발송 규모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분석 기간 중 가장 많은 DM이 발송된 게시물은 43,000건에 달했으며, 상위 10개 게시물의 평균 발송량은 35,914건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개인 계정에서 수작업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한 규모의 발송을 소셜비즈를 통해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DM 발송을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사용자 반응을 유도한 키워드 분석 결과, ▲정보, ▲링크, ▲알림, ▲궁금 같은 키워드가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키워드로는 '벚꽃', '여름', '계곡', '하객룩', '티셔츠', '원피스' 등이 두드러졌다. 이와 함께 'AI'와 같은 기술 주제도 신규 마케팅 키워드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됐다. NHN데이터 이진수 대표는 “DM 자동화는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 사용자와 실시간 소통을 이뤄내고, 강한 신뢰 관계를 쌓는데 필수 마케팅 채널”이라며 “소셜비즈는 앞으로도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와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22:24안희정

하이센스 디스플레이 -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VAR 기술 강화

칭다오, 중국 2025년 7월 8일 /PRNewswire/ --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를 선도하는 하이센스(Hisense)가 세계 최대 스포츠 무대에서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FIFA 클럽 월드컵 2025™(FIFA Club World Cup 2025™) 기간 동안 하이센스의 최첨단 스크린이 국제방송센터(IBC(International Broadcast Center)의 VAR(비디오 판독 심판) 컨트롤룸 내에 설치되어 모든 경기를 놀랍도록 선명하고 몰입감 있게 전달한다. VAR 시스템은 초고해상도, 색상 정확도, 실시간 응답성 등 디스플레이 성능에 극도로 높은 기준이 요구된다. 하이센스의 첨단 스크린 기술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여 경기의 모든 장면을 탁월한 선명도로 세밀하게 구현한다. FIFA가 독점 VAR 화면 브랜딩 권한을 특정 파트너에게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엘리트 스포츠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전문 디스플레이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하이센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하이센스는 VAR 컨트롤룸뿐만 아니라 경기장 내부에서도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경기장 내 역동적인 LED 광고판과 대형 전광판에는 'HISENSE 100" TV, GLOBAL No.1', '#RGB-MiniLED TV'와 같은 강렬한 메시지가 표시된다. 이는 하이센스가 100인치 TV와 최첨단 RGB-MiniLED 디스플레이 같은 주력 혁신 제품을 통해 기술적 우수성과 글로벌 리더십을 강조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하이센스는 전 세계 시청자들이 월드컵의 열기를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장, VAR 컨트롤룸은 물론 가정에서도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전달하겠다는 사명을 계속 이행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을 통해 하이센스는 모든 이들이 진정으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이센스 ( Hisense) 소개 하이센스는 1969년에 설립된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기업으로,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총 TV 출하량(2022-2024) 세계 2위, 100인치 이상 TV 부문(2023-2025 1분기)에서 세계 1위를 각각 차지했다. FIFA 클럽 월드컵 2025™의 첫 번째 공식 파트너인 하이센스는 전 세계 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전념하고 있다.

2025.07.08 19:10글로벌뉴스

밴티지, '머니 엑스포 콜롬비아 2025'서 업계 인정과 활발한 참여로 두각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5년 7월 8일 /PRNewswire/ --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머니 엑스포 콜롬비아 2025(Money Expo Colombia 2025)' 참가를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2회째인 본 엑스포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금융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아고라 보고타 컨벤션 센터(Ágora Bogotá Convention Center)에서 지역 최고의 브로커, 핀테크 혁신 기업, 투자자, 트레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 밴티지는 행사에서 가장 큰 부스를 운영하면서 두 개의 전시 공간을 통합해 참석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했다. Vantage Shines at Money Expo Colombia 2025 with Industry Recognition 밴티지는 또한 투명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제휴 네트워크 구축에 매진한 점을 인정받아 '2025년 최우수 제휴 프로그램(Best Affiliate Program 2025)' 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밴티지 리더십 팀은 시장 전문성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세 차례 강연을 진행했다. 알레한드로 젤니커(Alejandro Zelniker) 제휴•파트너십 전문가는 '시장 혼란기와 안정기 중 어느 때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When Do You Earn More? Investing During Market Chaos or Calm?)'란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변동성이 커진 시기의 시장 심리와 타이밍 전략 및 투자 다각화 전략의 역할을 자세히 소개했다. 로드리고 마르티네스(Rodrigo Martínez) 비즈니스 개발 팀장은 '브로커의 도구 상자 속으로: 트레이더와 투자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Inside the Broker's Toolbox: What Every Trader and Investor Should Know)' 패널에 참석해 플랫폼 도구, 분석 도구, 고객 서비스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훌리오 바스케스(Julio Vásquez)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위험 관리 마스터하기: 예측 불가능한 시장에서 회복력 확보 전략(Mastering Risk: Strategies for Resilience in Unpredictable Markets)' 패널에 참석해 다양한 자산군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위험 관리 전략을 강조했다. Vantage brought its market expertise to center stage 연사 강연 외에도 밴티지의 인터랙티브 부스는 네트워킹과 참가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는 허브 역할을 했다. 밴티지는 이번 참여로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금융 혁신 생태계에 기여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잘 보여줬다. 행사 2일차에는 콜롬비아의 축구 전설 파우스티노 '엘 티노' 아스프리야(Faustino "El Tino" Asprilla)가 밴티지 부스를 방문하는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 그가 등장하자 많은 팬들이 몰리면서 그와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섰다. 마크 데스팔리에스(Marc Despallieres) 밴티지 마켓 CEO는 "머니 엑스포 콜롬비아는 라틴 아메리카 금융 분야의 주요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우리의 참여는 밴티지가 트레이딩 교육 지원과 글로벌 거래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걸 보여준다"고 말했다. 밴티지는 전 세계 트레이더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혁신을 주도하고, 금융 교육을 촉진하며, 모든 수준의 트레이더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밴티지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CFD 상품 트레이딩을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자산 CFD 브로커다. 밴티지는 15년 이상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어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플랫폼, 수상 경력이 있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트레이딩 기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빠르게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다. 거래하기 전 관련 위험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조언, 제안 또는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콘텐츠는 콘텐츠의 배포나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관할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독자는 투자 또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독립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권한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의존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2025.07.08 18:10글로벌뉴스

밴티지 마켓, '페루 웰스 엑스포 2025'에서 수상 및 성공적인 데뷔.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5년 7월 8일 /PRNewswire/ --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페루의 금융 중심지 산 이시드로(San Isidro)에 위치한 더 웨스틴 리마 호텔(The Westin Lima Hotel)에서 열린 '웰스 엑스포 페루 2025(Wealth Expo Peru 2025)'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행사에는 투자자와 핀테크 혁신가부터 중개업체 및 트레이딩 전문가까지, 현지와 지역 금융 커뮤니티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밴티지는 주요 후원사로서 금융 교육 지원과 지역 간 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진해왔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밴티지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 커뮤니티 중 하나인 페루에서 트레이딩 도구, 카피 트레이딩 솔루션, 운영 프레임워크를 광범위한 청중에게 선보일 수 있는 전략적 플랫폼 기능을 했다. 밴티지는 행사 전날 저녁, 공식 일정을 시작하는 칵테일 리셉션을 단독으로 개최했다. 리셉션에는 고객, 파트너, 핀테크 리더들을 초청해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협력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리셉션은 행사 기간 내내 밴티지가 강력하고 인상적인 존재감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밴티지는 행사에서 규제 준수, 기술, 신뢰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규제 준수 트레이딩 플랫폼(Best Regulated Trading Platform)'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수상으로 밴티지는 전 세계 트레이더를 위해 안전하고 투명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재차 인정받았다. Vantage Markets Celebrates Award and Successful Debut at Wealth Expo Peru 2025 밴티지는 또한 다음과 같은 다양한 강연 세션을 통해 행사 프로그램 콘텐츠의 풍성함을 더했다. • 로드리고 마르티네스(Rodrigo Martínez) 비즈니스 개발 팀장은 '밴티지: 누구나 접근 가능한 스마트 카피 트레이딩(Vantage: Smart Copy Trading Within Everyone's Reach)'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밴티지의 독자적인 카피 트레이딩 솔루션과 같은 현대적 도구들이 경험 수준이 서로 다른 트레이더 모두에게 적합하도록 어떻게 설계됐는지를 설명했다. • 마르티네스 팀장은 금융 생태계의 지역별 발전과 규제 변화를 주제로 열린 패널 토론에 참여해 글로벌 최우수 사례가 어떻게 시장 성숙도를 지원하는지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관점을 제시했다. • 훌리오 바스케스(Julio Vásquez)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디지털 도구를 트레이딩 전략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실용적 전략에 초점을 맞춘 실습 워크숍을 진행했다. Vantage contributed to the event's content-rich agenda through multiple speaking engagements 마크 데스팔리에스(Marc Despallieres) 밴티지 마켓 CEO는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업계의 인정부터 커뮤니티와의 활발한 대화에 이르기까지, 웰스 엑스포 페루는 지금처럼 역동적으로 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소중한 통찰을 제공해 줬다. 우리는 앞으로도 트레이딩 커뮤니티 내에서 금융 교육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밴티지는 전 세계 금융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교육, 규제 준수,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밴티지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CFD 상품 트레이딩을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자산 CFD 브로커다. 밴티지는 15년 이상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어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플랫폼, 수상 경력이 있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트레이딩 기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빠르게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다. 거래하기 전 관련 위험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조언, 제안 또는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콘텐츠는 콘텐츠의 배포나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관할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독자는 투자 또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독립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권한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의존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2025.07.08 18:10글로벌뉴스

"똑똑한 추천과 강력한 혜택"...놀유니버스, 'AI여행 컨시어지' 살펴보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계획을 세우기 막막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여행 설계 서비스가 출시된다.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그룹의 놀유니버스는 8일 '구글 클라우드 데이 서울'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AI 기반 여행 추천 서비스를 공개했다. 사용자가 간단한 정보만 입력해도 최적의 항공권과 숙소, 여행 일정을 자동으로 설계해주는 맞춤형 여행 추천 시스템을 볼 수 있었다. 몇가지 정보만으로 최적의 여행 계획 세워준다 이번에 놀유니버스가 선보인 서비스의 핵심은 'AI 기반 여행 설계 자동화'라고 할 수 있다. 사용자가 희망 일정, 동행 인원, 여행 목적(맛집 탐방, 휴양, 쇼핑 등)과 같은 몇 가지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항공편과 숙소를 조합해 여행지를 제안한다. 또 실제 사용자 리뷰와 날씨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일정을 생성해주고, 추천 이유도 함께 제공된다. 가족 단위 여행자의 경우 3시간, 5시간, 10시간 이내 비행거리 등의 조건을 반영해 목적지를 우선 제시해주기도 한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단순히 검색 기반이 아니라, 야놀자·인터파크티켓/투어·트리플의 내부 데이터, 리뷰, 예약 이력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정확도 높은 개인화 추천이 가능하다"며 "이용자가 별도로 많은 입력을 하지 않아도, 선택지 클릭만으로도 여정이 자동으로 구성된다”고 강조했다. 서비스의 강점은 '패키징 기반 가격 경쟁력'이다. 개별 호텔 가격을 직접 노출하지 않고 항공권, 티켓, 숙소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제안함으로써, 호텔 업체와의 가격 경쟁 이슈를 피하면서도 더 큰 할인율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다. 예를 들어 오사카를 여행지로 선택하면 유니버셜 티켓, 공항 리무진, 각종 입장권까지 AI가 일괄 구성해 패키지 형태로 제시해준다. 사용자가 일정을 세분화하고 싶을 경우, '얼리 체크인이 가능한 호텔만 추천해줘' 같은 식으로 조건을 추가하면 그에 맞춘 일정이 재구성되는 기능도 있다. 여행 일정을 지도 기반 루트로 보여주거나, 실제 이용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성된 코스를 시각화해주는 등 직관적인 사용자 화면(UI)도 눈길을 끌었다. "놀유니버스만의 강점 분명해" 놀유니버스는 올 하반기 플랫폼 내에서 AI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후에는 여러 나라를 방문하고 싶거나 여행 일정이 복잡해지는 경우, 휴양이나 쇼핑 등 다양한 목적이 있을 때에도 그에 맞춰 일정을 추천해주는 기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능은 고령층 사용자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복잡한 프롬프트(명령어)를 넣지 않아도 AI 기술을 통해 여행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실제 후기 기반의 믿을 수 있는 상품들로만 추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만난 류지형 놀유니버스 투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타 플랫폼에서도 유사한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지만, 놀유니버스만의 콘텐츠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야놀자는 모텔을 포함해 다양항 숙박을 상품을 판매해왔고, 인터파크는 티켓과 패키지에 강점이 있으며 트리플은 일정 데이터를 갖고 있다. 이 세 회사가 합병됐으니 낼 수 있는 시너지가 강력하다"고 말했다. 기존 여행 플랫폼은 숙소·항공·입장권 중심이었지만, 호핑투어, 요트투어, 가이드 동행 상품 등으로 세분화된 개별 액티비티를 다룰 수 있는 서비스도 내놓을 수 있다. 또한 부모님이나 조부모 등 고령층의 여행 니즈를 반영한 여행 패키지를 만들 수도 있다. 동선을 최소화 하거나 편한 이동수단을 포함시킨 상품 말이다. 류 CTO는 "여행 패키지 상품같은 경우 검색을 통해 내가 원하는 상품을 찾기가 어려운데, 나중에 이 AI 서비스에 패키지 상품을 추천해줄 수도 있고, 현재 판매하고 있는 해외 공연 패키지 상품도 넣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5.07.08 17:25안희정

아우디코리아,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 선임

아우디코리아는 송승국 상무를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송 상무는 이달 7일부터 아우디 코리아의 세일즈 전반을 이끌게 된다. 신임 송승국 상무는 주요 수입차 브랜드와 업계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영업과 공급망, 전시장 운영, 신차 인도 전 상품화 센터 총괄 등 수입차 비즈니스 전반의 핵심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직전에는 체카(CHEKA)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재직하며 전략 기획 및 조직 혁신을 주도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우디 Q6 e‑트론'을 시작으로, 최신 PPC 플랫폼이 적용된 '더 뉴 아우디 A5' 및 '더 뉴 아우디 Q5' 등 전략 차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영업력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확보와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 조치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송 상무의 탁월한 현장 경험과 전략적 시야는 고객 중심의 세일즈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딜러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세일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송승국 아우디 코리아 신임 세일즈 상무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의 일원이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매력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세일즈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8 17:10김재성

예술은 녹지 않는다: 휴이온, 프라임데이 2025 '쿨 크리에이티브 딜' 공개

로스앤젤레스 2025년 7월 8일 /PRNewswire/ -- 잔인한 여름 더위와 함께 찾아온 프라임데이, 실내에서 시원하게 지내며 그림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올해 아마존(Amazon) 프라임데이 세일은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휴이온(Huion)은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를 위한 다양한 창작 장비를 선보인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시원함 속에서 창작 활동 Kamvas Pro 19와 Kamvas Pro 24(4K)는 스튜디오 수준의 워크플로를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대규모의 디테일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아티스트에게 적합하다. Kamvas Pro 19는 18.4인치 4K 스크린, 캔버스 글라스, ΔE<1.5 색 정확도, PenTech 4.0 및 터치 기능을 갖춘 Gen 3 시리즈의 핵심 모델이다. 가격은 미화 899달러에 불과하며, 투자 가치가 확실하다. 더 큰 화면을 원한다면 Kamvas Pro 24(4K)가 이상적이다. 23.8인치 4K 디스플레이로 더 확장된 창작 공간을 제공한다.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하는 아티스트 또는 미술 학교 학생이라면 Kamvas 13 (Gen 3)이 최고의 선택이다. Gen 3 시리즈 모델로, 플래그십 사양을 갖췄다. 프라임데이 기간 동안 미화 202달러(스탠드 포함)에 구매 가능하다. 해변에서도 자유로운 창작 활동 출퇴근길이든 해변에서든, 언제 어디서든 창작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 아래 두 제품을 추천한다. Huion Note : 이 디지털 스마트 노트북은 손 글씨 또는 스케치를 실시간으로 휴대폰으로 전송한다. 브레인스토밍이나 토론에 사용할 메모를 PDF 형식으로 내보내고 공유할 수 있다. 프라임 데이 기간에는 미화 101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Kamvas Slate 13 : 독서, 게임, 몰아보기, 그림 그리기 등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하다. 이 안드로이드(Android) 태블릿은 사용이 쉬워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적합하다. 프라임 데이 기간에는 20% 할인된 가격인 미화 359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예술적 여정을 시작할 때 디지털 페인팅을 처음 접할 때 어떤 펜 태블릿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다. Inspiroy H1060P는 입문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10 x 6.25인치 크기와 12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키를 탑재하고 있다. 8192 단계 필압 감도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구현한다. 온라인 수업, 과제 채점 등에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현재 단 4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구매처 안내 할인은 국가 또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문의한다. 미주 미국(아마존): https://amzn.to/3SNdPkB캘리포니아(아마존): https://amzn.to/3slcA4i멕시코(아마존): https://bit.ly/3QFArDY브라질(아마존): https://amzn.to/3WExS7l 유럽 영국(아마존): https://amzn.to/3Cfhl1f독일(아마존): https://amzn.to/3LwaJi8프랑스(아마존): https://amzn.to/3UsmH09이탈리아(아마존): https://amzn.to/3MDsnlF스페인(아마존): https://amzn.to/40EDUqL네덜란드(아마존): https://amzn.to/3SsuYQ9 아시아 및 태평양 일본(아마존): https://amzn.to/3U8KIsQ인도(아마존): https://amzn.to/3rcnHYO아랍에미리트(아마존) : https://amzn.to/3fmxYPE사우디아라비아(아마존): https://bit.ly/3rchBHV호주(아마존): https://amzn.to/3FPDOTI

2025.07.08 17:10글로벌뉴스

PC 업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시장 회복 기대감↑

이재명 정부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국내 PC 업계가 소비 심리 회복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지원금 지급 당시 원격근무와 온라인 학습에 필요한 PC와 각종 기기 구입이 늘었다는 것이 근거다. 당시 많은 가정에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을 위해 PC 구매나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올해 지급 소비쿠폰, 사용처 소상공인 대상으로 한정 올해 소비쿠폰 1차 지급에서는 모든 대상자가 기본 15만 원을 받으며, 취약계층은 30~40만 원을 받는다. 차상위계층은 30만 원, 기초수급자는 40만 원을 받게 된다. 이어 8월 중순 2차 지급에서는 소득 하위 90%에게 추가로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코로나19 지원금 지급 당시에는 백화점 등에 입점한 전자기기 매장 등에서 일부 결제가 가능했다. 그러나 올해 집행될 1차 소비쿠폰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국내에 법인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에 지점을 둔 대형 전자제품 매장이나 외국계 매장,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PC 업계, 업그레이드 수요 증가 전망 결국 소비쿠폰을 활용해 PC 관련 주변기기를 구매하려면 직접 매장에 방문해 소비쿠폰이 적용된 신용카드/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해야 한다. 이는 대형 매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제약 요소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 PC 매장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PC 업계 관계자와 유통업체 관계자는 소비쿠폰 지급이 어떤 형태로든 도움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한 단계 위 프로세서나 용량이 조금 더 큰 SSD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 수요·윈도10 지원 종료도 변수" 올해 집행될 소비쿠폰 중 미성년자 신청분은 주민등록상 세대주(보호자)에 지급된다. 한 주변기기 제조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범유행이 시작되던 5년 전 구매한 PC로는 올 하반기 이후 출시될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이 지급받은 금액에 자녀 몫을 더해 PC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2020년 경 구매한 PC는 저장공간 부족이나 그래픽카드(GPU) 성능 등 제약을 안고 있다. 또 오는 10월에는 윈도10 지원 종료가 예정돼 있고 일부 구형 프로세서 기반 PC에서는 윈도11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일각서 "이미 한계 상황" 회의론도 과거에는 여름방학 기간인 6월에서 8월이 PC 시장 성수기로 꼽혔다. 그러나 최근 2-3년간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비필수 제품으로 꼽히는 PC 관련 분야는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 해 티몬·위메프 미지급금 사태 역시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업계 전반에 부담이 되고 있다. PC 관련 주변기기 제조사 관계자는 "어떤 형태로든 매출이 일어난다면 관련 업계와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주지 않을까"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범유행 시기 구매했던 PC 부품과 노트북 등 교체 주기가 돌아오는 때이며 주요 PC부품 카테고리 내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어 PC시장으로 향하는 돈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PC 부품은 구입을 위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업체별 가격편차가 커 직접적인 소비쿠폰 활용처로 보기는 어렵다. 소비쿠폰으로 생필품을 구매하고 여력이 생기면 온라인으로 PC부품을 구매하는, 간접적인 소비 전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소비쿠폰 효과가 PC 업계까지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었다. 4년간 운영하던 소매 업체를 최근 폐업한 한 관계자는 "생활에 꼭 필요한 분야에서 소비쿠폰 효과가 더 클 것이고 이미 대부분의 업체가 한계 상태라 큰 도움은 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5.07.08 17:00권봉석

"제미나이 품었다"…GS네오텍, '미소'로 개발 자동화 시동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 장벽을 낮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산업 실무자가 직접 생성형 AI를 쉽게 설계·실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GS네오텍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구글클라우드 데이 서울'에서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미소(MISO)'를 시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미소는 프롬프트 설계부터 백터 데이터베이스(DB) 연동, 거대언어모델(LLM) 선택, 에이전트형 AI 구축을 한 번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별도 프로그래밍 없이 GUI 환경에서 생성형 AI 워크플로 설계가 가능하다. 구글클라우드의 '버텍스 AI'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아마존 베드록'에 포함된 오픈소스 모델을 자유롭게 연결할 수도 있다. GS네오텍 관계자는 "미소 사용 기업은 자체 요구에 맞춰 다양한 오픈소스 모델을 실시간 테스트하고 바로 프로덕션 환경에 적용하면 된다"며 "목적에 가장 알맞은 모델을 활용할 수 있어 개발 효율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미소는 AI 할루시네이션을 줄일 수 있는 검색증강생성(RAG) 기능도 갖췄다. 외부 문서를 벡터DB에 연동한 뒤 실시간 검색과 텍스트 생성에 활용하면 된다. AI 에이전트를 통한 정보 분류·의사결정 자동화도 가능하다. 복잡한 기술 없이 사용자 맞춤형 IA 기반 업무 도구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업 적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네오텍 관계자는 "미소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비롯한 제조, 유통, 공공 등 여러 산업에 맞춘 생성형 AI 전용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8 16:56김미정

1인승 제트추진 수직이착륙 항공기 등장…"자율주행·원격조종 가능"

전기 모터나 프로펠러 대신 마이크로 제트 엔진을 탑재한 수직이착륙(VTOL) 항공기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특이한 제트추진 VTOL은 미국 댈러스에 본사를 둔 항공 스타트업 퓨전플라이트(FusionFlight)의 '액시온(Axion)'이다. 퓨전플라이트는 이전에 개발해 비행 검증을 거쳤던 제트추진 드론 AB6을 기반으로 다목적 항공기 액시온을 개발해 최근 선보였다. 시제품 형태로 공개된 1인승 항공기 액시온은 소형차와 비슷한 크기다. 디젤이나 등유를 가득 채우면 무게가 150kg에 달하며 최대 80kg의 승객이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 8개 마이크로 엔진은 최대 토크 약 1천97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수직 이착륙을 비롯해 제자리에서 호버링이 가능하며 최대 시속 362km로 비행할 수 있다. 또한, 엔진 하나가 고장 나더라도 나머지 7개를 사용해 착륙 지점까지 이동할 수 있다. 약 57리터(ℓ) 연료 탱크를 탑재해 최고 속도 비행 시 예상 항속 거리는 15분 가량이다. 알렉스 테이츠 퓨전플라이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액시온의 지상 시험이 이미 시작되었고 첫 시험 비행은 올해 말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종사는 2개의 플라이바이와이어(FBW) 조이스틱을 사용하여 액시온을 수동으로 조종하거나, 터치스크린에서 목적지를 선택한 후 기체가 자율 비행하도록 할 수 있다. 또, 자율주행 또는 원격 조종 모드에서는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도 응급 의료 후송 환자나 상자와 같은 물건을 운반할 수 있다. 액시온은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29만 달러(약 3억 9천600만원)부터 시작한다.

2025.07.08 16:41이정현

감염병 위기 소통 컨트롤타워 출범

정부의 감염병 위기 소통 컨트롤타워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1일부로 '디지털·위기소통 TF'를 출범하고, 감염병 재난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소통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TF는 질병청 대변인실 소속의 임시조직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TF는 ▲정부 내 위기대응 공식 메시지 총괄 ▲허위조작정보 모니터링 등 인포데믹 대비 및 대응 ▲국민 디지털 소통 ▲국민소통단 운영 및 인식 조사 등 국민 여론 분석 ▲관계부처와 지자체, 전문가 등과의 협력적 소통체계 확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영미 청장은 “TF는 단순 정보 제공의 기능을 넘어 감염병과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민과 정부, 지자체 등 사회적 연대를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8 16:37김양균

"참여할수록 손해?"…정부 예산은 쏟지만, 공공 IT사업 손 떼는 민간

정부가 공공 IT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일부 사업에서 민간 참여 부족으로 유찰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공공 클라우드 전환,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 등 정보화 정책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책 목표와 현장의 실행 여건 간 간극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이 올해 두번의 차 입찰에서 모두 유찰되며 재공고를 준비 중이다. 총 2조5천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고성능 AI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AI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로 추진돼 왔다. 하지만 두 차례 공고에도 응찰 기업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정부는 사업 구조 전반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복수의 기업은 사업이 요구하는 기술 조건과 운영 부담이 지나치게 크고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는 점에서 참여에 부담을 느껴 왔다. 이에 과기정통부와 관계 부처는 활용 방식 다각화, 입찰 요건 완화, 투자 보조금 지원 확대 가능성 등을 포함해 구조 개선 방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외에도 유사한 유찰 사례는 이전부터 지속돼 왔다. 특히 나라장터 서비스와 지방세입시스템 등 유찰이 있었던 일부 차세대 사업 시스템들은 개통과 함께 장애 발생 등 서비스에 문제를 겪은 바 있다. 또 조달청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0억원 이상 대형 공공 SW 사업 유찰률이 40%를 넘어섰다. 재공고가 반복되거나 단일 업체 응찰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사업이 늦어지고 결국 서비스 품질의 하락으로 귀결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단편적인 입찰 실패로 보기보다는 사업 구조 전반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공공 SW 사업의 수익성 대비 요구 조건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다. 고도화된 서비스 수준, 보안 인증 요구, 인프라 안정성 확보 등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면서도 단가는 그에 상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중소·중견 기업일수록 이러한 부담은 더욱 크게 작용한다. 공공사업은 일정과 요건이 고정돼 있는 경우가 많아 리스크 관리가 어렵고 기술력과 자원을 보유한 기업조차 사업 참여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분석이 나온다. 게다가 사업 실패 시 비용 손실이 고스란히 기업에 귀속되는 현재의 방식은 민간 참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평가다. 정책 수립·집행 과정에서 민간의 실질적인 참여 통로가 제한돼 있다는 점도 반복 유찰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다수의 사업이 정책 기획 단계에서부터 정부 주도로 일방적으로 결정되고 민간은 실행 단계에서 의견을 제시하거나 조건에 맞춰 수동적으로 응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제도 설계와 현장 적용 사이의 괴리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일부 사업에서는 공고 이후 사업 요건이 변경되거나 평가 기준이 불명확하게 제시되는 사례도 문제가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이 낮으면 기업 입장에서는 사업 준비 자체가 불확실성을 동반하게 된다"며 "결과적으로 참여를 포기하거나 조건 완화 전까지 기다리는 사례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책 간 조율 부족도 문제로 지적된다. 여러 부처가 각각의 목적에 따라 유사한 기술·인프라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연계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은 기업 입장에서 정책 대응 전략을 복잡하게 만들고 특정 부처의 정책에는 적합하지만 타 부처 사업에는 조건이 맞지 않아 참여할 수 없는 이중 부담을 낳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같은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어도 정부 사업별로 요구 인증, 기술 문서 양식, 성능 기준이 달라 각각 별도로 대응해야 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공 SW 사업의 유찰을 단순한 예외 사례로 보지 않고 보다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정책 수립 초기부터 민간이 설계 단계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 마련, 관계 부처 간 협의체 제도화, 중소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조달 체계 재정비 등이 대안으로 제시된다. 이와 함께 책임 집중을 완화하는 계약 방식, 기술 역량과 기업 규모를 반영한 다층적 평가 체계 도입 등도 검토 과제로 꼽힌다. 한 SW 기업 대표는 "공공 SW 사업의 반복적인 유찰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정책 설계와 산업 현실 간 괴리에서 비롯된 결과로 봐야 한다"며 "정부가 예산 집행을 넘어 구조 설계와 실행 여건에 대한 점검과 개선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5.07.08 16:36한정호

[유미's 픽] "배경훈 떠나고 누가 올까"…LG, AI 미래 이끌 新 리더 이달 22일 공개하나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사업으로 낙점한 'ABC(AI·바이오·클린테크)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LG AI 연구원이 새로운 리더십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현재 LG AI연구원의 차기 리더 선임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지난 달 말 퇴임한 배경훈 전 원장은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 개발을 주도하며 LG AI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고, 현재는 장관 후보자로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배 후보자는 AI 전문가로서 LG AI연구원장을 비롯해 대통령 직속 국가 AI위원회 민간위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 등 정부와 민간을 아우르는 역할을 맡아 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AI 3대 강국' 구상에 발맞춰, 민간 전문가를 중용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AI 3대 강국'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40대 민간 AI 전문가인 배 전 원장을 지명했다. 네이버클라우드 AI혁신센터를 이끌던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파격 발탁한 것도 이를 위해서다. LG그룹 내에서는 기존 사업 전략이 차질 없이 이어지도록 조직 안정화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LG AI연구원은 그룹 계열사들의 공동 투자로 설립된 AI 전략기관으로, 계열사들과의 협업 체계 속에서 엑사원 기반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도 관심을 보이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LG AI 연구원은 그룹 계열사들이 함께 투자해 만들어진 LG그룹의 AI 싱크탱크"라며 "엑사원은 LG 계열사들에게 최적화된 AI 모델이지만, 이를 만든 LG AI 연구원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해 새로운 모델을 만들려고 한다면 각 계열사들이 선뜻 용인해줄 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LG그룹은 올해 1월 '첨단산업인재혁신특별법(첨단인재법)' 시행에 맞춰 국내 최초로 교육부 정식 인가를 받아 일반 대학원처럼 공식 석·박사 학위를 인정받는 사내 대학원 설립을 현재 준비하고 있다. 이곳은 LG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직원들도 참여해 AI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업계에선 차기 원장으로는 이홍락 LG그룹 최고AI과학자(CSAI) 부사장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2020년 LG AI 연구원 출범과 함께 합류한 인물로,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앤드류 응 교수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구글의 AI 연구조직 '구글 브레인'에서 리서치 사이언티스트로도 활약했다. 이 부사장은 전무급이었던 배 전 원장보다 상위 직급으로, 국제전기전자공학회가 선정한 세계 10대 AI 연구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부사장은 AI를 미래 먹거리로 선제적 투자에 나선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직접 영입한 덕에 LG에 합류한 지 3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LG는 2021년 이 부사장의 근무 지역인 미시간주 앤아버에 AI 연구원 미국 지사도 설립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 전 원장이 엑사원의 개발과 고도화를 맡았다면, 차기 원장은 의료나 금융,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엑사원의 수익 창출 방안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이 부사장이 LG AI 연구원을 이끌 유력 후보로 보인다"고 봤다. 그러면서 "다만 이 부사장이 AI 기술 개발에만 치중한다는 점에서 계열사들과 소통이 중요한 원장 자리를 잘 맡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며 "이 탓에 외부에서 인재를 영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듯 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LG AI 연구원이 오는 22일 마곡에서 'AI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차기 원장이 이 자리에 등장해 향후 운영 계획을 밝힐 지 주목된다. LG AI 연구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차기 AI 모델인 '엑사원 4.0'을 공개할 예정이다. '엑사원 4.0'은 기존 엑사원 모델에 추론 AI 모델인 '엑사원 딥'을 통합한 AI 모델이다. 앞서 배 전 원장은 지난 3월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에서 "엑사원 4.0부터는 통합 버전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통합 모델을 내놓아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오는 9일에는 암 진단용 AI 모델 '엑사원 패스 2.0'도 선보인다. '엑사원 패스'는 조직병리 이미지 처리에 특화된 모델로, 최대 2주까지 소요되던 기존의 유전자 검사 기간을 단축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 AI 연구원은 두 모델을 모두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LG AI 연구원 안에 10명가량의 상무급 AI 인재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배 전 원장이 이탈했다고 해도 LG가 계획했던 굵직한 현안들이 크게 차질을 빚진 않을 듯 하다"며 "외부 영입보다 우수 인력들의 내부 승진을 통해 조직을 조만간 재정비할 듯 하다"고 전망했다.

2025.07.08 16:33장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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